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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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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으로 '뒷담화 하는 사람의 심리와 대처법'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 영상에서 김경일 교수님께서는 뒷담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읽어주시며,
이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처법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타인, '남 욕하는 사람' 의 심리 - ①"
직장인들을 조사해 본 결과 무려 70% 이상이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더 심하다고 호소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지친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징이 바로 묘하게 대화를 다른 사람의 요구로 이어간다는 겁니다.
듣다 보면 다른 사람 말을 자꾸 자꾸 옮기고 더욱 나를 힘들게 하는 건 그 말에 공감을 강요하는 사람들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흥미로울 수도 있고 호기심이 생길 수도 있지만 이런 얘기를 계속 듣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죠.
"타인, '남 욕하는 사람' 의 심리 - ②"
남욕을 참 많이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행복하지 않고 늘 불안하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 중엔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을 찾아야만 그것으로부터 느끼는 우월감을 통해서 안정감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인간이 만나서 관계가 틀어질 수 있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죠.
그런데 문제는 내가 이 사람을 싫어하는 건 다수의 눈으로 봤을 때도 그럴 것이다라는 생각을 강하게 하는 겁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그 다수의 힘을 확보하기 위해서 자꾸 내 옆에 와서 다른 사람 욕을 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고립되는 것에 대한 불안이 강한 사람들은 자신이 다수라는 것을 느끼기 위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몰입하기 시작합니다.
"뒷담화 러버를 상대하는 가장 슬기로운 방법 - ①"
비겁하게 말을 옮기는 순간 사회생활을 많이 해본 능숙하거나 노련한 사람들은 제 마음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본인이 그 사람을 싫어하는 것을 들키고 싶어 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을 파는구나 비겁하구나 이렇게 생각까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말을 옮기는 것 내가 못난 사람이라는 걸 더 잘 느끼게 만드는 위험한 행동이 됩니다.
최소한 나를 못나고 비겁한 사람으로 보이게는 하지 않을 테니까 그냥 싫으면 싫다고 이야기하는 게 낫습니다.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분명한 말과 행동을 할 때 더 많이 지치게 됩니다.
이 일의 결과가 어디까지 퍼지고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까를 고민을 해야 하니까 책임져야 할 말을 하게 되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불안해지고 인간은 불안할 때 목적 없는 에너지를 제일 많이 쓰게 된다는 거죠.
그러니 남을 욕하고 남의 말을 전하는 그런 분들은 피해야 합니다.
"뒷담화 러버를 상대하는 가장 슬기로운 방법 - ②"
나를 공범으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나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다라는 암시를 줘야 됩니다.
그 사람은 나에 대한 악감정은 많이 가지지 않은 채 다른 누군가를 찾아가기 마련이고 나와는 엮이지 않게 됩니다.
나에게 별 의미가 없는 사람이거나 중요하지 않는 사람이 험담을 하거나 욕을 하면 거리를 두면 그만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못된 습관, 뒷담화 교정법"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 '그런 뒷담화 하지 마. 남욕하지 마' 라고 하면서 그 이후에 대책을 마련하기 어려운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칭찬하는 법, 칭찬을 옮기는 법이 긍정적 효과가 있는지를 알려주는 겁니다.
남 욕하거나 남의 말을 옮기는 걸 좋아하는 사람한테 '당장 그걸 하지 마' 라고 하면 너무 힘들어 하고 결국 내 곁을 떠납니다.
그런 사람에겐 칭찬을 옮기는 행동이 굉장히 즐겁고 나에게 이득이 된다는 것을 계속해서 알려줘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왕 말을 옮길 거라면 칭찬을 옮기는 게 그 무엇보다도 좋은 거죠.
"뒷담화와 칭찬, 관점을 바꿔라!"
뒷담화와 말 옮기는 대화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잘 보는 겁니다.
나한테 자꾸 그런 사람이 온다는 건 그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땐 뒷담화의 소비자가 될 만한 사람이 나였기 때문입니다.
질투라는 건 나는 걔가 싫은데 걔가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깔고 있는 감정으로 질투가 많은 사람들한테는 질투가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이럴 때 오히려 '야 나는 걔가 참 부럽더라' 라고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말씀을 하셔야 됩니다.
타인의 장점을 칭찬하는 상대방에게 뒷담화를 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죠.
그렇게 내가 얘기를 하고 그렇게 내가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보면 이런 주변 사람들 때문에 피곤한 일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보셨나요?
사회생활 꿀팁까지 얻을 수 있었던 유익하고 흥미로운 특강 강의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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