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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강사섭외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 강의 '옷 잘 입어야하는 이유는?' 강연

오늘 포스팅은 이호선 교수 강연으로, '중년의 멋,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한 특강 영상입니다.특강강사섭외 1순위로 손꼽히는 이호선 교수님께서는,단순히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나이와 조화를 이루는 삶의 태도'가 진짜 중년의 멋이라고 말합니다.​중년이라는 시기를 어떻게 맞이하고, 어떻게 나답게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강연입니다.당신의 삶이 더 멋져질 수 있는 힌트, 지금 이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1. 중년, 옷부터 다시 입으셔야 합니다우리가 중년이 되고 나면 제일 먼저 사라지는 게 뭔지 아세요?바로 ‘호칭’입니다.직장 그만두고 나면요, 누구도 나를 불러주지 않아요.명함도 없고, 직함도 없고, 그냥 ‘아저씨’, ‘아줌마’가 되는 거예요.​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중년은 옷이 언어입니다.누구든 옷을 보면 사람을 봐요.깔끔한 옷, 반듯한 옷, 냄새 안 나는 옷, 나를 표현해주는 옷.그게 바로 중년에게 필요한 겁니다.​비싼 옷 필요 없어요.중요한 건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가, 그 이미지에 맞는 옷을 고르는 거예요. ​2. 우아하게 살고 싶으세요? 그럼 말부터 바꾸셔야죠우아한 옷 입었다고 우아한 사람이 되는 거 아닙니다.그 옷에 어울리는 말, 행동이 따라와야 진짜죠.​중년에 품격이 보이려면요,1. 친절하세요. 어른은 관대함이 기본입니다.2. 웃으세요. 미소는 다음 세대를 위한 언어예요.3. 깔끔하게 입으세요. 사람은 눈으로도 판단받습니다.​칭찬하세요. 좋은 걸 보면 바로 말로 표현하세요.머리 스타일 바뀌었으면요, "오 깔끔해졌네" 이렇게요.​모든 사람이 자기를 읽어주길 기다립니다.그걸 해주는 사람이 어른입니다. ​3. 동창회 가면요, 제발 이건 하지 마세요중년에 제일 민감한 자리가 어딘지 아세요?동창 모임입니다.​근데 거기 가서 돈 자랑, 자식 자랑, 배우자 자랑이 세 개만큼은 하지 마세요.​첫째, 차 키 탁 꺼내고, 비싼 옷 입고, "오늘 내가 쏠게"한 번은 고맙죠. 두 번째부터는 그냥 밉상입니다.​둘째, 자식 자랑요?그거 들으면 집에 돌아가는 길에 마음 무거워지는 사람 있어요.​셋째, 배우자 데리고 와서 꽁냥거리는 거요?한 번은 괜찮아요. 두 번째부턴 민망합니다.​차는 멀리 대고 오시고, 자식 얘기보단 고민 하나 가져오세요.그게 진짜 오래가는 모임의 품격입니다. ​4. 40대, 진짜 중요한 건 ‘돈’이 아니라 ‘몸’입니다왜 몸이 더 중요하냐고요?아직 안 아파봐서 그런 얘기 하는 겁니다.​40대 되면요,술이 안 받기 시작하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심지어 암, 치매, 우울증까지 늘어납니다.​돈 아무리 많아도요,건강 잃으면 다 소용없어요.지금부터 건강 챙기셔야 50대, 60대가 살아집니다.​그리고 하나 더요.내 에너지 수준을 꼭 알아두세요.타고난 황소 같은 사람도 있지만, 나무늘보 같은 사람도 있거든요.내가 에너지가 작은 사람인데 남들처럼 살려고 하면, 그거 무리해서 수명 줄이는 겁니다.​그러니 잠 주무세요.잘 자야 행복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고, 사람도 덜 미워져요.​5. 나를 돌보는 건 결국 나밖에 없습니다우리는 늘 뭔가 하느라 자기 자신을 제일 나중으로 미뤄요.하지만 기억하세요.내가 나를 돌보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못 돌봐요.​몸, 감정, 공간이 세 가지를 돌보는 게 ‘자기 돌봄’의 시작입니다.​예쁜 선풍기 하나, 좋아하는 인형 하나그거 하나로도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내 방이 정돈돼 있고, 내 의자가 편안하면,내 삶도 편안해집니다. ​6. 노년, 존재만으로도 충분합니다"나는 이제 쓸모없는 사람이야"이런 생각이 노인을 가장 외롭게 만들어요.​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거예요. 사람은 쓸모로 살아가는 게 아니라 존재로 살아가는 겁니다.​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이 아스팔트, 그 길 닦은 분들이 바로 지금의 노인들이에요.그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는 거예요.​그러니 그분들께 물어보세요."요즘 꿈이 뭐예요?""앞으로 5년간 뭘 하고 싶으세요?"​그 질문 하나가, 당신은 여전히 함께하고 있는 존재다그걸 알려주는 연대의 언어가 됩니다. 중년이 멋지다는 건요, 옷 한 벌로 시작해 삶 전체가 달라지는 걸 말합니다.지금, 내가 누구로 보이고 싶은지그걸 생각하며 옷을 입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해보세요.​그러면 어느 순간“저 사람, 참 멋지다”그 소리를 듣게 될 겁니다.

  • 이호선 강사
  • 2025-07-31
김상윤 교수 강연'AI는 대한민국 사교육을 붕괴시킬까? AI가 바꿔놓을 교육의 미래'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포스팅은 김상윤 교수 강연으로 'AI는 대한민국 사교육을 붕괴시킬까? AI가 바꿔놓을 교육의 미래' 라는 주제의 자녀교육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빠르게 발전해가는 ai 트렌드에 따라 대한민국 사교육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그리고 ai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때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2025학년도 수능 기출 문제를 AI가 풀어보게 하면 어떨까요?"구글의 제미나이 라이브를 한번 활용해 보겠습니다. 제미나이, 너는 지금부터 나의 수능 과외 선생님이야.내가 문제를 보여주면 쉽고 상세히 푸는 과정을 설명해 주고 정답까지 알려줘.""수능 과외 선생님이라니 멋진데요. 어떤 문제든 저한테 맡겨주세요.풀이 과정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그럼 첫 번째 문제는 어떤 건가요?""이 문제 한번 풀어줘 볼래 내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또 정답까지 얘기를 해줘." "문제에서 세 제곱근 5 곱하기 25의 3분의 1 제곱을 계산해야 합니다. 25는 5의 제곱이니까 식을 다시 쓰면 따라서 정답은 5 즉 5번입니다."매우 쉽게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고 정답을 맞췄습니다.그렇다면 영어 문제 한번 풀어볼까요?사용 방법은 똑같습니다.이 문제를 핸드폰으로 찍은 다음에 여기 플러스 버튼 누르고 사진을 입력창에다가 첨부를 하는 겁니다.그런 다음에 이 문제를 풀어줘 라고 질문하시면 됩니다."다음은 아래 그림에 영어 문제를 풀어줄래?""네 좋아요. 이번에는 영어 문제를 함께 풀어볼까요?이 문제는 글의 목적을 파악하는 문제입니다. 다음 사항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나는 보기 3번도 답이 될 것 같은데 3번이 아닌 이유는 도대체 뭐야?""좋은 질문이에요. 왜 3번이 정답이 될 수 없는지 설명해 드릴게요.글의 초반부를 다시 볼까요?"상세하게 3번 보기가 아닌 이유 정답이 아닌 이유를 설명을 해 줍니다. 내가 이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의문이 나는 부분 보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질문을 하면 AI는 거기에 맞는 또 설명을 해 준다라는 거예요.결국 우리가 인간 선생님에게는 부끄러워서 나만 모르는 것 같아서 질문 못하는 부분들을 AI 선생님에게는 아주 편안하게 질문할 수 있고 AI 선생님은 더 상세하게 친절하게 알려준다라는 것이죠.재작년까지만 해도 우리 고3 수험생들의 골치를 썩게 만들었던 것이 바로 수능 소위 킬러 문항이라는 영역입니다.수학의 킬러 문항들을 대여섯 개 정도 질문을 해봤는데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제미나이의 경우 다섯 문제 중에 딱 한 문제만 정답을 맞췄고챗gpt의 경우 다섯 문제 중에 3 문제 난이도 높은 수능 킬러 문항 같은 것은 아직까지 오답률이 좀 높은 것 같아요.다만, 중요한 것은 AI 분야 발전 속도가 너무나 빠르다라는 겁니다. 제가 예상하기에는 1-2년 내에는 우리 초중고 학생들이 충분히 AI 선생님을 활용할 만큼의 성능 수준이 갖춰질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AI의 소통 능력 정말 인간 선생님 그 이상을 보여주죠.마치 너무나 인자한 인간 과외 선생님이 바로 옆에서 1 대 1로 코칭해 주는 것과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학생들의 오답 패턴을 분석하여서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맞춤형 문제까지 추천을 해주겠죠.이는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초개인화된 학습이 언제 어디서든 AI 튜터로 가능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렇다면 이 막강한 AI 튜터는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까요?AI 튜터의 강점 - 2가지 첫째, 기초 학습과 반복 훈련의 편리함입니다.많은 학생들이 사교육을 통해서 기본적인 개념 학습, 반복적인 문제 풀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많은 학부모들이 이렇게 얘기를 하세요. "학원 선생님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문제 푸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옆에서 좀 다그치면서 반복적으로 잘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한다"라는 거예요.AI 튜터는 이 부분을 가장 효율적으로 담당할 수 있습니다.불과 한 달에 2-3만 원 정도의 비용을 가지고 개인 과외 교사 선생님을 얻는 효과가 있다라는 것이죠. 둘째, 맞춤형 학습의 보편화입니다. 기존 사교육에서는 아무리 맞춤형을 강조해도 한계가 있죠.학생에 비해서 선생님의 숫자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죠.하지만 AI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소통하고 이를 반영해서 가르쳐 줍니다.2023년 하버드 대학에서는 전통적인 강의와 AI 튜터링의 효과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194명의 학생을 둘로 나누어서 2주 동안 실험 첫 주에 a 그룹은 기숙사에서 AI 튜터 수업을, b 그룹은 인간 강의자의 수업을 듣게 했습니다.그다음 주에는 수업 방식을 서로 반대로 바꾸어서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학생들은 AI 튜터와 함께 한 수업에서 더욱더 학습 효과가 뛰어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공부한 시간과 성적 비례하지 않았다라는 겁니다.얼마나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하느냐 바로 이 부분에서 AI가 인간 선생님보다 좀 더 나은 학습 방법을 보여줄 수 있다라는 겁니다.AI 튜터의 반론 - 3가지 첫째, 인간 상호작용의 결핍입니다. 선생님과 학생 간의 유대감, 인간성, 정서적 관계, 사회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결여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이죠.만약 AI가 인간 선생님을 완벽히 대체하거나 인간 선생님의 역할이 과도하게 줄어든다면 아마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겁니다.둘째 디지털 격차와 정보 불균형의 심화입니다. AI 튜터를 이용하려면 기본적으로 디지털 기기와 친숙해야 되죠.그리고 내가 공부하는 주변 환경에 인터넷 환경이라든지 디지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할 겁니다.이러한 인프라가 부족한 학생들은 오히려 새로운 형태의 교육 격차에 직면할 수 있게 되겠죠.셋째 과도한 AI 의존과 인간 자율성의 저하입니다.AI 튜터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다 보면 학생들은 아마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답을 찾는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그리고 글을 통해 얻는 깨달음, 이런 학습의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라는 것이 얼마 전 생성형 AI로 정작 자신이 제출한 리포트의 내용조차도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이 기사는 지적했습니다. MIT 미디어 랩의 또 재미있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보스턴 지역의 18세에서 39세 사이에 54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이들을 세 그룹으로 나눴어요.챗gpt를 사용하는 그룹, 구글 검색 엔진을 활용한 그룹, 그리고 아무 디지털 도구도 사용하지 않는 그룹을 여러 편의 에세이를 작성하도록 한 후에 이를 4개월 동안 32개 영역에서 뇌파의 변화를 측정을 해봤습니다.그 결과 챗gpt를 사용한 그룹이 뇌 활동이 가장 낮았다라는 겁니다.신경 언어 행동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고도 밝혀졌습니다.물론 스스로 학습 의지가 강하고 동기 부여가 되어 있는 학생들은 AI를 활용하여 더욱 더 높은 성취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하죠.하지만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제대로 따라오지 못할 겁니다.그래서 AI와 인간 선생님의 조화가 필요합니다.AI 튜터가 인간 교사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닌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이 인간 교사는 AI가 할 수 없는 인간적인 가치, 고차원적인 역량, 사회성 그리고 진로 상담 이런 곳에 집중을 해야 한다라는 것이죠.단순 지식 전달자가 아닌 학생의 성장 코치이자 멘토로서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지게 되겠죠.우리 대한민국의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사교육비 부담이 경감되는 효과 분명히 있을 것이고요.또한 빈부 격차에 따른 교육 격차 해소 분명히 가능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대치동으로 상징되는 과도한 경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 있지 않겠습니까?정부 교육기관 그리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이 필요합니다.오늘 이 영상이 여러분들께 AI 튜터 시대의 교육의 미래 그리고 이 사교육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첫걸음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잘 보셨나요?김상윤 교수님께서는 現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며,자녀교육 뿐만 아니라,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로봇,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강사진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상윤 강사
  • 2025-07-31
최설민 작가 강연 '무기력증 확실하게 극복하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최설민 작가 강연으로 '무기력증 확실하게 극복하는 방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강연에서 사람이 무기력해지기 쉬운 버릇 5가지를 언급하고, 이와 더불어 확실하게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 10명 중에 9명이 경험해본 적이 있고, 실제로 3명 중에 2명은 무기력증을 경험한 적이 있을 만큼 굉장히 흔한 증상입니다. 불안하거나 우울한 감정이 느껴지고, 부정적인 감정이 계속 느껴지는 겁니다.불면증에 시달리거나 너무 오래 자게 되는 수면 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일이 의미 없게 느껴지거나 의욕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왠지 모르게 공허한 마음이 계속 마음속에서 피어나오는 느낌을 느끼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무기력감을 느끼는 가장 대표적인 그 원인 중의 하나는 통제감에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그저 묵묵히 일을 하고, 그 묵묵히 일하는 것을 성실함으로 포장할 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내가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이 환경을 조절해야 됩니다.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의 학습된 무기력에 대한 실험이 있습니다.개들을 두 집단으로 나누고, 전기 충격이 가해지는 박스에 가둡니다.a 집단에 있는 박스 안에 들어간 개들에게는 전기 충격이 가해질 때 버튼을 누르면 전기 충격이 꺼지는 장치를 두고,b 집단에 있는 박스 안에 들어간 개들에게는 자신이 그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통제권을 주지 않았습니다.a 집단에 있는 개가 버튼을 누르면 그럼 전기 충격이 없어지고, 동시에 b 집단에 있는 개도 전기 충격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칸막이를 설치를 해서, 한쪽은 안전하게 만들었습니다.a 집단에 있던 개들은 전기 충격이 가해질 때 그 칸막이를 쉽게 넘어서 안전한 쪽으로 이동을 했고,b 집단에 있던 개들은 그 곳에서 계속 머물면서 꼬리를 말고 고통을 느꼈습니다. 결국에는 b 집단에 있던 개들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라는 상황을 학습한 학습된 무기력에 노출이 된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결과가 안 좋았을 때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생각할 때 입니다.세상의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결과가 안 좋을 수 있고 좋을 수 있어요.내가 통제하지 못했다라는 어떤 자책에 빠지게 되면, 무기력으로 이어지기 굉장히 쉬운 상태일 수 있겠습니다.우리의 감정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고, 감정이 느껴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감정에 대처할 수 있을 뿐이거든요.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질 때 나는 아무런 대처를 할 수 없어라고 생각을 하면 그 감정에 휘둘리게 되고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먹는 것과 생활 패턴이 굉장히 불규칙할 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우리는 햇빛을 많이 받거나 규칙적인 생활, 운동을 하면 좋은 호르몬이 몸에서 나옵니다.네 번째, 인생에 낙이 없다고 생각할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내가 인생에서 즐거움을 선택할 통제권이 없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어서 당장 할 수 있는 게 내 신체를 바꾸는 것입니다.연구에 따르면 악력이 강하고 체력이 높은 사람들은 실제로 불안감이나 우울을 다른 사람들보다 적게 느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피지컬이 우선이 돼야 어떤 부정적인 감정이나 상황에서 강력하게 대처를 할 수 있다라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능동적으로 나의 감정을 선택할 수 있음을 인지하는 것은 말 그대로 내가 대처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물론 감정을 느끼는 것은 통제를 할 수는 없지만 감정에 대처하는 것은 다른 일이에요.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질 때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감정이라는 방이 있는데, 뭔가 해결되지 못한 어떤 것들이 썩고 있다면, 그 냄새를 따라서 '여기에 썩은 이런 어떤 안 좋은 게 있구나. 이거를 좀 정리하거나 치워야 되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행동을 하면서 감정을 내 마음에 있는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여기서 강조를 드리고 싶은 거는 달성할 수 있는 루틴을 세우는 겁니다.평소에도 달성하기 어려운 계획을 세우고 그걸 통해서 무기력을 극복하려고 노력을 한다면 분명히 넘어져서 다치게 될 겁니다.그게 아니라 아주 작은 것들을 함으로써 성취를 느끼고 내 인생에서 통제할 수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라는 것을 느끼셔야 합니다. <양수 인간> 이라는 책에서 무기력을 빠져나오는 방법을 하나 썼는데 가장 근본적으로는 내 삶의 의미를 잃었을 때는 내 삶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그 삶의 의미를 찾아야 되고 그 의미를 찾는 방법으로는 내가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중요한 일을 억지로 해 보는 거예요. 여러분이 구체적으로 인생에서 통제할 수 있는 지금 당장 즐거워질 수 있는 것들을 쭉 적어보세요.그게 여러분의 삶의 책갈피 같은 쉼터 같은 그런 역할을 할 겁니다.결국에 인생은 각자 사는 거예요. 본인이 사는 거고 내 삶에서 의미는 또 내가 찾아야 되는 겁니다.진짜 내 마음속에 있는 그 욕구와 가치는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경험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최설민 작가님께서는 現심리학 분야 1위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유튜브 채널 운영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설민 강사
  • 2025-07-30
초청강의 황농문 교수 강연 '무조건 실천하는 방법, 노하우' 특강

오늘 포스팅은 황농문 교수 초청강의로 ‘계획은 잘 세우는데 왜 실천이 어려운가?’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계획 세우는 건 누구나 잘합니다.다이어트 계획, 공부 계획, 자기계발 계획… 그런데 문제는 _‘실천’_이죠.왜 우리는 늘 시작을 미루고, 작심삼일로 끝나버릴까요?​황농문 교수님은 이번 초청강의에서 도파민, 뇌과학, 그리고 몰입의 메커니즘을 통해 ‘시작이 어려운 사람들의 뇌' 속을 낱낱이 분석해주십니다.​◎ 실천을 가로막는 뇌의 작동 원리◎ 몰입을 유도하는 사고 습관◎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도파민 설정법​이 강연은 단순한 동기부여를 넘어,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략을 제공합니다.오늘도 미뤄둔 계획이 있다면, 이 강연이 진짜 시작이 될 수 있을 겁니다.1. 계획은 재밌고 실천은 괴로운 이유“계획을 세울 때는 도파민이 분비돼요. 하지만 실천하려면 부담이 생깁니다.”​왜 그럴까요?뇌 속에서는 계획을 세울 때 전두연합령이 작동하면서 쾌감을 줍니다. 이때 도파민이 분비돼요. 상상 속에서 모든 걸 멋지게 그려보는 거죠. 반면에, 실제 행동에 들어가려면 편도체가 작동하기 시작해요. 편도체는 불안과 공포 같은 부정적 감정을 담당하는 영역입니다.​즉, 계획은 전두엽이 주도하고, 실천은 편도체의 방해를 받는 것이죠.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계획만 잘 세우고 실행을 못하는’ 딜레마에 빠지는 겁니다.​하지만 이건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에요.뇌의 작동 방식을 모르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2. 우리 뇌는 어떻게 ‘호감’과 ‘비호감’을 판단할까?우리가 어떤 일을 싫어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과거에 그 일과 관련된 부정적인 기억이 강하게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에요.​예를 들어,공부를 싫어하는 사람은 과거에 시험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거나, 반복적으로 좌절을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아요.​뇌는 이 기억을 기준으로 자동으로 판단합니다.“공부 = 고통”이라고 인식하면, 그 일을 계속 피하게 돼요.​문제는 우리가 피하고 싶은 일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일 때 발생하죠.학생은 싫어도 공부를 해야 하고, 직장인은 싫어도 업무를 처리해야 해요.그래서 이건 단순한 기분 문제가 아니라, 삶 전체를 좌우하는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3. 몰입의 장벽을 넘는 법몰입 상태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장벽이 존재합니다.그 장벽을 넘는 순간, 일이 손에 착착 붙고 시간도 순식간에 흘러가요.​그런데 대부분은 이 장벽을 넘지 못하고, 피하거나 미룹니다.유튜브를 보거나, 딴짓을 하며 시간을 보내죠.​문제는 위기감이 있어야 장벽을 넘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시험 전날이 되어서야 “큰일 났다”는 생각에 비로소 몰입이 시작되는 것도 이 때문이죠.​하지만 “몰입을 의도적으로 만들 수 있다”​예를 들어 시험 2주 전이라면, 위기감이 약하니 몰입 구동력도 낮습니다.그 부족한 구동력을 의도적으로 훈련하고, 스스로 끌어올리는 것, 그게 진짜 실력이고 자기 주도적 삶의 시작입니다. ​4. 반복과 보상이 주는 위력도파민은 단번에 강하게 분비되기도 하지만, 반복을 통해 서서히 체득되는 방식도 있습니다.​대표적인 사례가 ‘등산’이에요.오르막길은 힘들지만, 정상에 올라선 순간 과잉 도파민이 터지면서 고통은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쾌감만 남게 되죠.그 덕분에 사람들은 힘들어도 또 등산을 하게 됩니다.​이 원리는 업무나 공부에도 그대로 적용돼요.작고 쉬운 성공을 반복해서 경험하면, 뇌는 그 행동을 ‘좋은 것’으로 기억하고 자발적으로 반복하려 합니다.​이게 바로 지연된 보상을 통한 도파민 설계 전략입니다.처음에는 고통스럽지만, 그 끝에 오는 성취의 감각이 모든 걸 보상해주죠. ​5. 성공할 수밖에 없는 도전, 위너 이펙트“작은 성공이 모이면 큰 도전을 이길 수 있어요.”​위너 이펙트(Winner Effect)는 동물 실험에서도 관찰됩니다.중간 서열의 개체가 몇 번을 연달아 승리한 뒤, 가장 강한 상대와 싸워 이긴 사례들이 많습니다.​이건 인간도 마찬가지예요.작은 일이라도 성공을 반복하면,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고, 결국 큰 일도 해낼 수 있게 됩니다.​반대로, 반복되는 실패는 학습된 무기력을 만들어내죠."도전해서 실패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과감히 포기하라. 성공 가능한 도전만 골라서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성공 경험은 나의 심리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연료입니다. ​6. 진짜 좋아하는 것은 만들어지는 것이다우리는 종종 말합니다.“진짜 내가 좋아하는 걸 찾고 싶어요.”하지만 진짜 좋아하는 것은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몰입하고, 반복하고, 익숙해지고, 성취감을 느끼면 어느새 그 일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됩니다.​처음엔 회의감 들던 전공이, 몇 달 몰입하고 나니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일이 되었습니다.​그러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 전에, ‘몰입할 수 있는 일’을 먼저 만들어보세요.좋아함은 애초에 주어진 게 아니라, 과정에서 길러지는 감정입니다. 몰입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다만 그 문턱을 넘기 위해 자신의 뇌를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도전 전략을 설계해야 합니다.성공 경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가집니다.몰입의 장벽을 넘는 습관, 반복해서 쌓아가는 작은 성공, 그리고 만들어가는 나만의 좋아함.이 모든 것들이 결국 진짜 실천하는 삶을 만들어 줍니다.

  • 황농문 강사
  • 2025-07-30
강연섭외 김경일 교수 명사특강 '성격은 얼굴에 들어난다' 강의

오늘 포스팅은 강연섭외 1순위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강연으로,‘진심이면 다 괜찮은 걸까?’라는 화두를 던지는 심리학 명사특강입니다.​김경일 교수님께서는 “진심으로 말하는 헛소리,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말합니다.말에 진심이 담겨 있다고 해서 무조건 옳은 건 아닙니다.그 말이 누군가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관계를 무너뜨리는 독이 될 수도 있죠.​이번 강연에서는✔ 감정의 진짜 역할✔ 실패를 바라보는 인지적 착시✔ 관계에서 멀리해야 할 사람✔ ‘진짜 나’를 정의하는 방법등 일상에 꼭 필요한 통찰을 유쾌하고도 깊이 있게 풀어냅니다.​김경일 교수 강연섭외를 고민 중이라면, 심리학을 가장 따뜻하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이 강연을 강력 추천드립니다.1. 진심이면 다 괜찮냐고요?여러분, 우리가 헛소리라고 하면 보통은 거짓말처럼 들리잖아요? 그런데 헛소리는 거짓말보다 더 위험해요. 왜냐고요?​거짓말은 진실을 알고도 일부러 속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팩트 체크를 하면 무너질 수 있어요. 근데 진심으로 하는 헛소리, 이건 진실에는 관심이 없어요. 그냥 자기 마음, 자기 감정이 중요한 거예요. 그게 더 무서운 겁니다.​세상에서 제일 설득 안 되는 사람, 바로 이 ‘진심의 헛소리꾼’이에요.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들, 가까이 하시면 안 돼요.​2. 얼굴에 성격이 드러난다?"40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말, 그냥 옛말 아니에요.성품, 이게 진짜 무서워요. 나이 들면 표정에 배어 나와요.​20살 때 사진, 50살 때 사진 비교해 보면요. 사람들이 의외로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아, 저 분 좀 따뜻한 분이겠다.” “아, 저 분은 왠지 까칠할 것 같다.” 그런 느낌 있죠? 그게 다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남는 거예요.​표정, 말투, 태도. 이 세 개가 다 친절한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근데 한두 가지라도 꾸준히 좋은 방향으로 살아온 사람은, 티가 납니다. ​3. 나르시시스트, 진짜 조심하셔야 돼요여러분, 나르시시스트는요. 자기가 잘난 것보다 남이 못나야 만족하는 사람들이에요.자기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요. 그 사람을 깎아내려야만 본인이 만족해요. 이게 무서운 거예요. 그리고 개소리 잘합니다. 왜냐면 진실보다 자기 감정, 자기 기분이 더 중요하거든요.​문제는 이런 사람이 가까운 사람일 수도 있다는 거죠. 가족이거나, 직장 상사거나. 그럼 어떻게 하셔야 되냐?​절대 독대하지 마세요.공을 논의할 땐, 반드시 공개된 자리에서 얘기하세요.그 사람이 누군가의 공을 뺏지 못하게 하려면요, 조직이 상을 주는 시스템으로 바꾸셔야 돼요. 리더 이름 빼고, ‘조직의 이름’으로 상을 줘야 그 상이 오래갑니다. ​4. 감정 조절 안 되는 어른들요즘 ‘어른아이’ 많죠. 나이는 들었는데 감정 조절이 안 돼요.이유가 뭐냐면, 어릴 때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 보지 못한 거예요.​화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아예 박탈당한 겁니다. 남자애가 왜 울어? 화내지 마! 이러면서 자란 아이는요, 감정 표현 자체를 몰라요.그러니까 나중에 커서, 참지 못하고 그냥 폭발하는 거죠.​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화를 내는 건 괜찮아요. 근데 화의 강도는 조절해야죠."화내는 건 이해하는데, 지금처럼 크게 내는 건 좀 그렇다." 이렇게 얘기해 줘야 돼요. ​5. 실패는 실수예요. 망한 게 아니고요작은 실수 하나에 인생 무너지는 사람들 있어요. 사실은 그 사람이 자기에 대해 엄청난 실망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그런데 옆에서 “내 그럴 줄 알았어” 이런 말 하잖아요? 그 말 한마디가 행동 수정 안 하게 만들어요. 그냥 포기하게 만든다고요.​실수를 했으면요, 그냥 실수로 인정하고 넘어가는 게 맞아요. 아니면 실수했을 때 쓰는 나만의 시그니처 멘트 하나 만들어 보세요.“야, 또 내가 해냈다~” 뭐 이런 식으로. 가볍게 웃고 넘길 수 있는 말이요. ​6. 개소리에 흔들리지 않는 방법그럼, 이 헛소리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답은 하나예요. 자기만의 정의를 가지는 겁니다.​사랑이란 뭔지, 성공이란 뭔지, 인간관계란 뭔지…그걸 자꾸 생각해 보고, 말해보고, 남들과 토론해 보는 겁니다.​자기만의 정의가 있는 사람은요, 개소리에 흔들리지 않아요.왜? 기준이 있으니까요.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내 기준으로 판단하니까. 여러분, 우리는 누구나 가끔 헛소리합니다.하지만 그게 진심으로 하는 헛소리일 때, 더 위험해요.왜냐면 진실이 아니라 감정만 남아 있기 때문이죠.김경일 교수님의 말씀처럼, 자기 감정이 중요한 사람보다 진실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남들의 개소리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내 삶에 대한 ‘정의’를 만들어 두세요.​그게 개소리의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김경일 강사
  • 2025-07-29
엑소(이선호) 강사 강연 '자녀교육 -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엑소(이선호) 강사님의 강연으로 '자녀교육 -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에서는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세 가지 방법 - 여행 많이하기 - 독서 많이하기 - 손 많이 들기 이 세가지를 통해 메타인지를 높힐 수 있으며,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새로운 경험들을 하는 것' 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비싼 경험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세요. 다양한 경험이라는 게 사실 굉장히 쉬우면서도 어려워요.많은 돈을 투자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재미있는 일화인데 아들한테 좋은 호텔, 맛있는 식사 등 코스로 해서 놀고 나서 "우리 아들 뭐가 제일 재미있었어" 라고 물었는데 "자동차 세차 했잖아. 세차할 때 이거 솔 돌아가는 거 너무 신기했어" 라고 대답을 했더랍니다. 이 80억 인구 하나하나가 다 다른 사람이에요.그 경험이 누군가한테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경험이지만 누군가한테는 기억이 안 남는 그냥 돈 낭비일 수 있다라는겁니다. 자녀의 인생을 바꿔줄 만한 엄청난 경험을 할 수 있는 그 경험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해야 된다라는 거죠. 그 아름답다의 아름이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아름답다의 아름이 나라는 뜻입니다.그러면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나다운 순간이잖아요. 내가 나다워져야 내가 좋아하는 걸 가려내고 진짜 좋아하는 것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내가 나다워질 수 있는 방법들은 다양한 경험을 하라는 거예요.하면 할수록 '나는 이런 걸 안 좋아하는구나. 나는 이런 걸 싫어하는구나.' 이런 것들을 자기가 스스로 깨닫거든요.살아가면서 내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그게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하세요.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첫번째 방법 여행을 많이 떠나는 겁니다.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페르소나라는 게 있어요.그 역할이나 환경이나 누구를 맡냐에 따라서 자기의 적당한 가면을 쓰거든요.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당연히 페르소나가 많을수록 좋죠.내가 어떤 사람인지 기준이 안 잡히고 쓸데없는 페르소나가 쌓이면서 남한테 좋아 보이는 가면만 쓰다보니 무너지는 거예요. 여행을 떠나면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운 장소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페르소나가 걷히면서 눈치 볼 게 조금씩 없어집니다.간접적으로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 나는 이런 상황에서 이런 감정이 올라오는구나' 이런 것들이 쌓이게 됩니다.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두번째 방법 독서를 많이 하는 겁니다.독서가 왜 중요하냐면 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거 행복하게 만드는 법 가장 쉬운 방법은 인생을 한 10번 살아보면 돼요.사실 인생이 n 회차인 분 아무도 없잖아요.책이라는 게 다른 사람들의 인생이 녹여져 있는 압축분이거든요.다양하게 많이 읽을수록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n 회차 경험해 보는 거예요. 인생은 사실은 a랑 b 선택의 연속이거든요. 수천만 번의 선택의 연속이 쌓이고 쌓여서 그 사람들의 인생이 바뀌는 거예요.독서를 많이 하거나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수록 단 1%라도 옳은 선택을 할 확률이 올라가는 거예요.단 0.1%가 올라가더라도 이게 쌓이면 복리의 효과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의 간극이 생겨요.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세번째 방법 학생들의 질문 유도 우리 자녀 전교 1등 하게끔 만드는 게 쉬울까요? 아니면 이렇게 질문 손 한 번 드는 게 쉬울까요?손 한 번 드는 게 쉽겠죠. 그런데, 아무도 안 해요. 설령 틀린 정답을 말했더라도 이 동기부여의 관성을 만들어주려고 손들면 박수 많이 유도하고 자체가 그 아이한테 내적 동기를 만들어 주거든요. 대한민국 문화가 아주 오래전부터 '조용히 그냥 중간만 가면은 그러면 넌 성공할 수 있어' 라는 문화가 있어서 손을 못 드는 거예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을 많이 들어야 되는 이유는 많이 손들수록 이게 새로운 경험이거든요.손을 들고 질문할 때 그 상대방이 어떤 대답을 할지 모르는 대답 자체가 새로운 경험이고 하면 할수록 내가 뭘 싫어하고 뭘 좋아하는지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잘 보셨나요?엑소(이선호) 강사님께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시며,동기부여, 열정, 도전, 4차산업, Ai(챗 GPT), 소통, 자녀교육, 공부법 , 취업, 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선호(엑소) 강사
  • 2025-07-29
박민수 원장 강연 '혈관 수명 짧아지고 온갖 염증 폭발하는 목욕습관'건강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박민수 원장 강연으로 '혈관 수명 짧아지고 온갖 염증 폭발하는 목욕습관' 이라는 주제의 건강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대한민국의 사망원인 2위는 심혈관 질환이며, 현재 그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음에 따라 실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혈관 건강을 망치고 있는 목욕 습관이 무엇인지, 그리고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습관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혈관은 습관의 영향을 더 받는다! 유독 다치거나 망가지기 쉬운 혈관이 있다면 바로 뇌혈관과 심장 혈관입니다.심장 혈관이 막히면 즉시 혈액 공급이 끊기면서 심장 근육이 괴사하기 시작합니다.이것이 바로 심근경색이며 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고, 환자의 절반 이상이 전조 증상도 없이 갑자기 쓰러진다는 것입니다. 혈관은 대사 네트워크의 핵심 경로이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뇌졸중이 됩니다. 뇌는 다른 장기와 달리 재생이 어려워 한 번의 혈관 손상으로도 반신 마비, 언어장애, 삼킴 장애 등 평생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을 남깁니다.또한 뇌혈류가 만성적으로 저하되게 되면 신경세포가 서서히 사멸해 결국 혈관성 치매로 이어지게 됩니다.눈과 심장, 다리에 혈관이 막히면 실명 투석, 심지어 하지 절단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혈관 질환은 한 장기의 기능을 완전히 무너뜨리며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는 거죠.결국에는 우리가 쌓아올리고 있는 습관의 최종 결과물입니다. 혈관 치료제는 매일의 올바른 습관이다! 약은 단지 정상만 가리는 임시방편일 뿐 혈관을 망치는 근본 원인을 제거하지는 못합니다.진짜 혈관 치료제는 매일의 올바른 습관이죠. 매일 반복되는 폭식 스트레스, 수면 부족은 혈관에 만성 염증 폭탄을 터뜨립니다.단 1시간의 운동이 좋아도 나머지 23시간이 나쁘면 혈관은 결국 무너지게 되죠.몸의 99%를 차지하는 미세혈관은 오직 생활 습관으로만 관리 가능합니다.많은 한국인들이 피로를 풀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며 뜨겁고 긴 목욕을 즐깁니다.이 습관이 사실은 혈관 건강을 망치는 최악의 행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혈관을 망치는 일상 속 목욕 습관 5가지! 첫 번째, 뜨거운 물에서 오래 목욕하기입니다. 뜨거운 물에 오래 있으면 혈관이 과도하게 팽창하며 혈압이 급격히 떨어졌다가 갑자기 상승하게 됩니다.이러한 반복된 혈압 변화는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혈관 탄성을 감소시킵니다.결과적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혈관이 빠르게 노화되는 거죠.특히 중장년층에게는 돌연사의 위험을 키울 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두 번째 찬물, 뜨거운 물 번갈아 좌우하기가 있습니다.급격한 온도 변화는 혈관의 극심한 스트레스죠. 혈압과 맥박을 불안정하게 만듭니다.혈관이 급속히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혈관벽에 미세 손상이 발생하는 거죠.장기적으로 동맥경화와 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식후 바로 목욕하기입니다.식사 직후 혈류는 위장 간으로 집중돼 소화를 돕게 되는데요.이때 목욕을 하면 혈류가 급격히 분산됩니다. 위장간과 뇌 혈류가 부족해져 소화 불량, 어지러움,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죠. 네 번째, 겨울철 차가운 욕실에서 바로 뜨거운 물 샤워하기입니다.추운 욕실에서 갑자기 뜨거운 물로 씻으면 혈관이 급격히 팽창하여 혈압이 순간적으로 급상승하게 됩니다.급격한 혈압 변화는 혈관 내벽 손상과 미세한 출혈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 목욕 중 갑자기 일어나는 행동입니다.탕에서 갑자기 일어나게 되면 머리 쪽 혈류가 순간적으로 부족해지며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합니다.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현기증이나 시신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서 이로 인해 낙상 사고나 골절 심하면 뇌출혈까지도 이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특히 혈관 탄력이 약한 분들에게 치명적인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관을 망치는 일상 속 습관 2가지! 첫 번째, 미세먼지를 방치하는 습관입니다.폐뿐만 아니라 혈관 속으로 침투하여 혈관 내피 세포의 직접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요.이는 혈관 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증가시키 내피세포를 손상시켜 혈관벽이 딱딱해지게 만듭니다.또한 미세먼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게 되면 혈관 내 혈전 형성이 촉진되며 혈류 장애와 조직 산소 공급 부족이 초래되어결과적으로 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심각한 혈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거죠. 두 번째,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을 가깝게 하는 습관입니다.삼겹살, 튀김, 버터처럼 굳어지는 기름들은 혈관을 딱딱하게 굳히고 염증을 만들어 혈관을 빠르게 노화시킵니다. 건강기능식품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까?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건강기능식품을 먹는다고 혈관이 자동적으로 젊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오메가 3, 마그네슘, 비타민 d는 혈관 염증을 줄이고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지만 반드시 올바른 생활 습관과 병행해야만 효과가 나타납니다.다만 주의할 점은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서 잘못된 습관을 유지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혈관 건강의 핵심은 건강기능식품보다 올바른 식사,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에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십시오.건강기능식품은 혈관 건강의 보조 수단일 뿐 주인공이 아니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보셨나요?박민수 원장님께서는 現 가정의학전문의 및 서울ND의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계시며,건강, 비만, 식이요법, 건강관리, 의학, 생명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박민수 원장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관리 분야의 전문적인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민수 강사
  • 2025-07-28
명사강연 류한수 교수 '히틀러는 처음부터 괴물이었을까?' 인문학 특강

오늘 포스팅은 명사강연 류한수 교수님의 강연, ‘히틀러는 어떻게 독재자가 되었는가?’를 주제로 한 역사 인문학 특강 영상입니다.​히틀러는 단순히 ‘악마적인 인물’로만 치부할 수 있을까요?이번 강연에서 류한수 교수님은 히틀러 개인의 성장 배경부터,1차 세계대전 이후 붕괴된 독일 사회, 그리고 대중의 불안과 선동이어떻게 한 사람을 절대 권력자로 만들어냈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해주십니다.​명사강연답게, 깊이와 통찰이 빛나는 강의입니다.히틀러라는 인물을 넘어,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메커니즘까지 이해할 수 있는강력 추천 인문학 콘텐츠입니다.1. 히틀러, 그도 평범한 아이였다히틀러의 어린 시절은 특별히 불행하지도, 특별히 악하지도 않았습니다.아버지는 엄격하고 가부장적인 인물이었지만, 당시 대부분의 아버지가 그랬듯이 자식에게 안정적인 직업을 원했을 뿐이었습니다. 미술을 하고 싶어 했던 히틀러에게 공무원을 강요하던 아버지의 모습은, 지금의 기준으로는 억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당시로서는 흔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니 그가 악마가 된 이유를 어린 시절의 가정사로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2. 독일 국민의 좌절, 히틀러의 기회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충격에 빠졌습니다.독일 국민은 끝까지 싸우면 승산이 있었다고 믿었지만, 내부의 혁명과 군 내부의 반란으로 인해 항복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의 적에 의해 졌다”는 인식이 퍼졌고, 그 적은 사회주의자와 유대인으로 낙인찍히게 됩니다.​또한 전쟁 후 체결된 베르사유 조약은 독일에게 굴욕 그 자체였습니다.영토는 줄어들고,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물어야 했죠. 독일 국민은 이 모든 상황이 바이마르 공화국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됩니다. ​3. 맥주홀 폭동과 감옥에서의 변신히틀러는 제1차 세계대전 후 실직 상태였고, 경찰의 정보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극우 민족주의 정당에 감시자로 파견되었지만, 결국 그 당에 매료되어 당원이 됩니다. 이 정당이 훗날 ‘나치당’으로 개편되고, 히틀러는 리더가 됩니다.​그는 민헨에서 베를린으로 진격해 권력을 잡으려는 시도, 이른바 ‘맥주홀 폭동’을 일으킵니다. 결과는 실패였지만, 히틀러는 감옥에 갇히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인물이 됩니다.정치적 무명에서 전국적 인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었죠. ​4. 대공황과 히틀러의 정치적 부상1929년, 미국발 대공황은 독일에 치명적 타격을 입혔습니다. 경제는 붕괴되고, 실업률은 치솟았으며, 국민은 절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극단적 이념을 표방하는 정당들, 즉 공산당과 나치당이 급부상하게 됩니다.​기득권층은 공산당의 집권을 두려워했고, 이를 막을 세력으로 히틀러의 나치당을 지지하기 시작합니다. 히틀러는 국회에서 다수당이 되었고, 대통령 흰덴부르크는 결국 히틀러에게 총리직을 맡깁니다. ​5. 수권법과 절대 권력총리가 된 히틀러는 곧바로 정당 해산을 단행하고, 공산당은 물론 야당을 모조리 금지시킵니다.그리고 의회를 통해 수권법을 통과시켜 법을 제정할 수 있는 권한까지 가지게 됩니다.​히틀러는 최고 권력자이자 입법자가 되었고, 독일은 법적으로 완전한 독재국가로 전환됩니다. ​6. 히틀러가 독일 국민에게 사랑받은 이유히틀러가 독재자로 변해갈 때, 독일 국민은 왜 저항하지 않았을까요?그건 히틀러가 혼란한 사회를 정리하고, 치욕적인 전후 질서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경제까지 되살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히틀러가 집권할 즈음, 독일 경제는 이미 바닥을 찍고 회복하는 흐름에 들어섰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그 회복을 히틀러 덕으로 여기며, ‘히틀러가 영웅이다’라는 환상에 빠져들게 됩니다. 히틀러는 어떻게 영웅이 되었나?히틀러는 단지 악마성이 아니라, 구조적·역사적 맥락 속에서 탄생한 인물이었습니다.절망 속에서 사람들은 질서를 세워줄 강력한 지도자를 원했고, 히틀러는 그 욕망을 정확히 꿰뚫었습니다.하지만 그 대가는 유대인 학살과 제2차 세계대전, 수천만의 죽음이었습니다.이 강의는 단순히 ‘히틀러는 나쁜 놈이다’가 아니라, 히틀러 같은 존재가 왜,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냉철하게 짚어주는 역사적 경고장이기도 합니다.

  • 류한수 강사
  • 2025-07-28
희렌최 작가 강연 '말버릇으로 사람 보는 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희렌최 작가 강연으로 '말버릇으로 사람 보는 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추임새로 종종 "아니~", "진짜" 라는 말을 쓰거나, "에이~ 못 믿겠어" 혹은 "난 달라~" 라는 말습관을 가지신 분들이 보면 유익한 내용입니다.1 부정형 2 의심형 3 남다름 형 나느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 나를 알아보고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말습관 <부정형 "아니야"> 추임새로 종종 "아니", "진짜" 를 쓰는데, 그냥 말의 시작이지 상대의 말을 반박하는 느낌은 아닙니다.그런데 추임새 같은 게 아니라, 그냥 말 습관이 되신 분들은 반사적으로 나오죠. 이런 반박형 말투 속에 숨은 심리는 통제 욕구의 발현으로도 볼 수가 있는데요.무의식적으로 대화에서 우위를 확보하고자 하는 심리, 대화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싶어 하는 마음이 "아니야" 로 드러나는 겁니다. 이런 부정이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을 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대표적인 예시가 상대가 칭찬을 했는데 "아니에요~" 를 쓰는데, 겸손의 미덕을 중시하는 우리 문화의 영향도 있습니다.하지만 받아도 괜찮은 칭찬에 습관적으로 아니라고 매사 반박하는 경우에는 반동 형성으로도 볼 수가 있는데요.사실은 속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강할수록 감추기 위해 강한 부정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예전에 신입사원 때 아니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일 잘하고 성과 칭찬을 하시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해도 되는데 자꾸 "아닙니다" 라고 했습니다.그러다가 한 선배가 "칭찬은 호의인데 좀 인정하고 받아들여도 좋을 것 같아~" 라는 말을 하더라고요.그때부턴 칭찬에 부정이 아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럼 상대와 나를 인정하며 수용하는 말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말습관 <의심형 "에이~ 못 믿겠어"> 매사 자주 상대의 말이나 상황을 의심하는 것으로 여름이라, 덥잖아 라는 말에 "에이 아니야~ 내가 뉴스에서 봤는데~" 이러는 경우로 다소 복합적인 유형입니다.상대는 스몰 톡으로 시작한 대화인데 자꾸만 팩트 체크를 하고 의심하면서 대화가 토론이 되고 조금 피곤해질 수가 있습니다.이렇게 자꾸만 의심하고 방어적으로 대답하게 되는 심리는 방어적 비관주의로도 볼 수 있습니다. 리스크를 줄이고 불안을 통제하기 위해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는 태도인데 최악을 가정하고 대비를 하니 성과도 따를 수 있습니다.그런데 상대의 말에 자꾸 의심을 하는 일이 습관이 된다면 부정적인 사람으로 비춰지거나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말습관 <남다름형 "난 달라"> 상대의 말에 "굳이 뭐 그렇게 해" 이러는 경우로 상대는 스몰톡을 걸고자 했는데 대화 중에 자꾸만 자신을 인식하고 알아갑니다.대화를 하는 사람은 피곤해질 수 있고, 상대 중심의 자아 발견이 이어지는 거예요.그리고 나랑 안 맞아서 말끝마다 다르다고 말할 수도 있죠. 영상을 보다가 내 얘기인 것 같다는 심리가 스스로 강하다 싶으면 우월 콤플렉스가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에 의하면, 강한 열등감을 극복 하거나 감추기 위한 반동 형성에 의해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믿는 병리적 신념을 말합니다. 우월 콤플렉스의 문제점은 자신을 과대평가한다는 겁니다.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과 말을 하시는 분들은 노력하는 것을 하면 훨씬 건강한 성장을 하실 수 있습니다.유독 어떤 분야에 대해 남다르려 하는 욕구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보세요.결국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더 알게 된다는 겁니다.깊이 알고 파고들수록 '내가 모르는 게 한참이구나' 이 거대한 지식의 바다 압도적인 지식의 세계를 알게 되면서 겸손해지죠.혹시 너무 주변에 심한 분들이 있다면 '저 사람은 저 분야를 잘 알고 싶나 보다' 하고 한번 이해해 보세요. 모든 분야에 매사 저런다면 '우월 콤플렉스가 좀 있긴 한가 보군' 하고 그냥 넘어가 버리세요. 잘 보셨나요?희렌최 작가님께서는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희렌최(최영선) 강사
  • 2025-07-25
최명기 원장 강연 '부자는 왜 망해도 당당할까? 성공한 자만 아는 3가지 심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최명기 원장 강연으로 '부자는 왜 망해도 당당할까? 성공한 자만 아는 3가지 심리'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에서 최명기 원장님께서는 부자들은 부정적 자기 인식을 바꾸는 능력이 있고, 높은 회복탄력성이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부자들의 MBTI가 성공 예측 도구로 적절하지 않다는 좋은 말씀해주셨습니다. Q. 부정적 자기인식을 바꾸는 방법? 사실은 어린이의 자존감의 이유를 측정한 연구들이 많습니다.남들이 다 가지고 있는 물건을 나 혼자 없으면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했더니, '우리집에 그런 돈이 어딨니?' 라는 말을 듣게 되면 자존감은 이중으로 낮아졌습니다. 결연은 자존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결연을 채워야 되느냐, 체념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릅니다.어릴 적 심리적 결연은 내면의 심판자라고 불립니다.내가 어느정도 성취를 얻더라도 내면의 심판자가 '이거는 맞지 않아!' 라고 하게 되면, 일종의 완벽주의사 성향으로 나타나게 되지요.이것은 어느정도까지가 양육에서 비롯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내가 내 자식에게 똑같이 하고 있다면 나의 뇌의 문제이고, 반대로 다르게 하고 있다면 양육의 문제가 더 많이 차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게 문제 될때? 첫 번째 어떤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있을 때 되게 안 될 거라고 생각하거나, 어떤 사람은 어떤 일을 생각하면 되는 것만 생각합니다.항상 되는 쪽으로 생각해야지 절망하지 않고 빨리 거기서 벗어날 수 있게 되고, 겁이 없게 됩니다.두번째 보통 주위에 주는 피해를 오래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그 사람이 이기적이어서도 있고, 빨리빨리 잊어 버리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세번째 도움을 빨리빨리 받는 가용 자원을 쓸 수 있습니다.대체적으로 회복 탄력성이 높다라고 우리가 평가하는 사람들을 보면 잘 웃고 다니기 때문에 불행한 일이 생기더라도 타격을 덜 받습니다.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두 번은 실패하더라도 세 번째에서 엄청 성공하고 주위에서도 결국은 인정해 주게 되지요. 반대로 능력이 없는데 회복 탄력성이 강하게 되면 본인은 굉장히 행복하고 모든 걸 하고 싶어 하는데 주위에서는 굉장히 답답해 합니다. '뒤끝이 없는' 사람의 대부분은 '성인ADHD' 일 가능성이 높다. 충동성이 강해서 내가 확 기분이 나빠서 상대방에게 막 화를 내고, 빨리 자기 입장에서 용서하고 넘어가는 사람입니다.그 순간이 지나가면 충동이 또 다른 곳으로 옮겨가서 딴 거 생각하느라고 굉장히 바쁘기 때문입니다.이런 성격인 분들은 당사자는 계속 뒤끝은 없고 행복하게 잘 사십니다. 어떤분들은 야단 맞아도 뒤끝이 없는 분들도 있는데 내가 야단을 치면 상대방은 바뀔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야단 쳐도 안바뀔 때가 있습니다. 첫 번째 성인 ADHD인 분들 중 복수심이 강한 분들은 상대방이 야단치면 복수심이 강한 분들은 나도 막 끌어올라서 괴로워해요.반대로 복수심이 강하지 않은 분들은 아무리 크게 소리를 지르더라도 정신이 멍해져요. 야단 친 사람은 30분 야단쳤다고 생각하는데 듣는 사람은 한 5분 야단 맞았다면 야단치는 사람은 자기가 야단치는 효과를 전혀 얻지 못하는 거죠.두 번째 진짜 겁이 나서 표정이 굳고 너무 겁이 나서 미안하다는 얘기도 못합니다.어떻게든 무마해 보려고 나도 모르게 조금 웃게 될 수고 있습니다.사실은 이 사람은 공포 때문에 울거나 화를 낼 수 없어서 그냥 잘못했다는 의미로 웃게 되는 겁니다. 어떤 분은 누군가 힘든 얘기하면 그 입장에 쏠리는 분들이 있습니다.누군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동정하고 연민할 수 있는 힘이 나오기 위해서는 내가 그 입장이 아니라는 거를 잊지 말아야 됩니다.오히려 도움을 줘야 되는 사람이 같이 괴로워져버리면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다음 생각이 안 나기 때문입니다. Q. 부자의 MBTI 가 따로 있을까? 성공한 사람의 MBTI는 이렇다라는 거는 성공한 사람의 MBTI가 아니라, 성공했다고 자랑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MBTI 입니다.CEO들이 MBTI를 한 번씩 하지만, MBTI 검사에는 성공하는 데 있어서 기준이 되는 몇 가지가 빠져있습니다.1) 지능2) 능력3) 끈기얼마나 착한지 아닌지도 판별하기 어렵고, 얼마나 협조적인지도 판별하기 어렵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되는 게 없지요. 실질적으로 그 사람이 얼마나 성공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느냐를 판단하지도 못합니다.그런 다음에 그 검사를 갖고 이 사람이 실패라든가 위기를 당면했을 때 얼마나 잘 극복할 수 있느냐를 판단하지도 못합니다.그래서 별로 과학적인 검사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 보셨나요?최명기 원장님께서는 現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자, 정신과전문의로 동기부여, 건강, 심리, 정신, 힐링, 마음 등 분야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최명기 원장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강 강의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명기 강사
  • 2025-07-24
강연섭외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특강 '결혼? 사랑만으로 안됩니다' 강의

"요즘 결혼, '사랑'만으로는 안 됩니다."머니트레이너 김경필님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부모의 노후 준비가 자녀의 결혼 스펙으로 작용하는 세상, 자녀를 진짜 돕는 길은 부모가 자기 삶을 잘 사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이처럼 냉정하지만 현실적인 메시지 때문에 최근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강연섭외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결혼과 돈, 행복한 노후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그의 강연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부모의 노후 준비가 자녀의 결혼 스펙이 되는 시대요즘 결혼, 정말 쉽지 않다는 말이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결혼 정보 회사에서는 배우자를 선택할 때 5가지 기본 스펙을 본다고 합니다. 바로 직업, 연봉, 학벌, 외모, 그리고 집안 분위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앞의 네 가지에 집중하지만, 의외의 복병은 바로 '집안 분위기'입니다.​과거에 집안 분위기가 화목함이나 가풍을 의미했다면, 이제는 조금 다른 의미로 쓰입니다. 바로 "부모님의 노후 준비는 충분한가?"가 새로운 기준이 된 것입니다. "저 집은 부모님이 아직 집 대출을 갚고 있대", "결혼은 했는데 시부모님이 생활비를 걱정하신다더라" 같은 이야기가 자녀의 결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부모의 경제적 상황과 노후 계획이 곧 자녀의 결혼 스펙이 되어버린 냉정한 현실입니다.​자녀를 위한 지원? 발목을 잡는 족쇄가 될 수도 있습니다자녀가 결혼한다면 어떤 부모라도 발 벗고 나서 돕고 싶을 겁니다. 부족한 전세금을 보태주고, 좋은 혼수를 사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 도움이 부모님의 노후 자금에서 나온 것이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당장은 자녀의 결혼 생활에 큰 보탬이 될 수 있겠지만, 그로 인해 부모가 경제적 안정을 잃고 미래에 자녀에게 의존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는 결국 자녀의 인생에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것과 같습니다. 마치 아래를 받치고 있는 돌을 빼서 위태로운 위쪽 돌을 괴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모든 것이 함께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당장의 도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 스스로 단단한 노후를 만들어 자녀에게 짐이 되지 않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자녀를 위하는 길입니다.​노후의 진짜 위험은 자산이 아니라 '소득'의 부재입니다많은 분들이 "은퇴 자금으로 5억 정도 있으면 충분하지 않나요?"라고 질문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간단히 계산해 보겠습니다. 매달 생활비로 350만 원을 사용하고, 자산의 이자 수익률을 연 3%, 물가 상승률을 1.5%로 가정해 봅시다. 60세에 5억 원을 가지고 은퇴해도 74세가 되면 자금은 바닥을 드러냅니다. 무려 14년 만에 사라지는 돈입니다.​"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해서 연 6% 수익을 내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버틸 수 있는 기간은 고작 4년 늘어날 뿐입니다. 자산의 크기만 믿고 있기에는 우리의 기대 수명이 너무 길어졌습니다.​해답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만약 은퇴 후 매달 150만 원의 '지속적인 소득'이 있다면 어떨까요? 앞선 조건에서 은퇴 자금은 86세까지 유지됩니다. 핵심은 자산의 규모가 아니라, 은퇴 후에도 꾸준히 들어오는 현금 흐름, 즉 소득입니다. 자산만 믿고 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 노후는 소득으로 준비해야 합니다.​천천히 아름답게 은퇴하는 '저속 은퇴' 전략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저속 은퇴'라는 개념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일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것이 아니라, 사회 활동을 서서히 줄여나가며 은퇴를 맞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일제로 일하던 사람이 월, 수, 금 주 3일만 일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저속 은퇴는 세 가지 놀라운 변화를 가져옵니다.첫째, 적지만 꾸준한 소득이 생깁니다.둘째, 불필요한 소비가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셋째, 일을 통해 삶의 활력과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여기에는 숨겨진 마법 같은 효과도 있습니다. 노후에 하루 일해서 100만 원을 번다면, 그 가치는 200만 원과 맞먹습니다. 왜냐하면 일을 하는 시간만큼 돈 쓸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기만 하면 소비는 늘어나지만, 일을 하면 소득이 생기는 동시에 소비는 줄어듭니다. 이것이 저속 은퇴가 가진 힘입니다.​행복한 노후는 '남에게 도움이 되는 내가 좋아하는 일'에서 나옵니다"그럼 도대체 무슨 일을 해야 하나요?" 여기서 대부분 막막함을 느낍니다. 해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당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일,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허전한 바로 그 일이 노후의 핵심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단, 한 가지 조건이 붙습니다. 그 일이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즐겁기 위해 피아노를 배우는 것은 단순한 취미입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피아노 실력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은 남을 위한 일이자 가치를 만드는 활동이 됩니다.​이런 일은 큰돈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좋아하고 몰입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훌륭한 노후의 일거리는 없습니다. 월, 화, 수 3일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목, 금, 토, 일 4일은 온전히 나를 위한 여가를 즐기는 삶. 이것이야말로 진짜 인생의 황금기가 아닐까요?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 노후 생활비 계획마지막으로, 현실적인 숫자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점검해 봅시다.현재 한 달 생활비가 500만 원이고, 이 중 자녀 교육비와 대출 이자로 200만 원이 나간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순수한 생활비는 300만 원입니다. 그렇다면 은퇴 후 필요한 생활비는 얼마일까요? 전문가들은 최소 1.5배에서 2배가 더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매일 회사에 출근할 때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활동비와 여가비 등 소비가 훨씬 늘어나기 때문입니다.지금 당장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은 명확합니다.​1. 국민연금 홈페이지에 접속해 나의 예상 연금 수령액을 확인하세요.2. 가입한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의 은퇴 후 예상 수령액을 계산해 보세요.3. 위 두 가지를 합산한 금액과 예상 생활비의 차액, 즉 부족한 금액을 어떻게 소득으로 메꿀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여기에 더해 주택연금을 활용하거나, 현재 사는 집의 규모를 줄여 차액을 생활비로 쓰는 다운사이징, 혹은 월세를 받는 수익형 부동산 전략까지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결혼도, 은퇴도, 그리고 노후도 결국 '준비된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의 차이에서 행복이 갈립니다. 진정으로 자녀를 위한다면 무리해서 현재를 돕기보다, 훗날 자녀에게 짐이 되지 않는 부모가 되는 것이 최고의 배려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당신의 '저속 은퇴'를 준비하세요. 그것이 바로 당신과 당신의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 김경필 강사
  • 2025-07-24
특강강사섭외 김익한 교수 강연 '인생 2막 조언' 강의

오늘 포스팅은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님의 강연으로, ‘은퇴 이후, 삶의 두 번째 막을 여는 법’에 대한 깊이 있는 특강입니다.특강강사섭외 1순위로도 손꼽히는 김익한 교수님은, 이번 강연에서 은퇴를 끝이 아닌 진짜 삶의 시작으로 바꾸는 지혜를 전해주셨습니다.​“시간이 많으면 뭐든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근데 막상 그 시간이 오니까… 어리둥절하더라고요.”김익한 교수님의 이 고백은, 은퇴 후 막막함을 느꼈던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인생 2막,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퇴직 후, 무기력과 무료함이 걱정된다면▷ '나의 역사'를 이제부터 어떻게 써내려갈지 고민 중이라면​이 강연이 바로 그 방향을 잡아드릴 수 있습니다.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의 봄날이 될 수 있도록, 김익한 교수님의 특강강사섭외 강연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1. 시간만 많다고 인생이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우리가 회사 다닐 때 늘 그랬잖아요.“아, 시간만 있으면 나도 뭐든 할 수 있을 텐데.”근데 막상 시간이 생기면요, 진짜 놀라워요.뭘 해야 할지 모르는 거예요.저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한 3년 정도요. 병행했죠. 유튜브도 하고, 강연도 다니고, 책도 쓰고, 회사도 만들고요.그렇게 차곡차곡 준비하다가, 어느 날 딱 퇴임했습니다. 아, 이제 내 시간이 시작됐구나. ​2. 은퇴하고 제일 먼저 닥치는 건 ‘관계 상실감’이에요특히 남자분들. 직장 그만두는 순간 사회적 타이틀이 사라지잖아요."상무님" 하던 소리도 안 들리고, 전화도 뜸해지고, 약속도 줄고…그럼 어때요? 허세가 막 올라와요.내가 누군데, 이런 식으로요. 근데 그건 사실 두려움이에요.‘이제 나는 뭐지?’그 질문에 답을 못하면 자꾸 과거에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3. 그래서 저는 세 가지를 꼭 권해요하나. 기쁨을 기록하세요"내가 뭘 하고 싶지?" 이게 아니라, "내가 뭐 할 때 기쁘지?" 이걸 기록하는 거예요.처음엔 엉망진창이에요. 근데 그걸 그냥 매일 쓰다 보면,“아, 나는 이럴 때 즐겁구나.” 하고 삶의 방향이 보여요.기록은 생각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생수 같은 겁니다.​둘. 혼자 놀 줄 아세요혼자 밥 먹고, 혼자 영화 보고, 혼자 여행도 가보고요.저는 학생들 졸업식 때 꼭 말합니다. "2박 3일 혼자 여행 가보세요."혼자 있는 시간이 진짜 자기다운 생각을 하게 해줘요.혼자가 어색한 사람은 자유가 어색한 사람이에요.​셋. 작게라도 수익을 만들어보세요좋아하는 걸로 한 달에 10만 원, 20만 원 벌어보는 거예요.그게 노동의 가치, 자기 삶의 에너지를 깨닫게 해줘요.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내가 쓸모 있구나"라는 감각이 들어요.그게 자존감입니다. ​4. 남자에게는 ‘가사’가, 여자에게는 ‘절연’이 필요해요남성분들, 은퇴하면 가사에 몰입하세요.“내가 이제 설거지를 해야지”가 아니라, 이게 사랑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겁니다.집안일이 곧 명상이고 회복이에요.​여성분들은요, 가사에서 손 떼세요.정말이에요. 집이 엉망이 되면요?그냥 일주일 여행 다녀오세요.그 혼란이 가족에게도 필요합니다.그걸 겪고 나서야 진짜 관계가 다시 정립돼요. ​5. 부부는 명령보다 ‘의문형’이 좋아요“밥 먹어” 대신, “지금 밥 먹어도 될까?”이렇게요.의문형은 관계를 살리는 말투입니다.명령은 거리감을 만들고, 질문은 마음을 열게 하죠.조금만 연습하면 하루 만에 바뀝니다. ​6. 결국 중요한 건, ‘내 삶의 주도권’이에요기록하고, 혼자 놀고, 작게라도 수익을 만들고,그걸 바탕으로 관계를 재설계하고…이제야 비로소 내 인생이 보입니다."나이 들수록 중요한 건 스펙이 아니라,기록된 자아, 살아 있는 생각, 내 삶의 리듬이에요.누구나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시면 돼요."

  • 김익한 강사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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