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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외 황성현 교수 특강 '구글이 원하는 사람, 그리고 인생의 방향' 강의

안녕하세요. 명사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강연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구글 HR 담당자와 카카오 인사 담당자를 모두 거친 가천대학교 황성현 교수님의 명사강연을 소개합니다.​많은 분들이 “구글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 궁금해하시죠?하지만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것은 단순한 채용 기준이 아니라 ‘일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깊은 통찰로 이어집니다.황 교수님은 구글과 한국의 대기업에서 수많은 사람을 직접 면접하고 평가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법”보다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을 이야기합니다.조직이 원하는 인재상뿐만 아니라, 스스로 성장하는 사람의 자세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1) 구글의 네 가지 채용 기준구글은 사람을 뽑을 때 명확한 네 가지 기준을 둡니다.첫째는 인지 역량(GCA), 즉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IQ가 아니라 논리와 구조화된 사고력을 봅니다.둘째는 전문성(RRK),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진짜 실력자인가를 확인하죠.셋째는 리더십, 단순히 팀을 이끄는 게 아니라, 사원이라도 스스로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태도를 말합니다.그리고 마지막은 문화적 적합성(Cultural Fit)입니다.구글은 “우리와 맞지 않으면 아무리 똑똑해도 안 뽑는다”는 철칙이 있습니다.그래서 어떤 포지션은 필요해도 10년 넘게 채용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죠. 대충 뽑아서 후회하는 일보다, 끝까지 기다리는 게 낫다고 판단하는 겁니다.​2) 구글리니스, 구글 직원다움의 본질구글에는 ‘구글리니스(Googleyness)’라는 독특한 가치가 있습니다.이건 단순히 밝고 유쾌한 태도가 아니라, “정장을 입지 않아도 진지할 수 있는 사람”,즉 문제를 보면 팔을 걷어붙이고 인류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뜻하죠.황 교수님은 2008년, 전 세계에서 가장 구글리한 HR담당자로 뽑히기도 했습니다.이 가치는 입사 때만 보는 게 아니라, 승진과 평가 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검증됩니다.구글 사람들은 모두 이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습니다. “나는 지금 구글리한가?”​3) 구글에 가고 싶다면, ‘링크드인’을 제대로 활용하라구글은 지원서로 사람을 뽑지 않습니다.“좋은 사람을 스스로 찾아내는 회사”죠. 그 핵심이 바로 링크드인(LinkedIn)입니다.황 교수님은 말합니다. “링크드인은 여러분의 능력, 배움, 네트워크를 보여주는 무대입니다.그 안에 내가 한 일, 배운 것, 그리고 추천받은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올리세요. 구글은 그 데이터를 통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리즘으로 파악합니다.”즉, 이력서를 내는 것보다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기회를 얻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구글은 그런 사람을 ‘국적, 지역 상관없이’ 바로 데려갑니다.​4) 3년 후의 이력서를 미리 써라황 교수님은 아주 흥미로운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3년 후의 이력서를 미리 씁니다.”그건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예를 들어, “나는 2028년에 구글 본사에 있다”고 써보는 거죠.그럼 자연스럽게 지금 내가 부족한 영어 실력, 전문성, 네트워크가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그 ‘갭’을 메워가는 과정이 바로 성장입니다.그는 말합니다. “가고 싶다라고 하면 안 돼요. 나는 그곳에 있다고 확신해야 합니다.그 확신이 행동을 바꾸고, 결국 현실이 됩니다.”이건 구글 취업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적용되는 법칙이죠.​5) 구글형 인재 vs 애플형 인재황 교수님은 구글과 애플을 이렇게 구분합니다. “구글은 개방형, 애플은 폐쇄형입니다.” 구글은 플랫폼을 열어두고 전 세계 개발자들과 협업하지만, 애플은 완벽한 통제 속에서 디테일을 극대화합니다.그래서 새로운 세상에 기여하고 협업을 즐기는 사람은 구글, 끝없는 완벽을 추구하고 혼자 몰입하는 사람은 애플에 맞습니다.둘 다 뛰어난 인재를 원하지만, 방향이 다를 뿐이죠.결국 중요한 건 “나는 어떤 방식으로 세상에 기여하고 싶은가”를 아는 겁니다. ​6) 좋은 인재보다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라강연의 마지막에서 황 교수님은 이렇게 정리합니다.“평생직장은 없습니다. 평생직업도 없습니다. 그러니 ‘직장’을 보지 말고 ‘인생’을 봐야 합니다.”그는 이직을 고민할 때 세 가지를 묻습니다. 내가 성장하고 있는가,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가, 내가 회사에 기여하고 있는가.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멈췄다면 다시 생각해보라는 겁니다. 그리고 덧붙입니다. “내 타이틀이 나의 정체성이 되지 않게 하세요. 직함은 언제든 사라지지만, 나의 태도와 철학은 사라지지 않습니다.”결국 구글이 찾는 인재란, 똑똑한 사람보다 ‘계속 성장하려는 사람’, 그리고 일을 통해 세상에 기여하려는 사람​이었습니다. ​

  • 황성현 강사
  • 2025-10-27
명사초청강연 명리학자 강헌 '운명은 정해진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강의

안녕하세요. 명사초청강연 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명사초청강연은 인간의 운명과 명리학을 주제로 한 특별한 시간입니다.20년 넘게 명리학을 연구해온 강헌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가 흔히 ‘운명’이라 부르는 것에 대한 깊은 통찰이 펼쳐집니다.많은 사람들이 명리학을 단순히 ‘사주풀이’나 ‘운명 예측’으로 생각하지만, 강헌 선생님은 그것이 삶을 해석하고, 나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주체적인 선택을 돕는 지혜의 언어라고 말합니다.​운명은 정해진 길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메시지.오늘의 강연이 여러분에게 ‘나의 길’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다많은 사람들이 “이건 내 팔자야, 어쩔 수 없지.” 이렇게 말하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그건 자신의 불행을 정당화하기 위한 패배주의적 태도입니다. 운명은 고정된 게 아니라,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나의 선택에 따라 다시 쓰여지는 것이에요.명리학은 그런 운명의 ‘지도’를 읽는 학문입니다. 내가 어떤 성향을 지녔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약한지, 또 어떤 환경에서 빛나는지를 알려주죠.즉, 명리학은 미래를 맞히는 기술이 아니라, ‘나를 아는 기술’입니다. 내가 나를 잘 알아야 인생의 길을 제대로 설계할 수 있으니까요.이걸 모르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엉뚱한 방향으로 달리게 됩니다. 명리학은 그 방향을 바로잡는 내비게이션입니다.​◆ 사주는 같아도 삶은 다르다제가 실제로 만난 일란성 쌍둥이의 이야기입니다.같은 날, 같은 시각에 태어나 같은 학교를 다니고, 같은 시험을 통과해 같은 공무원이 됐어요. 그런데 30대 중반이 되자 한 사람은 계속 승진했고, 다른 한 사람은 조기 퇴직을 했습니다.왜 이런 차이가 났을까요? 배우자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부모, 배우자, 인간관계, 환경, 이 모든 변수가 인생을 바꿉니다. 같은 사주라도, 어떤 가정에서 자랐는지, 어떤 사람을 만나 결혼했는지에 따라 삶의 궤적은 전혀 달라지죠.그래서 저는 “사주는 운명표가 아니라, 가능성의 지도다”라고 말합니다.사주가 같더라도 선택이 다르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결국 인생은 ‘사주’가 아니라 ‘선택’이 만드는 작품입니다.​◆ 관상보다 중요한 건 ‘심상’이다여러분, 관상보다 더 중요한 게 뭔지 아십니까? 바로 심상(心相)입니다. 얼굴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죠.백범 김구 선생이 젊은 시절 자신의 얼굴을 보고 “나는 천한 상이구나”라며 절망했지만, “관상보다 심상이 더 중요하다”는 글귀를 보고 일어섰다고 합니다. 마음이 변하면 얼굴이 변하고, 태도가 변하면 인생이 바뀝니다.명리학도 똑같습니다. 사주는 단지 출발점이에요. 그걸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인생은 완전히 달라집니다.심상은 스스로의 마음가짐, 태도, 그리고 삶을 대하는 진심을 말합니다.좋은 심상을 가진 사람은 결국 좋은 운을 끌어옵니다. 운명은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 좋은 사주, 나쁜 사주는 없다많은 분들이 “제 사주가 좋나요? 나쁜가요?” 묻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좋은 사주도, 나쁜 사주도 없습니다. 완벽한 사주도 없어요.”사주는 본질적으로 불균형한 구조입니다. 어느 부분이 강하면 다른 부분은 약하죠. 그게 인간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그래서 명리학은 ‘조율의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넘치는 기운은 다스리고, 부족한 기운은 보충하는 법을 배우는 거죠.내 사주를 안다는 건 ‘나는 이럴 수밖에 없어’를 말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래서 나는 이렇게 바꿀 수 있다’를 알기 위한 것입니다.운명은 정해진 길이 아니라, 조율을 통해 만들어가는 길입니다.​◆ 운의 흐름을 읽는 법운이라는 건 고정된 결과가 아닙니다. 기운의 흐름이에요.운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결과가 따르지 않고, 운이 나쁘다고 해서 반드시 실패하는 것도 아닙니다.중요한 건 흐름을 ‘읽고’, 그 흐름에 ‘맞게’ 움직이는 겁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운이 좋을 때 무리하게 확장해서 망합니다. 반대로 운이 막혀 있을 때, 침착하게 내실을 다진 사람은 그 시기를 발판으로 도약합니다.명리학은 이런 시기의 흐름을 읽게 해줍니다. 마치 일기예보 같아요.비가 올지 모르니까 미리 우산을 챙기고 대비하는 것, 그것이 지혜입니다.운이란 결국 타이밍의 예술입니다. 그 타이밍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름, 나를 부르는 또 하나의 기운이름은 단순한 소리가 아닙니다. 나를 부르는 에너지의 문장이에요.저희 어머니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식 이름을 가지셨는데, 그 이름이 너무 싫어 결국 재판을 통해 바꾸셨습니다.“살면서 그때만큼 통쾌했던 적이 없다”고 하시더군요.이름을 바꾼 건 단순한 미신이 아니었습니다. 그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이름은 나의 기운과 맞아야 합니다. 부를 때마다 힘이 나는 이름이어야 하죠. 그래서 명리학에서 이름 짓기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결국 이 모든 이야기는 한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운명은 하늘이 정하는 게 아니라, 내가 매일 만들어가는 것이다.내가 나를 믿고, 나의 길을 조율하며, 그 흐름을 지혜롭게 타는 것. 그것이 명리학의 진짜 목적입니다. ​

  • 강헌 강사
  • 2025-10-24
외부강사초빙 박상미 강연 '혼자 있는 시간의 품격, 진짜 자존감의 비밀'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외부강사초빙으로 마련된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님의 강연 ‘혼자 있는 시간의 품격’을 소개합니다.​우리는 종종 ‘혼자 있으면 외롭다’고 생각하지만, 교수님은 말합니다.진짜 자존감은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서 시작된다고요.이 외부강사초빙 강연 에서는 관계에 의존하지 않고, 혼자 있는 순간에도 자신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법을 다룹니다. 혼자일 때 불안한 사람, 늘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 관계 속에서 지쳐버린 사람이라면 이 강연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진짜 어른의 품격은 ‘누구와 함께 있느냐’보다 ‘혼자 있을 때 얼마나 단단하냐’에 달려 있습니다.그 품격의 비밀을 이번 강연에서 함께 만나보세요.1. 혼자 있을 때 드러나는 진짜 품격사람은 혼자 있을 때 본모습이 드러납니다. 누가 보지 않아도 나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 그게 품격이에요.공자님도 “군자는 홀로 있을 때를 삼간다” 하셨죠. 혼자 있을 때 방을 어질러두거나, 아무렇게나 시간을 흘려보내면 결국 나 자신을 하찮게 대하는 겁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도 나를 아끼는 습관, 그것이 삶을 품격 있게 만듭니다.​2. 자존감의 뿌리, 애착 관계에서 시작된다부모에게 “넌 있는 그대로 참 예쁘다”는 말을 충분히 들으며 자란 사람은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습니다.반대로 어린 시절 애착이 불안했거나 기질적으로 불안한 사람은 혼자 있지 못하고, 사람을 통해 불안을 해소하려 해요.그런데 그건 잠시일 뿐, 결국 더 외로워집니다. 진짜 안정감은 타인이 아닌 내 안에서 나와야 해요.​3. 스스로의 양육자가 되어라만 18세 이후의 양육자는 부모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입니다.이제는 내가 내 마음을 돌봐야 해요.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로움의 시간이 아니라 성장의 시간이에요.좋은 강의 듣고, 좋은 책 읽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지루함이 느껴진다면, 그건 내가 나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루함은 나태함의 다른 이름이에요.​4. 좋은 사람보다 ‘좋은 나’를 먼저 만들어라우리는 늘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 하지만, 먼저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자기 자신을 평가절하하는 사람은 타인도 쉽게 깎아내려요. “아니에요, 저는 별거 아니에요.” 이런 말, 이제 그만하세요.나를 존중할 줄 알아야 타인도 진심으로 존중할 수 있습니다. 평생 곁을 지켜줄 사람은 결국 나 자신뿐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5. 관계는 ‘성장’의 방향으로누군가를 만나고 나서 피곤하고 허무하다면, 그 관계는 손절해도 괜찮아요.좋은 관계는 만나고 돌아와서 “오늘 참 좋은 시간이었어”라는 느낌이 남는 관계입니다.서로의 장점을 찾아주고, 실수했을 때 “괜찮아, 이번엔 배웠잖아”라고 말해주는 사람. 그런 친구가 진짜 친구예요.만약 그런 친구가 없다면, 책 속의 멘토를 만나세요. 나와의 대화, 책과의 대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6. 혼자 있어도 괜찮은 사람결국 외롭지 않은 사람은 혼자 있는 법을 배운 사람입니다. 혼자 있을 때 생각하고, 공부하고, 나를 다듬을 줄 아는 사람.그런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에요. 사람 때문에 상처받았더라도, 사람을 통해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좋은 사람, 좋은 책, 그리고 좋은 나 자신과 함께라면 어떤 외로움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혼자 있는 시간의 품격, 그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힘입니다.

  • 박상미 강사
  • 2025-10-24
기업교육 특강 강사 섭외 지니컨설팅 김진이 대표 강연 '느슨한 관계가 오래 가는 이유'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특강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지니컨설팅 김진이 대표 강연 '느슨한 관계가 오래 가는 이유'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한동안 '러브 버그' 가 기승이었죠.방송계의 러브 버그, 싸이와 이수지 정도의 비즈니스가 아니라면, 현실에서 러브 버그와 같은 사이는? 글쎄요. 매일 붙어 있는 사이, 일거수일투족을 주고받는 사이, 아무리 연락을 즐기는 사람일지라도 갈수록 지치고 불편하게 될지도 몰라요.다크 서클이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제발 좀 떨어지자ㅠㅠ' 라고 목놓아 호소할 수도 있어요. 되레 느슨한 관계가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이에 관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몇 년 전 미국의 한 회계사가 공항에서 우연히 한 사업가와 택시를 나눠 타게 됐습니다.짧은 대화 속에서 사업가는 자신의 회사에서 회계사를 찾고 있다는 이야기를 꺼냈고, 마침 이직을 고민 중이던 회계사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직장을 얻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약한 관계도 예기치 못한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약한 유대가 열어준 의외의 기회인 셈이죠. 스탠퍼드 교수이자 사회학자인 마크 그레노 베터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강한 연결과 약한 연결로 나눕니다.강한 연결은 가족 친구처럼 자주 만나고 깊은 유대를 나누는 관계를 뜻하고, 약한 연결은 가끔 만나거나 단순히 아는 정도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연구 결과는 아주 놀라웠다? 직업 정보나 새로운 기회를 얻는 데는 약한 연결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이유는? 약한 연결이 더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기 때문이래요. '에드워드 홀' 의 인간관계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 4단계도 소개해 볼까요?1단계는? 친밀한 거리로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스킨십이 가능하고 친밀감이 있는 사이죠. 최소한의 사적 공간만 있게 됩니다.2단계는? 개인적 거리로 경계심이 없는 친한 친구나 직장 동료와의 거리입니다.카페에서 차 한잔, 식사에서 밥 한 끼를 먹을 수 있고, 사소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관계입니다.3단계는? 사회적 거리로 테이블을 앞에 두고 조금 떨어져서 공적인 이야기를 하는 거리입니다.주로 업무적인 일이나 지극히 사무적인 일을 주고받는 관계겠죠.4단계는? 공적 거리로 주로 연설이나 강연 등을 통해서 만나는 거리입니다.쌍방향이 아닌 일방향인 경우겠죠. 우리의 관계에 따라서 물리적 거리도 다 다르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느슨한 관계에서 오는 즐거움 다른 시선에서 강한 연결로 이어진 사이라도 거리가 있는 건 나쁜 것만은 아닌 듯해요.서로 요구하는 바가 많아지는 사랑하는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 사랑하는 사이, 오랜 시간 함께해서 무뎌진 친구 사이, 동종업계의 절친한 동료이지만 선의의 경쟁자인 사이 이런 사이들처럼 과하게 가까우면 어렵기 때문에 약간 틈을 만드는 사이도 있겠죠.오히려 이런 경우는 꽉 조여왔다면 살짝 힘을 빼고 만날 때, 숨통이 트이고 상대의 좋은 면모를 관찰할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느슨한 관계로 적당한 거리가 있는 사이가 어쩌면 더 가까이 더 오래 갈 수 있습니다.언젠가 만나게 될 누군가와의 느슨한 관계도 귀중하게 다뤄주세요. 나에게 기회가 될지도,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지도 모릅니다. 잘 보셨나요?김진이 대표님께서는 現 커뮤니케이션컨설턴트 및 아나운서로도 활동하고 계시며, 동기부여, 리더십,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취업, 이력서 등 기업교육 특강 강사 섭외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기업교육 특강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진이 강사
  • 2025-10-24
명사강연 우창윤 특강 '단백질 쉐이크 다이어트 방법' 섭외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은 내과 전문의 우창윤 선생님의 명사강연을 소개합니다.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간과 콩팥이 상한다는 말, 정말 사실일까요?이번 명사강연에서는 단백질 쉐이크의 진실과 안전하게 섭취하는 법을 다룹니다.운동을 하지 않아도 단백질은 ‘매 끼니마다’ 꼭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건강하게 몸을 관리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끝까지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올바른 단백질 섭취 방법? 일반적인 단백질 섭취량은 몸무게 1kg 당 0.8~1.0g 정도입니다.20g 단백질을 먹으려면 고기 한 덩어리를 먹어야 돼요. 성인 남성 (60kg) 기준 300g 고기를 섭취해야 된다는 것이고,거의 매끼니마다 단백질 반찬이 있어야 됩니다.2019년 25세~39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끼니당 단백질 섭취량을 조사한 연구 결과를 보면, 섭취율은 1% 로 나타났습니다.특히 한국 여성들이 근육은 적고, 체지방은 많은 마른 비만이 많다고 합니다. 체지방이 많으면 여러 건강 문제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비만보다 마른 비만이 더 위험하죠.다이어트 시, 체중 당 1.2~1.4g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칼로리를 제한하게 되면, 근손실의 위험은 더 높아져요.뼈나 근육은 매일 같이 부서지고 만들어지고 있어서 적정한 아미노산이 적당량 공급이 되어줘야 근육의 턴오버가 긍정, 평균으로 유지됩니다.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해로울까? 이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해롭지 않냐라는 질문에 대해 2g/kg 굉장히 많은 양입니다만, 정상 간 기능, 정상 신장 기능을 가진 분들한테 이 정도까지 먹었을 때 장기적인 어떤 위해가 있다는 데이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의심이 생긴 이유는? 우리가 단백질을 먹었을 때, 간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됩니다.이 아미노산을 가지고 에너지로 쓰기도 하고, 포도당, 단백질을 합성하기도 하는데, 그때 아미노기라는 것을 잘라내거든요.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독성물질인 암모니아가 됩니다. 그래서 암모니아가 ATP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작업을 통해 요소로 분해를 시켜줘요.결론은? 간이 해야 될 일이 늘어난 것일 뿐 아미노산은 간의 독성 물질이 아니다라는 겁니다. 단백질이 간에는 큰 문제가 없다! 단백질 쉐이크를 먹고, 운동 후에 간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우리가 운동을 하면, 근육이 깨지면서 ast, alt 라고 하는 수치와 같아서 마치 간 수치가 올라 간것처럼 설명을 드리죠. 간세포가 깨져서 나오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헬스를 세게 하면 근육이 손상이 돼요. 근육 운동 때문인겁니다. 단백질 섭취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운동 후에 쉬셔야 되는 거고 단백질 셰이크 하루에 한 번 먹어봤자 20에서 21g 정도거든요.그 양은 정상 간 기능을 가진 분들한테 위해가 되기에는 굉장히 어려워요.0.6에서 0.8로 가이드라인을 보통 제시를 하는데 근육이 빠지면 안 되니까 과소 섭취하지 않도록 해요. 다이어트 할 때, 단백질 먹어도 될까? 콩팥 기능이 정상이신 분들 이런 분들이 뭐 2g 케이지 혹은 1.5g 케이즈를 보통 다이어트 할 때 추천을 많이 하는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는 거예요.적은 운동량과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단백질이 되게 포만감을 주거든요. 그런데 어렸을 때는 살이 빠졌는데 언제부터인가 안 빠지고 뱃살만 계속 나와요.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서도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는 매우 중요하고, 단백질 부족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요소 중의 하나가 단백질 셰이크가 될 수 있죠. 잘 보셨나요?스타 강사 섭외로 우창윤 교수님은 現 유튜브 닥터프렌즈를 운영하시며, 건강, 스트레스, 비만, 식이요법, 건강관리, 의학, 생명, 노후 등 다양한 분야의 다이어트 건강 관리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명사강연이 필요하시다면? 호오컨설팅을 통해 무료제안서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 우창윤 강사
  • 2025-10-24
특강강사섭외 수면전문의 주은연 교수 '건강한 잠, 인생을 바꾼다' 강연

안녕하세요. 특강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요즘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하죠. “잠이 부족해요.” “불면증이 심해요.”하지만 이건 단순히 ‘잠을 못 자는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은 우리의 삶 전체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오늘 준비한 특강강사섭외 강연에서는 ‘얼마나 자야 하는가’보다 ‘어떻게 자야 건강한가’,즉 수면의 질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이 시간이 여러분의 밤을 다시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진짜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1. 아침형과 저녁형, 타고나는 리듬이 다르다 저는 매일 밤 9시에 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납니다. 사람들이 깜짝 놀라요. 하지만 이건 습관이 아니라 유전적 기질이에요. 극단적인 아침형이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생체 리듬을 모르고 남을 따라 합니다.요즘 유행하는 ‘미라클 모닝’도 그래요. 자신이 아침형이 아닌데 억지로 일찍 일어나면, 몸은 망가지기 시작합니다.잠은 타고난 주기에 맞춰 자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효율이 납니다.​2. 좋은 잠의 세 가지 조건 우리는 흔히 ‘꿀잠’이나 ‘숙면’을 말하지만, 의학적으로는 ‘건강한 수면’이 정답입니다.좋은 잠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어요.연령에 맞는 충분한 수면 시간, 깊고 안정된 수면의 품질 그리고 규칙적인 수면 패턴입니다.이 세 가지가 맞아야 뇌와 몸이 회복되고, 정신도 건강해집니다.성인은 평균 7~9시간 자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 중 그 기준을 지키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3. 11시부터 2시, 뇌가 회복되는 황금 시간밤 11시에서 새벽 2시, 이 시간은 깊은 잠(3단계 수면)이 나오는 구간입니다.이때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기억이 정리되며, 몸이 회복됩니다.그런데 “나는 새벽 2시부터 10시까지 자니까 괜찮다”고 하시죠? 그건 아닙니다. 깊은 잠은 초반 한 번뿐이에요. 2시 이후에 자면 그 구간이 통째로 사라집니다.그래서 12시 이전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들어야 진짜 회복이 일어납니다.​4. 햇빛이 나의 생체시계를 맞춘다 우리 몸에는 24.2시간짜리 생체시계가 있어요. 지구의 하루보다 약간 길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매일 조금씩 늦어집니다.그래서 매일 아침 햇빛을 보는 순간, 내 시계가 리셋됩니다.엄마가 커튼을 열며 “일어나!” 하던 그 행동, 사실 과학적으로 완벽한 거예요.아침 햇빛은 저녁 멜라토닌 분비를 도와 밤에 더 잘 자게 합니다.반대로 밤엔 집안을 어둡게 유지해야 합니다. 불빛이 수면호르몬을 억제하니까요.​5. 중년 이후, 깨는 잠의 진짜 원인 50대 이후 남성들이 “자다 깨서 못 잔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건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수면 호흡 장애나 호흡 중단 때문일 수 있습니다.술, 카페인, 불규칙한 생활로 망가진 결과가 40~50대에 나타나는 거예요.특히 술은 뇌의 호흡 조절 중추를 망가뜨리는 주범입니다.밤에 두세 번씩 깨는 사람은 “화장실 때문에 깼다”기보다 숨이 막혀 깬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럴 땐 반드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6. 잠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 많은 분들이 수면제를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의사의 관리 아래 제대로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문제는 약이 아니라 ‘잘못된 사용’이에요.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수면 위생입니다.술과 커피를 끊고,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아침에 햇빛을 보고, 밤엔 불을 끄는 것.이 기본만 지켜도 수면의 질은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잠은 ‘여유의 영역’이 아니라 건강의 기반입니다.스스로의 잠을 존중하는 순간, 삶의 에너지도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 주은연 강사
  • 2025-10-23
강연섭외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 '어른이 된 자녀, 이제는 ‘존중’으로 대할 때'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이호선 교수님의 강연섭외 강연, ‘성인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법’입니다.​이제 자녀가 어른이 되었다면, 부모의 말과 태도도 함께 자라야 합니다.스무 살이 넘어 사회인이 된 자녀에게 여전히 “그게 뭐니?”, “정신 좀 차려라” 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이런 말들이 자녀의 마음을 닫게 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강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자리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법’을 함께 다룹니다.이호선 교수님은 “아이들은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부모가 먼저 변화할 때 비로소 가족 간의 진짜 대화가 시작된다고 전합니다.부모와 성인 자녀 사이의 새로운 관계 설정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이번 강연 꼭 한 번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1. 아이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 가장 먼저 기억하셔야 할 건 이겁니다. 아이들은 이제 더 이상 아이가 아닙니다.그들은 사회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책임질 수 있는 어른이에요.하지만 부모가 여전히 “그걸 왜 몰라?”, “내가 다 알아서 해줄게”라고 하면, 자녀는 부모 앞에서만 작아집니다.밖에서는 인정받는 전문가인데, 집에 오면 어린애로 돌아가는 거예요.이제는 혼내는 대신 인정해 주세요. “너 참 많이 컸다”, “이제는 네가 더 현명하구나.” 이 말 한마디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완전히 바꿉니다.​2. 상처는 말에서 시작된다가족 사이의 말은 가볍지 않습니다. “넌 왜 형만 못하니?”, “그 얼굴로 뭘 하겠어?”이런 말은 자녀의 마음에 오래 남아요.부모는 사랑의 표현이라 하지만, 자녀는 그 말을 평생의 비난으로 기억합니다.이제는 말의 무게를 알아야 할 때입니다. 성인 자녀와의 관계는 가족이자 사회적 관계입니다.회사 동료에게 하지 않을 말을 자녀에게도 하지 마세요.그 대신 “괜찮아, 너 정말 잘하고 있어.” 그 말이 평생의 위로가 됩니다.​3. 사과할 줄 아는 부모부모라고 해서 늘 옳을 수는 없습니다. 때론 부모도 자녀에게 사과해야 합니다.“그때 내가 미안했다” 이 한마디에 자녀는 진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진심이 서로의 상처를 녹입니다.물론 자녀도 부모에게 사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가 “고마워요, 미안해요”를 주고받는 관계가 되어야 진짜 가족​이에요.이제는 훈계의 시대가 아니라 존중의 시대, 명령이 아니라 대화의 시대입니다.​4. 섭섭함을 내려놓는 용기요즘 부모님들 말씀 중에 이런 게 많아요. “얘는 전화도 안 해.” “문자도 ♡더라.”하지만 자녀들은 너무 바쁘고, 그저 현실 속에서 버티며 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그걸 섭섭함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연결은 빈도가 아니라 마음의 온도입니다.일주일에 한 번, 아니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괜찮아요. “밥은 먹었니?”, “괜찮니?” 그 한마디면 충분합니다.그게 자녀에게는 “그래도 나를 기억해주는구나” 하는 따뜻한 신호가 됩니다.​5. 존중은 삶의 태도에서 나온다 존중은 요구해서 얻는 게 아닙니다. 부모가 먼저 어른답게 사는 것, 그게 출발이에요.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계획하고, 스스로의 일상을 단단히 살아내는 모습, 그 자체가 자녀에게 존경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서도 꿈을 꾸세요. “5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 상상 하나가 자녀에게 삶의 방향을 알려줍니다.부모가 꿈꾸는 모습은 자녀에게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메시지가 됩니다.​6. 말은 존재의 집이다 하이데거의 말처럼, 우리가 쓰는 말은 곧 우리의 존재를 보여줍니다.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그 안에 분노가 있고, 칭찬과 격려를 자주 하는 사람은 마음에 따뜻함이 있습니다.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재산이 아니라 말의 온기입니다.“넌 잘 될 거야.” “넌 괜찮은 사람이야.” 이런 말이 자녀의 마음속에 평생 남습니다.결국 좋은 부모란, 좋은 말을 하는 부모입니다.이제는 혼내는 대신, 믿어주고 격려하는 말로 자녀와 함께 성장해가길 바랍니다. ​

  • 이호선 강사
  • 2025-10-23
강사인력풀 김종원 작가 강연 '아이에게 예쁜 말을 들려주는 법'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강사인력풀에서 부모교육 강연으로 함께 나누고 있는 주제,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예쁜 말을 들려주는 부모가 결국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를 키운다.” 이건 단순한 미덕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정서와 자존감의 근간이에요. 말은 공기처럼 흘러가지만, 아이의 마음속에서는 오래 머물며 성격이 됩니다.오늘 강사인력풀 강연을 통해, ‘말의 힘’이 얼마나 큰지 깨달음과 동시에 우리가 매일 쓰는 말 속에 숨어 있는 사랑의 언어를 배우고,아이의 마음을 단단하게 키워주는 따뜻한 말의 습관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1. 보통의 말이 아이의 마음을 움직인다아이들은 거창한 말보다 보통의 말에 감동합니다.“너 쓸모없는 시간 보낸 거 아니야.” 그 짧은 한마디에 한 아이는 처음으로 위로를 느꼈다고 하더군요.우리가 흔히 대단한 말을 하려 하지만, 사실 아이에게 필요한 건 ‘그냥 네가 있어서 고맙다’는 일상의 언어예요.특별한 말보다 꾸준히 따뜻한 말을 듣는 것이 아이의 내면을 단단하게 합니다. 말 한마디가 아이의 하루를 바꾸고, 그 하루가 아이의 인생을 바꿉니다.​​2. 고마움을 찾는 놀이는 마음을 키운다아이와 산책할 때 “오늘 고마운 게 뭐가 있을까?” 한번 물어보세요.화단의 꽃, 바람, 미소 짓는 이웃… 그 순간부터 아이는 세상을 ‘감사’의 눈으로 보기 시작합니다.고마운 걸 찾는 건 멈춤의 연습이에요. 멈춰서 세상을 바라보는 힘, 그것이 바로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시작이죠.이런 훈련이 쌓이면 아이는 점점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법을 배웁니다.감사는 행복의 감정을 일으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3. 사랑의 언어를 배워야 사랑을 줄 수 있다많은 부모님이 이렇게 말씀하세요. “내 아이는 날 용서해 주는데, 나는 왜 사랑을 전할 줄 모르겠어요.”그건 사랑의 언어를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늦지 않았습니다. 사랑은 배워서라도 전할 수 있어요.언어는 기술이고, 연습하면 바뀝니다. 작은 칭찬, 사소한 고마움의 표현부터 연습해 보세요.사랑의 언어를 익히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자기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 줄 아는 어른으로 자랍니다.​4. 아이에게 던지는 질문을 바꿔라“오늘 친구 많이 사귀었어?” 이 말 속엔 이미 ‘많이 사귀어야 좋은 거야’라는 기준이 숨어 있습니다.대신 이렇게 물어보세요. “오늘 어떤 순간이 제일 즐거웠어?”질문 하나 바꿨을 뿐인데, 아이는 비교가 아닌 자기 경험의 세상을 말하게 됩니다.부모의 질문은 아이의 사고방식을 만드는 씨앗이에요.칭찬보다 더 중요한 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대화의 틀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5.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는 사랑의 속도달리기 1등보다 더 빠른 건, 엄마가 아이를 위해 달릴 때의 속도입니다.아이가 열이 나서 병원으로 뛰던 그 밤, 엄마는 슬리퍼 짝짝이를 신고도 전속력으로 달렸죠.세상이 정한 ‘1등’보다 중요한 건, 사랑이 만든 속도입니다.그 기억 하나가 아이에게 “끝까지 가보자”는 용기를 심어줍니다.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에서 ‘사랑의 속도’를 배웁니다. 그 속도가 아이의 인생에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이 됩니다.​6. 사랑할 시간은 생각보다 짧다아이와 함께 잘 시간, 산책할 시간, 이야기할 시간. 그 모든 시간이 영원할 것 같지만 사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내가 아이를 사랑할 시간도 3년밖에 안 남았다.” 그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면 말의 온도가 달라집니다.사춘기 아이의 거친 말 뒤에도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신 오지 않겠구나’라는 마음으로 대하세요.그 마음이 부모를 더 다정하게 만들고, 그 다정함이 아이를 지켜줍니다.결국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따뜻하게 비춰주는 등불이 됩니다.​ ​

  • 김종원 강사
  • 2025-10-22
강연섭외 윤수빈 작가 특강 '말이 짧을수록 진심이 전해진다' 소통강연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강연섭외 주제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 ‘대화를 잘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말이 길어질수록 핵심은 흐려지고, 듣는 사람의 집중력은 점점 떨어집니다.하지만 단 5분의 연습만으로도 우리의 말투와 태도, 그리고 전달력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이번 강연섭외 내용에서는 말하기 기술이 아닌, 상대의 마음을 여는 대화의 기술을 배워봅니다.상대의 말에 반응하는 법, 공감의 타이밍, 나의 생각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법까지. ‘말의 기술’이 아닌 ‘관계의 기술’을 전해드리겠습니다.단 한 번의 대화로도 분위기를 바꾸는 사람, 그 비결을 알고 싶다면 이번 소통강연을 꼭 놓치지 마세요.​ 1. 말이 길어지는 이유많은 분들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제가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마다 자꾸 장황해지는 것 같아요.”그럴 때 저는 이렇게 묻습니다. “혹시,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너무 크지 않나요?”상대가 실망할까, 내가 부족해 보일까 하는 생각이 말을 복잡하게 만들어 버려요.사실은 60%만 말해도 충분합니다. 내가 가진 걸 다 보여주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대화는 완벽함이 아니라 ‘여유’에서 나옵니다. 그 여유가 상대의 마음을 여는 힘이 됩니다.​ ​2. 말도 외모처럼 관리해야 한다우리가 외모는 관리하면서 말은 그냥 타고나는 성향이라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말투, 표정, 속도, 제스처까지 모두 ‘이미지’의 일부예요.말을 관리한다는 건 결국 나 자신을 다듬는 일입니다.발음이 흐리면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고, 속도가 너무 빠르면 불안해 보이죠.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자신의 말투를 점검해보세요.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인식하는 것, 그게 진짜 말관리의 시작​이에요.​​3. 하루 5분, 셀프 무대 만들기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하루 5분 셀프 무대 만들기’예요.스마트폰을 켜고, 1분 타이머를 설정한 뒤 주제 하나를 정해 말해보세요.그걸 다시 보면서 내가 어디서 막히는지, 어떤 말이 자주 반복되는지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같은 주제로 다시 말해보는 거예요.이 간단한 루틴만 꾸준히 해도 말의 리듬이 달라지고, 표현이 정돈됩니다. 저도 매일 이 연습을 하면서 지금의 말하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말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쌓이는 습관’이에요. ​​4. 비언어적 표현의 힘말은 단어보다 표정, 손짓, 눈빛에서 훨씬 많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표정이 굳어 있으면 진심이 전해지지 않아요. 긴장하면 얼굴 근육이 굳고, 입이 덜 벌어져서 말이 꼬이기 쉬워요.그래서 저는 항상 말씀드려요. “억지로라도 웃어보세요.” 그 미소 하나가 근육을 풀고, 듣는 사람의 마음도 함께 부드럽게 만듭니다.비언어적인 표현이 따뜻하면, 말의 내용도 훨씬 따뜻하게 느껴집니다.​​​5. 군말 줄이는 법“사실은, 솔직히 말하면, 근데 그게…” 이런 군말은 누구에게나 있어요.그걸 없애려면 일단 스스로 들어야 합니다. 친한 친구와의 통화를 녹음해보세요. 내가 무의식적으로 어떤 말을 반복하는지 알게 됩니다.그걸 한 번만 인식해도 말의 습관이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그리고 다음번 대화에서 그 말을 줄이려 노력해보세요.이건 마치 다이어트처럼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바뀌는 과정이에요. 의식하는 순간부터 이미 절반은 고친 겁니다. ​​6. 결론부터 말하라말이 길어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결론이 없다’는 거예요. 말을 시작하기 전에 내가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를 정해보세요.결론이 머릿속에 있으면 이야기가 훨씬 빠르고 명확하게 흘러갑니다.혹시 중간에 흐름이 끊겼다면 “다시 한번 중요한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하고 처음으로 돌아가세요.그 한 문장만으로도 대화의 맥락이 다시 살아납니다. 결국 말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입니다.오늘부터 하루 5분, 나만의 무대에서 연습해보세요. 말이 달라지면, 생각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집니다.​

  • 윤수빈 강사
  • 2025-10-22
트렌드강연 최민준소장 특강 '아버지의 신뢰와 기다림'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트렌드강연으로, ‘아들의 교육’을 연구하시는 최민준 소장님의 강연을 소개합니다.이번 강연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아버지로서 아이의 마음을 잃지 않는 법, 그리고 진짜 부모의 존재감을 회복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최민준 소장님은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이 아니라 기다림과 신뢰”라고 강조하며, 요즘 시대의 교육 트렌드가 ‘가르침’보다 ‘관찰과 존중’에 있다는 점을 짚어냅니다.​부모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시간을 선물해줄 이번 트렌드강연에서 여러분의 양육 방식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1. 기다림이 주는 힘아이들이 “아빠, 이건 뭐야?” 하고 물을 때, 우리는 종종 “몰라, 엄마한테 물어봐”라고 말하곤 하죠.그럴 때 꼭 기억해야 할 한마디가 있습니다. “기다려.” “기다려, 아빠 이거 끝나고 들어줄게.” 이렇게 말하고, 정말 그 약속을 지키는 겁니다. 단 3분이라도 아이의 눈을 보고 “이제 말해볼래?”라고 하면, 아이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믿게 됩니다.이 짧은 시간이 쌓여서 아이에게는 ‘기다림의 훈련’, 부모에게는 ‘신뢰의 축적’이 되는 거죠.​2. 놀아주는 아빠의 기술일하고 돌아온 아버지에게 아이와 놀아주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아버님들이 ‘도서관 놀이’, ‘장례식 놀이’처럼 힘을 덜 쓰는 놀이법을 찾습니다. 그 마음, 정말 이해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시간의 길이보다 진심의 밀도입니다.“3분만 놀자, 대신 아빠는 10분 쉬고 또 놀아줄게.” 이렇게 약속을 정하면 아이는 기다림의 기준을 배우고, 아버지는 휴식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단순한 규칙이 반복되면 아이는 ‘아빠는 말한 건 꼭 지키는 사람’이라 믿게 되죠.​3. 권위와 친구 사이의 균형많은 아버지들이 “친구 같은 아빠가 좋을까, 권위 있는 아빠가 좋을까?” 고민합니다. 정답은 시기별로 달라집니다. 어릴 때는 지시와 규칙이 필요한 권위형 아빠, 초등학교 이후엔 점점 선택권을 나눠주는 친구형 아빠로 변해야 합니다.문제는 대부분 반대로 간다는 거죠. 어릴 땐 친구처럼 지내다가, 사춘기에 들어서야 갑자기 “내 말 들어!”로 바뀌어요.아이들은 그 순간 부모의 일관성을 잃었다고 느낍니다.그래서 중요한 건 “놔주기 위한 통제”, 즉 억누르기 위한 훈육이 아니라 스스로 서게 만드는 간섭이어야 합니다.​4. 약속이 곧 신뢰다신뢰는 거창한 말이 아닙니다. 작은 약속을 지키는 것, 그것이 전부입니다.“끝나고 놀자.” “이따 얘기하자.” 이런 사소한 약속들을 꾸준히 지키면, 아이는 그 안에서 ‘안전감’을 배웁니다.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무언의 약속이 있습니다. “아빠는 네 편이야.” “아빠는 너를 절대 공격하지 않아.”이 말은 절대 깨지면 안 됩니다. 훈육을 하더라도 아이가 느껴야 할 건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 안에서의 단호함’이어야 합니다.이 신뢰가 쌓일 때, 아이는 부모의 말보다 마음을 먼저 믿게 됩니다.​5. 자존감은 말이 아닌 경험으로많은 부모님들이 “넌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라고 말하지만, 아이는 쉽게 믿지 않습니다.자존감은 말이 아니라 경험으로 만들어지는 감정이에요.무언가를 끝까지 해내본 경험, 친구들과 함께 웃어본 경험이 아이의 내면에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를 심어 줍니다.“한 번 더 해보자. 이번엔 다르게 해볼까?”라는 말이 진짜 자존감을 키우는 언어입니다.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성공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을 만들어 주는 설계자여야 합니다.결국 자존감은 “엄마, 아빠가 나를 믿어줬다”는 기억 위에 자라는 겁니다.​6. 성장하는 아이, 변해야 하는 부모아이를 키우다 보면 느끼실 겁니다. “이제 좀 알겠다 싶으면 또 달라진다.” 그게 당연한 겁니다. 아이들은 4년에 한 번씩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납니다. 그런데 부모의 방식이 그대로라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죠.사춘기는 아이의 독립을 위한 ‘인수인계 시기’입니다. 붙잡으려 하기보다, “이제는 네가 해볼래?” 하고 한 걸음 물러서야 합니다.부모의 진짜 역할은 통제자가 아니라,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동행자입니다.오늘 이 강연이 여러분의 마음에도 작은 변화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 최민준 강사
  • 2025-10-21
명사강연 남인숙작가 특강 '마음의 독립, 자존감의 시작' 섭외

안녕하세요. 명사강연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하는 남인숙 작가님의 명사강연을 소개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자존감’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왜 우리는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의 한마디에 흔들리는지,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이번 명사강연에서는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마음의 패턴, 그리고 그 안에서 진짜 나로 서기 위한 심리적 독립에 대해 다룹니다.남인숙 작가님의 진솔한 시선과 따뜻한 언어를 통해, 관계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 자존감은 애착에서 시작된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존감은 사실 아동심리학에서 출발한 개념입니다.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자아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다가 등장한 것이죠.그래서 어린 시절 부모에게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성인이 되어도 타인과의 관계나 일, 연애, 그리고 자기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서 계속 흔들립니다. 결국 자존감은 ‘내가 사랑받을 만한 존재였다’는 기억 위에 세워지는 것이고, 그 기억이 단단할수록 세상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힘이 생기는 겁니다.2. 착한 자식일수록 부모에게 집착한다​착하고 성실한 사람일수록 아이러니하게 부모에게 더 집착합니다.어릴 때 받지 못한 사랑을 어른이 되어서라도 ‘효도’라는 이름으로 되찾으려 하죠.여행을 보내드리고, 생활비를 드리고, 부모가 원하는 걸 해드리며 효능감을 느끼지만 사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인정 욕구의 연장선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정받지 못했던 부모가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인정을 주지 않는다는 거예요.그래서 이런 관계는 점점 더 왜곡되고, ‘사랑’이 ‘착취’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결국 진짜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은 끝없이 보상하려는 사랑의 중독에 빠지게 됩니다.3. 진짜 효도는 ‘정서적 독립’이다​많은 분들이 독립을 돈이나 공간의 문제로 생각하지만, 사실 가장 어려운 건 정서적 독립, 즉 마음의 분리입니다. 정서적 독립이란 부모의 기대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내 감정을 스스로 책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여기까지는 자식으로서의 도리지만, 그 이상은 내 삶을 해치는 일이다.” 이 선을 명확히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의 감정에 끌려가지 않고, 나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진짜 효도는 부모의 인생에 갇히지 않고,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4. 손절이 아닌 ‘경계 긋기’​요즘 ‘손절’이라는 단어가 유행하지만, 부모와의 관계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부모는 자식 없이도 살아봤지만, 자식은 부모 없는 삶을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죠.그렇기 때문에 부모와 완전히 끊어내는 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걸 감내하며 살 수도 없습니다.그래서 필요한 건 ‘손절’이 아니라 ‘경계 긋기’입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사랑, 내가 줄 수 있는 만큼의 돌봄.이 선을 내가 정해 두면, 부모가 요구하는 사랑의 크기에 짓눌리지 않습니다. 그 경계 안에서라면 관계도 오래가고, 내 마음도 무너지지 않습니다.5. 나쁜 거울을 피해야 자존감이 자란다​부모의 말 한마디에 여전히 마음이 무너진다면, 그건 독립이 아직 덜 됐다는 신호입니다.“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라는 말 속에, 사실은 통제와 비교의 그림자가 숨어 있을 때가 많죠.그럴 땐 단호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 말은 나에게 상처가 됩니다.” 이건 싸움이 아니라, 자기 보호의 표현이에요.가족이라도 나를 깎아내리는 말, 나를 죄책감으로 묶는 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왜곡된 거울 속에서는 결코 내 진짜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나를 바르게 비춰주는 관계 속에서만, 자존감은 천천히 회복됩니다.6.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모든 관계의 출발점은 결국 ‘나 자신’입니다.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만 타인을 사랑할 수 있어요.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으면, 그 어떤 사랑도 결국 불안으로 끝나게 됩니다.그래서 자존감을 키우는 첫걸음은, ‘나를 사랑할 만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노력’이에요.공부를 하거나, 목표를 이루거나, 내 성장의 흔적을 하나씩 쌓아가는 것.그게 결국 자신을 신뢰하게 만들고, 관계 속에서 흔들리지 않게 합니다.오늘 제 이야기가 여러분이 스스로를 존중하고 회복하는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 남인숙 강사
  • 2025-10-21
스타강사 강성주 박사 강연 '외계인 진짜 존재할까?' 과학 특강 강의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강사로 많은 과학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성주 박사 강연으로 '외계인 진짜 존재할까?' 라는 주제의 영상입니다. 강성주 박사님께서는 외계 생명체에 대한 수많은 미스터리와 음모론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내고 계십니다. 외계 생명체는 어떤 모습일까? 학자들이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는 것들은 E.T 같은 외계 생명체가 타나서 악수를 하거나 인사를 하는 모습은 아닐 거예요.외계 행성의 특징에 따라 다르겠죠.지구처럼 땅이 있는 행성이면 팔 다리가 있는 형태일 수도 있고, 목성이나 토성처럼 땅이 없는 기체 행성이면 물속에서 힌트를 얻을 수도 있어요.그리고, 민들레 씨앗 같은 형태로 떠돌아다니는 외계 생명체도 존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2의 지구 찾기 외계행성 탐사 외계 생명체와 외계 행성의 외계는 같으면서도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외계 생명체에서의 외계는? 지구를 기준으로 했을 때, 지구 밖에 있는 생명체를 의미를 하는 거고,외계 행성의 외계는? 태양계 너머에 다른 별을 돌고 있는 횡성을 뜻하는 의미예요.예를 들어서 태양계 8개의 행성과 그 바깥쪽에 해성과 소행성들이 많이 있는 카이퍼 벨트, 넓게 보면 태양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서 얼음덩어리와 수많은 해성이 위치하고 있는 오르트 구름이라는 것이 있어요.이 오르트 구름까지를 태양계라고 부를 수 있다면, 태양계와 같이 다른 별을 돌고 있는 다른 많은 행성들을 외계 행성이라고 부르는 거예요.외계 행성 탐사 언제부터 궁금해했을까? 고대 시대 때부터 우주관을 지배했었던 것은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관으로 대표되는 천동설이에요.즉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을 비롯한 모든 행성 별, 우주에 떠 있는 모든 천체가 우리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뜻인데요.하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천체 현상에는 천동설로 설명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천문 현상들이 존재 했죠. 이 천동설의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서 호페르니쿠스가 지동설로 발상의 전환을 하기 시작하는데, 항성과 행성이라는 개념이 등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지동설에 따라서 '태양계가 유일하게 행성을 가진 시스템이 아니다' 는 견해가 등장했고,16세기에 천문학자 지오다노 부르노는 관념적인 생각으로 '우주는 무한하다' 라는 것을 주장했어요. 외계 행성의 종류? 외계 행성의 종류는? 태양계에서 크게 암석형 행성, 기체형 행성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고, 외계 행성을 연구하고 발견이 됨에 따라? 암석형, 슈퍼지구형, 해왕성형, 거대 가스형 네가지로도 나눌 수가 있어요.특히 소개해 주고 싶은 외계 행성의 형태는 우주 전체를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떠돌이 행성이에요.가스 구름에서 수축을 하면서 별이 되는 재료가 모이다가 충분하게 물질들이 모이지 못한 경우, 행성과 행성의 거대한 충돌로 항성 시스템을 벗어나게 되는 경우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외계 탐사 계획? 2021년 말에 발사 된 JWST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통해서 외계 행성의 정밀한 대기를 분석이 가능해졌고,액체 상태의 물의 존재를 알아볼 수 있어서 대기 분석을 통해 외계 생명체의 가능성도 확인이 가능해졌어요.2016년 브레이크스루 스타샵 프로젝트에서 지구에 건설한 레이저 기지에서 일시적으로 돛대를 단 우주선에 레이저를 발사해서 빛의 20% 정도까지 가속을 시키면서 관측 결과 확인이 가능해졌어요.목적지는 프록시마 센타우리에요. 직접 관측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계획대로라면 앞으로 50년 정도 후에 프록시마 센타우리와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 행성의 관측 데이터를 직접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어요. 외계 행성을 연구하는 이유? 과연 우리는 이 넓은 우주의 유일한 존재일까요?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이라는 사진을 보면, 작은 점이 지구입니다.우리가 살고 있고 우리의 고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지구인데 아직까지는 생명을 간직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예요.이 사진을 통해서 인류가 느끼고 있는 자만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잘 알 수 있습니다.인류의 고향인 지구가 우주에서 한 점 보잘것없는 것처럼 다른 세상이 존재할 수 있다는 믿음이 외계 행성을 연구하고 탐사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잘 보셨나요? 강성주 박사님께서는 천문학자이자 110만 과학전문 유튜브채널 <안될과학> 과학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계시며,스타강사 섭외로 미래, Ai(챗 GPT), 로봇, 미래사회, 과학, 커뮤니케이션, 자녀교육, 창의, 상상력 등 다양한 분야로 흥미로운 과학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스타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강성주(항성) 강사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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