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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강연 '설득의 심리학 - 설득 잘하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강연 '설득의 심리학 - 설득 잘하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설득 잘하는 3가지 방법 잘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설득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이런 질문을 던졌을 때 많은 분들께서는 토론 그런 게 설득 아닌가요?이렇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토론할 때 우리는 상대방을 설득하잖아요.그런데 이 설득이라는 것이 토론할 때만 필요한 건 절대 아닙니다.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생활 속에서 정말 많은 설득을 주고받고 살아갑니다.직장에서는 회의 때 동료와 상사를 설득하기도 하고요.일상적인 생활에서 친구와 만나서 내가 먹고 싶은 메뉴를 설득할 때도 있죠.그렇게 따지면 설득은 사실 우리 삶에서 굉장히 많이 가장 필요한 요건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오죽하면 심리학자들끼리 사석에서 인생의 반은 결정이고 나머지 반은 그 결정을 가지기 위해서 하는 협상이다라는 말을 할 정도니까요.남을 설득하기 위한 협상은 정말 크고 작은 과정이 늘 24시간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리고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에게는 설득이 그 무엇보다도 특히 중요한 요건입니다.왜일까요? 우리가 설득하는 것에 굉장히 익숙하고 예민하기 때문이죠.한국인이 설득에 정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로버트 치알디니 그 유명한 책 설득의 심리학이 있죠.전 세계에서 인구 10만 명당 판매량이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니까요.정말 많이 팔린 책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렇게 관심 많은 설득하는 말하기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요?그것도 상대방이 강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티 안 나고 원숙하게 말이죠.오늘 대한민국의 심리 읽어드립니다에서는 대한민국에 살면서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설득의 말하기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설득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런 소망 가지고 계신 분들 정말 많이 계실 겁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설득을 잘할 수 있을까요? 사실 심리학에서 이런 연구는 이미 정말 많이 진행되어 왔습니다.지금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만을 위해서 수많은 연구들을 통해서 밝혀진 심리학적 팁들을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설득은 오전에 하는 것이 좋다. 왜일까요?인간의 체력과 정신력은 아무리 연구해 봐도 같은 건전지로부터 나옵니다.더 쉽게 말씀드릴까요? 같은 곳에서 발생한다는 겁니다.그러니 몸의 상태가 인간의 생각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거예요.당연히 우리는 체력이 좋을 때 가장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사고로 일하고 업무 보며 공부할 수 있다는 얘기는 당연한 얘기가 되겠죠.이것을 설득의 자리에 대입해보면 간단합니다. 체력이 좋은 상태의 사람이 가장 설득을 잘한다는 얘기죠.체력이 좋지 못한 상태의 사람은 정신적으로도 스스로가 매우 지친 상태이기 때문에 결정에 있어서 매우 소극적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지쳐 있는 사람은 설득하기도 설득받기도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미국에서 진행했던 심리 연구 결과가 그 점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죠. 스탠퍼드 대학의 조너선 리바브 교수 연구진은 이스라엘의 교도소에서 하루 동안 진행되었던 가석방 심사의 결과를 분석합니다.그 결과 심사를 맡은 판사님들에게서 동일한 패턴, 아주 의미 있는 패턴들이 나타납니다.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그리고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에 심사한 죄수들을 다른 시간대보다 월등히 높은 확률로 많이 석방했다는 겁니다.무슨 뜻일까요? 판사님들의 체력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거예요.심사를 시작한 오전 9시와 10시 사이 그리고 점심 식사 직후인 오후 1시와 2시 사이에 이분들은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그리고 높은 집중력으로 심사에 임했다는 것이죠.누군가의 마음을 사로잡거나 원하는 바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상대방의 상태 그중에서도 몸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는 겁니다.그러니 중요한 미팅은 상대가 대체적으로 체력이 충만한 오전에 진행하는 것이 좋겠죠.또 하나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상태만큼이나 미팅을 하고 있는 혹은 설득을 하고 있는 나의 몸 상태도 중요할 겁니다.그러니 나와 상대방 모두 충분히 잠을 잘 자고 그리고 에너지도 아직 많이 남아있는 오전이 설득하기에 상대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겁니다.두 번째 설득에도 적당한 온도가 있다는 걸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백화점에서 제품을 잘 파는 판매원의 특징이 있습니다.뭘까요? 고객으로 하여금 어떻게든 그 물건을 만져보게 한다는 거죠.생각보다 우리는 결정을 할 때 촉감 온도 등과 같은 직관에 의해서 혹은 상황적 요인에 의해서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그러니 설득도 당연히 마찬가지가 되겠죠. 실제로 예를 들어볼까요?제가 알고 있는 굉장히 좋은 실적을 만드는 수입차 딜러 한 분은 매장에 출근하자마자 다른 동료들이 커피 마시고 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바로 이겁니다.특히 추운 겨울 날일수록 헤어드라이드로 시승차의 손잡이를 잘 데운다는 거죠.그러면 고객은 그 시승차를 타기 위해서 운전석의 손잡이를 잡을 때 마치 사람의 손을 잡는 것 정도의 따뜻한 온기를 느낍니다.바로 고객과의 접촉 지점의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서 설득을 이뤄내기 위한 아주 작은 하지만 강한 팁을 가지고 계신 거죠.그리고 심리학자는 연구를 통해 설득이 잘 되는 때를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여름에는 시온이 높아질수록 초조해하는 경향을 보이고 주위 사람에 대한 적개심 혹은 반감이 실제로 1.5배 정도 상승했다는 데이터가 있을 정도입니다.그리고 겨울에는 반대로 그 시온이 낮아질 때 비슷한 경향이 나타난다는 거죠.왜 적당한 온도를 느낄 때 설득은 더 잘 될까요? 인간은 그 무엇보다도 온도에 의해서 나의 생존 여부가 결정이 됐습니다.제대로 보온되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는 동사합니다.온도가 높은데 밖에서 일하면 그 사람은 열사병에 걸려 사망할 수도 있죠.그러니까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무언가를 먹는 것 다음으로 생존과 직결된 것은 늘 온도입니다.지금은 그렇게까지 더워서 혹은 추워서 죽을 수 있는 환경에 그렇게 매번 노출되는 건 안 되는 경우가 더 많죠.하지만 분명한 건 우리는 진화적으로 여전히 그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그래서 쾌적한 온도는 좋은 설득을 위해서 아주 강한 무의식적 설득의 사전 세팅 장치가 된다는 걸 우리가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간단한 온도의 변화만으로도 이렇게 내가 상대방을 설득하는 게 훨씬 더 쉬워질 수도 있고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거죠.그렇다면 회사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온도와 팁 같은 건 뭐가 있을까요?우리는 항상 대기 중의 온도만 온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죠.그렇지 않습니다. 더운 여름날 회의하기 전에 사람들의 손에 쥐게 만드는 아이스커피 한 잔 혹은 다소 추운 회의실에 들어가서 설득을 할 때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이런 것들이 상대방의 손을 통해서 바로 뇌에 전달되는 나를 위해 유리한 온도 감각이라는 걸 잊으시면 안 될 겁니다.세 번째 설득하지 말고 조언을 구하라. 우리가 설득할 때 가장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그 사람을 대놓고 직접 설득하려고 하지 말고 오히려 반대로 그 사람에게 충고를 구하라는 겁니다.우리는 가까운 사람에게 충고하죠. 가깝지 않은 사람에겐 결코 충고하지 못합니다.그러니 역으로 말하면 내가 이 사람에게 충고했다라고 하는 것은 이 사람과 내가 가깝다라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그러니 설득은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거죠.따라서 조언을 구하는 형식의 대화를 진행하는 건 설득에 더없이 유리한 상황이라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상사에게도 좀 도와주시겠습니까라는 말을 하는 건 결코 나쁜 일이 아닙니다.심지어 이거는 상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도와달라는 사람, 조언해달라는 사람들을 결코 지나치지 않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 사람들과 가까워진다는 거 우리가 한 번쯤은 슬기롭고 지혜롭게 이용해 볼 만한 팁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설득을 잘하고 싶으시다면 꼭 고려하셔야 되는 또 다른 중요한 측면이 있습니다.바로 우리 한국인들만의 설득의 심리학이 있기 때문이죠.우리가 설득하는 말하기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설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설득은 기본적으로 기술이라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는 거예요.설득을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순간 반드시 내가 도달하게 되는 종착지가 있습니다.그게 바로 이 기술로 상대방을 속이는 기만 바로 이 기만이라고 하는 안 좋은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거죠.그건 설득이 가야 되는 방향이 절대로 아닙니다. 기만이 아니라 당신과 나 모두 이득 봅시다.윈윈하자 이게 최고의 설득이거든요. 이 생각이 없으면 설득은 반드시 기만을 통해서 상대방을 속이고 내 것을 더 많이 취하는 일종의 변칙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기술이라고 하게 되면 기술은 승패의 개념을 만들게 되죠.그러니까 내가 이긴다는 개념이 자꾸 생겨버리는 거고 그 순간 내가 이걸 꼭 이겨야 한다라고 하는 강박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게 된다는 거죠.우리가 누군가를 설득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한 번의 설득으로 그 모든 것이 끝이 난다라고 생각을 하기가 쉽습니다.물론 그렇다면 내가 그 사람을 기만해도 나한테 위험한 순간은 오지 않겠죠 하지만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우리 인생이 결코 그렇게 가지 않잖아요. 정말 많은 사람들을 다시 만나잖아요.그렇다면 내가 어떤 사람을 설득해서 나는 이익을 많이 보고 그 사람은 이익이 거의 없거나 손해를 봤다고 한번 가정해 보겠습니다.다음에 그 사람이 나에게 다시 한 번 설득의 기회를 만들까요?절대 아니겠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성공한 사업가들이나 아니면 성공의 반열에 올라간 사람들이 한 장씩의 그림과 상황에서는 손해를 보는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그런데 그 사람들이 설득을 못하는 게 아니죠 오히려 더 잘 설득하는 겁니다.큰 그림이라기보다는 긴 그림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길다라는 건 여러 번 있다는 뜻이죠.그러니 설득은 그림 한 장이 아니라 긴 영화라는 겁니다.윈윈을 해야 상대방이 나에게 다시 한 번 또 설득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와 상황을 준다는 겁니다.그러려면 꼭 필요한 건 기술이 아니라 진정성이라고 하는 거죠.설득은 승패가 아닙니다. 공존의 기술이죠. 설득을 수익의 게임으로 본다는 건 가장 바보 같은 생각입니다.이 설득을 통해서 공존하자라는 생각으로 설득에 임해야 되고요.그렇기 때문에 더 중요한 건 공존하기 싫은 사람한테 설득하려 하지 마십시오.그냥 설득하지 않고 단절하시는 게 그 이후에 더 나쁜 사례들을 만들지 않는 더 좋은 방법이라는 걸 우리가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김경일 교수님은 現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일 강사
  • 2024-11-08
기업특강 전문가 최명화 대표 강연 '버텨야 하는 이유와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오늘은 직장생활이라는 것이 나한테는 어떤 의미였는지 말씀드릴께요.직장생활에 대해서 고상하다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저의 직장생활 역시 굉장히 터프했고 힘들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지금도 제가 학교에 몸담고 있고 그러면서 또 제 사업도 하고 있는데 항상 머리 질끈 묶고 이렇게 막 코 박고 일하는 약간 무수리 그런 느낌이 많아서요.어쨌든 저한테는 일을 한다는 것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 결코 고상하지 않습니다.이것은 연봉이 제가 2천일 때나 아니면 억이 넘었을 때나 상관없이 똑같이 제가 느꼈던 감정이었어요. 첫 번째 돈 버는 일 입니다.내가 필요한 돈을 벌어서 내가 하고 싶은 다른 일에 대한 자유도를 주는 것 그것이 직장이 나한테 갖는 의미입니다.두 번째 고유의 재미가 있어요. 지금도 일을 하면서 느끼는 굉장히 고유한 성취감이 있어요.일이라는 것이 직장이라는 것이 직업이라는 것이 나한테 주는 고유의 어떤 성취감 기쁨 분명히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무언가 내가 이 일을 통해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다라는 생각, 무언가 내가 이 세계와 연결돼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물론 우리가 지식도 필요하고 기술도 필요하고 많은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저는 그 무엇보다도 앞서서 나의 어떤 근성이다라는 생각을 늘 했던 것 같아요.일단 버티고 봐야 되는 거죠.거기까지 가야지 그걸 누리든 말든 그다음에 무엇이 있든 말든 제가 판단할 수 있다고 느꼈던 거예요.그런데 이것에 대해서는 생각은 세 가지 생각으로 이어지더라고요.첫 번째 저는 버티기 위해서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른다라는 생각을 늘 하려고 했어요.그러한 동력이 저로 하여금은 버틸 수 있게 만들었던 하나의 중요한 동력이었어요.내가 되게 약하다라는 생각, 내가 찌질하다는 팩트 그게 또 저를 버티게 하는 힘이었던 것 같아요.그런데 그거를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그 시간을 견뎠던 건 아닌 것 같아요.두 번째 나만의 뾰족함을 미친 듯이 갈고닦으면서 나의 능력에 내가 가지고 있는 블루칩을 키우는 거죠.나만의 콘텐츠라는 부분에 대한 욕심에 있어서 만큼은 계속해서 지키게 버티게 만드는 또 하나의 동력이었어요.내가 이걸로 회사 차려도 되겠다라는 생각 들 때까지 내 안에 잠재돼 있는 어떤 나의 블루칩을 그것을 월드 베스트로 만들겠다라는 부분에 대한 부지런함을 가져야 해요.제가 맥킨지에 있을 때 컨설팅을 막 이렇게 배우고 정말 주 70시간 80시간 90시간 일을 하면서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지금 이거 맥캔지 이거 하면서 막 몇십 억씩 받는데 나 밖에 나와서 회사 차리고 몇 천만 원만 받아도 되겠는데? 나 이 정도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 들 때 그게 분명히 하나의 모멘트인 것 같습니다.세 번째는 내가 사람 얻었다라는 생각, 이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도와줄 수 있는 그런 분들을 얻었다라는 생각이 들 때 입니다.저희 모두 찌질합니다. 사실 찌질한 게 팩트이기 때문에 결코 부끄러움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지금 성인 인구의 20% 정도가 항우울제 약을 복용하고 있다라는 기사도 최근에 읽었는데요.언제든지 누구나 그 안에 들어올 수도 있고 나갈 수도 있고 또 도움받아서 내가 비틀거리다가도 한 걸음 또 앞으로 나갈 수도 있어요.그게 전혀 잘못된 게 아닙니다.저는 어떤 버틴다는 개념이 어떤 강한 의지를 가지고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절대 무너지지 않아' 라는 마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정말 찌질하고 부족하고 내가 뭘 모른다라는 것을 인정을 하면서 나만의 어떤 각을 갈고닦는 것에 거기에 마음 쏟으면서 열중을 낼 때 그게 진정한 버틴다라는 의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업특강 전문가 최명화 대표님의 강연 잘 보셨나요? 기업특강 전문가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명화 강사
  • 2024-11-08
강사초청 한재권 박사 강연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로봇시대' 특강

이번 강의에서는 테슬라의 혁신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통해 테슬라가 AI 로봇 회사로 도약하려는 비전을 다룹니다. 옵티머스가 공장에서 인간의 역할을 어떻게 보조하고 대체할 수 있는지, 자율주행 기술과 인간의 동작 학습을 통해 인간과 유사한 행동을 해내는 로봇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알아봅니다. 스마트폰을 넘어서는 필수 디바이스가 될 로봇의 가능성과 미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는 한재권 박사님의 강사초청 특강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1. 테슬라, AI 로봇 회사로의 도약 선언테슬라는 이제 자동차 제조를 넘어선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AI와 로봇 공학 기술을 결합해 단순한 제조업체가 아닌 AI 로봇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을 했죠. 그 중심에는 ‘옵티머스’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있습니다. 이 로봇은 기존의 산업 로봇과 다르게 인간과 유사한 형태와 기능을 지니고, 실생활 속에서 인간의 역할을 보조하거나 대신할 수 있는 진정한 로봇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비전을 통해 테슬라는 혁신적인 디바이스를 만들어내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죠.​ 2.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등장과 역할옵티머스는 단순히 걷고, 움직이는 로봇에 그치지 않습니다. 테슬라의 목표는 이 로봇이 공장 안에서 실제로 인간이 수행하는 작업을 대신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옵티머스는 테슬라 공장에서의 업무를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자율주행 기술을 응용해 인간과 같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죠. 이러한 발전은 로봇이 영화 속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진짜로 우리 곁에서 일하는 모습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미래에는 옵티머스 같은 휴머노이드가 우리 일상 속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크죠.​ 3. 인간의 움직임을 학습하는 로봇옵티머스가 특별한 이유는 사람의 다양한 동작 데이터를 수집해 인공지능에 이를 학습시키며 점점 더 인간과 유사한 행동을 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테슬라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착용한 인간의 움직임을 로봇에 데이터로 수집해, 이를 바탕으로 로봇이 상황에 맞는 행동을 결정하도록 학습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로봇의 자율성과 인간과의 상호작용 능력을 높여 주며, 로봇이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는 도구에서 벗어나, 진정한 동료나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4. 옵티머스가 보여주는 기술의 혁신옵티머스는 단순히 보여주기식 기술을 넘어, 실질적으로 산업 현장에서 인간의 역할을 보조하고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로봇 시연이라고 하면, 로봇이 걷거나 뛰는 등의 운동 성능을 강조한 것이 일반적이었죠. 그러나 테슬라는 옵티머스를 통해 기존의 로봇 쇼케이스와는 다른, 실제 실생활에서의 활용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이 공장에서 인간이 수행하는 다양한 작업을 실제로 수행할 수 있게 한다면, 옵티머스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혁신적인 사례가 될 것입니다. ​5. 스마트폰을 넘어설 디바이스가 될 수 있을까?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통해 스마트폰 이상의 영향력을 가진 새로운 디바이스를 탄생시키려는 야심을 품고 있습니다. 지금 스마트폰이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도구가 되었듯이, 옵티머스 같은 로봇이 다양한 일상 업무에서 사람을 도와주는 존재로 자리 잡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테슬라의 전략은 스마트폰에 중독된 현대인처럼, 휴머노이드 로봇 역시 인간 생활에 필수적인 존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테슬라는 애플의 위치와 비슷한 위치를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차지하고자 하는 듯합니다. ​6. 인간과 함께 일할 로봇 시대의 비전테슬라의 로봇 비전은 AI와 로봇 공학을 결합해 인간과 함께 일하고, 인간을 도와주는 새로운 미래를 그립니다. 옵티머스는 로봇이 인간과 동일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며, 이는 로봇과 인간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 가는 첫 단계가 될 것입니다. 영화에서 보던 로봇 동료가 실제로 우리 삶 속에 들어오게 될 날이 그리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한재권 강사
  • 2024-11-08
명사강연 고명환 강의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인문학 특강

오늘은 고명환님의 명사강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강의에서는 고전을 읽는 것의 가치와 독서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고전에서 얻은 지혜로 어떻게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는 인문학 특강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고전은 검증된 지혜의 보물창고고전은 우리 인간의 역사 속에서 선배님들의 지혜를 듣는 것입니다. 수백 년, 수천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읽고 삶에 도움이 되었기에 지금까지 사랑받아 왔죠. 고전은 비유와 압축, 상징과 은유로 가득 차 있어 각 시대와 사람에 맞게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남의 의견이 아닌 내 철학을 내 안에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내공을 쌓고 주체적인 삶을 살자존 러스킨은 "진정한 부는 영향 있는 사람의 손에 들려진 가치다"라고 말했습니다. 내 안에 영향이 쌓여 있어야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부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 부는 돈일 수도 있고, 타인을 위해 가치를 나눠 줄 수 있는 에너지일 수도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내공이 쌓이면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은유의 힘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다저는 사업을 하면서 독서를 통해 은유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연결하여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빙수에 새로운 재료를 연결해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은유를 이해하면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독서는 구체적으로 삶에 큰 도움을 준다독서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사업이나 삶에 큰 도움을 줍니다.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 때, 연결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는 것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거리를 다니며 간판을 보고, 서로 다른 것들을 연결해보세요. 독서가 병행된다면 더욱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책은 한 문장 한 문장에서 지혜를 준다영화나 드라마도 좋지만, 독서는 한 문장 한 문장에서 느껴지는 순간에 멈추고 생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사색의 시간을 통해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한 문장이라도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먼저 내어주면 돈은 따라온다사업을 하시는 분들 중에 마케팅이나 홍보 방법을 찾고 계신다면, 세스 고딘의 "공짜를 줘라"라는 조언을 참고하세요. 저는 매밀국수 가게를 시작할 때 무료로 강연을 해드렸습니다. 그 결과 많은 분들이 가게를 찾아주셨고, 선순환이 일어났습니다. 독서를 통해 돈을 쫓지 않고 먼저 내 것을 내어주면 돈이 따라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짜 나를 찾기 위한 독서의 중요성우리는 내가 진짜 내 삶을 사는지 알지 못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저는 교통사고를 겪고 나서야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독서를 통해 내가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찾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묻기보다 책에게 물어보세요. 남들은 자신의 기준으로 조언하기 때문에 진정한 답을 얻기 어렵습니다. 독서를 통해 내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세상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자세상을 읽는다는 것은 인간이 그려온 무늬를 공부하여 앞으로 그려나갈 무늬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인문학을 통해 인간의 역사를 공부하면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세상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독서로 내공을 쌓자책을 읽을 때는 꾸준히 반복해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도를 나가는 것보다 한 문장이라도 깊이 생각해보세요. 그 사색의 시간이 내공을 쌓아줍니다. 독서를 통해 내 생각의 높이를 높이고, 삶의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자독서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남들의 시선과 생각을 걷어내고 진짜 나를 찾는 것이죠. 예를 들어,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나를 찾는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우리는 남들의 시선 때문에 진짜 나를 억누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서를 통해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세요. ​새로운 꿈을 꾸며 설레는 삶을 살자새로운 꿈을 찾아내면 길은 쉬워집니다. 그러나 어느 꿈에도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꿈은 계속해서 바뀌고, 우리는 그 변화를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그러나 영원히 살 것처럼 새로운 꿈을 꾸며 살아가세요. 그 설렘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 고명환 강사
  • 2024-11-07
방송인 서장훈 강사 동기부여 특강 '결국 '상위 1%'가 되는 사람 특징'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자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방송인 서장훈 강사 동기부여 특강 '결국 '상위 1%'가 되는 사람 특징'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제가 우리나라 프로농구에서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사람 중에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사람이에요.농구를 내 직업으로 삼아야 되겠다라고 생각한 이후부터 제 어릴 적 꿈 제 인생의 꿈은 오로지 한 가지였어요.그냥 1등이 아니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선수가 되고 싶다, 정말 압도적인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선수가 돼야겠다는 게 꿈이었어요.그렇게 되기 위해서 다른 사람한테 없는 게 저한테 있었을 거예요. 저는 끊임없이 제 스스로 왜 그거밖에 못했을까라고 정말 냉정하게 저 자신을 평가해요.예전에 제가 조금 더 몸 관리를 잘하고 조금 더 노력하고 했다면 1만 3천 점이 아니라 2만 점도 했을 수 있었을 텐데라는 후회가 너무 밀려왔어요.선수 생활 때 아임 스틸 헝글이라는 말 잘 아시죠? 옛날에 우리 히딩크 감독님이 하셨던 굉장히 잘했다라고 칭찬하고 감독 코치님이 잘했다라고 그러고 옆에서 친구들이 잘했다라고 해도 15년 단 한 번도 시합이 끝나고 들어가서 거기에 만족을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제 농구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이루고 싶은 거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노력하는 자가 즐기는 자를 못 따라간다. 완전 뻥이에요.즐겨서 절대 안 됩니다. 즐겨서 되는 거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어떻게 본인의 일을 어떤 식으로 나는 큰 성공을 바라지 않고 나는 그냥 즐겁게 살래 하시는 분들은 괜찮아요.그게 아니라 어느 정도 내가 내가 원하는 곳까지 가보고 싶은 분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즐겨서 되는 거 없습니다.여러분들이 모두 다 이런 생각으로 살 필요는 전혀 없어요. 사람마다 자기가 생각하는 목표나 행복이나 이런 게 기준이 다 달라요.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라는 말 우리 많이 하잖아요.그런데, 샴페인은 오래 오래 두면 가치가 더 뜁니다. 서장훈이 말한 샴페인을 따는 순간은 이만하면 충분했어라는 자기 만족의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서장훈이 모두가 생각하는 목표와 기준이 다르다고 했듯이 각 개인마다 가장 최적으로 설정되는 그 샴페인을 따는 순간이 다를 것입니다.즉 내가 어느 위치에 도달했을 때 가장 균형 잡힌 사람인지를 고민하면 된다는 것이죠.그리고 서장훈처럼 그 시기가 남들보다 가장 뒤에 있는 사람이 결국 최고가 되는 것이죠.그는 마지막 농구 경기에서도 그 샴페인을 따지 않았습니다.언젠간 엄청난 가치의 그 샴페인을 터뜨릴 날이 오지 않을까요? 서장훈 선수의 은퇴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그동안 저는 제가 갖고 있는 능력에 한계 안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지만여러분의 큰 기대를 충족시켜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방송인 서장훈 강사님은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자기계발, 인생스토리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다양한 분야의 강연자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서장훈 강사
  • 2024-11-06
스타 강사 섭외 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 명언 '나의 인생스토리' 동기부여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섭외 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 명언 '나의 인생스토리' 동기부여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의 인생스토리를 통해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리더십이 되게 중요한데 채찍과 당근이 확실해야 돼요.산골이 확실한 게 리더의 그런 덕목인 것 같고 또 하나는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요소가 꼭 있어야 돼요.성격이 파탄인데 요리를 엄청 잘하든가 아니면 인성이 엄청 좋던가 직원들이 존중해 줄 만한 게 있어야 해요.정말 슬프게도 레스토랑 사업이나 식당 사업이 경험이나 지식이 없으면 100% 망합니다.제가 이제 대학교를 진학을 해야 하는데 성적이 안 됐었어요.그때 꿈을 제가 꾼 게 무술가 꿈이 또 바뀌었는데, 그 찬양이라고 그 교회 음악이 너무 좋은 거예요.그러다 보니까 기타도 못 쳤는데 거기서 키타를 배웠고, 성인이 돼서 가장 이루고 싶은 꿈은 원래 가수였습니다.원래는 요리할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잘하는 게 기타치고 노래하는 거, 그림 그리는 거 발차기 이 정도밖에 없었는데, 그런 재주로는 돈벌이가 안 돼요. 무노동이면 무임금, 무임금이면 가정을 부양할 수도 없고 내 밥을 내가 챙겨 먹을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일하는 벼랑 끝에 무조건 달려야 하는 그런 입장이었던 것 같아요.그 당시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 형이 다 요리사였거든요.환경이 다 집안 환경이 요리사니까 그냥 생활인으로서 요리를 시작하게 된겁니다. 우선 새로 공부를 해야 해요. 왜냐하면 저는 요리 공부를 해본 적도 없어요. 제가 이제 요리를 시작하고 2~3년 지나니까 조리학과 대학생을 졸업한 요리사들이 이제 들어오겠죠.소스팟, 스페출라 이런 용어들이 있는데, 저는 그냥 필드에서만 다져진 거라 그런 건 잘 모르겠더라고요.사실 자존심을 솔직히 상했어요. 그들보다는 일을 월등히 잘했는데 전문적인 조리 지식이 부족해서 저를 우습게 보거나 이럴 수는 있지만 끝까지 우습게 못 보죠. 실력이 워낙 좋으니까요. 사실 요리 실력으로는 굉장히 인정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유명한 셰프분들이 해외에서 공부하는 스펙이 되게 좋으세요. 저는 거기에 비해서는 스펙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없거든요.저는 최종 학력이 고졸인데, 저를 존경하는 학생들이 좀 많이 있어요.고졸 출신의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업계에서 제 요리 스타일로 그들과 어깨를 동등히 요리를 하고 있죠.꿈을 이루는데 공식처럼 되지 않고, 세상에 이루는 길은 굉장히 다양하다는 거죠. "자기 자신을 속일 수가 없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건 자기가 알고 있습니다. " 여기서 되게 중요한 게 뭐냐 하면 꿈은 남이 정해주는 게 아니고 남이 멋있다고 해서 그걸 할 필요가 없는 거잖아요.사실은 내가 재미있어 하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게 꿈이죠.제 꿈은 35살에 진짜로 결정이 됐어요. 내 얘기 중에 강조하고 싶은 게 이거예요."꿈은 이루려고 꾸는 게 아니거든요. 자기가 행복하기 위해서 꾸는 거예요." 자기가 행복하기 위해서 꾸는 거 무식한 거 도전하는 거 사실 창피하게 생각 안 해요.어차피 몰라서 하는 건데 마음껏 뭔가 제한 없이 다양한 시도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요리를 하는 이유는 만들었는데 맛있게 드셔주는 거 하나예요. 이 음식을 굉장히 안 드시는 분들이 굉장히 요리사들한테는 정말 스트레스에요.'아 이거 맛이 왜 이래요? 이태리에서 먹어봤는데, 아니면 봉골레 이렇지 않았는데'이 집 된장찌개하고 저 집 된장찌개 레시피가 달라요.취향과 셰프의 내공을 착각하시면 안 돼요.취향에 안 맞는 건 취향에 맞게 해달라는 게 파인다이닝 서비스라고 하는데, 그런 요구를 하면 되는데 그걸 평가해요.그리고 노쇼, 예약 부도라고 하죠.이게 정말 마음 아픈 것 같아요. 예약은 분명히 약속이거든요.저희가 노쇼 때문에 꼬박꼬박 확인 전화를 두 번 정도 드리거든요.그럼 '갈게요~' 이러고서 막상 시간이 되면 안 나타나면 평균적으로 6분 정도가 두 테이블에서 세 테이블이 노쇼되거든요.한 달이면 2천몇백만 원이 그런 분들 때문에 마이너스가 되는거예요. 제가 심각하게 불면증을 앓았던 적이 있어요.그때 당시에 뭐였냐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거예요.제 직원 중에 1명이 "셰프님 그때 진짜 심했다고 한 곳을 50분 동안 쳐다보고 있었다" 고 그러더라고요.잠을 못 자니까 피폐해져서 우울증에 걸렸어요.그러니까 가족들 잘 때 14층에서 내려다보거나 이상한 짓을 하기도 하고 되게 힘들었던 것 같아요.평소 신체적인 건강에만 관심을 갖는 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도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는 게 엄청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방송 섭외도 모든 걸 거절하고 선생님을 만났어요.그런데 선생님이 우울하면 우울하다는 걸 주변에 알려라 그래야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많은 분들이 무슨 상처나 아픈 것들은 기를 쓰고 치료하려고 하거든요.피나면 지혈하려고 하면서 그런데 마음 아픈 것들은 굉장히 많이 내려놓으세요.자기 관리 중에 굉장히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자기 마음 관리였던 것 같아요.마음이 아프다는데 거기 약 발라주고 치료해야 하는 노력을 굉장히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의사 선생님을 만나고 잠을 자기 시작하고 생체 리듬이 좋아지니까 밝아지더라고요.평소의 기분이라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건지 그때 알았어요.최현석 셰프는 스타 강사 섭외를 통해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힐링, 희망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스타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스타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현석 강사
  • 2024-11-06
강사초청 송길영 박사 강연 'ai시대 살아 남으려면?' 특강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직업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AI 시대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인간 고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드는 길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AI와 공존하는 방법, 그리고 대체되지 않는 인간의 강점을 지키는 법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배우는 강사초청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1.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과 불안감인공지능이 빠르게 우리 생활에 스며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AI가 내 직업을 대체하지는 않을까?"라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기계화에 따라 직업이 생기고 사라지곤 했지만, 지금의 변화는 속도와 범위에서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광범위합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가치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2.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직업: "설명 가능한 일"AI가 사람을 대신할 가능성이 높은 일은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작업입니다.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일, 즉 설명할 수 있는 패턴이나 규칙이 있는 작업들은 AI가 빠르게 대체할 수 있습니다. 과거 타자기 타이핑처럼 단순한 타이핑이나 반복적인 문서 정리, 교정 작업 등은 이제 AI가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직업: "사람 간의 교감과 소통이 필요한 일"반면,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일들은 사람과의 소통과 공감이 중요한 영역입니다. 심리 상담, 고객 서비스처럼 상대방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고 맞춤형으로 대응해야 하는 일은 여전히 사람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AI는 논리적 판단과 계산에 강하지만, 상대방의 감정과 상황을 읽고 공감하는 능력은 한계가 있어, 이 영역은 여전히 인간이 필요합니다. 4. 평균적인 수준에 머무를 수 없는 시대이제 평균적인 업무나 절충된 아이디어로는 AI에 뒤처질 가능성이 큽니다. AI는 사람들이 많이 하고 쉽게 중복되는 일들을 빠르게 학습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독창성과 차별성이 더 중요한 가치가 된 것입니다. 이제는 끝까지 몰입해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더 유리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5. AI와 경쟁이 아닌 공존: 기술을 활용하는 지혜AI 시대에 필요한 것은 AI와 경쟁하려 하기보다는, 그 기술을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입니다. AI의 강점을 잘 활용해 인간의 전문성과 결합한다면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우리를 증강시키는 수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6. 인간 본연의 가치를 잊지 않고 발전하기AI 시대에도 인간이 가진 고유의 강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적인 부분, 즉 감정적 소통과 공감, 창의성은 더욱 귀중한 가치가 될 것입니다. AI가 할 수 없는 일을 통해 인간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AI를 도구로 삼아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이 강의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7. AI는 경쟁자가 아닌, 함께하는 동반자결국 AI는 인간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아닌,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해줄 수 있는 동반자입니다. AI의 도움으로 인간은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에서 벗어나, 더 창의적이고 고유한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미래를 두려움이 아닌 기대감으로 바라보고, AI와 공존하며 성장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 송길영 강사
  • 2024-11-05
뇌 과학자 장동선 대표 강연 '지친 뇌와 만성 피로에서 벗어나는 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뇌 과학자 장동선 대표 강연 '지친 뇌와 만성 피로에서 벗어나는 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단기 스트레스가 만성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제대로 쉬어야 되는 이유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어떻게 하면 뇌가 건강해지냐, 답은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기본에 충실한 게 뭐냐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고 적당히 운동해줘야 되는게 뇌가 건강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사람들은 왜 이 질문을 계속 또 하고 또 하는 걸까요?이 기본에 충실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일상 속에서 우리가 스트레스받을 일이 많죠.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잠 못 자고 제때 끼니 못 챙겨 먹고 무리가 가는 상황에서 일을 해내야 되는 순간들이 정말 많습니다.그래서 이렇게 뇌 건강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스트레스는 우리 뇌와 몸에 안 좋기만 한 것일까 어떻게 안 좋을까?일단 스트레스는 나눠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 스트레스와 만성 스트레스 이 두 가지를 나눠서 봐야 돼요.단기 스트레스는 뭐냐 스트레스를 팍 일정 기간 동안 세게 받고 그리고 나서 이 스트레스 받을 일이 다시 사라지면 이거는 단기 스트레스로 봅니다.예를 들어서 어떤 데드라인이 다가와서 '내가 지금 먹고 자는 게 문제가 아니야 당장 이 일을 해결하는 게 문제야'또는 ' 지금 단기간 동안 체력 소모가 극심한 종류의 일을 해야 돼.'이런 경우는 단기 스트레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단기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서 내가 작동할 수 있는 성능들을 팍 올려줍니다. 당장 닥쳐서 어쩔 수 없는 벼락치기 할 때 또는 내가 데드라인이 닥쳐와서 무언가를 제출해야 될 때 초인적인 능력을 쏟는다라고 하는 거 단기 스트레스의 영향이죠.이 모든 것들이 기본적으로는 코티졸 분비를 통해서 일시적으로 살자고 일어나는 일입니다.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는 메커니즘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이렇게 단기적인 스트레스가 왔을 때 코티졸이 분비가 돼서 우리 몸의 능력치가 올라갔다가 다시 그 상황이 사라지면 내려가는 게 정상입니다.그런데 이 단기 스트레스가 몇 달 몇 년에 걸쳐서 계속 스트레스가 오게 되면 지속적으로 코티졸 분비되는 양 자체가 점점 올라가요.이게 이제 몇 달 몇 년에 걸쳐서 긴 시간 동안 축적이 됐다라고 하면 늘 스트레스 받아 있는 상태가 되는 거예요.근데 이 만성 스트레스의 상태가 아주 아주 안 좋습니다.뇌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져요.내가 계획하고 실행하고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집니다.그리고 해마의 기능도 떨어져요. 내가 학습 능력이 떨어져서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걸 배울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집니다.그런데 편도체의 활성화도는 올라갑니다. 전두엽이 제어할 수 있는 브레이크는 고장났는데 편도체에서 감정적인 반응들은 막 올라가는 거죠.그래서 만성 스트레스의 상황이 되면 맨날 화는 나고 분노하고 슬퍼지고 우울해지고 이 부정적인 감정들은 내가 스스로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오게 되는 게 편도체는 겪게 되는 거죠.이게 바로 만성 스트레스의 무서움이라고 볼 수가 있는 겁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상적인 얘기는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좋아요.최대한 만성 스트레스의 상황은 피하고 저자극과 저속 노화의 삶을 사시는 게 좋습니다.이게 정답입니다. 근데 제 자신을 보게 되면 너무 부끄러운 일이지만 저도 이상적으로 살고 있지 못합니다.잠을 자라고 그렇게 얘기를 많이 하면서도 잠 못 자고 일할 때가 있고 제때 끼니를 못 챙겨 먹을 때가 있고, 여러분에게 공유하는 이 영상을 찍기 위해서도 매주 단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래서 이러한 고자극과 계속적으로 스트레스가 오는 상황을 저는 어떻게 대하고 있냐 사실은 삶에 단기적으로 데드라인이라든지 위기감을 느끼는 순간들이 없으면 허전할 정도로 단기적인 스트레스를 좋아하는 편입니다.이거 사실 안 좋긴 한데 이 스트레스를 즐기는 편입니다.이 스트레스를 즐길 수 있기 위해서 필요한 거는 단기간 안에 싸워서 이겨내고 끝내야 되는 게 되게 중요해요.예를 들어서 미루고 미루고 회피하고 내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끌고 가면 단기 스트레스가 아니라 만성 스트레스가 되거든요.나에게 주어지는 어떠한 쳐내야 되는 데드라인들 해야 되는 것들을 최대한 집중적으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도 쳐내고 그리고 나서는 꼭 휴식의 시간, 그리고 내가 쉬는 시간 이것이 리셋되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요.사실은 어떤 문제가 있냐 내가 스트레스 받거나 몸이 무너졌을 때 뭔가 안 좋을 때 이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인식을 잘해요.휴식의 시간을 확보하려고 한다고는 하지만 내가 과연 주말에 잘 쉬었는지 아닌지, 내가 정말 휴식을 잘 취해서 내가 리셋됐는지 아닌지 사실 애매모호할 때가 많습니다.내 몸이 잘 쉬었다라는 것은 뇌에서 어떻게 알까요?우리가 잘 쉬었다라고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사실 기본이 또다시 중요해요.늘 말씀드리는 처럼 충분한 수면 좋은 식사, 운동 이러한 것들이 휴식의 기본으로 들어갈 수가 있는 거죠.그래서 내가 잘 못 쉬었다라고 하는 상태는 뭐냐 하면 밀린 잠을 몰아잤는데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먹었다.운동 하나도 하지 않고 햇볕도 쬐지 않고 하루 종일 게임하고 유튜브 보면서 침대에서 뒹글거렸다.이건 아마도 여러분이 니가 잘 쉬었다라고 못 느끼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내가 잘 쉬었는지 안 쉬었는지 잘 알게 해주는 중요한 뇌 부위가 피질이에요.국가대표 선수의 뇌는 어떻게 다를까라고 했을 때 다뤘던 뇌 영역 중에 전 대상 피질이 있었죠.이 전축 대상 피질이 하는 역할은 얼마만큼 지금 힘을 내서 열심히 더 노력해서 할 수 있는가만 체크해 주는 게 아니라 그걸 하기 위한 몸의 여유분, 그러니까 내가 얼마나 잘 쉬어서 지금 몸이 이걸 할 수 있는 상태인가를 체크해 주는 역할도 하는 거죠.그래서 참을성을 기르고 열심히 노력하면 이 영역이 두꺼워진다라고 했잖아요.마찬가지로 내 몸에 잘 쉬는 연습들을 하는 것 역시도 이 영역을 발달시켜줍니다.훈련이라고 하는 거는 내수용 감각을 기르는 것, 명상이나 필라테스, 요감, 춤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내 신체가 근육이 경직되어 있는지 아니면 호흡이 잘 일어나고 있는지 이러한 것들을 셀프 체크하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내가 자고 일어났을 때 얼마나 개운한지 보는 게 되게 중요해요.잘 자고 일어나면 기본적으로 신체와 뇌의 기능이 회복되어 있어야 합니다.알람 소리 없이 내가 눈이 저절로 떠져서 잘 잤는데라는 느낌이 들면 기본적으로 휴식을 잘 취한 거예요.내 피부 상태와 내 위장의 상태가 편안하면 기본적으로 휴식이 잘 됐다라고 볼 수 있어요.사실은 소화기관의 작동과 피부 상태는 밀접한 연관 기관이 있어서 소화가 잘 되면 피부 트러블이 적어지는거예요.먹고 마시는 걸로 좋아지려고 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해지세요.그래도 뇌에 좋은 무언가가 있을 거 아니에요?여러 연구들로 검증된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물질이 카멜리아 시넨시스 차나무 식물에서 나온 겁니다.이 식물로부터 많은 종류의 차가 나오죠. 녹차, 말차, 홍차, 우롱차까지도 전부 다 같은 식물로 만들어지는 차 종류입니다.근데 많이 연구가 된 게 특히 녹차 추출물로 테아닌이 정말 대단한 물질이에요.왜냐하면 우리 뇌와 몸 사이를 막고 있는 뇌혈관 장벽이라는 게 있거든요.그래서 웬만한 물질은 여기를 통과할 수가 없어요.그런데 테아닌이라는 물질은 바로 통과를 합니다.그래서 뇌에 들어가게 되면 이 테아닌이라는 물질이 어떤 작용을 하는가 기억력을 높여주고 집중력을 높여주고 인지기능 학습 능력을 높여주고 불안과 스트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라고 알려져 있어서 이 녹차 추출물의 경우가 사람들이 덜 불안해지고 잠을 잘 자고 안정된 상태로 가면서 학습 기능이 올라가게 만드는데 기억력이 올라가게 만드는 데 아주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라고 연구가 많이 됐습니다.그다음에 기본적으로 자주 언급되는 물질들이 비타민들입니다.비타민이라는 거는 우리 몸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지만 우리 몸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종류의 물질들입니다.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꼭 식사를 통해서 섭취를 해야지만 우리 몸이 제대로 작동을 하는 거죠.그중에서도 연구가 가장 많이 된 종류의 물질들은 비타민 b, 패밀리 비타민 b1 b2 b6 b2 이런 형태의 종류가 있습니다.그래서 비타민을 먹으면 뇌에 좋은가요라고 이야기하면 좋습니다.사실 몸에 좋다 머리에 좋다라고 하는 물질들이 되게 많잖아요.저는 보조적으로 내가 삐그덕대지 않도록 기름칠을 잘해주는 것과 비슷하다라고 비유를 하고 싶습니다.그래야 한 산을 넘고 또 다른 산을 넘고 내가 쉴 수 있는 순간이 오니까요.이렇게 많은 산을 넘어야 할 때일수록 내 자신의 건강을 무엇보다도 뇌 건강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여러분의 몸의 건강 그리고 뇌 건강 잘 챙기시면서 달리시기를 바라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잘 보셨나요?장동선 박사님은 現 뇌과학자이자, 궁금한 뇌연구소 대표로 재직하시며,다양한 방송 활동과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과학,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장동선 강사
  • 2024-11-05
연사섭외 곽수종 박사 특강 '한국 집값 무조건 터진다?' 강의

오늘은 한국 경제가 직면한 현실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려 합니다. 2025년을 앞두고 있지만, 사실 경제 전망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현재의 경제 상황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데요, 이 불안함 속에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곽수종 박사님의 연사섭외 영상으로 하나씩 이야기해볼까 합니다.정치적 안정, 경제 성장의 첫걸음먼저, 경제적 어려움의 배경에는 정치적 불안정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경제는 정치와 독립적으로 성장할 수 없고, 이 둘이 서로 긴밀히 얽혀 있다는 점에서 정치가 불안정하면 경제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합니다. 민생 경제의 어려움도 여기에 맞물려 더욱 가중되는 상황이죠. 정치가 안정되어야 경제도 튼튼한 기초 위에서 성장할 수 있고, 국민 개개인의 생활 역시 더 안정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 지금 필요한 건 바로 정치적 안정, 많은 분이 공감하실 부분입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부채, 경제를 압박하다경제의 또 다른 큰 문제로 ‘부채’를 꼽을 수 있습니다. 가계, 기업, 정부 할 것 없이 모두가 커다란 빚을 지고 있어, 그 부담이 이제는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가계부채는 2,700조 원에 달하고, 정부와 기업 부채를 합치면 무려 6,500조 원이 넘는 상황입니다. 개인의 빚이 많아지면 여유가 줄어들고, 가정에서의 경제 활동이 위축되죠. 이런 현상은 결국 전체 경제에 소비 감소와 같은 악순환을 일으키며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은 이 부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가계와 기업, 정부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서울 중심의 부동산 문제, 안정이 필요할 때부동산 시장도 경제적 불안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서울 강남 등 특정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서 불안정한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국민들은 부동산을 안전 자산으로 생각하게 되고, 특정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은 투기를 조장하며 자산 격차를 더욱 벌려 놓습니다. 또한, 높은 부동산 담보 대출 의존도가 자산 시장의 불안정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정책이 필요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산 분배와 투기성 억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때입니다. 경제 성장의 동력: 교육과 과학기술의 중요성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과학기술의 발전이 필수적입니다.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기초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미국 같은 선진국이 경제적 기반을 튼튼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초 과학과 기술에 오랜 시간 동안 아낌없는 투자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시 인공지능(AI) 같은 첨단 기술이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그로 인해 창출되는 일자리와 기술 발전이 국민 생활을 향상시키는 기반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경제 철학과 가치가 필요한 시점마지막으로, 한국 경제가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철학과 가치가 필요합니다. 과거 ‘잘 살아보자’는 구호가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동기부여였듯, 이제는 더 큰 그림을 그릴 때입니다. 지금의 한국 경제는 물질적 성장뿐만 아니라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 국가와 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철학과 가치가 필요합니다. 경제가 단순히 수치상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국민 개개인의 품격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경제적 비전과 목표가 제시되어야 할 때입니다. 경제적 불확실성을 넘어설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오늘 한국 경제의 현실과 미래를 하나하나 되짚어보았습니다. 경제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방향과 준비입니다. 이러한 대안과 통찰이 조금이나마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길 바라며, 함께 고민해 나가길 바랍니다.

  • 곽수종 강사
  • 2024-11-05
김상윤 교수 강연 '디지털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김상윤 교수 강연 '디지털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자율주행, 디지털트윈, 메타버스-가상과 현실이 결합하는 디지털 대변혁에 대한 유익한 내용입니다. 자율주행 기술과 스마트 팩토리 기술이 원리적으로 생각하시면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바로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자유자재로 연결되고 있는 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우리가 이 디지털 시대의 가장 최근에 거대한 변화를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데 핵심 개념은 "바로 물리 세계, 즉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완벽한 연결을 향해 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1980년대부터 시작된 it 혁명 3차 산업혁명이라고 했습니다.인터넷이라고 하는 기술, 컴퓨터라고 하는 도구, IoT라고 하는 실시간으로 현실 세계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들이 80년대 90년대 발전을 했죠.3차 산업혁명의 여러 기술들은 여러분들이 살고 계신 현실 세계의 정보들을 가상 세계로 수집하는 끌어올리기 위한 혁명이었고디지털 세계의 정보들이 많이 쌓이니까 인터넷이라는 것에서 디지털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그러면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유자재로 이것을 전송하고 활용하는 시대로 흘러가게 된 것입니다.3차 산업혁명이 물리 세계 정보를 가상 세계로 끌어올리는 디지털화 방향으로 진화했다고 하면,4차 산업혁명은 가상 세계에서 다시 물리 세계로 이 정보들을 활용하는 혁명이 강화되고 있는겁니다.대표적인 기술이 AI죠. 1980년대부터 시작된 디지털 혁명이 여러 데이터가 인터넷 상에 디지털 상에 축적이 되니까 인공지능이 머신러닝을 한겁니다.여러분 챗gpt가 인간의 언어를 5조개의 문서로 학습을 했어요.챗gpt는 5조개의 문서를 몇 주 만에 학습을 해서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창작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 겁니다.그 말은 결국 학습할 수 있는 5조개의 문서가 있었다라는 전제가 필요하죠.결국 3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혁명은 가상 세계에 각종 데이터들을 쌓아주게 되었고 이걸 가져가서 AI가 학습할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하는 과정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데이터가 넘쳐나는 시대에 인공지능도 내가 입맛대로 데이터를 학습해서 인간의 영역에 능력을 갖추는 인공지능 기술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 그런 과정에서 인공지능이나 데이터가 여러 다양한 형태로 분석돼서 다시 여러분들 살고 계신 물리 세계에 역으로 영향을 주는 기술들이 발전을 합니다.대표적으로 메타버스 기술이죠. 물론 아직까지 메타버스는요 여러분 좀 와닿지 않으실 거예요.왜냐하면 기술의 발전 속도보다 우리 세상에서 주목받는 속도가 더 빨리 증가를 했어요.그러다 보니 아직까지 여러분들이 직접 쓸 만한 서비스나 도구들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미 너무 먼저 빨리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라는 것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년 내에는 메타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바로 여러분들의 경험을 가상 세계를 활용하는 것이 가상 세계에서 해외 여행도 가시고,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또 가상 세계에 여러분 또 공간을 만들고 여러 다양한 콘텐츠들을 서로 공유하고 이런 활동들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궁극적으로 아날로그화가 핵심으로 작용하는 기술들이 있습니다.바로 자율주행 기술, 3D 프린팅 기술, 로봇 기술들이죠.자율주행 기술도 현실 세계를 운전하기까지 수많은 데이터 분석과 판단 과정을 거칩니다.로봇도 마찬가지죠. 로봇이 실제로 이런 동작을 할 때 머릿속에서 디지털 데이터와 다양한 솔루션들이 판단과 분석의 과정을 거친다라는 것이죠.여러분 3D 프린팅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지털로 입력된 숫자 정보들이 현실 세계에 물질을 쏴서 이것을 현실화하는 이 변화가 3D 프린팅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죠.가상 세계 정보를 분석해서 아날로그화하는 기술들도 이렇게 등장하고 있습니다.결국은 4차 산업혁명의 현실과 가상이 결합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점점 더 디지털의 영향력을 크게 받고 있다라는 것이죠. 김상윤 교수님은 現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로 재직하시며,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로봇,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핀테크, 메타버스,경제, 경제 전망 등 다양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상윤 강사
  • 2024-11-04
스타강사 방송인 박경림 강사 소통 강연 '대인관계 이해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강사 방송인 박경림 강사 소통 강연 '대인관계 이해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방송인 박경림 강사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인생스토리, 자존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저는 사람을 어려서부터 좋아했고, 사람에 대한 경계심도 없었어요. 그래도 싫은 사람은 싫어요.좋아하려고 노력을 하고 사랑하려고 노력을 하는 거지 싫은 사람은 싫어요.희한하게 일이 힘든 건 어떻게든지 참아요.그런데, 사람이 싫은 건 못 참아요. 그 사람 때문에 회사도 가기 싫고 학교도 가기 싫어요. 그럼에도 사람과 사람이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사람과 싫으면 이거는 갈 바가 없더라고요.사실 이 얘기는 저도 방송에서 처음 하는 얘긴데 저도 사실 어렸을 때는 아빠를 굉장히 원망했던 적이 있어요.저희 아버지는 월남전 참전 용사시고 월남전에서 어깨랑 다리에 총을 두방을 맞으셨어요.다행히도 총알을 빨리 빼셔서 걷는데는 큰 문제가 없지만 장애 등급을 받으셨어요.제가 어릴 때 제 기억에 저희 아버지는 술을 참 많이 드셨고, 술을 드시면 집에 있는 가구 위치가 다 바뀌어요. 다 던지시고 모든 게 깨져 있고 저희 온 집안의 공포에요.엄마가 전화를 내리시면서 "너희 아빠 술 드셨다" 그러면 저희 가족들은 다 어디론가 도망을 갔어요.저는 이모네 집으로, 큰언니는 작은 집으로 이렇게 뿔뿔이 흩어졌었죠.어린 나이에 저한테 공포스러웠던 시간이었어요.평소에는 너무 좋은 아버지거든요.아버지가 요리도 잘하셔서 친구들 오면 집에서 짬뽕도 만들어주고 그러셨어요.제가 고학년이 되고 이제 중학교 올라갈 때쯤에 아빠한테 여쭈어봤어요."아빠 왜 이렇게 술을 드세요? 술만 안 드시면 너무 좋은데 아빠 술 안 드시면 안돼요?" 라고 용기를 내서요.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이 "네가 그런 걸 왜 물어봐? 네가 알아서 뭐 해?" 그러실 줄 알았는데, "무서워서 그래" 라고 하시더라고요."무서워서 그렇다" 그게 무슨 말씀이냐 그랬더니 저희 아버지가 전쟁에 다녀오셨다 그랬잖아요.그 전쟁 순간이 너무 생생하대요. 동료가 매일매일 죽어나가고 그 옆에서 죽는 걸 보고 그 치열하고 그 무서운 공포가 늘 온대요.그리고 몸이 너무 아프시대요. 그걸 술로 두려움을 이겨내려고 하신다고 아빠가 저한테 "미안하다" 고 사과를 하신 거예요.그 말을 딱 듣는데 이해가 되는 거예요.아버지가 이해가 되고 나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내가 딸이고, 같이 사는 가족들도 몰랐는데 내가 감히 누구를 오해하고 누구를 미워하겠나' 라는 생각이요.우리 같이 살고 있지만 가족들도 모르는 게 많더라고요.저희 아버지는 제가 데뷔하신 후에 술을 끊으셨어요."내가 내 딸한테 도움은 못 주더라도 피해는 주면 안 된다" 라고 스스로 결심을 하셔서 지금까지 술을 안 드세요. 여러분들도 미워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점점 내 생각이 강해지면서 나랑 다른 건데 그게 싫을 때가 있어요.저는 그 사람이 이해 안되는 행동을 할 때, '그 사람도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을 해요.오늘부터 여러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그 사람, 미워 죽겠는 그 사람에 대해서 장점을 하나씩 쓰는 걸 연습을 하시는걸 추천해요.우리 분명히 장점이 있거든요. 처음에는 정말 안 보일 거예요.그런데, 점점 하나하나 늘려가다 보면 결국 여러분들 마음이 편하시지 않을까 누구든 꼭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하면, 그 사람이 조금 더 내 사람이 되는데 한 걸음 더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강사 방송인 박경림 강사 소통 강연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경림 강사
  • 2024-11-01
스타 강사 인문학 특강, 임용한 소장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되는 비결 1가지'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인문학 특강, 임용한 소장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되는 비결 1가지'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이순신 장군의 결단력과 판단력의 비결을 통해 창조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알기에 예술은 영감을 받아서 공부 없이 그려내는 것 같습니다.대중들이 알기에는 그런 것을 창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창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갑자기 전술 내용을 바꿨다거나, 무기를 바꿨다거나하면 창의적인 전술은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사실은 이미 판단력과 결단력이 기반이 되었던 것입니다.이 대표적인 예시가 이순신 장군입니다.전쟁에서는 다양한 상황이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될 때가 있고, 돌격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이순신 장군이 신중하다는 말은 어떻게 보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과감해야 될 때는 과감하기 때문에 보기에 과감해 보이거나, 신중해 보일 수 있는데 실제 전략에서는 가장 적절한 전략을 쓰는 게 중요합니다.우리가 결단력을 발휘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는 신중함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본인이 하는 업종에 대해서 최대한도로 노력하고 알아야 그게 결국 통찰이고 분석력이고, 자기 영역에 대한 범위도 넓혀야 합니다. '나는 이 업종이니까 이것만 봐야지~' 하는 사람은 절대 벗어나지 못합니다. 저는 지식과 통찰의 양이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창의적이라는 것은 기존의 것이 시대와 환경과 무기가 바뀌는 겁니다. 그러면 기존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내게 주어진 상황과 임무에서 가장 적절한 세팅을 찾아내는 물론입니다.여기에 신무기가 들어갈 수도 있고, 신무기를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대체적으로는 기존의 것을 새롭게 세팅하는 겁니다. 전쟁과 전술은 보통 과거에 했던 그대로 또는 목적과 구별 없이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세팅을 잘하는 사람이 있어요.이거를 잘하면 창의적인 걸로 보이는 겁니다.예를 들면 갑자기 전술 대응을 바꿨다거나 무기를 바꿨다면 창조가 아니라 세팅을 바꾸는 겁니다.그래서 그것을 얼마나 적절하게 하느냐, 그리고 그런 세팅을 바꿨을 때 병사들이 따라와 줄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상황을 대비해서 지휘관은 새로운 세팅을 만들었을 때, 이것까지 생각을 해야 합니다.우리 부하들이 전혀 연습 안 해봤지만 한 70~80% 따라줄 거라면 해도 되지만, 30%밖에 못 따라줄 거라면 하면 안됩니다.지휘관의 능력은 어떤 새로운 걸 만들었을 때 병사들이 70~80%는 따라올 수 있는 역량으로 평소에 만들어 놓는 게 중요합니다.그래서 전쟁 중에 예행 연습을 어떻게 하냐고 그랬을 때, 창의적인 전술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이미 그 부대의 역량 속에 내재되어 있습니다.창의적인 지휘관은 한 번에 나오는 게 아니고 창의적인 지휘관은 처음에 항상 고생하는 겁니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매뉴얼대로만하면 군대는 전쟁터에서 적응을 못하기 때문입니다.저는 이순신 장군의 전술을 얘기할 때 결국 세팅이 잘 되는 거고, 병사들이 잘 따라오는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래서 보통 전쟁사에서 유명한 사람들은 대개 정복 전쟁을 한 사람이고,결국 다른 땅에서 낯선 땅에서 싸우기 때문에 낯선 환경에서 전투를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창의로 증명할 수 있는겁니다.우리가 한국사를 공부하다보면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 장군들보다는 세밀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그래서 이순신 장군은 다른 나라에 가서도 충분히 잘할 수 있는 자질이 있습니다.이는 과거에 자기 경험에 매몰되지 않고, 창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를 통해, 창의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전쟁에 대한 지식과 통찰력이 풍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임용한 소장님은 現 한국역사고전연구소의 소장이시자, 작가로 활동하시며인문학, 역사, 고전, 경영, 혁신, 경영전략, 변화, 자기경영, 위기관리 등 다양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스타강사 특강이 궁금하시면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임용한 강사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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