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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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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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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부강사초빙 강사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강의는 최태성 강사님의 강의 '질 높은 무료 강의를 위해 노력'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사교육의 명과 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최태성 강사 (한국사 1타)
유료 교육도 분명히 존재해야 되지만 "이 무료 교육도 양질의 콘텐츠를 양립할 필요가 있겠다" 라는 어떤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저는 학교에 있다가 EBS에 들어가서 무료 교육을 했던 20년간 했어요.
여전히 이 대한민국은 교육 음영지대가 많아요.
우리가 그걸 잘 못 느낄 뿐이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섬지역에 살고 있는 어느 한 학생인데 그때 그 친구가 저한테 댓글을 단 거예요.
"선생님 저도 사실은 선생님 강의 말고 다른 사교육 인강을 듣고 싶어요.그런데 저희 집은 그럴 형편이 안 돼요."
그러니까 그 친구는 상처를 받고 있는 거예요.
뭐라고 썼냐면 "옆에 친구가 사교육 좋은 인강을 듣고 있으면 모니터를 살짝 돌린대요."
그러니까 창피한 거예요.
그때 제가 뒤통수가 딱 맞는 느낌이 들었어요.
'나는 그냥 강의를 찍고 있었는데 누군가는 자신의 삶을 걸고 나한테 강의를 듣고 있구나'
사실은 그때부터 내 강의가 이게 돈이 없어서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아니라
'돈이 없어도 들을 수 있는 강의를 해야 아이들이 상처를 안 받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정말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인강을 다 들으면서 질 높은 무료 강의를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그래서 EBS라는 어떤 그런 공간도 있고, 지금은 유튜브라든지 이런 그 공간에서 좋은 교육 콘텐츠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이런 게 조금씩 조금씩 저는 확장될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조정식 강사 (영어 1타)
그냥 학교 교육을 착실하게 받고 EBS 무료 강의를 착실하게 들은 학생과 유료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특정 과목을 연구를 해서 이 과목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만들 수 있는 루트를 개발해 놓은 사람들이고
저희의 소비자인 학생들은 이 경험을 돈을 주고 사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거든요.
근데 저는 이제 좀 쉽게 얘기를 하면 저희가 버는 돈은 학생들의 시간을 아껴준 만큼의 총액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저도 이제 인터넷 강의 EBS 강의 같은 걸 보면 이게 그 선생님들의 능력치의 차이 이런 것 때문이 아니라
예를 들면 EBS 같은 경우는 선생님들 굉장히 훌륭하신 선생님들이지만 학
생들에게 집중을 시켜줄 수 있는 재능이 있더라도 좀 수위가 센 농담들을 못하는 거죠.
학생들에게 자극을 할 수 있는 잠을 깨워줄 수 있는 부분에서도 꽤 많이 차이가 나요.
박상현 강사 (화학 1타)
강의내용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없다고 들었어요.
공영 방송의 심의가 일주 강사에는 진입 장벽이 되는 겁니다.
자기 검열을 하고 강의를 해야 되니까 쉽지 않죠.
'돈이 없어도' 들을 수 있는 강의를 만들어야 되겠다."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