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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강연 백승권 특강 '일 잘하는 방법' 강의

오늘의 포스팅은 백승권 대표님의 명품 기업강연: 한 번에 통과하는 보고서의 비밀상사가 한눈에 핵심을 파악하는 보고서, 그 비법이 궁금하신가요? 청와대에서도 통했던 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백승권 대표가 직접 전수합니다. 핵심만 담아내는 '잘 쓴 보고서'의 모든 것, 명쾌한 기업강연을 통해 당신의 실무 역량을 업그레이드하세요. 이제 당신의 보고서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1. 상사를 괴롭히는 보고서가 있다보고서를 썼는데 상사가 자꾸 질문해요.“이건 좋다는 거야, 말자는 거야?”, “그래서 어쩌라고?”이런 말이 나오면, 그건 보고서가 아니라 상사를 헷갈리게 만드는 글입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핵심이 없고, 결정할 근거가 없기 때문이에요.​청와대에서도 대통령께 보고할 때는 무조건 표를 씁니다.왜냐면 한눈에 봐야 하니까요.읽자마자 “이건 이렇게 하면 되겠네” 하고 판단이 서는 보고서, 그게 진짜 잘 쓴 보고서입니다. ​2. 보고서의 시작은 ‘결정 포인트’다좋은 보고서는 읽으면서 뭘 선택해야 할지 명확하게 알려줍니다.보고서 앞부분 몇 줄만 읽어도 판단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그 뒤에 나오는 내용들은 그걸 뒷받침하는 설명이면 됩니다.​기획서라면 무엇을 하자는 건지가 딱 보여야 하고,중간 보고는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결과 보고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 성과인지가 첫 줄에 나와야 해요.상사가 궁금해하는 걸 먼저 꺼내놓는 게 핵심입니다. ​3. 표 하나면 설득력이 달라진다말로 아무리 설명해도, 표 하나보다 못할 때가 많아요.표는 시각적이고 직관적입니다. 빠진 것도 없고요.특히 비교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표가 진짜 강력하죠.​청와대에서도, 기업의 전략 회의에서도 결국은 ‘한 장의 표’가 결정을 이끕니다.보고서를 표로 정리하는 건 단순한 정리가 아니라 생각을 보이게 하는 기술,즉 비주얼 싱킹입니다. ​4. 보고서는 5W1H 구조로 정리하라보고서를 쓸 때 고민되죠.그럴 땐 5W1H 구조를 떠올리세요.​W(Why, What, Who, Where, When) 왜, 무엇을, 누구와, 어디서, 언제H(How)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이걸 그냥 문장으로 풀기보다 표로 정리하면 훨씬 명확합니다.빠뜨리는 부분도 없고, 상사도 바로 이해해요.이건 체크리스트이자 보고서의 골격이에요. ​5. 상사의 스타일에 따라 맞춤 보고가 필요하다보고서 잘 쓰는 사람은요, 상사를 잘 관찰하는 사람입니다.상사도 스타일이 다릅니다.​어떤 상사는 해당 분야 전문가라 요점만 보면 되고,어떤 상사는 처음 맡은 분야라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요.또 어떤 분은 왜 하느냐(Why)에 집중하고, 어떤 분은 무엇이 나오느냐(What), 또 어떤 분은 어떻게 할 건가(How)에 더 민감합니다.​그 사람이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해서Why, What, How 중에서 출발점을 정해야 해요.그게 바로 보고서 전략입니다. ​6. 문해력과 커뮤니케이션이 기본이다말귀 잘 알아듣는 사람 있죠? 그 사람이 문서도 잘 씁니다.문해력이 높다는 건 상대의 말과 글을 정확히 이해한다는 뜻이에요.​이걸 키우는 좋은 방법 하나 알려드릴게요.신문 칼럼을 읽고, 세 문장으로 요약해보세요.그리고 ChatGPT에게도 같은 칼럼 요약을 시켜보세요.둘을 비교하면 내 문해력, 요약력, 정리력이 확실히 보입니다. ​7.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조심하라일할 때 말은 A라고 해놓고 행동은 B인 사람 있죠? 이런 사람은 절대 가까이 하면 안 됩니다.문서로 남기지 않으면 책임 소재가 사라지고, 나중에 곤란해져요.정리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보고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구두 설명보다 근거와 구조로 남는 글이 중요해요. ​8. 좋은 상사를 만나야 성장한다어떤 상사는 맞춤법만 지적하고, 어떤 상사는 논리와 구조, 설득 방식을 잡아줍니다.후자와 일해야 실력이 늘고 성장합니다.​“이건 결론부터 보여줘야 해”“이 근거가 약하니까 통계 하나 더 붙여봐”이런 피드백은 그 자체로 최고의 훈련이에요.​9. 운명을 바꾸는 보고서 작성력보고서 하나로 운명이 바뀝니다.똑같은 내용을 써도 구조와 전달 방식에 따라 상사의 판단이 달라져요.그게 누적되면 성과가 다르게 평가되고, 결국 성장의 속도도 달라집니다.​보고서를 잘 쓴다는 건 단순히 글을 잘 쓴다는 게 아닙니다.상사의 마음을 읽고, 조직의 방향을 돕는 전략적 글쓰기입니다.​보고서는 말이 아닙니다. 판단과 결정을 끌어내는 도구입니다.그걸 알게 되면, 여러분의 커리어도 달라집니다.

  • 백승권 강사
  • 2025-07-16
한석준 아나운서 강연 '남들 앞에서 떨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 하는 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한석준 아나운서의 강연으로 '남들 앞에서 떨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 하는 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한석준 아나운서는 KBS 공채 아나운서로 현재는 다양한 강연 활동을 통해 '누구나 말 잘하는 방법' 에 대해 전문적인 노하우를 제공하고 계십니다. 발표를 못한다는 것에 핵심은, 전달해야 되는 내용을 제대로 전달을 못했거나 주장을 설득하지 못했거나 둘 중 하나 입니다.발표를 준비할 때는 내가 어떠한 얘기를 해야 되는지, 어떠한 설득, 어떠한 대답을 이끌어내야 되는지에 대한 지향점이 있는 것이고,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내 말을 어떤 식으로 구성해야 되는지를 짜는 겁니다.내가 알고 있는 것, 올바른 것, 사실인 것, 정확한 것을 얘기하는 순간이 아니라, 이걸 통해서 상대방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발표도 대화와 똑같습니다.청중이 한 명이냐 100명이냐 그 차이일 뿐이지 청중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분들과 쌍방으로 소통해야지 좋은 발표가 됩니다.내가 하고 싶은 말을 청중이 듣고 싶어 하는 말로 치환을 하는 것이 좋은 발표 준비 단계입니다. 발표는 초반 기세가 중요하다.첫번째는 인사입니다. 보통은 인사를 하고 나서 "안녕하세요~ 저 한석준입니다." 라고 하죠.그런데, 청중이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대로 "안녕하세요~ 저 한석준입니다." 하고 인사를 하는 동작은 나중에 하는 겁니다.그럴 때 음성으로 "저를 봐주십시오. 들어주십시오." 라고 집중시키는 겁니다. 두번째는 주제를 앞에 던져라입니다.보통은 "오늘은 여러분이 발표를 정말 잘하게 도와줄 수 있는 내용을 전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석준 입니다~" 이렇게 하는 겁니다. 세번째는 청중을 미리 파악하라입니다.보통은 발표 책에서 보면 청중과의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서 농담으로 시작하거나 주의 집중을 끌기 위해 질문을 던지라고 합니다.이때는 청중이 어떤 분들이냐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어떤 분들이 듣고 계신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거기에 맞추어서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발표는 집중을 깨는 행동을 금지하는 게 중요하다.발표를 할 때, 몸을 흔든다든지 머리를 긁적인다든지, 짝다리를 짚는다던지 하는 행동들은 청중으로 하여금 나의 발표에 집중을 깹니다.실제 발표 내용이 좋아도 집중을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내용적인 면보다는 발표하는 동작에 있어서의 주의점이 더 많습니다.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먼저 '발견'을 해야 합니다.내 마음이 어딘가 기대고 싶고, 두렵고 심리적으로 위축되니까 무의식으로 행동들이 나오기 때문에 내 발표의 모습이 어떤지 촬영해서 봐야됩니다. 셀프 리허설을 해보세요.  가장 기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하는 서론 본론 결론입니다.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기 때문에 순서는 이렇게 가되 결론부터 하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결론이 먼저 나왔고 뒤집어서 서론으로 화두를 던지고 궁금증을 유발하고 호기심을 자극합니다.그리고 여기에서 나왔던 이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것들이 본론에 나오면 끝입니다.이 원리만 익힌다면 발표가 지금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간결해질 거예요. 특히 전문가 분들이 자기에겐 너무나 당연한 것들, 전문 용어들 이런 것들이 상대방도 그러할 것이다라는 지식의 늪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듣는 분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그럴 때 비유하고 비교하고 사례를 들어주면 훨씬 더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습니다.'어떤 데이터의 흐름이 지금 트래픽이 꽉 차서 1기가로 늘리세요' 를 비유적으로 표현을 해 볼게요.먼저 현재 상황과 과거 상황, 미래의 예측 이런 시간을 비교를 하는 겁니다. 현재상황 = 현재 500메가를 쓰고 계십니다. 미래에 1기가로 쓰시게 되면 훨씬 더 빨라질 것입니다.과거상황 = 100메가를 쓰셨어요? 그때 불편하셨을 겁니다.미래의 예측 = 500메가로 늘리셨을 때 편해지신 걸 느끼셨죠?지금도 마찬가지 상황이 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비교하면서 넘나들면 훨씬 더 설득이 잘 됩니다.두 번째는 경쟁 상대와 비교를 해보는 거예요. 경쟁자 경쟁사와 비교 = 고객님, 저희는 이런 점이 장점입니다. 경쟁사 대비 이것이 우월합니다. 세 번째는 시대의 흐름의 변화를 비교 해보는 거예요. 트렌드 비교 스킬 = 고객님, 우리는 코로나 시대를 겪었고, 그때 온라인의 시장이 훨씬 더 커졌습니다.그래서 트래픽이 이렇게 많이 늘어났고요. 지금은 코로나가 끝났지만 그 현상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트래픽을 계속 높게 가져가시는 게 맞습니다. 기본 정보 위에 남들과 다른 점 얹고 그다음 말에 맛을 추가해야 훨씬 더 설득이 잘 됩니다. 말하기나 발표나 연습하는 대로 무조건 실력이 늡니다.내가 맨날 TV나 이런 데서 보는 말 잘하는 사람들은 다 연습해서 잘하게 된 겁니다.연습해서 말 잘하는 사람과 연습 안 해서 말 못하는 나를 비교하면 당연히 나는 말을 못하는 것 같죠. 그 사람들처럼 연습하면 누구나 말하기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한석준 아나운서께서는 동기부여, 자기계발,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한석준 강사
  • 2025-07-15
초청강의 정인성 작가 강연 'ai와 반도체의 중요성' 특강

AI 이야기, 다들 어렵고 멀게 느껴지시죠?하지만 놀라운 사실 하나! 챗GPT도 반도체 없이는 단 1초도 작동할 수 없습니다.AI의 핵심 기술 뒤엔 언제나 ‘반도체’가 있습니다.오늘 초청강의에서는 반도체 전문 작가 정인성님과 함께,AI와 반도체의 놀라운 연결 고리, 그리고 그 기술의 미래를 흥미롭게 풀어봅니다.​지금 우리가 쓰는 챗GPT는 어디서 왔고,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복잡한 기술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딱 당신의 눈높이에 맞춰드립니다.1. 단어를 숫자로 표현한다고요?사람은 그냥 말하죠. 근데 기계는 그렇게 못합니다.그래서 어떻게 하냐, 단어 하나하나를 수치화합니다.예를 들면 “아빠”라는 단어에 숫자 두 개를 붙여보는 거예요.0.77, 0.72 이런 식으로요. 이 숫자들이 뭘 나타내느냐?첫 번째는 성별, 두 번째는 존대의 정도, 뭐 이런 거예요.이런 식으로 단어의 성격을 숫자로 표현하는 게 AI의 첫 출발입니다. ​2. 문맥이 중요하다, 그래서 GPT다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예를 들어 “선물”이란 단어만 해도 그렇죠. 기프트일 수도 있고, 선물거래일 수도 있어요.우리는 문맥으로 구분하지만, 기계는 그게 안 되니까GPT는 문장을 통째로 분석해서 단어의 의미를 조금씩 조정해 나갑니다.한 단어의 숫자가 문맥 따라 바뀌는 거죠.이게 바로 GPT가 진짜 사람처럼 말할 수 있게 된 핵심입니다. ​3. GPT는 어떻게 말할까?GPT는 처음에 각 단어의 뜻을 숫자로만 이해합니다.근데 거기서 멈추지 않아요.96개의 층을 거치면서 그 숫자들을 계속 바꿔가며 문맥에 맞게 조정합니다.사람이 말할 때 단어의 뉘앙스가 달라지듯, GPT도 계속 바꿔 나가는 거예요.그리고 단어 하나하나를 보면서 다음 단어를 예측해요."지금 보는 유튜브 채널은?" 이러면 "무엇입니다"라는 식으로요.한 단어씩, 착착착 쌓아가면서 말하는 겁니다. ​4. 왜 그렇게 연산이 많을까?GPT가 대답할 때, 앞에서 했던 모든 말을 다 기억하고 있어야 해요.왜냐면 그 문맥을 기반으로 다음 단어를 예측하니까요.그래서 엄청난 양의 메모리와 계산이 필요합니다.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순간적으로 다뤄야 하거든요. ​5. GPU가 필요한 진짜 이유GPT가 하는 일은 의외로 단순합니다.복잡한 게 아니라, 단순한 걸 엄청나게 많이 하는 거예요.곱셈 연산, 그것도 단어 하나하나마다 반복해서요.그래서 GPU가 꼭 필요합니다.CPU는 정교하지만 덩어리 작업에는 안 맞거든요.GPU는 단순하고 무식한 계산을 아주 빠르게 해내는 친구예요. ​6. 저장이 생명이다GPT가 말을 잘 하려면, 그전에 단어 하나하나의 수천 개 숫자 정보를 전부 저장하고, 또 문맥 따라 계속 갱신해야 돼요.이걸 못하면 앞뒤가 안 맞는 답이 나옵니다.그래서 GPT는 대답하는 내내 엄청난 데이터를 들고 있어야 하죠. ​7. 반도체가 AI의 엔진이다결국 이겁니다.AI의 두뇌 역할을 하는 게 반도체, 특히 GPU입니다.아무리 좋은 이론이 있어도, 그걸 실현하려면 반도체가 필요해요.이게 바로 반도체가 AI 시대에 핵심으로 떠오른 이유입니다.GPT 같은 대형 AI가 등장하면서, 반도체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어요.

  • 정인성 강사
  • 2025-07-15
연사특강 최명기 원장 강연 '인간관계 스트레서 안받는법' 강사 에이전시

오늘 소개해드릴 연사특강은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끝판왕, 바로 ‘엄마들 모임’ 이야기입니다.​보이지 않는 서열, 알 듯 말 듯한 눈치 싸움…“내가 뭘 잘못했나?” 싶은데도 괜히 소외된 느낌, 느껴보신 적 있으시죠?​강사에이전시 호오컨설팅에서 엄선한 이번 강연의 연사는,그 복잡한 심리를 정확히 짚어내고, ‘어떻게 하면 눈치 보지 않고 내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를 현실적으로 풀어드립니다.​"좋은 엄마"가 되기 전에, "내가 편한 인간관계"부터 시작해보세요.오늘 연사특강, 마음이 훨씬 가벼워질 겁니다.1. 그 모임, 왜 그렇게 불편할까요?엄마들 모임 나가면 이런 생각 드는 분들 많을 거예요.‘쟤는 날 좋아하는 걸까? 무시하는 걸까?’집에 오면 괜히 내가 뭔가 당한 것 같고, 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고요.​그게요, 결국 사회불안이에요.불안하니까 이유를 찾게 되고, 이유를 찾다 보면 누군가가 날 싫어한다고 느끼게 되는 거예요.내가 못나서 불안한 게 아니라, 불안해서 내가 못났다고 느끼는 거예요. ​2. 엄마들 모임에 서열이 있다고요?서열, 있어요. 존재해요.외모, 체형, 아이 성적, 집 평수, 남편 직업, 재산… 다 요소가 돼요.근데 그게 진짜 서열이라기보단, 각자 마음속에 점수를 매기는 거예요.​A엄마는 B엄마 외모 부러워하고, B엄마는 C엄마 재산 부러워하고, C엄마는 D엄마 애의 활발함 부러워하고…결국 돌아돌아, 모두가 누군가를 부러워해요.​3. "난 서열이 낮은 것 같아"라는 착각근데요, 그건 정말 착각일 수 있어요.​예를 들어 조용한 엄마가 있어요. 본인은 말도 없고, 자기도 잘 못났다고 생각하는데사실은 외모도 호감형이고, 체형도 다들 부러워할 정도고, 말도 안 하니까사람들은 오히려 그 엄마를 중심으로 모이게 돼요.​자신이 생각하는 서열이랑 남이 느끼는 서열은 전혀 다를 수 있어요.​4. 서열이란 게요… 엉켜 있어요모든 사람이 다 서열 1등 되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근데 그게 현실에선 어떻게 보이냐면, 어떤 사람은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해요.자기가 예쁘고, 자식 똑똑하고, 집도 크고, 뭐든 다 갖췄다고 생각하죠.​근데 인정 못 받으면 고통받아요.반대로 겉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도, 하나만 확실하게 있으면 무시 못 해요.예를 들어 진짜 미스코리아, 진짜 재벌. 이건 압도적인 조건이거든요.​5. 누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은 느낌?그건 정말 나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내가 불안해서 그렇게 느끼는 거예요.사람 많은 데 가면요, 괜히 가슴이 뛰고 두근두근하잖아요.그럼 누가 나를 찌르지도 않았는데, 내가 먼저 움츠러들어요.​그럴 때 저는 정신과 의사로서 말씀드릴 수 있어요.간단한 알약 하나로도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그 약, 원래 심장약이거든요.모임 가기 1시간 전에 드시면 가슴이 덜 뛰어요.그럼 세상이 좀 덜 불편하게 느껴지죠. ​6. 엄마들 모임에 나가기 전, 머리 아픈 이유어떤 엄마들은 모임 전날부터 이런 생각하죠.“이 가방 들고 나가면 너무 비싼가?”“이 차 타고 가면 잘 산다고 욕 먹을까?”복잡하죠. 이게 바로 연극성 성격입니다.​이런 분들은요, 주목을 받아야 마음이 놓여요.칭찬 못 받으면 불안해지고, 평범한 날이 실패처럼 느껴져요.그래서 이런 분들은 계속 꾸며야 되고, 계속 투자해야 돼요.​그러다 보니 남편이 돈을 못 벌면 남편을 원망하게 되죠.“내가 이렇게밖에 못 빛나는 건 당신 때문이야.”​7. 진짜 힘든 사람은 따로 있어요말만 많고 나대는 사람보다편파적인 사람, 남 안 도와주고 이용만 하는 사람, 타인 공감 못하는 사람이런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그리고 겉으로는 착한데 복수심이 강한 사람도 있어요.한 번 참다가 터지면요, 진짜 무서운 사람이 되기도 해요. ​8. 그럼 이런 관계, 어떻게 해야 할까요?사실은요, 빠져나오면 됩니다.대부분은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싫어해요.​내가 먼저 빠지면 줄줄이 빠져나가고결국은 그 사람이 혼자 남게 돼요.​근데 우리가 왜 못 빠져나오냐?애들 때문이죠.또는 그 모임이 주는 소속감과 자존감 때문이에요.“내 친구들 다 의사야”, “우리 애는 걔네랑 논다”그런 말 할 수 있으니까요.​그래서 모임에서 받는 상처 - 자랑할 수 있는 이득, 이걸 뇌가 계속 계산하고 있는 거예요.​9. 모임에서 거리 두는 법?원칙 하나 알려드릴게요.가까워졌다 멀어지면 끝나요.그러니까 처음엔 조금 거리를 두는 게 좋아요.​놀이터에서 잘 지낸다고 갑자기 집 드나들고 그러는 거, 조금 천천히 하세요.하지만 또 너무 거리 두면 좋은 사람은 남들이 먼저 데려가요.그러니까 억지로 거리 두는 것도 답은 아니에요. ​10. 결국 중요한 건 ‘내 마음의 건강’입니다내가 불편하니까, 나를 스스로 깎아내리는 거예요.누가 나를 미워하는 게 아니에요.내 마음이 나를 괴롭히는 거죠.​그래서 내가 지금 혼자 있는 시간이 부족한 건 아닌지,그걸 먼저 돌아보는 게 중요해요.​결국 인간관계는요, 서열 싸움도 아니고무조건 참아야 하는 것도 아니에요.​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필요할 땐 거리를 두는 용기,그게 진짜 중요한 겁니다.

  • 최명기 강사
  • 2025-07-11
초청강연 김경일 교수 명사특강 '자꾸 위축되는 이유?'

"왜 다들 나만 미워하는 것 같지?""왜 나만 무시당하는 기분일까?"​이런 감정 느껴보신적 있으신가요?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이번 명사특강에서는 ‘피해 의식’, ‘소외감’, 그리고 ‘자존감’이라는 감정의 정체를 깊이 있게 파헤칩니다.그저 감정이라고 넘겨버리기엔, 이 감정들이 여러분의 인간관계와 삶 전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는지 들으면 깜짝 놀라실지도 모릅니다.​‘나답게 살아가는 힘’이 필요한 지금, 김경일 교수의 명사특강에서 진짜 회복의 첫걸음을 내딛어 보세요.1. 소외감, 성격이 아니라 '경험'이 만듭니다우리가 느끼는 소외감은 타고난 성격 때문만은 아닙니다. 결정적인 것은 '경험', 특히 '타이밍'입니다.​어린 시절, 발표를 하다가 선생님께 크게 혼난 경험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순간의 창피함과 두려움은 '발표 = 나쁜 경험'이라는 공식을 만듭니다. 그 후로는 좀처럼 손을 들지 않게 되죠. 이 경험이 몇 년간 지속되면 어떻게 될까요? 나중에는 스스로를 "난 원래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야"라고 규정하게 됩니다.​소극적인 성격이라서 나서지 않는 게 아니라, 나서지 않았던 '경험'이 소극적인 사람으로 나를 만든 것입니다. ​2. "내 주제에 뭘…" 피해 의식은 어떻게 자라날까?피해 의식은 거창한 사건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아주 작은 실패들이 모여 만들어집니다.​작은 실패가 쌓인다.→ 그 순간 누구도 위로해주지 않고 넘어간다.→ "역시 내가 뭘 해도 안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굳어진다.​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혼자 있는 순간에도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 거야'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피해 의식'의 시작입니다.재미있는 사실은, 이 모든 감정이 말투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점입니다.​"제가 하는 일이 다 그렇죠 뭐…""제 주제에 뭘 바라겠어요…"​겉으로는 겸손해 보일지 몰라도, 사실은 내면의 상처가 무심코 밖으로 새어 나오는 신호입니다. ​3. 나쁜 기억은 자동 저장, 좋은 기억은 '의식적인' 노력으로그렇다면 이 악순환을 어떻게 끊어야 할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작은 실패에는 '작은 성취'로 대응하는 것입니다.'엄청난 성공을 이뤄야지!' 같은 거창한 목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대신 아주 소소한 성공 경험에 집중해 보세요.​▷ 오늘 내가 잘한 일 한 가지▷ 누군가에게 들었던 작은 칭찬 한마디▷ 스스로 약속을 지켜낸 뿌듯함​이런 경험들을 의식적으로 기록하고, 기억해야 합니다.​왜냐하면 인간의 뇌는 생존을 위해 '나쁜 기억'은 자동으로 저장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좋은 기억'은 애써 노력하지 않으면 쉽게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부러라도, 아주 작게라도 '기억할 만한 좋은 경험'을 스스로에게 선물해야 합니다. ​4. 내향적인 내가 사회생활 잘하는 법 (ft. 사회적 전략)​"저는 사람 만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전형적인 내향인이거든요."네, 저도 사실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저를 외향적이라고 오해하시죠. 이건 제 성격이 바뀐 게 아닙니다. 내향적인 사람이 '외향적인 사회적 전략'을 사용하는 것뿐입니다.​▷ 원래 성격: 혼자 있을 때 에너지를 충전한다.▷ 사회적 전략: 일이나 관계를 위해 필요할 땐 활발하게 행동한다.​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를 분리하는 것입니다. 사회적인 역할을 수행한 뒤에는 반드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날 또다시 건강하게 사람들을 만날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나랑 비슷한 사람만 만나면 벌어지는 일우리는 본능적으로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려 합니다. 그게 편하니까요. 하지만 편안함의 함정이 있습니다. 바로 시야가 좁아지고 성장이 멈춘다는 것이죠.​▷ 조용한 사람들끼리 모이면 → 더 깊은 침묵 속으로…▷ 활발한 사람들끼리 모이면 → 서로 말하느라 정신이 없음…​결국 계속 같은 결론만 내리게 됩니다. 성장은 나와 '완전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시작됩니다.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그 사람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내 성향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시야를 얻게 됩니다. ​6. "모임만 가면 꿀 먹은 벙어리"를 위한 궁극의 전략모임에 가서 말 한마디 못하고, 집에 오는 길에 '오늘도 아무것도 못 했네…'라며 자책하는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사회성이 약하다면, 사회성이 필요 없는 환경을 선택하세요."​모두가 '제로(0)'에서 시작하는 활동에 참여해 보세요. 예를 들어 무용, 서예, 클라이밍처럼 다 함께 처음 배우는 활동 말입니다.이런 환경에서는 기존의 '서열'이나 '눈치'가 사라집니다. 말 잘하던 사람도 동작에 집중하느라 과묵해지고, 조용하던 사람도 서로 자세를 알려주며 자연스럽게 말을 트게 됩니다. 모두가 초보라는 동질감 속에서 새로운 관계가 편안하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7. 인기 많은 사람들은 절대 하지 않는 말주변에 유독 인기가 많은 사람들을 떠올려 보세요. 그들이 "제 주제에 뭘…"이라고 말하는 것을 본 적 있나요? 아마 없을 겁니다.​대신 그들은 자신의 '실패담'을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무기입니다.​면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이었나요?"라는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답하는 사람은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며 "이 경험을 통해 OOO을 배우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실패를 통해 성장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인상을 줍니다. ​당신의 실패가 가장 빛나는 이야기가 됩니다혹시 최근에 무언가 실패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혹은 아주 사소한 실수라도 괜찮습니다.지금 한번 종이에 적어보세요. 부끄럽고 지우고 싶은 그 경험 안에, 사실은 당신의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훗날 당신을 가장 빛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피해 의식, 소외감, 낮은 자존감… 이 모든 것은 우리가 더 잘 살아가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릅니다."그러니 괜찮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대신 오늘, 나를 위한 작은 성취 하나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그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일 때, 어느새 당신도 '사회성 만렙'이 되어 있을 겁니다."

  • 김경일 강사
  • 2025-07-10
명사강연 김상균 교수 강연 '휴머노이드 어디까지 발전했는가?' 특강

여러분, 고해성사하러 성당에 들어갔는데… 예수님이 로봇이고, 게다가 한국어로 “어린 양아, 무슨 일로 여기까지 왔느냐?”라고 말한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믿기지 않지만, 이건 더 이상 SF가 아닙니다. 실화입니다.AI는 이미 종교, 법, 심지어 리더의 자리까지 침투하고 있습니다.​이번 명사강연, 김상균 교수님과 함께 우리가 마주할 ‘AI와 인간의 공존 시대’를 심도 있게 들여다봅니다.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온 미래,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김상균 교수님의 인사이트는 단순한 기술 이야기를 넘어, 인간성과 공존, 그리고 사회 시스템의 본질을 함께 묻습니다.1. “어린 양아, 무슨 일로 왔느냐?”… AI가 된 예수님작년, 스위스 루체른의 한 가톨릭 성당에서 아주 파격적인 실험이 열렸습니다. 놀랍게도 교황청의 허가까지 받은 실험이었죠.성당 안 고해소. 문을 열고 들어가면 격자문 뒤로 예수님의 형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AI 예수님은 찾아온 사람에게 이렇게 말을 건넵니다.​“어린 양아,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구나… 무슨 일로 왔느냐?”​놀라운 것은, 제가 영어로 물으면 영어로, 독일어로 물으면 독일어로, 심지어 한국어로 물어도 막힘없이 실시간으로 대답한다는 점입니다.​이 실험은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AI라는 것을 뻔히 알고 참여한 사람들조차 설문조사에서 “매우 영적인 경험이었다”고 답했죠. 하지만 결국 이 프로젝트는 교황청에 의해 중단되었습니다. 이는 더 이상 단순한 기술 시연이 아니라, 종교의 본질과 믿음의 영역을 건드리는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2. 춤추는 로봇에서 공장과 집으로, 성큼 다가온 로봇여러분, 일론 머스크가 “사람처럼 생긴 로봇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게 불과 4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쫄쫄이 옷을 입은 직원의 퍼포먼스로 여겼던 그 발표가, 이제는 인간보다 더 정밀하게 작업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실로 나타났습니다.​이미 BMW 공장에서는 실전에 투입되었고, 현대자동차 역시 미국 공장에 로봇 1만 대 이상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는 것은 물론, 여행 가방처럼 접어서 집에 데려갈 수 있는 로봇까지 등장했습니다. 로봇은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3. 당신의 로봇은 ‘터미네이터’인가요, ‘아톰’인가요?그런데 여기서 아주 흥미로운 지점이 있습니다. 똑같은 로봇을 보고도 문화권에 따라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인에게 로봇은? 터미네이터. 인간을 위협하고 일자리를 빼앗는 존재.▶ 일본인에게 로봇은? 도라에몽과 아톰. 인간을 돕는 친근한 친구.​느낌이 오시죠? 중국은 한술 더 뜹니다. 아예 '로봇 학교'를 만들어 휴머노이드가 가방을 메고 등교시킵니다. 100개의 각기 다른 상황을 훈련장처럼 만들어 놓고 외칩니다. “로봇도 일하려면 훈련받아야 한다!” ​4. 편애도, 감정도 없는 완벽한 리더, ‘AI CEO’이제 로봇은 단순 노동을 넘어 리더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폴란드의 한 주류 회사는 여성 안드로이드 로봇 ‘미카(Mika)’를 CEO로 임명했습니다.​미카에게는 출신 학교도, 동료를 편드는 학연도, 지연도 없습니다. 감정적인 결정이나 특정 '라인'을 타는 일도 없죠. 오직 데이터에 기반한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뿐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직원들은 오히려 미카를 향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최고의 리더”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5. AI 판사, 그리고 ‘로봇세’라는 새로운 질문판사의 자리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공정함이 요구되는 민감한 영역입니다. 그런데 만약 AI가 판결을 내린다면 어떨까요?​실제로 음주운전과 같은 사건들을 AI에게 맡겨 판결을 내려보게 하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AI가 내린 형량이 실제 인간 판사의 판결과 거의 일치했습니다. 정확하고, 빠르며, 사적인 감정이 개입될 여지가 없습니다. 효율성만 놓고 보면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그러자 이런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로봇에게도 세금을 매겨야 하는 것 아닌가?”​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면 사람들은 소득을 잃고, 국가는 세수가 줄어 결국 국가 운영이 어려워질 거라는 우려입니다. 유럽과 미국 정치권에서는 이미 ‘로봇세(Robot Tax)’ 도입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6. 일론 머스크의 궁극적 비전: 뇌와 기계의 연결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회사, ‘뉴럴링크(Neuralink)’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회사입니다.​뉴럴링크의 궁극적인 비전은 인간의 생각과 의식을 뇌 밖으로 꺼내, 그것을 로봇에 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머스크가 죽기 전에 자신의 모든 생각과 기억을 로봇에 업로드해 놓는다면, 그의 육신이 사라진 후에도 ‘머스크와 같은 생각을 하는 로봇’이 영원히 살아 움직이는 세상이 올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7.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여러분, 로봇은 이미 종교의 영역, 공장과 가정, 그리고 법정과 이사회까지 깊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이제 중요한 질문은 ‘기계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가’가 아닙니다.‘우리는 인간의 영역을 어디까지 기계에 맡길 수 있는가’ 입니다.​이것은 더 이상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철학의 문제이고, 가치의 문제이며, 우리 자신에 대한 질문입니다.​앞으로 우리가 로봇과 함께 만들어갈 세상.그 세상 속에서, 우리는 어떤 ‘인간’으로 존재하고 싶은 걸까요?이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함께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 김상균 강사
  • 2025-07-09
강연섭외 권수영 특강 '인간관계가 힘든 어른 특징은?' 명강의

"왜 나는 인간관계가 늘 힘들까?"​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님의 명강의, '사랑받지 못한 기억이 만든 어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어린 시절 채워지지 않았던 마음의 빈틈은 어른이 된 우리의 인간관계에 계속해서 흔적을 남깁니다. 사랑받지 못했던 기억, 외면당했던 감정들이 왜 지금 내가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이토록 어렵게 만드는 걸까요?​강연 섭외 1순위 심리학자, 권수영 교수님은 말합니다."진짜 어른이 된다는 건, 바로 그 상처를 이해하고 스스로 돌볼 수 있을 때 시작됩니다."​만나는 사람에게 자꾸 실망하고,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의 파도에 휩쓸려 지쳐있는 당신에게 이 이야기는 꼭 필요한 위로와 해답이 되어줄 것입니다.상처 받은 내면 아이를 보듬고 진짜 어른으로 거듭나는 여정, 지금 시작해보세요.1. 어린 시절, 사랑받지 못한 사람의 특징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웁니다.​▶ 까칠함으로 무장한 유형: 냉랭하고 무관심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타인과 깊은 관계 맺기를 일찌감치 포기합니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일부러 '까칠함'을 내세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것이죠.▶ 눈치 보는 수용형: 반대로, 감정 기복이 심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늘 상대의 기분을 살피고 맞추는 '수용형'으로 자라납니다. 낮은 자존감 때문에 자기주장을 제대로 못 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섣불리 내뱉지 못합니다.​이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이런 슬픈 독백이 숨어 있습니다. "난 사랑을 주는 법을 몰라요. 받아본 적이 없으니까요." ​2. 트라우마는 '성장'의 재료가 될 수 있다과거의 상처는 우리를 영원한 '피해자(victim)'로 남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제 그들을 '생존자(survivor)'라고 부릅니다. 아픈 과거에 갇혀 살기보다, 그 기억을 온전히 슬퍼하고 끌어안아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한마디는 바로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입니다. 이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책임의 분리'를 선언하는 핵심적인 문장입니다. 아이가 사랑받지 못한 것은 아이의 책임이 아니라, 사랑을 주지 못한 부모의 과제였음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진정한 치유가 시작됩니다. ​3. 진짜 어른은 '정답'을 말하지 않는다우리는 종종 경험을 무기 삼아 정답을 강요하는 '꼰대'를 마주합니다. 하지만 젊은 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어른은 다른 모습입니다.​진정한 어른은 정답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신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으며 해답을 함께 찾아가려는 태도를 보입니다. 모르는 척, 먼저 들어주고 힌트를 건네는 지혜로운 어른이 오히려 더 큰 존경을 받습니다. 일방적인 강요가 아닌, 함께 길을 찾는 동반자가 되어줄 때 비로소 마음의 문이 열립니다. ​4. 자존감, 지금이라도 다시 키울 수 있습니다자존감은 '내 존재 자체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입니다. "나는 무언가를 특출나게 잘하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마음이죠. 어린 시절 부모가 심어주지 못했더라도, 자존감은 언제든 다시 자랄 수 있습니다.​▶ 작은 성공 경험 떠올리기: 사소하더라도 내가 해냈던 경험들을 기억해보세요.▶ 성격 강점 찾아주기: "너는 참을성이 있구나", "그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대단해" 와 같이 결과가 아닌 과정과 태도를 칭찬하고 인정해주는 것만으로도 한 사람의 존재감은 다시 피어날 수 있습니다. ​5. 인간관계, '정답'보다 중요한 것좋은 관계는 양보다 질입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내 존재를 긍정하게 만드는 친구 한두 명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좋은 친구가 꼭 동년배일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를 초월해 서로를 존중하고, 진심으로 경청하며, 마음으로 이어지는 관계야말로 진짜 우정입니다. ​6. 비교의 대상을 '남'이 아닌 '나'로 바꾸세요인간은 끊임없이 비교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 비교의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나를 위축시킬 뿐입니다.​대신 과거의 나,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를 비교하세요. 내가 과거에 비해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했는지에 집중할 때, 비교는 나를 성장시키는 건강한 동력이 됩니다. 7. 단단한 내면의 조건, 관계의 '거리두기'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단단한 내면을 가지려면 너와 나 사이에 '비무장지대(DMZ)'가 필요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안전하게 꺼내놓을 수 있는 심리적 공간입니다.'따로 또 같이' 존재할 수 있다는 믿음, 이것이야말로 건강하고 성숙한 인간관계의 핵심입니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진짜 어른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는 정답을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사람입니다.누군가의 마음을 진정으로 얻고 싶다면, 당신이 먼저 '모르는 척 들어주는 어른'이 되어보세요. 그것이 진짜 소통의 시작이며, 우리 모두가 평생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의 모습일 것입니다.

  • 권수영 강사
  • 2025-07-09
차영주 소장 강연 '개인 투자자들의 현실적인 주식투자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차영주 소장 강연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현실적인 주식투자 방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 주변에서 포착할 수 있는 투자 힌트● 이슈되고 있는 K-뷰티 관련주 투자 포인트● 지금과 같은 금리 인하기에 투자 방법 ● 한국 주식 VS 미국 주식 어느 쪽에 투자해야할까?● 투자자들이 반복적으로 빠지는 심리적 함정 ● 주식 초보자가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고정관념 ● 현재 5,000만원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할까? ● 하반기 주식 투자 포인트를 눈여겨봐야 될 변수와 어떤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할까? 이번 영상을 통해 주식 투자에 대해 아주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우리 주변에서 포착할 수 있는 투자 힌트가 있나요? 주위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것을 보라. 전체적으로 차지하는 것에서 매출 비중을 보라라는 겁니다.삼양식품 같은 경우 우리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대략 한 60% 정도로 불닭볶음면 매출 비중이 높아서 주가가 올라가는 거죠. 삼성전자 같은 경우 휴대폰이 잘 팔리는데,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디램과 파운더리 쪽에서 더 나와줘야 되거든요.전체적인 매출이 휴대폰이 잘 팔렸다고 삼성전자가 가는 게 아니라 영업이익 비중과 매출 비중을 같이 봐야 합니다.결국에는 기업 내에서 그 주력이라는 것이 움직이지 않으면 이 주가는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것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K-뷰티의 해외 시장 확대가 어떤 기회를 제공하나요? 관련주 투자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주로 ODM 업체들을 보셔라. 화장품 같은 경우 여성분들은 화장품을 쉽게 안 바꿉니다.그래서 미용기기가 긍정적으로 시장에 침투하기 시작했고, 한국콜마 코스맥스 같은 ODM 업체가 현재 미국에서 동남아까지 진출했죠. 동남아에 가보시면, 과거에는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과 중국 사람 구분이 가능했습니다. 한국 사람만 화장을 많이 했기 때문이었는데, 현재는 대부분 화장을 많이 하기 때문이죠.그래서 전반적으로 피부 미용과 관련된 코스메카코리아 같은 이런 것들보다는 ODM 업체들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리인하기 투자 방법은 무엇인가요? 지금과 같은 금리 인하기에는 ETF를 참조해서 투자하는 것도 큰 대안이다. 지금 금리 인하기 특징은 포모 현상에 따라서 네*버, 카*오, 삼*전자 등만 갔던 것처럼 가는 애들만 간다라는 겁니다.여러분들이 좋다라고 생각하면 로스컷으로 걸고 들어가야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거죠.불안하다면, 지금 ETF가 훌륭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고 많은 분들이 ETF를 언급하고 있는데, 이것을 참조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만약에 내가 신규로 자금을 좀 들어온다라면 섹터 ETF를 조금 조금씩 매수를 해 보시는 겁니다.그중에서 구성 종목들이 보일 것이고, 대장주가 페이스 메이크 중심으로 종목을 하나씩 하나씩 끄집어내서 반대로 매매하는 방법도 좋은 투자가 될 수 있겠습니다.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 중에서 어디에 투자해야 될까요? 현재로서는 한국주식을 살펴보셔라.현재로서는 비슷하거나 한국 주식이 비교 우위에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 주식을 보셨으면 좋겠고, 특히, 한국 주식 같은 경우는 유동성이 몰려있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최근에 미국의 빅테크 주식들 상황과 어떤 기업을 사야 될까요? 지금 우리가 봐야 될 것들은 NVIDIA를 긍정적으로 보셔라.빅테크 기업들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보는데, MBD가 NVIDIA 다시 또 치고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NVIDIA와 애플 중에서는 애플은 뒤늦게 따라가는 부분들이 존재하고 있다라고 생각 하고 있고, 그나마 미국 주식을 한다라면 물론 ETF도 말씀드렸습니다만, NVIDIA가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NVIDIA처럼 오른 종목의 적절한 매도 타이밍은 어디인가요? 매도 타이밍은 차트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을 잘 사더라도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게 주식을 살 때 고민을 많이 하고 매도 때는 고민을 잘 안 합니다.주식을 사놓고 조금 주가가 올라가면 심장이 벌렁벌리기 시작하면서 빨리 매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아예 주가가 늦어버리면 매도를 안 하고 다음 타이밍을 기다리는데 무슨 주식을 살 거냐에 대해서는 펀드멘탈 차트를 볼 수 있지만, 언제 매도하느냐에 대한 것들은 펀드멘탈이 얘기해 주지 않습니다. 펀드멘탈은 뒤늦게 반영이 되기 때문에 팔 때는 차트가 주요 이동 평균선이 깨졌을 때 매도를 해야 되겠습니다.펀드멘탈이 어느 정도 살아 있는 상태에서 이동 평균선이 꺾이면 빠져나오는 것이 좋겠죠. 투자자들이 반복적으로 빠지는 심리적 함정 기본적으로 4가지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계좌 관리, 심리' 로 나누겠습니다. 나의 실수를 남들이 하는 거 보면 '저게 내 모습인데 보기 좋지 않구나' 라고 하는 것처럼 제대로 못 보잖아요.그리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들이 있겠죠.여러분의 매매가 잘못되고 있는 대부분은 심리에 있다 라고 생각하시고 심리 책들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식 초보자가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고정관념 나는 다르다라는 생각부터 버리셔라. 공부를 안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로또를 사는 거랑 똑같습니다.내가 주식 시장에 뛰어들었더라면 일단 모의 투자부터 하고, 공부를 하면서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가셔야 합니다. 개인분들이 매매 시에 가장 많이 저지른 실수 계획 없이 매매한다. 일단 종목을 들으면 그거에 대해서 그냥 차트 대충 보고 싹 들어가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매수할 당시에 매도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주식이라는 건 '오르거나, 빠지거나, 횡보하거나' 세 가지 경로입니다.내가 어떻게 하겠다는 행동을 갖고 들어가셔야 되는데, 그냥 무조건 사면 늘어나지 않겠죠. 매매 계획을 세우고, 일지를 적다보면 앞으로 개선이 되는 거예요.이 행동을 안 하면 영원히 이건 반복입니다. 주식을 20년을 하셔도 어디서 얘기 듣고 사고, 이거 물리면 물리는 대로, 올라가면 올라가는 대로, 이렇게 하시면 발전이 안 됩니다.아무 생각 없이 주식을 사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5,000만원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할까요? 2,000만원은 놔두고, 신규로 들어온다라고 하면 2,000만원은 ETF를 보자, 1,000만원은 AI 관련해서 반도체를 보자 AI는 한국과 미국을 절반씩 나눠서 사시고, 그다음에 전력 기기 조선 이런 섹터들에 대한 ETF를 지금 사놓고 기다리시는 겁니다.2천만 원 왜 놔두느냐, 이재명 관련주들이 나오면 그때 가서 그걸 가지고 트레이딩을 하겠다는 거죠. 하반기 주식 투자 포인트를 눈여겨봐야 될 변수와 어떤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해야 될까요? 너무 겁먹지 말고, 지금은 물이 들어왔다, 물이 들어갈 때 노를 젓는 것도 현명하다. 일단 가는 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보고고객 예탁금이 60조 밑으로 빠지거나 신용잔고가 25조를 넘어서면 조금 위험 신호지만 신용잔고가 지금 높지 않은 상태다라고 보고, 아직은 여전히 상승 여력은 있다라고 보는 거죠. 올 연말에 3,500만 가더라도 훌륭하다면 다른 여러 가지들이 딴딴해질 수 있다는 겁니다.삼성전자가 못 따라와서 불안감을 느끼는 건데, 차라리 3,500을 천천히 가면 모든 주식이 딴딴해질 수 있기 때문에 올 연말까지 3500포인트를 목표로 주식들을 보면 현대차도 지금보다는 한 20~30%는 더 올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잘 보셨나요?차영주 소장님께서는 現 아이에셋경제연구소 소장이자, 각종 증권 방송 고정 출연을 하시며경제, 주식투자, 경제전망, 재테크, 투자, 노후 등 분야의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분야의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차영주 강사
  • 2025-07-08
광운대 김승욱 교수 강연 'AI, 창작산업의 혁신적인 변혁을 이끌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광운대 김승욱 교수 강연으로 'AI, 창작산업의 혁신적인 변혁을 이끌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에서는 김승욱 교수님께서 PPT 의 퀄리티를 높이는 AI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전하고 계시며,특히, 직장인분들이 시청하시면 아주 한 내용입니다.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AI 젠스파크 활용법 제가 업무에 도움 되는 거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파워포인트 잘 만드는 인공지능 '감마', '젠스파크'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퍼플렉시티' 랑 비슷한 겁니다.인공지능 서비스 LLM으로 ChatGPT, Gemini, DeepSeek, Claude, Liama, Grok 를 모아다가 예쁘게 마사지해서 페이지를 만들고 여러 개 서비스를 다 쓰게 해주는 퍼플렉시티, 젠스파크, 펠로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그런 것들을 모아다가 쓸 수 있게 해놓고 에이전시 기능을 강력하게 해놔서 LLM 검색을 하면 아주 최근 정보가 안 나옵니다. 퍼플렉시티는 '우리는 인터넷까지 다 한 번에 다 해', '모든 인공지능들을 다 합친 좋은 결과들만 도출해서 너한테 보여줄 수 있어' 인공지능으로 무료로 여러 사람들한테 많이 쓸 수 있게 해가지고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감마는 전지전능한 인공지능 중에 하나였는데 만들다 보니까 다 포맷이 항상 한결같아요. 요새는 인공지능 좀 한다라는 사람들이 나와가지고 PPT 발표하는데 딱 보면 '감마로 했구먼' 이렇게 바로 생각이 들게 합니다.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AI : 젠스파크 젠스파크를 들어가시면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는데 챗gpt나 이런 것처럼 한 달 동안 사용하지 못하고, 크레딧이 닳습니다.그냥 쓰셔도 되는 게 뭐냐 하면, AI 채팅은 무료입니다. 클로드는 똑같이 글을 써달라고 해도 너무나 나한테 흡족하게 글을 너무나 잘 써줍니다.여기 챗gpt 모델 최신 모델도 있고, 제미나이도 있고 중국에서 만든 딥싱크 모델있어서 원하는 거 골라가지고 쓸 수 있습니다.그러면 젠스파크에 들어가 가지고 클로드와 챗gp에 물어보고 복사해서 AI 슬라이더에 들어가 가지고 집어넣습니다.이거를 감마에 있는 프리셋을 가져다가 쓰는 게 아니라, 자체를 프로그래밍을 합니다.그래서 되게 예쁜 화면을 만들어주고, 반응형 PPT 를 만들어줍니다. 젠스파크 Ai로 만드는 실전 PPT 지금까지 설명했던 PPT를 혼자 프로세싱 해서 만들어집니다.별로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됩니다.예를 들어서 한 페이지에 내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다면 '3 페이지 내용이 너무 많으니까 두 개로 나눠줘' 그러면 다시 해줍니다.'새로운 내용을 추가로 넣어야 된다' 라고 그러면은 '4페이지랑 3페이지 사이에다가 이 내용을 추가해 줘' 라고 말해야 합니다.'4페이지에다 넣어줘' 완전 다른 포맷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거를 파워포인트 파일로 받으면 텍스트가 다 깨져서 'PDF 파일로 주세요.' 하면 수정할 필요없이 제작된 그대로 출력이 됩니다.노션으로 연결도 가능해서 반응형 디자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운 받으셔서 보내거나 링크만 보내셔도 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승욱 교수님께서는 現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며, 4차산업, 디지털기술, Ai(챗 GPT), 미래기술, IT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김승욱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승욱 강사
  • 2025-07-07
속도보다 중요한 건 멈춤! 김태훈 교수 강연섭외로 배우는 생각의 힘

버퍼링, 얼마나 짜증납니까? 유튜브 영상 멈추면 바로 "왜 이래?" 하잖아요.그런데 김태훈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면, 그 멈춤이 단순한 지연이 아니라 ‘생각’의 시작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생각 없는 속도에 휘둘리는 시대.우리가 필요한 건 더 빠른 인터넷이 아니라, 생각의 여유일지도 모릅니다.김태훈 교수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멈춤의 가치’와 ‘생각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강연섭외가 계속되는 이유?한 번 들으면 그 ‘멈춤’이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지금, 그 짧은 버퍼링이 당신 삶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릅니다.1. 모든 위대한 생각은 '버퍼링'에서 시작된다영상 하나를 볼 때도 우리는 버퍼링을 기다립니다. 데이터가 충분히 모여야 영상이 끊김 없이 재생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입력된 정보를 처리하고, 기존의 지식과 연결하며, 새로운 관점을 엮어내는 데에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생각의 버퍼링'입니다.​회의 중 찾아오는 침묵은 어색함이 아니라, 집단지성이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각자의 뇌가 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를 로딩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이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섣부른 말로 채워버리는 순간, 우리는 깊이 있는 결과물 대신 평범하고 안전한 선택지만을 얻게 됩니다.​“진짜 좋은 생각은 불안한 침묵, 그 순간을 견딘 사람에게서 나온다.”​이제부터는 그 침묵을 즐겨보세요. 동료의 멈춤을 재촉하는 대신, 그의 뇌가 펼치는 치열한 사투를 응원해 주세요. 당신의 뇌에게도 생각할 여유, 즉 ‘버퍼링’의 시간을 허락하세요. ​2. SCORE: 점수를 내는 생각의 기술그렇다면 이 버퍼링의 시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그저 멍하니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저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사고 방식을 위해 ‘SCORE 프레임워크’를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을 넘어, 성과(Score)를 내는 5단계 사고법입니다.​S (Sense): 감각을 총동원해 관찰하라우리는 세상을 주로 ‘눈’으로 본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관찰은 오감을 모두 사용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카페의 기획안을 쓴다면 커피 향을 맡고, 의자의 질감을 느끼고, 배경음악의 템포를 들어야 합니다. 시각에만 의존한 정보는 표면적이지만, 오감으로 수집한 정보는 입체적이고 생생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C (Constraint): 의도적으로 제약을 걸어라무한한 자유는 종종 우리를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오히려 ‘세 가지 색만 사용해서 디자인하기’, ‘100단어 이내로 보고서 요약하기’와 같은 제약이 있을 때 창의력은 폭발합니다. 제한된 조건 속에서 최적의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은 뇌의 새로운 회로를 자극하고, 상상도 못 했던 해결책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O (Organize): 정보를 당신의 방식으로 재구성하라주어진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공부이지, 생각이 아닙니다. 흩어져 있는 사실들을 마인드맵으로 그려보거나, 시간 순서가 아닌 중요도 순으로 재배열하거나, 상반된 개념끼리 묶어보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보를 ‘재구성’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비로소 정보는 단순한 사실의 나열을 넘어, 의미 있는 맥락과 패턴을 드러냅니다.​R (Relink): 무관한 것들을 연결하라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언제나 예상 밖의 연결에서 태어납니다. 스티브 잡스가 서체 디자인(Calligraphy) 수업에서 얻은 영감을 컴퓨터에 연결한 것처럼,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두 영역을 연결할 때 통찰이 번뜩입니다. ‘개미 군집의 이동 방식’과 ‘물류 시스템 개선’을 연결해 보는 식의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E (Execute): 아이디어를 끝까지 밀어붙여라아무리 눈부신 아이디어도 실행되지 않으면 한낱 망상에 불과합니다. SCORE의 마지막 단계는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집요한 실행력입니다. 작은 프로토타입이라도 만들어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구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생각의 완성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이루어집니다. ​3. “제가 봤다니까요!”라는 위험한 착각우리는 너무나 쉽게 단정합니다. “제가 똑똑히 봤어요.”, “분명히 그렇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객관적인 사실(Fact)이 아니라, 당신의 뇌가 해석한 주관적인 인식(Perception)일 뿐입니다.​같은 이미지도 누구에게는 오리로 보이고 누구에게는 토끼로 보이는 착시 현상처럼,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경험과 지식이라는 필터를 통해 세상을 봅니다. 따라서 ‘내가 본 것이 무조건 맞다’고 주장하는 순간, 그 대화는 건강한 토론이 아닌 소모적인 논쟁으로 흐르게 됩니다.​이제는 이렇게 말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제가 그 순간에는 그렇게 느꼈을 수 있겠네요.”​이 작은 변화는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할 공간을 만들고, 나의 편협한 시각을 넘어 더 넓고 깊은 차원으로 생각을 확장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Previous imageNext image4. 정보의 홍수, 생각의 가뭄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손가락 몇 번만 움직이면 세상의 모든 지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바로 그 점이 우리를 생각하지 않는 존재로 만들고 있습니다.​정보가 많을수록 생각은 얕아집니다. 고민하고 사색할 필요 없이, 구글이 즉시 정답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몇 번의 검색만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을 ‘다 한 것처럼’ 착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생각의 ‘과정’을 생략한 채 결과만 취하는 행위입니다.​진정한 생각은 정보 검색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지 못해 망설이고, 끈질기게 관찰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그 고통스러운 과정 전체가 바로 ‘생각’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버퍼링 싱킹’은, 이 필수적인 과정을 위한 시간을 확보해주는 가장 효과적인 장치입니다. ​5.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결과를 결정한다많은 리더와 조직이 속도에 집착합니다. 빠른 결정은 유능함의 상징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입니다.​조금 늦더라도,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이 선택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깊이 따져보고 내린 결정은 단단합니다. 방향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성급하게 내린 결론은 대부분 평범하고 안전하며, 결국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잠시 멈춰서 생각하고 내린 결정과, 떠밀리듯 내린 결정. 그 작은 차이가 결국 당신의 성과와 삶의 질을 완전히 갈라놓을 것입니다. ​6. 좋은 생각은 좋은 몸에서 나온다마지막으로, 가장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생각은 머리가 하지만, 그 머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바로 ‘몸’입니다. 많은 분들이 ‘몸은 피곤해도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창의력도 체력입니다. 몸이 방전되면 뇌의 성능도 급격히 저하됩니다. 좋은 컨디션 없이는 좋은 아이디어도 없습니다. 저 역시 생각이 막히고 머리가 뿌옇게 느껴질 때면,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거나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부스터’를 찾습니다. 그것이 짧은 산책이든, 맛있는 음식이든, 충분한 수면이든 말입니다. 기운이 없으면, 아이디어도 없습니다.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시대“6개월 뒤에 저를 다시 평가해주십시오.”​저는 자신 있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야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한정된 나의 시간을 어디에 써야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는지 알기 때문입니다.​오늘 제가 말씀드린 ‘버퍼링 싱킹(Buffering Thinking)’과 ‘SCORE 프레임워크’는 단순히 그럴싸한 사고법이 아닙니다. 이것은 정보 과잉 시대의 생존 전략이고, 인공지능과 협업해야 하는 미래의 창의성 기술이며, 당신을 압도적인 성장으로 이끌 무기입니다.​이제 우리는 빠르게 말하는 능력보다,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용기가 더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당신의 뇌에게 기꺼이 ‘버퍼링’의 시간을 선물하십시오. 그 침묵의 끝에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위대한 생각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김태훈 강사
  • 2025-07-07
명사특강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 '목표를 너무 명확하게 세우지 마세요'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명사특강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으로 '목표를 너무 명확하게 세우지 마세요'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에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께서는 자칫하다가는 더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차근차근 해나가야 하는 것이 좋다는 아주 유익한 내용을 전해주셨습니다. 15년차 직장인인데 매년 연말이면 '내년에는 이직해야지' 하다가 또 실패합니다.막상 이력서 쓰려하면 자신감도 없고, 지금 있는 곳에서 나오긴 해야하고, 이런 결정장애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 말이 결정을 돕습니다.말을 계속하다 보면 인간은 신념 체계 혹은 행동 체계라고 하는 것이 말을 하면서 자기가 자기한테 듣거든요.대부분의 경우에는 이걸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웬만하면 해야 될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다른 행동이 필요하죠. 내가 더 나은 곳을 향해 가기 위해서 이직을 하는 겁니다.직장을 바꾸기 전에 직무는 한 번쯤 꼭 바꿔보고 가세요.확률적으로 봤을 때 이직을 해야만 정말 날개를 펼 수 있는 거는 적성에 안 맞는 겁니다. 대부분의 적성이라고 하는 건 완벽히 앞뒤가 들어맞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20퍼센트정도 밖에 되지 않고,나머지는 직무 욕구나 아니면 동기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에요. 제가 만약에 유소년 축구단 코치를 하고 있어도 똑같은 성취감으로 재능을 발휘할 있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일은 상당히 도구적이기 때문에 내가 도구 하나를 더 보고 이직하셔야 되는 게 바로 직무죠. 직무만 바꿔도 엄청난 변화입니다.15년 동안 일한 회사라면 내가 가질 수 있는 주도권 중에 내가 직무 한번 바꿔보겠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주도권 정도가 있거든요.그 티켓 그 찬스는 한번 꼭 누려보고 사용해 보고 이직을 하시라고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고서를 하나 쓰는데도 밤새서 몇 번을 고치고, 그런데 중요한 건 결과물은 그닥 좋지 않고 이런 성향을 오히려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는 걸까?완벽주의라는 말 만큼 사람들이 자기 입맛대로 쓰는 말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제가 듣기에는 "나는 승질이 더러워" 라는 것 같고, "나는 일의 기준이 굉장히 타이트하고 심지어는 다른 걸 허용 안 해" 라는 것 같고, 심지어는 "나 요즘 삶이 불만족스러워" 이렇게 사후적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많아요.이분 같은 경우는 일을 내 힘으로 다 하려고 하는 완벽주의 성향이 보이는데, 조직 생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완벽주의 반대편에는 자존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완벽주의인 사람들은 '다 못 했는데, 너만 잘하는구나' 라는 얘기를 좋아해요.그런데,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저희 팀이 원래 한 기량해요.' 내가 칭찬 받기 건에 팀워크를 이루고 있다라는 얘기를 좋아합니다. 리더 입장에서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을 더 좋아해서 평상시에 일에 팀플레이를 요하는 일들을 많이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 인데요. 퇴근 후에 대학원 공부도 하고 있어서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회의하면서 이메일도 쓰고 있고, 식사하면서 강의도 듣고 있거든요. 나름대로 다 성과를 내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생활 습관이 나중에는 문제가 될까요? 목표를 의식을 가지는 건 좋지만 목표 의식을 강하게 가지면 목표를 이뤄야 되는 시점에 대한 강박이 강해집니다.일단 시간을 빼야 돼요. 여행 갈 때도 서울에서 5시 도착이 목표라면, 중간에 있는 모든 휴게소에서의 광경과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것들은 방해물일 뿐이에요.시간을 빼고 그냥 도착하는 게 목표여야 하는 겁니다.미국에 연구에서 여행으로 일주일 동안 차로 서부 캘리포니아가면서 지나 가는 풍경을 다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 의미했게 생각했어요.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하는 공부가 재미없는 이유도 오로지 목표만 있어서 이고, 대학이 되게 재미있는 건 고3 수능 끝나면 목표를 달성했으니까 뇌가 워싱 되듯이 계속 다 사라지기 때문입니다.지금 분명히 몇 년도까지 석사학위를 받자라고 생각하고 계실 거예요.만약에 2025년 이면, 2026년~2027년 사이에 받자 라고 풀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건 효율이 떨어집니다. 껌을 ♡으면서 단어 암기를 하면 암기력이 20%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운전하면서 통화를 할때, 어떤 돌발상황이 벌어지면 그때 나눴던 대화의 20초가 1도 뇌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목표 의식을 너무 타이트하고 명확하게 일정을 정해놓으면 마음이 급해져서 순차적으로 할 일도 멀티태스킹 하게 되면서 일상을 파괴해 버리는 일들이 벌어지는 스위치랑은 아주 다른 개념이 됩니다. 잘 보셨나요?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께서는 심리학적인 관점으로 동기부여, 열정, 삶의자세, 인문학, 소통, 감성소통, 관계, 건강, 심리, 정신, 교육,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명사 특강 강사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일 강사
  • 2025-07-07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김익한 교수의 기업강연 특강!

오늘 포스팅은 김익한 교수님의 기업강연으로,"하루를 바꾸는 아침 루틴의 힘" 이라는 주제의 명사특강 영상입니다.​하루의 시작, 어떻게 열고 계세요?무심코 핸드폰을 켜며 흘려보내는 아침이 익숙하셨다면, 오늘 이 강연을 듣고 나면 인생 루틴의 판이 달라질 겁니다.​김익한 교수님은 수많은 조직과 리더들의 ‘성공 루틴’을 분석하고 실제 사례로 풀어내며,우리가 왜 루틴을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현실적이고도 강력한 인사이트를 전달해주십니다.​● ‘루틴’이 삶을 지배한다는 과학적 근거● 아침 30분이 결정하는 하루의 성과● 성공한 기업인들의 공통된 습관​이 강연을 통해 ‘그냥 그런 하루’를 ‘달라지는 하루’로 전환해보세요.기업강연으로도 강력 추천드리는 콘텐츠입니다.긴 생각, 긴 서사부터 시작입니다우리가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능력은 ‘길게 생각하는 힘’입니다.무슨 책을 읽었는지도 기억 안 나고, 대화 중에도 맥락 없이 툭툭 끊기죠?​그게 바로 서사가 없는 생각이에요.서사란 맥락의 연결, 흐름의 지속, 기억의 깊이입니다.그리고 그 능력을 기르기 위한 최고의 도구는 단연코 아침 독서입니다.​하루 30분만 투자해보세요.한 권의 책에서 다섯 가지 정도 중요한 이야기를 골라내고 그걸 머릿속에서 한 번 쭉 재생해보는 거예요.그게 바로 이미지화, 뇌를 깨우는 서사 회복 훈련입니다. ​플래닝이요? 시간표짜기 아닙니다“계획을 세우세요” 하면 대부분 이렇게 합니다."9시엔 회의, 10시에 전화, 10시 반엔 보고서…"이건 스케줄링이에요. 전략이 아니라 할 일 나열입니다.​진짜 중요한 건 ‘하루의 전략’을 짜는 플래닝이에요.“오늘 오전에 꼭 하고 싶은 거 한 가지”“오후에 해내고 싶은 소소한 일 한 가지”“저녁에 나를 위한 리커버리 타임 하나”이렇게 핵심 세 가지만 정해보는 겁니다.​그리고 거기 CSF(Critical Success Factor), 즉 성공 포인트 하나씩 괄호 안에 써보세요.예: (감정 조절에 집중), (속도보다 완성도), (말투 부드럽게)​뇌에 남습니다. 하루가 달라져요.하루의 ‘중심’을 내가 쥐고 있는 느낌, 해보신 분들은 압니다. ​숙면은 뇌를 리셋하는 시간입니다“자는 게 뭐 그리 중요해?”아뇨, 잠이 진짜 중요합니다.​우리가 ​낮에 배운 것, 느낀 것, 생각한 것들이 숙면 시간 동안 분류되고 정리됩니다.그러니까 잠을 잘 자야 똑똑해지는 거예요.​숙면을 위한 루틴, 어렵지 않아요.​자기 전 미지근한 샤워, 조도 낮추기, 스탠드만 켜고, 클래식 음악, 다이어리 정리그렇게 하루를 부드럽게 마무리하세요.샤워 + 정리 + 은은한 불빛 + 종이 다이어리 = 완벽한 뇌 정화 시간입니다. ​나를 위한 하루의 회고, 감정 정리의 힘밤 시간은 뇌뿐 아니라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이기도 해요.“오늘 내가 잘한 거 뭐 있었지?”“기분이 좋았던 순간은?”“아쉽거나 놓친 건?”“내가 고마운 마음을 느낀 일은?”​이걸 하나씩 써보는 거예요.그냥 머릿속에서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손으로 쓰는 것, 이게 핵심이에요.​하루를 회고하는 이 습관이 쌓이면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이 생기고 자존감과 감사함, 감정 조절력이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요즘 나를 몰라보겠다고요?나를 매일 한 번씩 만나보세요.다이어리 앞에 앉아, 나와 이야기하는 시간.그게 진짜 자기를 돌보는 시간입니다. ​아침에 쇼츠 먼저 보세요? 그럼 뇌 썩습니다아침에 눈 뜨자마자 유튜브 쇼츠 보시는 분들,강하게 말씀드릴게요. 진짜 위험합니다.​뇌는 아침에 맑을 때 하루의 사고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데 쇼츠의 짧고 자극적인 정보가 그걸 가로막아요.​왜 그걸 보게 될까요?할 게 없어서, 루틴이 없어서입니다.할 게 정해져 있으면, 안 봐요.​그래서 대체 루틴을 만드셔야 돼요.체조나 요가, 짧은 독서, 다이어리에 하루 계획 정리 이런 것들이 ‘생산적인 재미’를 주면,쇼츠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됩니다.​핸드폰, 쓰지 말라는 말 아닙니다.쓸 타이밍을 정해서 제대로 쓰자는 겁니다. “하루는 나를 위해 기획하고, 기억하고, 정리하는 것이다.” "처음엔 어색할 수 있어요.근데요, 두 달만 해보세요. 진짜 바뀝니다.그리고 어느 순간 깨닫게 될 거예요.“내 인생, 내가 이끌고 있었구나.”

  • 김익한 강사
  •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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