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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선 박사 강연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는 이유'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장동선 박사 강연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는 이유'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장동선 박사님께서는 뇌과학자로 '결핍'을 뇌과학적인 측면으로 풀어나가시며, 결핍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도 전하고 계십니다.'결핍' 의 뇌과학적 정의?: 확보하고 있는 자원에 비해서 필요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 주관적인 감각 "결핍이라고 하는 상태를 뇌에서 느끼는 것은 주관적입니다."내가 확보하고 있는 자원에 비해서 필요가 더 크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결핍을 느끼는 겁니다.대표적으로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없는 상태' 또는 '너무 돈이 없어서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도 되지 않는 상태' 라고 할 수 있습니다.흥미로운 건, 모든 결핍의 상태가 공통적으로 우리 안에서 어떠한 변화를 일으킵니다. 결핍이 주는 의외의 능력? "결핍의 상태는 뇌도 월급 통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뇌가 가지고 있는 월급 통장이 기본적으로 항상 주기적으로 돈이 들어와야 되는 겁니다.월급이 한 100만 원 들어갔다고 치면 마음이 풍요롭고 넉넉한 느낌이 들고, 한 10만 원밖에 안 남았다면, 뇌가 극단적인 효율화를 합니다.적당한 결핍은 없던 능력을 생겨나게 한다!내가 똑같은 자원을 가지고도 훨씬 효율적으로 잘 쓰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집중력 보너스를 밝혀낸 실험 이 실험에서 참여자를 두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A그룹 - 블루베리 넉넉히 제공 < B그룹 - 블루베리 부족하게 제공일종의 '집중력 배당금을 받았다. 집중력 보너스를 받았다' 라고 하는데, 결핍은 우리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핍이 과했을 때 나타나는 위험? "뇌가 가지고 있는 통장이 0원이라면, 터널 시야 현상이라는 게 생깁니다."터널링이란, 과집중 상태로 중요한 어떠한 다른 것들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일 자체에 매몰이 되어 버리는 건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실험적으로 미국 소방관에게 터널 시야가 나타났습니다.자동차 사고에서 사망으로 가게 되는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불이 나면 출동해야 되는데 가는 동안에 옷도 입고 장비도 챙겨 입으면 뇌는 지금 굉장히 많은 것들을 신경 써야됩니다.소방관들이 급하게 출동하는 동안 많이 놓치는 부분 중에 하나가 가장 간단한 안전벨트를 메고 차량 안에서 내 안전을 챙기는 행위라고 합니다. 결핍이 뇌에 미치는 악영향? ① 인지능력저하...미국 뉴저지의 쇼핑몰에서 했던 실험이 있습니다.A그룹 - 수리비 300달러 VS B그룹 - 수리비 3,000달러 사람들에게 RPM (일종의 인지 능력 반응 테스트) 를 했는데, 수리비가 3천 달러 청구된 그룹은 갑자기 유동지능이 발휘가 안 되었습니다.뇌가 가지고 있는 인지 능력 자체가 일시적으로 마비된 것 같은 결과를 보였다는 겁니다. C 그룹 - 잠을 안 재운 그룹 수리비가 3천 달러 청구됐던 그룹의 유동지능 테스트 결과가 하룻밤을 샜던 사람들의 테스트 결과보다 더 안 좋았습니다.경제적인 빈곤 상황에 사람들을 쳐넣는 것 자체가 뇌의 인지 능력을 하룻밤 밤을 샌 것보다도 더 떨어지게 했다라고 하는 테스트 결과인 겁니다.② 자기 절제 능력 저하..우리의 인지 능력, 충동 조절, 자기 제어하는 영역이 다 전두엽과 전전두엽의 기능들입니다.정신적 빈곤 혹은 경제적 빈곤에 대한 결핍의 상황을 경험하게 되면 전두엽과 전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일어나게 되는 일이 인지 능력 저하, 자기 제어와 충동 조절 능력의 저하로 공통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③ 주의력 저하..실제로 심리학자 크리스 브라이언 같은 경우는 일종의 '단어 찾기 게임' 을 시켰습니다.배가 고픈 사람들에게 도넛 같은 먹는 거와 관련된 단어가 뜨면 그 직후에 집중력이 30% 가까이 떨어졌습니다.그 단어가 나의 주의력을 다 뺏어가 버려서 다른 단어를 못 보게 만든다라고 하는 겁니다."가난한 사람은 훌륭한 부모가 되기 어렵다"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 센딜 멀레이너선, 엘다 샤퍼" 가난한 부모는 아이들을 거칠게 대하고 훈육 과정의 일관성이 없으며 감정적인 교류를 덜하고 애정 표시를 덜한다.가난한 부모는 아이들을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 경향이 높고, 어떤 날은 어떤 일을 두고 아이를 꾸짖어 놓고, 그다음 날 아이가 꾸짖음을 들은 행위와 반대되는 행위를 했는데도 아이를 꾸짖는다.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한다.아이들이 숙제를 할 때 덜 도와준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보다는 텔레비전이나 영상을 보도록 방치한다.좋은 가정 환경이란 어떤 것인지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런 환경을 가난한 부모는 아이들에게 만들어주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우리 아이들의 미래 그리고 그 아이들이 만들어가게 될 미래 사회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라고 하는 것이 엄청나게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결핍에서 벗어나는 방법? ① 느슨함 확보하기.결핍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느슨함으로 그 상황을 전환시켜야 하는 것이 답입니다.어떻게라도 삶 속에서 느슨함 여유를 확보해야 합니다. ② 체계 만들기 .저축을 안 하는 사람이 혼자서 저축을 할 리는 없지만 자동으로 매달 여유 자금의 적금이 빠져나가게 되면 내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을 통해서 더 모아갈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되는 겁니다. 작은 결핍은 강력한 집중력과 뛰어난 능력을 부여해주지만 결핍이 커지게 되면 우리의 뇌와 몸과 삶을 망가뜨립니다.'결핍은 꼭 필요하지만, 이것을 너무 강조하기보다는 여유는 꼭 필요하다' 는 것을 기억하시고, 경제적 여유도 정신적 여유도 가져갈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장동선 박사님께서는 다양한 주제를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설명하시며, 흥미로운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장동선 박사님뿐만 아니라, 미래사회, 과학, 뇌과학, 인문학 분야의 전문적인 강사진 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장동선 강사
  • 2025-05-21
기업강의 박웅현 인문학 특강 '불안한 시대, 살아가는 방법' 섭외

내일이 막막하신가요? 뭘 해야 할지 몰라서 한숨부터 쉬게 되시나요?그럴 땐, 박웅현 작가가 말하는 단순하지만 깊은 메시지를 떠올려보세요.“그냥 딱 1미터만 가보자.”​이번 인문학 특강, 기업강의에서 박웅현 작가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거창한 비전보다 더 중요한 ‘오늘의 태도’를 이야기합니다.광고인으로 수많은 브랜드 메시지를 만들어온 박웅현 작가님은,삶과 일에서 진짜 힘이 되는 말은‘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한 걸음’이라고 전합니다.​기업강의을 통해 조직원들은 막연한 미래 대신,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작고 확실한 실천에 집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앞만 보지 마세요. 딱 1미터만 보세요."그 한 걸음이, 우리의 내일을 바꿉니다. 1미터만 가보자고요사람들이 에베레스트를 어떻게 오르는지 아세요?정상까지 보고 올라가려고 하면요, 그냥 포기하게 된대요.너무 멀거든요. 그래서 딱 1미터만 보면서 올라간대요.‘1미터만 가보자’ 그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더라고요.​삶도 그래요. 우리 지금 너무 멀리 보려고 하지 말고요, 오늘 하루만 잘 살아보자고요.이게 진짜 묵직한 삶의 방식이에요.​아하선을 낮추면 행복이 보여요‘아하 점’이라는 개념이 있어요.어떤 스님께서 그러시더라고요.일주일 동안 ‘아하’ 했던 순간들을 떠올려보래요.된장찌개가 맛있었을 때,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새소리가 들렸을 때.이런 게 다 ‘아하’라는 거죠.​근데 사람들은 ‘연봉이 두 배가 돼야’, ‘성공해야’비로소 ‘아하’라고 여겨요.그러니까 행복이 안 보여요.그 ‘아하 기준선’을 확 낮춰보세요.그럼 하루에 열두 번도 행복할 수 있어요. ​고민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막막하잖아요.특히 50대, 인생 후반으로 들어설수록 더 그래요.근데 그 고민을 붙잡고 있어봤자 달라지는 게 없어요.그 시간에 오늘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게 훨씬 낫죠.​"나는 오늘 하루 동안 누구한테 도움이 됐을까? 내가 한 말이 긍정적인 영향을 줬을까?"그런 거 하나씩 돌아보는 게 중요해요. ​킬링타임? 미래를 죽이는 시간이에요시간 죽이기, 다들 하죠. 저도 해요.근데 문제는 그게 습관이 되면 미래가 안 보인다는 거예요."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결국 5년 뒤 나를 만들거든요."​그냥 오늘 하루, 내가 한 시간이 ‘성숙의 시간’이었는지 ‘소모의 시간’이었는지만 확인하면 돼요.그렇게 하루하루 쌓이다 보면 진짜 내 인생도 방향을 잡아요. ​감동을 받는 능력을 키워야 돼요아웃풋을 잘 내고 싶으시죠?근데 좋은 콘텐츠는 정보 많이 아는 사람보다 감동을 잘 받는 사람이 만들어요.​영화 보다가, 노래 듣다가소름 쫙 끼치고 눈물 핑 돌았던 그 순간들, 그 울림이 콘텐츠로 나오는 거예요.​울림판을 키워야 돼요.정보는 그다음이에요.​나이 드는 걸 좋아하려면 이유를 만들어야죠나이 드는 거 싫잖아요.체력도 떨어지고, 예전 같지 않고.근데 그게 싫다고 해서 안 늙는 건 아니잖아요.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좋아하려면, 좋아지는 이유를 만들어야죠.​대나무에 햇살이 비치는데,바람 불어서 잎이 흔들리는 그 장면이너무 아름답게 보이더라고요.그런 감흥이 생기니까아, 나이 드는 것도 괜찮다 싶더라고요. ​젊은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얘기너무 들붙지 마세요.우리 사회가 자꾸 등수를 매기잖아요.좋은 학교, 좋은 회사, 좋은 연봉...근데 그게 끝이 없어요. 계속 끝까지 달려야 해요.​물론 최선은 다해야죠.근데 동시에 박목월 시처럼‘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고, 닿지 않는 것은 닿지 않는 것이다’이 문장을 마음에 넣고 사세요.​내가 노력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거든요.줄 서는 세상에서 ‘온리원’으로 살아야 내 삶이 덜 흔들려요.​지금, 바로 앞에 있는 게 제일 소중해요지금 제일 중요한 사람이 누굴까요? 바로 내 눈앞에 있는 사람입니다.지금 이 순간, 제일 중요한 일은요? 바로 내가 하고 있는 일이에요.​톨스토이가 기자한테 그랬대요.“지금 인터뷰 중인 당신이 제일 중요하고, 이 인터뷰가 제일 중요하다”고요.​이 태도가 진짜 멋진 거 아닐까요? ​삶은 무의미의 축제예요삶에 의미가 있냐고요? 없어요. 의미는요, 우리가 만들어가는 거예요.​‘무의미의 축제’라는 말이 있어요.그러니까 이유 따지지 말고, 그냥 하루하루를 소풍처럼, 축제처럼 사는 거예요.​그렇게 사는 게 진짜 멋진 인생이에요.내가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이잖아요?그럼 그 기적의 시간을 하루하루 그냥 충실히 살아보자는 거죠.

  • 박웅현 강사
  • 2025-05-20
스토리텔링 전문가 길종철 교수 강연 '100억 이상 썼는데 한국 영화가 망하는 이유'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토리텔링 전문가 길종철 교수님의 강연 '100억 이상 썼는데 한국 영화가 망하는 이유' 라는 주제의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은 천만 영화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스토리텔링 전문가가 생각하는 한국 최고 명작까지 추천 받을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가 어려워진 ‘결정적인 이유’ "경쟁적인 OTT 활성화"영화 관람이라는 건 기분 전환을 위해 습관적으로 가게 되는데 코로나 때 극장을 가는 게 제한됐고 다른 대안을 찾기 시작했죠.여러 OTT가 경쟁적으로 나오고 집에서도 볼 수 있는 환경이 되니까 극장에 가기가 불편해졌고 마침 개봉한 한국 영화들이 성적이 좀 안 좋았어요.할리우드 영화도 큰 포션을 차지하지만 한국 영화가 잘 돼야 극장이 훨씬 더 활성화되는데 최근에 할리우드 영화도 잘 안 됐었어요환경적인 요인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콘텐츠 자체 영화 자체 경쟁력이 공교롭게 안 좋아서 극장에 가는 걸 꺼려하는 분위기가 된 거죠. "스토리텔링의 경쟁력이 떨어진 영화가 만든 악순환"한국 영화 시장이 정점인 게 2019년이거든요.극장 관객이 최고로 많았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이 깐느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해예요.영화가 너무 잘 되다 보니까 투자가 일어나다 보면 영화 하나하나가 오랜 시간에 걸쳐서 했지만 그 방향이 관객과의 접점을 만드는 스토리텔링에 충실하게 하기보다는 다양한 영화적인 시도를 한 것들이 관객을 만나는 지점에서 어긋나기 시작했고,전체적으로 시장은 활발했지만 기획했던 영화가 스토리텔링의 경쟁력이 떨어진 영화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악순환을 만든 가장 결정적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영화에서 계속 반복되는 단점 “이거 봤던 영화인데..” 완전히 새로우면 좋을 것 같지만 일반 대중들은 너무 낯설어서 접근하기가 어렵고 영화를 보면서 그걸 소화하는 데 너무 버겁거든요.어느 정도 익숙함을 내포하는 게 대중 영화의 본질입니다.그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게 되는데 모든 장르를 통틀어서 탄탄하게 받칠 수 있는 이야기의 완성도가 있지 않으면 흥행이 크게 되기는 어렵습니다.영상과 이야기가 하나로 뭉쳐진 게 비주얼 스토리텔링 영상입니다.관객은 2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에 영상을 보는 영상의 재미, 영상의 아름다움, 영상의 충격만으로 견디기 어렵거든요. 영화가 양면성이 있다 보니까 그 부분이 균형이 좀 깨진 듯한 생각이 듭니다. 천만 영화만 가지고 있는 ‘4가지’ 장점 ① 주변 인물을 통해서 스토리의 중심 인물을 빛나게 하라영화에는 주인공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창작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여러 가지 상황과 여러 가지 인물을 배치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데 그게 산만하게 퍼져 있으면 관객은 '어떤 방향으로 영화 이야기를 소화해야 되지?' 혼란스러운 상태가 되고, 몰입이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가지런히 정리돼야 됩니다.  관객 입장에서 보면 영화를 보면서 어딘가의 마음을 기댈 곳을 찾게 되는데, 기대고 나서 그걸 따라서 보길 원합니다. 그 주인공을 빛나게 하는 방법이 주인공이 멋진 사람이다 잘한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주변 인물을 배치해서 주인공을 빛나게 해야 됩니다.영화 '변호인' 을 보면, 주인공 주변에 국밥집 주인 아주머니, 국밥집 아들, 기자 친구, 선배 변호사 등 많은 사람이 있죠.이런 것들이 그 인물을 부각 시킵니다.  ② 카타르시스를 끝까지 파고들어라영화를 보고 나서 어떤 여러 가지 감정과 생각이 들게 되는데 뭔가 주인공이 겪는 여러 가지 일들 갈등 고난들이 있었고,그 부분이 해소되지 않은 듯한 느낌으로 영화가 마무리 되면 불만이 생기거든요.우리 말로 정서적 해소죠. 정서적으로 개운한 느낌을 주는 것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만족감을 엄청 키우거든요.그 만족감을 키우면 영화를 본 사람뿐만 아니라 나가서 영화를 강추하게 됩니다.영화 '7번 방의 선물'을 보면, 과거 이야기를 놓고 액자 구조식으로 현재 이야기를 시작해서 과거를 회상했다가 현재로 돌아오는 형식입니다.6살 지능인 아버지가 과거에 억울하게 어떤 사건에 연루돼서 살인자로 지목이 되어 사형수가 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6살 딸이 지켜보고, 현재에 장성한 6살 딸이 모의 재판을 해서 결국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면서, 판타지스럽게 아버지의 한풀이를 하는 것 같은 거죠.사실 모의 재판은 현실에서 가짜지만, 판타지 처리하면서 '아버지의 한을 풀어주는구나' 관객의 마음도 어루만져주는 결말을 맺은 게 천만 이상의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③ 지킬 것과 새롭게 할 것을 명확히 해라시리즈 영화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하면서 찾아낸 비결이기도 한데이전의 장르 또는 이전 스토리와 유사하게 가져오지만, 제작진 작가 감독 제작자의 새로운 생각을 입히는 게 보통 스토리텔링의 방법입니다.영화 '범죄도시' 가 현재 4편까지 나왔고, 8편까지 예고가 되어 있습니다.모든 시리즈 전편이 흥행하는 성공 요인을 보면 지킨 것은 형사가 계속 나오고, 패턴인 범죄가 발생하고 그 범죄를 해결하는 기본적인 플롯 패턴은 지키며, 범죄가 새로워지고 메인 빌런과 장소가 바꾸면서 새로움을 주는 거죠.특히, 시리즈로 갈 때는 균형점을 찾고 조화롭게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제작진이 계속 끊임없이 친숙함과 새로움의 균형점을 찾으려고 매 편마다 애를 쓴 열정이 큰 성공을 가져왔고 앞으로도 많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④ 아이러니를 담아라'딜레마 + 아이러니 + 갈등'이 세가지를 잘 다루면 관객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을 주목하게 되면서 에너지를 계속 만들고 몰입하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아이러니 상황을 조금만 진행하면 갈등으로 표출되고, 딜레마를 맞게 되는데,정상적으로 무난하게 흘러가는 상황에서는 전혀 주목할 이유가 없고, 몰입이 안 됩니다.영화 '서울의 봄'은 전체가 아이러니입니다.악인들이 주도하고 악인들이 주인공이고 결국 악인이 승리하는 이야기가 어떻게 보면 이야기적으로는 불편할 수도 있어요.선인이 승리해야 되는데 전도된 역할로 승부를 보여주는 게 우리 삶과 너무 닮아서 각자 관객들의 삶과 공명하는 지점이 생겨 오히려 감동을 줍니다. 자기소개서 잘 쓰는 사람들의 글은 ‘이것’이 다릅니다 "스토리텔링이라는 게 영화나 드라마처럼 전문적인 매체에서만 필요한 게 아니고 우리 생활 속에서도 필요하다"특히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를 보고 이 사람 만나보고 싶다 그러면 서류 통과시켜주는 거거든요.지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스펙과 능력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데 사실은 요새 다 열심히 해서 변별력이 없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이 사람 만나보고 싶은데' 가 스토리텔링이에요.나 자신을 주제로 본인의 경험 이런 여러 가지를 연결해서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그걸 잘 쓰면 그게 눈에 띄고 서류 심사하고 또 그 내용을 면접에서 질문해서 면접 준비까지 같이 돼요. 본인이 주인공인 이야기에 어떤 고난을 통한 성장, 성장을 통한 깨달음들을 쓴다면 좋은 자기소개서가 되고 서류 통과되고 면접으로 이어집니다. 단기간에 글쓰기 실력 끌어올리는 비법 ① 다른 사람 작품 많이 보기② 보고나서 곱♡는 시간 가지기영화가 2시간 정도에 어떻게 보면 굉장히 많은 정보가 담겨 있는데, 며칠 지나면 다 잊어버려요. 곱♡는 시간을 글로 써보면 주인공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자꾸 새로운 걸 추구하다 보면 여러 주변 인물 여러 가지 상황에 집중하는데 문제는 주인공이 바로 안 잡히면 아무리 좋은 상황 사건 다른 인물이 등장해도 소용이 없습니다.주인공이 끌어가는 이야기, 주인공의 변화에 집중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주변 인물과 사건 어떤 게 필요하냐 정리하면 좋은 이야기가 됩니다. 스토리텔링 전문가가 생각하는 한국 최고 명작 ① 영화 '살인의 추억'범인을 잡는 영화인데 범인이 없는 영화입니다.장르를 비틀면 스토리텔링으로 쉽지 않은데 주인공 형사가 그 당시 80년대 시대상 사회상과 싸우는 얘기로 빛나는 지점이 나온 것 같습니다.보통은 상대하는 엔테고니스트가 있는데 범인이 없다보니 그걸 풀어가는 어떤 이야기가 너무 탁월해서 명작으로 기억합니다..② 영화 '1987'한 명의 걸출한 주인공 또는 영웅이 없는 주인공 전략이 탁훨한 영화입니다.굉장히 다양한 배우가 다양한 역할을 만들어 내는데 각자 자기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한 사람들이 릴레이식으로 주인공을 합니다.자기 역할에서 뜻과 생각을 전해 전해서 그게 들불처럼 일어나 마지막에 서울역 광장에서 모여 사회를 바꿨다는 얘기로 완벽하게 들어맞았죠.자기 위치에서 자기가 한 역할만 충실히 임하는 것을 연결해서 세상을 바꾸는 일이 생겼다라는 감동을 잊을 수가 없어서 명작으로 기억합니다. 잘 보셨나요?길종철 교수님께서는<광해, 왕이 된 남자> 기획, 제작자이자, 現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며,인문학, 문화, 영화, 창의, 마케팅, 콘텐츠 등 분야의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호오컨설팅에서 무료 견적서 받아보세요.

  • 길종철 강사
  • 2025-05-20
권수영 교수 강연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을 진짜 친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권수영 교수 강연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을 진짜 친구'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노년이 될 수록 꼭 곁에 둬야하는 친구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진정한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인생이 술술 풀립니다 건강이라고 하는 주제가 의료인의 주제인 줄만 알지만 사실 건강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자들이 많습니다.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는 게 건강한지를 연구하는 '건강 사회학자' 들의 전통적인 연구가 있습니다.'친구 관계가 좋은 사람이 오래 산다' 건강한 사람들은 가족 관계도 좋을 수 있지만 가족 관계보다 친구 관계가 더 좋다고 합니다. '가족 관계가 좋은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나한테 도움이 되고 나한테 필요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젊었을 땐 좋아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런데, 진정한 친구는 나이가 들어서는 오히려 내 존재를 편안하게 해 주는 사람입니다.  노인이 되면 ‘화’가 많아지는 이유 화가 나는 게 하나의 어떤 감정을 대변하는 역할을 합니다.이 노인들이 예전에는 되게 존중받는 삶을 사셨을 가능성이 많고, 지금은 소속감도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존재감까지 떨어지는데,'내가 다른 사람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표시'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내 안에 있는 숨겨져 있는 감정을 드러내는 게 도움이 될 것이고, 감정 상태가 우울했다가 화났다가를 반복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나이들수록 인생에서 평생 놓치면 안되는 인간부류 꼰대 같지 않은 사람이 꼰대가 유명해진 게 2019년에 BBC 방송에서 영어로 소개를 했습니다.'내가 항상 옳다고 생각하고 너는 항상 틀렸다고 생각하는 나이 많은 인간' 답을 주려고 하는 이에 '내가 맞고 넌 틀렸어!' 정답을 이야기하려고 하는 사람으로 호감을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정답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정답을 더디게 말하거나, 모르는 척 하는 사람이 되어라!'난 이렇게 생각하지만, 네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해! 답이 어디 있겠어?' 라고 이야기를 하는 상대방을 만나면 나와 너무너무 잘 통하는 것 같고 나를 존중해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답을 알아도 더디게 말하거나 힌트만 주면서 상대방 얘기를 더 많이 들으려고 한다면 호감 받는 사람으로 거듭나실 수 있을 겁니다.친구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사람들은 ‘이런 말’ 자주 합니다 존 고트만이라고 하는 상담가가 재미있는 실험을 했습니다.행복한 부부와 좀 있으면 이혼할 것 같은 부부, 심지어는 이혼할 것 같은 부부를 90% 맞히는 겁니다.5 대 1의 법칙행복한 부부는 가끔 '상대방에게 왜 쓰레기 안 치웠어?' 라고 가끔 잔소리도 하지만, 고마워하는 이야기, 칭찬하는 이야기, 인정하는 이야기가 5배로 많다고 합니다.좀 있으면 이혼할 것 같은 부부는 1 대 1로 가끔 칭찬도 받지만 거의 같은 분량으로 잔소리도 듣고, 비난도 받는다고 합니다.우리가 회사에서도, 친구 관계에서도 똑같습니다.'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보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3배 이상 많이 주더라'라고 하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습니다. 우리를 비난하고 힘들게 하는 친구보다는 나에 대해서 나도 잘 몰랐던 내 강점도 이야기해 주고, 여전히 날 지원해 주는 것을 2배 3배 이상 하는 친구를 옆에 두고 싶습니다. 우리가 그런 말 습관을 한번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노후에 친구가 조금만 있어도 정말 괜찮은 이유 양보다 질연세가 들면 이제부터는 정말 질이 중요할 때입니다.사실은 한두 명이라도 상관없이 내 있는 모습 그대로를 드러낼 수 있고 인정받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사이가 좋습니다.좋은 친구는 나이와도 상관없이 내 있는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도 상대방이 내가 비난하지 않고 함께 들어주고 함께 소통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양보다 질이 좋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노후에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면 ‘이것’ 기억하세요 인간관계라는 게 내가 주면 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노년이 돼서 내가 정말 많이 쏟아부었는데 내가 늙으니까 나한테 돌아오는 게 하나도 없다는 이런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인간관계에도 페이백에 대한 마음을 갖지만, 노년이 돼서 건강하게 사는 사람은 페이백에 대한 마음을 덜 가지고 살더랍니다.pay it forward내가 꾼 사람에게 갚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갚으라는 말입니다.최근에 굉장히 주목받고 있었던 사회에 기부를 많이 하시는 어르신 한 분을 촬영한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얼마나 많은 사람을 도와주셨어요? 장학금 준 사람이 몇 명입니까? 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도 않고오히려 그 어르신은 장학생에게 '나중에 세상에 갚아라.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갚아라' 라고 하십니다.노년이 되어 가면서 페이백보다는 pay it forward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를 고민하면서 산다면 훨씬 더 인간관계에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면이 단단한 사람들의 특징 ​ 관계 거리두기가 잘 되어 있다!내가 인간관계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상대방과 나 사이에 어떤 비무장지대가 있어야 됩니다.내 생각을 꺼내 놔도 되고 상대방 생각을 꺼내놔도, 무조건 다 통합시켜버리는 것은 없습니다.여러분 누군가와 우리가 관계를 맺는다고 하더라도 그 관계를 맺는 대상과 똑같은 생각을 가져야 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생각이 달라도 그걸 오히려 더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많이 듣고 소통하려고 노력한다면 내면이 단단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셨나요?권수영 교수님께서는 現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교수로 재직하시며,다양한 방송 및 저술 활동을 통해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등에 대한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등에 대한 전문적인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권수영 강사
  • 2025-05-19
강연섭외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박사 특강 '부부관계 끝났다는 신호는?' 섭외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박사, 강연섭외지금, 이혼을 고민하고 계신가요?혹시 ‘졸혼’이라는 단어로 관계를 미뤄두고 계신가요?​관계의 끝을 결정짓기 전에, 그리고 다시 인생을 시작하기 전에, 꼭 한 번은 들어야 할 강연이 있습니다.​이혼심리 전문가 이호선 박사님의 강연은 이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감정의 실타래를 푸는 깊은 통찰을 전합니다.​"좋은 이혼은 준비된 사람만이 할 수 있다."이혼은 언제든 할 수 있다. 그러나 좋은 이혼은 아무나 할 수 없다이혼은 절차상 쉽습니다.법원에 가서 서류를 작성하고 도장을 찍으면 됩니다.그러나 '좋은 이혼'은 감정의 정리가 끝나고, 삶의 준비가 되어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이 강연의 핵심은 바로 그 점입니다."이혼은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좋은 이혼은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이 말 속에는 단지 법적 절차가 아닌, 인생의 새로운 장을 준비하는 진지한 태도가 담겨 있습니다.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 아닙니다. 사람은 변화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고 말합니다.사람은 변화하며 지금 이 자리까지 온 존재라고요.우리의 유전자도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게 아니라, 환경과 경험 속에서 끊임없이 달라집니다.​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잘 맞는 사람은 없습니다.함께 살아가며 서로를 조율하고, 서로를 ‘다시 태어나게’ 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부부입니다.마치 강물에서 굴러 내려오며 부드러워지는 조약돌처럼, 부부는 함께 굴러야 부드러워집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굴러도 끝내 부드러워지지 않는 관계도 있습니다.그럴 땐, ‘이혼’이라는 선택지가 필요합니다.반드시 이혼해야 하는 경우 ① 상습적인 폭력실수로 한 번 발생한 폭력도 결코 용납되어선 안 됩니다.더욱이 그 폭력이 반복된다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는 도저히 포장할 수 없습니다.​폭력은 처음엔 사과로 덮입니다.가해자는 눈물을 흘리고, 용서를 구하고, 선물을 주며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이건 가짜 사과입니다.폭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간격이 짧아지고, 수위는 높아지고, 상처는 깊어집니다.​폭력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한다면 때리지 않습니다.사랑한다면 보호하고, 배려하고, 존중합니다.반복되는 폭력은 ‘배우자’가 아닌 ‘가해자’일 뿐입니다.​반드시 이혼해야 하는 경우 ② 지속적인 성폭력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입니다.부부 사이에도 성폭력은 분명 존재합니다.그리고 그 고통은 더 크고 더 깊습니다.​성관계는 가장 아름다운 교감의 순간입니다.몸과 마음, 체온과 체액, 감정과 신뢰가 함께 교차하는 섬세한 시간입니다.이 순간이 강요로 이루어진다면, 그건 말 그대로 ‘폭력’입니다.​특히 부부간 성폭력은 은밀하게 일어나고, 타인에게 말하기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몸에 멍이 들거나 통증이 발생해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그 은폐성 때문에 더 질이 나쁩니다.​이런 상황이라면, 그 어떤 명분도 필요 없습니다.존엄과 생존을 위해 이혼은 반드시 필요합니다.​‘졸혼’, 이름만 멋진 가식적 별거요즘 많이 들리는 단어 중 하나가 ‘졸혼’입니다.‘졸업한 결혼’, 어딘가 멋져 보이고 자유로운 선택처럼 들리죠.“졸혼은 대부분 가식적 별거일 뿐이다.”​진짜 졸혼은 서로에 대한 감사와 배려 속에서,“당신이 못했던 삶을 살아보세요” 하고 허락하는 ‘사랑의 공간’이어야 합니다.그러나 현실의 졸혼은 대부분, 상대가 너무 미워서 떨어지는 ‘감정의 피신’입니다.​게다가 기한도 없이, 아무런 합의도 없이 “이제 난 당신이랑 못 살아”이렇게 일방적으로 통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건 졸혼이 아니라 ‘심리적 이혼’입니다.​“졸혼이라면 기한을 정하세요. 길어도 100일. 그리고 그 안에도 반드시 연락하고, 만나고, 안부를 전하세요.”관계는 유지되는 긴장의 끈이 있어야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부부 관계의 진짜 끝, 정서적 이혼법적 이혼보다 먼저 찾아오는 건 ‘정서적 이혼’입니다.어떤 말도, 감정도, 이해도 더 이상 통하지 않을 때 함께 있어도 공허하고, 같이 있어도 외로운 그 순간 이미 부부 관계는 정서적으로 끝난 상태입니다.​정서적 이혼 다음에는 신체적 분리가 옵니다.각방, 별거, 가출…이후에야 협의 이혼, 재판 이혼 등 ‘법적 절차’가 따라옵니다.​홧김에 이혼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우리는 흔히 생각합니다.‘이혼만 하면 내 인생이 나아질 거야.’‘이 사람만 없으면 내 삶이 달라질 거야.’하지만 정작 이혼한 뒤, 우울감과 허탈함에 빠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흰곰을 생각하지 마세요” 하면 오히려 흰곰만 떠오르듯‘이 사람 싫어!’라고 외칠수록, 우리는 계속 그 사람을 생각하게 됩니다.​그래서 홧김에 한 이혼은 거의 대부분 후회를 남깁니다.우리는 그 사람에게 ‘정서적으로 길들여져’ 있었기 때문입니다.​아이를 위한 이혼, 정말 잘 준비해야 합니다이혼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가장 큰 문제는 부모의 말입니다.​“너희 아빠 때문에…”“네 엄마가 지옥 같은 사람이었어…”이런 말은 아이에게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자신의 유전자 중 절반을 부정당한 아이는 자기 존재 자체를 의심하게 됩니다.​이혼한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미래, 관계, 자존감, 심지어 결혼관까지 바꿔 놓습니다.​“이혼은 아이에게 잘 설명되어야 한다. 그리고 절대 부모 싸움에 아이를 끌어들이지 마라.”​이혼, 잘 준비해야 한다정리하자면 이혼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정서적인 준비: 감정 정리, 확신, 자기 이해。경제적인 준비: 생계, 재산 분할, 생활비 계획。관계적인 준비: 자녀 양육, 면접교섭, 가족 설득。상담 받기: 객관적인 조언과 감정 정리를 위한 전문상담​결혼은 둘이서 하지만, 이혼은 ‘가족 전체의 구조’를 바꾸는 일입니다.그래서 이혼은 ‘고통’이 아니라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 이호선 강사
  • 2025-05-19
홍정기 교수 강연 '매일 10분하면 하체가 짱짱해지는 운동' 건강 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직장인분들께서 꼭 시청하시면 좋은 건강 관리 특강 강의 영상으로, 홍정기 교수님의 강연 '매일 10분하면 하체가 짱짱해지는 초간단 운동' 주제의 영상입니다. 나이들 수록 하체 근육이 중요한 이유, 하체 근육을 기를 수 있는 초간단 운동법, 그리고 밤마다 종아리가 땡땡 부어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버려야 할 습관과 가져야 할 습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나이 들수록 돈보다 '하체 근육'을 지켜야 하는 이유?? 일상생활에서 앉고 일어서는 문제 거동의 문제입니다. 계속 잘 걸어야만 최소한의 신체 활동을 해낼 수 있고, 하체 근력이 빠지게 되면 이런 것들이 불편하게 됩니다.예를 들어서 신호등에 불이 켜졌어요. 젊을 때는 넘어가도 10몇 초씩 남는데 만약, 신호등 걷는데 마음이 급하다면 하체 근력이 꽤 많이 빠진 겁니다.하체 근력이 왜 중요하냐면 인간답게 우리가 이동할 수 있는 가동성을 책임져 주기 때문입니다.이것은 꼭 외출해서 필요한 게 아니라, 집 안에서도 거실에 갔다가 안방으로 오고 가는 것에도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근육이 있어야 대사적인 기능을 잘할 수 있습니다.부실한 허벅지를 빵빵하게 하는 초간단 운동법 제가 훈련을 지도했던 윤성빈 선수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 스켈레톤 선수 중에 가장 강한 하체를 갖고 있는 선수 중에 하나입니다.제대로만 스쿼트를 하면 한 가지 운동으로 전체 다리 근육을 긴장시키고 자극할 수 있습니다.올바른 스쿼트 자세는 무릎 또는 허리, 다른 부위에 힘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구부릴 수 있는 자세를 먼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갑자기 스쿼트 한다고 하면 긴장하고 허리를 빼고 이런 게 아니라, 발바닥 전체에 힘이 들어가고, 무릎은 아주 자연스럽게 구부려질 수 있게 해야하고, 고관절이 같은 비율로 편안하게 구부러질 수 있게 해야 됩니다.우리가 뭔가를 주으려고 하면서 무릎을 구부렸던 이건 무의식적으로 무릎을 구부린듯이 내려가는 겁니다. 별로 좋지 않은 스쿼트는 한 근육이 너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좋지 않아를 거의 직감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스쿼트는 손을 상체에 놓고 상체에서도 살짝 앞으로 숙여서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에 큰 자극이 없이 앉았다 일어났다 가 돼야지 내려가면서 허리에도 힘을 주는 자세들이 시청자분들을 다치게 하는 겁니다. 편안하게 앉았다 일어났다를 할 수 있는 그 자세를 먼저 찾고, 그 자세를 찾았을 때 살짝 손 올리고 10개를 반복해도 불편한 데가 없어야 됩니다.무릎 아픈 사람은 절대 하면 안되는 운동?? 스쿼트는 좋은 자세만 가지고 하면 충분히 그 위에 계속해서 중량을 올릴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무릎이 많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다면 지금 뭔가를 잘못하셨을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병원에서 진단명이 없고 안 아팠는데 스쿼트를 하고 나서 무릎이 아프다면 분명히 근육통이 온 것과 무릎 관절이 아픈 거는 다릅니다.훨씬 무릎이 많이 움직였거나 충격을 받은 겁니다.범위를 좁히든지, 천천히 내려가든지, 중량을 낮추든지 방법을 찾고, 무릎의 부담을 줄이도록 조금만 내려가면 됩니다.'이 운동' 하면 장딴지 근육 무조건 커집니다!! 종아리 근육은 발까지 전달된 혈액을 다시 펌핑해서 심장으로 돌려주고,계단도 오르고 잘 걸을 수 있는 기능을 끝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중요합니다.종아리 운동 같은 경우에는 5분 정도만 오전 오후에 해서 한 10분 정도만 종아리 운동하면 몰라보게 달라집니다. 종아리 근육을 키우기 어려운 것은 죄송합니다만 종아리 근육 운동을 열심히 안 하셔서입니다!!그런데 종아리 근육을 키우기 위한 운동이 발 뒤꿈치 들기밖에 없기 때문에 지루한 것입니다. 이때, 종아리를 들어서 스쿼트를 할 수 있습니다.종아리가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더 주게 되면 종아리 근육은 아주 잘 자랍니다.4~ 5세트 할 수 있을 만큼 편안하게 했는데 땅땅해지는 거는 별로 없고 살짝 톤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면그다음부터는 약간의 중량을 가지거나 덤벨을 가지고 무게를 올려서 하면 좋습니다. '종아리 운동을 하는데 딱딱해지기만 하고 별로 안 크는 것 같아' 그러신 분들은 동작들을 바꿔가면서 하셔야 됩니다.종아리 근육 자극시키는 것은 종아리 하나 들고 또 하나 들고 이런 것들이 종아리 자극하는 데 굉장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30분 정도는 운동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30분 일주일에 3번 VS 하루 15분 일주일에 5번 최근 연구에의하니까 매일 10분 15분씩해도 근육이 자랐다고합니다.이런 루틴들을 사용하면 확실히 근육을 키울 수 있습니다.  운동하고 딱딱하게 뭉친 근육 시원하게 푸는 법 1. 폼롤러로 뭉친 부위를 아주 가볍게 롤링하면서 가벼운 마사지하기혈관도 같이 건드려지게 되니까 근육에 피로 물질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 회복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2. 스트레칭으로 단축된 근막 이완과 쿨다운해주기열 받았던 몸을 원래대로 되돌려놓고 교감신경이 올라갔던 몸을 부교감신경이 올라가서 천천히 진정되게 하는것입니다. 100세까지 걷고 싶다면 반드시 해야 할 운동?? 1. 의자잡고 발목 돌리기2. 의자잡고 미니스쿼트저희가 걷게 될 때 지면을 자꾸 닿는 것은 발 근육과 발목 근육들입니다.발이 지면을 닿을 때 지면에서부터 반발력이 있어서 그것을 지면 발력이라고하는데,그 반발력이 있을 때 우리 몸에서 최고 먼저 힘을 흡수해 줘야 되는 관절은 발과 발목입니다.발과 발목 근육들이 약하게 되면 거기서 필터링이 되지 않고 무릎으로 오게 되고무릎에 충격을 더 주게 되고 무릎이 별로 좋지 않으신 분은 그냥 허리까지 타고 올라오게 되면 허리까지 아프게 됩니다.그래서 발목 근육은 지면 닿는 순간에 힘을 분산시킨다 흡수한다 이런 차원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기립해서 두 발로 다니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중심을 잃을 때도 근육이 있어야 민첩하게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충격을 흡수하는 기능도 있지만 균형을 잘 잡아주고 발의 힘이 견고하게 발의 힘이 탄탄하게 들어가야 고관절도 건강합니다. 골반에서부터 내려가는 신경이 종착역이 발휘로 하나의 같은 신경 줄기입니다. 발이 무너지게 되면 고관절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보행 시에 추진력을 낼 수 있는 것은 엉덩이 관절보다는 발 관절입니다.발목이 그리고 발이 강하게 추진해야 우리가 보폭도 크고 속도도 나는 것으로발목이 좋으면 탕탕 땅을 누르면서 앞으로 추진하는 거니까 노년에 발을 질질 끌고 가는 걸음 형태 많이 보셨을 건데,발목이 약한 사람들은 발을 질질 끌면서 걷는 식이 됩니다. 종아리 붓고 저리다면 '이 습관'을 꼭 고치세요!! 1. 오랫동안 다리 꼬기2. 상체를 과하게 숙이기3. 타이트한 옷 입기 하체 근육을 키우려면 하체 근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계속 공급받아야 됩니다.그런데 위 세 가지 습관으로 순환이 잘 안 되게 되면 그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될 수가 없습니다. 한 5분에서 10분 아주 가벼운 유산소를 하고 근육 운동을 하시면 좋겠습니다.발 마사지 기구는 뒤에 있는 종아리를 마사지해 주면서 그 근육을 자극해 주니까 충분히 도움이 되고,실제적으로 발목을 움직이면서 근육을 통한 순환 촉진을 만들어내는 것이 같이 동반되면 좋습니다. ​잘 보셨나요?홍정기 교수님은 前 국가대표 재활 트레이너이자, 現 차의과학대학교 정교수로 재직하시며,건강, 건강관리, 의학, 노후 등 분야의 전문적인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홍정기 교수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적인 건강관리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홍정기 강사
  • 2025-05-19
기업강연 임지연 강연 '고객 만족은 이것이 바꾼다' cs 강의 특강

정보의 시대, 고객 응대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오늘 특별한 영상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임지연 대표님의 날카로운 통찰력이 담긴 기업강연에서 현대 고객 응대의 혁명적 변화를 확인하세요.​"과도한 친절보다 자연스러운 편안함"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철학을 통해, 왜 고객들이 더 이상 예전 방식의 응대에 만족하지 않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인터넷으로 무장한 고객들의 니즈가 바뀌는 시대, 당신의 비즈니스는 준비되어 있습니까? 이 이 cs 강의 한 편으로 고객 응대의 새 트렌드를 마스터하세요! 여러분도 요즘 이런 고객들 만나보셨을 거예요. "아닌데요? 제가 인터넷에서 봤는데 그거 잘못 알고 계신 거 아니에요?" ​이러면서 이미 정보를 한가득 갖고 우리를 찾아오는 고객들 말이죠. ​과거엔 고객 응대가 한두 마디면 끝났지만, 이제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미리 찾아보고 온 고객들 덕분에 세 마디, 네 마디 심지어 다섯 마디까지 해야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을까요? 바로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홍수 때문입니다.​요즘 사람들은 음식점 하나만 가더라도 인터넷 검색부터 합니다. 떡볶이 하나를 먹으려 해도 리뷰 최소 서너 개는 기본이죠.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고민의 시간도 길어졌습니다. 이런 고객들은 이미 자신이 전문가라고 생각하며, 본인의 선택이 절대 손해 보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고객을 만나는 서비스 접점에서의 응대 방식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과거의 과도한 친절, 과도한 미소, 과도한 응대가 이제 고객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집에서 혼자 생활하는 문화에 익숙해지며, 자연스럽게 사회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서로 부딪히며 배우는 배려와 존중의 감정이 희미해지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진다는 뜻입니다.​ 현대인들은 모든 것을 '원터치'로 해결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팔부작 드라마도 30분 만에 몰아보는 세상입니다. 빨리빨리의 문화가 강해진 만큼, 고객들은 서비스 접점에서도 빠르고 간편한 응대를 원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빠름보다도 고객이 느끼는 감정의 변화입니다.​예를 들어볼게요. 여러분이 처음 가보는 고급스러운 옷 매장에 들어갔다고 생각해 보세요. 매장은 너무나 화려하고 고급스러워서 위축감이 들죠? 이때 고객은 무엇을 원할까요? 네, 맞습니다. 어려운 응대가 아니라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응대를 원합니다. ​결국 고객은 편안함과 자연스러움, 안정감을 찾습니다. 즉, 고객이 원하는 건 "당신 덕분에 편안했습니다" 라는 느낌입니다.​ 그럼 현대 고객들이 구매를 결정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삶의 질입니다. 예를 들어, 음식물 처리기나 식기세척기가 꼭 없어도 생활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이런 제품을 구매합니다. 이유는 단순히 편리함 때문이 아니라 삶의 질, 그리고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카페만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커피 브랜드라 할지라도, 집 앞 카페가 아니라 풍경이 아름다운 먼 카페까지 일부러 찾아가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그 카페에서 경험하는 순간이 내 삶의 가치를 높여주고, 내 자존감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이제 고객 응대의 키워드는 명확해졌습니다. 과도한 서비스보다는 자연스럽고 부담 없는 서비스, 그리고 고객이 느끼는 편안함과 안정감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업강연을 통해 서비스 마인드를 이렇게 정의 내립니다.​"당신 덕분에 편안했습니다." 고객이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만들어주는 편안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응대가 고객에게는 큰 만족감을 줍니다. 고객과 마주할 때마다 이 말을 기억하며, 고객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말과 행동을 고민해 보세요. 고객이 느끼는 편안함은 결국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될 것입니다.이런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기업, 매장, 그리고 서비스가 더 나아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임지연 강사
  • 2025-05-16
연세대 이동귀 교수 강연 '착하게만 살면 안되는 이유'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연세대학교 이동귀 교수님의 강연으로 '착하게만 살면 안되는 이유'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동귀 교수님께서는 착하게만 살면 안되는 이유를 완벽주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계시며,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또한 전하고 계십니다. 착하게만 살면 절대 안되는 이유 제가 상담을 하다 보면 착한 분들이 많이 오는데 이런 분들 중에서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은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하는 걱정을 많이 하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일수록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고 자기 자신이 뭘 원하는가라기보다는 타인이 어떤 걸 기대하는가를 생각하는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주로 혼잣말을 많이 하는 게 '아 내가 저 사람한테 뭔가 기분 나쁘게 하지는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저 사람이 나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내가 이런 행동한 게 후회가 돼'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그러니까 자기 돌봄이 별로 없이 늘 눈이 타인을 향해 있고, 특히 타인의 부정적인 피드백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유독 스트레스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착한 사람 vs 착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착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원래 이타주의가 상당히 많아서 이런 분들은 타인이 어떻게 얘기하는 거에 별로 영향받지는 않습니다.착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타인이 나에 대해서 좋게 생각했으면은 은연 중에 기대합니다.이렇게 기대를 하게 된다는 건 실제로 그런 반응이 오지 않았을 때 실망할 가능성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보통 착한 아이 증후군, 착한 아이 신드롬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뭔가 내가 그들이 원하는 걸 해주지 않으면 그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 거다라고 하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착한 행동을 했을 때만 '그들이 나를 사랑할 거야 그들이 좋아할 거야' 이렇게 자기의 가치감이라고 하는 것이 타인의 평가에 내가 괜찮은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가 되는 분들입니다. 아무래도 정서적으로 소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른 사람에 늘 신경을 쓰게 되니까 막상 자기 자신에 대한 일종의 셀프 케어라고 하는 자기 돌봄을 하기보다는 타인에 대해서 늘 맞춰줘야 돼서 내가 내 삶을 사는 게 아니라 타인에 대해서 뭔가 돌봐주느라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형국입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솔직한 감정을 숨기다보면 벌어지는 일 1. 오해가 필수다 감정을 숨기게 되면 속마음이 그대로 잘 전달이 안 되니까 오해가 필수입니다.결국은 나는 지금은 갈등을 회피하기 위해서 내 감정을 숨겼지만 오해가 생겨서 나중에 어떻게 보면 더 큰 불편함을 경험할 수도 있는 겁니다.2. 가스라이팅에 취약해진다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갈등을 회피하려고 하다 보니까 다른 사람이 안 좋아할 것 같은 거 이런 행동을 안 하려고 노력을 하게됩니다.그러면 상대방은 오히려 또 자기가 원하는 걸 나한테 강하게 말하게 되는 구조가 돼서 일종의 가스라이팅 같은 거에 취약해질 수도 있습니다.왜냐하면 나는 그 사람에게 맞춰줘야겠다는 생각이 많고 갈등이 생기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다 보면 자꾸 맞춰주게 되고, 그 사람은 자기 편의주의적으로 일들을 처리하면서 나의 어떤 욕구나 니즈들은 저 멀리 날아가게 됩니다.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우울해지기 쉬운 사람들의 특징 1. 거절에 예민한 사람 보통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필요한 도움을 구하는 데도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우울해질 수가 있는 연구들도 많이 있습니다.2. 완벽주의인 사람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자기가 어떤 완벽해지고 싶은 것보다는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만 하는 사람들은 안과 밖이 간극이 생깁니다.조금만 뭔가를 잘못하게 되면 급전직하로 기분이 가라앉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또 우울해질 우울해질 개연성이 있습니다.3. 타인을 지나치게 이해하려는 사람 (우울전염)타인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를 하거나 공감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많은 사람들은 불필요하게 내가 이해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어떤 분들은 타인이 부정적인 얘기를 했을 때 영향을 많이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실제로 우울한 사람 가까이 많이 있게 되면 나도 우울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를 합니다.그래서 너무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잘 공감하거나 이해하겠다는 그런 욕구가 많은 분들도 우울해질 개연성이 있습니다.인간관계 스트레스를 확실히 해소하는 5가지 방법 1.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없음을 인식하는 게 필요합니다.2. 다른 사람의 의도를 추리하지 않는다어떤 사람과 불편함이 생겼을 때나 뭔가 여러 가지 이슈가 있었을 때 "저 사람의 경우에도 내가 모르는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다" 를 기억하세요.내가 갖고 있는 제한된 정보만 갖고 해석을 하거나 결론을 내리게 되면 나중에 정말 미안해지는 그런 때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3.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상대에게 허가를 구한다그분하고 얘기를 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말을 할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실만 먼저 얘기합니다.먼저 얘기할 기회를 주는 게 좋고, '혹시 제가 제 입장에서 좀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허가를 구하게 되면 대부분 얘기해보라고 합니다.4. '나'를 주어로 얘기한다특히 불편함이 있는 존재의 얘기를 할 때에는 나로 시작해서 얘기를 해야합니다. '나는 이런 것들을 기대했는데 되게 당황스럽고 또 이런 부분이 이렇게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나 전달법으로 얘기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5. 일기쓰기자기 안에 들여다볼 수 있고 리뷰를 해볼 수도 있고 정리를 해 볼 수 있는 그런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보통 일기 쓰기를 할 때 에몬스 같은 심리학자들은 감사 일기를 쓰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감이 25%나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동시에 단지 감정적으로 행복감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실제 건강하게 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이동귀 교수님의 조언 나 자신부터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기 돌봄이라고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그다음에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에너지도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 스스로를 잘 돌보는 게 중요합니다.여러분의 행복은 여러분이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잘 보셨나요?이동귀 교수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힐링, 희망, 마음, 자존감 등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이동귀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 강사진 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이동귀 강사
  • 2025-05-16
강용철 선생님 강연 '가정교육 잘 받았는지 확 티나는 행동' 자녀교육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강용철 선생님 강연으로 '가정교육 잘 받았는지 확 티나는 행동' 라는 주제의 자녀교육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지식과 학벌보다도 중요한 부모들이 자녀에게 꼭 가르쳐야 할 최소한의 인성교육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교사 생활 25년동안 지켜본 성공하는 학생들의 '1가지' 공통점공부도 잘하고 스펙도 굉장히 좋음에도 인간성이 좋지 않은 제자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좋은 인성을 함양한 친구가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사는 경우를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그 이유는 현대인한테 필요한 건 공감 능력이라고 보고, 타인의 감정과 타인의 상황 입장 처지를 이해하는 능력, 사회 구조 속에서 서로의 감정과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들, 어떤 개인화된 문화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공동체를 꾸려갈 수 있는 사회 정서가 뛰어난 친구들이 집단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식과 학벌도 중요하지만 인성 쪽에 한 표를 던지는 편입니다.'이럴 때 티가 난다' 가정교육 잘 받은 아이들의 특징​① 언어학생을 보다 보면 부모님의 모습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집에서 부모님이 욕하고 싸우면 아이가 그 언어를 습득해서 아이들하고 싸울 때 사용하는 겁니다.쉽게 표현하면 가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시면 아이들이 그걸 보고 좋은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집과 다른 모습을 보일 것 같지만 자연스럽게 가정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배웠던 기본 질서 예절들이 밖에 나와서도 그대로 발현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② 인사저는 인사 잘하는 제자들을 좋아하는데, 밝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 예뻐보입니다.놀랍게 집에서 기본 예절 교육을 잘 받은 친구들은 학교에서 인사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규칙 준수 같은 게 상당히 잘 되어 있다라는 것입니다.집에서 이런 교육을 잘 받은 친구들은 부정적 상황에서 진짜 인성이 드러나는데, 예를 들어, 모둠 활동을 할 때 모둠원이 싸우는 순간이 있습니다.'그래 그럼 이 부분 내가 할게 이 부분만 함께 하자' 그런 제자들 보면 서로 하기 싫은 상황인데 선뜻 자기가 나선 거니까 속으로 놀랍죠.우리 아이가 '슬하에 있다' 라는 표현을 합니다. 내 품 안에 있을 때 충분한 인성 교육과 좋은 솔선수범을 보여주셔야 됩니다.내 품을 벗어난 순간부터 한 명의 독립적인 사람으로 살아나갈 때 보여줬던 좋은 교육의 효과가 온전한 삶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아이가 자립한 이후에 어떤 삶을 사는가, 어떤 철학을 가지는가는 부모님이 양육의 단계에서 보여주시는 좋은 영향력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부모들이 가르쳐야 할 최소한의 인성교육​① 책임감인성에서 중요한 건 저는 자기가 해야 될 것은 자기가 하는 책임감을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어요.예를 들어, 음식을 먹었다면 적어도 자기가 먹은 그릇을 싱크대에 놓는 것처럼 집 안에서도 자기 역할을 주시는 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가정 내에서부터 책임감을 키워주셔야 이 아이가 학교에 왔을 때 회사에 들어갔을 때 사회 구성원이 됐을 때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게 됩니다.② 예의윗사람에 대한 예의만이 아니라, 친구에 대한 예의 형제 자매에 대한 예의 이런 것들을 가정 내에서 충분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사람을 대하는 기본 태도를 알려주셔야 아이가 온전한 어른으로 성장할 때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③ 균형제가 학부모님하고 상담하다 보면 정말 놀라운 학부모님들이 보일 때가 있는데, 공통점이 뭐냐 하면 엄격함과 자유로움의 균형이 있습니다.내 아이를 위해 무조건 자유롭게 잘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아이가 해야 될 일 또는 아이가 뭔가 배워야 될 것이 있으면 굉장히 엄격한 면을 갖춥니다.학생의 입장에서 해야 될 것, 해서는 안 될 것 이런 것들에 대한 구분선이 생긴다는 겁니다. 사실 학교 교육보다는 일단 집에서 보게 되는 교육이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그래서 존경하고, 닮고 싶은 부모님은 자유로움 속에서도 기본적인 엄격함을 갖춘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이 엄격함은 무서운 훈육이 아니라, 아이가 해야 될 걸 꼭 하도록 해주는 좋은 교육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결국 자녀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부모들의 잘못된 행동 - 해결사의 역할​부모님께서 해결사의 역할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아이가 어떤 생존과 안전에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해결사의 역할로서 아이의 생존과 안전을 보장해 주시는 건 당연합니다.다만, 아이가 스스로 해내야 될 부분에서도 부모님이 과도하게 개입을 하시면 아이가 스스로 일어날 기회를 잃게 됩니다."헬리콥터 맘"아이가 건의하고 또는 다시 한 번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조차 부모님이 가로채는 것일 수도 있다라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위협으로부터 내 자녀를 보호해 주는 울타리도 있지만, 때로는 울타리를 열어서 아이가 뭔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 됩니다.과보호 속에서 자란 아이 특징 ① 회복 탄력성 부족즉 회복 탄력성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극복하고 제 궤도로 찾아가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평소에 너무 많은 보호를 받다 보니까 스스로 일어나는 법을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② 낮은 자존감부모입장에서 내가 너무나 많이 보호해 주고 너무나 많이 지원해 주게 되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들고,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나의 아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거리를 두고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는 눈도 가지셔야 됩니다. ③ 공감능력 부족겉으로 볼 때는 생활 잘하고 잘 적응하는 것 같은데 힘들고 어려운 친구를 봤을 때 그 아이 마음에 공감할 수 있는 말을 던지기보다는 '걔는 걔고 나는 나야 너도 힘들지만 나도 힘들어' 이런 생각을 많이 한 상태라 말을 굉장히 톡 톡 쏘거나 부정적인 언어를 이야기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충분히 부모님한테 사랑을 받은 친구들은 공감 능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세상을 살아나가는 기본적인 힘을 갖고 있습니다.요즘 학생들이 사회성이 떨어져 보이는 이유​ 자녀들 또는 제자들하고 소통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일단 '나 때는 말이야' 를 한 단계 밀어두세요.인간은 자신이 성장한 대로 과정을 떠올리면서 아이들을 보는 경향이 있겠지만 요즘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기술력 정보력에 맞게 살아가고 성장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어떤 협력적인 인성보다는 개인 활동을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만, 요즘 학생들은 개인 활동도 좋아합니다.자꾸 기성 세대에 비해서 떨어진다라고 보시기보다는 그런 개인적인 모습도 있겠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서로 소통하는 모습이 있구나. 그렇다면 우리가 기성 세대로서 어떤 기회의 장을 줄 것인가' 를 고민해야 합니다.저는 30개 국가의 강의를 가봤고, 저한테 인상적이었던 몇 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제가 봤던 장면은 아이들의 밝은 표정이었습니다.그 아이들하고 인터뷰를 진행하고 나서 한 가지 떠올린 게 있습니다.우리 한국 아이들이 너무 걱정 인생을 사는 건 아닌가 초등학교 때는 중학교 걱정, 중학교 가면 고등학교 걱정, 고등학교 가면 대학 걱정, 대학 가면 취업 걱정 너무 걱정 인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행복 인생으로 좀 바꿔주셔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아이들의 삶이 그러니까 너무 걱정만 하기보다는 우리 청소년들한테 칭찬과 격려를 정말 많이 해 주셔야 된다라고 봅니다.즉 어떤 문제점만 보지 마시고, 우리 아이들이 정말 이 성장하고 있는 점에 대해 격한 마음으로 칭찬과 격려, 응원을 해 주셔야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인성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잘 보셨나요?강용철 선생님은 現 EBS 중학 국어 강사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 자녀교육, 공부법, 독서법에 대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용철 선생님뿐만 아니라, 자녀교육 특강 강사진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견적서 받아보세요!

  • 강용철 강사
  • 2025-05-15
명사특강 임용한 박사 강연 '임진왜란에 대한 모든것' 특강

우리가 알고 있던 이순신 장군, 그 이야기는 정말 진실일까요?소설과 영화 속의 영웅, 교과서에서 배웠던 모습까지,우리가 믿었던 많은 것들이 사실은 소문과 왜곡일 수 있습니다.​임용한 박사의 명사특강으로 역사의 베일을 걷어내고, 있는 그대로의 진짜 이순신을 만나는 시간.진실을 마주할 때, 우리는 비로소 자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역사를 바로 본다는 것, 그것은 결국 우리 자신의 모습을 다시 발견하는 일입니다.이순신 장군, 진짜로 갑옷을 벗고 죽음을 택했을까?많은 이들이 믿고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이순신 장군이 갑옷을 벗고 일부러 전사했다.”하지만 임용한 박사님은 단호하게 말합니다.“내가 이순신 장군이라면, 이건 진짜 고소감이다!”노량 해전은 임진왜란 중 가장 격렬한 전투였습니다.그 속에서 사령관이 일부러 죽음을 선택한다?전쟁 중 그런 선택은 무책임 그 자체입니다.이순신 장군이 존경받는 이유는 철저한 ‘책임감’ 때문입니다.왕에게 직언하고, 병사들과 백성들의 생명을 끝까지 지켜내려 했던 사람. 그가 마지막 전투에서 갑옷을 벗었을 리 없다,는 겁니다. ​전쟁은 진실보다 소문을 만든다전쟁이 벌어지면 소문은 반드시 따라옵니다.임진왜란도 마찬가지였죠.특히 기록이 사라지고, 지역 감정이 엉키면서 왜곡된 이야기들이 퍼졌습니다.심지어 당시를 살았던 이들의 기록조차 소문과 감정에 물든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게 더 ‘짜릿’하고 ‘설득력’ 있으니까요.대표적인 사례로 ‘행주치마 전설’이 있습니다.여성들이 치마를 찢어 탄약을 만들고 전투에 나섰다는 이야기. 하지만 공식 기록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오히려 당시 행주산성에 배치된 부대는 ‘정규군’이었고군사 교리상, 민간인이 군과 뒤섞여 싸우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죠. ​왜 일본은 이순신 장군을 신으로 모셨을까?일본이 이순신 장군을 ‘신’으로 모시는 이유는 자존심입니다.패배한 자신들을 위로하고, 패배를 ‘위대한 적장에게 졌다’고 해석하는 거죠.오히려 상대를 ‘악마화’하는 것보다 훨씬 영리한 방식입니다.​적장을 존중하는 문화는 결국 자국의 실패를 덮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이런 관점은 “적을 존경하면 매국노냐”는 오해에서 벗어나는 길이기도 합니다.결국 ‘진심 어린 존경’은 국경을 초월할 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임진왜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미래를 바꾸다임진왜란은 단순한 한일 간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조선, 일본, 명나라가 얽힌 ‘국제전’이었습니다.이 전쟁은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체제를 무너뜨렸고 도쿠가와 막부로 이어지는 일본 근세사의 전환점이 되었죠.중국에서는 여진족의 부흥 계기를 제공했고, 결국 명나라가 몰락하고 청나라가 등장하게 된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조선은 더 큰 구조적 변화를 맞습니다.기존의 경대전 체제는 유지되기 어려워졌고, 사회 전반에 걸쳐 부글부글 끓는 변화를 일으켰습니다.다만 그 변화가 분출되지 못하고 억제되면서, 조선 후기는 내부적 모순과 갈등 속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죠. ​근대화는 강제로 이뤄지지 않는다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일제가 우리를 근대화시켜줬다.”​“근대화는 강제로 주어진다고 이뤄지는 게 아니다.”근대 문물이 들어왔을 때, 그걸 우리 것으로 받아들이고 재창조할 수 있는 힘, 그게 진짜 근대화의 시작입니다.​임진왜란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는 결국 한말 개화기, 일제강점기, 현대까지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 중 하나로 작용했습니다.그리고 그 깊은 흐름이 오늘날 초고속 성장의 밑바탕이 되었죠.​이순신 장군의 죽음은 단순히 ‘전사’라는 단어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그 안에는 철저한 책임감, 병사에 대한 사랑, 그리고 한 시대의 운명이 담겨 있죠.올바로 이해한다는 것은 곧, 우리가 어떤 역사적 진실 위에 서 있는지 돌아보는 일이기도 합니다.​역사는 늘 이야기입니다.하지만 그 이야기가 진실을 품고 있을 때, 우리는 그걸 ‘역사’라고 부릅니다.

  • 임용한 강사
  • 2025-05-15
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 강연 '아이 자존감 올려주는 부모가 매일 쓰는 말투 특징 한가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님의 '아이 자존감 올려주는 부모가 매일 쓰는 말투 특징 한가지'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사회성과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 아이의 사회성과 자존감을 길려줄 수 있는 주양육자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이런 말' 들은 아이는 성인돼도 성숙한 관계를 유지합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엄마와 아빠를 만나서 나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시는 분들을 '주 양육자' 라고 부릅니다.주 양육자가 있어야 되는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일관된 양육의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겁니다.일관된 양육의 환경 중에는 감정의 환경, 행동의 환경, 규칙의 환경 등 다차원적인 양육의 환경이 있습니다.그 양육의 환경 중에서도 감정을 충분히 줘야 되는 때도 있고, 규칙으로 엄격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전반적인 사회성을 잘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는 주 양육자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 양육자와 나와의 관계에 따라 세상과의 관계가 결정이 되거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것에서 확장이 되어 나와 신과의 관계하고도 연결이 됩니다.나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내게 생명이 있도록 한 굉장히 중요한 매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사실은 내 부모님이 나에게 첫 번째 신과 같은 분입니다. 어떤 주양육자는 따뜻하고, 어떤 주 양육자는 차갑습니다.사람 성격만큼이나 양육자들의 특성이 되게 다른데 자기의 특성만큼 아이를 키우게 됩니다. 성장을 할 때, 따뜻한 온기 속에 자라게 되면, 주양육자가 나에게 준 사랑을 통해서 배웠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반대로, 차가운 학대나 방임에 준하는 것에 자라게 되면, 실질적으로는 정신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에도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내가 받은 사랑 자체가 차가운 사랑이기 때문에 내가 줄 수 있는 사랑도 차가운 사랑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전혀 사랑을 받지 못하고 방치돼 있고 학대처럼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했던 경우에는 사랑이 받는 게 어떤 것인지도 모르지만 심지어 자기를 어떻게 돌봐야 되는지, 자기를 어떻게 방어해야 되는지조차도 알 수 없는 상황에 도래합니다.우리가 건강하게 잘 성장해서 사회생활을 잘한다는 건 단순히 일의 능력만 좋은 것이 아니라 관계의 능력도 좋다는 걸 의미합니다. 결국, 주 양육자와의 관계에서 만들어진 기본적인 틀이 괜찮으면 사회에 나가서 다른 사람하고의 틀도 굉장히 좋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겁니다. 어렸을 때부터 주 양육자가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까요?바로 '너 예쁘다. 너 참 잘한다. 야 너 넘어져도 잘 일어나는구나.' 처럼 우리가 늘 듣고 싶은 말입니다.하나의 안심의 공간, 새로운 시도와 도전의 공간과 같이 심리적이고 물리적인 시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좋은 양육 환경이라고 합니다. 무조건 다 끌어안기만 하는게 아니라 때로는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삶에 대한 방향성을 주는 주양육자들의 말들이 좋은 대상 관계와 애착을 곧 건강하고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말들이 되는 겁니다.부모에게 사랑 받지 못해도 성숙한 어른이 되는 법 주양육자와 애착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차후에라도 우리는 선생님을 만날 수도 있고, 목사님을 만날 수도 있고, 스님을 만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굉장히 중요한 인생의 또 하나의 지평을 열어주는 멘토를 만난다면 애착의 방식을 제2의 방식 제3의 방식으로 바꾸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좋은 부모를 만난건 당연하게 아니라, 고마운 겁니다. 심리학적으로도 여러 이론들이 존재합니다. 애착 이론과 관련된 것들은 사실은 결정 이론 쪽에 들어가는 것으로, 결정이론이라는 것은 '어린시절에 다 결정된다' 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결정이론으로 평생 영향을 받고 산다는 것인데, 내게 선택된 게 아무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나의 주양육자를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들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3이고 나머지 7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친구도 사귀고, 교육도 받고, 진로를 향해 가는 시공간들을 내가 구축해 가면서 삶을 조형하는 겁니다.그래서 인간에게 주어진 것만 있다라는 운명론자들의 말을 저는 믿지 않습니다.다만, 우리가 정말 어떤 신이 우리에게 운명을 주었다면 인간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줬다고 생각합니다.인간은 원래 반골이기도 하고, 산을 뚫어서 터널을 내는 아주 도발적이고 과감하고, 때로는 거스르는 게 바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특성이기도 합니다.때로는 내가 알지 못하는 내 운명이 나를 덮쳤을 때는 구멍을 내라, 그리고 나만의 빛구멍을 내서 그 빛을 향해 걸어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 보셨나요?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님께서는 現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으로 재직하시며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님뿐만 아니라, 수많은 소통 전문가 강사 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호선 강사
  • 2025-05-14
강연섭외 조영무박사 강연 '대한민국 경제는 괜찮은가?' 경제특강

"지금 대한민국 경제, 정말 괜찮은 걸까요?"​관세 전쟁과 금리 인상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면서 한국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불안해하고, 또 누군가는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 합니다. 그렇다면 이 혼란스러운 경제 상황,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요?​경제 위기의 중심에서 명쾌한 진단과 날카로운 통찰로 주목받고 있는 경제 전문가 조영무 박사님이 강연섭외로 그 해답을 들려드립니다. 복잡한 경제 현상도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강의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조영무 박사님의 경제특강 진단과 통찰, 놓치지 마세요!트럼프의 관세 전쟁, 우리 경제에 미치는 진짜 영향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 "미국이 우리에게 언제, 몇 %의 관세를 부과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누구도 명확히 답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 본인조차 결정하지 않은, 정치적·경제적 게임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관세 정책의 이익과 손해를 수시로 재평가하며 대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진 카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트럼프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협상 테이블 위에 내놓을 수 있는 카드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선을 분명히 해야만 합니다. ​미연준의 금리 인상, 한국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최근 미연준의 움직임을 보면, 금리 인하 속도는 기대보다 느리고 폭 역시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많은 분들이 기대했던 빠르고 큰 폭의 금리 인하는, 미연준의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어렵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확인된 결과는, 미국의 통화정책이 당초 전망보다 보수적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장기 정책 금리 목표도 오히려 상향 조정되고 있어, 우리 역시 높은 금리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해야 합니다.​미국과 중국의 경제 전쟁 속 한국 경제의 생존법미중 경제 전쟁이 격화되며, 중국과 미국은 서로를 향한 경제적 압박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내부 정치 상황과 경제 상황으로 인해 강력한 대응이 불가피한 상태입니다. 미국 역시 중국의 강한 저항에 당황하고 있고, 최근에는 협상을 바라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 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한국 경제가 미중 양국 사이에서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단기적인 대응책뿐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한국 경제 성장률, 올해 얼마나 떨어질까?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경제 기관에서 0%대 성장률까지 언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수출 호조는 특정 품목에 국한되어 있었고, 올해는 그마저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건설과 설비 투자의 부진이 심각하고, 내수는 회복되지 못한 채 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성장률 숫자에 집착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경제 체질 개선을 목표로 재정정책의 초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정정책, 이제는 ‘얼마’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올해부터 정책 대응의 중심은 금리에서 재정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단순히 얼마나 많은 돈을 쓰느냐가 아니라, 그 돈을 어떻게 쓰느냐입니다. 단기적 성과에만 급급한 정책은 결국 반복적인 경제 위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국가적 인프라 확충, 환경 및 안전과 같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경제적 체력을 장기적으로 키워야 합니다.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접근법대한민국이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저출산과 고령화입니다. 수백조 원을 투입했음에도 효과가 미미한 이유는 정책이 지나치게 분산됐기 때문입니다. 이젠 확실히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주거 안정이 핵심이라면 주거 문제에, 보육이 문제라면 육아 환경 개선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저출산과 고령화를 분리해, 젊은 세대가 사회적 책임이 아닌 개인의 행복을 위해 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관점의 변화가 필요합니다.​연금 개혁, 상식적이고 명확한 방향이 필요하다연금 문제는 복잡할 수 있지만, 결국 원칙은 단순해야 합니다. 내가 낸 만큼 돌려받는 시스템이 기본입니다. 연금을 통한 무리한 사회복지 정책보다는, 별도의 복지 시스템을 통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연금 제도 개혁이 이루어져야만 젊은 세대가 믿고 따를 수 있는 신뢰가 형성될 것입니다.2025년 이후 대한민국 경제를 위한 제언이제 곧 대선을 통해 새 정부가 출범합니다. 중요한 것은 단기적 성과보다 중장기적으로 튼튼한 경제 체질을 만드는 것입니다. 새로운 정부는 국민들에게 투명한 경제 비전을 제시하고, 현실성 있는 공약을 내세워야 합니다. 2025년 하반기부터는 이러한 변화가 실제로 국민들의 삶 속에서 확인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진정한 회복과 성장을 기대하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 조영무 강사
  •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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