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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특강 장동선 박사 강연'집중력 높이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기업특강 장동선 박사님의 '집중력 높이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장동선 박사님은 뇌과학 측면에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통해 유익한 지식을 전달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집중력" 에 관련된 주제입니다.집중해야만 하는 순간에 집중하기 위해서 저만의 일종의 루틴이나 습관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제 스스로 집중력을 끌어냅니다.내 자신이 집중해야만 하는 주제에 대해서 궁금하도록 만들어요.'내가 지금 책을 읽어야 된다' 라면 책을 보고 나 자신을 궁금하게 만드는 작업을 먼저 시작합니다.그 원리를 뇌과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ADHD에 속하는 사람들의 뇌를 보게 되면 도파민 분비가 잘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연구들이 있습니다.이게 의미하는 바가 뭐냐 내가 동기부여가 돼서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게 조금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거예요.나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면 도파민 회로와 관련이 있는 건데 도파민 분비가 더 잘 되도록 하는 것이 다름 아닌 호기심을 일으키고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두 번째는 집중해야 될 때 잠깐 동안 내 뇌를 쉬도록 만들고 다시 시작하는 작업을 합니다.잠깐 동안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예를들어, 찬물샤워나 찬물세수를 하면 뇌를 쉬게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혹은 스트레칭이 뇌과학적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하버드 의대,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들이 있습니다.왜냐하면 ADHD에서 일어나는 집중력 장애의 문제가 귀 달팽이관 쪽과 우리의 균형 감각을 뇌 사이의 연결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뇌가 집중해야 되는 모드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그러려면, 루틴을 만들어서 '일정한 시간 동안은 내가 집중해서 작업을 해야 된다'라는 것을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예를들어, 모차르트는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작곡을 하는 시간을 정해두어서 '그 시간만큼은 내가 집중하는 시간이다' 라고 모드를 정해둔다고 합니다.그래서 저는 '집중하는 공간' 을 만들었습니다.예를들어, 칼럼 마감이 2시간 후라면, 내가 마지막 비상 버튼처럼 정해둔 음악을 들으면서 집중 모드에 들어갑니다.여러분도 이러한 형태로 내 뇌가 자동으로 반응할 수 있는 자극들을 준비해 놓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뇌가 집중을 하는 상태라는 게 뭘까요? 세상에 수없이 많은 신호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뇌가 집중해야 되는 신호가 무엇인가를 골라내는 것이 집중력의 본질입니다.왜냐하면 뇌 안으로 들어오는 신호는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그런데, 그중에서 정말 중요한 뇌가 알아야 될 신경을 써야 할 신호들은 사실 극소수라고 볼 수가 있고 나머지 신호들에 대해서는 뇌가 이거는 지금 노이즈야 신경 쓸 필요가 없어 라고 노이즈를 눌러줘야 내가 집중해야 되는 시그널을 볼 수가 있습니다.그러니까 집중을 잘한다라는 것은 시그널을 잘 잡아내고 노이즈를 잘 걸러내는 겁니다.결국 뇌가 집중을 발휘할 때는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작업을 하고 있는 거예요.예를 들어,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갔는데, 갑자기 내 이름과 뒷담화가 들리면 우리의 뇌는 초집중을 합니다.이 시끄러운 가운데 뇌가 다른 소리들은 다 눌러버리고 내가 듣고 싶어 하는 얘기에만 최대한 집중해서 그 목소리가 들리도록 해상도를 올려주는 작업을 하는 거죠.이게 결과적으로 우리가 기기에서 말하는 노이즈 캔슬링을 하는 거랑 똑같은 메커니즘으로 뇌가 그걸 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돼요. 이 노이즈 캔슬링 방법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첫 번째는 간단한 수동적인 캔슬링의 방법입니다.그래서 내가 들어야 될 소리들도 못 듣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 거죠. 두번째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의 방법입니다.그래서 내가 말하는 소리를 내 스스로 듣는 것보다 상대방은 훨씬 크게 듣는다라는 얘기가 됩니다.목소리 큰 사람들이 왜 말을 크게 하느냐하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이미 내 뇌 안에서 돌아가고 있다라는 거를 때때로 망각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뇌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계속하게 된다라고 하는 것은 에너지 소모가 많이 드는 일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떠한 것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고 잠깐 쉬었다가 집중할 수 있는 것 자체도 어떠한 특별한 신호에만 집중을 하고 다른 신호들은 눌러주기 때문에 뇌 입장에 있어서는 굉장히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이죠.어떠한 것들이 노이즈고 어떠한 것들이 신호들인지 구분을 잘 하기 시작하면 점점 더 뇌가 쉽게 할 수 있습니다.이것도 많이 할수록 길러지는 능력이에요.  "여러분도 뇌가 가지고 있는 집중력을 최대한 잘 발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장동선 강사
  • 2024-06-11
초청강의 이정동교수 강연 '미래를 열어가는 도전적 질문' 특강

오늘 소개할 초청강의 영상은 서울대학교 이정동 교수님의 강연 '미래를 열어가는 도전적 질문'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과학 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위한 질문을 하고 좋은 질문을 위해 분야 간 융합과 한국의 강점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 배울수 있는 초청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저는 한국의 과학 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도전적 질문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우리의 경제 안보는 매우 취약합니다. 그렇다면 경제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경제 안보의 핵심은 기술 주권입니다. 기술 주권은 대체 불가능한 핵심 기술, 즉 기술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을 보유할 때 지켜집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혁신적 기술은 어떻게 탄생할까요?​저는 기술 진화의 원리를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오랫동안 혁신적 기술이 탄생하는 여러 사례를 연구한 결과,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도전적 질문과 스케일업기존의 교과서에서 벗어나 황당하다는 비난을 받을지 모르지만, 기존의 상식과 다르게 시도해보자는 도전적 질문이 첫 출발입니다. 도전적 질문에 대한 첫 번째 해법은 미완성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부터 시행착오를 축적해가며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는 치열한 스케일업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스페이스X도 로켓을 재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황당한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로켓이 폭발한 후 13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재활용 로켓이라는 혁신적 기술을 완성했고, 우주 산업의 게임의 규칙을 바꾸었습니다.​올해 노벨상을 수상한 mRNA 백신 기술도 마찬가지입니다. mRNA 항체 정보를 전달해 인체가 약을 만드는 공장처럼 될 수 있을까라는 도전적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30년 이상 시행착오를 거쳐 스케일업을 하며 마침내 팬데믹에서 인류의 생명을 구하는 등불이 되었습니다. 도전적 질문과 스케일업은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대체 불가능한 기술을 만드는 핵심 원리입니다.안타깝게도 현재 대한민국의 혁신 생태계에서는 도전적 질문과 스케일업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이 성공해왔던 과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산업과 기술 발전은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선진 기술의 원리를 알지 못하고 그저 도입하기에 급급했습니다. 80년대 중반 계량 기술의 시대를 거쳐 2000년대에 들어서는 선진 기술과 비슷한 수준, 혹은 일부 분야에서 더 뛰어난 자체 기술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성취의 이면에는 선진 기술을 벤치마크로 삼아 추격해온 모델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이 너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선진 기술이 없는 경우 스스로 도전하기 어려운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소위 튀는 시도가 환영받지 못하고 시행착오를 두려워하는 사회가 된 것입니다.​대한민국의 산업과 기술이 가보지 못한 길, 그러나 반드시 가야 할 길은 바로 선진 기술의 벤치마크가 없을 때 스스로 벤치마크를 제시하는 길입니다. 이 장벽 너머의 미개척지를 향한 비법은 앞서 언급한 두 단어, 도전적 질문과 스케일업에 있습니다. 이제 이 장벽을 넘어서는 시도를 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한국의 과학 기술과 산업계에 도전적 질문을 던지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가 오늘 소개드릴 서울대학교의 '그랜드 퀘스트'입니다.지난 1년 동안 과학 기술과 산업의 각 분야에서 두 명씩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총 10개의 도전적 질문을 도출했습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두 전문가에게 단 한 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당장 해결은 어렵겠지만, 만약 희미하게라도 해법을 찾아 스케일업할 수 있다면 그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도전적 질문을 도출해달라는 것입니다.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몇 시간씩 토론을 거듭했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낯선 경험이었고, 그만큼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 10개의 도전적 질문을 도출한 후 오픈 포럼을 통해 후속 세대들과 치열하게 토의하였습니다. 이제 그 10개의 도전적 질문의 주제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첫 번째 분야는 양자 컴퓨팅입니다. 반도체 직접 회로 기술로 양자 컴퓨팅을 구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떠오르는 유망한 기술들이 많지만, 한국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전략이 더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이 담겨 있습니다.두 번째 분야는 프라이버시 인공지능, 즉 암호입니다. 암호화된 데이터로 인공지능을 학습시키고, 암호화된 상태로 질문과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궁극의 동형 암호 체계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의 해답을 구할 수 있다면, 의료, 금융, 통신 등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세 번째 분야는 수소 생산 촉매입니다. 인체 내의 효소 처리 안정성이 뛰어난 촉매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아직 실험실 수준에서도 어려운 문제이지만, 만약 해법을 찾는다면 변화에 대응하는 수소 경제의 핵심 기술을 한국이 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네 번째 분야는 신뢰 기반 인공지능입니다. 인간이 납득할 수 있는 인과 관계를 추론하고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해법은 요원하지만, 인공지능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질문입니다.다섯 번째 분야는 체화 인공지능입니다. 인지 구조를 형성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새로운 인공지능의 패러다임을 구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수천 개의 문서를 사전 학습해서 대답하는 현재의 인공지능과 달리, 마치 아기의 뇌처럼 스스로 인지 기능이 성장하는 인공지능을 만든다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여섯 번째 분야는 인공지능 항체 설계입니다.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것을 넘어 항체를 설계하고 생명체의 적응 면역계를 이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의 해답을 찾는다면 한국 바이오산업의 설계 역량이 퀀텀 점프하게 될 것입니다.일곱 번째 분야는 노화의 과학입니다. 노화 세포가 인체 각 조직의 노화를 전파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제어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의 해답을 찾는다면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이 극적으로 개선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에도 큰 파급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여덟 번째 분야는 차세대 반도체입니다. 초미세, 초저전력이면서 아날로그 방식의 계산도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니다. 한국경제가 크게 의존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 일대 혁신을 불러올 수 있는 질문입니다.아홉 번째 분야는 적응적 로봇입니다. 변화된 환경을 인지하고 이에 맞춰 행동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로봇은 재난과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는 투입될 수 없습니다.마지막 열 번째 분야는 차세대 배터리입니다. 한 번 충전해 1만 km를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으로 접근한다면 1만 km 주행도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저는 이 10가지 도전적 질문의 도출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질문이 나올 수 있는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분야 간 융합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나노과학과 전기, 화학, 생물학이 맞닿는 경계에서 소모방 금속 매라는 질문이 탄생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다른 영역을 가진 전문가들 간의 조합, 즉 융합은 좋은 질문의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입니다. ​둘째, 한국의 강점을 잘 살려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양자 컴퓨터에서 한국이 역량을 쌓아온 직접 회로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이 대표적입니다. 남들이 모두 좋다고 하는 유망 기술을 무작정 따라가기보다, 우리의 강점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전략적 마인드에서 좋은 질문이 나옵니다.질문은 시작입니다. 이 도전적 질문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케일업할 수 있는 역량과 기반이 갖춰져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주체가 바로 산업계입니다. 산업계는 선진국의 벤치마크 기술을 빠르게 따라잡는 추격 모델에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도전적 질문을 채택하고 스케일업해 나가는 획기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합니다.대체 불가능한 혁신적 기술이 탄생하는데 있어 국가의 역할은 결정적입니다. 무엇보다 국가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도전적 질문은 기초과학의 지식이 중요하고 단기적인 성공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민간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기술 선진국들이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특히 기초과학을 중심으로 국가 연구개발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한국도 글로벌 기술 경쟁에 뒤처지지 않도록 국가적 연구개발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려야 합니다.​또 한 가지, 고령화, 정보 보안, 감염병, 수소 경제 등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는 데 도전적 질문들의 초기 해법들이 기여할 수 있습니다. 국의 경우, 국방과 보건 분야의 국가적 수요를 혁신 기술의 초기 버전으로 해결하면서 혁신 기술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국방, 보건, 교육, 환경, 인프라 등 여러 분야에서 국가적 수요를 도전적 질문과 연계함으로써 혁신적 기술이 성장할 수 있는 스케일업 기회를 국가적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 이정동 강사
  • 2024-06-11
초청강의 김상근 교수 강의 '먼 미래를 바라보라' 인문학 특강

오늘 소개할 초청강의 영상은 연세대학교 김상근 교수님의 인문학 특강 '먼 미래를 바라보라'라는 주제로 마키아벨리, 페리클레스의 삶과 사상을 통해 인생의 방향성을 배울수 있는 소중한 초청강의 영상입니다.이번 강의에서는 우리는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과 인간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배울수 있는 인문학 특강 입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실제로 페리 클래스 한 사람입니다 비난을 물어 쓰더라도 뭔 미래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페리클레스는 머리가 커서 항상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다녔습니다. 그의 생애에 대한 기록을 보면, 특히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라는 책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페리클레스는 전쟁을 반대했으나, 시민들을 설득해 전쟁을 시작하도록 했습니다. 그 이유를 네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첫째, 페리클레스는 식견이 있었습니다. 그는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국내외의 정치적, 군사적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세웠습니다. 페리클레스는 자신의 식견을 바탕으로 아테네의 시민들에게 현재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으며,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명확히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둘째, 페리클레스는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는 복잡한 정치적, 군사적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었으며, 시민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습니다. 이 능력 덕분에 그는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셋째, 페리클레스는 조국을 사랑했습니다. 그의 애국심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아테네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헌신했으며, 시민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그의 애국심은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가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였습니다.​마지막으로, 페리클레스는 돈에 초연했습니다. 돈이 그의 인생 목표가 아니었고, 시민들도 이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인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의 청렴함은 지도자로서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페리클레스는 이러한 네 가지 자질을 바탕으로 시민들을 설득했습니다. 그는 명성과 판단력을 겸비한 실력자였고, 청렴결백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대중을 이끌었고, 대중은 그의 리더십을 따랐습니다. 비록 대중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미래를 제시하고 이를 향해 나아가도록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그가 단순히 대중의 의견에 휘둘리는 지도자가 아니라, 확고한 신념과 비전을 가진 지도자였음을 보여줍니다. 이제 마키아벨리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마키아벨리는 '카스트로초의 생애'를 통해 인간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대표작인 '군주론'과는 달리, '카스트로초의 생애'에서는 도덕적 리더십과 인간의 한계를 강조합니다. 군주론에서는 지도자가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카스트로초의 생애'에서는 그러한 접근법에 대한 반성을 보여줍니다.​카스트로초는 용병 대장으로서, 불행한 출발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 신부님에게 입양되어 자랐습니다. 이러한 불행한 출발에도 불구하고, 그는 강한 의지와 탁월한 전략으로 여러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의 생애를 통해, 마키아벨리는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을 강조했습니다.카스트로초는 도덕적 원칙을 지키며,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그의 생애는 지도자가 단순히 권력을 위해 공포를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원칙과 인간적인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마키아벨리는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과 인간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마키아벨리는 '카스트로초의 생애'를 통해 지도자가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그의 군주론과는 상반된 입장입니다. 마키아벨리는 '카스트로초의 생애'를 통해,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과 인간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마지막으로, 마키아벨리는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의 한계와 가능성을 인정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페리클레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사랑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삶을 살라는 메시지입니다. 이러한 성찰을 통해, 우리는 인문학적 성찰을 추구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마키아벨리는 '카스트로초의 생애'에서 카스트로초가 양아들 파올로에게 남긴 유언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스트로초는 자신의 유언에서 용기와 결단력을 강조하며, 미래를 위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것을 당부합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의 선택과 행동이 후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깊이 고민했습니다. 마키아벨리는 이를 통해, 지도자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고, 미래를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페리클레스와 마키아벨리,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과 인간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미래를 바라보며, 도덕적 원칙을 지키는 지도자는 비록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그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한계와 가능성을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러한 성찰을 통해 우리는 인문학적 성찰을 추구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지도자가 단순히 권력을 쫓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원칙과 인간적인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페리클레스와 마키아벨리의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 김상근 강사
  • 2024-06-10
강사컨설팅 신종호 서울대 교수 강연, '서울대 교수가 5060에게 추천하는 필독 도서 3권'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컨설팅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특강 강연 영상은 신종호 서울대 교수님의 강연 '서울대 교수가 5060에게 추천하는 필독 도서 3권'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책을 보면 오만해지는 게 아니라, 겸손해집니다.왜냐하면 내가 갖고 있는 생각이 얼마만큼 작은지 '내가 우물한 개구리였다' 라는 생각을 책을 통해서 할 수가 있거든요.나이가 들어도 나이가 들지 않는 비결은 자꾸 그 상황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려고 하고, 자꾸 반성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되는데 그 기회를 주는 게 바로 책인 것이죠.먼저 추천하고 싶은 책은 5060 세대들이 왜 책을 읽어야 되는지, 그 이유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 3권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책은 더 많이 읽어야 됩니다.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기 경험에 잡혀버려요.경험의 함정에 빠집니다.자기 경험의 레파토리를 넓혀갈 필요가 있어요.그러려면 책을 봐야 됩니다. 책을 통해서 우리가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세상의 흐름 변화들을 보지만, 결국은 나의 생각을 만들어가기 위한 소재입니다.따라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나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구체화되고 확장하면서 세상을 판단할 수 있는 힘들이 커지게 됩니다.자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갖는 것은 모든 연령대에 꼭 필요한 활동입니다.책을 통해서 세상의 변화들을 보면 진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상상의 틀을 벗어나는 경우도 있고, 위대한 사상가들, 최근에 많은 이슈를 제기하는 작가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 생각이 상당히 갇혀 있었구나' 라고 하는 것들을 경험을 하게 됩니다. 책을 통해서 얻는 좋은 결정은 상황에 대한 판단을 정확하게 해야 되고,두 번째는 나에 대한 이해를 정확하게 해야 돼요.두 가지가 같이 균형을 이룰 때 그 상황에 대한 판단을 정확하게 할 수 있거든요.따라서 우리가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자기의 제한된 경험만 가지고 해서는 안 됩니다.자꾸 그 상황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려고 하고,내가 보는 각도가 편협되지 않았나하고 반성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되는데 , 그 기회를 주는 게 바로 책인 것이죠. 책을 많이 읽은 사람하고 읽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지식이 많고 지식이 적고의 차이가 아닙니다.가장 큰 차이는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생각의 유연성 개방성이 있는 반면에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은 생각의 편협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있기 때문에 말을 많이 합니다.모든 걸 아는 것처럼 행동할 수 있거든요.책을 통해서 '나의 같은 사고를 어떻게 벗어날 거냐', 즉, 생각의 유연성과 개방성을 어떻게 만들어갈지를 항시 생각해야 합니다.그것이 책을 통해서 나의 능력을 성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방식이 될 수 있는 것이죠.5060 세대를 위해서 제가 3권의 책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추천하고 싶은 책은 클리포드 나스라고 하는 스탠포드 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쓴 <관계의 본심> 이라는 책입니다.이 관계 본시 책을 읽게 된 개인적 계기는 다른 사람들하고 일을 하면서 충돌하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그 과정에서 심리적인 어려움도 경험하고 또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게 중요하니까 이 관계를 어떻게 정상화시킬 것이냐 고민들을 많이 했는데,이때, '사람들 간의 관계를 좀 내가 이해하는 게 필요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스탠퍼드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 워터 미셸이 쓴 <마시멜로 테스트> 라는 책입니다.이 책에서 우리가 이제 충동에 관련해서 많은 사례들을 이야기하는데 일상생활을 보면 지금 눈앞에 보이는 작은 결과들 때문에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큰 결과를 벌이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예를 들어서 '금연하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금연하지 못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잖아요.사실 담배 피는 그 순간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스트레스 받은 마음을 좀 달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나중에 폐에 문제가 생기면 큰 대가를 지불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우리가 어떤 충동을 가져오는 유혹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려면 자기 스스로가 약한 존재라는 걸 알아야 돼요.그러한 충동을 이길 수 있는 자기 절제력을 갖추려면 자기 생활에 있어서 원칙들을 만들고 그 원칙들에 내가 지금 결정한 행동이 위배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자기를 점검해야합니다.그것이 자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것이죠. 세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생각에 관한 생각> 이라는 책입니다.의사결정할 때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감정 편견, 제한된 경험에 의해서 의사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감정에 의한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 독재자 게임이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10만 원을 둘이 나눠 가지도록 요청을 하는데, 한 사람은 10만 원을 어떻게 나눌 건지를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그 제안을 받아들일지 말지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합니다이때 그 제안자가 10만 원을 5대 5로 나누자 또는 8 대 2로 나누자라고 했을 때 수용자가 yes 하면 둘이 나눠 가지면 되는데 수용자가 no 하면 둘이 나눠 갖지 못하는 그런 조건을 하나 만들어놔요.그러면 제안자가 나눠 갖는 금액을 제안할 때 5대 5 또는 6대 4로 제안합니다.이 정도는 받아들이는데 때로는 제안자가 7 대 3으로 제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왜냐하면 수용자가 no 하면 자기도 7을 못 갖지만 수용자도 3을 못 갖죠.그러니까 제안하는 사람은 7 대 3을 하더라도 수용자가 no 하면 자기도 3만 원을 못 가지니까 아쉽더라도 빈손으로 가는 것보다 3만 원이라도 갖고 가는 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니까 일할 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7대 3으로 제안을 합니다.이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냐 그렇지 않죠.내가 no함으로써 가질 수 있는 3만 원을 포기하는 선택을 하는 거거든요.감정에 의한 의사 선택이지 합리적 의사 선택으로 우리가 볼 수가 없는 것이죠. 책을 통해서 의사결정 과정 또는 우리가 어떤 선 행동을 할 때,개인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환경 요소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 건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봅니다.독서를 통해서 생각의 힘 을 통해서 생각하는 경험 늘리는 확장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우리가 자기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을 절대 잃어서는 안됩니다.나이가 들어도 나이가 들지 않는 비결은 '자기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 5060 세대에게 추천하는 책: 👫 <관계의 본심> - 클리포드 나스🍬 <마시멜로 테스트> - 워터 미셸🤔 <생각에 관한 생각> - 합리적 의사결정의 중요성🎯 독서는 개인의 성장과 나이에 상관없이 중요한 활동입니다. 💪 나이가 들어도 계속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 신종호 강사
  • 2024-06-10
강사초청 박정호 강연 '부자와 가난 격차?' 경제강의

오늘의 강사초청 영상(인터뷰)은 김작가 tv에 출연하신 박정호 교수님의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격차'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자신 양극화에 대해 배울수 있는 강사초청 경제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자산 양극화가 지금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흔히 말하는 중산층은 양극화를 더 크게 느끼고 있으며, 실제로 중산층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근무했던 직장의 한 박사님께서 KDI에서 중산층에 관한 연구를 하셨는데, 그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중산층 숫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분의 연구 결과가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OECD 국가들이 중산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OECD는 소득의 중위값을 기준으로 중산층을 정의합니다. 즉, 가장 소득이 적은 사람과 가장 많은 사람을 1열로 세우고, 그 중간에서 하위 25%와 상위 25% 사이를 중산층으로 봅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우리나라의 중산층 숫자가 늘어난다는 분석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중산층을 자산 기준으로 보면 상황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50~60대의 베이비부머 세대는 80년대와 90년대 경제 호황을 경험했고, 그 시기에 자산을 많이 축적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월소득은 적을지 모르지만, 상당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반면에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세대는 월소득 기준으로 중산층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자산 축적이 어렵습니다. 높은 주거비, 대출 부담, 교육비 등의 이유로 월급을 모두 소비하지 못하고, 실질적인 중산층 생활을 누리기 힘듭니다. OECD 국가들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사교육비가 가장 높은 상황을 고려하면, 단순히 소득만으로 중산층을 정의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따라서, 우리나라의 중산층은 실질적으로 많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지인 중 한 명은 40대 초반에 서울의 좋은 입지에 집을 샀는데, 본인의 힘으로 구매한 것이 아니라 상속받은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경험하면, 노력으로 성취한 것과 비교해 큰 허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중산층은 소득뿐만 아니라 자산을 고려했을 때 실질적으로 많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소득 양극화보다 자산 양극화가 더 심각한가요?네, 자산 양극화가 소득 양극화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이는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자산 시장의 양극화가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했지만, 서울의 노른자위 지역의 땅값은 계속 오를 것입니다. 반면, 서울의 외곽 지역이나 아직 개발이 덜 된 수도권 지역은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노른자위 지역의 몇십억 원대 부동산의 5-10% 상승은 금액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이는 자산 양극화를 더 심화시킵니다.​세대 간 자산 양극화이러한 자산 양극화는 세대 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와 함께 조깅하던 멤버 중 한 분이 송파로 이사했는데, 그분의 자녀 성적이 송파에서 중간 수준으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학군 차이가 자산 시장과 연결되면서, 실제로 학력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서울대학교나 의대에 진학한 학생들의 부모님은 대체로 높은 학력과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는 결국 자산 양극화가 학력과 결혼 등 여러 사회적 양극화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SNS와 상대적 박탈감SNS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럭셔리한 생활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젊은 세대에게 특히 큰 영향을 미치며, 그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더 큰 위험을 감수하게 만듭니다. 과거에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통해 자산을 모아가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자산 양극화의 극복 방안양극화를 줄이기 위해 개인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적극적으로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세상 변화를 주시하면서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명지대학교 실물투자 분석학과 같은 곳에서 재테크와 시장 흐름을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부의 축적과 양극화자산 양극화는 부의 축적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재테크와 세상 변화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큰 손실을 피하고, 평타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중요합니다. 이는 양극화를 개인적인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투자 조언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투자 조언은 자신의 노후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포기하지 말고 재테크와 투자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경제적 자립은 행복의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도 재테크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 박정호 강사
  • 2024-06-07
강연 전문 남인숙 작가님 강의 '손절에 대처하는 법'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의는 강연 전문 남인숙 작가님의 강의 '손절에 대처하는 법'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저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저에게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 무리가 있습니다.그중에서도 가장 친한 친구가 한 명 있는데요. 그 친구는 중학교 때부터 사귀던 남자친구와 일찍 결혼해서 벌써 엄마가 되었고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어요.제가 취준생일 때부터 아이 돌도 챙겨주고 서로 힘든 거 격려해 주었어요.근데 제가 얼마 전 취업을 하고부터 뭔가 멀어진 느낌입니다.제가 여러 번 실패 끝에 원하던 좋은 회사에 최종 합격하고 이 친구한테 가장 먼저 연락했어요.가장 좋아하는 친구니 가장 먼저 축하를 받고 싶었습니다.근데 소식을 접하고도 반응이 별로 없더라고요. "잘 됐다!!" 한마디 하고 바로 다른 화제로 말을 돌렸습니다.그때 마음속으로 섭섭하다 생각하긴 했지만 별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만나자고 할 때마다 아이가 아프다거나 집안일이 있다거나 몸이 안 좋다고 해서 한없이 약속이 미뤄져요.그런데 친구들 SNS를 보면 다른 친구들과 만난 사진이 올라와 있더라고요.제가 연락을 해도 드문드문 답이 옵니다. 친구는 왜 이렇게 만나기 힘드냐고 물으면 "그냥 요즘 일이 좀 많았다..." 이런 식으로만 대답해요.제 SNS에만 댓글을 안다는 것도 마음에 걸립니다.사회초년생으로 회사에 적응하는 것도 힘든데 이 친구와의 관계가 마음에 걸려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어요.이게 제가 예민한 건지 제가 저도 모르게 그 친구한테 잘못한 게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물어봐도 별다른 대답이 없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건 사연자님 쪽 이야기만 들어서는 알 수 없어요.근데 한 가지 확실한 건 어쨌거나 그 친구분이 사연자님과 좀 거리를 두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뭔가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자꾸 반복해서 눈에 띄는 건 내가 예민해서 그런 게 보통 아니더라고요.더군다나 사연자님이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별일 아니다 이런 식으로 모호하게 대답했다고 했잖아요.이건 별일이 있다는 뜻이에요. 그런 일이 정말 오해고 상대방이 계속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대충 뭉뚱그리고 넘어가지 않아요.오해를 풀고 싶어서 시시콜콜 그 상황을 막 설명하려고 하죠.만약 이 친구는 안 만나면서 다른 친구들은 만나서 사진 찍힌 상황을 사연자님이 걸려하는 것 같으면 '우리 집 근처에서 일이 있어서 원래는 애 때문에 나가기가 힘든데 마침 얘네들이 어린이집 학원 시간 되기 1시간 전에 연락한 거라 시간이 맞았다. 그렇게 해서 잠깐 보고 헤어진 거다' 이런 식으로 상황을 설명하면서 안간힘을 다해서 오해를 풀려고 해요.그걸 성의 있게 설명하려고 들지 않고 그냥 대충 넘기는 건 "당신하고 길게 대화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이 마음을 당신이 눈치껏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런 뜻이에요. 두 번째로 전형적인 손절 신호가 연락 잘 안 하고 안 받아주는 거죠.아예 연락이 안 되면 너무 극단적이니까 드문드문 연락하면서 상대방이 눈치채기를 바라는 거예요. 세 번째로 상대방하고 멀어지고 싶을 때 돈 쓰는 패턴이 달라지더라고요.이 사람하고 돈과 시간을 쓰기가 싫어지는 거죠.또 반대로 평소하고 다르게 이상하게 돈을 더 쓰는 경우도 있어요.이건 이제 안 볼 생각하면서 죄책감 때문에, 그렇다면 가까운 사람이 이런 신호를 보낼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 오는 사람 안 맞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다 이렇게 생각을 바꿔보세요.원래는 관용적이면서도 집착하지 않는 그렇게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말하는 거거든요.가족이 아닌 일반적인 인간관계는 기본적으로 이런 마음이어야 탈이 없더라고요.누군가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오면 '이 사람하고 같이 했던 내 인생의 한 때가 지나가는구나...' 이렇게 담담하게 마음의 준비를 하시면 좋겠어요. 두 번째 내 잘못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세요? 이런 일이 생기면 많은 분들이 내가 뭘 잘못했나 이렇게 원인을 찾아요.사연자님처럼 누군가가 멀어지는 건 딱히 누군가의 잘못이 없을 때도 많거든요.그냥 서로 인생이 달라지면 이런 일이 자주 생겨요.사연자님 경우를 보면 지금 친구들 인생이 서로 다른 길로 갈라지는 시점이에요.친구분은 전업주부로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고 사연자님은 이제 커리어를 시작하는 단계예요.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보니까 아이가 어릴 때는 엄마로서 마음이 불안정하기 쉽거든요.사연자님이 취직하기 전에는 서로 불안정한 과도기니까 같이 위로하면서 사이가 좋았을 수 있어요.근데 좋은 곳에 취업해서 다른 단계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니까 친구분이 마음이 불편해졌을 수도 있거든요.사람 마음을 제일 쉽게 지옥으로 빠뜨리는 게 남하고 자기를 비교하는 일인데요.원래 나를 그 지옥에 빠뜨릴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이 친구예요.그 친구는 나하고 같은 중거집단에 속했던 사람이거든요.그래서 지금 내 상태를 제일 눈에 잘 보이게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거예요. 세 번째 말과 행동의 범위를 줄여보세요. 이건 사연자님이 같은 일을 자꾸 반복해서 겪는 경우일 때를 가정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만약 지인들한테 이런 식으로 손절당하는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난다 이러면 사연자님이 타인의 감정을 읽어내는 게 서툰 사람이라는 뜻이거든요.본인이 인지하는 사건도 없는데 왜 그러는지도 모르게 손절당한다면 평상시에 말과 행동에서 은근히 기분 나쁘게 하는 습관이 있는 거예요.아마 한 번으로 그런 건 아니고 상대방 입장에서는 여러 번 참았을 거예요.그런 특성 때문에 자기 일에서는 집중도 잘하고 탁월한 경우도 많아요.남의 기분을 별로 의식 안 하니까 추진력도 좋죠. 근데 다른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을 피하는 일은 참 어려워하시더라고요.본인이 이렇다는 걸 알게 되시면 의식적으로 많이 조심하셔야 돼요.어떤 기분이어야 하냐면 뇌에 힘을 주고 말을 꽉 붙들어 놓는다 이렇게 생각하셔야 돼요.정신 놓고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고 이러면 자신도 모르는 실수가 되게 많이 나와요.되도록 사람들한테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줄이세요.왜냐면 뭐든 양이 많아지면 통제하기 더 힘들어지잖아요.누구한테나 특성별로 다 장단점이 있어요. 자기 특성에 맞게 관계 능력도 잘 조절해 가시면 좋겠죠. 오늘은 손절당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해서 말씀드려봤어요.가까운 사람들하고의 관계를 잃게 될 때 참 사람이 무너지기 쉽거든요.그런데 이런 데에 의연할수록 오히려 그 관계를 지킬 가능성도 커져요.오늘 말씀드린 내용들 한번 담담히 돌아보시면서 소중한 관계 그리고 나 자신을 잘 지키시면 좋겠어요. 🌱 관계의 변화를 담담하게 받아들이세요. 🔄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어도 인생이 달라지면 관계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 🗣️ 타인의 감정을 신경 쓰고, 말과 행동을 조심하세요. 🌟 중요한 것은 관계의 변화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자신의 삶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남인숙 작가님은 인문학, 소통, 부부, 연애, 글쓰기, 힐링, 자존감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하고 계십니다.주요저서로는 <내 방식대로 삽니다>, <사실, 내정적인 사람입니다>, <여자의 모든 인생은 자존감에서 시작된다> 등이 있습니다.

  • 남인숙 강사
  • 2024-06-07
명사초청 최인철 교수 강연 '꼭 행복해야만 하나?' 특강

행복에 대한 강박: 우리가 꼭 행복해야 할까요?현대 사회에서 행복은 많은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그러나 그 관심과 노력들이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글에서는 행복에 대한 몇 가지 염려스러운 부분들을 깊이 있게 논의해보고자 합니다.​행복, 숙제가 되다첫 번째 걱정은 행복이 숙제가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강요받으면 하기 싫어지는 것이 인간의 심리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행복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시달리며, 이에 대한 반발로 "행복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행복이 의무감으로 다가올 때, 그 자체가 부담스러워지고 행복에 대한 집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행복이 하고 싶은 것이 아닌, 해야만 하는 일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국가의 행복 순위, 필요한가?두 번째 걱정은 국가가 행복을 측정하고 순위를 매기기 시작하면서 생깁니다. 행복을 측정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순위를 매기게 되면 경쟁이 생깁니다. 우리는 2002년 월드컵 이후로 16강에 진출해야 한다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듯이, 국가 행복 순위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러나 행복은 비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개인적인 경험이며, 비교하지 않을 때 더욱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국가의 행복 순위가 오히려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고, 불필요한 경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염려가 됩니다.​최근 여러 국제 기구와 연구 기관에서는 국가별 행복도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깁니다. 예를 들어, UN이 발표하는 '세계 행복 보고서'는 각국의 국민들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평가하여 순위를 매깁니다. 한국은 대체로 중위권에 속하지만, 이는 국민들이 느끼는 주관적인 행복감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순위는 정책 입안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지만, 동시에 국민들에게 불필요한 압박감을 줄 수 있습니다.행복, 개인적인 것만은 아니다세 번째로는 행복을 지나치게 개인적인 것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입니다. 물론 개인의 행복은 중요하지만, 사회적 정의나 불평등 같은 큰 이슈에 눈을 감는 것은 문제입니다.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행복만을 추구하다 보면 더 큰 사회적 문제를 간과하게 될 수 있습니다.​현대 사회에서 개인주의가 강화되면서 행복을 개인적인 성취나 만족으로만 여기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나의 행복이 타인의 고통이나 불행과 무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사회 전체의 행복과 정의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사회적 불평등, 환경 문제, 인권 침해 등은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중요한 이슈들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관심과 해결 노력이 없다면, 개인의 행복도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환경 파괴가 심화되면 우리의 삶의 질은 급격히 떨어질 것이고, 이는 결국 개인의 행복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근본적인 질문: 왜 행복해야 하는가?마지막으로, 우리는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왜 행복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인간은 경험하는 모든 것을 평가하려는 강력한 동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오늘 점심에 먹은 음식에 대해 평가하는 것처럼, 우리는 삶 전체에 대해 "마음에 드는가"를 질문합니다. 이 질문은 우리가 삶의 주인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작업입니다.​행복에 대한 질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삶이 마음에 드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는 삶의 주인으로서 주권을 행사합니다. 행복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질문이 아닙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던질 수 있는 질문이며, 이는 우리가 마땅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주제입니다.행복의 역사적 변천행복이라는 개념은 역사적으로 변해왔습니다. 예전에는 질병, 굶주림, 폭력과 같은 어려움 속에서 운 좋게 살아남는 것을 행복으로 여겼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행복을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여전히 운이 좋으면 찾아오는 것이라는 개념도 남아있습니다. 영어의 "happy"는 "happen"에서 파생되었고, 독일어의 "Glück"도 행운을 의미합니다. 이는 행복이 노력과 행운 모두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단순히 쾌락이나 즐거움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궁극적인 목표로 보았으며, 이는 개인의 성취뿐만 아니라 공동체와의 조화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세 시대로 넘어오면서, 행복은 종교적인 색채를 띠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행복을 신의 은총으로 여겼으며, 신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는 개인의 노력보다는 신의 뜻에 따르는 삶을 강조했습니다.​근대에 들어서면서, 행복은 다시 개인의 성취와 노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산업 혁명과 함께 인간의 삶은 급격히 변화했고,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행복은 개인의 권리이자 목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결론우리는 이미 운 좋게 주어진 행복을 발견하고 감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행복을 강박적으로 얻어야 하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일상의 작은 행복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더불어, 사회적 약자들에게 행복은 노력만으로 얻을 수 없는 것임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적절한 지원과 배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은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사회 전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를 균형 있게 바라보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일 것입니다.​현대 사회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은 때로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행복이 단지 목표가 아니라, 삶의 과정 속에서 발견되고 경험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의 행복과 사회적 행복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어가려는 노력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행복에 대한 논의는 단순히 이론적인 차원을 넘어, 우리의 일상과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끊임없이 행복에 대해 질문하고, 그것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할 가치이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삶과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최인철 강사
  • 2024-06-05
스타강연 문성후 박사 특강 '지금이라도 끊어야할 인간관계 유형'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연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스타강연 문성후 박사 특강 '지금이라도 끊어야할 인간관계 유형' 강의 강연입니다.문성후 박사님은 現 올댓러닝 대표 및 작가로 활동하시며, <리더의 태도>, <ESG 에센스>, <부를 부르는 ESG>, <부를 부르는 평판> 등을 출간하시어 유익한 지식을 전달하고 계십니다. "거짓말"거짓말은 습관인 것 같아요.여러분들이 멀리 하셔야 될 이유는 속으셔서 그런 게 아니고, 상대방이 관심 없거나 듣는 사람에게 도움이 안 되는 얘기를 계속하면 사람이 떠납니다.사람은 연약한 존재고, 비겁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굳이 싫다는데 얘기하고 간섭하면 떠나죠.말하는데 눈치가 없으셔서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얘기들을 하시는 분들은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말을 듣는 사람이 평가하는 거죠. "공감과 공통점"공감은 다른 상황인데도 내가 그 감정을 같이 느끼는 겁니다.나는 그래본 적이 없는데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거죠.공통점은 못 찾으면 대화가 안 풀리는 겁니다.예를 들어, "여행가서 여권도 잃어버리고, 가방도 잃어버렸잖아ㅠㅠ" 라는 말에 "나도 잃어버려봤잖아." 대화에서 공통점을 찾는 순간 대부분 사람들은 경청을 안 해요."그때 내가 그리스에 갔었는데~" 하면서 내 얘기를 한참하는 겁니다.이렇게 되면 말을 하려고 했던 사람은 하고 싶었던 말은 못 하고, 열심히 떠든 사람은 자기 만족은 했겠지만 상대방과 대화가 될까요. 사람은 원래 코와 턱이 나왔었어요.그런데, 너무 말을 하고 싶어서 숨을 쉬어야 되니까 코만 빼고 다 집어넣은 동물입니다.그래서 말하는 걸 좋아해요.상대방이 말을 하게 두고, 그 말 속에서 '나도 여권과 가방을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 저 사람은 어땠을까?' 하고 경청을 하면 좋겠죠."나는 대사관에 연락했는데, 넌 어떻게 했니?" 라고 대답하는게 대화죠."경청과 공감의 방법"스스로 재미를 찾으면서 상대방과 차이점에 집중해서 호기심을 유지하는 겁니다.상대에게 알거리를 넘겨주시고 잘 가이드 해 주시는 게 말씀을 잘하시는 거예요.말의 주도권은 상대방이 내 말에 설득되고 동의를 해서 내가 원하는 결과대로 되는 겁니다.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은 '상대방의 마음속 이미지에 내가 어떻게 그려져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내가 누군가와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각인시키고 싶다면 상대방의 마음속에 어떤 그림으로 내가 그려지고 싶은지 고민을 하셔야 돼요.시간이 정해져 있는 안에서 요약을 할 줄 아셔야 상대방이 무한정 시간을 주지 않거든요.타이머를 켜놓으시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거울 보고 하세요.그리고 핸드폰으로 녹화해서 보세요.자기가 자기 모습을 보셔야 돼요.회사 면접을 보러 가시더라도 "이 회사에 왜 지원하게 됐나요?", "회사에 오면 뭐 하시고 싶어요?" 라는 질문에머리속으로 외우기는 하셨는데, 막상 입으로 말해 본 적은 별로 없는 분들이 많으세요.말의 흐름은 본인이 잡고 가셔야 해요.그러기 위해서는 말하기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말하기를 쉽게 했다가 나중에 이 말때문에 고생을 하게 되죠.거짓말을 계속하는 사람들 의외로 굉장히 약한 사람이래요.진실을 말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라서 이 상황을 넘어가야 되니까 그렇게 해서 넘어갔던 경험들이 있는 분들이죠.정말 이게 습관인 것 같아 거짓말을 계속하다 보면 그게 진실인지 본인도 착각하거나 상대를 속였다는 쾌감도 느끼신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멀리 하셔야 할 이유는 속으셔서 그런 게 아니고요.그런 분들과 여러분들이 가까이하면 자기의 용기 없거나 자기 합리화를 전염을 시켜요. 내가 못 지킬 약속이면 말로 하지 마세요.말해놓고 그 행동을 못 했을 때 사람들이 제일 비난하거든요.그 결과에 초점을 맞춰서 내가 그 결과를 만들 자신이 없으면 말을 안 하시면 돼요.같이 있는 시간을 줄이세요. 조금씩 거리감을 두면 나중에 또 상대방도 알게 되고, 상대방이 알면 아는 대로 두세요. 제가 우리 후배분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은 건 조그만 거 가지고 고민을 많이 하시거든요.물론 그게 성숙의 과정이지만 요즘은 사회가 너무 다변화돼서 알 수 없는 사람 못 믿을 사람,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어요.저분이 나한테 안 되겠다 거리 두시고 차단하세요.나 나름대로의 규칙과 원칙을 만들어서 그게 사회적으로 호감이 되고 매력이 되고 음식으로 치면 맵기를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조절하시면 돼요.인생은 나를 위해서 사는 겁니다. 거짓말 🤥● 습관이 되면 사람을 멀어지게 함.● 진실을 말할 용기가 없음.● 약속 못 지키면 비난받음. 공감과 공통점 🤝● 공감: 상대의 감정을 함께 느낌.● 공통점: 대화 유지에 중요.● 경청하고 경험 공유해야 함. 경청과 공감의 방법 👂● 차이점에 호기심 갖고 경청.● 상대가 이해하고 동의하도록 유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 ✨● 긍정적 이미지 심기.● 중요한 내용 요약, 면접 연습 필요. 자신을 위한 삶 🌟● 불필요한 고민 피하고 거리 둘 사람과는 거리 두기.● 자신만의 규칙과 원칙 세우기. 스타 강사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문성후 강사
  • 2024-06-05
강사초청 최명화 강연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 특강

이번에 소개할 강사초청 영상은 최명화 대표님의 강연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LG전자, 두산그룹, 현대자동차에서 임원으로 11년 이상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생활의 대한 태도와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울수 있는 강사초청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맥킨지라는 컨설팅 회사에서 오랜 시간 일한 후, 저는 LG전자, 두산 그룹, 현대자동차에서 마케팅 담당 임원으로 총 11년 이상 근무했습니다. 이후 학교로 자리를 옮겨 학생들을 가르치며, 동시에 블러썸 미라는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직장 생활과 일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회의 중 핸드폰 사용 금지회의 중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이는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대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전달의 절반 이상이 이루어집니다. 회의 중 불필요한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은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입니다.·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하기상사나 동료에게 필요한 일이 있을 때는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일하는 사람들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며, 같은 컴퓨터 화면을 보며 자료를 검토하는 등 더욱 효율적입니다.· 적극적인 태도 보이기회사 안에서 무관심한 태도나 표정을 짓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회사는 전체적으로 잘 돌아가야 하며, 내 일이 아니더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한번 알아볼게요." 또는 "아무개 대리에게 물어보겠습니다."와 같은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합니다. ​ 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가장 큰 특징은 주변을 활용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과 경험뿐만 아니라, 상사와 동료의 도움을 적절히 활용합니다. 반면, 일을 못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부분이 미숙합니다.​상사의 마음을 이해하기상사가 하루 종일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사가 상사에게 잘 보이게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상사를 빛나게 하기상사가 자신의 인풋을 제공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보다 상사의 의견을 자주 구하고, 상사가 자신의 일에 관심을 가지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이 문제를 이렇게 해결하려고 하는데, 팀장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와 같이 상사의 인풋을 자주 구해야 합니다.이러한 방법을 이해한다면, 상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여러분 자신도 빛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인간관계 특징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여러분이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아마 어제 만났던 사람일 겁니다. 이는 우리의 본성입니다. 저도 오래된 친구들과 만나는 것이 편하고 즐겁습니다. 서로 잘 알기 때문에 별다른 설명 없이도 이해하고 웃음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렇게 편한 관계에만 머물다 보면 생각이 고여 발전하지 못합니다.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인간관계 특징은 익숙한 사람들과만 어울리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입니다. 반면,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분은 매년 1월 1일에 자신의 연락처를 뒤져보고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30% 이상으로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인맥을 의도적으로 만들며 자신을 성장시키고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포워드 씽킹 (Forward Thinking)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규 시장 진입을 위해 리서치를 할 때, 단순히 자료를 조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음 단계에서 필요할 전문가 섭외를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입니다. 반면, 일을 못하는 사람은 현재 일에만 집중하고 다음 단계를 고려하지 않습니다.​◆상사의 입장을 고려한 보고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상사에게 보고할 때 상사의 입장을 고려합니다. 예를 들어, "상무님이 부사장님께 보고드릴 때 이런 각을 강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와 같이 상사가 보고할 때 유리한 포인트를 제안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상사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 인식됩니다.◆미리미리 신디케이션 하기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회의 전에 관련 부서와 미리 조율을 잘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전에 영업이나 재무 부서의 의견을 미리 받아 조정해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회의에서 반발을 줄이고 아이디어를 통과시키기 쉽습니다.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동사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지루하지 않고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이는 컨설팅 회사에서 클라이언트를 설득할 때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같은 동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내용이 지루하고 창의적이지 않게 느껴집니다.체계적인 스토리 라인체계적인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듣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게 하기 위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연역적 접근이나 귀납적 접근 중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개인적인 성장과 실패에 대한 태도일과 나를 분리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실수나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일에서의 실패이지 개인의 실패가 아닙니다. 실수에서 배우고 다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작은 실수에 좌절하지 않고, 작은 성공에 자만하지 않는 균형 잡힌 태도가 중요합니다.이런 자세와 태도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 최명화 강사
  • 2024-06-05
멘토 강의 미키김 (김현유) 강사 강연 '발표 준비의 모든 것!'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멘토 강의 강사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멘토 강의는 미키김 (김현유) 강사 강연 '발표 준비의 모든 것!'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사회 생활 하면서 꼭 필요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한 꿀팁 얻어가실 수 있는 유익한 강연 입니다. 오늘은 제가 20년 동안 직장생활하면서 사용하고 개발해 온 스토리텔링 방법, 자료 준비, 슬라이드 구성, 말하기, 준비, 몸동작 등 발표 준비법 자세하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발표 준비의 시작은 내 발표의 목적을 분명히 하는 거예요.정보 전달, 제안 설득, 교육, 홍보, 동기부여 등등 발표의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그래서 "어떤 목표를 이뤄야지 이번 발표가 성공이었는지" 를 잘 정의를 하고 모든 준비 단계는 이 목표를 위한 과정이어야 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내 발표의 스토리를 짜는 거예요.스토리텔링 방법에는 기승전결, 시간순 전개같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내 발표에 가장 좋은 스토리텔링 방법으로 전체 흐름을 잡고 각 단계마다 깊게 준비를 시작하면 좋습니다.예를 들어서 제가 회사 생활하면서 자주 사용했던 스토리텔링 방법 몇 가지 소개를 하면 윗사람에게 비용이나 인력 같은 어떤 요구를 하는 발표에서는 일단 시작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어떤 게 잘되어가고 있고. 어떤 거를 개선해야 되는지를 정리하면서 추가로 이러이러한 게 있으면 프로젝트가 더 성공할 수 있다" 라는 스토리텔링이 효과적 입니다. 어떤 정보 전달이 목적인 발표에서는 재미있는 소주제 순서를 정해서 "1번 이야기하고 2번, 3번" 이런 순서의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입니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발표에서는 시간 순으로 스토리텔링하면서 "각 단계마다 뭐가 중요했는지"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입니다. 높은 분에게 짧은 시간에 해야되는 발표에서는 결론을 먼저 얘기하고 기승전을 얘기하면서 시간이 모자르더라도 "결론을 꼭 이야기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입니다. 두번째 단계는 내 발표를 위한 재료를 모으는 거예요.재료에는 수치, 결과, 사례, 사진, 영상, 그래프 등등 어떤 재료들이 필요한지 리스트를 먼저 만든 다음에 재료를 수집하면 좋습니다.자료를 찾을 때 챗gpt 같은 AI한테 찾아달라고 하면 좋습니다.물론 AI가 찾아주는 자료는 이게 맞는 정보인지 더블 체크는 꼭 필요해요. 숫자를 내 발표의 근거로 사용하는 거는 굉장히 좋은 방법인데 출처가 뭔지를 물어봤을 때 대답을 못하면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숫자 관련된 재료를 모을 때는 출처 표기 꼭 해두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세번째는 슬라이드 만들기 입니다.슬라이드의 핵심은 내가 발표할 내용이 다 담겨 있는 게 아니라 내 스토리 전개를 도와주는 목적이에요.듣는 사람이 슬라이드를 읽는 속도가 발표하는 사람이 말하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슬라이드에 내가 말할 내용이 다 담겨 있고 이거를 읽는 발표는 최악의 발표라고 생각합니다.또한 예쁜 템플릿 사용해서 예쁘게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낼 때도 있는데 회사 내부 발표에서는 어디서 받은 것 같은 예쁜 템플릿을 쓰는 게 좋지 않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이 슬라이드는 사진 숫자 그래프처럼 내 발표를 시각적으로 도와주는 최소한의 내용만 들어있고 자세한 내용은 내가 말로 풀어가는 발표가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매출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보여줄때, 그래프 하나만 띄워놓고 내가 말로 설명하면 사람들이 나에게 집중하는 발표가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네번째는 말하기 준비 입니다.내용이 잘 짜여 있어도 막상 발표를 하러 올라갔을 때, 긴장하는 이유는 이 발표 내용을 한 번도 말로 옮겨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그래서 제가 쓰는 방법은 실제 발표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안녕하세요" 부터 한번 써보는 거예요.별도 파일을 만들어서 거기 써도 되고 내가 만든 슬라이드에 노트 추가하는 부분에다가 써도 됩니다.그리고 당연히 이거는 발표자가 직접 써야지 남이 써주면 안 돼요.이렇게 스크립트처럼 내가 말할 내용을 쭉 써보면 내 발표 내용에서 좀 부족한 점이나 논리가 약한 부분들이 잘 노출이 돼요.그래서 쓰면서 내 발표 내용을 다듬어 가면 되고 그렇게 만족스러운 스크립트가 완성이 되면 이 스크립트 내용을 외우는 게 아니라 준비하면서 실제 발표하는 것처럼 그 내용 읽어보면서 머릿속에 잘 넣는 거죠. 마지막은 말하는 습관을 점검해보는것 입니다.특히 남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필요한 과정이고 이럴 때는 내가 어떤 단어나 표현을 반복적으로 쓰지 않냐를 점검해 보면 좋습니다.예를들어, "조금", "약간" 이런 단어를 습관적으로 많이 쓰는 분들이 있어요.특정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거에 문제가 뭐냐면 내가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어느 순간 듣는 사람들이 내가 약간을 반복하는 게 들리기 시작하면 듣는 사람들한테는 "약간"만 들려요.그래서 내가 열심히 준비해 놓은 내 스토리텔링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거죠.내가 말하는 습관을 보기 가장 좋은 방법은 오글거리더라도 내가 말하는 거를 영상으로 찍어서 그걸 내가 보는 겁니다. 추가로 내가 말할 때 손과 몸동작까지 체크하면 좋아요.이럴 때 두 가지를 구분해 보시면 좋습니다. 첫 번째는 승리한 사람의 비언어적 표현이예요. 몸을 크게 하는 행동을 합니다.반대로 몸을 웅크리는 모습은 자신감이 없는 패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그래서 발표할 때는 이 모습을 생각하고 허리 피고 어깨 피고 몸동작을 큼직하게 하면 더 자신감 있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추가로 아이 컨택 너무나 중요해요. 내가 아이 컨택을 못하거나 한 사람만 보면서 이야기를 하면 자신감이 없어 보입니다.오늘은 직장생활 사회생활에서 너무나 중요한 발표 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4-06-04
특강 교육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 'MBTI로는 진짜 성격을 알 수 없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특강 교육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 'MBTI로는 진짜 성격을 알 수 없다?!'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MBTI에 진심이신 분들이 보시면 좋은 영상입니다.여러분, 혹시 사람에 대해 인터넷 백과사전을 찾아본 적 있으신가요? 그곳에는 성함, 생일, 졸업한 학교 등의 정보가 나와 있죠. 혈액형도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혈액형 대신 MBTI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MBTI에 집착하고 있음을 느끼고 계실 겁니다.이 자리에 계신 분들 중 MBTI 검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분들이 계신가요? 대략 5% 정도가 MBTI 검사를 해본 적이 없군요. 나머지 분들은 거의 다 한 번씩은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는 한 대기업 회장님을 만났는데, 교수님이 저에게 "당신은 ISTJ죠?"라고 물으시더라고요. 심지어는 직원 채용 시 특정 MBTI 유형만 뽑겠다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MBTI를 기준으로 사람을 뽑는 구인 공고도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도대체 MBTI가 뭐길래 이렇게 유행인 걸까요? MBTI는 Myers-Briggs-Type-Indicator 유형 지표의 약자입니다. '캐서린 쿡 브릭스'와 그녀의 딸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가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만든 도구입니다. MBTI는 네 가지 지표, 즉 외향-내향, 감각-직관, 사고-감정, 판단-인식에 대한 개인의 선호도를 평가하여 16가지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저는 처음 MBTI 검사를 대학 4학년 때 받았는데, 당시에는 MBTI에 대해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MBTI가 엄청난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MBTI의 인기 이유 중 하나는 결과가 등급이나 랭킹으로 제공되어 게임처럼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보를 등급이나 구간으로 나누어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MBTI 검사 결과는 마치 게임의 미션 클리어처럼 성격 유형을 알려주기 때문에 흥미를 끕니다. 그러나 MBTI는 고유한 성격 특성을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저는 1992년에 처음 ISTJ로 나왔는데, 2010년에 검사했을 때는 완전히 다른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ISTJ로 나왔습니다. 이처럼 MBTI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MBTI가 사람의 고유한 성격을 측정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현재 사회적 얼굴이나 전략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MBTI 검사는 지난 몇 년간 어떤 사회적 역할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입 사원일 때는 경청을 많이 하지만, 경험이 쌓인 후에는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MBTI는 그 사람의 사회적 얼굴을 반영하는 검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MBTI는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람의 성격을 이해하려면, 더 깊고 본질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심리학에서는 다섯 가지 성격 요인, 즉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정서 안정성을 바탕으로 사람의 성격을 분석합니다. 최근에는 여섯 번째 요인인 정직-겸손성도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이와 같이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성격 검사는 오랜 연구를 통해 신뢰도와 타당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HEXACO 성격검사는 한국인에게도 적합한 성격 특성 모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검사는 사람을 유형화하지 않고, 그 사람의 본질적인 특성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따라 대처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심리 검사를 합니다. 사람을 쉽게 단정 지으려 하지 말고, 깊은 고민과 관찰을 통해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MBTI가 흥미로운 도구가 될 수 있지만, 그 결과에만 의존하지 말고, 사람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MBTI의 정확성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MBTI 검사는 신뢰도와 타당도 측면에서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뢰도는 동일한 사람이 동일한 결과를 얻을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머리 둘레를 측정하면 항상 동일한 결과가 나옵니다. 그러나 머리 둘레로 지능을 판단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또한, MBTI는 사회적 역할이나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 특성을 반영하기 때문에, 그 결과가 항상 일관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신입 사원일 때는 경청을 많이 하지만, 경험이 쌓인 후에는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MBTI는 자신의 사회적 전략이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유용할 수 있지만, 타고난 기질이나 본성을 판단하는 도구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본질적인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적으로 검증된 도구를 활용해야 합니다. MBTI 외에도 다양한 심리 검사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신뢰도와 타당성을 갖춘 검증된 도구들입니다. 예를 들어, HEXACO 성격검사는 사람의 성격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더 정확한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우리는 자신과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사람에 대한 이해는 단순히 검사 결과에 의존하기보다는, 깊은 고민과 관찰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그들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김경일 교수님은 現 심리학자이자, 아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시며, 학교 및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4차산업, 미래, 비즈니스,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심리, 자녀교육, 공부법, 부모교육, 힐링, 행복 등 다양한 특강 강연 활동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다양한 특강 교육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일 강사
  • 2024-06-04
기업강사 아나운서 이금희 강사님 특강 '면접 잘 보는 법'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강사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의 강연 영상은 아나운서 이금희 강사님의 '면접 잘 보는 법' 입니다.면접 잘보는 꿀팁 얻어가셔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면접 잘 보는 법 제가 세 가지 중요 포인트 알려드릴께요. 첫 번째 "잘 보자!"면접관의 경험을 가진 분들이 공통적으로 아이 콘텍트를 이야기 합니다.질문을 했을 때 그 지원자가 면접관의 눈을 살짝 피하고 다른 데를 보면 자신감이 없어보인다고 해요.실제 여러분께서도 학창 시절에 발표할 때나 이럴 때 생각해 보세요.선생님이 질문을 하셨을 때 자신 있으면 선생님을 보고 답변을 했을 텐데 자신이 없으면 눈길부터 피하거든요.그러니까 면접관의 눈길을 피하고 아이 콘택트를 하지 않는 지원자는 '저 사람은 자신감이 없구나' 하고 일단 마이너스가 들어간다는 거예요.그렇다고 계속 웃고 있으면 입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니 약간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면접관들을 한 분, 한 분 보세요.이때 포인트는 만약에 면접관이 다섯 분이 앉아 계시면 왜 누구처럼 시선을 계속 왔다 갔다 하지 마시고 한 분 한 분 눈을 맞춘다는 느낌으로요.그분들 중에는 서류를 보고 계신 분도 있을 거예요.그렇더라도 '서류를 보고 있는 그분하고 나는 눈을 맞췄다' 이런 느낌으로 천천히 시선을 옮기는 게 좋습니다. 또 하나의 숨어 있는 비법이 있는데요.1대1 면접도 있지만, 다 대 다의 면접도 많아요.최종에 갔을 때 면접관 다섯 분 지원자 5명 이렇게 앉아 있는 구도도 많거든요.그러면 질문을 나한테만 하는 게 아니라 2번, 3번 4번 5번한테도 할 테죠.그때 나는 누구를 보고 있을까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면접관들을 한 분 한 분 보거나 마치 내가 질문을 받는 것처럼 질문하는 면접관을 보는 것도 중요하고요.또 하나 5번 지원자가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하면 나는 5번을 봐줘야 합니다. 두 번째 "잘 듣자"잘 들어야 답변을 잘할 수 있습니다. 질문을 했을 때 내가 답변을 하면 그 면접관이나 혹은 다른 면접관이 추가 질문을 합니다.추가 질문이 들어온다는 건 긍정적인 신호예요. 세 번째 "포기하지 말자"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마세요.면접이 끝나고 걸어 나간 이후에 문을 닫는 순간까지 포기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순간의 압박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 뽑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 면접장 분위기에 속지 마세요.왜냐하면 면접장 분위기가 좋았다는 거는 나에게 추가 질문이 별로 들어오지 않았거나 면접관들이 나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다는 뜻일 수도 있어요.그런데 그 추가 질문이 들어오고 계속 나에게 질문이 압박 질문이 들어온다는 거 여기서 포기하고 싶거든요.거기에 속으시면 안 돼요. '이 사람과 계속 일을 하고 싶다, 이 사람이 입사했으면 좋겠다, 이 사람에게 관심이 가고 얼마나 이 사람이 준비되어 있나'가 궁금하거든요.그래서 추가 질문이 들어왔는데 내가 모르는 걸 물어보는 거예요.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는 걸 어떻게든 연결시켜서 답변을 하려고 해요.그러면 마이너스 1점으로 끝날 걸 마이너스 2점 3점 4점 5점이 간다는 거예요.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왜냐하면 아직 어린 지원자가 준비를 열심히 했지만 모르는 것도 있을 수 있죠.첫번째는 "제가 거기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만 지금부터라도 생각을 해보겠습니다."두번째는 "제가 모르는 얘기입니다. 준비하지 못했는데요.지금 방금 질문을 듣고 생각을 해보니 이러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혹시 면접관님께서는 혹시 상무님께서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다고 생각을 하세요?"이렇게 역질문을 할 수가 있어요. 역시 이것도 역질문을 해서 면접에 성공한 사람의 성공 단위예요. 네 번째 "인생 그래프를 그리자"면접을 준비할 때, 자기만의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는 게 좋습니다.상승도 그렇고 하강도 그렇고 포인트가 되는 지점 몇 개의 지점이 있겠죠.그 지점이었을 때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하강 곡선이었다면 그때 나는 어떻게 대처했나,그 지점에서 무엇을 배웠나 그것이 앞으로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이런 것들을 한번 정리를 해보시라는 거예요.내가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내 인생 이야기를 할 수가 없는 거죠. 마지막으로 "마지막 포인트 얘기를 반드시 준비하자""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 있나요?" 그거는 긍정적인 신호예요."네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제가 전 회사에서는 이렇게 일을 했는데 이 회사는 이렇게 된다고 하는데 그거는 어떤가요?"이렇게 일부러 질문을 했다는 거예요. "제가 입사해서 직접 배우겠습니다!" 그 한마디가 중요한 거거든요. 이런 전략들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끝까지 포기하지마세요!"아나운서 이금희 강사님은 기업강사로 동기부여,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삶의자세,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금희 강사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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