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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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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강의 서울대 신종호 교수 강연 '공부 잘하는 현실적 방법' 특강

오늘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님의 명사강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신종호 교수님은 20년 이상의 교수 경력을 가진 교육심리학자로서,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효율적인 공부 방법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교수님이 초중등 시절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공부를 했을지, 그리고 효과적인 공부 습관과 마음가짐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신종호 교수님은 먼저 암기에 의존하지 말고 이해에 초점을 맞추라고 강조하십니다. 특히 수학 공부에서는 공식을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그 공식이 나오게 된 증명 과정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를 통해 변형된 문제나 어려운 문제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학 공부는 쉬운 참고서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하십니다. 영어 공부에 있어서도 어휘를 문맥 속에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십니다. 단순히 단어와 뜻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가 사용된 문장을 함께 학습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의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단어 'vocabulary'를 단순히 '어휘'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해당 단어가 사용된 문장을 함께 익혀야 합니다. 또한 영어는 소통의 수단이므로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며, 영화를 보면서 따라 말하는 방법 등을 활용하면 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국어 공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이는 수능이나 대학 면접에서 출제되는 다양한 지문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각 분야에서 언급되는 주요 개념들을 파악함으로써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문법 공부는 한 권의 책을 선택하여 철저히 마스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하십니다.​과학 공부에 대해서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과학적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십니다. 주변의 현상들을 관찰하고 질문함으로써 과학 공부를 더욱 흥미롭게 할 수 있다고 조언하십니다. 예를 들어, 왜 무거운 배는 물에 뜨는지 등의 질문을 통해 과학적 탐구심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학이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과목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종호 교수님은 공부의 마음가짐과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궁금한 점을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질문은 자신의 호기심과 학습 의지를 나타내는 긍정적인 행동이며, 이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와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하십니다. 신종호 교수님은 또한 선행 학습의 한계와 위험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십니다. 자신의 기초 체력, 즉 기본 실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선행 학습을 하면 오히려 학습 동기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하십니다. 따라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십니다.마지막으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십니다.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생각의 유연성과 개방성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하십니다. 이를 통해 삶에 대한 이해와 자기 성장을 이룰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독서는 필수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종호 교수님의 강의는 단순한 공부법을 넘어, 어떻게 하면 자신을 성장시키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육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니, 꼭 한 번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신종호 강사
  • 2024-10-18
기업특강 전문 김용섭 소장 강연 '조용한 사직 vs 조용한 해고'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기업특강 전문 김용섭 소장 강연 '조용한 사직 vs 조용한 해고'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세상이 바뀌고 산업도 바뀌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일자리를 바라보는 태도도 많이 바뀌었죠.더 이상 평생 직장은 없죠. 지금 수많은 기업에서 조직 내에서 기성세대, 선배 세대와 후배 세대들의 갈등이라고 얘기되는 가장 큰 이유도 회사를 평생 직장으로 바라보느냐 즉 집단적 관점에서 회사를 바라보느냐 아니면 개인주의적 관점에서 회사를 바라보느냐 이 차이가 사실은 큽니다.회사를 위해서 내가 존재할 거냐 날 위해서 회사가 필요한 거냐 이 차이가 크거든요.조용한 사직은 지금 시대가 만들어내는 사물입니다.언제든지 기회만 생긴다면 더 좋은 일자리가 있으면 다 옮겨가겠다.회사에 대한 애사심은 사실은 없죠. 내가 나가서 이 회사가 어떻게 손해를 보고 사실은 중요하지 않아요.내 기회가 더 중요한 거니까 사실 이런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 아닙니다.이런 사람들은 합리적인 사람이죠. 지금 시대가 평생 직장 평생 고용도 없고 기업이 직원을 케어할 수 있는 데도 한계가 있습니다.그리고 수명도 길어난 상태에서 사람들은 자기의 가치를 계속 성장시키기 위해서 회사를 옮겨 다니는 거 직업뿐이 아니죠.직장만 옮겨다니는 게 아니고 직업도 교체하는 시대가 되는 거니까 이런 시대에 조용한 사직이라는 태도는 지극히 합리적입니다.이런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기업은 여기에서 가만히 손놓고 있을 거냐 아니죠.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게 기업입니다. 조용한 사직을 없애기 위해서 사람들을 계속 동기부여하고 이끌어내는 작업들, 그래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훨씬 더 우대해서 능력 있는 사람들의 가치를 자꾸 키워주는 거죠.모두가 똑같다가 아니고 능력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등을 많이 줘야 되는 게 지금 시대에 필요한 접근이기도 합니다.여기에 또 대응되는 게 조용한 해고 조용한 고용도 있습니다.직원들이 조용한 사직으로 나간다고 하니까 기업들도 사람을 정리할 때도 해고를 하는 게 아니고 직원 재배치를 통해서 구조조정 비용도 좀 덜 들이고 그 효과를 발휘하는 방법도 있고 그리고 직원을 뽑을 때도 신규직을 뽑기보다 기존 사람들의 인력 재배치라든가 아니면 단기 계약직을 고용하는 겁니다. 사실은 한국은 해고가 어려운 나라였으니까 그동안 이렇게 많이 해왔죠.하지만 해고가 수월한 미국에서도 지금은 이 방향으로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사실 산업이 아무리 고도화되고 첨단의 AI가 아무리 우리의 산업들을 다 지배하고 주도하는 세상이 되더라도요.결국 중요한 건 인재입니다. 인재는 늘 필요해요.모든 사람이 인재는 아닙니다. 하지만 산업을 끌고 나가고 비즈니스를 하고 사업에서 돈을 벌어놓은 건 다 인재의 역할입니다.좋은 인재를 잘 확보하는 거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AI가 점점 사람들의 일자리, 로봇도 점점 사람들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가 되겠지만 결국은 인재 난은 기업은 더 겪을 겁니다.더 좋은 사람 더 유능한 사람은 부족할 거거든요. 기업이 인재전쟁에서 유능한 직원들 잘 데리고 오는 거, 그리고 있는 직원들 잘 키워서 성장시키는 거, 역할이 잘하는 사람들 잘 내보내는 거 이 세 가지는 서로 맞물립니다.조직에서 일 잘하는 사람이 우대받지 못하고 일 못하는 사람도 그냥 무임승차 잘하고 있다면 유능한 사람들이 안 들어옵니다.유능한 사람들은 적어도 일자리에 대한 선택권이 더 많은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은 같이 일할 동료도 굉장히 따집니다.유능한 동료, 자기 역할을 잘할 수 있는 동료 원하겠죠.기업은 인재 전쟁에서 유능한 인재를 많이 데려오게 하기 위해서라도 기존의 인재들을 계속 성장시켜서 키워 나가야 되고 못 큰 사람들은 정리시켜야 합니다.구조조정이 뉴노멀이 되고 산업의 변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진 지금 시대, 결국 좋은 인재를 잘 데리고 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인재를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 전략 다 바뀌어야 되겠죠.그런 측면에서 어떻게 성장할 건가 이거는 기업만의 얘기가 아니고요.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세상이 어떤 경제 구조가 되고 있고 어떻게 치열하게 바뀌고 있고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기업은 구조조정을 뉴노멀로 만들고 있고 왜 인재전쟁이 확산되고 있고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야 될지 기업에 있는 사람뿐이 아니고 여러분 모두가 관심 가질 수 있는 내용일 겁니다. 김용섭 소장님은 現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이시자, 작가, 트렌드 분석자로 활동하시며,자기계발,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미래사회, 비즈니스, ESG,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자녀교육, 글쓰기, 창의, 창의력,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로 기업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기업특강 전문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용섭 강사
  • 2024-10-18
스타강사 연세대 이동귀 교수 강연 '시작은 잘 하는데 끝은 못 내는 나, 문제가 뭘까?' 동기부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스타강사 연세대 이동귀 교수 강연 '시작은 잘 하는데 끝은 못 내는 나, 문제가 뭘까?' 동기부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동귀 교수님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및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시며 활발한 동기부여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상담심리전공 이동귀 교수입니다. 중간 자체가 원래 힘든 겁니다. 아무래도 처음에 시작할 때는 처음 자체는 새롭게 시작하니까 마음을 다잡아 먹고 시작을 하게 되죠.집중력도 좋게 되는데 중간에 유지하는 데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그러다가 정신을 차려서 마지막쯤 되면 뒤에는 또 열심히 또 하게 되죠.우리가 실제로 어떤 일을 할 때에 보이는 모습 자체가 집중력이 처음에는 높고 가운데는 되게 낮아지고 마지막에 다시 조금 올라오게 되는 이런 u자 형태를 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그런지 실험들을 해봤는데요.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나온 논문인데요.이 종이를 가위로 그 선에 따라서 이렇게 오려가는 이 5장을 순차적으로 하는 거예요.그랬을 때 나중에 보면은 얼마나 정확하게 선을 따라서 이 종이를 오렸는가 이거를 보는 거죠.결과를 보면 처음에 시작할 때는 집중력이 좋잖아요.근데 점차 두 번째 세 번째 이렇게 하다 보면은 사람들이 집중력이 떨어지게 돼 있어요.중간에는 정확도가 떨어지게 되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이 되면 다시 올라오게 되는 거거든요.이 가운데라고 하는 거는 비슷한 걸 반복해도 유지해야 되는 거거든요.그렇게 되면은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원래 일이 유지가 잘 안 되는 겁니다.이때 어떤 사람은 그냥 가라앉아버리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이때 뭔가 새로운 어떤 방법을 고안해서 이걸 다시 이렇게 수면 위로 올라오는 사람이 있거든요.이 차이가 나중에 아웃풋을 보면 상당한 차이를 가져옵니다. 실제로 이렇게 '중간이 어려운가?' 라고 하는 거를 연구한 또 다른 그런 연구자들이 있었는데요.유대교에서 '빛의 축제' 라고 하는 게 있어요. '하누카' 라고 하는 그런 명절이 있는데요.이때는 '메노라' 라고 하는 그런 촛불 의식을 하는데 이 촛불을 8일 연속으로 이렇게 켜두는 거예요.촛불 켜는 거를 사람들이 열심히 그대로 잘 했을까 이런 거를 살펴봤어요.물론 신앙심이 약한 사람들은 처벌이 좀 켜가 나서도 흐지부지되고 이럴 가능성이 많다는 거를 예상할 수 있겠지만 신앙심이 정말 아주 좋은 신념이 분명한 사람들은 어땠을까 그런데 놀랍게도요.이들에게도 u자 형태의 이런 게 보이는 거예요. 앞에 며칠은 촛불을 잘 켰다가 중간에 촛불을 켜는 힘이 좀 떨어졌다가 그다음에 끝날 때쯤 되면 다시 또 이렇게 올라오는 일종 이렇게 유자 형태로 이게 이루어졌다고 하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신앙심이 아주 강한 사람들과 약한 사람들이 차이를 보이는 지점은 처음과 끝에서는 분명한 차이를 보여요.그런데 이 가운데 들어가게 되면 신앙심이 아주 투철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별 차이가 없었다라고 하는 겁니다.첫 번째는 나한테 정말 의미가 있는 어떤 그런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 중간은 그만큼 어렵다라고 하는 거예요.중간이 어려워지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그런 거거든요. 두 번째는 특별한 어떤 성향하고도 관련이 있어요.성향 특성상 자극주 성향을 갖고 있는지 한번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뭔가 이게 자극적인 거 멋진 거 이런 걸 좋아하죠. 이런 분들은 한 가지 좋은 점은 있어요.시작은 잘 하거든요. 어려운 점은 뭐냐 하면 유지가 안 되는 거예요.역시 한 3일 좀 하게 되면 그다음부터 좀 지루해지잖아요.자극 추구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이 중간 지점대에 왔을 때 힘들어하는 겁니다.심리학자인 마틴 주커만이 자극 추구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가 이런 것들을 연구를 했어요.이분들이 주로 스릴이라든지 모험이라든지 이런 걸 추구한다네요.그다음에 자기한테 새로운 경험 같은 거 이런 거 신기한 거 새로운 경험 안 가본 데 가본 여행이라든지 이런 것도 되게 좋아하고요.사회적으로 금기라든지 다른 사람이 하지 말라고 하는 거 이런 것들을 깨보고 싶어 하는 그런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그다음에 이제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거는 그냥 반복되는 게 너무 실증나는 거예요.권태감이 자구 추구 성향이 높은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일종의 작심 3일을 해도 괜찮은데 작심 3일을 반복하고 세 번 어떤 일을 했으면 네 번째는 쉬어라.이게 이제 제가 드리는 제언입니다. 내가 뭔가 자극적 이런 걸 추구하고 권태를 싫어하고 이런 것들이 있지만 동시에 이들이 갖고 있는 장점이 있다는 걸 아셔야 돼요.이 장점이 뭐냐 하면 자극적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가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인생을 사는 방법에서는 내가 부족한 거를 줄이는 방법도 한 가지지만 내가 잘하는 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어쩌면 좋은 결과를 낳을 수가 많거든요. 대학생들 390명을 대상으로 이 세 가지 종류의 창의성 검사를 한 연구가 있었어요.첫 번째는 그림 만들기 검사라는 게 있는데 되게 불완전한 그림이에요.그리고 거기에 선을 추가해서 새롭게 만들어가는 거거든요.두 번째는 기존의 어떤 용도가 있는 어떤 물건 이런 것들을 새로운 용도로 이거를 내가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10가지 방법을 예를 들어서 5분 안에 이걸 해본다 이런 거 독특한 쓸모 어떻게 쓸모 있게 만들 것인가 이런 거에 대한 검사가 있고요.세 번째는 상상을 통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이 지구에 산이 하나도 없다면 어떻게 할 건가라든지 또는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20시간이라면 당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렇게 보여줄 수 없는 장면을 상상하게 한 다음에 답변 10개 정도 생각해 보기 상당히 어렵죠.이런 거를 해보면 사실 짧은 시간 안에 생각하기 어렵거든요.그런데 놀랍게도 자극 주의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자극주의 성향이 낮은 사람에 비해서 이 생활 점수가 높았다는 거예요.결국은 한편으로는 권태를 쉽게 느낀다는 단점이 있고 또 다른 면에서 본다면 이 사람이 상당히 창의성이 뛰어나다는 거잖아요.이것이 선택인 거죠. 권태를 잘 못 견딘다는 거를 불평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내가 보다 창의적으로 이거를 활용해 가지고 현재 있는 과제나 수행 이거를 조금 더 다른 각도에서 점프를 해볼 것인가 이게 상당히 실존적인 그런 문제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만약에 꼭 끝내야 하는 정말 중요한 일이 나한테 있다고 한다면 이 자극 충성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나의 창의성을 어떻게 활용해서 이 과제를 해낼 것인가 이걸 생각하는데 한 가지는 너무 막연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내가 해야 될 어떤 목표나 과제 같은 것들 아주 잘게 쪼개서 핸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파트 같은 것들을 배분을 하면서 조금씩 잘게 쪼개보는 그런 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는 나한테서 어떤 부분은 좀 지루하고 어떤 부분은 정말 재미있는가 이런 것들을 찾아내서 내 나름대로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창의적으로 생각해 보는 거예요.자기한테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상상을 한다든지 또 이거에 의미를 부여한다든지 얼마든지 다르게 그 과제를 재정의할 수 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스타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동귀 강사
  • 2024-10-18
특강 강사 섭외 정인성 작가 강연 '반도체란 무엇인가'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특강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특강 강사 섭외 정인성 작가 강연 '반도체란 무엇인가' 강의 영상입니다.it 혁명을 이끄는 반도체 기업들, 반도체란 무엇인가?어떤 산업의 현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업만이 겪는 독특한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이는 반도체 사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도체 산업은 다른 산업들과는 달리 수많은 회사가 생겨나고 사라지며 다이나믹한 변화를 겪었고 지금도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산업 저변에 깔린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반도체 산업이 가지는 특성을 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제일 먼저 다뤄야 할 개념은 컴퓨터의 개념입니다.컴퓨터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프로그램을 이용해 동작을 바꿀 수 있는 기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집에 있는 의자는 말 그대로 의자 사람이 앉을 때밖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차는 완성되고 나면 하는 일은 주행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컴퓨터는 단일한 물건으로 원한다면 1에서 천까지 숫자를 한 번에 더해주는 일을 시킬 수도 있고 자판기에서 음료를 나오게 할 수도 있으며, 방송국의 직원들은 동일한 컴퓨터를 받아서 영상 편집을 할 수도 있습니다.나아가서는 지구와 우주의 법칙을 계산하는 일에도 사용됩니다. 정확하게 프로그램만 짜서 넣어주면 되는 것입니다.한번 간단한 프로그램의 예를 보겠습니다. 어떤 숫자를 입력하면 1부터 해당 숫자까지 순차적으로 더하는 간단한 프로그램입니다.한번 이 프로그램에 숫자 10을 넣어보겠습니다.일단 입력된 숫자 10을 방 1에 저장해야 됩니다.그다음 또 다른 방에다 숫자 0을 저장하겠습니다.그리고 방 2에서 방 1의 값을 한 번 더 해주도록 하겠습니다.방 1에서는 숫자 1을 빼주고 그다음에는 조건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방 1의 값이 0이 되면 방 2의 값을 출력해서 사용자에게 보여주고 0이 되지 않았다면 다시 세 번째 순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그럼 한번 이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보겠습니다.일단 위 작업들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두 값이 저장되어야 할 방 1과 2가 당연히 필요할 것이고, 또한 첫 번째부터 여섯 번째 단계의 작업이 어딘가에 적혀 있어야만 합니다.컴퓨터에서 이렇게 데이터가 적혀 있어야 할 곳을 메모리라 부릅니다.또한 첫 번째부터 여섯 번째까지의 작업을 이해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함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그 무언가는 메모리에 적혀 있는 작업 내용을 읽고 그것이 무엇인지, 예를 들면 덧셈인지 뺄셈인지 등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그에 맞춰서 계산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또한 특정 방에 접근해서 방 1이나 e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오거나 혹은 다시 적어줄 수 있어야 하고, 특정 방의 값을 원하는 값과 비교해서 다섯 번째로 갈 건지 아니면 세 번째로 다시 돌아갈지, 혹은 최종적으로 수행을 끝낼지 결정할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이러한 일을 하는 부품이 CPU입니다.놀랍게도 컴퓨터가 해낼 수 있는 수많은 일은 이런 단순한 작업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한편 여기서 등장한 메모리와 CPU는 반드시 1개의 부품일 필요는 없습니다.예를 들면 CPU라는 물건을 만들 때 여러 개의 다른 칩들을 결합해서 만들어도 좋고, 심지어 만들지 못한 부분은 인간이 대신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이래도 CPU의 개념은 성립하고 실제로 CPU가 작동하게 됩니다.실제로 초기의 CPU들은 수많은 칩이나 다이오드 트랜지스터들을 바깥에 주렁주렁 매달고 납대만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제조 과정 역시 사람이 손으로 부품을 하나씩 연결해 만들던 시절이 있었던 겁니다.위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컴퓨터란 개념이 반도체라는 개념과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무언가 조작해서 행동이 바뀌면 컴퓨터가 됩니다.실제로 우리 일상에서 컴퓨터를 쓰는 방식도 이와 비슷합니다.직접 코드를 짜지는 않더라도 브라우저를 띄워 인터넷을 하거나 워드를 띄워 문서 작업을 하는 등 동일한 기계에서 계속 다른 일을 시킬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또한 컴퓨터라는 제품은 반드시 전기를 써야 할 필요도 없고 반도체가 들어가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실제로 1837년에는 수증기로 동작하는 컴퓨터인 해석기관이라 불리는 기기를 만들어보려다 실패한 사례가 있습니다.1945년에는 애니악이라고 부르는 진공관을 이용한 컴퓨터도 있었습니다.좀 극단적인 케이스로 제가 시키는 일을 100%로 잘 수행하는 하인도 일종의 컴퓨터라 부를 수 있습니다.앞에서 알아봤다시피 컴퓨터와 유사한 개념은 이미 1800년대에도 존재했으며, 실제로 컴퓨터를 만들기 위한 시도가 계속되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하지만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큰 발전이 없이 시간만 지나왔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아직 무언가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아는 it 세상은 1990년대 되어서야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낼 준비를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트랜지스터의 등장 덕분입니다.트랜지스터는 이름에서 짐작 가능하듯 무언가수를 바꾸는 전자부품입니다.트랜지스터는 게이트라는 부분에 전압을 가해주면 전류가 흐를지 아닐지를 바꿀 수 있는 전자부품입니다.쉽게 말하면 전류를 특정 방향으로 흐르게 했다가 흐르지 않게 했다가 할 수 있는 부품이라는 뜻입니다.트랜지스터는 전류가 흐르는 영역과 게이트 영역의 반도체 물질들을 사용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제가 방해 스위치는 초당 한두 번밖에 조작하지 못하고, 인간이 만든 자동차용 내연기관조차 초당 수천 회 정도 움직이는 것이 최선입니다.이것보다 조금 더 빠른 모터들도 초당 수만 회에서 최대 10만 회 정도 회전하는 것이 보통입니다.하지만 전자는 초당 수억 번 이상 상태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빠를 뿐만 아니라 기계적인 스위치보다도 수명이 훨씬 길고 신뢰성이 좋습니다.기계적 마모도 적고 제어 속도도 빠른 겁니다. 위에 설명한 수많은 기계 장치보다 사용하는 전력과 에너지도 훨씬 적습니다.중요한 것은 과학자들은 이러한 전류를 끊었다 흘렀다 할 수 있는 회로들을 조합해서 메모리와 CPU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하지만 최초의 트랜지스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물건과 조금 다릅니다.BJT라고 불리는 물건으로 옆에 그림과 같이 생겼습니다.BJT는 지금도 사용되는 물건이긴 하지만 이렇게 생긴 모습을 봤을 때 이것을 수억 개, 수십억 개를 대규모로 만들어서 좁은 공간에 모으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그래서 지금의 BJT들은 기판에 납땜되어 굉장히 제한된 일만을 하고 있습니다.BJT로 컴퓨터를 만들려고 한다면 아마 지금의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서 건물 하나를 빼곡하게 채워야 될 것이고, 그에 맞게 엄청난 전력을 소모하게 될 겁니다.트랜지스터를 컴퓨터로 바꿔가는 또 다른 발견이 등장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모스펫입니다.1959년 모스펫은 강대원 박사, 모하메드 박사가 발명해낸 디바이스입니다.bjt와 유사한 연결 구조를 가지고 있고 하는 일도 비슷합니다.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납작하다는 겁니다.bjt처럼 입체적이고 각종 도선을 여기저기 늘어뜨리고 낙담을 해야 되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물질의 표면을 잘 처리해내면 그 공간 안에 가득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무언가가 여러분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실리콘입니다.실리콘은 물질 몇 종류를 조금만 주입해주면 반도체로 변화하는 독특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이렇게 하여 여러분이 많이 뉴스에서 들어보셨을 실리콘 웨이퍼드 전자사업의 전면으로 나타나게 됩니다.이런 기술 발전에 힘입어 몇몇 회사들이 모스펫을 이용해 CPU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시도를 시작하게 됩니다.모스펫을 위에 쌓아올리고 깎는 방식으로 제조할 수 있음을 이용하여 표면을 보호하는 마스크를 씌우고 씌운 마스크에 강한 빛을 쪼여 선택적으로 부품의 패턴만 남기고 파괴한 뒤 드러난 부분만 깎아내는 방식을 도입하게 됩니다.마치 석판 인쇄를 하는 것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bjt였다면 공장에서 각 소자를 하나씩 전선으로 연결하고 있어야 할 텐데 모스펫이었기 때문에 웨이퍼 전체를 한 번에 처리하고 트랜지스터와 트랜지스터도 연결된 상태로 제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이 과정에서 가장 혁신적인 일을 처음으로 해낸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회사 인텔입니다.1971년 인텔은 CPU를 주문받아 제작하려 하고 있었습니다.당시 고객은 약 7개의 다른 집으로 이루어진 계산기용 CPU 디자인을 제안했는데, 인텔은 이 과제를 하면서 다른 기능을 가진 7개 칩을 하나로 모은 단일 칩으로 생산할 수 있음을 알아내게 됩니다.첫 번째 그림은 과거의 대형 컴퓨터 CPU의 일부분입니다.고성능 대형 시스템의 경우 당시 더 많은 부품이 결합되고 작은 시스템의 경우 상대적으로 부품이 적게 연결되는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여러 가지 치과 부품들을 결합해야만 했습니다.1971년 개발된 인텔 4,004는 저런 수많은 연결 관계를 가진 부품들을 칩 하나에 박아놓는 혁신적인 방식이었던 겁니다.이를 통해 인텔은 최초로 한 칩이 1개의 CPU에 대응된다는 개념을 완성하게 됩니다.이렇게 최초의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인텔은 인간 새끼 손톱보다 작은 면적 안에 2천 개가 넘는 트랜지스터를 모으고 트랜지스터 사이의 연결까지 구현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세계를 바꿀 위대한 발명이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드디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누군가의 논문 속에서 개념으로만 존재했던 컴퓨터는 모든 인구의 손바닥 위에 올라갈 준비를 하게 됩니다.이 혁신으로 인해 수많은 회사들이 CPU 사업에 진출하기 시작했고, 컴퓨터 제조사들 역시 저마다의 아이디어를 뽐내며 PC를 만들어내기 시작하였습니다.그리고 최초의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등장하고 10년 뒤인 1981년 IBM이 돌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컴퓨터를 디자인하여 내놓게 됩니다.IBM PC라고 불리는 이 컴퓨터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컴퓨터의 특징을 상당수 가지고 있었습니다.그 이전까지 컴퓨터 부품들은 컴퓨터 완제품 제조사가 정해주는 보조장치만을 쓸 수 있었고, 이로 인해 각 컴퓨터의 확장성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이는 필연적으로 컴퓨터의 보조 부품과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컴퓨터 제조사에 묶일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하지만 IBM은 그 제한을 풀고 컴퓨터에 꼽을 수만 있다면 IBM이 제공하지 않는 보조장치도 쓸 수 있게 하겠다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내놓게 됩니다.이후 이야기해서 좀 더 알아보겠지만 IBM은 이를 통해 매출을 크게 늘리고 경쟁사였던 애플을 완전히 눌러버리게 됩니다.또한 이를 통해 컴퓨터용 하드웨어를 만드는 전문 회사들이 등장한 토대를 만들게 됩니다.하지만 IBM PC의 진면목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정인성 작가님은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미래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정인성 강사
  • 2024-10-17
강연섭외 김광석 교수 '이 은행은 돈 빼세요' 경제특강

최근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결정과 이에 따른 금융 불안, 그리고 내수 경기 부진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공해주셨는데요. 이 강의를 통해 현재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석 교수님은 먼저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가 내수 경기 부진과 금융 불안으로 인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특히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로 자영업 경기와 저축은행을 지목하셨는데요. 이 두 부문이 현재 금융 시스템에서 가장 불안정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금융 불안 지수를 살펴보면, 글로벌 금융 위기나 팬데믹 때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주의 단계'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 시스템이 안정적이지 않음을 나타내며,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를 통해 이 불안을 완화하려는 배경이 됩니다. 또한 금융 취약성 지수도 장기 평균선을 소폭 하회하고 있어,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이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줍니다. 최근 기업 대출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데요. 은행권과 비은행권 모두에서 기업 대출 증가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 대출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사들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대출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비은행권의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금융사들이 대출을 줄이고, 중소기업들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악순환을 초래합니다.​산업별로는 건설업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다른 산업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이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로 인한 것으로, 미분양 문제로 인해 건설사들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실 대출은 주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같은 비은행권에 집중되어 있어, 이들 금융기관의 재무 건전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김광석 교수님은 이러한 금융 불안이 금융 위기나 경제 위기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셨습니다. 그 이유로 시중은행의 건전성이 높아 전체 금융 시스템이 흔들릴 가능성은 낮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은행권, 특히 저축은행의 부실이 심각한 것은 사실이며, 이는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정부와 한국은행은 이러한 금융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있습니다.금리 인하를 통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입니다. 하지만 금리 인하가 가계 부채 증가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정책 결정에 있어서는 다양한 요인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교수님은 금융사들이 위기 대응 전략으로 대출을 축소하고 있음을 지적하셨습니다. 이는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사들의 리스크 관리와 정부의 정책 지원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마지막으로, 김광석 교수님은 이러한 경제적 도전 속에서 개인과 기업 모두가 현명한 금융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하셨습니다. 금융 불안과 내수 경기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 대응뿐만 아니라, 각 경제 주체들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이번 강의를 통해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문제들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제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김광석 교수님을 다시 모시고 2025년 경제 전망과 관련된 더욱 흥미로운 내용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경제 지식으로 풍요로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김광석 강사
  • 2024-10-17
최종일 대표 강연 '스무 살, 뽀로로는 이제 시작이다 -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최종일 대표 강연 '스무 살, 뽀로로는 이제 시작이다 -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K-애니메이션의 힘과 미래에 대해 알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오늘 리뷰할 아이템은 잔망스러운 루피입니다.뽀로로가 나온 지 10년이 지나면서 어렸을 때 뽀로로를 보고 자란 친구들이 뽀로로 캐릭터를 가지고 노는 것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그러던 중에 한 3~4년 전부터 갑자기 그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 중에서 루피가 되게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캐릭터인데 터프하면서도 대범한 모습과 성격을 가진 루피가 그림으로 표현이 되고 그러한 것들이 그 소셜미디어상에 많이 오고 가면서 2030 세대에서 일종의 그 밈이 만들어졌습니다.루피 캐릭터 루피뿐만 아니라 뽀로로의 캐릭터들이 저희가 기획했던 방향과 다르게 해석되고 노는 부분들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뽀로로를 소비하는 유아들 이외에도 사실 그 청소년이나 성인층이 뽀로로의 소비 계층을 흡수할 수 있을 방법이 없을까라고 하는 것들이 고민이었었는데 그러한 현상들을 보고 있다가 오히려 회사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루비를 소재로 한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공급을 했고 그게 이제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면서 최근에 붐을 일으키고 있는 잔막루피가 확산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애니메이션을 시작을 할 때 국내 캐릭터 시장은 미국과 일본의 캐릭터들이 전체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은 미국이나 일본 캐릭터의 사랑방 정도로 인식이 되고 있었습니다.지금은 국산 캐릭터들이 그 50프로 이상의 그 시장 점유율을 확보를 하면서 이제는 더 이상 해외 캐릭터들에 의해 휘둘리는 시장으로부터는 벗어난 것 같습니다.그 사이에 한국 콘텐츠들의 경쟁력이 좋아졌죠.그리고 미디어 플랫폼 환경이 크고 빠르게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그 우리가 콘텐츠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해외 마켓에 나가고 그 마켓에 참가하는 전 세계에 미디어 그 플랫폼에 구매 담당자와 상담을 했어야 합니다.그래서 이쪽 그 콘텐츠 산업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들은 확실하게 미디어였습니다.근데 지금에 와서는 ott 미디어들이 나오면서 이러한 콘텐츠 산업의 어떤 주도권이 미디어로부터 최종 소비자들에게로 이동이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후발 주자인 한국의 콘텐츠 제작자들로서는 세계적인 미디어에 접근할 기회를 얻는 게 굉장히 어려웠었습니다.이제는 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글로벌 제작자들과 한국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글로벌 플랫폼에서 정말 공정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이런 것들은 그 이전에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었죠.한국의 최근에 그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k팝 k드라마 k영화 이런 것들이 전 세계적인 어떤 그 인지도를 구축하고 전 세계 수용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외부 환경 변화 중에 하나였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콘텐츠의 강점은 다이나믹함이 있습니다.그 다이나믹함이라고 하는 것들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서 다양한 미디어에 맞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만드는 데 있어서도 한국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정말 적극적이고 플랫폼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들이 빠르게 그리고 다양한 방식들은 나오고 있습니다.한국의 애니메이션들은 그 척박한 환경에서 미국이나 일본과 비교를 하면 정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물량의 콘텐츠를 제작을 하면서도 짧은 시간 내에 정말 빠르게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고 있습니다.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에 아주 기민하게 반응을 하고 있고 저희 그 회사를 비롯한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그 뛰어난 순발력과 다이나믹함으로 해외 시장을 진출해 나간다라고 하게 되면 지금까지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과 충분히 눈높이를 맞추고 경쟁을 해나가면서 겨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콘텐츠 제작 기술이 정말 눈부시게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미디어 플랫폼 간의 경계도 이제 점점 모호해지고 있죠.그러다 보니 콘텐츠 간 융복합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기존에는 그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콘텐츠들 간에 확실한 경계가 있었고 어린이들을 위한 콘텐츠으로 작용을 했었고 다큐멘터리라고 하는 장르는 수용자들에게 지식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장르였었는데 융복합해서 예를 들면 자연 다큐멘터리 와 저희 포로로 콘텐츠를 활용해서 어린이용 자연 다큐멘터리를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완전히 다른 개별적인 영역이었던 콘텐츠들이 융복합을 해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죠.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케이팝 그 음악 콘텐츠와 뽀로로를 활용을 해서 키즈팝 콘텐츠라고 하는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국내에서 유명한 그 아이돌 그룹들과 기존의 전통적인 어떤 동요가 아닌 그 케이팝스러운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음악을 결합해서 뽀로로와 아이돌 그룹들이 같이 움직이는 영상을 만들어내는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이런 것들이 앞으로 기존의 애니메이션 시장과는 차별화되는 어떤 새로운 시장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들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것들이 정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인간의 어떤 창의력과 그 손을 통해서 움직이는 것 같은 영상을 만드는 표현인데 그 수행자들에게 그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만들자라고 하는 것들이 제 꿈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오늘의 한 줄 리뷰는 "k애니메이션의 미래는 오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입니다. 최종일 대표님은 現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하시며,도전, 문화, 소통, 커뮤니케이션, 창의, 창의력,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종일 강사
  • 2024-10-17
명사섭외 박재희 교수 특강 '공자의 해법' 강연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강의가 있습니다. 동양 철학의 지혜를 통해 일상에서 진정한 재미와 맛을 발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박재희 교수님의 강의입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그 강의의 핵심 내용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강의는 철학계의 탁월한 명사섭외로 주목받고 있으며, 박재희 교수님의 깊이 있는 통찰력이 돋보입니다. 의미보다 재미를 찾아라우리는 종종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애씁니다. 하지만 의미를 쫓다 보면 숫자나 성과에만 집착하게 되고, 진정한 행복을 놓치기 쉽습니다. 동양 철학은 이에 대해 의미보다 재미를 찾으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재미는 단순한 즐거움이 아닌, 삶의 '맛'을 느끼는 것입니다.인생 팔미(八味): 삶의 여덟 가지 맛박재희 교수님은 삶에서 느낄 수 있는 여덟 가지 맛, 즉 인생 팔미를 소개합니다.​직업의 맛: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닌, 직업 자체에서 오는 만족과 재미를 찾는 것.공부의 맛: 새로운 지식을 얻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음식의 맛: 맛있는 음식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느끼는 것.건강의 맛: 몸과 체력을 단련하며 가볍게 살아가는 즐거움.풍류의 맛: 여행에서 자연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봉사의 맛: 남을 위해 봉사하며 얻는 만족감.성찰의 맛: 자기 본질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과정.쾌족(快足)의 맛: 현재 순간에 만족하고 상쾌함을 느끼는 삶.낙지자(樂之者): 온몸으로 삶을 즐기는 사람공자는 인간을 세 종류로 분류했습니다.​·지지자(知之者): 머리로 사는 사람. 모든 것을 계산하고 이익을 따집니다.·호지자(好之者): 마음으로 사는 사람. 좋아하는 것만 하고 변덕이 심합니다.·낙지자(樂之者): 온몸으로 삶을 즐기는 사람. 좋든 나쁘든 모든 상황을 즐깁니다.박재희 교수님은 낙지자가 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이라고 강조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미를 느끼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남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 군자(君子)논어에서 공자는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는 군자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남의 평가나 비교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진정한 독립적인 인간의 모습입니다.역경을 즐기는 자세어려운 일이 다가올 때 피하지 말고 직시해야 합니다. 문제를 직접 마주하고 파도를 타듯이 역경을 즐기는 자만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욕심과 집착에 대하여욕심을 버리라는 말이 많지만, 박재희 교수님은 욕심을 버리지 말라고 말합니다. 다만 그 욕심이 자신을 해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집착을 없애기 위해서는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실수와 성찰인간은 실수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 번의 실수는 배움의 기회로 삼고, 성찰을 통해 성장해야 합니다.​인생에 정답은 없다인생은 변수로 가득하며, 정답이 없는 게임입니다. 지금의 실패나 어려움이 오히려 나중에는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황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덕본제말(德本財末): 사람을 남기는 삶상인 임상옥의 말처럼,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입니다. 돈이나 이익에만 집중하지 말고, 덕(德)을 기반으로 행동하면 재물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입니다.​군자삼계(君子三戒): 인생 시기별 경계해야 할 것· 어렸을 때: 욕망, 특히 색욕을 경계하라.· 청장년기: 경쟁심을 경계하라. 과도한 경쟁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노년기: 노욕을 경계하라. 자리나 재물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박재희 교수님의 강의는 동양 철학의 지혜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삶의 의미를 찾기보다는 재미와 맛을 느끼며 온몸으로 삶을 즐기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 박재희 강사
  • 2024-10-16
강사초청 이호선 교수 강연 '중년 이후 친구 없어도 괜찮은 이유' 섭외

오늘은 강사초청으로 모신 이호선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중년 이후의 우정은 어떻게 맺어야 하고, 좋은 사람들을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그리고 피해야 할 사람들은 어떤 유형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변화가 많은 중년 시기에 인간관계를 재정립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며, 인생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볼수 있는, 도움되는 포스팅을 준비 했습니다. 중년에 찾아오는 변화와 인간관계의 재구축 필요성중년에 접어들면 건강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고, 부모님과의 이별, 자녀들의 독립, 퇴직 등으로 주변 환경이 크게 변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기존에 맺어왔던 인간관계를 다시 돌아보고 재구축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특히, 친구들과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지며, 우정의 의미를 재발견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는 우정의 가치우정은 나이가 들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합니다. 친구들은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기억들을 되살려주고, 우리의 인생을 완성시켜주는 존재입니다. 나이 차이가 있는 친구들과의 우정은 삶의 지평을 넓혀주며, 서로 다른 세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우정은 우리의 정서와 중요한 결정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첫걸음: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기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정은 상호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년에 꼭 만나야 할 두 가지 친구 유형1. 슈퍼 친구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우리를 지지해주는 친구들로, 우리의 인생에 큰 힘이 됩니다. 이들은 우리의 과거를 공유하며,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연락이 끊겼다면 용기를 내어 다시 연락해보세요. 작은 선물이나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습니다.​2. 삽 친구어려운 상황에서도 망설임 없이 도와주는 친구들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든든한 버팀목이며, 인생에서 큰 의지가 됩니다. 이러한 친구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더욱 깊게 만들어가세요.​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방법과 중요성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은 쉽지 않지만, 삶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입니다. 손절의 시대가 아닌 연결의 시대인 지금, 다양한 공동체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세요.​학습 공동체 참여: 평생교육원, 문화센터, 온라인 강좌 등을 통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취미 생활 공유: 동호회나 취미 모임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습니다.자원봉사 활동: 사회에 기여하면서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활동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며, 정서적 지지망을 형성해 줍니다.​ 피해야 할 사람들: 가스라이팅과 그루밍가스라이팅상대방을 조작하여 자신에 대한 의심을 가지게 만드는 심리적 학대 행위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우리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자신에게 의존하도록 만듭니다. 금전적, 심리적 이익을 추구하며, 우리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그루밍신뢰 관계를 형성한 후 이를 악용하여 착취하는 행위입니다. 처음에는 친절하게 다가오지만, 점차적으로 우리를 통제하고 외부와의 관계를 단절시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경계하고, 의심스러운 상황에서는 주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세요.​ ​해로운 관계에서 벗어나기: 용기 있는 선택해로운 관계에서 벗어나는 것은 자신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도망가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것이야말로 자신을 보호하는 용기 있는 선택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으세요.​풍요로운 중년을 위한 인간관계의 재정립중년의 인간관계는 우리의 행복과 안전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호선 교수님의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우정과 인간관계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친구들과의 재회, 새로운 인연 만들기, 해로운 관계에서 벗어나기를 통해 중년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 이호선 강사
  • 2024-10-16
명사특강 김태훈 교수 특강 '잠을 안자면 무슨일이?' 강의

오늘은 심리학자 김태훈 교수님으 특강 '수면 권장시간이 바뀌었는데 아무도 모른다'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수면의 중요성은 종종 간과되곤 합니다. 하지만 수면은 우리 뇌와 몸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필수 요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태훈 교수의 강의를 통해 수면 부족이 가져오는 위험성과 개인에게 최적화된 수면 시간을 찾는 방법, 그리고 수면 패턴이 삶에 미치는 영향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면 부족이 뇌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우리 뇌에는 노폐물이 축적되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뇌는 다른 세포들과 달리 스스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능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수면 중에만 글림프 시스템을 통해 청소가 이루어집니다. 만약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베타 아밀로이드와 같은 단백질이 쌓여 알츠하이머와 같은 치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수면 부족은 뇌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이 됩니다. 면역 체계와 수면의 밀접한 관계수면 부족은 면역 체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잠을 자야 할 시간에 깨어 있으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가 증가합니다. 코티졸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에 취약해집니다. 이는 단순한 피로감 이상의 문제로, 장기적으로는 심각한 건강 문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수면 시간 찾기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수면 시간은 성인의 경우 7~8시간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스마트워치나 수면 앱을 활용하여 자신의 수면 패턴을 기록하고, 몇 시간 수면했을 때 컨디션이 가장 좋은지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수면 시간을 찾을 수 있으며, 일기를 작성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면 일기를 통한 패턴 분석수면 일기를 작성하면 자신만의 수면 패턴과 필요한 수면 시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날은 7시간 20분을 자고, 다른 날은 7시간 50분을 자는 등 다양한 수면 시간을 시도해보며 가장 몸 상태가 좋은 시간을 찾아보세요. 이는 단순한 평균치에 의존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나이에 따른 수면 시간의 변화와 중요성연령에 따라 필요한 수면 시간은 달라집니다. 유아는 10~12시간, 청소년은 8~10시간, 성인은 7~9시간 수면이 권장됩니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수면 주기가 늦춰져 밤늦게 잠들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생물학적인 변화로, 이들의 수면 패턴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일부 국가에서는 학교의 시작 시간을 늦춰 학생들의 수면을 보장하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꿈과 수면의 질에 대한 이해많은 사람들이 꿈을 많이 꾸면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깊은 수면 단계로 진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램수면 단계에서 자주 깨어나면 꿈을 기억하게 되며, 이는 깊은 잠을 못 잤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꿈을 많이 꾸는 것보다 깊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사이코패스의 꿈 연구흥미롭게도, 사이코패스도 꿈을 꾸며, 그 내용은 매우 폭력적입니다. 이는 그들의 일상적인 사고 패턴과 연관이 있으며, 꿈을 통해 무의식적인 생각과 감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행동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선후 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낮잠의 효과와 중요성​낮잠은 게으름의 상징이 아니라 생산성과 건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낮잠을 규칙적으로 취하는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감소하고, 업무 효율이 향상됩니다. 단, 낮잠은 30분에서 60분 이내로 제한해야 하며, 너무 길게 자면 밤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문화적 관점에서의 낮잠일부 국가에서는 낮잠이 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이는 건강과 생산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의 일부 지역에서는 낮잠 문화가 남아있으며, 주민들의 평균 수명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수면 패턴과 개인 유형의 다양성사람마다 수면 패턴이 다르며, 이는 유전적인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뿐만 아니라 사자형, 곰형, 늑대형, 돌고래형 등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자신의 수면 유형을 이해하고 이에 맞춰 생활 패턴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수면 유형의 세부 분류사자형: 아침 일찍 일어나며, 오전 시간에 가장 에너지가 넘칩니다.곰형: 대부분의 사람들로, 태양의 움직임과 비슷한 패턴을 가집니다.늑대형: 밤에 에너지가 넘치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합니다.돌고래형: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가지며, 예민하고 섬세한 성향이 있습니다.자신의 수면 유형을 파악하면 업무 시간, 운동 시간 등을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환경 조성: 소음을 차단하고, 어두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화이트 노이즈나 브라운 노이즈를 활용하여 외부 소음을 차폐할 수 있습니다.일정한 수면 시간 유지: 주중과 주말의 수면 시간이 크게 차이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이는 생체 리듬을 안정화시켜 줍니다.적절한 운동과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결론수면은 우리의 뇌 건강과 면역 체계, 전반적인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김태훈 교수님의 특강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개인에게 맞는 수면 패턴을 찾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수면의 중요성을 잊지 말고, 오늘부터라도 자신의 수면 습관을 점검해보세요. 건강한 수면은 더 나은 내일의 시작입니다.

  • 김태훈 강사
  • 2024-10-15
이동우 대표 강연 '초고령화 사회, MZ보다 시니어! 시니어란 누구인가'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이동우 대표 기업 강연 '초고령화 사회, MZ보다 시니어! 시니어란 누구인가'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65세 기준의 사람들이 7%면 고령화 사회라고 얘기하고요.14%면 고령사회 그리고 20%가 넘으면 초고령사회라고 이야기합니다.그런데 이 65세는 누가 정했을까요? 혹시 그런 거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이 65세라고 하는 이 기준 자체가 언제부터 만들어졌을까요?이 독일의 이 재상 중에 오토폼 비스마르크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요.이 사람이 당대에 만들었던 그 사회 고령자 보험이라고 하는 제도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비스마르크의 나이가 사실 당대 65세였습니다.그러다 보니까 비스마르크는 자기의 나이와 비슷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65세가 되면 사회에서 은퇴를 해야 된다라고 하는 기준을 만든 겁니다.사실 이 기준 때문에 이 전 세계의 은퇴 연령이 65세로 정해지기도 했습니다.2027년 기준에는 26.5%가 우리나라의 65세 이상이었습니다.2025년이 되면 20.3%가 넘는다고 하니까 국제적인 기준으로 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합니다.2060년이 되면 43.9%가 65세 이상인 사회가 됩니다.바로 대한민국이 그때가 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아마 거리에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은 나이 든 사람들일 거예요.그렇다면 우리는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봐야 되겠죠.시니어란 도대체 누구인가라는 거예요.우리나라에서 통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그런 세대 구분에 대한 이야기부터 먼저 시작해 보죠. 먼저 산업화 세대가 있습니다. 산업화 세대는 1940년부터 1954년까지 이 태어난 사람들을 산업화 세대라고 하죠.1차 베이비부머 세대는 1955년부터 1964년이죠.그리고 2차 베이비부머 세대는 1965년부터 1974년이죠.x세대는 1975년부터 1984년에 태어난 사람들을 이야기하죠.밀레니얼 세대는 1985년부터 1996년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이 z세대는 1997부터 2009년에 태어난 이들을 z세대라고 일컫기도 합니다.알파 세대는 2010년에 태어나서 2024년까지 태어날 사람들입니다.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세대 구분과 그리고 일반적으로 경제경영서 특히 이 번역서에서 볼 수 있는 세대 구분은 달라요.왜냐하면 미국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세대보다도 조금 더 빠릅니다.왜냐하면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다음에 태어난 사람들을 미국에서는 베이비 부머라고 부르기 때문에 2차 세계대전은 1945년부터 1965년까지 태어난 사람들 이들을 베이비 부모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그런데 이 베이비 부모들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굉장히 많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지금 비즈니스의 주역이 되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기는 한데요.지금 어린아이들이 거의 태어나지 않기 때문에 합계 출산율로 보면 0.84 입니다. 그런데 이 합계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인구학자들은 0.6까지 내려갈 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보통 많은 사람들이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고령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죠.하지만 우리나라가 몇 년 안에 앞으로 3~4년 안에 일본을 추월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봐야 할 것 같아요.주변에 65세가 넘으신 분들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으실 텐데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그들의 건강 상태가 어떤가요? 제 주변에는 너무나 건강한 이 시니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저희 체력보다 어떻게 보면 더 좋은 체력을 갖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이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불과 100년 전을 기준으로 해본다면 100년 전 또 2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면 60세가 넘는다는 일은 굉장히 축복받을 만한 일이었고 또 70세가 넘는다는 일은 대단히 경이로운 일이었고, 또 80세를 넘는다는 일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죠.그렇기 때문에 그때마다 우리는 잔치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잔치 잘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60세를 다 넘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기대 수명이라고 그러죠. 기대 수명은 이미 80세를 훌쩍 넘겼습니다.그리고 여러 의학자들은 인간의 수명은 100세를 훌쩍 넘길 거고 지금 태어난 아이들은 100세를 넘긴다.그리고 금세기 말에는 150세까지 갈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그러면 우리는 뭔가 생각을 좀 달리 해 봐야 될 것 같아요.도대체 이 우리 머릿속에 이 노인은 나약하다 힘이 없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생각들은 누구나 갖고 있는데 이 생각은 1800년대 중반서부터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노인은 이른바 나약하고 존재 가치가 없고 사회에서 은퇴를 해야 되고 보호받아야 되는 존재라는 생각 그게 바로 1930년대에 완전히 굳어진 생각들입니다.이 데이비드 브룩스라고 하는 뉴욕타임즈의 유명한 칼럼 리스트가 있죠.이 그는 그레이트 제너레이션이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그레이트 제너레이션 우리나라로 본다면 산업화 세대의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레이트 제너레이션에 해당되는 사람들은요. 1930년대에 있었던 29년 30년에 있었던 대공황을 겪었고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을 겪은 사람들입니다.그리고 이 사람들이 본국으로 돌아왔을 때 전국에는 어떤 포스터가 붙었냐 하면 ia lac 아이엠 러버블 엔드 케이퍼블이라고 하는 포스터가 전 지역에 붙기 시작합니다.너무나 힘든 일을 겪었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받을 만하고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포스터에 붙여서 전국의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한 거예요.이 포스터를 만든 사람들이 그레이 제너레이션입니다.위대한 세대입니다. 그런데 이 위대한 세대가 낳은 세대가 누군가요?바로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죠.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위대한 세대가 너무나 어렵게 세월을 보냈기 때문에 그다음 세대는 이제는 당신은 축복받을 만하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심어주었던 바로 그 세대가 바로 베이비 부머 세대입니다.요즘에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2020년부터 베이비부머 세대는 은퇴하기 시작했는데 그 인구가 천7백만 명이 넘습니다.그런데 이들은 태어나자마자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의사결정을 해왔던 사람들이에요.베이비 부모가 그랬습니다. 18세가 되면 고등학교를 졸업했고요.산업전선에 가거나 아니면 대학에 갔습니다. 대학에 간 사람들 아니면 산업전선에 간 사람들.대학을 졸업하면 직장을 얻었고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았고 집을 샀고 자동차를 샀습니다.똑같은 나이에 비슷한 행동을 했던 사람들 그 사람들이 있죠.그 사람들은 지금의 베이비 부머 세대로 은퇴를 하기 시작한 거예요.저는 이 세대를 시니어 세대라고 부릅니다. 이 시니어들은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의사결정을 해왔던 이 전 세계적으로 보면 그 인구가 어마어마합니다.누군가는 MZ세대에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제트 세대에 다음에 희망이 있다.그리고 모든 기업은 MZ세대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보다 더 많은 세대가 시니어 세대일 수도 있습니다.특히 선진국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 때문에 이 시니어 세대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특징이 무엇인지 그들은 왜 똑같은 의사결정들을 해왔는지 왜 공동체주의적 의식이 더 강한지 그런 생각들을 해봐야 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니어들은 더 이상 약자가 아니라는 거예요.왜냐하면 지금 전 세계에 가장 많은 불을 갖고 있기도 한 세대가 바로 시니어 세대입니다.일본에서는 65세 이상의 세대가 일본 전체 부의 3분의 1을 갖고 있다는 뉴스 보도도 많이 있죠.그렇기 때문에 그 세대가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관건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시니어 세대에 주목해야 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오늘의 플러스는 시니어는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너무나 건강한 육체를 갖고 있고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고 지금 너무나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시니어 세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그래서 시니어는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오늘의 강의 마치겠습니다. 이동우 대표님은 동기부여, 자기계발, 4차산업, 트렌드, 미래, 경영, 조직문화,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경영전략, ceo, 자기경영, 위기관리,경제, 소통, 커뮤니케이션, 교육, 독서법, 창의,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기업 강연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동우 강사
  • 2024-10-11
명사강연 박웅현 강연 '웃음소리로 고과를 평가하라' 리더십 특강

부드러운 조직 문화를 만드는 방법박웅현 대표님은 부드러운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진정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단순히 업무적인 대화가 아니라, 팀원들의 개인적인 경험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팀원에게 "주말에 뭐 했어?"라고 물었을 때, 그들이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거나 연극을 봤다는 대답을 하면, 거기서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에버랜드에서는 무엇을 봤어? 우리 아이디어와 연결될 만한 게 있을까?"라는 식으로 말이죠. 이는 팀원들의 긴장을 낮추고, 그들의 경험을 업무와 연결시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웃음이 가득한 조직그는 후배들에게 "우리 많이 웃자"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웃음소리가 큰 팀일수록 높은 평가를 받게 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분위기만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잘하면서도 인기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어떤 팀장은 "후배들 눈치 보느라 일을 못 하겠다"고 했지만, 박 대표님은 "후배들 눈치를 보면서도 프로젝트를 잘하는 게 능력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즉, 좋은 분위기 속에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조직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개인의 삶을 존중하는 문화박웅현 대표님은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것이 조직 문화의 핵심이라고 말합니다.​모든 사생활은 모든 공무에 우선한다.모든 술자리는 모든 회의에 우선한다.​이런 원칙을 지키며, 직원들의 워라밸을 중요시했습니다. 예를 들어, 팀원이 이미 계획된 휴가가 있는데 중요한 프레젠테이션 일정이 잡혔을 때, 그는 팀원의 휴가를 우선시했습니다. "팀장이 한 팀원의 휴가도 못 가게 할 정도로 팀을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니?"라며 오히려 팀원을 격려했습니다.​또한, 가끔은 업무 시간을 활용해 팀원들과 함께 여행을 가기도 했습니다. 목요일에 점심을 먹으러 춘천에 다녀오는 등의 유연한 일정 관리를 통해 팀원들의 동기부여와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신뢰 형성과 자발성 확보팀원들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업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니 팀원들의 신뢰가 쌓였습니다. 대표님은 가능한 한 6시 이후에는 일정을 잡지 않았고, 주말 근무도 지양했습니다. 급한 일이 있을 때만 팀원들에게 요청했기 때문에, 팀원들은 그 요청이 진짜로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또한, 업무를 할 때는 명확한 목표와 시간 관리를 통해 팀원들이 불필요한 야근을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카피는 2시간 이상 쓰지 마라. 거기까지 가지고 와."라며 시간을 정해주었습니다.​세대 갈등의 해소와 개별성 존중박웅현 대표님은 세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개별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젊은 세대라고 모두 민첩하고 변화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듯, 각자의 성향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편견 없이 다가가야 한다는 것입니다.​"너네 MZ세대라며?"라는 식의 타자화된 질문이 아니라,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으며 진심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팀원들의 자발성과 자기주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경청에서 시작된다그는 진정한 리더십은 잘 듣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합니다. 팀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지 않고 몰입하여 경청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팀원들은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더 큰 동기부여를 얻습니다.​또한, 팀원들과의 대화에서 자신을 카테고리화하지 않고, 그들의 말을 진정성 있게 듣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조직 내에서 신뢰를 구축하고, 긍정적인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박웅현 대표님의 리더십 특강(인터뷰)을 통해 부드러운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소통과 개인의 삶을 존중하는 문화, 그리고 세대 간의 이해와 경청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여러분의 조직에서도 이러한 가치들이 실현되길 바랍니다. 명사강연, 강사섭외가 필요하실땐? 호오컨설팅을 찾아주세요. :)

  • 박웅현 강사
  • 2024-10-11
스타 강사 정호승 시인 강의 '슬픔의 감정이 우리 삶에서 중요한 이유' 인문학 특강 강연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정호승 시인 강의 '슬픔의 감정이 우리 삶에서 중요한 이유' 인문학 특강 강연입니다. 오늘은 인간의 감정 중에서 슬픔에 대한 감정을 서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인간의 감정은 여러 가지가 있겠죠. 우리가 그것을 간단하게 희로애락이라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그런데 희로애락 중에서 애에 속하겠죠. 왜 슬픔의 감정이 우리 삶에 중요할까?저는 그것을 제 어머니가 저한테 하신 말씀으로 먼저 말씀을 드려볼까 싶습니다.제가 시를 쓰고 있으니까 시를 쓰는 아들한테 하고 싶었던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시는 슬플 때 쓰는 거다."어머니가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그래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지금까지 제가 시를 쓰면서 슬프지 않을 때 시를 쓰지 않은 적이 없는 거예요.저도 늘 제 마음이 슬플 때 시를 썼다 이렇게 생각됩니다.제가 올해 한국 문단에 등단한 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그동안 약 1100여 편의 시를 쓰고 발표해 왔는데요.제시의 발원지 제시는 어디에서 시작될까요? 그것은 바로 인간의 어떤 비극입니다.모든 예술은 그 인간 삶의 비극에서 꽃이 핀다 이렇게 생각됩니다.그래서 비극의 꽃이 바로 예술이고 문학이고 시다.그래서 신은 비극을 토양으로 해서 자라나는 그 무엇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는데요.인간의 비극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인간의 슬픔이다라고 저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슬픔을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엇일까요? 바로 저는 고통이라고 생각됩니다.그래서 인간은 이 그 슬픔 그 슬픔의 고통을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생각하는 데서부터 저의 경우는 시를 쓰게 되고 이 슬픔을 위안받고 싶어 하고 시를 쓰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내 시가 다른 사람에게 위안이 되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물론 제 자신을 또 위안해야 되겠죠.그래서 저는 시를 쓸 때마다 항상 시가 나를 위로하고 또 나를 위로한 시가 다른 사람을 위로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그런데 우리는 우리 삶의 이 슬픔의 고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저는 고통은 인간의 본질이다는 거죠. 그래서 그 인간의 본질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됩니다.인생은 고통에서 시작해서 고통으로 끝나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저는 요즘 깊게 하게 됩니다.일찍이 부처님께서는 인생은 고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고통이라는 바다에 사는 인간이라는 한 마리 물고기입니다.그것도 물 속에 살면서도 목말라 하는 물고기다는 거죠.그러면 물 속에 살면서도 목이 마르는 인간이라는 물고기 어떡하면 좋을까요?물 속에 살면서도 목이 마르기 때문에 그 물을 찾아서 육지로 나와야 될까요?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물속에 사는 물고기가 물에서 나오면 곧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장미에는 향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장미에는 가시가 있습니다.그러니까 가시 없는 장미는 사실은 존재 가치가 없는 거죠.그렇다면 장미의 그 향기는 어디에서 날까요? 저는 바로 가시에서 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장미의 향기는 바로 장미의 고통의 향기라는 거죠.우리 인간에게도 인간으로서 향기가 난다면 바로 우리 인간 삶의 고통에서 향기가 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우리는 언제 가장 고통스러울까요? 우리는 사랑이 있을 때 사실은 고통스럽습니다.사랑이 시작되면 동시에 뭐가 시작될까요? 바로 고통이 시작되고 슬픔이 시작됩니다.그래서 저는 한때 내가 사랑하는데 왜 고통스럽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그래서 나는 사랑은 원하지만 나는 고통은 원하지 않는다.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사랑이 있으면 고통이 있는 거다.사랑과 고통은 서로의 한몸이라는 거죠. 위 상위의 이게 다른 말이 아니고 동의어라는 거죠. "사랑 없는 고통은 있어도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그래서 인생은 고통으로 이루어지지만 또 사랑으로 이루어진다는 겁니다.그래서 사랑에는 반드시 고통이 있다. 사랑에는 반드시 슬픔이 있다는 거죠.저는 슬픔의 본질을 사랑에서 저는 찾고자 합니다.예를 들어서 이런 말씀을 또 드리고 싶은데요. 우리가 이제 기쁨이라는 하나의 나무가 한 그릇 있습니다.기쁨이라는 나무는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을까요?뿌리가 없는 나무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바로 제가 생각할 때는 기쁨이라는 나무는 슬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쁨의 나무니까 기쁨의 뿌리를 내리고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거는 아니지 않을까요?슬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기쁨만 있는 기쁨은 진정한 기쁨이 아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기쁨은 반드시 슬픔의 뿌리를 내려야 기쁨의 꽃이 핀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우리가 기쁨의 눈물이라는 말을 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그 까닭은 눈물이 기쁨의 뿌리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희망이라는 나무를 생각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희망이라는 나무는 그 뿌리가 어디에 내려지고 있을까요?바로 절망의 뿌리를 내리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절망의 뿌리를 내리지 않은 희망은 희망이 아니다.그래서 희망만 있는 희망은 희망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희망 고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건 왜 그럴까요?바로 희망만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슬픔과 희망은 반드시 슬픔과 절망이라는 뿌리에 뿌리를 내려야 어떤 기쁨의 꽃 희망의 꽃을 피우게 된다 이렇게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가치가 더 중요한가? 기쁨이라는 나무는 슬픔이라는 가치가 더 중요하고 희망이라는 나무는 절망이라는 가치가 더 중요하다.그런데 우리는 오늘날 슬픔이라는 가치 또는 절망이라는 가치를 폄하하고 이렇게 부정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는가 이렇게 또 질문하고 싶습니다. "사랑 없는 고통은 있어도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기쁨 없는 슬픔은 있어도 슬픔 없는 기쁨은 없다"이런 말씀을 한번 서로 함께 깊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등단 50주년 기념 시집으로 슬픔이 택배로 왔다라는 신작 시집을 발간했는데요.그 시를 제가 한번 낭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택배 슬픔이 택배로 왔다.누가 보냈는지 모른다. 보낸 사람 이름도 주소도 적혀 있지 않다.서둘러 슬픔의 박스와 포장지를 벗긴다. 벗겨도 벗겨도 슬픔은 나오지 않는다.누가 보낸 슬픔의 제품이길래 얼마나 아름다운 슬픔이길래 사랑을 잃고 두 눈이 멀어 겨우 밥이나 먹고 사는 나에게 배송돼 왔나 포장된 슬픔은 나를 슬프게 한다.살아갈 날보다 죽어갈 날이 더 많은 나에게 택배로 온 슬픔이여.슬픔의 포장지를 스스로 벗고 일생에 단 한 번만이라도 나에게만은 슬픔의 진실된 얼굴을 보여다오.마지막 한 방울 눈물이 남을 때까지 얼어붙은 슬픔을 택배로 보내고 누가 저 눈길 위에서 울고 있는지 그를 찾아 눈길을 걸어가야한다" 이러한 내용의 시입니다.첫 행 슬픔이 택배로 왔다고 했을 때 그 택배된 슬픔은 무엇을 의미할까요?저는 이별이라는 택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죽음을 통한 이별이라는 택배입니다.이별에는 여러 다양한 종류의 이별이 있겠죠. 그런데 가장 견디기 어렵고 힘든 그 이별이 죽음이라는 이별 죽음을 통한 이별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죽음을 통한 이별이라는 택배를 사실은 누구나 다 받기 싫어하고 또 받지 않으려고 그럽니다.그렇지만 아무리 받기 싫어도 받아야 되는 것이 죽음을 통한 이별이라는 택배입니다.운명이라는 말은 희극보다는 비극, 기쁨보다는 슬픔에 속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우리가 이것은 나의 운명이야라고 생각했을 때 대부분 어 그 운명의 기쁨을 생각하기보다는 우리가 슬픔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운명이라는 말을 쓰게 됩니다.결국 우리 인간의 운명은 나 자신의 운명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우리는 각자 자기 자신의 운명대로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운명을 원망하거나 거부하거나 부정할 수는 없는 게 아닐까 나의 운명이 내 삶의 거룩한 땅이다.그렇게 생각할 수 없을까요? 우리는 우리의 운명 그 비극과 슬픔을 긍정하고 이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예를 들어서 평소에는 웅덩이 같지 않았는데 비가 막 오면 이렇게 좀 움푹 꺼진 땅에는 무엇이 고입니까?물이 고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웅덩이가 됩니다.이래서 여기에서 고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산에 비가 오고 나면 산에 나무 뿌리들이 물을 받아들였다가 더 이상 받아들이기 어려우면 어떻게 될까요?그 물이 강으로 흘러갑니다. 그러면 산의 물을 강이 받아들입니다.또 그 강물은 어디로 흘러갑니까? 바다로 흘러갑니다.만일에 바다가 강물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바다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바다는 강물이라는 운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그래야 바다로서 존재할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도 내 삶의 운명 내가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그 부분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거죠.운명은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슬픔은 제가 생각할 때는 인간의 운명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되풀이해서 말씀드린다면 운명이라는 말 속에는 비극과 슬픔이라는 말의 의미가 들어있는 거다.이 비극과 슬픔을 인간의 운명적 그 본질을 우리는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어쩌면 인간이 될 수 없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됩니다.그 유대인들의 공동체에는 슬픔의 나무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사람이 죽으면 커다란 슬픔의 나무 밑으로 간다고 합니다.그 슬픔의 나무에 가서 그동안 살면서 겪었던 모든 인생의 고통과 그 불행을 그 나뭇가지에 걸어놓고, 그 슬픔이 나무 주위를 이렇게 빙빙 천천히 걸으면서 돈다고 합니다.왜냐하면 자신이 걸어둔 그 인생의 고통과 불행보다는 다른 사람이 걸어둔 그 고통과 불행, 즉 덜 고통스럽거나 덜 불행해 보이는 것이 있으면 자기 자신의 것과 바꾸기 위해서 그 슬픔의 나무를 이렇게 빙빙 이렇게 천천히 돈다고 합니다.그런데 결국에는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닌 자기가 걸어놓은 것을 다시 선택하게 된다고 합니다.그러니까 항상 자기 자신이 가장 고통스럽고 자기 자신의 삶이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슬픔의 나무 밑에 가서 다른 사람의 보다 더 가벼워 보이고 보다 더 행복해 보이는 그러한 것을 가지고 또 천국이 있다면 거기로 가야 되겠다라고 생각하는데 결국은 자기 자신의 것을 선택하고 선택하게 되고 만다.이것은 자기의 삶이 고통스럽던 그 당시에는 정말 견디기 어려웠다 할지라도 결국 자기 자신이 겪은 그 슬픔의 고통이 불행이라는 고통이 다른 사람 것보다 훨씬 자기 자신의 것이 가벼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래서 그런 것을 깨닫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슬픔의 나무를 돌다가 천상을 향해서 떠날 때는 그 슬픔의 나무에 도착했을 때보다 훨씬 더 가벼운 마음으로 슬픔의 나무를 떠나게 된다고 합니다.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그 고통보다 나의 고통이 더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항상 더 무겁다고 생각하고 더 견디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아닐까 이 슬픔의 나무라는 슬픔의 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서 자기 자신의 삶의 비극과 슬픔과 고통과 그 불행을 깊게 한번 들여다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주어지면 참으로 좋겠다.저는 이렇게 또 생각됩니다. 오늘을 살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의 슬픔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내 인생의 견딜 수 없는 슬픔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방금 슬픔의 나무 우화에서처럼 제가 생각할 때는 인간은 무슨 힘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지 않는가요.저는 우리 삶의 어떤 그 슬픔을 그 비극을 우리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첫 번째 시간에게 좀 의탁해야 되지 않느냐 시간에는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물론 시간에게 의탁해도 내 삶의 어떤 그 슬픔과 비극이 완벽하게 치유되는 것은 아닙니다.그렇지만 우리들에게 치유의 힘이 되어서 내 삶의 고통의 무게를 조금 더 덜어주고 가볍게 해주지 않을까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결국은 우리는 인간이라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떤 슬픔과 비곡을 결국은 신에게 절대자에게 맡길 수밖에 없다 또 그런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남을 용서할 수 없을 때 아무리 노력해도 나의 용서는 신의 몫이다"이런 말이 있습니다. 신의 몫이라는 거죠. 내 삶의 어떤 그 비극과 슬픔을 시간의 힘마저도 나를 치유해주지 않을 때 내 삶의 비극과 슬픔은 신의 몫이다 하고 신에게 절대자에게 그냥 맡기면 그러면 또 어떨까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인간은 어떤 비극적 존재고 인간은 슬픔이라는 그런 운명적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제가 시를 쓰는 이유도 인간 삶의 어떤 그 비극 속에서 그 비극을 어떻게 서로 나눔으로써 서로 위안하고 서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그러한 것을 추구하는 어떤 과정 속에서 제가 시를 쓰는 것이 아닐까 우리 인생에는 많은 비밀이 있어서 이 슬픔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비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우리는 그 슬픔이라는 비밀을 경험하면서 그 슬픔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긍정하지 아니할 때 더 슬프다는 거죠.그러면서 우리는 슬픔이라는 인생의 비밀을 받아들이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런 인간적 존재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우리 매일 뭐 먹습니까?물과 공기와 밥을 먹고 삽니다. 그래서 슬픔은 어떤 의미에서 우리가 매일 먹는 그런 양식과 같은 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슬픔은 우리 삶의 가장 근원적 본질적 가치입니다. 정호승 강사님은 호오컨설팅 스타 강사 섭외로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문학, 시, 창의, 창의력, 힐링, 희망 등다양한 분야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스타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정호승 강사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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