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신고은 작가 강연 '믿었던 사람들에게 무시받는 횟수가 많아질 때 알아야할 이것' 특강 강의 영상

신고은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895

강연내용 소개
'신고은 작가'
충남대학교 심리학 박사수료
지자체 & 대학교 강의 다수 진행
저서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

이미지메이킹( MBTI )

건강( 스트레스, 심리 )

힐링( 힐링, 행복, 마음 )

주요학력
-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박사 수료
-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석사 졸업
주요경력
- 현) KBS1라디오 세상의 모든정보 (라디오 심리극장 고정)
- 현) 단국대 심리치료학과 출강
- 전) YTN사이언스 사이언스투데이 (한길 사람 속은)출연
- 전) 충남대, 우송대, 단국대 출강
- 전) 해커스임용 전문상담교수
강연주제
-스트레스와 행복 관리
-번 아웃 증후군과 회복 탄력성
-직무 소진과 행복한 직장 생활
-자기 이해와 행복한 소통
-건강한 갈등 관리와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삶의 주도권을 잡는 의지력 특강(자기 조절력)
-이색 심리 특강: 방어기제
-정서 조절과 건강한 관리
-가스라이팅
-성격검사 활용 워크숍(. MBTI, TCI, 버크만 메소드, TKI 갈등관리, 이화방어기제 등)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소개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신고은 작가 강연 '믿었던 사람들에게 무시받는 횟수가 많아질 때 알아야할 이것'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신고은 작가님은 현재 지자체와 대학교 등 강의를 다수 진행하고 계시며, 주요저서로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잘하고 싶어서 자꾸만 애썼던 너에게> 등이 있습니다.

 

 



Q. 우리가 가끔 이런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내 편인 줄 알았던 단체에서 나를 갑자기 소외시키는 거죠.

뒤통수를 맞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사실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A. 일단 보통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주는 사람은 나하고 편이 아닌 사람 사람들 좀 멀리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보면 나한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거든요.

왜 좋아하는 사람한테 더 상처를 주지 이렇게 이제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사회 교환 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원래 주고받는 관계예요.

'너무 계산적인 거 아니야? 나는 안 그런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 우리는 누구나 뭔가를 주고받으면서 살아간다는 거죠.






그게 마치 제가 선물을 드리면 선물을 주시고 아니면 점심을 사면 커피를 사고 이런 어떤 주고받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사랑을 주면 관심을 주고 이런 것들도 사실 주고받는 관계이거든요.

근데 멀리 있는 사람하고는 주고받을 필요가 없죠.

근데 가까이 있는 사람들한테는 그런 기대감이 큰 거예요.

그런 기대감이 크다 보니까 내가 준 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서운하다거나 그런 관계들이 많은 거죠.

특히 이 공동체 같은 경우에는 뭐 내가 어떤 동아리에 소속되어 있다 아니면 어떤 무슨 단체에 소속되어 있다 이런 경우에는

그 안에서 나한테 바라는 무언가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어떤 역할 왜냐하면 이유 없이 이 사람을 끼고 돌 필요는 없는 거거든요.

그 사람이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라고 생각이 됐을 때는 오히려 쉽게 내처질 그럴 수가 있는 거죠.






Q. 사실 우리가 관계를 맺을 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상황에서는 간 쓸개 다 빼줄 것처럼 굉장히 우리는 친하게 또 영원히 갈 것처럼 생각을 하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그런 생각 자체가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A. 사실 내가 간 쓸개를 다 빼주려는 마음 속에는 그만큼 나도 돌려받겠다라는 마음이 있는 거거든요.

혹시 '루빈의 컵' 이라고 아세요?

착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이제 많이 나오는 대표적인 그림인데 왜 이렇게 서로 사람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는 그림처럼 보이기도 하고 

아니면 가운데 컵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두 사람의 얼굴을 보면 가운데 있는 컵 모양이 안 보여요.

사람들은 뭔가를 볼 때 하나의 대상에 포커스가 딱 맞춰지면 그 주변에 있는 것들이 마치 블러 처리된 것처럼 눈에 안 띄는 그런 경향이 있어요. 

 

뭔가 전경이 되는 자극이 있고 그것 때문에 관심이 없는 자극을 배경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착시 현상에서만 적용이 되는 게 아니라 관계에서도 적용이 되고 예를 들면 늦게 온 행동이 있죠. 

그리고 늦게 올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있는데 그 상황 자체를 배경 처리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그 사람의 어떤 성향에 귀인을 하는 그런 특성이 있다는 거죠.

사실은 누구라도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는데 나를 나쁜 사람으로 보게 되는 경향성이 모든 사람들에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오해를 받게 되는 거죠.






Q. 내가 지금 어떤 잘못을 한 게 사실은 어떠한 이유 때문에 내가 그렇게 표면적으로는 잘못한 거일 수도 있는데

사람들은 그걸 보지 않고 내 잘못된 행동만 부각시켜서 아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야 하고 낙인 찍어버릴 수 있다는 얘기인거죠?


A. 상상도 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는 게 있는데 그런 상황들을 사람들은 블러 처리해 버리고

이 사람이 늦게 온 행동 그 자체에만 관심을 갖고 우리 단체는 되게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체인데

쟤는 게으른 애라서 우리가 빼야 돼 이런 식으로 소외감을 느끼게 하거나 배척할 수 있다는 거죠.






Q. 어쨌든 소외를 받아서 상처를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요?


A. 일단은 다른 사람을 바꾸는 건 힘든 것 같아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나 자신을 바꾸는 것밖에 없거든요.

그럼 어떤 사람들은 이야기를 해요.

'내 잘못도 아닌데 그걸 내가 바꿔야 돼. 저 사람이 바뀌어야지' 물론 그러면 정말 좋겠지만 사람 잘 안 바뀌거든요.

내가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건 되게 어렵고, 그 사람의 행동을 부각해서 보는 것들을 아는 사람들도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실수를 하기 때문에 이게 연구로까지 진행 된 거잖아요.

 

그거를 내가 바꿔서 소외감을 안 느끼고 상처를 안 받을 거야라는 방법은 없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 저 사람들이 나를 오해한 이유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인간의 심리적인 특성이구나라는 것들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거죠.

거리를 두고 생각하고, 내 문제인지 그 사람의 문제인 를 구분하는 것으로 내가 잘못해서 그런 행동이 그런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아니면 저 사람이 잘못 생각해서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구분을 해서 이게 내 문제가 아니다그러면 좀 자유로워질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Q. 우리가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좀 부정적인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은 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이야기하기보다는

부정적인 것을 생각하는 것에 장점을 잘 사용하라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죠.

사실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아라라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게 우리의 삶이 좋은 일만 일어나지는 않고, 나쁜 일도 자주 일어나거든요.

항상 내가 좋은 일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만 생각하다가 나쁜 일이 닥칠 때 그 타격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없어져요.

내가 부정적인 생각도 때로는 했을 때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거고, 그만큼의 큰 타격이 없을 수 있는 거죠.

 

부정적인 감정에 휩쓸리면 안 돼요.

내가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고 그래서 내가 해야 할 일을 못하고 맨날 누워만 있고 이런 것들은 안 되는 거죠.

지만 이 부정적인 감정을 내가 잘 다뤄서 나를 조금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고 미래에 다가올 수 있는

위기를 조금 더 이제 잘 극복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든다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오히려 더 큰 강점이 될 수도 있는 거죠.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