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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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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 전문가 김광석 교수 특강 '강대국이 철강에 집착하는 이유'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경제 산업 전문가 김광석 교수 특강 '강대국이 철강에 집착하는 이유'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불을 다스린 인간이 시간과 공간을 정복했듯이 인류에게 무소불류의 힘을 가져다준 물질이 있습니다.바로 이것 강철입니다. 철을 발견한 인류는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키고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강대국을 만들며 철기시대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기적을 만들었죠.그리고 지금 인류는 미래 생존을 위해 친환경 강철 그린스틸로 가는 또 한 번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기원전 18세기에서 13세기 사이 아나톨리아를 중심으로 고대 오리엔트를 지배했던 제국 히타이트가 있었습니다.고대 그리스에서 아시아라고 불렸던 지방으로 오늘날의 터키 영토에 속하는 반도죠.히타이트인들은 수도 하투샤의 황야에 철광석과 숯불을 넣은 용광로를 설치했습니다.그들이 기다린 것은 냉렬한 황야의 바람입니다. 고원지대 하투샤에 불어오는 거센 바람을 이용해 용광로에서 철이 녹을 수 있는 높은 온도를 얻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히타이트는 멸망하는 날까지 하투샤를 버릴 수 없었고, 히타이트 최고의 신은 바람의 신이었습니다.인류의 역사를 석기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시대로 구분한다면 우리는 여전히 철기 시대를 살고 있는데요.바람의 신을 기다리던 히타이트인들이 바로 철기 시대를 연 주인공입니다.그들은 철로 만든 무기로 메소포타미아를 정복해 제국을 건설했는데요.철제 무기는 오늘날의 첨단 미사일과 같은 최강의 무기였을 것입니다.히타이트인들은 철을 만드는 기술이 절대 외부로 유출되지 못하도록 철저히 비밀에 붙였습니다.하지만 기원전 1200년경 철해제국 히타이트가 멸망하면서 세계사의 본격적인 철기 시대가 개막됩니다.히타이트의 대장장이들이 사방으로 흩어졌고, 그들의 발길을 따라 철 생산 기술이 주변 국가로 전파된 것이죠. 히타이트가 그토록 감추려 했던 강대국의 비밀 철 제조 기술이란 무엇일까요?자연 상태의 철광석은 대부분 산소와 결합된 '산화철'입니다.철 자체가 산소와 친화적이라 자연 상태에서는 산화된 상태로 존재하죠.철을 얻으려면 철광석을 녹일 정도로 높은 열을 내면서 산소를 떼어내는 환원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탄소를 함유한 연료가 필요합니다.고대의 대장간부터 17세기에 제철소까지 철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 연료는 바로 '목탄'이었습니다.화로에 철광석과 목탄을 함께 넣어 태워서 높은 열로 녹이면 일산화탄소가 발생해서 철광석에서 산소를 분리시키는 환원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죠.하지만 목탄은 너무 쉽게 타버리기 때문에 철 1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목탄 약 2톤이 필요했습니다.그렇게 많은 목탄을 공급하기란 정말 쉽지 않았겠죠.때마침 산업혁명이 일어나자 공장의 기계들을 대량으로 제작해야 했는데요. 기계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재료가 또 뭐였겠습니까?바로 철이죠. 늘어나는 소비를 감당할 만큼 철 생산량을 늘리려면 목탄을 대신할 연료를 꼭 찾아야만 했습니다.서양에서는 16세기쯤부터 석탄을 일반 연료로 쓰고 있었는데요.왜 목탄 대신 석탄을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석탄을 제철에 사용하려는 시도는 이미 17세기 초부터 있었는데요.실패했습니다. 석탄은 문제가 있었어요. 석탄을 넣으면 석탄 속에 함유된 황 성분이 철에 흡수되면서 철이 물러져 못 쓰게 되는 것이죠.그런데 1709년 이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바로 철강의 아버지라 불리는 영국의 제철업자 '에이브러햄 다비' 입니다.다비는 이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했는데요. 해답은 '코크스' 였습니다.석탄을 고열에서 구워 황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한 고체 연료죠.다비는 세번강 인근에 콜브룩데일에 제철소를 세우고 이 '코크스를 사용해 철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했고 콜브룩데일은 영국의 산업을 이끄는 도시가 되었습니다.철이 대량으로 생산되자 이번에는 영국 전역으로 철을 수송하는 것이 과제가 됐는데요.당시 콜브룩데일의 세 번 강에는 다리가 없었어요.새로 다리를 놓더라도 나무나 돌로 만든 다리 위로는 무거운 철을 운반할 수가 없었습니다. 철로 다리를 만들자는 당시로서는 정말 놀라운 아이디어가 나왔고, 1779년 세계 최초의 철교가 탄생합니다.세번강에 놓인 세계 최초의 철교 '아이언 브리지' 입니다.총 길이 42.7미터 중 철제 부분만 30.6미터에 달하는 아이언 브리지는 구조물에도 철이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아이언 브리지를 통해 엄청난 철이 이동했고, 수많은 기술자와 노동자들이 제철 산업이 약속하는 부를 찾아 아이언 브리지 계곡으로 몰려들었습니다.1740년 1만 7천 톤에 불과했던 영국의 철 생산량은 1852년에는 270만 톤으로 엄청나게 늘어 전 세계 철 생산량의 절반에 달하게 됩니다.철의 강국이 된 영국은 비로소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강대국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하지만 보다 좋은 철을 얻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다비가 발명한 코크스 제철법 덕분에 철이 대량으로 생산됐지만 아직까지는 오늘날 사용하는 것과 같은 강철을 쉽게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일까요? 철광석을 코크스로 환원해 만들어진 쇳물은요 탄소 함유량이 높고 또 불순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이 쇳물로 만든 철 주철은 부러지기 쉽다는 큰 약점이 있었습니다.쇳물에서 탄소를 빼내 탄소 함유량을 0.035에서 1.7% 수준으로 맞춘 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강철인데요.강철은 충격에 강하고 즐기며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산업용 소재로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다시 말해 철광석을 코쿠스로 태워 녹여 산소를 빼낸 것이 쇳물인데요.이 쇳물을 강철로 만들려면 다시 쇳물에서 탄소를 빼내야 하는 것이죠.이것을 재강법이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이 제강법이 썩 훌륭하지 않았다는 겁니다.쇳물과 탈산제를 도가니 속에 가열하는 이 도가니 제강법과 쇳물을 쇠막대기로 휘저어 탄소를 제거하는 퍼들법이 개발됐지만 이런 방법으로 강철을 충분히 생산할 수 없었습니다. 1856년 드디어 강철 시대를 여는 제강법이 발명됩니다.바로 이 사람 영국의 헨리 베세머가 주인공인데요.뛰어난 기술자이자 발명가였던 베세머는 크림 전쟁에 사용할 포탄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그가 만든 포탄은 정말 훌륭했는데요. 문제는 바로 대포입니다.탄환을 많이 넣어 발사하면 대포가 깨졌던 겁니다.배세모는 강철로 만든 대포가 필요했었던 것입니다.새로운 강철 제조법을 실험하던 중 혁명적인 발견을 하게 됩니다.쇳물을 용기에 넣어 공기를 불어넣었더니 갑자기 불꽃이 일면서 쇳물이 용암처럼 폭발을 일으켰는데요.폭발이 끝나자 탄소가 제거된 것입니다. 쇳물에 공기를 불어넣어 탄소를 제거하는 제강법을 찾은 것이죠.이게 왜 혁명적이냐 하면요. 기존에는 3에서 5톤의 쇳물을 재강할 때 걸리는 시간이 자그마치 하루였습니다.그런데 배세머 제강법은 이것을 단 10분으로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또 기존의 제각론은 생산 규모가 고작 200kg 이내였는데요.배세머가 만든 전로에서는 한 번에 20톤까지 작업이 가능했죠.이게 바로 산업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베세머 전로인데요. 배세머 제강법에 의해 유럽의 연간 강철 생산량이 25만 톤에서 1천만 톤으로 증가했습니다.덕분에 우리는 대포 같은 무기는 물론이고 건물, 다리, 철도, 기계 등에 걸쳐서 강철을 값싸게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나게 된 것이죠.베세머의 위대한 발명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베세머의 새로운 재강법이 날개를 단 곳은 그의 조국 영국이 아니었습니다.당시 철강의 선진국이었던 영국의 기업가들은 기존 공법에 이미 많은 자본을 투자했기 때문에 신기술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죠.반면 산업혁명의 당시 후발주자였던 독일과 미국은 새로운 재강법을 재빨리 도입해서 세계 철강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들을 탄생시킨 것입니다.영국이 혁신을 멈춘 순간 강대국의 판도가 뒤집히기 시작한 것입니다.카네기의 제철소를 방문한 영국의 제철업자가 우리는 20년이나 된 기계를 계속 보완해서 사용하고 있다 라고 말하자 카네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그러니까 문제입니다. 이미 버려야 할 기계를 영국에서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군요. 그런 낡은 기계를 사용하니까 미국에 먼지만 뒤집어쓰는 거 아닙니까?지금의 철강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래로 가는 혁신을 멈추면 영광은 사라지죠.그렇다면 인류의 미래를 다시 한 번 바꿀 철강의 혁신은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인류를 도울 미래에 철강을 상상하라" 경제 산업 전문가 김광석 교수님은 現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및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으로 재직하시며,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경영, 위기관리, 경제,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김광석 강사
  • 2024-09-03
기업강연 김미경 특강 '목표를 반드시 이루는 사람은?' 섭외

우리는 모두 한 번쯤은 결심해 본 것들이 있죠. 특히 여름이 되면 '아, 이제 살을 좀 빼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되거나, '혈압 좀 내려야겠는데'라고 결심하는 것처럼요. 나이가 들면서 이런 결심들은 더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건강을 챙기기 위한 결심, 살을 빼겠다는 결심, 영어 공부를 시작하겠다는 결심 등, 어쩌면 매년 새해마다 다짐하는 목표들이 점점 늘어가죠.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결심도 있고, 일상 속에서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목표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결심을 하고 목표를 세워도, 정작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그 결심이 내 것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고, 실천이 잘 되지 않는 경험, 다들 해보셨을 거예요.예를 들어 볼게요. 저희 언니는 다이어리에 "30분 걷기"라고 적어놨어요. 그러나 실제로 걸어요? 아니요, 안 걸어요. 도대체 왜 안 걸을까요? 본인이 직접 적은 것 맞고, 필체도 분명히 본인의 것이며, 입으로도 "나 30분 걸을 거야"라고 여러 번 말했어요. 그런데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에, 자신이 직접 다짐하고 다이어리에 적어두면 그만큼 절실함이 생기고, 실행에 옮기게 될 것 같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다이어리에 목표를 적는 것과 그 목표가 절실하게 나의 행동을 이끄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여러분도 한 번쯤 다이어리에 "매일 30분 걷기", "하루 한 시간 영어 공부하기", "하루에 영어 단어 10개 외우기" 같은 목표를 적어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런 목표들이 정말 나에게 얼마나 절실한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가 다이어리에 적어놓은 목표들이 단순히 목록에 불과하다면, 그 목표들이 실제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여기서 '절실함'의 정도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해요. 의사 선생님들이 환자에게 통증의 정도를 1에서 10까지로 평가해보라고 하듯이, 우리의 목표에 대한 절실함도 1에서 10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0분 걷기"와 "하루에 영어 단어 10개 외우기"라는 목표가 있다고 했을 때,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평가해 본다면, 그 목표들에 대한 절실함이 어느 정도일까요? 만약 정말 절실함의 정도가 10점이라면, 우리는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루기 위해 행동했을 거예요. 그러나 현실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그 절실함이 3점이나 5점도 되지 않기 때문에 실행하지 않는 것입니다.오늘 우리가 다루고 싶은 주제는 바로 '자기 인식'입니다. 여러분이 변화를 원하고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먼저 자기 인식이 필요합니다. 자기 인식이 높아야만 그 일이 진정으로 이루어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저희 언니의 경우를 보면, 제가 운동을 하라고 계속 잔소리를 하다 보니 겨우 "30분 걷기"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결심이 정말 언니의 자기 인식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주변 사람들이 모두 "운동이 좋다", "30분 걷기는 건강에 좋다"라고 하니까 그 말을 따라 한 것에 불과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30분 걷기는 건강에 좋다"라고 말하고, 마치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일처럼 여겨지니까 언니도 그렇게 결심한 것 같아요. 이렇게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세운 결심들은 진정한 자기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에요.여러분도 이런 경험 많으시죠? 우리가 결심하는 것들이 사실은 '국민적 인식'에서 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 단어 하루에 10개 외우기", "고혈압 관리하기",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기" 같은 결심들이 바로 그런 것들이에요. 이런 결심들이 정말 나의 필요에 의해 세워진 것이 아니라, 사회가 권장하는 기준에 따라 세운 것이라면, 실천이 어려운 건 당연한 일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나는 사실 변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구나. 살 빼고 싶지 않고, 걷고 싶지 않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진짜로 떨어뜨리고 싶지 않구나."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자기 인식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그 어떤 결심도 실행되지 않습니다.결국 자기 인식의 정도가 8점 이상이 되지 않으면 우리는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행동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인식이 부족한 게 문제인 거죠.자기 인식이 부족하면 자신이 세운 결심이 진짜로 필요한 것인지조차 모르게 됩니다. 따라서 결심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나의 게으름이나 의지 부족 때문이 아니라, 자기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그러면, 자기 인식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진짜 30분 걷기를 하고 싶나?", "이 운동이 정말 나에게 필요한가?", "이 운동을 하면 나에게 어떤 이점이 있을까?", "하지 않으면 나는 어떻게 될까?"와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합니다. 자기 인식은 이러한 질문들로부터 시작됩니다.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하다 보면,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 목표에 대한 절실함의 정도도 더 명확해집니다.마지막으로는 문제에 직면해야 합니다. 정말로 30분 걷기를 위해 30분 일찍 일어나야 한다면, 구체적으로 시간을 정하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몇 시에 일어나서 무엇을 할 것인가?"와 같은 세부 계획을 세워야 해요. 행동을 세분화하고 계획을 구체화함으로써 우리가 왜 목표를 실천하지 못하는지 알게 됩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계획을 통해 자신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결론적으로, 여러분이 다이어리에 적어둔 목표가 단순히 '국민적 인식'이 아니라, '자기 인식'을 기반으로 한 진짜 목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정말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인지, 얼마나 절실한 것인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솔직하게 답해보세요.그렇게 한다면, 여러분의 결심이 실천으로 이어질 것이고, 결국 원하는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여러분이 진정 원하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는 다이어리에 단순히 목표만 적는 것이 아니라, 그 목표가 왜 중요한지,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계획해 보세요. 그리고 그 계획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결심이 얼마나 자기 인식에 기반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자신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노력해 봅시다!

  • 김미경 강사
  • 2024-09-03
기업강연 김경록 박사 특강 '대한민국의 미래, 살아남는법' 섭외

한국의 인구 구조는 세계적으로도 유례없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인구가 줄어드는 수준을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상을 '인구 구조의 급변'이 아닌 '인구 구조의 붕괴'라고 표현합니다. 왜냐하면, 인구 구조의 변화 속도가 너무나도 빨라서 마치 구조물이 갑자기 붕괴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일반적으로, 사회의 안정성은 인구 구조의 균형에서 비롯됩니다. 건물이 튼튼하려면 기초가 중요하듯이, 인구 구조에서 젊은 층은 그 기초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의 상황은 다릅니다. 젊은 층의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저출산 문제와 직결됩니다. 현재 한국의 출생률은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노동 시장에 진입할 젊은 인구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대로, 고령자들의 숫자는 베이비붐 세대의 영향으로 기록적으로 많습니다.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인구 수의 문제에 그치지 않습니다. 인구 구조가 왜 붕괴라고 불리는지 이해하려면, 사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는 다양한 연령대가 조화를 이루며 유지됩니다. 젊은 층은 노동력을 제공하고, 소비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노년층을 부양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젊은 층이 급격히 줄어들면 이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이는 마치 건물의 기초가 약해져 전체 구조가 불안정해지는 것과 같습니다.현재로서는 저출산의 영향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출산이 지금 발생하더라도, 출생한 아이들이 노동 시장에 진입하려면 최소 20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 동안은 경제적으로 큰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줄어들면 단기적으로는 양육비와 교육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가계나 국가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 당장 저출산의 문제가 크게 체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20년 후, 지금 태어난 아이들이 노동 시장에 진입할 나이가 되면, 노동력의 급격한 감소가 시작될 것입니다. 노동력 감소는 곧 경제 생산성의 감소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100명의 노동자가 100개의 바나나를 생산했다면, 앞으로는 20명의 노동자가 20개의 바나나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이는 곧 1인당 생산성이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는 뜻입니다.​또한, 이러한 노동력 감소는 장기 저성장 국면을 피할 수 없게 만듭니다.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을 시도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한 나라의 생산성이 단기간에 급격히 상승하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경제적 충격을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2040년경이 되면 이러한 변화가 더욱 명확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지금은 경제 성장률이 2.6% 정도로 유지되고 있어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인구 구조 변화의 영향을 아직 체감하지 못하는 단계일 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률은 서서히 하락할 것이고, 이는 인구 구조 붕괴의 현실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줄 것입니다.일본의 사례를 보면 이러한 변화가 얼마나 심각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의 '단카이 세대'는 1947년부터 1949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로, 이후에도 인구는 계속 증가했지만 그 속도는 점차 둔화되었습니다. 한국은 이보다 더 길게 베이비붐 세대가 지속되었고, 1955년부터 1974년까지의 출생률이 높았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60대 노동력이 풍부하지만, 이러한 현상도 앞으로 10년에서 20년 정도면 변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상황은 분명히 다릅니다. 일본은 이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정년을 연장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아직 60대 노동력이 풍부하고 정년을 연장할 필요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는 대기업과 공기업에 청년들이 진입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또한 60대 노동력의 풍부함 덕분에 정년을 굳이 연장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30대와 40대 세대는 앞으로 70세까지 일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전체적으로 노동력이 부족해지면 이민 정책이나 로봇 기술의 활용 같은 새로운 대안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로봇 기술은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는 고령자들이 운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동의 자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서는 의료와 레저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교육 시장과 같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산업은 축소될 것입니다. 이는 인구 구조 변화가 산업 구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수출 산업은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인구 고령화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지만, 내수 산업은 고령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따라서 우리는 수출 산업과 내수 산업을 구분하여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수출 산업은 전 세계 인구 증가와 젊은 층을 타겟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반면, 내수 산업은 고령화에 맞추어 고령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헬스케어와 바이오 기술, 로봇과 같은 첨단 산업은 고령화 사회에서도 큰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령화 사회에서는 고령자들의 소비력을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전통적인 고령자용 제품을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반려 로봇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화 서비스는 고령자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치매와 같은 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한국의 인구 구조 변화는 단순한 인구 감소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략을 세우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령화 사회에서의 기회를 찾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구 구조 변화가 가져올 경제적, 사회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부터 준비하고 적응해야 할 것입니다.​

  • 김경록 강사
  • 2024-09-02
기업 특강 이유미 강사 강연 '무조건 팔리는 카피라이팅의 비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이유미 강사 강연 '무조건 팔리는 카피라이팅의 비밀' 특강 강의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이유미 강사님은 호오컨설팅으로 통해 기업특강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광고회사에서 카피를 쓰는 카피라이터와 조금 다르게 온라인 편집숍에 소속된 카피라이터였는데요.무수히 많은 입점 브랜드와 그들의 제품을 골고루 어필하는 데 주력하는 세일즈 카피를 썼습니다.하루에 평균 10개 이상의 크고 작은 기획전과 이벤트 페이지에 헤드카피, 서브카피 그리고 상품 상세페이지에 글을 쓰는 작업을 했는데요.온라인 쇼핑몰이다 보니 고객에게 보이는 자잘한 카피의 수가 많고 그만큼 빨리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한 브랜드 하나의 제품을 오랫동안 띄워놓기보다는 다양하게 많이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죠.이렇게 제가 쓴 카피가 빨리 사라지는 구조다 보니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고객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 우리만의 톤앤 매너를 갖춘 카피를 고객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고객들이 사게 만들 만한 계기, 즉 고객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그 계기를 만들 때는 제품이 필요할 만한 상황을 제시해 주거나 제품이 고객의 일상에 들어갔을 때의 달라진 모습을 이야기해 주는 겁니다.더불어 고객이 이 물건을 샀을 때 어떤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지 카피를 쓰는 사람인 내가 먼저 고민을 해보는 데서 출발했어요.세일즈 카피를 쓸 때 위에 세 가지에 해당하는 내용을 넣어보는 거죠.여기서 계기를 넣어보라는 건 대단한 걸 쓰라는 뜻이 아닙니다.사소한 것을 써주세요. 그래야 더 많은 사람이 공감을 하거든요.카피를 쓸 땐 고객이 해당 브랜드나 사고자 하는 제품이 자신의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공감대 형성이 중요합니다.글귀에서 나를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그 브랜드를 자신과 잘 맞는 브랜드라 여기고 더 나아가 브랜드나 그 제품의 팬이 되기도 하거든요.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카피를 쓸 때 기준을 보통 사람인 저로 잡았습니다.즉 제 사소한 경험이나 제가 느낀 정서를 잘 살려서 카피에 활용했어요.특정 타깃을 대상으로 카피를 써야 할 때도 있지만 우리는 보통 사람들에게 물건을 파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즉 제 경험이 고객의 경험으로 이어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판단한 거죠.가령 제가 맨투맨 티셔츠를 입었는데 목덜미 쪽에 붙은 태그 때문에 온종일 불편하고 거슬렸어요.여러분도 그럴 때 있지 않으신가요? 그 미세한 불편함 남들은 알 수 없지만 나만 느끼는 그 기분 나쁨을 당장 화장실 가서 태그를 잘라내고 싶었던 경험 이런 걸 메모해 놨다가 나중에 카피로 불편한 느낌을 써야 할 때 저만의 이런 경험에 빗대어 말해주면 고객은 공감하기 쉽겠죠.이렇게 작고 세심한 부분을 건드려줄 때 고객은 이거 내 이야기인데라고 생각합니다.이 짤막한 세일즈 카피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죠. 고객은 나와 관련이 없다는 판단이 들면 더 이상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내가 정한 타깃이 공감하게 하려면 그가 느꼈을 법한 디테일한 느낌 기분을 들쳐내야 합니다.영화 기생충을 만든 봉준호 감독이 시상식에서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라고 말했잖아요.내 경험만이 줄 수 있는 영향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경험을 그냥 흘려보낼 게 아니라 잘 적어놓아야 합니다. 물론 매번 모든 카피를 자기 경험만으로 채울 수 없습니다.자신이 접한 콘텐츠 책이나 영화 드라마로 간접 경험을 하거나 관련 있다고 생각되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하나씩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카피를 쓰는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나가야 하죠.그중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간접 경험은 책입니다.저는 책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직업이 글쓰는 사람이다 보니 당연히 SNS 팔로우 하는 분들 중에 작가 혹은 출판사와 관련된 분들이 많은데요.그분들이 어떤 책을 읽는지 또 어떤 책이 새로 출간됐는지 늘 안테나를 세우고 있죠.그리고 저는 틈새 독서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생활하면서 짬짬히 책을 읽습니다.시간을 내서 읽는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말이죠. 카피를 쓰는 것도 크게 보면 글쓰기의 한 종목이기 때문에 책을 가까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읽기를 거부하면서 잘 쓰려고 하는 건 어쩌면 욕심일지도 모릅니다.사람들이 책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완독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일 거예요.저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완독 부담을 어느 순간 내려놓으니 책이 더 편하게 여겨지더라고요.원하는 부분만 찾아 읽거나 읽고 싶은 부분까지 읽고 멈춰도 돼요.그렇게 다음 책을 보다가 다시 그 책을 보면 책은 시기와의 궁합도 있어서 전과 달리 잘 읽히기도 합니다.제 경험담이니까 믿으셔도 좋아요. 책 읽기에 대한 이야기를 한 이유는 카피라이터는 타인이 되어봐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즉 다른 사람의 입장이 돼봐야 그 사람에게 지금 이 물건 혹은 이 서비스가 필요한지 아닌지 제안할 수 있어요.직접 경험하는 건 한계가 있죠. 제가 저와 다른 성별과 모든 연령대의 여러 직업 라이프 스타일을 다 체험할 수는 없잖아요.그러니 책으로 저 같은 경우는 소설로 간접 체험을 하는 겁니다. 거기에는 인물이 나오고 대사가 나오죠. 인물 행동에서도 사람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고요.너무 당연해서 이미 그러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실 거예요.여기서 중요한 건 뭐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하라는 겁니다.제가 책을 좋아해서 책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소스를 얻은 것처럼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영화에서 예능을 좋아하신다면 예능 프로그램 자막에서 아이디어는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만 보인다고 하잖아요. 내가 뭔가를 얻겠다고 하는 자세만 갖춰진다면 뭐든 다 소스가 될 수 있습니다.일상에서의 생각과 마음가짐도 감응력과 유연함을 가져야 합니다.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게 아니라 그럴 수도 있겠다.저런 상황이면 저렇게 말을 하는구나 같이 두루두루 마음을 좀 열어놓는 게 필요해요.그래야만 나와 다른 성별, 직업, 나이의 타겟에게도 제품을 어필하고 마음을 흔들게 하는 카피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피는 고객에게 쓰는 연애 편지다"흔히 카피를 연애 편지에 비유하기도 하는데요. 연애 편지는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글로 전달해 그 사람도 날 좋아하게끔 하는 글이잖아요.상대방이 고객이라는 점 빼고는 카피도 마찬가지입니다.연애 편지든 카피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선 나 자신이 우러나오는 글을 써야 합니다.그냥 좋다라는 말보다 매일이 소풍날인 것처럼 좋아요라는 말이 더 와닿지 않으신가요?그 이유는 소풍 전날 설레던 경험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냈기 때문입니다.카피도 내가 보고 듣고 읽고 느낀 여러분의 모든 경험에서부터 시작해 보세요.​ 이유미 강사님은 現 카피라이터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창의, 상상력, 창의력, 광고,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기업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기업특강 강사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유미 강사
  • 2024-09-02
건국대 경영학과 이승윤 교수 특강 '뉴욕타임즈는 어떻게 살아남을까'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강연은 건국대 경영학과 이승윤 교수 특강 '뉴욕타임즈는 어떻게 살아남을까'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여러 기업들이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주목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단절이 정확하게 이루어졌습니다.밖에 나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제 주변에 어떤 분들이 많았냐면, "내가 처음으로 앱 깔아서 이용해 봤는데 밤 10시 59분에만 클릭을 하면 산지 직송된 깻잎이 집 앞에 걸리더라고. 그리고 내가 배달해 봤는데 심지어 신선하더라"이게 무슨 얘기냐면 자기가 실질적으로 이용을 해보니까 굉장히 편리하고 굉장히 그 퀄러티 자체가 나쁘지 않다는 걸 굉장히 깨달은 거죠.기술은 이미 존재했었는데 인간들이 그 기술을 이용 안 하는 형태가 굉장히 많았었거든요.코로나19가 DT의 변화 흐름에 인간을 굉장히 빠르게 동참하도록 굉장히 많이 만들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과거의 기업들은 "우리는 DT하고 관계없어 우리 사업에 DT에 영향을 미치려면 한 10년은 걸려야 될 거야" 이런 얘기를 했는데 요즘은 그게 아니라 이 코로나19가 어떻게 보면 직격탄을 날렸다고 보시면 됩니다.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잡지 중 하나에서 1950년대부터 여러 가지 기준들에 따라서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업 순위를 발표합니다.그런데 2000년대 이후에 절반 가까이가 사라졌고, 500대 기업 순위 안에 들면 굉장히 대단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우리가 비즈니스 모델을 잘 만들어서 공장을 세웁니다.그리고 수십만 명의 인플로이를 기용을 하면 보통 한 75년 75년에서 한 100년 정도는 기업들이 크게 무리 없이 갔다고 보시면 돼요.예전에는 한 75년 100년 정도는 계속 순위권 안에서 유지를 했다면 요즘은 한 10년 15년이면 갑자기 급격하게 등장을 했다가 또 급격하게 사라지는 기업들도 굉장히 많습니다.대표적인 기업이 에디슨이 저희 전구 개발했을 때 그 토대를 두고 있는 G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1955년도에 4위였고, 이후에 굉장히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2017년도에는 13위, 2018년도에는 18위를 계속 유지했습니다.그 이유를 살펴보면 과거에는 어떻게 보면 G기업이 손에 잡히는 물건들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왔다면,요즘은 it 기업하고 손을 잡고 사물 인터넷 형태의 뭔가 데이터 기반의 프레딕스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체질 개선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다양한 기업들에서 발표하는 이 시가총액 탑10을 보면, 1990년대 초반에는 주로 제조업 기반과 금융업 기반으로 하는 곳들이 많았다면, 요즘은 대부분이 플랫폼 기업들입니다.일반적으로 애플은 휴대폰, 아이패드, 테블릿 PC 등을 만드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진짜 하고 싶은 건 자기 생태계 만드는 겁니다.예를 들어, 자동차를 타면 리모트 컨트롤 역할을 해서 시동을 걸고, 영화나 뉴스 등이 자동으로 뜨게 되고,집 근처에 가면 애플의 시스템에 의해서 자동으로 난방이 돌아가거나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됩니다.애플이 그리는 그림은 휴대폰을 팔겠다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기술들을 커넥팅을 시켜서 모든 것들을 다 팔겠다는 겁니다.코로나19 시대 때 애플 입장에서는 중국의 공장이 안 돌아가기 때문에 물건을 팔 수가 없어서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했지만,주가가 바로 회복하게 된 이유는 플랫폼을 팔았기 때문입니다.그러니까 한마디로 뮤직도 판매하고, 게임도 판매하면서 따라오는 수수료도 끊임없이 받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지금은 정기 구독하는 사람이 10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즈 사례도 살펴보겠습니다.요즘은 대부분 휴대폰으로 뉴스나 콘텐츠를 봅니다.그래서 뉴욕타임즈 같은 경우는 종이신문에 포커싱을 뒀기 때문에 굉장히 위기였어요.뉴욕타임즈가 2008년도에는 건물을 매각해야 될 수준 정도로 굉장히 위기였는데, 다시 일어선 이유는 종이 신문에서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을 했기 때문입니다.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을 한다는 건, 옛날에 광고 붙여서 팔았었지만 플랫폼에 있는 콘텐츠를 돈을 주고 구독을 시키도록 만든다는 겁니다.예를들어, 유명한 요리사들이 알려주는 여러 가지 요리 법 콘텐츠를 내놓고, 구독을 하면 볼 수 있는 앱을 만드는 겁니다. 5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을 내서 구독을 하면 언제든지 전 세계에 유명한 요리사들의 레시피를 볼 수 있다는 마케팅으로 사람들을 모으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좀 정리를 드리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객도 굉장히 많이 변했다. 고객이 변했기 때문에 우리 업도 변해야 되고,우리가 그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 같은 것도 많이 변해야 된다.DT 시대에 맞게 업을 재정의하고 스스로가 주도하는 그림을 그려라."오늘의 이제 핵심적인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승윤 교수님은 現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시며,4차산업, 빅데이터, 교육, SNS, 창의,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친절하게 안내드립니다:)

  • 이승윤 강사
  • 2024-08-30
기업특강 희렌최 작가 강의 '무례한 말에 대처하는 대화 호신술'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기업특강 희렌최 작가 강의 '무례한 말에 대처하는 대화 호신술'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무례하게 느껴지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특히 우리나라 직장인의 62% 이상이 언어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설문조사도 있었는데요.말이 남긴 상처는 칼이 남긴 상처보다 깊다라는 말처럼 상처가 되는 말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증가하게 해 정신뿐 아니라 육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그 중 쉽게 대답하지 못하거나 지나치곤 후회하는 말 주로 농담이나 조언의 탈을 쓴 인신공격성 발언일 겁니다. EX) "희렌 최씨 운동해서 살 좀 빼자~ 아니 입사 때만 해도 우리 팀 에이스였는데 2년 만에 사람이 상했어 자기 관리도 능력이야.희렌 최씨를 위해서 하는 말이니까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말고. 농담으로 한 소리야^^"상대가 농담이라고 하니 나만 속 좁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일단 웃으며 넘깁니다.그런데 자기 전 이런 말들은 꼭 생각이 나죠. 내가 살이 찌든 말든 뭔 상관이지 열심히 일을 하던 중에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지?점점 화가 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선 넘는 말에 대답하지 못했던 나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지고 속이 상합니다. 이렇게 상처를 주거나 무례하게 느껴지는 말을 하는 사람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먼저 상대의 의지에 따라 크게 두 갈래로 나누어 봤습니다.먼저 실수로 무례한 말을 하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는 고의로 상처를 주기 위해 말을 하는 사람인데요.1번의 케이스를 먼저 들여다보겠습니다. 실수는 또 두 갈래로 나뉩니다.1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 2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1번의 경우 말을 하고 나서 아차 하는 경우입니다.순간적인 표현의 실수를 한 경우도 있고요. 깨닫지 못했던 부분을 누군가 말을 했을 때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하는 케이스입니다.이런 경우 대화를 통해 풀어갈 수 있는 경우가 많죠.농담인데 상대가 예민하다고 하며 합리화하는 케이스부터 달라진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변화하려는 의지가 없는 경우까지 자신을 합리화하기 때문에 대화가 쉽지 않습니다.특히 사회에서 만나면 어려운 케이스가 바로 2번과 앞서 말했던 2번 고의인 경우인데요. 마지막으로 그럼 2번 고의성이 있는 경우를 들여다볼까요?소위 말하는 강약약강인데요. 자신이 겪는 어려움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우월감이라는 건데요.이런 사람은 약자의 희생을 먹고 자라는 포식자와 같습니다.차별 비하의 말을 거리낌 없이 하고 선을 넘는 평가와 충고를 상습적으로 하며 자신의 열등감을 덮으려 합니다.타인의 감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뱉어지는 말들이 권력과 합세의 위력을 갖게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리고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히 지키기 위해서라도 때로는 나만의 방식으로 아니요라고 말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대답하시나요?보통 당황을 해서 웃거나 아니면 데고할 타이밍을 놓쳐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그리고 나서 자기 전에 후회됩니다. 그때 왜 바보같이 웃고 넘겼지 하고 말이죠.바로 이럴 때 여러분을 위한 효율적인 방패를 소개합니다.바로 물음표인데요. 당황스러운 말을 들으면 그냥 넘어가는 대신 질문을 던져 상대에게 말을 다시 넘기는 방식입니다.특히 무례한 말에 직접 받아치기 힘든 수직적인 관계에서 대답을 하지 않으면 곤란할 때 이 물음표를 활용하시면 좋은데요.효율적이라고 말한 이유는 바로 물음표 질문이라는 의사소통 방식이 가지고 있는 본질 때문입니다. 아주 잘해낸 대표적인 사례가 있습니다.바로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인데요.문화평론지 벌처의 기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 영화가 큰 영향력을 발휘했음에도 오스카상 후보에는 단 한 번도 오르지 못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에 봉준호 감독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조금 이상하긴 해도 별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스카는 국제 영화 축제가 아니지 않나요? 지역 축제일 뿐이죠."이 대답은 미국의 언론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습니다.미국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자신들의 영화제를 지역 축제로 축소해버린 리프레이밍에 정신이 번쩍 든 것이죠.잘 활용하면 무례한 말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 우아한 반격이 가능해집니다. 쉽게 활용이 가능한 호신화법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비즈니스를 할 때 고객을 대할 때 느끼실 겁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구나 말이 좋아 다양한 사람이죠.융통성 없이 본인의 요구만 일방적으로 관철하며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부터 진상 고객까지 우리의 업무 의욕을 꺾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특히 상대가 소위 말하는 갑의 위치인 경우 일방적으로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이때 적어도 내가 할 말을 하지 못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를 막는 화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은품 하나 더 주는 게 뭐 그렇게 어려워요? 하나쯤 빼도 티도 안 날 텐데" "고객님께서 아시다시피 회사에서 나오는 물량이 정해져 있어서요. 수량이 맞지 않으면 저희가 물어내야 합니다. 저도 드리고 싶지만 아쉽네요." 이렇게 아시다시피는 오히려 상대가 모르는 것을 설명할 때 더 효과적입니다.일단 존중을 해주고 나면 진상 고객도 마음이 좀 누그러지니까요. 꼭 해야 할 나에 대한 상황에 대한 변론이 필요할 때 마법의 주문 아시다시피를 기억하세요.선 넘는 언어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무조건 막 공격을 하다 보면, 오히려 더 위험에 처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놓일 수가 있습니다.역시 선 넘지 않는 말로 단호하게 방어하는 지혜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 꼭 전하고 싶습니다. 희렌 최 강사님은 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등 가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희렌최(최영선) 강사
  • 2024-08-29
강연섭외 강신주 박사 특강 '삶의 가치' 인문학 강연

근처에 굉장히 높게 자란 나무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이건 정말 놀라운 일이죠. 과거에는 대부분의 건축 자재가 목재였습니다. 나무가 흔했기 때문에 건축물이나 구조물 대부분이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돌을 사용하는 건축은 비용이 많이 들고 건설 과정이 어려웠기 때문에 주로 나무를 사용했죠. 그래서 대도시 근처에는 이렇게 큰 나무가 자라기 어렵습니다. 성벽을 쌓거나 다양한 건축물을 지을 때 나무를 자꾸 베어 사용하니, 도시 주변에는 오래되고 크게 자란 나무가 남아 있을 수 없는 겁니다.​초기의 성들은 대부분 나무로 지어졌습니다. 단순한 울타리처럼 목책을 둘러쌓는 형태였지요. 그러니 도시 근처에 수백 년 동안 자란 거대한 나무가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이렇게 오래된 나무가 대도시 근처에 자라났다는 것은 거의 기적 같은 일이지요. 왜냐하면, 보통 대도시나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 근처에는 큰 나무가 잘 자라기 어렵거든요. 잘 자란 나무들은 대부분 베어져서 건축 자재로 사용되니까요.그런데 어느 날, 한 백작이 그 나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나무가 엄청나게 컸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끄는 수레를 천 대나 매어 놓아도 이 나무의 그늘이 모두 가릴 것이다.” 얼마나 큰 나무인지 상상이 되시나요? 도시 근처에 이렇게 커다란 나무가 있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던 것입니다. 백작은 그 나무를 보며 한 그루만 베어도 궁궐 하나를 지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거대하고 우람한 나무였던 것이죠.​ 그래서 백작은 이 나무가 어떻게 이렇게 자랐는지 궁금해서 자세히 관찰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나무의 상태가 기대와는 달리 좋지 않았습니다. 나무가 꼬불꼬불 휘어져 있었고, 목재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금강송처럼, 궁궐을 지을 때 쓰인 소나무들은 곧게 쭉쭉 뻗어있는데, 이 나무는 구부러져 있어서 목재로 사용할 수 없었던 겁니다. 나무의 잎사귀를 만져보니 손에 상처가 날 정도로 거칠었고, 냄새를 맡아보면 며칠 동안 마비될 정도로 독한 냄새가 났습니다. 이 나무는 정말 쓸모가 없는 나무였던 것입니다.그래서 사람들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나무는 ‘제목이 아닌 나무다’”라고. 즉, 목재로 사용할 수 없는 나무라는 뜻입니다. 장자가 이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쓸모 있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쓸모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긍정적인 것은 아니며, 때로는 쓸모가 없는 것이 더 나을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쓸모가 없으면 오히려 오래 살아남을 수 있고, 쓸모가 있으면 일찍 베어질 수 있다는 역설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장자의 이야기는 이러한 역설을 통해 삶의 진리를 전합니다. “모든 것은 반드시 어떤 용도가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장자는 우리에게 어떤 것을 쓸모 있는 것으로 정의하는 것 자체가 상대적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진정한 날개는 하늘을 나는 데 사용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장자는 펭귄의 날개를 예로 들어 “날개가 반드시 하늘을 나는 데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날개가 물속에서 헤엄치는 데 더 적합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장자는 이렇게 반례를 제시함으로써 우리에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따라서, 장자는 사람들에게 묻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크게 자라고 싶지 않으신가요? 쓸모 있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라고요. 그러나 현실에서는 쓸모 있는 존재가 되려고 노력하다가 오히려 베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쓸모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것이 오히려 단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장자는 우리에게 쓸모 있는 존재가 되려고 너무 애쓰지 말라고 권유합니다. 쓸모 없는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왜 대도시 근처에 이렇게 큰 나무가 남아 있을 수 있었을까요? 장자는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이 나무는 쓸모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나무가 쓸모가 있었다면, 벌써 베어졌을 것입니다. 장자의 철학은 이런 겁니다. 쓸모 있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며, 쓸모 없을 때 오히려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쓸모라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며, 쓸모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아니라 사회나 체제라는 점을 깨닫게 합니다.장자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을까요? 쓸모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때, 그 쓸모는 사실 체제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며 조금씩 성장하고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장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쓸모 있는 것이 되기 위해 자신을 억지로 맞추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자신을 키우고 성장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이렇게 장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고정관념을 깨고, 쓸모와 무용의 경계에서 삶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쓸모가 없다고 느낄 때, 오히려 그 속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성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장자의 철학을 배울 수 있습니다.정리하면?도시 근처에서 발견된 거대한 나무는 쓸모없어 보이지만, 이는 오히려 나무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장자는 이 이야기를 통해 쓸모가 있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은 아니며, 쓸모없음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역설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 용도가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체제가 정한 쓸모에 맞추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키워나가야 합니다. 결국,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쓸모가 아니라,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성장하는 것입니다.

  • 강신주 강사
  • 2024-08-28
스타 강사 이동귀 교수 동기부여 특강 '작심삼일은 과학이다?'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이동귀 교수님의 동기부여 특강 '작심삼일은 과학이다?'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이동귀 교수님은 꾸물거림에 대해 연구하시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방송 및 기업, 학교, 관공서 등 활발한 동기부여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왜 이렇게 3일은 잘 됐는데 4일째부터 가라앉는가"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하나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야 되는 것인데 나한테 익숙하지 않은 어떤 일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돼 있어요.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걸 시작하는 거에 관련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은 우리 몸에서는 이 스트레스 자체를 조금 더 완화시키고 싶은 활동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실제로 여러 가지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부신 피질" 이라는 곳에서 두 가지의 스트레스 방어 호르몬이 나오게 됩니다.하나는 아드레날린이라는 것이 나오게 되고 또 다른 하나는 코르티솔이라고 하는 것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두 개가 성격이 달라요. 아드레날린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혈압이라든지 또는 심장 박동수라든지 이런 것들을 키우는 그런 역할을 하고요.코르티솔 같은 것들이 분비가 되면 실제 활발하게 활동하는 거를 좀 가라앉히고 조금 더 에너지를 보유하는 쪽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호르몬 완화시키는 호르몬이 실제로 나오는 그 기간이 3일 정도라고 합니다.3일 정도는 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이걸 잘 견디고 지탱할 수 있도록 하는 작용이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데 3일이 되면 일종의 유효기간이 사라지게 되는 거죠.그러면 4일째가 되면 어떻습니까? 그동안 열심히 했던 것들이 갑자기 좀 힘이 든다고 생각되면서 조금 쉬었다 할까 이런 생각이 들면 하루를 쉬게 되죠. 그러면서 그다음부터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역시 나는 의지가 부족한 게 아닌가', '역시 3일 정도 하다가 다시 이렇게 안 될 거 뭘 또 다시 시작하나' 이런 어떤 자괴감이 들게 됩니다. 결국 초점은 "원래 그렇다" 는 겁니다. 어떤 일이든지 새로운 변화를 할 때 3일 정도까지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완화시키거나 반응해 주는 호르몬의 역할 때문에 잘 유지가 되지만 4일째 돼서 가라앉게 됐을 때 진정한 강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이 서로 구별되는 거죠.어떤 사람은 3일 지난 다음에 '여러 가지가 힘들어 좀 지루하고 이제 잘 못할 것 같아' 이렇게 가라앉게 되면 그다음부터 한동안 새로운 일을 못하게 되는 거고요.반면에 어떤 사람은 '이게 옳게 왔구나' 그러면 4일째 진정한 자기의 어떤 그런 결심과 가치 이런 것들을 다시 되새기는 사람이 있는 거거든요.그래서 기본적으로 이제 이런 스트레스 작용이 하나의 어떤 작심삼일을 만드는 하나의 근거이기도 하고 또 하나는 이 작심 3일에 영향을 주는 것은 우리의 어떤 기질적인 특성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이거를 보통 "자극 추구 성향" 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뭔가 신기하고 새롭고 이런 것들을 만나면 몰입하는 경험을 하게 되죠.특히 자극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거, 신기한 거에 집중해서 며칠 동안 몰입을 합니다.그런데 그 어떤 새로움이라든지 신기함 같은 것이 이제 사라지는 시점쯤이 한 3일 정도 지나면 사라지는 거거든요.그러면 뭔가 반복해야 될 것 같고 뭔가 더 열심히 막 해야 될 것 같은 그런 부담감이 남아지면서 또 멈추게 되는 거죠. 실제로 3일 정도의 어떤 일을 하고 나서 4일째 좌절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3일이 그렇게 됐을 때 "4일째가 됐을 때, 마음을 미리 준비해라" 이런 겁니다.'하루를 한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우리가 계속 똑같은 강도로 할 수는 없는 거지만 하루씩 하루씩 더 추가해 간다는 느낌을 가지는 게 중요하고요.그다음에 이전에 3일을 했고 그다음에 내가 다시 좌절했고 이런 걸 기억할 필요는 없어요.다시 시작하면 되는 거예요. 오히려 4일째 때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거든요. 많은 사람들은 그림이 이렇게 망가지는 걸 원치 않아요.그러니까 내가 어떤 계획을 세웠으면 중간에 중단 없이 한 달 정도 쫙 이렇게 가는 멋진 모습을 상상하는데 이루어지지 않는 거예요. 3일 지나고 하루 정도는 가라앉는 시간들이 오는 것이 당연하고 그때 다시 첫날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리스타트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동귀 교수님은 現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시며,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힐링, 마음, 자존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스타 강사 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동귀 강사
  • 2024-08-28
명사특강 차경진 교수 특강 '디지털 세대를 움직이는 좋아요 매직' 트렌드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사특강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차경진 교수님의 특강 '디지털 세대를 움직이는 좋아요 매직' 트렌드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차경진 교수님은 트렌드, 빅데이터, 과학 등 분야의 전문가로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저는 데이터로 고객 경험을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지금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쌓고 있는데요.사실 한 80%에 있는 데이터들은 다크 데이터 즉 아무도 만지지 않고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데이터들이 너무 많습니다.지난 4~5년 동안 사실 많은 기업이 빅데이터 기술에 투자를 해왔지만 아직 이렇다 할 혁신적인 가치를 데이터로부터 만들지 못한 이유는 고객에게 주고자 하는 명확한 가치와 목적 없이 그저 쌓아놓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우리가 뭔가 분석하다 보면 금방이 찾아지겠지 하는 바로 그 생각이 우리의 지금까지의 빅데이터 프로젝트들이 실패한 이유라고 생각이 듭니다.데이터 분석 자체가 혁신을 저절로 가져다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데이터 분석은 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죠.이제는 거꾸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데이터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으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고객에게 주고자 하는 정확한 가치를 먼저 설정하고 그 가치를 더하기 위해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데이터는 무엇이고 또한 새롭게 더 센싱하거나 외부와 결합해야 되는 데이터가 무엇인지를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즉 데이터로부터가 아니라 고객에서부터 그 고민이 시작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오늘 여러분들과 주목하고 싶은 세대는 PC 환경에서 나고 자란 저 같은 m 세대, 그리고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90년생인 제트 세대,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공부하고 글씨를 읽기 시작한 알파 세대를 포함해 디지털 세계에 사는 모든 세대입니다. 호텔 업계 분들과 함께 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어떤 호텔 대표님께서 이야기하시기를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야외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젊은 사람들을 보고 매우 신기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팬데믹 시대에 럭셔리 호텔의 객실을 채우고 있는 대부분의 손님은 럭셔리한 호캉스 인생샷을 남기기 원하는 디지털 세대인 것이죠.해외 여행을 못 가서 가족들끼리 호캉스를 즐기는 그것과는 또 다른 맥락이 있는 것입니다.그들이 호텔 경험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디럭스 룸의 공간이 아니라 그 안에 남길 수 있는 추억과 인생샷입니다.호텔 룸의 크기, 인테리어, 청결, 매트리스의 편안함, 기존의 기능적 서비스로는 충분한 경쟁력이 되지 못한다는 말이죠. 이제 우리 디지털 세대들은 가전을 사지 않습니다.저는 매일 아침 마켓컬리에서 채소와 과일을 배달받아서 아침마다 갈아 마십니다.과거에는 마트에 가서 일주일치 먹을 음식 재료를 장을 봐서 냉장고에 넣어놓는 게 저의 매우 중요한 주말의 업무였다면 지난 2년간 저는 마트를 간 적이 없습니다.왜냐하면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비싼 수도권 땅에 더 큰 냉장고와 더 큰 김치냉장고와 더 큰 와인 냉장고가 너무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은 아닌가 매일 아침 이렇게 쉽게 서비스로 신선한 야채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왜 냉장고가 필요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싼 냉장고뿐일까요?제가 전자회사랑 수행한 프로젝트에서 제트 세대가 더 이상 tv를 사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제트 세대를 위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경험 디자인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제트 세대의 일상 디스플레이 경험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키워드를 탐색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수집해서 다양한 페르소나를 찾고 우리 제트 세대가 공부할 때, 게임할 때, 창의 활동을 할 때, 놀 때 각각의 맥락에서 디스플레이하고 관련된 핵심 원어들을 키워드로 뽑아봤는데요.놀라운 사실은 도출된 한 200개의 키워드 중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단어가 단 20% 정도밖에 되지 않더라고요.제트 세대의 키워드는 주로 밈에서 시작을 하는데요.특정 접두사와 접미사를 사용하여서 많은 신조어들이 들어 있었습니다.우리가 제트 세대의 마음을 사는 경험을 설계하고 싶다면 각각의 맥락에서 서로 간에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단어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이를 통해 그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이전 세대와는 다른 어떤 라이프를 가졌는지 센싱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을 어떻게 공감해 내고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디지털 세대를 고객에서 팬덤으로 만들어내고 싶다면 우리는 그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진짜 경험을 만들어내야 합니다.바로 고객을 위한 가치에서 고객의 의한 가치로의 변화가 필요한데요.저는 이러한 일을 데이터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주위에 BTS 아미가 있으신가요?제가 직접 BTS의 팬덤인 아미가 디지털 세계에 남긴 그러한 흔적들을 따라가 보니 BTS의 가치는 글로벌 팬덤인 아미가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이 아미들은 디지털 세계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이는데요.한 번은 영국 웹블리 스테이디움 공연하고 또 LA에서 공연을 했었는데요.이때 아미들은 일종의 코드 오브 컨덕터죠. BTS 아미 지침서를 만들어서 디지털 세계에 배포하였습니다.굿즈 제작 홍보 어떤 아미들은 교통 정리하는 아미가 있었고 쓰레기 줍는 아미부터 시작해서 이 BTS가 얼마나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가치 있는 존재인지를 그 가치를 높게 만들어가기 위해서 아미가 움직인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많은 분들이 그건 연예인과 팬과의 관계잖아요?과연 b2c에서 기업과 고객과의 관계가 그렇게 될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이러한 관계는 꼭 연예인과 팬 관계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어느 날 강의를 통해서 만난 그 중소기업 그 대표님께서 딸기를 보내주셨는데요.한 입 베어 먹는 순간 '아 내가 지금까지 먹은 딸기는 딸기가 아니구나' 라고 느낄 정도로 정말 굉장히 맛있었어요.이러한 딸기를 '나도 고마운 분한테 선물해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 상자에 적힌 사이트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트에는 국내 각 원산지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상품들이 진열돼 있었습니다.와 대박인데 도대체 여기 상품 MD는 정말 미친 실력을 가졌나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반전은 알고 보니 이 상품을 발굴해낸 사람이 직원이 아닌 고객이었다는 것입니다.이 사이트에는 발굴 중이라는 섹션이 있습니다. 정말 괜찮은 상품을 만나면 고객이 이 발굴 중이라는 섹션에 물건을 올리게 되고요.상품 MD가 직접 생산지를 찾아가서 검증하고 계약해 오는 구조였습니다.어느 날 저도 제주도에 가서 인생 한라봉을 만났을 때 이상하게 이 사이트가 생각이 나더라고요.한라봉을 사진을 찍어서 섹션에 올렸는데요. 그러한 행위를 한 것은 저를 위한 거였습니다. 제가 이 한라봉을 계속 만나고 싶은데 이 생산자와 연락해서 계좌번호를 받고 그다음에 배송지를 입력하고 배송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하는 일은 매우 귀찮은 일이지만 사이트에 올라온 다른 상품과 함께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된다면 저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일처럼 느껴졌습니다.가끔은 어떤 고객들이 별로인 제품을 올리기도 하거든요.그럼 저는 적극적으로 싫어요를 또한 누릅니다. 또 너무 괜찮은 건 또 좋아요를 누르는데요.그 이유는 제가 이 사이트에서 경험했던 그 좋은 경험이 훼손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점점 더 좋은 제품들로 채워졌으면 하는 저의 팬심이 그 안에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이처럼 단순히 고객과 생산자를 연결시키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고객을 더 적극적으로 좋은 상품을 발굴하고 평가하는 존재로 이 플랫폼의 참여자로 참여를 시킴으로써 해당 사이트의 가치는 매우 더 커지게 되는 것이죠.이게 바로 고객에 의한 가치입니다. 마치 아미가 BTS를 키워낸 것처럼 우리 고객이 우리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죠.3 40대나 액티브 시니어는 공통된 대중적인 특성이 그 안에 보여져요.그런데 제트 세대들한테서 제가 그런 대중성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잘 찾아지지 않더라고요.한 명 한 명이 굉장히 유니크하고 유니크한 맥락들이 숨어져 있었습니다.그 이유가 뭐지라고 생각을 해보면 이들이 이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에서 또 살아왔고 물질이나 기능적 가치보다는 새로운 의미와 새로운 경험적 가치를 찾아가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려면 어떤 다양한 페르소나들이 그 안에 있는지 우리가 살펴봐야 하고, 각각의 페르소나가 가지고 있는 맥락들은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봄으로써 그들을 이해하고자 하는데요.그러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제한된 가설로는 그들을 다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고객을 사로잡는 끌리는 경험 디자인은 데이터를 힌트 삼아 사람의 과감한 상상력이 더해졌을 때 생겨날 수 있습니다."소비하는 새로운 디지털 인류에 주목하라" 차경진 교수님은 現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시며,호오컨설팅 명사 특강으로 다양한 기업 및 학교, 공공기관에서 활발한 특강 (강연)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명사 특강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차경진 강사
  • 2024-08-27
명강사 CEO리더십 연구소장 김성회 강사님 특강 '시대에 사는 당신, 방향을 찾아라!'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명강사 CEO리더십 연구소장 김성회 강사님의 특강 '시대에 사는 당신, 방향을 찾아라!'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리더십 인문학 분야를 한자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특강입니다.  "동서고금 종행무진 리더십이다"그 전제는 결국 사람이 사는 것은 과거나 현대나 서양이나 동양이나 다 똑같다는 데 바탕을 하고 있어요. "자기로부터 출발하라. 내 삶은 내가 지고 가는 것이다."우리가 손금도 보고 그러는데 사실 내 손 안에 있다는 건,우리가 운명을 읽으려 하지만 결국은 손금은 내 손 안에 있는 있다는 그런 주도성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마음에 한 자 한 자 그리워하는 거 그림을 그리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된다 그런 점에서 보시면 후회 안 할 것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여러분 요즘 많이 바쁘시죠?하는 그런 인사 참 많이 하시죠? 오늘은 바쁨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요즘 바쁘냐?' 하는 말을 정말 보통 인사처럼 주고받습니다.인사는 그 시대의 문화와 생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데요.그만큼 요즘 현대인의 공통 키워드는 '바쁨', '조급함' 이 아닌가 합니다.언제부턴가 바쁘다는 게 '나 열심히 살아', '나 잘 나가고 있어' 하는 말과 동의어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한자는 바쁠 망입니다.바쁠 망자는 마음심과 이 망할 망자가 같이 합쳐져 있습니다.이걸 그대로 풀이하면 '도망가는 사람의 마음' 혹은 '마음이 도망가는 상태' 즉 '유체 이탈된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죠.망할 망은 '칼도'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바로' 여기가 칼날이다'칼날은 어떤 것을 베거나 없애는 데 쓰이죠. 여기에서 '잃어버리다', '도망가다'의 뜻이 파생됐습니다.'정신이 도망간 상태'가 바쁨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죠.한마디로 '나 숨 가쁘게 바빠' 하는 것은 '잘 나간다' 는 의미가 아니라 '나 위기에 처해 있어'라는 것과 같은 뜻이라 할 수 있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혹시 한 주 하루 빼곡하게 빠짐없이 꽉 찬 일주간 계획으로 짜여 있고 또 그렇게 짜여 있어야 내가 열심히 살고 있구나 하면서 내심 흐뭇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가요?일정이 빠져 있는 날에는 모든 약속과 일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어떤 그런 초조함, 막연한 의무감을 느끼시기도 하시고요. 중독과 몰입의 차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스스로 그 속도와 속도의 완급을 통제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일 중독과 일 몰입의 차이는 자신이 그 주도성의 고삐를 잡고 있느냐 아니냐에서 갈립니다.자신이 일의 완급을 조절할 수 없는 것은 일 중독이지 우리 비즈니스맨 비즈니스맨 우리 많이 이야기하죠.경영자를 비즈니스맨 또는 비즈니스 우먼이라고 통칭합니다.비즈니스의 어원을 살펴보면 바쁘다는 뜻의 형용사가 숨어 있습니다.한마디로 바쁘고 불안한 사람이라는 뜻이죠.  같은 말을 한자 표기로는 기업가라고 합니다.저는 이 비즈니스맨이라는 영어 표현보다 뭔가 기업가라는 표현이 더 그윽하더라고요.이거를 한자 기업가의 기자를 살펴보면요.'바랄 기' 자입니다. 이것은 '사람인'과 이 '그칠지'의 표현이죠.'그칠 지' 자는 '발족'에서 나와서 사람이 까치발을 하고 멀리 바라보는 모습입니다.그저 당장에 발등에 불을 끄기 위해서 바쁜 일정에 쫓겨서 사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하는 것처럼요.사람은 오히려 멈추어서 멀리 바라볼 때 성찰과 통찰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기업가는 멈추어 서서 멀리 바라보아야 되고 우리는 모두 내 삶의 기업가입니다. 우리 왜 이렇게 늘 바쁜 걸까요? 경영학과의 헨리 민츠버그 교수는 관리자들의 업무 행태를 다룬 논문에서 그들의 CEO들의 메일과 업무 대화를 심층 분석해 보았습니다.분석 결과는 경영자들은 업무를 수행할 때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심사 숙고해서 일을 처리할 것으로 생각하기가 쉽죠.하지만 연구에 의하면 보통 CEO들 업무 활동의 50퍼센트가 9분 미만을 하려 하는 일이 많았고요.단 10% 정도만이 1시간 넘게 사용하는 업무였습니다.즉 심사 숙고해서 결정한다기보다는 자극에 대해서 조건 반사적으로 실시간적으로 반응하고 즉흥 판단하고 행동지향적인 경향이 나타난다는 결과였죠.해야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늘 부족해서 쫓기며 사는 것이죠.이거는 기업의 CEO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닐 것 같습니다.우리는 늘 일과 일정을 헷갈리면서 '바쁘다 바빠' 를 입에 달고 살죠.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하면서 많이 바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더 바쁘고 시간이 없다고들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주변 동료들의 문제에 무감각해지고 일에 불만족스럽고 능력이 예전만큼 못한 것 같아서 불안하시다면번잡한 일정을 검토해서 재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로 바쁜 것인지, 일정에 쫓기는 것인지 구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소화해야 하는 바쁜 일정 때문에 정말 중요한 일을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반복되는 중인지도 모르니까요.일의 우선순위 없이 모든 게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일에 치인다는 것은 열정이 아니라 무전략입니다.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투두 리스트보다 낫투드 리스트를 만들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할 일보다 하지 않을 일을 먼저 정해야 오히려 일종의 미니멀 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일정을 분리수거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예를 들어 긴급하고 중요한 일,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또 위임해도 될 일 등을 구별해 보는 거죠.모두 중요한 일이라는 것은 무전략이란 말의 동의어입니다.조급한 부지런함과 조급함의 차이는 부지런함은 풍부함에 이르지만 조급함은 오히려 궁핍함에 이릅니다.왜 부지런함의 반대가 게으름이 아니고 조급함일까요?조급함과 부지런함은 다르고 우리가 구분해야 하기 때문이죠. 공자는 '빠르게 가기보다 바르게 가야 한다' 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겉으론 빠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오히려 돌아가는 것 같은 속도전의 폐해를 경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옛 성인들의 가르침에 게을리하지 말거나 또는 성실하라는 경계는 있어도 빨리 하라는 재촉이 없는 것은 공통적입니다. "우보천리, 마보 십리"소걸음으로는 천리를 가지만은 말 걸음으로는 심리밖에 갈 수 없다.소걸음은 느린 것 같지만 꾸준히 천리 길을 가고 말의 걸음은 당장은 빨라 보이지만 금방 지치기 때문이죠.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멀리 길게 바라보고 뚜벅뚜벅 천리를 갈 수 있는 소걸음이 지금 필요합니다. 김성회 강사님은 現 CEO리더십 연구소장으로 재직하시며,인문학, 역사, 고전, 경영, 리더십, 경영전략, ceo, 자기경영, 경제,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명강사 섭외 플랫폼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성회 강사
  • 2024-08-27
강연섭외 고명환 강연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인문학 특강

우리는 종종 내가 진정으로 내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남이 만들어 놓은 틀에 끌려 살고 있는지 모른 채 살아갑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자문하지 않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저는 34살이 될 때까지 그런 질문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사회가 정해놓은 대로, 주변의 기대에 맞춰 살았습니다. 교통사고를 겪고 나서야 비로소 제가 지난 34년간 제 진짜 모습으로 살아온 것이 아니라, 세상이 정해준 틀에 맞춰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죽음의 문턱 앞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은 내가 무엇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내가 왜 태어났는지, 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다는 점이 가장 후회스러웠습니다.우리는 흔히 자신의 존재 이유나 삶의 목적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냥 주어진 환경 속에서, 세상이 요구하는 대로 움직이면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나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죽음의 문턱에 서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전에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철학과 인문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철학의 마지막 질문이 '나는 누구인가?'로 끝나는 이유는 우리가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해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우리는 종종 친한 친구나 믿을 만한 사람들, 혹은 멘토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이들은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사람들이지만, 그들 역시 우리에 대해 완벽히 알지는 못합니다. 그들이 제시하는 조언은 결국 그들 자신의 기준과 가치관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의 조언을 듣고 행동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나 자신이 아니라 그들의 기준에 맞춘 삶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저는 사람들에게 묻기보다는 책에게 묻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특정한 사람의 주관적 경험에 국한되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된 지혜를 제공합니다.독서는 세상을 읽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에서는 인문학 열풍이 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책을 읽지 않습니다. 인문학은 인간이 그려온 길을 공부하는 학문입니다. 문학, 역사, 철학을 통해 인간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이 인문학을 통해 주가를 예측한다고 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인간의 역사는 반복됩니다. 그래서 과거를 공부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고전을 읽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고전은 수백 년, 수천 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된 책들이기 때문에, 우리 삶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존 러스킨은 "진정한 부는 영향력 있는 사람의 손에 들려진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내 안에 충분한 영향력이 쌓여 있어야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부를 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부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쌓인 지혜와 내공을 통해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독서는 이런 내적 힘을 길러주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고전은 특히 많은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읽어오면서 검증된 내용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깊은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연결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을 할 때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방법은 기존의 것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은유와 연결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상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들을 창의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서를 통해 은유를 이해하고, 그 연결의 의미를 깊이 알게 된다면, 새로운 상품을 만들 때 남들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저도 처음에는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우려 했지만, 네 번이나 실패했습니다. 실패는 분명 중요한 배움의 과정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독서를 통해 배운 지혜와 통찰입니다. 독서를 통해 은유와 연결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부터는 훨씬 효율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독서는 사업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해줍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고, 내면의 힘을 길러주며,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세상의 이치를 배우고, 내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독서는 단순히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정보를 통해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는 과정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되고, 나아가 진정한 나로서 살아가기 위한 길을 찾게 됩니다.따라서 우리는 독서를 통해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나아가 세상을 읽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후회 없이 살기 위해, 그리고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해 독서는 필수적입니다. 단순히 많은 책을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한 문장이라도 깊이 생각하며 내 삶에 적용해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조금 더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이제부터라도 우리는 스스로에게 더 많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들은 우리의 삶을 더 깊이 있게 만들고,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이런 질문들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면서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나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결국,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발견하고,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진정한 나로서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한 권의 책을 펼쳐들어야 합니다.

  • 고명환 강사
  • 2024-08-27
강사 섭외 최명화 대표 특강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예쁜 표현 3가지'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강사 섭외 최명화 대표 특강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예쁜 표현 3가지'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굉장히 예쁘게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것은 단순히 '톤이 좋다' 아니면 '목소리가 좋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직장에서 한 줄의 카톡 한 줄의 이메일이더라도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데요. 오늘은 프로페셔널해 보이면서도 굉장히 예쁘게 말하는 표현 세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을 때 2) 누군가를 칭찬하고 싶을 때 3) 누군가에게 미안한 표현을 하고 싶을 때  1) "감사하다는 표현" 입니다.감사했습니다.정말 고마웠습니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진짜 고마웠습니다. 이렇게 표현하고 마는데 저도 학교에서 학기가 끝나면 학생들이 강의에 대해서 고맙다는 카톡도 보내고 이메일도 종종 보냅니다.그런데 잠깐 건네는 말이어도 유달리 인상에 남는 경우가 있어요.그 감사함의 표현이 '그냥 감사했다' 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 때문에 내가 어떤 영향을 받았다' 라는 부분이 같이 녹아있으면 그게 아주 짧게라도 훨씬 더 듣는 사람이 인상 깊게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예를 들면 '이번 학기 교수님 수업 정말 감사했습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 라는 표현에서 '이번 학기 저에게는 특히 마케팅의 기본기에 대한 큰 배움이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요.  저는 누군가에게 배움을 주지만 동시에 저도 누군가한테 배워요.그렇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들으면 '이 사람은 늘 그러한 성장에 열려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까지도 들게 되면서 그 표현을 한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은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라는 표현인 것 같아요.이 표현을 굉장히 잘 쓰시는 분이 있는데 적절할 때에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라는 표현이 아니라 '그것이 저한테 어떠한 마음의 울림이 있었습니다''저번 프로젝트 때 선배님이 도와주신 부분에 있어서 참 큰 마음의 울림이 있었습니다''저도 후배들한테 어떻게 코칭을 해야 될지 저한테 깊은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런 표현도 듣는 사람에게 정중하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그런 표현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2) '미안하다는 표현' 입니다. '죄송합니다''불편을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어떤 이러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걸 조금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핵심은 그 마음을 잘 전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그 일이 안 된 것에 대한 사과보다도 오히려 안 된 것으로 인해서 내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고 당신만큼이나 아픈지 아는 겁니다. 공감을 해주는 거죠.그것이 잘 됐을 때 오히려 상대는 그 마음을 더 쉽게 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이번에 하기로 했던 어떤 프로젝트에서 이 부분이 저희가 기한 내에 완수할 수 없게 돼서 매우 죄송합니다'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여전히 그 일에 대한 집중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저희의 의도와는 다르게' 또는 '저의 계획과는 다르게 일이 기한 내에 이루어지지 않아서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서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 이렇게 표현을 하면 한 단어가 들어갔을 뿐인데 나의 의도나 나의 계획과는 다르게 듣는 사람 입장에서 '이 사람도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구나' 또는 '이 일이 안 된 것이 본인의 의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나만큼 속상해하구나' 라는 게 느껴지면서 '공감받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3) 칭찬하는 표현입니다.칭찬의 역할에 대해서는 심리학자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립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해서 순기능만 있다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역기능도 있다고 합니다.너무 칭찬을 많이 하게 되면 외부 지향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다라는 결과도 나오고 있어서 칭찬에 대해서는 좀 아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그러한 논란들도 함께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누군가를 칭찬하고 싶을 때 공통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조언하는 거는 '선배님 오늘 프레젠테이션에는 여러 부서의 이야기가 다 들어갔던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얼마나 고민하셨는지 한층 더 빛이 났습니다'그 사람이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 칭찬하는 겁니다. 나의 진정성이 표현될 수 있게 미안함을 표현하거나 칭찬하고 싶거나 아니면 누군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때 쉽게 애용할 수 있는 프로패셔널해 보이면서도 조금 예쁜 표현들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최명화 대표님은 호오컨설팅 강사 섭외를 통해, 4차산업, 트렌드,경영, 리더십, 목표관리, 소통, 커뮤니케이션, 고객만족,창의, 상상력,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명화 강사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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