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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청 오건영단장 '거시경제, 도대체 뭐부터 봐야 하나요?' 경제특강

오건영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7

강연내용 소개
경제 뉴스만 보면 답답하고, 용어만 들으면 머리가 복잡해지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 강연에서는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이야기하듯, 경제의 기초를 잡아주는 핵심 지표 다섯 가지를 아주 쉽게 풀어드립니다.
금리, 환율, 성장률, 물가, 실업률… 이 다섯 가지만 이해해도 경제 뉴스가 완전히 다르게 보이고, 투자 판단의 기준도 훨씬 선명해지실 겁니다.
강연분야

경영( 경영, 경영전략, 위기관리 )

경제( 경제, 금융, 자산관리, 경제전망 )

주요학력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부 학사
미국 에모리 대학교 고이주에타 경영대학원 석사
미국 공인회계사(AICPA) 등 다수의 금융 관련 자격을 보유
주요경력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
신한에이아이 자본시장분석팀
신한은행 투자자산전략부 매크로분석담당
신한은행 WM사업부 컨설턴트
강연주제
40년 만의 인플레이션, 그 원인과 전망
경제를 보는 눈
돌아온 인플레이션의 시대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명사초청 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경제 뉴스를 켜기만 해도 한숨부터 나오는 분들, 용어가 너무 어려워 무엇부터 봐야 할지 막막한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 명사초청 강연에서는

경제의 ‘기본기’를 가장 쉽고 현실적으로 잡을 수 있는 핵심 지표 다섯 가지를 이야기하듯 풀어드립니다.


금리, 환율, 성장률, 물가, 실업률.

이 다섯 가지는 전문가들만 보는 게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나침반입니다.

이 흐름만 알아도 경제 뉴스가 훨씬 명확해지고, 투자·사업·재무 판단에도 기준이 생겨 훨씬 덜 흔들리게 되실 거예요.

오늘 경제특강이 여러분의 ‘경제 감각’을 깨워주는 첫 번째 문이 되길 바랍니다.

금리와 환율은 ‘돈의 가격’입니다

경제를 공부할 때 가장 먼저 봐야 하는 것은 금리와 환율입니다.

금리는 우리가 국내에서 쓰는 돈의 가격이고, 환율은 세계가 우리 원화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한국처럼 수출 비중이 큰 나라에서는 이 두 지표가 경제 흐름을 거의 좌우합니다.


특히
어떤 산업이 지금 유리할지 판단할 때 금리와 환율이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기준이 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득을 보는 산업이 있고, 환율이 오르면 수출 기업이 힘을 얻는 식으로 경제의 유불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성장률을 보면 나라의 체력이 보입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지표는 경제 성장률, 흔히 말하는 GDP 성장률입니다.

이 숫자는 한 나라 안에서 소비·투자·수출이 어느 정도로 활발한지 종합적으로 보여줍니다.


최근
한국의 성장률이 0.8% 수준으로 내려왔다는 점은 상당히 의미심장합니다.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금융위기 직후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죠.

겉으로 보기에는 위기 같지 않아 보이지만, 숫자는 분명 경제의 체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성장률을 꾸준히 보면 ‘지금 국가는 얼마나 힘이 있는가’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가는 소리 없이 지갑을 털어갑니다

물가 상승률은 서민 생활과 가장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지표입니다.

요즘 장 보러 가면 “왜 이렇게 비싸졌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이는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 경제 현실입니다.


문제는
물가 상승률이 2%라고 해도 이미 작년에 급등했던 가격 위에서 2%가 오른 것이기 때문에 체감과는 큰 차이가 납니다.

중요한 건 물가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천천히 오르고 있을 뿐’이라는 점입니다.

그래도 물가 상승률이 안정권에 들어오면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 같은 정책을 고민할 여지가 생겨 경제 전반에 숨통이 트입니다.

실업률은 소비의 바닥을 결정합니다

사람들이 돈을 쓰는 가장 확실한 기반은 급여소득입니다.

투자로 번 돈은 불확실해서 쉽게 지출하지 못하지만, 급여는 매달 들어오기 때문에 소비 계획을 세우기 용이하죠.


그래서
실업률이 낮아야 경제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인플레이션·성장률·부동산 같은 다른 문제들도 함께 조정될 수 있습니다.

실업률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경제의 ‘심장 박동’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업들이 사람을 채용할 여력이 있는지, 소비가 앞으로 늘어날 수 있는지 판단하려면 반드시 함께 봐야 할 지표입니다.

금리는 ‘수요와 공급’으로 움직입니다

많은 분들이 금리를 단순히 대출이자 수준으로 생각하지만 금리는 경제 전반을 움직이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 중 하나입니다.

고성장기에는 돈을 빌리려는 사람이 많고, 은행이 가진 자금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금리는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반대로
외환위기 이후처럼 기업들이 빚을 두려워하면 돈의 수요가 줄어들어 금리는 내려가죠.

여기에 금융위기 같은 사건이 터지면 공포로 인해 돈이 잠기고, 단기간에 금리가 급등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금리를 이해하려면 국내 상황뿐 아니라 미국 금리, 환율, 부동산 시장까지 함께 봐야 흐름이 읽히기 시작합니다.

경제 공부는 ‘읽기–쓰기–말하기–투자하기’의 순서입니다

경제 공부가 어렵다면 가장 먼저 경제 신문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읽다 보면 유난히 잘 읽히는 분야가 생기고, 좋아하는 기자도 생기고, 문장 속 핵심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후에는 배운 내용을 글로 정리하거나, 스터디에서 말로 설명해보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말과 글로 표현하면 지식이 머릿속에서 단단히 구조화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부담 없는 금액이라도 직접 투자해 보시길 권합니다.

ETF 몇 개만 사두고 뉴스와 연결해보면 경제 뉴스가 ‘내 돈과 연결된 신호’로 읽히면서 이해도가 정말 빠르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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