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명사특강 김진택 교수 특강, '가치를 디자인 하라!' 강의

김진택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468

강연내용 소개
우리는 이미 value design을 하고 있다! I 가치를 디자인하라
강연분야

4차산업( 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미래기술, IT트렌드, 미래사회, 융합, ESG )

창의( 창의, 콘텐츠 )

주요학력
- 프랑스 파리1대학 (팡테옹 소르본) 매체미학 박사
주요경력
- 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
- 포스텍 혁신인재 4.0 사업 부단장
- 한국연구재단 융복합연구단 전문위원
- 포스텍 혁신인재 4.0 사업단 부단장
- 삼성멀티캠퍼스 초빙교수
- 과학기술정통부 융합인재양상부분 장관상 수상

강연주제
- DX시대 창업과 ICT융합 콘텐츠의 미래
- 지속가능 미래디자인:AI-기계와 함께 모색하다
- 지속가능 미래디자인-가치를 디자인하라
- ESG 솔루션 디자인-전략적 시대 전환을 위해
- 챗 GPT가 만드는 미래사회 전망과 대응
- 테크네로부터 지속가능 디자인으로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이 만났을 때, 발생하는 가치 아이디어가 이루어낸 특별한 성공이야기를

전달하시는 김진택 교수님의 '가치를 디자인 하라!'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기업에서 많은 강사초청으로 강연을 진행을 하시는 김진택 교수님은 인간과 기술이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 하는가를 전해주고 계십니다.

 




크라우드 소싱이라고 해가지고 들어보신 분도 계셨겠습니다만 안 쓰는 말이기도 하고 어디서 또 많이 쓰기도 하는데

크라우드는 말 그대로 군중 또는 떼 많은 무리 이런 뜻이고, 소싱은 아웃소싱에서 따온 말입니다.

혼자서 뭘 해결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모여 같이 하자" 라는 뜻 입니다.

'여기서 해결책이 나오고 좋은 것들이 나온다'라는 얘기를 디지털 문화 환경 안에서 이게 급격하게 증명이 됐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SNS에 미국, 런던 등 얼굴도 못 보던 친구들하고도 일단 친구를 하나씩 맺고 계시죠?

이것이 디지털 문화 환경이 만들어 놓은 크라우드 소싱이에요.

여러분 생각할 때 뭔가 떼로 모여서 해결책을 찾는 거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지금 디지털 문화에서는 너무너무너무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저희 융합 컨버전스라는 걸 고민해야 되는 이 세계에서는 이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제가 이 말을 한국말에서 찾았어요.

따로,

또,

같이

라는 말로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을 하고, 존엄하지만 같이 일할 때 또 같이 해야 되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해졌거든요.

어떻게 보면 추상적일 수 있는 말들이 디지털 문화 환경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보겠습니다.

몇 년 되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예라서 가져왔습니다.

구텐베르그 프로젝트고, 아래쪽에 있는 건 캡차 코드입니다.

캡차 코드는 보안으로만 썼습니다. 

이 기술을 이 컴퓨터 기술을 썼는데 어느 날 구텐베르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어떤 꽤나 멋진 밸류 디자인 그룹들이 있었어요.

이 친구들이 뭘 생각했냐면, 옛날 책들을 스캔을 해가지고 디지털화해서 pdf를 다 무료로 다운로드 시켜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던 프로젝트 그룹이에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구텐베르그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걸고 그 일을 계속 해왔어요.

옆에 보시면 '엘리스 어드벤처 인 원더랜드'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거 초판인 거예요.

문제는 이제 계속해서 그런 작업을 하다가 이 사람들이 또 놀란 게 있는 거예요. 

아주 오래된 책들이 옛날 책들이다 보니까 가치는 있는데 디지털화 하다 보니까 스캔을 해야 되잖아요.

곰팡이도 들어있고, 글자 붙어 있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뒤에 얼룩이 묻어 있기도 하고 아예 배경 자체가 난리가 나기도 하고 다 상상이 가시죠?

이러다 보니까 시간도 들고 돈도 더 들잖아요.

저 루이스 보이라는 사람이 되게 재밌는 아이디어가 생각났어요.

캡차 코드.

여러분들 이거 왜 해요? 사람만 저거 보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거잖아요.

컴퓨터가 알아서 가입을 하지 못하게 사람만이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저걸 보면 찌그러졌어도, 배경이 이상해도 그 글자를 읽는 저희들은 지식적인 진화론적인 어떤 틀이 있어요. 

그런데, 컴퓨터가 그걸 못하잖아요.

그래서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리 캡처를 쓰는 알고리즘을 쓰는 사이트에 저런 글자가 나오면 

그 글자는 구텐베르그 프로젝트에서 못 읽는 글자들이 뜨는 거고요.

그걸 여러분이 치시죠. 

그러면 여러분은 구텐베르그 프로젝트 컴퓨터를 도와주고 계시는 겁니다.

 




여러분 알고 계시는 인공지능, 딥러닝, 알파고 등 전부터 저런 기술적인 것들을 훈련해서 이미 일을 하고 있었던 거죠.

저희가 저희 지구인이 꽤나 멋진 밸류 디자인을 하고 있었던 거고 이미 참여하고 계셨던 거예요.

 




유럽 사람들이 카드 긁는 행위를 많이 합니다.

스와이프.

그래서 저 카드 스와이프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밸류 디자인하면 어떨까 해서 나온 게 저겁니다.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써있는 문구랑 인터페이스가 너무 디자인이 잘 돼 있어서요.

카드를 긁고 싶게 만들어 놨어요.

그리고 긁으면 뭔가 빵이 저렇게 움직이니까 '뭔가가 있겠구나'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내가 지금 도네이션 기부를 잘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 카드를 한 번 긁을 때마다 2유로씩 빠지는 거예요.

제가 재미있어 하는 이유는 기부를 하는 행위가 굉장히 복잡해서 잘 안 됩니다.

해보셔도 다 아시겠지만 오늘은 마음이 있어도 내일 바뀌고, 하기로 했던 5천 원도 갑자기 아까울 때가 있어요.

바로바로 눈앞에서 그래서 저 친구들이 사회적 가치를 만들 때 좀 더 직관적으로

그다음에 어렵지 않게 사람들을 끌어서 공학 기술과 디자인과 인문적인 생각이 합쳐져서 멋진 디자인을 한번 해보자라고 만든 프로젝트예요.

 




그래서 마스터 카드하고 비자 카드랑 같이 했고

이제 이 카드들은 카드사들이 이제 자기네들이 이거 할 때 수수료 안 받는다는 방식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이 처럼 공항, 기차역 등에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기부 방법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