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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특강 김경일 교수, 조수현 교수 강의 '꼰대와 멘토는 한 끗 차이, 존경받는 어른들의 공통적인 말 습관'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사특강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은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과 계명대 교육학과 조수현 교수님의 명사특강 강의 '꼰대와 멘토는 한 끗 차이, 존경받는 어른들의 공통적인 말 습관'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세대 간 소통에 대한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김경일 교수)오늘 주제가 '젊은 세대에게 인정받는 현명한 인생 선배 되는 법' 이에요.저한테 이제 말이 잘 안 통한다고 하는 20대 30대 분들이 계세요.그래서 되게 당황스럽고 섭섭하기도 하고 또 억울하기도 한데 왜 나이 들어가면서 이렇게 말이 잘 안 통한다는 느낌을 상대방한테 주는 걸까요?조수현 교수)일단 한국 사회는 번아웃 유발 환경이잖아요.굉장히 경쟁적이고 해야 될 것들이 많고 변화가 빠르니까요.변화가 빠르다라는 건 내가 계속해서 뭔가를 공부해야 되고 알아야 된다라는 건데 그거 자체가 하나의 내가 해야 될 또 일이거든요.생활에서 일상생활을 삶을 살아나가기 위해서라도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우리는 번아웃이 굉장히 많이 오기 쉬운 환경인데 이제 40대 50대가 되면 신체 기능의 감소까지 오니까 그게 예전보다 훨씬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동시에 사회가 더 복잡해지니까 내가 맡고 있는 사회적 역할은 굉장히 다양해지잖아요.그 상황에서 예를 들어서 한 대기업의 임원이 선배 분이 계시는데제가 '번아웃을 예방하려고 연구를 되게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렇게 얘기했더니 그 선배가 '번아웃이 뭐냐 번아웃이 올 것 같으면 더 열심히 일을 하면 돼'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 있던 다른 선배들이 이게 사측의 입장이냐, 고용주의 입장이냐 이러면서 한참 얘기를 했는데 그 선배가 결국엔 '나도 지금까지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살았는지 모르겠다.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다' 라고 하시면서되게 서글퍼하셨어요.조직 내에 선배는 굉장히 단호하고 확신에 차 있고 비전을 보여주면서 밑에 있는 팀원들을 이끌고 나가야 되는 역할이에요.오히려 의사결정할 때 약간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면 팀원들에게서 신뢰감을 상실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현재 나는 신체 기능이 굉장히 감소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있는데, 이게 안 된다' 라는 걸 알고 있는 상태인데도 조직에서는 그거를 표현할 수가 없어요.오히려 신입 사원은 표현할 수 있지만 임원들은 그걸 표현하면 조직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그래서 굉장히 이게 상당한 갈등으로 이루어질 것 같아요.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종의 사회적 가면을 만드는 게 아닐까 속으로는 여전히 불안하고 내가 내린 의사결정에 대해서 확신은 없지만 되게 수많은 변수가 있다라는 걸 더 많이 알 수 있는 나이대잖아요.이 조직 내에서는 내가 어쨌든 단호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그런 모습을 보이면 속도 조절이나 정도 조절이 잘 안되니 누군가에게는 꼰대의 모습으로 보여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사실 사람마다 가는 시계가 다른데, 상대방의 시계를 알려면 내 시계가 몇 시인지 알아야 될 것 같아요.김경일 교수)사실 사소한 차이 같지만 '밤에는 그런 거 먹는 거 아니야' 혹은 '이런 날은 이렇게 입는 거야' 세상이 기준인 것처럼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나는 밤에는 이런 걸 먹는 스타일이야' 혹은 '나는 이런 날에는 이렇게 입는 스타일이야' 이렇게 얘기를 해야겠군요. 조수현 교수)내가 어떤 스타일이고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를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야 몇 시로 가고 있는지 얼마의 속도로 가고 있는지를 정말 빨리 파악을 하시더라고요.이렇게 해서 성공적인 경험을 훨씬 더 많이 했기 때문에 확신을 갖고 계시는 거예요. 애착을 갖고 있는 대상한테는 내가 성공했던 방법을 더 많이 알려줄 수밖에 없죠.그런데 '내가 성공 경험을 했던 그 환경과 상황이랑 지금 이 어린 친구들이 살아나가는 상황과 환경이 다르다는 거' 간과할 때 '꼰대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내가 이렇게 해서 성공했으니까 내가 사랑하는 내 가족들이나 제자나 후배나 한테는 내가 성공했던 방법을 더 많이 알려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그런데 세대가 많이 바뀌었죠.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2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것 같아요.이 부분이 간과가 됐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게 곧 정답이고, 내가 말하는 게 결국 보편적이다. 이것이 계속 이제 암묵적으로 계속 상대방한테 전달이 돼서 결국 이제 그게 꼰대라는 표현으로 돌아오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김경일 교수)저는 예전에 어떤 외국 심리학자가 '어떤 사람이 어른이냐' 라는 주제로 학회 할 때 굉장히 인상적인 얘기를 했던 친구가 있어요.그 친구가 캐나다 대학 소속이었는데 자기가 봤을 때 우리는 꼰대란 표현을 쓰지는 않지만, 일단 자기의 성공을 얘기하는 어른이 되면 안 된대요. 자기의 실패를 얘기하는 어른이 되어야 한대요. 특히 '자기의 실패를 재밌게 유쾌하게 얘기할 수 있으면 진짜 지혜로운 어른이다'라고 얘기를 했어요.그때 제가 제 주위에 멘토로 삼았던 모든 분들의 얼굴이 한꺼번에 다 떠올랐어요. 자기의 실패를 유쾌하고 아주 유머러스하게 얘기해 주면서 교훈을 주는 선배들이 진짜로 20대부터 지금 이 나이까지 다 저한테 멘토였던 거예요.그리고 여전히 저도 60대가 됐을 때 70세가 됐을 때 20대 30대이신 분들과 말을 잘 하고 싶어요.유쾌하고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는 좋은 대화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조수현 교수)상담에서는 개방형 질문을 많이 하라고 해요.열린 질문을 하라고 해서 '어떻게 생각하니?' 뭐 이렇게 질문을 하라고 하는데 사실 저희 학교 교수님들 다 그렇게 말씀하시거든요.'저는 매일매일 꼰대를 만나고 있어요. 이게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까' 이렇게 말씀을 하셔야 되는데어떤 사건에 대해 팩트로만 얘기하는 거죠.후배들이 얘기를 하면 일단 끝까지 들어주셔야 되고, 간혹 말을 더듬는 후배들이 있으면 그것도 꾹 참고 끝까지 들어주고,그다음에 후배가 한 얘기를 약간 요약해서 짧게 한두 마디정도 한 후에 원래 내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해야 해요.김경일 교수)저는 이런 분도 얼마 전에 본 적이 있어요. 어떤 영화를 보고 오셨는데 시대정신 시대가 요구하는 아주 중요한 영화를 보고 왔대요.제가 그 영화를 안봤다는 얘기를 하는 순간 그 분 눈에서 '너는 시대 정신이 없어' 라는 게 느껴질 것 같아서 '다음 주 중으로 보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어요.이제 저의 행위까지도 규정하시는 거죠.그런데 사실 그분이 저한테 잘해주시는 분인데 그날 그 대화는 불편한 대화였어요. 조수현 교수)우선 '저 사람이 내 얘기를 들어줄 거라는 기대'를 버려야 되는 것 같아요.꼰대라는 말이 권위를 가지거나 권위적이신 분들을 약간 비꼬는 말인데 그 권위적이라는 거에 대해서 불편감을 느낀다는 얘기거든요.그 얘기는 상대방이 권위적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라는 걸로 저는 해석이 됐어요.권위적인 사람의 보통의 특징이 내 얘기를 잘 들어주지 않고, 어떤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목소리를 내려고 했을 때 반영할 확률도 낮아서 예를 들어서 대화를 하면 이렇게 벽 보고 얘기하는 듯한 느낌, 분명히 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저 사람은 완전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거예요.결국은 내가 얘기를 던지면 저 사람이 얘기를 듣고 나한테 반응해 주겠지라는 기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그래서 뒤집어서 얘기하면 꼰대가 아니신 분들도 그것도 꼰대라고 생각하거든요.상대방이 내 얘기를 반응해줬으면 좋겠다. 그거 자체가 저는 또 다른 형태의 꼰대라고 보여요.원래 동그라미인 사람한테 '나는 세모로 반응해줬으면 좋겠어' 혹은 '세모로 좀 얘기해 주면 안 돼?' 이 기대를 갖고 있으면 상대방이 더 꼰대로 느껴질 수밖에 없는 거죠.그러니까 '너는 동그라미고 나는 세모구나. 그냥 나는 나고 너는 너구나.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이렇게 생각하셔야 해요.김경일 교수)사실 사람과의 관계가 아주 친밀한 관계와 아무것도 아닌 관계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그 사이에 정말 다양한 거리가 존재하고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잖아요.우리가 사람에 대해서 어떤 측면이든 포기할 줄 모르는 것도 고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저도 제 아내에게 지금도 포기를 못하는 측면들이 있는데, 예를 들자면 이게 제 아내는 약간 예술적인 사람이예요.저는 예술적인 감각보다는 약간 좀 분석적인 사람인데, 아내는 다큐멘터리를 같이 보는 걸 좋아하는데, 저한테는 고통이죠.사실 가족은 모든 걸 함께 해야 된다고 하는데 비합리적 신념이잖아요. 그런데 이걸 딱 포기하고 '우리는 다르다' 라는 걸 인정하니까 훨씬 나아지더라고요.제 아내는 저한테 '기대할 수 없고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라는 걸 빨리 포기를 해줬는데 저만 20년 동안 사람을 힘들게 했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굉장히 미안해져요. 그렇다고 '너무 다 포기하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어서 이런 고민을 또 해보는 재미가 생겼거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람들한테 포기했다고 해서 아무런 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안 되고 내가 얻어야 될 게 있을 때도 있잖아요.조수현 교수)결국에는 상대방이 원하는 게 뭔지를 파악해서 그거를 가지고 내가 원하는 거를 이끌어내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저는 20대들과 소통을 많이 하기 위해 신조어 같은 거를 많이 공부해서 강의 시간에 섞어서 쓰기도 해요.예를 들어, 아빠한테 '아빠 나 오늘 밤에 아이스크림 먹고 자겠다' 그랬더니 아빠가 '안 돼' 라고 그랬어요.그런데 '아빠 우리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오늘 아빠가 있었던 얘기를 좀 해볼까요?'이렇게 하니까 아빠가 너무 좋아하시는 거죠.이런 식으로 이 아이가 원하는 거는 아이스크림 먹는 거고 아빠가 원하는 거 아빠가 원하는 건 아이와의 대화인거죠.그래서 정말 적절한 예시라고 생각을 했어요.김경일 교수)교수님은 인생에 있어서 어떤 선배가 되고 싶으세요?조수현 교수)저는 성향상으로 가까운 관계를 맺는 건 별로 안 좋아하고 촉진시켜주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그래서 저와 이야기를 하고 나면 본인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돼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면 될지 스스로 방향을 찾아나갈 수 있고,제가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게 아니라 저와의 만남을 통해서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a 방향으로 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낼 수 있는 그런 촉진자의 모습을 하고 싶어요.이거는 내 관점에서만 얘기하는 거니까 다른 관점도 꼭 만나봐서 얘기를 해서 나한테 의존하지 말고 너 스스로에게 의존하라라는 얘기를 하죠.김경일 교수)딱 해놓고 난 다음에 '이제 나보다 더 좋은 스승을 찾아가라' 너무 멋있더라고요.내가 그렇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서로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내가 뭘 하고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가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우리가 모든 완벽한 멘토가 될 필요는 없고, 우리 모두가 그런 식의 하나의 위치를 차지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퍼실리테이팅을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과 교육학과 조수현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명사특강 강사섭외로 많은 특강(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김경일 강사
  • 2024-03-18
김상균 교수 강연 '지금 직업들은 사라진다' 명사초청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그에 따른 변화는 우리 사회에 넓고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 증가의 정체와 일부 선진국, 그리고 대한민국의 충격적인 인구 감소는 우리에게 중대한 도전입니다. 이러한 인구 동향 변화 속에서 인공지능, 로봇 등의 기술이 인간의 역할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인구 감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거나 완화할 수 있을지는 중요한 논의 주제가 되고 있습니다.평균 수명의 증가는 사회 구성과 기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과거 대비 현저히 늘어난 수명은 우리 사회가 고령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더욱이 의학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노령 인구를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술, 특히 인공지능과 로봇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며, 이들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일상과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의 발전은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기술의 발전이 기존의 학습이나 노력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됩니다.또한, 이러한 기술적 변화는 직업 세계에도 새로운 직군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롬프트 엔지니어'와 같은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며, 이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이는 기존에 이해하던 코딩이나 기술적 업무의 범위를 넘어서는 영역으로, 인간 중심의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이 모든 변화는 우리 사회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기업들은 새로운 형태의 인재를 어떻게 발굴하고 육성할지, 교육 시스템은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는 기술의 발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기술과 인구 변화는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안겨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현재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기술의 변화는 KBS와 같은 기존 미디어를 이른바 '레거시 미디어'로 분류하게 만들며, 이러한 변화는 전통적인 조직이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조직으로 변모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과제임을 드러냅니다. 이는 뉴 미디어의 등장과 함께 더욱 복잡해지며, 전통적인 산업이 새로운 경쟁자들과의 경쟁에서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합니다.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의 등장은 국내 방송사들에게 많은 도전을 안겨주었으며, 이는 도시 문제와 비교해 볼 때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지자체들이 자신들의 운명이나 서울의 위성 도시가 되고자 하는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전략과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반영합니다.이러한 상황에서 해결책은 모두가 넷플릭스를 모방하거나 모든 도시가 서울과 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독특한 개성과 장점을 살려 다양성과 개별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는 방송과 도시 계획 모두에 적용될 수 있는 원칙이며, 이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교육 분야 역시 이러한 변화의 바람을 맞이해야 합니다. 현재의 교육 시스템이 보수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성과 동기 부여를 제공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교육의 목적이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학습자 스스로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교육자가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멘토와 동기부여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함을 의미합니다.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변화 속에서 우리 사회와 제도는 끊임없이 적응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의 발전이 단순히 몇몇 기업에 의해 주도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공유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사회적으로 논의를 확장하고, 올바른 방향 설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정리하면?​기술 발전이 사회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개인과 기업에 현실적 고민을 안겨줌.인구 증가 정체와 특히 대한민국의 인구 감소는 큰 도전이며, 이와 관련해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평균 수명 증가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과 고령화 문제 해결이 중요한 고려사항임.기술 변화는 새로운 직업 창출을 촉진하며, '프롬프트 엔지니어'와 같은 직업이 등장함으로써 인간 중심의 기술 활용 방안 모색 필요성을 보여줌.미래 대응을 위해 기업, 교육 시스템, 사회 전반에서 기술 발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할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요구됨.

  • 김상균 강사
  • 2024-03-18
스타강사 유영만 교수 특강 '세상을 의외로 다르게 보는 너무 간단한 한 가지 비밀은?' 기업특강 강연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유영만 교수님 특강 '세상을 의외로 다르게 보는 너무 간단한 한 가지 비밀은?' 기업특강 강연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나를 바꾸고 내 삶을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니 잘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 갈매기의 꿈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오지 않습니까?'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여러분 이걸 믿으세요? 갈매기는 근시입니다.그래서 근시는 멀리 못 봅니다. 우리가 이렇게 믿고 있던 신념도 순식간에 통념으로 바뀝니다.그래서 이런 개념은 언제 생기느냐? 남들이 만든 관념적인 언어에 나의 체험과 땀과 노력이 추가됐을 때 그 개념은 신념으로 바뀝니다.그래서 그 개념의 신념이 추가될 때 그게 바로 나의 삶을 만들어 나가는 굉장히 중요한 사고의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오늘은 그래서 이런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개념을 스스로 끊임없이 창조 또는 재개념화시켜서 낯선 개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까?아니면 남이 만든 관념에 갇혀가지고 통념에 사로잡혀서 살고 있습니까?제가 오늘 던지고 싶은 질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할 가장 중요한 타겟이 바로 "언어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사람은 개념을 통해서 나의 신념을 표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정말 우리 주변에 그 놀라운 철학자들 정말 철학자들의 재능이 뭔지 아십니까?일반인이 읽기 어려운 낯선 개념을 동원해서 아주 난해하게 책을 쓰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저는 철학자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 들레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철학은 개념을 창조하는 것이 바로 철학의 주요 임무다."그래서 수많은 개념들을 만들어내지 않았습니까?왜냐하면 기존의 개념으로 자기의 문제의식을 새롭게 표현하고 문장을 건축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 개념을 재개념화시킵니다.그래서 자기가 갖고 있는 문제의식을 이전과 다르게 독특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항상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있냐 하면 낯선 개념을 만들어야 내 생각이 낯설게 잉태가 된다는 것입니다.여러분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나는 과연 1년 전에 썼던 개념을 지금도 여전히 쓰고 있는지 아니면 1년 전보다는 새로운 개념들을 쓰고 있는 빈도나 이런 것들이 더 높아지고 있는지 여러분 여러분이 사용하는 개념이 안 바뀌었다 그러면 여러분은 1년 전에 쓰는 개념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1년 전 지금하고 변화가 없는겁니다.그래서 여러분은 영안실에 갇혀서 1년 동안 산 결과와 똑같다는 것이죠.내가 쓰고 있는 개념의 변화가 결국은 내 사고방식의 변화이고, 내 삶을 이전과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엄청난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HRD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개념 교육과학기술부 여기가 교육 인적자원개발부 즉 인적자원개발부였거든요.인적 휴먼 자원 리소스 개발 디벨롭먼트 그래서 이걸 전문용어로 HRD라고 그럽니다.그런데 여기서 사람을 리소스로 개념화시켰습니다.사람은 자원입니까? 천연자원과 인적 자원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이런 비교를 하는 발상이 시작됩니다.여러분 우리가 어떤 개념을 쓰는지에 따라서 개념에 우리의 사유가 담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가 그 속에 숨어 있습니다.인적 자원 사람을 자원으로 취급하고 그래서 사람이 갖고 있는 유용성 가능성을 개발해서 남용하고 착취해서 다 쓰고 나면 발로 차버리는 것이 인적 자원 관리 휴먼 리소스 매니지먼트 이런 발상인 거죠.그래서 저는 이런 개념 자체를 철저하게 재개념화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인간은 자원이 아닙니다. 인간은 인간관계의 산물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인간이 맺고 있는 관계를 바꾸는 것이죠.그래서 저는 HRD를 휴먼 리소스 디벨롭먼트라고 생각합니다.인적자원 개발이라고 하는 그런 어떤 몰지각한 인간을 자원으로 취급해서 개발하고 활용하고 써먹겠다는 이런 발상은 어디서 생긴 거냐 하면 개념을 만들고 그 개념대로 우리가 사고하고 우리가 생각하고 우리가 실천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죠.그래서 우리가 쓰고 있는 개념을 끊임없이 재개념화시키거나 철학자들처럼 나의 문제의식을 이전과 다른 개념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거나 그런데 우리 일반인들은 새로운 개념을 만들기는 참 어렵지 않습니까?그래서 세상에 통용되고 있는 개념들, 이미 통념에 갇혀 있는 이런 개념들을 나의 신념을 섞어가지고 재개념화시키는 것이죠.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영화 세 얼간이에 보면 난초라는 주인공이 교수님한테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기계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봐라."그랬더니 이제 난초가 자기가 직접 경험하고 겪고 체험했던 느낌과 어떤 그런 깨달음을 가지고 기계에 대해서 쉽게 정의를 풀어서 설명합니다.예를 들면 바지에 자크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이런 것도 기계다."아무튼 이렇게 기계에 대해서 쉽게 정의를 내리니까 교수님이 "여기는 엔지니어링 공학이다. 그러니까 아주 정확하게 정의를 내려라."그래서 옆에 학생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옆에 학생이 아주 책에 있는 정의를 한 글자도 안 틀리고 토시 하나 안 틀리고 달달달달 외워서 이야기하니까 교수님이 뭐라고 그러느냐 우와 훌륭하다 그럽니다.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난초의 정의가 사람의 감동을 줍니까?아니면 그 옆에 있는 학생이 책에 있는 정의를 교과서적으로 외워서 토해낸 정의가 감동을 줍니까?여러분 우리가 공부한다는 것은 결국은 개념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개념을 공부한다는 것은 누군가가 이미 정의를 내려버린 그 개념에 대해서 나의 체험적 느낌 깨달음을 가지고 재정의를 내리는 것입니다.그러니까 개념은 세상을 내다보는 안경이기도 하고 렌즈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우리가 세상을 내다보는 안경이 빨간색이면 세상은 빨갛게 보이는 것입니다.이전과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고 싶으면 개념에 대한 렌즈를 바꾸는 것이죠.그러니까 세상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창조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개념을 바꾸는 것이죠.그래서 체코의 한 서점에는 이런 말이 써있습니다."단어가 세계를 창조한다."앞에 있는 워드 단어를 바꾸는 것이죠. 그럼 여러분 어느 기업에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려고 하는데 잘 안 됩니다.그 상품과 서비스를 정확하게 설명해낼 수 있는 개념 언어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여러분 그래서 제가 오늘 설명드린 이런 개념의 파워가 대단하지 않습니까?그래서 우리가 세상을 바꾸는 방법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 그 다르게 보는 바로 원료가 바로 개념이고 남들이 만든 개념을 가지고 남들이 정의한 대로 개념을 쓰게 되면 남들이 정의한 대로 세상이 보이는 것이죠.그래서 이전과 세상을 다르게 보고 싶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남들이 정의한 개념을 나의 신념, 나의 체험적 깨달음을 섞어서 그 개념을 재개념화시키거나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없었던 개념을 새롭게 창조해야합니다.그러면 재정의 재개념화된 대로 새롭게 창조된 개념대로 이 세상은 저는 달라 보입니다.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이렇게 개념은 또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개념은 권력이고 하나의 또 폭력일 수 있습니다.개념을 창조한 사람들이 자기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이 세상을 바꾸려고 하니까 창조한 사람의 암묵적 권력이 그 개념 안에 들어있습니다.그 개념을 나도 모르게 따라가서 추종을 하다 보면 그 개념을 창조한 사람들의어떤 숨은 의도에 나도 모르게 종속돼서 살 수밖에 없는 것이죠.그래서 우리는 수시로 나는 지금 어떤 개념에 종속돼서 살아가고 있는지,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개념은 너무나 오래된 통념의 산물은 아닌지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고, 문제를 던져보고, 낯선 개념을 끊임없이 잉태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유영만 교수님은 지식생태학자로 동기부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자녀교육, 공부법, 창의, 창의력 등 다양한 주제로기업특강 강연 강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계십니다.유영만 교수님뿐만 아니라, 스타강사 기업특강 강연자 섭외가 궁금하시면??

  • 유영만 강사
  • 2024-03-15
윤홍균 작가(의사) 강연 '지치고 힘들때는?' 명사강연

마음의 지구력, 이 개념은 단순히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역경들을 넘어서, 인생의 굵직한 시련과 직면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지구력은 단기간에 급격히 성장하기보다는, 일생에 걸쳐 서서히 발달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경험, 생각, 감정, 행동 양식을 통해 형성됩니다. 마음의 지구력을 키우는 과정은 자신만의 내면 세계와 더 깊이 연결되는 여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지구력과 연결된 다양한 영역​자기 수용자기 수용은 마음의 지구력을 발달시키는 기초입니다.자신의 완벽하지 않은 부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가 겪는 실패와 실망에 대해 더 건강한 태도를 갖게 해줍니다.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구축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합니다.정서적 회복력정서적 회복력은 어려움을 겪고 나서도 빠르게 회복하고, 긍정적인 감정 상태로 돌아올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는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한 후에도, 감정을 조절하고 극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포함합니다. 정서적 회복력은 마음의 지구력을 강화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우리가 인생의 도전을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사회적 연결감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며,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는 우리의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사회적 지지는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 안정감을 제공하고, 우리의 마음의 지구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친구, 가족, 동료와의 긍정적인 관계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우리가 도전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지원과 격려를 제공합니다.목표 지향성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마음의 지구력을 키우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표를 향한 여정은 우리에게 인내심과 끈기를 가르쳐주며,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지속적인 자기 개발마음의 지구력을 키우는 데 있어 지속적인 자기 개발은 필수적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취미를 탐색하며, 자기 계발 서적을 읽는 것과 같은 활동은 우리의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우리를 정신적으로 자극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우리의 삶에 새로운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며, 마음의 지구력을 강화합니다.결론마음의 지구력은 우리가 인생을 통해 겪는 다양한 시련과 도전에 맞서 싸우고, 성장하며, 궁극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게 하는 내면의 힘입니다.이를 키우는 과정은 자기 인식을 높이고, 정서적 회복력을 강화하며, 사회적 연결감을 깊게 하고, 목표 지향적으로 살아가며, 지속적인 자기 개발을 추구하는 것을 포함합니다.마음의 지구력을 강화하는 것은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그 가치는 매우 큽니다.이 힘을 키움으로써, 우리는 더 강한 자신을 만들고,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윤홍균 강사
  • 2024-03-15
동기부여 강의 신사임당(주언규) 강의 '열심히 살아보니 알게된 사실' 기업특강

인생을 열심히 살아온 지 벌써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긴 여정을 돌아보며, 저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오늘은 그 교훈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단순한 교훈이 아니라, 삶을 통해 얻은 실질적인 지혜들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아직 열심히 살아보지 않았다면, 이 글이 여러분의 인생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1. 무조건적인 '예스'의 위험성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기회들이 찾아옵니다. 특히, 아무것도 없을 때는 모든 기회를 잡으려는 마음이 강합니다.이는 생존을 위한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에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모든 기회를 잡는 것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초기에는 '예스'를 많이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모든 것에 '예스'하다 보면, 오히려 중요한 것들을 놓치게 되고, 자신을 소진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성장은 언제 '아니오'라고 할 줄 아는지를 아는 데에서 시작됩니다.​2. 진정한 겸손의 가치'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겸손은 미덕이지만, 잘못 이해되어 사용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겸손이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 필요할 때 그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들조차 자신들의 성과와 상품을 자신 있게 내세우며, 그들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바로 이런 자신감에 있습니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진실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서 비롯됩니다.​3. 진정한 기부의 의미'기브 앤 테이크'라는 책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기버가 되는 것은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붙습니다. 바로,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여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은 것을 주어 불필요한 부담을 주는 실수를 합니다. 진정한 기부는 상대방의 필요와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도움을 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4. 시간 관리의 중요성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모든 연락에 응답하거나 모든 요청에 '예스'라고 대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자신의 시간을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합니다. 이것은 시간 관리뿐만 아니라,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능력에서 비롯됩니다. 급해 보이는 일들도 실제로는 나중에 처리해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진정으로 중요한지를 구분할 줄 아는 것입니다.​5. 성장과 수익 사이의 균형사업이 성장한다고 해서 항상 수익이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많은 투자와 재투자가 필요하며, 이는 단기적으로는 수익 감소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사업을 성장시키는 것과 동시에 수익성을 유지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사업 전략을 세울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6. 진정한 소통의 가치좋은 말만 하는 사람이 항상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진정으로 우리의 성장을 돕고자 하는 사람은 때로는 우리에게 불편한 진실을 말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소통은 서로의 성장을 위한 진실된 피드백에서 시작됩니다. 때로는 쓴소리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가장 소중한 조언일 수 있습니다.​ 7. 열정의 이중성마지막으로, 열정이 지속되는 것이 항상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열정이 많은 분야는 종종 경쟁이 치열해지며, 이는 레드 오션으로의 전환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덜 재미있고 어려운 일에서 더 큰 기회를 찾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만의 블루 오션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이러한 교훈들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며, 여러분 각자의 인생 경로에서 이러한 교훈들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는 여러분 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경험을 통해 배우고, 그 배움을 바탕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인생은 끊임없는 학습의 과정이며, 우리가 배우고 성장할수록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글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자신만의 교훈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주언규(신사임당) 강사
  • 2024-03-14
스타강사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김태훈 교수, 이윤형 교수 '이그노벨상 읽어드립니다 - 설명서를 안 읽는 게 아니라, '못' 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심리'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스타강사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김태훈 교수, 이윤형 교수님의'이그노벨상 읽어드립니다 - 설명서를 안 읽는 게 아니라, '못' 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심리'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 행동심리학자 김태훈 교수님, 언어심리학자 이윤형 교수님의 특강 강연 영상을 통해 설명서를 읽지 않는 이유와 읽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심리학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김경일 교수)메뉴얼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김태훈 교수)굉장히 큰 사이즈의 데이터를 보면 읽기 싫은 게 정상입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설명서를 받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신 분들은 정말 드물거든요.설명서를 안 읽는 게 이상한 게 아니고 상당히 당연한 거다.이렇게 받아들이시는 게 이 논문의 핵심 포인트와 연결되지 않을까요.김경일 교수)그 제품을 사고 싶은 우리의 마음과는 아무 상관없이 가나다순 기능순 혹은 부위순 심리학자들이 얘기하는 비상금을 숨기기 제일 좋은 곳이 브리테니코 대백과사전입니다.대백과사전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책이거든요. 그런데 매뉴얼이 백과사전이랑 똑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이윤형 교수)제목이 얘기하듯이 '이걸 읽기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 짧더라'라는 것이죠.크게 두 가지 연구가 있는데 하나는 사람들이 읽느냐 안 읽느냐 그리고 얼마나 읽느냐 조사를 했고 그다음에는 6개월 동안 심층적으로 면담을 합니다.그 결과, '젊은 사람들은 대충 다 아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더라.여자들은 조금 더 그 기계의 본질적인 것 그것을 사용하는데 충실하려고 노력을 하고, '나는 잘 알 것 같아'라는 착각과 핵심 기능만 쓰면 되지라는 이 두 가지가 다 있어서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좀 덜 읽더라.매뉴얼을 안 읽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 중에 하나는 우리가 인지적 구두쇠다라는 거죠.자동차 회사에서 간편 설명서도 내놓고 온라인 매뉴얼도 내놓고 하지만 왜 안 읽느냐 일단 운전할 줄 압니다.기본적으로 아니까 안 읽고 또 고장 신호가 들어왔어도내가 봐봤자 내가 못 고치니까 '어차피 정비소 가야 되는데 내가 뭐 하려고 이걸 보고 있어' 이런 생각으로 이제 설명서를 안 읽게 되는 것이죠.그리고 내가 잘 아는 거 같아서 이제 설명서를 많이 안 읽고, 이게 바로 내 능력에 대한 판단을 정확하게 내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남들 같은 경우는 헬스장 연간 회원권을 사서 몇 번 가다 말겠지만 나는 결심했으니까 열심히 할 거야.'나는 남들보다 의지력이 뛰어고 생각하는게 바로 착각입니다.이와 관련한 아주 중요한 이 심리학적 개념 중에 하나가 이제 확증 편향이라는 게 있는데 일단 한 번 내가 결정을 하고 나면 결정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반증 가능성을 보는 것을 아예 생각을 안 합니다.내가 원하는 것들만 계속 찾아나갑니다.아주 좋은 예로 내가 간헐적 단식 시작할 계획이에요.검색을 합니다. 뭐라고 검색하죠?김태훈 교수)간헐적 단식이 건강에 좋은 이유.이윤형 교수)그렇죠. 이렇게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건강에 좋은 이유만 쫙 나옵니다.근데 그게 아니라 이게 싫다고 생각한다면 간헐적 단식이 해로운 증거를 찾아다닙니다.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보더라라는 것이죠.김경일 교수)설명서를 읽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떠오르는 게 그 유명한 자이가르닉 효과예요.간편 매뉴얼이 왜 안 좋냐면 그거 하나 딱 읽으면 이제 종결감이 딱 들어가 더 이상 매뉴얼 볼 생각을 안 한다는 거예요.이걸 가지고 재미있게 이용하는 심리학자들이 있어요.완결감을 떨어뜨려서 다음 일을 더 잘하게 만드는 거죠.그래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분철을 하는데 저희 학원에서 공부 제일 잘하는 친구가 책이 다 분철돼 있어요.걔는 오늘 그것만 딱 격파하고 난 다음에 나머지 챕터가 그러니까 궁금한 거죠.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500페이지짜리 책을 3권을 들고 와가지고 1500 페이지를 쥐고 저희 세 사람이 그렇게 살았어요. 저희 세 사람이 어쨌든 우리가 매뉴얼을 잘 안 본다는 건 피할 수 없는 사실이죠.하지만 중요한 매뉴얼도 있기 때문에 꼭 읽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매뉴얼을 읽는 습관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는 오늘 매일 탈모방지제를 먹을 거야' 이 습관은 안 지켜집니다.심리학자들이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양치질을 마친 상태라면 탈모방지을 먹는다.' 이렇게 일주일만 하면 습관이 생긴다는 거예요.이 습관이 잘 만들어질 때가 약간 침울 할때, 슬플 때입니다.김태훈 교수)이 이그노벨상은 문학상이었거든요.결국 작가 위주로 글을 쓰지 마라. 개발자 위주로 설명서를 만들지 마라. 그래서 기능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어떻게 쓸지, 이런 거 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해야되는지 알려줘야 합니다.김경일 교수)이 연구는 매뉴얼 정말 이렇게 만들지 말라라고 하는 일종의 경고로 받아들여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인지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트 마크먼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문제 해결, 창의성에 관해 연구하고 계십니다.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4차산업, 미래, 비즈니스, 인문학,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경영전략, ceo, 변화, 자기경영,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심리, 자녀교육, 공부법, 부모교육, 힐링, 행복 등 다양한 주제로 각종 교육기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강연 및 <어쩌다 어른> <세바시>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등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김태훈 교수님은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정교한 움직임을 제어하는 기저 원리에서부터 판단과 결정 및 메타인지에 이르기까지에 관해 연구하여국내 유일의 행동심리학자로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강연 및 컨설팅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이윤형 교수님은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인지심리학과 뇌과학 강의를 하면서 인간의 언어, 기억과 학습, 인지와 정서 관련 연구를 진행하여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서 강연 및 프로젝트 등 인지심리학을 통해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등 언어를 활용한 삶에 도움을 주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영상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이 제일 잘합니다.

  • 김경일 강사
  • 2024-03-14
강사추천 유튜버 희렌최 작가 특강 '말 잘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지키는, 3가지 대화 원칙' 외부강사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유튜버 희렌최 작가 특강 '말 잘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지키는, 3가지 대화 원칙'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유튜버 희렌최 작가님은 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강사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말을 잘하는 사람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특히 인간관계 속에서 말을 잘하는 사람 저는 해야 할 말을 제때 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지 않고 적절한 말을 제때 잘 하는 것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하지 말아야 하는 말을 하고 후회하게 되기도 하고, 뒤늦게 이 말을 할걸 후회하기도 합니다.인간관계를 잘하는 대화 고수들은 해야 할 말을 괜찮은 타이밍에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그러기 위해 적절히 활용하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바로 듣기와 질문입니다. 오늘은 전문 상담가들이 평소 사용하는 기술을 통해 이 두 가지를 제대로 해내는 고수들의 방법 총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인간관계 잘하는 대화 고수들의 대화 스킬 세 가지 첫 번째입니다.침묵은 강하다 상대의 마음을 얻는 대화 고수들이 잘하는 것 바로 듣기입니다.상대의 말 그리고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들으면 상대의 마음이 열리면서 자연스럽게 호감을 얻을 수가 있게 됩니다.그런데 대개 우리는 대화 중 침묵을 못 견딥니다. 어떻게든 이 공백을 깨고 싶어서 말을 채우죠.그렇게 공백을 채우려는 말을 자꾸만 하다 보면 오히려 깊이 있는 교감이 어려워집니다.반대로 대화 고수들은 침묵을 잘 견딥니다. 상대가 먼저 입을 열 때까지 기다려주거나 혹은 아무 말이나 하는 것이 아닌 침묵을 통해 생각을 한 후 적절한 말을 하는 것이죠.이 책의 표현에 의하면 대화 고수들의 대화는 야구와도 같습니다.테니스처럼 쉴 새 없이 공이 오가는 운동과 달리 야구는 정적이 침묵이 있습니다.그렇게 침묵이 있어야 틈이 생기는데요. 상대의 진심이 열린 틈 말이지 그리고 그 사이로 상대가 자신을 열어 보여주었을 때 이를 제대로 들을 줄 아는 것 대화 고수의 필수 요건입니다.제 콘텐츠에서도 계속 등장했고,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한 잘 듣는 것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듣기를 잘 하면 생기는 효과 무엇이 있을까요? 상대가 나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술술 말을 하게 되는 효과뿐 아니라 이 책에서 알게 된 잘 듣는 것에 놀라운 효과가 하나 더 있습니다.바로 사람의 마음이 치유되고 고통을 견디는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의료 인류학자이자 의사인 아서클라이몬이 수련이었던 시, 온몸에 화상을 입은 7살짜리 여자아이가 병원에 실려왔다고 합니다.치료에 극심한 고통이 뒤따랐는데요. 욕조에 몸을 담근 채 화상으로 짓무른 살갓을 벗겨내야 했죠.고통을 덜어줄 방법이 없어 절망하던 의사 클라이모는 대화를 시작합니다.'네가 어떻게 고통을 참고 있는지 말해줄래?' 아이는 솔직하게 자신의 고통과 절망을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이후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아이가 전보다 훨씬 더 고통을 잘 견디게 된 것이죠.단지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을 뿐인데 듣기가 고통을 지나가게 하는 데 도움을 준 겁니다.마음이 아픈 진짜 이유는 이 세상에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책 속에 이 말처럼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행위, 바로 마음을 향해 제대로 들어주는 듣기에 있다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이를 위해 적당한 침묵을 견딜 것!말 잘하는 사람들이 꼭 지키는 대화 스킬 두 번째입니다.실컷 대화를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더 외로워지는 경험 저도 한 적이 있는데요.편의상 이를 실패한 대화라고 칭해 보겠습니다. 실패한 대화의 특징, 바로 겉도는 대화, 즉 교감 없는 대화입니다.서로 대화를 하긴 하는데 인풋과 아웃풋이 있는 게 아닌 아웃풋만 잔뜩 있는 것이죠.서로 각자 할 말만 하고 듣지 않는 대화 참 외로운 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대화를 하고 싶지 않은 상대여서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겉도는 대화가 되지 않기 위한 경청, 그리고 적절한 질문이에요.특히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는 자기도 모르게 신이 나서 속마음을 투명하게 보여주기도 반대로 더 어색해지기도 하는데요.상대의 마음을 열고 깊이 있는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질문이 필수적입니다.어떤 질문부터 해야 될지 모르시겠다면 다음을 기억해 두세요. 감정 사실 세트 질문 바로 감정의 사실을 사실은 감정을 질문하는 건데요.예를 들어 상대가 감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좀 지치네요''그렇다면 혹시 무슨 일 있었어요?' 라고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질문을 하는 식인데요.반대로 상대가 상황만을 말한다면 감정을 질문하는 것입니다.'친구가 늦게 와서 2시간 기다렸어요' 라는 말에 '그러셨어요 그래서 어떠셨어요?' 라고 감정을 묻는 식입니다. 여기서 주의사항 '뭐야 너무한데요?' 라는 식으로 내가 먼저 상대의 감정을 단정짓는 말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의외로 상대는 어색해하며 '아 괜찮아요 덕분에 좀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거든요' 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으니 말이 물론 되게 2시간이나 늦으면 화가 나거나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렇지만 그럼에도 상대가 그렇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까요.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상대의 감정을 먼저 묻는 질문을 하면요.상대가 좀 더 편안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할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대화를 잘하는 고수들이 특히 잘하는 세 가지 대화 기술 마지막입니다.의문형 어미 이건 할 말을 해야 되는 순간 부드럽게 내 의견을 전하는 기술이기도 한데요.대화를 잘하는 사람 싫은 소리도 잘 할 줄 압니다. 상대가 듣기 싫지 않게 부드러운 방식 특히 의문형 어미를 사용하면 상대에게 부드럽게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이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라는 식입니다.예를 들어 상대가 열렬한 민초단이라고 말하며 민트초코에 대한 찬양을 합니다.이때 조심스레 나는 반 민초단이라고 이야기하는 문제들입니다.그럴 때 의문형 어미를 넣으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나한테는 민트 초코가 조금 치약같이 느껴지더라고 어떻게 생각해?' 입니다.그럼 상대가 이렇게 말할 수도 '나는 치약 맛있는데' 혹은 '아 그렇구나 나는 그 맛도 좋은데'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이렇게 의문형 어미를 사용했을 때 상대가 강경한 대답을 했더라도 나쁘지 않습니다.상대의 강경한 의사를 들으면서 더 깊은 대화로 나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내가 부드럽게 우선 의사를 전했기 때문에 흥분을 잘하는 상대라 하더라도 곧 이성을 찾고 다시 우아하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되는 겁니다.제가 좋아하는 인생 선배님들 꼰대가 아닌 멋진 선배들은 이 화법을 특히 많이 사용하셨는데요.무엇을 알려줄 때 '이게 맞아 이게 정답이야' 가 아닌 '이런 방법으로 해보니까 나는 좋더라고 이런 방법은 어때?' 라고 물어주시니 그 말을 더 수용하고 싶어졌습니다.토론이나 논쟁을 할 때도 이 의문형 어휘를 잘 활용하시면 나에게 불리하지 않게 대화를 주도해 가실 수 있는데요.상대 의견이 내 생각과 너무나도 달랐을 때 '이런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고 물으면서 상대 입장을 듣고 또 내 의견을 말하는 식으로 대화를 주도할 수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질문을 잘하는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들 그리고 기자들의 멘트를 잘 들어보시면요.이 기술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가 있습니다.유심히 오늘부터 한번 멘트를 들어보세요. 정리하면 1 침묵에 강하다. 2 감정 사실 세트 질문 3.의문형 어미 세 가지 대화 스킬을 알아봤습니다. 유튜버 희렌최 작가님은 지금까지 관공서, 대학 등에서 특강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추천강사 유튜버 희렌최 작가님과 많은 외부강사 명강의가 궁금하시면??

  • 희렌최(최영선) 강사
  • 2024-03-13
동기부여 강의 김미경 특강 '인생 절대 늦이 않았다' 초청강의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각각의 선택은 우리를 다른 길로 이끌며,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선택은 바로 편안함을 추구할 것인지, 아니면 불편함을 통해 성장의 길을 걸을 것인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 선택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작은 일상의 결정부터 인생의 큰 전환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앞에 놓입니다. ​불편함을 피하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의 본능적인 성향 중 하나이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변화와 성장은 종종 불편함을 수반하는 도전을 통해 이루어집니다.​불편함은 새로운 경험의 문턱에서 우리를 맞이합니다. 예를 들어, 해외로 이주하는 결정은 새로운 문화와 언어, 생활 방식에 적응해야 하는 큰 도전을 수반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초기에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을 가져오지만,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세계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함으로써 우리의 인간적 이해를 깊게 합니다. 이와 같은 경험은 우리의 삶을 더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며, 우리가 세계를 보는 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학습 과정은 어느 정도의 불편함을 동반합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여, 삶을 통해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합니다. 이러한 학습 과정에서의 불편함은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우리의 노력에서 비롯됩니다. 우리가 걸음마를 배우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며, 심지어 음식을 먹는 방법을 배울 때조차, 우리는 불편함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바로 이 불편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새로운 성취를 이루게 됩니다.성장은 단순히 기술이나 지식의 습득에 그치지 않습니다.우리의 인격, 가치관, 그리고 삶의 방향도 이러한 성장 과정을 통해 발전합니다. 불편함을 통해 우리는 자신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게 되고, 우리가 진정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우리를 더 강하고 유연한 개인으로 만들어 줍니다.불편함을 극복하는 여정은 또한 우리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새로운 문화나 환경에 적응하면서 우리는 다양성을 수용하는 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키우며, 이는 우리가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인생에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길과 불편함을 통해 성장하는 길 사이의 선택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편안함은 일시적인 만족을 줄 수 있지만, 진정한 성장과 발전은 우리가 불편함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용기에서 비롯됩니다. ​불편함을 편안함으로 바꾸는 과정은 우리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며,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참된 의미와 만족을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여정은 때로 어렵고 도전적일 수 있지만, 결국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 김미경 강사
  • 2024-03-13
기업강의 초청 강사 남궁인 교수 강연 '응급실에서 본 세상 이야기'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기업강의 초청 강사 남궁인 교수님 강연 '응급실에서 본 세상 이야기'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응급의학과 의사 남궁인 교수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꿈, 리더십, 힐링, 희망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강의 초청 강사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일단은 제가 가장 자주 받는 질문 중에 이런 게 있어요.'왜 응급의학과 의사가 됐어요?'실제로 지원자가 적어요. 저희 병원 지원자를 2년 연속 못 채워서 저희 근무가 아주 힘듭니다.제가 응급학과에 간 데는 아주 다양한 이유가 있어요.일단 결정적으로 제가 실습 그리고 인턴 때 멋있어 보였어요.저희 응급학과 선생님이 정말 다재다능한 거예요.가령 양쪽 코에 콩을 넣은 아기가 왔어요. 그래서 한쪽을 딱 빼는데 누군가 뒤에서 심정지가 발생했어요.그러면 달려가서 막 심폐소생술 하고 가족들 앞에 막 냉철하게 설명을 하고 그럼 뒤에서 막 수혈팩 들고 다니고 난리 법석인데 수습하다 와서 이제 반대쪽 콩을 뺍니다.갑자기 오토바이 사고 환자가 오면 하늘 한번 보고 탄식을 하면서 장갑을 낍니다.모든 환자의 대처가 다 가능한 게 멋있어 보였어요.그래서 응급의학과 선택을 했습니다.Q. 응급실 계시다 보면은 정말 많은 일을 겪으실 것 같은데 약간 좀 특이한 소견 있으신 환자 없으셨어요?A. 가장 특이한 걸 삼킨 환자는 칫솔을 삼키신 분이었어요.양치하다가 너무 목젖을 닦는 바람에 한번 삼키면 멈출 수가 없다보니 들어가는거죠.그러면 저희가 내시경을 해서 칫솔 모를 이렇게 잡아서 이렇게 확 거꾸로 빼는 거죠. 이렇게 확 빼드립니다.그리고 급하다고 알약을 까지 않고 드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개별포장 된 알약을 까서 먹는 경우 개별 포장 된 채로 삼키는 분들이 있어요.Q. 응급실 계시다 보면 정말 많은 일을 겪으실 것 같은데 오늘 그럼 어떤 강의를 해 주실까요?A. 오늘 제가 들려드릴 강의는 정말 정직하게 15년 동안 제가 일해온 응급실의 이야기입니다.정확히는 응급실에서 바라본 세상의 이야기예요. 질문을 하나 해보겠습니다. 응급실에 어떤 환자가 주로 올까요?정확히 한 단어로 얘기를 하면은 정답은 지금 가장 심하게 아픈 사람입니다.감기 기운이 있을 때 내일 병원 좀 가봐야지 이런 얘기들 하죠. 내일 치료 받으러 병원 예약 가는 날이야 이렇게 이야기를 흔히 합니다.하지만 아픈데 내일 응급실 가봐야지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일단 순서가 명확히 있습니다. 죽음이 예견되는 죽을 수 있는 상황이 일단 더 우선이에요.가슴이 아프다면 심근경색일 확률이 있고 있다면 죽음과 가까워질 수 있어요.그래서 겉으론 멀쩡한데 순위가 더 높아요. 쇄골이 부러졌는데 나머지는 다 괜찮다면 순위가 골절인데도 밀립니다.그런데 제각기 그 이유로 지금 당장 아파서 오신 분들도 많지만 특정 사회 이슈들이 있어요.가령 밖에 한파가 몰아친다. 도로가 얼었어요. 그러면 누군가는 여기서 넘어져요. 누군가는 교통사고가 납니다. 코로나가 유행한다.그럼 당연히 코로나 환자가 오겠죠. 독감이 유행하면 독감 환자가 올 겁니다.경기가 안 좋다. 불경기다 코인이 내린다 그러면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와요.요즘은 마약이 엄청 퍼지죠. 소변 검사를 하면 마약이 검출이 자주 돼요.제게는 이 환자들은 의사로서 살려야 하는 사람인데 되게 다양한 사회 문제를 깨닫게 해주는 어떤 거울 같기도 합니다.얼마 전에 제가 겪은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여인숙에서 불이 났어요. 여인숙 보통 사람들이 장기 투숙합니다.거기서 화상을 입은 분이 오실거라고 연락을 받고 저희가 장갑을 끼고 기다리고 있었어요.전신에 화상을 입으셨는데 한쪽 팔이 유독 화상이 심한 거예요.그럼 이럴 때는 전신 화상이니까 저희가 옷을 벗기면 이게 살이랑 다 떨어지고 하니까 일단 옷을 자릅니다.그다음에 피부에 묻은 검은 탄자국을 제거를 하고 화상 연골 발라서 처치를 해요.근데 우리가 옷을 하나하나 이렇게 자르는데 그 화상을 입고 검게 탄 분이 갑자기 제가 그 주머니를 하나 이렇게 딱 열었더니 '거기 있는 건 손대지 마세요' 절박하게 외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괜찮아요. 안 건드립니다' 하고 이렇게 꺼내서 봤더니 까만 봉지예요.그래서 이거를 눈앞에서 이렇게 담아드렸어요. 그런데 이 환자분이 팔이 타버린 게 이 봉지 때문이라는 거예요.불이 나면 빨리 대피를 해야 되는데 이 불길에서 이 봉지에 든 거를 사수하려고 자기 팔을 불에 넣어 집어넣었다 온 거죠.환자분이 그 봉지를 가리키면서 '내 전재산이다. 내 전재산 그러니까 건드리지 말아라.' 라고 하셨어요.여러분들 전재산 있죠? 누군가한테는 이게 저축한 돈이고 누군가한테는 자동차 집 이런 걸 거예요.많은 사람들은 전 재산이 그 검은 봉지나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아요.근데 이 환자는 팔 하나를 잃더라도 지켜야 하는 전재산이 검은 봉지 하나에 다 들어가 있는거예요.그 순간 깨닫는 거죠. '나는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데, 진짜 알지는 못하는 구나. 진짜 이 사람들의 처지가 되어보지는 못했구나.' 기업강의 초청 강사 남궁인 강사님은 응급의학과 의사뿐만 아니라, 주요저서 <나의 복숭아 (꺼내놓는 비밀들)>,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그는 가고 나는 남아서 (의사와 환자의 만남, 그 생생하고 애틋한 기록들)> 등을 출간하시어 작가로도 활동하시고 강연도 많이 진행하십니다.기업강의 초청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남궁인 강사
  • 2024-03-12
조승연 작가 강연 '미국 부자들은 왜 기부할까?' 명사특강

뉴욕 시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는 단순한 주거 지역을 넘어, 미국 사회의 역사적 깊이와 부의 상징이 교차하는 고유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국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문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배경은 어퍼 이스트 사이드를 둘러싼 건축물과 문화적 풍경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부의 상징, Upper East Side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의 주거 환경은 럭셔리한 아파트와 역사적인 맨션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건축물들은 고급스러움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대변합니다. 이 지역에는 하얀 대리석으로 된 럭셔리 아파트가 많으며, 이는 어퍼 이스트 사이드가 지닌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립니다. 또한, 이곳의 건물들은 종종 길게 뻗은 차양을 갖추고 있어, 거주민이 비를 맞지 않고 택시를 탈 수 있도록 설계된 세심함도 엿볼 수 있습니다.역사적인 부의 축적과 문화적 기여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의 부는 단순히 물질적인 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 지역의 주민들은 뉴욕 시와 그 너머의 사회에 문화적으로 기여해왔습니다.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바로 이 지역에 위치한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 도서관, 동물원, 갤러리 등입니다. 이러한 기관들은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주민들이 자신들의 커뮤니티와 도시에 대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투자한 결과물입니다. 특히, 명망 있는 가문의 기부를 통해 조성된 공공 시설은 이 지역이 지닌 문화적 깊이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대중 문화 속 이미지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는 다양한 대중 문화 작품에서도 주요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가십걸', '섹스 앤 더 시티', 그리고 '석세션'과 같은 TV 쇼는 이 지역에 거주하는 부유한 인물들의 생활을 탐색하며, 그들의 사회적 관계와 개인적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풀어냅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어퍼 이스트 사이드가 지닌 특유의 문화적 분위기와 사회적 지위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미래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지만, 그 핵심은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이 지역의 거주민들은 자신들의 동네를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는 어퍼 이스트 사이드가 지속적으로 뉴욕 시의 중요한 문화적 및 사회적 중심지로 남아있게 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이곳은 뉴욕 시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반영하는 살아있는 역사이자,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펼쳐질 무대입니다.​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의 거리를 걷다 보면, 각 건물과 공원이 지닌 독특한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습니다. 이는 뉴욕 시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퍼 이스트 사이드는 그 자체로 하나의 큰 박물관이며, 이곳을 방문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점을 직접 체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지역의 매력을 탐험하며, 뉴욕의 역사적 깊이와 문화적 다양성을 직접 느껴보세요.​

  • 조승연 강사
  • 2024-03-12
정우열 원장 강연 '가장 멀리해야 할 사람은?' 초청강의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누구를 우리 삶에 들여놓을지, 또한 어떤 태도로 다가가야 할지에 대한 균형잡힌 이해가 필요합니다. 특히 사기꾼이나 이용만을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먼저 사기를 당하는 주된 이유와 좋은 사람을 식별하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탐색해 보겠습니다.​사기를 당하는 주된 이유사람들이 사기꾼의 희생양이 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중 하나는 개인의 기대치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거나, 너무 높은 경우입니다. 이는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서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사람들은 종종 인간관계를 통해 자신의 삶을 극적으로 개선하길 바라며, 이런 기대는 실제보다 훨씬 높은 기대치를 형성합니다. 이러한 기대는 사기꾼들이 이용하기 쉬운 감정적인 틈새를 만듭니다. 사기꾼들은 이러한 기대를 이용하여 친밀감과 신뢰를 구축한 뒤, 결국 개인의 감정이나 재산을 착취합니다.좋은 사람 식별하기진정으로 좋은 사람은 개인을 존중하고, 각자의 고유성과 개인적 공간을 인정합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약점을 이용하지 않으며, 오히려 상호 존중과 지지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관계를 추구합니다. 좋은 사람은 당신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판단하지 않으며, 필요한 지지와 격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건강한 인간관계의 기준건강한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핵심 원칙을 이해해야 합니다.​자기 인식: 자신의 감정, 기대, 그리고 욕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더 현실적인 기대를 설정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찾고 있는지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적절한 경계 설정: 건강한 관계에서는 서로의 개인적 공간과 독립성을 존중하는 경계가 필요합니다. 이는 관계에서의 존중과 신뢰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의사소통의 중요성: 투명하고 열린 의사소통은 모든 건강한 관계의 기초입니다. 이는 오해를 방지하고, 각자의 기대와 욕구를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상호 존중: 모든 관계는 상호 존중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의견, 감정, 그리고 선택을 존중함으로써 달성됩니다.​인간관계는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사랑, 지지, 그리고 성장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우리 자신과 타인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려면 자기 자신의 욕구와 기대를 현실적으로 평가하고, 좋은 사람들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는 또한 사기꾼과 같은 이용적인 관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결국, 우리가 삶에 끌어들이는 사람들은 우리의 행복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선택을 신중히 하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가족 간 갈등 좀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가족이라고 해서 항상 행복하고 화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가족도 다른 인간 관계와 마찬가지로 개인 간의 경계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친밀함 때문에 적절한 선을 긋지 못하고, 이로 인해 심리적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부모와 자녀 간에도 상호 존중의 기반 위에 건강한 경계가 설정되어야 합니다. 전통적으로 효를 중시하는 문화에서는 부모의 말이 절대적인 것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관념이 오히려 개인의 감정을 억압하고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가족 간에도 서로를 독립된 개인으로서 존중하며, 각자의 공간과 의견을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핵심은 종종 돈과 같은 구체적인 문제보다는, 오랜 시간 동안 쌓인 미묘한 감정적 갈등에서 비롯됩니다. 가족 구성원 간의 서열 경쟁이나 우월감, 열등감과 같은 감정이 이러한 갈등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가족 간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개인적 영역을 존중하고, 정기적으로 소통하여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이 하나의 단위라는 생각은 중요하지만, 이는 개인의 독립성을 침해하는 의존성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각자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건강한 가족 관계를 위한 기초가 됩니다.​개인의 정신적 에너지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신적 에너지가 고갈되면, 이는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취미 활동이나 휴식과 같이 쾌락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에너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결국, 가족 간의 갈등 해결과 건강한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서로의 독립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 적절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 그리고 정신적 에너지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각자의 존재감을 인정받으며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가족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정우열 강사
  • 2024-03-12
김지현 부사장 강의 'ai 전세계 2등' 연사섭외

한국의 AI 분야는 주로 두 대기업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네이버로, 내부 서비스 개선에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하이퍼클로브 X를 활용하며, 이를 외부 기업들에게도 제공하여 한국 기업들의 AI 활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네이버는 검색, 쇼핑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두 번째는 SK텔레콤으로, 독자적인 AI 기술 개발과 함께 엔트로피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SK텔레콤 내부의 업무 문화 개선 및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앱 '다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있습니다.또한, LG전자와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들도 자체적인 AI 기술을 개발하여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AI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AI 기술력의 순위는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한국의 AI가 뒤처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AI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구분이 필요하며, '하이퍼클로브 X'와 같은 AI 모델이 서비스 개선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생성형 AI 서비스는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이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한국 시장에서 네이버와 구글의 경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보급과 유튜브 같은 글로벌 서비스의 확산으로 구글의 점유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는 한국 시장에 특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전히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은 점점 낮아지고 있으나, 한국 고유의 콘텐츠와 문화적 특성이 검색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한국이 인공지능(AI)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전략과 비전이 필요합니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산업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기 위해 한국 기업들은 두 가지 주요 전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첫 번째 전략은 한국의 AI 기술을 국내외에 확산시키는 것입니다. 한국 기업들이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M), 예를 들어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브 X나 SK텔레콤의 AI 에이전트 '다이'와 같은 기술은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한국의 AI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의 개방성과 협력입니다. 네이버와 SK텔레콤과 같은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외부에 공개하고, 다른 기업들과 협력함으로써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두 번째 전략은 해외의 AI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오픈AI의 GPT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하면 한국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한국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AI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넓히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를 통한 혁신을 추구하는 것입니다.​AI 기술의 발전은 사회와 산업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이에 따라 특정 직업군에 대한 변화도 불가피합니다. AI 기술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일부 전통적인 직업은 감소하거나 변화할 수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와 기회도 창출됩니다. 예를 들어,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크리에이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등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또한, AI 기술은 의료, 교육,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AI 기술을 활용하여 질병의 조기 진단, 개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금융 서비스의 혁신 등을 실현할 수 있으며, 이는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한국이 AI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기술 적용 확대, 그리고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은 AI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립하고, AI가 가져올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김지현 강사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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