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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강사섭외 수면전문의 주은연 교수 '건강한 잠, 인생을 바꾼다' 강연

안녕하세요. 특강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요즘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하죠. “잠이 부족해요.” “불면증이 심해요.”하지만 이건 단순히 ‘잠을 못 자는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은 우리의 삶 전체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오늘 준비한 특강강사섭외 강연에서는 ‘얼마나 자야 하는가’보다 ‘어떻게 자야 건강한가’,즉 수면의 질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이 시간이 여러분의 밤을 다시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진짜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1. 아침형과 저녁형, 타고나는 리듬이 다르다 저는 매일 밤 9시에 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납니다. 사람들이 깜짝 놀라요. 하지만 이건 습관이 아니라 유전적 기질이에요. 극단적인 아침형이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생체 리듬을 모르고 남을 따라 합니다.요즘 유행하는 ‘미라클 모닝’도 그래요. 자신이 아침형이 아닌데 억지로 일찍 일어나면, 몸은 망가지기 시작합니다.잠은 타고난 주기에 맞춰 자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효율이 납니다.​2. 좋은 잠의 세 가지 조건 우리는 흔히 ‘꿀잠’이나 ‘숙면’을 말하지만, 의학적으로는 ‘건강한 수면’이 정답입니다.좋은 잠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어요.연령에 맞는 충분한 수면 시간, 깊고 안정된 수면의 품질 그리고 규칙적인 수면 패턴입니다.이 세 가지가 맞아야 뇌와 몸이 회복되고, 정신도 건강해집니다.성인은 평균 7~9시간 자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 중 그 기준을 지키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3. 11시부터 2시, 뇌가 회복되는 황금 시간밤 11시에서 새벽 2시, 이 시간은 깊은 잠(3단계 수면)이 나오는 구간입니다.이때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기억이 정리되며, 몸이 회복됩니다.그런데 “나는 새벽 2시부터 10시까지 자니까 괜찮다”고 하시죠? 그건 아닙니다. 깊은 잠은 초반 한 번뿐이에요. 2시 이후에 자면 그 구간이 통째로 사라집니다.그래서 12시 이전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들어야 진짜 회복이 일어납니다.​4. 햇빛이 나의 생체시계를 맞춘다 우리 몸에는 24.2시간짜리 생체시계가 있어요. 지구의 하루보다 약간 길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매일 조금씩 늦어집니다.그래서 매일 아침 햇빛을 보는 순간, 내 시계가 리셋됩니다.엄마가 커튼을 열며 “일어나!” 하던 그 행동, 사실 과학적으로 완벽한 거예요.아침 햇빛은 저녁 멜라토닌 분비를 도와 밤에 더 잘 자게 합니다.반대로 밤엔 집안을 어둡게 유지해야 합니다. 불빛이 수면호르몬을 억제하니까요.​5. 중년 이후, 깨는 잠의 진짜 원인 50대 이후 남성들이 “자다 깨서 못 잔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건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수면 호흡 장애나 호흡 중단 때문일 수 있습니다.술, 카페인, 불규칙한 생활로 망가진 결과가 40~50대에 나타나는 거예요.특히 술은 뇌의 호흡 조절 중추를 망가뜨리는 주범입니다.밤에 두세 번씩 깨는 사람은 “화장실 때문에 깼다”기보다 숨이 막혀 깬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럴 땐 반드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6. 잠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 많은 분들이 수면제를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의사의 관리 아래 제대로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문제는 약이 아니라 ‘잘못된 사용’이에요.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수면 위생입니다.술과 커피를 끊고,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아침에 햇빛을 보고, 밤엔 불을 끄는 것.이 기본만 지켜도 수면의 질은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잠은 ‘여유의 영역’이 아니라 건강의 기반입니다.스스로의 잠을 존중하는 순간, 삶의 에너지도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 주은연 강사
  • 2025-10-23
강연섭외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 '어른이 된 자녀, 이제는 ‘존중’으로 대할 때'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이호선 교수님의 강연섭외 강연, ‘성인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법’입니다.​이제 자녀가 어른이 되었다면, 부모의 말과 태도도 함께 자라야 합니다.스무 살이 넘어 사회인이 된 자녀에게 여전히 “그게 뭐니?”, “정신 좀 차려라” 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이런 말들이 자녀의 마음을 닫게 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강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자리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법’을 함께 다룹니다.이호선 교수님은 “아이들은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부모가 먼저 변화할 때 비로소 가족 간의 진짜 대화가 시작된다고 전합니다.부모와 성인 자녀 사이의 새로운 관계 설정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이번 강연 꼭 한 번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1. 아이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 가장 먼저 기억하셔야 할 건 이겁니다. 아이들은 이제 더 이상 아이가 아닙니다.그들은 사회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책임질 수 있는 어른이에요.하지만 부모가 여전히 “그걸 왜 몰라?”, “내가 다 알아서 해줄게”라고 하면, 자녀는 부모 앞에서만 작아집니다.밖에서는 인정받는 전문가인데, 집에 오면 어린애로 돌아가는 거예요.이제는 혼내는 대신 인정해 주세요. “너 참 많이 컸다”, “이제는 네가 더 현명하구나.” 이 말 한마디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완전히 바꿉니다.​2. 상처는 말에서 시작된다가족 사이의 말은 가볍지 않습니다. “넌 왜 형만 못하니?”, “그 얼굴로 뭘 하겠어?”이런 말은 자녀의 마음에 오래 남아요.부모는 사랑의 표현이라 하지만, 자녀는 그 말을 평생의 비난으로 기억합니다.이제는 말의 무게를 알아야 할 때입니다. 성인 자녀와의 관계는 가족이자 사회적 관계입니다.회사 동료에게 하지 않을 말을 자녀에게도 하지 마세요.그 대신 “괜찮아, 너 정말 잘하고 있어.” 그 말이 평생의 위로가 됩니다.​3. 사과할 줄 아는 부모부모라고 해서 늘 옳을 수는 없습니다. 때론 부모도 자녀에게 사과해야 합니다.“그때 내가 미안했다” 이 한마디에 자녀는 진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진심이 서로의 상처를 녹입니다.물론 자녀도 부모에게 사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가 “고마워요, 미안해요”를 주고받는 관계가 되어야 진짜 가족​이에요.이제는 훈계의 시대가 아니라 존중의 시대, 명령이 아니라 대화의 시대입니다.​4. 섭섭함을 내려놓는 용기요즘 부모님들 말씀 중에 이런 게 많아요. “얘는 전화도 안 해.” “문자도 ♡더라.”하지만 자녀들은 너무 바쁘고, 그저 현실 속에서 버티며 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그걸 섭섭함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연결은 빈도가 아니라 마음의 온도입니다.일주일에 한 번, 아니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괜찮아요. “밥은 먹었니?”, “괜찮니?” 그 한마디면 충분합니다.그게 자녀에게는 “그래도 나를 기억해주는구나” 하는 따뜻한 신호가 됩니다.​5. 존중은 삶의 태도에서 나온다 존중은 요구해서 얻는 게 아닙니다. 부모가 먼저 어른답게 사는 것, 그게 출발이에요.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계획하고, 스스로의 일상을 단단히 살아내는 모습, 그 자체가 자녀에게 존경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서도 꿈을 꾸세요. “5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 상상 하나가 자녀에게 삶의 방향을 알려줍니다.부모가 꿈꾸는 모습은 자녀에게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메시지가 됩니다.​6. 말은 존재의 집이다 하이데거의 말처럼, 우리가 쓰는 말은 곧 우리의 존재를 보여줍니다.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그 안에 분노가 있고, 칭찬과 격려를 자주 하는 사람은 마음에 따뜻함이 있습니다.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재산이 아니라 말의 온기입니다.“넌 잘 될 거야.” “넌 괜찮은 사람이야.” 이런 말이 자녀의 마음속에 평생 남습니다.결국 좋은 부모란, 좋은 말을 하는 부모입니다.이제는 혼내는 대신, 믿어주고 격려하는 말로 자녀와 함께 성장해가길 바랍니다. ​

  • 이호선 강사
  • 2025-10-23
강사인력풀 김종원 작가 강연 '아이에게 예쁜 말을 들려주는 법'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강사인력풀에서 부모교육 강연으로 함께 나누고 있는 주제,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예쁜 말을 들려주는 부모가 결국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를 키운다.” 이건 단순한 미덕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정서와 자존감의 근간이에요. 말은 공기처럼 흘러가지만, 아이의 마음속에서는 오래 머물며 성격이 됩니다.오늘 강사인력풀 강연을 통해, ‘말의 힘’이 얼마나 큰지 깨달음과 동시에 우리가 매일 쓰는 말 속에 숨어 있는 사랑의 언어를 배우고,아이의 마음을 단단하게 키워주는 따뜻한 말의 습관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1. 보통의 말이 아이의 마음을 움직인다아이들은 거창한 말보다 보통의 말에 감동합니다.“너 쓸모없는 시간 보낸 거 아니야.” 그 짧은 한마디에 한 아이는 처음으로 위로를 느꼈다고 하더군요.우리가 흔히 대단한 말을 하려 하지만, 사실 아이에게 필요한 건 ‘그냥 네가 있어서 고맙다’는 일상의 언어예요.특별한 말보다 꾸준히 따뜻한 말을 듣는 것이 아이의 내면을 단단하게 합니다. 말 한마디가 아이의 하루를 바꾸고, 그 하루가 아이의 인생을 바꿉니다.​​2. 고마움을 찾는 놀이는 마음을 키운다아이와 산책할 때 “오늘 고마운 게 뭐가 있을까?” 한번 물어보세요.화단의 꽃, 바람, 미소 짓는 이웃… 그 순간부터 아이는 세상을 ‘감사’의 눈으로 보기 시작합니다.고마운 걸 찾는 건 멈춤의 연습이에요. 멈춰서 세상을 바라보는 힘, 그것이 바로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시작이죠.이런 훈련이 쌓이면 아이는 점점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법을 배웁니다.감사는 행복의 감정을 일으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3. 사랑의 언어를 배워야 사랑을 줄 수 있다많은 부모님이 이렇게 말씀하세요. “내 아이는 날 용서해 주는데, 나는 왜 사랑을 전할 줄 모르겠어요.”그건 사랑의 언어를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늦지 않았습니다. 사랑은 배워서라도 전할 수 있어요.언어는 기술이고, 연습하면 바뀝니다. 작은 칭찬, 사소한 고마움의 표현부터 연습해 보세요.사랑의 언어를 익히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자기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 줄 아는 어른으로 자랍니다.​4. 아이에게 던지는 질문을 바꿔라“오늘 친구 많이 사귀었어?” 이 말 속엔 이미 ‘많이 사귀어야 좋은 거야’라는 기준이 숨어 있습니다.대신 이렇게 물어보세요. “오늘 어떤 순간이 제일 즐거웠어?”질문 하나 바꿨을 뿐인데, 아이는 비교가 아닌 자기 경험의 세상을 말하게 됩니다.부모의 질문은 아이의 사고방식을 만드는 씨앗이에요.칭찬보다 더 중요한 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대화의 틀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5.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는 사랑의 속도달리기 1등보다 더 빠른 건, 엄마가 아이를 위해 달릴 때의 속도입니다.아이가 열이 나서 병원으로 뛰던 그 밤, 엄마는 슬리퍼 짝짝이를 신고도 전속력으로 달렸죠.세상이 정한 ‘1등’보다 중요한 건, 사랑이 만든 속도입니다.그 기억 하나가 아이에게 “끝까지 가보자”는 용기를 심어줍니다.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에서 ‘사랑의 속도’를 배웁니다. 그 속도가 아이의 인생에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이 됩니다.​6. 사랑할 시간은 생각보다 짧다아이와 함께 잘 시간, 산책할 시간, 이야기할 시간. 그 모든 시간이 영원할 것 같지만 사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내가 아이를 사랑할 시간도 3년밖에 안 남았다.” 그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면 말의 온도가 달라집니다.사춘기 아이의 거친 말 뒤에도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신 오지 않겠구나’라는 마음으로 대하세요.그 마음이 부모를 더 다정하게 만들고, 그 다정함이 아이를 지켜줍니다.결국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따뜻하게 비춰주는 등불이 됩니다.​ ​

  • 김종원 강사
  • 2025-10-22
강연섭외 윤수빈 작가 특강 '말이 짧을수록 진심이 전해진다' 소통강연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강연섭외 주제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 ‘대화를 잘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말이 길어질수록 핵심은 흐려지고, 듣는 사람의 집중력은 점점 떨어집니다.하지만 단 5분의 연습만으로도 우리의 말투와 태도, 그리고 전달력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이번 강연섭외 내용에서는 말하기 기술이 아닌, 상대의 마음을 여는 대화의 기술을 배워봅니다.상대의 말에 반응하는 법, 공감의 타이밍, 나의 생각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법까지. ‘말의 기술’이 아닌 ‘관계의 기술’을 전해드리겠습니다.단 한 번의 대화로도 분위기를 바꾸는 사람, 그 비결을 알고 싶다면 이번 소통강연을 꼭 놓치지 마세요.​ 1. 말이 길어지는 이유많은 분들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제가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마다 자꾸 장황해지는 것 같아요.”그럴 때 저는 이렇게 묻습니다. “혹시,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너무 크지 않나요?”상대가 실망할까, 내가 부족해 보일까 하는 생각이 말을 복잡하게 만들어 버려요.사실은 60%만 말해도 충분합니다. 내가 가진 걸 다 보여주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대화는 완벽함이 아니라 ‘여유’에서 나옵니다. 그 여유가 상대의 마음을 여는 힘이 됩니다.​ ​2. 말도 외모처럼 관리해야 한다우리가 외모는 관리하면서 말은 그냥 타고나는 성향이라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말투, 표정, 속도, 제스처까지 모두 ‘이미지’의 일부예요.말을 관리한다는 건 결국 나 자신을 다듬는 일입니다.발음이 흐리면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고, 속도가 너무 빠르면 불안해 보이죠.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자신의 말투를 점검해보세요.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인식하는 것, 그게 진짜 말관리의 시작​이에요.​​3. 하루 5분, 셀프 무대 만들기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하루 5분 셀프 무대 만들기’예요.스마트폰을 켜고, 1분 타이머를 설정한 뒤 주제 하나를 정해 말해보세요.그걸 다시 보면서 내가 어디서 막히는지, 어떤 말이 자주 반복되는지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같은 주제로 다시 말해보는 거예요.이 간단한 루틴만 꾸준히 해도 말의 리듬이 달라지고, 표현이 정돈됩니다. 저도 매일 이 연습을 하면서 지금의 말하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말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쌓이는 습관’이에요. ​​4. 비언어적 표현의 힘말은 단어보다 표정, 손짓, 눈빛에서 훨씬 많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표정이 굳어 있으면 진심이 전해지지 않아요. 긴장하면 얼굴 근육이 굳고, 입이 덜 벌어져서 말이 꼬이기 쉬워요.그래서 저는 항상 말씀드려요. “억지로라도 웃어보세요.” 그 미소 하나가 근육을 풀고, 듣는 사람의 마음도 함께 부드럽게 만듭니다.비언어적인 표현이 따뜻하면, 말의 내용도 훨씬 따뜻하게 느껴집니다.​​​5. 군말 줄이는 법“사실은, 솔직히 말하면, 근데 그게…” 이런 군말은 누구에게나 있어요.그걸 없애려면 일단 스스로 들어야 합니다. 친한 친구와의 통화를 녹음해보세요. 내가 무의식적으로 어떤 말을 반복하는지 알게 됩니다.그걸 한 번만 인식해도 말의 습관이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그리고 다음번 대화에서 그 말을 줄이려 노력해보세요.이건 마치 다이어트처럼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바뀌는 과정이에요. 의식하는 순간부터 이미 절반은 고친 겁니다. ​​6. 결론부터 말하라말이 길어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결론이 없다’는 거예요. 말을 시작하기 전에 내가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를 정해보세요.결론이 머릿속에 있으면 이야기가 훨씬 빠르고 명확하게 흘러갑니다.혹시 중간에 흐름이 끊겼다면 “다시 한번 중요한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하고 처음으로 돌아가세요.그 한 문장만으로도 대화의 맥락이 다시 살아납니다. 결국 말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입니다.오늘부터 하루 5분, 나만의 무대에서 연습해보세요. 말이 달라지면, 생각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집니다.​

  • 윤수빈 강사
  • 2025-10-22
트렌드강연 최민준소장 특강 '아버지의 신뢰와 기다림'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트렌드강연으로, ‘아들의 교육’을 연구하시는 최민준 소장님의 강연을 소개합니다.이번 강연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아버지로서 아이의 마음을 잃지 않는 법, 그리고 진짜 부모의 존재감을 회복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최민준 소장님은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이 아니라 기다림과 신뢰”라고 강조하며, 요즘 시대의 교육 트렌드가 ‘가르침’보다 ‘관찰과 존중’에 있다는 점을 짚어냅니다.​부모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시간을 선물해줄 이번 트렌드강연에서 여러분의 양육 방식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1. 기다림이 주는 힘아이들이 “아빠, 이건 뭐야?” 하고 물을 때, 우리는 종종 “몰라, 엄마한테 물어봐”라고 말하곤 하죠.그럴 때 꼭 기억해야 할 한마디가 있습니다. “기다려.” “기다려, 아빠 이거 끝나고 들어줄게.” 이렇게 말하고, 정말 그 약속을 지키는 겁니다. 단 3분이라도 아이의 눈을 보고 “이제 말해볼래?”라고 하면, 아이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믿게 됩니다.이 짧은 시간이 쌓여서 아이에게는 ‘기다림의 훈련’, 부모에게는 ‘신뢰의 축적’이 되는 거죠.​2. 놀아주는 아빠의 기술일하고 돌아온 아버지에게 아이와 놀아주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아버님들이 ‘도서관 놀이’, ‘장례식 놀이’처럼 힘을 덜 쓰는 놀이법을 찾습니다. 그 마음, 정말 이해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시간의 길이보다 진심의 밀도입니다.“3분만 놀자, 대신 아빠는 10분 쉬고 또 놀아줄게.” 이렇게 약속을 정하면 아이는 기다림의 기준을 배우고, 아버지는 휴식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단순한 규칙이 반복되면 아이는 ‘아빠는 말한 건 꼭 지키는 사람’이라 믿게 되죠.​3. 권위와 친구 사이의 균형많은 아버지들이 “친구 같은 아빠가 좋을까, 권위 있는 아빠가 좋을까?” 고민합니다. 정답은 시기별로 달라집니다. 어릴 때는 지시와 규칙이 필요한 권위형 아빠, 초등학교 이후엔 점점 선택권을 나눠주는 친구형 아빠로 변해야 합니다.문제는 대부분 반대로 간다는 거죠. 어릴 땐 친구처럼 지내다가, 사춘기에 들어서야 갑자기 “내 말 들어!”로 바뀌어요.아이들은 그 순간 부모의 일관성을 잃었다고 느낍니다.그래서 중요한 건 “놔주기 위한 통제”, 즉 억누르기 위한 훈육이 아니라 스스로 서게 만드는 간섭이어야 합니다.​4. 약속이 곧 신뢰다신뢰는 거창한 말이 아닙니다. 작은 약속을 지키는 것, 그것이 전부입니다.“끝나고 놀자.” “이따 얘기하자.” 이런 사소한 약속들을 꾸준히 지키면, 아이는 그 안에서 ‘안전감’을 배웁니다.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무언의 약속이 있습니다. “아빠는 네 편이야.” “아빠는 너를 절대 공격하지 않아.”이 말은 절대 깨지면 안 됩니다. 훈육을 하더라도 아이가 느껴야 할 건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 안에서의 단호함’이어야 합니다.이 신뢰가 쌓일 때, 아이는 부모의 말보다 마음을 먼저 믿게 됩니다.​5. 자존감은 말이 아닌 경험으로많은 부모님들이 “넌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라고 말하지만, 아이는 쉽게 믿지 않습니다.자존감은 말이 아니라 경험으로 만들어지는 감정이에요.무언가를 끝까지 해내본 경험, 친구들과 함께 웃어본 경험이 아이의 내면에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를 심어 줍니다.“한 번 더 해보자. 이번엔 다르게 해볼까?”라는 말이 진짜 자존감을 키우는 언어입니다.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성공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을 만들어 주는 설계자여야 합니다.결국 자존감은 “엄마, 아빠가 나를 믿어줬다”는 기억 위에 자라는 겁니다.​6. 성장하는 아이, 변해야 하는 부모아이를 키우다 보면 느끼실 겁니다. “이제 좀 알겠다 싶으면 또 달라진다.” 그게 당연한 겁니다. 아이들은 4년에 한 번씩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납니다. 그런데 부모의 방식이 그대로라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죠.사춘기는 아이의 독립을 위한 ‘인수인계 시기’입니다. 붙잡으려 하기보다, “이제는 네가 해볼래?” 하고 한 걸음 물러서야 합니다.부모의 진짜 역할은 통제자가 아니라,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동행자입니다.오늘 이 강연이 여러분의 마음에도 작은 변화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 최민준 강사
  • 2025-10-21
명사강연 남인숙작가 특강 '마음의 독립, 자존감의 시작' 섭외

안녕하세요. 명사강연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하는 남인숙 작가님의 명사강연을 소개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자존감’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왜 우리는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의 한마디에 흔들리는지,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이번 명사강연에서는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마음의 패턴, 그리고 그 안에서 진짜 나로 서기 위한 심리적 독립에 대해 다룹니다.남인숙 작가님의 진솔한 시선과 따뜻한 언어를 통해, 관계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 자존감은 애착에서 시작된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존감은 사실 아동심리학에서 출발한 개념입니다.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자아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다가 등장한 것이죠.그래서 어린 시절 부모에게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성인이 되어도 타인과의 관계나 일, 연애, 그리고 자기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서 계속 흔들립니다. 결국 자존감은 ‘내가 사랑받을 만한 존재였다’는 기억 위에 세워지는 것이고, 그 기억이 단단할수록 세상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힘이 생기는 겁니다.2. 착한 자식일수록 부모에게 집착한다​착하고 성실한 사람일수록 아이러니하게 부모에게 더 집착합니다.어릴 때 받지 못한 사랑을 어른이 되어서라도 ‘효도’라는 이름으로 되찾으려 하죠.여행을 보내드리고, 생활비를 드리고, 부모가 원하는 걸 해드리며 효능감을 느끼지만 사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인정 욕구의 연장선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정받지 못했던 부모가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인정을 주지 않는다는 거예요.그래서 이런 관계는 점점 더 왜곡되고, ‘사랑’이 ‘착취’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결국 진짜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은 끝없이 보상하려는 사랑의 중독에 빠지게 됩니다.3. 진짜 효도는 ‘정서적 독립’이다​많은 분들이 독립을 돈이나 공간의 문제로 생각하지만, 사실 가장 어려운 건 정서적 독립, 즉 마음의 분리입니다. 정서적 독립이란 부모의 기대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내 감정을 스스로 책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여기까지는 자식으로서의 도리지만, 그 이상은 내 삶을 해치는 일이다.” 이 선을 명확히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의 감정에 끌려가지 않고, 나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진짜 효도는 부모의 인생에 갇히지 않고,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4. 손절이 아닌 ‘경계 긋기’​요즘 ‘손절’이라는 단어가 유행하지만, 부모와의 관계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부모는 자식 없이도 살아봤지만, 자식은 부모 없는 삶을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죠.그렇기 때문에 부모와 완전히 끊어내는 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걸 감내하며 살 수도 없습니다.그래서 필요한 건 ‘손절’이 아니라 ‘경계 긋기’입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사랑, 내가 줄 수 있는 만큼의 돌봄.이 선을 내가 정해 두면, 부모가 요구하는 사랑의 크기에 짓눌리지 않습니다. 그 경계 안에서라면 관계도 오래가고, 내 마음도 무너지지 않습니다.5. 나쁜 거울을 피해야 자존감이 자란다​부모의 말 한마디에 여전히 마음이 무너진다면, 그건 독립이 아직 덜 됐다는 신호입니다.“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라는 말 속에, 사실은 통제와 비교의 그림자가 숨어 있을 때가 많죠.그럴 땐 단호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 말은 나에게 상처가 됩니다.” 이건 싸움이 아니라, 자기 보호의 표현이에요.가족이라도 나를 깎아내리는 말, 나를 죄책감으로 묶는 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왜곡된 거울 속에서는 결코 내 진짜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나를 바르게 비춰주는 관계 속에서만, 자존감은 천천히 회복됩니다.6.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모든 관계의 출발점은 결국 ‘나 자신’입니다.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만 타인을 사랑할 수 있어요.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으면, 그 어떤 사랑도 결국 불안으로 끝나게 됩니다.그래서 자존감을 키우는 첫걸음은, ‘나를 사랑할 만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노력’이에요.공부를 하거나, 목표를 이루거나, 내 성장의 흔적을 하나씩 쌓아가는 것.그게 결국 자신을 신뢰하게 만들고, 관계 속에서 흔들리지 않게 합니다.오늘 제 이야기가 여러분이 스스로를 존중하고 회복하는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 남인숙 강사
  • 2025-10-21
스타강사 강성주 박사 강연 '외계인 진짜 존재할까?' 과학 특강 강의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강사로 많은 과학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성주 박사 강연으로 '외계인 진짜 존재할까?' 라는 주제의 영상입니다. 강성주 박사님께서는 외계 생명체에 대한 수많은 미스터리와 음모론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내고 계십니다. 외계 생명체는 어떤 모습일까? 학자들이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는 것들은 E.T 같은 외계 생명체가 타나서 악수를 하거나 인사를 하는 모습은 아닐 거예요.외계 행성의 특징에 따라 다르겠죠.지구처럼 땅이 있는 행성이면 팔 다리가 있는 형태일 수도 있고, 목성이나 토성처럼 땅이 없는 기체 행성이면 물속에서 힌트를 얻을 수도 있어요.그리고, 민들레 씨앗 같은 형태로 떠돌아다니는 외계 생명체도 존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2의 지구 찾기 외계행성 탐사 외계 생명체와 외계 행성의 외계는 같으면서도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외계 생명체에서의 외계는? 지구를 기준으로 했을 때, 지구 밖에 있는 생명체를 의미를 하는 거고,외계 행성의 외계는? 태양계 너머에 다른 별을 돌고 있는 횡성을 뜻하는 의미예요.예를 들어서 태양계 8개의 행성과 그 바깥쪽에 해성과 소행성들이 많이 있는 카이퍼 벨트, 넓게 보면 태양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서 얼음덩어리와 수많은 해성이 위치하고 있는 오르트 구름이라는 것이 있어요.이 오르트 구름까지를 태양계라고 부를 수 있다면, 태양계와 같이 다른 별을 돌고 있는 다른 많은 행성들을 외계 행성이라고 부르는 거예요.외계 행성 탐사 언제부터 궁금해했을까? 고대 시대 때부터 우주관을 지배했었던 것은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관으로 대표되는 천동설이에요.즉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을 비롯한 모든 행성 별, 우주에 떠 있는 모든 천체가 우리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뜻인데요.하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천체 현상에는 천동설로 설명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천문 현상들이 존재 했죠. 이 천동설의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서 호페르니쿠스가 지동설로 발상의 전환을 하기 시작하는데, 항성과 행성이라는 개념이 등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지동설에 따라서 '태양계가 유일하게 행성을 가진 시스템이 아니다' 는 견해가 등장했고,16세기에 천문학자 지오다노 부르노는 관념적인 생각으로 '우주는 무한하다' 라는 것을 주장했어요. 외계 행성의 종류? 외계 행성의 종류는? 태양계에서 크게 암석형 행성, 기체형 행성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고, 외계 행성을 연구하고 발견이 됨에 따라? 암석형, 슈퍼지구형, 해왕성형, 거대 가스형 네가지로도 나눌 수가 있어요.특히 소개해 주고 싶은 외계 행성의 형태는 우주 전체를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떠돌이 행성이에요.가스 구름에서 수축을 하면서 별이 되는 재료가 모이다가 충분하게 물질들이 모이지 못한 경우, 행성과 행성의 거대한 충돌로 항성 시스템을 벗어나게 되는 경우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외계 탐사 계획? 2021년 말에 발사 된 JWST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통해서 외계 행성의 정밀한 대기를 분석이 가능해졌고,액체 상태의 물의 존재를 알아볼 수 있어서 대기 분석을 통해 외계 생명체의 가능성도 확인이 가능해졌어요.2016년 브레이크스루 스타샵 프로젝트에서 지구에 건설한 레이저 기지에서 일시적으로 돛대를 단 우주선에 레이저를 발사해서 빛의 20% 정도까지 가속을 시키면서 관측 결과 확인이 가능해졌어요.목적지는 프록시마 센타우리에요. 직접 관측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계획대로라면 앞으로 50년 정도 후에 프록시마 센타우리와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 행성의 관측 데이터를 직접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어요. 외계 행성을 연구하는 이유? 과연 우리는 이 넓은 우주의 유일한 존재일까요?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이라는 사진을 보면, 작은 점이 지구입니다.우리가 살고 있고 우리의 고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지구인데 아직까지는 생명을 간직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예요.이 사진을 통해서 인류가 느끼고 있는 자만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잘 알 수 있습니다.인류의 고향인 지구가 우주에서 한 점 보잘것없는 것처럼 다른 세상이 존재할 수 있다는 믿음이 외계 행성을 연구하고 탐사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잘 보셨나요? 강성주 박사님께서는 천문학자이자 110만 과학전문 유튜브채널 <안될과학> 과학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계시며,스타강사 섭외로 미래, Ai(챗 GPT), 로봇, 미래사회, 과학, 커뮤니케이션, 자녀교육, 창의, 상상력 등 다양한 분야로 흥미로운 과학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스타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강성주(항성) 강사
  • 2025-10-21
연사초청 이준희 대표 특강 '현실 면접, 확률을 높이는 게임' 강연

안녕하세요. 연사초청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많은 취준생들이 궁금해하는 주제, 바로 “면접의 마지막 한마디로 반전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이번 연사초청 강연에서는 면접의 본질을 다시 짚어보고, ‘운이 아닌 확률의 싸움’으로서의 면접 전략을 제시합니다.단순히 스펙과 실력이 아닌, 평가 시스템 안에서 합격 확률을 높이는 현실적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취업의 문 앞에서 방향을 잃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전해드리는 강연이 될 것입니다.​1. 면접의 마지막 한마디, 반전은 없다많은 분들이 마지막 한마디로 인생 역전을 꿈꾸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이미 면접 중간쯤에 평가를 끝내고 있어요.마지막 한마디는 ‘기회’가 아니라 매너 있는 마무리의 시간입니다.그래서 저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의 감사 인사로 마무리하길 권합니다.괜히 어설프게 반전하려다가 오히려 감점을 받는 경우가 많거든요.2. 마지막 질문, 센스가 중요하다면접관이 “마지막으로 질문 있으신가요?”라고 물을 때가 있죠.이때 회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개선점을 말하는 지원자들이 있는데요, 그건 똑똑한 게 아니라 눈치가 없는 겁니다.그보단 “입사 전 준비하면 좋은 역량이 있을까요?” 같은 가볍고 긍정적인 질문이 좋아요.면접관이 답하기도 편하고, 지원자에 대한 인상도 부드럽게 남습니다.3. 필살기가 있는 사람은 다르다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건 ‘필살기’입니다. 저는 이걸 유성인, 즉 유사 경험, 성공 경험, 인사이트라고 부릅니다.직무와 관련된 경험이 있고, 거기서 실제로 무언가를 만들어 본 사람,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게 있는 사람.이게 바로 합격 확률을 높이는 사람의 특징이에요. 결국 면접은 실력 싸움이 아니라, 준비된 확률의 싸움입니다.4. 자소서는 통과의 문, 면접이 본선이다많은 분들이 자소서를 열심히 쓰면 합격한다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실제로는 자소서는 읽히지 않습니다.대기업의 경우 수만 명이 지원하기 때문에, 불합격 기준으로 거르는 시스템이에요.진짜 선택은 면접에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는 자소서를 ‘면접 질문을 유도하기 위한 도구’라고 말씀드려요.결국 면접을 중심에 두고, 자소서는 그걸 뒷받침하는 보조 장치로 봐야 합니다.5. AI 시대의 자소서 작성법요즘은 GPT 같은 AI로 자소서를 쓰는 분들도 많죠. 그 자체는 괜찮아요. 다만 ‘작성’이 아니라 ‘요약과 압축’으로 써야 합니다.AI가 대신 써준 글은 매끄럽지만, 내용의 알맹이가 없습니다. 면접관은 글의 완성도가 아니라, “이 사람을 왜 뽑아야 하는가”를 봅니다.그래서 AI에게 천자 이상의 내 경험을 주고, 그걸 정리하게 하는 게 맞아요. 생성보다 조립, 이게 진짜 AI 활용법입니다.6. 스펙보다 경험이 통한다이제는 스펙의 시대가 끝났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건 화려한 학력보다 실무 경험과 문제 해결력이에요.대기업조차 스타트업형 인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처음부터 대기업만 바라보지 말고, 작은 회사라도 경험을 먼저 쌓으세요. 그게 진짜 스펙이 되고, 당신만의 필살기가 됩니다.결국 면접은 스펙으로 붙는 게 아니라, 실제로 해본 사람이 이기는 자리입니다.​

  • 이준희 강사
  • 2025-10-20
기업강연 장보은 교수 '상속, 준비 안 하면 ‘빚’이 따라옵니다' 특강

안녕하세요. 기업강연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상속’이라는 주제를 통해 삶의 마지막 설계, 그리고 가족의 미래를 지키는 지혜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많은 분들이 상속을 ‘아직 먼 이야기’로 여기지만, 사실은 누군가의 사망과 동시에 즉시 일어나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이번 기업강연에서는 ‘얼마나 받느냐’보다 ‘어떻게 상속하느냐’가 왜 중요한가에 집중하며,민법이 알려주는 현명한 상속의 법칙과 실질적인 준비 방법을 쉽게 풀어드립니다.1. 상속은 ‘언제’ 일어나는가​상속은 사람이 사망한 그 즉시, 자동으로 발생합니다.아무런 신청이나 절차가 없어도, 재산과 빚이 모두 상속됩니다.그래서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상속 재산을 물려받게 되면, “세금을 어떻게 내야 하지?”라는 문제가 동시에 생기는 겁니다.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거액의 상속세가 부과되면, 집을 팔거나 예금을 털어 세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2. 빚도 함께 상속된다는 사실​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상속은 재산뿐 아니라 ‘빚’도 함께 물려받는다는 것입니다.내가 빚을 진 것도 아닌데 그 책임을 져야 한다면 억울하겠죠. 그래서 민법은 ‘상속 포기’ 제도를 마련해 두었습니다.상속인이 됐다는 사실을 안 때로부터 3개월 이내에 가정법원에 상속 포기 신고를 해야 합니다.이 기간을 넘기면 자동으로 상속을 ‘승인’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3. 한정 승인과 특별 한정 승인​“아버지 재산이 많긴 한데 빚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이런 경우엔 상속 포기보다 한정 승인이 안전합니다.즉, 내가 물려받은 재산의 범위 안에서만 빚을 갚겠다는 조건으로 상속을 수락하는 제도입니다.만약 나중에 알고 보니 빚이 훨씬 많았다면, ‘특별 한정 승인’을 통해 다시 조정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모르는 채 상속을 받았다가 빚까지 떠안는 일을 막기 위한, 민법의 현실적인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4. 공평하게 나누는 법, 그리고 ‘효도 상속’​상속 재산을 자녀 간에 어떻게 나눌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민법은 원칙적으로 자녀 간 1:1의 비율로 공평하게 나누도록 규정합니다.하지만 한쪽이 생전에 이미 증여를 받았다면? 그 금액을 상속 재산에 포함해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또, 아픈 부모님을 정성껏 모신 자녀가 있다면, 그 노력은 ‘기여분’으로 인정됩니다.이걸 흔히 ‘효도 상속’이라 부르죠. 단순히 법의 조항이 아니라, 정의와 도리를 함께 반영한 제도입니다.5. 유언과 유류분의 균형​유언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정확한 형식을 지켜야 합니다. 자필로 쓰고, 날짜와 이름, 주소를 명확히 써야 하며, 증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나 아무리 유언의 자유가 인정돼도, 배우자나 직계 자녀의 최소한의 권리는 보호됩니다.이게 바로 ‘유류분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전 재산을 제3자에게 남겨도, 아내는 법적으로 자신의 몫 중 절반을 돌려달라고 청구할 수 있습니다.2024년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형제자매의 유류분은 폐지됐지만, 배우자와 직계가족의 권리는 여전히 강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6. 법은 삶의 무기가 된다​상속 문제는 결국 ‘가족의 문제’이자 ‘인생의 마지막 계약’입니다. 감정이 앞서기 쉬운 순간일수록 법의 언어로 냉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민법을 공부한다는 건 단순히 조문을 외우는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분쟁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는 훈련이기도 합니다.저는 그래서 말합니다. “민법을 알면 내 삶을 지키는 힘이 생긴다.” 상속, 재산, 그리고 가족의 문제를 현명하게 다루고 싶다면, 지금 바로 ‘법’을 당신의 무기로 만드십시오.

  • 강사
  • 2025-10-20
스타강사 섭외 장동선 박사 강연'뇌과학자가 말하는 기억력 높이는 방법' 과학 분야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영상은 스타강사 섭외 장동선 박사 강연 '뇌과학자가 말하는 기억력 높이는 방법' 이라는 주제의 과학 분야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어느 순간 '분명히 이거 잘 알고 있던 건데, 내가 기억했던 건데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 이러한 상황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어떻게 해야 내가 일상 속에서 더 기억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보시면 아주 흥미를 느끼실 것 같습니다. Q. 뇌에서 기억이 형성되는 단계? 일반적으로 기억이라는 것은 3단계 혹은 4단계로 나눠서 설명합니다.<기억 형성의 3단계>부호화 → 저장 → 인출<기억 형성의 3단계>부호화 → 강화 → 저장 → 인출 부호화 : 인상적인 사건을 의식적으로 기억하는 것.뉴런과 뉴런의 연결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어떻게 형성이 이루어지고 강화되는지 기억 형성에 가장 초기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Q. 뇌에서 망각이 일어나는 원인? 1. 부호화 형성 자체가 안 됨예를 들어, 차 키 위치를 기억한다는 건 어디에 두었는지 인지했을 때 부호화를 거쳐 기억이 형성되는데 무의식 중에 차 키를 아무 곳에 두면 부호화 형성이 되지 않아 기억을 못하게 됩니다.2. 만성 스트레스정보가 부호화가 됐는데도 저장이 잘 안되는 경우가 생깁니다.이것은 바로 저장이라는 것이 이루어져야 해마에 새로운 신경 세포의 생성과 연결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인데이것을 막는 게 과분비 된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 입니다.3. 기억 간섭 현상 비슷한 정보가 비슷한 시기에 저장되면서 두 정보 간에 충돌로 인출 오류가 발생되는 겁니다.- 역행 간섭 : 새로운 정보가 이전에 습득한 기억을 방해하는 현상- 순행 간섭 : 이전에 배운 정보가 새로운 정보의 저장을 방해하는 현상예를들어, 역행 간섭은 새로운 연애에 대한 기억이 이전 연애에 대한 기억을 간섭화고 덮는 것입니다.순행 간섭은 원래 비밀번호가 방해해서 새로 바꾼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는 것입니다. 기억 간섭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 대표적으로 외국어 2개를 동시에 공부할때 입니다.영어와 독일어, 한국어와 일본어와 중국어, 프랑스어와 이테리어와 스페인어 처럼 서로 비슷한 종류의 외국어입니다. 늘 사용하는 비밀번호가 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 날때가 있어요. 왜 그런걸까요? 바다의 물결은 멀리서 보면 잔잔해 보이지만, 크고 작은 물결들이 이는 바닷속처럼 우리 뇌의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활성화 패턴들이나 신경 세포에서 신경 세포로의 연결을 통해서 정보를 주고 받는 메커니즘은 어떤 공통적인 큰 회로나 큰 길들은 있을 수 있지만, 어느순간 새로운 냄새나 소리를 접했을 때, 나의 신경회로를 작동하게 하는 것이 아닌 여러개의 잔물결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뇌의 망각은 나쁘기만 한걸까?  아닙니다! 망각은 뇌의 효율적인 최적화 시스템입니다. 뇌의 기억력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기억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망각은 정보를 더 이상 기억할 필요가 없음이 명확해지면 효율적으로 기억하기 위해 일어납니다.자이가르닉 효과?? 자이가르닉이 레스토랑 종업으로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서빙까지 완료된 주문에 대해선 주문 내용을 기억하지 못했다!내가 알고 있는, 기억하고 있는 것을 명확하게 묘사하거나 표현해서 말하거나 쓰고 나면 그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라고 하는 효과인거죠. Q.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을 잘 하는 방법? 뇌과학자 리사 제노바 박사가 쓴 <기억의 뇌과학> 이라는 책을 참고하여 몇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1. 주의 기울이기내가 제대로 주의 집중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있다면 어떠한 기억을 부호화해서 그 기억을 형성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특히, 멀티태스킹을 할때!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한 번에 한 가지 씩 일을 하고, 멀티태스킹을 줄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2. 변화주기항상 똑같은 방식으로 무언가를 경험했을 때는 예전에 경험을 했던 기억이 더 강하게 남아 있어서 새로운 것들을 기억하기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매일 똑같은 출퇴근 길에서는 어떤 일이 기억에 잘 안 남겠지만, 반면에 새로 만난 사람과 정말 멋진 데이트를 가는 어떤 변화의 경험을 하는 순간은 모든 순간들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을 것이겠죠.3. 다양한 단서 활용하기기억의 형성은 다양한 감각을 통해서, 다양한 단서를 통해서 할때 잘 됩니다. Q. 기억과 망각을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사실 망각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되게 고마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모든 것을 기억한다면 굉장히 고통스럽지 않을까요?나의 모든 과거의 실수들, 정말 기억하기도 싫은 짜질한 나의 과거의 모습을 늘 마주해야 된다고 생각해보세요.잊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일지도 모릅니다!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섭외로 장동선 박사님께서는 동기부여, 삶의자세, 4차산업, 미래사회, 과학, 뇌과학, 인문학, 힐링, 행복 등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스타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장동선 강사
  • 2025-10-17
외부강사 스피치전문가 김지윤 '말투가 인생을 바꾼다' 특강

안녕하세요. 외부강사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은 단순히 ‘말 잘하는 법’을 넘어, 인생을 바꾸는 말투의 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외모는 시간이 지나면 변하지만, 말투는 평생 갑니다.이 강연에서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투가 어떻게 관계를 만들고 신뢰를 쌓는지,그리고 단 한마디의 말이 인생의 기회를 바꾸는 결정적인 힘이 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풀어냅니다.말투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이번 외부강사 특강을 통해, 여러분의 대화와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1. 말투가 만드는 관계의 품격여러분, 좋아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떠올려 보세요.대화를 나누고 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도 있고, 묘하게 찜찜한 사람도 있죠. 이 차이는 결국 말투에서 비롯됩니다.하버드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신뢰도와 호감도는 목소리 톤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고 합니다.결국 말투 하나가 관계의 문을 열 수도, 닫을 수도 있다는 거죠. 말투는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나라는 사람의 태도를 드러내는 거울입니다.내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는지, 그 시작점은 바로 ‘말투’입니다.​​2.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의 말하기말하기 불안을 가진 분들의 공통점은 ‘자기 표현의 부족’입니다.​첫째, “어, 그… 그러니까…”처럼 말을 더듬거나 끊습니다.둘째, “헐, 대박!” 같은 감탄사만 반복합니다.셋째, “그런 것 같아요…”처럼 말끝을 흐립니다.이런 습관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극적이고 자신 없어 보인다’는 인상을 줍니다.명확하게 말하는 사람만이 자신감 있어 보인다는 점을 기억하세요.말이 어눌하면 마음도 작아집니다. 말투를 바꾸는 순간, 스스로의 존재감도 함께 커집니다.​​3. 긴장하지 않고 말하는 세 가지 방법첫 번째, 시선을 자신에게서 메시지로 돌리기.‘내가 잘해야 한다’가 아니라 ‘무엇을 전달할까’를 생각해보세요.두 번째, 몸으로 기억하기.말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익혀야 자연스럽게 나옵니다.세 번째, 대화하듯 말하기.발표라 해도 ‘소통’의 감각을 유지해야 불안이 줄고 연결감이 생깁니다.결국 말을 잘한다는 건 ‘말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메시지를 진심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몸과 마음이 자연스러워질 때, 말은 훨씬 설득력을 얻습니다.​​4. 귀티 나는 사람들의 말하기 비밀고급스러운 말투는 목소리의 크기나 억양에서 나옵니다.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중간 톤이 가장 듣기 좋습니다.또한 하이톤의 과장된 목소리보다, 진정성 있는 자연스러운 말투가 신뢰를 줍니다.“진짜 친절”은 높게 떠드는 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 눈빛과 표정에서 나옵니다.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말투, 그것이 바로 품격 있는 스피치의 핵심입니다.목소리는 그 사람의 인품이 묻어나는 음악이라는 말, 꼭 기억해 두세요.​​5. 논리적으로 말하는 습관실력이 있어도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면 인정받기 어렵습니다.그래서 말할 때는 ‘한 문장에 하나의 메시지’만 전하고, ‘번호를 붙여 체계적으로 말하기’를 추천합니다.또, 형용사보다 명사·동사·수치로 말하면 오해가 줄어듭니다.예를 들어 “빨리 끝낼게요”보다 “3일 안에 끝내겠습니다”가 훨씬 명확하죠.이처럼 구체적으로 말하는 사람일수록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습니다. 듣는 사람이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말, 그것이 곧 설득력입니다.​​6. 말은 결국 내면의 상태를 비춘다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관리’, 특히 인상 관리에 있습니다.얼굴은 단순한 외형이 아니라 마음의 형태입니다.내면이 평온하고 단단한 사람은 말투에서도 여유와 품격이 느껴집니다.결국 말을 잘하고 싶다면 내 안의 감정과 생각부터 정리하는 일이 먼저입니다.내면이 정돈된 사람의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말투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이고, 말의 품격은 결국 마음의 깊이에서 시작됩니다.​​

  • 김지윤 강사
  • 2025-10-17
명사섭외 이광민 교수 '가까운 사이코패스, 내 곁의 위험 신호' 강연

안녕하세요. 명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할 명사섭외 강연은 이광민 정신과 의사의 심리학 특강, “사이코패스는 멀리 있는 괴물이 아니라, 내 주변에도 존재할 수 있다.” 입니다.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깊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드러나는 가스라이팅과 정서적 착취의 메커니즘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불안에 민감한 마음을 다스리고, 관계 속에서 자신을 지켜내는 심리적 경계 세우기 방법을 제시하는 강연입니다.도망치지 않고 부딪히는 용기, 그것이 진짜 사회적 성장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강연은 공감과 거리두기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든 사람에게 단단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1.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소시오패스는 타인의 감정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늘 자기 감정만으로 세상을 살아가요.그런데 사회라는 게 혼자만의 감정으로 굴러가지는 않잖아요.결국 주변 사람들과 충돌하게 되고, 관계가 끊어집니다. 누군가는 그런 사람을 멀리하고, 본인 스스로도 점점 고립돼요. 그게 소시오패스의 전형적인 패턴이에요. 사이코패스도 공감 능력이 없다는 점은 같지만, 거기에 ‘악의적인 감정’이 더해집니다.거절이나 좌절을 겪었을 때 그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력적인 방향으로 터져나오죠.결국 이 두 유형은 공감의 결핍이 낳은, 다른 형태의 고립이라고 보면 됩니다. ​2. 타고난 기질, 만들어진 환경많은 분들이 “그럼 사이코패스는 타고나는 건가요?”라고 물어요. 부분적으로는 맞습니다. 유전적 소인이나 뇌 구조에서 그런 성향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어요.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선천적인 요인 위에, 후천적인 환경이 쌓이면서 성격이 만들어집니다.예를 들어, 아이가 어릴 때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고, 사랑과 폭력이 섞인 환경에서 자라면 세상을 불신하게 되죠.그 불신이 깊어지면 결국 공격성과 냉정함으로 바뀌는 겁니다.즉, 타고난 성향이 있어도 따뜻한 경험을 통해 얼마든지 완화될 수 있고, 반대로 아무리 건강하게 태어나도 환경이 망가지면 왜곡될 수 있어요. 결국 인간은 타고난 기질과 살아온 경험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3. 일상 속 경고 신호정신과 진료실에서도 위험 신호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몇 년 전,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 임세원 교수님이 진료 중 환자에게 피습을 당하신 일. 그 일 이후로 저희 의사들도 늘 스스로의 안전을 고민하게 됐어요. 교과서에도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불안한 감각이 들면 절대 무시하지 말라.”이건 의사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조언이에요.일상에서 누군가를 만났을 때, “이 사람 뭔가 좀 위험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건 그냥 기분이 아니라 ‘감각’이에요. 그걸 무시하면 안 됩니다. 물론 당장 도망칠 순 없어도, 머릿속에 ‘경고 버튼’을 하나 눌러두세요.혹시라도 실제로 위험이 닥치면, 그 버튼을 확실히 눌러서 내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4. 불안의 민감도 조절하기요즘 뉴스, SNS 보면 이상범죄 소식이 너무 많죠.그걸 계속 보다 보면 ‘나도 언제 저런 일을 당할지 몰라’ 하는 불안이 쌓입니다. 그런데 이런 지나친 불안은 에너지를 다 빼앗아요.사회적 관계를 맺는 것도,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도 점점 두려워지죠. 그래서 저는 늘 강조합니다. “불안의 민감도를 조절해야 한다.”너무 예민하면 모든 상황이 위험하게 느껴지고, 너무 둔하면 진짜 위험을 놓치게 됩니다.균형이 중요해요. 내 감각의 볼륨을 상황에 따라 ‘튠업’하거나 ‘튠다운’할 줄 알아야, 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5. 가스라이팅과 거절의 연습사이코패스는 생각보다 주변에 많습니다. 처음에는 매력적이고 다정하죠.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를 정서적으로 착취하기 시작합니다.이게 바로 ‘가스라이팅’이에요. 이런 관계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반드시 나만의 거절 매뉴얼이 있어야 합니다.예를 들어 “나는 돈 거래는 하지 않는다.” “누군가 폭력을 행사하면 관계를 끝낸다.” “비방이나 조롱은 용납하지 않는다.” 이런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거절을 못 하면 결국 조종당해요. 그래서 평소에 연습이 필요합니다.“이건 아니야.” “여기까지만.” 이 짧은 문장이 나를 지키는 방패가 됩니다.​6. 부딪혀야 성장한다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도망치지 말고, 부딪히세요. 물론 너무 큰 상처는 피해야 하지만, 작은 실패는 경험비라고 생각하세요.누구나 한 번쯤은 속고, 이용당하고, 실수합니다. 그걸 통해 배우는 게 진짜 사회적 경험이에요.저도 정신과 의사지만, 호구짓 꽤 많이 했어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게 다 ‘경험의 비용’이었습니다.작은 상처를 통해 배우면, 큰 상처를 피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부딪히면서 배우세요. 그래야 진짜로 강해집니다.” 사회적 근육은 도망친다고 생기지 않습니다.버티고, 맞서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거예요.​

  • 이광민 강사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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