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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강연 '한반도에 폭염이 온다 - 기후변화와 먹거리 문제'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강연으로 '한반도에 폭염이 온다 - 기후변화와 먹거리 문제' 주제의 특강 강의입니다.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여름이 길어지는 이유와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시켜주며, 대응책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Q. 기후플레이션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우리 먹거리가 위협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최근에 지중해 연한의 기후가 굉장히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올리브 생산량이 엄청나게 줄어서 올리브유 가격이 폭등했었습니다.앞으로 이런 일이 굉장히 잦을 것 같은데 전 지구가 어떻게 보면 하나의 공동체가 돼 버린 지 오래여서 그 나라들이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서 생산성에 차질이 생기면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됩니다.이런 것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수시로 벌어지면 결과적으로는 끊임없이 우리는 식량 파동을 겪으면서 살아야 되는 겁니다.특히 대한민국은 식량의 해외 의존도로 치면 가장 열악한 나라 중에 하나로 꼽히는 나라로 연속적으로 이런 문제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Q. 우리는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요?" A. 대한민국이 겪을 가장 심각한 문제가 '식량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우리의 식단도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서 구체적이고 조직적인 대책을 우리가 세워나가야 합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음식 먹는 게 무지무지 다양하보니 식단을 다양하게 개선해 볼 수 있는 그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겁니다.우리가 경작해서 먹을 수 있는 작물들을 한번 잘 검토해 보고, 다양한 식단을 개발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한번 연구해 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앞으로 기후 변화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타격을 입는 일들이 계속 빈번하게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Q. 여름이 4월에서 11월이면 너무 길어지는 거 아닌가요?" A. 여름만 길어진다고 하기보다는 겨울을 뺀 나머지가 길어지고 있는 건데 따뜻한 시절이 옛날보다 길어지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요즘 우리가 겨울에 영하 10도만 되면 강추위라고 하는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영하 10도에는 강추위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10도 정도에도, 9도에도 8도에도 혹한 강추위라고 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짧아지더라도 한두 번은 호되게 춥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겨울에 굉장히 추운 날이 한 두어 번 반복되는 거는 생태계 입장에서는 굉장히 소중한 것입니다.그때 해충들의 알이 많이 죽어 나가기 때문에 그게 없으면 봄에 여름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병충해가 기승을 부리게 되는 겁니다.그런 면에서는 겨울이 좀 짧아지더라도 좀 쨍하고 추운 날이 몇 차례는 있기를 바랍니다.그런데 요즘은 엉뚱하게 한 며칠 약간 따뜻하다가 굉장히 추워지곤 하는데, 기상학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기후변화의 영향입니다. 갑자기 극지방의 온도가 올라가 기류가 변하고 그 추운 공기가 온대지방으로 불쑥 하고 나타나는 경우들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겁니다.하루아침에 영하 한 몇 도로 뚝 떨어지는데 결국은 갑자기 추운 공기 덩어리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그냥 유입이 됩니다.그것 자체만 놓고 보면 별로 나쁜 변화는 아니지만, 결국은 적응해나가게 됩니다."Q. 엘리뇨 라니냐가 전환된다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해류의 방향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역류 하기 때문에 세계 기후 전체가 뒤틀리는 겁니다.여름 기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겨울 기후에도 굉장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옛날보다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게 드러나고 있습니다.기후 변화에서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게 이상 기후입니다만, 지구 온난화가 그냥 기온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것만이 아니라 기상이 예상을 벗어나면서 들쭉날쭉 이상한 일들이 이상한 기후가 나타나는 게 가장 힘듭니다. 곡창지대로 분류돼서 많은 경작을 하던 곳에서 가뭄으로 흉작이 이어지고, 비가 오지 않던 곳에 폭우로 물난리를 겪으면서 패턴이 무너지고 있으니까 제일 심각한 건 농업에 아주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겨울이 좀 짧아지고 있구나"사실은 전 지구적인 기후 패턴 자체가 엄청나게 바뀌고 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결코 간단하게 받아들일 문제가 아닙니다."Q.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이 길어지면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요?" A. 기후변화가 심화될수록 우리나라는 대만처럼 야열대 기후가 될 것 입니다.오히려 병충해의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에 이런 생태계가 갑자기 열대 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에서 유입되는 병충해를 어떻게 견뎌낼 것인가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동남아시아 쪽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들에 유입됐을 때, 아직 적응력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저는 오히려 그게 훨씬 더 걱정스럽습니다. 동양의 달력 시스템은 달의 변화에 맞춰서 만들어낸 건데 서양은 그레고리력은 태양의 움직임에 기반해서 만든 시스템인 겁니다. 저는 어떤 의미에서는 음력이 갖고 있는 자연 생태계와의 조화가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거를 보고 있는 게 충격적입니다. 입춘이 어떻게 보면 절기의 시작인 겁니다. 절기에 맞춰서 농사도 짓었던건데, 기후 변화 때문에 그 시점이 농사를 짓는 행동과 행위와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건 불행한 일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굉장히 불편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인데,그래서 새로운 빅데이터 베이스에 맞춰서 우리가 이제 농사도 짓고 우리의 일상생활도 거기에 맞춰 나가야 되는 겁니다. 잘 보셨나요?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께서는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로 전문적인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최재천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듣고 싶으시다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재천 강사
  • 2025-04-15
강연섭외 정도영 소장 특강 '인생 2막 어떻게 준비할까? 노후 자격증' 강의

"퇴직만 하면 뭐든지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자격증 하나 따면 인생 2막이 펼쳐질 줄 알았는데…"​혹시, 여러분도 그런 기대와 다르게 막막한 노후를 마주하고 계신가요?오늘 소개할 강연은 바로 그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솔직하게 풀어냅니다.​노후 자격증이 능사는 아니고, 무작정 창업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퇴직 후 진짜 중요한 건 '준비의 방향'이라는 걸, 정도영 소장님이 직접 들려주는 현실 조언 속에서 깨닫게 됩니다.​실패하지 않는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싶다면?지금, 정도영 소장 강연섭외를 주목해보세요. 당신의 퇴직 후 인생이, 오늘 이 강연으로 새롭게 열릴 수 있습니다.자격증, 따면 끝?… 현실은 딴 자격증조차 쓸 곳이 없다“주거복지사 따면 괜찮다더라”이런 영상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저도 봤어요. 그런데 실제로 자격증을 따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쓸 데가 없다”며 힘들어하십니다. 구인 공고는 정말 ‘가뭄에 콩 나듯’입니다. 괜찮다던 그 자격, 막상 따고 나면 막막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죠.심지어 유망하다고 알려진 드론 자격증조차 실제 취업 시장에서는 거의 도움이 안 됩니다. 방제, 촬영, 학원 강사 채용 외에는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그리고 ‘누가 봐도 유망해 보이는’ 자격증, 실제론 경쟁률만 치열한 경우가 태반입니다.​퇴직 후, 반드시 겪게 되는 심리적 변화들퇴직 후 처음 3개월은 ‘허니문’ 기간입니다. 자유롭고 홀가분하죠.하지만 그게 길게 가진 않습니다. 6개월이 지나면 슬슬 ‘심리적 바닥’을 느끼기 시작해요. 특히 남성분들이 그렇습니다.“나는 이제 뭐하지?”“아무도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정신적 회복도 길어집니다.그런데 이걸 미리 알고 겪는 것과 전혀 모른 채 겪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알고 있으면 덜 무섭고, 준비할 수 있어요.​노후 파산의 5대 원인, 알고 계셨나요?​중대 질병 – 예측 불가, 치료비 폭탄은퇴 창업 실패 – ‘한방’에 노후 자산 날리는 경우 많습니다자녀 리스크 – 독립 못 하는 자녀에게 계속 돈 나가요황혼 이혼 – 정서적, 경제적 타격 모두 큽니다금융 사기 – 새롭게 진화 중인 사기 수법들, 예방 교육 필요여기에 조기 퇴직까지 더하면? 준비 안 된 은퇴는 아주 위험한 시작이 됩니다. ​‘따기 쉬운 자격증’? 모두가 쉽게 따면 시장가치는 낮다쉽게 딸 수 있는 자격증이라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도 땁니다.그럼 당연히 시장에서의 가치는 떨어지겠죠.예를 들어 요양보호사나 생활지원사 같은 자격증은 구인 공고는 많아 보여도, 실제 근무 여건은 열악하고 오래 하기 힘듭니다. 또 장애인 활동보조사 등도 심리적으로 매우 소모적인 일들이 많고, 감당이 쉽지 않죠.그러니까 자격증을 딸 때 가장 먼저 따져야 할 건, 나와 맞는가?입니다.​현실적인 직업 선택 기준 3가지1.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몸을 쓰는 일, 사무를 보는 일, 대면 응대 등 성향에 맞는가?2. 시장에 수요가 있는가?그 자격을 요구하는 구인공고가 많아야 의미가 있습니다3. 내 나이로도 진입이 가능한가?주택관리사를 60세에 따도 일자리가 주어질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대부분은 50대 이전에 진입해야 해요. ​재취업, 자격증만으로는 부족합니다자격증을 갖고 있는 것과 실제 일자리를 얻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시장에 진입하려면 ‘구직 활동’을 해야 하죠.그런데 중장년층은 인터넷 공고만 뒤지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의 취업 지원 센터, 시니어 클럽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곳에선 나이에 맞는, 실제 수요 있는 일자리를 추천해주고 이력서, 면접까지 도와줍니다.그리고 중요한 팁!퇴직 전에 인적 네트워킹을 복원해 두세요.오랜만에 연락한 사람들에게서 진짜 기회가 나옵니다.현업에 있는 사람, 먼저 퇴직한 사람, 거래처 관계자 등과 다시 연결되면 예상 못 한 제안을 받을 수도 있어요.​창업은 ‘마지막 선택’이 아닌, ‘철저한 준비’ 후에40~60대의 실패 창업 케이스, 정말 많습니다.특히 커피숍, 베이커리, 도소매, 숙박업… 모두 경쟁 치열한 업종이에요.창업을 고민한다면 최소한 두 가지는 해야 합니다.1. 간접 경험부터 해보기 – 해당 업종에서 직접 일해 보기2. 사업계획서 진지하게 작성하기 – 내가 뭘 위해 창업하는지, 강점은 무엇인지 명확히!​노후, 소득 기반으로 생각을 바꾸자예전엔 “자산이 얼마 있어야 노후가 가능하다”는 자산 중심의 사고가 일반적이었어요.지금은 “매달 얼마나 소득이 들어오느냐”로 관점이 바뀌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퇴직연금, 국민연금, 사적연금은 아주 중요한 자산입니다.또한 소비 습관 조절도 매우 중요합니다.급여는 끊겼는데 소비 습관은 그대로라면?그때부터 무너지는 거예요. 퇴직 전부터 생활비 줄이는 훈련, 부부가 함께 하셔야 합니다.​삶의 중심, 이제는 나 자신이어야 합니다회사 중심, 가족 중심으로 살아오셨다면 이제는 나 자신이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내가 뭘 좋아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퇴직 이후의 시간을 나에게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어디로 갈지 모르는 배에겐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방향 없는 삶은 기회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퇴직 이후는 ‘끝’이 아니라 ‘전환’의 시점입니다.준비 없이 맞이하면 길을 잃지만, 미리 알아보고, 나와 맞는 길을 탐색하면 그건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지금, 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해 보세요.어떤 노후 자격증이든, 어떤 길이든…그 시작은 나 자신을 아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 정도영 강사
  • 2025-04-15
강연섭외 홍춘욱 박사 특강 '부자가 될 기회, 이자산에 투자하라' 경제강연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2025년,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한국과 미국, 지금 가장 매력적인 시장은 어디일까요?​경제 트렌드를 꿰뚫는 통찰, 그리고 현실적인 투자 전략까지!지금 여러분이 주목해야 할 인사이트가 바로 이 강연에 있습니다.​경제 전문가 홍춘욱 박사가 들려주는 2025년 시장 흐름과 글로벌 투자 전략의 핵심!​강연섭외를 고민 중이라면, 명확한 해석과 냉철한 분석으로 청중을 사로잡는홍춘욱 박사의 강연이 바로 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지금, 경제의 미래를 한 발 앞서 읽고 싶은 분들을 위해 지금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지금은 리밸런싱의 시간홍춘욱 박사님은 2025년 현재 시점을 “리밸런싱 타이밍”이라고 말합니다. 작년까지는 미국 시장의 매력이 돋보였지만, 지금은 과열의 징조가 있다는 거죠. PER(주가수익비율) 지표를 봐도, 지금처럼 높은 수준에선 향후 5년간 기대 수익률이 낮거나 마이너스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지적합니다.따라서 홍춘욱 박사님은 "미국 비중은 줄이고, 한국이나 중국 등 저평가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조언합니다. ​국민연금을 따라한 전략, 수익률은?홍춘욱 박사님은 자산운용 방식은 간단하지만 강력합니다. 국민연금 포트폴리오를 ETF로 복제하는 것. 작년 기준으로 그 수익률은 무려 14~20% 사이였다고 합니다.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비중은 줄이고, 해외 주식 비중을 늘리는 추세에 발맞춰 운용한 결과죠.여기에 환차익까지 더해지면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었던 겁니다.​강달러, 기회인가 위기인가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나드는 상황, 위기처럼 보이지만 홍춘욱 박사님은는 오히려 “수출기업에게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합니다.우리나라 주요 수출 산업—반도체, 정보통신, 바이오헬스, 화학, 조선—은 환율 수혜를 직접적으로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다만 수출이 잘된다고 해서 내수가 살아나는 건 아니라는 현실적인 지적도 덧붙입니다. 불확실성, 정책 공백, 재정 긴축 등이 내수 침체를 장기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개별 종목보다 인덱스 투자홍춘욱 박사님은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믿음은 있지만, ‘개별 종목 투자’에는 여전히 회의적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불투명한 지배구조, 낮은 배당 성향, 기업의 자사주 소각이나 주주환원 부족 등. 그래서 홍춘욱 박사님은 개별 종목보다는 코스피200 TR 같은 인덱스 ETF를 통한 장기 분산 투자를 추천합니다.섹터별로는 반도체, 조선, 바이오헬스 등 수출 주도형 업종 ETF에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습니다.​부동산 시장은 ‘초양극화’ 국면올해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거의 없는 침체 상태입니다. 환율 상승은 부동산 하락 압력 요인이며, 특히 지방과 중저가 아파트 시장은 조정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하지만 강남 3구나 일부 고소득 직장인 맞벌이 부부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오히려 “연봉 인상 → 인센티브 지급 → 자산 구매”로 이어지며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SRT 라인”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무주택자와 1주택자의 전략은?이미 좋은 지역은 많이 오른 상태이므로 지금은 뛰어들 타이밍이 아니라고 봅니다. 대신 광명처럼 입주장이 끝나고 신축 위주로 탈바꿈하는 지역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조언합니다.정부의 재정 긴축, 금리 정책, 임대차법 개정 등도 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지목했습니다. 특히 무한 갱신 요구권은 뉴욕의 실패 사례처럼 시장을 왜곡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결론: 인덱스 중심의 분산 투자와 현실 인식2025년을 맞이하며 홍춘욱 박사님은는 이렇게 말합니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변심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지금은 인덱스 중심의 투자로 리스크를 줄이면서, 분산 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수익을 쌓아갈 때다.”개별 종목에 대한 무리한 기대보다, 전체 시장의 흐름과 구조를 이해하는 투자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였습니다.

  • 홍춘욱 강사
  • 2025-04-15
스타강사 김창옥 강연 '김창옥의 커피학 개론! 세상에는 다양한 맛이 있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강사 김창옥 강연으로 '김창옥의 커피학 개론! 세상에는 다양한 맛이 있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은 김창옥 강사님께서 커피를 통해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동기부여를 주는 유익안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김창옥 강사의 커피학개론 - 세상에는 다양한 맛이 있다." 보통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모르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흔히 말해서 '깡다구가 없다' 고 생각합니다.자기 자신을 대면할 시간과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이 행위 하나하나 자체가 육체의 행위 같지만 결국 '멘탈의 행위' 라고 생각합니다.오직 내 마음이 지금 여기 아주 단순하게 있는 '커피' 로 한번 이야기를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저에게 '커피' 하면 딱 생각나는 지금도 되게 선명한 어릴 적 기억이 있습니다.커피를 은박지로 된 포장 용지에서 밥 먹는 숟가락으로 한 2개 3개 4개 넣고 프리마 넣고 설탕 넣어서 엄마들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커피를 먹으려고 하면 엄마들이 '어린애가 커피먹으면 머리에 피가 말라버려. 안돼' 라고 한게 커피에 대한 첫 기억입니다.커피라는 것은 어른이 되면 허용될 수 있는 어린 애들은 먹으면 안 되는 것, 굳이 저 쓴 것을 어른들이 폼 잡으려고 먹는 그런 느낌이 떠올랐습니다. 우리의 뇌는 암기하는 것보다 연결하는 것에 에너지를 훨씬 더 많이 쓴다고 합니다.제가 녹화하고 있는 김창옥 쇼 같은 경우에 하루에 2회 분량 찍는데 11시간 반을 찍고, 콘서트 투어도, 유튜브도 마찬가지로 몇 시간을 찍습니다.그런데, 항상 대본 없이 이야기를 모두의 이야기로 갖고 와야 되는 것에 엄청난 전력을 쓰고 있는 겁니다. 녹화가 끝나고 피곤해지면 저의 에너지에도 커튼이 닫힙니다.일만 하다보니까 나이가 깡패라고 '난 각성이 필요 없었던 사람이었는데' 피로도 잘 안풀리고, 에너지가 없으니 꼭 내가 해야 될 일만 딱하고 끝내게 되면서 '살다가 이런 날들이 오는구나 내 삶의 커튼이 닫히는 날이 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때 '내 삶을 열어줄 건강하게 각성해 줄 그 무언가가 있다면 좋겠고, 그게 필요할 때가 나한테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닫힌 커튼을 빠른 시간 안에 에너지를 열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커피를 마시게 되었습니다."첫번째,우리는 '각성제' 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너무 힘들면 이게 끝이 좋은지 안 좋은지를 모르고 그 각성을 잡아버리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인간을 각성하게 하는 물질은 되게 여러 가지인 것 같고, 끝이 안 좋은 각성 효과를 일으키는 무언가가 무조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우리를 각성하게 하는 게 쇼핑일 수도 있고 술을 먹는 것일 수도 있고 담배를 피우는 것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커피 한 잔이 될 수도 있습니다.제가 어떤 커피를 마셨을 때, '앞은 되게 힘이 있는데 뒤에 뭐가 남아 있지 않고 너무 깔끔해' 라는 느낌이 든 적이 있는데, 이처럼 건강한 각성 효과를 갖고 오는 그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두 번째, '각성제' 로 에너지가 열렸다면?" 우리는 보통 이때 열려진 이 에너지로 일하고 이걸로 끝인 경우가 많습니다.요즘 의학자분들이나 스포츠 공학자분들이 '각성제는 말 그대로 각성하게 하는 거고, 좋은 동기부여를 얻기 위해서는 그 에너지가 올라왔을 때 근력 운동과 유산소를 해야 되는 것' 이라고 합니다.결국에는 본인 정신과 마음, 그리고 몸에 근육량을 키워야 한다는 겁니다.특히 '심근' 마음의 근력이라는 게 있습니다.마음의 근력을 잘 키우면 웬만하면 잘 안 지치고, 지치면 잘 회복하게 하기 때문에 그 마음과 몸의 운동을 어느 정도는 해줘야 됩니다.우리가 각성하고 커튼 딱 열고, 자기 일 할 거 딱 하고, 다시 또 시체가 됐다가 또 자기만의 어떤 각성제로 또 각성을 했다가, 또 그 일을 했다가 그러면서 점점 몸과 마음은 너무 가늘어져 있게 됩니다.우리를 각성하는 게 있다면 웬만하면 '앞은 되게 힘이 있는데 뒤에 뭐가 남아 있지 않고 깔끔' 한 커피처럼 뒤끝이 괜찮은 각성의 효과를 내가 갖고 있으면 좋겠습니다.저의 각성제인 '커피' 는 다양한 맛이 있다라는 배움을 느껴서 되게 좋습니다.그 맛이라는 게 '입에 좋은 맛' 이 아니라 결국은 우리의 정신과 마음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김창옥 강사님께서는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가정, 부부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김창옥 강사님 뿐만 아니라, 수많은 스타 강사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창옥 강사
  • 2025-04-14
인지 심리학자 김태훈 교수 강연 '잠을 제대로 못자면 벌어지는 충격적인 변화' 불면증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인지 심리학자 김태훈 교수 강연으로 '잠을 제대로 못자면 벌어지는 충격적인 변화' 라는 주제의 불면증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우리가 잠을 잘 자야되는 이유, 하루 권장 수면시간, 잘 자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특강 강의 영상으로 일상에서 실천해보시면 아침에 아주 아주 개운하게 일어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어떤 부작용이 생기나요?" 1. 신체적인 부작용 - 고혈압, 당뇨 등 발생 위험이 증가왜냐하면 의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평균 수명이 증가해도 뇌는 교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우리의 신체는 세포가 활동하면서 노폐물이 쌓였을 때, 림프관이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뇌는 림프관이 없습니다.그래서 잠을 못 자면 노폐물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단백질 변형을 일으켜서 알츠하이머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아밀로이드가 됩니다.반대로, 잠을 자면 글림프 시스템이라는 게 작동해서 노폐물을 청소해서 림프관으로 보내서 배출하기 때문에, 뇌건강을 위해서는 잘 자야합니다. 신체적인 부작용 - 충동 제어가 떨어짐.우리 뇌에서 충동을 잘 제어하는 부위인 전두엽이 둔해지기 때문입니다.특히 욕구는 있으나 제어가 잘 안되기 때문에 밤에 야식을 먹을 때, 고칼로리 음색이 땡기는 겁니다.그래서 잠을 못 잤을 때, 건강에 안 좋은 음식들을 많이 드시게 되기 때문에 잘 자야 합니다.2. 심리적인 부작용 - 이기적이게 됨.예를 들어서 하룻밤 정도 실험실에서 잠을 안 재운 다음에 그다음 날 아침에 출근길에 누군가가 길을 물어보는 상황을 만들어줍니다.보통 때는 누군가가 길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는데 잠을 못 자게 되면 길 안 가르쳐주고 그냥 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결론은 우리가 누군가를 도와줄 생각을 잘 못 하게 된다는 겁니다. 단순히 개인의 수준이 아니라 그 집단의 수준으로도 문제가 생깁니다.미국이나 유럽에는 '서머타임' 이라고 하는 일광 시간 절약제를 하는데 시작하고 난 그다음 날 기부액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즉,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줄어든다는 겁니다.심리적인 부작용 - 공감 능력이 떨어짐.실제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병원에서 주간 근무 하는 분, 야간 근무 하는 분들 중 당연히 야간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잠을 잘 못 자게 됩니다.그래서 진통제 처방 비율을 비교해보니, 야간 근무 의사 선생님들의 진통제 처방 비율이 주간 근무하는 경우보다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즉, 환자의 고통을 공감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심리적인 부작용 - 사회에 대한 관심이 떨어짐.같은 시간대에 사는 가장 동쪽에 사는 사람들은 해가 일찍 떠서 가장 서쪽에 사는 사람들보다 20분에서 25분 정도 짧게 자게 됩니다.가장 동쪽에 사는 사람들의 투표율이 대략 5% 정도 낮게 나왔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실제로 한 달 동안의 평균 수면 시간을 조사하고 잠을 잘 잔 사람과 잘 못 잔 사람으로 나눠서 노틀담 성당의 화재 사건에 대해서 사실을 전달하기도 하고, 음모론도 전달했습니다.잠을 잘 자는 사람들은 음모론을 별로 안 믿는데, 잠을 잘 못 자는 사람들은 그런 걸 더 잘 믿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그래서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모습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겁니다."Q. 하루 권장 수면 시간은 몇 시간인가요?" 권장 수면 시간이 보통 7시간에서 8시간이라고 합니다만, 연령대별로 다르다는 걸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유아 영아는 되게 많이 자야 되고, 청소년기 정도 되면 8시간에서 10시간, 성인이면 7시간 8시간 정도 입니다.이때, 놓치면 안 되는 게 이 정도 자면 적절하다는 평균 수치를 제시하는 것으로 권장 수면 시간을 찾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나한테 맞는 수면 시간을 찾는 방법은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로 수면 시간 측정하실 수 있습니다.앱이랑 연동을 하면 내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잠을 잤는지를 자연스럽게 측정을 해주는데 한 2주 정도만 수면 일기를 써보셨으면 좋겠습니다.내가 몇 시간 잔 날 컨디션이 좋았는지를 확인하시면 7시간 20분 잔 날 가장 컨디션이 좋았을 경우, 나한테 딱 맞는 수면 시간입니다.그리고 습관적으로 조금씩 덜 주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한 30분 덜 자면 큰일 날까 뭐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 그런데 필요한 시간보다 덜 주무시면 그게 쌓여서 수면 부채가 됩니다.수면 부채가 되면 그게 수면 압력으로 작용하고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Q. 하루에 몰아서 자는 건 건강에 괜찮을까요?" 몰아서 자는 것은 나의 수면 리듬을 깨뜨릴 가능성이 있습니다.보통 주중에 못 잔 잠을 주말에 몰아서 잘 때는 최대한 2시간까지만 더 주무셔도 됩니다.주중에 수면 시간과 주말의 수면 시간이 2시간 이상 차이가 나게 되는데 수면 리듬이 깨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굉장히 많이 잤는데 왠지 모르게 좀 개운하지 않고, 주중에는 그것 때문에 더 잘 못 자게 되는 그런 일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조금 더 주무시되 최대 2시간을 넘지 않는 선에서 하시는 게 좋고, 가급적이면 평일에도 잘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Q. 커피를 마셔도 잠을 잘 잘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커피를 먹는 이유는 각성하기 위해서입니다만, 이 커피에 든 카페인이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지를 잘 아셔야 됩니다.'아데노신' 이라는 졸리게 만드는 물질이 있습니다.우리가 깨어 있으면 아데노신이 계속 쌓이게 되는데 쌓이고, 쌓이다보면 수면 압력이 높아지고 우리가 잠을 자고 싶게 되는데, 카페인은 '아데노신' 이 작용하는 걸 방해해서 커피를 먹게되면 잠이 잘 안오는 겁니다.내가 커피를 섭취한 다음에 그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시간이 6시간 정도 됩니다.예를 들어서 오후 1시에 커피를 마셨다면 저녁 7시 정도 되면 마신 양의 절반 정도만 남아 있는 것으로 수면에 크게 지장이 없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본인이 카페인에 조금 민감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주 이른 오후까지만 커피를 드시 는 게 좋습니다."Q. 자면서 꿈을 꾸면 잠을 잘 자지 못한 건가요?" 꿈을 꾸는 것과 잠을 잘 자는 건 무관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데, 렘수면 때 꾼 꿈을 기억하는 겁니다.나는 꿈을 여러 번 꿨다 그래서 잠을 잘 못 잔 것 같다면 중간중간에 깨졌다는 것으로 몸이 상당히 피로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크고 잠을 계속 잘 못 주무셨을 가능성이 큰 겁니다.그래서 중간에 깼는데 그러면 사실은 잠을 잘 못 잔 게 아니고 너무 피곤한 상태이셨다는 겁니다.결론은 꿈꾸는 것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Q. 나이가 들어서 자주 깨시는 분들이 잘 잘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멜라토닌' 은 잠을 잘 오게 하는 호르몬으로 밤에 나오고, 불빛이 생기면 갑자기 멜라토닌 분비가 중단됩니다.나이 드신 분들 보면 초저녁 잠이 많다고 하는데 멜라토닌 분비가 조금 빨리 돼서 그런 것으로 전체 수면 시간에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이제 잠을 자고 나도 크게 개운하지 않다면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맞추시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보통 잠자리에 드는 시간만 생각하는데 매번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셔서 바로 햇빛을 쬐셔야 멜라토닌이 확 떨어지게 됩니다.밖에 잠깐 나가셔도 좋고,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Q. 취침 환경은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조명이랑 온도랑 습도를 잘 조절하셔야 됩니다.권장 습도는 겨울에는 40%, 여름에는 60%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안 좋습니다.집에 있는 조명들이 천장에 형광등이나 led 등이 '직접조명'인데 일하는 데는 굉장히 좋은 조명인데 잠에는 그렇게 좋은 조명이 아닙니다.침실은 직접 조명보다는 간접 조명, 은은한 색깔의 조명을 사용하시는 게 훨씬 더 좋습니다.온도는 보통 때보다 조금 서늘한 곳에서 주무셔야 잠이 잘 잘 옵니다.자기 전에 운동을 하시거나 혹은 매운 음식을 드시거나 이런 식으로 체온을 높이는 일은 안 해야 된다는 겁니다.그렇게 맞추시면 숙면을 취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셨나요?인지 심리학자 김태훈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로 분야별 추천 강사 리스트를 받아보세요.

  • 김태훈 강사
  • 2025-04-14
초청강의 유영만 교수 강의 '독서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초간단 독서법 가이드' 섭외

책 읽기가 버겁게 느껴지셨나요?두꺼운 책 앞에서 한숨부터 쉬고, 읽다 보면 딴생각만 떠오른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하지만 유영만 교수님은 이 초청강의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었던 독서법을 통쾌하게 뒤집습니다.“책은 꼭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 “잊지 않으려면 줄을 치며 외워야 한다?”이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진짜 ‘내 삶을 바꾸는 독서법’을 만나보세요.​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선으로 책을 바라보고, 더 가볍게, 더 깊게 읽는 법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책은 꼭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할까?‘책은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이 말, 너무 익숙하죠. 하지만 이건 단지 ‘고정관념’일 뿐입니다.1000페이지에 달하는 벽돌책을 앞에 두고,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오히려 독서가 부담이 되어버리곤 합니다.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까먹는 게 당연하죠. 중요한 건 ‘안 까먹는 방법’이 아니라, ‘덜 까먹는 방법’을 찾는 겁니다. 카카오톡 알림, 전화, 메신저… 우리의 주의력은 너무도 쉽게 분산됩니다. 책에 집중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휴대폰을 치우는 것’입니다. 단 10분, 20분이라도 좋습니다. 그 시간 동안은 오로지 책에 몰입해 보세요. 그게 독서의 첫 걸음입니다. ​낯선 개념 앞에서 멈추지 말자두꺼운 책일수록 낯선 개념이 자주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는 ‘영원회귀’라는 니체의 철학 개념이 등장합니다. 만약 이 개념이 익숙하지 않다면 자연스럽게 내용이 막히고, 흥미도 떨어지기 마련이죠. 그럴 땐 그냥 넘기지 말고, 해설서나 관련 설명을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이해를 돕는 도구를 사용하는 건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저자, 텍스트, 나 자신을 읽는 '삼독법'신영복 교수는 독서에는 세 번의 독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1. 저자 읽기: 이 저자는 왜 이 책을 썼을까?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있을까?2. 텍스트 읽기: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3. 나 읽기: 이 책을 읽고 난 나는 무엇을 느꼈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가?​이 삼독법을 통해 우리는 단순한 텍스트 소비자가 아니라, 책을 삶에 적용하는 진짜 독자가 될 수 있습니다. ​두꺼운 책도 하루에 10페이지면 충분하다1000페이지짜리 책, 막막하죠?하지만 하루에 10페이지씩만 읽는다면 100일이면 끝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의 책을 1년 프로젝트처럼 여겨보세요. 매일 조금씩, 꾸준히 쌓인 독서는 어느 순간 엄청난 성취감을 안겨줍니다.또 하나의 팁은 ‘그림으로 정리하기’입니다. 책의 챕터마다 주요 키워드를 그림으로 도식화해보세요. 그림으로 정리하려면 내용을 곱♡게 되고, 핵심 메시지를 스스로 정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그림들을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로 만들고, 읽은 내용을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과 공유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1000페이지가 15장의 슬라이드로 요약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책은 눈이 아니라 몸으로 읽는 것이다‘묵독’, ‘낭독’보다 더 중요한 건 ‘채독’입니다. 채독은 ‘몸으로 읽는다’는 뜻입니다.책을 읽으며 밑줄을 긋고, 견출지를 붙이고, 인상 깊은 문장을 따로 정리해보세요. 기억은 쉽게 날아가지만, 기록은 남습니다. 문장 하나하나를 타이핑하거나 손으로 써보면, 그 문장 사이에 자연스럽게 내 생각이 스며들기 시작합니다.그렇게 메모한 문장 20개를 쭉 펼쳐두고, 그 사이사이에 내 생각을 덧붙여보세요. 한 문장이 또 다른 문장을 불러오는 경험, 해보셨나요? 글쓰기가 막힌 사람도, 문장을 하나씩 써보다 보면 마치 실타래가 풀리듯 다른 문장이 따라옵니다. 독서가 곧 글쓰기의 씨앗이 되는 순간입니다. ​책을 읽는 이유는 결국 '쓰기'다책을 읽는 가장 본질적인 이유는 결국 ‘쓰기’에 있습니다.스피노자의 『에티카』에서 영감을 받아 ‘코나투스’라는 책을 썼다고 합니다. 참고 문헌만 170개에 달합니다. 자기 경험만으로 글을 쓰는 건 한계가 있고, 책에서 얻은 지식은 그 글을 더 단단하게 만듭니다.책을 많이 읽을수록 쓸 수 있는 재료가 풍부해집니다. 읽기만 하지 말고, ‘쓴다’는 목표로 책을 읽어보세요. 그때부터는 집중력도, 이해도, 기억력도 훨씬 달라질 거예요.​모든 책을 다 읽을 필요는 없다유영만교수님은 “책을 읽다 말아도 괜찮다”고 말합니다.제목만 멋졌던 책, 앞부분은 좋았지만 뒤로 갈수록 별로였던 책,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안 되는 책… 이 모든 책을 끝까지 억지로 읽을 필요 없습니다. 목차를 보고, 관심 있는 부분만 읽어도 충분합니다. 어떤 책은 한 챕터만 읽어도 내용이 독립되어 있으니, 그 부분만으로도 의미 있는 독서가 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서점, 책과의 우연한 만남온라인 서점은 내가 원하는 책을 ‘선택’하는 곳이지만, 오프라인 서점은 책이 나를 ‘선택’하는 곳입니다.책들이 펼쳐져 있는 매대를 거닐다 보면, 어쩌다 마주친 제목 하나에 끌릴 수 있고, 저자의 소개를 보며 호기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 우연한 마주침이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밥 먹듯이 책을 읽자사람들은 하루 세끼를 먹지만, 뇌가 고프다는 건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뇌도 배처럼 고플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책을 읽어야죠.책을 읽는 건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수행’입니다. 영상은 자동으로 내게 정보를 전달하지만, 책은 내가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사유해야만 의미를 드러냅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벌어집니다. ​책을 통해 ‘나’라는 존재가 달라진다책을 읽으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오이였던 내가 피클로 변하는 것처럼요.한 번 책을 통해 생각이 바뀌고 깨달음을 얻게 되면, 다시는 예전의 내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비가역적 변화’입니다. 나를 움직이고, 삶을 바꾸는 위대한 혁신이 책 한 권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책은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닙니다. 손으로, 머리로,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읽은 것을 ‘삶으로 실천’해야 진짜 독서입니다. 밑줄 긋고, 메모하고, 요약하고, 다시 정리하고, 때로는 써보고, 공유하고… 그렇게 책이 나에게 남게 되는 거예요.​읽었던 책보다 아직 읽지 않은 책이 많습니다.지금 당장은 어려워도, 언젠가는 손에 들 수 있을 그 책 한 권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오늘부터 책과 조금 더 가까워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유영만 강사
  • 2025-04-14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 강연 '심지어 싸웠던 사람과도 잘 회복되게 만드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 강연으로 '심지어 싸웠던 사람과도 잘 회복되게 만드는 방법'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마음이 괜히 공허하고, 외로울때 다들 휴대폰 연락처를 꺼내 본 적 있으실 겁니다. 과연 마음 편안하게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 정도 되는지, 우리가 쉽게 연락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고 마음이 외로울 때 편안하게 연락할 사람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Q. 웬만하면 인간관계가 갈등이 크게 없는 사람이에요.그 이유를 보면 저의 마음을 솔직하게 잘 이야기하지 못해요.모든 게 다 좋으면 좋고, 그 사람들이 원하는 걸 되게 빨리빨리 해주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 마음이 계속 저만 쏟는다고 생각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그 사람한테 서운한 게 생기면서 저 혼자 거리를 두고 관계를 끊어버리게 돼요.요새 고민이 두루두루 잘 지내는 사람은 되게 많은데 친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저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어요.A. 외롭기도 하고, 허전하고 공허한 느낌이 들어서 핸드폰을 딱 켰을 때 마음 편안하게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 정도 돼요? 한 명, 두 명, 세 명 혹은 제로?이 부분에 대해서 되게 이론적으로는 해결 방법이 되게 많아요. 첫 번째로 좋은 사람이 있어야 된다.예를 들어 우리가 지금 여기에도 한 여러 명의 사람들이 계시잖아요.그런데 내가 왠지 첫인상이 좀 괜찮은 사람이 있고 왠지 첫인상이 별로인 사람이 있죠.저 사람이 다른 사람들한테도 좀 예의 바른 것 같고, 친절한 것 같고 생각해 보니까 외모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면 내 마음에 일단 들었단 거고, 이제 이 사람과 가까워져야 되는데, 다가가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죠.일하다가도 내가 물 뜨러 가는데 저 사람이 물이 비었으면 "저 물 뜨러 가는데 한 잔 갖다 드려요?" 하면서 나의 마음을 건네 보는 거예요.약간의 불신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에게 훅 다가가기가 두렵잖아요.내가 먼저 이렇게 친절을 베풀어 보고 그 사람이 잘 받아주면 그 다음부턴 나도 아주 가벼운 부탁을 해보는 거예요.어떤 사람이랑 가까워지는가 에 대해 많은 연구가 있어요. 심지어 싸웠던 사람이랑 잘 회복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예를 들면 둘이 자매처럼 친하지만 서로 싸울 때가 있는데, 그러면 언니한테 '미안해' 라는 말도 중요하지만 '언니 저쪽에서 물 하나만 갖다 줘~' 이렇게 얘기하면 미워도 물 하나 갖다 주죠.그때 언니한테 '언니 고마워~' 이러면 마음이 좀 풀려요.그래서 멀어진 사람과 가까워지는 기술 중에 하나는 부탁하는 건데, 그 강도가 아주 가벼운 부탁이어야 돼요.최악은 그 사람과 내가 멀어지는 것 밖에 없고, 말 안 해도 멀어지는 건 마찬가지로 가까워질 수 없어요. 내가 프러포즈 한 번 안 하는데 그 사람과 가까워질 기회는 없잖아요.프로포즈 했다 거절당하나 아니면 프러포즈조차 못해서 나하고 가까워질 기회조차 없나 마찬가지거든요.그래야 어떤 사람인 건지를 알 수 있죠.Q, 내가 주기만 하는 관계에서는 더 깊은 관계로 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친해질 수가 없는거네요.A. 주기만 하는 관계는 건강한 관계라고 볼 수 없는 것 같아요.제가 열 번을 봤는데 열 번 다 사요. 밥도 사고 차도 사고 데려다 주고 막 하면 행복할까요?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도 알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어쩌면 우리의 숙제일 수도 있어요. Q. 어떤 거든 작게 시도해 보고 얘기해 보고 부탁해 보는 용기를 내는 게 중요한 것 같은데 태생적으로 용기가 없으면 어떡하죠?A. 용기라는 건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이 있음에도 그 두려움을 품고 한 발만 내딛는 행위에요.판단할 때 너무 다정하고 친절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두렵더라도 말을 한번 해보는 용기가 필요한 거예요.제가 그거하고 연결해서 했었던 연습이 뭐였냐면 거절을 들으면 성공이다라는 콘셉트로 연습을 한번 했었었어요.나는 사람들을 잘 믿지 않아요.그런데 저한테 가장 큰 두려움은 인간관계에서 뭐였었냐면 내가 혼자 남겨질 수도 있겠다라는 게 너무 두려우니까 눈치를 많이 보게 돼요. 그래서 맞춰주려고 하는데 상응하는 인정을 해주지 않으면 섭섭해하다가 관계를 끊고 그게 제 대인관계 패턴이었던 것 같아요.관계를 계속 맺을지 아니면 관계를 정리할지까지 다 포함이 된 게 해결이거든요."그래서 어느 순간 내가 요청을 해보고 그 순간 그 사람이 거절을 했다면 이 대화는 성공이다."그걸로 아예 컨셉을 한번 바꾸고 연습을 했더니 거절을 듣는 게 내가 꼭 버려지는 게 아니라 이 사람이 지금 이 순간 그 행위를 할 수 없다라는 표현이었을 뿐이다 라는데 조금씩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보면 되게 말은 쉬운데 직접 경험해 봐야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잘 보셨나요?박재연 소장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사 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견적서 받아보세요 

  • 박재연 강사
  • 2025-04-11
서울대 김태유 교수 강연 '한국의 4차산업혁명 -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서울대 김태유 교수 강연 '한국의 4차산업혁명 -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공대의 경제학자' 김태유 교수님께서 짚어주시는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과 젊은이들이 불행한 이유, 우리나라가 식민지 지배를 당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났고 또 행복하기 위해서 먹고 행복하기 위해서 일하고 또 행복하기 위해서 공부합니다.행복 이건 우리 인생의 목적이죠. 그러면 '과연 우리는 행복한가?' 한번 둘러봐야 되겠죠.과연 우리는 행복한가 자 행복을 얘기하는데 제가 왜 경제 성장률부터 얘기하는지 뒤에 아시게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은 저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들쑥날쑥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왜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은 저렇게 종잡을 수가 없는가?" 첫째 나라가 작고 수출 주도 경제를 하다 보니까 우리나라가 외부적인 사건 사고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제 성장률이 들쑥날쑥합니다.우리나라가 작다는 게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는 사실은 지난번 강의에서 제가 한번 누누이 말씀드렸기 때문에 다시 반복하지 않겠습니다.그런데 우리가 수출 주도 경제를 하지 않았더라면 저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쌀을 이모작하지도 못하고 석유 한 방울 나지 않고 인구 밀도가 도시 국가를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우리나라에서 수출 주도 경제를 하지 않았으면 지금 우리나라 국민 소득이 절대로 1만 불에도 미치지 못합니다.그래서 수출 주도 경제는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고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고, 들쑥날쑥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건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끊임없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연애도 포기하고 결혼도 포기하고 출산도 포기하고 7포 세대까지 가면 꿈과 희망까지 포기합니다.젊은이들이 얼마나 괴로우면 가장 본능적인 욕구인 연애와 출산을 포기하고, 가장 인간적인 욕구인 꿈과 희망 인간관계를 포기하냐는 거죠.취업도 어렵고 포기하는 게 마음에 편하고 성취 의욕이 사라지고 있습니다."젊은이들이 성취 의욕이 사라지는 이유는 경제가 성장하지 않아서다!"만약 경제가 성장하고 있으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밝은 내일이 보이고 미래가 보이죠.우리가 젊었을 때는 국민 소득 천불 시대였습니다. 라면 하나 먹어도 즐겁고 아주 그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서 우리가 돌진해 온 이유가 경제가 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월급은 작지만, 내년에는 월급이 오르고 내후년에는 더 많이 오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취직이 당장은 힘들지만 취직이 되고 전부 미래가 보여서 성공 사례를 보면 나의 미래가 저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갖게 돼요.지금은 국민 소득이 3만 불이나 되지만은 경제가 정체하고 있으니까 성공 사례를 보면 좌절한 다음에 분노하게 됩니다.일부 기성세대에서는 '요새 젊은이들은 되먹지 않았어 우리는 라면도 못 먹어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굳건히 살았는데 나약하기 짝이 없어' '그렇지 않습니다. 경제가 성장하고 있으면 성장 가속 그 움직임 자체가 바로 행복이에요."경제가 침체 되고 있으면 그게 불행이다!"요즘 젊은이들의 불행이 경제 성장이 정체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서 경제 수준이 아니라, 성장이 중요합니다.우리나라 노인들의 빈곤율이 제일 높은데, OECD 평균의 4배나 됩니다. 이 노인들이 월남전에 가가지고 목숨을 담보로 돈을 벌었던 분들이에요.이분들이 저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에 가가지고 그 더운 열사의 사막에서 삽질하면서 돈 벌어서 국민 소득 100불짜리 나라를 만들었어요.세계적으로 우리 세대는 못 먹고 힘들지만 다음 세대는 잘 살게 해주겠다며, 교육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분들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노인들 정말 불행합니다. 한 번도 풍족하게 입어보지 못하고, 맛있게 먹어보지 못하고,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고 희생하고 허리띠 졸라매서 국민소득 3만 불짜리 나라를 만들어 놓고 이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어요.자녀들한테 부모의 부양을 사회적으로 맡길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1990년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 수명이 70세였어요.그러니까 60세부터 70세까지 10년 잘 부양하면 돌아가셨고, 지금 평균 80세 입니다.결국 자녀 숫자가 적어서 평균 수명이 늘어나서 지금 부모님 부양 비용이 4배 5배 올랐다는 거고, 곧 90세 시대 100세 시대가 옵니다. 그러면 6배 7배 올라갔기 때문에 자녀들한테 부모의 부양을 사회적으로 맡길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는 겁니다.그런데 우리가 이 노인들을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은 민족적 패류입니다.자식들이 책임 못 질 형편이 됐기 때문에 국가와 사회가 함께 이것을 책임지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될 시대가 왔다는 거죠.그래서 그 방법을 찾아야 되니까 우리가 공부를 하는 거죠.경제성장률이 저렇게 대세 하락하면서 우리 사이에 불행 헬조선 위기 모든 불만이 쌓였죠.이것을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린 게 바로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기회입니다.산업혁명에 성공한 국가들은 가속적인 발전을 하기 시작해서 감속과 과속과 차이가 지배자와 피지배자 노예의 차이고, 성공과 실패의 차이고 행복과 불행의 차이입니다.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구상에 살던 민족 종족의 지배자와 피지배자를 가르는 일괄 원칙이 없었지만, 산업혁명에 성공한 민족은 전부 지배 민족의 편입이 됩니다. "우리나라가 망하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진짜 중요한 것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입니다.우리나라에는 지방 향교가 350개, 서원 사립대학이 400개, 800개가 넘는 교육기관에서 그냥 엄청나게 공부를 했어요.그런데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서경 역경 춘추 처음부터 끝까지 졸졸 외우기만 했는데, 이건 공부가 아니였어요. 결국 우리는 어떻게 됐냐 일본하고 똑같이 제국 정책을 하다가 개국하면서 산업혁명을 거부했고, 산업혁명에 실패해서 식민지로 전락하게 됩니다.3.1운동 때 광복절 TV마다 언론마다 특집을 내보내는데 어느 누구도 이 근본 원인이 산업혁명이라는 사실을 얘기하지 않아요.진단이 틀리면 처방이 틀리고 처방이 틀리면 병이 낫는 게 아니라 악화됩니다.3.1운동 때 광복절 TV마다 언론마다 특집 해가지고 다 깔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이 근본 원인이 산업혁명이라는 것을 얘기하지 않아요.진단이 틀리면 처방이 틀리고 처방이 틀리면 병이 낫는 게 아니라 악화됩니다.위정척사를 하다가 강화도에서 강제로 개국당하고 갑신정변에 의해서 김옥균 선생이 산업혁명 자체적인 개혁을 해보려다가 무참히 실패하고 나라를 뺏깁니다.나라를 뺏기고 원자탄이 터져서 일본이 미국한테 지니까 신탁 통치가 결정되고 결국은 우리가 남북 분단됐는데도 우리의 발언권은 하나도 없었어요.우리 민족을 잘라서 허리를 쪼개놓는데도 우리가 거기에 말할 기회도 없었어요. 그래서 이 모든 슬픔, 불행 모든 게 어디서 시작했냐?산업혁명에서 시작된 거예요. 산업혁명 우리가 산업혁명을 못해서 그래 그래서 1차 내분기에서 그 모든 파생되는 슬픔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우리가 어떻게 해야 행복한 조국, 자랑스러운 조국, 살기 좋은 나라 이걸 우리 후손들한테 물려주고 이 땅을 떠날 수 있느냐는 4차 산업혁명이고, 4차 산업혁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잘 보셨나요?김태유 교수님께서는 現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시며,4차산업, 미래사회, 인문학, 역사, 경제, 정치, 정치경제, 취업, 인생이모작 등 다양한 분야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김태유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태유 강사
  • 2025-04-10
김경일 교수 강연 '10분 안에 걱정, 불안을 다스리는 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경일 교수 강연으로 '10분 안에 걱정, 불안을 다스리는 법'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한국인이 전 세계에서 가장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김경일 교수님께서는 걱정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이 3가지만 명심하면 건강한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고 하십니다.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한국인, 전 세계에서 가장 걱정이 많다?" 한국인들은 걱정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자주 불안해한다는 겁니다.쉽게 말씀드리자면 죽도록 열심히 사는데 앞을 못 보는 삶을 살게 만들어 그래서 불안은 잘 다스려야 되는 것이라고 제가 늘 말씀을 드립니다.이걸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미래도 보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 질문에 제가 이렇게 되질문을 합니다. 한국인들이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시나요?그러면 대부분의 분들이 "한국인 사람들 전 세계에서 제일 열심히 살죠." 라고 합니다.그러면 누가 열심히 살까요?걱정 많은 사람이 열심히 삽니다. 걱정 없는 사람이 열심히 살 리가 없겠죠. 그래서 한국인들은 걱정이 많은 사람들로 뇌가 쉽게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거고, 쉽게 만족하지 않고 자주 불안해서 걱정이 많습니다."불안감이 필요 악인 이유"이건 나쁜 것만은 아니죠.그래서 우리는 훨씬 더 많이 충분히 가지려고 대비하려고 하면서 열심히 살고 전쟁이 끝난 지 80년도 되지 않은 나라는 바뀌었죠.많은 것들을 개선해 나가야 되지만 이룩해 놓은 세계사적 사건들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고 걱정 많은 소심한 사람인가를 알수있어요.불안은 나쁜 것이라기보다는 잘 다스려야 되는 것이라고 제가 늘 말씀을 드립니다.그러니까 불은 없으면 안 되지만 잘못 관리하면 큰일 나고, 불안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합니다.무엇을 하게 만드는 에너지지만 잘못 관리하거나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아무것도 못하게 되죠.그렇다면 불안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걱정을 지나치게 많이 하게 되면 어떤 안 좋은 결과가 있을까요?미래를 어둡게 본다는 거예요. 이걸 잘 해결해내면 좋은 일이 있겠구나라는 전망을 아예 멈추게 만든다는 거죠.그래서 사람을 현저히 묶어 놓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뭐냐 하면 죽도록 열심히 사는데 앞을 못 보는 삶을 살게 만들어요."불안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불안감을 활용을 잘하는 사람과 불안감에 잘 끌려다니는 사람의 차이는 물리적으로 이해하시면 도움이 좀 되실 것 같아요.무슨 얘기냐 우리가 긴 떡을 먹을 때 그대로 놔두고 먹으면 계속 떡을 끌고 다니거나 떡에 끌려 다닙니다.떡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거고, 대신 잘 잘라서 먹으면 훨씬 편해지죠. 결국, 불안감에 끌려다닌다는 그 불안을 몇 개의 불안으로 핸들링 가능한 단위로 끊어내는가예요.이건 정말 큰 불안이라서 긴 가래떡 같은 불안이지만 잘게 썰어내면 개수는 많아지지만 하나씩 보면 다 만만하거나 감당 가능한 것들입니다.되게 재미있는 건 그렇게 잘게 썰어야 잠도 잘 오고,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불안감에 지지 않는 3가지 방법"1. 두려워 하지 않기우리는 불안감이 엄습하다 덮쳤다 이렇게 표현하죠.불안 자체를 감당을 못한다는 것을 느끼게 만드는 그런 암시 주는 단어를 쓴다는 거예요.이렇게 표현하시지 말고 불안감이 오셨습니다.수박도 아닌 감으로 나에게 계속해서 저쪽에서 걸어온다 이렇게 표현하십시오. 2. 당장 할 일에 집중하기충분히 가실 수 있는 과정이라고 보셔야 돼요. 그중에서 이것만큼은 제외를 하지 마세요를 하시면 안 됩니다.불안한 상태로 들어간 경기에서는 가장 실수를 많이 만들어내는 생각이 '실수하지 말아야지' 입니다.제대로 하는 딱 그 정도의 에너지로 가시는 것이 가장 일에서 실수를 줄이는 겁니다. 3. 작은 것에서 시작하기당연히 큰 일이 아닌 작은 일을 더 유리하고 작은 일로 더 잘게 썰어야 되며 작은 것 중에 특히나 만만하다라고 하면 무조건 제일 먼저 해야 됩니다.순서가 너무나도 중요해서 순서가 반드시 지켜져야 되는 일이 아니라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작고 만만한 일을 확실히 해버리게 되면 거기서 다음 일을 하기 위한 동력이 생기거든요.저는 심지어 불안하지 않은 다른 영역에서도 아주 많이 우울하거나 극도로 무기력해질 땐 작고 확실하게 호로록 하고 밥을 먹으라고 얘기를 합니다.힘들고 막막하고 외롭고 무기력할 때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거대한 한상에 차려 먹으면 그것도 하나의 만주 벌판처럼 느껴집니다."유독 소심한 사람이 더 많은 불안을 느끼는 이유"소심하다라는 건 도대체 뭔가 우리는 언제 소심하다 그럴까라고 하면 남들이 안 놀랄 때도 놀랄 때 남들이 걱정 안 해도 걱정할 때 우리는 보통 이럴 때 소심하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난 소심해 근데 그릇은 크다"소심 마음이 작은 건 예민한 거고 그래서 예민하다는 건 남들이 못 본다는 걸 본다는 겁니다.도량은 넓기 때문에 예민하게 느끼지만 봐줄 수 있어 민감하게 다 느끼기 때문에 걱정하지만 결국은 넘겨내라는 말을 합니다.그러니까 소심한 건 나쁜 게 아닙니다. 대신 그릇은 크게 해서 그 걱정을 다 담아서 결국은 넓게 보자는 겁니다."불안감이 분노로 이어지지 않게 하려면?"1. 체력 회복하기지치면 나의 민감도 자체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무엇인가 조절이 안 되는 것은 안 좋은 습관이죠.사람들이 게다가 지쳐 있으면 자기 습관을 컨트롤하는 것이 어려워져요.그래서 사람이 지쳐 있을 때 나쁜 습관뿐만 아니라 좋은 습관도 나와요.그러니까 내가 평상시에 안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되기도 합니다.감정 조절이 안 된다는 거 바로 나로 하여금 더 예민하게 만들고 안 좋은 습관을 더 튀어나오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는 거예요. 평상시에 좋은 말과 좋은 표현을 많이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그러면 심지어 지칠수록 오히려 더 긍정의 언어를 합니다.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옆에서 보면 초인적인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이 지쳐 있기 때문에 좋은 습관 즉 습관인데 좋은 것들도 계속해서 더 쉽게 나오는 거예요.그래서 평상시에 감정 조절이 지쳐 있으면 잘 안 됩니다라고 하지만 절반은 안 지쳐 있을 때 평상시에 좋은 언어, 좋은 감정을 만들어내는 언행들을 많이 해 놓으셔야 되는 거죠.2. 못하는 것과 안되는 것을 구분하기인간이 못하는 것은 사실은 가장 뒤로 빼야지 시험에서도 유리하죠.그런데 안 되는 것은 내가 판단을 잘못했다는 뜻이에요.안 된다라고 하는 건 뭐냐 하면 할 수 있는데 혹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못하고 있는 거죠.내 예측과 결과가 지금 다르다는 얘기거든요. 그렇다면 이건 메타인지적 문제입니다.확실히 이건 못하는 거야 가장 뒤로 빼야 되겠죠. 그런데 이건 뭐지 왜 안 되지라고 하는 건 그때마다 반드시 기록해야 돼요.그 경험을 이상하게 지난번에 그거 될 것 같았는데 안 되더라. 그 문제는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풀리더라처럼요.3. 내 약점을 인정하기내 약점을 인정한다라고 하는 게 사실은 책 잡히는 순간이 오는 것은 결국 버티다가 인정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이게 버티기 시작한다라는 건 무슨 뜻이냐 상대방으로 하여금 물고 늘어질 시간적 여유나 기회를 다 확보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즉각적으로 해야 돼요. 기습 공격하면 상대방이 대비를 못하죠.분명히 실수라고 느꼈을 때 이 정도까지는 딱 내가 흔쾌히 드러내고 사과하거나 아니면 인정하니까 딱 가장 적당하더라.그래서 자기의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는 것, 약점을 딱 드러내는 것 그런 것들을 하면 좋습니다.늘 말씀드리지만 우리 인생에 쉽지 않은 말과 행동들이 있어요.그런데 스타 플레이어들 타 플레이어들은 쉽지 않은 플레이도 하죠.그들은 평상시에 이렇게 연습해 놨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평범한 플레이만 하는 선수들은 그 연습까지는 안 했던 거죠.우리의 인생도 하나의 그런 다양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거 우리의 생각에 한번 같이 넣으셨으면 좋겠습니다.잘 보셨나요?김경일 교수님뿐만 아니라, 수많은 강사 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일 강사
  • 2025-04-09
명사특강 김미경 대표, 최재붕 교수 강연 'AI시대, 인류가 갖춰야할 능력'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명사 특강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미경 대표, 최재붕 교수 강연으로 'AI시대, 인류가 갖춰야할 능력'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AI시대, 인류가 갖춰야할 능력에 대해 유익한 내용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미경 대표)여러분, AI에 대해 얼마큼 알고 계실지, 오늘은 AI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록 하겠습니다.여러분이 오늘 만나실 분은 바로 최 교수님이십니다.최재붕 교수)오늘 제가 들고 온 책은 AI 사피엔스인데요. 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포노 사피엔스를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AI 사피엔스는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쓰는 인류로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AI 사피엔스입니다.2020년 1월 1일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드리려고 코로나 봉쇄 직전에 세계 시가총액 10대 기업 리스트를 가져왔습니다.애플, ms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스마트폰 창조 기업을 비롯해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디지털 문명을 만든 기업들이 순위권을 다 차지했어요.1300조가 4600조, 1500조가 4500조가 됐고요.NVIDIA는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15배 삼성전자보다 낮았는데 4300조, 구글 아마존 그대로 있고 대만의 TSMC가 천조 넘는 기업이 됐네요.코드는 생성형 AI로 올해 1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으로 애플을 제끼고 10년 만에 세계 1위로 복귀합니다.챗gpt를 만든 오픈 AI의 지분 49%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먹고, 마이크로소프트 모든 솔루션 파워포인트 엑셀에 챗gpt를 다 담았죠.앞으로 10년 후에 이 에이아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문명 시대를 열 수 있다는 겁니다.생성형 AI는 학습만 많이 하기 때문에 금방 프로가 됩니다.챗gpt가 척척박사 만능비서 말 잘하는 걸로 개발한 것 뿐만 아니라, 같은 방식으로 학습을 했더니 멀티 모델을 해서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작곡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AI가 그린 그림은 대상을 못 받습니다.AI 시대에 질문 잘하는 사람 필요하다 맞습니다만, 더 궁극적으로 말하면 상상을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이런 걸 상상해서 만들어가는 과정을 하는 거고, 원래 사피엔스의 뜻이 생각하다 슬기롭다라는 뜻인데,꿈꾸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AI를 자유자재로 써서 내가 만들고 싶은 것들을 창작하는 거예요.인류의 첫 번째 과정이 예술을 창작하는 과정으로 이게 된다는 걸 입증했으니까 자본이 몰리기 시작하고,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알리 익스프레스, 테무, 유튜브, 넷플릭스는 국경이 없고, 국경을 초월했다는 뜻의 "메타" 라고 합니다.새로운 기업들이 필요하다는 개념으로 '메타 산업 메타 인더스트리' 라고 합니다.대표적인 건 콘텐츠로, 옛날에는 방송국이라는 거대 권력기관이 공급하는거라서 방송이나 콘텐츠는 혈연 지연 학연이 되게 중요했습니다.그런데 유튜브로 오니까 개그맨이 구독과 좋아요로 돈 번다는 게 핵심 포인트예요.작년부터 미국에 냉동김밥이 난리가 났는데 출발이 더 글로리라는 드라마에서 송혜교가 김밥을 ♡으면서 복수를 다짐합니다.전 세계 먹방 유튜버들이 움직이고, 오죽하면 틱톡에 해시태그 kim bap 김밥으로 13억 개가 뜹니다.그럼 그 데이터를 본 식품 유통업체가 움직이게 되고, 결국 기업의 미래 자산이 되기도 합니다. 잘 보셨나요?명사 특강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재붕 강사
  • 2025-04-09
특강강사섭외 최명기 원장 '잘 늙는 방법' 명사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걸 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나요? 최명기 원장의 '특강강사섭외' 강연에서는 진짜 존경받는 어른은 오히려 '아무것도 안 하는' 어른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아무것도 안 함'이란 간섭이나 잔소리를 줄이고, 조용히 지지하며 꼭 필요할 때만 조언하는 지혜를 뜻하죠. 나이 들수록 더 빛나는 진정한 어른의 태도를 최명기 원장과 함께 배워보세요.참는 건 존중이 아니라 억지요즘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나이 많은 사람이 말하면 어린 사람은 아직도 참고 들어주는 분위기예요. 열 살 어린 사람이 억지로 참고 있는 건데, 열 살 많은 사람은 그걸 자기가 좋은 얘기를 해서 그런 줄 알아요. 착각이죠.사실 나이 어린 사람들은 듣고 싶지 않아도 "예, 예" 하고 고개를 끄덕일 뿐이에요. 그러다 보니 나이 든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나이 들수록 더 조심해야 할 때‘나이 들었다’고 생각할 기준이 뭘까 고민했을 때, 강연자는 ‘띠동갑’을 기준으로 삼아요. 내가 40인데 20대 중반 친구들과 있다면, 이때부터는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고 조심해야 해요.나이 어린 사람은 내가 무례하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하면, "쟤 나이 먹었다고 저러는 거지"라고 생각해요. 똑같은 행동이라도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하면 압박으로 다가온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말 많은 사람은 없어 보인다말이 많으면 없어 보입니다. 그게 진짜예요. 동년배끼리는 “아유 그만해”라고 할 수 있지만, 나이 어린 사람은 그냥 듣고만 있어요. 그 침묵을 듣는 거라고 착각하고 더 신나게 떠드는 분들도 많죠.하지만 속으로는 생각해요. “지겨워 죽겠네. 언제 끝나지?” 다음엔 절대 안 만나려고 해요. 말 많은 어른은 결국 점점 사람들이 피하게 됩니다. ​인색한 행동, 제일 싫어하는 유형모임에서 누가 먹자고 해서 갔는데, 더치페이 하자고 해요.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이 주도해서 장소 정하고 메뉴 고른 다음에 돈은 반반 내자 하면, 어린 사람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해요. “지 먹고 싶은 거 먹고 돈만 같이 내자는 거야?”나이가 들었다고 매번 사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하지만 내가 주도했다면, 그만큼의 배려도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안 그러면 점점 사람들한테 인색하다는 평을 듣게 돼요.​​나이 묻는 건 예의가 아닐 수 있어요“몇 살이에요?” 이 한 마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대답하기도 귀찮고, 특히 이성에게 물었을 땐 무례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심지어 나이 듣고 “아, 내가 초6 때 태어났겠네” 이런 말까지 하면 완전 실례죠.정 궁금하다면, 내 나이 먼저 밝히세요. 그래도 안 말해주면,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비교하지 마세요, 그건 자기를 갉아먹는 길입니다남이 잘난 거 보면 기분이 나빠져요. 괜히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우월감을 느낄까 봐 눈치 보게 되고. 그런데 사실은요, 남들은 나한테 우월감을 갖지 않아요. 그냥 나 혼자 상상하는 거죠.그러니 비교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친구는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넘기면 돼요. 자꾸 신경 쓰면 결국 내가 괴롭습니다.​존경받는 어른은 뭘 ‘안’ 하는 사람진짜 존경받는 어른은요, 후배들한테 뭘 시키지 않는 사람이에요. 커피 사오라 하지 않고, 회식 강요 안 하고,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이에요. 법인카드로 밥 사달라고도 안 하고, 생일이라고 챙겨달라 하지도 않죠.그냥 조용히, 자기 일 하고, 눈치 안 보게 해주는 사람. 그런 어른이 진짜 존경받습니다. 자녀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지 마세요자식이 대기업 다닌다고 은근히 기대하고, 자식도 도와주려 하지만 버겁습니다. 자식이 주는 건 사랑이 아니라 ‘부담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 될 수도 있어요.그럼 나중에 진짜로 내가 걷지 못하게 되고, 병원에 갈 수 없을 때, 자식이 나를 외면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지금 너무 많이 기대하지 말고, 진짜 중요한 시기에 자식이 옆에 있어줄 수 있게 관계를 지켜야 해요.​결국 노년을 행복하게 하는 건 ‘돈’과 ‘걸음’억지로 과외비 쓰고 유학 보내고 하지 마세요. 그 돈, 나중에 내 노후에 쓰세요. 자녀가 나중에 돈 꿔 달라 하면, 웬만하면 꿔주지 마세요. 은행이 꿔주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으니까요.그리고 건강은 ‘걷기’에서 결정됩니다. 많이 걷고, 무릎 관리 잘 하세요. 허리, 관절이 건강해야 오래 행복하게 삽니다. 자녀가 나를 보고 싶어 하게 하세요아이들을 너무 억지로 키우면 나중에 안 봅니다. 미국에서 공부시켜놨는데, 마지막 순간에 얼굴도 못 보고 돌아가실 수도 있어요. 진짜 부모와 자식 간의 유대는 억지로 만들 수 없습니다.자녀가 원해서 나를 보러 오게 하려면, 지금부터 덜 간섭하고, 덜 기대하고, 함께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당신은 어떤 어른이 되고 싶으신가요?

  • 최명기 강사
  • 2025-04-08
과학 탐험가 문경수 작가 강연 '인생을 바꾼 책 한권'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과학 탐험가 문경수 작가 강연으로 '인생을 바꾼 책 한권' 이라는 주제의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문경수 작가님이 과학 잡지 기자에서 호주 여행사 직원을 거쳐 나사 탐험대가 되기까지의 인생스토리를 간략하게 알아보며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는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전직 과학 잡지 기자 출신" 저는 과학 탐험가를 하기 위해호주로 떠나기 전에 한국에서 과학 잡지 기자 생활을 했습니다.기자 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개인적인 호기심에 의해서 계속 탐험들을 하고 있었고, 과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되게 흥미로운 학문인데 기자로서 글로만 표현한다는 게 좀 한계가 느껴졌습니다.이 탐험이라는 행위가 과학을 표현하는 또 다른 어떤 채널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으로 탐험을 하기로 했습니다."현지 탐험 준비 과정" 한국에서 과학 잡지 기자를 하던 제가 어떻게 나사 우주생물학자들하고 탐험을 할 수가 있었을까요?저는 과학 탐험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서 기자를 그만두고 호주로 날아갔습니다. 일단 탐험을 하려면 사막 지형을 잘 알아야 되기 때문에 호주 여행사에 문에 노크를 했습니다. 사막을 많이 다니고 할 테니까 지형을 빨리 익힐 수가 있고, 탐험할 때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경험들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낮에는 손님들 식당에 모셔다 드리고, 관광지 안내해 드리는 생활을 했는데 외국 생활을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일단 영어가 잘 안 되니까 친구가 별로 없고, 돈도 넉넉지 않으니까 문화 생활을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습니다."가성비 甲 문화 생활?" 내가 앞으로 여기 오랫동안 터를 잡아야 되는데 가만히 있기는 뭐해서 돈 안 들고 문화생활 할 수 있는 게 도서관이랑 박물관밖에 없었습니다.보통 정부 예산으로 운영되다 보니까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서 일이 끝나면 거의 매일같이 도서관에 가서 보고 싶었던 책들을 봤습니다.바로 50미터 옆에 박물관이 있어서 책에서 봤던 것을 바로 가서 만져보며 한 몇 개월을 공부를 하다 보니까 공부가 너무 재밌었습니다.그러면서 도서관 사서와 친구가 되고 새로운 책이 나오면 저한테 먼저 보라고 전해주었습니다. "낯익은 저자 이름?" 한 날은 사서 친구가 한 권의 책을 건네주었습니다.항상 지구 대기에 산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설명할 때 늘 사륜 구동차를 타고 먼지를 흩날리면서 등장해서 설명해 주던 과학자가 있었는데 바로 그 사람이 쓴 책이었습니다.마침 이 사람이 나사에 근무를 하다가 호주에 있는 연구소로 파견을 나와 있는 것을 알고 용기를 내서 메일을 보냈습니다.문장은 엉망이었지만 쓸 때의 마음은 아주 가지런한 마음으로 정건하게 메일을 썼는데 그 메일을 보고 일주일 뒤에 만나자고 답장이 왔습니다.그 일주일 후에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그날부터 매일 저녁 한 가지 치렀던 의식이 하나 있습니다.제가 있는 숙소에서 연구소까지 한 20분 정도 거리가 됐는데 매일 그 연구소를 찾아가는 연습을 했습니다.세계적인 대가가 나한테 시간을 할애해 준 건데, 디데이 날 길을 잘못 찾아서 늦게 가면 실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안내데스크에 있는 그 맘씨 좋은 할머니께서 제가 왜 온 줄 아니까 디데이 날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할머니가 바로 수화기를 들더라고요."마틴 반 크라넨동크" 바로 마틴 반 크라넨동크 라는 나사 우주생물학자를 만나게 됐습니다.제가 한국에서 과학 기자를 했다고 하니까 그냥 갈 수 없으니 질문할 거 한 열 가지를 만들어 갔고, 한 시간 정도의 인터뷰를 마쳤습니다.그래서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하고 집에 가려고 했더니 잠깐만 기다리라는 겁니다.'멀리서 왔는데 이렇게 가면 아쉽지 않냐, 내가 30분만 있으면 연구소가 끝나니까 기다리면 내가 연구소 내부를 다 보여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삼십분을 기다렸다가 연구소 내부를 두 시간 동안 다 둘러봤습니다.그 과학자들의 샘플 보관실에 가서 수십억 년 전에 살았던 엄청나게 많은 희귀 미생물들 화석들, 그 표본을 또 광학 현미경으로 다 보게 되면서 전율이 솟았습니다. 내가 다큐멘터리와 책에서 봤던 그 공간에서 내가 이 사람이 설명해 주는 걸 보고 있는데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면서 큰절하고 집에 가려고 했더니 갑자기 저한테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보름 후 나사 우주생물학자들의 모임에서 컨퍼런스를 한 다음에 첫 번째 탐험을 떠날건데 너 같이 가지 않을래?" 그래서 아주 우연한 기회에 저의 본격적인 과학 탐험에 새로운 스테이지가 열린겁니다. 잘 보셨나요?문경수 작가님은 과학 탐험가로 활동하시며 보고 느낀 것들을 <가까운 우주, 먼 우주>, <창문을 열면, 우주>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저서로 출간하시며, 학교 및 공기업, 공공기관 등 특강 강의 활동 또한 활발하게 진행하고 계십니다. 수 많은 강사 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문경수 강사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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