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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섭외 남인숙 작가 강의 '매력적인 사람 특징' 인문학 특강

"매력적인 사람은 혼자서도 잘 지낼 줄 아는 사람입니다."라는 문장에서 알 수 있듯이, 남인숙 작가님의 글은 자기 존중과 자립을 강조하며 자연스럽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오늘 주제은 '매력적인 사람 특징'이라는 주제로 재미있게 인터뷰한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집착하지 않는 사람이 매력적이다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집착하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부담스러워합니다. 그래서 흔히 "잘해주면 인기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매력적인 사람들은 상대에게 무엇을 주고 돌려받기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상대가 어떻게 반응하든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갑니다.​이런 사람들은 종종 잠수를 타기도 합니다. 활발하게 교류하다가도 어느 순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사라지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모습이 오히려 그들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그들은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고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티 나지 않게 배려하는 사람우리는 보통 배려를 "직접적으로 잘 챙겨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같이 식사할 때 계속해서 상대의 접시에 반찬을 덜어주거나 국을 리필해주는 행동이 배려라고 여기죠. 하지만 과한 배려는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진짜 매력적인 사람들은 상대가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배려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옷에 아이스크림을 묻혔을 때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조용히 티슈를 건네는 식이죠. 이렇게 하면 상대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함께 있는 시간이 편안해집니다. ​혼자서도 잘 지내는 능력매력적인 사람들은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혼밥이나 혼자 여행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핵심은 자기 자신과 친해지는 것입니다.​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탐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독서나 공부를 하면서 자기 자신을 이해해가는 것이 중요하죠. 혼자 있는 시간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자연스럽게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고,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핵심, 주고받음의 균형많은 사람들이 "내가 이렇게 많이 베풀었는데 왜 상대는 보답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베푼 것을 일일이 계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는 것 자체를 즐깁니다.​하지만 무조건 베풀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상대가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도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주고받음의 균형을 맞출 줄 아는 것도 중요한 매력 요소입니다.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외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자기 자신과 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을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나에 대해 탐구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면 혼자 있는 시간도 즐거워집니다.​또한,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과의 얕은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커피를 사면서 잠깐의 대화를 나누는 것, 지나가는 경비 아저씨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처럼 사소한 사회적 연결도 외로움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관계가 끊어질 때, 돌아봐야 할 것모든 관계가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관계가 끊어질 때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억지로 매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가 명확한 이유를 말해주지 않고 떠난다면, 그 또한 받아들여야 합니다.​하지만 소중한 관계라면 최선을 다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가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인정하고, 사과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사과해야 합니다. 그러나 관계는 흐르는 것이고, 인연이 닿으면 다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관계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좋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주변에 모입니다. 그리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관계도 따라오게 됩니다. 그러니 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나 자신을 가꾸는 것에 집중해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남인숙 강사
  • 2025-02-28
이동귀 교수 강연 '성공하는 사람들은 기분과 감정을 이렇게 관리합니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이동귀 교수 강연 '성공하는 사람들은 기분과 감정을 이렇게 관리합니다'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감정과 기분을 관리하고 좌절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유익한 정보 얻어가세요.  "사람이 행복해지려면 세 가지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돼야 합니다." 1. 자율성의 욕구 스스로 내가 어떤 일을 해내는 것.2. 유능성의 욕구내가 일을 잘한다고 느끼는 것.3. 관계성의 욕구 내가 다른 사람과 소통이 되고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것. "현실 저항형" 외부에서 어떤 그 잔소리라든지 어떤 얘기를 통해서 그거를 내가 했을 때 그 크레딧이 자기한테 돌아오는 게 아닌 겁니다.그냥 내가 잘해 봐야 저 사람 말 따른 것뿐인 거고 나도 혼자 하려고 했던 건데 '왜 달리는 말에다 채찍질을 또 하는 거야? 나도 하려고 했단 말이야!' 이런 약간의 억울함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떤 잔소리했던 걸 자꾸 이렇게 듣다 보면 그게 좋은 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기는 안 하면서 왜 나한테 자꾸 하라고 해 이런 억울한 감정 이런 것들이 자꾸 뒤섞여 가지고 나중에는 어떤 외부에서 부여하는 것에 하기 싫다라고 하는 그런 마음 자체가 자동적으로 올라오는 겁니다.조별 모임 과제를 하면, 불화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어떤 사람들은 꼼꼼하게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크게 크게 감으로 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프리젠테이션 방향을 정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똑같이 기여해야 된다는 무임승차를 없애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군상에 모여 있는 게 우리의 사회적인 부분입니다."타협하고, 균형을 찾아가는 방법" 1. 내가 포기하기 2. 차단하기 저항감이 든다는 것은 감정이 먼저 압도 되는 겁니다.이럴 때는 타임아웃을 해야 되는데,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였을 때 내가 쏟아놓는 모든 말들은 나중에 다시 거둬들여하는 것이고,감정이 격앙됐을 때는 상대방을 먼저 지칭하면서 얘기하는 거는 싸움 나게 되어 있습니다.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였을 때 감정 그대로를 표출하는 거를 좀 지향을 하고, 시간을 가져서 차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감정 조절의 문제" 꾸물거림이 단지 시간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 조절의 문제인 이유는시간만 잘 세우고 계획대로 하면 될 것 같지만 그 안에 생기는 이 부정적인 감정 처리가 잘 안 되어 머물러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그 자체에서 그래서 자기의 부정적인 감정 조절을 잘하는 사람이 일을 더 계획적으로 잘 할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자기 기분을 자기가 좀 잘 알아차리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원래 행복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감정과 긍정적인 감정의 비율에서 긍정적인 감정의 비율이 훨씬 높아야지만 행복한 겁니다.그런데 자기를 자책하고 비난하고 부정적인 얘기를 계속 반복한다면 자기 기분 관리하는 것에 상당히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꾸물거림은 극복할 수 있다!" 꾸물거림은 어떻게 보면 학습해 온 우리의 행동 습관이기 때문에 연구에 의하면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는 평균 66일이 걸린다고 합니다.다시 말하면 한 두 달 정도 노력을 하고 반복을 해야 돼서 한 두 달 정도는 어떤 일을 반복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라고 생각하고 조금 느긋한 마음을 가져보세요. 일희일비하지 않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려고 하면 꾸물거림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셨나요? 이동귀 교수님은 現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시자, 꾸물거림에 대해 연구하시며 삶의자세, 자기계발,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힐링, 희망, 마음, 자존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이동귀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사진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제안서 받아보세요.

  • 이동귀 강사
  • 2025-02-28
장내석 노동 법률 전문가 강연 '공정에 민감한 MZ세대가 호봉제를 거부하는 이유'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장내석 노동 법률 전문가 강연 '공정에 민감한 MZ세대가 호봉제를 거부하는 이유'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요즘 직원 채용이 정말 어렵습니다.또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어 퇴사하거나 아니면 업무 의욕을 상실한 직원들도 늘어가고 있습니다.노동법률 전문가의 눈으로 본 구성원들이 원하는 일터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기업의 상황을 들여다보면 평가부터 보상, 조직 문화까지 MZ세대가 기존 질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항의하고 나서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대기업 곳곳에서 사무직 노조가 결성되는 것, 기업의 성과급 논란이 불거지는 것 역시 MZ세대의 목소리 때문입니다."MZ세대가 '공정'에 민감한 이유?" 오랜만에 친구들과 식당에 가서 친구들에게 크게 한턱을 내겠다고 투 플러스 한우 3인분을 시켰어요.그런데 사장님이 '오늘은 한우가 떨어졌으니까 같은 가격에 이거 드세요' 라면서 닭고기 3인분을 가져다준다면 '제가 낸 금액에 맞게 2 플러스 한우를 가져다주세요' 라고 하든지 '금액을 깎아주세요' 라고 주장을 하시겠죠.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거래는 제공하는 상품의 품질과 양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나라 노동 시장에서는 노동의 가치와 양에 따라 제대로 된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불공정한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해 왔습니다.동일한 업무를 하는데도 '근속이 높다', '나이가 많다', '학벌이 높다', '남자다' 등의 이유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그에 따라 높은 보수를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MZ세대의 눈에는 이런 불공정성이 너무나 잘 보입니다.국내 모 기업에서 동일하게 물류 창고에서 포장 업무를 하는 생산직이 있습니다.그런데 이 직무의 경우 호봉표에 따라 일정하게 급여가 올라가다 보니 3년 차 직원과 30년 차 직원의 임금이 3배의 차이가 납니다.3년 차에 직원은 '도대체 왜 저 선배가 나보다 3배나 높은 임금을 받지?' 라는 의문이 들게 되겠죠.모 회사의 생산팀에서 교대 근무를 하면서 밤낮이 수시로 바뀌고 불면증에 시달린다 등 각종 증상을 호소했습니다.그리고 내근직으로 환경안전팀 등으로 발령을 요청하였습니다. 반면에 일은 쉽고 편한데 연차별로 받는 급여는 동일하게 받으니까 환경안전팀에서 다른 팀으로 가겠다는 요청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우리나라 임금 체계는 호봉제와 연봉제가 대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문제는 호봉제와 연봉제의 두 방식 모두 근속이 중심이 되고, 이는 승진 등의 특별한 경우 외에는 모든 직원이 동일하게 인상이 되는 방식입니다.다시 말해 내가 얼마나 어려운 일을 하는지 또는 쉬운 일을 하는지에 대한 반영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MZ세대의 눈에는 이런 불공정성이 너무나 잘 보입니다."기업 회장에게 '상소문' 이라는 제목의 메일을 전송한 사례"근속 5년 미만의 젊은 직원들 MZ세대들이죠.사무직들로 구성된 사무직 노동조합을 설립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이 또한 공정에 대한 갈망을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이었고, MZ세대 직원 개개인들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는데요.이제 구성원들은 기업이 본인들의 능력을 정당하게 인정해 주고 그에 맞게 공정하게 보상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기존 조직 구성원들은 대부분이 외벌이에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들이었습니다.괜히 조직에 불만을 얘기했다가 불이익이 오지 않을까 조심스러웠고, 사회적으로도 근로자에 대한 보호가 지금처럼 철저하지 못하다 보니 회사에서 제 목소리를 내다 징계나 심지어 해고를 당해도 보호받을 수 있는 울타리가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기성세대들이 이런 불공정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에 대해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던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공정한 보상 실현 방법" 기업들은 지금까지의 임금 체계의 불공정성을 파악하고 보상 체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공정한 보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해결 방안 중 하나로 제한되고 있는 것이 바로 직무급입니다.직무급은 직무 난이도나 책임 정도에 따라 급여를 다르게 책정하는 제도를 말합니다.낮은 직급이라도 능력을 인정받아서 업무 강도와 난이도가 높은 직무를 맡으면 근속 연수나 직급과 무관하게 더 높은 연봉을 주는 것입니다. 직무급을 도입한다면 직무 간의 공정한 임금 격차를 유지하고 임금 수준의 설정에 객관적인 근거를 부여할 수가 있습니다.직무 분석, 직무 평가의 과정에서 불공정한 보상을 개선할 수 있고, 노동력의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국내 기업 대부분은 연봉제 호봉제를 채택" 우리나라의 경우 직무급 도입을 위한 기반이 부실한 것이 사실입니다. 1. 직무별 임금 기준이 부족2. 직무의 가치 차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3. 직무 평가의 정교함이 부족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직무 수당을 차등화해서 직무별 가치를 반영하는 단계입니다.진정한 직무급이 되려면 직무 가치 평가에 대한 정교함이 더 높아져야 합니다.한국에서는 직무급이란 아직 다소 생소한 개념이지만 직무급제 평가를 위한 도구와 맞춤화는 존재하고 이는 세계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도 시대가 또 세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MZ세대가 이야기하는 공정의 가치에 맞게 일터를 혁신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공정으로 향한 한 발자국을 더 내디뎌야 합니다.그 해법은 글로벌 표준에 맞는 직무급 도입에 있을 겁니다. 잘 보셨나요?장내석 노동 법률 전문가께서는 現 예담HR컨설팅 컨설턴트로도 재직하고 계시며,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ceo, 자기경영, 협력, 협업, 상생, 취업, 직업관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 장내석 강사
  • 2025-02-27
강사초청 임용한 강연 '성공하는 리더십' 리더십 강연

리더십은 시대를 초월합니다. 2500년 전 손자가 강조했던 원칙들은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까요? 이번 강사초청 강의에서는 역사 전문가이자 리더십 연구의 대가인 임용한 박사님이 손자병법을 현대 사회와 기업 경영에 접목하는 방법을 분석합니다.임용한 박사님의 ‘초청강의’를 통해, 손자병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강력한 리더십을 구축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손자가 말하는 리더의 조건효율성을 중시하는 리더손자병법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는 효율적인 전쟁 수행입니다. 단순히 병력을 많이 투입한다고 해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희생으로 최대의 성과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이는 오늘날 기업 경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리하게 확장하기보다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리더가 결국 성공을 거둡니다.​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손자병법에서는 단순히 적을 물리치는 것이 아니라, 적의 마음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상대방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자발적으로 항복하고 따르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는 것이죠. 이는 현대 경영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직원과 고객의 신뢰를 얻고, 동기를 부여하는 리더가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재량권을 부여하는 리더손자는 멀리 원정을 떠나는 장수에게 재량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이죠. 이는 기업 경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앙에서 모든 걸 통제하려 하기보다는, 현장의 리더들에게 충분한 권한과 신뢰를 부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교만하지 않는 리더모든 리더는 시간이 지나면 교만해지거나,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함정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나폴레옹도 초기에는 뛰어난 전략가였지만, 점차 자기 확신이 강해지면서 주변의 조언을 무시하기 시작했고, 결국 실패로 이어졌죠. 손자는 자신을 컨트롤해줄 수 있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리더에게는 객관적인 피드백을 주는 조력자가 있어야 하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지속적으로 배우려는 태도가 필수입니다. 성공하는 리더 vs 실패하는 리더전쟁에서 운은 없다, 철저한 준비가 승리를 만든다손자병법이 강조하는 핵심 원칙 중 하나는 철저한 준비입니다. 전쟁에서 승리는 운이 아니라 사전에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독일이 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을 침공할 때, 초기에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보급선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 결국 패배했습니다. 반면,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군의 규모가 아무리 커도 보급과 조직력이 약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점을 간파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승리했습니다.​조직의 구조와 문화가 중요하다조직이 크다고 무조건 강한 것은 아닙니다. 조직을 운영하는 방식과 문화가 더욱 중요합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이끌던 소규모 군대는 빠르고 유연한 전술을 사용했고, 페르시아군은 대규모 병력을 가지고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기업에서도 단순히 인력을 많이 보유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조직을 운영하고 전략을 짜느냐가 성패를 가릅니다. 나폴레옹이 실패한 이유1. 교만과 자기 확신의 함정나폴레옹은 젊은 나이에 너무 빠르게 성공했고, 점점 주변의 조언을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똑똑한 참모들을 두었지만, 점차 자신보다 조금 부족한 부하들만 곁에 두면서 자기가 주도적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 했죠. 결국 전략적으로 판단을 잘못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는 몰락의 원인이 되었습니다.​2. 적들도 배운다처음에는 나폴레옹의 전략이 혁신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들도 그의 전술을 학습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전략으로 발전시키지 못하고 과거의 방식만 고집하면서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현대 경영에서도 기업이 한 번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그 방식을 계속 고수하면 결국 도태됩니다.​3. 피정복 국가들의 반발나폴레옹은 많은 국가를 정복했지만, 그 국가들의 민심을 얻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프랑스 혁명의 가치를 전파한다고 했지만, 점차 강압적인 통치를 하면서 피정복 국가들의 저항이 거세졌고, 결국 러시아 원정을 계기로 총체적인 붕괴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기업 경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객과 직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면, 아무리 강한 조직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전략과 손자병법1. 상대의 욕망과 불안을 이용하라손자병법에서 말하는 "허실(虛實)" 전략은 상대방의 욕망과 불안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트럼프는 협상을 할 때 상대방이 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불안해하는 것까지 파악하고 이를 이용했습니다. 한국과의 무역 협상에서도 관세 문제를 두고 협상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사용했죠.​2. 행동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들어라손자병법에서는 "적이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트럼프는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협상을 진행하며, 상대가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이 먼저 양보하도록 유도했죠.​3. 강하게 밀어붙일 때와 물러설 때를 알라손자는 "상대가 준비되지 않은 순간을 노려라"고 말합니다. 트럼프는 공세적으로 밀어붙이다가도, 상대가 너무 강하게 저항하면 갑자기 한발 물러서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상대방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결국 트럼프의 요구를 일부라도 수용하게 만들었습니다. 손자병법을 현대에 적용하는 법1. 철저한 분석과 준비가 중요하다손자병법에서 강조하는 "지피지기(知彼知己)"란 단순히 상대방의 정보를 아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 속에서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현대 경영에서도 데이터 분석과 전략 수립이 중요합니다.​2. 전술은 현장에서 빠르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아무리 뛰어난 전략이 있어도 현장에서 빠르게 적용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롬멜 장군은 철저한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전략을 세웠지만, 전투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능력도 있었습니다. 이는 기업에서도 동일합니다. 시장 변화를 빠르게 읽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이 살아남습니다.​3. 리더는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손자병법에서는 "리더는 항상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성공한 리더들은 대부분 자신을 보완해 줄 참모를 곁에 두었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실패한 리더들은 자기 확신에 빠져 주변의 조언을 무시하며 몰락했습니다. 결론: 손자병법은 왜 현대에도 유용한가?손자병법은 단순한 전쟁 전략서가 아닙니다. 리더십, 조직 운영, 협상, 심리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원칙을 제시합니다. 현대 경영에서도 손자병법의 원칙을 적용하면 효율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손자병법을 단순한 전술이 아니라 근본적인 사고 방식과 전략 수립의 원칙으로 받아들인다면, 리더로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임용한 강사
  • 2025-02-27
류재언 변호사 강연 '일론머스크가 한국 부모들에게 말하는 1가지 조언'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류재언 변호사 강연 '일론머스크가 한국 부모들에게 말하는 1가지 조언'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학교 학습법은 완전히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는 일론 머스크가 바라보는 대학교육과 최고의 학습 방법 뿐만 아니라,한국 부모들에게 말하는 1가지 조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1. 일론머스크가 명문대학교 2번이나 중퇴한 이유." 일론머스크는 1990년도에 퀸스 대학교에 입학을 해서 경영학을 공부를 하다가 1년 만에 중퇴를 합니다.그러고 나서 1년 뒤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물리학으로 학사를 하고 중퇴를 하지 않고 쭉 공부를 다 했습니다.경제적인 사고도 하지만 이과 기반의 물리학을 공부를 이때 하게 됩니다.그리고 나서 1년 뒤에 이제 세계 최고의 명문 중에 하나인 스탠포드 대학교의 박사 과정에 들어가서 일주일도 안 돼서 또 중퇴를 합니다.사실 온전하게 대학을 다닌 거는 펜실베니아 대학교이고 처음으로 진학을 했던 퀸스 대학교는 1년 만에 중퇴, 박사 과정을 하러 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는 3일 만에 중퇴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일론 머스크는 '대학 교육에 대해서는 그렇게 좋은 시각을 보이지 않고, 좋은 태도로 바라보지 않는다' 는 것입니다. "2. 일론머스크는 대학교육을 어떻게 보는가?" ▶ 기본 전제 :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들은 전부 다 공짜로 배울 수 있다.▶ 교수들이 내는 그 짜증스러운 숙제에 대해서 얼마나 성실하게 잘 버티는지 견디는지를 측정할 수 있다.▶ 동년배의 친구들과 일하기 전에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궁극적으로 학습은 개인의 동기가 충만해야 됩니다." 특히 학생들이 왜 거기에 앉아 있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자각을 하고 접근을 해야 되는데 기계적으로 수업 내용을 받아 적으면서 풀으라고 하는 문제를 그냥 푸는 척하면서 시간을 때우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대학은 연극 같다. 교수가 한 명 앞에 나와서 혼자 떠들다가 간다. ▶ 변하지 않는 내용들이다.20년 전에 30년 전의 내용들을 계속 우려 먹으면서 그 이야기를 또 하고 또 하고 한다. ▶ 미래에 사용될 것들을 가르치지 않는다. "일론머스크가 한국부모에게 말하는 1가지 조언 " <언제까지 당신의 자녀들이 누군가가 내 준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에 길들여져서 살 것인가.> 내 인생의, 삶의 주체가 되는 경험들을 계속해야 된다는 겁니다.누구의 문제를 대신해서 푸는 사람, 코드를 맞춰서 해결하는 사람으로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일론 머스크가 생각하는 최고의 학습방법" ▶ 재미있어야 한다.▶ 무조건 미래에 써먹을 수 있는 것들을 가르쳐야 된다▶ 왜 이것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충분히 인식을 해야 된다. 대학 교육이 완전히 다르게 접근되어야 된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대학 교육은 아니지만 초중등 교육을 위해서 일론머스크가 비영리 학교를 세우기도 했습니다.홈페이지도 없고 공고도 없고 어떻게 입학을 해야 되는지도 사실 모르는 학교이고 전교생이 50명도 안 되는 이 학교의 중요한 정책들이 있어요. ▶ 문제 해결 능력과 어떻게 함께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 간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협력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년에 대한 구분 없이 수직적인 계열화 없이 모든 학생이 동등한 위치에서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 코딩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과연, 일론 머스크의 미래 지향적인 사고 방식은 어디에서부터 비롯된 것인가?" 일론머스크의 좀 남다른 발산 화성에 가겠다. 인류는 지구를 벗어날 수 있다.우리는 내연기관을 벗어나서 우리는 전기차 시대에 살아갈 수 있다.우리는 일반적인 은행을 벗어나서 온라인으로 모든 것을 결제할 수 있다.모든 하나하나의 생각과 사고와 실천 방식들이 굉장히 독창적이고 지금에 와서 보면 뛰어나고 시대를 앞서 있습니다.미국은 negative 규제 방식을 씁니다.법령에서 허용 안 된다고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은 모든 것들을 다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타다라는 새로운 방식의 어떤 모빌리티 서비스가 나오면 타다도 마찬가지고 우버도 마찬가지고 미국에서는 혁신적이다.이걸 규제할 수 있는 법도 없어서 크게 문제가 없으면 계속하면 되겠다. 반면에, 현행법에는 없는 거니까 불법이다. 저걸 어떻게 법률로 만들어야 되지? 국회의원들이 그걸 법률로 허용하기 전까지는 하면 안 되겠다.기존의 택시 운송업자들이 피해를 보겠네 이러면서 모든 혁신들은 사전에 전부 다 싹을 잘라버리는 겁니다.결국, 큰 사고의 차이입니다."아이들의 사고 방식도 마찬가지다." '너 이것만 해. 이것만 집중하면 돼' 라고 이제 입버릇처럼 말하는 부모들은 그거밖에 못하는 아이가 될 것이고, '괜찮아 그건 위험하니까 이런 것만 하지 마. 딴 거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이야기를 하는 부모와 함께 큰 아이들은 훨씬 더 사고의 폭이 무한대로 확장될 겁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되는 것만 된다고 생각할 것인지 안 되는 것은 시도해 봐도 된다고 생각할 것인지 이 방식의 차이를 여러분들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보셨나요?'협상 바이블'과 '대화의 밀도' 저자 류재언 변호사님은 국내 대기업 및 정부기관 협상 자문뿐만 아니라,경영전략, 자기경영, 투자,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협상, 설득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특강 강연 활동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류재언 변호사님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특강 강연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류재언 강사
  • 2025-02-25
초청강의 김붕년 강연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하는 이유' 섭외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우리는 목표를 세우지만, 끝까지 해내는 사람과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단순한 노력 이상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초청강의'에서는 서울대학교 김붕년 교수님이 자기 조절력, 장기적 동기 부여, 창의적 사고력이 어떻게 인간의 성취와 연결되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합니다.어려운 일을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특징자기 조절과 장기적 동기 부여서울대 학생들과 같은 영재들도 학업 수행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기 조절이 필요하며, 장기적인 안목과 동기가 있어야 지속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그러나 목표가 아무리 커도 실제 하루하루의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하기 싫은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실행 능력과 로드맵 설계끝까지 일을 해내는 사람들의 첫 번째 특징은 실행 능력입니다. 이들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과정들을 잘게 쪼개어 로드맵을 만들고 실행해 나갑니다. 반복적인 연습과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를 극복하면서 전문성을 키우고 성취를 이루어냅니다.​열정이 원동력이 된다두 번째 특징은 열정입니다. 이들은 단순히 돈을 벌거나 사회적 요구에 의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내면에서 나오는 동기와 관심을 기반으로 나아갑니다. 스스로 원하는 것을 하고자 하는 강한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할 힘을 갖게 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똑똑한 이유예민함과 직관력창의적인 사람들은 대체로 예민하고 직관적인 특징을 가집니다. 그들은 주변에서 오는 다양한 자극을 깊이 느끼고 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상처도 쉽게 받지만, 동시에 어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극복하려는 힘을 가집니다.​다르게 생각하는 능력이들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다르게 생각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일반적인 논리 구조가 아닌, 직관적인 통찰력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냅니다. 많은 물리학자, 수학자, 예술가들이 순간적인 깨달음으로 위대한 발견을 했듯이,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깊이 사고하는 과정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고독 속에서 얻는 통찰위대한 창작자들은 고독을 통해 자신을 초월하는 경험을 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사색할 기회가 많아지고, 이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환경 보호 운동을 시작한 많은 사람들도 자연과의 깊은 연결 속에서 깨달음을 얻었던 것처럼,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ADHD 아이가 천재일 가능성독특한 사고와 열정모든 ADHD 아이가 천재성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아이들은 창의적이고 독특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처럼 다르게 생각하고 몰입하는 능력이 강한 경우, 남다른 성취를 이룰 가능성이 큽니다.​새로운 교육 방식이 필요일반적인 학교 시스템은 ADHD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가진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유연한 교육 환경과 개별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해외에서는 이런 아이들을 위한 홈스쿨링이나 마을 학교 같은 대안 교육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초기 애착 형성과 뇌 발달첫 36개월의 중요성아이의 뇌는 생후 36개월 동안 거의 완성됩니다. 이 시기에 부모와의 애착이 형성되며, 이는 평생의 감정 조절과 대인관계 능력에 영향을 줍니다. 따뜻한 스킨십과 상호작용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초기 애착이 불안할 경우애착 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이는 불안을 잘 다루지 못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적절한 환경과 부모의 노력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따라서 아이와의 애착을 형성하는 놀이와 스킨십이 중요합니다. 창의적인 삶이 중요한 이유변화하는 시대, 새로운 가치관현재의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10년은 더욱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미래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 능력입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스스로 의미 있는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모든 아이들이 천재가 될 필요는 없지만, 누구나 자신만의 창의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학, 예술, 체육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격화된 교육이 아닌,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고 열정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결론: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은 어떻게 다를까?어려운 일을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은 목표를 잘게 나누어 실행하는 능력과 자신만의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적인 사람들은 고독과 몰입 속에서 직관적 통찰을 얻으며,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합니다. ADHD 아이들도 다르게 생각하는 능력을 존중받을 때, 놀라운 성취를 이룰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키워줄 수 있는 환경과 교육이 중요하며, 개개인의 열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입니다.

  • 강사
  • 2025-02-25
장동선 박사 강연 '죄책감의 뇌 과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장동선 박사 강연 '죄책감의 뇌 과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우리가 죄책감을 갖는 이유와 죄책감의 위험성, 그리고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Q. 우리 사회가 죄책감을 부추기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상당히 괜찮은데 그러한 일들을 못 해내는 이유 중에 하나가 죄책감 때문이라는 걸 알고 계신가요?죄책감을 가득 안고 살아가는 거는 뇌에다가 여기저기 브레이크를 걸어놓고 사는 거랑 비슷하다라고 느낍니다.내가 해내지 못한 무언가에 대해서 계속해서 죄책감을 가지도록 만드는 것은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Q. 뇌과학자의 입장에서 죄책감이란 무엇인가?" 죄책감과 수치심은 뇌 안에서 사회적인 규범과 규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만들어진 메커니즘이라고 볼 수 있어요.인류의 생존에 있어서는 우리가 함께 살아남는 게 굉장히 중요했고, 개인보다는 사회적 존재로서 살아남도록 진화해서, 다른 사람은 날 어떻게 보는지 스스로 바라보면서 죄책감과 수치심이라고 하는 감정들이 생겨난 겁니다. 죄책감과 수치심의 공통점은 나는 누구인가를 관장하고 타인은 나를 어떻게 보는가를 관장하는 뇌 영역들을 활성화시킵니다.죄책감은 내가 한 어떠한 행동에 대한 고민이라고 볼 수 있고, 수치심은 나라는 존재에 대한 고민이라고 볼 수가 있는 거예요."Q. 죄책감의 부정적 영향과 위험성?" <1. 악성 루프에 빠지기 쉽다.> 죄책감과 수치심의 차이는 죄책감이라는 감정은 내가 어떻게든 그 행동을 만회하고 다음엔 더 잘해보려고 하게 되는 동기부여도 됩니다.죄책감도 스스로를 파괴하고 안 좋은 패턴으로 들어서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우리 삶에서 내가 좀 더 잘 살려면 긍정 루프를 설계해서 내가 조금 잘하면 그것 때문에 뿌듯하고 다음에 더 잘하고 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내 삶을 설계하는 게 긍정 루프라면 죄책감은 정확히 반대를 이룩해 냅니다.죄책감이 커지면 어제 했어야 되는 일을 오늘 하기는 더 싫어져요.무언가 내가 한 행동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는 게 안 좋은 행동을 할 가능성을 높여주고 또 다른 안 좋은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의사결정의 오류에 빠지기 쉽다.> 죄책감이 뇌에 미치는 또 하나의 영향은 우리가 죄책감을 가지게 되는 일에 대해서 지나치게 몰입하게 되는 거예요.이러한 형태로 포커스가 좁아지게 되면 뇌에서 여러 종류의 정보들을 취합해서 의사결정을 하는 메커니즘이 변화합니다.잘못 했었던 일 때문에 이게 훨씬 크게 느껴져서 좋은 의사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거죠.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용당하기가 굉장히 쉬워요.다양한 정보들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기가 어려워지고 그 감정 때문에 제대로 의사결정을 못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Q.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방법?" <1. 인생은 한방이 아니다!> 내가 살면서 경험하는 많은 일들 선택 의사 결정에 대해서 그 자체 하나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보통은 내가 잘못된 판단을 했을 때 이게 돌이킬 수 없고 정말 원샷으로 끝나는 게임이다 그러면 이제 후회 막심할 수밖에 없겠죠.인생은 롱 게임이니까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 죄책감이라고 하는 것이 조금 줄어들 수가 있습니다.그래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면 내가 이걸 만회할 수 있는 긍정 경험을 쌓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비슷한 상황이 또 왔을 때 나는 잘할 수 있어라는 것을 나 스스로에게 보여주는 것이 되게 중요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2. 스스로를 용서하기> 죄책감이 나를 짓누르고 있는 상태에서는 다음부터 잘하기가 어렵다라고 하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이긴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스스로를 용서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됩니다.잊을 수 없는 어떤 많은 잘못의 순간들이 있겠지만 죄책감이 나를 짓누르지 않게 스스로를 용서하는게 중요합니다. <3. 승리 발견 기법 사용하기> '나는 X를 안 했지만 대신에 Y를 했어' 이 작은 패배에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라 작은 승리에 초점을 맞추라는 거예요.기법을 우리나라 사람이 이름을 붙였더라면 정신 승리 기법이라고 붙이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보면 정신 승리일 수가 있죠. <4. 땡땡이 법칙>늘 생산적이고 늘 모든 걸 잘 할 수 없으니 중간에 땡땡이를 치는 게 되게 중요하다라고 하는 겁니다.내가 휴가를 쓰면 다른 동료가 일을 뒤집어쓰게 되는데 일 생각을 계속 하느라 마음이 불편해서 휴가 가서도 연락 받고 있는 일들이 되게 많죠.생산성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내 스스로의 회복에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그래서 죄책감을 완벽하게 벗어버릴 수 없다면 잠깐 동안만 내려놓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 ▶ 인생은 한방이 아니다!▶ 스스로를 용서하기▶ 승리 발견 기법 사용하기▶ 땡땡이 법칙 지금까지 죄책감이 얼마나 우리 스스로의 뇌의 능력치를 다운시킬 수 있는가를 다루어 보았는데요.죄책감을 다 내려놓으라는 얘기가 책임감까지 내려놓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내가 죄책감 수치심 어떠한 것도 느끼지 못하는 종류의 인간이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종류의 사람이 된다는 거죠.내가 스스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이 죄책감이라는 큰 짐을 항상 지고 갈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의 뇌가 죄책감을 느끼는 이유 중에 하나가 다음에 더 잘 행동하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생겨난 메커니즘입니다.죄책감 때문에 우리가 가진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장동선 강사
  • 2025-02-24
강연섭외 이호선 특강 '나이들수록 신경 써야하는것은?' 강의

나이가 들수록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맡고 있는 역할과 책임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중년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이때의 선택과 행동이 앞으로의 품격과 삶의 질을 결정짓습니다.​"품격 있는 중년, 지혜로운 선택이 미래를 만든다!"​이 시대 최고의 상담 전문가이자 베테랑 강연자 이호선 박사와 함께 중년 이후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게 가꾸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중년의 역할과 책임과거에는 중년을 35세에서 60세까지로 보았지만, 이제는 40세에서 75세까지도 포함됩니다. 중년의 의미는 단순한 나이를 넘어서, 사회와 가정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나이가 많다고 무조건 존경받는 것은 아니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때 진정한 어른으로 인정받습니다.​우리는 단순히 나이로 사는 것이 아니라 역할로 살아갑니다. 중년의 역할은 가정의 중심이 되고, 사회의 허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함부로 행동하거나 무책임하게 살아간다면, 이는 사회적 역할을 저버리는 것이며, 시민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행동이 중요한 이유나이가 들수록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회적 신뢰와 인격의 무게 때문입니다. 중년 이후에도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욕설을 사용하거나 경솔한 행동을 한다면,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존경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1. 욕설을 사용하는 중년중년 이후에도 함부로 욕을 하거나 가족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인격적으로 신뢰를 잃습니다. 특히 가족에게 욕을 한다는 것은 자신을 부정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가족에게조차 존중받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사회적으로도 존경받기 어렵습니다.​2. 이간질하는 사람다른 사람을 험담하거나 이간질하는 행동은 결국 본인의 사회적 신뢰도를 떨어뜨립니다. 중년이 되면 인간관계의 깊이가 중요해지는데, 부정적인 말을 남발하는 사람은 점점 고립됩니다.​3. 자랑질하는 사람중년이 되면 자랑을 하고 싶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재산, 자녀, 경력을 과하게 자랑하는 것은 오히려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자랑을 하려면 ‘5만 원 내기’ 같은 룰을 정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랑이 아닌 공유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외모와 복장이 주는 메시지복장은 단순한 옷이 아니라 사회적 언어입니다.깔끔한 복장은 본인의 정신 상태, 자기 관리 능력, 사회적 역할을 드러냅니다.​1. 복장은 신뢰와 안정성을 보여준다나이가 들수록 값비싼 옷보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과 깔끔한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깔끔한 옷차림은 자기 관리가 잘 된 사람으로 보이게 하고, 주변에서도 신뢰감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2. 정신 세계를 보여주는 옷차림지나치게 화려한 원색의 옷을 선호하거나, 옷을 너무 방치하는 경우 정신 건강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옷차림은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3. 깔끔한 관리가 존중을 만든다세탁을 자주 하고, 다림질을 해서 옷을 입는 작은 습관이 자신을 더욱 가치 있게 보이게 합니다. 자기를 깔끔하게 가꾸는 사람은 주변에서도 더욱 예의를 갖추게 됩니다. 중년 부부와 가족 관계부부 관계나 가족 관계에서도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가족이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동시에 가장 쉽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관계이기도 합니다.​1. 부부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듣기다툼이 잦은 부부들은 대체로 서로의 말을 잘 듣지 않거나, 듣고 싶은 말만 듣습니다. 부부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30% 듣고, 20% 말하고, 50%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중요합니다.​2. 자식과의 관계에서도 존중이 필요하다부모도 자식에게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끊임없이 자녀를 비난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부모는 자녀에게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너는 뭐가 돼도 될 거야" 같은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3. 가족 간의 예의를 지키자가족이라고 해서 막말을 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고맙다", "수고했다", "사랑한다" 같은 따뜻한 말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아버지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엄마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같은 말을 들으면 그 인생이 얼마나 따뜻해질까요? 나이 들수록 인기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나이가 들어도 인기 있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그들은 타인에게 감탄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1. 감탄하는 사람이 되자감탄은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최고의 기술입니다. “우와! 어떻게 그런 걸 해?”라는 감탄 한마디가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듭니다. 감탄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존재가 됩니다.​2. 인기 있는 중년이 되는 법·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상대방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칭찬해주는 사람​3. 젊은 사람들과도 소통하기젊은 세대와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면 더욱 원활한 소통이 가능합니다."너희 세대는 왜 그래?"라고 비난하기보다는, "너희 세대는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라고 감탄하는 것이 더 좋은 관계를 만듭니다. 중년의 삶, 품격 있게 살아가자나이가 들수록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우리는 더 품격 있게, 더 우아하게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자.· 욕설과 부정적인 말을 삼가자.· 남을 이간질하지 말자.· 복장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자기 관리를 하자.· 감탄하고, 칭찬하며, 인기 있는 사람이 되자."추한 중년이 될 수도 있고, 우아한 중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선택은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 이호선 강사
  • 2025-02-24
임용한 박사 강연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임용한 박사 강연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사회의 가치관▶ 다원화▶ 낙관주의 ▶ 군에 대한 증오역사적으로 망해가는 나라의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는 우리가 지배합니다.이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다 겪어가는 과정이지만, 극복하지 못하거나 갈등이 너무 심화될 때 위기가 오는 것입니다.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 "1. 사회의 가치관" 예를 들면, 70년대 저희 때는 부모님들이 공부를 시켜서 좋은 대학에 가야 출세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들을 했습니다.한국 사회가 고도 성장기여서 학벌이라는 것이 지금보다 훨씬 더 상당한 가치를 가져다 줘서 좋은 대학 나오면 출세는 보장된다라는 겁니다.그래서 군기 획일성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디지털 시대 및 변화의 시대이기 때문에 고정된 삶이 아닙니다.자식 교육에서도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는 게 중요해져서 교육의 방식이 달라졌습니다.이것이 가치관의 변화 입니다.만약에 사회적이라면 국가 전체로 확장된다면 이 사회는 거대한 위기 앞에 있는 것입니다.사교육이 어마어마한 문제가 되었는데, 사교육으로 인해 공교육이 망가지고, 공교육이 망가져서 사회에 나왔을 때 균형이 맞지 않게 되는 겁니다.가치관이 바뀌어 가는 시대에 사회적으로 과거의 가치가 지배하게 되니까 위기가 오기 때문입니다.로마가 과거의 이탈리아 국가에서 제국으로 가는데 사실은 이탈리아 국가가 성장해서 제국으로 가다보니 사람들은 위기의식을 느끼는 게 아니라 전혀 다른 제국으로 가게 때문에 다른 가치와 다른 방식을 요구하는데 이들은 너무너무 만족해 하고 있는 겁니다.70년대의 성장, 80년대의 고민 이것이 그대로 90년대 2천년 세대한테 가면서 변화를 이끌지 못하고 문제를 악화시켜버린 겁니다.사회의 위기를 초래하는 가장 보편적인 요인은 과거 성공 사례에서 미래를 보지 못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체제가 안 되어 있을 때 나타납니다."2. 다원화" 사회가 성장하면은 다원화가 됩니다.그런데 이렇게 자기가 성장해 나온 세대들은 그냥 이게 자기의 완성이기 때문에 불만이 없으나, 다음 세대들은 불만이 생깁니다.이 사람들은 여기서 출발하기 때문에 어떤 공동체를 유지하는 자기 모랄이 있는데, 다음 세대들은 여기서 태어났다고 이런 모랄을 가지고 그러면 이 공동체를 유지하는 모랄이 없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세금 내는 게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중가하고. 상속세가 누진하고. 누구는 면제다 라는 말이 나올때 나라를 유지하기 위해서 세금을 내는 거라는 공통된 의식이 사라지게 됩니다.그러면 똑같은 현상에 대해서 극단적인 불만이 나오게 되고, 사회가 분열하는 겁니다.분열이라는 건 사실은 사람마다 다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데 그 합리적인 선택에서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조건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 합리적인 선택이 너무 다양해지고 합리적인 선택과 합리적인 선택이 충돌하게 되는 겁니다.이런 거를 묶어주기 위해서는 새로운 고민을 해야 되는데 그런 고민이 만들어지지 않고, 공용의 틀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결국은 망가게 되는겁니다."3. 낙관주의" 역사적으로 망해가는 나라의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는 낙관주의가 지배합니다.불평은 엄청나게 느는데, 불평과 낙관주의는 다른겁니다.의외로 망해가는 나라의 특징은 낙관주의가 지배하는데, 그 낙관주의는 불평에서 옵니다.그런 불평과 낙관주의라는 이상한 조합이 만들어지는 데는 사회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질 때 입니다. 예를 들어, 이 큰 배가 요만한 구멍 좀 났다고 배가 침몰하겠니라는 식의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사회는 성장하면은 안정적이 되고, 안정적이 되면 만족이 높아지고 만족이 높아지게 되면 만족을 창조하게 됩니다.그러나 우리는 단순화 되고 있고, 세상이 변화할 때는 과거에 자기가 알고 있던 패러다임을 적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세상은 성장하면 복잡해지는데, 사람은 그걸 쫓아가기보다는 단순화시켜버립니다.지식인의 역할이라는 거는 그런 것이 단순한 게 아닌 거라는 걸 가르쳐줘야 하는데 99%의 지식인은 선입견에 기생해서 대접받으려고 합니다.이렇게 됐을 때 하나의 체제가 전환기에 서 있고 그 전환기를 잘못 처리하면 망할 수도 있는 겁니다. "4. 군에 대한 증오" 여러분들 우리가 전쟁사를 보면 나라가 망해갈 때 군대가 없습니다.인구는 있는데 전쟁하러 나오질 않는 겁니다.그래서 중요한 건 바깥에서 어떤 태풍이 올 때 이 태풍에 대응하기 위해서 어떤 틀을 만들어야 되는데 이 틀을 만들지 못할 때는 위험해집니다.그런데 이 틀을 만든다는 이게 꼭 어떤 획일적인 규제를 만든다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제도의 개선도 해야 되고 이런 게 필요한데 그런 노력이 없어질 때 나라가 위험해지게 된다는 겁니다. 군대는 전쟁을 대비해서 훈련을 하는 겁니다.그러면 전쟁이란 인간이 만들어내는 가장 비합리적인 방식으로 클라우제비츠가 전쟁은 정치의 연장이라고 했습니다.가장 비이성적인 상태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군대는 합리적으로만 운영할 수가 없기 때문에, 군대의 탈을 쓴 민간 사회가 되는 것이고 다행히 전쟁이 안 나면 다행이지만 전쟁이 나게 되면 그런 나라는 순식간에 무너지는 겁니다. 수사자는 보통 사자보다 한 2배 정도 크면 도전자가 없어서 자기가 커지기를 원합니다.사자 중에서도 가장 등치 큰 종이 선인데 걔들이 제일 먼저 멸종했고, 사자가 너무 커지면 사자가 아닌 게 되고 오히려 더 빨리 죽는 겁니다.국가가 어떤 한 가지 가치에 몰두해서 무한 성장을 요구하다가 폭발해 버려서 망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상에는 멸종한 동물이 굉장히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지금 살아남은 동물들은 그 멸종의 단계를 거쳐 남은 생물들이지만 이 살아남은 사람들이라고 영원한 생명이 보존되는 게 아니고 과거에 멸종했던 동물의 생태를 되풀이하게 되면 똑같이 멸종하게 되는 겁니다. 그런 것을 가르치고 교육하는 게 지식인의 역할이고 교육의 역할이라고 봅니다.그런데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듣기 싫어하고, 지식인과 교육은 거기에 타협하고 이렇게 되면 사회는 멸종의 단계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우리들이 불편하게 느끼고 우리가 고치자고 하는 것들이 눈으로 보기에는 다 편한 것과 좋은 것을 추구하지만 그것이 퇴화의 길이냐 위험한 길이냐를 판단하고 깨닫고, 혹은 그것을 말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납득할 수 있는 이성이 존재하는 사회인가, 그런 거를 듣고 분노하고 재매장시켜라 라는 사회인가가 그 사회가 흥하는 사회인지 망하는 사회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잘 보셨나요?임용한 박사님은 現 KJ인문경영연구원 대표로 재직하시며, 인문학, 역사, 고전, 경영, 혁신, 경영전략, 변화, 자기경영, 위기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임용한 강사
  • 2025-02-21
명사강연 이진우 기자 섭외 '경제위기 터질 가능성은?' 강의

경제 위기와 금융 위기는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미국의 경기침체는 글로벌 경제와 연결되어 있어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위기의 순간, 많은 분들이 불안을 느끼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도 합니다.​이진우 기자님께서는 경제 흐름을 명쾌하게 분석하며, 금융 시장, 부동산, 투자 전략 등을 현실적으로 설명해 주십니다. 단기적인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흐름을 읽는 법, 그리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을 배우고 싶다면, 명사강연(인터뷰) 보시면 도움되실 겁니다.경제 위기, 기회일까? 위기일까?경제 위기는 단순히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경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고 자산을 불린 사람들이 많았다.예를 들어,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는 주식 시장이 폭락했지만, 그때 저가 매수한 사람들은 이후 큰 수익을 얻었다.IMF 외환위기 때도 마찬가지였다. 경제 위기가 오면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은 손실을 피하려 하지만, 반대로 현금을 보유한 사람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지금의 경제 상황은 IMF 수준의 위기일까?요즘 많은 사람들이 "IMF 때보다 더 힘들다"라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자영업자들은 매출 감소와 임대료 부담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급 레스토랑의 예약이 줄어들고, 스포츠 레슨을 받는 사람들도 줄어드는 등 체감 경기는 악화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이 1997년 IMF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수준의 경제 위기라고 볼 수 있을까?​경제 위기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외환 부족과 환율 급등이다. IMF 외환위기 때는 한국의 외환 보유고가 부족해 급격한 원화 가치 하락이 발생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에서 빠져나갔다. 2008년 리먼 사태 때도 전 세계적으로 금융 불안이 확산되면서 한국의 외환 시장도 흔들렸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외환 보유액은 약 4,000억 달러로, 외환 부족으로 인해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또한, 대규모 금융기관의 부실과 뱅크런(예금 인출 사태)이 경제 위기의 주요 신호인데, 지금은 그런 위험이 크게 보이지 않는다. 미국의 금융 시스템이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글로벌 금융 위기가 재현될 가능성도 낮다.불경기와 경제 위기의 차이지금은 경기 침체가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금융 시스템이 붕괴되는 수준의 경제 위기는 아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어려운 이유는 몇 가지 요인 때문이다.​1. 소비 패턴의 변화과거에는 사람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샀지만, 이제는 온라인 플랫폼(쿠팡,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을 이용한다. 기존 소매업이 타격을 입으면서 상가 공실률이 증가하고, 전통적인 자영업자들은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2. 대기업의 고용 축소대기업에서는 정년퇴직자가 늘어나지만 신규 채용은 줄어드는 추세다. 예를 들어, 현대차에서는 한 해 2,000명이 퇴직하지만 신규 채용은 500명 수준이다. 즉, 기업들이 적은 인원으로도 같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장기적으로 고용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3. AI와 자동화의 확산AI 기술 발전으로 인해 향후 몇 년간 일자리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직군에서는 인공지능이 대체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경제 성장률이 낮다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는 것은 불안한 신호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숫자만으로 경제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것은 위험하다. 예를 들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2%대라고 해서 경제가 반드시 어려운 것은 아니다. 성장률이 낮아도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 한국 경제는 호황을 맞을 수도 있다.​반도체 산업은 현재 한국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다. 반도체 가격이 오르면 수출액이 증가하고, 국가 전체의 경제 상황이 좋아진다. 하지만 반대로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면 경제 성장률이 높아도 체감 경기는 어려울 수 있다. 즉, 경제 성장률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국 경제의 핵심 산업(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이다.​삼성전자의 위기? 실체는 무엇인가?최근 증권가에서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삼성이 위기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반도체(HBM) 시장에서 앞서가면서 삼성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성장은 이미 10년 전부터 정체 상태였다. 즉, 최근 몇 년간의 문제라기보다는 오랜 기간 지속된 구조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문제는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이런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사회에서 삼성과 같은 대기업은 비판의 대상이 되기보다는 보호받는 분위기가 강하다. 언론에서도 삼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비판하는 기사가 줄어들면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회적으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어려워졌다.​앞으로 경제 위기는 더 자주 올까?과거에는 금융 시스템이 취약해서 경제 위기가 발생하면 정부가 개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중앙은행과 정부가 위기 대응 방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극단적인 경제 위기가 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그러나 경제 위기가 자주 오지 않는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통은 경제 위기와 무관하게 찾아올 수 있다. 특히 AI, 자동화, 글로벌 경제 변화로 인해 일자리 감소, 소득 불균형 심화, 산업 구조 변화 등의 문제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위기가 아니라 변곡점이다현재 한국 경제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이 1997년 IMF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처럼 금융 시스템이 붕괴되는 수준의 경제 위기는 아니다. 오히려 한국 경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과정일 가능성이 크다.위기라고 불안해하기보다는, 현재의 변화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과거 경제 위기 때 큰 기회를 잡은 사람들도 많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어떤 산업이 성장할지, 자산 시장은 어떻게 변화할지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강사
  • 2025-02-21
김재산 작가 강연 '1% 차이를 만드는 프로의 품격'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재산 작가 강연으로 '1% 차이를 만드는 프로의 품격'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김재산 작가님은 前 제일기획 체험 마케팅 부문장과 프로농구단의 단장을 역임하셨고,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도전,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창의, 상상력, 창의력, 광고,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A 플레이어, B 플레이어, C 플레이어" 프로농구 선수들은 실력에 따라서 보통 a b c 3개의 등급으로 분류합니다.이들이 연습하는 것을 보면 선수들 간의 차이는 아주 작아 보이지만, 그 작은 차이로 등급이 나뉘어지고 주전과 후보 선수가 됩니다.마찬가지로 비즈니스 리그에도 하수, 중수 고수가 있는데, 그 차이는 작아 보이지만 그 작은 차이로 성과의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하수라고 평가받는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입니다.준비물은 벌편과 수첩, 클라이언트나 윗사람의 지시를 열심히 받아 적지만, 질문은 없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임무 완수에 있어서 정확하게 지시한 내용을 완료하고 만족해 합니다.농구 경기에서 감독이 파울을 해서라도 무조건 막으라는 지시를 받고 오직 그 임무만 성실히 수행하는 후보 선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일을 잘 마무리한 그는 수고했다라는 말을 듣습니다.일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되지만 계속해서 이런 방법만을 고수하면 그는 중수 이상의 벽을 넘지 못합니다. 반면 고수들은 일할 때 남들과 조금 다른 카드를 씁니다.그들은 통찰 맥락, 창의라는 카드를 주로 활용하고 그들은 놀랍다 대단하다 고맙다라는 피드백을 받습니다.사실 상사나 클라이언트에게 이런 말을 듣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통찰, 맥락, 창의" "창의" ▶ 통찰 : 세상을 깊이 들여다보는 것.마케팅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알아내는 것이 중요해서 소비자 조사라는 것을 많이 했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의 대답은 그들의 진심과는 다른 경우가 많아서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소비자 조사를 불신했다고 합니다. ▶ 관심법이 요구된다. 이제 마케팅에서는 겉으로 보이지 않는 소비자의 숨은 욕구를 발견하는 소비자 인사이트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후고구려 궁예의 관심법처럼 마음을 읽어내는 기술이 필요해진 것입니다.마케팅뿐 아니라 모든 비즈니스에서는 그 저변의 흐름과 변화를 읽어내는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중요합니다.그 내면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제대로 알기가 어렵습니다.제가 담당했던 조직에서도 팀별로 돌아가면서 자신의 분야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찾아보는 일들을 했었습니다.바쁘다는 이유로 현재의 일에만 집중하면 자칫 제자리에 머무는 능숙함만 늘어나게 되는데, 제자리에 머문다는 것은 잊혀진다는 말과 동일합니다.현업이 바빠도 틈틈이 수면 밑을 들여다보는 버릇을 갖추어 늘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고 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맥락"▶ 맥락 : 어떤 일에 대한 배경과 의도를 살피는 것.클라이언트나 상사의 단순한 업무 요청에도 그 배경과 의도를 잘 파악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제가 달을 가리키고 있으면 제 손을 보는 사람도 있고 달을 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누군가가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바라본다는 말은 어리석은 사람을 풍자하는 우아처럼 느껴집니다만 돌아보면 쉽게 저질렀던 실수입니다.광고 대행사는 광고주의 요청을 받고 이를 진행하는데, 이 요청을 브리핑이라 합니다.브리핑을 녹취하듯이 이해해서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어렵고, 맥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좋은 결과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맥락을 살피지 않으면 손가락을 바라보는 일은 매우 흔하게 일어나고, 매뉴얼에 따라 기계적으로 행하는 기술은 한계를 뛰어넘기 어렵습니다.하지만 그 원리와 배경을 이해하면 한계를 넘어서 자신만의 응용 버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창의" ▶ 창의 : 그 회사의 역량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 중에 하나.하지만 창의가 어떤 특정 업종에서 쓰이던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끝났고, 어느 곳에서나 중요한 역량이고 모든 업무에서 필수적인 고급 기술입니다.제가 같이 일했던 회사 중에 아이데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한때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평가받던 미국의 디자인 회사입니다.병원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의뢰받았었는데 스스로 환자의 입장이 되어서 병원을 관찰했고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하루의 대부분을 침대에 누워 지내는 환자에게는 가장 중요한 환경이 천장이라는 점을 깨달았다고 합니다.그래서 낡고 지저분했던 천장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바꾸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특별한 기술이나 전문 지식이 없어도 관점을 바꾸고 관심을 쏟으면 누구나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창의는 특정한 조직이나 특정한 사람들의 것이 아닙니다.창의는 인간의 본성에 내재한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교육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창의는 매일의 작은 여유를 통하여 습관으로 만들 수 있으며, 기존의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도 새로운 연결을 통해서 끝없이 지속할 수가 있습니다.최고의 프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고 길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창의력이 없으면 능숙한 기술자일 뿐이고, 창의성은 프로 세상의 고수가 되기 위하여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입니다."세 장의 카드의 뒷면에 있는 한 가지 공통점" ▶ 호기심호기심은 제가 유일하게 자신 있어 하는 분야입니다.어린 아이들은 하루에 수십 개의 질문을 한다고 하는데, 어른이 되면서 근육이 줄어들듯이 호기심이 줄어듭니다.세상은 우리가 아는 흰색의 영역과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는 검은색의 영역이 있는데, 호기심은 그 사이에 회색 영역입니다. 그 영역을 계속 밖으로 밀어내게 되면 우리가 이해하는 세상은 점점 넓어지고, 세상이 넓어질수록 고수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그것을 방해하는 것은 새롭고 낯선 길을 가야 하는 불안감과 귀차니즘 뿐입니다.모든 성장은 불편함 속에서 생겨나고, 안락함은 우리를 녹슬게 만듭니다.프로는 수족관 동물원을 벗어나서 야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고, 신대륙처럼 위험과 고난이 가득해 보이지만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이 있습니다.늘 하던 것, 잘 아는 것에서 벗어나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면 여러분은 그 작은 차이로 최고의 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 기업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재산 강사
  • 2025-02-20
연사섭외 박상미 강연 '끊어야할 친구는?' 특강

어떤 관계는 만날수록 기가 빨리고 자존감이 깎인다. 좋은 사람을 가까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이 되는 사람과 멀어지는 것도 필수다.박상미 교수는 인간관계, 심리 치유, 자존감 회복 전문가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강연을 진행합니다.​지치지 않는 관계의 법칙상처 주는 사람과 건강한 거리 두기자존감 회복과 마음 근육 키우기​호오컨설팅을 연사섭외를 통해 박상미 교수님의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변화, 지금 시작하세요! 소시오패스와의 관계를 끊어라소시오패스는 사이코패스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25명 중 한 명꼴로 존재하며, 우리 주변에서 평범한 얼굴로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겉으로는 매우 사교적이고 친절하지만, 결국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사람을 조종하고 감정적으로 착취한다.​소시오패스의 주요 특징1. 계산적인 베풂겉으로는 친절하지만, 자신에게 이득이 있을 때만 친절하다.이득이 없으면 냉정하게 관계를 끊는다.​2.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성향감정 싸움에서 밀리면 반드시 복수한다.자기가 손해 본 느낌이 들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상대를 무너뜨린다.​3. 약속을 함부로 어긴다더 이익이 되는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든지 약속을 취소한다.미안해하지 않으며 온갖 이유를 만들어 변명한다.​4. 겉으로는 카리스마 있지만, 속은 비어 있다과대 포장된 리더십과 허풍으로 사람들을 속인다.실력보다 허세가 앞서며, 사기꾼 기질이 강하다.​5. 동정심을 유발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주변을 자기 편으로 만든다.상대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고 지배하려 한다.​6. 자신이 대단하다고 믿는다병적인 자기애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늘 옳다고 확신한다.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면 반드시 복수하려 한다.이런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 사람과는 감정적 교류를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이들은 변하기 어렵기 때문에 멀리하는 것이 답이다. 질투와 시기심이 가득한 사람질투와 시기심이 심한 사람은 상대를 깎아내리며, 만날 때마다 기를 빼앗는다.​이런 사람의 특징1. 자존감이 낮다남과 비교하며 자신의 가치를 폄하한다.다른 사람의 성공을 인정하지 않고 깎아내리려 한다.​2. 축하보다는 비판이 많다상대가 잘되면 진심으로 기뻐하지 않는다.은근한 비난과 조롱으로 상대의 기운을 빼앗는다.​3. 끊임없이 상대를 끌어내리려 한다본인이 올라가기보다는 남을 끌어내려서 자기 만족을 느낀다.이런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그들의 질투와 시기심은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는다. 늘 불평불만하는 사람감사는 우리의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높인다. 그러나 늘 불평불만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우리의 감사마저 사라진다.​이런 사람의 특징모든 상황에서 불행을 찾는다· 좋은 일도 부정적으로 해석한다.· 불만을 나누며 주변 사람들의 에너지를 떨어뜨린다.​긍정적인 사람도 부정적으로 만든다· 밝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도 이들과 오래 있으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려면, 이런 사람들과 멀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아첨하고 아부하는 사람직장에서 아첨하고 아부하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정한 실력자는 아첨이 아닌 행동으로 평가받는다.​대처 방법· 아첨하는 사람에게 신경 쓰지 말고 묵묵히 자기 일을 하면 상사는 알아본다.· 아첨하는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려 애쓰지 말고, 오히려 거리를 두는 것이 낫다.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대화는 주고받는 것이지만, 자기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이 있다.​이런 사람의 특징·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좋아한다.·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보다 자기 자랑만 한다.​대처 방법· 그 사람이 내 이야기를 듣는 순간을 포착해 “팀장님, 제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말을 건네보자.· 그래도 변하지 않으면 포기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예의 없고 고집스러운 사람고집이 센 것은 타고난 기질과 관련이 있다. 변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사람과의 관계를 지속하는 것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직장에서의 대처 방법· 월급의 70%는 인간관계 스트레스 보상금이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감정적 교류를 줄이고, 업무적인 관계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좋은 관계란?어떤 사람과 가까이해야 할까?​1. 만나면 기분이 좋은 사람대화 후에 긍정적인 기운이 남는다.​2.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좋은 대화를 나누며 발전할 수 있다.​3. 진심으로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질투와 시기 없이 진정으로 축하해 준다. 이런 사람을 만나려면, 나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가 형성될 것이다.지금 여러분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좋은 관계를 맺고, 나쁜 관계는 끊어야 삶이 건강해진다.

  • 강사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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