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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섭외 김붕년 교수 “청소년기, 권위는 이해에서 시작된다” 특강

안녕하세요. 연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요즘 부모님들, 정말 쉽지 않죠. 겉으론 잘난 척하고, 말도 안 듣는 것 같고, 도대체 왜 이렇게 변했나 싶은 순간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옵니다.​하지만 청소년기의 반항은 단순한 문제행동이 아니라, “나 좀 이해해 주세요”라는 도움의 신호일 때가 많습니다.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흔들리고, 그 불안함을 표현할 언어가 부족할 뿐이에요.이번 연사섭외 강연에서는 청소년의 마음을 읽는 기술, 그리고 부모의 말 한마디로 ‘권위’를 회복하는 방법을 나눕니다.억압이 아닌 ‘존중으로 세우는 권위’, 그게 진짜 부모의 힘이라는 걸 함께 느껴보실 거예요.부모의 태도 하나가 아이의 세상을 바꿉니다.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진짜 ‘소통’으로 이어지는 길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1.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은 불안한 아이들 청소년들은 겉으로 “나 잘났어!” 하면서도 속은 불안합니다.‘학원 가기 싫어’라는 말은 단순히 공부하기 싫다는 뜻이 아니라,‘너무 힘들어요, 제발 쉬게 해주세요’라는 신호일 수 있어요.부모님들은 그걸 반항으로 받아들이지만, 사실은 아이의 내면 비명이에요. 학교, 숙제, 학원, 과제까지 요즘 아이들은 쉴 틈이 없습니다.그 압박감이 쌓이면 눈을 깜빡거리거나 어깨를 움찔거리는 틱 증상처럼 몸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그래서 아이가 “가기 싫어”라고 말할 때, ‘이 아이가 지금 너무 힘든가 보다’라고 한 번만 번역해 보세요.그 이해 하나가 아이의 불안을 진정시키는 첫걸음이 됩니다. ​2. 부모의 권위는 명령이 아니라 여유에서 나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내 말을 들어야 권위가 선다”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입니다. 권위는 지시가 아니라 존중에서 나옵니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하나의 사람’으로 대우받을 때 비로소 귀를 열어요.화를 내며 지시하는 순간, 아이는 ‘엄마 아빠는 내 편이 아니야’라고 마음의 문을 닫습니다.물론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아이의 반항적인 말에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그 감정을 느끼는 건 당연해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입니다.즉각적으로 화를 내기보다, 잠시 숨을 고르고 “왜 그런 말을 했을까?”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그 잠깐의 여유가 부모의 품격을 만들고, 아이가 부모를 존중하게 만드는 비밀입니다. ​3. 때로는 ‘못 들은 척’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이들이 던지는 말에는 가시가 많아요. “몰라!”, “귀찮아!”, “엄마가 뭘 알아!”이럴 때 바로 반응하면 대화는 싸움으로 끝나죠. 하지만 ‘못 들은 척’하는 것도 대화의 기술입니다.시간을 두고, 아이가 감정이 진정된 뒤에 말하세요. “아까는 엄마도 속상했는데, 너도 무슨 생각이 있었을 것 같아.”이렇게 접근하면 아이는 “엄마는 내 얘기를 들을 준비가 돼 있구나” 하고 느낍니다.청소년과의 대화는 즉흥적인 반응이 아니라, 타이밍과 온도가 중요합니다.그 여유를 배워가는 과정이 곧 부모의 성장이고, 그 성숙함이 진짜 권위로 이어집니다. ​4. 부모도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함께 배우는 사람입니다아이와 부모는 위아래 관계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입니다.부모가 “내가 다 알아” 하는 순간, 아이는 대화를 닫아요.반대로 “그건 엄마도 잘 모르겠는데, 네가 좀 알려줄래?”라고 하면 아이의 얼굴이 달라집니다.이건 단순한 공감이 아니라 존중의 언어예요. 요즘 아이들이 게임이나 디지털 세상에 빠져 있다면, 그건 또 하나의 ‘언어 세계’입니다.그 세계를 이해하려는 부모의 태도 자체가 아이의 마음을 열어요. 부모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엄마도 배우는 중이야”라는 한마디가 아이에겐 가장 따뜻한 메시지입니다.그렇게 서로 배우며 대화하는 관계가 되면, 아이는 부모를 ‘통제자’가 아닌 ‘인정받는 어른’으로 받아들입니다. ​5. 청소년기의 칭찬은 산소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겉으론 쿨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인정과 칭찬을 갈망합니다.“잘했어”, “고맙다”, “네가 있어서 든든하다.” 이런 짧은 말이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 줍니다.부모님들이 “너무 칭찬하면 버릇 나빠질까 봐” 걱정하시는데, 그건 오해예요.청소년기엔 칭찬이 곧 동기입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어요. ‘조금만 더 칭찬해줄 걸’ 하는 후회요.칭찬은 아이를 나태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나를 믿는 사람이 있구나’라는 확신을 심어줍니다. 그 믿음이 아이를 스스로 성장하게 만듭니다. 조금만 잘해도 진심으로 인정해 주세요. 그 한마디가 아이를 하루 더 버티게 합니다.​6. 대화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청소년과의 대화는 한 번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지금은 생각해 보고 주말에 다시 얘기하자.” 이 한 문장이 아이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동시에 길러줍니다.대화는 단발이 아니라 연결입니다. 아이에게 선택지를 주고,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과정이 바로 성장의 훈련이에요.그때 부모는 조급한 해결사가 아니라 옆에서 방향을 잡아주는 코치가 되어야 합니다.아이의 감정이 정리될 시간을 주고, 부모 스스로도 마음을 다듬을 여유를 가지세요.대화는 싸움이 아니라 관계를 복원하는 과정입니다.결국 진짜 권위는 “내가 옳다”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믿음에서 세워집니다.이게 청소년과 부모 모두가 편안해지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

  • 김붕년 강사
  • 2025-10-29
초청특강 김상윤 교수 AI 트렌드 강연 '엑스트로피,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초청 특강은 김상윤 교수 AI 트렌드 강연으로 '엑스트로피,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 라는 주제입니다. AI 대변혁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제 메커니즘이 필요하지 않을까요?AI가 창출한 분은 누구의 것인가 AI 세금만이 답일까요?지금부터 이 복잡한 실타래를 함께 풀어볼 수 있는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1) 기술에 맞선 인간들  19세기 초 영국의 직조공들은 기계를 부수었습니다.'러다이트 운동' 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들은 기계가 일자리를 뺏는다고 생각했습니다.결과적으로 직조공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기계, 기술자, 공장 관리자, 섬유 무역상과 같은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났죠.지금까지 경험해 온 역사는 기술은 기존의 일자리를 대체하지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한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2) AI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까? 과거 기술은 육체 노동을 자동화했지만 AI 는 지능 자체를 자동화합니다.AI는 2040년경까지 전 세계 일자리의 50에서 60%를 자동화하거나 변화시킬 가능성이 크다라는 것이죠.2050년경에는 현재 직업을 기준으로 대략 80% 이상이 완전히 AI에 의해 점유될 수 있다라는 충격적인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AI로 인해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직업 숫자나 규모에 비해서 기존 일자리를 AI가 대체하는 속도나 규모가 과도합니다. 3) AI로 창출한 부를 독식하는 거대 기업들 NVIDIA의 시가총액 현재 약 4조 달러로 10년 전 대비 200배, 20년 전 대비 600배로 성장했습니다.아직 상장도 하지 않은 오픈 AI의 기업 가치는 최근 5천억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2023년 미국에서 AI로 인한 일자리 대체가 가속화되기 시작하면서 고객센터 직원, 콘텐츠 작성자, 그래픽 디자이너, 번역가, 프리랜서가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4) AI로 인한, 정부의 세수 감소 - 빌게이츠가 제안하는 로봇세 첫 번째, 기업 이익에 과세하는 방법으로 거둬들일 수도 있습니다.빌게이츠의 제안은 "로봇이 인간 일자리를 대체하면, 그 만큼의 세금을 매겨서 실업자 등의 복지에 써야 한다" 였습니다.이론적으로는 완벽하지만 로봇의 정의가 모호하기 때문에 경제학자들과 기술 전문가들은 강력히 반대했습니다.'챗gpt, 엑셀, 매크로, 자동화 스크립트도 모두 로봇의 정의에 포함될 수 있다' 라는 것이죠. 5) AI로 인한, 정부의 세수 감소 - 샘 알트먼이 주장하는 AI 기본소득 두 번째, 오픈 AI의 CEO 샘 알트먼의 제안은 "AI 기본 소득을 개인들에게 제공하자" 였습니다.보편적 기본소득 실험으로 정의하였는데, 3천 명의 저소득층에게 매월 1천 달러를 지급하자라는 것이죠.2024년 7월 결과는 "AI가 엄청난 부를 창출하게 되면 모든 사람에게 기본 소득을 줄 수 있다" 라는 겁니다.더 나아가 2024년 5월 보편적 기본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였는데,돈을 주는 대신에 모든 사람에게 AI 컴퓨팅 파워를 배분하자였습니다.이를 구축하기 위한 재원을 어디서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에 대한 대답은 명확히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샘 알트먼의 실험은 어떻게 보면 가장 큰 규모의 보편적 기본 소득 UBI 실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러나 기대는 되지만 이론과 현실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우려가 생깁니다. 6) UBI 반대자들의 주장 특정 타깃이나 소규모 실험이 아닌 전 국가, 전 세계로 이것을 확대한다면?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세상에 대한 혼란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UBI 반대자들은 "돈을 공짜로 주면 아무도 일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근로 의욕을 상실할 것이다" 라고 주장합니다.또한 "모두에게 돈을 주면 물가만 오를 것이다" 라는 경제학의 기본으로 공급 없는 수요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가장 핵심은 재정적인 문제 해결이다. 핀란드에서는 2천 명에게 월 560유로를 지급하는 실험을 2017년부터 약 2년간 진행했습니다. 시민들의 행복도는 증가한 것으로 나왔으나 무제한 늘어나는 재원 조달 문제로 결국 중단되었습니다.우리가 ubi를 맞이하기에 앞서서 인간의 노동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인간이 이를 통해 얻는 보람이나 존재감이 지켜지지 않을 것이니까요.여러분은 AI 기본 소득에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그렇다면은 세금은 누구에게 어떻게 부과해야 할까요? 잘 보셨나요?김상윤 교수님께서는 現 한국 AI리터러시 아카데미 원장이자,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로봇,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메타버스 등 다양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김상윤 교수님 섭외뿐만 아니라, 초청 특강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상윤 강사
  • 2025-10-29
건강강연 이광렬 교수 '음식 궁합의 비밀, 알고 먹으면 약'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건강강연으로 준비했는데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사실 ‘조합’이 건강을 좌우합니다.​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도 있고, 함께 먹을 때 오히려 효과가 배가되는 음식들도 있죠.오늘 건강강연에서는 음식 궁합의 과학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식습관의 진실을 깊이 있게 다뤄보려 합니다.평소 아무 생각 없이 즐기던 한 끼가 몸속에서 어떤 화학 작용을 일으키는지,그리고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영양을 100% 흡수하는 ‘현명한 식사법’이 무엇인지,오늘 강연을 통해 명쾌하게 정리해드립니다.​하루 세 번의 식사, 결국 그 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결정합니다.지금 바로 음식의 ‘좋은 궁합’을 알아두는 것, 그것이 건강한 인생의 첫걸음입니다.​​1) 음식의 출신을 따져보는 이유저는 음식을 먹을 때 그 재료가 어디서 왔는지 꼭 확인합니다.건강식이라 해도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에요.예를 들어 도심의 매연 많은 곳에서 자란 상추나 깻잎엔 Pah(발암물질)이 잎에 흡착될 수 있습니다.또 참기름이나 들기름처럼 너무 고소한 향이 나는 기름은 조심해야 합니다.이런 향은 대개 고온 착유의 결과인데, 그 과정에서 암을 유발하는 PAH 성분이 생길 수 있거든요.건강은 ‘맛’보다 출처와 온도를 따져보는 데서 시작됩니다.​2) 궁합이 맞는 음식, 소화가 편해진다음식도 사람처럼 궁합이 있습니다.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뒤엔 망고, 고기를 먹은 뒤엔 파인애플이나 키위,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는 아보카도가 좋습니다.이 과일들엔 각각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풍부하거든요.결국 이런 조합은 몸의 부담을 덜고, 소화를 빠르게 돕는 천연 약효가 됩니다.음식 궁합을 알면 ‘덜 먹어도 더 건강해지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3) 함께 먹으면 좋은 조합우유와 샐러드, 사실 이 둘은 의외의 찰떡궁합입니다.우유 속 칼슘과 채소 속 옥살레이트가 따로 들어가면 결석을 만들 수 있지만,같이 먹으면 위에서 바로 결합해 배출되기 때문에 오히려 몸을 보호하죠.즉, 요거트 드레싱 샐러드는 단순한 미각의 조합이 아니라 건강한 화학 반응입니다.결국 중요한 건 “뭘 먹느냐”보다 “어떻게 함께 먹느냐”입니다.​4) 절대 피해야 할 조합반대로, 잘못된 조합은 해가 됩니다. 우유와 오렌지는 그 대표적인 예예요.우유의 단백질 카세인이 산성 과일과 만나면 엉겨 붙어 소화되지 않는 덩어리가 생깁니다.결과적으로 속이 더부룩하거나 구역질이 나죠.또 우유와 고기처럼 단백질이 많은 음식끼리 함께 먹으면 분해 효소가 부족해 음식이 오래 머물고, 소화불량이나 가스를 유발합니다.좋은 음식도 조합을 잘못하면 몸이 버티지 못하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5) 생으로 먹으면 위험한 음식모든 ‘자연식’이 몸에 좋은 건 아닙니다.고사리에는 발암물질 프타로사이드, 강낭콩엔 독성 단백질 렉틴이 들어 있습니다.이들은 반드시 끓이거나 데쳐야 분해돼요. 또 꿀 속에는 보툴리누스균이 잠복해 있을 수 있어서,돌 이전 아기에게 꿀이나 생우유를 주면 위험합니다.몸이 약한 아이나 노약자라면 특히 “익히는 조리법이 최고의 예방”임을 기억해야 합니다.​6) 커피와 약, 음식에도 순서가 있다커피는 활력을 주지만, 모든 상황에서 좋은 건 아닙니다.커피의 카페인은 철분제와 결합해 흡수를 방해하고, 우유의 칼슘은 항생제나 골다공증 약의 약효를 떨어뜨립니다.또 혈액을 묽게 하는 약(와파린)을 복용하면서 비타민 K가 많은 채소나 옥수수수염차를 함께 먹으면 약효가 반전되죠.건강은 ‘얼마나 먹느냐’보다 ‘무엇과,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달려 있습니다.식탁의 순서 하나, 조합 하나가 몸의 균형을 바꿀 수 있습니다.​

  • 이광렬 강사
  • 2025-10-28
명사강연 정승익 특강 '아이의 자존감, 부모의 마음에서 시작' 강연

안녕하세요. 명사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명사강연으로, ‘부모로서 아이에게 어떻게 자존감을 전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준비했습니다.​아이의 자존감은 단순한 칭찬이나 격려의 말로 생기지 않습니다.부모의 표정, 말투, 그리고 무심코 내뱉는 한마디가 아이 마음에 깊게 새겨집니다.이번 명사강연에서는 부모의 감정이 어떻게 아이의 내면에 전해지는지, 그리고 진짜 자존감을 키우는 대화법과 태도에 대해 함께 나누어봅니다. 부모인 우리가 먼저 마음을 돌볼 때, 아이의 마음도 함께 자랍니다.​​1. 비교가 만든 상처, 부모의 첫 실수요즘 시대는 비교하지 않으려 해도 비교가 너무 쉬운 시대죠.SNS에서, 학부모 모임에서, “남의 아이는 저렇게 잘하네” 하는 생각이 자연스레 듭니다.하지만 그 순간, 아이는 ‘나는 존중받지 못하고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비교는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에요.부모로서 완벽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시선’ 만은 잃지 말아야 합니다. 2. 무시가 만든 침묵, 아이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부모는 경험이 많고 똑똑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지시자’가 되기 쉽습니다.“이건 이렇게 해야 해”, “그건 틀렸어” 하며 조언을 넘어 통제가 되곤 하죠.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의 생각과 감정이 전부 무시당한다면, 아이는 스스로 판단할 기회를 잃습니다.자존감은 내가 내 힘으로 무언가를 해냈을 때 자라는 법이거든요.부모의 말보다 아이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더 많아질 때, 아이는 비로소 자신을 믿게 됩니다. 3. 화는 모든 걸 무너뜨린다화는 모든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저 역시 아이에게 화를 내고 후회한 적이 많습니다.‘왜 그렇게 했어!’라는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는 ‘나는 부족한 사람이야’로 들리거든요.물론 부모도 사람입니다. 지치고 힘든 날엔 감정이 올라올 수밖에 없어요.그래서 ​화를 내는 대신 잠시 멈추고, 상황을 다르게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그 한 번의 멈춤이 아이의 마음을 지키는 시간입니다. 4. 사랑만으로는 부족하다, 규칙이 함께해야 한다자존감을 키운다는 건 무조건 사랑만 주는 게 아닙니다.사랑은 기본이지만,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기준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가정은 아이에게 세상을 배우는 첫 학교입니다.“우리 집은 이렇게 해”, “이건 지켜야 해”라는 규칙을 함께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이 중요하죠.아이들은 그 안에서 책임감과 성취감을 배우며, 스스로를 믿는 힘을 키워갑니다. 5. 아이가 스스로 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자자존감은 성취 경험에서 자랍니다.아이가 직접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작은 기회를 만들어주세요.집안일, 숙제, 줄넘기, 발표… 사소해 보여도 아이에겐 큰 성장의 발판이 됩니다.“네가 해냈구나!”라는 부모의 한마디가 그 어떤 상장보다 강력한 보상이 되죠.그 경험이 쌓일수록 아이는 스스로를 믿게 되고, 세상을 향한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6. 부모가 먼저 단단해야 아이가 자란다결국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의 마음 상태를 닮습니다.말로는 “괜찮아, 잘했어”라고 하지만 마음속 불안이 크면, 그 불안은 비언어적인 신호로 아이에게 전해집니다.아이를 믿는 말을 하기 위해선 부모인 우리가 먼저 자신을 다독여야 합니다.잘 먹고, 잘 자고, 스스로를 돌보는 것. 그것이 아이를 위한 첫 번째 사랑입니다.아이에게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하기 전에, 부모 스스로에게 먼저 그 말을 건네야 합니다.그때 비로소 아이는 우리 마음속 확신을 느끼며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 정승익 강사
  • 2025-10-28
명사강연 '한국 학생들이 서울대 나와도 막막한 이유' 황농문 교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사 강연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명사 강연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는 황농문 교수님의 강연 '한국 학생들이 서울대 나와도 막막한 이유' 라는 주제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힘든 상황을 스스로 이겨내는 경험을 하게 해주는 교육이 좋은 교육입니다.성장을 하려면 계속 크고 작은 도전을 하고, 성공하는 경험을 계속 반복하면서 할 수 있습니다. 1) 한국 사교육 시대는 끝났다. 앞으로 '이런 사람'들이 성공합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한국의 교육열을 본받아라' 할 정도로 교육열이 높은 건 좋을 겁니다.그러나, 교육방법이 좋지 않기 때문에 효율이 낮은 거예요.대표적으로 유대인 부모는 자식에게 좋은 두뇌를 물려주려고 합니다.노벨상을 수상한 유대인들이 200명이 넘고, 아이빌리그의 25% 정도이며, 하버드 대학의 거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반면에 우리는 좋은 학벌을 물려주려고 합니다. 머리를 발달시키려고 하는 게 아니라 시험을 잘 보는 교육을 하려고 하는 거죠. 2) 한국 경제를 망치는 주입식 교육의 실태 과거에는 우리의 GDP가 굉장히 높았어요. 그렇다면, 왜 GDP가 떨어질까요? 루카스 교수님의 연구에 의하면, 한 나라의 경제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을 "경제학의 정설" 이라고 합니다.과거에는 우리가 교육열이 높아서 인적 자본을 축적을 많이 했기 때문에 경제가 잘 나갔습니다. 우리가 교육열은 여전히 높은데 왜 추락하고 있는 거냐, 과거에는 후진국이어서 선진국 제품을 모방하고 추격하는 "모방형 경제" 였다는 거예요. 3) 한국 학생들은 '이 능력'을 키우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과거에는 주입식 교육으로 배출되는 모방형 인적 자본으로 해도 문제가 없었지만, 이제는 선진국에 진입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모방보다 창조형 인적 자본이 필요한 거예요.앨빈토플러 교수는 "한국에는 학생들이 15시간씩이나 미래에는 필요하지 않을 그런 지식을 공부하고 있다" 라고 했습니다.어떤 문제를 보고,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내가 스스로 생각을 해서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우리 뇌는 요구한 대로 발달하기 때문에 그 능력을 발달시켜야 되는 거예요. 4) AI 시대에는 뇌를 '이렇게' 부릴 줄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됩니다. 우리 뇌는 아주 충실한 하인입니다. 그 충실한 뇌라는 하인을 부릴 때 주인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있나요?예를 들어서 며칠 동안 어떤 문제가 안 풀려요. 그 문제를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면 뇌는 '목숨이 걸린 상태' 라고 판단을 하는 거예요.그 뇌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데도 풀지 못하면, 다른 아이디어를 줍니다.뇌한테 "1초도 쉬지 않고 이 문제가 중요하다" 라는 것만 전달하고, 내가 조급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가 손해인겁니다. 5) 미지의 영역으로 가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 예전에는 창의적인 영역이라고 했던 것들을 인공지능이 다 해주고 있습니다.이제는 지식의 최전선에서 미지의 영역으로 가는 능력이 필요합니다.미지의 영역은 인공지능으로 학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식의 최전선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앞서가는 겁니다. 6) "서울대 나와도 막막해요" 한국 청년들이 불행한 이유 사라 이마스가 쓴 <유대인 엄마의 힘> 이라는 책을 보면요.이스라엘 교육의 특징은 아이가 어떤 위기에 처해있으면 교육의 기회라고 봅니다.이 역경을 아이가 헤쳐 나오면서 성장을 한다는 "역경지수" 라는 표현을 씁니다.그래서 이스라엘은 집이 아무리 재벌이어도 아이들이 다 일을 한답니다.어렸을 때부터 힘든 상황을 스스로 이겨내는 경험을 하게 해주는 교육이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7) 몰입을 해야하는 단 한가지 이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려고 하면 사실 누릴 수 있는 행복의 양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다보면 삶이 어려워질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하는 일과 내가 해야 할일을 좋아함으로써 행복을 추구하면 누릴 수 있는 행복의 양은 무한대가 됩니다.내가 해야 할 일을 좋아하는 일로 바꾸기 위해서는 몰입을 해야지 되는 거예요. 이것이 우리가 몰입을 해야 되는 이유입니다. 황농문 교수님 뿐만 아니라, 명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황농문 강사
  • 2025-10-28
트렌드 코리아 2026 공동저자 김난도 교수 강연 '2025년, 제일 핫했던 상품 10가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트렌드 코리아 2026 공동저자 김난도 교수 강연으로 '2025년, 제일 핫했던 상품 10가지'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10위 계절템 기후 감수성이란? 기후의 변화를 섬세하게 알아채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태도나 능력을 말합니다.요즘은 남자들도 양산을 많이 씁니다. 성별의 차이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고요. 우산은 일상의 상품이 되어서 트렌드는 작고 가벼울수록 인기가 많습니다. 양우산이라는 개념도 생겼죠. 이는 개인적 차원의 '기후 감수성'이 높아진 결과입니다. 9위 꾸미기 아이템 토핑 경제란? 소비자가 기본 상품이나 서비스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부가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개인화하는 현상을 말합니다.그 제일 큰 이유는 효능감, 내가 뭔가를 바꿀 수 있다는 감각입니다.수동적으로 소비하지 않고 내가 적극적으로 효능감 있게 바뀌어보고 싶은 것이죠.특히 젊은 소비자들은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싶다는 욕구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위 가상아이돌 플레이브, 왜 인기를 끌었을까? 젊은 소비자들이 변화했기 때문입니다.어릴 때부터 디지털 기기를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사용해왔기 때문에, 가상과 현실을 굳이 구분하지 않아요.가상 아이돌이라도 내가 좋아하면 팬이 될 수 있는 거죠. 가상아이돌은 음주운전이나 스캔들을 일으키지 않죠.밤이나 낮이나 항상 활동이 가능하니까 가상 아이돌의 인기와 영향력은 계속 확장 되고 있습니다. 7위 러닝 현대인에게 운동은 굉장히 중요한 화두이죠. 운동의 유행은 시대마다 조금씩 달라졌습니다.코로나 때 제약을 가장 적게 받은 운동은 골프였습니다만, 너무 비싸서 조인해서 치기 어렵습니다.러닝이 주목받은 이유?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고,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특별히 배우지 않아도 되는 운동이어서 트렌드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입니다. 6위 야구 구단 콜라보 야구가 주목받는 배경은 무엇일까? '피저보크' 같은 걸 이해하려면 야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그래서 소수의 남성들이 즐기던 스포츠였습니다만, 요즘에는 여성들도 함께 즐기고 있죠.어떤 아이템이든 여성들이 좋아하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돼 있습니다. 여성들이 야구를 좋아하게 된 이유? 흔히 롯데 자이언츠 홈구장을 세계에서 제일 큰 노래방이라고 부르죠.야구도 재밌지만, 축제처럼 넓은 공간에서 함께 응원하고 노래 부르는 K프로야구의 응원 문화가 주목받고 있죠. 5위 가족 갈등 프로그램 이혼을 키워드로 한 '이혼숙려캠프', '이제 혼자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돌싱글즈' 등이 있고, 육아 문제를 다룬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요즘 가족 관계가 예전보다 훨씬 더 어려워진 이유는? 가족 전체보다 개인을 중시하는 생각이 강해졌기 때문입니다.과거에는 '상대방에게 맞춰줘라', '아이를 위해 희생해라' 이런 말들로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가치를 위했다면 현재는 나 자신이 더 중요해진 '가족'보다 '나'의 개성과 취향이 더 강해졌죠.그러나 남한테 쉽게 말하기는 어려운 문제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잘 다뤄준다면 공감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4위 저속노화식단 요즘 젊은 세대도 '노화 관리' 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최근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 방법? 건강지능 HQ 라는 키워드가 있는데, 건강관리를 미리 선제적으로 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해서 실천하면서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총체적 케어를 의미합니다. 3위 자가진단 테스트 MBTI 뿐만 아니라, 에겐남 테토남 이런식으로 여성성과 남성성 유형을 나누기도 합니다.왜 그렇게 자기 자신에 대해 궁금해졌을까? 나를 표현해야 하는 매체가 많아졌습니다.카카오톡만 봐도 자기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시지를 올려야 하고, 인스타그램이나 틱톡같은 플랫폼을 가입할 때도 자기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죠.나를 대중에게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 라는 인류 역사상 처음 겪는 깊은 자기 탐색인겁니다. 그러면서 '나는 누구일까?' 라는 고민이 커지는 거죠. 이전 세대에서는 롤모델이라는 게 굉장히 강해서 위인전을 읽고 '나도 저렇게 훌륭한 사람이 돼야겠다' 그게 전부였고, '내가 어떤 사람일까' 라는 고민은 잘 안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네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 라는 추세이죠. 2위 K뷰티 요즘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미국에서 화장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가 20.1%로 한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해요.왜 전세계가 K뷰티에 빠졌을까?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력과 빠른 실행력과 시장 반응속도, 젊은 인재들의 주도적인 조직문화,틱톡 등 SNS를 활용한 민첩한 대응력이 갖춰져있기 때문입니다. 1위 AI '제로 클릭' AI 때문에 고객들이 클릭을 하지 않아도 바로 답에 간다는 의미로, 우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DX라고 하거든요.그래서 우리가 AI 트랜스포메이션을 AX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조직들이 AI를 적용하면서 아주 구조적인 큰 변화를 겪는다 등의 키워드들이 이번 트렌드 코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AI가 계속된다면 인간의 역할은 무엇? 처음 일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의 일거리를 더 많이 뺏는 경향있죠.첫 출발하면서 경험을 쌓고 일을 시작해야 되는 젊은 계층이 기회를 자꾸 뺏어가는 거죠.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 이런 것들은 AI가 빠르게 대처를 할 것 같고, 기존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던 일들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하면서 소수의 자본이나 적은 노력으로도 자기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하는 것입니다. 잘 보셨나요?김난도 교수님께서는 現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며,트렌드, 미래, 미래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김난도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트렌드 코리아 공동저자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난도 강사
  • 2025-10-27
초청특강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 'AI 시대, 인간의 자리를 다시 묻다' 강연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할 초청특강은 급변하는 기술의 시대, 인간의 존재 의미를 다시 묻는 깊이 있는 강연입니다.AI와 자동화가 일자리를 대체하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이번 초청특강에서는 기술의 발전이 불러온 거대한 변화 속에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능력과 역할을 탐구합니다.기계가 인간을 대신하는 시대가 아니라, 인간이 기계와 공존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시대.그 전환의 순간을 함께 사유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1) 사라지는 일자리, 바뀌는 세상지금 미국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에서는 개발자와 고객 서비스 직종의 신규 채용이 거의 사라졌습니다.스탠포드대 연구에 따르면 22~25세 신입 개발자들의 일자리가 급격히 줄고, 반대로 40대 이상 경력자의 수요는 늘고 있습니다.이건 단순히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경험의 가치’가 다시 평가받는 시대가 되었다는 뜻이에요.AI가 업무를 대신하지만, 그 결과를 검증하고 개선하는 건 여전히 사람의 몫이기 때문입니다.“AI보다 경력이 많아야 한다.” 이 문장은 지금 세대 간의 새로운 격차를 상징합니다.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배움의 시간 자체가 줄어드는’ 위기로 다가오고 있죠.일을 통해 성장해야 하는 세대가, 일자리를 얻기도 전에 기술에 밀려버리는 현실. 이것이 AI가 만든 첫 번째 단층선입니다.​2) 코딩도 이제 AI가 대신한다예전에는 사람이 코딩해야 했던 일을, 이제는 AI가 ‘바이브 코딩’으로 대신합니다.반복적이고 귀찮은 작업은 AI가 순식간에 처리하죠.심지어 초등학생들도 러블(Lovble) 같은 AI 툴을 사용해 게임과 앱을 직접 만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건 ‘검증력’이에요. AI가 만든 코드는 헛소리 하나로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경험 많은 개발자들이 더 필요하고, AI와 협력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경쟁력을 가지게 됩니다.AI가 코드를 짜주는 시대에도, ‘생각하는 개발자’는 여전히 필요합니다.기계가 만들어준 결과를 보고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는 능력, 그것이 바로 인간의 몫이니까요.​3) AI보다 경력이 중요해진 이유AI는 단순노동부터 사라지게 할 거라 생각했지만, 가장 먼저 대체된 건 지식 노동이었습니다.소프트웨어처럼 실체가 없는 영역은 없애는 비용이 없기 때문이죠.결국 “내가 하는 일에 실체가 있는가”가 생존의 기준이 됩니다. 실체가 없고 반복적인 업무일수록 AI가 빠르게 들어올 겁니다.따라서 중요한 건 내가 지금 쌓고 있는 경험이 AI가 쉽게 복제할 수 없는 가치인가를 점검하는 겁니다.이제는 ‘노력의 양’이 아니라 ‘지식의 고유성’이 중요해졌습니다.사람만이 할 수 있는 판단, 감각, 감정의 해석력이 곧 경력이 되는 시대예요.그 차이를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AI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4) 중간은 없다, ‘가장 잘하는 사람’만 남는다AI 시대는 ‘슈퍼스타 경제 시스템’입니다.평균적인 사람은 사라지고, 각 분야의 상위 10%만 살아남습니다.이제는 무조건 잘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 ‘최고’가 되어야 하고, 그 기준은 성실함이 아니라 몰입입니다.“AI는 평균을 대신하지만, 인간은 탁월함으로 존재한다.”좋아하는 일을 찾고, 몰입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깊이를 만드는 사람만 이 이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겁니다.성실한 노력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습니다.‘좋아하는 일에 몰입한 사람’이 진짜 전문가가 되는 시대, 그 중심에 인간의 창의성과 감정이 있습니다.​5) AI를 두려워 말고, 직접 경험하라AI는 자전거와 같습니다. 책으로 배우는 게 아니라, 직접 타 보고 넘어지면서 배워야 합니다.채팅으로 대화해 보고, 코딩도 시켜 보고, 그림이나 영상도 만들어 보세요.그 과정 속에서 ‘AI가 할 수 있는 일’과 ‘AI가 못 하는 일’이 분명하게 구분됩니다.결국 AI를 얼마나 잘 다루는가가 새로운 학력이 되는 시대예요.경험이 곧 경쟁력이고, 시도한 사람이 가장 빠르게 배웁니다. 지금의 시행착오는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오히려 5년 뒤 초격차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투자가 바로 지금의 ‘직접 실험’입니다.​6) 인간의 자유를 지키는 법AI가 세상을 합리적으로 만들수록, 인간은 점점 ‘관리되는 존재’가 될지도 모릅니다.밤 11시에 치킨을 시키려 하면 “지금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라며 AI가 막는 세상, 상상해 보세요.우리의 선택이 제한되고, ‘선한 간섭’이 일상이 되는 미래입니다.그래서 김대식 교수는 말합니다. 앞으로 10년 동안은 하고 싶은 일, 버킷리스트를 다 해보라.AI가 아무리 똑똑해도, 인간의 감정과 자유, 그리고 ‘삶의 불완전함’까지는 대체할 수 없습니다.우리가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은 기술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인간다움을 잃는 일입니다.AI가 합리적인 세상을 만든다 해도, 그 안에서 웃고 울 줄 아는 건 여전히 우리 자신이니까요.​

  • 김대식 강사
  • 2025-10-27
강연섭외 황성현 교수 특강 '구글이 원하는 사람, 그리고 인생의 방향' 강의

안녕하세요. 명사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강연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구글 HR 담당자와 카카오 인사 담당자를 모두 거친 가천대학교 황성현 교수님의 명사강연을 소개합니다.​많은 분들이 “구글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 궁금해하시죠?하지만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것은 단순한 채용 기준이 아니라 ‘일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깊은 통찰로 이어집니다.황 교수님은 구글과 한국의 대기업에서 수많은 사람을 직접 면접하고 평가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법”보다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을 이야기합니다.조직이 원하는 인재상뿐만 아니라, 스스로 성장하는 사람의 자세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1) 구글의 네 가지 채용 기준구글은 사람을 뽑을 때 명확한 네 가지 기준을 둡니다.첫째는 인지 역량(GCA), 즉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IQ가 아니라 논리와 구조화된 사고력을 봅니다.둘째는 전문성(RRK),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진짜 실력자인가를 확인하죠.셋째는 리더십, 단순히 팀을 이끄는 게 아니라, 사원이라도 스스로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태도를 말합니다.그리고 마지막은 문화적 적합성(Cultural Fit)입니다.구글은 “우리와 맞지 않으면 아무리 똑똑해도 안 뽑는다”는 철칙이 있습니다.그래서 어떤 포지션은 필요해도 10년 넘게 채용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죠. 대충 뽑아서 후회하는 일보다, 끝까지 기다리는 게 낫다고 판단하는 겁니다.​2) 구글리니스, 구글 직원다움의 본질구글에는 ‘구글리니스(Googleyness)’라는 독특한 가치가 있습니다.이건 단순히 밝고 유쾌한 태도가 아니라, “정장을 입지 않아도 진지할 수 있는 사람”,즉 문제를 보면 팔을 걷어붙이고 인류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뜻하죠.황 교수님은 2008년, 전 세계에서 가장 구글리한 HR담당자로 뽑히기도 했습니다.이 가치는 입사 때만 보는 게 아니라, 승진과 평가 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검증됩니다.구글 사람들은 모두 이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습니다. “나는 지금 구글리한가?”​3) 구글에 가고 싶다면, ‘링크드인’을 제대로 활용하라구글은 지원서로 사람을 뽑지 않습니다.“좋은 사람을 스스로 찾아내는 회사”죠. 그 핵심이 바로 링크드인(LinkedIn)입니다.황 교수님은 말합니다. “링크드인은 여러분의 능력, 배움, 네트워크를 보여주는 무대입니다.그 안에 내가 한 일, 배운 것, 그리고 추천받은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올리세요. 구글은 그 데이터를 통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리즘으로 파악합니다.”즉, 이력서를 내는 것보다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기회를 얻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구글은 그런 사람을 ‘국적, 지역 상관없이’ 바로 데려갑니다.​4) 3년 후의 이력서를 미리 써라황 교수님은 아주 흥미로운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3년 후의 이력서를 미리 씁니다.”그건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예를 들어, “나는 2028년에 구글 본사에 있다”고 써보는 거죠.그럼 자연스럽게 지금 내가 부족한 영어 실력, 전문성, 네트워크가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그 ‘갭’을 메워가는 과정이 바로 성장입니다.그는 말합니다. “가고 싶다라고 하면 안 돼요. 나는 그곳에 있다고 확신해야 합니다.그 확신이 행동을 바꾸고, 결국 현실이 됩니다.”이건 구글 취업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적용되는 법칙이죠.​5) 구글형 인재 vs 애플형 인재황 교수님은 구글과 애플을 이렇게 구분합니다. “구글은 개방형, 애플은 폐쇄형입니다.” 구글은 플랫폼을 열어두고 전 세계 개발자들과 협업하지만, 애플은 완벽한 통제 속에서 디테일을 극대화합니다.그래서 새로운 세상에 기여하고 협업을 즐기는 사람은 구글, 끝없는 완벽을 추구하고 혼자 몰입하는 사람은 애플에 맞습니다.둘 다 뛰어난 인재를 원하지만, 방향이 다를 뿐이죠.결국 중요한 건 “나는 어떤 방식으로 세상에 기여하고 싶은가”를 아는 겁니다. ​6) 좋은 인재보다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라강연의 마지막에서 황 교수님은 이렇게 정리합니다.“평생직장은 없습니다. 평생직업도 없습니다. 그러니 ‘직장’을 보지 말고 ‘인생’을 봐야 합니다.”그는 이직을 고민할 때 세 가지를 묻습니다. 내가 성장하고 있는가,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가, 내가 회사에 기여하고 있는가.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멈췄다면 다시 생각해보라는 겁니다. 그리고 덧붙입니다. “내 타이틀이 나의 정체성이 되지 않게 하세요. 직함은 언제든 사라지지만, 나의 태도와 철학은 사라지지 않습니다.”결국 구글이 찾는 인재란, 똑똑한 사람보다 ‘계속 성장하려는 사람’, 그리고 일을 통해 세상에 기여하려는 사람​이었습니다. ​

  • 황성현 강사
  • 2025-10-27
명사초청강연 명리학자 강헌 '운명은 정해진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강의

안녕하세요. 명사초청강연 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명사초청강연은 인간의 운명과 명리학을 주제로 한 특별한 시간입니다.20년 넘게 명리학을 연구해온 강헌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가 흔히 ‘운명’이라 부르는 것에 대한 깊은 통찰이 펼쳐집니다.많은 사람들이 명리학을 단순히 ‘사주풀이’나 ‘운명 예측’으로 생각하지만, 강헌 선생님은 그것이 삶을 해석하고, 나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주체적인 선택을 돕는 지혜의 언어라고 말합니다.​운명은 정해진 길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메시지.오늘의 강연이 여러분에게 ‘나의 길’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다많은 사람들이 “이건 내 팔자야, 어쩔 수 없지.” 이렇게 말하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그건 자신의 불행을 정당화하기 위한 패배주의적 태도입니다. 운명은 고정된 게 아니라,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나의 선택에 따라 다시 쓰여지는 것이에요.명리학은 그런 운명의 ‘지도’를 읽는 학문입니다. 내가 어떤 성향을 지녔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약한지, 또 어떤 환경에서 빛나는지를 알려주죠.즉, 명리학은 미래를 맞히는 기술이 아니라, ‘나를 아는 기술’입니다. 내가 나를 잘 알아야 인생의 길을 제대로 설계할 수 있으니까요.이걸 모르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엉뚱한 방향으로 달리게 됩니다. 명리학은 그 방향을 바로잡는 내비게이션입니다.​◆ 사주는 같아도 삶은 다르다제가 실제로 만난 일란성 쌍둥이의 이야기입니다.같은 날, 같은 시각에 태어나 같은 학교를 다니고, 같은 시험을 통과해 같은 공무원이 됐어요. 그런데 30대 중반이 되자 한 사람은 계속 승진했고, 다른 한 사람은 조기 퇴직을 했습니다.왜 이런 차이가 났을까요? 배우자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부모, 배우자, 인간관계, 환경, 이 모든 변수가 인생을 바꿉니다. 같은 사주라도, 어떤 가정에서 자랐는지, 어떤 사람을 만나 결혼했는지에 따라 삶의 궤적은 전혀 달라지죠.그래서 저는 “사주는 운명표가 아니라, 가능성의 지도다”라고 말합니다.사주가 같더라도 선택이 다르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결국 인생은 ‘사주’가 아니라 ‘선택’이 만드는 작품입니다.​◆ 관상보다 중요한 건 ‘심상’이다여러분, 관상보다 더 중요한 게 뭔지 아십니까? 바로 심상(心相)입니다. 얼굴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죠.백범 김구 선생이 젊은 시절 자신의 얼굴을 보고 “나는 천한 상이구나”라며 절망했지만, “관상보다 심상이 더 중요하다”는 글귀를 보고 일어섰다고 합니다. 마음이 변하면 얼굴이 변하고, 태도가 변하면 인생이 바뀝니다.명리학도 똑같습니다. 사주는 단지 출발점이에요. 그걸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인생은 완전히 달라집니다.심상은 스스로의 마음가짐, 태도, 그리고 삶을 대하는 진심을 말합니다.좋은 심상을 가진 사람은 결국 좋은 운을 끌어옵니다. 운명은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 좋은 사주, 나쁜 사주는 없다많은 분들이 “제 사주가 좋나요? 나쁜가요?” 묻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좋은 사주도, 나쁜 사주도 없습니다. 완벽한 사주도 없어요.”사주는 본질적으로 불균형한 구조입니다. 어느 부분이 강하면 다른 부분은 약하죠. 그게 인간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그래서 명리학은 ‘조율의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넘치는 기운은 다스리고, 부족한 기운은 보충하는 법을 배우는 거죠.내 사주를 안다는 건 ‘나는 이럴 수밖에 없어’를 말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래서 나는 이렇게 바꿀 수 있다’를 알기 위한 것입니다.운명은 정해진 길이 아니라, 조율을 통해 만들어가는 길입니다.​◆ 운의 흐름을 읽는 법운이라는 건 고정된 결과가 아닙니다. 기운의 흐름이에요.운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결과가 따르지 않고, 운이 나쁘다고 해서 반드시 실패하는 것도 아닙니다.중요한 건 흐름을 ‘읽고’, 그 흐름에 ‘맞게’ 움직이는 겁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운이 좋을 때 무리하게 확장해서 망합니다. 반대로 운이 막혀 있을 때, 침착하게 내실을 다진 사람은 그 시기를 발판으로 도약합니다.명리학은 이런 시기의 흐름을 읽게 해줍니다. 마치 일기예보 같아요.비가 올지 모르니까 미리 우산을 챙기고 대비하는 것, 그것이 지혜입니다.운이란 결국 타이밍의 예술입니다. 그 타이밍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름, 나를 부르는 또 하나의 기운이름은 단순한 소리가 아닙니다. 나를 부르는 에너지의 문장이에요.저희 어머니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식 이름을 가지셨는데, 그 이름이 너무 싫어 결국 재판을 통해 바꾸셨습니다.“살면서 그때만큼 통쾌했던 적이 없다”고 하시더군요.이름을 바꾼 건 단순한 미신이 아니었습니다. 그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이름은 나의 기운과 맞아야 합니다. 부를 때마다 힘이 나는 이름이어야 하죠. 그래서 명리학에서 이름 짓기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결국 이 모든 이야기는 한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운명은 하늘이 정하는 게 아니라, 내가 매일 만들어가는 것이다.내가 나를 믿고, 나의 길을 조율하며, 그 흐름을 지혜롭게 타는 것. 그것이 명리학의 진짜 목적입니다. ​

  • 강헌 강사
  • 2025-10-24
외부강사초빙 박상미 강연 '혼자 있는 시간의 품격, 진짜 자존감의 비밀'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외부강사초빙으로 마련된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님의 강연 ‘혼자 있는 시간의 품격’을 소개합니다.​우리는 종종 ‘혼자 있으면 외롭다’고 생각하지만, 교수님은 말합니다.진짜 자존감은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서 시작된다고요.이 외부강사초빙 강연 에서는 관계에 의존하지 않고, 혼자 있는 순간에도 자신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법을 다룹니다. 혼자일 때 불안한 사람, 늘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 관계 속에서 지쳐버린 사람이라면 이 강연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진짜 어른의 품격은 ‘누구와 함께 있느냐’보다 ‘혼자 있을 때 얼마나 단단하냐’에 달려 있습니다.그 품격의 비밀을 이번 강연에서 함께 만나보세요.1. 혼자 있을 때 드러나는 진짜 품격사람은 혼자 있을 때 본모습이 드러납니다. 누가 보지 않아도 나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 그게 품격이에요.공자님도 “군자는 홀로 있을 때를 삼간다” 하셨죠. 혼자 있을 때 방을 어질러두거나, 아무렇게나 시간을 흘려보내면 결국 나 자신을 하찮게 대하는 겁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도 나를 아끼는 습관, 그것이 삶을 품격 있게 만듭니다.​2. 자존감의 뿌리, 애착 관계에서 시작된다부모에게 “넌 있는 그대로 참 예쁘다”는 말을 충분히 들으며 자란 사람은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습니다.반대로 어린 시절 애착이 불안했거나 기질적으로 불안한 사람은 혼자 있지 못하고, 사람을 통해 불안을 해소하려 해요.그런데 그건 잠시일 뿐, 결국 더 외로워집니다. 진짜 안정감은 타인이 아닌 내 안에서 나와야 해요.​3. 스스로의 양육자가 되어라만 18세 이후의 양육자는 부모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입니다.이제는 내가 내 마음을 돌봐야 해요.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로움의 시간이 아니라 성장의 시간이에요.좋은 강의 듣고, 좋은 책 읽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지루함이 느껴진다면, 그건 내가 나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루함은 나태함의 다른 이름이에요.​4. 좋은 사람보다 ‘좋은 나’를 먼저 만들어라우리는 늘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 하지만, 먼저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자기 자신을 평가절하하는 사람은 타인도 쉽게 깎아내려요. “아니에요, 저는 별거 아니에요.” 이런 말, 이제 그만하세요.나를 존중할 줄 알아야 타인도 진심으로 존중할 수 있습니다. 평생 곁을 지켜줄 사람은 결국 나 자신뿐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5. 관계는 ‘성장’의 방향으로누군가를 만나고 나서 피곤하고 허무하다면, 그 관계는 손절해도 괜찮아요.좋은 관계는 만나고 돌아와서 “오늘 참 좋은 시간이었어”라는 느낌이 남는 관계입니다.서로의 장점을 찾아주고, 실수했을 때 “괜찮아, 이번엔 배웠잖아”라고 말해주는 사람. 그런 친구가 진짜 친구예요.만약 그런 친구가 없다면, 책 속의 멘토를 만나세요. 나와의 대화, 책과의 대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6. 혼자 있어도 괜찮은 사람결국 외롭지 않은 사람은 혼자 있는 법을 배운 사람입니다. 혼자 있을 때 생각하고, 공부하고, 나를 다듬을 줄 아는 사람.그런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에요. 사람 때문에 상처받았더라도, 사람을 통해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좋은 사람, 좋은 책, 그리고 좋은 나 자신과 함께라면 어떤 외로움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혼자 있는 시간의 품격, 그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힘입니다.

  • 박상미 강사
  • 2025-10-24
기업교육 특강 강사 섭외 지니컨설팅 김진이 대표 강연 '느슨한 관계가 오래 가는 이유'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특강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지니컨설팅 김진이 대표 강연 '느슨한 관계가 오래 가는 이유'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한동안 '러브 버그' 가 기승이었죠.방송계의 러브 버그, 싸이와 이수지 정도의 비즈니스가 아니라면, 현실에서 러브 버그와 같은 사이는? 글쎄요. 매일 붙어 있는 사이, 일거수일투족을 주고받는 사이, 아무리 연락을 즐기는 사람일지라도 갈수록 지치고 불편하게 될지도 몰라요.다크 서클이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제발 좀 떨어지자ㅠㅠ' 라고 목놓아 호소할 수도 있어요. 되레 느슨한 관계가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이에 관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몇 년 전 미국의 한 회계사가 공항에서 우연히 한 사업가와 택시를 나눠 타게 됐습니다.짧은 대화 속에서 사업가는 자신의 회사에서 회계사를 찾고 있다는 이야기를 꺼냈고, 마침 이직을 고민 중이던 회계사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직장을 얻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약한 관계도 예기치 못한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약한 유대가 열어준 의외의 기회인 셈이죠. 스탠퍼드 교수이자 사회학자인 마크 그레노 베터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강한 연결과 약한 연결로 나눕니다.강한 연결은 가족 친구처럼 자주 만나고 깊은 유대를 나누는 관계를 뜻하고, 약한 연결은 가끔 만나거나 단순히 아는 정도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연구 결과는 아주 놀라웠다? 직업 정보나 새로운 기회를 얻는 데는 약한 연결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이유는? 약한 연결이 더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기 때문이래요. '에드워드 홀' 의 인간관계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 4단계도 소개해 볼까요?1단계는? 친밀한 거리로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스킨십이 가능하고 친밀감이 있는 사이죠. 최소한의 사적 공간만 있게 됩니다.2단계는? 개인적 거리로 경계심이 없는 친한 친구나 직장 동료와의 거리입니다.카페에서 차 한잔, 식사에서 밥 한 끼를 먹을 수 있고, 사소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관계입니다.3단계는? 사회적 거리로 테이블을 앞에 두고 조금 떨어져서 공적인 이야기를 하는 거리입니다.주로 업무적인 일이나 지극히 사무적인 일을 주고받는 관계겠죠.4단계는? 공적 거리로 주로 연설이나 강연 등을 통해서 만나는 거리입니다.쌍방향이 아닌 일방향인 경우겠죠. 우리의 관계에 따라서 물리적 거리도 다 다르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느슨한 관계에서 오는 즐거움 다른 시선에서 강한 연결로 이어진 사이라도 거리가 있는 건 나쁜 것만은 아닌 듯해요.서로 요구하는 바가 많아지는 사랑하는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 사랑하는 사이, 오랜 시간 함께해서 무뎌진 친구 사이, 동종업계의 절친한 동료이지만 선의의 경쟁자인 사이 이런 사이들처럼 과하게 가까우면 어렵기 때문에 약간 틈을 만드는 사이도 있겠죠.오히려 이런 경우는 꽉 조여왔다면 살짝 힘을 빼고 만날 때, 숨통이 트이고 상대의 좋은 면모를 관찰할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느슨한 관계로 적당한 거리가 있는 사이가 어쩌면 더 가까이 더 오래 갈 수 있습니다.언젠가 만나게 될 누군가와의 느슨한 관계도 귀중하게 다뤄주세요. 나에게 기회가 될지도,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지도 모릅니다. 잘 보셨나요?김진이 대표님께서는 現 커뮤니케이션컨설턴트 및 아나운서로도 활동하고 계시며, 동기부여, 리더십,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취업, 이력서 등 기업교육 특강 강사 섭외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기업교육 특강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진이 강사
  • 2025-10-24
명사강연 우창윤 특강 '단백질 쉐이크 다이어트 방법' 섭외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은 내과 전문의 우창윤 선생님의 명사강연을 소개합니다.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간과 콩팥이 상한다는 말, 정말 사실일까요?이번 명사강연에서는 단백질 쉐이크의 진실과 안전하게 섭취하는 법을 다룹니다.운동을 하지 않아도 단백질은 ‘매 끼니마다’ 꼭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건강하게 몸을 관리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끝까지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올바른 단백질 섭취 방법? 일반적인 단백질 섭취량은 몸무게 1kg 당 0.8~1.0g 정도입니다.20g 단백질을 먹으려면 고기 한 덩어리를 먹어야 돼요. 성인 남성 (60kg) 기준 300g 고기를 섭취해야 된다는 것이고,거의 매끼니마다 단백질 반찬이 있어야 됩니다.2019년 25세~39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끼니당 단백질 섭취량을 조사한 연구 결과를 보면, 섭취율은 1% 로 나타났습니다.특히 한국 여성들이 근육은 적고, 체지방은 많은 마른 비만이 많다고 합니다. 체지방이 많으면 여러 건강 문제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비만보다 마른 비만이 더 위험하죠.다이어트 시, 체중 당 1.2~1.4g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칼로리를 제한하게 되면, 근손실의 위험은 더 높아져요.뼈나 근육은 매일 같이 부서지고 만들어지고 있어서 적정한 아미노산이 적당량 공급이 되어줘야 근육의 턴오버가 긍정, 평균으로 유지됩니다.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해로울까? 이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해롭지 않냐라는 질문에 대해 2g/kg 굉장히 많은 양입니다만, 정상 간 기능, 정상 신장 기능을 가진 분들한테 이 정도까지 먹었을 때 장기적인 어떤 위해가 있다는 데이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의심이 생긴 이유는? 우리가 단백질을 먹었을 때, 간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됩니다.이 아미노산을 가지고 에너지로 쓰기도 하고, 포도당, 단백질을 합성하기도 하는데, 그때 아미노기라는 것을 잘라내거든요.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독성물질인 암모니아가 됩니다. 그래서 암모니아가 ATP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작업을 통해 요소로 분해를 시켜줘요.결론은? 간이 해야 될 일이 늘어난 것일 뿐 아미노산은 간의 독성 물질이 아니다라는 겁니다. 단백질이 간에는 큰 문제가 없다! 단백질 쉐이크를 먹고, 운동 후에 간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우리가 운동을 하면, 근육이 깨지면서 ast, alt 라고 하는 수치와 같아서 마치 간 수치가 올라 간것처럼 설명을 드리죠. 간세포가 깨져서 나오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헬스를 세게 하면 근육이 손상이 돼요. 근육 운동 때문인겁니다. 단백질 섭취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운동 후에 쉬셔야 되는 거고 단백질 셰이크 하루에 한 번 먹어봤자 20에서 21g 정도거든요.그 양은 정상 간 기능을 가진 분들한테 위해가 되기에는 굉장히 어려워요.0.6에서 0.8로 가이드라인을 보통 제시를 하는데 근육이 빠지면 안 되니까 과소 섭취하지 않도록 해요. 다이어트 할 때, 단백질 먹어도 될까? 콩팥 기능이 정상이신 분들 이런 분들이 뭐 2g 케이지 혹은 1.5g 케이즈를 보통 다이어트 할 때 추천을 많이 하는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는 거예요.적은 운동량과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단백질이 되게 포만감을 주거든요. 그런데 어렸을 때는 살이 빠졌는데 언제부터인가 안 빠지고 뱃살만 계속 나와요.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서도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는 매우 중요하고, 단백질 부족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요소 중의 하나가 단백질 셰이크가 될 수 있죠. 잘 보셨나요?스타 강사 섭외로 우창윤 교수님은 現 유튜브 닥터프렌즈를 운영하시며, 건강, 스트레스, 비만, 식이요법, 건강관리, 의학, 생명, 노후 등 다양한 분야의 다이어트 건강 관리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명사강연이 필요하시다면? 호오컨설팅을 통해 무료제안서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 우창윤 강사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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