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특강스토리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 강연 '갈등 어떻게 다뤄야 할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강사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님의 강연 '갈등 어떻게 다뤄야 할까?'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표창원 강사님께서는 '갈등'을 바퀴벌레에 비유하여 우리가 갈등을 어떻게 대하고 풀어내야하는지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왜 '대화'가 되지 않는걸까? '대화가 필요해' 노래 아시죠? 전부 '맞아, 맞아, 맞아' 하면서 난리가 났었어요.그 '맞다' 라는 이야기는 '나 말고 당신한테 해당하는 말' 입니다.요새 한창 인기 높은 이혼 프로그램 보신 적 있으실텐데요.결국은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상대방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으면서 혼자만의 생각을 강요하려고 하는 게 다 보입니다.다양한 문제들 중에 대화라는 것이 오랜 시간 동안 중요하다고 해왔는데 '대화가 왜 아직까지 안 되고 있을까' 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21세기에는 갈등을 '이렇게' 대해야 한다. 갈등은 바퀴벌레와 같습니다.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그냥 우리 곁에 늘 있는 거고, 있을 수밖에 없어요.우리보다 먼저 와 있었어요. 인류보다 먼저 갈등이 있었으니까요. 호랑이와 사자 간의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세상에 먹을 게 넘쳐난다면 갈등 할 필요가 없겠지만, 사자가 먹으면 하이에나가 굶어야 돼요. 동물의 세계에서는 그 갈등을 힘으로 해결합니다.하이에나는 사자의 공격에 물러나는 것 같지만 다수의 힘으로 자기 무리를 끌고 와요. 혼자서 강하다고 자랑하다가는 약한 여러 명에게 집단 린치 당하는 게 힘의 논리입니다.갈등을 '아 이건 싫은데... 이거 내가 쉽고 빠르게 없애버려야지' 이러다 보니까 이 문제에 봉착한 거예요.이 갈등이 살짝 누그러지면 또 다른 갈등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바퀴벌레가 나타나서 때려 밟으면 배 안에 있는 알들이 무수하게 퍼지면서 훨씬 더 많은 바퀴벌레들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갈등의 이면에는 무엇이든지 이해관계가 있습니다.서로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너희 내 거 뺏어 먹으려고 그래?' '나랑 경쟁한다고?' '지금 살기 힘든데?' 라는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결국, 갈등이라는 건 일부에 대한 차이이고, 서로 간에 이해의 충돌일 뿐입니다. 이익과 이해 또는 생존과 관련된 갈등도 있겠지만,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갈등도 있어요.갈등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바퀴벌레처럼 밟아 없애려고 하다 보면 힘의 논리 차별, 혐오 이어집니다.결국, 바퀴벌레를 밟는 것처럼 수없이 많은 미세 갈등들이 더 많이 생겨납니다. 20세기적 방식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21세기적 방식으로 터놓고 이야기를 해봐야 합니다.이야기하다 보면 합의점이 나오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갈등을 안으면 완전히 100% 만족은 아니겠지만 내가 수긍하고 수용할 수 있을 만큼의 대안은 찾을 수 있는 거죠.결국 '갈등을 좀 안고 살아가자' 바퀴벌레를 안으시라는 말이 아니라 바퀴벌레는 있을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21세기에 가져야 할 시대 정신 20세기적 힘의 논리나 경쟁, 지상주의나 빨리빨리 효율성, 우성지배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우리에게 공존과 존속 지속이라는 지상 과제가 떨어졌고, 이대로 가다간 지구가 먼저 망하든지, 인류가 먼저 스스로가 죽이든지 둘 중에 무엇이 빠른지에 따라 결정이 날 것입니다.이제 바뀐 세상, 바뀐 생각, 바뀐 정신으로 대화와 타협, 갈등에 대한 이해로 우리 함께 잘 살아보아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님께서는 現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시며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심리,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표창원 교수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강사 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표창원 강사
  • 2025-06-19
명사섭외 김상윤 강연 '중국의 ai 기술은 어느정도?' 강의

오늘 포스팅은 AI 전문가 김상윤 교수의 명사섭외 강연, 'AI 전쟁, 이제 돈만으론 이길 수 없다!'입니다.딥시크가 발표된 순간, 모두가 놀랐습니다. 이제 AI 경쟁력은 단순한 자본력만으로는 안 되는 시대가 온 거죠. 특히, 중국의 기술 발전 속도는 우리 예상을 뛰어넘습니다.AI 시대의 진짜 승자는 누구일지, 김상윤 교수님과 함께 깊이 있는 통찰을 만나보세요!딥시크가 왜 충격인가?딥시크, 발표되던 날 분위기 기억나세요?미국 AI 업계 전체가 긴장했어요.왜냐면, 중국은 미국처럼 좋은 GPU 못 쓰거든요.그런데도 결과물이 GPT랑 비슷한 수준이에요.​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딱 하나, 엔지니어링으로 버틴 겁니다. 하드웨어가 부족하니까, 인적 역량으로 밀어붙인 거예요.정말 기술자들이 뼈를 깎는 노력을 한 거죠. ​격차? 이제는 6개월 정도밖에 안 난다예전에는 1년, 2년 차이라고들 했어요.요즘 미국 업계에서도 말이 나옵니다.“중국, 이제 6개월 안쪽으로 따라붙었다.”​미국은 돈이 많고, GPU도 좋고, 데이터도 많죠.근데 중국은 리소스가 부족한 대신에 집요한 집중력과 정부의 밀어주기가 있어요.이게 결국 실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거예요. ​AI만 잘하면 뭐하나요? 로봇으로 연결되죠요즘 AI가 어디에 제일 먼저 쓰이는지 아세요?바로 휴머노이드 로봇입니다.사람처럼 생긴 로봇, 말도 하고, 판단도 하고, 움직이는 그런 로봇이요.​중국은 이쪽에서도 꽤 앞서가고 있어요.심지어 CCTV에서 로봇 복싱 대회 생중계까지 했어요.보셨나요? 쓰러진 로봇이 심판을 공격하더라고요.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기술 속도는 정말 빠릅니다.​얼굴 인식 기술은 이미 세계 최정상입니다중국에서 안면 인식은 그냥 일상이에요.ATM에서도 얼굴로 돈 찾고, 건물도 얼굴로 들어가요.정확도요? 99% 넘습니다.거의 오차가 없어요.​왜 이렇게 빨리 발전했을까요?솔직히 말해서, 데이터 수집이 너무 쉬워요. CCTV가 도시에 깔려 있고, 그 영상이 암시장에서 돌기도 하거든요.물론 이건 윤리적으로는 문제죠.그렇지만 기술 개발 속도만 놓고 보면 엄청 빠르죠. ​감시 기술, 양날의 검입니다얼굴 인식 기술이요, 이게 누굴 감시하고 추적하는 데 쓰일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압니다.그리고 중국처럼 정부가 강하게 통제하는 나라에선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예요.​문제는 중국 시민들이 그걸 별로 문제로 안 느낀다는 거예요.노출이 되든 말든, 그냥 당연한 거처럼 생각하더라고요.의식 수준 차이, 사회 분위기 차이, 이런 것들이 기술 발전 방향까지도 바꾸고 있어요.​한국과 일본, 어디쯤인가요?좀 냉정하게 말씀드릴게요.미국이 100점이면, 중국은 한 70~80점쯤 돼요.그리고 나머지 나라들, 한국 포함해서요. 30점도 안 됩니다.​한국에서도 GPT급 만들었다, 세계 3위다, 이런 말들 나오죠?근데 실제 학계나 업계에선 인정받지 못해요.GPU 수량도 적고, 인재는 계속 해외로 빠져나가고요.우린 지금 아주 심각한 위기 상황에 있습니다.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방법은 있어요.우리가 잘할 수 있는 산업부터 AI를 정밀하게 붙이는 겁니다.예를 들면 의료, 제조, 유통처럼 이미 데이터가 쌓여 있는 분야요.​또 하나, 인재 양성이 핵심이에요.의대 정원 늘릴 때가 아니고, AI 전공 정원을 과감하게 늘려야 할 때입니다.​실제로 스탠포드는 지난 20년간 정원을 10배 넘게 늘렸거든요.근데 우리는 거의 그대로예요. 이래가지고는 미래가 없습니다.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 국가 생존 전략입니다.​중국은 지금 정부가 밀어주고, 시장이 받쳐주고, 기술자들이 죽어라 뛰고 있어요.우리도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진짜로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습니다.

  • 김상윤 강사
  • 2025-06-19
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 강연 '고객의 재구매를 이끄는 3가지 전략' 세일즈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님의 강연으로 '고객의 재구매를 이끄는 3가지 전략' 라는 주제의 세일즈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1) 단골 고객의 중요성 인식2) 고객 데이터 관리3) 고객 유형별 맞춤 전략 '리텐션'은 재구매라는 뜻으로 세일즈의 완전한 핵심입니다. 권정훈 대표님께서는 이번 영상을 통해 고객 재무매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단순한 이론이 아닌, 여러 사례를 통해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다루고 계십니다. 고객 리텐션 전략 - 단골손님, 왜 중요할까? ① 단골 고객의 중요성 인식 '리텐션' 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리텐션은 재구매라는 뜻으로, 진짜 진짜 세일즈의 완전한 핵심입니다. 사례1: 미국의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어느 나라 브랜드죠?미국 브랜드입니다. 키스 매트릭스라는 설문조사 회사가 미국 시민들 중 스타벅스에서 평생 동안 한 사람당 얼마를 쓰는지 조사 했는데, 무려 3800만 원이었어요. 미국에서 스타벅스를 다니는 시민들이 평균값이 죽을 때까지 1인당 3800만 원을 쓰는 거예요. 스타벅스에 가면 스타벅스 직원들은 어떻게 우리한테 인사하죠?"안녕하세요. 스타벅스입니다" 라고 멘트가 정해져 있고 웃어야 되는 것도 정해져 있습니다. 왜 그렇게 교육을 하는 걸까요?4500원 아메리카노 한 잔 파는거지만,직원 교육 핵심은 '저 문으로 들어오는 저 손님은 3800만 원짜리 손님이다.' 라는 거죠.동네에서 장사 안 되는 식당에 들어가면 "어서 오세요 몇 명이에요?" 라고 하죠.특히 혼자 밥 먹으러 들어가면 틱틱 대는 식당도 있어요.그 사람들은 고객 리텐션에 대해서 전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거예요. 사례2: 권정훈 대표의 이자카야 제가 이자카야를 운영했던 적이 있었는데 항상 마감 때만 되면 남자 한 분이 오셔서 안가는 거예요. 야밤에 난 얼른 마감하고 문닫고 집에 가고 싶은데 거의 매일 오더라고요.나중에 결산을 해 보니까 이분이 혼자 오는 거는 1~2만원정도 쓰는데, 주말에 가족이나 친구를 데리고 오면서 6개월 동안 1700만 원을 쓴 거예요. 알고 봤더니 엄청난 우리 매장의 단골 손님이었던 거죠.  정기적으로 배달하거나 정기적으로 사 드시는 손님은 금액이 딱 정해져 있으니까 계산이 어느 정도 돼요.그런데, 거리에서 판매를 한다거나 가끔씩 와서 사 드시는 손님은 1년으로 계산해 보면 금액이 엄청나게 큽니다.2년이 되고 3년이 되면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손님한테 한 번 미소 지어주면서 "오늘도 돈 많이 버세요`" 라고 하는 게 힘들까요?단골 고객이 신규 고객 유치보다 비용이 훨씬 더 적게 들어가서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고객이라는 거죠. 보통 식당에서도 마케팅을 해서 새로 손님을 데리고 오는데 한 1만 원 정도 들어가요.국밥 원가가 있어서 내가 1만 원짜리 국밥을 팔고 있는데, 손님이 1만 원짜리 국밥을 먹고 가서 그 다음부터 안 오면 나는 손해예요.이 사람이 한 번 왔다가 한 번 더 오고, 더 오고 해야 이득이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한 번 나한테 먹은 손님이 두 번 먹을 수 있게 할까?' 라는 고민을 항상 해야 돼요.그런데, 한 번 왔던 손님이 혼자만 다시 오는 게 아니고 친구, 지인, 가족 다 데리고 오는 거예요. 바이럴 - 그리고 '바이럴' 이라고도 하는데, 이런 걸 해줘요."거기 그 지하철역 앞에 아침 10시만 되면 있는 야구르트 있는데 거기 아주머니 진짜 친절하다~ 나 거기서 맨날 아침에 에너지 얻고 회사에 출근하잖아"우리는 이게 수치적으로 안 나와 있기 때문에 사실 잘 모르고 있죠. ② 고객 데이터 관리그래서 고객데이터 관리를 하는데, 이걸 하면 훨씬 더 좋은 매출을 낼 수 있는 건 불 보듯이 뻔한 일이에요.고객 데이터란, 고객의 이름, 나이, 전화번호, 좋아하는 거, 직업, 성향, 선호 제품 등이에요.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서 무언가 학습하고 나서 1시간에 약 60%를 까먹어서 내가 어느 정도는 메모를 해두시면 정말 정말 좋아요. 독일의 과학자 '에빙하우스' 의 망각 곡선이라는 이론에서 보면, 인간의 기억은 시간이 감소한다고 해요.(20분 후 > 약 40% 망각/ 1시간 후 > 약 56% 망각/ 1개월 후 > 약 80% 이상 망각) ③ 고객 유형별 맞춤 전략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단골 고객에 대한 혜택" 이 가장 중요해요.잡아놓은 물고기한테 우리가 굉장히 베네핏을 주지 못하는 그런 딜레마가 있거든요.'이미 나한테 정기 배송으로 한 몇 년째 받고 있어서 굳이 이 사람한테 내가 뭔가를 주지 않아도 돼' 그게 아니에요.핵심은 이 사람이 소개해 줘서 오시는 손님이 충분히 많을 수 있다는 거예요. 충성 고객에게 감사 메시지나 특별 할인이나 아니면 어떤 작은 선물이라도 정말 중요하게 생각을 하셔야 되는 거죠.나는 천 원짜리 선물이었지만 받는 사람은 이걸 만 원짜리로 생각할 수 있어요.결국 가치가 크게 되면 소개가 일어납니다.  잘 보셨나요?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님께서는 現 유튜브 채널 '장사 권프로' 운영 및 나무야컴퍼니 대표로 경영, 소통, 고객관리, 창의, 마케팅, 영업, 판매, 취업,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권정훈 대표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일즈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권정훈 강사
  • 2025-06-18
강사섭외 김태유 교수 강연 '한국의 미래는?' 강의

오늘 소개할 강연은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님의 이야기로,특강강사섭외 요청이 많을 정도로 깊은 통찰과 현실 진단을 전하는 강연입니다.​2007년 골드만삭스는 2050년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2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그 발표를 들으며 김태유 교수는 “우리도 진짜 선진국 되는구나!”라며 가슴이 뛰었다고 합니다.​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그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그리고 대한민국이 다시 기회를 잡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 강연에서 날카롭게 짚어드립니다.우리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한때는 ‘한강의 기적’이라면서, 세계가 한국을 주목했잖아요.IMF 외환위기도 빨리 극복했고요.그런데, 그 IMF 이후부터 뭔가 달라졌습니다. 우리 경제가 본격적으로 모멘텀을 잃어버렸어요.​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요?​당시 우리는 OECD에 가입하느라 외환 자유화를 너무 성급하게 진행했죠.자본이 들어오는 건 좋았지만, 나가는 건 막지 못했어요.그러다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외환 위기가 터지니까 외국 자본이 한국도 위험하다고 보고 한꺼번에 빠져나가 버린 겁니다.우리 기업들은 그 자본에 너무 많이 기대고 있었고, 결국 줄줄이 무너졌죠. ​한국 경제, 지금 어디에 있나?요즘 한국 경제요, 급성병이 아니라 만성병에 걸렸습니다.과거에는 문제가 터져도 해결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해법이 보이지 않습니다.​30년 넘게 매 정권마다 경제 성장률이 1%씩 떨어지고 있어요.우리 자랑이던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산업도 지금 선진국은 반격하고, 후발국은 추격하면서 완전히 낀 샌드위치 신세입니다.​게다가 가장 심각한 건 인구 문제예요.한 명이 일해서 한 명을 부양하는 구조, 이건 정말 나라가 유지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출산? 이건 재앙입니다출산율이 0.7대라는 얘기 들으셨죠?이건 그냥 ‘출산율이 낮다’는 수준이 아닙니다.완전한 사회 붕괴 수준이에요.​옛날엔 3명이 일해서 1명을 부양했어요.그럼 세금도 보험도 연금도 어느 정도 버텨졌죠.그런데 이제는 1명이 1명을 부양해야 해요.청년의 허리가 휘는 게 아니라, 부러지는 수준입니다.​이건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 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는 위기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사람 한 명이 AI 로봇 두 대 데리고 일하면 3인분의 일을 하게 되는 거죠.이게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그런데 문제는 뭐냐, 우리가 그걸 도입하기도 전에 사회가 먼저 무너질 수 있다는 겁니다.​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게 뭐냐면, ‘이모작 사회’예요.55세에서 74세, 이분들 지금 건강하시잖아요?이분들이 다시 일하면 부양 받는 사람이 아니라 부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그렇게 해서 우리가 ‘죽음의 계곡’을 넘어가야 한다는 겁니다.​문제는 발전 원리를 잃어버렸다는 것우리나라 과거에 잘 나갈 땐요, 국가가 개입해서 기업 키워주고 기술 도와주고 수출 밀어줬습니다.그게 외생적 성장입니다.​그런데 IMF 이후로 “정부 개입은 나쁘다”는 생각이 퍼지면서완전히 시장에 맡기는 내생적 성장만 하게 된 거예요.결과는요?성장 멈췄습니다.지금 우리가 다시 성장하려면 내생적 성장과 외생적 성장이 균형을 이루어야 해요.​대한민국의 마지막 기회, 북극항로제가 이 강연의 핵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겁니다.북극항로,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입니다.​그동안 한국은 단 한 번도 세계 무역의 중심이 된 적이 없어요.항상 옆길, 변두리에 있었죠.근데 지금은 지리적으로 중심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온 겁니다.​북극 항로가 개통되면, 부산·울산·포항 같은 우리 거점 도시들이 세계 물류의 허브가 될 수 있어요.일본, 중국, 미국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우리는 지금 너무 느긋합니다.​한미러 합종 전략이 필요합니다북극항로는 러시아의 영해를 많이 통과해요.그러니까 러시아와 협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그런데 우리가 미국 눈치를 안 볼 수 있나요? 없죠.​그래서 한미러가 함께 가야 합니다.미국한테 우리가 양보한 게 있다면, 그만큼 러시아에서 얻어내야 합니다.윈-윈 전략, 이거 꼭 필요합니다. 운명의 여신은 지금 우리 앞에 와 있습니다.저는 비스마르크의 말을 참 좋아합니다.“행운의 여신이 옷자락을 내밀었을 때, 그걸 움켜쥐는 것이 정치인의 임무다.”지금 북극항로가 우리 앞에 그 옷자락을 내밀고 있습니다.​이걸 못 잡으면, 우리나라 진짜 끝입니다. 이 기회, 다시는 오지 않아요.그래서 이걸 저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기회”라고 부릅니다.

  • 김태유 강사
  • 2025-06-18
동기부여 전문가 신영준 작가 강연 '결국에 인생은 동기부여가 전부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동기부여 전문가로 많은 이들에게 인사이트를 전하고 계신, 신영준 작가님의 강연으로 '결국에 인생은 동기부여가 전부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 동기라는 것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거나 책을 읽거나 콘텐츠에 노출이 되다보면 접점으로 생긴다.● 동기라는 것은 내 환경으로도 만들어 진다.● 동기라는 것은 운동처럼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행동으로도 만들어진다. 이번 영상에서는 동기를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접근법과 동기를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현재 삶에 대한 감사와 만족이 목표설정과 동기부여를 약화시킬까 우려됩니다.감사와 성장 욕구가 조화를 이루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결국엔 인생은 동기부여가 전부입니다.'동기' 라는 것은 여러 가지 접근법이 있습니다.사람들도 만나보고 책도 읽어보면서 여러 가지에 노출되다 보면 운이 생기는 접점의 순간이 있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순서만 바꾸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감사할 필요가 없이 내가 최선을 다해 봤는데 안 되면 그때 감사하는 겁니다. 유명한 게임 업체에 오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자산이 몇조가 있는 사람이 뭐가 아쉽겠습니다만, 그 사람에게는 더 이상 살 동기가 없습니다.동기라는 거는 생각보다 되게 어려운 거고 되게 잘 되는 사람들도 계속 무기력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동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큰 목표를 설정해라, 100억을 외쳐라!' 는 택도 없는 이야기입니다.내가 만약, 100억을 벌고 싶으면 목표를 '내가 인공지능으로 어떤 것을 개발하고, 특허를 내겠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그래서 어느 위치로 올라가겠다' 라고 100억을 버는 일을 달성하는 것을 쓰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더 벌 수도 있고, 그런 일은 절대 쉽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동기는 열심히 으쌰으쌰 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생깁니다. 군대를 한 사례를 들어보면, 새벽에 일어나서 군화 신고 구보 뛰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옆사람 다 뛰니까 결국 모두 다 뜁니다. 또 다른 사례로 미국에서는 남자가 보편적으로 우산을 잘 안씁니다. 한국에서 미국에 간 남자들은 우산을 쓰는데, 미국은 장마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장마를 맛보고 나면 우산을 다 쓰게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비에 옷이 젖으면 힘들고, 얘는 우산을 쓰면 되는데 왜 젖어서 왔지? 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내 환경이 내 동기를 만드는 겁니다. 우리가 이제 어떤 콘텐츠를 접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사람들은 만느냐는 매우 중요한 일이었지만, 이제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사람 만나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만약, 동기가 부족하면 동기부여 영상을 시청하면 충전이 됩니다. 최근 제가 큰 언론사의 팀장 기자님을 만났는데, 그 기자님이 저한테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일을 하면서 사냐고 물어보셨습니다.저는 친구를 단 한명도 만나지 않고, 심지어 출퇴근 시간도 5분밖에 안걸립니다.그만큼 내 삶을 최적화 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고 목표를 해내기 위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결국엔 동기라는 것은 쉽게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것을 접하면서 동기를 늘릴 수 있는 접점을 만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처럼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내 동기를 올려주는 행동들을 해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 동기부여 전문가 신영준 작가님께서는 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며 많은 이들에게 동기부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고 계십니다.신영준 작가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기부여 전문가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신영준 강사
  • 2025-06-17
강연섭외 한재권 박사 강연 '테슬라 로봇 유튜브 보고 학습' 특강

오늘 포스팅은 강연섭외 1순위, 휴먼노이드 로봇 분야의 권위자한재권 박사님의 명사특강을 소개합니다.​“로봇이 걷고, 듣고, 일하고, 생각하는 시대”이 상상을 현실로 바꾸고 있는 주인공, 바로 한재권 박사입니다.​A로봇 창업자이자 한양대학교 교수로서, AI와 로봇이 융합된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그의 강연은로봇과 함께 살아갈 내일을 준비하는 최고의 인사이트를 전해줍니다.한국에도 ‘로봇 대표 기업’ 하나쯤 있어야죠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반도체는 삼성전자, 자동차는 현대차 떠올리잖아요?근데 "우리나라 대표 휴먼노이드 로봇 회사는 어디야?" 하면 다들 말문이 막혀요.저는 그 빈칸에 A로봇이라는 이름이 들어갔으면 좋겠어요.그냥 로봇 좋아서 시작했고, 한국에서 사람처럼 걷고 움직이는 로봇 만들고 싶었습니다.지금은 작지만, 언젠간 ‘그 시절 정주영 회장이 현대차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기억되겠죠. ​중국? 로봇한테 마라톤을 시키더라고요얼마 전에 중국에서 휴먼노이드 로봇이 하프 마라톤을 완주했어요.20km를 2시간 40분.사람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빠른 건 아니지만, 이게 중요한 건 그 도전 정신이죠.​탱궁이라는 로봇이었는데, 그 로봇을 만든 팀이 베이징 휴먼노이드 혁신센터에 있어요.그냥 로봇 하나가 잘 달렸다는 얘기가 아니라, 중국 정부와 기업, 인재가 조직적으로 붙어서 키우는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미국은 기본기, 중국은 무대뽀. 스타일이 다릅니다로봇을 만드는 방법이 좀 다 달라요.미국은 수학적으로 정교하게 짭니다.몸이 어떤 각도로 움직여야 하는지 다 계산해서 만들어요.그런 다음에 강화학습으로 점점 능력을 키워가는 거죠.​반대로 중국은 그냥 사람 걷는 모습 영상 수백만 개 때려넣고, “이렇게 걸어봐” 하고 맡겨요.이해는 안 돼도 걷게는 하더라고요.잘되면 좋은데, 실제 상황에선 잘 넘어져요.​그래서 저는 이렇게 얘기해요.로봇은 확률 싸움이다. 10번 중에 몇 번이나 성공하느냐, 그게 진짜입니다. ​엔비디아요? 로봇계의 ‘마이크로소프트’ 되려는 거죠엔비디아는 “우린 로봇 안 만들어요.” 이 말을 정말 잘해요.그 대신 뭐 하느냐?로봇이 돌아가는 운영체제 같은 소프트웨어를 만듭니다.​그루트N1이라는 파운데이션 모델이 있어요.이걸 저는 이렇게 설명해요.‘일머리는 아직 없는데, 출근은 할 줄 아는 신입사원’이런 모델을 먼저 만들어두고,“너는 요리사야, 너는 간병인이야” 이렇게 데이터를 얹으면로봇이 바로 그 역할을 해내는 거죠.​한국은 뭘 잘하냐고요? ‘데이터’가 있어요우리나라는요, 현장 데이터가 너무 많아요. 제조업 강국이잖아요.정밀한 작업도 많고, 그 안에 노하우도 정말 깊어요.젓가락질하는 로봇? 이건 진짜 한국에서 제일 먼저, 제일 잘 만들 수 있어요.​그리고 지금 사람이 부족한 산업현장이 많잖아요?로봇이 들어가기 딱 좋은 타이밍이에요.이걸 잘만 붙이면, 우리는 남들보다 빠르게 나갈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면? 소프트웨어죠A로봇은 갤럭시폰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요.하드웨어는 저희가 만들고, 그 위에 ‘앱’을 얹는 건 스타트업, 개발자들이 해 주면 되는 거예요.​요리사 로봇, 간병 로봇, 안내 로봇…결국은 이걸 어떻게 쓰느냐가 관건입니다.로봇은 그냥 로봇일 뿐이고, 그걸 요리사로 쓸지, 쇼핑몰 점원으로 쓸지는 여러분의 상상력에 달려 있습니다.​결국 하나로 모입니다지금은 팔 하나만 움직이는 로봇,서빙만 하는 로봇, 문 여는 로봇 다 따로따로 있죠.근데 이거 스마트폰 생각하면 똑같아요.​예전엔 MP3, 전화기, 디지털카메라 다 따로 들고 다녔어요.지금은요? 하나로 다 합니다. 로봇도 그렇게 될 거예요.2020년대 후반, 저는 그 시기가 올 거라고 봅니다.​로봇은 특정 전공만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로봇은 기계공학, 전기전자 하는 사람만 다루는 시대는 끝났어요.이제는 누가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최고의 요리사를 만드는 것도, 최고의 간병인을 만드는 것도 로봇을 만든 사람이 아니라 그걸 어떻게 훈련시키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돼요.​새로운 세상은 새로운 세대가 만듭니다.이걸 누가 상상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믿습니다.

  • 한재권 강사
  • 2025-06-17
명사특강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강연 '사이 좋은 부부들의 특징' 섭외

결혼생활이 왜 이토록 버겁게 느껴질까요?매일 싸우는 게 익숙해져 버린 우리, 혹시 나도 그런 관계 속에 있는 건 아닐까요?​가정폭력도, 외도도 아닌데… 왜 이렇게 괴로운가요?오늘 이호선 박사님께서 들려주실 이야기는, 단순한 '부부싸움'의 문제가 아닌 관계의 본질에 대한 통찰입니다.​그리고 놀랍게도, 잘 사는 부부들에게는 딱 이 세 가지 공통점이 있었어요.이 명사특강 강연을 듣고 나면, ‘행복한 결혼’이 결코 특별한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부러운 부부들도 싸워요우리 주변에 보면 참 부러운 부부들 있잖아요.세월이 흘러도 사이 좋고, 말만 들어도 따뜻한 그런 커플.근데요, 그 부부들도 싸웁니다. 단지 싸움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른 거예요.​그 사람들, 과거에 있었던 힘든 일들을 계속 곱♡지 않아요.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이러면 상처가 마치 고름처럼 다시 올라옵니다.좋은 부부는요, 그 상처를 꺼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부부예요.“아, 우리 애 아빠가 이런 건 참 잘해.”“우리 아내가 이럴 땐 진짜 멋있지.”이런 고백을 아끼지 않는 부부들, 정말 잘 삽니다. ​좋은 부부는 ‘경계’를 알아요사이가 좋은 부부들 보면요, 특징이 있어요.서로 간에 해야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의 경계를 너무 잘 알아요.​예를 들어 “네가 그러면 그렇지”이 말, 이거 정말 치명적인 말이에요.이게 상대의 약점을 푹 찌르거든요. 그걸 알면서도 안 하는 부부들이 있는 거예요.그건 애를 쓰는 겁니다.​또요, 배우자 앞에서 함부로 망신 주지 않아요.특히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 배우자 욕 안 합니다.“야, 네 엄마가 이래서…” “네 아빠가 어쩌고…”이런 말은 아이 마음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겨요. ​다투는 부부의 공통점그럼 매일같이 싸우는 부부들은 어떨까요?패턴이 있어요.​첫 번째, 어릴 때 다툼이 잦은 가정에서 자란 경우.그게 그대로 따라오는 거예요.​두 번째, 성격 차이, 특히 감정의 속도 차이.성마른 사람들은 화도 빨리 내고, 빨리 풀기도 해요.근데 상대는 늦게 반응하니까, 갈등이 자꾸 길어져요.​세 번째, 자존심이 너무 센 부부들사과를 못 해요. 지면 죽는 줄 알아요.그러니까 싸움이 끝나질 않아요.​네 번째는, 상대 약점을 건드리는 말들을 습관처럼 하는 경우.이건 계속 싸우자는 거예요.​그리고 마지막으로, 화해하는 법을 모르는 부부들. 근데 이건 배워야 돼요. 아니, 배울 수 있어요. ​화해, 기술입니다화해는 감정만으로 되는 게 아니에요. 기술이에요.​가장 먼저 해야 할 건“내가 언제 화나는지를 알려주는 것.”“그리고 그럴 땐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주는 것.”​이 두 가지만 지켜도 싸움이 훨씬 줄어들어요.그리고 화해도 빨라집니다. 그러면요, 상대가 훨씬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져요. ​부부도 ‘예뻐해줘야’ 돼요우리가 아이들은 예뻐하잖아요.근데 배우자는요? 예뻐해요? 그런 말, 잘 안 하죠?​“당신 예쁘다.”“정말 멋지다.”“당신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이런 말, 많이 해야 돼요. 예뻐해주는 말이 사랑을 꽃피웁니다. ​결혼이 지옥같다고요?​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세요.“교수님, 저 지옥에 살고 있어요.”​네. 그럼 거기는 지옥이 맞습니다.근데요, 지옥이라는 ‘구간’에 들어와 있는 거예요.여기서 잠깐 나와 보면, 생각보다 괜찮을 수도 있어요.​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요즘은 무료 상담도 정말 많아요.제3자의 눈으로 우리 부부를 바라보는 거, 그게 시작이에요.​아이들 앞에서 절대 하지 말 것아이 앞에서 부부가 싸우면 어떻게 될까요?​아이 입장에서 보면“우리 집은 늘 싸워. 우리 집은 불행해.”이런 생각이 들어요.​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있어요.싸움을 줄이고, 화해는 아이들 앞에서도 보여주세요.​“엄마 아빠가 이렇게 싸웠지만, 이렇게 화해했고, 앞으로 더 노력할 거야.”​이 말이 아이들 마음을 지켜주는 방패가 됩니다.“내 발등 내가 찍었다.”이런 말 하잖아요.근데 그 도끼, 누가 들었을까요? 내가 들었을 수도 있어요.그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내가 착각했을 수도 있는 거예요.​그래서 제가 말씀드립니다.길을 잃었으면, 산 위로 올라가 보세요.산 위에 올라가면 길이 보여요. 그걸 알려주는 사람이 상담사고, 전문가예요.​우리는 아직 괜찮은 부부일 수도 있어요. 그 가능성을 믿고, 한 걸음만 내딛어 보세요.

  • 이호선 강사
  • 2025-06-16
남인숙 작가 인문학 강연 '돈도 안쓰는데 귀티·부티나는 사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남인숙 작가 인문학 강연으로 '돈도 안쓰는데 귀티·부티나는 사람'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한번쯤은 명품을 걸친 것도 아닌데, 묘하게 귀티·부티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부티' 나는 사람들의 행동 세가지에 대해 알아보고, 여유를 거만한 행동이나 태도로 표현하지 않는다.허겁지겁 다니지 않는다.물건에 지배 당하지 않는다 결국은 모든 것이 '여유' 에서 나오며,'부티' 라는 것은 돈이 아닌,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느낌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내용입니다. 외모보다 말투가 더 중요하다. 첫인상은 보통 3초 안에 일어나고, 그 사람의 말투나 행동을 보고 5분 안에 생각이 바뀌에 됩니다.귀티가 나는 사람은 목소리부터 다르고, 말을 할때의 태도나 행동들이 다듬어져 있습니다. 3초 안에 느꼈던 첫인상이 어떻든 '저 사람 굉장히 귀티 나고 품위 있어 보인다' 라고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겁니다.  '찐부자'와 '사치부리는 사람' 구분법 결국 '여유' 라는 키워드입니다.오랜 옛날부터 실제로 신분이 높고,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여유라는 것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을 해 왔습니다.'삶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이 아닌 그 이외의 것을 누릴 수 있다' 라는 겁니다.실제로 우리가 돈을 들여서가 아닌, 그 여유가 알게 모르게 드러날 때, '귀티' 가 납니다.'관리' 의 개념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흰색 코트를 입는 사람들은 더렵혀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인 겁니다. 세탁비가 많이 들어가고 다림질을 하지 않으면 티도 많이 나서 얼룩 하나가 져도 금세 보이게 됩니다. 같은 옷이라도 다림질을 해서 입으면 비싸 보이듯이 그 간접적인 여러 가지 것들을 통해서 여유라는 게 드러나는 겁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내가 좀 더 여유 있고 귀티 나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옷을 단정하고 깨끗하게 입으시면 됩니다. 부티 나는 사람들의 행동 1. 여유를 거만한 행동이나 태도로 표현하지 않는다. 분명히 겸손하게 행동을 합니다. 2. 허겁지겁 다니지 않습니다.땀을 뻘뻘 흘리면서 들어와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낮은 태도에서부터 시작하는 이런 경우가 없다는 겁니다.항상 늦는 사람들은 언제나 저 자세일 수밖에 없고, 그 여유 없음에서 나오는 빈티라는 게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3. 물건에 지배당하지 않습니다. 물건에 지배당하지 않는 태도로 명품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서 자주 들고 다닙니다.나중에 팔면 되지 이런 생각이 아닌, 현재 내가 필요해서 산 거니까 쓸 수 있을 만큼만 들고 다닌다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그 물건을 대하는 태도에서 부티와 또는 단순히 사치를 부리는 사람과의 태도가 갈리는 것은 누가 주인이 되느냐입니다. 허세부리는 사람들은 이런 말투를 씁니다. 진실과 구분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보통 자기 어필을 하거나 대화를 재밌게 하고 싶어서 '조미료를 친다' 라는 말을 합니다.그 조미료의 정도에 따라 진실의 범위 구분이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우리가 내가 믿어도 되는 만큼 그 경계를 정해놓고 거기까지 믿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귀티가 날수록 함부로 못한다 우리 인간은 내면에 인정하기는 싫지만 사람을 서열화해서 판단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우리는 겸손한 태도를 유지를 하지만 만만해 보이지 않을 필요가 있는데, 그 기준이 돈이 아닌 함부로 할 수 없는 느낌입니다. '부티' 라는 단어는 '저 사람 현금 많을거 같아. 건물 있어 보여' 가 아닌, 무언가 저 사람한테 함부로 할 수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우리는 살면서 존중을 받을 권리가 있고, 누구에게나 이유없이 무시 받지 않는 것은 자존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소비 습관 행복이라는 것의 정의를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돈을 쓰면 느껴지는 쾌감은 오래가지 않습니다.행복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유리한 활동을 할 때 우리 뇌가 보상으로 주는 선물입니다. 무언가 고통스러운 노력과 노동 등 쾌감을 주지 않는 행동이지만, 결국 유리한 행동 이후에 행복감이라는 것이 오기 때문입니다.우리가 행복하기 위한 행동만을 계속하면 결국에는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것 입니다. 소비도 그 연장선에 있어서 소비하지 않고 절약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했을 때,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무언가를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 얻게되면 행복감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싼 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고 그게 행복의 척도와 목표가 돼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물건이 사고 싶다면 왜 사고 싶은지를 한번 생각을 해보면 그걸 살 필요에 대해서 환기를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나이들어서 절대 만나면 안되는 사람 인색한 사람입니다.심리적으로 돈에 있어서 인색한 사람은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관대한 사람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돈을 모으면서도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는 인생의 중요한 숙제 입니다. 결국에는 합의라고 생각을 합니다.나는 이런 인생 과정에서 이렇게 돈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자주 만나는 건 부담스럽다라는 신호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합의가 안 되는 관계라면 이 사람과는 이 시기에 인연이 아니지 않을까라고 흘려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잘 보셨나요?남인숙 작가님께서는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감성소통, 관계, 가정, 부부, 연애, 글쓰기, 힐링, 자존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주요저서로는 <남인숙의 어른수업>, <내 방식대로 삽니다>,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남인숙 작가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가 인문학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남인숙 강사
  • 2025-06-16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원장 강연 '중년 여성이 이혼을 결심하는 이유'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원장님 강연 '중년 여성이 이혼을 결심하는 이유'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24년 상담 경력의 김병후 원장님의 부부 관계/ 부부 소통 관련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중년 부부들이 이혼하는 한 가지 이유 "이제는 참고 살지 않겠다."중년은 자녀들이 어느 정도 성장해서 신경 쓰는 것이 줄어들고, 본인의 삶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됩니다. 우리 사회가 여성의 권리가 늘어나면서 여성들의 권리에 대한 법이 나오면 나올수록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여성들이 이혼할 때 위치가 좋아졌다는 것도 있지만, 여성들의 권리가 신장되면서 손해 보는 삶을 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즉, 예전에는 남성들이 물리적인 힘으로 여성들을 제압하고, 경제적인 힘이 크다는 이유로 여성들한테 등한시했지만, 이제는 억울함을 당하는 사람이 참지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성격차이’는 이혼사유가 아닐까 - 소통- 교환- 이해본인하고 다른 성격을 갖고 있을 때 끌리게 돼 있기 때문에 성격 차이는 당연히 존재합니다.그런데, 끌릴 때는 다르기 때문에 끌리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자기가 옳다고 주장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상대하고 나하고 다름이 있는데, 그 다름을 어떻게 조정해야 될지에 대한 걸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외도는 본능이 아니다. 화를 참지 못하고 외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단 도덕적인 문제가 있거나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바람둥이는 제외하겠습니다.)ㅡ책 <보통의 분노> 에서 분노의 남용 부분에 외도를 넣었는데, 화를 참지 못하는 것을 외도로 이어지는 경우를 다루었습니다.'남편은 너무나 바쁜 사람이라서 집에 잘 안들어왔습니다. 부인은 못 살 것 같다고 남편한테 자꾸만 얘기했지만, 남편은 조금만 참아 달라고 했습니다. 어느 날 부인에게 친구가 연락이 와서 미국에 사는 남자 사람 친구가 한국에 왔는데, 같이 만나자고 제안을 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그 남자사람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고, 결국은 선을 넘게 됩니다.'ㅡ부인은 남편에게 외도 사실을 털어놓고 잘못했으니 이혼해 달라고 하는데, 남편이 이 문제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을 하러 갑니다. 남편은 본인이 일만 해서 집에 거의 안들어 온 부분에 대한 것은 본인의 잘못이라고 얘기를 하고, 결국 그 부부는 화해를 했습니다.결국 외도는 절망적인 출구라고 하지만, 부부 관계에서 상대하고 문제를 풀려고 해도 해도 안될 때, 그 화를 참지 못하고 외도로 이어지는 형태로도 나올 수도 있다는 겁니다.  상대의 외도를 알게 되었을 때 ? 외도를 한 당사자 말고 외도를 당하는 사람한테 '본인의 미래에 이익이 되는 걸 선택하십시오', '본인과 자녀의 미래에 가장 큰 이익이 되는 걸 선택하십시오' 보통 외도를 당한 사람은 외도한 사람하고는 살 수 없어라고 답변할 것 같지만, 실질적인 본인의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용감한 사람은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절망적인 탈출구로서의 외도인 경우, 해결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했던 문제에 대해 교정해서 재결합하기를 원합니다. 용서할 마음이 있고,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면, 회복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상담을 진행시킵니다.  여성적인 사랑과 남성적인 사랑의 차이 여성적인 사랑은 끊임없는 교류이자, 실시간입니다. 뇌에서 애착 호르몬이 남편과 관계에서 상시적으로 나와야 사랑하고 사랑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적인 사랑은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남편은 경제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을 부인에게 가져다주며, 어떤 교류가 바탕에 깔려 있으면 사랑하고 사랑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했으면 좋겠고, 카톡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여성들은 계속 어떤 식의 교류가 돼야 되기 때문에 여성들의 사랑하고 남성들의 사랑은 완전히 다릅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세계를 모른다.남자들이 아내한테 잘하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잘해주라고 그러면 너무 잘해주다가 지칠 수도 있고, 잘해주는 걸 잘 몰라서 돈으로만 해야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부인들은 남편이 힘들면서까지 잘해주기를 원치 않습니다. 일단, 부인한테 어떤 걸 원하는 지 물어보세요. 그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세분화되게 들어가서 나의 어떤 것 때문에 상처를 받았는지도 물어보면 좋습니다. 남성들은 여자들의 세계를 다 모르기 때문에, 일단 아내한테 물어보고 상의하면서 해결점을 찾아가 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부부사이 안 좋을 때 ‘말’ 을 하세요 우선 사이가 안 좋은 원인에 대한 걸 물어봐야 됩니다.- 본인들이 사이가 안좋은데, 왜 안좋은지 이유를 모르는 사람- 본인들이 사이가 안좋은 이유를 아는데, 싸울까봐 회피하는 사람- 본인들이 사이가 안좋은 이유도 알고, 회피하지도 않지만, 내 상처만 중요하다고 내세우는 사람 (다만, 배우자가 말을 하기 힘들어 한다면, 말을 할 수 있도록 유도시키는 것도 필요합니다.)가장 중요한 건, 양쪽의 상처 모두 중요합니다. 보통 본인이 너무나 많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배우자 입장에 들어가보면 본인도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가 상처에 대해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교정해나갈 수 있는 중간점을 찾아가야 합니다. 서로에게 솔직하고 피하지 않고, 서로에 대한 사랑만 있다면 모두 회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이 무겁다 = 소통이 안된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남자는 입이 무거워야 된다' 라는 잘못된 말을 했습니다. 입이 무겁다라는 건, 소통이 안된다는 의미로 여성들 관점에서는 사랑 받을 기회가 줄어든다는 겁니다. 요즘은 말을 잘하고 재미있는 남성,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얼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성이 사랑 받는 것 같습니다. '이 사람 참 진국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남자는 본인 마음을 잘 표현하고 배우자 얘기를 잘 듣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과 사는 삶을 변형시키고자 하는 남성은 별로입니다. 진실되게 자기를 잘 표현하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입장을 이해하는 사람, 우리는 '배려한다' 라고 하는데, 이 부분이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잘 보셨나요?김병후 원장님께서는 부부 관계/ 부부 소통 분야뿐만 아니라, 건강, 건강관리, 심리, 부모교육, 교육, 힐링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병후 강사
  • 2025-06-13
명사특강 최재천 박사 강연 '공정한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특강

오늘 소개할 강연은 최재천 박사님의 명사특강, 주제는 바로 『요즘 시대, 사라진 단어 ‘양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양심"한때는 모두의 마음속에 분명히 존재했던 단어였는데, 요즘은 그 말조차 꺼내기 민망한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그 단어, 마지막으로 언제 말해보셨나요?”​최재천 박사님은 이 사라진 단어 하나에서 출발해 우리 사회의 가치, 도덕, 그리고 인간다움의 본질에 대해정중하고도 날카롭게 질문을 던집니다.​지금, 양심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걸리기 시작한 분이라면, 이 강연을 꼭 들어보셔야 합니다.양심이라는 단어, 왜 안 들릴까저는요, 사회 변혁이라는 걸 막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진화생물학을 전공해서 그런가, 세상 모든 건 진화한다고 생각하거든요.근데, 그러다 문득 하나가 눈에 들어왔어요.'양심'이라는 단어. 어렸을 때는 참 많이 들었거든요."양심 있어야지", "그건 양심에 안 맞잖아", "양심이 밥 먹여줘?"심지어 "양심에 털 났냐" 이런 말도 있었어요.그때는 그게 진짜 일상적인 말이었거든요.​근데 요즘은요? 안 들려요. 너무 안 들려요.너무 안 들리니까 '양심 냉장고'라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졌던 거예요.96년에 MBC에서 했던 예능 프로그램인데, 정지선을 지키는 차를 찾는 그런 내용이었죠.근데 아무도 안 지켜요. 사람들이 그냥 쌩쌩 달려가요.그러다 새벽 4시쯤, 푸른색 티코 한 대가 정지선에 딱 멈춰서더라고요.그분이 장애를 갖고 계신 분이었는데, "왜 지키셨어요?" 하고 물었더니, "나는 언제나 지켜요."그렇게 얘기하셨어요. 정말 그 한마디가 참 오래 남더라고요. ​단어가 사라지는 이유언어학자들 말로는, 단어가 사라지는 건 두 가지래요.하나는 다른 단어로 바뀌는 것.예를 들어 예전에는 '쓰레기 청소부'라고 하던 걸 '환경미화원', '위생원' 이렇게 바꾼 것처럼요.이건 사회 변화에 맞춰 바꾸는 거예요.​근데 또 하나는요, 그 단어가 더 이상 필요 없어서 사라지는 거래요.‘양심’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후자 같아요. 이제는 양심이 필요 없는 사회가 돼버린 거죠.​양심적으로 살아도 손해보고, 비양심적으로 살아도 잘 사는 세상.그리고 오히려 양심적으로 행동하면 조롱당하는 분위기. 이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공정’이란 말, 정말 공정한가요?제가 서울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한 적이 있어요.허준이 교수님이 그 전 해에 하셨는데, 진짜 멋진 축사를 하셨어요.그래서 부담이 컸죠. 근데 다행히 반응이 좋았어요.왜일까 생각해봤더니, 우리 사회가 ‘양심’ 같은 말에 너무 목말라 있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제가 수학 공식 하나 제안했어요.공평 + 양심 = 공정.공평은요, 그냥 똑같이 나눠주는 거예요.키 큰 사람이든 작은 사람이든, 그냥 상자 하나씩 줘요.근데 키 작은 사람은 올라가도 못 보잖아요? 그게 공정이에요?​진짜 공정은요,필요한 사람에게 더 주는 거​예요.상자 안 받아도 되는 사람이 양보해서 작은 사람이 뭔가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그게 공정이죠. ​동양의 양심, 서양의 conscience‘양심’을 영어로 하면 conscience잖아요.‘con’은 함께, ‘science’는 지식.그러니까 같이 알아가는 지혜, 같이 헤아리는 마음이죠.​우리말 ‘양심’은 ‘어진 마음’이에요.마음이 넓고, 착하고, 따뜻하고, 부드럽고...사전 찾아보면 좋은 말 다 나와요. 그게 바로 양심이에요.​한강 작가가 이런 표현을 했어요.“내 안의 깨끗한 무엇”저는 그것을 “불어도 불어도 꺼지지 않는 촛불”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법보다 앞서는 것미국에서 살다 보면요, 사람들이 이상하리만치 법은 정말 철저히 지켜요.자기가 잘못한 걸 알아도, 법적으로 잘못 없으면 깨끗하다고 느끼는 거예요.우리랑은 좀 다르죠.​근데요, 양심은 법보다 앞서는 거예요.법은 최소한이고, 그 이상을 가능하게 해주는 게 양심이죠.​나 자신은 속일 수 없잖아요저도 그렇게 양심적인 사람은 아니에요.오히려 되게 비겁한 편이에요. 숨기도 잘 숨고요.근데, 나 자신은 속일 수가 없잖아요. 그게 너무 힘들어요.​한 번은 호주제 폐지 운동에 끼어들었다가 전화 테러도 받고, 별별 고생 다 했어요.그렇게 나대다가 얻어맞기도 했고요.앞으로 또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근데 마음이 불편하면, 또 나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운데 있는 우리들진짜 키 큰 사람들은요, 기대하지 않으려고요.너무 기대하면 실망만 크니까. 그래서 저는 가운데에 있는 사람들, 즉 우리 대부분에게 기대를 걸어요.​상자 하나에 올라선 우리들. 우리는 중간에서, 더 위를 부러워하고, 더 아래를 무시하곤 하죠.​근데 우리가 불편해지기 시작하면, 세상이 바뀌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양심이라는 말, 자꾸 꺼내 봅시다양심이라는 단어, 그냥 입에 자꾸 올리다 보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서요.​"양심, 양심, 양심.말하고, 듣고, 또 말하고 듣고.그러다 보면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 더 나아지고, 내일이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저는 진화를 믿는 사람입니다.그러니까 그런 작고 느린 변화들이 결국은 사회를 바꾼다고 믿습니다."

  • 최재천 강사
  • 2025-06-13
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님 강연 '개기는 직원, 이렇게 하시면 편합니다 - 직원 관리의 핵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님 강연 '개기는 직원, 이렇게 하시면 편합니다 - 직원 관리의 핵심'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가게 운영하시는 사장님들께서 가장 고민하시는 부분 세가지는 1. 매출 2. 마케팅 3. 직원 관리 이실텐데요. 특히, 직원 관리에 대해 고민하시는 부분이 가장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직원은 관리가 아닌 사장님이 만든 내부 시스템으로 움직이게 해야 된다는 권정훈 대표님의 현실적인 특강 강의 내용입니다.  왜 직원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식당 사장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단골 질문들이 있어요.1. 매출2. 마케팅3. 직원관리매출이랑 마케팅은 한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묶을 수 있는데 직원 관리는 그렇지 못해요. 왜 직원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을 할까요? 혹시 직원이 내가 관리하는 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아르바이트생은 관리의 영역이 맞지만, 직원은 관리의 영역이 아니에요. '세븐 퀘스천' 을 통해 관리가 가능한 친구인지 파악할 수 있다.제가 컨설팅을 했던 한 매장은 알바 때문에 늘 힘들어 하셨어요. 지원자도 많이 없고 뽑아놓으면 일도 못해서 매번 허탕을 치시던 분이셨어요. 알바는 면접 때 모든 게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꼭 물어봐야 될 질문이 있어요.몸을 써야 되고, 서비스도 해야 되고 센스까지 있어야 되다 보니까 머리만 좋다고, 몸만 좋다고 장땡이 아니예요.채용할 때부터 관리가 가능한 친구인지 면접에서 '세븐 퀘스천' 을 통해서 파악을 해보셔야 돼요. 직원은 관리하는게 아니라, 시스템에 의해서 돌아가게 해야 한다. 직원은 관리가 안 된다고 판단이 되면 빠르게 손절해야 돼요.시스템에 부합하지 않는 직원은 함께 갈 수 없어요. 가장 안타까운 게 '저 친구 언젠가는 바뀔 거야' 라는 생각들을 하면서 끝까지 함께 가고자 하는 마음이에요.오히려 그 직원 하나 때문에 물이 다 흐려지거든요.일명 주동자가 되어서 기존에 있던 직원들에게까지 다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말투가 띠꺼운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 매뉴얼에 아무리 좋은 멘트가 있으면 뭐 해요? 이미 손님의 CLV (고객생애가치) 를 갉아먹고 있는 직원이라는 뜻이거든요.심지어 동영상까지 찍어가지고 매뉴얼을 가르쳤다고 해도 고쳐질 생각조차 안 하면 소용이 없다는 거죠. 우리 식당에서 서비스 컴플레인이 이 친구 때문에 거의 생겨난다고 하면 이 친구는 고쳐 쓰는 게 아니라 바꿔야 되는 거예요.우리의 시스템에 부합되지 않는 성향의 사람이기 때문인 거죠. 기본적인 톤 앤 톤 매너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직원이 관리가 되려면 기본적인 톤 앤 매너가 있는 사람이어야 돼요.외식업은 기본적인 톤 앤 매너가 없는 사람도 많이 들어오는 직업군에 속해요.서서히 외식업 일자리 자체가 3D로 분리가 돼버리고 있고, 이미 분류가 된 것도 있어요.어느 정도는 TV에서는 셰프의 입지가 조금 더 견고해지고 있는 것처럼 나오는데 실상은 아니에요.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래요.내가 분명히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지 100%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지는 일로 치부할 수 있다라는 거죠.일하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아도 주변 사람은 그렇게 안 본다라는 거예요.결국 식당에는 질이 떨어지는 인력이 공급되고 그런 직원들을 관리하려고 하는 사장님들의 속이 썩어 문드러질 수밖에 없어요.채용을 했는데 싹이 보인다면? 애초부터 관리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직원, 우리 시스템과 부합하지 않는 성향을 가진 사람은 채용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채용을 했는데 싹이 조금만 보인다면 과감하게 잘라내셔야 돼요.직원 한 명을 자르는 것과 우리 매장이 아예 무너져 버리는 거는 별개의 문제인 거죠. 일은 잘하는데, 매번 술 먹고 잠수 타는 직원 어떻게 해야 될까? 직원이 일은 정말 잘하는데 무단 결근이 심하다고 칠게요.중간에 한 6개월 정도 하고 나서는 매니저로 승격까지 시켜주고, 급여도 올려줬는데 연락도 없이 무단 결근을 계속해요.이 친구가 무단 결근을 한 이유는 술 먹고 다음 날 힘드니까 그냥 잠수탄거였어요. 그런데도, 사장님은 일 잘한다는 명목 하에 계속 봐주면서 이 친구를 1년동안 붙잡고 있어요. 이 친구 하나때문에 매장이 썩고 있었는데 썩고 있었는지 몰랐던 거죠.아직도 자기 컨트롤 하지 못해서 술 먹고 뻗는다는 건 본인 직장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는 거예요.알바생들은 그 매니저를 절대 존경 못해요. 그리고 사장님이 그 매니저를 계속 인정을 해주고 일을 시킨다면 알바생들도 우리 시스템을 따라오지 않게 돼요. 사장님이 한 달을 넘게 일을 하는 리스크가 있더라도 잘라버리셔야 해요.  직원 채용 시, 기본적인 세가지 원칙을 체크하자 사실 식당이라는 게 엄청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숙련이 되면 한 매장의 시스템은 어느 정도 따라 할 수 있어요. 1. 일은 잘 못해도 됩니다. 2. 무단 결근이나 기본적인 서비스 응대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3. 손버릇이 나쁜 경우는 최악입니다. 이 세가지 원칙을 갖추지 못하면 아무리 일을 잘해도 식당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잠재 고객까지 갉아먹어요.결국 손해를 보는 구조가 되는 거죠.  직원 관리 하려고 하지 마세요. 결국은 직원을 관리하려고 하지 마시고, 시스템을 만드세요. 그게 장차 우리 브랜드가 커나갈 수 있는 아주 작은 구조가 되는 것을 훗날 분명히 느끼실 거예요. '그때 아주 작게라도 시스템을 만들길 잘했다', '말썽 피우는 직원 그냥 잘라내길 잘했다' 고 생각하실 거예요. 잘 보셨나요?권정훈 대표님께서는 現 나무야컴퍼니 대표이자, 유튜브 채널 '장사 권프로' 운영하시며,경영, 고객관리, 마케팅, 창업 등 컨설팅뿐만 아니라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권정훈 대표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권정훈 강사
  • 2025-06-12
명사특강 오현호 작가 강연 '인생이 꼬이는 과정' 특강

오늘 소개할 명사특강은 오현호 작가가 들려주는,절망의 땅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20대를 위한 이야기입니다.​"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반포 아파트를 달고 나왔고,나는 부모님도 집이 없는데…"그런 현실 앞에서 주저앉고 싶은 이들에게 오현호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괜찮아. 네가 가진 게 없어도, 움직이면 뭐든 가능해.”​삶이라는 거친 길 위에서 부딪히고, 깨지고, 다시 일어나며 성장해 온 한 사람의 진짜 경험담.지금, 마음의 근육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이 강연이 깊은 울림이 되길 바랍니다.왜 요즘 사람들은 결혼하지 않을까?요즘 청년들, 결혼 안 하려는 이유 딱 하나예요.비교가 너무 명확하거든요.누군가는 태어나자마자 반포에 있는 아파트를 갖고 시작하죠.나는요? 부모님도 집이 없고, 나도 아파트커녕 원룸 전세도 빠듯한데 결혼이 되겠어요?​그 순간부터 마음이 꺼지는 거예요.‘나는 안 될 거야. 해봤자 소용없어.’이게 진짜 무서운 겁니다.실패가 아니라 의욕 상실, 그게 삶을 가장 먼저 무너뜨려요.저도 그랬어요. 항상 나는 느리고, 못났고, 가진 게 없다고 생각했죠.그런데 그 생각 자체가 ‘가난한 생각’이더라고요.가난은 죄가 아니에요. 하지만 가난한 생각은 내 꿈에 죄를 짓는 겁니다. ​7등급 청년, 세계로 나가다대한민국에서 방법이 없다고 느꼈던 순간, 제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이 스쳤어요."대한민국이 안 되면, 세계로 나가보자."​그래서 22살, 알바비 모아 무작정 호주행 비행기를 탔어요.목표는 딱 하나,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자.그런데요? 현실은 청소부였어요. 영어도 안 되고, 아는 사람도 없고, 기술도 없고.하루 종일 바닥 닦고, 화장실 청소하고, 그러면서 영어를 배웠어요.책이 아니라, 입으로.백화점에서 계속 질문하고, 말 걸고, 말 걸고 또 말 걸면서요.3개월 만에 영어가 늘더라고요.그리고 다이빙 샵을 찾아다니며 무작정 이력서를 넣었죠. 다 떨어졌어요.​그러다 발견한 한 장의 벽보.“목수 구함. 5일 일하면 스쿠버 자격증 드림.”저요? 목수 한 번도 해본 적 없었어요.그래도 해병대 출신이라고, 배수도 했다며 허풍 떨며 전화했죠.그게 시작이었어요.​5일 동안 나무 자르고, 사포질하고, 땀 뻘뻘 흘리며 일했죠. 근데요, 배 주인이 다이빙 베테랑이었어요.그 사람이 저를 리조트에 소개해줬고, 저는 호주에서 최초로 무급 인턴 다이빙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어요.결국, 저는 영어도 못 했던 그 시절, 돈 없이, 경험 없이, 다이빙 강사가 된 겁니다. ​기회는 공간과 사람을 바꿀 때 온다제가 그때 느낀 게 하나 있어요.좋은 학교 안 나와도, 부모님이 돈 없어도, 머리가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아요.중요한 건, 공간을 바꾸는 거예요.안락한 방, 익숙한 동네에서 나오는 순간, 만나는 사람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결국 행동이 바뀝니다.​기회는 결국 사람을 통해 와요.그리고 조언은 해본 사람에게만 받아야 해요.경험하지 않은 사람의 조언은, 도전의 독이에요."네가 그걸 할 수 있겠냐?""요즘 세상에 그런 건 불가능하지."이런 말들요, 다 저도 들어봤어요.그럴수록 생각했어요.“아, 이 사람은 이걸 해본 적이 없구나.”그래서 조언도, 배움도, 반드시 같은 고민을 해본 사람에게 받아야 해요.그 사람들에게 우리는 지혜를 배웁니다. 지식은 인터넷에 있고, 지혜는 사람에게 있어요. ​남들이 하지 않는 길에서 1등을 경험하다제가 깨달은 또 한 가지는 이거예요."남들이 안 하려는 걸 해라."마라톤도요, 저는 250km 뛰었어요.한 번도 마라톤 해본 적 없었고, 훈련도 없었죠.근데 매일 1%씩 했어요.전봇대 10개만 보고 걷고, 다음 날은 12개.그렇게 계속, 아주 조금씩.결국 1년 뒤에 풀코스 마라톤, 완주했습니다.​남들이 몰리는 곳엔 경쟁이 심하잖아요.근데요,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곳엔 경쟁이 없어요.7등급 청년이 처음으로 1등을 해봤어요.그 기쁨, 그 자존감, 그 자신감이 인생을 바꾸더라고요.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힘: 행동력, 체화력, 이화력​행동력.일단 시작하는 거예요. 실패해도 돼요. 그냥 시작.​체화력.뭘 해봤다면, 그걸 내 걸로 만드는 연습.자격증만 딴 게 아니라, 그 경험을 어떻게 반복하고, 복기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가가 중요해요.​이화력.세상을 낯설게 보는 힘이에요.매일 똑같은 출근길도, 10분 일찍 나와서 천천히 걸으면 다르게 보여요.그게 인사이트예요.화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매일의 낯설음에서 자랍니다. ​반드시 리더가 되어보세요남이 만든 판에서 밥만 먹지 말고,내가 판을 벌이고, 사람을 모아보고, 직접 리더가 되어보세요.그 순간부터 생각이 바뀌어요.이게 리더십의 진짜 힘이에요.남이 시켜서 사는 인생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는 삶, 내 목소리를 내는 삶이 시작됩니다.​산에 오르세요. 독립하세요. 장학금을 노려보세요.산에 가면요?폰을 안 보게 돼요. 그러면 생각이 생깁니다.걸으며 고민하고, 걷다가 해답을 찾아요.그리고 독립하세요.부모님 집을 나와야 진짜 어른이 됩니다.밥을 하고, 빨래를 하고, 고장난 수도를 직접 고치며‘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진짜로 고민하게 돼요.​또 하나, 장학금을 받아보세요.내가 장학생이 됐다는 느낌, 그 한 번의 감정이 자존감을 확 끌어올려줘요.그걸 발판 삼아 더 도전하게 되고요. ""나는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해요.괜찮아요. 나도 그랬거든요.그럼 오늘 딱 1%만 움직여보세요.10분 더 일찍 일어나 보기, 전봇대 10개만 걸어보기, 책 한 쪽만 읽어보기.그게 쌓이면 인생이 바뀝니다."

  • 오현호 강사
  • 2025-06-12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