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특강스토리

명사강연 최재천 교수 '평생을 버티는 공부, 대학이 해야 할 진짜 역할'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강연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명사강연은 수십 년간 대학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얻은 통찰을 담은 특별한 시간입니다.한국의 대학이 잘하고 있는 부분과 여전히 부족한 부분을 진단하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깊이 있게 이야기합니다.지식의 양보다 중요한 것은 삶을 지탱할 수 있는 공부의 힘이라는 메시지,그리고 교육의 본질을 되짚어보는 진지한 여정을 통해,여러분도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을 명사강연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1. 대학의 책임은 어디까지인가저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50대 초반에 회사를 나가게 되면 대학을 상대로 고소해라. 대학이 직무유기를 한 거니까.” 자극적으로 들리지만, 핵심은 이겁니다. 대학의 임무는 단순히 첫 직장을 연결해주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평생을 살아갈 역량을 심어주는 것이어야 합니다.2. 이름보다 중요한 건 내용이다하버드, 예일, 옥스퍼드, 케임브리지를 두고 제가 “똥통 대학”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겉보기에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하지만 그들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름은 그대로 두되, 인문학과 기초과학 같은 본질을 철저히 가르치기 때문입니다.3. 한국 대학의 빠른 변신한국 대학은 발 빠르게 학과 이름을 바꿉니다. 저도 서울대 동물학과를 다녔는데, 이름이 분자생물학과로 바뀌자마자 지원율이 치솟는 걸 봤습니다. 간판 하나 바뀌었을 뿐, 내용은 그대로였는데도 말이죠. 이것이 보여주는 건, 우리는 본질보다 외형에 더 민감하다는 사실입니다.​​4. 하버드와 서울대의 차이양쪽에서 공부하고 가르쳐 본 제 경험으로 차이를 꼽자면 두 가지입니다. 한국 학생들은 시킨 대로 성실히 잘합니다. 그러나 하버드 학생들은 토론을 통해 스스로 배웁니다. 심지어 수학도 토론으로 합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각도와 질문하는 힘, 이것이 진짜 경쟁력입니다.5. AI 시대, 기초의 힘지식의 반감기가 너무 짧아졌습니다. AI가 답을 내는 시대에는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이 능력은 인문학과 기초과학에서 길러집니다. 그래서 저는 자주 말합니다. “죽기 전에 대학을 일곱 번은 다녔으면 좋겠다.” 그만큼 평생학습이 필수라는 뜻입니다. 6. 성적보다 중요한 것우리는 흔히 공부는 엉덩이 힘이라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성적만을 위한 공부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고, 더 나아가 사람을 묶어내는 관계의 힘입니다. 지식보다 신뢰가, 시험 성적보다 협력이 더 큰 생존력을 줍니다.​7. 공정과 양심을 가르치는 교육저는 졸업식에서 공평, 양심, 공정을 강조했습니다. 똑같이 나누는 건 공평이고, 부족한 이를 배려하는 게 양심입니다. 그리고 더 필요한 이에게 더 주는 게 진정한 공정입니다. 교육은 지식 전달이 아니라, 결국 양심과 책임을 심는 일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 최재천 강사
  • 2025-09-25
권수영 교수 강연 '당신을 괜찮은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 에포케 하라' 특강 강의 영상

오늘 포스팅은 권수영 교수 강연으로 '당신을 괜찮은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 에포케 하라'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에포케란 무엇인지, 실 생활의 사례를 통하여 에포케 대화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일반 대화와 코칭 대화의 차이 일반 대화와 코칭 대화는 딱 하나의 차이가 있어요.일반 대화는 판단이 굉장히 빠른 대화예요.그래서 판단이 잠깐 멈춰지지 않으면 무조건 일반 대화가 돼요.'에포케' 는 판단 중지라는 뜻으로 히랍어(그리스어) 인데, 철학자들은 '판단 중지' 라고 번역합니다. 코칭 대화는 에포케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라고 해요.'소통을 잘하고 싶어요', '정말 이분은 참 나를 공감을 잘해줘' 라고 하신다면, 무조건 에포케 하셔야 돼요. '에포케' 기반 대화란? 아주 고대 철학 시기에는 별로 중요한 개념이 아니었대요.예를 들면 양편으로 나눠서 아테네에서 '닭이 먼저야' vs '달걀이 먼저야' 논쟁을 한다면, 끝이 날까요?그러면 누구 하나가 "에포케!" 하고 소리를 질러요. '판단중지' 스톱이라는 뜻이에요.그러면 그만해야되는 규칙이었습니다. 근대철학에는 '에드문트 후설' 이라는 철학자가 '에포케'를 잘해야 된다고 했어요.예를 들어, 아들방 문을 열 때, 아들이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을 보면서 히죽히죽 웃고 있어요. "너 또 게임하지? 너 대학은 다 갔어!" 이렇게 말을 했어요. 판단이 엄청 빨라요. 어제도, 그제도 그랬기 때문입니다.나의 현재 판단은 과거로부터 온거예요. 판단부터 하지 말 것! "에포케" 사실 조금 있으면, 엄마 아빠 생신 혹은 기념일이라서 몰래 깜짝 선물하려고 검색하고 있었을 수도 있겠죠."너 또 게임하지? 너 대학은 다 갔어!" 라고 하면, 아들이 계속 검색할까요? 집어 던질까요?이렇게 관계가 끝이나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에드문트 후설' 은 '이거는 경험의 괄호치기다' 라고 했어요.다시 말해, 과거로부터 오는 경험이 너무 많이 밀려오니까 판단을 중지하고 잠깐 괄호에 묶어놔야 한다는 거죠.'아들 오늘은 뭐해?' 하면서 우리는 기억의 동물이기 때문에 지울 수는 없지만, '에포케' 해야 된다는 겁니다.'왜'를 강조 - 추궁식으로 물어보는 대화가 관계를 무너지게 한다. 팀장님한테 팀원이 살짝 야단 맞는 상황이에요.'왜' 라고 하는 단어가 어떤 느낌인지를 보세요.(팀장) "김 과장 왜 이렇게 지각이 많아? 이번 달에는 벌써 몇 번째 지각인가"(MZ 팀원) "죄송합니다. 지난주부터 급한 일이 생겨서요. 그런데, 제가 매번 그러는 건 아니고요. 오늘도 늦게 온 건 아닙니다." 팀장의 마음은 어떤 상태일까요?내 판단은 과거에 기인한 겁니다. 자초지종을 궁금해하지 않으니까 이 팀원한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는 몰라요. '어제 무슨 일이 있었냐면, 아들이 사고가 나서 의식불명 상태예요.' 라고 자초지종을 말을 한 상태에서 같은 대화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그 상황에서 싫은 소리를 하면, 그 관계는 무너지는 겁니다.추궁식으로 물어보는 대화 자체가 결국 자기 얘기를 못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왜'를 '어떻게'나 '무엇'으로 바꾸면 대화가 달라진다? '왜' 는 문제를 지적하는 느낌이 들죠. 그래서 '어떻게'로 바꾸고, '무엇'으로 바꾸면 문제 중심 대화에서 해결 탐색 질문으로 바뀝니다.▶ '어떻게' 의 예시내가 어떻게 좀 도움을 줄까?▶'무엇'의 예시무슨 일이 있는 거 아냐? (팀장) "몇 주 전부터 오늘까지 계속 지각을 한 것 같은데, 시간에 맞춰 참여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나?""무슨 일이 있는지, 내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얘기해줄래요?"(팀원) "사실은 2주 전부터 집에 자꾸 급한일이 생겨서요. 큰 아이가 치과에서 발치 수술을 했는데,계속 붓고 아프다고 밤새 잠을 못자는 바람에 찜질해주느라.."아무리 사고형 T 라고해도, 공감 못할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다고 생각합니다.'에포케' 대화법은 평가나 판단받는 느낌보다 이해받는 느낌을 줄 수 있죠. Doing과 Being을 혼돈하지 마세요. 내가 누군자를 이끌어야 되는 리더의 위치가 되면, 자꾸 잘못된 행동이 보입니다.그래서 판단형 대화를 할 수밖에 없어요. Doing과 Being을 혼돈하면 안됩니다. 지각한 행동에 대해서 지적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지각하는 행동이 내가 궁금해해야 될 필요는 있는 행동이에요. 그렇지만, "너라는 인간은 우리에게 필요없는 인간이야!" 라고 비잉까지 망가뜨리기 시작하면 더 이상 답은 없습니다.우리가 그 사람의 두잉을 보고 지적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비잉까지 오해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잘 보셨나요?권수영 교수님께서는 現 연세대학교 교수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며,삶의자세, 인문학,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트레스, 심리, 정신, 자녀교육, 부모교육, 마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권수영 강사
  • 2025-09-25
명사초청강연 박재연 소장 '삶 속 균열과 회복' 특강

안녕하세요.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명사초청강연으로 박재연 소장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살다 보면 이유조차 알 수 없는 힘듦 앞에서 멈칫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나는 왜 이렇게 반응할까?”라는 질문을 던지곤 하지요.이번 명사초청강연에서 박재연 소장님은 내면의 상처와 회복의 여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자기 자신을 다시 돌보고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을 나눠주십니다.단순한 위로가 아닌, 삶을 버텨내고 다시 나아가게 하는 실질적인 통찰이 담긴 강연이 될 것입니다.​ 1. 가족 관계가 남긴 깊은 흔적우리가 성인이 된 뒤에도 겪는 많은 어려움은 사실 어린 시절 경험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특히 가족과의 관계는 가장 중요한 보호자이자 양육자였기에, 그 안에서 겪은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아픔이 큰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습니다.심리학에서는 이를 ‘내적 작동 모델’이라고 부르는데, 어린 시절 형성된 애착 경험이 성인이 된 후 우리의 인간관계 방식과 신뢰의 기준이 됩니다.즉, 아동기의 경험은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지금도 우리 안에서 작동하는 살아 있는 지도라는 것이죠.​2. 성인이 되어도 반복되는 낯선 반응문제는 우리가 어른이 된 이후에도 이런 흔적들이 계속해서 행동에 드러난다는 점입니다.누군가 작은 선물을 건넸을 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지만, 속으로는 “혹시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닐까?”라는 불신과 의심이 먼저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머리로는 감사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거죠.그러다 보면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현실 속 내 모습”의 간격이 커지고, 결국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듭니다. 3. 지연된 애도의 무게특히 어린 시절 하고 싶었던 말을 꾹꾹 눌러 담은 사람들은 성인이 된 뒤 갑작스럽게 감정을 폭발시키곤 합니다.이걸 우리는 지연된 애도라고 부릅니다.제때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신체적 통증이나 만성 불안으로 나타납니다.그래서 중요한 건 “그때 내가 표현하지 못한 감정이 있었구나”를 인정하는 것이고, 그것을 조금씩 언어로 꺼내는 과정입니다.이 과정을 통해서만 오늘의 삶을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4. 부모의 사과와 관계의 유연성부모는 아이에게 절대적인 존재지만,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그러나 실수했을 때 사과할 줄 아는 태도는 아이에게 굉장히 중요한 메시지를 줍니다.부모의 사과는 단순히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유연성을 아이에게 가르쳐 주는 일이 됩니다.사실 사과는 체면을 잃는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존경스러운 부모”로 남게 만드는 길이지요. 5. 대체 애착과 희망의 새로운 정의만약 부모와의 관계에서 치유가 쉽지 않다면, 다른 관계를 통해서도 회복이 가능합니다.좋은 친구, 상담가, 혹은 책과 영상이 우리에게 대체 애착이 되어 잃었던 신뢰를 다시 세워줍니다.그리고 저는 희망을 단순히 낙관적 태도가 아니라, 고통을 끌어안고도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라고 말씀드립니다.그 믿음을 가질 때 우리의 아픔은 더 이상 수치가 아니라, 오히려 삶을 깊게 만드는 자산이 됩니다. 6. 존재로 바라보는 관계마지막으로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우리가 누군가를 문제로만 바라볼 때 관계는 금세 무너집니다.하지만 그를 온전한 존재로 바라보면, 관계는 다시 살아납니다.“우리는 서로에게 문제가 아닌 존재가 되어야 한다.” 이 말은 단순한 관계의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근본적인 태도를 일깨우는 말입니다.결국 조용한 회복이란 과거의 상처를 지우는 것이 아니라, 그 아픔까지 끌어안고 더 깊은 나 자신으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 박재연 강사
  • 2025-09-24
기업특강 김주환 교수의 '분노를 다스리는 진짜 멘탈의 힘' 강연

안녕하세요 강연자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화를 잘 내는 사람이 겉으론 강해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약한 사람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우리 사회가 집단적으로 분노 조절 장애에 빠져 있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으신가요?김주환 교수님의 이번 강연에서는 분노를 다스리는 힘, 그리고 진짜 강한 멘탈을 가진 사람들의 비밀을 들려주셨습니다.강한 척이 아니라 진짜 강해지는 방법, 조직과 개인 모두에게 필요한 멘탈 관리 전략, 이번 강연자 섭외를 통해, 여러분의 조직에도 진짜 강한 멘탈의 힘을 불어넣어 보세요!1.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의 진짜 모습많은 분들이 화를 잘 내는 사람을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정반대예요.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이미 마음이 약해진 상태고, 자기 안에 피해의식이 자리 잡고 있는 겁니다. 스스로 "나는 강하다"라고 믿고 싶어서 더 크게 소리 지르고 분노를 표출하는 거죠. 그런데 진짜 멘탈이 강한 사람은 누가 조금 무시한다고 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내가 나를 인정하고 존중하면, 상대방이 뭐라고 해도 크게 반응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2. 사소한 일에 욱하는 이유운전하다가 끼어드는 차를 보면 욱하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그런데 중요한 건 끼어들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저 사람이 나를 무시했구나"라는 해석을 내가 스스로 덧붙였기 때문에 화가 나는 거예요. 빈 배가 떠내려와서 내 배를 박으면 화가 안 나는 것처럼 말이죠. 결국 문제는 상황이 아니라, 내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스토리텔링입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해석 습관을 멈추는 게 훈련의 시작입니다. 3. 존중이 사라진 사회지금 우리 사회가 집단적으로 분노 조절 장애를 겪고 있는 이유는 존중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존중은 남이 나를 세워주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존중하는 힘에서 시작됩니다. 내 자신을 단단히 존중하면 남이 인정하든 안 하든 흔들리지 않아요. 그런데 자기 존중이 부족하면 늘 남의 인정에 목을 매게 되고, 결국 분노와 불안에 휘둘리게 됩니다. 이 문제를 풀려면 결국 나 자신을 존중하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4. 존중을 키우는 방법그럼 존중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바로 "우와 경험"에서 시작됩니다. 자연을 보고 우와, 하늘을 보고 우와, 사람을 보면서도 우와 하는 감탄의 마음을 키우는 겁니다. 이건 단순히 멋있다, 예쁘다 하는 차원이 아니라, 존재 자체를 귀하게 바라보는 시선이에요. 그 훈련을 자꾸 하면 타인에 대한 존중도 커지고, 동시에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힘도 함께 자라납니다. 5. 자기 존중의 단계자기 존중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게 아닙니다. 먼저 자기 연민, "아이고 힘들었겠다, 수고 많았다" 하며 나를 위로하는 게 첫 단계예요. 그다음은 자기 수용,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겁니다. 이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야 비로소 진짜 자기 존중, 즉 셀프 리스펙트가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이건 어떤 성취나 조건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라, 지금 이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데서 출발합니다. 6. 아이에게 주는 칭찬의 함정아이들에게 "넌 특별해, 넌 똑똑해"라는 칭찬을 많이 하시죠? 그런데 이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자신이 그렇게 특별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그때부터 자기 비하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재능을 칭찬하는 게 아니라, 노력과 과정을 칭찬하는 겁니다. "와, 이걸 꾸준히 해냈구나", "정말 힘들었을 텐데 잘 버텼구나" 이런 말이 아이의 도전 정신을 키우고 건강한 자존감을 만들어 줍니다. 7. 마음을 다스리는 작은 습관마지막으로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건 아주 간단한 훈련입니다. 바로 만트라예요. "침착하고 차분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할 수 있다." 이 말을 반복해 보세요. 분노가 차오를 때, 불안이 올라올 때 이 만트라를 쓰면 마음이 안정됩니다. 결국 화를 안 내는 게 정상입니다. 화가 매일같이 터져 나오는 건 멘탈이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예요. 여러분이 스스로를 존중하고, 작은 습관으로 마음을 다스린다면 훨씬 더 단단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습니다.​​

  • 김주환 강사
  • 2025-09-24
스타 강사 섭외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 강연 '신이 인간에게 준 3가지 능력'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섭외로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 강연으로 '신이 인간에게 준 3가지 능력'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기록은 일부 왜곡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은 상당히 많은 사실의 흔적들을 남기게 됩니다.기억은 여러 변경된 기억 때문에 왜곡될 수 있지만, 기록만큼은 선명해요.어쩌면 "내가 기록이고, 기록은 역사고, 내가 역사가 된 세상에서 기록은 나의 역사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이 인간에게 준 3가지 능력이 있습니다.어른의 기록이 달라야 한다면? 이 세 가지 능력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이 인간에게 준 3가지 능력 ▶ 상상력이란? 아직 내게 오지 않은 미래를 끌어당겨서 마치 내가 미래를 사는 것 같이 살아가는 방식.▶ 공감력이란? 내가 입장을 바꿔서 굉장히 입체적인 측면으로 상대를 이해하는 과정.▶ 성찰력이란? 과거의 나를 호출해서 어제보다 오늘이 더 괜찮은 사람이 되는 과정.신이 인간에게 준 이 세가지 능력에 대해 어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성찰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성찰할까요? ▶ 기억이란? 우리는 좋은 기억은 행복이었다고 말하고, 안 좋은 기억은 실수라고 말합니다.사람들은 안 좋은 기억만 선명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그러지 않습니다.우리가 지나보면, 행복은 순간이고 고통은 영원하다고 느끼는 건 행복의 정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억은 기록이 될때, 제대로 된 성찰을 가져다 준다. 권태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별일 없는겁니다.그런데, 한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의 기억은 기록이 될 때, 우리에게 제대로 된 성찰을 가져다 준다는 것입니다.기억은 단순해서 왜곡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내 기억조차 스스로에게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기억력을 높이려면? 책을 많이 보시고, 숏츠 보지마세요. 우리가 기억에 대한 공부를 해보면, 오랫동안 기억하는 것을 '장기기억' 이라고 합니다.장기기억은 단기기억에서 넘어갔기 때문에 존재하는 겁니다. 작업 기억의 매직넘버는 7±2이다. 일명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넘기기 위해서는 '작업기억' 이라는 게 필요합니다.이 작업 기억의 매직넘버가 7±2개 입니다. 즉, 우리가 한번에 장기기억으로 넘기기 좋은 갯수가 5~9인 겁니다.중년으로 넘어가면? 작업 기억의 매직넘버가 5±2개로 줄어듭니다. ▶ 핵심은? 가장 잘 기억나는 개수가 이미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것들을 노출시켜버리면 뇌가 작동을 멈춰버립니다.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넘어가는 순간도 조합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기억은 취약해서 왜곡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쇼츠를 보지 마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기록을 하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 기록이란? 재판에서 기록은 빼박이라고 말하는 만큼 상당히 많은 사실의 흔적들을 남깁니다.우리 인생의 모자이크라고 하는 게 선명해지는 과정은 남아 있는 기록을 통해서 가장 선명해집니다.그 기록은 우리가 훨씬 더 괜찮은 인생의 족적을 확인하고,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 핵심은? 기록을 하는 사람들은 긍정적이고, 자기 이해가 선명합니다.저는 인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다보면 신과 만난다고 믿습니다.그래서 '종교의 중심엔 사랑이 있고, 상담의 끝에 희망이 있다' 라고 말합니다.종교도 기록 가운데, 문서로 남아 있고, 한 개인도 기록이 있어야 그렇게 희망을 향해 갈 수 있습니다.내가 무엇을 기록하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에 따라서 나의 역사가 형성되고 구성됩니다. "어른의 기록은 달라져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님께서는 스타 강사 섭외로 많은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스타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호선 강사
  • 2025-09-24
대기업강의 이상욱 교수 'AI 시대, 일자리의 진짜 변화'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요즘 많은 분들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 부분, 바로 “AI가 우리의 일자리를 다 빼앗아 가는 건 아닐까?” 하는 질문입니다. 매일 뉴스와 미디어에서 쏟아지는 내용을 듣다 보면, 마치 가까운 미래에 사람의 자리가 통째로 사라질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단순히 몇 개의 일자리가 줄어드느냐가 아닙니다. 핵심은 이미 존재하는 직업의 성격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 하는 점이죠.오늘 대기업강의에서는 바로 이 주제를 중심으로, AI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적응해야 할지, 그리고 변화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대기업강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1. 사라지는 게 아니라 변한다많은 분들이 “AI 때문에 내 직업이 사라진다”​는 식으로 걱정하시지만, 실제로는 직업이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보다 직무가 변화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예를 들어 교사라는 직업을 보겠습니다. 교사가 기존에 하던 채점, 성적 정리, 행정 업무 등은 AI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사는 더 이상 필요 없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교사의 진짜 가치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눈빛을 보며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학습 태도를 지도하며, AI를 어떻게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가르치는 데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직업의 본질은 유지되지만, 그 안의 세부 역할은 재설계되고 확장되는 것이죠.​​2. AGI와 현재 AI의 차이AGI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인간처럼 거의 모든 일을 잘할 수 있는 ‘범용 인공지능’​이란 뜻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AI는 거기까지 가지 못했습니다. 현재 AI는 특정 과업에 맞춰 훈련된 특화형 능력에서 탁월합니다. 예를 들어 바둑을 잘 두는 AI가 있다면, 그 모델을 의료 데이터로 다시 학습시키면 의료 분야에선 잘할 수 있지만 바둑 실력은 금방 잊어버리게 됩니다. ​즉, AGI는 훈련을 바꾸지 않아도 여러 분야에서 두루 잘하는 능력을 의미하지만, 지금의 기술은 거기까지 이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오늘날 경험하는 AI는 범용 지능이라기보다 특정 과업 전문가에 가깝다고 이해하는 게 맞습니다.​​3. 기업이 원하는 AI, 에이전트그렇다면 왜 최근에는 AGI보다 ‘에이전트’라는 단어가 더 자주 들릴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업과 투자자들이 원하는 건 지금 당장 돈이 되는 AI이기 때문입니다. 에이전트란 특정 목표를 위해 자동으로 일하는 AI를 말합니다. ​코딩 보조, 리서치 정리, 보고서 초안 작성, 고객 응대 자동화 등 실무에서 바로 투입 가능한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런 도구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을 높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신입 인력을 덜 뽑게 되고, 중견 이상의 인력이 맡아야 할 설계·감독·품질 관리의 중요성은 더 커지게 됩니다. AI가 업무의 일부를 대신하더라도, 결국 최종 책임은 사람이 져야 하기 때문이죠.​​​4. 탈숙련이라는 진짜 위험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더 주목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탈숙련’입니다. 기업이 비용 절감을 위해 신입을 줄이고 숙련자도 점점 줄이다 보면, 결국 AI를 제대로 지시하고 검수할 사람이 사라지게 됩니다. AI는 혼자 판단하지 못합니다. 숙련자의 경험과 직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숙련자가 없는 상황이 이어지면, 사회 전체적으로 AI를 잘 다루고 활용하는 역량이 크게 떨어집니다. 그러면 AI 기술은 있어도 제대로 쓸 수 없게 되고, 기업 경쟁력도 동시에 무너지는 겁니다. 따라서 AI를 활용하는 건 당연하지만, 핵심 인력과 숙련 인재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5. 개인이 갖춰야 할 변화그렇다면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건 ‘AI와 협업하는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 내 업무를 잘게 쪼개서, 데이터 처리나 반복 작업처럼 AI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은 맡기고, 판단·설득·평가·창의적 조합 같은 인간만이 잘할 수 있는 부분은 내가 담당​해야 합니다. ​또 AI에게 질문을 던질 때는 단순히 “이거 알려줘”가 아니라 배경과 목적, 원하는 형식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AI가 내놓은 결과를 평가하고 고르는 능력은 여전히 사람에게 있습니다. 결국 앞으로 살아남는 사람은 AI를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될 겁니다.​​6. 창의성과 환각의 활용많은 분들이 창의성은 그래도 사람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AI의 환각조차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환각은 잘못된 답변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예술과 기획의 영역에서는 오히려 새로운 아이디어의 원천이 됩니다. ​디자이너나 작가들은 AI가 던져주는 수많은 변주 중에서 괜찮은 것을 골라 발전시키며, 이 과정에서 사람이 미처 떠올리지 못한 결과물을 얻기도 합니다. 그래서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협력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람은 최종 평가자이자 방향을 정하는 역할을 맡고, AI는 아이디어를 무한히 제공하는 파트너가 되는 겁니다.​​​7. 결국 질문은 이것입니다. “AI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까?” 답은 기술 자체에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AI를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직업을 지키는 비결은 대체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동시에 사회는 숙련 인력을 지켜내고, 교육과 제도로 안정망을 만들어야 합니다. 개인은 배움과 훈련을 통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워야 하고, 사회는 이를 뒷받침해야 합니다. 결국 해답은 기술이 아니라, 기술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와 선택에 있습니다.

  • 이상욱 강사
  • 2025-09-23
강연섭외 개그맨 서경석 특강 '오래 가는 성공의 비밀'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30년 넘게 방송 현장에서 활동해 온 개그맨 서경석님의 스토리를 전합니다.겸손은 흉내 낼 수 없고, 인간성은 성과를 오래 지켜주는 힘이며, 도전은 스스로의 가치를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합니다.​이번 강연섭외 강연에서 그는 오랜 시간 방송을 통해 체득한 자신만의 나침반을 꺼내 놓습니다.관계, 명성, 돈, 그리고 마음가짐까지 길게 가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요소들을 자신의 언어로 정리해 전합니다.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오래 버티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오늘 강연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중들이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실질적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1.겸손은 억지로 흉내 낼 수 없는 것겸손이라는 건 일부러 깔아놓는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억지로 “저는 부족합니다”라고 연기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속아줄까요? 요즘 세상은 다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달라졌습니다. 잘하는 건 솔직히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부끄러워하지 않고 드러내며 배우려고 합니다. 억지 겸손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지만, 진심은 언제나 자연스럽게 전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겸손을 연습하는 게 아니라, 그저 솔직하게 저 자신을 인정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진짜 겸손이라고 믿습니다.​​​2.오래 가는 성공의 핵심은 결국 인간성능력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넘쳐나죠. 하지만 오래 가는 성공을 결정짓는 건 인간성입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지,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인지, 그것이 결국 성과를 좌우합니다. 빠른 성공을 위해서는 인간성이 잠시 제쳐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긴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존경받고, 신뢰받는 사람은 결국 인간성이 좋은 사람입니다. 저는 30년 넘는 방송 생활을 하면서 이 사실을 너무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3.관계는 깊이와 넓이가 모두 필요하다예전의 저는 소수와 깊이 있는 교류만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과 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깊게 쌓이는 정을 더 소중히 여겼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나쁜 사람이 아니라면 가볍게라도 관계를 맺어두는 게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이라는 게 언제 어떤 연결이 도움이 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실제로 1년 넘게 연락이 없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을 해 와서 서로를 살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결국 깊이는 기본이고, 넓이도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자산이었습니다.​​​4.선한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하는 법저는 선한 사람을 단순하게 정의합니다. 남을 밟고 올라서려 하지 않는 사람, 함께 걸어가도 괜찮은 사람, 이런 이들이 선한 사람입니다. 반대로, 겉으로는 친하다고 하면서도 금전적인 부탁을 아무렇지 않게 꺼내는 사람은 대부분 관계가 좋지 않게 끝났습니다. 정말 소중한 관계라면 돈 이야기를 꺼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한마디로 서로의 믿음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 선함이란 말로만 설명되는 게 아니라 행동과 태도로 드러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5.거절은 단절이 아니라 존중이다저는 원래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문에 제가 힘들어지고, 관계도 망가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오은영 박사님의 조언을 듣게 되었죠. “모든 걸 내가 해결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오만”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때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상대의 부탁에 성의는 보이되, 선을 지킵니다. 전부를 떠안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합니다. 놀랍게도 그 이후로 관계가 더 건강해졌습니다. 거절은 상대를 밀어내는 게 아니라, 오히려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또 하나의 방식이었습니다.​​​6.도전이 쌓아 올리는 가치도전은 언제나 제 인생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성공하면 자신감을 얻고,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힘을 얻습니다. 실패도 결국 약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시작조차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저는 그래서 늘 “가장 못난 건 시도조차 안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열심히 해서 잘되면 좋고, 안되면 그 경험이 다음 도전의 밑거름이 됩니다. 결국 인생은 시도와 도전의 연속이고, 그 과정에서 자기만의 가치를 조금씩 키워가는 것입니다.​​​7.여유가 주는 또 다른 삶의 맛30대에는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좁아심도 내고, 무모한 도전도 했습니다. 하지만 40대를 지나면서 여유가 생겼습니다. 무모한 도전은 줄이고, 의미 있는 도전을 선택하기 시작했죠. 이제는 더불어 사는 마음으로 작은 도움이라도 나누고, 함께 걸어가는 관계를 소중히 여깁니다. 제가 방송을 놓을 때도, 다시 잡을 때도, 이제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관계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이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이고, 앞으로도 계속 지켜가고 싶은 삶의 방식입니다.

  • 서경석 강사
  • 2025-09-23
연사섭외 최명기 원장 강연 “말에서 시작되는 관계의 힘” 특강

안녕하세요. 연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사회성이라는 게 꼭 타고나는 걸까요? 아닙니다. 사회성은 분명히 훈련되고 길러지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 사회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게 바로 말투입니다.같은 말을 해도 어떤 톤으로,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느냐에 따라 관계가 살아나기도 하고, 반대로 완전히 틀어지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같은 한마디를 듣고 따뜻함을 느끼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차갑고 무례하게 받아들이기도 하죠.​오늘 최명기 원장님의 연사섭외 강연에서 실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왜 배려가 지능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말투가 우리의 사회성을 갉아먹는지, 그 구체적인 패턴들을 하나하나 풀어드리겠습니다.​​여러분이 일상에서, 또 직장에서 더 나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말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언어와 지능, 그리고 우리가 흔히 하는 오해많은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 지능이 보인다.” 맞는 말일까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말입니다. 지능 검사에서 언어 영역을 잘하면 언어성 지능이 높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투나 어휘 수준만으로 그 사람의 지능을 단정 짓는 건 큰 오해입니다. 예를 들어서 말이 늦었던 아이가 커서 의사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말이 유창했던 아이가 학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학교 교육을 받고, 유튜브와 TV를 보며 비슷한 어휘를 쓰기 때문에 일상 언어만으로 지능을 구분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말을 잘한다 = 똑똑하다”는 공식은 조심하셔야 돼요.​​​​2. 배려가 곧 지능이 되는 이유여러분, 배려라는 게 단순히 마음씨 좋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내가 내 일을 제때 끝내고 여유가 있어야 남을 챙길 수 있습니다.' 즉, 일을 잘 처리하고 남는 자원으로 타인을 돌보는 것이 바로 배려예요. 그래서 배려는 곧 실행력, 상황판단, 조절력이 합쳐진 고차원적 능력이고, 그래서 지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보시면, 늘 남을 챙기는 사람들은 일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일을 정확히 끝내는 사람들이에요.​​​​3. 구구(9·9) 리더십의 힘리더십에는 두 축이 있습니다. 하나는 성과 중심의 업무 집착, 또 하나는 관계 중심의 배려예요. 보통은 한쪽이 높으면 다른 한쪽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9·1”형은 성과는 잘 내지만 관계가 엉망이고, “1·9”형은 관계는 좋지만 일을 추진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정말 뛰어난 리더들은 두 축이 모두 9인 ‘구구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이분들은 일을 시키면서 동시에 칭찬을 하고, 성과가 나면 구성원들에게 성취감을 심어 줍니다. 그래서 성과도 챙기고 관계도 챙기는 리더가 되는 거죠. 위대한 정치가나 사회운동가들이 바로 이런 리더십을 갖고 있습니다.​​​​4. 사회성을 무너뜨리는 말투 6가지● 첫째, 말이 너무 긴 장광설형입니다. 회의에서 길게 말하면 듣는 사람은 지칩니다. 핵심만 말하는 사람이 결국 은인이 됩니다.​● 둘째, 습관적으로 “왜요?”만 묻는 유형이에요. 정당한 질문은 좋지만, 아무 이유 없이 “왜요?”만 반복하면 방어적으로 보이고 신뢰가 깨집니다.​● ​셋째, 반격형 말투입니다. “오늘 참 예쁘다” 했더니 “그럼 어제는 안 예뻤어?” 이런 식이죠. 칭찬과 사과가 공격으로 돌아오면 사람들은 결국 입을 닫습니다.● ​넷째, 목소리가 과하게 큰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큰 목소리가 리더십이었지만, 요즘은 협업 환경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다섯째, 욕설을 습관처럼 쓰는 유형입니다. 농담처럼 썼더라도 세대나 상황에 따라 치명적인 오해를 불러옵니다.​● 여섯째, 늘 하소연만 하는 사람이에요. “죽겠다, 힘들다”를 반복하면 상대는 처음엔 공감하지만 나중에는 피로해지고 멀어지게 됩니다.​​​​5. 교과서적 말투의 함정또 하나, 지나치게 정답만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누구를 비난하지 않으려고 너무 교과서적인 말만 하다 보면 오히려 가식처럼 보이고,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지 못합니다. 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다면 정확함에 따뜻함을 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6. 칭찬과 말수의 기술여러분, 사실 직장에서 칭찬할 일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은 변화, 작은 노력에도 칭찬을 해주면 그 사람은 두 번, 세 번 그 행동을 반복합니다. 동료와 후배에게는 아낌없이 칭찬하세요. 반대로 상사라면, 말수를 줄이셔야 합니다. 점심시간에 길게 이야기하는 건 오히려 팀원들의 휴식권을 빼앗는 겁니다. 말은 짧고 핵심만, 그리고 중간에 “지루하지 않아?”라고 체크하는 게 더 큰 배려입니다.​​​​7. 사회성을 기르는 방법여러분, 결국 사회성은 내가 어떤 말투를 선택하느냐에서 시작됩니다. 말을 줄이고, 질문을 명확하게 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 세 가지만 실천해도 사회성은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배려는 마음만이 아니라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은 오늘 당장 말투를 바꾸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최명기 강사
  • 2025-09-23
연사 섭외 이동환 원장 강연 '영양제 이 세가지만 드세요!' 건강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이동환 원장 강연으로 '영양제 이 세가지만 드세요!' 건강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영양제는 몸에서 꼭 필요한 원래 있어야 될 물질로,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이런 분들이 더 열심히 드셔야 됩니다.하지만, 챙겨 드셨다가 간 수치가 올라가서 오시는 분들도 종종 보죠. 제가 딱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1. “필수와 선택이 중요합니다” 영양제 제대로 알고 먹는 방법 영양제 섭취는 '양'이 아닌 '선택'의 문제입니다.필수 영양소는 몸에 없으면 안 되는 물질이고, 선택은 없어도 되는 물질이에요.예를 들면, 비타민C는 없으면 괴혈병으로 인해 사망하죠. 비타민B가 없으면, 인간은 살 수가 없어요. 비타민 D가 없으면 뼈가 안 만들어지니까 못 사는 거예요.  비타민은 바이탈아민의 합성어입니다.바이탈은 몸에서 안 만들어지는데 죽는 물질이에요. 결국은 먹어서 우리 몸을 유지하게 해야되는거죠.선택은 대표적인게 '홍삼' 입니다.홍삼의 사포닌 성분이 내 몸속에 없다고 살 수 없는 건 아니기 때문이죠. 2. 필수 영양제 '3가지' ● 종합영양제 몸의 기본 기능을 도와주는 비타민 B군들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비타민A,C,D, 미네랄도 조금씩 들어있습니다.● 오메가3세포막 구성원이 되는 필수 지방산으로 세포 기능이 좋아집니다. ● 비타민D비타민D 가 부족하면, 혈관 막힘, 암유발, 치매발생, 비만, 우울증, 면역 저하 등 다양한 질병이 유발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비타민 D 부족은 95% 이상입니다.햇빛을 얼굴로 많이 보는 것과는 상관이 없어서 2000 IU 이상 비타민D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3. 영양제는 ‘이 시간’에 섭취하세요. 영양제 섭취는 식사중, 식후에 바로 하셔야 합니다.음식 속에 섞이면 발암물질을 줄여주기 때문에, 식사의 일부라고 생각하시고 위장에 문제가 없으신 분들은 세가지를 한번에 드셔도 괜찮습니다. 종합비타민 1알로 해결하시려는 분들은 D 함량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비타민D는 하루에 2000 IU 이상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4. 건강을 위한 영양제, 오히려 간을 망치고 있다? 보통 어지러움을 느끼면 '나 빈혈이야' 라고 자가 진단을 합니다.간에 부담을 주는 건 과도한 철분입니다. 영양제 부작용이 있는 경우? 철분 영양제 섭취 혹은 검증이 되지 않은 해외에서 직구한 허브 성분이 들어간 영양제 섭취로 인해, 간수치가 올라간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해외직구를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국내 식약처가 안전하게 허가를 많이 내주고 있어서 국내에서도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5.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 복용 중 영양제 섭취해도 괜찮을까? 결국은 혈관에 위험 인자를 갖고 계시면, 영양소를 더 열심히 드셔야 합니다.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게 오메가3, (호모시스틴 독소를 억제해주는) 비타민 B군, 비타민 D,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가 있죠.다만, 합병증으로 인한 신장의 병이 생겼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과 영양제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영양제는 약이 아닙니다.영양제는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원래 있어야 될 물질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몇 년째 먹고 있는 영양제 진짜 효과가 있긴 한걸까? 영양제가 약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영양제는 필수적으로 몸에서 활동하는 걸 도와주는 물질입니다.'아, 영양제 끊었는데 피곤하네?' 이렇게 느끼는 분들도 있거든요. 현대인의 영양소는 불균형합니다.음식으로 잘 챙겨 먹는 분들은 영양제를 먹지 않아도 되겠지만, '힘들다' 하는 분들은 '세포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노화를 늦춘다' 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챙겨드시는 게 좋습니다. 영양제는 약이 아닙니다.영양제를 건강할 때부터 잘 챙겨 드시면, 나중에 약을 덜 먹게 됩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 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이동환 원장님께서는 現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직무스트레스 연구소 대표로 재직하고 계시며,동기부여, 리더십, 건강, 스트레스, 건강관리, 의학, 심리, 힐링, 행복, 마음 등 연사섭외로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연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동환 강사
  • 2025-09-22
명사강연 노년내과 임영빈 원장 "노화를 늦추는 생활 습관의 비밀"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노년내과 전문의 임영빈 교수님의 명사강연 내용을 소개합니다.임영빈 교수님은 『천천히 나이드는 법』의 저자로, 노화는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우리의 생활 습관이 몸속 시계를 얼마나 빠르게 혹은 천천히 움직이게 하는지를 강조합니다.​특히 초가공 식품 섭취와 활동 부족은 가속 노화의 핵심 요인이라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작은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평생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오늘 명사강연에서는 교수님이 직접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생생한 사례와, 과학적으로 입증된 노화를 늦추는 습관들이 소개됩니다.여러분의 하루 선택이 결국 ‘내일의 나이’를 결정한다는 메시지,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1. 가속 노화를 일으키는 습관들여러분, 가속 노화의 1등 공신은 뭘까요? 흡연과 음주, 여기까지는 다 아시죠. 그런데 그다음이 바로 허리 둘레입니다. 남성 102cm, 여성 88cm를 넘으면 노화 속도가 확연히 빨라집니다. ​여기에 높은 중성지방, 청소년기 비만, 당뇨까지 합쳐지면 결국 만성 염증이라는 결론에 닿습니다. 이 염증이 바로 뇌세포 분열을 방해하고, 치매나 파킨슨병 같은 질환의 토대가 됩니다.​2. 초가공 식품의 함정한국 사람들이 자주 빠지는 착각이 있습니다. ‘전통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은 초가공 식품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공장에서 나온 떡, 어묵, 편의점 빵은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음식입니다. 손으로 정성껏 빚은 가공은 괜찮지만, 공장 시스템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진 초가공 식품은 만성 염증을 촉진합니다. 쉽게 사서 바로 먹을 수 있다면 대부분 초가공 식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3. 발효 음식의 힘제가 강조하는 음식은 발효 음식입니다. 요거트, 키퍼, 그릭 요거트, 그리고 한국인의 자랑 김치까지. ​김치는 자연 발효로 수많은 미생물이 함께 자라면서 장내 미생물 다양성을 키웁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발효식품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이 염증 수치가 훨씬 낮았습니다. 김치 is the best, 이 말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4. 꼭 챙겨야 할 영양제가 환자들에게 권하는 3가지는 오메가3, 비타민 D, 유산균입니다. 한국인은 햇빛을 충분히 쬐어도 비타민 D가 턱걸이 수준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또 유산균은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형태로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생선을 일주일에 두세 번 드신다면 오메가3 보충은 크게 필요 없지만, 심혈관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고려하셔야 합니다.​5. 고기, 어떻게 먹을까여러분, 고기를 좋아하시죠? 겉바속촉, 참 맛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생기는 AGE(최종 당화산물)가 노화를 촉진합니다. 그래서 레몬이나 라임을 곁들여 산성으로 조리하거나, 샤부샤부처럼 저온 조리를 추천드립니다. 맛은 지키면서 노화는 늦출 수 있는 방법이죠.​6. 근육은 최고의 노후 자산결국 답은 근육입니다. 악력이 5kg 줄어들 때마다 사망률이 16%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특히 엉덩이 근육이 중요합니다. 나이 들어서 의자에서 스스로 일어나려면 바로 이 근육이 필요하거든요. 하루에 몇 번이라도 다리를 뒤로 뻗으며 엉덩이에 힘을 주는 습관을 꼭 들이시기 바랍니다.7. 만성 염증이 부르는 질환들만성 염증은 단순히 몸의 피로가 아닙니다. 심장질환, 암, 퇴행성 뇌질환까지 불러옵니다. 루마티스 환자가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염증 때문입니다. 염증을 낮추는 습관을 들이면 단기간에 몸이 가벼워지고, 장기적으로는 생명을 지켜줍니다.여러분,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가속 노화는 피할 수 있습니다. 초가공 식품을 줄이고 발효 음식을 늘리세요. 근육을 관리하고, 영양소를 균형 있게 챙기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천천히, 꾸준히 습관을 바꿔 나가는 겁니다.나이가 들어도 젊게 살 수 있는 길, 바로 오늘의 작은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

  • 강사
  • 2025-09-19
최설민 작가 강연 '노력할수록 실패하는 이유' 심리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운영자이신, 최설민 작가 강연 '노력할수록 실패하는 이유' 라는 주제의 심리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정말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불행하지?" "나만 행복을 비껴가는 것 같아" 이렇게 느껴본 적 없나요? 여러분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열심히 사는데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 행복은 커녕 오히려 불행한 걸까? 라는 생각은 한번쯤은 해보신 적 있으실겁니다.모순이란? 저는 심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간절히 원하면 원할수록 갖지 못하게 되는 모순.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한다는 건 마치 억지로 웃는 것과 같을 수 있어요.지금 여러분 한번 웃어보세요. 자연스럽게 웃어지지 않고 억지 미소만 지어질 거예요. 웃음은 재미라는 감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입니다.마찬가지로 행복도 우리의 삶에서 어떤 이유에서 따라오는 부산물일 수 있어요.어쩌면 행복해지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 자체가 억지 미소를 지으며 진심으로 재미있어지길 바라는 것과 같을 수 있다는거예요.예기 불안이란?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인간으로 하여금 불안을 느끼게 만듭니다.발표를 잘해야 된다고 마음먹을수록 긴장해서 발표를 망치게 되는 것처럼, 과하게 목적 중심으로 행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마음에서 불안이 올라와서 일을 망치게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반드시 잘해야 한다라는 강박으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잘 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순간 인생 자체가 잘 풀어야만 하는 과제처럼 느껴질 수 있겠죠.다시 말해서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잘해야만 한다는 의미로 변질될 수 있어요.그것을 잘하지 못하는 지금은 존재적 결핍이 있다 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으므로 현재의 의미를 상실하게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원칙을 바꿔보자 무엇보다도 결과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내가 스스로의 행복에 대한 방향키를 쥘 수 없는 수동적인 인생을 살 수밖에 없죠. 그렇다면 행복해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될까요? 원칙을 바꿔보는 겁니다.우리가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고 잘하려고 할 때 우리의 마음엔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당위성이 끼어들게 됩니다.그렇게 되지 못한 나를 비교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미래에 대한 예기불안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 구조가 저절로 만들어지게 돼요. ~ 되면 좋겠지? 라는 호프 (Hope) 로 바꿔보세요 반드시 해야 돼가 아니라 하면 좋겠지 라는 Hope 로 바꿔봅시다.호프 (Hope) 로 생각하게 되는 순간 그것이 좌절되더라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그때부터 일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우리가 지금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들도 먼 훗날 시간이 지나서 보면 지나가는 작은 감정의 파편일 수 있습니다.반드시 잘해야만 된다는 생각을 잘 되면 좋겠지라는 말로 재해석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과거의 내러티브가 원인일 수 있다? 저는 어린 시절 키우던 강아지를 시골로 보내야 했던 경험을 했었습니다.그때 그 기억이 저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를 빼앗긴 상실감, 강한 슬픔, 그리고 죄책감으로 남았어요.아직도 강아지를 시골로 보내던 날 지하실에서 울던 제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그때 다시는 나의 소중한 것을 잃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을 했고, 쉼없이 열심히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어떤 특정한 사건을 겪고 여유 없이 살게 된 이유가 과거의 내러티브 때문이었다는 것을 통찰하게 됩니다.그리고 지금의 저와 과거의 저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때 슬퍼하던 저를 안아주면 될 뿐이었죠.굳이 그때 느꼈던 상실감과 죄책감을 가져와서 고군분투하고 아등바등 살아갈 이유가 없었던 거예요.  노력할수록 실패하는 이유? 미래의 행복은 어쩌면 내 손을 벗어난 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나의 존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에 일정 부분 투자를 할 필요가 있죠.그게 나의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주고, 그 여유는 내 삶의 숨통을 틔어주고 삶을 더 잘 살아가게 만들어줄 원동력이 될 테니까요. 어쩌면 여러분도 그렇게 고군분투하고 열심히 사는 각자의 이유가 있을 거예요.중요한 사실은 가지려고 할수록 더 멀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죠. 심리학의 아주 재미있는 그리고 아픈 모순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삶의 주도권을 넘겨주지 마세요. 여러분이 통제하지 못하는 일이나 사람에게 여러분의 삶의 주도권을 넘겨주지 마세요.과거의 아픔에도 매몰되지 마세요. 잘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조금은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는 선택을 해 보세요.오히려 이런 생각을 가지면 마음이 많이 편해지면서 일까지 잘 풀리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잘 보셨나요?최설민 작가님께서는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심리 등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설민 강사
  • 2025-09-19
초청강의 박종경 변호사의 강연 “4050 생존 전략”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지금 40대, 50대가 서 있는 자리는 생각보다 훨씬 불안합니다.“나는 대상자가 아닐 거야”라며 안심하는 분들이 많지만, 회사가 영업 이익을 버티지 못하면 가장 먼저 정리되는 연령대가 바로 40대, 50대입니다.산업 생태계는 이미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직 안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다가, 갑작스럽게 해고 통보를 받게 되는 게 지금의 현실입니다.이번 초청강의 박종경 변호사 특강이 강조하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스스로를 ‘안전하다’고 착각하지 말고, 지금부터 새로운 준비와 대응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1. 산업 구조의 큰 변화왜 이렇게 된 걸까요? IMF 이후 고용 안정성은 무너졌고, 한국의 주력이었던 제조업은 중국에 단가와 기술력 모두에서 밀렸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품질이 떨어진다"라는 환상은 이미 끝났습니다. AI의 등장까지 겹치면서, 이제는 소수의 인재가 과거 수십 명이 하던 일을 해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자본과 설비가 가치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능력과 알고리즘, 콘텐츠가 가치를 만듭니다. 그래서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구조로 가고 있는 겁니다.​​ 2. 기업의 인재 전략 변화예전에는 기업이 사람을 뽑아 키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만 뽑습니다. "가능성"이 아니라 "결과"가 기준입니다. 그래서 40대, 50대가 능력으로 증명하지 못하면 바로 퇴출 위험에 놓이게 됩니다. 냉정하지만 이게 지금 기업의 방식이에요.​​ 3. 살아남는 법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든 나오든 똑같습니다. 소수가 되는 것밖에 없습니다. 생산성을 높이고, AI와 디지털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내 성과를 2배, 3배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 나만의 전문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문제는 그 사람"이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의 태그를 붙여야 합니다. 말이 아니라 결과물과 지표로 자신을 증명하는 게 유일한 생존 전략입니다.​​ 4. 4050의 취약점과 보완책특히 40대, 50대의 약점은 온라인 이해 부족입니다. 지금은 모든 마케팅과 고객 유입이 온라인에서 일어나는데, 이걸 모르면 뒤처집니다. 체면을 내려놓고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직접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자존심 때문에 이 과정을 건너뛰고, 퇴직금을 창업 자금으로만 쓰다가 실패합니다. 그래서 저는 재취업과 재테크를 병행하라고 권합니다. 창업은 과거 커리어가 사업형 역량으로 번역될 때만 가능합니다. ​ 여러분, 결과로 말하지 못하면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산업의 큰 파도는 우리가 막을 수 없지만, 내 배의 방향과 항해술은 내가 바꿀 수 있습니다. 체면을 내려놓고, 작게 시작하고, 빠르게 배우고, 결과로 증명해야 합니다. 그 순간부터 위기는 두려움이 아니라, 관리 가능한 리스크로 바뀝니다.​

  • 박종경 강사
  • 2025-09-19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