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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한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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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
오늘 포스팅은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님의 강연으로, ‘은퇴 이후, 삶의 두 번째 막을 여는 법’에 대한 깊이 있는 특강입니다.
특강강사섭외 1순위로도 손꼽히는 김익한 교수님은, 이번 강연에서 은퇴를 끝이 아닌 진짜 삶의 시작으로 바꾸는 지혜를 전해주셨습니다.
김익한 교수님의 이 고백은, 은퇴 후 막막함을 느꼈던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 인생 2막,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 퇴직 후, 무기력과 무료함이 걱정된다면
▷ '나의 역사'를 이제부터 어떻게 써내려갈지 고민 중이라면
이 강연이 바로 그 방향을 잡아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의 봄날이 될 수 있도록, 김익한 교수님의 특강강사섭외 강연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1. 시간만 많다고 인생이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우리가 회사 다닐 때 늘 그랬잖아요.
“아, 시간만 있으면 나도 뭐든 할 수 있을 텐데.”
근데 막상 시간이 생기면요, 진짜 놀라워요.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거예요.
저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한 3년 정도요. 병행했죠. 유튜브도 하고, 강연도 다니고, 책도 쓰고, 회사도 만들고요.
그렇게 차곡차곡 준비하다가, 어느 날 딱 퇴임했습니다. 아, 이제 내 시간이 시작됐구나.
2. 은퇴하고 제일 먼저 닥치는 건 ‘관계 상실감’이에요
특히 남자분들. 직장 그만두는 순간 사회적 타이틀이 사라지잖아요.
"상무님" 하던 소리도 안 들리고, 전화도 뜸해지고, 약속도 줄고…
그럼 어때요? 허세가 막 올라와요.
내가 누군데, 이런 식으로요. 근데 그건 사실 두려움이에요.
‘이제 나는 뭐지?’
그 질문에 답을 못하면 자꾸 과거에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3. 그래서 저는 세 가지를 꼭 권해요
하나. 기쁨을 기록하세요
"내가 뭘 하고 싶지?" 이게 아니라, "내가 뭐 할 때 기쁘지?" 이걸 기록하는 거예요.
처음엔 엉망진창이에요. 근데 그걸 그냥 매일 쓰다 보면,
“아, 나는 이럴 때 즐겁구나.” 하고 삶의 방향이 보여요.
기록은 생각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생수 같은 겁니다.
둘. 혼자 놀 줄 아세요
혼자 밥 먹고, 혼자 영화 보고, 혼자 여행도 가보고요.
저는 학생들 졸업식 때 꼭 말합니다. "2박 3일 혼자 여행 가보세요."
혼자 있는 시간이 진짜 자기다운 생각을 하게 해줘요.
혼자가 어색한 사람은 자유가 어색한 사람이에요.
셋. 작게라도 수익을 만들어보세요
좋아하는 걸로 한 달에 10만 원, 20만 원 벌어보는 거예요.
그게 노동의 가치, 자기 삶의 에너지를 깨닫게 해줘요.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내가 쓸모 있구나"라는 감각이 들어요.
그게 자존감입니다.
4. 남자에게는 ‘가사’가, 여자에게는 ‘절연’이 필요해요
남성분들, 은퇴하면 가사에 몰입하세요.
“내가 이제 설거지를 해야지”가 아니라, 이게 사랑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겁니다.
집안일이 곧 명상이고 회복이에요.
여성분들은요, 가사에서 손 떼세요.
정말이에요. 집이 엉망이 되면요?
그냥 일주일 여행 다녀오세요.
그 혼란이 가족에게도 필요합니다.
그걸 겪고 나서야 진짜 관계가 다시 정립돼요.
5. 부부는 명령보다 ‘의문형’이 좋아요
“밥 먹어” 대신, “지금 밥 먹어도 될까?”
이렇게요.
의문형은 관계를 살리는 말투입니다.
명령은 거리감을 만들고, 질문은 마음을 열게 하죠.
조금만 연습하면 하루 만에 바뀝니다.
6. 결국 중요한 건, ‘내 삶의 주도권’이에요
기록하고, 혼자 놀고, 작게라도 수익을 만들고,
그걸 바탕으로 관계를 재설계하고…
이제야 비로소 내 인생이 보입니다.
"나이 들수록 중요한 건 스펙이 아니라,
기록된 자아, 살아 있는 생각, 내 삶의 리듬이에요.
누구나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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