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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강연섭외 최석재 원장 '몸을 살리는 식탁, 죽이는 식탁' 건강강연

최석재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7

강연내용 소개
오늘은 암 환자분들의 식습관과 생활 관리에 도움 주는 내용입니다.
환자분들께 실제로 강조하는 ‘먹지 말아야 할 음식’과 ‘몸을 살리는 음식’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것들이 건강을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깊게 바꿔놓는지 아시면 아마 식탁을 금방 다시 보시게 될 겁니다.
강연분야

건강( 건강, 식이요법, 건강관리, 의학, 생명, 노후 )

주요학력
-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 학사
주요경력
- 현) 청주 암면역 클리닉 센터장
- 현)온라인 의료봉사 플랫폼 행복한 의사 Happy Doctor 대표
- 현) 유튜브 아미랑 닥터스 채널 운영
- 전) 응급의학의사회 홍보이사
- 전) 응급의학회 공보위원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슬기로운 의사생활 특집
- KBS 생명최전선
- EBS 메디컬다큐 7요일
- EBS 극한직업 응급실 의사
- MBC 닥터스 등 다수 방송 출연

강연주제
- 암을 예방하는 방법, 암을 치유하는 방법
- 의사로서 절대 먹지 말라고 하는 세가지
- 심혈관, 뇌혈관 질환의 전조증상과 예방법
- 의사들이 절대 안 먹는 3가지 음식
- 건강을 위해 끊어야 할 것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암 환자분들의 회복을 지키는 식습관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관리법을 다룬 건강강연 내용을 소개합니다.

의사 선생님들이 실제 진료실에서 반복해서 강조하는 ‘피해야 할 음식’과 ‘반드시 챙겨야 할 음식’,

그리고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생활 원칙까지.

우리가 평소 흔하게 먹고 마시는 것들이 몸속에서 어떤 변화로 이어지는지 듣다 보면 “이건 지금 당장 끊어야겠는데?” 싶은 순간들이 이어질 거예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강연섭외 콘텐츠는 단순한 건강 정보가 아니라,

암 환자분들뿐 아니라 가족, 보호자분들까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강력한 ‘생존 습관’을 이야기합니다. 식탁을 바꾸는 것이 결국 삶을 바꾸는 일이라는 것, 함께 확인해보세요.

1. 우리가 마시는 소주는 전통주가 아니라 거의 ‘화학적인 술’이다

많은 분들이 소주를 한국의 전통 술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초록색 소주는 전통 소주와는 완전히 다른 물질에 가깝습니다.

전통 소주는 곡물을 발효해 증류한 뒤 원료의 향과 풍미가 남아 있는 술이죠.

하지만 지금 시중 소주는 주정 96%를 6번 이상 증류해 만든 거의 순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하고, 감미료와 향료를 섞어 만든 술입니다.


쉽게 말하면
‘취하려고 만든 술’입니다. 맛이나 향보다 빨리 취하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응급실 근무를 오래 했는데, 술 때문에 오는 사고, 간 손상, 급성 알코올중독 환자를 매일 밤처럼 목격했습니다.

그 경험이 쌓이니까 환자분들께 소주만큼은 되도록 멀리하시라고 강하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몸에 남는 건 향도 풍미도 아닌, 독성에 가까운 부담뿐이니까요.

2. 한국인의 붉은 고기 사랑, 왜 더 위험하냐면

고기를 먹는 게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소비되는 고기 형태가 문제입니다.

우리가 흔히 ‘1등급’, ‘마블링 예쁜 고기’라고 부르는 고기들은

대부분 옥수수 사료, 그중에서도 GM(유전자 변형) 옥수수를 잔뜩 먹고 자란 에서 나옵니다.


이 과정에서 동물의 지방층에는
독성 물질, 항생제 잔여물, 환경호르몬 등이 축적될 가능성이 높고, 우리는 그 지방층을 고스란히 떠먹고 있는 셈이죠. 그래서 저는 환자분들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정 꼭 드신다면 하루 50g 이하, 그리고 기름 적은 부위로 드세요.”

삼겹살처럼 지방을 일부러 골라 먹는 것은 건강 면에서 가장 문제가 큽니다.

큰 생선을 피해야 중금속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것처럼, 붉은 고기도 지방층을 피하는 게 몸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3. 가공식품의 무서움은 ‘안전성’이 아니라 ‘장기적 결과를 모른다는 점’

가공식품은 대부분 당장 탈이 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느끼지만, 이게 아주 큰 착각입니다.

식품 첨가물은 “즉각적인 문제 유무”만 기준으로 허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이 그 물질을 10년, 20년, 30년 동안 어떻게 대사하고 쌓아두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가습기 살균제 사고
였습니다.

허가받은 제품이었고, 위험하다는 경고도 없었지만 결국 수많은 사람들의 폐를 망가뜨리고, 아이들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비극이었죠. 식품첨가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문제가 없어 보일 뿐이지, 우리 몸에 어떤 식으로 축적되고 어떤 영향을 줄지는 현재 과학으로 완벽히 규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르는 물질은 피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합니다. 먹는 것이 우리 몸을 만드는 가장 직접적인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4. 음식 하나가 젊은 몸도 무너뜨린다

대부분 음식으로 인한 문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응급실에서 본 사례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19살 청년이 극심한 두통으로 왔습니다. 혈압을 재보니 200이 넘는 고혈압성 뇌병증 상태였습니다.

뇌출혈이 의심될 정도였죠. 젊은 나이에 이런 수치가 나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알고 보니 이 친구는 중학교 졸업 후 공장에서 일을 하며
3년 동안 매일 짜고 기름진 회식 문화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이 짧은 3년이 그의 혈관과 신장을 급격히 망가뜨려버린 겁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습관과 음식이 몸을 얼마나 빠르게 무너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제 사례였습니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한국인들만 겪는 식중독 사례 중 하나가 간장게장 감염입니다.

가을철엔 응급실에 게장으로 인한 비브리오 감염 환자들이 몰려옵니다. 생으로 발효시키는 방식이라 균이 제거되지 않고 그대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국만의 식문화가 가져오는 위험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5. 병원 식단조차 환자의 회복에 맞지 않는 현실

병원 식단이라고 하면 건강식을 떠올리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봐도 병원 식사는 너무 짜고, 단백질은 기름지게 조리되고, 초록색 채소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현미밥은 선택조차 할 수 없는 곳도 많습니다.


영양사들은 현미의 장점, 무기질의 중요성, 초록색 채소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메뉴 구성에 들어가면 환자들의 기호, 비용, 식판 반응 때문에 결국 ‘환자들이 좋아하는 맛’ 위주로 바뀌어버립니다.

문제는 환자들이 “맛있게 먹는 것”과 “건강해지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이 간극이 메워지지 않으면 환자 식습관은 바뀌지 않고, 회복의 속도도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6. 어떤 식단을 하든 결국 답은 초록색 채소다

저탄고지와 현미채식은 겉으로 보면 완전히 반대되는 식단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두 식단의 전문가들을 모두 만나보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초록색 채소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


뿌리 채소는 당이 많고 무기질이 적습니다.

하지만 초록색 잎채소에는 마그네슘, 칼슘, 철분,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즉, 몸의 염증을 낮추고 세포 회복을 촉진하는 성분의 대부분이 초록색 채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환자분들께 “다른 건 못 해도, 쌈채소 6장은 꼭 드세요. 그것부터가 치료의 시작입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고추장, 쌈장, 간장을 듬뿍 찍어 먹는 건 오히려 염증을 높입니다.

쓴맛에 길들여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쓴맛이 바로 몸을 살리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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