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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이소영 MS 이사, 특강 '글로벌 기업이 찾는 인재에게 꼭 필요한 경험은' 강연

안녕하세요. 명사특강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기업 및 관공서에서 많은 명사특강을 진행하시고, 높은 강의 평가로 강의 만족도가 높은 스타강사 이소영 이사님의 '글로벌 기업이 찾는 인재에게 꼭 필요한 경험은'에 대한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학점을 잘 받으면 그게 공부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뽑을 수가 없는 거예요.자기의 문제와 자기 주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게 진짜 공부죠많은 학부모님들이 좋은 대학에 가면 '이렇게 큰 기업들에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사실은 키워드를 보고 있습니다.대학이 아니라 "키워드" 입니다.저희 같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그런 기업들은 특히나 기술이 굉장히 빨리 바뀌거든요.미래에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그리고 고객들한테는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를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늘 다른 사람이 무엇이 필요로 한지를 파악할 수 있는 사람,새로운 것들은 어떻게 공부를 어디서 하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책을 통해서 배울 수도 있겠지만, 아르바이트를 한다든지, 인턴을 한다든지 관련한 커뮤니티에 가서 또 다른 사람을 통해서 배운다든지,혹은 글로벌한 컨퍼런스에 참여한다든지 이렇게 자발적으로 늘 공부하는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중요하고,자기가 공부한 거를 다른 사람한테 나누면서 모르는 사람들을 가르쳐주면서 영향력을 키운 사람들을 저희가 뽑고 있는 거죠. Q. 융합형 인재로 키우려면?융합적인 사고가 중요하다는 얘기는 모든 사람이 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질문"이거든요.질문부터 시작을 해야 됩니다. 질문은 문제 의식에서 나오거든요.지구 환경도 문제고, 공기도 문제고, 우리 교육 환경도 문제고 다 문제죠.문제 투성이지만 거기에서 실제 액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에너지가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이 미래의 인재가 되는 거죠.정말 아이를 크게 키우고 싶다면,그 에너지를 죽이지 않는 방향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이 친구가 어떻게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질문으로 바꾸고,또 그 질문을 학습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해서 융합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게 부모나 선생님들, 리더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Q. 학력과 경험, 뭐가 더 중요할까?저는 학력은 몰랐는데 알고 봤더니 저 지방에 전문대 출신이기도 하시고 그런 분들도 많이 봤어요.본사에서는 모르잖아요.우리가 학력을 얘기를 하지 않으니까요.자기는 고등학교만 졸업해서 영국에서 스타트업을 하고 지금 마이크로소프트에 들어왔다, 이런 경우도 많고심지어는 국내 it 기업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안타까운 건 이렇게 학벌이 좋은 친구들은 약간 고정 마인드셋이 있습니다.자기가 좋은 학벌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했는데 자기가 대우를 못 받는다라는 생각도 있고또 다른 사람을 조금 무시하기도 합니다.실제 실력, 실제 경력이 있는지가 되게 중요합니다.인턴을 해봤거나, 알바를 해 봤다거나 이런 게 스스로 진짜 공부입니다.정말 실제 쓸 수 있는 공부를 해본 사람은 그냥 대학을 졸업을 하기도 전에도 취업이 되지만,진짜 공부를 해보지 않고 그냥 주어진 커리큘럼대로만 공부한 것.학점을 잘 받으면 그게 공부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뽑을 수가 없는거예요.예를 들면, 저는 영어 교육학과를 나왔지만 저는 대학에서 대학생을 위한 웹진을 만들어봤죠.콘텐츠를 만들어봤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을 만들었어요.만들어서 그걸로 비즈니스를 해봤죠.이런 경력을 가지고, 물론 그 그런 제 스타트업은 완전히 망했습니다만, 그거 가지고 다른 데 또 취업을 하고,이게 또 마이크로소프트 경력이 되었습니다. 일단 성장 마인드셋은 사람은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마음 가짐이거든요.그런데 저희는 사실 환경 자체가 고정 마인드셋 입니다.그러니까 사람은 좋은 대학을 가야지만 성공 그니까 성장할 수 있어, 사람은 또 좋은 아이 친구들하고만 있어야지만 성장할 수 있어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고정 마인드 셋이거든요.중고등학교만 가면 이제 등수로 나눠지면서 내가 공부도 못하면서 이렇게 할 수 있나 이런 것도 고정 마인드 셋이잖아요. 아이는 언제든 나는 성장할 수 있고, 프레임에 맞지 않을 것 뿐이고학부모님들은 무조건 고정 마인드셋을 깰 수 있게 본인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진짜 공부는 자기의 문제와 자기 주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게 진짜 공부죠.예를 들어, 내가 교통이 너무 불편해, 이 도시가 그러면 이 도시의 교통을 해결하는 도시를 만드는 게거기 필요한 모든 게 이제 진짜 공부겠죠.내가 누구고 나는 어떤 키워드를 가지고 살 것이며, 앞으로 어떤 공헌을 하면서 살 것인지,그래서 나의 문제는 어떻게 풀 거고, 나는 누구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줄 것인지 이거를 해결할 수 있는 게 진짜 공부죠.

  • 이소영 강사
  • 2023-05-08
명강사 김누리 교수 특강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강연

이번에는 명강사 김누리 교수님의 경쟁주의, 학력계급 사회, 사유없는 지식이 중심이 된 한국교육의 현실을 통해 미래교육 철학과 방향성에 대해생각해볼 수 있는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독일은 경쟁을 안 시킨 지가 50년이 넘었어요.지금 오늘날 독일 사회는 그 자체가 거대한 교육학적 실험실이에요.50 년 동안 경쟁을 안 시키면 어떤 인간이 될 것 같아요?사람들에게 오십 년 동안 경쟁을 시키지 않으면, 저렇게 성숙한 민주주의자가 되는 겁니다.저것이 오늘날 독일을 만든 거예요.이것은 굉장히 충격적인 인식이에요.우리는 경쟁을 해야 발전한다고 착각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그래요.독일이 지금 경쟁을 안 시켜서 독일 경제가 망했나요?독일 경제는 경쟁 없이도 호황을 맞았어요.지금 노벨상 수상자가 독일에 100명 이상입니다.'경쟁을 시켜야 발전한다'이것은 정말로 말이 되지 않는, 역사 속에서 증명되지 않은 그러한 이야기예요.제가 30년 전에 유학을 할 때 7년동안 독일에서 살았습니다.그때 제가 가지고 있었던 의문이 있었어요.'어떻게 이 나라에서는 열등감을 가진 사람이 하나도 없을까'열등감이 있는 사람이 없어요.이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하든 간에 사람들이 너무나 당당해요.기숙사에서 기숙사를 관리 해주는 분 또는 무엇이 고장나서 와서 이걸 고쳐주는 어떤 기술자 ,버스를 운전하는 분 등여러 일을 하는 분들이 있죠.이러한 사람들 중에 어떤 열등감을 보이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열등감 있는 사람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여러분들 중에 한국 사회에서 열등감 없는 사람 본 적 있나요?저는 지금 한국사회에 제가 60년 이상 살지만 열등감 없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한국 사회에서 오히려 잘 나간다고 하는 그러한 사람일수록 사실은 열등감이 더 심해요.한국인들은 항상 자기 위에 뭐가 있고, 자기 밑에 뭐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늘 학교에서부터 이렇게 위계적인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모든 걸 수직적으로 생각을 합니다.그러니까 열등감이 있죠.이러한 것이 우리도 모르게 몸에 배어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 아이들은 교육을 보면서 제가 비로소 이해를 했어요.독일 아이들이 열등감이 없는 이유는 열등감을 가질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등수석차가 없으니까요.아이들을 우열로 나누는 걸 못하게 하니까 모든 아이들이 어떻게 될까요?저 아이와 나는 우열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 차이가 있을 뿐이죠.위계적 관계가 아니라, 다양성의 관계인 거예요.모든 아이들이 '아 나는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는데, 저 아이는 숫자를 푸는 걸 좋아하네'이 정도 차이로 생각하지 숫자를 가지고 잘 노는 아이들이 더 뛰어난 것이 아니에요. 독일 사회에서 저도 많은 독일의 엘리트들을 만났죠.여러분, 제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오만한 엘리트는 단 한 명도 없어요.제가 이런 강연을 할 때 쓸려고 우리 연구소에 계신 연구소 교수님들한테도 또 물어봤어요.대부분 다 없대요.제가 이렇게 말하면 과장이라고 생각하기 쉬워요.과장이 아니에요. 독일의 엘리트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우수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이 일을 한 것이지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보다 내가 나아서 한다고 생각 안 하는 거예요.이것이 바로 독일 교육이 길러낸 그러한 성숙한 엘리트들인 거죠.

  • 김누리 강사
  • 2023-04-28
기업특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 특강 '번아웃 극복 방법'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기업특강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심리상담의 대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님의삶의 자세와 심리관련 '번아웃 극복 방법'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나도 혹시 번아웃?3개 이상 해당되면 의심해볼 것!번아웃은 어떤 문제가 있냐면,재충전도 하기 싫어져요.했던 힐링 활동도 다 싫어져요.회피 반응밖에 안 일어나죠.다 하기 싫어져요.사람도 다 만나기 싫어져요. 나도 모르게 얼굴도 찡그리고, 경청도 잘 안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타인의 감정을 읽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까칠한 말과 분노가 생겨서 그런 갈등이 생길 수도 있고요. Q. 그렇다면, 번아웃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A. 자신이 번아웃이 왔다고 해서 '난 고장 났어... 나약해... 유리 멘탈이야' 라고 생각한다면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스마트폰이 방전됐으면 '아, 충전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그만인 거죠.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서 '난 왜 이렇게 나약하지?' 라고 생각한다면"셀프 2차 가해" 라는 말이 요즘 되게 핵심적이에요. 번아웃이 왔을 때, 자책하지 않아야 한다는 거죠.'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야''번아웃은 열심히 살았다는 훈장이야''충전하자!'번아웃의 요즘 제일 핫-트렌드 솔루션은"SELF COMPASSION""자기추앙"자기 추앙이라는 건 부정적 감정과 거리를 둡니다.예를 들어, 내가 어떤 일을 하다가 깜빡했어요.그렇다면, 순간 '내가 왜 깜빡했지? 이건 정상이야! 내가 열심히 살았으니까 깜빡한 거지! 열심히 산 증거야'이래야 2차 가해를 하지 않는다는 거죠.

  • 윤대현 강사
  • 2023-04-27
스타강사 김경일 교수 특강 '팬데믹 시대: 무기력증' 강연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팬데믹 시대: 무기력증'에 대한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는 언제 무기력해질까요?"번아웃"과 "무기력증" 이것을 구분하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무언가라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조금도 남아 있지 않는 상태가 바로 번아웃이에요.무기력증은 무엇이 다를까요?바로 에너지는 있는데 쓰지를 못하고 있을 때입니다.지금 해야 되는 건 시험 공부인데 유튜브를 보고 있거나 게임을 하고 있다.이건 나의 에너지가 완전히 바닥난 게 아니라 어디에 쓸 수 있는가를 모르고 있으니잘못된 방향에 의미 없는 일을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느끼는 것이 무기력하다는 것입니다.그런데, 다음 일을 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도 합니다.나 이거 왜 싫을까, 나 이거 왜 좋아할까, 나 이거 왜 바꾸려고 할까, 왜 지금 하려고 할까 내가 무슨 이유로 이걸 하는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돌아봐야 된다는 거예요.예를 들어, 자동차를 타는데요.자동차의 상태는 아직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자동차의 시트가 달아서 헤졌어요.벌써 보기 싫은 어떤 느낌이 납니다.자동차에 대해서 늘 얘기를 하고 자동차의 의미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 시트에 집중하겠죠.시트를 바꾸거나 혹은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업체를 가겠죠.그런데, 자동차를 잘 모르는 사람은 시트 때문에 자동차가 싫어지니 시트에 대한 생각이 자동차 전체에 대한 호감도에 반영되면서 차를 바꾸겠다고 하는 엄청난 생각으로 빠져들겠죠.이 삶이 계속 반복된다면 어떤 사람들이 더 무기력증에 많이 빠지겠냐는 거예요.어떻게 해도 좋은 결과가 안 일어난다는 생각을 하는 나를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결국 무기력증에 더 잘 빠집니다.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이 일이 나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겁니다.의미 없는 일을 과감히 포기하는 것 집착하지 않는 것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나를 일순간에 무기력하게 만드는 방법은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긴 일들을 의미 없게 만드는 겁니다.타인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말은 악의 없이도 할 수 있는 말입니다.왜 무기력을 느낄까요?내가 공들여 해왔던 걸 한 번에 바꿔버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팬데믹 시대에는 이런 걸 자주 느낄 수 밖에 없다는 거예요.나는 매일 손을 씻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공을 들이죠.그런데, 여전히 확진자의 수가 올라간다든가, 나는 무기력해지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나의 모든 과정이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니까요.개인의 노력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 숫자로 보여주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예를 들어서 '개인 위생을 잘 지켰을 때, 몇 명의 사람을 어느 정도의 막아낼 수 있느냐?' 가끔은 이런 것들을 보기도 합니다.바로 계단입니다.나의 하나하나의 작은 노력들을 정확하게 의미 있는 곳으로 만들어주는 정보이기 때문에조금 더 힘을 내서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올라갈 의미를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나 오늘 90점 맞을 것 같아' 라고 했는데 60점이 나왔습니다.무기력해지기 쉽죠.'나 오늘 60점 맞을 것 같아' 라고 했는데 90점이 나왔다면, 나의 뇌는 여전히 무기력을 만들어내는 과정으로 삼게 되죠.'내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가 일어났으니 이제 내가 어떻게 하든 상황 마음대로 갈 거야'라고 하는 무의식을 계속해서 주입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우리는 잘 안되면 도대체 어떤 것에 문제가 있을까 돌아보죠.그런데, 잘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잘 된 날 이유를 분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이건 그냥 넘어갑니다.이때 그저 좋아한다면 앞으로 무엇에 의존하겠습니까?이유를 잘 모르는 결과를 계속해서 만나면 결국 그거는 장기적이고 만성적인 무기력을 경험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나의 예상과 달리 결과가 긍정적이었던 그 모든 것에 우리는 냉철하게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지금까지는 무기력을 막는 방법을 얘기했지만 이미 들어가 버린 무기력의 상태에서 빠져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는 거예요.무기력 전에 오는 것이 우울감입니다.우울감이 지속되면서 에너지는 있어도 무엇인가도 할 수가 없는 상태로 가버리게 되면 무기력에 빠집니다.이렇게 무기력에 빠졌을 때는 능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빠져나오시는 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아무리 심리적이다라고 얘기를 해봐도 결국은 물리적인 운동입니다.우선 무엇이라도 해야만 한다는 거예요.설거지가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왜, 결과가 빨리 나오거든요.약간의 움직임으로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운동이 가장 좋다는 거예요.오늘은 두 번째 서랍형 설거지 작지만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그 어떤 것이든 하시면 됩니다. 무기력증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되죠.위로보다는 격려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셔야 돼요.제가 어떤 학회에서 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정말 망했습니다.그래서 제가 낙심을 하고 있는데 어떤 선배가 와서 "괜찮아 누구나 다 이렇게 실수해" 저는 그 선배에게 위로 받았습니다.그런데 며칠 후에 만났던 선배는 "나 너의 논리에 조금도 동의를 안해. 그런데, 너의 발표하는 스타일은 정말 마음에 들더라"이 선배의 말을 듣고 난 다음에 해볼 만한 힘이 나더라고요. 저는 격려를 받았던 겁니다.이 발표에 대한 모든 것들이 분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 있으니 초점을 어디다 맞춰야 되는지 알면서도 하지를 못하는 상태에 들어갔는데이거를 분리해주는 선배를 만나니 '이제 논리에 집중해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됐더라는 거예요.위로와 격려는 분명히 다릅니다.슬픈 상태에 있다면 위로를 해야 됩니다.그거는 상처거든요.하지만 무기력한 건 상처가 아닙니다.가야 될 방향을 모른다는 거 그런 상태에 있는 나를 위해 필요한 건 격려입니다.나의 잘하고 있는 것과 못하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구분하실 수 있고 그 두 개를 다 언급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또 그런 사람이 돼주셔야 됩니다.

  • 김경일 강사
  • 2023-04-26
기업교육 전문가 의사 남궁인 작가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특강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연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는 기업교육에서 많은 강사섭외로 강연을 진행하시는 의사 남궁인 작가님의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강연(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의사 남궁인 작가님의 강연은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동기부여, 삶의자세, 희망, 꿈 등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해주십니다. Q.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A. 기본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는 순간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그런데, 어느 순간 오는 것 같아요.저는 중고등학교 때 국어 교과서를 읽다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로 정했다고 많이 이야기를 했었는데요.정말로 이 중고등학교 문학 교과서를 보면 저는 그전까지 문학을 보지 못했다가처음으로 접한 순간이 너무 감동적인 거예요.글로 누군가를 감동시키고, 누군가를 설득하고, 누군가에게 아름다움을 전해주기 위해서 쓰여진 글들이 문학이었는데저는 그거를 딱 보는 순간'아, 나도 해야 되겠다''나도 평생 한 번은 글을 써서 다른 사람들에게 내 감정 혹은 내가 믿고 있는 진실 같은 것들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겠구나'이렇게 생각을 했어요.처음에 그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현재까지 살아서 지금은 작가라고 불리는 사람이 된 셈인데요.자기가 좋아하는 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어느 순간 그렇게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무엇을 정말로 감동을 받을 수 있을지그런 걸 탐색하고 찾다 보면 알게 되는 것 같아요. Q.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셨잖아요.현실적으로 다른 직업을 가지면 그 전에 가졌던 생각이나 꿈은 포기하기 마련이잖아요.'이 꿈은 내 꿈이 아닌가 보다''현실적으로 25년 사이 못 이루겠다'그런데, 어떻게 그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으셨어요?A. 사실은 의사가 되는 게 약간 부가적인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그러니까 난 당연히 의대에 입학을 한 순간부터 별다른 일이 벌어지지 않는 한 나는 평생 의사로 살 것이다.난 계속 의사일 것이고 의사 남궁인으로 살 건데'의사 남궁인으로만 살아야 할까?'이런 생각이 입학 때부터 너무 강하게 들었어요. 내 선배들을 봤을 때, 이 선배들은 나는 그냥 의사일 뿐 아무것도 아니에요.나는 그냥 환자를 진료하고 사회적으로 어떻게 보면 조금 더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그 자신감 외에는'저 사람이 의사인 것 말고는 어떤 존재 가치가 있지?'이렇게 의문을 가졌을 때,'저 사람은 확실히 저런 게 더 있지' 라고 느끼는 선배들이 많이 없어 보였어요.그래서 저는 의사 남궁인으로서 재능이 있고 누군가에게 감동까지도 줄 수 있는 무엇인가를 나 스스로 발견하고 싶었고그런 것들을 계속 탐구해 나가고 하고 싶었어요.그런데, 그게 중고등학교 때부터 이어온 글 쓰고자 하는 욕망, 글 쓰고자 하는 그 생각들이었어요.그래서 학교 다닐 때도 내내 모든 것들을 기록을 했고,저는 심지어 시를 쓰려고 했어요.시인 지망생이었거든요.시로써 모든 거를 벌어진 사건들이라든지 내가 느낀 감정들을 다 기록을 해왔어요.하다 보니까 그것들이 사회로 나가서 빛을 바라고또 그때 다듬었던 문장들이 지금의 작가 남궁인에게 계속 새로운 영감을 주고그렇게 돼서 누군가가 작가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까지 기업교육 및 관공서, 대학교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로동기부여, 삶의자세, 리더십, 희망, 꿈 강의를 진행하시는 의사 남궁인 작가님의 강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남궁인 강사
  • 2023-04-19
명강사 금융인 존리 대표 특강 '경제공부 언제부터 해야 할까?'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선진국의 경영철학과 투자 신념, 교육 철학 등을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며 현명한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금융인 존리 대표님의 '경제공부 언제부터 해야 할까?' 경제 독립과 금융 문맹 탈출 경제 강의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Q1.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A. 富 (부)는 단순히 돈이 많은 게 아니고요.상대적인 개념이 아니라고 봐요.한 사람은 10억이 있고, 나는 100억이 있어서 내가 돈이 더 많기 때문에 내가 더 부자고 그런 것 보다는'노후 준비가 됐는지?', '내가 돈으로부터 자유로운지?'그 여부가 '내가 부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다시 정의하면, 영어로 '파이낸셜 인디펜던스'(Financial Independence)라고 합니다.내가 경제 독립을 이루었는지 그게 기준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어떤 계획을 세우고, 돈 때문에 어려운 일을 적지 않고 꾸준하게 노후 준비를 보낼 수 있는 게 가장 중요한 이유죠.그래서 젊었을 때부터 준비를 하고, 계획을 하고 돈을 제대로 벌고, 돈을 이해하고 그게 중요하죠. 그게 이제 경제 독립의 가장 중요한 이유죠. Q2. 경제공부는 언제 어떻게 왜 해야 하는가?A. 사람들이 이제 이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익숙하지가 않아요.돈에 대한 얘기를 안 했고, 돈에 대한 교육을 안 받았기 때문에 막연하죠.사실은 제일 중요할 때가 태어나서부터 부모님이 해주셔야 되고, 또 부모님 스스로도 준비를 해야 되고, 온 가족이 같이 해야 되고, 구체적으로 해야 되겠죠.내 라이프 스타일을 은퇴하고 나서도 똑같은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려면'얼마 정도의 돈이 필요한가?', '내 재산은 어떻게 되는가?', '빚을 얼마나 있는가?'꾸준하게 우리가 '파이낸셜 피트니스'(Financial Fitness)라고 말을 해요. 우리가 돈과 똑같이 중요한 게 건강이죠.그래서 건강하기 위해서 운동을 하죠.수시로 건강 체크를 하듯이 돈도 마찬가지로 그런 과정이 필요하죠.그래서 내가 재산이 얼만지 늘어나고 있는지 줄어들고 있는지 내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마찬가지죠.경제 독립을 하기 위해서 하루하루 일찍 하고 현명하게 해야 되는 거죠.그 돈이 목적이 되면 안 되겠죠.그런데 돈이 없으면 큰일 나잖아요.돈에 대해서 내가 돈의 노예가 되면 안되죠.내가 돈을 다스려야 되죠.돈을 우리는 잘못 배우는 게 돈을 멀리하라고 배운 것 뿐이에요.정말 돈을 멀리해야 할까요?잘못된 교육이죠.그러니까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서 취직하라는 거 결국은 돈이 많이 벌기 위해서 그런 거잖아요.거기서 이제 굉장히 혼란들이 오는 거예요.사실은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이유도 사실 경제적 독립을 위한 거거든요.그래야 취직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돈을 중요시하지 말라는 모순적인 교육인거죠.혼란이 오니까 한국에서 경제 독립을 이루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고 노후 준비가 안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지금부터는 생각을 달리해야 되고 돈의 중요성을 알아야 됩니다.금융에서 흔히 얘기하는 복리의 마법,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기업을 보고 투자한다는 거니까기업이 돈을 벌 동안 우리가 기다려줘야 됩니다.모든 게 다 기간이 필요해요.한 시간이라도 하루라도 빨리 투자하는 게 빨리 준비하는 사람 절대 유리하죠.Q3. 아이들의 경제교육은 어떻게 시작하는가?A. 그 아이들은 누구를 보고 배울까요?부모님을 보고 배우죠.그래서 부모님이 노후 준비 시작하고 있는지, 부모님이 그 금융 문명에서 벗어났는지 아이들도 똑같이 배우거든요.아이들과 부모가 같이 의논하고, 고민하면서 주식 투자도 같이 해보고 저축도 같이 하고,쓸데없는 낭비를 투자로 전환해서 투자에 관해서 얘기하는 겁니다.아이들을 절대로 아이 취급하면 안 돼요.아이들이 엄마나 아빠보다 더 금융 지식이 많을 가능성이 있죠.아이들하고 같이 기업도 골라보고 펀드도 골라보고 투자도 해보고 그게 굉장히 중요하죠.아이들을 참여시키는 방법밖에 없어요.학원에 가서 배운다든가, 책을 읽는다든가 그런 이론은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진 않아요.우리 집이 우리 아이들을 포함해서 우리 집이 노후 준비를 하는 라이플 사이에서 살고 있는지,가난할 수밖에 없는 나중에 후회스러운 라이브 살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재야 됩니다. 아이들을 참여시켜서 우리가 지금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아이들하고 의논하고 만약에 잘못된 방향이 있다면 그걸 바꾸는 거죠.가장 잘못된 소비가 사교육비에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서 좋은 데 취직하는 게 정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게 맞는 건지 그것부터 재검토할 필요가 있죠.정말 옳아서 그렇게 하는 건지, 아니면 옆집이 그렇게 하고 있는 건지 그런 것부터 고민해야 된다고 봐요.

  • 존리 강사
  • 2023-04-17
스타강사 코미디언 고명환 작가 강의 '1000권 넘게 읽고 알게 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독서법' 강연

안녕하세요. 스타강사와 강연자, 강사소개 도와드리는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교통사고로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일을 계기로 맺은 책과의 인연으로 7년동안 1,000권에 이르는 책을 읽으면서‘인생의 부(富)를 이루는 데는 내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고 책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해 돈으로 바꾼 경험을 전하는'1000권 넘게 읽고 알게 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독서법' 강의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Q. 교통사고 이후 책 1000권 이상의 독서 갑자기 변한 모습, 사람들의 시선은?A. 개그맨들끼리 장기 자랑 하면 가장 많이 쓰는 소재가 누구 흉내내는 거예요.제 후배들이 제 흉내 낼 때 항상 한 손에 책과 한 손에 아메리카노를 들고 제 걸음걸이로 들어와요.제가 낚시를 좋아해서 항상 물고기가 그려진 티를 입거든요.그래서 흰 티에다가 물고기를 그려서 저를 흉내내요.사실 저는 집도 가난하게 살았고, 부끄러움도 많아서 엄청 남을 의식하고 살았어요. 이시형 박사의 <배짱으로 삽시다>라는 책 읽고 의외로 사람들이 나한테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아버렸어요.우린 자꾸 사람한테 물어보는 경향이 있잖아요.약간 책임지지 않으려는 사실이 마음 속에 있어요.부모한테 물어보고, 잘한다는 선배한테 물어보고, 성공했다는 선배한테 물어보면서실패했을 때, 내 자신이 백 퍼센트 내 책임으로 돌리기가 무서워서 우린 자꾸 그래서 사람한테 물어요.책의 위대한 힘은 내 스스로 판단해서, 내 스스로 실행하고, 내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는 용기를 줘요.위대한 힘을 가진 사람이 되는 거죠.그것만큼 위대한 힘이 없어요.우리 성공과 실패가 중요하지 않아 이런 사람은 실패해도 또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예요.내가 실패했다면 스스로 독서로 자신의 그릇을 크게 키워야 돼요. Q. 책 내용 중 '4시간씩 1년만 읽으라' 특별한 이유는?A. 사람들이 '고명환 씨 책 읽고, 아니면 강의 듣고 정말 열정으로 시작해서 책을 읽었는데 졸려요. 한 시간 지나면 졸려요'그거를 이해를 하셔야 돼요.우리 뇌는 새로운 걸 하려 그러면 일단 못하게 말려요.우리 뇌는 그냥 원시시대 때부터 늘 하던 대로 하기를 원하고, 자기가 편하길 원해요.책을 안 읽다가 책을 읽으려고 하면 자꾸 생각을 하게 하거든요.뇌가 이 공장을 돌려야 되니까 뇌가 귀찮아서 졸리게 만드는 거예요.그리고 새로운 거를 도전할려고 할 때, 자꾸 그 도마뱀의 뇌라고 하는 겁을 주는 뇌가 작동을 해요.무모한 도전을 하라는 게 아니라, 그거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자체를 책을 읽어야 키울 수 있어요.책을 4시간 씩 1년정도를 읽으면, 뇌가 '아 얘는 책 읽는 게 좋은 애구나'라는 거를 내 뇌가 책 읽을 때 안 졸리게 만들어요.저는 지금 책 읽을 때 진짜 피곤해서 졸린 거 말고 이 내용이 지루해서 졸리는 느낌이 하나도 없어요.대부분의 책이 이제 저랑 안 맞고, 어려운 분야는 졸릴 수 있어요.저는 어제 오늘 니체의 책을 읽고 있는데, 몇 줄 읽으면 생각을 해야 되어서 두 줄 이상 못 읽어요.저는 그게 너무 즐거워요.하루 네 시간 1년 정도는 읽으면 이런 뇌를 장착하게 되고 이런 사람은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 거죠.스스로가 출근 전 두 시간, 자기 전 두 시간 이 정도는 내가 뭔가를 해봐야 자기 스스로가 대견하고 자기가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요. 제가 두 가지 뜻에서 4시간 씩 1년 독서를 권했던 겁니다. Q. 작가님 만의 독서법이 있나요?A. 한 번에 여러권 읽기에요.'엉망진창'의 힘을 믿어요.<마지막 수업>에 보면 "미국의 힘이 뭡니까?" 라고 물어봤을 때, 그 유럽에서 이제 신대륙을 발견하고 처음에 보낸 사람들이 다 죄수들, 사회 부적응자 등정말 엉망진창인 사람들을 신대륙에 보낸 거예요.그런데, 그 엉망진창이 지금의 미국을 만들었어요."내 분야에 충분한 돈은 내 분야의 책에서 벌 수 있지만, 정말 큰 돈은 의외의 분야의 책에서 내가 비밀을 발견했다"이런 얘기를 엄청 많이 해요.이게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한 권을 막 일주일 동안 읽어서 아이디어 할 때 보다 철학, 건축, 미술, 자기개발 등내 분야의 책을 계속 읽으면 트렌드를 따라가서 충분한 돈을 벌 수 있지만, 트렌드를 만들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요식업에 관련된 데에서는 계속 충분한 돈만 벌었고, 정말 큰 돈은 철학, 미술, 시 등에서 벌게 되는 거죠.엉망진창의 힘은 읽으면서 내 뇌가 그거를 자꾸 뭔가 하나로 압축하려는 그런 능력이 생기더라고요.이 여러 권의 책을 읽고 도서관에 왔다 갔다 하면서 차 안에서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매출로 연결된 경우가저는 너무 많아서 일주일에 5일은 무조건 도서관에 가는 것 같아요. Q. 책으로 뒤바뀐 인생,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려주나요?A. 한 번은 이렇게 설명을 해 줘봤어요."코미디언 실에 10억이 있다. 하루에 한 권씩 일 년만 책을 읽으면 이거 가져갈 수 있어.너네가 하루에 일년에 365권의 책을 읽으면 10억이 아니고 백억, 천억을 가진 너네 몸값이 되는거야" 라고 설명을 했어요.그런데, 몸으로는 안 와닿죠. 저는 여러 권의 책 읽는 게 마치 그 저자와 치열하게 토론을 하는거라고 생각해요.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역사는 뭐 이렇게 생각하네 하면서요. "책의 위대한 힘은 내 스스로 판단해서, 내 스스로 실행하고, 내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는 용기를 줘요."

  • 고명환 강사
  • 2023-04-14
기업교육 전문가 이정동 교수 강연 '최초의 질문'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는 기업교육에서 많은 강사섭외로 강연을 진행하시는 이정동 교수님의 '최초의 질문' 강연(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창조론> 인간은 신의 피조물이다 수천 년 동안 믿어왔던 진리들.찰스 다윈의 질문> "모든 종은 하나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생겨난 것은 아닐까?"그것에 던진 찰스 다윈의 도전적인 생각은 이후 자연과학을 폭발적으로 발전시킵니다.천동설> 지구가 온 우주의 중심이다코페르니쿠스의 질문> "정말 태양이 우리 주위를 돌고 있는 걸까?"중세 시대 우주관을 뒤집은 것도 바로 질문이었습니다.뉴턴의 질문> "사과는 왜 땅으로 떨어지는가?"뉴턴의 질문은 이 세상이 물리 법칙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밝혀냈고,아인슈타인의 질문> "시간은 모두에게 같은 속도로 흐를까?"20세기 새로운 질문들은 인간이 알았던 시공간의 개념을 완전히 뒤바꿨습니다.유구한 역사 속에서 인류에게 "질문"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도구였습니다. Q. 최초의 질문을 개념적으로 정리를 한다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A. 최초의 질문이라고 하는 건 제가 정의하는 바에 따르면, 기존의 로드맵을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질문이다.그 질문의 구체적인 모습은 여러 가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을 텐데요.예를 들면, 국방부의 문제 출제 전문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다르파 이야기를 조금 한번 드려보고 싶은데요.원래 존재하지 않다가 다른파가 질문을 던짐으로써 만들어진 것들이 많습니다.다르파는 문제를 출제하거나 문제를 알아보는 데 특화된 집단입니다.스스로 연구하는 집단이 아니고요.기준은 실패 가능성이 아주 높지만 답을 찾을 수 있다면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 같다.이런 느낌이 드는 그런 질문들을 만들거나 채택을 하죠. 다르파 정신> "되든 안 되는 무조건 우리가 최초로 한다"다르파의 질문으로 산업의 판도를 바꾼 또 다른 기술이 있습니다.자율주행 자동차 이갸리를 드려보고 싶습니다.저는 제일 오래된 자율 운송 수단은 김유신 장군의 "말"이라고 생각합니다.스스로 갈 수 있는 운송 수단이 있다면 사망사고가 날 리가 없겠죠.그런데, 이런 질문을 던져보는 거죠.다르파의 질문> "자동차가 240km를 스스로 달리게 할 수 있을까?"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자율차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을 했죠.그 최초의 시작이 저런 질문이었다는 것이죠.그러니까 240km 달릴 수 있어 달릴 수 없다는 거 누구나 알지만 그런 질문을 이제 던지는 거죠.이런 게 저는 최초의 질문으로 재미있는 질문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2005 다르파 그랜드 챌린지에서 한 대 제외 결승 진출팀 모두 2004년 최장 주행기록을 돌파했습니다.총 212km 경주 코스 완주 차량은 5대였습니다.우승 팀은 스탠퍼드 대학교의 자율주행차 '스탠리'였습니다.당시 팀을 이끌었던 세바스찬 스런은 오늘 날 '자율주행차의 아버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다르파 대회가 없었다면 오늘날 자율주행차도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미국 정부가 상금을 걸어 연구진들을 단합시켰던 것도 한 수 였다고 생각합니다.Q. 자율주행차 개발 당시 품었던 질문은?A. 제가 18살 때 이웃과 친구를 자동차 사고로 잃었습니다.그 친구는 빙판길에서 운전하다가 찰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트럭과 충돌해 사망했습니다.'왜 세상은 매년 백남 명이 넘는 자동차 사망자가 발생하도록 방치하는 것일까?' 생각하게 됐습니다.이 질문의 제가 학부생 때부터 석박사 그리고 2005년 스탠퍼드 대학에 이르기까지 품고 있던 것이었습니다.그리고 마침내 자율주행차를 개발했습니다. 2009년에 질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된 일화가 있었습니다."캘리포니아주 어디든 달릴 수 있는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싶어요"저는 세계적인 자율주행차 전문가로서 '개발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그는 답변을 듣더니 질문을 바꿔 다시 물었습니다."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것이 왜 불가능한지 기술적인 근거를 들어줄 수 있어?"저는 이 질문을 듣고 전문가로서 설명할 수 있는 마땅한 근거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저는 혁신이란, 단계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큰 도움닫기를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자동차라는 개념 자체가 달라지고 삶의 풍경도 변화하고 있습니다.이 대전환의 시작에 다르파의 '질문'이 있었습니다.기술 진화를 가능케 하는 힘은 새로운 질문과 새로운 목표 제시입니다.

  • 이정동 강사
  • 2023-04-11
기업교육 정진호 대표 강연 창의적인 '비주얼씽킹 후 바뀌는 놀라운 일들! 생각 정리 기술의 끝판왕'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는 기업교육에서 많은 강사섭외로 강연을 진행하시는 정진호 대표님의 창의적인 '비주얼씽킹 후 바뀌는 놀라운 일들! 생각 정리 기술의 끝판왕' 강연(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Q1. 왜 디지털 비주얼 씽킹 인가요?A1. 비주얼 씽킹은 글과 그림으로 간단하게 정보를 요약하고 정리하는 기술입니다.내용이 많아질수록 종이에 표현하기 쉽지 않아서스마트 태블릿을 이용해 봤더니 생각보다 훨씬 쉽게 복잡한 정보들을간단하게 요약하고 정리할 수 있게 됩니다.Q2. 그림을 못 그리는데, 쉽게 시작할 수 있나요?A2.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해주시는 질문입니다.우리가 글씨를 조금 못 써도 자기 이름도 쓰고 일기도 쓸 수 있는 것처럼스마트 태블릿을 이용하면 생각과 정보를 간단하게 글과 그림으로 함께 요약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Q3. 비주얼 씽킹을 하면 어떤 게 바뀌나요?A3. 비주얼 씽킹을 하게 되면 많은 것들이 바뀝니다.우리가 비주얼 씽킹을 하기 전에는 뭔가를 정리하고 요약할 때 글만 가지고 하게 되는데이 비주얼 싱킹을 활용하게 되면 글과 그림을 함께 이용해서 내가 생각한 것 알고 있는 것들을 정리하게 되고요.이렇게 글과 그림을 함께 이용해서 정리하면 내가 알고 있는 것, 생각한 것, 말하고 싶은 것들을훨씬 쉽고 효과적으로 다른 사람들한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비주얼 씽킹으로 저의 2023년 10가지 소망을 간단하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칼림바를 배우고 싶습니다.이게 아주 작은 악기인데 예쁜 소리가 나더라고요.초등학생들이 많이 쓰는데 저도 이거 한번 배워보고 싶고요. 두 번째는 새로운 테블릿을 한 대 사고 싶습니다.집에 있던 게 워낙 낡아서 이걸 중고로 판 다음에 새로운 테블릿을 하나 사고 싶고요.세 번째는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어요.  네 번째는 12시 이전에 취침, 다섯 번째는 Blender 도서 집필,여섯 번째는 매일 미호와 산책하기,일곱 번째는 의류 건조기 구입하기,여덟 번째는 매일 줄넘기 1,000개 하기아홉 번째는 커피 하루 1잔으로 줄이기열 번째는 내 차로 제주여행 가기입니다. 이렇게 선으로 작업이 다 된 다음에는 이런 식으로 그림자를 조금만 넣으면 입체감이 생기면서 완성도가 훨씬 높아지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래서 붉은 선으로 그리고 약간의 그림자를 추가해서 저의 2023년 10가지 소망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 정진호 강사
  • 2023-04-06
스타강사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특강 '창의성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강연

안녕하세요. 기업교육에서 강연을 쉽게 도와드리는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는 기업교육 전문가이자 뇌 과학자이신 장동선 박사님의 뇌와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수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장동선 박사님의 '창의성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창의력 강연(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바로 우리가 창의성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던 지식들입니다.이게 아주 따끈따끈하게 나온 연구인데요.바로 2021년 11월에 게재될 논문에서 미리 발표한 내용을 제가 읽어서 왔습니다.바로 이름하여 "창의성 신화" 창의성과 관련된 미신들 논문인데요.일단 여러분이 제대로 알고 있는지 아닌지 테스트 한번 하고 시작해봅시다. 다음의 질문에 대해서 맞는지 틀리는지 ox로 한번 답을 주세요.첫 번째 어른보다 아이가 더 창의적이다.두 번째 뛰어난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영감이 떠오르는 순간이 중요하다.세 번째 쥐어짜낸 아이디어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창의적이다.동의하시나요. 안 동의하시나요?맞을까요. 틀릴까요?충분히 생각하셨으면 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이 세가지는 다 틀립니다.그런데 의외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 논문이 얘기를 합니다.이 논문에서는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조르지아, 중국 서로 다른 6개국의 141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서 사람들이 믿는 바를 알아냈더니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 창의적이다' 무려 68%나 그렇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걸 두고 연구에서는 잘못 알려진 일종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대표적인 예가 왜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하고 있다가 '유레카!' 소리 지르면서 그냥 발가벗고 나왔다 이런 이야기를 하잖아요.사실은 과학적인 여러 연구에 따르면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재미있는 건 창의성에 대한 미신을 믿는 게 그 6개국 중에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널리 퍼져 있었다는 겁니다.특정 문화나 국가라고 그런 미신을 안 믿는 건 아니었다.그런데 굉장히 창의성이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이 있죠.공인된 창의성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창의성에 대한 미신이 거의 없었대요. 아마 본인이 창의적이라서 그렇게 안 믿었던 걸까요?이렇게 재미있는 많은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준 연구들이었습니다. 첫 번째 창의성이 잘 발휘되지 않을 때는 계속해서 나 자신을 쥐어 짜는 것보다는 잠깐 쉬고 멈췄다가 다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편이 낫다두 번째 여러 명이 난상 토론으로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것보다 나 혼자 곰곰이 깊이 생각하는 편이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다.맞을까요. 틀릴까요?답은 전부 다 맞습니다.뭔가 일이 안 풀릴 때는 쥐어 짜는 것보다 잠깐 멈추는 편이 그다음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훨씬 많이 나옵니다.브레인스토밍 하는 것이 효과 없다는 게 여러 연구에서 드러났습니다.그때는 보통 목소리가 크고 말하는 거 좋아하고 주도적인 사람한테 좋습니다.방금 두 가지는 특히 회사에 있는 부장님들이나 임원분들께서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사람들이 창의성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미신이라고 정리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창의성'이 과연 무엇일까요?사실 창의성은 하나의 완벽한 정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말을 할 때 사물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창의성이라고 합니다.이거는 비유적으로 말하면 정말 창의적이라고 인정받았던 인물이죠.스티브 잡스가 했던 말 중에도 비슷하게 쓸 수 있는 비유가 나오죠.'지금은 어떤 모양으로 나올지 모르지만 서로 다른 점들 사이의 연결점이 보이는 순간이 올 거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이런 서로 다른 점 사의 연결성이 만들어지는 것 이것이 창의성의 기반이 된다라고 할 수가 있겠죠.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볼까요?창의적인 생각을 할 때 뇌 안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굉장히 다양한 연구들이 존재하는데요.그중에 몇 몇 가지를 살펴보게 되면 사람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서 어떤 창의적인 생각들을 하려고 노력할 때 뇌에서는 세 개의 네트워크가 활성화가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첫 번째 DMN 네트워크 입니다.그냥 가만히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거나, 내가 생각하고 싶은 거 생각하거나 그때의 뇌가 보이는 활성화입니다.그래서 이런 우리가 멍 때리거나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때 활성화되는 뇌 부위는 측두엽과 두정엽 그리고 전두엽 이 여러 부위들이 이 네트워크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무언가에 정말 깊이 집중할 때 활성화되는 네트워크를 우리는 CEN이라고 합니다.주로 전전두엽 쪽이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는 네트워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마지막 세 번째가 SN 네트워크 입니다.의식의 어떤 스위치를 켰다. 껐다 하는 역할을 하는 그 순간순간에 외부 내부의 여러 신호들을 선택하는 겁니다.창의성이 높은 사람의 경우에는 이 세 네트워크 간의 연결성이 높았습니다.굉장히 흥미로운 건 두 가지가 다 필요하다는 겁니다. 디자이너들한테 엄청 창의적인 멋진 커버 디자인을 한번 해보라고 한 거예요.이 커버 디자인 중에 모든 전문가들이 봤을 때도 이거 제일 창의적이다라고 가장 최고의 어떤 창의적인 작품을 내놨던 사람들의 경우에는굉장히 매니아처럼 그 여러 커버들을 리서치하고, 얼마나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들이 존재하는지를 잘 알고 판 사람들이 동시에 또 자유롭게 상상하면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디자인을 내놓기도 했다.그리고 뇌를 봤더니 이 두 가지 사이에 깊이 몰입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는 일과 자유롭게 상상을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한 거예요.실제로 뇌가 두 가지의 다른 네트워크 때문에 동시에 안 되거든요.진짜 창의적인 사람의 경우에는 이 두 모드 사이에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는 능력이 더 뛰어났다라고 연구자들이 얘기하고 있습니다.창의성에 대해서 여러분이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있었나요?만약 있었다면 그것들을 짚어드리기 위한 파트로 시작을 해서 창의성과 관련된 여러 연구들까지 살펴봤습니다.

  • 장동선 강사
  • 2023-04-04
인기강사 하상욱 시인 강의, '꿈= 대출금? 꿈까지 남에게 인정받아야 하는 우리' 강연

안녕하세요. 인기강사 특강을 쉽게 도와드리는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기발한 발상과 공감할 수 있는 시로 SNS 뿐만 아니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신 하상욱 시인의'꿈= 대출금? 꿈까지 남에게 인정받아야 하는 우리' 강의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하상욱 씨에게 꿈이란 뭔가요?" 이런 질문을 받았어요.여러분들도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이렇게 대답했습니다."대출 같아요""꾸고 나면 갚기가 참 힘들어요"아 꿈을 꾸고 나면 뭔가 왜 갚기가 힘든지 모르겠어요.내 것이 아닌 것 같고 어디서 막 어디서 꿔다가 가지고 있는 것 같고 참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왜 그럴까? 왜 그런 생각이었을까?'고민을 한 번 해봤어요.'왜 꿈이란 말이 이렇게 압박처럼 나한테 다가올까?'"넌 꿈이 뭐니?"전 이 질문이 싫어요. 저는 꿈 좀 제발 안 물어봤으면 좋겠어요.이 질문이 꿈이라는 단어 자체를 거부하게 만드는지 저는 너무나 많이 느껴요.왜냐하면, 꿈이 뭐니라고 질문하면 대답하는 사람이 어떻게 대답하면 "아 그렇구나"라고 대답할 때도 많지만,"야 그게 무슨 꿈이야", "꿈이 너무 작은 거 아니냐" 물론 "꿈"이라는 단어는 멋있고 좋은 말이죠. 하지만 꿈이라는 건 "어느 정도의 자격을 갖춘 정도의 꿈은 꿔야 꿈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라고 서로가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그렇기 때문에 꿈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우리에겐 거부감이 들고, 너무나 무겁게 들리고,심지어 내가 그 꿈을 진심으로 내 마음속에서 꾸고 있는 게 아니라, 어디 가서 이 정도는 꿈이어야 되니까 꾸는 나의 꿈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고요. 주입식 교육보다 무서운 건 주입식 꿈이라고 생각해요.왜 이렇게 우리는 꿈을 주입하고 있을까요??"꿈이 싫어요"제가 실제로 들었던 말이에요.거제도에서 여덟 명 정도의 학생이 찾아왔어요.전국의 멘토를 만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그래서 방학 때 저를 만나고 싶다고 찾아왔더라고요. 제가 그런 자리를 되게 어려워하는데 거제도에서 왔다니까 안 만날 수가 없는 거예요.만나서 이야기를 한 두 시간 정도 나눴어요.두 시간 내내 대부분의 질문이 뭐였냐면요."어떻게 살아야 되죠?"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였어요. 그러다가 중간에 꿈 이야기가 나왔는데어떤 여학생이 꿈 얘기를 하니까 막 울어요.자기는 꿈이란 말이 무섭고 싫대요. 부모님이 꿈을 물어보셔서 없다고 대답했더니 엄청 혼을 내셨대요.그리고 그 이후부터 제발 꿈 좀 꾸라고 "꿈"이라는 말로 계속 압박을 주고 계셨던 거예요.그러니까 어느 순간 그 친구는 꿈이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꿈이 싫고 무섭게 된 거죠.과연, 그렇게 해서 꿈을 갖게 된들 그게 정말 꿈일까요??"작가라는 꿈을 어떻게 이루셨나요?" 이런 질문을 받았어요."그냥 페북에 글 썼다가요.그리고 작가가 꿈이 아니었어요.꿈이었다면, 그런 식으로 글을 썼을까요?꿈이었다면, 그 무게감에 그런 식으로 글을 쓸 수 있었을까요?"이게 제가 썼던 첫 글입니다.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사랑은 변해. - 하상욱 단편 시집 '개허세' 中에서...-이 글이 제 감성의 시작점이고 이런 글을 쓰는데 많은 영향을 주신 인터넷 스승분들이 있어요. 난 지금 미쳐가고 있다.이 헤드폰에 내 모든 몸과영혼을 맡겼다 음악만이 나라에서 허락하는유일한 마약이니까 이게 바로 지금의 나다 저 화려한 줄바꿈과 아름다운 3, 2, 1 구성 보세요."oo만이 나라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이니까.."이거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응용되고 있는 문장이에요.그리고 이 사진에서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 뭐냐면, 여러분 이 지금 시공간적 배경이 등굣길 같으세요? 하굣길 같으세요?저는 조퇴길 같았어요.만약에 야자 후 햐굣길이라면, 이 글이 슬펐을거예요.그런데, 누가봐도 조퇴길 같고, 이 상황이 대단해 보이잖아요. 인터넷으로 보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많은 영향을 받고, 많은 것들을 고민하게 돼요.이러다가 썼던 글이었어요.넌,필요할 때는 내 곁에 없어. 넌,바쁠 때만 날 괴롭히지. - 하상욱 단편 시집 '잠' 中에서 - 이 글이 제가 생각하는 첫 번째 서울시에요.그래서 지금 보시면 아까처럼 무슨 박스도 없고, 시자인에 대한 원칙이 없을 때죠.이때까지만 해도 쓰다 보니까 사자인이라는 원칙을 제 나름대로 만들어서 그 원칙에 맞게 글을 썼던 거였죠.아직 이거는 그 원칙이 없었을 때의 글이에요. Q. "디자이너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시인으로 시작하실 때 어려운 점이 없으셨나요?"A. 저는 두 가지 일을 같이 하다 보니까 하나를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와버린 거예요.그렇다면, 내가 회사는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생활을 하는 거는 다시는 아마 없을 거니까 한번 해보자물론 월급보다는 적었어요.그때 버는 돈이 그렇지만 그래도 돈을 벌고 있었고 생활이 되는 수준이었으니까 회사를 그만두고 이 일을 택한 거지. 먹고 살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다면 저는 절대 선택하지 않았을 거예요.저는 뭔가를 창작하고 이런 사람들이 먹고 살 길을 좀 많이 생각했으면 좋겠어요.항상 항상 그 생각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제 개인적인 바람이에요. 지금까지 기업강의 및 관공서, 대학교에서 다양한 분야의 명사특강, 인기강사로많은 동기부여, 열정, 도전, 소통, 삶의자세, 창작, 마케팅 등 강의를 진행하시는 하상욱 시인의 강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하상욱 강사
  • 2023-03-31
유명강사 소개 오은영 박사 특강 '어른이도 고민이 있어요' 강연

안녕하세요. 기업교육에서 강연을 쉽게 도와드리는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유명강사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전문의이신 오은영 박사님의 '어른이도 고민이 있어요' 강연(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Q1. 저는 미루는 게 고민인데요.저는 이게 어릴 때부터 항상 벼락치기형 인간이었는데 어른이 되면 좋아질 줄 알았어요.어른되고 회사 들어오니까 더 심해져요.회사에 들어오면 일이 많아져서 미루는 게 전혀 즐겁지가 않고, 초조하고 불안해요.계속 미뤄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해버리는 이 악순환을 너무 끊고 싶은데 왜 이러는지 궁금하고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팁을 좀 얻어가고 싶어요.A1. 보통 사람들이 숙제나 일을 미룬다고 하면 일반적으로는 게으르다고 생각하거든요.저희가 할 건 그렇게 생각 그렇게 생각하시죠.그런데, 완전 반대일 가능성이 커요.게으른 게 아니고, 굉장히 잘하고 싶은 사람이에요.언제나 굉장히 잘하고 싶은 기준이 높아서 그거를 제대로 못해서 적당히 해서 창피해질 바에는 안 하는 게 낫겠다.또는 이걸 이제 워밍을 본인이 하고 있는 거라서 시작을 잘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그래서 남들이 봤을 때 어떨 때는 굉장히 늘어져 있을 때도 있어요.그런데, 늘어져 있는 게 게으른 게 아니라 불안과 긴장을 낮추기 위한 행동입니다.그래서 마지막에는 마치 이걸 지금 안 하면 거의 죽음이다 난 죽었다고 느꼈을 때, 그때 긴장을 확 올려서 죽지 않으려고 하는 거예요.이게 생존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꺼내 쓰는 거예요.그래서 실제 수행도와 완성도는 높으실거예요. 해결책은 데드라인을 '삶의 선'으로 바꿔셔야 됩니다.그러니까 순서를 좀 바꿔보는 게 좋은데 쉽지는 않은데, 너무 완벽한 선을 조금 낮추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Q2. 저는 기쁜 감정을 스스로 억압하려고 해요.기쁨의 감정을 누리지 못하고 억압하는 저, 괜찮은 건가요?A2. 굉장히 자기 주도적이고 본인의 삶을 본인이 생각한 방향으로 흔들리지 않고 자기의 가치관으로 살아가시는 분이에요.그런데 자의식도 굉장히 높아서 예를 들어 일이 꼬였다면, 주변에서 사람들의 위로가 싫은 건 아니지만 별 도움이 안 돼요. 왜냐하면 내가 속상한 거는 내가 그 상황에 처한 내가 내 꼴이 내가 싫은 거거든요.그래서 타인의 평가에 별로 그렇게 많이 휘둘리지도 않고 영향을 많이 받지도 않는데 어설픈 사람이 충고하면그 사람이 싫은 것보다는 그 사람의 충고를 받는 상황에 처한 내가 싫은 겁니다.그냥 이제까지 사신 대로 사시면 돼요. 그 정도 문제쯤은 가지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Q3. 우리가 다 한 때 다 아이들이었잖아요.그래서 어린 시절에 있었던 기억들이 지금은 커가지고 좀 무뎌진 거지 그게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란 말이에요.특히 '장녀'라는 위치가 인생에 미친 영향들이 있어요.그래서 항상 뭔가 기대에 부응하려고 하고, 말썽 안 부리려고 하는 기질이 있었어요.어떤 결과가 됐냐면,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 되어버린거예요.A3. 저는 아이들을 키울 때 언제나 이런 면을 좀 보라고 하는데요.자식은 늘 부모와 1:1의 관계를 맺고 싶어해요.인간은 기본적으로 중요한 대상자의 관계에서 채우고 싶은 의존적 욕구가 있어요.부모한테만큼은 어떠한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가 가장 소중한 대상으로 대해주기를 바라는 거죠.그래서 내가 위로가 필요할 땐 위로해주고, 내가 보호가 필요할 때는 보호를 해주고 사랑이 필요할 때 사랑한다고 해주고,또 외로울 때는 옆에 있어주고 이거를 의존적 욕구라고 하는데요.이게 잘 안 채워지면 의외로 굉장히 의젓한 사람이 돼요.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의젓하고 독립적이고 자기가 할 일을 다 알아서 하고 이러한 것을 허구의 독립이라고 해요.굉장히 독립적으로 보이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그때 채워지지 못한 구멍 같은 결핍을 중요한 대상자한테 끊임없이 채우고 싶어 해요.그래서 그게 딱 건드려질 때마다 별거 아닌데 굉장히 섭섭하고 슬퍼지고, 굉장히 화를 내게 돼요.또는 어른이 돼서도 그 부모한테 어릴 때 받지 못했던 그 결핍을 부모 옆을 못 떠나면서 그걸 계속 관계를 맺으려고 해요.그게 부모님과의 관계가 아니어도 배우자 자식한테도 그걸 채우려고 해요.굉장히 나를 보호해 주길 원하고 또 자식을 낳아도 지나치게 독립적일 것을 자기도 모르게 아이를 대하면서여러 가지 모습으로 그 기억이 발현됩니다. 마음에 구멍으로 남아 있던 결핍이 일상에서 건드려지면, 나의 내면 안에서 결핍을 채우려는 욕구가 증폭되게 됩니다.그런데, 능력이 되면 어릴 때 못 가졌던 것을 갖기도 하고, 방을 꾸미는 것 정도는 그리 부적절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이유를 알고 적정선만 지킨다면 괜찮습니다.나는 이미 어른이 되었고,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해야되지만,어른인 내 마음 안에는 결핍과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미성숙한 내가 남아있는겁니다.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고, 다 있어요. 한편으로는 내 안에 어떤 결핍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Q4.박사님은 그 시절로 돌아가신다면 어린 아이 오은영 박사님에게 무슨 말씀 해주고 싶으세요?A4. 그냥 좀 쉬어. 좀 농땡이도 좀 피워. 뭐 이런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기업교육 및 다양한 매체에서 교육 전문가로 '동기부여', '자녀교육', '출산육아', '부부관계', '결혼가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시는 오은영 박사님의 강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오은영 강사
  •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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