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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외 박상미 특강 '아이 불안, 정말 아이만의 문제일까'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기업 및 관공서에서 많은 강연섭외로 강연을 진행하시는 박상미 교수님의 이야기입니다.​“집안에 큰 문제도 없고, 부부 관계도 좋은데… 왜 우리 아이만 이렇게 불안할까?”이 질문은 많은 부모님들이 상담실 문을 열며 가장 먼저 꺼내는 말이에요.하지만 아이의 불안은 공기처럼 가족 안에 스며든 정서의 결과일 때가 많습니다.부모의 한숨, 말의 속도, 서로를 대하는 태도, 이 모든 것이 아이의 뇌에 ‘세상의 분위기’로 기록됩니다.이번 강의에서는 불안한 아이를 다그치기보다, 부모의 감정부터 돌보는 방법을 함께 나눕니다.“내가 편안해야 아이도 편안하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리를 실제 사례로 풀어냅니다.​부모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 말의 높낮이, 반응의 속도, 표정의 여유. 이것들이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안정시키는지도 구체적으로 짚어드립니다. 불안의 원인을 찾는 강의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정서적 균형을 회복하는 시간.오늘 이 강연이 부모님들에게 ‘조급함 대신 여유를 선택할 용기’를 선물해드리길 바랍니다​​1. 부모의 감정은 아이의 거울이에요상담 현장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저희 부부는 괜찮아요. 그런데 아이가 너무 불안해요.”예요. 그런데요, 아이에게만 문제가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이의 불안은 부모의 불안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뇌과학 연구에서도 만 19세까지 아이의 뇌는 부모의 감정에 거울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즉, 부모의 말과 행동이 그대로 아이의 신경 회로에 각인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속으로 걱정과 불안을 품고 있으면, 아이는 말하지 않아도 다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말해요. 아이를 바꾸기 전에, 부모의 마음부터 먼저 들여다보세요.​2. 말의 온도는 아이의 마음 온도예요부모님이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자존감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너 낳고 나서 엄마 우울했어.”, “오빠는 키우기 쉬웠는데 너는 너무 힘들어.” 이런 말들, 정말 조심하셔야 돼요. 아이의 마음에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박히기도 합니다. 그건 새싹에 끓는 물을 붓는 것과 같아요. 반대로 “넌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아이야.”, “엄마는 너를 믿어.” 이런 따뜻한 말 한마디는 불안한 마음을 녹이는 햇살이 됩니다. 말의 온도가 곧 아이의 자존감이에요.​3. 성취를 칭찬하지 말고 존재를 인정하세요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너 그때 영어 100점 맞았잖아, 이번에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하십니다. 의도는 좋지만, 아이 입장에선 그 말이 ‘그때처럼 또 해야 해’로 들려요. 자신감이 아니라 압박이 되는 거죠. 아이는 이미 ‘그때의 나’를 다시 만들어내야 한다는 부담 속에 더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님들께 이렇게 말씀드려요. “그때는 잘했지만, 지금은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구나.” 이렇게 말하면 아이는 성과보다 과정을 중시하게 되고, 불안보다 성장의 기쁨을 배우게 됩니다.​4. 부모의 속도와 불안이 아이를 흔듭니다한 아이가 있었어요. 초등학교 때는 항상 1등, 반장, 회장까지 했던 친구였죠. 그런데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성적이 떨어지자, 부모님이 “너는 할 수 있어, 옛날처럼만 하면 돼.” 하셨대요. 그 결과는요? 손톱이 다 사라졌어요. 너무 물어뜯어서요. 불안을 견디지 못했던 거예요. 부모님은 이걸 보고도 과외를 더 늘리고, 학원도 추가했어요. 그런데 아이는 점점 더 지쳐갔죠. 결국 알게 됐습니다. 문제는 아이의 노력 부족이 아니라, 부모의 불안한 속도감이었어요. 부모님이 먼저 속도를 늦추고, “괜찮아, 천천히 가도 돼.”라고 말하자 아이의 손톱이 멈췄습니다.​5. 아이는 부모의 표정을 닮습니다아이의 자존감은 학원에서 생기지 않습니다. 부모의 표정과 눈빛에서 만들어집니다. 아무리 비싼 심리 수업을 들어도, 부모의 눈빛이 불안하면 아이의 뇌는 평온을 배울 수 없어요. “너 때문에 엄마 화났어.” 이 말, 절대 하지 마세요. 감정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지금 화가 나려 하는데, 잠깐 쉬어야겠다.” 이렇게 말해보세요. 부모가 감정을 선택하는 모습을 아이는 그대로 배웁니다. 아이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힘은, 부모가 감정을 다스리는 장면을 보여줄 때 생깁니다.​6. 부모가 행복할 때, 아이는 편안해집니다결국 모든 변화의 출발점은 부모예요. 부모가 불안을 내려놓고 평온을 회복할 때, 아이의 마음도 안정됩니다.저는 부모님께 66일 동안 칭찬일기 세 줄, 감사일기 세 줄을 써보자고 권합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꾸준히 하면 놀라운 변화가 옵니다. “오늘 아이가 나에게 화내지 않아서 고마워.”가 아니라, “오늘 아이의 감정을 끝까지 들어줄 수 있어서 고마워.” 이렇게 바꾸면 돼요. 부모가 먼저 감사의 시선을 가지면, 아이는 세상을 안전한 곳으로 느낍니다. 결국 행복한 부모의 습관이 불안한 아이의 약이 됩니다.

  • 박상미 강사
  • 2025-11-05
명사강연 서울대학교 황농문 교수 '하루를 바꾸는 뇌의 사용법'

안녕하세요, 명사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많은 분들이 이렇게 고민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집중이 안 돼요.”하지만 집중은 타고나는 재능이 아니라 꾸준히 단련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이번 명사강연에서는 하루의 리듬 속에서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방법, 그리고 ‘이완된 집중’이라는 뇌의 숨겨진 힘을 다룹니다.언제 가장 몰입이 잘 되는지, 또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면 당신의 일과 공부, 그리고 삶의 효율이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1. 뇌의 리듬을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사람마다 약간의 개인차는 있지만, 대부분 아침형 인간의 리듬을 따릅니다.오전 9시에서 11시, 이때가 전두엽이 가장 활발하게 작동하는 시간이에요.이 시간에는 논리적 사고, 문제 해결, 기획 업무가 제일 잘됩니다. 이때 공부를 하거나 중요한 일을 처리하면 결과가 확실히 다릅니다. 반대로 점심 직후에는 뇌의 에너지가 떨어집니다. 졸리고 집중이 잘 안 되죠.그 시간에는 단순한 반복 업무나 메일 정리 같은 일을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결정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아요.이때 억지로 집중하려 하면 효율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만 쌓입니다.​​2. 창의력이 피어나는 오후 2시부터 4시이 시간은 뇌가 긴장에서 벗어나 ‘이완된 집중 상태’에 들어가는 구간입니다.이완된 집중은 말 그대로 편안한데도 집중이 잘 되는 상태예요.딱 이 시간대에 회의나 브레인스토밍을 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잘 떠오릅니다.뇌의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생각이 유연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를 ‘창의력 타임’이라고 부릅니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걷거나, 가볍게 팀과 아이디어를 나누기에도 참 좋은 시간이죠. 이 시간엔 억지로 집중하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몰입이 됩니다.​​3. 밤 9시 이후, 감정의 뇌가 깨어난다하루의 마무리 시간인 밤 9시에서 11시, 이때는 전두엽보다 감정의 뇌가 우세해집니다.그래서 감정이 풍부해지고, 자기 성찰이 잘 되는 시기예요.이때는 글쓰기, 일기, 예술 활동을 하기에 딱 좋습니다. 감정이 올라오는 상태에서 글을 쓰면 진심이 담깁니다.다만 중요한 의사결정은 피해야 합니다. 감정이 판단을 흐릴 수 있거든요.또 밤 11시 이후나 새벽에는 전두엽의 기능이 거의 떨어지므로, 그 시간에 친구와 문자나 SNS로 다투면 후회할 가능성이 큽니다.감정의 뇌가 강해질수록, 차분히 하루를 정리하는 쪽으로 시간을 써야 합니다.​​4. 집중력은 ‘전두연합영’을 키우는 힘집중력은 타고나는 게 아닙니다. 전두연합영을 얼마나 자주, 깊게 쓰느냐에 달려 있어요.이해 안 되는 문장을 끝까지 읽고, 풀리지 않는 문제를 붙잡을 때, 그때 바로 전두연합영이 단련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집중력이 강해집니다. 하지만 요즘 많은 분들이 자극적인 콘텐츠, 쇼폼, SNS에 몰두하죠. 이런 활동은 전두엽을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결국 집중력이 약해집니다.전두연합영은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되는 근육’과 같습니다. 힘들어도 어려운 문제를 붙잡는 연습이 결국 뇌를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몰입은 그 결과로 찾아오는, 아주 강력한 정신 상태입니다.​​5. 이완된 집중이 최고의 상태다많은 사람들이 집중하면 ‘긴장’부터 합니다. 그런데 그건 착각이에요. 진짜 집중은 긴장이 아니라 이완 속에서 나옵니다.명상, 심호흡, 짧은 산책으로 부교감신경이 우세한 상태를 만들면, 뇌파가 알파파로 바뀌면서 창의력과 집중력이 동시에 올라갑니다. 이완된 집중은 스트레스가 적고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짧게라도 명상하거나 20분 선잠을 자면, 놀라울 정도로 집중이 회복돼요.저도 논문을 읽다가 집중이 안 될 때면, 잠시 눈을 붙입니다. 20분 정도 선잠을 자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몰입도가 확 올라갑니다.그게 바로 ‘이완된 집중’의 힘이에요.​​6. 도파민의 방향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우리가 중독되는 이유는 즉각적인 보상 회로(측좌핵 도파민) 때문입니다.게임, 유튜브, 자극적인 영상은 ‘지금 당장 재밌는’ 보상을 줍니다. 하지만 이런 도파민은 금방 고갈되고, 결국 무기력함을 불러와요. 반대로 전두연합영 도파민은 노력 끝에 얻는 보상입니다.노력하고 성취했을 때 나오는 이 도파민은 중독이 없고, 오히려 행복감을 줍니다.이 도파민은 생각하는 걸 즐겁게 만들고, 자신감을 키워줍니다.즉각적 쾌락이 아닌 지연된 보상에 익숙해질수록, 뇌는 더 건강해지고 삶의 만족도는 커집니다.결국 몰입하는 뇌는 행복한 뇌가 되는 거예요.​

  • 황농문 강사
  • 2025-11-04
강연자 섭외 조남호 대표 자존감, 비교의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안녕하세요 강연자 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준비한 내용은 ‘진짜 자존감을 되찾는 법’ 이야기입니다.​요즘 사람들 보면 그래요. 누가 1등 했다 하면 부럽고, 누가 좋은 아파트에 들어가면 괜히 마음이 흔들리죠.그런데 그렇게 끝없는 비교 속에 사는 게 정말 행복할까요?이번 강연자 섭외에서 준비한 강연을 통해 남과의 비교가 아닌, ‘나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속이 늘 허전한 이유, 그리고 그 공허함을 채우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이야기해드립니다.​“나는 지금 있는 그대로 괜찮다.” 이 단순한 문장을 진짜로 믿게 되는 순간, 삶의 무게가 달라집니다.오늘 강연이 그 시작점이 되길 바랍니다.​ 1. 우열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자존감이 없는 사람들은 세상을 전부 우열의 기준으로 봅니다.쟤는 돈이 많으니까 우월하고, 나는 없으니까 열등하다.이건 명백하게 잘못된 생각이에요. 왜냐면 세상엔 우열이 아니라 ‘다름’이 있을 뿐이거든요. 내가 나를 괜찮다고 인정하는 마음, 그게 자존감의 시작입니다.이 기준이 남에게 있을 때, 평생 불안하고 흔들리게 돼요.비교는 멈추지 않습니다. 한 단계를 올라가면 또 다른 비교가 기다리니까요.진짜 자존감은 “지금의 나도 충분히 괜찮다”는 확신에서 시작됩니다.​2. SNS는 악마의 수치표예요SNS 좋아요, 팔로워 수는 사실상 현대판 서열표입니다.그 숫자에 따라 누가 더 가치 있는지 판단하게 만들죠. 그래서 거기선 전부 잘 사는 척, 멋진 척을 합니다. 하지만 정말 만족하는 사람은 굳이 올리지 않아요. 왜냐면 이미 자기 안에서 충만하기 때문이죠. SNS는 비교의 무대일 뿐, 행복의 공간이 아닙니다.남들이 올린 화려한 순간들 뒤에는 늘 ‘확인받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습니다. 그러니 남의 ‘잘 사는 척’을 보고 괜히 초라해질 필요가 전혀 없어요.​3. 목적주의는 인생을 공허하게 만듭니다“성공해야 의미 있다”, “이걸 이루면 행복하다.” 이게 바로 목적주의 사고예요.이런 프레임 안에서는 현재가 다 무의미해집니다.하지만 생각해보세요. 목적을 이뤘다고 해서 공허함이 사라졌나요? 1등이 되어도, 명품을 사도, 금세 또 다른 우열이 생기잖아요. 그렇다면 문제는 ‘등수’가 아니라 ‘프레임’입니다.지금의 하루를 단순히 미래의 수단으로만 보면, 인생은 늘 허무해집니다.행복은 목표를 이루는 순간이 아니라, 그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지는 거예요. 4. 인간의 가치는 생산성으로 매길 수 없습니다돈 많이 버는 사람, 명함에 직함이 많은 사람, 이들이 정말 더 가치 있는 사람일까요?AI가 인간보다 생산성이 100배 높다고 해서 AI가 인간보다 더 가치 있다고 할 수 없잖아요.인간은 효율로 평가받는 기계가 아닙니다.대기업 회장은 그 삶의 의미가 있고, 환경미화원은 또 다른 의미의 삶을 살아가는 거예요.우리는 다만 역할이 다른 존재일 뿐, 위아래의 차이가 있는 건 아닙니다. 세상 모든 사람의 인생은 그 자체로 존중받을 이유가 있습니다.​5. SNS는 마실수록 더 목마른 바닷물이에요릴스나 쇼츠를 몇 시간 보고 나면 잠깐은 웃죠. 그런데 끝나고 나면 이상하게 허전하지 않나요?그게 바로 자극만 있고 본질은 없는 정보의 한계예요.바닷물처럼 당장은 갈증이 풀리지만, 마실수록 몸은 더 메말라 갑니다. 진짜 만족은 짧은 자극이 아니라, 깊은 경험에서 오는 충만감이에요. 핸드폰을 내려놓고 현실을 바라보면, 그제서야 마음이 숨을 쉽니다. 우리가 진짜 필요한 건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더 진한 ‘경험’이에요.​6. 충만한 하루가 진짜 자존감입니다핸드폰 내려놓고 눈앞의 경험을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라면 하나라도 진짜로 맛보고, 냄새 맡고, 느껴보세요.그게 바로 현재를 100% 살아내는 연습이에요. 그 순간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내 인생이 남보다 위에 있냐, 아래 있냐가 아니라 “나는 지금 충실하게 살고 있나?” 이게 핵심이에요.그 순간이 쌓이면 자존감은 자연스럽게 단단해집니다.비교 대신 충만함으로 하루를 채우는 것, 그것이 진짜 자존감의 출발점입니다.

  • 조남호 강사
  • 2025-11-04
강연섭외 김광석 교수 '현금 아닌, 당장 자산을 사세요!' 재테크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강연섭외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재테크 강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이번 경제 교육은 김광석 교수님의 인터뷰, “현금 아닌, 당장 자산을 사세요!”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김광석 교수님은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전략을 ‘의도된 고용 침체를 통한 금리 인하 압박’으로 분석합니다.이는 연준이 합리적 판단을 가장한 ‘정치적 금리 인하’로 움직이게 만드는 정교한 시나리오라는 것이죠.​“지금은 현금을 쥐고 있을 때가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을 확보해야 할 시기입니다.”​김광석 교수의 재테크 강의는 기업 및 기관에서 경제 트렌드를 주제로 한 강연을 다수 진행하며 실질적인 투자 방향과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지금 바로 영상에서 그 깊이 있는 통찰을 만나보세요. 미국의 금리 인하, 어떻게 보는가?25년 10월 30일 FMC 회의 결과가 발표가 되었습니다.​1. 금리 인하는 당연히 있다.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장에서는 99.5%로 보고 있습니다만, 금리 인하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향후 금리 인하를 할 건지 안 할 건지, 향후 얼마나 강한 속도로 금리 인하를 단행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추세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2. 양적 긴축 종료 사이클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긴축적 통화정책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금리 인상도 단행했었지만 양적 긴축도 했었죠.유동성 공급을 늘려나가는 유동성 완화적 통화 정책으로의 전환 기조로 결과적으로 시장에서는 환호하는 메시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년 5월이면 차기 연준 의장이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면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있죠.예를 들어서 계속 금리 인하 사이클에 대해서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독립성을 강조하기보다는 충성심을 강조하면서 금리 인하뿐만 아니라, 양적 완화도 적극적으로 단행할 것입니다.​앞으로 유동성 장세는 어떻게 보는가?유동성 장세가 종료되는 시그널은 인플레이션입니다.다시 말하면, 인플레를 촉발하지 않도록 갖가지 노력을 하겠죠. 대표적으로,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 혹은 경제 위기를 내몰리지 않을 정도에서 적정한 수준의 실업자를 일부러 양산하는 겁니다. 1. 관세 정책- 마진율 축소관세를 수입업자가 부과하면 결과적으로 마진율이 축소되고, 그 마진율이 축소되면 그 수입업자가 유통업자에게 일부 전가가 됩니다.결과적으로 일부 전가를 받은 유통업자들이 마진율이 축소된 만큼 고용을 해고합니다.2. 셧다운 기간 - 공무원의 해고 절차도지의 비용 효율화 개념으로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얻기 위해 공무원을 대량 해고함으로써 내가 의인인 것처럼 표심을 얻는 경향이 있습니다.3. 이민정책 - 불법 이민자 차단 (유도된 고용 축소)실업자가 양산되고 추가 취업자 증감을 축소시켜서 실업률이 상승하는 효과로 만드는 겁니다.하지만, 현재 마지막 발표된 8월 실업률이 4.3% 이고, 셧다운 때문에 9월 실업률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고용노동 시장이 냉각되면 물가 상승률은 어떻게 되는가?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부가 의도적으로 고용노동 시장을 냉각시키고 물가를 안정화시키는 안정화 장치인 겁니다.파월 연준 의장이 FMC 위원들이 금리를 인하할 만한 여건을 만드는 거죠. 무작정 독립성을 훼손시켜가면서 금리 인하라는 압박도 취하고 있지만, 금리 인하를 조건이 안 된 상황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하여 인플레가 다시 야기되면 중간선거에서 망하게 됩니다.그래서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적당한 수준으로 인플레가 다시 촉발되지 않도록 계속 물가 상승 압력을 저지하고 있는 겁니다.적정하게 고용의 냉각 상태, 적정하게 물가 상승 압력을 막는 노력을 하고 있는 거죠.만약에 비트코인 가격이 선거 직전에 떨어지면 선거에 어떨까요?바이든 정권이 유지되기가 어렵겠습니다.바이든 행정기간 공안 인플레를 용인하여 41년 만에 초인플레이션이 되었고, 실질 입금을 떨어뜨리는 영향을 줍니다. 이 뿐만 아니라, 동시에 금리가 상승하여 이자 상환부담을 주고, 자산 가치마저 떨어트려 3중으로 가난하게 만들었다는 거죠.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전략으로서 반대로 딥 베이스먼트 효과를 노리는 거예요.'내가 중간선거에서 이기려면 자산가치를 올려놔야되겠네' 라고 하면, 금이나 집을 소유하고 있는 국민들은 좋아하겠죠. 그러려면 유일한 방법은? 유동성을 공급해서 돈의 가치를 떨어트리면 되는 겁니다. 약달러를 유도하는 궁극적인 이유는?트럼프 행정부 기간 동안 가장 중요한 정책은 관세정책입니다.그 관세 정책이 먹혀 들어가기 위해서는 약달러를 만들어야만 해요. ​트럼프 1기 동안에는 달러 인덱스가 증가했습니다.당시에도 관세정책을 도입했으나 달러도 강세 기조를 만들었고, 원달러 환율도 올라갔습니다.트럼프 2기 동안에는 달러 가치가 약세화했습니다.당시에 관세를 끌어올리는 동안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리면서 상대적으로 달러 가치를 강하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미국이 관세를 끌어올렸지만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리면서 관세의 영향을 무마시켰어요. 이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미국으로 수출하는 수출품의 가격을 떨어뜨리도록 일본의 수출품 가격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미국으로 수출하는 수출품 가격을 떨어뜨리면, 일본의 자동차 수출품 가격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수출품 가격은 유지되죠.그러니까 미국으로 자동차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관세가 부과되니까 자동차 수출 가격을 떨어뜨려야만 수출이 가능해지는 거예요.관세가 부과된 만큼 자동차 수출 가격을 떨어뜨려야만 미국 수출이 가능해지는 겁니다.관세 전쟁 + 환율 전쟁이 맞물리는 이유?미국 자동차 기업 입장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것보다는 미국으로 제조 기지를 옮기는 게 약 달러화 했기 때문에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입니다.지금은 약달러화를 일부러 미국이 유도했기 때문에 많은 국가가 수출품 가격을 떨어뜨려야만 했고, '수출품 가격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미국으로 수출을 하지 못한다''수출 기업들이 미국으로 제조 기업을 옮겨야 되는구나'결국 미국으로 제조 기지를 옮기도록 유인하는 정책이 되면서 관세 전쟁 + 환율 전쟁이 맞물리는 겁니다. 많은 기업들이 또 많은 국가가 미국으로 제조 기지를 옮기는 게 맞구나라고 해석을 했습니다.우리나라도 일본도 유럽도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고 무역 협상을 체결했고, 이제부터 제조 기지가 미국으로 이동하는 겁니다.이제부터는 가동률과 환율의 문제입니다.만약에 강달러면 한국에서 가동을 많이 하고 한국에서 수출하는 게 유리한 거고, 약 달러라면 미국에서 하는 게 유리하겠죠.관세 전쟁으로 미국에서 가동 많이 하고, 일자리를 많이 양산하고, 생산을 많이 하게끔 약달러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11월, 12월 투자 조언을 하자면?많은 세계 주요국에서 여러 경제 주체들이 기업이나 가계가 스테이블 코인을 많이 사용한다는 건 간접적으로 미국 국채를 매입한다는 뜻이에요.미국에게 유동성을 공급해 주는 데 기여해 주고, 달러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국채 금리를 떨어뜨려주는 거예요. 결국 약달러 환경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것처럼 큰 틀에서는 "실물 경제의 흐름과 자본시장의 흐름은 따로따로 흐르는구나" 를 강조하고 싶습니다.실물 경제와 자본시장이 따로따로 움직이는 이유는?​ 바로 돈의 흐름이 자본시장을 결정짓고, 그 돈의 흐름이 어디로 전개되고, 왜 돈의 흐름이 자본시장을 결정짓는지를 거시 경제적인 관점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연섭외, 명사특강이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을 통해 무료제안서를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 김광석 강사
  • 2025-11-04
명사특강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결혼, 연기처럼 사랑하라' 강연

안녕하세요 명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명사특강은 상담심리학자 이호선 교수와 함께합니다.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사랑의 완성’이라 말하지만, 사실 결혼은 서로를 깊이 이해해 가는 성숙의 여정이죠.연애 때는 달콤했던 말 한마디가 결혼 후에는 상처가 되기도 하고, 하찮은 일 하나가 싸움의 불씨가 되기도 합니다.하지만 이호선 교수는 말합니다. “결혼은 싸움의 기술이 아니라 함께 회복하는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라고요.​이번 명사특강에서는 사랑이 익어가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지켜내는 현명한 부부의 대화법과 관계 유지법을 전해드립니다.오늘 강연이, 당신의 결혼 생활에 따뜻한 나침반이 되어줄 겁니다.​​1. 결혼은 완성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과정’결혼이란 결국 두 낯선 사람이 평생을 맞춰가는 프로젝트예요.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으로 만나고, 약속을 하고, 가족이 되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생명을 만나고, 헌신을 배우고, 때로는 상처받습니다.그 안에는 정말 오미(五味)가 다 들어 있어요. 달콤함, 짠맛, 쓴맛, 매운맛, 신맛.그래서 결혼은 완성이 아니라, 완성을 향한 출발점이에요.결혼 생활은 ‘내가 너를 변화시키는 시간’이 아니라, “함께 자라나는 과정”이라는 걸 꼭 기억해야 합니다.​​2. 그래도 ‘멈춰야 하는 결혼’이 있다저는 웬만하면 부부에게 “조금만 더 해봐요”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어떤 결혼은 더 이상 이어지면 안 되는 관계가 있습니다. 첫째, 지속적인 폭력이에요. 한 번은 실수일 수 있어도, 두 번째부터는 습관이 됩니다. “빠른 용서는 값싼 용서다.” 폭력은 빠른 용서를 발판 삼아 더 깊어집니다.둘째, 심각한 중독이에요.술, 도박, 약물뿐 아니라 관계 중독도 있습니다. 상대를 위해 내 인생을 갈아 넣는 사람들, 그건 사랑이 아니라 자기 파괴입니다.그런 관계는 서로를 구속하고, 결국 함께 지옥으로 떨어지는 형태가 돼요. 그럴 땐 멈춰야 합니다. 이건 사랑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3. 가족 갈등의 본질은 ‘경계 없음’이다부부 상담을 하다 보면 “우리 둘은 괜찮은데, 가족 때문에 힘들어요” 하는 분들 많아요.시어머니, 장모, 형제, 친척 등 확장된 가족 관계가 부부를 흔드는 경우죠.이럴 때 대부분 “남편이 중재를 잘해야지”, “아내가 가운데서 조율해야지” 하시는데, 중재는 어렵습니다. 진짜 필요한 건 ‘경계 설정’이에요. 부모님을 뵙는 횟수, 명절 계획, 경제적 분담 등을 구체적으로 정해야 합니다.너무 빡빡하면 불만이 쌓이고, 너무 느슨하면 감정이 얽히죠. 그래서 저는 말합니다. “경계는 밀어내는 게 아니라, 가정을 지키는 울타리다.”이걸 세우지 않으면, 평생 고부 갈등과 장서 갈등의 파도 속에서 헤매게 됩니다.​​4. 사이 좋은 부부들의 공통점행복한 부부들은 몇 가지 확실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서로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합니다.“너는 나의 일부야”가 아니라, “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인식이 깔려 있어요.둘째, 공개석상에서 배우자 험담을 하지 않습니다.반대로 배우자를 칭찬하고, 고마움을 표현하죠. “내가 이 사람 만나서 정말 복 받았어요.” 이런 한마디가 관계를 살립니다.셋째, 각자의 일상이 있어요.은퇴 후에도 하루 24시간 붙어 있으면 관계가 금세 닳아버립니다. 하루 세 시간은 따로 지내라, 저는 이렇게 조언합니다.넷째, 예측 가능한 관계를 만들어야 합니다.언제 나가고 언제 들어오는지, 서로 알고 있는 부부는 불안하지 않아요. 예측 가능한 관계가 바로 신뢰의 근간이 됩니다.​​5. 발작 버튼과 안심 버튼을 찾아라모든 부부는 각자 ‘발작 버튼’과 ‘안심 버튼’이 있습니다.문제는 이걸 말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알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모릅니다.그래서 싸움은 반복되고, 상처는 깊어집니다.“나는 이런 말 들으면 너무 힘들더라.”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합니다. 상대는 읽을 수 없거든요. 그리고 반대로, 나를 안정시키는 안심 버튼도 함께 알려줘야 합니다.어떤 사람은 밥 한 끼 같이 먹는 게, 어떤 사람은 하루 혼자 있는 게 안심이 되죠.서로의 속도와 방식을 인정할 때, 관계가 회복됩니다. 결국 부부의 평화는 “서로의 리듬을 존중하는 태도”에서 시작돼요.​​6. 결혼은 결국 ‘진심의 연기’다많은 분들이 이렇게 물어요. “결혼도 연기인가요?” 그럼요, 저는 그렇게 말합니다. 결혼은 진심의 연기입니다.연기라고 해서 거짓이 아니에요. 진심을 표현하는 기술이죠.좋은 배우는 상대의 감정을 읽고, 그 장면 안에 몰입합니다. 부부도 마찬가지예요. 예쁜 말 한마디, 고맙다는 표현, 다 연기예요. 그 연기를 매일 연습하면 어느 순간 진짜가 됩니다. 조금 더 기다려주고, 조금 더 웃어주는 게 결국 사랑이에요.결혼은 매일 연습하는 사랑의 무대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연기가 진심으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 이호선 강사
  • 2025-11-03
기업강연 윤수빈 작가 특강 '말투 하나로 달라지는 인생' 강의

안녕하세요 기업강연 강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기업강연으로 진행된 ‘말의 이미지와 커뮤니케이션’ 강연 소개입니다.​여러분, “MZ 말투 같다”, “서른인데 아직 애 같다” 이런 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분명 나이는 들었는데, 왜 여전히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듣는 걸까요?사실 ‘성숙해 보이는 인상’은 외모보다 말투와 태도에서 훨씬 더 강하게 만들어집니다.단어 하나, 억양 하나, 듣는 태도 하나가 상대에게 프로페셔널한 인상을 주기도 하고, 반대로 신뢰를 잃게 만들기도 하죠.​이번 기업강연에서는 ‘말의 이미지’를 통해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의 품격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배워봅니다.말투를 바꾸는 순간, 관계의 온도도 달라질 거예요.​​1. 어려 보이는 말버릇부터 끊자많은 분들이 성숙해 보이려면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하지만 진짜 어른스럽다는 인상은 ‘말투’에서 결정​됩니다.특히 “그건 네가 어려서 그래”, “이건 네가 틀렸어” 같은 단정적인 표현을 자주 쓰는 분들이 있어요.이건 아무리 좋은 의도로 말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내가 틀렸다고 몰아가네?”라는 느낌을 줍니다.대화는 상대를 설득하는 게 아니라 함께 생각을 확장하는 과정이에요.“나는 이렇게 생각해. 너는 어떻게 생각해?” 이런 식으로 여지를 주면, 상대는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죠.결국, 성숙해 보이는 사람은 정의하지 않고, 초대하는 말을 합니다.​​2. 프로처럼 보이는 한 끗: 끝맺음제가 상담할 때 제일 자주 듣는 말이 이겁니다. “저는 왜 말만 하면 가벼워 보일까요?”그 이유, 간단합니다. 말의 끝을 흐리기 때문이에요.“그거는 제가 하려던 게…” 이렇게 끝나면 대화가 풀리지 않아요.“제 생각을 말씀드리면요, 저는 이렇게 봅니다.” 하고 딱 마침표를 찍는 연습을 해보세요. 모르면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분명히 마무리하세요. 이 한 문장이 사람을 달라 보이게 만듭니다. 말의 마침표는 단순한 문법이 아니라 태도의 완성이에요. 끝맺음을 확실히 하는 사람은, 책임감 있어 보이고 신뢰감을 줍니다.​​3. 메신저에서 티 나는 말의 품격여러분, 히읗 하나(ㅎ), 유유(ㅠㅠ), 이런 거 습관처럼 쓰시죠?저도 예전에 그랬어요. 근데 이게 의외로 상대에게는 피로감을 줍니다.특히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ㅠㅠ” 이런 식으로 밝은 문장에 슬픈 이모티콘이 들어가면 감정의 방향이 헷갈려요.대신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훨씬 안정적이고 성숙한 인상을 줍니다.‘덕분에’라는 단어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말이에요.메신저 말투 하나로도 매너와 감정 지능이 드러납니다.​​4. 대화의 핵심은 ‘집중력’말을 잘하는 사람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듣는 사람입니다.상대가 말할 때 이미 내 대답을 머릿속에서 준비하고 있다면, 그건 듣는 게 아니에요. 그건 ‘내가 다음에 할 말’만 생각하는 겁니다.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고 나서, “그때 어떤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그 선택은 어떤 이유로 하셨어요?” 이렇게 물어보세요.그 한 문장이 상대에게는 ‘이 사람, 나한테 집중하고 있구나’라는 신호로 느껴집니다.결국 대화의 본질은 집중력 있는 배려심이에요. 이건 연애에서도, 직장에서도, 인간관계 전반에서 통합니다.​​5. 주관을 말하고, 선택권을 건네라“다 좋아요.” “그냥 아무거나요.” 이런 말이 배려 같지만 사실은 상대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표현이에요.“저는 전시도 좋고, 요즘 개봉한 영화도 궁금한데요. 어떤 게 더 끌리세요?”이렇게 말하면 ‘주관도 있고, 상대도 배려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특히 여성분들이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들려요.‘나의 주관 + 상대의 선택권’, 이 조합이 바로 어른의 대화입니다.여기에 “덕분에 이번엔 더 즐겁게 계획했어요.”처럼 공을 상대에게 돌리는 말까지 더하면, 그건 이미 대화의 고수입니다.​​6. 여백을 견디는 용기마지막으로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침묵은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대화 사이의 공백, 그 짧은 정적 속에 감정이 스며듭니다. 우리가 말과 말 사이를 꽉 채우려고 애쓰는 건 불안해서예요.하지만 진짜 성숙한 사람은 여백을 견디는 힘이 있습니다. 공백이 있어야 생각이 자라고, 감정이 깊어져요.AI와의 대화는 완벽하게 매끄럽죠. 하지만 사람과의 대화는 예측 불가능하고, 그래서 따뜻합니다.그 비예측성 속에서 진짜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

  • 윤수빈 강사
  • 2025-11-03
기업강의 한석준 아나운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성공법칙' 동기부여 강의

안녕하세요, 기업강의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기업강의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한석준 아나운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성공법칙' 동기부여 강의 입니다.상위 0.1% "압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무조건' 갖고있는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나운서 23년하고 깨달은 성공법칙다른 모든 분야가 60점이어도 한 가지 혹은 두 가지가 100점이 되어야 사회를 구성하는 어떤 사람으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저는 단점을 고치는 데 주력하는 것보단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데 주력해야 된다는 주의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MC들 한번 생각해 볼까요? 강호동은 사투리도 심하고, 소리를 많이 지르는 편이지만, 에너지가 엄청 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그 엄청난 에너지로 위축되어 있는 사람들을 달랠 수 있기도 하죠. 정말 대체 불가한 겁니다.성공에 있어서 외향/내향보다 더 중요한 것회사 생활을 하면서 외향적이다. 내향적이다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오은영 선생님도 "직장 동료는 친구가 될 필요는 없어요" 라는 말씀을 하셨죠.서로 본인이 맡은 일을 잘해서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그게 최상의 직장 동료예요. 오히려 더 중요한 건 실력이죠. 성공한 기업인들은 남들이 보지 않는 것은 보는 것 같아요. 사실 성공 확률도 낮다는 뜻인데, 그 성공 확률을 뚫어낼 만한 의지와 지성과 실행력, 에너지가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방송국에서 '톱스타'들과 함께 일하고 깨달은 것결국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 이긴다는 겁니다.대표적인 사람이 붐이에요. 잘 될 때도 있고, 못 될 수도 있는 기복이 심해도 에너지가 넘치니까 제작진은 그 친구를 부르게 되는 것 같아요. 꾸준하게 갈 수 있는 힘이 중요합니다. 자기가 가진 게 좋으면 좋을수록 어렵습니다."세상 사람들의 90%가 세상 사람들의 10%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러면서 여전히 90%가 하는 방식대로 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나는 내 길 갈 거야' 라고 자신이 설정한 길에 확신을 갖고, 믿음을 갖고 밀어붙이는 힘이 성공을 이루어 내는 것 같습니다.'이런' 사람들은 인생이 갈수록 내리막이다.부정적인 사람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부정 사이드에 대해서 '철저히 분석을 해보자' 라는 태도의 사람과 '이거 안 돼'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겠죠.모든 일은 다 긍정 사이드 부정 사이드가 있고, 굳이 부정 사이드를 해결하려고 할 필요는 없어요.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라는 걸 염두에 두고 있어야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사람은 성장 과정에서 결정됩니다.이 순간에서부터라도 바꾸셔야 돼요.최대한 부정적인 사이드를 볼 때도 '이게 이렇구나. 분석을 잘 해놔야겠다' 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그런 일이 생길 때 '내가 어떻게 보완을 하겠다' 정도를 잘 생각하는 게 좋은 겁니다.그렇게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라고 생각된다면 '어떻게 바꾸면 이게 될까?'를 생각해 보는 거죠. 기업강의,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한석준 강사
  • 2025-11-03
특강강사섭외 서기수 교수 강연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의 키워드'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특강 강사 섭외는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의 키워드' 강의 영상입니다.앞으로 10년, 서울 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이끌어갈 유망지역 TOP3 와 성공적인 아파트 투자를 위한 키워드 4가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향후 10년 서울의 유망지역 TOP3 TOP 1 ▶ 준공업지역 1) 성수동 2)창동역 근처 3) 구로구 · 금천구쪽 TOP 2 ▶ 사창가 지역 일대 1) 청량리 2)길음역 (미아리 텍사스) 근처 3) 영등포 (타*스퀘어 뒤쪽) 4) 현*백화점 천호점 뒤쪽 TOP 3 ▶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1) 동서울 터미널 2) 남부터미널 3) 상봉터미널  성공적인 아파트 투자의 키워드? Subway ▶ 지하철 역세권 지하철 역세권의 의미는 600m 입니다. 마을 버스 타지 않고, 남자분 걸음으로 5분, 여자분 걸음으로 10분정도여야 합니다. 팁을 하나드리자면? 지하철에서 내려서 이어폰 꽂고 이선희씨의 '아름다운 강산' 노래를 들으세요.그 노래가 끝나기 전에 아파트에 숨이 차지 않은 상태로 들어가셔야 그게 역세권입니다. view ▶ 조망권가장 좋은 조망권은 역시 Rv (리버뷰) 였고, 그 다음에 Pv (공원 뷰) 였습니다.아파트 이름에 '시범' 자가 들어간 분당의 아파트들이 제일 좋은겁니다.그 다음에 MV (마운틴뷰), 그 다음에 Lv (레이크 뷰), 요즘에 뜨고 있는 GV (그린 뷰), OV (오션 뷰), NV (나이트 뷰) 입니다.밤에도 가보셔야 됩니다. 낮에 가니까 되게 조용하고, 한적하고, 쾌적합니다.그래서 이사갔더니 밤 되니까 없던 네온 사인이 켜지면서 '팔도 미녀 상시 대기' 써있고 그래서 밤에도 가보셔야 돼요. Brand ▶ 브랜드아직까지 한국 사람들은 '레*안 자*, 힐*테이트, 푸르*오, 캐*, *이편한 세상, 아이*크, *샵, *트레빌, 위*' 를 좋아합니다.'힐*테이트' 도 지금은 옛날 브랜드예요. 지금은 'THE H' 입니다. '푸르*오' 도 지금은 '*밋', '레*안'은 앞에 'ONE' 이 붙죠.팁을 하나드리자면? 종각에서 택시를 타서 ' 기사님 무슨 동에 무슨 아파트 가주세요' 했더니 기사님이 내비치면 당장 파셔야 됩니다.택시 기사분들이 내비게이션을 안 찍는 아파트로 사셔야 됩니다. 성공적인 아파트 투자 방법? 제가 왜 지도를 가지고 강의를 하나면?예를들어 똑같이 10억이 있고, 똑같이 15억이 있어요.그럼 15억 가지고 서울에 그 많은 32평 중에서, 15억으로 투자할 수 있는 그 많은 아파트 중에서 어떤 거를 사는 게 제일 잘 산건지를 고를 줄 아셔야 된다는 겁니다.그러면 여러분들 입장에서 8억~12억 정도를 투자하신다 하면?제가 많이 권하는 광진구 쪽이나 답십리, 경기도 쪽은 아직까지 분당입니다.분당의 구미동 같은 데는 지금도 20평대 6억으면 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절대 위축되지 마세요. Education ▶ 교육, 학군요즘은 학품아 (학교를 품은 아파트) 라고 아파트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있으면 제일 좋습니다. 잘 보셨나요?특강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서기수 강사
  • 2025-10-31
연사섭외 김성윤 교수 강의 '치매, 두려움 대신 준비로' 강연

안녕하세요, 연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치매’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무겁게 내려앉지 않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단순히 본인의 고통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힘들어질까 걱정되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치매는 두려움만으로 바라볼 대상이 아닙니다.이번 연사섭외 강연에서는 치매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차분히 짚어보고, 지금부터 실천할 수 있는 준비와 예방 방법을 함께 나눠드립니다. 가족의 행복과 나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이번 강연에서 그 해답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1. 치매가 두려운 이유치매는 단순한 기억력 감퇴에서 시작합니다. 처음엔 최근에 있었던 일들을 잊다가 점점 오래된 기억마저 흐려집니다. 집 안의 방이나 화장실, 베란다 같은 공간도 헷갈리고, 오랫동안 살아온 동네 골목에서 길을 잃는 일도 생깁니다. 텔레비전 드라마를 봐도 줄거리를 따라가지 못해 흥미를 잃게 되고, 결국 가까운 가족이나 손주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심지어 거울 속의 자신을 낯설게 느끼기도 하죠. 그래서 가족들이 느끼는 상실감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것입니다.​2. 예방의 핵심은 생활 속 습관치매 치료제를 쓰더라도 약물 효과는 20~30%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운동과 뇌 자극, 이 두 가지가 반드시 함께 가야 합니다. 운동은 매일, 함께, 그리고 재미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이나 허리가 불편해도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산책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또 뇌를 자극하는 활동은 단순히 듣거나 보는 것이 아니라 소리 내어 읽고, 글을 쓰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것처럼 능동적으로 참여할 때 훨씬 효과가 큽니다. 결국 습관을 만들고 꾸준히 유지하는 게 가장 강력한 예방책입니다.​3. 다섯 손가락 원칙치매 예방에 꼭 필요한 다섯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뇌를 깨우는 지적 활동, 몸을 움직이는 신체 활동,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회적 교류, 혈압과 당뇨를 관리하는 심혈관 건강, 그리고 채소와 과일, 생선과 견과류 같은 건강한 식습관이죠. 이 다섯 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치매의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결국 혼자 하는 노력보다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하는 약속이 더 오래 갑니다.​4. 수면과 생활 관리하루 6~7시간의 숙면은 뇌 건강에 꼭 필요합니다. 밤에는 뇌가 낮 동안 쌓인 노폐물을 정리하고 기억을 정리하는데, 수면이 부족하면 이 기능이 무너집니다.또 항불안제나 수면제 같은 약물은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인지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교정하면서 줄여가는 게 좋습니다.여기에 흡연이나 운동 부족, 고혈압·당뇨·고지혈증 같은 대사 질환이 겹치면 치매 위험은 훨씬 높아집니다.결국 잠, 약물, 생활습관을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5. 건망증과 치매 구분하기이름이나 식당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 건망증만으로 치매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그러나 길을 자주 잃거나 집 구조를 헷갈리고, 초기에 불안이나 의심이 과도하게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또 노인성 우울증은 치매와 혼동되기 쉽지만 진행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우울증은 치료 반응도 좋아서 조기 구분이 아주 중요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변화를 빨리 눈치채고 전문가와 상의하는 겁니다.​6. 치료와 희망현재 치매 치료제는 초·중기에 효과가 있고,최근에는 뇌 속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제거하는 주사제가 개발되어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희망도 보입니다.물론 비용이나 치료 방식에 대한 과제가 남아 있지만, 의학은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 있습니다.그러나 제가 꼭 강조하고 싶은 건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생활 습관 관리입니다.운동, 뇌 자극, 사회 활동, 건강한 식사와 수면, 이 다섯 가지를 지켜가는 것, 그것이 두려움을 줄이고 삶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김성윤 강사
  • 2025-10-31
멘토강연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특강  '노후 준비 하려면 월 얼마씩 저축해야 할까?'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멘토강연은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특강으로 '노후 준비 하려면 월 얼마씩 저축해야 할까?' 노후 준비를 막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께 목표를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에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강의입니다. 은퇴 후 평생 돈 걱정 없이 살려면 통장에 얼마 있어야 할까? 노후 생활비는 개인적인 생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현재 생활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카드 명세서나 고정비로 지출되고 있는 교통비, 통신비, 대출 이자 등을 모두 적어보세요. 그리고 명절이나 휴가 등에 매달 지출되지는 않는 비용도 모두 적어서 계산을 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월평균 생활비가 얼마인지 계산이 되겠죠.우리가 마음속으로는 '노후에는 소득이 사라지니까 무조건 아껴서 써야지!' 라고 한다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우리가 목표로 하는 노후생활은 '자산의 감소 없이 현재 생활 수준과 소비 수준을 유지하자!' 라는 겁니다.  노후 생활비는 늘어날까? 줄어들까? 노후에 늘어나는 생활비는 여가 생활입니다. 현재는 우리가 평일에는 회사에 가고, 주말에만 여가 생활을 하고 있죠. 그런데 노후에는 회사에 안 가기 때문에 여가 생활이 늘어납니다. 특히, 유일한 취미가 골프 같이 돈이 들어가는 운동이라고 하면, 여가 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생활비는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노후에는 없어질 생활비는 1) 대출이자 2) 교육비 입니다.노후가 시작될 때까지는 대출을 다 상환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대출이자는 줄어들겠죠. 자녀들이 다 성장을 해서 교육비도 들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3) 출·퇴근 교통비 4) 부모님 생활비 등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본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더 이상 지출되지 않는 비용들도 있습니다.  미래 노후 준비의 개념도 ① 인플레이션을 극복하자 노후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 가지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것에 있습니다.1) 자산 인플레이션 - 은퇴 전에 1주택은 반드시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된다. (* 아파트면 더 좋음!)2) 가격 인플레이션 -돈을 많이 못 벌더라도 오래 일해야 된다. (*사회 활동이 연장!)3) 임금 인플레이션 - 노후에 하는 사회 활동이 입금을 받는 세컨잡이어야 한다. (*소득 활동이 길어지는 것이 재테크 수익률보다 더 중요!)② 소득을 다양화하라우리가 노후 생활비를 어떻게 쓸 것인지 예상하는 계산을 해봤습니다.그 계산한 생활비가 1) 국민연금 2) 퇴직연금 3) 개인연금 4) 임대소득 5) 기타 소득 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만약에 돈이 나오는 파이프라인이 하나인데, 그 곳이 막혀버린다면 노후 생활은 굉장히 어려워질 수밖에 없겠죠. 노후 월 생활비의 최저 기준과 중위기준 노후 월 생활비에는 1) 최저 생활비 2) 중위소득이 있습니다.1인가구 기준으로는 중위소득이 256만원이고, 최저 생계비는 60% 수준인 153만원입니다. 월 최저 생계비 기준으로는 1년에 1836만 원이고, 중위소득은 3072만 원정도로 계산됩니다. 그렇다면 노후에 근로소득 없이 어느 정도로 돈을 모아야 할까요?1인 가구 기준으로는 월 최저생계비 4%의 자본 수익률로 보면 4억 5900만 원이 필요합니다.이때 4억 5900만 원은 보증금 등을 제외한 순수한 자본이죠. 중위소득으로 보면 순수한 자본으로 7억 6800만 원이라는 금액이 나옵니다. 2인 가구 같은 경우는 부담이 더 커지겠죠. 우리 라이프에는 반드시 워크가 들어가야된다. 우리의 라이프에서 워크를 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한 퇴직자는 '아침에 눈을 떴는데 눈 뜰 이유가 있는 삶을 살고 싶다' 라는 고백도 했죠. 우리 라이프에는 반드시 워크가 들어가야 됩니다. 최근에 사회적으로 4.5일제나 주간 4일 근무제 같은 것들이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은퇴 후 주 3일정도 일하고, 4일정도 쉬는 것이 가장 밸런스가 맞습니다. 만일, 일주일 내내 논다면 한 두달은 행복하겠죠.그러다보면 생활비가 부족해지고 여가 시간은 길어집니다. 20년 투자수익률 5% 월 저축금액 매년 2%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때, 1인 가구의 중위 소득으로 생활하려면 한 달에 271만 원씩 저축해야 됩니다.월 최저 생계비 중위 소득의 60% 정도를 만들어 내려면 159만 원 정도는 저축해야 됩니다. 앞으로 20년 정도를 일한다고 봤을 때 정상적으로 노후 준비가 되려면 월 150만 원 정도 자본은 모아 나가는 것이 안정적입니다.저축도 안 하고, 투자도 안 하고 아무런 준비 안 하면서 사회 활동만 연장시킬 수도 없고,반대로 은퇴하고 아무것도 안 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공적연금과 퇴직연금 가지고 길어진 노후를 살겠다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모든 것이 다 밸런스가 맞아야 노후 준비가 균형감 있게 될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멘토강연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김경필 강사
  • 2025-10-30
명사특강 송길영 박사 '경량문명 시대, 우리가 맞이할 미래' 강의

​ 안녕하세요. 강연자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인공지능 시대, 그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적응하고 나아가야 할지를 다루는 명사특강을 소개합니다.​지금 우리는 인류 역사상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전환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AI는 단순한 기술의 진보가 아니라, 문명의 방향 자체를 바꾸는 혁명이 되고 있습니다.이 변화는 스마트폰의 등장처럼 일상의 일부가 아니라, 인간의 일과 삶의 방식을 통째로 재편하는 거대한 물결입니다.이제는 ‘변화를 지켜보는 시대’가 아니라, 직접 적응하고 주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오늘 소개할 명사특강은 기업과 개인이 이 변화 속에서 현명하게 길을 찾고, 미래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AI와 함께 진화하는 인간,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지혜의 문을 열어보세요.​1) 무거운 문명에서 가벼운 문명으로우리가 살아온 세상은 ‘중량 문명’이었습니다.공장이 있고, 사무실이 있고, 모두가 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함께 일했죠.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일의 무게가 가벼워지고 있어요.이제는 물리적인 공간에 모이지 않아도 협업이 가능하고, 가상의 네트워크 속에서 일이 흘러갑니다.그래서 저는 이 시대를 ‘경량문명’이라 부릅니다. 같이 모여야 돌아가던 세상이, 이제는 흩어져도 굴러가는 세상이 된 거죠.이건 단순히 근무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인간이 일과 관계를 맺는 방식의 진화입니다.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면서, 문명 자체가 완전히 새로운 궤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2) 조직보다 개인이 중심이 되는 시대이전엔 좋은 회사를 들어가는 게 목표였죠. 하지만 이제는 좋은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AI와 협업하면서 빠르게 결정하고, 스스로 실행할 수 있는 개인이 강해졌어요.조직의 규모보다 ‘나의 역량’이 중요해진 시대입니다.그래서 이제 사람들은 “여기서 뼈를 묻자”가 아니라 “여기서 배우고 다음 단계로 가자”고 생각합니다.조직이 중심이던 시대가 끝나고,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가 온 겁니다.결국 ‘직장인’이 아니라 ‘프로젝트 단위의 전문가’로 살아가는 시대예요. 이제 나의 명함보다 중요한 건, 내가 풀어낸 문제의 기록입니다.​3) 대기업의 구조조정과 새로운 경쟁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대기업은 사라질까요?” 사라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구조는 달라질 겁니다.이제 ‘10만 명이 뛰는 기업’보다 ‘10명이 수십만 불을 버는 기업’이 주목받아요.AI와 자동화로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조직은 단출해지고, 의사결정은 빨라지고 있습니다.작은 조직일수록 빠르게 움직이니까 경쟁에서 유리하죠.결국 기업의 크기가 아니라, 속도와 민첩함이 생존의 기준이 됩니다.앞으로의 경쟁은 규모전이 아니라 속도전, 그리고 적응력 전쟁이 될 겁니다.AI와 일하는 능력, 인간의 창의성을 유지하는 감각이 기업의 성패를 가를 겁니다.​4) 세대의 충돌, 세계관의 차이요즘 신입사원들 보면 이렇게 말하죠. “이건 제가 왜 해야 하죠?” “그건 제 일이 아닌데요?”이걸 두고 어른 세대는 “요즘 애들은 버릇없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그건 세계관의 차이예요.기성세대는 ‘지금 고생하고 나중에 보상받는다’는 구조에서 일했지만, MZ세대는 ‘나는 곧 이 회사를 떠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일하거든요.그러니 그들에게 ‘충성심’을 요구하는 건 시대착오적이에요.이제는 애정보다 공정함이 중요한 시대가 된 거죠. 세대 갈등이 아니라 ‘가치관의 진화’로 이해해야 합니다.조직이 이 변화를 인정하지 않으면, 인재는 더 이상 머물지 않을 겁니다.​5) 4050세대에게 오는 진짜 변화AI가 단순 업무를 대체하면서, 40·50대 관리자들의 자리도 안전하지 않습니다.이미 대기업에서 조직 개편, 희망퇴직이 이어지고 있죠. 이건 나쁜 일만은 아닙니다.이제는 더 길어진 인생에서, 두 번째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퇴직 후 바로 창업하기보단, 자신의 취미와 전문성을 조심스럽게 ‘시장에 테스트’해 보는 게 좋습니다.AI가 도와주는 세상에서, 혼자서도 충분히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결국 중요한 건 빠르게 움직이는 게 아니라 깊게 들어가는 것입니다.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버리고, 나만 할 수 있는 일로 옮겨가야 합니다.​6) 믿음의 전환, 생각의 전환예전엔 “큰 회사는 안 망한다”는 말이 진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작은 회사, 한 사람의 아이디어도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이제 중요한 건 규모가 아니라 방향, 안정보다는 적응력입니다. 우리가 믿어왔던 기준을 의심해야 합니다.왜냐면 지금은 ‘예보’의 시대가 아니라, 특보의 시대이기 때문이에요.AI가 몰고 오는 문명의 태풍 속에서, 가벼운 사람이 살아남습니다. 이제는 무거운 안정이 아니라 가벼운 유연함을 선택해야 할 때입니다.지금은 두려워할 때가 아니라, 준비하고 선택해야 할 시기입니다.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결국, 다음 문명의 주인공이 될 겁니다.​

  • 송길영 강사
  • 2025-10-30
연사섭외 김붕년 교수 “청소년기, 권위는 이해에서 시작된다” 특강

안녕하세요. 연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요즘 부모님들, 정말 쉽지 않죠. 겉으론 잘난 척하고, 말도 안 듣는 것 같고, 도대체 왜 이렇게 변했나 싶은 순간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옵니다.​하지만 청소년기의 반항은 단순한 문제행동이 아니라, “나 좀 이해해 주세요”라는 도움의 신호일 때가 많습니다.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흔들리고, 그 불안함을 표현할 언어가 부족할 뿐이에요.이번 연사섭외 강연에서는 청소년의 마음을 읽는 기술, 그리고 부모의 말 한마디로 ‘권위’를 회복하는 방법을 나눕니다.억압이 아닌 ‘존중으로 세우는 권위’, 그게 진짜 부모의 힘이라는 걸 함께 느껴보실 거예요.부모의 태도 하나가 아이의 세상을 바꿉니다.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진짜 ‘소통’으로 이어지는 길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1.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은 불안한 아이들 청소년들은 겉으로 “나 잘났어!” 하면서도 속은 불안합니다.‘학원 가기 싫어’라는 말은 단순히 공부하기 싫다는 뜻이 아니라,‘너무 힘들어요, 제발 쉬게 해주세요’라는 신호일 수 있어요.부모님들은 그걸 반항으로 받아들이지만, 사실은 아이의 내면 비명이에요. 학교, 숙제, 학원, 과제까지 요즘 아이들은 쉴 틈이 없습니다.그 압박감이 쌓이면 눈을 깜빡거리거나 어깨를 움찔거리는 틱 증상처럼 몸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그래서 아이가 “가기 싫어”라고 말할 때, ‘이 아이가 지금 너무 힘든가 보다’라고 한 번만 번역해 보세요.그 이해 하나가 아이의 불안을 진정시키는 첫걸음이 됩니다. ​2. 부모의 권위는 명령이 아니라 여유에서 나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내 말을 들어야 권위가 선다”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입니다. 권위는 지시가 아니라 존중에서 나옵니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하나의 사람’으로 대우받을 때 비로소 귀를 열어요.화를 내며 지시하는 순간, 아이는 ‘엄마 아빠는 내 편이 아니야’라고 마음의 문을 닫습니다.물론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아이의 반항적인 말에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그 감정을 느끼는 건 당연해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입니다.즉각적으로 화를 내기보다, 잠시 숨을 고르고 “왜 그런 말을 했을까?”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그 잠깐의 여유가 부모의 품격을 만들고, 아이가 부모를 존중하게 만드는 비밀입니다. ​3. 때로는 ‘못 들은 척’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이들이 던지는 말에는 가시가 많아요. “몰라!”, “귀찮아!”, “엄마가 뭘 알아!”이럴 때 바로 반응하면 대화는 싸움으로 끝나죠. 하지만 ‘못 들은 척’하는 것도 대화의 기술입니다.시간을 두고, 아이가 감정이 진정된 뒤에 말하세요. “아까는 엄마도 속상했는데, 너도 무슨 생각이 있었을 것 같아.”이렇게 접근하면 아이는 “엄마는 내 얘기를 들을 준비가 돼 있구나” 하고 느낍니다.청소년과의 대화는 즉흥적인 반응이 아니라, 타이밍과 온도가 중요합니다.그 여유를 배워가는 과정이 곧 부모의 성장이고, 그 성숙함이 진짜 권위로 이어집니다. ​4. 부모도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함께 배우는 사람입니다아이와 부모는 위아래 관계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입니다.부모가 “내가 다 알아” 하는 순간, 아이는 대화를 닫아요.반대로 “그건 엄마도 잘 모르겠는데, 네가 좀 알려줄래?”라고 하면 아이의 얼굴이 달라집니다.이건 단순한 공감이 아니라 존중의 언어예요. 요즘 아이들이 게임이나 디지털 세상에 빠져 있다면, 그건 또 하나의 ‘언어 세계’입니다.그 세계를 이해하려는 부모의 태도 자체가 아이의 마음을 열어요. 부모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엄마도 배우는 중이야”라는 한마디가 아이에겐 가장 따뜻한 메시지입니다.그렇게 서로 배우며 대화하는 관계가 되면, 아이는 부모를 ‘통제자’가 아닌 ‘인정받는 어른’으로 받아들입니다. ​5. 청소년기의 칭찬은 산소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겉으론 쿨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인정과 칭찬을 갈망합니다.“잘했어”, “고맙다”, “네가 있어서 든든하다.” 이런 짧은 말이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 줍니다.부모님들이 “너무 칭찬하면 버릇 나빠질까 봐” 걱정하시는데, 그건 오해예요.청소년기엔 칭찬이 곧 동기입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어요. ‘조금만 더 칭찬해줄 걸’ 하는 후회요.칭찬은 아이를 나태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나를 믿는 사람이 있구나’라는 확신을 심어줍니다. 그 믿음이 아이를 스스로 성장하게 만듭니다. 조금만 잘해도 진심으로 인정해 주세요. 그 한마디가 아이를 하루 더 버티게 합니다.​6. 대화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청소년과의 대화는 한 번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지금은 생각해 보고 주말에 다시 얘기하자.” 이 한 문장이 아이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동시에 길러줍니다.대화는 단발이 아니라 연결입니다. 아이에게 선택지를 주고,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과정이 바로 성장의 훈련이에요.그때 부모는 조급한 해결사가 아니라 옆에서 방향을 잡아주는 코치가 되어야 합니다.아이의 감정이 정리될 시간을 주고, 부모 스스로도 마음을 다듬을 여유를 가지세요.대화는 싸움이 아니라 관계를 복원하는 과정입니다.결국 진짜 권위는 “내가 옳다”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믿음에서 세워집니다.이게 청소년과 부모 모두가 편안해지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

  • 김붕년 강사
  •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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