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영 원장 특강 '누구나 부자되는 법칙' 초빙강사
오늘은 김작가 tv에 출연하신 이하영 원장님의 인터뷰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누구나 부자가 되는 2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상위 1% 자산가로 성공한 비결을 나누는 초빙강사 특강을 시작 하겠습니다!상위 1% 자산가로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요?결론적으로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무의식에 대한 이해, 둘째는 시간의 착각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제가 20살 때 알았던 이 두 가지가 저를 부자로 만드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첫 번째로, 무의식이란 무엇인가요? 우리의 마음, 즉 무의식은 우리의 생각을 떠올리게 하고, 그 생각은 말과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말과 행동은 우리가 세상과 관계를 맺게 하며, 이 관계 맺은 세상은 우리의 말과 행동에 상응하는 삶을 선물로 줍니다. 따라서 우리의 내면이 풍요로 채워져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풍요로운 생각이 떠오르고, 이는 말과 행동으로 이어져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냅니다.두 번째로, 시간의 착각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시간이 과거, 현재, 미래로 흘러간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시간은 미래에서 현재, 과거로 펼쳐집니다. 이는 두루마리 휴지가 위에서부터 펼쳐지는 것처럼, 미래가 현재를 만들고, 현재가 과거를 만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현재는 미래에서 내려오는 것이며, 미래가 현재를 결정짓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과거는 현재의 결과가 되고, 현재는 미래의 원인이 됩니다.쉽게 말해,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로 나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현재에 수렴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이 과거와 미래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제가 어렸을 때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매일 상상했습니다. 이러한 상상은 결국 기억으로 남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이란, 미래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 앎이 제가 가난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시크릿'과 비슷한 개념일 수 있습니다. '시크릿'의 핵심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내가 생각하는 것이 미래를 끌어당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공식이 아니라 원리입니다. 미래를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인식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이 세상을 통해 나에게 돌아오게 됩니다.이러한 원리를 통해 저는 부자가 될 수 있었고, 여러분도 이를 통해 성공할 수 있습니다.가난한 시절에 대해 이야기해 주실 수 있나요?저는 흙수저로 자랐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정말 가난하게 자라면 자신이 가난하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게 있어요. 저도 그랬습니다. 제 삶이 가난으로 물들어 있어서 가난하다는 걸 몰랐습니다. 우리 집도 가난했고, 부모님도 가난했으며, 친구들과 친구 부모님들까지 모두 가난했습니다. 이처럼 가난이 너무나 일상적이었기 때문에 가난을 느끼지 못한 것 같습니다.어머니께서 저에게 성당에 다니라고 하셔서 성당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성당에서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부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부유함과 가난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상대적인 개념으로 부를 알게 되면서, 내가 얼마나 가난한지 깨달았습니다. 그전까지는 가난이 당연하게 느껴져서 가난한 줄 몰랐습니다.가난의 잔인함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요즘 가난을 자신을 포장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가난을 겪어본 사람들은 그 가난이 주는 잔인함을 알기 때문에 가난을 미덕이나 겸손의 도구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릴 때 반지하에서 살았고, 항상 춥고 누추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가난의 색깔은 회색이고, 온도는 영하 18도였습니다. 늘 찬물로 샤워를 하고, 시멘트 벽지가 떨어져 시멘트 가루가 떨어지던 집에서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러한 기억들이 저에게 가난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어머니와 단둘이 좁은 방에서 지내면서 점점 자라나는 저의 키 때문에 방이 더욱 비좁게 느껴졌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께 집이 너무 좁아서 살기 힘들다고 말하자, 어머니는 눈물을 참으며 "네가 너무 큰 사람이라서 그래"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에 저는 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어머니는 저에게 성당에서 부자들이 어떻게 헌금하고 기부하는지 보여주며, 저도 부자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성당에서 본 부자들이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부자가 되어 어머니께 더 나은 삶을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학창 시절과 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은?저는 포항공대 기계과에 입학했습니다. 어머니께 학창 시절을 선물로 드리고 싶어서, 서울대 물리학과를 가고 싶었지만, 가정 형편상 포항공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기숙사비와 학비가 거의 들지 않아서 포항공대를 선택했죠. 그러나 기계과에 입학한 후 연극반에 들어가게 되었고, 연극에서 의사 역할을 맡으면서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 동안 의사 역할을 하며 의사의 말을 하고, 의사의 행위를 하며, 의사의 가운을 입으면서 점점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재수를 해서 부산대 의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의대에 입학한 후,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장학금과 과외로 돈을 벌며 공부했습니다. 부산대 의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한 후, 서울의 삼성 의료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서울에 가서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고, 삼성 의료원에서 연봉을 많이 주는 곳을 선택했습니다.개업과 성공의 비결은 무엇인가요?35살에 갑작스럽게 개업을 하게 되면서 10억 원의 빚을 졌습니다. 처음에는 심장이 두근거렸지만, 마포대교에 가서 한강을 내려다보면서 두려움 대신 설렘을 느꼈습니다. 이 설렘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꾸어 진료를 시작했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자들을 대하면서 점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개업 초기에는 두려움이 컸지만, 설렘을 가지고 진료를 하다 보니 결과가 좋아졌습니다. 설렘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면 세상이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불안과 두려움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