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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강의 신종호 교수 특강 '서울대생의 공부법' 강의

오늘 소개할 초청강의 영상은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님의 전하는 '서울대생의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의 중요성과 공부법을 배울수 있는 영상(인터뷰)를 준비 했습니다. 그럼 바로 핵심적인 내용만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우리는 종종 운동이 스트레스 관리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할 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줄어들며, 이는 운동이 감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감정 조절은 뇌의 변화와 호르몬 변화를 통해 관찰됩니다. 또한, 운동은 인지 기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데, 연구에 따르면 꾸준히 운동한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치매 발병 확률이 낮아지고, 운동을 꾸준히 한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학업 성적이 더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이는 운동이 스트레스 관리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 개선을 통해 학업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뿐만 아니라, 운동은 사회성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팀 단위 운동은 다른 사람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미국에서는 학생 선발 시 팀 운동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는 팀 운동을 통해 얻은 리더십, 협력, 사회성이 긍정적 자산으로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운동은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술의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운동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즐기는 운동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례로, 밖에서 달리기를 선호하지 않는 이들도 실내에서 발레나 스포츠 댄스와 같은 활동을 통해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운동을 선택할 때, 집중할 수 있고 매료될 수 있는 활동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운동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자기 한계를 시험해보는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저 자신이 과거에 마라톤을 달린 적이 있습니다. 풀 마라톤을 완주할 때, 당신은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느끼게 되고, 그 한계를 넘어서려는 과정에서 극복해야 할 도전들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러한 순간들에서, 당신은 포기하거나 계속 나아갈지 선택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많은 교훈과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도전을 통해 얻은 경험과 성장은 매우 소중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예를 들어, 현재 저는 수영을 하면서도 의도적으로 한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수영하고, 호흡이 가빠올 때까지 자신을 밀어붙이는 것, 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큰 기쁨이며, 이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고 운동 자체에 대한 즐거움도 느낍니다. 이런 경험은 운동을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서 자아 발전의 수단으로 만듭니다.학습에 있어서도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바로 답안지를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이는 단순히 정답을 알아가는 것을 넘어서 문제 해결 능력을 발달시키는 기회가 됩니다. 부모님이나 교사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힌트를 주거나 도움을 줌으로써,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대입 전형 방식에 대한 미래 예측에 따르면, 수능이 자격고사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교 학점제의 도입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교육 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을 평가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심사숙고하고, 그에 맞는 학습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스스로의 선택과 계획, 실행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현대 사회에서는 지식 자체보다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 비판적 사고,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 등이 중요한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학교 공부나 독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적용을 고민해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지식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을 넘어서, 그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신종호 강사
  • 2024-04-08
강연섭외 김광석 교수 '물가는 잡히지 않는다' 명사초청

이번에 소개할 명사초청 영상은 김광석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 '물가는 집히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물가상승의 딜레마'에 대해 설명해주시며, 앞으로의 물가 상승에 대한 전망을 배울수 있는 소중한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최근 들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일상에서 자주 "이 높아만 가는 물가 때문에 정말 살기 힘들다"는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생활비 지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장을 보고 나서도 "돈은 많이 쓴 것 같은데, 왜 장바구니는 이렇게 허전하지?"라며 당황해합니다. 이는 물가 상승이 가정의 재정에 미치는 부담이 얼마나 큰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물가 상승을 쉽게 잡을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관된 의견입니다.특히, 마트에서 물건 가격을 확인할 때마다 가격의 급격한 상승에 놀라는 일이 잦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날 귤 가격이 전주 대비 50%나 오른 것을 보고, 다음에는 배추 가격이 80% 상승한 것을 목격하면, 사람들은 "이렇게 비싼 값을 지불해야 하는데, 과연 앞으로 제대로 생활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돈의 가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돈의 가치가 줄어든다는 것은, 같은 양의 돈으로 예전보다 적은 양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경제 상황에 대한 예를 들어, 초코파이의 가격 변화를 보면 이해가 더 쉬워집니다. 10년 전에는 1,000원이었던 초코파이가 5년 전에는 2,000원으로, 그리고 현재는 3,000원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는 초코파이의 가치가 상승한 것이 아니라, 같은 초코파이를 구입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는 자신의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이는 단순히 저축이나 투자의 문제를 넘어서, 어떤 방식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인 고민으로 이어집니다.​이러한 고민은 2024년의 경제 전망을 고려할 때 더욱 중요해집니다. 전문가들은 물가 상승률이 다소 감소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수는 있지만, 실제 경험하는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일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물가와 고금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며, 이는 생활비 부담 증가와 재정 관리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와 미래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신중하고 전략적인 재산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이처럼 물가 상승과 그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은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따라서, 물가 상승률이 목표하는 수준으로 안정될 수 있다 하더라도, 실제로 우리가 체감하는 물가의 부담은 여전히 높을 것입니다. 이는 물가 관리와 재산 관리 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중한 접근을 필요로 합니다.​최근의 경제 동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9.1%라는 역대급 정점을 찍은 후 비교적 빠르게 4%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감소는 경제 전반에 걸쳐 일시적인 안도감을 제공했지만, 물가 상승률이 4%에 이른 이후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3.1% 아래로 추가 하락하는 대신, 물가 상승률은 이 수준에서 끈적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 현상을 '스티키 인플레이션', 즉 끈적끈적한 고물가 기조로 정의하며, 이는 단순한 일시적 변동이 아니라 구조적인 요인들에 의해 유지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이러한 스티키 인플레이션의 배경에는 여러 복잡한 요인이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로 2022년 중반의 높은 물가 상승률이 2023년 동기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승한 물가 수준에서 추가적인 하락이 어렵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 효과'는 물가 상승률이 단기간 내에 급격히 떨어지기 어려운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2024년 상반기 중에는 물가 상승률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경제 정책 입안자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합니다.​하지만 2023년 하반기에 나타난 일정 수준의 물가 안정화가 2024년 하반기로 이어질 경우, 기조 효과에 의한 압력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최종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다시 2% 목표로 접근할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이러한 전망은 물가 안정화를 향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나, 동시에 경제 전반에 걸친 구조적 변화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또한, 물가 상승률이 2% 목표에 도달하지 않는 다른 중요한 이유는, 소비자 물가 지수를 구성하는 여러 항목 중에서도 특히 근원 서비스 물가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근원 서비스 물가는 임금 인상률과 같은 핵심 비용 요소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으며, 임금 상승률이 떨어지기 위해서는 고용 시장의 상황이 악화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강한 고용 시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근원 서비스 물가의 하락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물가 상승률이 2% 목표 수준으로 빠르게 도달하지 못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중국의 경우, 왜 계속해서 금리를 인하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가 상황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물가 상승률은 지난 몇 년 동안 3% 목표를 밑돌았으며, 심지어 최근에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될 정도로 낮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중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하고 유동성을 공급하여 경제 활동을 자극하고자 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됩니다.일본의 경제 정책 또한 흥미롭습니다. 일본은 장기간에 걸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유지해 왔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낮은 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최근 일본이 금리 인상을 결정한 것은, 금리 정상화를 목표로 한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필요한 경우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한국은행의 경우, 2024년 하반기에 물가 상승률이 2% 목표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한국 경제의 물가 상승률이 점차 안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며, 이는 향후 금리 인하 결정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입니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중앙은행들이 경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적절한 시점에 통화 정책을 조정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결론적으로, 미국, 중국, 일본 및 한국을 포함한 주요 경제국들의 물가 상승률과 금리 정책은 각국의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각국이 직면한 고유한 경제적 도전과 기회를 반영하며, 경제 정책 입안자들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 김광석 강사
  • 2024-04-04
미키김 강연 '대학원 유학가면 연봉이 오를까?' 강사섭외

오늘 소개할 영상은 미키김 유튜브 영상중 '대학원에 유학 가면 연봉이 오를까?'라는 주제로 말씀하신 미키김 강연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이번 영상에서는 미키김님이 직접 경험한 도전과 성공의 이야기를 통해, 대학원 지원 과정에서 겪을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실직적인 조언을 배울수 있는 영상중 핵심만 정리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미키김님은 호오컨설팅 강연섭외를 통해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대학원 지원 과정과 그 이후의 경험은 단지 학문적 능력의 시험이 아니라, 개인적 성장, 진로 탐색, 그리고 전문적 발전을 위한 근본적인 여정입니다. 저는 UC Berkeley, UCLA, University of Michigan, Duke University, 그리고 Georgetown University 등 미국의 명문 대학원 다섯 곳에 합격하였습니다. 이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학습과 자아 발견의 과정이었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의 대학원 지원자들에게 깊이 있는 조언을 제공하고, 그들의 여정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철저한 준비의 시작대학원 지원 과정은 여러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는 지원자의 다양한 능력과 잠재력을 평가합니다.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원과 전공이 요구하는 특정 시험 점수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비영어권 국가에서 온 지원자들은 TOEFL 같은 영어 능력 시험을 준비해야 하며, 특정 전공, 예를 들어 경영대학원 지원자는 GMAT이나 GRE 시험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러한 시험들은 지원자의 언어 능력, 수학적 사고, 논리적 추론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저의 경우, GMAT 시험 준비는 저를 한계까지 밀어붙인 도전이었습니다. 이 과정은 지적 능력을 넘어서 인내와 집중력을 시험하였고, 최종적으로 저를 더 강한 지원자로 만들었습니다.에세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다대학원 지원 과정에서 또 다른 핵심 요소는 에세이입니다. 에세이는 지원자가 자신의 인생 경험, 학문적 관심사, 전문적 목표,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동기를 설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각 대학과 프로그램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지원자의 개성과 적합성을 평가합니다. 에세이 작성 과정은 저에게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저의 진정한 목소리를 찾는 과정이었습니다. 진정성과 독창성을 갖춘 에세이는 지원자가 대학원 입학위원회에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대학과 프로그램에 대한 심층 연구성공적인 대학원 지원을 위해서는 지원하는 대학과 프로그램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는 에세이 작성, 인터뷰 준비, 그리고 지원서에 구체적인 예를 들어 해당 프로그램과의 부합점을 강조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각 대학의 웹사이트를 면밀히 조사하여, 프로그램의 특징, 교수진, 연구 기회, 학생 생활 등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제가 각 대학과의 적합성을 입증하고, 인터뷰에서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는 대답을 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경제적 준비와 전략대학원 과정은 상당한 경제적 투자를 요구합니다. 학비뿐만 아니라 생활비, 교재비 등 다양한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 저축과 가족의 지원을 통해 이러한 재정적 부담을 극복했습니다. 또한, 대학원 과정 중 인턴십 기회를 통해 추가 수입을 얻는 전략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재정 계획은 대학원 생활을 보다 수월하게 만들어 줍니다.대학원 생활: 학문적 탐구를 넘어서대학원 생활은 학문적 탐구를 넘어서,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한 시각을 넓히는 과정입니다. 저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는 저의 전문적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학원 과정을 통해 얻은 자신감과 경험은 제 전문적 경력의 토대가 되었습니다.대학원 지원과 그 이후의 경험은 개인의 한계를 넘어서는 여정입니다. 저의 경험을 통해, 미래의 지원자들이 이 여정을 준비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통찰력을 얻기를 바랍니다. 대학원 지원은 단순히 학문적 성취를 넘어서, 개인적 성장, 전문적 발전,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목소리를 찾는 과정입니다.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대학원 지원 과정에 영감과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가 자신만의 독특한 여정에서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4-04-03
강사섭외 손예진 강사  강의 '강의잘하는법/강의기술'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은 손예진 강사님의 강의 '강의잘하는법/강의기술'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손예진 강사님은 호오컨설팅 강사섭외로 4차산업(개인정보보호), 경영( 협력, 협업, 상생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고객관리, 고객만족, 서비스마인드 ), 이미지메이킹( cs ), 건강( 스트레스 ), 교육( 성교육 )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이번 영상은 강의 잘하는 사람의 한 끝 차이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할게요.첫 번째, 시작부터 남다릅니다.우리 영상에서도 인트로에 어떻게 보여지느냐에 따라서 그 영상을 꾸준히 볼 거냐 아니면 다른 영상을 볼 거냐 이렇게 바로바로 선택이 되잖아요.강의도 시작할 때 어떤 모습, 어떤 멘트, 어떤 콘텐츠냐에 따라서 '저 사람 강의 잘하겠다' 또는 '강의 듣고 싶지 않다'라고 교육생분들이 느낀다는 거죠.그럼 인트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답은 없고 듣고 있는 교육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인트로가 필요한 것 같아요.'이 강의 한번 들어야겠다' 또는 '저 강의 나한테 정말 필요했어! 강사님이 말하는 강의 한번 들어볼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려면 인트로 부분에서 이걸 어떻게 내가 전달할 것이냐가 되게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두 번째, 공감대 형성이 잘 됩니다.수강생들이 그 강사의 모습을 보면서0' 맞아! 나도 저랬어' 또는 '그래!' 하면서 되게 공감을 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많이 발견을 합니다. 그래서 공감대 형성을 잘하는 것도 강의를 잘하는 사람의 비결인 것 같아요.세 번째, 너무 중요한 부분인데 강사 본인 입으로 자기 자랑을 굳이 하지 않습니다.앞에 앉아 있는 교육생들이 알아줘요. 그리고 은연 중에 그렇게 본인의 이런 실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알려주지 정말 나열하듯이 싫은 얘기들을 한다는 건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대신에 '내가 이 강의 분야에서 굉장히 실력 있는 사람이야!'를 수강생들이 느끼게끔 해주는 게 되게 중요하죠.하지만 뭔가 자기 자랑하듯이 얘기하는 것과는 완전 다른 것 같아요.강의를 하실 때 나는 과연 나의 어필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 사실 이런 부분에서 신뢰도가 쌓이거든요.근데 이걸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듣기 싫어!'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래, 들어볼까?'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될 수도 있겠죠.네 번째, 구조화를 되게 잘 시킵니다.어떤 강의를 하더라도 딱 끝나고 나면 '이번 강의가 뭘 하라는 거야?"라고 생각이 드는 강의가 있는 반면에그래서 '이번 강의의 핵심 메시지가 바로 이 세 가지구나!'라고 느끼게끔 하는 강의가 있죠.같은 1시간 2시간 4시간을 강의를 하더라도 그렇게 차이가 나게 수많은 강의 콘텐츠의 내용을 다루더라도 이거를 어떻게 쪼개서 전달하는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비슷한 것끼리 묶어서 구조화를 시켜서 전달하는지 그래서 수강생들의 머릿속에 얼마나 잘 기억하게 할 것인지 이게 되게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강의를 듣고 남는 게 뭐지 되게 달달하지만 영양가 없는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는 반면에정보가 많이 어온 것 같은데 마치 나한테는 되게 필요가 없는 교육인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그래서 그런 것들을 느끼지 않게 하려면 내가 강의를 할 때 수강생들에게 키 메시지가 무엇인지 목표가 딱 명확해야 돼요.보통은 저는 세 가지의 법칙을 기억하면서 구조화를 나누는 편이에요.사람은 적어도 세 가지 정도까지는 기억을 더 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에요. 강의를 하실 때 '이번 강의의 핵심 메시지는 바로 이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뭐고요, 두 번째는 뭐고요, 세 번째는 뭡니다' 하면서각각 머릿속에 이 세 가지는 정말 끝나고 무조건 기억해라라는 마음으로 구조화를 시켜주시는 강사가 정말 강의를 잘한다고 생각해요. 손예진 강사님 뿐만 아니라, 수많은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손예진 강사
  • 2024-04-03
강연섭외 신종호교수 강연 '챗gpt시대 성공방식' 특강

오늘은 ai시대를 앞당겨 대중들에게 알려진 '챗 gpt 시대의 성공하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님의 강연(인터뷰)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챗 gpt시대는 정보를 찾아내고 활용하여 창조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신종호 교수님은 강연섭외로 기업, 공공기관, 시민, 대학교에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챗GPT시대, 성공하는 방식이 달라졌습니다.조선시대의 서당 교육을 생각해 볼 때, 학습 방법은 주로 훈장님이 책을 읽고 학생들이 그대로 따라 읽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시대에는 고전을 외우고 필요할 때 이를 활용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단순히 내용을 암기하고 사용하는 능력이 과거만큼 중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챗GPT와 같은 기술은 우리에게 질문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사실을 기억하고 필요할 때 끄집어내는 능력보다 지식을 활용해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더 중요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지식을 단순히 소비하는 시대가 끝나고, 창조와 응용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합니다.우리가 종종 범하는 오해 중 하나는 인공지능, 예를 들어 '챗GPT'가 우리를 대신해 생각해준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큰 오해입니다. 중요한 것은 개인이 필요한 정보를 찾아 요약하고, 그 요약된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하며,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수용하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의 준비가 필요합니다.​예를 들어, 제가 이번 학기에 진행하는 학부생 수업은 '인공지능 기반 교육'이라는 주제를 다룹니다. 학생들에게 제시한 과제는 챗GPT와의 대화를 통해 2050년의 학생, '김미래'의 하루 일과를 소설 형태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제는 학생들로 하여금 단순한 상상을 넘어 보다 구체적이고 풍부한 미래의 삶을 구상해보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미드저니'과 같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개인의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작업도 포함됩니다. 이는 개인의 상상력을 확장시키고 창의적인 표현 능력을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현대 사회에서는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턴화된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종합소득신고서 작성이나 법률 자문 같은 영역에서 AI의 활용은 매우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역할을 축소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인간은 AI가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더 깊이 있는 분석, 창의적 해결책 개발, 감성적 판단 등 인간만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재상은 단순히 정보를 암기하고 재생하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인간 간의 깊이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이러한 역량은 개인의 지적 성장 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현대 사회는 개인이 정보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지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이는 곧 인간의 따뜻함, 감성, 사회성이 기술 발전의 시대에도 변함없이 중요한 자산임을 의미합니다. 챗GPT 시대에 필요한 핵심 능력 중 하나는 훌륭한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모든 질문은 가치가 있으며, 자신의 궁금증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궁금한 것을 묻는 것은 지식을 확장하고,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키워가는 과정입니다. 질문을 통해 얻은 답변은 우리 자신의 것이 되며, 우리 스스로의 이해와 지식의 범위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질문은 자신의 필요와 궁금증을 명확하게 전달하며, 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독서는 궁금증을 자극하고 새로운 질문을 탐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책을 읽거나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생기는 궁금증은 새로운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이런 질문은 자신만의 지식과 생각을 확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경험했거나 배운 것에 대해 질문 형태로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필요할 때 참조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또한, 어떤 일을 시작했다면 끝까지 완수하는 태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쉽게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장기적으로 볼 때 큰 자산이 됩니다.소통 능력 역시 중요합니다. 지적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타인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없다면 그 지식을 실제 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정서지능, 즉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히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은 지적 능력과 더불어 사회적 성공을 이루는 데 필수적입니다.​마지막으로, 부모님들에게는 자녀 교육에 있어 솔선수범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자녀들은 부모를 거울삼아 배우며, 부모의 태도와 행동을 모델로 삼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스스로의 행동과 태도를 통해 긍정적인 모범을 보여주는 것이 자녀 교육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자녀가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책임을 지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신종호 강사
  • 2024-04-03
강사섭외 박현아 교수님 특강  '의외로 살찌는 음식' 다이어트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도 가벼워지다보니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이번 영상에서는 박현아 교수님의 특강 '의외로 살찌는 음식' 다이어트 강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등산을 가도,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계속 찌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첫번째, 고구마입니다. 요즘 특히 등산 갈 때 많이 싸가시는 게 고구마 삶아서 가시는 거랑 오이 많이 가지 가시거든요.고구마는 당지수가 낮아서 굉장히 좋은 식품인 거는 확실해요.감자랑 비교하면서 당지수가 낮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라는 얘기를 해서 한동안 고구마 값이 굉장히 올라갔던 적이 있어요.당지수가 굉장히 낮아서 혈당은 무조건 천천히 올라가고, 조금 올라가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갑자기 확 올라가면 이 확 올라간 것 때문에 우리 몸에서 인슐린이 확 분비가 되기 때문에 인슐린이 당을 확 떨어뜨려서 나를 다시 배가 고프게 하고 또 넘쳐적게 나온 인슐린이 바로 배에다가 지방을 쌓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감자보다 당지수가 훨씬 낮아요.고구마의 당지수가 거의 한 50 정도 되는 거에 비해서 감자는 90 정도 되면 90 정도면 거의 빵이나 떡 정도 수준이거든요.고구마의 짙은 색깔 부분에서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가 들어있어서 항산화 역할을 해요.이 노란 단면에 들어있는 게 베타카로틴이라는 또 항산화제가 들어있고, 하루 필요한 비타민c가 다 들어있어요. 그런데 이 칼로리가 감자의 두 배 반 정도로 굉장히 높아요.내가 살을 빼기 위해서 등산을 가는데 등산을 가서 고구마 2개 정도 먹고 내려오면 등산 갈 때마다 살이 쪄요.어떨 때 고구마가 좋으냐면, 고구마를 손가락 크기만큼 조금 먹겠냐라고 물어볼 때와 감자를 손가락 크기만큼 먹겠냐고 이 두 가지를 비교를 할 때, 당연히 그 비교할 수 있다면 고구마를 먹는 게 더 좋아요.대안으로는 나는 고구마를 손가락만큼만 먹으면 간에 기별도 안 가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은 감자를 드시는 게 훨씬 나아요.고구마가 달달하기 때문에 이 안에 굉장히 많은 당분이 들어있어서 간식으로 드시면 매번 살이 쪄요.두번째, 믹스 커피입니다. 믹스커피는 양이 되게 적어서 밥 먹고 난 다음에 하루에 하나씩 드세요.스틱커피를 보면 커피가 1이고 프림이 2고 설탕이 3인데, 커피가 6분의 1뿐이 안 들어 있어요.그러니까 반이 설탕인거죠.그리고 프림이 지방이기 때문에 살이 굉장히 많이 쪄요.믹스커피는 한 잔에 50칼로리인데, 3번 드시면 150칼로리, 한 달 드시면 0.7kg 정도 살이 쪄요.그래서 이걸 하루에 3잔을 드시게 되면 한 달 칼로리로 한 4~5500칼로리 정도를 드시게 돼요.대안으로는 블랙으로 바꾸시면 한 달에 1kg가 빠지지는 않지만 두 달 세 달 정도면 2kg 정도의 감량이 이루어져요.그래서 살이 자꾸자꾸 찌면서 배가 나오는 거를 예방을 할 수 있어요.내가 아메리카노 너무 맛없다 그러면 설탕을 넣지 않은 라떼나 카푸치노 정도까지는 괜찮아요.그런데 나는 정말 달달한 맛을 원한다라고 하면 시럽 넣지 마시고, 아스파탐으로만든 가짜 설탕을 넣어서 드시는 것이 좋아요.셋째, 오렌지 쥬스입니다.오렌지 쥬스는 직접 생과일을 짜서 만들지 않고, 오렌지 농축액을 수입을 해서 오렌지 색깔과 향, 맛을 집어넣은 다음에 컵 하나당 한 7개 이상의 각설탕을 집어넣어요.그래서 굉장히 많은 당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절대로 건강에 좋은 음식은 아니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대안으로는 주스를 드실 때는 시럽을 넣지 않는 거, 꼭 드셔야 된다면 100% 주스를 드시면 좋은데, 그냥 오렌지를 드세요.넷째, 바나나입니다.이 과일 중에서 특히 바나나가 가장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요.이 바나나가 우리나라에서는 과일로 섭취를 하지만 동남아 가면 식량과 같은 개념이에요.그 이유는 과일 치고는 수분이 별로 없으면서 밀도가 높고 단단해서 굉장히 칼로리가 높아요.바나나 한 개 드시면 큰 밥 반공기를 드시는 것과 같아요.그러니까 2개를 드시면 밥 한 공기랑 굉장히 같을 만큼의 에너지를 내기 때문에 이 안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도 칼로리가 높아서 살이 쪄요.그래서 바나나로 다이어트 하시면 안 되겠죠.대안으로는 채소를 스틱형으로 잘라서 드시는 것이 훨씬 더 좋은 방법이에요.일반적인 과일에 들어있는 것보다 칼로리가 3분의 1뿐이 안 들어 있으면서 모든 영양소를 다 가지고 있어요.다섯째, 식빵입니다.아침에 토스트 해서 커피 한잔 드시는 분이 많아요.식빵이 밥보다 훨씬 밀도가 높아서 두 조각을 먹으면 밥 작은 공기 한 공기랑 같아요.또 빵에다가 버터랑 딸기잼 발라서 드시면 탄수화물과 당분만 들어있는 거예요.특히 세상에서 가장 살찌는 음식은 땅콩버터에요.대안으로 식빵에 계란, 토마토, 양상추, 햄, 치즈를 조금 넣어서 샌드위치로 드시는 거예요.그리고 위에 빵 하나 벗겨내서 밑에 빵 한조각만 드시면 너무 좋습니다.여섯째,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많이 드시는 떡입니다.쌀을 쌀가루로 만든 다음에 다시 뭉친 거라서 굉장히 밀도가 높아서 서양 사람들이 별로 안 좋아해요.이거에 중독되신 분들은 한 50대, 60대 70대 정도 되신 여자분들인데, 밥배와 떡배가 따로 있다고 하시면서 두개 다 드시잖아요.또 건강하게 영양떡을 드시겠다고 하시는데, 팥 같은 거 들어있는 것보다는 그냥 떡이 나아요.왜냐하면 그냥 들어가는 게 아니라, 굉장히 많은 당분이랑 설탕을 넣거든요. 대안으로는 잡곡밥을 드시면서 끼니를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에요.한식을 반찬을 가져서 먹는 것만큼 건강하면서 살 덜 찌는 그런 식단은 세상 어디에도 없거든요.일곱째, 요구르트입니다.항상 저지방이라고 얘기를 하면 굉장히 건강에 좋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 좋은 맛은 바로 지방이에요.이것이 기름기에서 오는 포화지방일 수도 있고 견과류에서 오는 불파지방일 수도 있는데 건강하게 만들려고 저지방으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요구르트 중에서 저지방이라고 붙어 있는데 옆에 무가당 무설탕이라고 붙지 않으면 요구르트의 신맛을 없애기 위해서 많은 당분을 넣어요.저지방이라는 게 건강한 의미는 아니에요.그래서 흔하게 많이 헷갈려 하시는 게 플레인이라고 되어 있으면 좋은 줄 아시는데, 플레인의 반댓말은 딸기 맛, 복숭아 맛, 포도맛, 사과 맛입니다.요구르트에서 플레인은 향이나 맛을 안 넣었다는 거지 건강하다는 말이 아니예요.저지방이란 말에 속으시면 안 되고 무가당을 드셔야 돼요.여덟번째, 견과류입니다.견과류의 20%는 단백질이라서 좋은 단백질 식품이고 채식을 하시는 분들은 견과류로 단백질을 많이 섭취를 한다고 말씀드렸어요.기름도 되게 많이 들어 있어서 변비에 도움되는 경우도 있고, 마그네슘도 굉장히 많이 들어 있어서 좀 이완시키는 효과도 있고요.그렇기 때문에 칼로리가 어마무지 높습니다. 그래서 이 좋은 효과를 보시기 위해서 내 손으로 가볍게 손 안에 잡힐 만큼 드시는 거예요.하루에 땅콩은 16개정도, 아몬드는 13개정도, 호두는 반으로 잘라서 7개 정도 드시는 것이 적절한 양이에요.항상 아무리 좋은 것도 적정량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마지막으로 양배추나 곤약은 칼로리가 적으니까 다이어트로 실컷 먹어도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음식을 많이 먹어 버릇을 하다보면 위가 늘어나요. 실제로 위 크기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 얼마만큼 먹었을 때 내가 배부르다고 느끼는 그 만족감을 주는 포인트가 올라가게 돼요.그래서 부피가 굉장히 많이 나가면서 칼로리가 많은 적은 음식을 골라서 다이어트를 하시면 내 위가 늘어나기 때문에 음식을 먹고 싶은 양이 점점점점 늘어나게 돼요.그러니까 줄여서 먹는 게 가장 다이어트의 기본인데, 뭔가 다른 칼로리가 낮은 음식으로 채워주겠다고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다이어트 실패하게 돼요.생각의 전환이 필요해요.칼로리가 낮은 거를 먹어서 내 배를 채우겠다는 다이어트는 실패해요.칼로리가 낮으면서 건강한 음식을 골라서 적당량을 먹겠다라고 생각을 바꿔주셔야 돼요. 박현아 교수님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종합건강점진센터 교수로 건강, 스트레스, 비만, 식이요법, 건강관리, 의학 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박현아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사님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현아 강사
  • 2024-04-01
인기강사 김상균 교수, 특강 '너는 이메일, 메신저를 왜 그렇게 쓰니?' 디지털 에티켓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인기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세대 간 소통 중 이슈로 떠오르는 디지털 에티켓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김상균 교수님은 인지과학자,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및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인재개발자문단 위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자문교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이메일이나 메신저 사용시 소통에 대해서 생기는 오해 에티켓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저도 가끔씩 청소년들한테 이메일을 받을 때가 있는데 보통 발신자가 실제 이름이 아니라 초코칩 쿠키 이런 식이에요.제목도 없고, 내용도 굉장히 짧아요.'교수님 저는 000초등학교 학생인데 혹시 저희 학교에서 특강이 가능한가요?'이 내용이 끝입니다. 그 학교가 어디에 있고 언제 요청하는 거고 무엇을 누구한테 요청하는 건지도 내용이 없어요.제가 이제 '일정을 포함해서 좀 더 상세하게 알려달라'고 답장을 보내죠.이렇게 하면 '0000년 00월 00일 이네요.' 라고 일정만 딱 와요.청소년뿐만 아니라, 왔다 갔다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 모르는 어른들도 참 많아요.제 주변에 성인 직장인 중에도 그렇게 소통하시는 분들이 가끔씩 있습니다.저는 주로 강연 요청이나 자문 요청 때문에 낯선 분들이 연락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강의 시간도 없고 주제도 없고 장소도 없고 대상도 없어요.'교수님, 0000년 00월 00일에 강연이 가능한가요?' 끝이에요.그럼 제가 이제 하나하나 물어보겠죠. 이런 분들이 일을 못한다, 에티켓이 없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하게 되면 그다음 소통을 이어가는 데 있어서 단절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합니다.그래서 이쯤에서 왜 그런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저는 이걸 그들이 저하고 어떤 이메일까지 도달한 경험의 흐름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주로 긴 문장을 썼던 것들이 편지를 쓰거나 읽거나 에세이 썼던 경험에서 훈련이 되었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팩스로 넘어갔는데 예전에는 긴 편지를 써서 이메일처럼 전화를 통해서 보냈어요.그럼 상대방한테 도착을 했는지 또는 언제 회신이 올지 기다리기만 했었는데 이 경험이 이메일로 넘어간 겁니다.저는 이메일도 편지처럼 이렇게 쓰는 게 일반화가 되고, 업무적인 메신저는 가급적 한 문장으로 잘 정리해서 길게 보내요.젊은 층을 보게 되면 시작점이 달라요. 이들은 그냥 음성으로 대화하다가 음성 대화처럼 메신저를 쓰기 시작한 거예요.동시에 메신저도 여러 명하고 연결해가지고 막 실시간으로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 소통합니다.이들은 그냥 메신저가 음성 티키타카의 연장선이에요.그러다가 교수한테 또는 회사 들어가서 이메일이나 비즈니스를 위한 메신저까지 개인 메신저처럼 보내기 시작한 겁니다.여기서 또 하나 짚어볼 집단이 바로 기업에 있는 직원인데도 아이들 패턴으로 연락을 해오시는 분들을 고권력자라고 생각합니다.기업에서 보통 사람을 섭외하거나 일을 주는 분들은 갑의 위치가 많이 있죠.이분들은 본인이 음성으로 대화하고 상대한테 대충 얘기하면 상대방 막 물어봐가지고 일을 끝내 갔던 분들이에요.그런데,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되다보니 상대한테 처음부터 요구를 하고 무엇까지 이야기해야 될지 정리가 안 돼 있는 게 그들의 습성입니다.즉 상대를 무시한다라기보다 젊은 층이건 고권력학자들이건 간에 소통을 여태까지 끌어왔던 경험의 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이슈입니다.여기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면, 어떤 상대를 바라보는 관점이 '그 사람이 에티켓이 없거나, 나를 무시한다' 이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렇게 보면 서로 벽이 생깁니다.다만, 디지털 소통에 대한 관점이 다를 뿐입니다. 따라서 둘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내가 그냥 상대방에 맞춰서 메신저처럼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할 수도 있고, 그게 너무 불편하면 정중하게 부탁하면 될 문제입니다.요청의 이유,예를 들어서 '제가 강연 또는 컨설팅을 조율하다 보니까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여쭤보는 경우가 있습니다'라고 설명을 해요.그래서 '불편하시겠지만 아래와 같은 내용 (시간 장소, 주제 대상 등) 을 한 번에 쫙 정리해서 보내주세요.그리고 이메일을 쓸때는 가급적 새로 이메일을 열지 마시고 전체 회신으로 연결해서 보내주시면 나중에 검색하기도 편하니까 이렇게 소통하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정중하게 제안하는 것도 좋습니다.즉, 상대에 맞추거나 이렇게 불편할 경우에 제안하거나 이렇게 서로 좀 조율을 해나가면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상균 교수님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 김상균 강사
  • 2024-04-01
재테크 강의 김경필 강연 '1억 모아야할 나이?' 강연섭외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김작가 tv 에 출연하신 김경필 강연(인터뷰)영상 '이 나이까지 1억 없으면 자산관리 실패한 겁니다'라는 주제로 월급이 적어도 부자가 되는 이야기와 자본은 성공적으로 모으고, 그 자본을 어떻게 활용하며 성장시킬지에 대한 전략을 배울수 있는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김경필 작가님은 호오컨서팅 강연섭외로 재테크 방법, 자산관리, 노후 관리등 금전 적인 성공을 넘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나갈수 있는 강연을 많이 진행 하십니다.월급이 적어도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늘 호기심을 자극하고, 동시에 희망을 줍니다.이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그들의 부를 이루기까지의 여정은 결코 짧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로또와 같은 일시적인 행운이 아닌, 마라톤처럼 긴 호흡으로, 지속적인 노력과 인내를 통해 자신들의 부를 일궈냈습니다. 그 과정은 단순한 재무 계획을 넘어서, 꿈과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이었습니다.​첫 단계는 절제와 절약을 통해 첫 번째 큰 목돈을 모으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이 초기 자본 모으기는 재테크 여정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넘어선 이들은 그 이후 재산을 불리는 다양한 방법과 전략을 모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이 초기 자본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성장시키는지에 대한 계획입니다.자본의 축적은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후의 과정에서는 저축과 투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장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지식과 정보는 점차 개인의 재테크 전략을 세워나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됩니다. 재테크는 결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장기적인 계획과 꾸준한 노력이 요구됩니다.​부를 이루는 과정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는 '서브 이펙트'입니다.처음으로 1억 원을 모았을 때의 경험은 단순한 금전적 목표 달성을 넘어, 자신에 대한 신뢰와 금융 지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축과 투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되며, 이는 향후 재테크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이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경제적 안정감은 개인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재산이 일정 수준에 이르게 되면, 인생의 중요한 결정들을 더 자유롭게 고려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이는 더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줍니다. 자본의 축적과 성장 과정에서의 경험은 개인에게 많은 것을 가르칩니다. 첫 번째로, 저축에 대한 근육이 생깁니다. 월급이 적더라도 저축을 통해 목표를 달성한 사람들은 저축하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두 번째로, 개인의 연소득이 증가합니다. 저축과 투자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얻게 되며, 이는 또 다른 소득원으로 작용합니다. 세 번째는 가능성이 확대된다는 점입니다. 경제적 여유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모색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합니다.​자본을 성공적으로 축적하고 성장시킨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은 범위에서의 투자와 사업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거나, 부동산 투자와 같은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해 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활동은 개인의 경제적 자유를 더욱 공고히 하며,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장합니다.​결국, 자수성가형 부자로 거듭나는 과정은 금전적인 성공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개인은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얻게 됩니다. 재테크의 여정은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긴 여정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속도와 방향을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1억을 언제까지 모아야 할까요?"라는 질문은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특히 20대에 1억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명확한 목표 설정이 필요할 텐데요, 여기서 제가 제안하고 싶은 바가 있습니다. 만약 40대 초반에 본인이 자체적으로 벌어서 1억을 모으지 못했다면, 이는 분명한 문제로 인식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부모님으로부터의 상속이나 지원 없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뤄내야 하는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누리호 발사 성공 사례를 예로 들고 싶습니다. 누리호가 우주의 궤도에 안착하는 순간을 우리는 열광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순간부터는 특별한 외부 에너지 없이도 지구를 공전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곧,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나, 일단 목표에 도달하면 그 다음부터는 훨씬 적은 에너지로 유지될 수 있다는 의미와도 통합니다. 따라서, 경제적 독립을 위한 첫 1억 모으기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이제, 직장인들의 월급 관리와 관련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고쳐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이들이 저축을 시작할 때 공포와 불안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은행에 조금씩 돈을 분산해서 저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예금자 보호의 범위 내에서 안전하게 자산을 관리하려는 시도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저축의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저축은 큰 금액을 한꺼번에 모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많은 분산은 오히려 목표 달성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한편, 과도한 분산 저축은 저축 의지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큰 의욕을 가지고 여러 계좌에 저축을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관리의 어려움과 피로감으로 인해 결국 하나 이상의 저축을 포기하게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많은 분산보다는 핵심적인 몇 개의 저축 계획에 집중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또한, 장기 저축과 투자에 대한 접근 방식도 중요합니다. 장기적인 안정을 위해 일정 부분을 장기 저축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과도한 장기 저축은 단기적인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특히, 1억을 모으는 단계에서는 불확실성을 줄이면서 확실한 저축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행기가 안전한 고도에 도달하기까지는 정해진 과정을 따르는 것처럼, 경제적 목표에 도달하기까지는 확실하고 안전한 저축 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종합하면, 직장인이나 일반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저축과 투자에 대한 올바른 접근 방식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과도한 분산 저축과 불필요한 장기 저축보다는, 목표에 집중하고 단계별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로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 김경필 강사
  • 2024-04-01
경제 강의 김광석 교수 강연 '한국 금리인하는?' 2024년경제전망

한국과 미국의 금리 정책 및 그 시점에 대한 평가는 글로벌 경제의 큰 그림 속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의 경제 상황과코로나19 팬데믹의 충격, 지정학적 긴장의 고조, 그리고 물가 상승률의 불안정성 등 중앙은행들의 정책 결정에 있어 예상치 못한 도전들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과 미국의 금리 정책은 각국 내외의 경제적 상황에 근거하여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하는데, 이는 두 나라 모두에게 금융 안정성과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과제입니다.미국의 금리 정책 및 전망미국은 세계 경제에서 중심 역할을 하며, 그 통화 정책은 전 세계 금융 시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몇 년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물가 안정과 고용 시장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낮은 금리를 유지하였으며, 이는 경제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물가 상승률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경제 전망이 변함에 따라, 금리 인하 혹은 인상의 시기와 방향에 대한 예측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한국의 금리 정책 및 고려 사항한국은행의 금리 정책은 한국 경제의 특수한 상황을 반영하여 결정됩니다. 한국 경제는 수출 의존도가 높고,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따라서 글로벌 경제, 특히 미국의 금리 정책 변화는 한국의 금리 결정에 있어 중요한 외부 요인입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가계 부채 수준,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 그리고 물가 상승률 등 다양한 경제 지표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소들은 한국은행이 금리 정책을 결정함에 있어 신중한 접근을 요구합니다.​경제 정책의 도전과 기회금리 정책의 결정은 단순히 경제적 지표들의 현재 상태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경제 전망과 가능한 리스크를 예측하는 복잡한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중앙은행들은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금리 인하 결정은 경제에 자금을 공급하여 투자와 소비를 촉진할 수 있지만, 과도한 유동성이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하거나 자산 가격 거품을 유발할 위험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 인상은 물가 상승 압력을 억제하고 통화 가치를 안정시킬 수 있으나, 동시에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고 가계 및 기업의 대출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은행들은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책을 결정해야 합니다.​글로벌 협력의 중요성또한, 글로벌 경제의 상호 연결성은 국가들 간의 협력을 통해 경제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한국과 미국 같은 주요 경제국들은 서로의 정책 결정이 글로벌 금융 시장과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안정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러한 협력은 국제 금융 위기의 예방, 무역 갈등의 해소,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세계 경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한국의 금리 정책 전망한국은행이 금리 정책을 결정할 때, 국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금융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 방향,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 그리고 국내 경제 지표의 변화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행은 금리 인하 혹은 인상의 타이밍을 결정하며, 이러한 결정은 국내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결론결국, 금리 정책은 각국의 경제 상황에 맞춰 맞춤형으로 결정되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경제적 지표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요인들까지 고려되어야 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경우, 양국의 경제 정책 결정자들은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경제 성장과 금융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최선의 금리 정책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책 결정 과정에서는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국민과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고, 경제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김광석 강사
  • 2024-03-29
동기부여 강의 신사임당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것만 합니다' 강연섭외

오늘 소개할 동기부여 강의 영상은 신사임당(주언규)님의 유튜브 '빠른 성장을 만들어내는 추진력의 핵심 원리'에 대한 책 소개와 실패와 난관에 직면했을 때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이유와 방법에 대한 동기부여 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신사임당(주언규)님은 호오컨설팅 강연섭외를 통해 동기부여, 삶의 지혜, 성장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한 중학교의 수학 선생님이 자신의 학생들의 시험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면서 흥미로운 발견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최상위권 학생들의 성적을 그들의 IQ와 비교해 보았는데, 예상과 달리 높은 IQ를 가진 학생들이 아닌 다른 학생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를 계기로 선생님은 교육과 학습에 있어서 IQ만큼이나 중요하거나 그보다 더 중요한 다른 요소들이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이 선생님은 바로 앤절라 더크워스로, 그녀는 미국의 심리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마틴 셀리그먼 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목표 달성의 예측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심도 있게 진행했습니다. 10년이 넘는 연구 끝에, 그녀는 성공적인 목표 달성에 필수적인 단 하나의 요소를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발견은 학계는 물론 대중매체에도 큰 주목을 받으며, 뉴욕타임즈, 보스턴글로브, 포브스 등 유명 언론들에 의해 보도되었습니다. 그녀의 연구는 테드(TED) 강연을 통해 더욱 유명해졌으며, 결국 메가 더 재단의 메가 펠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이후 앤절라 더크워스는 백악관, 세계은행, 미국 프로농구협회(NBA), 미국 프로미식축구협회(NFL), 그리고 포춘 500대 기업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그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조언을 제공하게 됩니다. 그녀의 연구는 특히 '그릿(Grit)'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는 열정과 끈기의 결합으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실패와 난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특성을 의미합니다. '그릿'은 단순히 학계의 연구 주제를 넘어서 교육, 스포츠,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제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의 연설에까지 인용되었습니다.앤절라 더크워스의 저서 "그릿: 열정적 끈기의 힘"은 그녀의 연구와 발견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책은 '그릿'이 어떻게 성공을 이끄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는지, 또한 개인이 어떻게 자신의 '그릿'을 개발하고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놀랍게도, '그릿'은 변화 가능한 특성으로, 개인이 의식적으로 노력함으로써 이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제공합니다.앤절라 더크워스의 연구와 그녀가 제시하는 '그릿'의 개념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IQ나 재능 그리고 환경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그녀의 이론은 심리학 연구에서 시작되어 교육, 비즈니스, 스포츠 등 인간 활동의 거의 모든 분야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개인이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그릿'이라는 특성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고, 그릿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릿'은 장기적인 목표를 향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 실패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끈기의 결합을 의미합니다. 이 특성은 개인이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따라서 그릿의 발달과 강화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합니다.​그릿 테스트는 이러한 특성을 측정하고, 개인이 자신의 그릿 수준을 자가 평가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각 문항은 일상생활에서의 행동 경향과 반응을 평가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나 프로젝트에 의해 기존 목표를 소홀히 하는 경향부터 시작하여, 실패 후에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유지하는 태도까지 다양한 상황을 다룹니다.​· 첫 번째 문항은 새로운 유혹에 휘둘리지 않고 기존의 목표에 집중하는 능력을 질문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열정적일 수 있지만, 이미 설정된 목표를 소홀히 하지 않는 균형 있는 접근 방식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개인은 매일 자신의 주요 목표를 상기하고, 그 목표에 대한 의지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두 번째 문항은 실패 후의 반응을 다루며, 여기서는 실패를 개인적인 패배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것에서 배우고 더 강해질 수 있는 기회로 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실패를 경험하고도 실망하지 않고 목표 달성을 향한 여정을 계속할 수 있는 그릿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세 번째로, 목표의 일관성과 집중력에 관한 문항은 한 번에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고, 다른 유혹에 이끌리지 않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는 장기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데 있어 필수적인 특성으로, 여러 목표 사이를 오가며 집중력을 분산시키지 않는 집중력을 의미합니다.이와 같은 각 문항들은 '그릿'을 구성하는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며, 이를 통해 개인은 자신의 '그릿' 수준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그것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과정은 개인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어떠한 어려움이나 실패에도 불구하고 목표 달성을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결국, 이 내용은 단순히 그릿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넘어서, 개인이 자신의 그릿을 인식하고, 그것을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강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이를 통해 모든 사람은 자신의 성공을 위한 여정에서 필수적인 역량인 그릿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이는 장기적으로 개인의 성공과 성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주언규(신사임당) 강사
  • 2024-03-29
인기강사 최재붕 교수님 강의 ‘아테네와 4차 산업 혁명’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인기강사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준비한 포스팅 영상은 최재붕 교수님 강의 ‘아테네와 4차 산업 혁명’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최재붕 교수님은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서 4차산업, 트렌드, 미래, IT, Ai(챗 GPT), 사물인터넷, IT트렌드, 미래사회, 비즈니스, 과학 등 재미있는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Q)고대 그리스의 역사를 보면 아테네라고 하는 공동체가 처음부터 일류 공동체가 아니었거든요.그런데 그 솔론이라고 하는 사람이 굉장히 중요한 개혁을 합니다.그리스가 무지 척박한 땅이라서 농사가 참 쉽지가 않아요.특히 아테네가 그래서 솔론이 기존에 하던 농사를 다 포기하고, 이 기후와 토양에서 제일 잘 자라는 것만 특화시키자고 선택했던게 바로 올리브와 포도였고, 올리브에서 올리브유를 포도에서 포도주를 만들어서 해외에 수출을 합니다.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발전하는 게 올리브유와 포도주를 패킹하는 포장하는 도자기 산업이 발전을 하고,배를 만드는 조선업이 발달을 하고, 조선기술이 발달을 하고 그러면서 이제 부가적으로 산업이 끊임없이 발전하면서 그렇게 경제적으로 아테네가 일류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거든요.요즘도 그런 일은 있을 것 같은데 몇 가지 우리가 새겨들을 만한 예시가 있을까요?최재붕 교수님)사실 4차 산업혁명도 그런 맥락에서 본다고 하면 훨씬 더 효율성이 좋은 여러 가지 산업들을 일으키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저는 4차 산업혁명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그러니까 인류가 삶의 공간을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이주하는 거죠.그렇게 되면 우리가 이제 전 인류가 굉장히 막강한 새로운 인류 시스템에서 힘을 갖게 되는데,예를 들면 중국 같은 경우 알리바바 텐센트가 창업한 지 이제 불과 21년 22년밖에 안 됐어요.그런데 지금 세계 6위 7위의 기업이 됐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 기업의 주식을 사느냐,이 기업들은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고 또 내가 거래하는 사람들은 제가 이야기하는 포노 사피엔스,스마트폰을 들고 디지털 소비를 잘하는 사람들 대상으로만 하는거예요.처음에는 쇼핑몰으로만하다가 물류도 바뀌고, tv 홈쇼핑이 저물고 새로운 방식이 등장하면서 개인이 방송으로 물건을 파는 시대가 된거죠.요새 이 중국의 큰 도시들이 지방자치제에서 해외에서 멋진 공장을 하나 가져오자는 추세인데,잘 생각해보면 우리 청년들은 '나 공장에서 일 안 할건데?' 그러잖아요.어떻게 하냐면 왕홍을 유치해요. 한 명이 몇초 원의 매출을 일 년에 해요.Q)그러면 그 왕홍을 유치해서 왕홍이 그 도시에 가서 세금을 내고 사는건가요?최재붕 교수님)네 맞습니다. 거주를 하게 되면 세금을 낼 뿐 아니라 그 왕홍을 서포트하는 다양한 방송사도 오겠죠.왜냐하면 방송을 잘 찍어야 되니까 그다음 물류 오고, 전 세계에서 그 사람한테 물건 팔기 위해서 배송 시스템 오죠. 그러니까 그 도시가 굉장한 수익을 만들 뿐 아니라 무엇보다 중요한 게 그런 관련 직업들을 청년들이 좋아해요.Q)그러면 왕홍이라고 하는 그 한 사람이 하나의 유통회사 역할을 지금 하는거네요.최재붕 교수님)네 맞습니다. 사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일어나면서 빚어지는 큰 현상이 우리가 유튜버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옛날에는 대한민국에는 지상파가 있고 그 비슷한 형태의 케이블 tv가 있는 거야 그랬는데 어느새 보면 이제 훨씬 더 강력한 힘을 가진 개인 유튜버들이 많아졌죠.그러니까 거대 방송사 시대에서 개인 방송 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이 되는 거고요.또 tv 홈쇼핑이나 그 미디어에 기반한 유통망이 있었다면 거대 유통망들이 있었다면 개인 유통 시대로도 이게 넘어가는 게 보이고 이런 이 문명의 변화가 여기에 형성되는 거죠.결국 세계 6위 7위의 기업을 가진 중국이 아시아의 최강 기업이 지금 됐잖아요.그 얘기는 앞으로도 이 중국이 미래의 디지털 문명에서는 강력한 패권에 도전할 수 있는 국가가 됐다는 의미죠.사실 미중 전쟁의 핵심도 세계 1 2 3 4 5위를 갖고 있는 미국과6위 7위를 갖고 있는 중국이 디지털 문명을 기반으로 미래 패권에 서로 쟁취전을 벌이고 있는 게 아닌가 라고 보여져요.Q)그 1 2 3 4 5위 우리가 알고 있는 그 기업인가요?최재붕 교수님)네 맞습니다. 'GAFA' 라고 그러는데,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에 마지막 하나가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Q)그럼 결국 아테네가 그렇게 뭐랄까요?이류 삼류 국가에서 일류 국가로 성장하기 던 단계로서의 어떤 경제 구조개혁 이런 거는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우리도 그것을 본받아서 빠르게 캐치업한다고 하나요?따라가야만 하는 그런 상황인건가요?최재붕 교수님)네 맞습니다. 우리가 조선 말기에 사실 일본하고 큰 국력차가 없었잖아요.메이지 유신을, 우리보다 근대화를 한 70년 먼저 했다고 볼 수 있죠.그 불과 70년 때문에 우리는 굉장히 어려워졌고, 반면 일본은 지금도 세계 최고의 선진국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잖아요.이 문명의 교체기에 그걸 어떻게 전환하느냐가 사실 굉장히 중요한 그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요소라고 보여져요.교수님 말씀 듣고 나니까 "옛날에 있었던 이 역사가 역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인간이 사는 세상이라 그런지 계속해서 반복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업 및 관공서, 대학 인기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이 제일 잘합니다:) 

  • 최재붕 강사
  • 2024-03-29
조승연 특강 '종이의 역사' '미국 사람들의 분리수거' 강연

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조승연 작가의 유튜브 영상중 '재활용의 숨겨진 비밀? 플라스틱 vs 종이 자원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한 조승연 특강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조승연 작가님은 워낙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바탕으로 기업 및 관공서 에서 초청강의를 많이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영상 정리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한국인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가장 놀라운 문화적 충격 중 하나는 쓰레기 처리 방법에 대한 차이입니다. 특히, 미국의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식사 후 남은 플라스틱 용기, 음료수 병 등을 재활용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통에 함께 버리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의아함을 줍니다. 이는 한국에서 재활용에 대한 엄격한 분리수거 정책과 대비되는 행동으로, 재활용에 대한 인식 차이를 여실히 보여줍니다.그러나 이러한 첫인상과 달리, 미국 내에서도 재활용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은 점차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미국은 높은 임금 수준으로 인해 자국 내에서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미국은 쓰레기를 임금이 낮은 국가로 수출하여 그곳의 저렴한 노동력을 활용해 쓰레기를 분류, 세척하고 재가공하는 경제 구조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재가공된 재활용품은 다시 미국으로 수입되어 사용되었습니다.2018년 중국의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 금지 결정은 이러한 국제 재활용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내에서는 쓰레기 처리 시스템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게 되었고, 쓰레기를 줄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재활용하는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람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며,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이어졌습니다.​이러한 움직임은 특히 자가용 텃밭에서 직접 음식을 재배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하는 등, 자연과 더욱 가까운 생활을 실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두드러집니다. 이들은 '크래들 투 그레이브'라고 불리는 환경 철학을 실천하며,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는 단순히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넘어, 제품이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순환 과정을 고려하는 생태적 접근 방식입니다.​재활용 가능한 자재의 사용 증가는 이러한 변화의 한 예입니다. 종이를 이용한 가구와 생활용품의 개발은 종이의 다재다능함과 환경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는 종이의 구조적 특성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가구와 생활용품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보여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생산 및 소비 방식을 추구합니다.플라스틱의 발명 역사도 이러한 환경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원래 19세기 말 동물 보호와 자원 보존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상아와 같은 동물 기원의 소재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체재로서, 당구공과 피아노 건반 등에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플라스틱이 자원을 보호하고, 동물의 멸종 위기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서며 플라스틱의 대량 생산과 소비가 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부상하게 됩니다. 플라스틱이 분해되지 않는 성질과 과도한 사용은 지구 환경에 심각한 부담을 주었고, 이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대체 소재를 찾는 것이 환경 보호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재활용은 여전히 중요한 해결책입니다. OECD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중 단 15%만이 재활용되며, 그 중 일부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되기도 합니다. 이는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효율을 높이며, 새로운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특히 플라스틱과 같이 재활용이 어려운 소재의 경우, 재활용 과정을 개선하고, 플라스틱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미국에서 시작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인 움직임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생활 습관부터 기업의 생산 방식, 국가의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에서 환경을 고려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환경 문제는 국경을 넘어서는 글로벌 이슈이며, 이에 대한 책임감과 행동은 모든 인류가 함께 나누어야 할 중대한 과제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내가 좋아하는 라틴어 속담 중 'Sapientia Aere Perennius'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지식은 청동보다 더 영구적이다'라는 의미로, 옛 사람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만들 때 소재의 선택에 따라 그 용도와 지속성이 달라진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집은 점토와 짚으로 만들어졌고, 오래 지속되어야 하는 건축물은 청동이나 대리석으로 세워졌습니다. 나무나 동물뼈 같이 썩어 사라지는 자연 소재는 일상용품에 주로 사용되었습니다.​이러한 배경에서 두 가지 중요한 기술, 즉 '파이버'와 '텍스타일'이 발달했습니다. '파이버'는 식물이나 동물에서 얻은 섬유질을 의미하며, 이를 활용해 질기고 물을 잘 흡수하는 종이를 만들었습니다. 이와는 달리 '텍스타일'은 보다 넓은 의미로 사용되는 섬유 제품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스코틀랜드에서는 바람을 막기 위해 트위드 같은 텍스타일 재질의 모자를 사용했으며, 주방에서는 일회용 종이 모자를 선호했습니다.​역사적으로 파이버와 텍스타일은 각각의 역할이 있었습니다. 파이버는 텍스타일의 저렴한 대체품으로, 종이는 텍스타일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상상의 스크린'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8세기 프랑스에서는 Papier peint(프랑스 벽지)로 만든 벽지가 인기를 끌며, 건물 내부를 장식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종이는 인간과의 독특한 심리적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서나 신분증, 주식과 같은 중요한 정보를 종이 위에 기록함으로써, 그 내용이 실제와 동일한 가치를 갖게 됩니다. 또한, 종이 책을 읽을 때와 디지털 정보를 접할 때의 기억력 차이는 종이가 우리의 집중력과 기억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를 보여줍니다.​미래에는 재활용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폐지는 재활용이 용이하여 크레이들 투 그레이브 방식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종이의 사용은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모델의 일환으로, 새 나무를 심고 자원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최근 미국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의 감소와 종이 기반 제품의 증가를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플라스틱의 부분적인 대체와 환경 영향의 감소를 목표로 합니다. 우리의 지혜와 지식을 영구적으로 보존하면서, 일상에서는 최대한 빠르게 분해되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방향이 될 수 있습니다. 종이는 이러한 관점에서 매우 가치 있는 자원입니다. 그것은 잘 관리되고 올바르게 재활용될 경우,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는 소재입니다.​종이와 인류의 관계는 단순한 물리적 존재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종이는 생각과 감정,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매체로서, 인간의 문화와 지식의 전달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는 디지털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진실입니다. 종이 위에 쓰여진 글이나 그려진 그림은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를 유지하며, 때로는 그 시대의 중요한 증거나 기록으로 남게 됩니다.현대에 이르러서도 종이의 중요성은 여전히 강조됩니다. 플라스틱과 같은 합성 재료가 환경 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바이오 플라스틱과 같은 대체재의 개발과 더불어 종이의 사용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종이 기반의 포장재나 일회용품의 활용은 우리가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사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자원의 순환과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현 세대의 중요한 책임입니다. 종이를 포함한 모든 자원의 사용과 처리 방식을 고려할 때,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와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종이와 같은 자원이 제공하는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정리하면?한국의 엄격한 분리수거 정책과 대비되며, 두 국가 간 재활용에 대한 인식 차이를 드러냄.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에서 재활용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은 점차 변화하고 있음.과거 미국은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을 위해 임금이 낮은 국가로 쓰레기를 수출해 재가공하는 경제 구조를 가짐.2018년 중국의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 금지 결정으로 인해 미국 내 재활용 시스템 재검토의 필요성이 대두됨.이 결정은 사람들이 일회용품 사용 감소 및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추구하게 만듦.자가용 텃밭에서 음식을 재배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하는 등 자연과 가까운 생활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재활용 가능한 자재 사용의 증가는 이러한 변화의 구체적인 예로, 특히 종이의 다양한 활용 방식이 재조명됨.플라스틱의 발명 및 대량 생산이 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친환경 소재로의 전환 필요성이 강조됨.최종적으로, 지구 환경 보호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자원 사용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됨.

  • 조승연 강사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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