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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화 강연 '성과를 어필하는 방법' 강의

일대일 면담에서 본인의 성과를 어필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너무 과장해서는 안 되지만, 본인의 능력과 노력을 적절하게 전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야 상대방이 "이 사람은 반드시 더 발전시켜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자신을 표현하는 데에는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이를 뛰어넘게 잘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무척 설득력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장 없이 사실대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 것 같았습니다.아마 여러분도 이런 친구들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들은 본인의 기술과 능력을 잘 어필하는 데 능숙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그들을 부러워하거나 험담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어떻게 자신을 잘 어필하는지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저는 몇 가지 주요 전략을 강조하고 싶습니다.​첫째, 여러분의 성과를 어필할 때 과정에 중점을 둡니다. 결과만을 강조하면 대화는 종종 성과 지표(KPI)에만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제가 상사로서 수많은 면담을 진행하며 느낀 것은, 단순한 결과보다는 그 과정에서의 노력과 업무 방식에 더 큰 중요성을 둔다는 것입니다.물론, KPI나 영업 실적 같은 성과 지표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결과에는 운, 시장 환경, 경쟁 상황, 환율과 같이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외부적 요인들이 영향을 미칩니다.또한, 본인의 과정에서 팀워크와 협력,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 등 다양한 능력을 어필할 기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려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팀이 방향을 잃었을 때 여러분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 그것도 큰 성과입니다.결론적으로, 성과를 어필할 때는 단순한 결과보다는 그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어떤 능력과 자질을 보였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의 태도와 협력 능력 등을 높게 평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과정과 그 안에서의 노력과 능력을 잘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두 번째 조언입니다. 여러분의 스토리를 상사에게 정확히 전달해야 합니다. 상사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대신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스토리를 자주 밝히지 않는 한, 그들은 여러분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상사가 본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상사는 자신의 업무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여러분의 스토리를 만들고 전달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상사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그들은 여러분의 노력과 성공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여러분은 아직 경력이 짧고 많이 배워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빠르게 배우고 있고, 실제로 많은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상사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발전은 상사가 알아차릴 수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를 지속적으로 상사에게 보고한다면, 그들은 여러분의 노력을 인식하고, 이를 평가할 때 고려할 것입니다.다음으로, 모든 사람은 다르며, 각자의 성공 스토리는 고유합니다. 여러분의 스토리를 만들어 상사에게 전달함으로써, 여러분은 상사와 팀에게 본인의 독특한 기여와 가치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팀과 조직에 중요한 구성원임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이를 상사와 팀과 공유함으로써, 여러분은 자신의 업무와 성과에 대해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자신감은 여러분이 더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세 번째 조언은 숫자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실제 성과와 결과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한 가지 방법은 구체적인 숫자와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를 완료한 후, 여러분은 상사에게 프로젝트의 성공을 구체적인 숫자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의 성공을 증명하는 강력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숫자는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여러분의 성공과 노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합니다. 숫자를 사용하여 여러분의 성공을 상사에게 보여주면, 그들은 여러분의 성과를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일과 성과에 대해 기록을 꾸준히 유지하세요. 이 기록은 여러분이 자신의 성과와 노력을 평가하고, 이를 상사에게 보여줄 때 중요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기록을 통해 여러분은 자신의 일과 성과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여러분은 자신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이 세 가지 조언을 따르면, 여러분은 상사와 팀에게 본인의 가치와 성공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스토리를 만들고, 이를 상사와 공유하며, 구체적인 숫자와 데이터를 사용하여 성과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여러분의 성공 스토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세요.

  • 최명화 강사
  • 2023-09-27
명사특강 미키김 특강 '나이키는 어떻게 1위가 됐을까?' 책 추천

누가 저한테 책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꼭 추천하는 책이 '슈독'이에요. 나이키의 초기 창업 스토리를 그린 책이고, 나이키의 창업자 필 나이트가 쓴 책입니다. 일단 내용이 너무 재미있고, 도전 정신이 뭔지, 기업가 정신이 뭔지도 잘 보여주고, 커리어 교훈도 많은 책이라서 제가 많은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 탐구생활에서 이 책을 언급한 인연으로 지금 제 추천사가 들어가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슈독'에서 배울 점들을 정리해보고 영상 마지막에 책 증정 이벤트 있습니다.책의 시작은 1960년대 필 나이트가 대학원을 다니던 시절에서 시작을 하는데 아직 런닝이나 운동화가 대중적으로 보편화가 되지는 않았던 시절이에요. 근데 필라이트는 육상 선수였기 때문에 런닝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운동화 사업을 하자는 계획을 세워요.이때가 오니츠카 타이거와 같은 일본 운동화 브랜드가 성장할 때예요. 그래서 일본에서 운동화를 수입해서 미국에서 팔자는 계획을 세우고, 일본에서 신발을 수입해서 팔자라는 평범한 과제가 지독한 집착이 된 미친 생각이었다라고 저자는 얘기를 합니다.​생각해 보시면 1960년대는 2차 대전의 기억이 남아있던 시절이에요.근데 그때 20대 초반의 대학원생이 일본에서 신발을 수입해서 미국에서 팔겠다는 생각은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잖아요.근데 그 무모한 생각을 오늘날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로 만든 그 우여곡절의 스토리가 이 책의 내용입니다.그래서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첫 번째 배울 점은 목표의 시작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런닝 시장에서 가능성을 봤고 그 목표가 오늘날의 나이키가 됐잖아요 돈을 많이 번다, 전망이 좋다, 안정적이다 같은 이유보다도 내가 정말 좋아하고 믿는 분야가 목표가 됐을 때 아주 강한 추진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덕업일치'라는 말도 있잖아요. '슈독'이라는 제목도 신발 덕후 신발에 미친 사람이라는 뜻이거든요. 근데 60년대는 세계가 글로벌하게 연결된 시대가 아니었잖아요.그래서 무작정 일본으로 가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사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책에 자세하게 나옵니다.그렇게 무작정 찾아가서 만난 회사가 오니츠카타이거예요.아직도 있는 운동화 회사고 우여곡절 끝에 오니츠카 타이거를 만나서 신발을 수입하는 협의를 시작을 했는데 타이거 측에서 필 나이츠는 어느 회사를 대표해서 왔는지를 물어봐요. 근데 필은 그때 개인이 간 거거든요.그래서 블루리본이라는 회사 이름을 만들어서 "나는 블루리본을 대표해서 왔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뻥을 친 거죠 회사가 있다고 그게 오늘날의 나이키가 된,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의 시작이었어요.그리고 결국은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에 미국 서부 판매 독점권을 받아서 미국으로 돌아옵니다. Previous imageNext image여기서 두 번째 배울 점이 나오는데, 목표가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실행하라는 거예요. 나이키의 유명한 마케팅 로고인 'JUST DO IT'이 이 책에서 굉장히 잘 나옵니다.여기서 두 번째 배울 점이 나오는데, 목표가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실행하라는 거예요. 나이키의 유명한 마케팅 로고인 'JUST DO IT'이 이 책에서 굉장히 잘 나옵니다.필라이트는 당시에 너무 준비 없이 무작정 뛰어들었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생각만 하지 말고 빨리 실행을 해야지. 시행착오도 겪을 수 있고 결과도 볼 수 있잖아요​그리고 일단 지르고 나서 일이 되게 하는 필라이트의 스토리를 보면, 1970년대 정주영 회장님이 조선소가 아직 없는 상태에서 선박 수주를 받아서 조선소와 선박을 동시에 만든 전설 같은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합니다.그게 지금은 hd 현대중공업이 된 현대조선의 시작이었잖아요.그 후로 필 라이트는 어렵게 블루리본을 계속 키워나가요.돈이 없어서 낮에는 회계사로 일하면서 밤에는 신발 사업을 하기도 하고, 당시는 이메일도 없었기 때문에 편지로 무역 업무를 하는데, 편지를 보내서 일본 측에서 답장이 없으면 무작정 일본으로 날아가기도 하고 그렇게 일과 삶의 균형은 전혀 없는 삶을 살면서 사업에 집중을 해서 결국 미국 서부에만 갖고 있던 독점권을 미국 전체 시장 독점권으로 확장을 합니다.​그래서 슈독에서 세 번째 배울 점은 뻔한 얘기 같지만 한 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하라'는 거예요. 뭐 많은 성공 스토리에 나오는 이야기잖아요.이 책을 읽다 보면 한 기업을 키우는 기업가는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나아가는지가 정말로 느껴져요. 책에서 필라이트는 때로는 포기할 때를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도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필라이트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그렇게 블루리본은 신발 수입을 하면서도 틈틈이 더 좋은 운동화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계속합니다. 신발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집단이다 보니까 신발 연구의 진심이에요.그리고 결국은 오니츠카 타이거와는 연을 끊고 자체 브랜드 신발을 만들기로 결정을 해요.그렇게 만든 브랜드가 나이키이고, 그 유명한 나이키 로고가 만들어집니다.​계속 신발을 수입해서 파는 게 더 안정적인 방향이었을 텐데 자체 신발 브랜드를 만드는 건 엄청난 도전이었을 거고, 그 과정이 책에서 굉장히 자세하게 나와요. 그래서 필라이트가 직원들에게 "우리는 더 이상 다른 기업을 위해서 일하지 않을 겁니다. 오늘은 우리가 독립하는 날입니다"라고 말한 부분이 굉장히 멋있었어요.이게 책에서 배울 수 있는 네 번째 배울 점인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영원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새로운 것을 개발하다가 때가 되고 준비가 되었을 때, 현재 상황이 아무리 안정적이어도 그걸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계획을 추진하는 모습이에요. ​신발 수입 회사에서 자기 브랜드를 만드는 나이키로 다시 도전하는 필 나이트의 모습은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배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기업을 오래 다니다가 언젠가 때가 되면 그 틀에서 나올 수 있게, 유튜브나 엔젤 투자 같은 개인 활동을 열심히 개발하게 동기부여를 해준 책이 이 책입니다.​그래서 제가 얼마 전 퇴사하던 날에 아까 말씀드린 그 부분이 떠오르더라고요. 이제 더 이상 다른 기업으로 일하지 않고, 오늘은 내가 독립하는 날이다 새로운 도전을 꿈꾸거나 새로운 도전을 추진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이 '슈독'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홀로 서기로 한 나이키가 1980년에 상장할 때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 나이키가 얼마나 컸는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필라이트가 60년대에 수입을 했던 오니츠카타이거는 작년 매출이 4억 달러가 안 되는 회사예요.하지만 나이키는 작년 매출이 무려 460억 달러가 넘습니다. 100배가 넘는 브랜드로 나이키를 키운 거죠.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3-09-26
강사추천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 강연 '술독 빠진 가난한 용접공 대학교수 만들어준 책 - 동기부여'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현장에서 몸으로 깨달은 체험적 지혜로 다양한 사유 실험, 읽기와 쓰기, 강연을 하시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님의'술독 빠진 가난한 용접공 대학교수 만들어준 책 - 동기부여'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유영만 교수님은 많은 기관에서 동기부여, 지식경영, 창의력,변화혁신, 공부법, 자녀교육 등 관련 강연으로 외부강의를 많이 진행하십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식 인사이드 구독자 여러분 저는 한양대학교의 유영만 교수입니다.저는 어렸을 때 우리 아버지가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를 정도로 어렸을 때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그래서 저는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에서 자랐는데 또 어머니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셨거든요.저는 그래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덕분에 부모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요.그런데 정말 저는 너무 집이 가난해가지고요.운동화 살 돈이 없어서 고무신 신고 때로는 맨발로 이렇게 축구를 하다가 어느 날 어머니께서 곡식을 팔아서 축구화를 처음 사줬거든요.운동화를 딱 신고 축구 공을 차보는 순간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거든요.이렇게 절대적인 결핍 상황에서 뭔가 충족됐을 때 그때 인간이 느끼는 행복감은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중학교를 바로 못 가고요.1년 동안 엄마가 그러는 거예요.'야 학교는 뭐 하러 가냐 농사나 짓자.'그래서 농사 지으면서 저의 동기들이 학교 가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봤을 때 그게 정말 서글펐습니다.그래서 제가 1년 동안 농사 지으면서 어머님을 졸라서 이제 뒤늦게 중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인문계 갈 돈이 없어서 그때 저한테 희소식이 왔어요.어느 학교를 가보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더 중요한 거 졸업 후에 취업까지 시켜주는 그러니까 몸만 가면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는그게 바로 그 당시에 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했던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라고요.거기 입학했는데 기대했던 만큼 좋은 학교는 아니었습니다.지금은 고백을 하지만 고2 때 제가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밤에 10시에 잠을 자야 되는데밤에 점오가 끝난 다음에 담을 넘어가서 계포동에 그 당시 은마 아파트밖에 없었고 다 허허벌판이었어요.그러는 사이에 거기 포장마차가 있었어요.그 소주를 그냥 병으로 거의 마시고 고3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거의 제가 그때 목표는 뭐였냐면 내가 원하던 학교는 아니었는데 어디 갈 데는 없고 졸업은 해야 되고그래서 최대의 고등학교 때 목표는'졸업을 하자.'그래서 이제 졸업을 하였는데 제가 비록 돌이켜 봤을 때 고등학교 2학년 때 술 먹고 담배 피우고,또 고등학교 졸업하고 경기도 평택 화력발전소 가서 1년 동안 평택 송탄 유흥가 밤무대에서 제가 놀았어요. 이것도 지금 세계 최초로 밝히는 과거사니까 여러분 잘 들어보시고 아무튼 제가 밤무대에서 술 마시고 놀다가 우연히 한 권의 책을 발견했는데그게 바로 오늘날 유영만 교수로 만든 <다시 태어난다해도 이 길을>이라는 책이에요.그래서 거기 공고생이 저처럼 행정고시 사법고시를 패스한 아름다운 수기가 있어가지고 그 책을 읽고 제가 눈이 확 끌린 거예요.아까처럼 밑바닥 인생을 사는 사람도 인생을 한 방에 역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뭐냐고시 공부를 하는 것이다.그래서 제가 고시 공부를 하기로 결단을 내린 거죠. 제가 돌이켜 보니까요 1900m급의 한라산 올라갔다 왔고 2500m급의 뚜르드몽블랑 트레킹도 갔다 왔고 3천 미터급 후지산 갔다 왔거든요.그다음에 4천 미터급 안나푸르나 키나바일로산 이런 데 갔다 왔고요.5,800 95m 킬리만자로 그러니까 1 2 3 4 5 이렇게 경험을 다 해봤어요.저는 이제 마지막 64세쯤에 6,400m 메라피크 산 올라갈 거예요.이렇게 다양한 도전을 해보는 이유는 아웃 사이트가 바뀌어야 인사이트가 바뀌더라고요.이런 도전 체험을 통해서 새롭게 엉뚱한 데를 가봐야 내가 이전과 다른 체험적 자극을 바꾸니까 낯선 생각이 잉태되기 시작 하는 거예요.그래서 여러분 전문 용어 중에 움벨트라는 용어가 있어요.풍뎅이가 이렇게 웅덩이에서 이렇게 사는 거예요.평생 바깥에를 가보지 않으면 여기가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풍뎅이가 바람에 날려가지고 저쪽에 가봤더니난생 처음 딴 세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예요.그래서 우리도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여기가 아닌 저기를 가봐야 다른 생각과 다른 환경과 마주치면서 우리의 깨우침이 생길 수 있다.이렇게 생각합니다. 도전의 원동력은 호기심이라고 생각해요.호기심이 있으면 다 가느냐 몸이 따라주면 가지 않거든요.그러니까 제가 1년 365일 매일 아침에 운동하는 이유 체력입니다.그래서 이 체력이 원동력입니다.그래서 여러분도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려면 머리로 가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두 발을 움직여가지고 몸으로 가야 되지 않습니까?그러니까 여러분 어제와 다르게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 꿈의 목적지까지 가는데도 몸으로 갑니다.그러니까 몸을 바꾸기 전에 꿈도 꾸지 마세요. 여러분 한계는 한계 없는 사람의 핑계입니다.한계는 책상에서 알 수 없고 몸으로 한계에 도전해 본 사람만이 한계가 느낌이 옵니다.그러면 그때 포기해야 됩니다.그래서 그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면 여러분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라를 절대로 쓰지 말아야 됩니다.그다음에 두 번째 제가 여러분하고 공유하고 싶은 도전을 통해서 겪었던 메시지 중에 하나는 여러분 대학 교수를 지성인이라고 그러나요?야성인이라고 그러나요?지성인이라고 그러잖아요.방송을 듣는 대학 교수님들은 죄송하지만 지성인은 지루합니다.왜 지루하냐면 몸으로 겪어본 이야기보다는 책상에서 지성을 개발해서 터득한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그래서 저는 지성이 없는 야성은 야만이고 야성이 없는 지성은 지루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위대한 창조는 지성 더하기 야성 야성이 바로 뭐냐 야생성의 약자입니다.길들여지지 않는 사유 이런 것들을 여러분 개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여러분 백척간두진일보라고 하지 않습니까?100척의 높이에서 진일보 의도적으로 발을 떼지 않으면 추락할 수 있는 거잖아요.그러니까 여러분 시련과 역경 앞에 두렵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그러니까 두려운 대상은 없다고 봅니다.왜? 두렵다고? 내가 생각하기 때문에 두렵다는 거예요.여러분 일생의 생자를 봐보세요.소우자에 한 일자가 이렇게 붙어 밑에 한 일자는 외나무 다리입니다.그러니까 소가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게 우리의 생인 거예요.그러니까 우리의 생은 위험을 무릅쓰고 외나무다리를 건너야 저 꿈의 목적까지 가는 거잖아요.여러분 시련과 역경이 왔을 때 앉아서 걱정하고 고민하고 그러시면 여러분들 두통약밖에 처방전이 없습니다.그런 시간에 정면으로 도전해보면 내가 두렵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오히려 쓸데없는 걱정이었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1년 동안 농사 지으면서 어머님을 졸라서 이제 뒤늦게 중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인문계 갈 고등학교 돈이 안 나와서그때 저한테 희소식이 어느 학교를 가보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더 중요한 거 졸업 후에 취업까지 시켜주는그러니까 몸만 가면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는 그게 바로 그 당시에 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했던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라고요. 거기 입학했는데 기대했던 만큼 좋은 학교는 아니었습니다.지금은 고백을 하지만 고2 때 제가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밤에 10시에 잠을 자야 되는데 밤에 점호가 끝난 다음에 담을 넘어가서 계포동에 그 당시 은마아파트밖에 없었고 다 허허벌판이었어요.그러는 사이에 거기 포장마차가 있었어요.그 소주를 그냥 병으로 거의 마시고 고3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거의 제가 그때 목표는 뭐였냐면 내가 원하던 학교는 아니었는데 어디 갈 데는 없고 졸업은 해야 되고그래서 최대의 고등학교 때 목표는 졸업을 하자.그래서 이제 졸업을 하였는데 고시 공부를 하기로 결단을 내린 거죠. 고시 공부를 하기로 결단을 내렸는데 법학과를 주로 가야 된다는 상식이 있었어요.그런데 법학과 갈 점수가 안 나와가지고 한양대 교육공학과를 입학했습니다.그런데 그 당시 이것도 지금 밝히는 비밀입니다.한양대 교육공학과는 신설학과라서 미달이었어요.저는 고시 공부를 하러 갔는데 여러분 고시 공부가 재미있을까요 재미없을까요?재미없잖아요.재미없는 공부를 계속하면 어떻게 될까요?불행해지잖아요.천만 다행으로 제가 군대 갔다 와서 고시 공부하던 책을 쌓아놓고 기름을 부어가지고 달밤에다 불질러버렸어요.제 인생을 바꾼 거는 고시 공부를 하기로 결단을 내린 게 아니라 고시 공부를 포기하기로 결단을 내린 것.이제 제가 고시 공부를 포기하기로 결단을 내린 다음에 그때부터 제가 재미있는 책을 엄청나게 읽기 시작했어요.파울로 코엘로가 이런 명언을 남겼잖아요.때로는 잘못 탄 기차가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데려다 준다.고시행 기차를 탔는데 행복할 것 같지 않잖아요.그래서 고시행 기차에서 내리고 불질러버린 다음에 책을 엄청나게 읽기 시작해서그때부터 공부라는 것이 정말 재미있다는 거를 뒤늦게 알게 돼서 정말 스승님들 덕분에 제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에 유학을 가게 됐죠.장학금을 받았습니다.천만 다행으로.그런데 생활비는 벌어야 되지 않겠습니까?그래서 제가 12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12시부터 5시까지 공부를 합니다.그럼 언제 자느냐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만 잡니다.그래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그룹에 입사를 했어요.그래서 제가 입사할 때 이런 다짐을 했습니다.최소 3년 최대 5년을 근무한 다음에 어딘가로 가자.왜 3년이냐 최소한 3년을 근무해야 현장을 알 수 있고 왜 5년이냐 5년이 넘으면 매너리즘에 빠집니다.그러면 인생이 이제 재미없어지기 시작했어요. 근데 천만 다행으로 93년부터 98년까지 근무한 다음에 저 지방 국립대학 안동대학에서 연락이 왔어요.그래서 제가 안동대학에 가서 근무를 하기 전에 삼성에서 근무했던 5년 동안의 현장 체험이 저한테는 엄청난 걸 깨닫게 해준 거예요.제가 그동안 책상 위에서 공부했던 지식이 관념의 파편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그래서 석사가 돌 석자라는 걸 알게 됐어요.책상 지식이 현실 변화에 무력하다는 걸 처절하게 깨닫고그때부터 제가 운동도 열심히 하고 도전도 열심히 하고 사막도 갔다 오고 막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그래서 저는 체험 중심의 철학자가 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첫 출근할 때 대학 교수로 많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나는 어떤 교수가 되면 좋을까?저는 첫 번째 가르침보다는 가르침을 주는 교수가 되고 싶다.아이들한테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 구체적인 방법보다는 방향을 알려주는 이런 교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방법이라는 약을 아이들이 계속 먹으면 스스로 어디로 가야 될지 방향을 찾지 못하는 그런 절름발이 제자들이 탄생할 것 같더라고요.그다음에 저는 두 번째 말이나 입으로 뭔가를 진리를 증명하는 사람보다 저는 몸으로 아이들한테 솔선수범을 보이고제 몸으로 관통하고 남은 흔적을 저의 언어로 바꿔가지고 저는 체험적 통찰력을 우리 아이들한테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러니까 저는 관념적 지식인보다는 실제 제가 겪어보고 깨달은 이야기를 아이들한테 전달하는 감성적으로 설득해서 감동을 주는그런 대학 교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지금도 열심히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돌이켜 보니까 제가 이제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너무 앞만 보고 달린 거예요.공부만 하고 그래서 좀 더 많은 여자를 만나서 연애를 더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그다음에 더 많은 도전 육신이 튼튼하고 팔다리가 있을 때 사지가 멀쩡할 때 남들이 안 가본 색다른 도전 체험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그러니까 책상 위에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걸 이게 아니라 일상의 바깥에 나가서 어제와 다르게 도전도 많이 해보고어제와 다르게 연애도 많이 해보고 어제와 다르게 또 색다른 체험도 많이 해보고 이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그래서 여러분도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여러분 뭔가를 시작하세요. 사진작가 앙리 까르띠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일생에 결정적인 순간 사진을 찍으려고 죽을 때까지 결정적인 순간을 찾아다니다가 이분이 죽기 전에 깨달았어요.인생의 모든 순간은 결정적인 순간이라는.여러분 남은 나이가 몇 살인지 아무도 모르잖아요.저도 언제 죽을지 모르고 그리고 여러분이 제 유튜브 동영상 듣다가 너무 감동적이어가지고 듣다가 죽을 수도 있어요.그러니까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모든 순간을 결정적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이 순간 자체를 정말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여러분이 오늘 지금 가장 젊은 날입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고생 끝에 통증밖에 안 오니까 지금 이 순간 행복하고 재미있게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님은 몸소 체험해 얻는 지혜를 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강사, 추천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유영만 교수님과 많은 명강사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 유영만 강사
  • 2023-09-25
초빙강사 최명기 원장 '친구 없어도 잘 사는 사람 특징'

친구들과의 관계는 주로 어릴 때부터 형성되곤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다양한 사회적 환경과 생활 패턴으로 인해 멀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로 인해 연간 모임에서 한 번씩 만나는 것이 일상이 되기도 합니다.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신의 생각과 의견이 점점 확고해지게 됩니다. 어릴 때는 타인의 의견에 쉽게 휘둘려 친구들과의 관계를 형성했지만, 성장하며 자신만의 가치관과 취향에 따라 친구를 선택하게 됩니다. 일부는 친구와의 관계를 필수적으로 생각하며, 억지로라도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게 되는데, 이는 40대나 50대가 되면서 점차 변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사람마다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중요성이나 필요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책 읽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하루 종일 책을 읽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실제로 친구를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이와 비슷하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온라인 게임 속 친구와의 소통을 더 중요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사람마다 친구를 필요로 하는 정도나 선호하는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친구의 수나 질에 대한 기준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100명 이하의 지인을 가지며, 그 중 실질적인 친구는 50명 이하, 가까운 친구는 30명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우리가 군대나 학교 같은 곳에서 관찰할 수 있는 집단의 크기도 비슷한 패턴을 보입니다. 대체로 30명 안팎의 크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얼마나 많이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한계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인간관계의 성공 기준은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은 깊고 편안한 친구 관계를 성공의 기준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은 자신의 경제적 지위나 사회적 지위를 중요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이나 의존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이는 태어날 때부터의 성격이나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독립적인 사람과 의존적인 사람은 그들만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사람은 처음부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실패 시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반면, 의존적인 사람은 문제에 부딪힐 때 먼저 다른 사람의 도움을 청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이처럼 사람마다 다양한 성격과 취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그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것입니다.친구는 많은데 늘 불행한 사람들은?친구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이나 불편함의 근원 중 하나는 복수심일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때로는 손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하지만, 친구 사이에서는 그런 일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복수심이 강한 사람들은 작은 오해나 실수에도 크게 상처받고, 이를 복수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또한, 많은 사람들은 사회적 불안감이나 민감성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SNS의 발달로 인해 쉽게 많은 친구를 만들 수 있지만, 그 관계의 깊이는 얄팍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어떤 문제든, 친구는 문제의 해결책이 아닙니다. 친구는 위로와 공감을 주는 존재일 뿐,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면, 직장 내에서의 문제는 노무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금전적 문제는 은행원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입니다.결국 친구는 우리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존재이지, 모든 문제의 해결사는 아닙니다.무례한 친구가 문제라면 어떻게 할까요?그 친구 때문에 모임의 분위기가 가끔 힘들기도 해요. 하지만 그 모임은 그 친구 없이는 성립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나머지 친구들은 참 좋아하고, 현재로서는 다른 친구나 모임을 찾기도 어려워요.다른 친구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 친구를 제외하고 모임을 조직할 수도 있겠죠.만약 그 친구와의 문제가 확대된다면, 서로 간의 마찰로 그 친구가 떠나게 될 수도 있어요.​대처 방법은 상황과 내가 가진 영향력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그 친구와 문제를 이야기하는 방법은 별로 권장하지 않아요. 그 이유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그 친구가 나를 목표로 하여 비난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모임에서 다른 친구들을 잃을 수 있게 만들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모든 친구와 함께 모이는 것보다는, 친구 몇 명과 소규모로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 친구를 제외한 친구들 중 몇 명만 초대해도 되고, 가끔은 나 혼자 또는 내가 좋아하는 친구 한 명과만 만나도 됩니다.​사실 현명한 해결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대부분의 관계는 갈등 없이는 유지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현명한 대처는 항상 기분 좋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진짜 친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확정적인 정의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위기 상황에서 서로를 지켜주는 친구를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위기 상황을 만나지 않아도 좋은 친구는 여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좋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그 우정에 대한 시각이 바뀔 수 있겠죠.​결국, 진정한 친구를 찾거나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삶의 안정성과 진정한 우정은 항상 비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진정한 친구를 찾고 싶다면,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최명기 강사
  • 2023-09-25
신사임당 '부자가 될 현상 3가지' 강의

1. P와 Q의 한계와 그 극복부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항상 마주하는 세 가지 문제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이 문제점들은 제 경험 뿐만 아니라 다른 부자들의 경험에서도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먼저, 저는 과거 렌탈 스튜디오를 운영했습니다. 렌탈 스튜디오는 공간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제 스튜디오에는 a, b, c 세 개의 공간이 있었고, 1시간당 대여료가 평균 4만 원이었습니다. 이러한 비즈니스에서 수익은 대여 공간의 수(Q)와 가격(P)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러나 공간의 수는 제한되어 있으므로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여지가 크지 않았습니다.스튜디오를 세 곳까지 확장하면서, 제 시간과 체력이 점점 소모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체력적 한계에 도달하였고, 그 결과로 건강 문제에 시달렸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과정에서도 건강과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그리고 부를 누적하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50억, 100억 등 큰 금액을 생각하며 부자의 기준을 너무 높게 잡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에 따르면,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문제인 P와 Q의 한계를 극복해야 합니다.제 지인 중에는 현승원이라는 부자가 있습니다. 그는 대학생 시절 과외를 통해 월 210만 원을 벌었습니다. 그의 수익도 가격(P)와 과외 학생 수(Q)에 의해 결정되었는데, 그 역시 P와 Q의 한계에 부딪혔습니다.결론적으로, 부를 얻기 위해서는 P와 Q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면 여러분들은 진정한 부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2. 재투자의 딜레마두 번째로 접하게 되는 고민, 그것은 바로 재투자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는 단순한 비용 문제만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추상적으로 얘기했던 감정적인 포기와는 거리가 멀어, 실질적인 비용과 이익을 따져보게 됩니다. 이런 고민은 부자가 되기 전의 단계에서 나타나는데, 주로 매출에 연관되어 있습니다.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를 '탑 라인'이라고 부릅니다. 탑 라인에서 시작하여 여러 비용들을 고려한 후에 당기 순이익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매출 원가, 판관비 등이 빠져나가고, 영업이익에서 법인세와 영업 외 이익을 고려하여 최종적인 당기 순이익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이 당기 순이익에서의 수익을 개인의 수익으로 챙길지, 아니면 재투자를 위해 회사에 남길지에 대한 큰 딜레마에 봉착하게 됩니다. 재투자를 선택하면 수익을 직접 가져오지 못하게 되므로, 매출은 늘어나도 수익은 그대로인 상황에 봉착하게 되죠.저 또한 이러한 경험이 있습니다. 신사임당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면서, 월 수익을 통해 스튜디오를 설립했고,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 영혼을 다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직원들에게 내 채널이 천천히 망해가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고, 재투자를 통한 성장을 선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매일 들어오는 수익을 개인 배당으로 나누거나 회사 자산으로 쌓는 선택을 했습니다.높은 영업이익률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좋은 결과였지만, 그 반대로 해석하면 재투자할 부분을 제대로 찾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재투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부자의 세계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3. 경쟁의 세계와 그 대응세 번째로 마주하게 되는 고민은 바로 '경쟁'입니다.학교에서 전교 1등의 성적을 받는다고 상상해보십시오. 하지만 모의고사를 봤을 때 여전히 전교 1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학생들 중에는 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왜 우는지 알고 싶나요? 그들은 경쟁이라는 세상에 발을 들여놓았기 때문입니다.시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A 회사와 B 회사가 시장에서 일정한 마켓 셰어를 가지고 있고, 전체 시장의 크기는 정해져 있습니다. 여기에 C 회사의 마켓 셰어가 추가됩니다. 그럼 우리 회사, D 회사는 어떻게 될까요?우리가 경쟁에서 자유롭게 될 때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른 회사들의 성장과 우리의 성장이 부딪힐 때까지입니다. 그 시점까지는 사실상 경쟁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사실, 한 달에 천만 원 또는 2천만 원을 버는 것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경쟁의 세계가 아닙니다. 시장의 크기나 성장성에 관계 없이 모두가 가능한 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작은 것에서 큰 이익을 얻고, 어떤 사람은 큰 시장에서도 성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진짜 경쟁이 시작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것은 우리가 진정한 성공자가 될 수 있는지의 진짜 시험이다.우리가 부딪히게 되는 세 가지 주요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1.Q의 확대 - 이것은 매출의 증가를 의미한다.2. 재투자와 재투자로 인한 성장의 패러독스.3. 경쟁의 시작.이 세 가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는데, 그것은 바로 '유튜브'입니다.​유튜브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거의 비용 없이 큰 성장을 가져다 줍니다. 유튜브를 활용해 Q를 확대하는 것은 대단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전에는 대중에게 알려지려면 TV나 신문에 출연하거나 광고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튜브만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신사임당 강사
  • 2023-09-25
기업강사 경제평론가 정철진 교수 강의 '길어지는 고금리... 영향은?' 경제 트렌드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의는 경제평론가 정철진 교수님의 '길어지는 고금리... 영향은?' 경제 트렌드 특강 강연 영상 입니다.경제평론가 정철진 교수님은 최근 경제트렌드 강의로 많은 기업, 정부기관,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기업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그럼 바로 정철진 교수님의 경제 트렌드 강의 시작하겠습니다.  Q)미국이 당분간 높은 금리를 더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에 오늘 우리 금융시장 크게 출렁였습니다.미국발 고금리 여파 과연 우리 경제는 버텨낼 수 있을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평론가님 어서 오십시오. 예상대로 동결 우려대로 파월의 발언은 셌다.추가 금리 인상 그 가능성이 남아 있다라는 거죠?? 정철진 교수님)그렇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매우 높다.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요.연준은 이렇게 fmc회의를 할 때 36,912 분기별로 점도표라는 것들을 통해서 향후 로드맵을 우리에게 전해줍니다.이게 꼭 강제성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점도표를 통해서 우리가 향후 방향성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저 점도표라는 건 뭐냐, 회의에 참가했던 19명의 위원들이 점을 찍어서 나는 어떻게 할 거야 향후 금리는 어떻게 될 거야라는 것을알려주는 건데요.올해 같은 경우에는 여전히 가장 많은 점이 5.5~5.75 사이에현재가 5.5니까 한 번 더 올릴 거야라는 위원들이 많았다는 것 실은 저게 좀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거든요.그런데 여전히 추가 인상의 가능성을 남겼다는 거고요.더 충격적인 게 앞서 표에서 내년이었습니다.사실은 6월에 공개됐던 점도표에서는 내년에는 인하를 하긴 하는데 한 두 번은 할 거야.그래서 금리가 4.5 레벨까지 떨어질 거라고 봤는데 이번에 공개됐던 점도표에는 한 번 정도 내리는그러니까 내년에도 오퍼센트대의 기준금리의 고금리는 이어질 거다라는 것을 시장에 알린 것이죠. Q)물론 점도표대로 그대로 가는 건 아니에요.그런데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올해는 물론이고 내년 끝까지 가더라도 지금 같은 고금리 상황을 계속 유지한다는 거잖아요.연준이 굳이 이렇게 5% 이상의 고금리를 유지하려는 이유는 뭔가요?정철진 교수님)우리도 그렇고요. 우리 한국은행도 미국의 연준도 그렇고 중앙은행은 크게 두 가지를 보죠.물가와 경기에 따라서 통화정책을 결정하게 되는데 현재 연준의 판단은 물가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좀 더 갈 길이 멀어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해라는 것이고 경기 쪽은 의외로 너무 좋은데 이렇게 판단을 한 겁니다.지금 표에 나오는 거는요 당초에 실업률 같은 경우가 한 4%는 될 거야라고 봤습니다.올해 말만 보시면 돼요.그런데 이번에 발표는 3.8 오히려 노동시장을 더 좋게 보고 있는 겁니다.두 번째 물가를 보시죠.물가도 왼쪽 올해 말만 보시면 될 텐 당초에는 한 3.2%에서 pce 물가를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3.3으로 높였죠.저기는 아마 최근에 유가 상승이 반영됐을 겁니다.그리고 마지막 경제성장률도 올해 한 1%일 거야라고 했는데 저게 좀 놀라운데요.2%대까지도 경제성장률을 상향 조정했습니다.그러니까 현재 연준의 판단은 물가는 덜 잡힌 상태에서 이렇게 시장은 오히려 타이트하게 좋아진다면 그러면 긴축적인 자세를 멈출 수가 없다.이런 판단이었던거죠. Q)내년부터 금리를 빠르게 내릴 거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완전히 전망이 틀어져버린 거잖아요.실제로 파월이 또 긴축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저렇게 밝히기도 했고요.그럼 앞으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그냥 접어야 되는 겁니까??정철진 교수님)인하에 대한 가능성은 없고요.우리가 지금 바라는 것은 동결은 한번 시도해 볼 수 있겠다.그러니까 두 번 남은 회의에서 한 번도 안 올릴 가능성은 우리가 타진해 볼 수가 있는데 그럼 어떤 상황이 나와야 되느냐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노동시장이 고용시장이 빨리 무너져버려야 합니다.이게 베드 이스 굿이기는 한데 지금 연준 판단이 왜 경기 경제가 좋냐, 노동시장이 좋아서 그렇다고 판단을 한 거거든요.노동시장이 나빠지는 이런 모습들이 나온다면 실질적으로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아지고요.또 하나가 이렇게 노동시장이 나빠지게 되면 지금 물가 중에서특히 연준은 이제 근원 pc 근원 물가를 보게 되는데 이 중에 고질적으로 안 떨어지는 게 서비스 물가와 주거비입니다.그런데 노동시장 고용이 악화될 경우 자연스럽게 서비스 물가 또 렌트비 같은 임대비도 떨어뜨릴 수가 있기 때문에이제 한 번 안 올리고 동결로 쭉 갈 수 있는 가능성 요인 뭐야라고 하면 앞으로 노동 고용 지표를 계속 보고 이게 참 역설적이긴 한데좀 나빠지기를 바래야 될 것 같습니다. Q)지금 같은 고금리 상황이 6개월 이상 지속이 된다고 하면 미국에서도 왜 부채 끌어다 쓰는 기업들 많잖아요.이런 기업들 계속 이거 버틸 수 있을까요??정철진 교수)현재로 상당히 힘든 게 미국은 기준 우리도 그렇고요.기준금리라는 게 있고 시장금리라는 게 있는데 미국 같은 경우에는 지금 기준금리가 5.5인데 시장금리라고 할 수 있는 10년물 금리는 그동안에 4%대 초반 4%대도 안 됐었습니다.이 차이는 왜냐 앞으로 연준은 금리 못 올려라는 가능성 때문에 시장금리가 낮아졌는데어제 오늘 새벽 이후로 연준이 더 올릴 수 있잖아라고 하면서 시장 금리가 지금 팍 튀어올랐거든요.지금 미국 국채 10년물을 보면 4.4 지금 직전에 보니까 4.5까지도 트라이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이렇게 시장금리가 다시 올라가고 있고 이런 상황이 내년까지 이어진다면 미국 경제도 쉽게 연착륙 내지는 경기 침체가 없다이렇게 말하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Q)그 정도 시장금리면 sb 파산 때 그때 금리 그것보다 높은 거잖아요.일단 그런데 어쨌든 기준금리가 동결로 잠깐 멈춰 섰으니 그러면 다른 나라들 통화 정책에는 조금 숨통이 트이는 겁니까?정철진 교수)조금 전에 영국의 중앙은행 영란은행 같은 경우에도 동결을 하기는 했는데요.그다음 다음 달에 있을 우리의 한국은행의 결정에는 물음표가 찍히게 됩니다.왜냐하면 실질적으로 기준금리만 봐도 우리는 3.5 미국은 5.5 2퍼센트 포인트 격차가 났잖아요.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가 그동안 안 빠져나갔던 이유는 기준금리가 아니라 시장금리 차원을 보고 우리 한국에 남아 있었거든요.왜냐하면 기준금리는 이렇게 벌어졌지만 시중금리는 시장금리라고 하죠.이 채권금리는 미국이랑 우리랑 거의 비슷해요.그러니까 달러가 안 빠져나가기 시작을 했는데 만에 하나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의 시장금리 그걸 대표하는 게 10년물 국채금리거든요.이게 치솟기 시작을 한다면 이제 우리나라에 있었던 달러 자금은 다시 미국으로 빠져나갈 수밖에 없죠.지금 표에서 10년물 국채금리가 나오고 있는데 올 저건 작년이었었죠.올 연초만 해도 한 3%대였었는데 이게 4.2, 4.4 레벨을 했고요.2022년에 비해서는 훨씬 1%대에서 쭉 올랐었던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저게 앞으로 더 올라가는지 마는지가 관건이고 저게 치솟는다면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Q)오늘 우리 금융시장에 가장 영향을 준 것도 역시 fomc 이슈였습니다.지금 같은 고금리 강달러가 주식시장에 결코 좋은 뉴스가 아니잖아요.주가는 떨어지고 환율은 크게 올랐습니다.앞으로 또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남아 있는 상황 우리 정부의 상저하고 전망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정철진 교수)우리 정부가 상저하고를 예상했던 것 중에서 또 바랐던 것 중에 가장 큰 요인은 이제 반도체 경기가 좀 살아날 거야또 중국 경기도 살아날 거야라는 게 가장 큰 이유였었고요.실질적으로 이 전망에서는 미국이 다시 긴축을 하지는 않겠지라는 생각이 깔려 있었는데막상 이렇게 다시 미국이 긴축에 나선다면 아직은 모릅니다만강력 나선다면 이제 다시 작년과 같은 달러 강세가 나오고요.고금리가 나오면 먼저 주식, 부동산 같은 자산시장에 악영향을 믿고 이게 경기 경제 전방에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정말 11월에 금리를 올릴지 말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 긴축에 대한 우려는 상존한다.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경제평론가 정철진 교수님께서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금융분야와 재테크 분야 전문가로 다양한 방송과 기업강사로 강연을 많이 진행하십니다.정철진 교수님과 많은 인기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정철진 강사
  • 2023-09-22
스타강사 강사섭외 오은영 박사 강연 '직장 내 괴롭힘 - 나를 지키는 법'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스타강사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오은영 박사님의 '직장 내 괴롭힘 - 나를 지키는 법' 인간관계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기업교육 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스타강사 오은영 박사님의 마지막에 강연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Q. 31세 4년 차 직장인입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습니다. 시키는 일 시키지 않는 일 모두 나서서 했어요.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해서일까요?몇몇 직원들이 저를 함부로 대하기 시작했어요.저를 만만하게 보고 사소한 심부름 욕설 무시 등을 일삼았습니다.이제는 너무 지치고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안쓰럽기도 합니다.그들로 인한 스트레스와 극심한 두통으로 일상생활이 힘들 때가 많아요.이 사람들을 도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직만이 답일까요?  이게 지금 직장 내에서 이런 어려움을 이제 사연을 보내주셨는데요.사실 학교 또 우리 주변에 이런 일들이 굉장히 많죠.집단이 다를 뿐이에요.근데 여러 명이 있는 집단에서는 스트레스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특히 회사는 업무 스트레스 있죠.인간관계 스트레스도 굉장히 심합니다.특히 인간관계의 갈등은 언제나 인간 사회에서 있습니다.그래서 회사가 규모가 크건 작건 회사 구성원들 사이에 인간관계 갈등은 꼭 있습니다.왜냐하면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사람도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또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도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갈등은 언제나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이분의 경우는 보통 우리가 그냥 인간관계 속에서는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지라는 그 선을 넘는 것 같아요.저는 좀 조심스럽지만 이거는 약간 괴롭힘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이 괴롭힘은 부당한 일을 시키거나 한 사람이 너무 많은 일을 하게끔 일을 시킨다든가여러 사람 앞에서 비웃거나 또는 뭐 면박을 준다든가 창피를 주는 거그리고 뒷담화를 한다든가 아니면 있지도 않은 근거 없는 이야기들을 해서 소문을 퍼뜨리는 거 이런 게 다 괴롭힘에 들어가거든요.이런 괴롭힘은 사실 여러분 잘 생각하셔야 되는 게 내가 이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면 해결되지 않습니다.집단 내 괴롭힘이 있을 때 사람들이 쉽게 이렇게 말해요."너도 똑같이 해."그리고 학교에서 "누가 때려요."이러면 "야 너도 때려 이렇게 많이 말해요." 원래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누가 힘이 없어서 못 때리나요? 그러면 안 되는 거니까 안 하는 거죠.무시하고 욕하고 비아냥거릴 줄 몰라서 가만히 있는 거 아닙니다.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사람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우리가 인간의 도리로서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사람이 엄청 좋은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인간의 관계에서는 서로 존중하고 도리를 지키는 건 당연하고요.인간관계에서는 힘의 균형을 잘 맞춰나가야 됩니다.이 힘의 균형은 뭐냐 하면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 그건 안 되고요.그거 말고 사회적으로 통용이 되는 방식으로 이것은 내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이거는 부당하다는 것을 상대한테 표현을 해야 합니다.이 표현을 하는 것 자체가 힘의 균형을 유지해 나가는 거거든요.이걸 표현을 하는 거는 내가 나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그리고 그 힘의 균형을 다시 찾아오기 위함입니다.상대가 그걸 받아주든 안 받아주든 또 그걸 통해 상대가 개과 천선이 되든 안 되든 상관없는 겁니다.그리고 아주 미묘하게 이게 반복될수록 게스라이팅을 당합니다.그래서 나중에는 스스로 나는 내가 이거밖에 안 되니 당연히 이걸 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나는 이런 건 당연히 받아들일 수 없어'이렇게 생각해야 되는데 이 가스라이팅이 계속되면 당연히 이런 거 받아들여서 해야지 뭐 이렇게 스스로를 생각해버리게 돼요.부당한 일을 무리하게 시킬 때는 이렇게 말씀하셔야 됩니다."이건 제가 하기 좀 어려울 것 같은데요. 누가 욕을 하면 욕하시면 안 되죠."이렇게 말해야 됩니다.근데 똑같이 욕을 하게 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그러면 지는 겁니다.  대개 누구를 괴롭히는 사람은 이렇게 말하면 "야 이 엑스가!" 이렇게 말할 거예요.이런 말에는 반응하지 마세요.우리는 그 사람을 바꾸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그래서 반응할 필요가 없습니다.처음에는 입이 안 떨어질 거예요.이거 안 하던 사람 못합니다. 거울을 보고 200번 연습하셔야 합니다.연습하시는 김에 하나 더 알려드릴게요.어떻게 하셔야 되냐면 "이 엑스가 왜 이래 야 너 많이 컸다."그럴 때는 "이제까지 제가 이거를 감당한 이유는 이렇게 무리한 것도 제가 감당을 하면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해서 했던 겁니다.하지만 이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은 무리한 요구이기 때문에 못하겠습니다."이렇게 말씀하셔야 됩니다. 상대가 뭐라고 반응하든, 받아주든 안 받아주든 이렇게 말해야 당신이 좀 회복될 수 있습니다.직장에서건 학교에서건 괴롭힌 상황이 발생이 되면 괴롭힌 사람이 100% 나쁜 겁니다.그거 꼭 알고 계셔야 돼요.100%로 그 사람이 잘못한 거 맞습니다. 근데 저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말해요.그럼 전 이렇게 말해줘요."배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 근데 너가 있어서 학교도 다니는 거야.네가 편안하게 학교를 다니면 더 좋겠지만 이러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학교에 가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다면 그땐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학교가 있어서 니가 존재하고 학교를 다니는 게 아니야."이렇게 말해줍니다.회사도 그렇습니다.당신이 소중하니까 이 소중한 당신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상업 활동이 너무 중요하니까 회사를 다니는 겁니다.그래서 회사가 중요한 거지 당신이 피폐해지면서, 당신 자신이 훼손되면서까지 이 회사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당신이 너무 괴로우면 그때는 당신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합니다.당신이 이직을 한다고 해서 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기업교육 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오은영 박사님의 '직장 내 괴롭힘 - 나를 지키는 법' 인간관계 특강 강연 영상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스타강사, 강연, 강사섭외는 호오컨설팅이 제일 잘합니다.

  • 오은영 강사
  • 2023-09-21
교육인 강원국 작가 강연 '말이 삶을 바꾼다' 말하기 소통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특강을 쉽게 도와드리는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교육인 강원국 작가님의 '말이 삶을 바꾼다' 강의입니다.강원국 작가님은 최근 책 <강원국의 진짜 공부> 등을 출간하시어 글쓰기, 인문학, 소통, 힐링 등 많은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사실은 가정에 있는 시간보다 직장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특히 윗세대와 아랫 세대 간의 갈등윗세대는 윗세대대로 불만이고 또 아래는 아래대로 불만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우리 얘기를 좀 할 텐데 선배 얘기부터 하죠.직장 선배는 어떻게 말해야 되는가?제가 신입사원 때 그분이 대리 말년이었고 그 부서장이 됐는데 그분 밑에 있을 때 그렇게 직장생활이 행복했어요.그 비결이 뭐냐 그분의 비결이 뭐냐 역시 잘 들어주는 거예요.그러니까 가정이나 직장이나 크게 다르지 않아요.그분은 내가 어떤 얘기를 하면 일단 칭찬부터 해요.그다음에 보완해 줘요.'아 이렇게 이거는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그러고 나서 나중에 책임을 져주고 잘 되면 공을 나눠주어야 하니 첫 번째로 직장 선배는 잘 들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저는 질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직장 상사의 역할은 선배의 역할은 질문하는 겁니다.저는 질문 능력이 그 상사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아래 직원이 뭘 가져오면 찔러봐야죠.'이건 이거 이렇게 될 수도 있지 않아? 이거에 대한 대책을 세워봤어? 이건 어떻게 생각해?'끊임없이 의문을 가지고 반문하는게 필요하죠.그러면 그런 선배를 만날 때는 사전에 자기가 먼저 질문해보고 상사가 질문할 것에 대한 대비를 하고 일을 꼼꼼하게 하게 됩니다.그러니까 어찌 보면 직장 상사는 질문하는 사람이에요.그러기 위해서 늘 깨어 있어야 해요.그냥 그냥 넘기면 안 돼요.'이유가 뭐지? 원인이 뭘까 저게 앞으로 어떻게 될까?' 늘 질문 속에 살아야 되는 거죠.질문은 두리뭉술하게 하면 안 되죠.답변을 예 아니요로 답변하게 만들어서도 안 돼요.자유롭게 대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열린 질문을 해야 하죠.저도 이제 면접을 해보면 집중면접이라고 그래서 막 묻거든요.그러니까 우리가 면접을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를 보려는 게 아니에요.'몰랐을 때 어떤 태도를 보이는가?' 그걸 보려는 거이기 때문에 저런 상황일수록 모르면 모른다 혹은 당황하지 않는다.이렇게 해서 뭔가 자기의 내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그럴 때일수록 정신을 가다듬고 좀 의연하게 담담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알려줘야 된다는 거죠.뭐를 알고 싶어 하고, 뭐를 알려줘야 그 사람이 일을 잘할 것인가윗사람들은 많이 알아요. 경험도 많고 알 수 있는 기회도 많아요.그런데 일은 사실 아래에서 하거든요.그럼 머리에서 아는 것을 손발에게 전달을 해줘야 아랫사람이 일을 잘할 수 있습니다.사람이 그 일을 왜 해야 되는지 이런 그 어떤 취지나 목적이나 배경을 잘 아는 상태에서 일하는 것이 좋아요.배경 설명을 충분히 해줄 필요가 있어요.여기서 이제 하나 예를 들자면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그런 스타일인 거죠.아주 디테일하게 알려줘요.자기의 의도와 자기가 기대하는 거 이런 걸 알려줘요.대신에 그렇게 알려준 상태에서 그다음부터는 연기자가 알아서 하도록 또 위임을 해줘요.그렇게 해서 나온 게 그 살인의 추억에서 우리 송강호 씨가 '밥은 먹고 다니냐?' 그건 원래 대사에 없었다고 하잖아요.그런 데서 이제 어떤 창의적인 뭐가 이렇게 나오게 되는 거죠.  직장 후배는 어떻게 말해야 되는가 ?첫 번째는 보고를 잘해야 됩니다.이 보고 자체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은 안 좋은 게 윗사람이 먼저 물어보는 거 그 전에 먼저 말하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하고요.또 하나는 부정적인 보고일수록 반드시 얘기해야 합니다.나중에 그게 결국은 문제가 돼요.그리고 또 하나는 첫마디가 이게 중요해요.'뭡니다. 아 이런 거 한번 해보죠.'이 두괄식 어법이 중요합니다.스티브 잡스가 이 두괄식 어법을 쓰는 걸로 유명하잖아요.'이 컴퓨터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컴퓨터입니다.'이렇게 탁 치고 들어가고 그게 왜 그런지 설명을 뒤에 하는 식입니다그런데 저도 이렇게 해보면 그렇게 툭 치고 들어가는데 윗분이 그래요.'다짜고짜 그게 뭔 소리야?'대개 윗분이 잘 모르는 내용 어려운 내용 이런 것들은 툭 치고 들어가면 혼나요.근데 윗분 이미 어느 정도 다 알고 있고, 또 뭘 궁금해 하는지도 알고 있다면 두괄식으로 툭 치고 들어가는 게 효과적입니다. 이의 제기를 하고 문제 제기를 하는 거 이게 중요하죠.저는 딱 외워서 늘 그렇게 해요.1번 상사의 말을 들어야 해요. 일단 들어야 해요.두 번째 추켜세워야 해요.일단은 받아들이고 '그런데 제 생각은 좀 이렇습니다.'자기 생각을 밝히는 거죠.그리고 거기서 반드시 그다음에 들어가야 될 게 '나도 이런 점이 약점이 있습니다. 저도 이건 취약합니다.' 이걸 고백해야 해요.그리고 나서 '아 이거는 윗분 생각이 전적으로 맞는 것 같고요. 그렇지만 이거는 제 생각도 좀 맞지 않을까요?' 이렇게 해서 비교를 하고마지막 결론을 내는 거예요.그런데 이때 결론은 이 두 개가 섞여서 더 나은 대안이 되는 거죠.여기서 하나 주의할 거 윗부분 말이 시덥지가 않을 때, 절대 아랫사람이 만들었다는 느낌 분위기 이리 가면 절대 안 돼요.방금 아까 상사님이 얘기한 거 그대로 한 건데요.그러면 이제 그분도 위에 올라갈 때는 자기 거라고 가서 당당하게 양심에 찔리지 않고 또 얘기할 수 있는 거죠.선배 세대 그분들의 역할이 중요해요.공을 나눠주는 거 그게 서로 성격이 맞아야죠.어느 한쪽만 돼서는 절대 안 되는 거죠.그러면 이제 그 선배가 그렇게 해주면 아래 직원도 공을 다 선배한테 돌리겠죠.근데 그걸 딱 독식하고 위에 올라가서는 자기가 다 한 것처럼 아랫사람 빼버리고 그러면 아랫사람이 계속 그렇게 해주겠습니까?그렇게 되면 이거를 스스로 깨달아서 맞춰갈 필요가 있는 거죠.  저도 이제 말 공부를 50세 넘어서 이제 시작해서 이제 하다 보니까 하면 할수록 내 말이 성장해요.자기 말이 성장하면 자기 생각과 마음이 바뀌고요.또 행동이 바뀌고 자기 습관이 바뀌어서 자기의 삶이 바뀝니다.이 모든 것은 말로부터 저는 출발하고, 내가 성장하는 삶이 되려면 말이 성장해야 돼요.근데 말을 성장시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게 어휘력입니다.우리가 어휘로 말을 하기 때문에 어휘력이 좋아야 돼요.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책을 읽는 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효과가 그렇게 바로바로 나타나지 않아요.온라인에 있는 국어 사전입니다.국어 사전에 내가 생각나는 단어를 쳐보는 거예요.예를 들어서 발전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면 거기에 쳐보죠.그러면 거기에 이제 비슷한 말들이 떠요.발전, 발달, 진전, 진보, 인성, 도약, 성장, 성숙, 번영, 번성, 향상, 약진대개 제가 이렇게 보면은 나이 한 20대 후반 30대 초반까지 앓았던 어휘 죽을 때까지 써먹고 끝나는 거예요.어휘가 성장하지 않는 거죠. 또 하나의 방법이 있어요.나도 저 사람과 같이 말하고 싶다 닮고 싶다 하는 분의 말을 계속 듣는 거예요.계속 듣다 보면은 그 사람이 쓰는 어휘, 그 사람의 표현 이런 것들 은연 중에 자기가 하게 된다는 거죠.그래서 이제 어휘력을 늘리는 게 내 말을 성장시키는 데 굉장히 중요하고요.결국은 우리가 이제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 실수를 줄이는 거 이것도 대단히 중요하거든요.백마디 말 잘했는데 그 한마디 실수해가지고 문제가 되고 하니까요.그래서 요즘에 보면은 막말, 망언 하잖아요.말이 많이 오염되어 있잖아요.그것도 크게 보면 이제 말 실수죠.이제 그런 걸 하지 않는 게 저는 말의 품격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러니까 말의 품격이 있다는 것은 뭐 말을 유창하게 하고 다변이고 이런 게 아니고 진정성 있는 말이 품격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Q.선생님이 지금까지 들으셨던 말 중에 가슴속에 계속 오랫동안 남아 있는 그러니까 잊지 못할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있다면요?A.제가 노무현 대통령 모실 때 한미 fta 체결하는 그 연설문을 준비할 텐데 노무현 대통령이 그러시는 거예요.'한미 fta 해서 꼭 성공한다는 보장 없다. 나도 100% 자신 있어서 이거 하는 거 아니다.근데 이걸 안 하고 문 걸어잠그고 있으면 100% 실패한다는 거는 안다.그 길을 가서는 안 되지 않겠냐, 국민을 믿고 일단은 해봐야 되지 않겠냐.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실패가 두려워서 시도조차를 않는다.시도하면 성공할 확률이 있는데 실패가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으면 100% 실패의 결과를 낳는다고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그러고 나서 나중에 이제 제가 직장을 나와서 이렇게 살아가면서 '나도 시도하자. 도전하자. 실패를 두려워 말자'그분 말씀대로 시도하자는 마음으로 나왔고요.결론적으로 얘기를 하면 그 말이 그 사람이죠.말이 그 사람 자체죠.그러니까 말이 성장해야 그 사람이 성장하는 거죠.어제 말보다는 오늘의 말 오늘의 말보다는 내일의 말이 계속 자라나야 내가 성장하는 것이고 또 삶의 어떤 활력도 있는 것이고그래서 끊임없이 자기 말을 돌아보고 말공부를 하는 우리 어른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강연 마치겠습니다. 강원국 작가님은 저술가, 강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실 행정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 등 리더들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으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어떻게 하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쉬운 말로, 가장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해 전하고 계십니다.강원국 작가님의 명사특강 뿐만 아니라, 수많은 스타강사의 명사특강이 궁금하시면??

  • 강원국 강사
  • 2023-09-20
유명강사 신사임당 특강 '월소득 1억원 넘으면?' 강연자 섭외

인터넷 화두에서 빠르게 화제가 되고 있는 월 수입 1억원에 대하여 깊이 있게 탐구해보겠습니다. 현 시대에 이런 수입을 달성하는 것은 더 이상 드문 이야기가 아닙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월 천만 원이라는 수입도 큰 금액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이 기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면, 월 1억원을 벌게 된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이렇게 수익이 증가하면서, 월 1억 원을 달성하게 되면 직면하게 되는 다섯 가지 '문화 충격'을 경험하게 됩니다. 첫 번째는, 1억 원이라는 수익을 보면 10배 증가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만큼의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금과 건보료 등 다양한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받는 금액은 월 5천만 원 정도입니다.그리고, 초기 수익이 증가하면 자산을 쌓아야하는 단계에 직면합니다. 이때, 재투자와 매출 증가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매출이 계속해서 성장하지 않으면 재투자에 어려움이 생기며, 이로 인해 실질적인 이익을 증가시키기가 어렵습니다.​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월 1억 원의 수익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예를 들면, 시그니엘의 월세는 약 3천만 원이며, 페라리 같은 고가의 차량을 소유하려면 월 500만 원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전기차 또한 월 2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이런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실제 순수익은 얼마일까요? 세금, 기타 비용 등을 고려하면 실제로 월 2억 원 이상의 수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코스닥 상장사의 연간 순이익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실제로 많은 상장사들이 이런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진정한 부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려면 이런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막연한 부의 상상과는 다르게 실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고려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사람들이 흔히 상상하는 월 1억 벌기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것은, 일정 수입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부자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지금부터 이러한 현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첫째,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월 1억 벌기"와 관련된 몇 가지 오해들이 있는데요, 우선 "돈을 많이 벌었으니, 자산도 많겠지"라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실제로 돈을 다 쓰면 자산은 없게 되죠. 더군다나 자산이 없다면 세무조사 등 다양한 문제에 부딪힐 수 있어요.​둘째, 많은 사람들이 월 1억을 벌었다면 고급 식당을 자주 가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지만, 이 역시 현실적으로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고급 식당은 예약이 꽉 차있기 마련이며,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루에 세 끼를 고급 식당에서 먹게 되면 한 달 식비만 3천만 원이 넘게 나오게 되죠.​셋째, 상상 속의 부자라이프와 현실은 크게 달라요. 1억씩 버는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나 차들도 생각보다 일반적입니다. 슈퍼카가 아닌 BMW나 벤츠를 타고 다니기도 하죠. 실제로, 차의 모델을 알아보는 것은 전문가나 관심 있는 사람들만 가능한 일이죠.​넷째, 높은 수입을 올린다 하더라도 사회적 대우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금융 혹은 부동산 시장에서는 10억 정도의 자산은 크게 주목받지 못해요. 강남과 같은 지역에서는 50억, 100억 이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허다하게 있기 때문에, 월 1억은 그다지 큰 금액이 아니게 됩니다.​결론적으로, "월 1억 벌기"라는 목표는 그리 높은 수준의 부자라이프를 제공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상상하는 부자의 라이프스타일과는 많이 다르며, 실제로는 눈에 띄지 않는 일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입을 올리기 위한 노력은 자산을 늘리고, 미래에 대한 더 나은 기회를 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다음 주제로 넘어가 볼까요? 많은 이들이 월 1억을 벌어도 빚 없이 건물을 구입하기는 쉽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저 사람 건물에 빚이 있어서 부자가 아니라고요!" 라는 식의 논쟁이 종종 일어나곤 하죠. 그렇다면 월 1억을 벌어가며 빚 없이 생활하는 것이 가능할까요?​월 1억을 벌기 시작하면 세금도 거의 50%까지 치솟는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월 500만 원으로 생활하며 나머지를 저축한다면, 한 달에 약 4,500만 원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비상금을 제외하면, 1년에 대략 54억을 저축할 수 있겠죠. 그런데 50억을 모으려면 10년, 100억을 모으려면 20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이 의미는, 월 1억의 수입을 20년 동안 유지하면서, 빚 없이 100억짜리 건물을 사려면 월 500만 원만 사용하면서 20년 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100억짜리 건물의 수익률은 강남에서도 대략 2% 정도인데, 이는 연 2억, 월 1,800만 원이 됩니다.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 1억을 벌게 되면 월 500만 원으로의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활해본 적이 있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사람들은 당신을 이상하게 보며, "너 정말 그 돈 있냐?", "너 사기꾼 아니냐?" 같은 이상한 말들을 듣게 됩니다.​그래서, 실제로 100억짜리 건물을 빚 없이 사는 것은 20년 동안 꾸준히 저축을 해야 가능하며, 이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해야만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은 경험해보지 않았거나, 부모님의 상속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었거나, 그 과정을 모르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큽니다.다섯 번째 중요한 포인트는, 월 1억을 번다는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상상하는 생활과 당신이 실제로 할 수 있는 생활 사이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더욱이, 만약 당신이 월 500만 원 버는 친구들과 함께 있다면, 그들의 소비 습관과 당신의 소비 습관 사이에서도 극심한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예를 들어, 그 친구들은 30만 원짜리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여기 분위기 대비 싸네"라고 이야기하고, 30만 원짜리 티셔츠를 사며 "가성비 좋네"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반면, 당신은 그들과 달리 높은 수입을 유지하면서도 소비를 제한해야 합니다.이러한 차이 때문에, 월 1억을 번다는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하면 안되며, 그렇지 않으면 당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결국, 돈만을 쫓아 행복을 추구한다면, 월 1억이라는 금액도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하며, 그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이 없어질 것입니다.단순히 자산을 늘리는 것에만 집중한다면, 진정한 행복은 찾기 힘들 것입니다. 만약 부모님이 상당한 자산을 물려주시지 않았다면, 평범한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힘들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월 1억을 벌어도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결론적으로, 월 1억을 벌어도 빚 없이 100억짜리 건물을 사는 것은 20년 동안의 꾸준한 저축과 헌신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의 행복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의 추구만을 위한 삶에서는 진정한 행복은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신사임당 강사
  • 2023-09-18
트렌드 교육 김용섭 강연 '요즘엔 MZ를 까는 이유' MZ세대 소통

한동안은 기성세대를 꼰대로 규정하고 열심히 비판했습니다.갑질하는 기성세대, '라떼' 얘기하는 기성세대 열심히 비판하고 그들을 비화시켰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수많은 미디어가 또 온라인 콘텐츠에서 MZ세대를 열심히 비판합니다.MZ세대가 직장에서 개념 없는 모습 MZ세대가 문제 있는 거 자꾸 비판을 하죠왜 이럴까요? 왜 갑자기 입장이 바뀌어서 기성세대를 까던 콘텐츠들이 MZ세대를 비판하고 있을까요?사람들이 달라져서 그런 게 아닙니다. 엄밀히 따지면 갈등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갈등은 콘텐츠가 되고 갈등은 비즈니스가 되기 때문에 이 갈등 요인을 자꾸 만들어 냅니다. 사실 기업에서 세대 갈등 세대 차이 있습니다. 사실은 세대 차이라는 건 세대 간 나고 자란 환경부터 살아온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 건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 차이가 모두 갈등으로 가지 않습니다. ​특히나 글로벌 기업들 조직 문화를 최신의 수준으로 점점 올려온 기업에는 이 세대 갈등이라는 말은 사실은 말이 안 됩니다. 요즘 글로벌 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직 문화의 코드가 바로 DEI입니다.다양성 형평성 평등성 그리고 포용성입니다. 서로 인종 성별 나이 이거와 상관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서로가 갖고 있는 다양한 가치 그리고 기회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고 서로를 포용하는 환경 속에서 더 유능한 사람이 자기의 실력을 발휘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겁니다. DEI는 기본적으로 전 세계 기업들 특히 글로벌 기업들에서 최근 수년간 가장 중요하게 여겨왔던 항목들입니다. 조직에서 성별, 인종, 나이 차이 이것도 다 없애고 상대방이 나이가 어떤지, 상대방이 어떤 세대인지, 상대방이 어떤 성별인지, 어떤 인종인지와 상관없이 능력이 있으면 그 능력 위주로 판단하고 평가하고 권한을 주는 것이 이제는 조직 문화의 중심이 되어 갑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세대 갈등을 얘기하다니요? MZ세대 기성세대 이름표 붙여놓고 "어떤 세대는 어떠하더라.", "어떤 세대는 어떻더라" 이렇게 규정하는 것 선입견을 만드는 것 자체가 사실은 문제 있는 행동이기도 하고 과거의 조직 문화에서 멈춰 있을 때라면 이런 세대 갈등, 세대 차이를 통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합니다만 최근의 글로벌 스탠다드 환경으로 이미 건너온 기업들 그런 기업들은 세대 갈등이라는 말 자체가 애초에 넌센스입니다.​그래서 우리는 특정 세대에 대해서 공격하거나 까거나 특정 세대를 희화화는 이런 걸 재미 삼아 보더라도 사실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재미 때문에 특정 세대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생기거든요. 제가 구글 트렌드에서 MZ세대와 X세대의 트래픽을 한번 봤습니다. 최근 5년간 확실히 최근 5년간 중에서 한 2~3년 전부터 MZ에 대한 관심도가 급등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한국 사회의 세대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져왔습니다. 특히 MZ세대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띕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관심 속에서 MZ세대에 대한 키워드와 연관된 검색어를 살펴보면, 'MZ세대 특징', 'MZ세대 소비', 'MZ세대의 트렌드' 등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네이버 트렌드를 통해서도 MZ세대에 대한 관심도의 급등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심도의 급증으로 인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미디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흐름을 단순하게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조직 내에서 다양한 세대의 구성원들을 대하는 데 있어 잘못된 관점을 가질 위험이 있습니다.우리는 지금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성별, 인종, 나이, 세대를 불문하고 더 유능하고 능력 있는 사람에게 기회와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받아들여 조직 내에서 세대 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한국 사회에서는 세대론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세대를 뛰어넘어 더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관점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세대론에 대한 논의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공존하며 발전하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 김용섭 강사
  • 2023-09-15
스타강사 전SBS 아나운서 김수민 작가 강연 '20대 중반에 인생 숙제를 끝내면 어떤 기분일까?' 동기부여 특강

안녕하세요. mc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김수민 아나운서의 동기부여 특강 '20대 중반에 인생 숙제를 끝내면 어떤 기분일까?'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재학중 SBS에 입사하여 '최연소 아나운서'로 많은 관심을 받고,SBS <모닝와이드>, <열린 TV 시청자 세상>, <애니갤러리>, <톡톡 정보 브런치>, <TV동물농장>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쌓은 노하우로 강연, mc섭외로 행사 사회를 많이 진행 하십니다.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Q. 20살 이후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간단히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A. 안녕하세요 97년생 김수민입니다.전 한예종에서 미술 전공했고요.대학교 3학년 때 sbs 아나운서로 일을 시작하게 돼서 2년 넘는 기간 동안 재직하다가 반오십에 스물다섯이었어요.2년 전에 퇴직하고 작년 2월에 졸업했습니다.결혼도 했죠. 지금은 한 아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Q. 주변에서 내 인생에 대해 이런저런 말을 들은 적 있으세요?A. 많죠. 또 직업이 보여지는 일을 조금 했다 보니까 누구는 현명한 선택이다.그래 빨리 결혼하는 게 나쁘지 않을 수 있다.너무 빨리 하면 후회할 수도 있다거나 천천히 해도 되는데 왜 굳이 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Q. 그런 상반되는 인터넷 댓글이나 글 이런 걸 저희가 몇 개 가져왔거든요.혹시 읽어보려고 하는데 괜찮으세요?A. 제가 제 댓글을 잘 안 봐서 궁금하기도 하네요. Q. 먼저 수민님의 선택이 좀 급하다고 보는 시선을 볼게요.A.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의 놀라운 행보 겨우 97년생이'많이 놀라셨죠?그 얘기는 사실 입사할 때부터 많이 들어가지고 나이가 그렇게 어린데 아나운서 시험을 왜 봤어? 라고 이렇게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거든요.우리나라 사회가 나이를 많이 의식하나 봐요.이 기사만 봐도 최연소로 시작해서 97년생으로 끝나니까요. '너무 쉽게 이루어서 쉽게 놔버려. 아직 설익은 느낌 무르 익을 때까지 더 노력했다면 좋았을걸'더 경력을 쌓고 그만둬도 괜찮지 않을까 좀 더 버텨보면 어떨까 뭐 이런 얘기들 많이 들었어요.근데 퇴사를 무서워하는 내가 좀 무섭더라고요.내가 스스로 만족하지 않는 상황인데도 그만두지 못하고 다니는 그런 것을요.놓아야 새로운 걸 집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좀 용기를 냈던 것 같아요. '기왕 결혼할 거면 서른즈 해야지 뭐가 그리 급한가?'서른즈음에 저희 엄마가 그랬다니까요.결혼은 서른쯤 이렇게 공식이 있으시더라고요.타임라인이 암묵적으로 있잖아요.20대 초반 학교를 다니면서 직장을 구하고 20대 중반부터는 취업하는 게 가장 베스트후반 되면 이제 결혼을 고려할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나고 30대에 골인 한 다음 자녀 계획이 있으면 낳고 없으면 낳지 않고 뭐 이런.제 주변에는 아직 이렇게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이게 실체가 있는 타임라인인지 잘 모르겠어요.그 모범적인 타임라인을 따랐을 때 스스로 저 정말 만족할까 이건 또 다른 문제인것 같아요. '엄마 말고 아나운서나 하지. 이쁘고 어린데 뭐하러 젊은 나이에 엄마가 돼서 커리어 끝내고 몸 고생하냐고 너무 아깝다'나이가 어려서 아깝다. 사람들이 겁을 너무 주는 거예요. 출산하면 이럴 것이다.정말 현실적인 걸림돌들이 있고 그때 되게 불안했던 것 같아요.그래서 하나도 기쁘지가 않은 거예요.근데 막상 출산 후에는 왜 그렇게까지 겁을 먹었을까인류가 몇 천 년 동안 했던 건데 왜 내가 하면 막 뭔가 다 끝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었는데 완전 새로운 시작이더라고요. Q. 이번엔 수민님의 인생을 좀 부럽게 바라보는 시선을 좀 볼게요.댓글 한번 읽어주실래요?A. '오 갓생'제가 회사 생활이랑 학교 생활 병행할 때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갓이 왜 이렇게 절박하게 열심히 살아야 되지?저는 제가 별로 갓생이라고 생각 안 했던 것 같아요.사실 갓생이라는 단어를 별로 안 좋아해서 뭔가 많은 걸 빨리 해내는 효율적인 인간이 되라고 하는 것 같아가지고요. '고작 저와 6살 차이인데 정말 많은 걸 이루셨고 또 이루고 있는 것 같아요'많은 걸 이루었나요? 요즘 또 결혼이 성취해야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된 것 같아요.그래서 결혼마저도 제가 이룬 거라고 생각해 주시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Q. 나의 타임라인이나 내 선택을 보는 신경 쓰는 편이세요?A. 엄청 많이 썼었죠.옛날에는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타인이 말하는 게 곧 내가 되는 경험이 되게 많았거든요.잘하고 있어 그러면 엄마 잘하고 있어 잘못됐어 그럼 잘못됐어 이런 반복이었는데이렇게 무의식적으로 제가 내린 답도 아닌 걸 답으로 생각하는 삶이 위험할 것 같아서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그런 게 나의 인생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는 걸 알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아요.마음은 쓰리지만 그래서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 Q. 스스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잘 살았다 이런 만족감에 대해서요.A. 만족감누가 보기에는 되게 버티지 못한 선택 같아 보일 수 있지만 제 스스로에게는 제가 내린 선택들이어서 그게 제 인생에 진짜 유일한 자부심이에요.내가 한 선택들로 내 인생이 채워지고 있다는 게 나다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SBS 아나운서 김수민 작가님의 영상 잘 보셨나요? 수 많은 스타 강사님들의 강연 및 mc섭외가 궁금하시면?

  • 김수민 강사
  • 2023-09-15
한근태 강연 ''좋아하는 일보다 먼저 해야 할일' 특강

"근데 제가 볼 때 90% 이상은 사실 죽는 날까지 자기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거든요. 그러면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 거냐 그거는 해야만 하는 일을 해보면 알 수 있어요."직장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명확한 목표와 그에 따른 데드라인을 설정하는 것입니다.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일에 몰두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그 시간 동안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지는 자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항상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일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예를 들어, "이 회사에서는 5년 동안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고, 좋은 동료들과의 관계를 구축한 후에는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식은 단순히 "이 회사에서 계속 일하겠다"는 모호한 목표보다 훨씬 명확하고, 이를 통해 더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생각해보십시오. 명확한 계획과 목표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더 몰두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명확한 계획과 목표를 가진 사람이겠죠. 이것이 "박수를 칠 때 떠나라"는 말의 핵심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가 떨어질 때, 혹은 조직에서의 위치가 좋지 않을 때 직장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다음 직장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을 때,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선 자신의 데드라인과 목표를 미리 설정하고, 그에 따라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자신의 목표와 데드라인을 설정할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어릴 때부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계속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에 능력이 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이런 경우, 해야하는 일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는 많은 '해야하는 일'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아가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찾아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직장에서는 상사나 동료들의 피드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많은 리더들은 자신이 훌륭한 리더라고 생각하지만, 직원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인지하고, 주기적으로 피드백을 받아 자신을 계속해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피드백의 핵심은 성실하게 듣고, 그것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개선하는 데에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명확한 목표와 데드라인 설정, 그리고 주변의 피드백 을 통한 자기개발은 직장인의 성공적인 경력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또한, 주변의 피드백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신의 행동과 성과에 대한 외부의 시각은 때로는 우리가 놓치는 부분을 지적해 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개선하고,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피드백을 받을 때 중요한 것은 그것을 수용하는 태도입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이나 비판에 대한 반응으로 방어적이 되지 않고, 그것을 자기개발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드백을 제대로 수용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이외에도,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직장 내부의 교육뿐만 아니라 외부 세미나나 강연 등에서 새로운 지식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여 직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직장 생활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 돌아보기와 반성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만족도, 업무의 효율성, 직장 내의 관계 등 다양한 요소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필요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리스크"와 "헤저드"라는 용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헤저드는 직접적인 위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모래밭에 깨진 유리병이 있을 경우, 밟으면 다칠 위험이 있는 것이 바로 헤저드입니다. 반면에 리스크는 도전에 따른 불확실성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도전은 실패할 가능성을 수반하기 마련입니다.​리스크는 완전히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나, 리스크는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을 시작할 때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하거나 작은 규모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경에서도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로 이를 부각시킵니다. 대부분의 실패한 사업자들은 초기에 큰 투자와 큰 규모로 사업을 시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반대로, 성공한 회사들은 조그만한 사무실에서 시작하거나 소규모의 음식점에서 시작한 후에 성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업의 시작은 작게, 그리고 고객 확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자격증과 사업의 성공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자격증만 있어서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없습니다. 사업을 시작할 때 중요한 것은 고객 확보입니다. 그리고 그 고객 확보의 순서가 매우 중요합니다.태도와 생각, 이 두 가지는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태도는 겉으로 드러나는 생각을 의미합니다. 태도를 조절하는 것보다는 올바른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사업을 시작하거나 운영할 때, 철학적인 패러다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업의 목표와 방향, 그리고 돈을 벌었을 때의 계획 등 여러 가지 생각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실패의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마지막으로, 사회적인 처신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타인의 처신을 통해 그 사람의 평판을 판단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올바른 처신은 개인의 평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처신은 사실은 품위와도 관련이 있으며, 이를 위해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저는 이러한 생각을 통해 처신에 관한 책을 쓰게 되었고, 그 책은 제 자신을 위한 경고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제 처신과 생각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시도였습니다.

  • 한근태 강사
  •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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