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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섭외 홍춘욱 박사님 특강 '24년 하반기, 진짜 돈을 버는 투자법' 재테크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스타강사 홍춘욱 박사님의 '24년 하반기, 진짜 돈을 버는 투자법' 재테크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홍춘욱 박사님만의 투자 노하우를 통해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불리며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유익한 정보입니다.일단 자산시장의 방향성도 굉장히 잡기 힘들고요.미래에 정말 인플레가 줄어들 것인지 저금리 시대는 예전처럼 다시 찾아올 것인지에 대해서 불확실성이 너무 높아요.특히 제 또래들 제가 감히 제 또래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은 40~50세대들이 될 것 같은데요.우리 40~50세대들은 어떻게 보면 좀 약간 낀 세대들이죠.자녀들은 아직 장성하지 못하고 자녀들에게 또 뭔가 경제적인 어떤 지원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인데 또 어르신들은 편찮으시고 가장으로서의 무게들을 많이들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요.저 역시 20대 초반에 아버님 여인 후 어떻게 보면 소년가장 역할을 하면서 오랫동안 그 짐을 짊어져 왔었기 때문에 이제 미래를 어떻게 내가 설계해야 되고 내가 어떻게 앞으로 우리 가정을, 우리 부모님을,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나가고 부양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30년 넘게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짊어지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죠.크게 봐서 두 가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첫 번째 고민은 - 부모님이 힘이 떨어지는 게 보이는데 어떻게 하면 부양 건강을 도와드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 두 번째 고민은 - 아이들이 점점 커지는데 어떻게 독립된 개인으로 우뚝 설 수 있게 아빠가 잘 지원할 수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입니다.이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변동성이 크고 미래를 예측하기가 힘든 이 나라에서 어떻게 돈을 모아 나갈 것인가?" 에 대해서 아마 많은 분들도 고민을 하고 계시겠지만 저 역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깨달은 선순환의 핵심이라는 것은 - 해외 투자 특히 달러자산 투자에 대한 중요성 - 자산 배분의 의미 - 리밸런싱 세 가지의 핵심 포인트로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재테크의 노하우 또는 자산운용의 특징 에 대한 조언들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세상에 참 많으신 것 같아요.그런데 돈을 들여야만 어떤 컨설팅도 받을 수 있고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부담감들을 느끼고,언론 지상이나 수많은 곳에서 사기 사건의 리딩 방해 또는 허위 계정에 의해서 많은 고통을 받았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선뜻 시도를 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진짜 돈을 버는 투자법을 알기 위해서는 -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어떤 현황 - 내가 지금 어떤 이유로 지금 자산을 적절하게 배분하지 못하고 있는 어려움- 세금 문제 등 이런 다양한 구체적이고 남들한테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디테일한 고민들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당신의 노후 설계를 위해서는 - 지금 어떻게 투자를 해야 된다-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어떤 문제가 있다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자산의 포트폴리오의 현황을 점검해 드리고 미래의 플랜들을 함께 세워나가다 보면 허황된 목표를 벗어나 - 현실적인 투자의 팁 또는 투자의 방법- 투자의 기간 등그 과정에서 실행의 의지를 갖게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성공 확률이 높은 투자의 방법들은 여러 가지 길이 있을 겁니다.ETF를 이용해서 쉽게 이야기해서 주식처럼 매매가 자유로운 펀드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 충분히 시장에서의 어떤 성과를 추정하고 더 나아가서 위험은 최소화하면서 안정적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를 연구해 왔습니다.그리고 그 연구의 방법, 연구의 결과가 제가 방송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다양한 팁들이많다고 생각합니다. "수익률 높은 투자로 복리 성과를 거둔다."이 한마디로 저희 전략을 요약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여러분들도 이런 꾸준한 성과를 기록할 수 있는 마음 편한 투자의 방법들을 찾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그림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빨간선이 국민연금의 성과인데요.국민연금의 성과보다 조금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하는 게 저희들의 솔루션의 핵심이에요.금융시장의 붕괴 패닉 공포 속에서도 이렇게 큰 손실 없이 꾸준한 우상향을 그리는 커브들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현 시점 여러 전략 중에 가장 성공의 확률이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홍춘욱 박사님은 現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이자, 경제, 금융, 주식투자, 자산관리,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투자 등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더 많은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홍춘욱 강사
  • 2024-07-09
기업강연 김경일 강연 '50에도 육아는 계속됩니다' 특강

오늘 소개할 강연은 김경일 교수님의 자녀교육 '50에도 육아는 계속 됩니다'라는 주제로 부모 자식 관계, 부부 관계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을 배우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 김경일 교수님은 워낙 뛰어난 강의력과 재미있는 강연으로 기업강연, 관공서 공무원 특강, 시민 강연등 많은 인기를 얻고 계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저는 사실 부모 자식 관계를 논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께 살갑게 대하는 효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나쁜 자식도 아닙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부부 관계를 좋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각자 자신의 부모를 흉보는 것입니다. 배우자에게 자기 부모님을 칭찬하는 것은 오히려 관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편을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심리학에서 굉장히 유명한 질문이 있습니다. "당신의 아내와 부모님 중 한 분이 물에 빠졌을 때, 누구를 구할 것이냐?" 이 질문에 대한 심리학적 대답은 아주 명확합니다. 배우자를 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배우자는 자신이 선택한 사람이기 때문에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면, 부모님은 부모가 선택한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가 이해되지만, 현실적으로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상이 존재합니다.특히 한국에서는 부모 자식 간의 관계가 남다릅니다. 최근에는 친한 선배님으로부터 이런 전화를 받기도 했습니다. 선배님이 오랜만에 전화를 해서 "야, 우리 아버지랑 별로 사이 안 좋았던 거 알지?"라고 말했습니다. 그 선배님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10년이 되었지만, 몇 년 전부터 술만 마시면 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고 했습니다. 이는 심리적 애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한국 사람들은 심리적 애도가 매우 길게 지속됩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안 좋았더라도, 부모가 사망하고 나면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 지속됩니다.이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부모가 사망한 후에도 자녀의 심리적 애도가 가장 긴 나라가 한국입니다.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심리학적 연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셰스쿠는 고아원에 있는 모든 아이들을 안아주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사랑과 애착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아이를 안아주는 나라입니다. 120년 전, 노르베르트 베버 신부가 한국에 와서 깜짝 놀란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는 한국이 "아이 발이 땅에 닿지 않는 나라"라고 표현했습니다.한국의 부모 자식 관계는 매우 강한 애착을 형성합니다. 부모가 돌아가셔도 자녀는 긴 시간 동안 부모를 그리워하게 됩니다. 특히 모녀 관계는 더욱 복잡하고 강한 애착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강한 애착은 사춘기 때 격렬한 갈등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사춘기는 부모와의 강한 애착을 끊어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한국의 사춘기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격렬합니다.​로렌스 스타인버그 교수는 아동 발달을 연구하다가 성인이 된 자녀와 부모의 관계를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변화하고 끊임없이 재정립되어야 합니다. 일방적인 원칙과 소신에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 매번 상황에 맞게 고민하고 적응해야 합니다.부모 자식 간의 애착은 쌓아가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착은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애착의 역할은 위로, 정서적 지지, 안전함, 편안함 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쁨, 즐거움, 재미, 행복 등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발견하는 감정입니다. 가족이 줄 수 있는 것은 위로와 안정감이며, 기쁨과 즐거움은 외부에서 찾는 것입니다.​결론적으로, 가족끼리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서로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다른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고, 다름을 즐거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한국의 강점을 살리고, 서로를 힘들게 했던 많은 아픈 기억들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입니다.심리학자 로렌스 스타인버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부모 자식 관계는 단순히 끊어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세대별로 이어지는 관계입니다." 그는 아동 발달 연구자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인 자녀와 부모의 관계를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변화하고 끊임없이 재정립되어야 합니다.​부모 자식 관계는 매번 상황에 맞게 고민하고 적응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민이 쌓이면 슬라이스 치즈처럼 겹겹이 쌓여 하나의 철학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 자식 관계는 일방적인 원칙과 소신에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 매번 상황에 맞게 고민하고 적응해야 합니다.결혼 10년 차, 20년 차, 30년 차 부부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금도 배우자를 보면 연애할 때보다 더 흥분하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애정은 사라졌지만, 전우애와 의리로 산다는 표현은 틀린 것입니다. 이는 애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착은 같은 세상에서 공존하고 싶은 소망입니다.​애착은 위로, 정서적 지지, 안전함,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기쁨, 즐거움, 재미, 행복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발견하는 감정입니다. 가족이 줄 수 있는 것은 위로와 안정감이며, 기쁨과 즐거움은 외부에서 찾는 것입니다.​한국은 부모와의 강한 애착으로 인해 부모 사망 후에도 오랫동안 그리움이 지속됩니다. ❤️아이를 많이 안아주는 한국 문화는 강한 애착을 형성하지만, 사춘기 갈등을 격렬하게 만듭니다. 👨‍👩‍👧‍👦부모 자식 관계는 변화에 맞춰 계속 재정립해야 하며,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은 위로와 안정감을 주고, 기쁨과 즐거움은 외부 관계에서 찾아야 합니다. 😊

  • 김경일 강사
  • 2024-07-09
강사초청 김상근 특강 '서울대 필독서, 군주론' 인문학 강의

오늘의 강사초청 영상은 연세대학교 김상근 교수님의 '서울대학교 필독서, 군주론'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이번 강의에서는 '군주론'이라는 책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현대 사회에 주는 교훈을 탐구해보는 인문학 강의 영상입니다.'군주론'이라는 책이 굉장히 위험한 책인데요. 이 책의 핵심 내용을 열 가지로 정리해 볼테니, 우리 시대에 어떤 교훈을 주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군주제가 아닌 민주 공화국입니다. 그러나 이 책을 깊이 읽어보니 현대 회사의 상황에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국가를 통치하는 방법이 아닌, 회사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교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열 가지를 설명해 보겠습니다.​첫째, 친절히 대하거나 완전히 짓밟아야 합니다. 인간은 작은 해에 대해 복수하지만 큰 해에 대해서는 복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에게 해를 가할 때는 복수할 수 없을 만큼 치명적인 피해를 입혀야 합니다. 이는 성경의 가르침과 정반대입니다. 성경은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도 돌려대라'고 했지만, 마키아벨리는 '작살을 내버려라'고 합니다.예를 들어, 밀라노를 점령한 루이는 반항하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었다가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반면, 로마는 이탈리아에 들어가 반란을 완전히 진압해 다시는 반란을 꿈꾸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메디치 가문에게도 적용되는 조언입니다. 피렌체를 다시 점령한 메디치 가문이 권력에 도전하는 유력자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둘째, 뛰어난 인물을 모방하라는 것입니다. 마키아벨리는 모세, 키루스, 로물루스, 테세우스, 히에론 같은 인물들을 모방하라고 합니다. 이들은 모두 스스로 힘을 가진 사람들이며,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히에론은 시칠리아의 시라쿠사 왕으로, 스스로 무장하고 자신의 힘을 키운 인물입니다. 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힘으로 권력을 잡았으며, 외부의 도움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메디치 가문에게도 적용됩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입니다.​셋째, 두려움의 대상이 되라는 것입니다. 체사레 보르자는 무지막지하고 예측 불가능한 인물로, 공포를 통해 사람들을 통제했습니다. 그는 총독으로 임명된 레미로 데 오르코가 악질이라는 불만이 커지자, 오르코를 처형하고 그의 시신을 반토막 내어 공개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었습니다. 이는 군주가 잔혹함을 적절히 사용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마키아벨리는 잔혹함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넷째, 잔인함을 잘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시라쿠사의 아가토클레스는 잔인한 방법으로 권력을 잡았지만, 그 이후에는 선행을 천천히 풀었습니다. 유력자들을 다 초청해 연회를 열고 모두 죽여버린 후 왕이 되었으나, 그 이후에는 천천히 선행을 베풀어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악행은 단호하게 한 번에, 선행은 천천히 조금씩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권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전략입니다.​다섯째, 용병에 의존하지 말아야 합니다. 피렌체는 용병에 의존하다가 망했습니다. 군주는 자기 힘으로 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메디치 가문도 용병에 의존하다가 쫓겨난 적이 있습니다. 마키아벨리는 용병의 불확실성과 신뢰할 수 없는 특성을 지적하며, 군주는 자신의 군사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피렌체가 용병에 의존한 결과 프랑스 군대에 의해 굴욕을 당한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여섯째, 군주는 경멸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경멸을 받는 이유는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실력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는 군사 훈련을 해야 합니다.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처럼 자비를 베풀면서도 실력을 키운 인물이 경멸받지 않습니다. 또한, 군주는 인색하게 굴거나 시민의 재산을 강탈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미움을 받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경멸과 미움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군사 훈련과 정직한 통치를 해야 합니다.​일곱째, 중용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을 지키면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힘이 있는 쪽과 힘이 없는 쪽이 싸울 때, 중립을 지키면 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차라리 힘이 약한 쪽에 붙어 힘을 키우는 것이 낫습니다. 예를 들어, 하의 동맹은 로마와의 전쟁에서 중립을 지키려다 결국 망하게 되었습니다. 마키아벨리는 실체적 진실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여덟째, 처음에는 관대해야 하지만 그 이후에는 인색해져야 합니다. 백성들에게 처음에는 잘해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색하게 굴어야 합니다. 내 것은 아끼되, 남의 것은 관대하게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율리우스 교황은 처음에는 교황 선거에서 관대하게 행동했지만, 이후에는 인색하게 행동했습니다. 이는 군주가 처음에는 인심을 얻기 위해 관대하게 행동해야 하지만, 이후에는 재정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색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아홉째, 키케로의 명분론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군주는 이중적이어야 하며, 때로는 짐승의 속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군주를 인간으로 보아야 합니다. 키케로는 자비와 명예를 강조했지만, 마키아벨리는 필요에 따라 잔혹함과 관대함을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군주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행동해야 함을 의미합니다.마지막으로, 행운을 통제하라는 것입니다. 시대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나갈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베네치아의 관세청 건물 위에 있는 청동 조각처럼, 행운은 바람에 따라 언제든지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군주는 이러한 행운을 통제하기 위해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시대의 특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는 마키아벨리가 메디치 가문에게 시대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행동하라고 촉구하는 이유입니다.​이상으로 '군주론'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책은 현대의 정치와 경영에 있어서도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 김상근 강사
  • 2024-07-08
명강의 건명원 최진석 교수님 강의 '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해야 하나요?' 동기부여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명강의 건명원 최진석 교수님의 강의 '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해야 하나요?' 동기부여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자기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연 입니다.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을 궁금해할 때 가장 강력한 힘을 얻거든요.다른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사는지 이건 많이 궁금해하더라고요.그런데 자신은 궁금해하지 않는 것 같아요.이건 지적인 게으름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사는 게 재미없다. 그리고 행복하지 않다" 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그래서 그분들과 대화를 많이 해봤죠.특히 저는 이제 교수 생활을 할 때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했죠.그러니까 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 중에 하나가 "공부를 하기는 하는데 왜 이렇게 하나의 과업처럼 느껴지지?" "왜 이렇게 재미가 없고 어떻게 몰입이 안 되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그러다 보니까 사는 게 재미가 없다" 는 얘기들을 많이 해요. 그리고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라는 갈림길에서 우왕좌왕하는 분들과 또 학생들이 너무 많더라고요.제가 학생들하고 이렇게 이렇게 대화를 하고 나서 그러면 이제 학생들이 내가 대화해 준 것에 대해서 좀 이렇게 뭔가 감사를 표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같이 대화를 했는데 대화가 무슨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나한테 알려줘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나 봐요.그러면 저한테 문을 나서면서 "교수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제 인사를 하고 가요. 그러면 어떨 때는 내가 다시 불러세우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인사를 하고 간 학생을 보내면서 내가 이제 혼자 좀 상념해졌죠.'왜 자기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다짐해야 될까?' '자기 욕망이랄지 자기 포부랄지 희망에 따라서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 거죠.그러니까 삶이 이렇게 이렇게 별로 재미가 없으니까 또 살아야 되겠고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그렇게 다짐들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런 다짐들이 다 저처럼 이렇게 야박하게 해석될 것까지는 없겠지만 저는 좀 그런 그런 다짐들을 보면서 이런 걸 좀 느꼈어요.그러면서 '내가 왜 이렇게 행복하지 않을까? 왜 자기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해야 될까?' 라는 것을 생각해 보고 제가 하나 알게 된 거예요.왜 그러냐면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내가 한번 그 질문을 해본 적도 있거든요.'당신은 학생들이니까 학생들한테 제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데? 어떤 삶을 살고 싶은데? 그 무엇을 원하는데 그래?''도대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데?' 라고 제가 물어보면 그런 질문에 대해서 명쾌하게 답을 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그러니까 학점을 잘 받고 싶다랄지, 어디에 취직을 하고 싶다지 이런 거는 말을 하지만 어떤 존재적 차원에서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하는 것은 말하는 사람들이 없더라고요. '왜 이렇게 행복하지 않을까,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고 다짐을 할까' 보니까 '아 원하는 것이 없구나!' 그러면 '왜 원하는 것이 없을까?' 라고 보니까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한테 물어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이 세상은 궁금해하고 다른 사람은 어떤지 궁금해하면서 자기 자신을 궁금해한 적이 없다는 거예요. 자신을 궁금해하는 일, 이것이 어렵다 라는 것을 일찍이 말해놓은 사람이 있거든요.헤르마네스는 "자신을 향해 걷는 일이 가장 어렵다" 라고 말했어요.이 자기 자신을 궁금해하는 일, 그리고 자기 자신을 자기에게 조곤조곤 설명해 보는 일, 이것이 사람을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어떤 결과를 대신 수행하는 삶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것을 스스로 수행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해요.자기가 원하고 자기가 전략을 짜고 자기가 결과를 기대하고 하는 삶을 사는 것보다 더 행복한 삶은 없을 거예요.그러면 분명히 "열심히 해야 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다짐을 할 일이 없어질 것이다라고 저는 보는 것이죠. 최진석 교수님은 現 건명원 인문학 운영위원으로 활동하시며,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역사, 고전,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명강의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진석 강사
  • 2024-07-08
명강사 섭외 시인 박준 강사 강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특강 강연 인문학 인터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시인 박준 강사님의 강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특강 강연 인문학 인터뷰 영상입니다. "어떤 빚은 빛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Q. 어려서부터 시를 좋아했나요?수많은 영향들이 있어서 제가 시를 쓰겠다라고 마음을 먹었겠으나, 가장 큰 근원적인 이유를 찾아가면 어려서부터 제가 자주 들었던 말이 "너 왜 말을 못 해?" "사람이 대화할 때는 눈을 쳐다봐야지." 이런 말들을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그러니까 내향적이고 다소 소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는데요.말은 못하더라도 할 말이 없는 것은 아니죠. 생각해 보면 내가 무엇을 말할까를 끊임없이 머릿속에서 고민하고 있느라 그래서 말을 못하지 않았나 결코 그것이 말로 향한 출력이 아니라 글이나 시로 통한 그런 출력이 되었다고 결과적으로 생각합니다. Q. 시집의 제목이 특이한데, '당신'은 누굴 지칭하나요?당신, 미인 이렇게 지칭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그런데 지금은 이 세상에 없다. 부재한다. 그래서 그립다. 이 대상을 누구누구누구 실명을 쓰지 않고 꼭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강도 있고, 산도 있고, 어떤 현상도 있는 것이고 참 아름다웠는데 지금은 없으니까 아쉽다, 그립다, 보고 싶다, 슬프다 이 말을 할 때 제가 발화를 하는 것이죠.그렇게 등장을 하는 겁니다. 시집에 제목이 되기도 했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며칠을 먹었다'이때에 '당신'도 '약을 지어 먹다', '밥을 지어 먹다' 라는 말을 쓰거든요.어떤 존재가, 좋은 존재가 주변 사람들 혹은 나에게까지 약처럼, 밥처럼 한철을 살게 해준다는 이런 마음으로 지어진 제목입니다. Q.「미신」中 박준올해는 삼재였다. 밥을 먹을 때마다 혀를 깨물었다.나는 학생도 그만하고 어려지는, 어려지는 애인을 만나 잔디밭에서 신을 벗고 놀았다.두 다리를 뻗어 발과 발을 맞대본 사이는 서로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는 말을 어린 애인에게 들었다.나는 빈 가위질을 하면 운이 안 좋다 하거나 새 가구를 들여놓을 때도 뒤편에 王자를 적어놓어야 한다는 것들을 말해주었다.클로버를 찾는 애인의 작은 손이 바빠지고 있었다.나는 애인의 손바닥 애정선 어딘가에 걸쳐 있는 희끄무레한 잔금처럼 누워 아직 뜨지 않은 7월 하늘에 점성술 같은 것들을 생각해 보고 있었다. Q. 두 번째 시집을 쓰는 마음가짐은 어땠나요?첫 번째 시집이 잘 돼서 첫 번째 시집처럼 쓰는 건 말이 안 되고요.그런데 첫 번째 시집을 쓴 사람이 저이고, 두 번째 지시을 쓸 사람도 저인데 제가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세상의 풍경들과 이 세목들이 달라지지 않을 거잖아요.그런데 작품은 달라져야 하고, 이 고민을 하다가 그냥 인위적인 것을 좀 배제하자.일부러 변화를 주는 것도 배제하고 또 약간 의식하고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 것 같네 라고 생각을 하는 것도 당연히 배제하고 그래 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가나 보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우리가 우유나 물을 쏟으면 조금 조금 쏟으면 금방 닦아내죠.근데 확 쏟으면 이렇게 지켜봅니다. 어디까지 가나 좀 지켜보고 싶었습니다. Q. 오랫동안 라디오 DJ를 하셨는데, 방송 대본을 쓰는 건 어떤 경험이었나요?시는 마치 돌에다가 새기는 것처럼 한 글자 한 글자 잊침 없이 잊혀지지 않게 노력하면서 진하게 쓰는 거거든요.근데 라디오는 너무 어려운 말을 하거나 편향적인 말을 하거나 또 너무 길거나 그러면 귀로 들어야 되는데 불가능하잖아요.마치 물로 쓰는 글처럼 잠깐 물러섰을 때 보여졌다가 마르면 사라지고 그런데 어느 순간에 다시 보니까 종이가 울어 있는 거죠.물자국이 남아있는 것처럼요. 내가 6개월 전에 어떤 라디오를 듣다가 들은 한 문장인데 좋다 생각했다가 잊었다가 다시 생각나는 거 이런 대본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제 의도대로 잘 됐을지 모르겠네요. Q. 번역서에 대해 어떤 새로운 경험이 있었나요?최근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제가 그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 혹은 중학교 같은 곳에 문학 강연을 다닙니다.그런데 한 번은 한 경상북도의 한 도시에 있는 학교에 갔는데 그곳 선생님이 저한테 부탁을 하는 거예요."우리 학교에 있는 학생의 부모님들 중에는 여러 나라에서 온 부모님들이 계신데 우리 학부모님들한테도 한국 작가의 책을 읽혀주고 싶어"라고 얘기를 하셔서 화들짝 놀랐어요.전 이 번역이 바다 건너서 저 먼 곳에 있는 분들이 서점에서 책을 사서 한국 작가의 책을 읽어볼까라는 생각만 했던 것이지, 그게 아니라 우리는 수많은 국적의 사람들과 이미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잖아요.그분들이 읽은 책이 된다라고 생각하니까 달라졌죠.그리고 좀 덜 미안해졌습니다. 제가 한국의 지역들을 써 넣는 경우가 많은데 먼 곳에 있는 독자들한테는 그것이 미안해서 이 지역을 잘 알지 못할 테니까 이 지역을 좀 은유화해서 뭐라고 표현을 할까라는 고민도 했었고요.번역서상에는 그런데 한국 안에서 제 번역서들을 읽는 분들을 생각하면 쓰길 잘했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Q. 시 그림책에 대한 소개도 부탁드려요.특정한 나라 국가뿐만 아니라 주로 3살, 4살 어린이들이 '안녕' 을 힘들어 하거든요.친구 처음 만나서 쭈뼛쭈뼛하는 '안녕' 도 힘들어하고 또 어떤 안녕을 힘들어하냐면 아빠가 출장 가는데 혹은 할머니가 집에 놀러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데 '안녕' 못해요.'으앙' 울고 이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죠. 제가 담고 있는 내용이 첫 번째 처음 만났을 때 '안녕' 도 잘 할 수 있어야 되고 두 번째 헤어질 때 '안녕' 도 잘 할 수 있어야 된다.왜 그러냐면 두 번째 '안녕' 을 잘해야 세 번째 다시 만나는 '안녕' 도 있을 수 있다.그래서 모든 나라의 어린이들이 한 번은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독을 권합니다. Q. 작가님의 다음 작품과 꿈은 무엇인가요?다음 작품 계획을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해지고요.그리고 제가 게으른 사람이었다는 걸 매일매일 뼈아프게 깨닫게 됩니다.그런데 이 속도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작가마다 글 쓰는 속도도 다르고 무엇을 내보내는 속도도 다르니까요.그리고 좀 멀리 목표를 내려다보면 그냥 계속 좋은 시를 쓰면서 살고 싶다 이런 생각합니다.좋은 시라는 것도 좀 추상적이지만 적어도 좋은 시를 쓰려면 좋지 않은 삶을 살지는 못하거든요.꼭 내가 쓰는 시와 내가 사는 삶이 일치하지는 않겠으나 정반대를 쓰지 못하거든요.이렇게 살면서 이쪽으로 쓰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좋은 시를 쓴다면 적어도 이렇게 살거나 이렇게 살 텐데 그것이 저의 먼 목적입니다. 시인 박준 강사님은 호오컨설팅 명강사 섭외를 통해 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인문학, 예술, 문학, 시, 창의, 상상력, 창의력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명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준 강사
  • 2024-07-05
명사강연 미키김 강연 '한국과 미국, 어느곳이 살기 좋나?' 섭외

안녕하세요. 명사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은 미키김님의 유튜브 영상중 '한국과 미국, 어느곳이 살기 좋은가?'라는 주제로 미국에서의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와 차이점,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명사강연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미국에서 살았을 때 가장 싫었던 점은 미용실이었어요. 미국에서는 비싼 미용실이 아니면 머리를 잘 못 자르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미국에서 제 머리 스타일은 군대 다닐 때와 비슷했어요. 요즘도 교포 아저씨들 머리 스타일이 그런 이유인 것 같아요. 또한, 많은 미용실이 머리를 감겨주지 않아서 처음 갔던 동네 미용실에서 얼굴에 머리카락이 잔뜩 묻은 채로 집에 돌아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때가 2006년이었는데, 20달러 정도 냈던 것 같아요. 미국에서는 20달러면 싼 편이죠. 한국에서는 그 가격에 머리도 감겨주고, 머리 감을 때 이불도 덮어주고, 지압까지 해주잖아요.남자들은 견딜 만하지만 여성분들은 더 힘들 것 같아요. 제 아내도 미국에서 처음 머리를 자르고 와서 울었어요.제가 아는 몇몇 한국 여성분들은 미국에서는 머리를 아예 자르지 않고, 1년에 한두 번 한국에 와서만 자르기도 해요. 돈을 좀 벌고 나서는 좀 더 좋은 미용실에 다녔지만, 여전히 한국과 비교하면 동네 미용실 수준이었어요. 그런데 팁까지 합쳐서 100달러나 냈어요. 당시 10만 원이 훨씬 넘는 돈이었으니까요. 미국 미용실의 높은 비용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미국에서 또 힘든 경험 중 하나는 병원이에요. 한국처럼 그냥 동네 병원을 가는 게 아니라, 미국은 예약을 해서 기본적으로 몇 주는 기다려야 해요.또, 미국은 국가에서 일괄적으로 운영하는 건강보험이 없어서 병원을 예약할 때 내가 가입한 보험을 받는 병원인지 꼭 확인해야 해요. 한번은 얼굴에 뭐가 나서 피부과에 갔는데, 예약하고 3주 정도 기다린 후에야 진료를 받았어요. 의사가 연고를 처방해줬는데 몇십만 원이 나왔어요.별 효과도 없었죠. 그런데 한국 출장 중에 호텔 근처 피부과에 갔더니 그날 바로 레이저로 없애주고 몇만 원밖에 안 나왔어요.미국에서는 건강 검진 시스템도 다르더라고요. 한국처럼 포괄적인 건강 검진 시스템은 없어요. 미국 친구들에게 이 얘기를 하면 굉장히 놀라더라고요. 그만큼 한국의 건강 검진 시스템이 잘 발달해 있는 거죠.​미국에서 살면서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사람들의 매너가 좋다는 거였어요. 백화점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문을 잡아주고, 길거리에서는 차가 사람을 먼저 지나가게 기다려줘요. 특히 어린이나 유모차가 지나갈 때 문을 잡아주는 모습은 정말 배울 점이라고 생각해요.하지만 미국에는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많아요. 특히 대도시에서는 길거리에서 욕하거나, 노상 방뇨를 하거나, 물건을 훔쳐가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어요. 그래서 미국 여행을 갈 때는 특히 대도시에서 조심해야 해요. 미국 경찰도 무서운 존재예요. 경찰관들이 총이나 방망이, 전기 충격기를 차고 있어서 무서워 보이고, 실제로 사건 사고도 많이 일어나니까요. 운전할 때 경찰을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절대 차에서 내리지 말고, 경찰이 올 때까지 운전석에 앉아 있어야 해요. 경찰이 속도 위반 등으로 뭐라고 하면 무조건 잘못했다고 얘기하는 게 현명해요. 괜히 대들다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장을 보는 경험은 미국이 더 재미있었어요. 물건 종류가 많아서 사과만 해도 품종이 열 가지가 넘게 항상 있었거든요. 한국은 보통 마트에 부사 사과가 주로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초콜릿, 영양제, 우유 같은 물건들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 구경하면서 고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그래서 요즘도 미국에 가면 마트는 꼭 가서 한 번 둘러보고 옵니다. 요즘은 장을 대부분 온라인으로 보기 때문에 한국의 온라인 배송 속도가 더 좋아요. 장을 보는 가격은 제품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미국이 더 싼 것 같아요.그리고 미국에서 식사 가격을 더 비싸게 만드는 건 팁이에요. 요즘 미국 식당에서는 팁을 기본적으로 20% 줘야 하고, 커피 테이크아웃 같은 걸 해도 결제하는 기계에 팁 옵션이 꼭 나와서 최소 15%에서 18%는 줘야 해요. 그래서 팁 부담도 꽤 큰 것 같아요.​또 다른 차이는 미국에서는 물건을 살 때 가격표에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한국은 가격표에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지만, 미국은 세일즈 택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계산할 때 추가로 내야 해요. 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에서 8% 정도 추가로 내야 해요. 그래서 50달러짜리 물건을 살 때 계산하면 53.76달러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거죠. 저처럼 가계부를 철저히 쓰는 사람들은 계산이 안 맞으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두 나라에서 느낀 큰 차이 중 하나는 사교 문화예요. 미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사교가 얕고 넓게 이루어져요. 예를 들어 누가 생일 파티를 한다고 하면 자기가 아는 여러 친구들을 랜덤하게 부르고, 내가 아는 친구와 모르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짧고 얕은 대화를 하게 되죠. 이런 경험이 기본적으로 미국의 사교 생활인 것 같아요. 반면 한국에서는 생일 파티를 할 때 가까운 친구 그룹이 모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런 모임이 여러 개 있다 보면 생일 파티를 여러 번 하기도 하죠. 이런 자리에서는 친한 친구들과 길고 깊은 대화를 하게 돼요. 그러다 보니 술 먹고 울기도 하고요. 미국의 사교 문화는 개인이 여러 명의 다른 개인들과 교류하는 느낌이라면, 한국의 사교 문화는 집단 속에서 내가 멤버로 있는 느낌이에요.아이 키우는 차이도 있어요. 미국에는 산후 조리원이 없어요. 저희 부부도 미국에서 일을 할 때 아이를 낳아서 산후 조리원의 신세계를 전혀 몰랐어요. 미국에서는 아이를 낳고 이틀 정도 병원에 있다가 바로 집으로 와야 해요. 그래서 저는 딸이 태어났을 때부터 목욕을 제가 다 시켰어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 유아 시절에는 한국의 인프라가 더 좋은 것 같아요.어린이집, 키즈카페, 유치원 같은 시설이 전반적으로 더 좋고, 가격도 훨씬 싸요. 넘베오 사이트를 보면 서울의 평균 유치원 가격은 한 달에 50만 원인데, LA는 270만 원이에요. 또 한국의 이런 기관은 노란색 봉고차가 집 앞까지 픽업 오는 시스템도 잘 되어 있는데, 미국은 대부분 부모가 데려다 주고 픽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왔을 때, 딸을 한국의 수영 학원에 처음 보냈는데, 수영이 끝나면 봉고차가 집 앞에 데려다 주고 머리까지 말려주었을 때 정말 감동했어요.​그러나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기 시작하면 한국에서는 다른 아이들과의 비교 문화가 시작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돼요. 몇 학년 때는 뭘 해야 하고, 어딜 보내야 하고, 무슨 브랜드 옷을 입혀야 한다는 등의 문화가 시작돼요. 이게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아요. 요즘은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에서 미적분을 배우고, 의대 준비반이 시작된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미국에서도 사교육이 있지만, 이렇게 심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학교 생활을 보내는 것 같아요.육아를 떠나서 한국에서는 차를 타고, 옷을 입고, 집의 크기를 비교하면서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살 때 또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주변에 여행 갈 곳이 많다는 거였어요. 같은 주 안에서도 갈 곳이 많고, 다른 주로 가면 이국적인 느낌도 많이 나요. 제가 샌프란시스코에 살 때 비행기로 한두 시간 거리에 LA, 시애틀, 라스베가스 등이 있었어요.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로드트립 갈 곳도 많아요. 땅이 큰 나라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정리하면?​🏥 병원은 예약 필수에 보험 확인도 해야 하고, 진료비도 비싸서 힘들었어요. 한국과 달리 포괄적인 건강 검진 시스템도 부족해요.🤝 사람들의 매너는 좋지만, 대도시에서는 문제가 많은 사람들을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장보기는 재미있고 물건 종류도 다양하지만, 식당에서는 팁과 세일즈 택스로 비용이 많이 들어요.👫 사교 문화와 육아 인프라에서 큰 차이가 있어요. 미국은 얕고 넓은 사교 문화, 한국은 깊고 좁은 사교 문화가 특징이며, 육아 시설은 한국이 더 잘 갖추어져 있어요.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4-07-05
강연자 섭외 고명환 특강 '진짜 나를 찾아 행복을 얻는법' 동기부여 강의

오늘 소개할 강연은 개그맨이자 사업가 고명환 특강 '진짜 나를 찾아 행복을 얻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자신에게 진정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내는 방법을 소개하는 동기부여 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고명환님은 호오컨설팅에서 강연자 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 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동기부여 강의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2005년, 저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제가 길어야 이틀밖에 못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족들은 유언도 하고 신변 정리도 하라고 했죠. 그때 저는 죽음의 문턱에 다가가 본 사람입니다. 그 경험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죽음 앞에 서 보니, 제가 34년 동안 살아온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저는 연예대상에서 우수상도 두 번이나 받았고, 나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죽음 앞에서 느낀 것은 허전함과 후회였습니다.병원에서 제 뇌가 떠올린 기억은 재수할 때 4개월 동안 하루에 18시간씩 공부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때 독서실 냄새, 모나미 볼펜, 손에 남은 볼펜 자국, 잉크 향기, 독서실 계단에서 새벽 3시에 외쳤던 명언들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그 4개월이 34년 중 순수하게 제 의지로 살았던 유일한 시간임을 깨달았습니다. 초중고, 대학교까지의 시간은 사실 제 의지가 아니라 제도와 환경에 의해 끌려 다니며 살아온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제 삶을 완전히 바꿔준 질문 하나를 떠올렸습니다. '앞으로 끌려 다니지 않고 살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이 질문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위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끌려 다니는 삶은 사람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도 끌려 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시 개그맨이었던 저는 방송국에서 오라 하면 가야 했고, 아이디어가 통과되지 않으면 집에 갈 수 없는 생활을 했습니다. 새벽 3시, 4시에도 자유가 없었습니다. 그런 기준 때문에 개그맨 생활이 저에게 맞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방송국 생활도 제 100% 의지가 아니었습니다. 서울에서 월세를 벌기 위해 시작한 방송국 생활이었기 때문입니다.​병동에서 저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적어 보았습니다. 예를 들면, 줄넘기, 제기차기, 축구, 배구, 농구, 요리, 노래, 글쓰기 등 다양한 것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적다 보니 100가지가 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제가 감동을 받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제가 만든 요리를 먹고 스스로 감동받은 경험이었고, 다른 하나는 중고등학교 때 썼던 시를 10년 후에 읽고 감동받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리와 글쓰기를 통해 돈을 벌기로 결심했습니다.​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는 시대가 아니어서 병문안 오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책을 사다 달라고 했습니다. 한쪽 눈이 마비된 상태로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진정한 질문을 던지니 독서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밤을 새우며 책을 읽었습니다. 진정한 질문을 던지면 어떤 도전이든 열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식당 창업을 위해 여러 책을 읽었고, 그 중 손자병법과 세스 고딘의 책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손자병법에서 배운 것은, 돈을 쫓는 삶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명분이 있어야 하루하루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식당을 하면서 돈을 두 번째로 두고,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그들의 삶을 이롭게 하기로 결심했습니다.사업을 하면서 중요한 것은 장수(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진정한 장수는 가까이에 있는 어머니와 누나였습니다. 그들은 제가 힘들 때 항상 곁에 있었고,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장수는 가까이에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사업에서 중요한 또 다른 요소는 법(기강)입니다. 저는 사업을 하면서 이윤을 적당히 남기고, 좋은 재료에 투자하여 오래가는 기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돈에 끌려 다니지 않고, 자본주의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저는 끌려 다니지 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남을 위해 일하고, 그 결과로 돌아오는 선순환을 경험하면서 저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저는 지금도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가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에게 진정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도 진정한 나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고명환 강사
  • 2024-07-04
축구 해설가 박문성 강사 강연 '그라운드의 철학자, 펩 과르디올라' 리더십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축구 해설가 박문성 강사님 강연 '그라운드의 철학자, 펩 과르디올라' 리더십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펩 과르디올라 감독가 왜 훌륭한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는지를 통해 유익한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저는 축구를 이야기하고 축구를 설명하고 축구를 글로 쓰기도 하는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이라고 합니다.축구라고 하는 게 11명 혹은 교체 선수까지 하면 굉장히 많은 선수들이 하나의 팀을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리더십이 중요하고 또 이 리더십의 핵심은 감독이 감독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많은 슈퍼스타들의 팀을 이끌어갈까 또 그런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세계적인 명작 축구 감독 하면 누가 가장 먼저 좀 떠오르시나요?히딩크 감독 아무래도 2002년 월드컵 때 우리 4강 진출 정말 대단했죠.정말 이거는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것 같은데 퍼거슨 감독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정말 잊혀질 수 없는 엄청난 성취를 이뤘죠.모리뉴 감독정말 결과를 내는 데 있어서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었죠. 우리가 머릿속에 굉장히 많은 감독들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2017년 여름 잉글랜드였습니다.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내노라하는 축구 전문가들이단 한 사람을 향해서 손가락질하면서 엄청난 성토와 조롱을 쏟아내기 시작했죠."그런 축구는 말이야 스페인이나 독일에서나 하라고!"이 축구 종주국 영국에서는 씨알도 안 먹히는 전술이야라고 하면서 막 비난을 합니다.그 주인공은 바로 맨체스터 시티 FC 펩 과르디올라 였습니다.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라든지, 독일의 'FC 바이에른 뮌헨'은 정말 대단한 팀인데감독으로 바르셀로나라고 하는 클럽에 부임한 첫 해에 6관왕을 차지합니다.실제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역 지도자 중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유럽의 그 수많은 지도자들 중에 우승을 가장 많이 차지한 감독입니다.그러니까 이 잉글랜드 축구 전문가들이 막 모여서 근본도 없는 우리 잉글랜드 축구 종가에서는 쓰지도 않는 이상한 전술을 갖고 와서 스페인이나 독일에서는 통할지 모르겠지만 잉글랜드는 절대 안 돼라고 하면서 막 욕을 막 했던 거죠.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었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위트 있게 응수를 하죠."좋은 얘기야! 내가 정말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를 해줘서 고마워!내가 궁금한 게 하나 있어. 잉글랜드가 현대 축구의 종가라고 하는데 월드컵에서 언제 우승 한 번 했지? 유로에서는 우승한 적 있나?" 잉글랜드가 월드컵에서 우승한 건 딱 한 번 있습니다.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어렵게 우승한 게 유일한 월드컵 우승이고, 유로라고 하는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는 단 한 번의 우승도 차지하지 못했죠.잉글랜드 축구 많이 이렇게 얘기하시죠?뻥글랜드라는 표현도 쓰는데 수비 쪽에서 뻥 질러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영국의 어떤 그런 느낌들이 있어요.선이 굵고 비 오는 날 하기 딱 좋은 축구 같은 느낌 잉글랜드 축구 하면은 우리가 전통적으로 '4-4-2'와 같은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그런데 이 거래로 감독이 어떤 전술을 구사하느냐 4명이 수비를 쓰게 되면 이런 식으로 일자로 이렇게 소리를 써요.이게 그냥 책에 나와 있는 전술서에 나와 있는 포백 라인이죠.이 양쪽에 있는 수비수들 풀백을 미드필더 위로 갖다 놔요.그러니까 일자가 아니라 사각형이 되는데, 이거 갖고 조롱을 했던 거예요. 그동안의 모든 지도자들과 모든 팀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공격 잘할까 어떻게 하면 수비 잘할까 공격과 수비 이렇게 두 가지로만 놓고 고민을 했어요.두 개는 분리된 거라고 생각했던 거죠. 그런데 과르디올라 감독은 달랐습니다.어떤 발상의 전환과 혁신이었냐 공격과 수비가 실제로 경기에서 나눠져 이런 질문을 던진 거죠.무슨 얘기냐면 '공은 땀을 흘리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혹시 들어보셨나요?축구 경기장에 축구공은 딱 하나예요. 이론적으로 이 공을 우리 팀이 완벽하게 한 번도 뺏기지 않고 소유할 수 있다면 상대팀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그런데도 지치지 않아요.공을 완벽하게 소화한다면 상대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잖아 이런 생각의 전환을 가져왔던 거죠.일자로 서 있으면 볼을 계속 주고받을 수가 없지만,사각형으로 수비가 돼 있으면 끊임없이 볼을 돌리게 할 수 있는 거죠.그러니까 끊임없이 어떤 가능성을 전제해서 혁신하고 변화하고 새로운 걸 시도하는 거죠. 우리 일상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현재를 유지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가만히 있으면 도태되는 겁니다.세상이 움직이기 때문에 뒤로 자꾸 흘러들어가는 거죠.그래서 리더나 팀은 특히나 이제 일정하게 위험을 감수하면서 끊임없이 혁신하고 변화하고 새로운 사고들을 하게 됩니다. 축구가 굉장히 상대적이기 때문에 또 이거를 대비한 다른 축구의 지위도 하고 또 그것 때문에 가르돌라 감독이 비판받을 때도 있습니다.그런데 확실한 건 프리미어리그에 정말 다양한 전술의 확대를 가져온 건 맞아요.예전에 프리미어리그 하면 우리가 딱 잉글랜드 축구 할 정도로 빠르고 거칠고 이런 축구였죠.손흥민 선수가 처음으로 토트넘 진출했을 때 제가 잉글랜드 가서 첫 경기 뛰고 나서 저랑 했던 말이 "여기 이 나라 이상하다"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독일에서는 카드가 나올 플레이를 여기서는 반칙조차 주지 않는만큼 굉장히 몸과 몸이 부닥치는 걸 마치 축구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약간 느낌들이 있었거든요.굉장히 축구에는 다양한 전술이 있고 다양한 리더십이 존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팀웍을 통해서 다른 축구를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영향을 좀 많이 미쳤고 그러면서 지금은 팀별로 되게 다양한 어떤 전술이 많이 볼 수 있는 게 또 이 프리미어리그의 인기의 비결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렇게 지도자나 감독들이 다 자존심이 있고 어떤 경기에서 깨지면 부정하거나 그 사람을 욕하거나 그래서 문제점을 외부로 돌리는 경우들이 있는데 자기보다 더 새로운 자기보다 더 진보된 어떤 안을 내놨을 때 받아들이고 그걸 배우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그런 의미에서는 통찰의 리더십이라고 볼 수 있죠. 박문성 강사님은 동기부여,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재미있는 축구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계십니다.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문성 강사
  • 2024-07-04
기업강의 임홍택 강연 '2000년대생이 오는 시대' 특강

오늘은 책 '90년생이 온다'로 유명한 임홍택작가님의 강연 '200년대생이 오는 시대'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대한민국 사회속에서 그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살아남을수 있는지, MZ세대에 대해 정확히 정의하고,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간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지 배우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임홍택 작가님은 호오컨설팅 강연섭외를 통해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젊은 세대의 나쁜 면을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조직이나 사회에서 무엇이 가능하고 불가능한지를 명확히 정하는 것입니다. 만약 젊은 세대의 문제를 단순히 "요즘 애들 왜 이래?"라고 불평만 한다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은 영원히 어려워질 것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요즘 2000년대생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주제는 특정 세대가 아니라, 급변하는 대한민국 사회 속에서 어떻게 소통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논하는 것입니다. 세대의 구분보다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어떻게 적응하고 소통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MZ세대에 대해 정확히 정의하겠습니다.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와 Z세대(Generation Z)를 아우르는 용어로, 미국에서는 두 세대를 명확히 구분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의미하고, Z세대는 1997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지칭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MZ세대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두 세대를 통합적으로 지칭합니다. 이는 글로벌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표현입니다.젊은 세대를 대체하는 용어로 MZ세대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신입사원에게 "당신이 MZ세대인가요?"라고 묻는다면, 그들은 오히려 그 용어에 반감을 가질 것입니다. 밀레니얼 세대나 Z세대는 특정 취향이나 트렌드로만 정의되기 어렵습니다. 그들의 관심사와 취향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MZ세대를 특정한 트렌드나 취향으로만 정의하는 것은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세대의 구분보다는 개개인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세대가 동일한 특성을 가진 것은 아니며, 젊은 세대도 철이 없다는 일반화는 옳지 않습니다. 특정 세대를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개개인의 다양한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한국 사회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인은 효율성을 중시하며, 다양한 상황에 융통성 있게 대처합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원칙과 규칙이 강조되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공기관에 대한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규칙과 원칙을 중시하는 사회적 변화의 증거입니다. 과거에는 융통성이 중시되었지만, 이제는 원칙과 규칙이 강조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규칙과 원칙이 필요합니다. 세세한 규칙이 있어야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자 담배를 금지하는 규칙을 명확히 하는 것처럼,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규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으면, 불필요한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또한, 젊은 세대에게는 통제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이 하는 일이 공정하게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면, 불필요한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형평성과 공정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서는, 명확한 원칙과 규칙을 통해 서로의 이해를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성과 평가를 공정하게 진행하고, 그 결과를 기록으로 남겨둠으로써 젊은 세대에게 통제감을 줄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젊은 세대를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그들의 특성과 시대적 변화를 인지하고, 명확한 규칙과 원칙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대 간의 갈등을 줄이고,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는 유동적인 사회에서 급격하게 단호한 세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과거에는 비상등을 통해 의사소통을 했지만, 이제는 규칙과 원칙을 통해 소통해야 합니다. 한국인의 특성인 융통성을 이해하면서도, 원칙과 규칙을 중시하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갈등을 줄이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특정 세대를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시대의 변화를 인지하고, 그 변화에 맞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대 간의 갈등을 줄이고,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정리하면?1. 젊은 세대의 긍정적인 면 강조 🌟나쁜 면보다는 젊은 세대의 가능성을 보고, 조직과 사회에서 가능한 것을 명확히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2. MG세대 정의와 문제점 🔍MG세대는 밀레니얼과 Z세대를 통합하는 한국에서만 사용되는 용어로, 이를 단일화된 용어로 정의하는 것은 다양성을 간과합니다.​3. 개별 이해의 중요성 🌐세대 구분보다는 개개인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화는 피해야 합니다.​4. 한국 사회의 변화 ​🚀한국은 효율성과 융통성을 중시했지만, 최근 원칙과 규칙이 강조되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습니다.​5. 명확한 규칙과 통제감 ​📏젊은 세대와의 갈등 해결을 위해 명확한 규칙과 공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통제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6. 공정성과 투명성 중시 ⚖️젊은 세대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중시하므로, 조직 내에서 명확한 규칙과 절차를 마련해야 합니다.​7. 상호 존중과 이해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상호 존중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서로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존중해야 합니다.​8. 시대 변화에 맞춘 소통 🗣️특정 세대 이해보다는 시대의 변화를 인지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갈등을 줄이고 상호 이해를 돕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임홍택 강사
  • 2024-07-03
명강의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 동기부여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의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특강 강연 영상은 리플러스 인간 연구소 박재연 소장님 동기부여 포스팅입니다.저의 키워드는 두 개입니다."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그 관계를 이어주는 대화"건강하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연구하고 분석하고 도움을 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원래 첫 번째 직업은 대학을 졸업하고 국제선 승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점차 '사람의 관계가 뭘까? 왜 내가 열심히 배웠고 배운 대로 잘하고 있는데 왜 나한테는 이런 불편한 말들이 들릴까?'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고민은 꽤 있었던 것 같아요.제 아들이 한 5살쯤 됐을 무렵에 이제 아들이 저를 굉장히 무서워하고 있다라는 걸 어느 날 제가 알게 됐어요.제가 아이를 재우고 '이게 뭐지?' 하고 이제 펴봤더니 거기에 그런 내용이 적혀져 있었어요.하나의 쪽지로 제 아들이 그때 한글을 잘 못할 때였는데도 불구하고 '엄마가 화낼 때는 너무나 무서워요' 라고 썼어요.그런데 그 위에 사랑하는 엄마에게 너무 예쁜 제 아들 이름을 딱 이렇게 써가지고 저한테 주고 싶었는데 이걸 애가 주지도 못하고 꾸며가지고 침대 옆에 버려진 거를 봤어요.그게 마치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깨달음이 왔었죠. 우리가 흔히 전통적인 방향이라고 하면 학부라든가 석사라든가 박사의 과정부터 심리학이나 상담학을 밟아가는 게 정설이잖아요.그런데 저는 그런 과정을 밟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제 비폭력대화라는 거를 우리나라 처음 들어왔을 때 운이 좋아서 빨리 접하게 됐었고 비폭력대화의 트레이너가 된 후에 그래서 그 후에 이제 이상심리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고 석사라든가 박사의 과정을 밟게 됐죠.뭔가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사회생활만 했었던 다른 동료들과는 달랐어요.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또 일을 했어야 했기 때문에 뭔가 도태되는 기분도 들고 그렇다고 엄마로서도 완벽한 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뭔가 엄마로서도 사회인으로서도 정말 치열하게 시간을 다투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저는 자존감이 지하 몇 층에 있었던 사람이었어요.'이 극복이라는 게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트라우마라는 거 상처라는 거, 외상이라는 거는 어떻게 보면 싸우고 이겨서 극복하는 어떤 개념이라기보다는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그 상실감을 나눌 대상이 있고 그 대상과의 관계를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제가 드리고 싶은 하나의 팁은 해야 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의 균형을 찾는 거예요. 저는 캘린더를 매일 봐요. 거기에는 제가 해야 되는 일과 하고 싶은 일들이 나눠져 있는데 이렇게 보시면 제가 칼라로 돼 있어요.그래서 여러분들도 캘린더를 한번 활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제가 이제 한강을 항상 끼고 집을 가는데요. 한강을 바라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플레이리스트에서 듣는 게 저의 하루의 일과에 가장 중요한 일 두 번째가 재미있는 영상을 꼭 찾아보고요.그리고 평소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는 집 앞에 제가 좋아하는 그 스팟들이 있어요.카페들이 있는데 거기에 가서 책 읽는 거 굉장히 좋아합니다. 우리에게 찾아와서 성장하고 변화되어가는 관점을 바라볼 수 있다는 거 그리고 그 바라봄의 과정 과정마다 내가 그 이상으로 기뻐할 수 있었다는 거 청소년 여자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어요.청소년 여자아이들 중에서도 이제 성폭력 피해를 당한 아이들, 데이트 폭력에 휩싸인 아이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의 고통에 제가 좀 관심이 많이 가서 이 아이들을 조금 올해부터는 적극적으로 만나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대화 안내자', '상담가' 이 말은 제가 좋아하는 말인 것 같아요.그래서 한 발만 앞서가서 그 사람들과 가이딩을 할 수 있는 사람 그게 저에게는 직업적으로 불렸으면 좋겠는 말인 것 같아요.20대는 혼란스러운 감정이 떠오르고, 30대는 치열함이라는 감정이 떠오르고요.이제 40대 중반에 왔는데 40대는 이제 조금 일을 즐기는 것 같아요.50대와 60대를 기대해 본다면 편안한 감정이 떠올라요.성취감이라는 어떤 도전적인 행동보다는 그동안의 경험으로 누군가에게 흘려보낼 수 있는 나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인거죠. 호기심,사람과 사람 사이의 호기심이 풍요로운 관계로 갈 수 있는 아주 빠르고 확실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그나마 지금 이만큼 올 수 있었던 계기는 용기나 자신감이 아니라 관심이었고, 너무 궁금했어요. 그 궁금함을 따라오다 보니까 조금씩 조금씩 새로운 것들을 약간씩 약간씩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주체성을 가져도 된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성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관계적으로도 우리 여성들이 좀 더 내 삶의 주인이 되어서 내가 스스로 내 삶을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있다라는 그 믿음을 갖는다는 것 그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박재연 소장님은 동기부여,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자녀교육, 부모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명강사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재연 강사
  • 2024-07-03
강연섭외 윤홍균 강연 '유리멘탈 벗어나는 법' 특강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영상은' 자존감 수업'이라는 베스트셀러의 작가이신 윤홍균 작가님의 강연 '유리멘탈 벗어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작가님의 삶을 살아오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세가지'요소에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 윤홍균 작가님은 호오컨설팅에서 강연섭외로 기업 및 관공서, 시민대상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작가 강연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여기까지 저를 이끌어온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는 낮은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이란 결국 자신을 사랑하는 것인데, 10대나 20대 때 자신을 사랑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 시기에는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많은 혼란과 불확실성을 겪기 때문에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자존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자존감이 있으면 좋겠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평범한 10대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격도 그렇게 좋지 않았고,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지도 않았으며, 공부도 잘하지 못했습니다.이러한 어중간한 성격과 성적이 저는 매우 싫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키우고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공부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조금씩 자존감을 키워나갔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저 자신을 완전히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일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자존감이 낮아지는 순간이 많습니다.그러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많은 성취를 이루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지금 당장 자존감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해서 큰 결핍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부모님들께서도 자녀가 자존감이 낮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둘째로 저를 이끌어 준 것은 수동적인 성격이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막내로 자라서 항상 명령을 듣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집안에서 형제자매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익숙해졌습니다. 책을 쓸 때도 편집자들이 "다시 쓰라"는 말을 자주 했는데, 이는 정말 불쾌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을 편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처음 책을 쓸 때는 2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4년이 걸렸습니다.그러나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결국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남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도 괜찮은 특징이 될 수 있습니다. 수동적인 성격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남의 지시에 따르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뻔뻔한 태도입니다. 자존감이 낮더라도 어느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마음이 불편할 때라도 밥은 먹을 정도로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자존감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자존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수동적인 성격은 모든 것에 적용될 수는 없지만, 몇몇 분야에서는 남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예를 들어, 특정 분야에서 전문가의 지시를 따르는 것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뻔뻔한 태도는 잘하지 못해도 계속하는 지구력을 키우는 데 중요합니다. 우리는 잘하는 것만 계속하고 싶어하지만, 이렇게 해서 발전할 수 없습니다.잘하지 못하더라도 계속 시도하고,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공의 비결은 작은 성공의 연속입니다.우리의 인생은 보상 중추와 편도체로 이루어진 뇌의 작용의 연속입니다.보상 중추가 자극되면 다시 시도하게 되고, 편도체는 부정적인 감정을 관장합니다.따라서 우리는 작은 성공을 통해 보상 중추를 자극하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성공을 위해서는 지구력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상 중추가 자극될 때까지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쳤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은 근면 성실하지만 그 이면에는 번아웃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작은 성공을 인식하고 보상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하지만, 이러한 성실함이 오히려 번아웃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을 잘 보상해주고, 작은 성공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성취감을 누리지 못한 상처가 있다면 이를 극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의 상처 때문입니다. 성취감을 느껴야 할 순간에 성취감을 누리지 못한 경험이 있다면, 그것이 상처로 남아 계속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감이 필요합니다.공감을 통해 감정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학습과 새로운 가르침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독립도 중요합니다.독립은 단순히 물리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생활과 성취감을 존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같은 집에 살더라도 서로의 생활을 존중하고, 각자의 목표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성취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마지막으로, 자신을 비난하지 않고 미래형 결심을 통해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을 비난하며, 스스로를 다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난은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대신, "앞으로는 어떻게 하겠다"는 미래형 결심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는 지각하지 말자"라는 결심을 통해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성공을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을 칭찬하고 보상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성취를 인정하고 자주 보상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너무 자주 자신을 비난하고, 성취를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따라서 자신의 성취를 인정하고, 자주 칭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취감을 느끼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윤홍균 강사
  • 2024-07-02
스타강사 섭외 장동선 박사 강연 '명품을 사면 뇌가 쾌감을 느끼는 이유' 강의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장동선 박사님의 강연 '명품을 사면 뇌가 쾌감을 느끼는 이유' 강의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행복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유익한 지식을 알 수 있는 영상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소비를 할 때 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해요.간단하게 앱으로 주문했다가 반품하고 이게 너무 편리해지다 보니까 우리가 몇십 년 전하고 비교해 보면 아마도 대부분의 현대인은 훨씬 더 많은 소비를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그렇다면 우리가 소비를 하게끔 만드는 그 뇌 안의 메커니즘은 뭘까? 이 영역 역시 최근 10년 동안 뇌과학에서 아주 관심 있게 다뤄본 영역입니다.우리가 소비를 할 때는 크게 두 가지의 시스템이 작동을 해요.하나는 내가 필요해서 소비하는 거죠. 이빨을 닦아야 되는데 칫솔이 없다 칫솔을 사는 거죠.필요에 의해서만 물건을 사냐 아니라는 걸 우리 다 알고 있습니다.전혀 필요하지 않은데 사는 물건들이 되게 많죠.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기 때문에 사게 되는 물건들입니다.기분 좋아지려고 사는 거예요. 모든 물건들이 나를 다 똑같이 기분 좋게 할까? 아닙니다.그중에서도 돈을 쓰게 만드는 대표적인 제품들의 경우에는 특정 종류의 욕망을 만족시켜줍니다.바로 어떤 특정 물건에 대해서 느끼게 되는 애착감 이게 중요하다라고 해요.사실 사람도 마찬가지죠. 내가 이 사람과는 다른 사람하고는 다른 우리만의 어떤 특별한 본딩이 존재해 이럴 때 이제 정말로 연애를 하게 되고 더 가까워지게 되는 거잖아요.우리가 누군가를 특별하다고 느끼고 애착감을 느끼게 될 때 뇌에서 분비되는 물질은 다름 아닌 옥시토신입니다.어머니와 자식 간의 특별한 유대감 내 자식만은 정말 특별하다고 느끼게끔 만드는 그 물질이 다름 아닌 옥시토신인데,되게 흥미롭게도 어떤 제품과 브랜드에 그런 애착감을 느낄 때도 뇌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된다라고 하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근데 이게 되게 재미있는 게요. 그 반대로도 이걸 증명할 수 있어요.그러니까 어떤 제품이나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이 사람이 모르게 옥시토신을 막 뿌려주잖아요.흡입이 되면서 이 제품에 대해서 더 강한 애착감을 느끼게 되고 특별한 연결감을 느끼게 돼요.근데 한 번 이런 관계가 형성이 되잖아요. 그럼 나중에도 저 제품이 좋지 저 제품은 다른 제품이 못 따라간다는 생각,이 제품에 대해서 그런 애착감이 형성되게도 만들 수 있다라고 하는 연구도 있습니다. 우리는 감정을 외부 자극 경험으로만 느끼지 않아요.그 이전에 기억을 통해서도 느끼게 되어 있거든요.이 실험은 1992년도에 진행됐던 실험입니다.블라인드로 사람들에게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맛을 보게 한 거예요.내가 뭔지 모르고 블라인드를 마셨을 때는 사람들이 이 콜라도 맛있고 저 콜라도 맛있는데 근데 흥미로운 거는 블라인드가 아니라 코카콜라, 펩시콜라를 알고 먹었을 때 반응이 완전 달라졌어요.65%가 코카콜라가 더 맛있다라고 말하고 23%가 펩시콜라가 더 맛있다라고 얘기를 했다.이들의 뇌에서는 대체 어떤 변화가 있었던 걸까 어떠한 영역들이 활성화가 되었는가를 봤을 때 테마를 포함해서 기업과 관련돼 있는 시스템들이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다라는 걸 볼 수 있었거든요.무슨 얘기냐 내가 어떤 브랜드를 소비할 때의 맛으로만 평가하는 게 아니라 이 브랜드에 대해서 쌓여진 경험이 있는가 없는가의 유무가 선호도를 많이 좌우했다라고 볼 수가 있는 거죠.어떤 긍정적인 기억들, 이러한 것들이 같이 활성화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의 소비에 더 끌리게 된다 이렇게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그렇다면 사람들이 어떤 명품 브랜드 또는 엄청 비싼 차 이런 것들에 끌리는 메커니즘은 뭘까요? 그 소비 자체가 내 스스로 느끼는 나의 사회적 계급을 올려준다라고 느끼게 하기 때문에 뇌에게 쾌감을 준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여러분 동의하시나요? 사실 어느 정도는 동의할 수 있을지 몰라요.왜냐하면 우리나라에도 그런 말이 많이 돌았죠.자동차는 승차감보다는 하차감이지 그런 비싼 차를 탈 때 나를 봐주는 시선 이거를 즐긴다.이게 그냥 있는 얘기가 아니라 실제로 2천년대 초반에 독일의 여러 과학자들이 연구를 해봤는데일반적인 보급형 자동차 브랜드가 아닌 되게 비싼 명품 자동차 브랜드를 사람들이 봤을 때 뇌 안에서 도파민 분비를 하게 되는 곳에 활성화도가 높아졌다라는 걸 보여주는데 이게 의미하는 바는 뭐냐 그 특정 소비를 할 때 도파민이 더 많이 분비되는 거예요.하나의 보상으로 여긴다라고 하는 거죠. 일종의 사회적인 인센티브 사회적인 보상 효과입니다.비싸서 명품이라서 럭셔리라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멋지다고 알아주면 그게 나의 뇌 입장에서 보상이 되는 거예요.저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약간 개인적으로는 딴지를 걸고 싶어요.이 소비가 주는 순간적인 만족에 우리가 중독돼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사실 우리는 원하는 소비보다 원하지 않는 소비를 할 때가 훨씬 많아요. 순간의 쾌락을 위해서 내가 필요도 없는데 자꾸 빛내서 쇼핑하고 있다.이거는 또 다른 형태의 중독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생각해 보면 이 소비가 나를 항상 만족하게 했는가라고 보게 되면 사놓고 그 물건 별로 안 쓰거나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았던 케이스가 많은 것 같아요.다시 말해, 소비라는 것을 잘하는 거는 결국 어떠한 것이 나에게 가장 큰 만족감을 주는가 나를 잘 알고 있으면 하나를 사더라도 내가 더 잘 사고 더 잘 쓸 수 있구나인 것 같아요. 만약 내가 스스로의 취향에 대해서 개성에 대해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잘 모른다고 한다면 거꾸로 소비 이후에 나를 관찰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알아가는 그러한 배움의 과정으로 소비를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합니다.그래서 여러분이 단순히 소비의 순간적인 즐거움에만 혹하지 않고 소비를 한 이후에 스스로를 관찰하는 그 도구로서도 소비를 활용하면서 스스로에 대해서 더 많은 것들을 알아가고, 여러분이 더 만족스러운 선택들을 많이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장동선 박사님은 現 궁금한뇌연구소 대표로 재직하시며,채널A <인간적으로>, JTBC <머털도사>, EBS1 <만국견문록>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유익한 특강 (강연)을 전달하고 계십니다.

  • 장동선 강사
  •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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