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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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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특강 김미경 강연 '성공보다 중요한것' 동기부여 강의

여러분, 우리는 모두 열심히 살아가는데 그러다 보면 때로는 무엇을 위한 노력인지,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공은 무엇인지 헷갈리곤 합니다.​많은 사람들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사업에 몰두하며, 학문을 추구하는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성실하게 일상을 보내곤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낼 수는 없습니다. 하루에 24시간이 주어진다 해도, 우리의 시간과 마음은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일에 열중하게 되면, 다른 중요한 부분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자, 여기서 생각해볼 점은, '열심히 살았다'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를 갖는지입니다. 우리는 종종 열심히 산다는 것을 몰입하고 일하는 것으로 정의하곤 합니다. 그 결과, 몰입의 과정에서 다른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게 될 때가 많습니다.저는 한 CEO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24시간 일하고, 심리적인 퇴근을 할 수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의 삶에는 성공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실패와 절망, 그리고 가족과의 간극이 커져만 갔습니다. 결국, 그는 물질적인 성취와 회사의 성공만을 추구하다 보니, 가족과의 관계, 개인의 취미나 여가, 신앙 등 다른 중요한 부분들이 소홀해졌습니다.​이러한 삶의 방식은 40대가 되면 특히 강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온 후, 주변의 사람들과의 갈등이 생기거나, 자신의 삶의 방향성에 대해 회의감을 느낄 때, 우리는 종종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집니다.이런 생각을 할 때, 여러분은 과연 이것이 좋은 신호인지, 나쁜 신호인지 판단해보아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신의 삶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다른 방향을 찾고자 하는 의지가 생긴다면, 그것은 바로 자신의 인생을 재평가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시작점일 것입니다.그러나, 만약 자신의 현실에 대해 부정하고, 주변 사람들을 탓하며 변화를 기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일 것입니다.​결론적으로, 우리는 인생의 여러 부분들에 균형을 맞추며 살아가야 합니다. 일만을 중심으로 살아가다 보면, 고독과 공허감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삶에서 균형있게 중요한 가치들을 찾아, 그것들에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예를 들어, 가족과의 시간은 일과 동등한 중요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의 성장, 부모님과의 소통, 혹은 배우자와의 질적인 시간은 물질적인 성취와는 다른 깊은 만족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또한, 자신의 건강과 신체적 활동, 취미나 여가 활동, 그리고 꾸준한 자기 계발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들입니다.물론, 모든 것을 동시에 완벽하게 이루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를 세우고, 그 우선순위에 따라 시간과 노력을 배분하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업무에 집중할 수도 있지만, 다른 때는 가족이나 자신의 건강, 정신적인 휴식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더불어, 우리는 자주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곤 합니다. 이웃의 성공, 친구의 행복, 동료의 성취 등 다른 사람들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할 때,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자의 삶은 독특하며, 자신만의 가치와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인과의 비교보다는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며, 자신만의 경로를 찾아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열심히 살았다'는 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성취나 사회적 성공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공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깊게 맺고, 자신만의 가치와 미션을 발견하며 그것을 실현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삶의 균형을 찾으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하며, 스스로에게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방향을 찾아야 합니다.당신의 주변에 성공한 친구가 있어도 부러워하지 마세요. 그들이 얻은 것은 축복과 행운일 수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그 위치에 머물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들의 선택입니다. 어떤 이들은 독하게 살아가기도 합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되돌아갈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일지도 모릅니다.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 것, 이것이 오히려 옳은 속도일 수 있습니다. 혼자만의 빠른 속도는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나의 인생을 다시 돌아보며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와 징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의 주변을 둘러보면 각 집안마다 자신만의 문제와 고민이 있습니다.​때로는 가족 간의 관계, 때로는 개인의 성격과 생각 때문에 갈등이 발생합니다. 모든 가족이 함께 조율하며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남들보다 빠르게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을 보며 자신을 비교하며 조바심을 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속도조절이 옳은 속도일 수 있습니다.빠르게 성공해 돌아오는 것보다, 차근차근 움직이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더 가치있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방향과 속도는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돈도 빠르게 벌 수 있지만, 잠시의 부를 누릴 뿐,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자신만의 페이스로 가며, 외부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들과 비교하며 속도를 내거나, 부와 성공을 쫓는 것은 결국 헛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보다는 자신만의 방향과 속도로 차근차근 나아가며,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 더욱 의미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어느 지점에 있든 자신이 돌아가야 할 곳이 있다면, 그것을 용기 있게 인정하고 되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남의 시선에 연연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인생을 살아가며, 그 중간중간에 돌아와야 할 때가 있다면 그것을 행운으로 생각하며 당당하게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 김미경 강사
  • 2023-10-13
윤선현 강연 '인생이 달라지는 정리법' 특강

저에게 있어서 정리의 영역은 세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시간, 두 번째는 인간관계, 세 번째는 공간입니다. 실제 그것들을 정리를 한다는 것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게 된다는 것인데요 그걸 하다 보면은 그로 인해서 발생될 수 있는 두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생산성이 높아지고 두 번째는 행복이 올라가는데 생산성이라는 것은 어떤 일을 할 때 좀 더 빠르게 하거나 잘하거나 행복이라는 것은 그 모든 일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정리를 굉장히 못했던 과거가 있었는데요 과거에 직장을 다니면서 계속 야근을 하고 성과도 나지 않는 그런 삶을 살다가 정리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책상을 지우고 책상 위에 있던 서류 뭉치, 쓰지 않던 문구 이것들을 정리하다 보니까 일에 대한 속도가 빨라지면서 마감 시간을 지키거나 정해져 있는 납기를 잘 준수하게 되더라고요. 그로 인해서 늘 회사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높았었는데 일에 대한 만족도도 생겼고 결국은 직장생활을 제가 마무리하고 나서 원하던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일이 바로 지금 하고 있는 컨설턴트라는 일입니다. 제 지인 중에 제 강의를 듣고 뭔가 정리에 대한 '니즈'가 굉장히 많았었던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정리를 해야 되는지 몰랐다가 제가 이야기했던 이 15분이라는 시간에 대해서 뭔가 좀 꽂혀가지고 집에 가서 베란다를 정리했대요. 많은 시간을 하기보다 15분 정도가 저는 적당하다라고 얘기를 했고, 그 친구도 그냥 베란다만 15분 동안 정리를 했습니다.그런데 단 5일 만에 정리가 다 되었고 너무너무 깜짝 놀란 건 본인이 3년 동안 정리를 못해서 항상 베란다만 보면은 그냥 한숨 쉬고 저걸 어떻게 정리해야 될지 몰랐는데 단 15분, 단 5일의 시간 동안만 정리했더니 그게 정리되는 거예요. ​본인 스스로도 본인의 힘으로 한 것이고 본인의 어떤 시간으로 했던 건데 "저게 과연 되는구나" 그거를 깨닫고 나서 그래 내가 그동안 정리를 못했던 것은 마음만 먹고 원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구나 그런 것들을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정리를 못하는 사람들한테 항상 강조하는 거요. '매일 해야 된다''조금씩 해야 된다' 그리고 '꾸준히 해야 된다' 인데 이 공식이 그 지인 친구에게도 딱 맞아떨어졌던 것이죠.​저에게 많은 분들이 고민을 호소하는 것 중에 빨리 정리를 끝내려고 하는 마음이 굉장히 강하다는 것입니다. 정리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려요. 제가 정리리역이라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실제 개인이 혼자 힘으로 정리를 끝내는 사람들의 많은 사례들을 보니까 최소 1년, 많이 걸리면 3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분 역시 하루에 조금 조금씩 정리를 해왔던 과정이 누적되니까 그 정도의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그래 내가 오늘 옷장을 한번 딱 정리해보자 깔끔하게 끝내보자 그러다가 온무덤이 생기기도 하고 하다가 지쳐가지고 그냥 주저앉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정리는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고 빨리 끝내려고 하는 마음보다는 조금씩 천천히 하더라도 제대로 하자.일본의 정리 컨설턴트로 많이 유명한 곤도 마리에는 설렘이라는 기준으로 물건을 정리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옷장을 봤을 때 설레지 않은 옷을 버리고 책 중에는 설레지 않는 책을 버려라. 굉장히 좋은 키워드인 것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필요, 목적, 관심, 행복 이 4가지 기준으로 정리를 하길 권해드리는데 내가 지금 현재 필요한 물건은 무엇이고 불필요한 물건은 무엇일까?​내가 현재 관심을 갖는 물건, 가져야 될 물건과 갖지 않아야 되는 물건 내 삶에 내 인생에 있어서 목적이 있는 물건과 목적이 없는 물건 아까 설렘이라는 기준처럼 이 물건이 나에게 행복감을 주는가 행복함을 떨어뜨리는가 이런 형태로 물건을 정리할 수 있겠죠 그럼 나의 삶에 있어서​필요 없고 관심 없고 목적 없고 행복 없고 이 네 가지 기준 중에 한 가지 기준을 한번 가지고 어떤 물건이 나에게 거기에 해당되는지 한번 찾아보시면 좀 더 쉽게 물건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물건을 정리할 때는 세 가지 위주로 좀 하면 좋은데요. 첫 번째는 매일 쓰는 것 두 번째는 중요한 것 세 번째는 사용 기한이 있는 것입니다. 매일 쓴다는 것은 밥을 먹을 때 쓰는 그릇이 될 수도 있고 중요한 것은 내 일과 내 삶에 뭔가 좀 더 풍요로움을 위해서 필요한 물건일 수 있겠죠 사용 기한이라는 것은 언제까지 먹어야 되고 또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한이 있을 텐데 사실 그 외의 물건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물건일 수 있습니다.​"그래 이거는 내가 매일 써야 되는 물건이니까 어떤 위치에 둬야 되고 이것은 빨리 써야 되는 거니까 여기다 두고 빨리 먹자."사용하는 화장품이라면 빨리 발라야 될 수 있겠죠 "그래 이것은 내가 많이 사용할수록 중요한 거야 도움이 되는 거야."이 위주로 정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옷을 정리하는 방법은 크게 개는 옷과 거는 옷을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돼야 됩니다.개는 방법은 유튜브에도 굉장히 많이 나와 있는데 같은 사이즈로 개는 것 옷을 넣을 때도 세로로 수납하는 게 굉장히 일반적인 방법인데 이것들을 지키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걸어야 되는 옷 같은 경우에도 옷걸이를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많은 옷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사용하는 옷걸이가 너무 뚱뚱하다. 그러면 요즘 많이 구입할 수 있는 논슬립 옷고리로 구입하면, 한 장을 걸 수 있는 것을 한 5장까지도 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교체하는 방법으로도 많이 정리를 할 수 있고요.​두 번째로 추천하는 방법은 출근장 만들기 시스템인데요. 내가 아침에 출근을 하는 직장인이거나 혹은 남편이 직장에 다닌다면 그냥 문 하나만 열면 거기서 입을 수 있는 옷, 악세사리, 소지품 같은 거를 다 꺼낼 수 있게 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죠. 출근하는 데 굉장히 번거로움도 줄고, 출근 준비하는데 시간도 굉장히 짧게 단축되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1인 가구를 위한 정리법은 집에서 하는 활동부터 정리하는 것이에요.예를 들어 나는 집에서 잠만 잔다 그러면 침실이 굉장히 중요한 정리 대상일 것이고, 나는 집에서 먹기만 한다고 그러면 이제 살림살이가 있는 주방 같은 곳이 정리 대상이겠죠그래서 주요 활동부터 정리한 다음에 거기에 해당되는 공간과 물건을 정리하는 겁니다. 그렇게 정리를 하다 보면 공간에 대한 구역 뿐만 아니라 물건에 대한 사용 빈도도 높아지고, 물건이 어디에 있어야 될지에 대한 위치도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겠죠. 그래서 그렇게 하다 보면은 이제 그 외의 물건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주요 활동이 아닌 물건들은 다른 공간으로 물건을 옮겨야 될 수도 있겠죠. 일반적인 가정에서 가장 넓은 공간이 바로 거실입니다.​그래서 어떤 집들은 거실에서 굉장히 많은 활동들이 일어나요. 그로 인해서 물건들도 좀 늘게 된 거죠. 어떤 분들은 운동을 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거기서 뭔가 이 여과 활동들도 하기도 합니다. 거실의 공간에서 가장 먼저 정리를 해야 될 대상은 핵심 가구인데요.핵심 가구 중에 어떤 집은 소파이기도 하고 어떤 집은 tv 장이기도 합니다. 그 위치를 바꾸거나 아예 불필요하다면 빼야 될 수도 있어요.​정말 많은 분들이 쇼파는 항상 벽 큰 쪽에 있어야 되고 tv 맞은편에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실제 어떤 집에 가서 소파 위치를 베란다 쪽으로 바꿨더니 그 공간을 훨씬 넓게 쓰기도 했고, 가족들이 더 그 공간에 대한 활용도가 높일 수 있었거든요. 또 거실에서 하지 않는 활동에 관련된 물건들을 빼는 겁니다.제가 가장 많이 뺐던 게 운동기구였어요. 요가매트는 접어놓기도 하고 런닝 머신 같은 경우에는 1년 넘게 안 썼다면 굳이 빨래 건조대로 쓸 필요는 없기 때문에 그런 물건들이 처분되는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가구와 또 핵심 활동 위주로 해서 거실에 불필요한 물건들을 옮기거나 빼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윤선현 강사
  • 2023-10-12
초청특강 희렌 최 강사 강연 '사소하지만 센스 있어 보이는 사회생활 매너, 연장자 대하는 꿀팁'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초청특강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희렌최널'의 운영자이자, 베스트셀러인 '할 말은 합니다'의 저자 희렌 최 강사님의 '사소하지만 센스 있어 보이는 사회생활 매너, 연장자 대하는 꿀팁'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강연섭외로 많은 초청특강을 진행하시는 스타강사 희렌 최 강사님의 마지막에 강연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Q.사회 초년생들이 특히 놓치기 쉬운 이 연장자를 대하는 매너팁이 있을까요?A.일단 우리가 예절 매너라고 하면 어떻게 보면 되게 고리타분하게 들릴 수도 있어요. 근데 조직 생활에서 조직이 잘 유지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하"라는 게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연배가 있거나 그런 분들을 존중한다는 건 '꼰대스럽다' 그런 걸 떠나서 반드시 해야 될 기본이라는 거 그다음 더불어서 혹시나 이걸 보시는 분이 연장자라또는 윗사람이라고 한다면 모든 것들을 내 말에 복종해야 되고 반드시 이행해야만 된다라는 그런 마인드는 제거를 해야 됩니다. 매너라고 하는 것은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한 하나의 약속 같은 거거든요. 기본 의식을 꼭 가지고 가시길 바라고요. 자리 배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은 보통 이제 상석이 있고 말석이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암기할 문제가 아니라 나보다 더 윗사람이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배려를 해주는 거잖아요. 엘리베이터에서 나보다 윗사람은 어디에 서 있으면 좋을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교범에서는 버튼의 대각선 구석을 상석이라고 얘기를 해요. 이거를 그냥 쉽게 생각해 보죠. 오른쪽 코너가 상석이니까 거기에 세운다라는 생각보다 나보다 윗사람이 조금 더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내가 이런 것들을 잡아준다라고 생각하면 훨씬 더 편할 거예요.자동차도 여러 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운전사가 있을 경우에 상석은 기본적으로 뒷좌석이라고 보면 됩니다. 문을 타는 곳이 1번 그 옆좌석이 2번 앞자리 조수석이 3번 가장 최하위 좌석은 뒷좌석의 가운데입니다.오너나 대표가 직접 운전을 할 경우에 상석은 어디냐면, 옆자리예요. 그런 것들을 기본적으로 알고 계시면 일상생활을 할 때 도움이 되실 겁니다.Q.단순히 공간적인 부분만 생각을 하면 조수석이 사실 앞에가 넓잖아요. 그래서 배려를 한다고 해서 '이렇게 선배님 앉으세요'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우리 사회적 규범상에서는 그게 아니라 알아두시고 지키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우리와 함께 알아가는 차원에서 대표님 말씀 새겨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엔 배려 차원이니까요. 의전 일을 이전에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좀 매너 하나하나에 저도 좀 배우게 됐는데요. 사회생활 시 이런 메뉴를 지키면 매력적이다 하는 것들이 있을까요?A.매력적인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에 뭐가 있냐 결론이 있습니다. 자신감 있게 말하기, 분명하게 말하기에 뭐냐면 그 말 속에 이게 결론이구나가 있는가 그게 결국은 자신감으로도 비춰지겠죠. 그다음에 두 번째로 행동인데요. 멋있는 리더를 보더라도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행동은 뭐냐면 여유가 있어요. 교육을 할 때도 행동의 속도를 늦추라고 엄청 강조를 합니다. 속도는 늦추고 크기는 크게 이 두 가지가 매력적인 행동의 포인트거든요.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연설을 하러 나오는데 총총 걸음으로 나와서"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러면 될까요? 안 되겠죠. 느릿느릿 나와서 관중을 한번 쭉 쳐다보면서 손도 이렇게 높이 들어서 이렇게 해야 관중들이 봤을 때 이 사람 되게 휘어 잡는다. 우리가 정글에 있는 동물들을 한번 생각해 보면 먹이 사슬의 가장 위에 있는 사자는 어떻까요?예를들어, 토끼가 어슬렁어슬렁 걸어다닌다. 말이 안 맞죠. 카리스마가 있다고 느끼는 이유가 평소 행동이 큼직큼직하게 느립니다. 근데 빠를 때는 언제 빠르냐 명확한 목표물이 있을 때 미친 듯이 그 하나의 점을 향해서 달려갑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사회로 치자면 전문성과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떠한 카리스마라고 느낄 자기 분야에 대한 확신 전문성 지식 이런 걸 갖추고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그 사람은 당연히 매력적인 특히나 사회생활로 넘어가게 되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전문 분야와 전문성이 정말 큰 매력이 되거든요. 평소에 서두르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되 정말 중요한 순간에서는 날렵하게 행동할 수 있어야 되고 동작을 조금조금하게 하는 게 아니라 큼직큼직하게 반가운 사람이 나타났다 "반가워!"라고 얘기하는 게 이렇게 얘기하는 것보다는 낫겠죠. 무의식적으로 이 사람은 뭔가 자신감 넘친다라고 보여줄 수가 있을 겁니다. Q.대표님 그럼 반대로 사소하지만 없어 보이는 우리가 놓치기 쉬운 그런 매너들 행동들이 있는지요?A.매력이 없는 사람 이 사람 뭐야?라고 하는 사람 일단 인사를 안 하는 사람 인사라고 하는 거는 반가움의 표시거든요. 나비 효과라고 하잖아요. 그 작은 거 하나 놓치면 나중에 그것 큰 것도 못할 확률이 되게 크거든요.그리고 사회초년생분들은 사실 인사만 잘해도 중간에 먹고 들어가잖아요. 모르는 사이지만 그렇게 반갑게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은 저도 같이 "안녕하세요" 이렇게 되더라고요. 사회초년생분들 지금 말씀해 주신 이 인사의 팁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 저도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한 가지 이거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한 가지 이거 진짜 사소한 건데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뭐냐면 이름 외우기.이 사람이 내 이름을 기억해 준다고 되게 특별한 경험이 되고 특별한 느낌을 주거든요. 그러니까 꼭 이름도 외우는 것들을 일상에서 실천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Q. 저는 근데 좀 이름 외우는 게 어려워요. 그래서 최 pd 약간 이런 식으로 성과 직함이라도 해서 내가 자꾸 부르면 훨씬 낫다라는 팁을 드립니다.]A.명함을 받았을 때에도 저한테는 어떤 특징이 하나 있냐면 그 날짜랑 어디서 만났는지를 간단하게 적어둡니다. 내가 이 사람한테 정말 배려한다는 그게 중요한 거거든요. 그러면 상대방이 봤을 때 기분이 안 좋을려야 안 좋을 수가 없겠죠. 그다음 무의식적으로 절대 하면 안 되는 거 명함 두고 가는 거 그게 의외로 최악이죠. 꼭 받으시면은 소중하게 보시고 바로 집어넣으세요. 식탁에 두셨다가 잊어버리시면 안 됩니다.결국은 성의죠. 내가 이 사람을 인지하고 기억한다라는 그런 존중의 표시입니다.Q.지금 매너에 대한 팁을 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 이거는 꼭 지킨다 하는 매너가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A.저는 직업상 굉장히 많은 사람들 다양한 지위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데요. 그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꼭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마인셋이 있습니다. 내가 이 사람을 인터뷰에 초대한 호스트라는 생각으로 항상 맞이합니다. 이 사람의 이야기를 물어보고 들어주는 거 너무 간단하죠. 근데 오늘 이야기한 내용이 다 그래요. 인사하기, 이름 부르기, 상대방 배려하기 편히 봐주기 이런 것들이 너무 간단한데 너무 간단해서 사람들이 모르고 신경을 안 쓴다는 거 한 번 더 신경 쓸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참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Q.대표님께서 특히 잘하신다고 제가 개인적으로 느꼈던 게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경청도 해주시고 질문도 잘해주시는데 기억을 잘해 주시더라고요. 흘려보내지 말고 대표님처럼 좀 기억해서 그다음 대화에서 활용하시는 그런 센스까지 있다면 훨씬 더 앞으로 관계를 개선하는 데 좋을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표님 마지막으로 인생 꿀팁 하나만 더 전해주신다면요?A.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는 것은요 우리가 일반적으로는 이제 말을 잘하는 법, 스피치 스킬로 생각하기 쉽지만 결국에는 요구와 욕구의 해결이라고 저는 늘 어떤 강의를 하든 맨 처음에 얘기를 합니다. 상대방이 겉으로 이야기하는 게 요구라면 진짜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게 바로 욕구를 해결하는 겁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 이외에 그 속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 사람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진정한 관심을 가진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여러분은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될 거고 그 사람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 겁니다.지금까지 초청특강으로 많은 강연섭외로 강연을 진행하시는 희렌 최 강사님의 '사소하지만 센스 있어 보이는 사회생활 매너, 연장자 대하는 꿀팁' 특강 강연 영상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관계소통, 대화법, 인간관계 등 기업교육 강연과 많은 강사님의 특강이 궁금하시면?

  • 희렌최(최영선) 강사
  • 2023-10-12
장동선 특강 '다이어트 실패는 여러분 탓이 아닙니다' 강의

식욕의 과학입니다. 여러분 살 빼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살 빼는 거는 덜 먹고 더 움직이면 빠져. 이걸 진리처럼 얘기하죠 근데 문제는 여러분이 해보면 알겠지만 이게 잠깐 되는 것 같은데 장기적으로 되나요?​우리가 알아야 되는 거는 뭐냐 우리 몸 자체가 덜 먹고 더 움직여서만 체중 조절이 되는 건 아니고, 아무리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하더라도 이거는 잠깐 반짝 단기적인 것이고 우리의 뇌가 우리의 몸무게와 우리의 식욕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근본적으로 이해해야지만 우리가 원하는 몸무게로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사실 이 식욕을 연구하고 체중 변화를 연구하는 게 되게 어려워요.정확하게 통제된 상황에서 우리가 측정을 해야 정확한 연구인데 일상생활 속에서 먹는 거를 우리가 정확하게 측정하고 연구하기가 어렵잖아요. 근데 흥미로운 거는 이게 옛날에는 먹고 움직이는 거를 제한하는 실험들을 했습니다.​사람들이 완벽하게 통제돼 있는 상황에서 이 실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어떤 환경에 있을까요? 바로 교도소입니다.미국 버몬트 주의 벌링턴에서 교도소에 갇혀 있는 죄수들에게 무지막지하게 먹을 거를 줘서 살을 찌우는 연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매일 4천 킬칼로리 정도를 더 먹였어요.어떠한 신기한 사실을 발견하느냐 하면요 이 죄수들의 몸무게 평균이 별로 안 늘어요.그래서 하루에 무려 8천 킬로칼로리에서 1만 킬로칼로리 정도를 더 먹여요.그런데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더 먹였는데 일주일 동안 평균 몇 kg 더 체중이 증가했는가? 평균 1kg 늘었대요.먹는 만큼 쪄야 되는 거 아니야 알쏭달쏭해졌죠? 반대의 케이스는 어떤가요?살을 찌우는 건 어렵지만 빼는 거는 더 쉬울까요? 미네소타 굶주림 연구라고 그래서 병역 기피를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려 1년 동안이나 체육관에 가둬놓고 육체 노동을 매일 시키면서 하루에 딱 1500kcal주는 거죠. 6개월 만에 체중의 무려 25%가 감소하는 걸 볼 수가 있었던 거죠.근데 흥미로운 사실은요 극단적인 이 다이어트를 한 다음에 정상으로 열량 공급을 하기 시작했을 때 다시 체중이 올라가는 건 굉장히 급격하게 올라가더라는데 왜 그럴까요? 뇌 자체가 가지고 있는 체중 설정값이라는 게 있어요. ​음식이 적게 들어오건 많이 들어오건 뇌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내 기본적인 에너지는 확보를 하려고 하는 홈웨어 스타시스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적게 먹고 많이 먹건 외부 상황이 힘들건 뇌는 몸의 밸런스를 맞추려고 합니다. 무엇이 내 몸의 적정 체중을 설정하면서 식욕을 발동시키고 포만감을 발동시키고 나의 대사량을 결정짓는가라고 하는 시스템이 중요하다라고 할 수가 있는 거죠.이 시스템은 그렌린, pyy, 렙틴, 인슐린 이러한 종류의 호르몬들이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식욕을 조절하는 거는 그렐린 하루에도 3번 이상 발동이 됩니다. 배고프다라고 그러면 그렐린이 분비가 되면서 우리가 식욕을 느끼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 식욕이 발동이 돼가지고 먹었는데 소화되기 위해서 소장까지 음식이 내려오죠. 그러면 pyy 호르몬이 또 신호를 보내면서 "먹을 거 들어왔어 나 지금" 이렇게 신호를 주는 거죠.​근데 이 그렐린과 별개로 조금 더 장기적으로 우리 몸 전체의 에너지가 지금 충분히 있는지 이걸 어떻게 아냐 바로 렙틴이라고 하는 호르몬이에요. 몸에 지방 세포가 많아진다. 그러면 렙틴이라고 하는 이 호르몬의 분비량이 많아지면서 "야 이 정도가 내 적정 몸무게야." 우리 지금 에너지 충분해 내 몸에 기초 대사량과 내가 얼마만큼 열량을 써야 하는지 자체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체중 조절을 해 주는 데 굉장히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 '아무리 먹어도 이렇게 살이 쪘는데 계속 배가 고프다.'는 몸 안에서 렙틴 저항성이 생긴 상태라고 볼 수가 있어요. 렙틴은 수용체에 결합하여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전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렙틴에 반응하는 수용체가 뇌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를 비유하자면, 어느 방에서 "이제 충분하다, 더 보내지 마라"라며 손을 흔들어 신호를 보내는데, 창문에 짙은 안개가 가려 그 신호를 볼 수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문제는 뇌가 "렙틴이 많다"는 신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는 원인입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너무 많은 설탕 섭취로 인해 과다한 인슐린이 분비되는 상황입니다. 인슐린과 렙틴은 동일한 수용체에 결합하기 때문에, 렙틴이 그 수용체에 결합하려 할 때 이미 인슐린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뇌는 에너지 섭취량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게 되며, 계속해서 음식 섭취를 원하게 됩니다.​이런 상황은 단순한 의지력의 문제를 넘어선, 뇌의 신호 시스템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전적으로 비만에 취약한 사람들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제기됩니다. 실제로, 2천 쌍의 일란성 쌍둥이에 대한 연구에서는, 유전적 요인이 비만 결정에 75%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그렇다면 환경이나 경험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일까요? 네덜란드와 나이지리아의 기근 경험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두 사례에서는 기근을 겪은 사람들이 비만의 위험이 더 높았습니다. 이는 극단적인 굶주림이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주는 후성유전학적 메커니즘 때문일 수 있습니다.결국, 원하는 체중을 유지하려면 뇌의 체중 설정값을 조절해야 합니다. 이 설정값은 우리가 어떤 음식을 섭취하고, 얼마나 편안한 마음으로 잠을 자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건강하게 먹고 잘 자면, 뇌는 체중을 자연스럽게 조절해줄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기본적인 요소를 지키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여러분 무엇이 먼저고 무엇이 나중이다라고 한다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는 일단 스트레스부터 해결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것이 그리고 충분히 잠을 잘 잘 수 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살을 빼고 건강한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훨씬 더 중요하다. 이게 근본적인 메커니즘 입니다.

  • 장동선 강사
  • 2023-10-11
한석준 아나운서 강연 '나를 무시 못하게 하는 말투' 명사특강

말끝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그 자체로 상대방들은 여러분을 무시할 수가 있어요. 지금까지 말끝을 명확하게 하지 않았던 사람이 지금부터 마음 먹고 말끝을 명확하게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끝을 명확하게 하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상대방들에게 나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큰 힘이 돼요. ​내가 하려고 하는 모든 문장에 마지막 한 글자까지 명확하게 말하겠다라는 생각이 말끝을 흐리는 습관을 바꿔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내가 지금 달라지고 싶고 내 자신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방식,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어떠한 것 중에 하나는 바꿔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경우엔 말투를 바꾸는 게 가장 쉬워요.저는 제일 싫어하는 게 두 개가 있습니다. '빈정대는 거' 하고요. '부정적인' 거요.빈정대는 거는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말을 할 때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내가 이 말을 해서 상대방을 웃기겠다 상대방을 변화시키겠다 화를 내겠다 뭐 등등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근데 빈정대는 거는 기분 나쁘게 하겠다 말고는 뭐가 있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굳이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할 필요가 있나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다 하더라도 싫어하면 안 보면 되지 기분 나쁘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빈정대는 말투를 가진 사람은 목적이 없는 사람인 것 같은 거예요. 빈정대는 말투는 얻는 건 없으면서 읽는 것만 많은 말투입니다.또 하나는 부정적인 말투인데요."이 세상 모든 사건은 모든 말, 모든 사람, 모든 사건, 모든 행위, 모든 직장, 모든 학교, 모든 거는 긍정적 인사이드와 부정적 인사이드가 다 존재합니다."부정적 인사이드가 극도로 작고, 긍정적 인사이드가 극도로 큰 것들은요 나한테 기회가 안 와요.나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은 긍정적인 인사이드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내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들은 대부분 긍정적 인사이드와 부정적 인사이드가 섞여 있는 것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부정적 인사이드 얘기만 계속 보는 게 의미가 있나요? 긍정적인 사이드 얘기만 계속 보면서 초긍정적 아이로 살아라 이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정적 인사이드는요​이거를 인지하고 있으면 그걸로 돼요."걘 안 돼" "걔는야 얼마나 이상한 점이 많은 애인데 뭐"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한다든지 나쁜 면만 본다든지 그 개인한테도 물론이고 그 사람 주변에 있는 친구들한테도 절대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부정적으로 말하는 걸 일삼는 사람들은 멀리 하게 되더라고요.가까이 있으면 내가 피곤하니까 내 정신적 에너지가 뺏깁니다. 그래서 안 보려고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이 여러분의 직장에서 '과장'이기도, 하고 여러분의 '부장'이기도 할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요 여러분의 '사장'이지 않을 겁니다. 아마도 그런 사람들이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있어요. 그렇게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그렇게 빈정대는 거 그거 어제 오늘 일일까요? 오랫동안 그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절대로 사회에서 더 이상 성공하기도 어렵고 사회에서 더 높게 올라가기도 어렵습니다. 그냥 눈에서 안 보이는 것처럼 계속 그 사람들의 말을 내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상처받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극단적 표현을 하지 마십시오. 이건 100%입니다. 극단적 표현은 두 가지 특징이 있어요.가까운 사람한테만 한다. 가족이나 아주 가까운 친구한테나 이런 사람한테만 합니다."몇 살인데 아직도 그렇게 사냐?" "도대체 내가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을 거야" "너 미쳤어?" "이게 뭐하는 짓이야?"이런 말 누군가가 나에게 그 말을 했을 때 그게 그 사람의 본심이 아니고 그게 그 사람의 홧김에 한 말이고 그 사람은 평소에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생각이 되던가요? 안 될 겁니다. 극단적인 표현은 절대로 좋지 않아요. 그리고 이건 무조건 비수가 되어 마음에 남습니다.목소리의 힘을 내려면? 일단 좋은 발성을 갖는 게 중요해요. 좋은 발성으로 좋은 소리를 내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이 소리에 내가 원하는 거 내 정신 내 에너지를 실어야 됩니다.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의 문제 같은데요.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에 내 정신과 생각과 에너지를 함께 보내겠다" 라는 생각만으로도 그러한 말에 힘이 생깁니다.믿어야 됩니다.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에 내 에너지가 실릴 거야"라는 말을 믿고 그렇게 해야 돼요.좋은 발성으로 그 순간에 그 말에 굉장한 힘이 실립니다.근데 여기엔 방법이 없어요. 내가 무슨 목소리를 깔고, 제 에너지가 실리고 제 힘이 실리고 이러는 게 아니라 온전히 나의 힘과 에너지와 정신과 모든 거를 다 실어서 이 말을 듣는 모두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생각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말하는 기술은?여러분의 말은 변할 거예요. 무언가를 얘기할 때 나의 의견을 맨 앞에 얘기하세요."야 오늘 점심 메뉴 뭐 먹을까?""김치찌개가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날도 쌀쌀하고요.""이럴 때는 따뜻한 국물에 김치찌개가 제격이죠."이러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항상 두괄식으로 의견을 먼저 던지고 그다음에 근거를 대는 걸 이걸 습관처럼 발전시켜 나가보세요. ​내 말하기 스킬의 기본적인 태도가 되면 그땐 어려운 이야기도 회사의 발표도 부장님께 보고도 그 어떤 일도 자연스럽게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안 받아여져도 괜찮잖아요. "야 우리 오늘은 강남역 가자." "아니야 오늘 홍대에서 재밌는 일 있대" "그래 그럼 홍대 가자."이렇게 말이 변해도 돼요. 친구의 의견을 듣고 내 생각을 바꾸는 게 나쁜 일은 아니잖아요. 말하기는 타고나길 말하기 잘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니 그게 나는 아니다?"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말하기야말로 배우면 배울수록 더 잘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그리고 그렇게 나는 안 돼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저는 용기를 드리고 싶어요. 제 영상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서 말하기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그분들에게 제가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미래,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저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한석준 강사
  • 2023-10-11
강사추천 김광석 교수 강연 '미 국채 금리 급등…고금리 충격 영향은?' 경제트렌드 강의 유명강사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경제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의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금리 4.8%, 이 숫자가 시장에 어떤 메시지를 던진 것인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미 국채 금리 급등…고금리 충격 영향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유명강사 김광석 교수님은 많은 기관에서 강사추천으로 금융, 경제, 경제전망, 경제트렌드, 소비, 구독경제, 부동산, 4차산업혁명,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블록체인, 핀테크, 산업분석,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철강, 무역 등 다양한 주제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그럼 바로 김광석 교수님 강의 영상 소개하겠습니다. Q.이 같은 미국의 정치 경제적 혼란은 곧바로 연휴를 마친 국내 시장을 타격했습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좀 더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 같은 수요일이었는데 국내 증시 정말 힘든 장이었습니다. 우리 금융시장을 흔들어 놓은 미 국채금리 10년물 만기 4.8%라는 이 숫자가 대체 시장에 어떤 메시지를 던진 걸까요?A.한 가지 공식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글로벌 채권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한다. 왜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지 잠깐 설명을 드려볼게요. 첫 번째는 미국 경제의 흐름을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그 금리의 성격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미 국채와 연동되는 글로벌 자산 규모가 대략 50조 달러로 추정이 되는데요. 그만큼 상당수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와 연동되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렇게 10년물 국채금리가 치솟는다는 이 현상은 향후 시중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겠구나라는 신호로 작용한다.Q.이게 가장 중요한 요소 전반적인 상승에는 우리 국내 금융시장의 금리 이것도 다 연동이 돼 있다는 그런 의미겠죠. 그렇다면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지금 5% 턱 밑까지 정확히는 4.81까지 지금 올라와 있는데 이 수치를 예사롭게 볼 수가 없는 게 예전에 연초에 미국 은행들 파산하고 그랬을 때 그때 국채금리가 4.3이었잖아요. 어떻게 보면 레드라인을 벗어난 건데 도대체 어떤 상황이 반영됐길래 이렇게까지 치솟는 겁니까?A.치솟게 된 배경을 두 가지로 요약을 해본다면 하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또 올라가고 있구나 그 공포감이죠. 또 두 번째는 미국 셧다운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시 고조되고 있구나. 이 두 가지 요인이 국채 금리가 크게 오르는 이 현상을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Q.우리가 앞서 리포트를 통해서 봤지만 미국 셧다운 위기를 일단은 모면을 했지만 그게 45일짜리 임시 예산안이 통과된 거라 45일 뒤에 또다시 마주할 수 있는 위기 어떻게 보면 지연된 이벤트다. 그런 의미인 거죠?A.셧다운이라는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니라 지연된 것에 불과하다. 그러면 45일 동안 만약에 셧다운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면 11월 중순쯤이 되면 다시 불확실성이 고조되겠죠.그럼 만에 하나 이런 우려가 생길 수 있어요. 셧다운이 발생하면 미국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줄 것이고 그럼 미국 정부는 추가적으로 국채를 발행해서 나라 살림살이를 살아야겠죠. 그러면 그런 우려는 결과적으로 국채 금리를 치솟게 만드는 요인이 되겠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Q.조금 전 실장님께서 미 국채 금리 인상의 배경이 된 것 중 한 요인으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지표 중 하나가 고용지표 아닙니까? 이번 주 금요일날 또 9월 고용지표가 나오는데 여전히 뜨겁게 나올까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A.되게 아이러니한 모습이에요. 고용시장이 회복되면 좋은 거여야 되는데 왜 고용시장이 회복되는데 우려 사항일까 이 부분에 대한 질문들이 굉장히 많으실 텐데요. 제가 이렇게 설명드릴게요. 2023년 올해의 과제는 물가 안정입니다. 경기 회복이 아닙니다. 물가 안정이라는 면에서 고려한다면 고용시장이 탄탄한 이런 모습은 물가 안정에 방해가 되는 겁니다. 이번에 민간 기업의 구인 건수가 발표됐는데 자료를 보여드리면 892만 건까지 다소 주춤하게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다시 치솟아요. 시장의 기대치를 훨씬 웃돌게 치솟아요. 그러면 구인 건수가 이렇게 늘었고 미국 고용시장이 아직도 탄탄하다. 결과적으로는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라는 신호로 제기가 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Q.그 기준금리가 과연 얼마나 오래 어디까지 갈 것이냐가 관건인데 미국 jp모건의 다이먼 회장 같은 경우는 기준금리 7%도 가능하다. 물론 이분이 전문 애널리스트는 아니지만 미국 월가에서 영향력이 큰 분 아니겠습니까? 이 수치가 실현 가능하다고 보세요??A.답변을 드린다면 실현 가능합니다. 가능성이 없다라고 아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7%가 아니라 사실 8% 9%도 가능한 겁니다. 예전에는 14%까지 갔었으니까요. 그런데 이 말에 구체적인 내용을 좀 말씀드리면 만에 하나 최악의 경우 7%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최악의 상황에 미리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는 메시지로 이해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Q.고금리가 더 오랫동안 유지될 거라는 전망 때문에 안 그래도 가뜩이나 강한 달러가 더 강세를 띠면서 다른 통화가치를 지금 내리누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달러 환율 같은 경우는 연고점을 또다시 갱신하지 않았습니까?보통 우리가 1320원 14, 1340원 여기까지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순식간에 뚫려버려서 어떻게 보세요? 작년 같은 1400원 돌파 이것도 우리가 염두를 두고 있어야 할까요?A.역시 셧다운 문제가 불확실하게 계속 전개될 경우 국채금리가 더 올라갈 수 있고요. 또 미국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열려 있으면 열려 있을수록 또 역시 국채금리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역시 불확실성 공포감에 달러에 대한 선호 현상이 더 집중될 수 있어서 다시 강달러 기조로 갈 수 있는 것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Q.또 여기 우리 주식시장 오늘 양대 지수가 모두 큰 폭의 낙폭을 기록하면서 6개월 상승분을 거의 다 반납을 했거든요. 이제 3분기 끝나고 4분기 시작됐는데 국내 시장에서 미국발 악재를 상쇄할 만한 호재 뭐 없을까요?A.국내 시장 자체적으로는 호재가 많이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셧다운이라는 불확실성이 단번에 해소가 된다든가 그러면 다시 시장에 돈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가 지표가 발표되는데 생각보다 빨리 물가가 잡히네 하는 이런 지표들을 보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또 사라지기 때문에또 호재가 작용될 수 있겠습니다.Q.지금 미국의 국채금리를 반영하는 지표 중에 하나가 우리 국내 은행들의 시중금리잖아요. 지금 이것도 너무 많이 지금 올라와 있어서 이렇게 하면 더 이상 빚내서 버티기도 어렵지 않을까 한계에 다다르지 않았을까 싶은데 지금 이런 가계부채 상황 이건 우리가 어떻게 봐야 될까요??A.결과적으로 기존 대출자의 채무 상환 부담, 이자 상환 부담이 굉장히 크게 가중되는 지금의 모습이라고 해석해 볼 수 있겠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소비로 연결시키는 우리 소비자들의 소비로 어떤 짐작하는 그런 형향이 더 줄어들 수 있겠다라는 우려도 같이 작용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동시에 혼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은 現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으로, 명사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강사, 강사추천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김광석 교수님과 많은 유명강사,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 김광석 강사
  • 2023-10-11
기업특강 지나영 교수, 김주환 교수 특강 '있는 그대로 행복해지는 뇌과학적 방법' 힐링 강좌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지나영 교수님과 김주환 교수님의 '있는 그대로 행복해지는 뇌과학적 방법' 힐링 특강 영상을 분비했습니다.기업및 관공서, 시민대상으로 많은 기업특강을 진행하시는 김주환 교수님은 소통능력, 회복탄력성, 말하기와 토론, 설득과 리더십 등 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바탕으로 많은 강연활동을 하시는데요, 지금 바로 힐링 강좌 시작하겠습니다. 김주환 교수님)저는 늘 두려움이 마음 일력의 가장 큰 적이고 그 두려움을 가라앉혀야 폭력이나 뭐 여러 불안감이 없어진다. 두려움을 가라앉히는 법은 두려움의 원인을 제거해야 되잖아요. 두려움의 가장 큰 원인은 집착이거든요.무슨 두려움이든지 예를 들어 내가 이 물병에 집착을 하잖아요. 물병에 집착을 하면 이 물병을 누가 가져갈까 봐, 물병을 잃어버릴까 봐 계속 부들부들 떨고 물병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도 불안해지죠. 그래서 집착하지 않는 거 예를 들어 내가 100억이라는 돈을 꼭 벌고 싶다.그러면 100억을 못 벌까 봐 두려워지고, 설령 어떻게 운 좋게 100억을 벌었어 그러면 이 번 100억을 날릴까 봐 누가 가져갈까 봐,투자해서 날릴까 봐 또 두려워지고 그러니까 끊임없이 집착하게 되면 그걸 어떤 안눴던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 두려움이 된단 말이죠. 그러면 집착하지 않는 건 그걸 마음으로 놓는 거죠. 그 마음으로 놓는 거를 수용, 항복이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돈에 집착하지 않아' 그러면 내가 100억을 벌든 안 벌든 돈이 있든 없든'에이 모르겠다~' 이렇게 살면 그 집착이 없는 건데, 동기도 사라지는 거죠. 그런데 동기는 우리 삶에 어떤 에너지를 주는 거고, 즐거움을 주는 거고 하기 때문에 100억을 추구하는 마음은 그걸 원한다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걸 추구하되 집착하지 않는 거 그게 선호거든요. 집착과 선호의 차이가 뭔냐면, 그거를 못 이뤘을 때 내가 불행감을 느끼느냐 이게 차이예요. '100억을 못 벌면 더 불행해질 것 같아. 엄청 불행해질 것 같아' 그러면 집착인 거고요. '100억을 못 벌었을 때 기분이 좋지 않지만 뭐 할 수 없지' 이 정도면 선호인 거고요. 지나영 교수님)그것만 깨달아도 사람들의 힘든 마음의 힘듦과 고생과 스트레스가 꽤 많이 내려갈 것 같아요.김주환 교수님)진짜 간단한 얘기인데 사람들의 마음의 습관이라는 게 잘 바뀌지가 않아요. 이걸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그렇지 일리 있는 얘기야. 나도 알아. 근데 그게 내 삶에 내면화되느냐 그게 안 되는데 그 안 되는 걸 가장 큰 이유가 뭘까?'들여다보니까 인정 중독. 타인에 대한 인정의 집착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부모의 칭찬이나 이런 거에 마약 중독되듯이 중독된 사람은 타인의 인정 타인으로부터의 존중 엄청 집착 돼 있거든요. 예를 들어 내가 100억을 벌까? 200억을 벌까? 할 때, '내가 지금 이 나이에 100억 정도 갖고 이 사람들이 다 존경해주겠어?' 이런 식으로 판단을 하거든요. 인정 중독을 내려놔야 그것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어요. 그것만 하면 멘탈이 건강해질 수 있어요. 그걸 안 하기 때문에 학부모끼리 경쟁하고 '우리 애라면 적어도 무슨 대학 가야지' 그게 인정중독이에요. 그 인정중독 때문에 내 삶을 망치고 우리 애 교육까지 망치는지 그래서 인종 중독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지나영 교수님)너무 중요한 파트인데, 어떻게 사람들이 실천하면 좋을까요?김주환 교수님)그런 식으로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람들한테 훈련시키는 법은 뭐냐 하면 어떤 중요한 내 일상생활 속에서의 우리가 결정 의사결정을 내려요. 예를 들어 '나 차 바꿔야 돼 차 사야 돼' 이럴 때, 머릿속에 그냥 나만 있어야 되거든요. 근데 보통 경우 어떻게 하냐면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에 따라 내 의사결정을 해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그런 사람들은 자꾸 자기의 행동이나 의사결정에 대해서 설명을 해요. 내 머릿속에 '아, 내가 지금 말이야 이 물을 먹는 이유는 사실 나는 오늘 이거보다 더 좋은 물 먹는 사람인데...' 그래서 계속 설명 변명을 해요. 그게 인정 중독에 빠진 사람의 특징이 대표적인 특징이에요. 그래서 어떤 멘탈 훈련을 해야 되냐면 내 삶의 어떤 거에서도 나는 누구에게도 설명하거나 변명하지 않아야 해요.아마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 변명하는 버릇이 들어서 그럴 거예요.내면적으로 지금 내가 만화책을 보는 이유는 그리고 막 지금 변명을 하면서 보고 있잖아요. 그런 습관을 없애야 합니다. 지나영 교수님)끝까지 굉장히 강조해 주시는 게 마음 근력을 강화시키는 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 또 용서라고 말씀하시잖아요. 이건 정말 많은 사람에게 좀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김주환 교수님)우리나라 말의 용서랑 조금 그 뉘앙스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냥 좋은 게 좋은 거 아니야 그냥 덮고 넘어가' 그게 용서가 아니거든요. 용서의 진짜 핵심적인 개념은 giving forward 앞으로 내어준다 예요.그래서 뭘 앞으로 내어주냐 하면 우리가 현재에 충실하게 존재할 수 있기 위해서는 giving forward를 매번 해야 되는 거예요. 즉 과거로부터 얽매임을 끊어내는 거죠. 어떤 사람이 나한테 어떤 피해를 줬을 때 용서한다는 것은 이 사람의 나쁜 행동으로 인해 내가 계속 구속되고 계속 괴로움을 당하는 걸 끊어내겠다는 뜻이거든요. 그러니까 굉장히 달라요. 나한테 어떤 큰 피해를 끼쳤어 거기다 대고 '나는 아량이 넓으니까 괜찮아 괜찮아' 이걸 하자는 게 아니에요. 그런 뜻이 아니라 복수심에 이글이글 불타는 건 이런 거예요. 뭐냐면 이 사람이 나에게 나쁜 짓을 했어요. 그러면 나한테 내 삶에 마이너스가 가해졌죠. '두고보자' 막 이러고 보면 더 큰 마이너스가 추가적으로 지금 계속 가해지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멘탈도 안 좋아지고 복수심은 면역 시스템도 떨어뜨리고 이중으로 손해인 거예요. 이 사람이 나한테 나쁜 짓을 했어 손해. 그 덕분에 나는 계속 부글부글 끓으면서 내가 나를 처벌해요.그래서 또 손해죠. 두 번째 파트라도 안 하자는 거죠. 용서를 못하는 건 어떤 상태냐면 잘못은 얘가 했어요. 그래서 그거를 끊어내는 훈련 그게 용서 훈련이고 건강에 얼마나 많은 효과가 있는지는 대충 찾으면 힐링 효과에 대해서 이미 나오고 있고요. 용서는 편도체 안정화에 효과가 있고 감사는 전전두피질이 활성화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앤드류 휴버만이라는 스탠퍼드 의사가 있어요. 제 논문에 대해서 한 5분 이상 이 감사의 효과에 대해서 이거 꼭 봐야 된다라고 말하자면 감사 명상의 아주 대표적인 연구로 지금 자리 잡아 있죠. 지나영 교수님)제가 이제 23년 이제 미국에 살고 있으면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감사 명상 기도 이런 걸 아주 많이 하시더라고요. 김주환 교수님)그런 거 하나만 자꾸 하도록 해도 세상이 많이 달라질 거예요. 지나영 교수님, 김주환 교수님은 지금까지 기업 임직원, 관공서, 대학 등에서 기업특강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지나영 교수님, 김주환 교수님과 많은 특강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김주환 강사
  • 2023-10-10
명사초청 미키김 '가장 돈 많이 버는 인플루언서는?' 초청특강

BTS가 있는 하이브의 작년 매출이 1조 7천억 원이에요. 굉장히 많이 벌었죠. 그런데 오늘 얘기할 한 브랜드는 인플루언서와 콜라보로 작년에 하이브 매출의 3배 이상을 벌었습니다.21세기에 새로 생겨난 직업들 중에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직업은 단연 '인플루언서'인 것 같아요.​그래서 우리가 인플루언서 산업을 보면 우리가 사는 지금 시대의 모습에 대해서도 많은 점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플루언서 산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여러분들도 이제 tv 안 보고 대부분의 시간을 인터넷에서 보내시잖아요. 이번에 디즈니 실적 발표를 보니까 tv 방송에서의 영업이익이 23%나 감소했다고 하고, 한국도 음악방송 tv 시청률이 0%대라고 하더라고요. 그 대신 음악 방송의 유튜브 조회수는 100만 조회수가 다 나오잖아요.그만큼 광고 시장도 방송에서 인터넷으로 넘어왔고 인터넷에서 메신저 역할을 해주는 사람들은 인플루언서입니다. 인플루언서란 대중적인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는 스포츠 선수나 가수들처럼 어떤 직업이 있는 스타들이죠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세상에서 제일 많은 사람 1등이 호날두고 2등이 매시예요. 그만큼 요즘 스포츠 스타들이 엄청난 인플루언서들이잖아요.​두 번째는 직업 자체가 인플루언서인 사람들이에요.이 부류의 가장 좋은 예는 카다시안 자매들인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가장 많은 여성 탑텐에 5명이 카다시안 자매들이에요. 이 가족의 추정 자산이 2조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그럼 인플루언서들이 도대체 어떻게 돈을 버는지 이야기해 볼게요.크게 세 가지 정도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첫 번째 방법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같은 본인 플랫폼에서 광고로 돈을 버는 방법이에요. 돈을 받고 제품을 홍보하거나 노출해 주고 공구처럼 제품을 직접 팔고 매출의 일부를 받는다던가 아님 브랜드 행사에 돈을 받고 참석한다던가 저는 이 방법의 끝장판이 명품 브랜드 엠배세더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잘 나가는 케이팝 가수분들 보면 다 한두 개씩 명품 브랜드 엠베세드 하고 있잖아요.인플루언서들이 광고하는 모습을 자주 보실 테고, 인플루언서들이 가장 활발하게 돈을 버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근데 진짜 탑 인플루언서들은 이 방법보다 조금 더 고차원적인 방법으로 굉장히 많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두 번째 방법은 브랜드와 함께 인플루언서가 자기 이름을 단 제품을 출시하는 거예요. 제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를 되게 좋아하는데 얼마 전에 스타벅스 갔더니 블랙핑크, 스트베리, 초코, 크림, 프라푸치노를 팔고 있더라고요. 블랙핑크 이름이 들어간 다른 빵도 팔고 있고 라이센스 계약인 거죠.이 콜라보의 가장 유명한 예는 마이클 조단의 에어조단입니다.에어조단원이 마이클 조단이 mba에 데뷔한 1984년도에 나왔어요첫 해 매출 목표가 한 100만 달러 정도였다고 합니다. 근데 실제 첫 해에 낸 매출이 무려 1억 2500만 달러예요.100배가 넘는 실적을 낸 거죠. 근데 마이클 조단은 에어조단 매출의 5%를 받아요. 에어 조단이 나온 첫 해에만 마이클 조단이 받은 돈이 630만 달러예요. 1984년도에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불스와 첫 7년 동안 받은 연봉의 총액도 630만 달러예요.운동 선수로 7년 동안 번 돈이 에어조단으로 1년 동안 번 돈과 같아요. 그 이후로 에어조단은 엄청나게 성장해서 뭐 거의 날키를 살린 브랜드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고 이제는 1년에 연매출이 5조에서 6조 원 정도가 나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하이브의 1년 매출의 3배가 넘는 금액이죠.그리고 조단은 그 매출의 5%를 받으니까 1년에 거의 3천억 가까운 돈을 계속 버는 거예요.인스타그램 팔로우가 세상에서 가장 많은 호날두가 현역 선수 중에서는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선수예요. 포브스 추정으로 1년에 2천억 정도를 번다고 하거든요.은퇴한 지 20년이 넘은 마이클 조단은 지금 현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선수보다 돈을 더 많이 벌고 있는 거예요.근데 이건 마이클 조단이 6번이나 우승하고 큰 사고를 안 친 선수이기 때문에 가능한 거고, 이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전혀 다른 모습이 나옵니다. 그 가장 좋은 예가 아디다스와 카니예 웨스트예요.카니예 웨스트는 여러분 잘 아시는, 음악적으로는 굉장히 성공한 사람이고, 우리가 앞서 말한 킴 카다시안의 전 남편이죠. 카니예 웨스트와 아디다스가 'YEEZY'라는 신발 브랜드를 만들어요.그리고 이 브랜드가 잘 돼서 1년에 연매출 2조 가까이 나오는 브랜드로 성장을 합니다. 그리고 카니예 웨스트는 'YEEZY' 매출의 15%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그런데 작년부터 카니예 웨스트가 굉장히 정신적으로 이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이면서 논란이 되는 발언들을 정말 끝도 없이 쏟아냈잖아요. 그 정도가 너무 심해져서 결국 아디다스는 카네예 웨스트와 손절을 하고 'YEEZY' 브랜드를 없애기로 결정을 합니다. 브랜드 이미지 손실은 가격으로 산정하기도 어려운 것 같고요.세 번째 방법은 아예 자기가 자기 이름으로 브랜드를 직접 만드는 예입니다. 앞서 말한 카다산 자매들이 자기 이름으로 브랜드를 많이 만들어요. 근데 이 방법으로 진짜 큰 돈을 번 사례는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그렇게 만든 회사를 더 큰 회사에 매각하는 거예요.마치 테크 스타트업이 회사를 팔아가지고 Exit하는 것과 똑같은 거죠.이 방법으로 돈을 번 가장 좋은 예는 닥터드레와 조지 클루니.닥터드레는 비트 일렉트로닉스라는 전자회사를 만들어요.b라는 로고가 써 있는 굉장히 개성 있게 생긴 헤드셋 다 뭔지 아실 거예요.이 헤드셋의 성능이 좋냐 안 좋냐의 논쟁을 떠나서, 많은 셀럽들이 사용해서 이거를 쓰고 있으면 뭔가 내 신분을 보여주는 것 같은 제품으로 성장을 했어요. 우리가 어떤 제품이 'status symbol' 신분을 상징하는 제품처럼 되면 이거보다 좋은 마케팅 효과는 없거든요.이거를 진짜 잘하는 회사가 애플이잖아요.그래서 그런지 애플이 비트를 무려 3.6조 원에 인수를 합니다.아마 지금까지 애플이 인수한 회사 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으로 인수한 회사일 거예요.그리고 닥터들의 지분이 25%가 있었으니까 개인이 한 1조 정도는 번 거겠죠.그리고 조지 클루니는 자기 친구들과 카사미고스라는 데킬라 브랜드를 만들어요.처음에는 자신들이 마시고 싶어서 만든 브랜드라고 해요.그런데 이 브랜드가 점점 유명해져서 결국은 디아지오라는 그 큰 술 회사에 약 1조 원 정도로 매각을 합니다. 그리고 조지 클루니의 개인 지분이 30퍼센트였으니 개인만 몇 천억 원 번 거죠.그래서 2018년에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는 조지 클루니에요. 연기해서 번 게 아니라 이 술 회사를 팔아서 번 거죠.이걸 보고 그 이후에 많은 셀럽들이 유행처럼 술 회사를 만들어요. 특히 데낄라 회사를 만드는 게 큰 유행이 된 것 같습니다.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3-10-10
최태성 강연 '6.25전쟁 제대로 알기' 인문학 강연

6.25 전쟁은 언제 시작되었나요? 1950년 6월 25일에 시작되었습니다.이 전쟁은 북한의 남침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북한이 강력하게 남쪽으로 밀어내면서 서울까지 점령하였습니다.​우리나라는 언제 광복되었나요? 1945년 8월 15일에 광복하였습니다.광복 후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군대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1946년에 해군 조직이 만들어졌습니다.해군의 중심 인물로는 손원일 제독이 있었습니다.그런데 해군은 있었지만 전함이 없었습니다. 해군 인원들은 월급의 10%를 기부하여 군함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이렇게 모인 돈과 국민들의 성금, 그리고 정부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배를 구입하러 갔습니다. 그 배의 이름은 백두산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해당 배의 원래 이름이 '와이트 헤드'(White Head)로 백두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배는 구입 후에 미국에서 노동자들의 도움을 받아 보수되었고, 하와이에서 포를, 괌에서는 포탄을 장착하였습니다.백두산함은 1950년 4월 9일에 우리나라에 도착하여 여러 도시에서 퍼레이드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국가의 자주성을 상징하는 이 배를 보며 자랑스러워하였습니다. 그 후 1950년 6월 24일에 지내로 돌아왔는데, 바로 다음 날 6.25 전쟁이 발발하였습니다.1950년 6월 25일,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이 날의 역사적인 시간은 새벽 4시로 알려져 있습니다.북한 인민군의 탱크가 38선을 넘어선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그러나 사실은 새벽 4시 이전, 3시 30분 경에 북한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배들이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육지 전투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동시에 해상에서도 중요한 전략적 움직임이 있었습니다.6월 25일, 북한 인민군을 태운 배들이 동해를 따라 남하하며 동해안을 통해 후방을 교란하기 위한 작전을 진행하였습니다.백두산함은 6월 24일 퍼레이드 후 진해에 위치했던 상태였고, 이때 북한에서 내려오는 알 수 없는 배들의 동향을 포착하였습니다. 이 백두산함은 실전 경험이 거의 없었으며, 사용할 수 있는 포탄도 제한적이었습니다. 단지 100발의 포탄을 보유했을 뿐, 그것을 활용한 실전 연습은 거의 없었습니다. 실제 연습은 나무로 만든 포로 이루어졌던 것입니다.​그렇게 6월 25일, 백두산함은 출격하였고, 울산 부근에서 알 수 없는 배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백두산함의 해군은 상대 배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다가가려 했지만, 알 수 없는 배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배의 의도는 빠르게 후방으로 진입하여 교란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백두산함에서는 전투 개시 명령을 내리게 되었고, 두 배 사이의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하지만 백두산함의 포탄은 제한적이었고, 초기 몇 발의 포탄은 명중하지 못하였습니다. 반면, 알 수 없는 배도 포탄을 발사하기 시작하였고, 이 배가 무기를 장착한 군함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양측의 포탄은 서로를 향해 계속 발사되었지만, 양측 모두 명중률이 높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백두산함의 포탄 중 하나가 북한의 배를 정확히 명중시키며 전세가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배는 연기를 뿜으며 불이 붙었고, 그 후 몇 차례의 추가 포격으로 격침되었습니다. 이로써 백두산함은 큰 승리를 거두었고, 이 전투는 '대한해협 전투'로 역사에 기록되었습니다.​ 여러분, 대부분이 6.25 전쟁의 특정 사건에만 집중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의 전쟁 경험이 그저 일방적으로 밀리는 상황만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해군의 중요한 역할과 희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역사는, 그것은 기억의 전쟁이라 말했었죠.여러분의 기억 속에 어떠한 사건이나 인물들이 있느냐에 따라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역사가 됩니다. 그렇다면, 전쟁에서의 해군의 역할과 그 속에서의 희생은 우리의 기억 속에 있어야만 합니다. 전투는 실전이죠. 포탄이 왕래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사망자와 부상자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현실의 전투였습니다.그러한 희생 속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여러분들은 지금 그 토지 위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 용사들을 기억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단편적인 역사만 기억하면 어떻게 전체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저는 늘 생각합니다. 이 시대를 형성해준 사람들, 그들의 시간과 이야기를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다. 역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식이며, 그 지식을 통해 우리는 현 시점에서의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기본적인 한국사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우리의 발언이나 행동이 그 시대의 용사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우리가 얼마나 그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역사 지식이라도 갖추어야 한다는 것, 그것은 곧 우리의 존경과 예의의 시작이니까요.함께 역사를 되돌아보며, 그 속의 인물들과 그들의 삶을 기억하자. 그리고 지금의 우리 자신을 반성하며,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해보자. 기억할 이유는, 우리의 시작이 자신만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며, 그 기억을 통해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우리 자신에서 시작되니까요.

  • 최태성 강사
  • 2023-10-06
주언규(신사임당) 강의 '왜 비싼 동네로 이사갈까?' 동기부여 강의

1965년 헝가리, 한 남자가 독특한 실험을 계획했습니다. 그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신의 아이들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자신의 가설을 증명하려 했습니다. 그의 가설은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였습니다. 이 실험은 교육심리학계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그 내용은 제가 지금까지 수없이 읽어 아주 낡게 된 책에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 사람들은 그 실험에 대해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실험을 통해 그는 자신의 아이들로 그 가설을 증명하려고 시도했습니다.이 집에서는 딸 세 명이 태어났습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집은 체스 관련 책으로 가득했고, 체스 기사들의 사진으로 벽을 장식했습니다. 애들이 놀 때는 체스를 두게 했고, 어릴 때부터 모든 체스 대회에 참가하여 그 결과를 기록했습니다.​그래서 이 아이들의 삶이 이 실험에 받쳐지게 된 거죠. 이 아이들의 모든 환경 설정이 어디에 맞춰져 있어요? 바로 체스에 맞춰져 있던 거예요. 재밌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첫째가 4살 때 어른들을 이기기 시작한 거예요. 둘째는요 17살쯤에 그랜드 마스터가 되는데 셋째가 기가 막혀요. 셋째가 15살때 그랜드 마스터가 됩니다. 이 사람이 증명한 건 이거예요. 어릴 때 형성되는 모든 습관은 그냥 가지고 안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거다 모방하게 되는 거다.친구, 가족, 학교, 지역사회 아니면 어떤 나라의 관습 이런 걸로부터 모두 다 우리가 보고 배운다는 겁니다. "보고 배운다"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실제 그렇다는 걸 증명을 한 거예요. 언제 결혼할지 몇 살 때 결혼할지, 애는 몇을 낳을지, 생일 파티에 돈 얼마 쓸지, 차 뭐 탈지, 집은 어떻게 꾸며야 될지, 이러한 것들 사회 규범으로 정해진다는 거예요.체스에 대해서 보상해주는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체스를 둔 것 자체가 어떻게 보여요? 너무 매력적으로 보이게 된다는 겁니다.이 책은 사람들이 왜 특정한 행동과 습관을 형성하게 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우리가 자연스럽게 모방하게 되는 세 가지 핵심 집단이 있습니다.첫 번째로,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종종 가장 큰 영향을 우리에게 주는 사람들로, 가족, 친한 친구, 동료와 같은 그룹에 속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들은 이런 관계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공통의 경험과 추억을 공유하게 되는데, 이러한 깊은 연결은 그룹 내에서 특정한 말투나 행동, 심지어 가치관까지도 형성하게 됩니다. 놀랍게도, 이런 가까운 사람들 사이의 영향은 통계적으로도 매우 강력합니다. 예를 들어, 32년간의 연구에서는 한 친구가 비만일 경우 그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다른 친구가 비만이 될 확률이 57%나 높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비슷한 연구에서, 애인 혹은 배우자가 체중을 감량할 경우 그 옆에 있는 사람도 3분의 1 정도 체중을 감량하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다음으로, 대중의 행동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주변 환경에서 다수가 선택하는 것을 따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1950년대에 실시된 유명한 연구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여러 개의 선 중에서 같은 길이의 선을 찾아야 했는데, 일부 참가자들 앞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된 답을 선택하도록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명백히 잘못된 답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의견을 따라갔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보다는 주변의 대중의 의견을 더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유력자나 롤 모델의 행동입니다. 유력자는 그들의 지위나 인기, 능력 등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유력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유명인사, 지도자, 전문가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유력자들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종종 그들의 행동을 모방하려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사회적 동물로서 인정과 칭찬을 받고 싶은 본능 때문입니다.​이 모든 것은 결국, 우리가 어떤 집단에 속하느냐, 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동과 습관이 크게 영향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원하는 습관을 형성하려면 우리 주변 환경과 사람들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신사임당 강사
  • 2023-10-05
스타강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 특강 '여에스더의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10가지 방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스타강사이자 기업강의 전문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님의 '여에스더의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10가지 방법!'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여에스더 박사님은 영양제의 필요성, 주의사항, 종류 등 건강, 의학 등에 관련된 강의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제가 다이어트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또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먼저 이제 제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를 간략하게 말씀을 좀 드릴까 해요.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세월 동안 다이어트와 관련된 연구를 많이 했지만 고혈압이나 당뇨나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다이어트는 완치가 된다는 개념에 문제가 아니고 조절을 해야 된다는 걸로 인식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다이어트를 성공을 해도 그 셋포인트라고 그래서 내가 예를 들면 한 70kg로 굉장히 오랜 세월을 살았어요.그래서 엄청나게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60kg가 됐잖아요.60kg가 돼도 거의 그 60kg로라고 하는 몸무게 체중을거의 4, 5년 정도를 유지해야지만 나의 셋포인트가 내려온다고 하니까 긴 줄다리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그렇게 얘기해요.저는 '어떤 음식을 드세요! 어떻게 드세요!' 라고 저는 식단을 예전에 병원을 할 때도 짜주지 않았습니다.왜냐하면 내가 어떤 음식을 다이어트에 좋다고 먹게 되면 반드시 질리게 마련이거든요.저는 이렇게 얘기해요.'먹고 싶은 음식을 그대로 드세요! 양만 줄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루 중에 제일 먹고 싶은 음식 제일 살찌는 음식을 아침에 드세요!'예를 들면 난 갈비를 너무 좋아해. 그럼 갈비 못 먹게 하면 결국은 나중에 폭발해서 갈비 한 3인분 먹게 되거든요.갈비 드셔도 좋아요.그 대신에 저는 아침에 먹으라고 합니다.그런데 희한한 건 내가 너무 배가 고플 때 갈비집 가서 석쇠구이에 금방 구워 먹는 갈비하고,집에 재워놨다가 아침에 입맛 없을 때 먹는 갈비하고는 전혀 맛이 달라요.그래서 '갈비가 이렇게 맛이 없었던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그래서 그 음식에 대한 갈망이 줄어드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약간 천연으로 가지고 있는 과일 속의 당도 과당이고 첨가한 당도 과당입니다.그래서 당분은 1g당 4칼로리 내는 건 똑같으니까 천연으로 들어있는 당이라 하더라도실제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과일을 많이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안 먹으면 근손실이 있죠.근육이 줄어들면 나중에 요요 현상 생긴 다음에 다시 살 뺄 때 굉장히 불리하거든요.그래서 반드시 다이어트를 하실 때는 그래서 제가 자나깨나 단백질 파우더를 챙겨 먹는답니다.이유는 젊은 분들은 상관없어요.20대 분들은 단백질 파우더 안 먹고 그냥 닭 살코기 뭐 이런 거 먹으면 돼요.왜냐하면 그 친구들은 고기나 닭 살코기를 먹어도 위장에서 단백질 분해 효소들이 확 나와서 그걸 잘 흡수하거든요.그런데 저처럼 60이 가까워지고 60이 넘어가면 실제로 똑같이 고기를 먹어도 그 고기를 분해하는 단백질 분해 요소가 별로 없어요.그러니까 똑같이 고기나 단백질 음식을 먹어도 충분히 단백질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중년 이후에 다이어트를 하실 때는 꼭 저는 단백질 파우더를 먹으라고 합니다.특히 40대 중반 넘어가신 분들은 저는 동물성 단백보다는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 드시라고 얘기해요. 아예 안 먹는 건 안 됩니다.여러분들이 하루에 탄수화물을 밥공기 하나 정도도 먹지 않으면 근육이 녹습니다.근육이 줄어들어요.그래서 다이어트 방법 중에서 탄수화물을 쫙 줄이고 단백질을 쫙 높이고 좋은 기름을 먹는 다이어트가 제일 건강한 다이어트인데그 와중에도 적어도 하루에 밥 한 공기 정도의 탄수화물을 드셔야지 내 몸에 있는 근육이 줄어들지 않아요.근육이 줄어드는 게 왜 무섭냐 하면 우리가 먹은 음식을 태우고 살을 빼는 곳은 근육입니다.여러분들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마른비만이에요.제 몸에서 30% 이상이 전부 지방입니다.30% 이상이면 그거는 굉장히 심한 비만이거든요.저는 평생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고, 운동도 하지 않고, 타고날 때부터 근육은 정상인에 비해서 8kg이나 모자라서제가 늘 기운이 없는 이유가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을 이용해서 힘을 내고 에너지를 내는 곳은 근육인데저는 근육이 없으니까 늘 힘이 없고 그래서 맨날 영양제를 40알씩 먹잖아요.그러니까 저희 남편처럼 근육이 많은 사람들은 그런 걸 몰라요.자나깨나 근육을 유지하세요!!!그래서 탄수화물 한 그릇 정도는 꼭 드셔야 됩니다. 굉장히 많죠.아마 여러분들이 방송이나 홈쇼핑을 보고 있으면 세상에 살 빠지는 영양제나 살 빠지는 보조제가 왜 그리 많은지 깜짝 놀라실 거예요.그런데 문제는 늘 새로운 게 나오지만 체중은 별 변화 없이 그대로 똑같습니다.그 이유는 뭘까요?첫 번째 사람의 체중이라고 하는 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체질이라고 하는 게 있어서 똑같이 먹어도 이게 흡수가 되는 정도도 다르고두 번째는 우리 몸 안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우리 장이나 뇌 호르몬이 나오는 것도 다르고그리고 지방의 대사도 체질에 따라 굉장히 다르다는 겁니다.그래서 사실은 이 다이어트와 관련해서는 저는 유전적인 게 분명히 있다라고 생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해야 되는데지금 얘기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가 체지방 산화에 도움이 된다라고 해도 내가 먹어버리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라는 거그러니까 그게 가르시아 캄보지아든 아니면 다른 성분이든 이 비만과 관련된 보조제들은 정말 보조제일 뿐정말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경우는 먹는 걸 줄이는 수밖에는 없어요.근데 한 가지 영양과 관련된 그것 중에서 비만에 도움되는 한 가지의 영양보조제만 고를 수 있다라고 한다면저는 파세올라민이라고 해서 흰 강낭콩 추출물 제제를 선택할 거예요.그 이유는 흰 강낭콩 추출물 성분인 파세올라민은 예전에 아카보즈라고 하는 당뇨약의 원료이기도 했었죠.지금은 그 아카보즈라고 하는 약 자체를 당뇨에서 쓰지 않습니다.왜냐하면 당뇨약으로 쓰기에는 너무 효과가 약한 거예요.하지만 이 원료인 흰 강낭콩추출, 파지올라민은 건강보조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는 나쁘지 않다라는 거죠.파제올라민은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는 탄수화물의 흡수를 30% 정도 줄입니다.그러면 내가 100이라고 하는 탄수화물을 먹는다고 하면 70은 내 몸 안으로 들어오고 30은 안 들어오죠.그런데 이런 보조제를 사용하실 때는 꼭 식사량을 줄이는 걸 게을리 하시면 안 되세요.그리고 다이어트를 하실 때 저는 보통 종합비타민제나 칼슘제를 제일 먼저 처방을 합니다.왜냐하면 종합비타민제 안에 들어있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체지방 대사에 도움을 주고요.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면 기운이 없고 적게 먹으니까 운동하기가 굉장히 힘이 들어요.특히 비타민 b군이 많이 들어있는 종합비타민제를 먹으면 이렇게 활력을 주기 때문에 운동할 수 있는 그런 기가 생기는 거죠.그리고 두 번째는 칼슘은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는 지방과 손을 잡고 몸 밖으로 나가는 역할을 합니다.특히나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젊은 여성이라고 하더라도 골밀도가 우리가 살이 쪄서 좋은 유일한 질환이 골다공증이거든요.그러니까 살이 찌고 체중이 늘어나면 골다공증 입장에서는 굉장히 유리해요.그런데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골밀도가 줄어들기 때문에저는 보통 다이어트를 할 때 흰 강낭콩 추출물, 종합비타민제, 칼슘제 그 정도 드시라고 얘기합니다. 비만에 대해서 얼굴에 염증이 많이 생겼다기보다는살찌는 이유가 음식 중에서 탄수화물이나 기름진 포화지방 이런 것들이 이제 얼굴에 염증을 일으킬 있거든요.그럴 때는 그런 음식을 좀 줄이시고 염증이 탁 생기시면저는 중화비타민제, 암마리놀렌산, 거기에 여유가 되시면 프로바이오틱스 세 가지 먹게 합니다.그런데 감마리놀산만 먹어도 상당히 염증이 감소해요.다만, 감마리놀렌산이 눈꽃만큼 들어있는 이제 실제로 감마리놀렌산이 500mg 캡슐이 있어도그 안에 실제 감마리놀렌산 40mg, 50mg 정도 든 거는 효과가 적어요.그런 경우는 6알 먹어야 하고 한 알 안에 그래서 저는 240mg 정도 들어있는 걸 먹고 있습니다. 저는 삭센다 주사를 한 6개월 정도 이제 너무 체중이 많이 나갈 때는 맞아도 된다고 말씀드립니다.왜냐하면, 우리가 비만 약 중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쓸 수 있게 허가된 약들이 많지 않아요.사실 몇 안 되는 효과가 있는 비만 주사입니다.다만 그 삭센다를 맞는 동안에 내가 적게 먹고 칼로리 섭취하는 양이 흔히 말해서 위가 줄어든 상태가 되잖아요.그걸 유지하시는 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지방세포라는 게 있죠.보면 이 지방 부위에 있는 거는 다 지방세포예요.그런데 우리가 이제 성형외과에 가서 지방 흡입술을 하잖아요.그러면 지방세포를 다 없애요.보통의 경우는 그 부위에는 다시 지방이 생기지 않습니다.그런데 그렇게 지방 흡입을 한 다음에도 내가 엄청나게 오랜 세월 동안 음식을 과다하게 먹게 되면 원시 지방세포가그러니까 지방세포로 이렇게 발전하지 않은 원시 지방세포가 지방세포로 발전할 수 있거든요.그래서 사실은 이렇게 지방 흡입을 한 분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지나치게 많이 드시는 건 안 됩니다. 저는 이제 이런 얘기 드리고 싶어요.그 다이어트를 결심하신 분들은 절대로 목표를 높게 잡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폐경 이전의 여성이나 젊은 분들은 한 달에 체지방을 2kg을 빼는 걸 목표로 하세요.체지방을 2kg을 빼면 체중은 3kg 4kg도 빠집니다.그리고 50대 이후에 폐경이 됐거나 연세가 있는 분들은 체지방을 1kg을 빼는 걸 목표로 하시면 돼요.그러면 내가 보통 한 번의 피자를 세 조각 드셨던 분은 두 조각으로 줄이시면 되고요.아니면 김밥을 두 줄 드셨던 분은 한 줄 반으로 줄이시면 되고 한 40분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그 자체로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사실은 다이어트와 관련해서는 사실은 왕도가 없거든요.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시는데 다이어트의 시작은 먹는 걸 줄이는 걸로 하셔야 되고 유지는 운동으로 마무리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리>1. 다이어트 식단- 먹고 싶은 음식은 아침에 먹기- 과도하게 굶으면 근손실이 올 수 있음- 충분한 단백질 섭취(나이가 들면 단백질 분해 효소가 줄어들기 때문에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로 단백질 섭취 추천!)(하루에 밥 한 공기 정도의 탄수화물 섭취하기!)2. 다이어트 보조제- 보조제는 보조제일 뿐, 식이 조절 필수!- 파세올라민(흰 강낭콩 추출물: 탄수화물의 흡수를 30% 정도 줄임)3. 다이어트할 때 필요한 영양성분- 종합비타민- 칼슘4. 삭센다 주사- 장기간 사용해도 안전한 비만 치료 주사- BMI 30 이상 또는 BMI 27~30 체중 관련 동반 질환자에게만 처방 가능5. 지방 흡입- 특정 부위의 지방세포를 없애는 시술- 지방 흡입을 해도 과도하게 먹으면 원시지방세포가 지방세포로 발전할 수 있음6. 건강한 다이어트-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기- 목표를 높게 잡지 않기(완경 이전 여성은 한 달에 체지방 2kg 감량)(완경 이후 여성은 한 달의 체지망 1kg 감량)- 다이어트 완치의 개념이 아니라 평생 조절하는 것!! 기업강의 전문가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사업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여에스터 박사님은 건강, 의학 등 기업교육, 관공서, 대학 등에서 명사특강 교육을 진행해오셨습니다.여에스더 박사님과 많은 스타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여에스더 강사
  • 2023-10-04
기업교육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특강 '혼자 살 수 있는 인간/생명은 없다' 강의 강연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의 '혼자 살 수 있는 인간/생명은 없다' 기업교육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기업교육에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은 인문학, 자연과학, 사회문화, 글로벌, 미래 등 많은 기업, 기관, 관공서 등에서 관련한 내용을 전하는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가족끼리 하는 게임 젠가라는 게임 아시죠? 어떤 한 생물종 그 종이 그 직육면체라 그러면 진짜 모를 때는 조심하는 게 옳은데 왜 우리 인간은 '아이고 뭐 그 따위에 나비 한종 없어진다고 말이야. 아니 도룡뇽이 뭘 그렇게 대단하겠어 다른 거 다 없어졌는데 끄떡 없잖아'그런데 어떤 종 하나가 가장 중요한 그 어디에 박혀 있는 종이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묻고 싶어지는 저의 질문이 있는데 우리는 몇 년이나 남았나요?그거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텐데요.그래도 여러분 왜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됐고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사피엔스라는 책을 다 아시죠? 사피엔스 읽어보신 분은 아시잖아요.한 300년 후에 우리 인류 멸종할 것 같다.근데 그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교수가 저랑 이제 대담을 했는데 원래는 가서 이 내용을 다 얘기하면 사람들이'300년이라고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막 이러면 이제 설명해 주고 이래야 되는데 제가 '야 뭐 300년까지 갈 거 있냐, 내가 요즘 우리 인간이 하는 짓을 보면 이번 세기 못 넘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그랬더니 갑자기 하라리 교수가 '도대체 너는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냐고 그럼 한 80년밖에 안 남았다는 건데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겁니까'한참 둘이 떠들다가 그날 한 1시간 반 대담하고 난 다음에'내가 지금 여러 나라를 다녔는데 오늘 대담이 가장 자극적이었다' 이랬다는 거예요.그런데 나는 이게 농담이 아니었는데'저는 우리 인류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짓거리를 이렇게 관찰해 보면 이게 떠나고 싶어서 환장을 한 동물이지 이럴 수가 있냐 ,나는 이번 세기가 끝나기 전에 인류가 멸종한다. 그래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겠다.'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기구 ipcc 그 2018년 회의에서 1.5도까지 오르는 시점이 2030년에서 2052년 사이 언제쯤 될 거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근데 몇 달 전에 나온 제6차 보고서 끔찍했습니다.이 시점이 10년 앞당겨진다.만약 2030년이면 10년이 앞당겨지면 언제예요?20년 이미 지난 2020년 맞아요.그러니까 이게 먼 훗날 벌어지는 줄 알고 모여서 우리가 떠들고 있었어요.지금 우리에게 이미 벌어지기 시작했을 거라는 겁니다.미룰 시간이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우리가 당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거든요.2002년 사스 우리가 겪었고, 그다음에 메르스 겪었고 이번에 코로나19 다 비슷한 계열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킨 거거든요.그런데 그게 다 이상하게 박쥐에서 왔다는 거예요.그들이 갖고 있는 이 바이러스가 왜 우리들에게 옮겨오기 시작했을까?쟤네들이 주로 열대에 살거든요.근데 기후변화로 인해서 온대지방의 기온이 슬금슬금 올라가니까 이 박쥐들이 옮기기 시작한 거예요.지난 5월달에 나온 논문인데요.열대 박쥐들이 이렇게 많이 옮겨갔다는 거죠.그래서 온대나 아열대 지방에 새로운 생물다양성 거점 지역이 몇 군데 생겼다는 거예요.가장 대표적인 데가 어디냐, 중국 남부, 라오스 북부 이 지역이에요.지난 100년 동안 40종이 저리로 이주했다는 거예요.지금 어느 박쥐든 한 마리 잡아서 코로나 검진을 해보면 대개 두 종류 아니면 세 종류를 그냥 늘상 가지고 다닙니다.이거를 2.66 2.7 이렇게 평균 계산해서 40점 곱하면 간단하게 백인이 없는 거죠.무슨 얘기입니까?지난 100년 동안 중국 남부 지역으로 100종류 이상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입이 됐다는 거죠.그 중에 하나가 이번에 제대로 우리를 이제 공략하게 된 거죠.그러면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앞으로 이런 일은 끊임없이 벌어질 겁니다.우리 가까이 열대 박쥐들은 건너올 거고 그들의 몸에서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앞으로 계속 계속 올 것 같다.이게 걱정입니다. Q.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면 시베리아나 이런 데 이제 우리가 본 적 없던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들이 그 안에 또 많이 숨어 있는데 걔네들이 또 인간을 위협할까요?A. 맞습니다. 이미 지금 나오고 있잖아요.한타바이러스 또 탄저균 이런 것들이 지금 이미 나오기 시작했고요.지금 순록들이 죽어나가는 일이 이미 벌어지고 있습니다.거기서 조사를 해보니까 3만 년 동안 버틴 바이러스가 검출이 되더랍니다.그 어마어마한 극지방이 이제 얼음이 물러나고 그게 이제 맨 땅으로 드러날 때거기서 이제 막 막 빠져나올 이것들이 우리랑 나쁜 의미에서 궁합이 잘 맞으면 이제 큰일 나는 거죠.앞으로 이 문제도 대단히 심각한 문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Q. 꿀벌이 만약 사라진다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A. 꿀벌이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작물의 꽃가루 바지의 60% 내지 8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개가 지금 무서운 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도대체 이유가 뭔지 정확하지 않은데요.뭐 오염 뭐 저 살충제 뭐 심지어는 진드기 어쨌든 지금 연구를 엄청나게 하고 있는데 꿀벌이 진짜 사라지고 나면정말 어마어마한 상상하기조차 싫은 엄청난 식량 대란이 벌어질 겁니다. Q. 우리가 만일 어느 순간 석유가 진짜 고갈되면 우리 어떻게 해야 돼요?A. 신재생에너지로 살아야죠.그런데 식량이 사라지면, 식량 대란이 일어나면 대체할 게 없잖아요.좀 충격적으로 한번 표현해 볼까요?식량 대란이 벌어져서 제가 제 가족을 못 먹인다. 근데 옆집 냉장고에는 먹을 게 있다더라. 어떻게 할까요?저 그날 밤 그 집 털러 들어갈래요.이런 상상할 수도 없는 아비귀환이 터질 수도 있습니다.마다가스카르라는 나라에는 가뭄이 지금 너무 심해서 이 사람들이 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 살림을 불태우고 있습니다.심지어는 아이들이 진흙을 먹고 살고 있어요.어떤 예측에 의하면 식량 대란 이런 걸로 인해서 영양 부족 이런 여러 가지가 벌어지면 백오십만 명 정도가 사망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Q. 그러면 교수님 우리나라는 식량 대란을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요?A. 너무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우리나라가 제일 위험합니다왜냐하면, oecd 국가 중에서 식량의 해외 의존도가 가장 열악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지금은 시장 논리에 의해서 싸니까 칠레에 가서 포도를 사다가 지금 먹는 거잖아요.그런데 만일 어느 순간에 칠레 정부가 '우리 먹을 것도 없어요.' 그러면 우리는 반도체 팔아서 돈을 이렇게 지게에다가 싸짊어지고 가서'먹을 거 이만큼 주시면 안 됩니까?'그런데, 칠레가 '자국민을 먼저 먹여야 됩니다.' 라고 그냥 막아버리면 우리는 방법이 없는 겁니다.여기서 그냥 굶어야 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거죠. 최재천 교수님은 개미를 사랑한 생물학자이자 동물행동학의 세계적 권위자로 지금까지 명사섭외로 관공서, 대학 등에서 특강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최재천 교수님과 많은 특강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최재천 강사
  •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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