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인간 의사결정의 85퍼센트를 좌우하는 컬러의 힘 “똑같은 제품도 색을 바꾸면 매출이 10배로 달라진다” 최고의 비주얼 전략가가 말하는 성공과 행운을 부르는 색의 비밀! 영국 템스강의 한 다리를 녹색으로 칠한 다음부터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사람들의 수가 3분의 1로 줄었다고 한다. 똑같은 물건도 색이 달라지면 85퍼센트가 선호를 바꾼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처럼 색은 인간의 심리와 의사결정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없던 소비자를 만들고 팔리지 않던 물건을 팔리게 하며, 처음 봐도 강한 호감을 이끌어 내는 색의 법칙들은 무엇일까.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냈던 흥미로운 사례들을 바탕으로 사람의 욕망을 움직이는 색의 법칙을 만나보자.
경영( 경영전략 )
소통( 고객관리, 고객만족 )
창의( 광고, 마케팅 )
영업( 유통, 판매 )
취업( 창업 )
외면하고 싶었던 마음속 고통과 직면해야 하는 당신에게 오은영 박사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명쾌한 조언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살아가지만, 우리 모두는 마음속에 자신을 찌르는 가시를 안고 살아간다. 우리 중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부모와 자녀, 그 절대적인 관계 속에서 때론 미움, 고통, 원망, 그리고 죄책감이 자라나 내면에 해결되지 않은 상처로 남기도 한다. 그 상처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유도 모르는 채 삶의 고통과 버거움으로 힘겨워한다. 어린 시절 받은 상처에 대한 나의 감정을 인정하고, 또 다양한 욕망을 가진 존재가 나라는 것을 받아들여 진정한 나를 알아차려야 이후 다가올 수많은 나날을 안정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지면에 정신 상담을 연재하며 쏟아져 들어온 수많은 아픈 사연과, 어찌할 바를 몰라 저자를 찾아와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쏟아냈던 사람들의 고통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깊이 분석하고 고뇌하며 연구한 최선의 조언을 담고 있다. 누구나 인생은 쉽지 않다고 느끼지만,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모호함과 두려움을 경험한 사람은 유독 살아가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너무 힘들어 주저앉은 당신에게, 충분히 지쳐 있을 당신에게, 저자는 나를 알아차리기 위해 아주 조금만 힘을 내어 보라고 말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그때의 당신과 지금의 당신은 다르다. 이 책은 그때 상처받았고 지금도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당신의 내면에 힘이 있음을 믿어 보라며 따뜻한 위로와 함께 명쾌한 조언을 건넨다.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가정, 부부 )
교육( 자녀교육, 출산, 육아, 여성학, 인성, 부모교육 )
타인이라는 지옥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의 행복과 불행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어떤 만남은 우리에게 활력을 더해주고 성장의 원동력이 되지만 어떤 만남은 우리를 한없이 지치게 하고 고통으로 몰아넣는다. 사르트르는 그의 희곡 『No Exit』에서 인간의 실존에 관하여 최종적인 결론을 이렇게 남겼다. “Hell is other people.(지옥은 바로 타인이다.)” 타인은 나에게 지옥과 같은 존재라는 말이다. 사르트르의 말처럼 ‘나’라는 실존적이고 주체적인 존재가 또 다른 존재와 만나 서로 공존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만약 관계가 꼬이거나 오해가 깊다면 타인은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지옥일 수밖에 없다. 최근 우리는 과거에 비해 SNS 등을 통해 더 빠르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 그러나 인간관계가 성숙되지 않고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행태들이 나타남으로 인해 타인으로 인한 피로도는 깊어지고 무수한 얼룩과 상처들이 만들어진다. 사르트르는 이에 대한 대안을 내놓지 않았지만 “인생은 절망의 반대편에서 시작한다.”는 아주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이자, 지식생태학자, 강연자, 작가로 활동하는 유영만 교수는 수많은 얼룩과 무늬를 만들어내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 자신의 삶의 태도를 다시 되돌아보고 관계를 건강하게 바로 정립해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강의실에서 만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강연을 통해 국내외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하면서 유영만 교수는 우리 개개인은 자신의 행복을 위한 주체이자 타인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조건임을 깨닫고, 인간관계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해왔던 내용을 이 책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에 차분히 풀어냈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
교육( 자녀교육, 공부법 )
창의( 창의, 창의력 )
말의 시나리오를 바꿀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 이제는 정말 달라지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 수업 세바시 300만 화제의 강연자이자 SK, LG, 삼성이 뽑은 최고의 강연자이기도 한 40만 부 『말 그릇』의 저자 김윤나의 새 책 『말의 시나리오』가 출간되었다. 상대와 말할수록 상처받는 사람, 마음에도 없는 말이 불쑥 튀어나와 상대와의 관계가 묘하게 어긋나는 사람, 적절한 타이밍에 제대로 된 말을 찾지 못하고 뒤돌아 후회하는 사람 등 대화가 불편하고 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말의 시나리오’를 점검해볼 것을 제안한다. 말의 시나리오는 각자의 말이 되풀이해 들려주는 반복되는 삶의 이야기이다. 과거의 경험과 기억은 반복되는 패턴으로 말의 시나리오를 만들고, 말의 시나리오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곧 내 삶의 시나리오로 굳어진다. 저자는 자꾸만 자기 말에 걸려서 넘어지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말의 시나리오를 그려볼 것을 제안한다. ‘어떻게 기술적으로 잘 말할 것인가’보다는 ‘내 안에 무엇을 채워서 다르게 말할 것인가’에 집중한다. 새로운 말의 시나리오를 써갈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쓸데없는 걱정을 멈추고 자신 있게 삶을 이끌어나갈 수 있게 된다.
경영( 리더십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심리 )
막힘없이 잘 풀리는 사업가, 뭘 해도 꼬이는 사업자 평범한 사업자가 비범한 사업가로 바뀌는 핵심 전략! ‘대한민국 700만 자영업자, 900만 네트워크 사업자!’라는 놀라운 수치에서 알 수 있듯 현재 우리는 1인 기업의 시대를 살고 있다. 다들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안고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보란 듯 성공을 거두어 풍요한 사업가의 삶을 누리는 사람은 손에 꼽을 만큼 드물다. 성공과 실패라는 양극단의 결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답은 간단하고 명쾌하다. 비범한 사업가는 책상을 박차고 일어나 좌충우돌 온몸으로 행동하고, 우여곡절 온갖 경험을 체험하며, 비록 더디더라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만들어간다. 이런 삶이 자신의 노동이나 시간을 더 이상 돈과 바꿀 필요가 없는 성공한 사업가로 만든다. 반면 평범한 사업자는 쉽게 포기하거나 낙담하고, 머리로만 사업을 할 뿐 정작 구체적인 행동이 없다. 책상에 앉아 남을 탓하며 불만만 늘어놓는다. 평범한 사업자로 남을 것인가,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비범한 사업가가 될 것인가? 현재 여러분의 인생과 사업이 깊은 슬럼프에 빠져 있다면, ‘체험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만이 진짜 진리’라고 강조하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삶의 철학을 주목하자. 잃어버린 나다움을 되찾고, 성공하는 사업가가 되는 해법을 만날 것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
교육( 자녀교육, 공부법 )
창의( 창의, 창의력 )
어떤 상황에서도 선명하게 나를 지키고 자연의 풍요와 아름다움 속에 깨어 있기 위하여! 작가 정여울이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월든』을 통해 깨달은 소박하지만 빛나는 삶의 기술 “나는 삶이 아닌 삶은 살고 싶지 않았다” _ 헨리 데이비드 소로 『비로소 내 마음의 적정 온도를 찾다』는 50만 독자가 사랑한 작가 정여울이 헨리 데이비드 소로처럼 도심 속 일상에서 자신만의 주체적이고 건강하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한 흔적을 담은 에세이다. 더불어 직접 소로의 고향인 콩코드 지역과 월든 호수를 다녀온 기록을 생생한 사진으로 담아내 소로의 흔적과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150년이 넘도록 최고의 고전으로 꼽히는 소로의 대표작 『월든』은 소로가 1847년부터 2년 2개월간 월든 호수 근처에 오두막을 짓고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재화만으로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살아가는 삶을 담은 기록이다. 콘크리트로 점철된 도시에서 무한 경쟁에 내몰리며 과도한 노동과 불필요한 소비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틈도 없이 살았던 저자는 『월든』을 통해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삶을 어떻게 나답고 진정성 있게 살아갈 것인지 깨달아 간다. 더불어 자연과 공생하며 살아간 소로의 삶을 살펴보며 심각한 기후위기에 직면한 오늘날 덜 먹고, 덜 쓰고, 덜 버리는 생활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 책은 익숙하지만 쉽게 완독하기 어려웠던 고전 『월든』을 정여울 작가만의 섬세한 언어로 풀어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살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난제를 소로의 문장을 빌려 풀어보고, 삶의 균형을 지키며 살아가는 소로의 삶의 방식을 정여울 작가의 깊은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인문학( 인문학, 문학 )
교육( 공부법, 독서법 )
사람을 바꿀 것인가, 일하는 방식을 바꿀 것인가 스마트워크 개념 정립부터 구축 방법까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스마트워크의 모든 것 ‘온라인으로 업무하면 만나서 일하는 것보다 더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어떤 업무 방식으로 하루아침에 바뀐 세상에 대처해야 할까?’ ‘모두가 흩어진 지금, 어떻게 개인과 조직이 긴밀해질 수 있을까?’ 코로나19라는 갑작스러운 변화에 수많은 기업이 발빠르게 스마트워크를 시작했다. 트위터는 전 직원 무기한 재택근무를 선언했고, 페이스북은 5년 이내에 직원 50%의 업무를 리모트워크로 전환하기로 했다. 한국의 기업들도 다르지 않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고 공간 사용에 제약이 생기면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의 수준이 몇 개월 만에 5년 이상 앞당겨졌다. IT 기업은 물론 식품, 금융, 제조, 자동차 분야 기업까지 스마트워크를 시행하거나 도입을 고려하며 온오프라인 교육을 시행 중이다. 사회와 조직이 더욱더 빠르게 개인화되는 세상에서 우리의 일터에도 혁신이 필요하다. 이런 배경으로 대한민국의 스마트워크를 선도하고 발전시킨 국내 유일의 스마트워크 디렉터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스마트워크의 모든 것을 처음으로 책에 담았다. 저자 최두옥은 10여 년간 국내외를 오가며 스마트워크를 연구하고, 수많은 조직에 새로운 업무 시스템을 도입하며 경험과 사례를 쌓은 스마트워크 분야의 일인자다. 이 책에서 시간, 공간,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는 ‘일터 혁신 전략’ 7가지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경영 방식에 대한 인사이트, 변화와 위기에 대응할 일하는 방식을 기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을 바꿨다면 앞으로는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사람을 바꾸는 것이 꽤 쉽고 빠른 방법이지만 그럼에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기업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게 된다. 프로세스를 바꾸는 방식에는 ‘실패 부검’이 있다. 업무 담당자가 문제를 공유하고 근본 원인을 찾아낸다. 이 과정이 전자보다 시간이 걸려도 문제 해결과 개선의 여지가 훨씬 높다. 시스템을 바꾸면 사람의 업무 태도도 바뀐다. 온라인 기반의 업무 방식인 리모트워크, 자율을 보장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 오피스와 애자일 방식에는 명확하고 예외 없는 원칙이 필요하다. 조직의 목표가 뚜렷하면 구성원은 무엇을 어떻게 일해야 할지 헷갈리지 않고 달려간다. 이런 새로운 업무 방식에는 새로운 리더십도 필요한 법이다. 자칫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를 하게 되는 온라인 업무 방식에서 결정권자들은 직원들을 믿고 일을 맡기되 예외를 두지 않는다면 누구나 조직의 원칙을 지키게 된다. 스마트워크는 개인의 성과와 조직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최적화된 방식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일해야 한다. 빠른 변화 속에서 정체된 기업으로 남을 것인가, 더 강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인가? 스마트워크는 일하는 방식의 진화이자 시대의 흐름이다. 개인과 조직은 이제 일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허물어야 한다. 스마트워크의 개념 정립부터 구축 방법까지 스마트워크의 모든 것을 안내한 이 책을 통해 기업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조직관리, 목표관리, 조직활성화, 경영전략, ceo, 변화, 자기경영, 위기관리 )
대한민국 대표강사 김창옥이 제안하는 지속가능한 삶을 꾸리는 회복과 충전의 절대원칙! 일, 휴식, 마음, 몸, 가족, 친구… 당신의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연간 노동시간이 OECD 평균보다 400시간 이상 많은 나라에서 과부하, 고효율, 무한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소모되거나 탈진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성공을 이뤄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나다운 삶이 무엇일까?’, ‘나는 진정 어떻게 살고 싶은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험했던 저자의 진솔한 고백과 현실적인 지침들이 독자들에게 일과 삶, 성공에 관한 새로운 통찰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수백만 청중과 〈김창옥TV〉 구독자들의 극찬을 받은 명강의를 엄선했다. 나만의 속도를 체크하는 법, 삶에서 반드시 곧게 세워야 할 가치와 태도, 자기 돌봄의 중요성과 방법, 건강하게 관계 맺는 법 등 진정한 변화와 성장으로 이끌어줄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나를 위한 위로와 용기가 필요할 때,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내 마음을 잘 모를 때, 삶을 재정비하고 싶을 때, 변화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 김창옥의 경험과 성찰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메시지가 당신 안의 복잡함에 실마리가 되어주고, 물 한 모금과도 같은 다시 살아갈 힘이 되어줄 것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가정, 부부 )
중국 최고의 실용서 《삼십육계》, 병법과 경영이 만나다! -‘36책’은 계책이 많다는 뜻이지, 계책이 36가지라는 뜻은 아니다. 군사 모략이 36개라는 것이 아니라 음양학설 중 태음(太陰)에 해당하는 수인 6×6=36이란 뜻으로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모략을 비유했을 뿐이다. 병법서로서 《삼십육계》는 오랫동안 정통에서 벗어난 기서(奇書)로 취급받아 왔다. 그러나 지금은 엄연히 종합적인 성격의 병서로 분류된다. 7천여 자에 불과하지만 최근 《삼십육계》는 ‘천하제일의 기만술’ ‘출세를 위한 최고의 수단’ ‘세계 제일의 심리서’ ‘최고의 비즈니스 지혜’ 같은 별명으로 불릴 만큼 인지도와 활용도 만점의 실용서로 자리 잡고 있다. - 〈편저자의 서문〉 중에서 이번에 펴낸 《삼십육계》는 36계를 여섯 개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도록 체계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삼십육계》는 내용이 간략하지만 매우 실용적이라 군사 외에 조직이나 경영에서도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역대 병법서를 비롯해 다양한 전적에서 전략 전술의 정수들만 추출하여 승전계(勝戰計)-적전계(敵戰計)-공전계(功戰計)-혼전계(混戰計)-병전계(幷戰計)-패전계(敗戰計)의 여섯 개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도록 체계를 잡은 것도 큰 특징이다. 여기에 역대로 많은 연구자가 36계 각각에 생생하고 다양한 활용 사례를 보탬으로써 그 분량에 비해 풍부한 실천 이론과 경험을 축적해 온 훌륭한 병법서이자 실용서라 할 수 있다.”
인문학( 인문학, 역사, 고전 )
경영( 리더십 )
기술 주권에 대한 이정동 교수의 통찰 문제 해결자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질문하라 ㆍ 설계하라 ㆍ 게임의 규칙을 만들라 ● 문제 해결자의 관행에서 벗어나 질문을 제시하라 화이트 스페이스에서 찾은, 진정한 기술 선진국으로 가는 길 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이 된 유일한 나라다. 그러나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한국 산업계는 선진국의 로드맵이 주어진 상태에서 그것을 더 빨리 더 나은 수준으로 달성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 왔다. 선진국의 로드맵은 정답이 있는 문제였고, 한국은 어떤 국가보다도 뛰어나게 문제를 해결했다. 그런데 문제를 내는 것과 푸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 다르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혁신 생태계에서 로드맵 밖의 질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관행이 여전하다. 로드맵 밖의 ‘다른(DIFFERENT)’ 질문은 자기 검열로 없애 버리고 선진국보다 ‘더 좋은(BETTER)’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탁월한 문제 해결자의 습관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축적의 시간’이라는 키워드로 한국의 기술혁신 생태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도전적 시행착오을 축적할 방법을 모색해 온 서울대 공대 이정동 교수가 이번 신작 『최초의 질문』에서 던지는 화두는 혁신의 시발점이다. 선진국이 출제한 문제를 잘 해결하는 문제 해결자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질문을 제시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진정한 혁신은 도전적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한국이 진정한 기술 선진국이 되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상대적 기술의 틀을 넘어 스스로 ‘게임의 룰’을 제시하며 ‘전 세계에 새로운’ 기술로 나아가야 한다. 이 절대적 기술의 단계에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답이 없고 질문과 시행착오만 가득하다. 기술 선진국들도 길을 몰라 헤매는 경지는 앞선 이의 발자국이 보이지 않는 설원, 즉 ‘화이트 스페이스’와 같다. 과거 한국의 산업과 기술은 선진국의 발자국이 뚜렷이 찍혀 있는 눈밭을 걸었다. 앞사람보다 덜 쉬고 더 악착같이, 더 빠르게 걷다 보니 어느덧 그 발자국이 안 보이는 지점에 이르렀다. 이제는 기술 선진국들이 앞이 아니라 옆에서 길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벤치마크가 없는 이 화이트 스페이스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은 보이는 발자국을 따르는 방법과 달라야 한다. 아무도 하지 않은 최초의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기 위해 한 걸음 디뎌 지도를 업데이트하고 방향을 수정하면서 길을 만들어 가는 수밖에 없다. 기술 선진국이 지난 200년 동안 착실히 다진 방법이다. 이제 모방이 아니라 창조, 추격이 아니라 개척을 통해 화이트 스페이스에 길을 만들어야 한다.
4차산업( 4차산업, 미래, 미래기술 )
경영( 경영, 혁신, 조직관리, 경영전략,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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