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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강의 박희준 교수 강연 '경영 전략의 중요성' 임원교육 특강

연세대학교 박희준 교수 초청강의“제록스는 왜 실패했을까?” 디지털 시대, 임원이 꼭 들어야 할 통찰​여러분, 혹시 ‘혁신의 아이콘’ 제록스(Xerox) 이야기를 아시나요?한때 복사기 하나로 세상을 뒤흔들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마우스, 그래픽 UI, 네트워크 기술까지 개발했던 기업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 기술의 열매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다른 기업들의 손에 들어갔죠.​왜 그랬을까요?그 이유 속에는 오늘날 디지털 전환 시대에 임원들이 반드시 새겨야 할 교훈이 숨어 있습니다.​이번 임원교육 특강에서는 연세대학교 박희준 교수님이 직접 나서, 변화와 혁신의 본질, 그리고 조직이 기술을 어떻게 흡수하고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해주십니다. 쉽고 흥미롭게, 그러나 묵직하게 다가오는 이야기.놓치면 후회할 초청강의,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제록스, 혁신의 시작과 눈부신 성공모든 건 제록스가 '핼로이드(Haloid)'라는 작은 회사였을 때 시작됐어요. 그들은 '건식 복사 기술'이라는, 당시로서는 마법 같은 기술의 잠재력을 알아봤죠.무려 2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투자한 끝에, 1959년 드디어 세계 최초의 자동 복사기를 세상에 내놓으며 시장에 큰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당시 복사기 가격이 만만치 않았어요. 여기서 제록스의 두 번째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바로 '렌탈 서비스'라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었죠.비싼 기계를 직접 살 필요 없이, 매달 사용료를 내고 복사한 만큼만 돈을 내는 방식이었어요. 기업들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죠! 제록스는 순식간에 복사기 시장의 제왕이 되었습니다.​💡 PARC, 미래를 발명했지만 제록스는 기회를 놓치다잘나가던 제록스는 미래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만든 곳이 바로 전설적인 팰로앨토 연구소, PARC(Palo Alto Research Center)였죠.​이곳에서는 정말 깜짝 놀랄 만한 미래 기술들이 마구 쏟아져 나왔어요. 지금 우리가 매일 쓰는 컴퓨터 마우스, 아이콘을 클릭하는 그래픽 인터페이스(GUI), 사무실의 필수품인 이더넷(LAN 기술), 레이저 프린터 같은 것들이 다 이곳에서 처음 만들어졌답니다. ​더 놀라운 건, 이 기술들이 나중에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핵심 기술이 되었다는 사실이에요. PARC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실리콘밸리도 없었을 거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죠.​하지만 정작 제록스 자신은 이 엄청난 보물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어요. 바로 눈앞에 미래를 열 열쇠가 있었는데도 말이죠.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 "선택과 집중"의 다른 의미: 진짜 강점을 찾았어야 했다!그때 경영학에서는 마이클 포터라는 학자가 이야기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 큰 인기였습니다.제록스도 이 전략에 따라 자신들이 제일 잘하는 '복사기 시장'에 모든 힘을 쏟아부었죠.​물론 한 우물을 파는 건 중요해요.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선택과 집중"의 의미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단순히 잘 팔리는 제품이나 시장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우리 회사가 진짜로 잘하는 것, 우리 회사만의 특별한 능력, 즉 '핵심 역량(Core Competency)'이 무엇인지 알고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으로 발전한 거죠. ​제록스는 자신들의 핵심 역량을 '복사기를 잘 만들고 파는 것'이라고 너무 좁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만약 그들이 자신들의 진짜 강점을 "아무도 몰라보는 혁신 기술의 가치를 알아보는 눈"이나 "세상에 없던 새로운 사업 방식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했다면 어땠을까요?​아마 PARC에서 만든 그 모든 신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용 컴퓨터 시장이나 인터넷 시장을 이끄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요? ​🎯 디지털 시대, 제록스 이야기에서 얻는 교훈제록스의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지만, 오늘날 쉴 새 없이 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회사들에게 정말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첫 번째 교훈! 우리가 어떤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인지, 즉 '우리의 고객'이 누구인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새롭게 정의해야 합니다.· 두 번째, 그리고 어쩌면 가장 중요한 교훈! 우리 회사의 진짜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살피고, 시대 변화에 맞춰 용감하게 그 정의를 바꿔나가야 한다는 것이죠. 옛날 성공 방식에만 머무르거나, 지금 잘 팔리는 물건에만 만족해서는 변화의 물결에서 살아남기 어려워요. 눈에 보이는 제품이나 서비스 뒤에 숨겨진, 우리 회사만이 가진 진짜 힘, 다른 회사가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우리만의 무기가 무엇인지 찾아내고, 그것을 새로운 기회와 연결해야 합니다.​여러분, 지금 여러분 회사가 생각하는 '핵심 역량'은 무엇인가요? 혹시 제록스처럼 눈앞의 성공에 가려 더 큰 미래를 놓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제록스의 이야기가 우리 모두에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희준 강사
  • 2025-05-30
명사특강 김백민 교수 강연 '미세먼지가 뇌를 망가트린다?' 특강

오늘 포스팅은 김백민 교수님의 명사특강 ‘보이지 않는 살인자, 초미세먼지’ 편입니다.​황사보다 더 작고, 더 깊게 침투하며, 더 치명적인 존재.우리 눈엔 보이지 않지만 매일 숨 쉴 때마다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이 작은 입자들은 지금, 당신의 건강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을지 모릅니다.​김백민 교수님은 이번 강연에서 초미세먼지의 과학적 정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대처법까지속 시원하게 풀어주십니다.​대기 속 침묵의 적, 알고 나면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습니다.이 강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꼭 들어보세요.미세먼지, 얼마나 위험한가?우리가 흔히 접하는 미세먼지는 단순히 '먼지'가 아닙니다.세계보건기구 WHO는 초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습니다.이 말은 담배나 석면과 같은 수준의 유해성을 가진다는 뜻이죠.​대기 중에 보이는 뿌연 안개처럼 흐릿한 공기, 바로 그 속에자동차 배기가스, 공장 매연, 화석 연료 연소 등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PM2.5)가 섞여 날아다닙니다.이 입자들은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매우 작아, 폐포를 통과해 혈관까지 침투할 수 있습니다.​결과적으로,호흡기 질환,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심지어 치매까지 광범위한 건강 문제를 유발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됐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다르다과거에도 먼지는 있었습니다.조선왕조실록에도 황사에 대한 기록이 있을 정도죠.몽골과 중국 내륙의 고비사막에서 발생한 자연 유래 황사, 이는 PM10, 즉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일반 미세먼지로 분류됩니다.​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문제 삼는 건 인공적인 초미세먼지(PM2.5)입니다.공장, 자동차, 발전소에서 생성된 독성 화학물질 입자들이 공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더 치명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죠.​PM10과 PM2.5의 차이PM10: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 황사, 꽃가루 등 포함PM2.5: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 독성 성분 다량 포함​일반적으로 '미세먼지'라는 단어는 초미세먼지(PM2.5)를 의미합니다.우리 몸에 가장 치명적인 미세먼지가 바로 이 초미세먼지입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어떻게 측정할까?측정 방식은 공기 1세제곱미터에 들어 있는 입자의 질량으로 측정됩니다.​36㎍/㎥ 이상: ‘나쁨’76㎍/㎥ 이상: ‘매우 나쁨’200㎍/㎥ 이상: 심각한 오염 (중국 등에서 발생)​현재 대한민국은 평균적으로 25㎍/㎥ 수준으로 OECD 평균보다 높은 편입니다.국내의 화력발전소, 중국에서 넘어오는 서풍, 그리고 대기 정체 현상이 큰 원인입니다.​건강에 끼치는 영향초미세먼지는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서직접적인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폐질환· 심근경색 및 심장마비· 당뇨 유발 및 악화· 혈관 침투를 통한 뇌 손상 → 치매 위험 증가​심지어 어린이와 노약자는 더 쉽게 피해를 입습니다.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위협적인 요소죠.​야외 활동,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미세먼지가 심한 날엔숨 쉬는 횟수와 강도가 높아지는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36㎍ 이상: 어린이, 고령자 실내 활동 권장76㎍ 이상: 성인도 야외 활동 자제KF94 마스크 필수 착용​미세먼지 농도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약 500개 자동 관측소에서실시간으로 측정되어 앱 등을 통해 제공됩니다. ​봄, 가을이 위험한 이유는?사람들은 흔히 가을을 미세먼지 계절로 알고 있지만,가을보다 늦겨울과 봄철이 더 위험합니다.​겨울에는 북풍으로 대기 흐름이 빠름 → 미세먼지 적음날이 풀리기 시작할 때, 중국발 서풍 타고 유입국내에서도 고기압 정체, 바람 약할 때 → 자체 생성도 많아짐​2025년 봄, 유독 맑았던 이유는?올해 봄에는 미세먼지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그 이유는 간단합니다.​비가 자주 왔기 때문입니다.​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잦은 비는 공기 중 떠다니는 먼지 입자를 씻어내는 역할을 했고,황사 발원지도 강수량 증가로 먼지가 덜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공기 속 위험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하지만 그 위험을 정확히 알고, 대비할 수 있다면 우리의 건강을 충분히 지킬 수 있습니다.​KF94 마스크 착용, 실내 활동, 미세먼지 수치 체크 당연하고 반복적인 습관이 당신의 폐를 지키는 방패가 됩니다.앞으로도 초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 잊지 마세요.

  • 김백민 강사
  • 2025-05-29
뇌박사 박주홍 원장 강연 '뇌졸중 전조증상 7가지와 예방법' 건강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뇌박사 박주홍 원장님의 '뇌졸중 전조증상 7가지와 예방법' 이라는 주제의 건강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박주홍 원장님께서는 소올한의원 대표원장이자, 한의사로 다양한 방송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계십니다.이번 영상을 통해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체크해보시고, 일상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법을 통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60대 사망원인 1위, 뇌졸중 우리나라 60세 이상 사망 원인 1위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단일 질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생존해 남는다고 하더라도 신체 마비나 언어 장애 등 치명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사람의 뇌는 뇌동맥을 통해 들어오는 혈액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그런데 어떠한 이유로건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로 가는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부족해지게 되면은 뇌가 손상되게 되죠.이로 인해 나타나는 신경학적인 증상들을 뇌졸중이라고 부릅니다.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뇌졸중이라는 용어보다는 중풍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대표적인 뇌졸중 전조 증상 ✅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두통✅어지럼증✅ 말이 어눌해짐✅ 몸이 한 쪽으로 쏠림✅ 인지장애 발생✅ 기억력 감퇴✅ 손발 마비, 저림 전조 증상이라고 하는 것이 그렇듯 사소하게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이죠.머리가 띵하고 아프다고 해서 모두 뇌졸중으로 이어지는 전조 증상으로 생각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우리는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 보인다면 정확한 검진을 통해서 뇌졸중의 발병 위험도를 알고 난 뒤에 그 위험도를 정상적인 위험도 수준으로 낮추어 두는 치료 및 예방 대책을 미리 세워두면 됩니다.뇌졸중은 단순히 한 가지 증상이 발현된 뒤에 이어서 오지 않고 사소한 증상들일지라도 오랜 시간 켜켜이 쌓여서 뇌졸중으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뇌졸중을 예방하는 5가지 습관 ✅ "긍정적인 마음가짐"만약 어떤 현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엔돌핀과 같은 유익한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반면에 똑같은 일이라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면 콜티솔 등의 호르몬 즉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가 되어서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죠. ✅ "올바른 식습관을 확립"뇌졸중이라고 하는 거대한 질병을 식생활 습관을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회복하고 예방할 수 있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도전입니다.예를 들어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피하고 야채와 과일과 같은 항산화 식품을 많이 드셔서 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또 피떡이라고 하는 혈전 방지를 위해서 하루에 물 8컵을 드시는 습관 이런 것들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뇌졸중 예방 식품을 7가지로 요약을 한다면 검정콩, 버섯, 마늘, 배, 토마토, 참깨, 양파로 요약을 할 수 있는데 항산화 식품들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1. 긍정적인 사고 방식2. 흡연과 음주를 피하는 습관3. 살이 찌는 것을 방지4. 잠을 잘 자는 즉 숙면을 취하는 것5. 적절한 취미 활동을 통해서 뇌 건강을 유지✅ "규칙적인 운동"1. 체지방의 연소로 인한 연쇄 효과운동에서 체지방이 타게 되면 나쁜 지방인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줄어들고 착한 지방인 HDL 콜레스테롤은 늘어나게 됩니다.혈관에 쌓일 수 있는 피떡인 혈전을 사전에 방지해서 뇌졸중의 고위험 인자인 고혈압,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면역 효과우리 몸에는 안 좋은 세포와 바이러스가 많습니다.평소에는 수면 아래에 숨어 있지만 면역만 약해지면 스멀스멀 기어 나와 활기를 치게 되는데 없었던 바이러스조차 새로 생겨나게 됩니다.그런데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면역과 관련된 세포 수를 증가시키고 자체 면역 기능이 높아지게 됩니다. 3. 심리적인 효과운동은 부정적인 사고를 해소하는 데 큰 효과가 있고 걱정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빠르게 달리기를 하면서 숨이 턱까지 차 올라올 때 단지 힘들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을 겁니다.당시에 가지고 있던 걱정들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되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운동이 끝나면 피곤해서 숙면을 취할 수가 있게 되고 이로 인해서 심리적 안정감도 더욱 높여줄 수가 있습니다.✅ "뇌 회복 탄력성 높이기" 3대 뇌질환으로 불리는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은 진단명은 같아도 사람마다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적절한 방식의 마음 챙김, 음식, 생활 습관, 운동, 취미 활동 등을 통해서 몸 안에 숨어 있는 자가치유 능력을 향상시키는 평생 관리 체계가 필요합니다. 결국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하게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높여 두어야 합니다.뇌졸중을 부르는 습관 3가지 ✅ "흡연과 음주는 가급적 멀리 하자"나이, 성별, 고혈압 및 각종 질환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흡연 자체는 명확하게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됩니다.흡연 기간이 길고 또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졸중의 발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과음은 혈압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고 이로 인해서 뇌졸중의 두 종류인 뇌경색과 뇌출혈을 모두 일으킬 수 있습니다.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소주 한 병 정도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안 마시는 사람에 비해서 뇌출혈에 걸릴 가능성이 무려 10배나 높다고 밝혀졌습니다.또 다른 연구에서는 뇌졸중 발생 평균 연령이 일반인은 74세인 데 비해서 과음을 하는 사람은 60세로 나타났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비만에서 벗어나야 된다"통상적으로 비만일 경우 정상인에 비해 뇌졸중 발생 위험은 1.5배에서 4.5배까지 증가했습니다.당뇨와 고혈압 발생 위험은 3배에서 8배가량 높았고, 심근경색의 발생 위험도 1.5에서 4.5배까지나 높았습니다.뇌졸중과 심장 마비로 사망할 확률도 훨씬 높다고 알려졌는데 비만을 예방하고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뇌졸중 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취미 활동을 한다"뇌졸중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취미 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가 필요합니다.인체를 편안한 휴식 상태로 빠지게 하는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시켜서 유익한 호르몬이 분비될 수가 있습니다.이러한 물질들이 방출이 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뇌졸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중요한 것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의 관점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잘 보셨나요?뇌박사 박주홍 원장님뿐만 아니라, 건강, 건강관리, 의학, 노후, 한의학 등 분야의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하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주홍 강사
  • 2025-05-29
최승필 작가 강연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최승필 작가 강연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라는 주제의 독서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의 효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책을 읽지 않으면 문해력이 낮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알아보며, 책 제대로 보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영상입니다. 이제라도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책 안 읽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생각이 자기 일상에 한정되고 규정될 수밖에 없다."내가 하고 있는 일, 내가 갖고 있는 인간관계,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고민 생각이 굉장히 주관적이고 폐쇄된 형태로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문해력이 낮다는 건 사고력이 낮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사고력이 낮으면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처럼 느낄 지도 모릅니다.내가 살면서 어떤 과제를 만났을 때, 과제에 대한 고민을 상대적으로 짧고 단순하게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실제로 내가 생각했던 대로 그 일을 진행했을 때 좀 더 사고력이 좋았으면 충분히 예측하고 할 수 있었던 것도 못하게 되는 거죠."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이 이해가 안됩니다"우리 사회가 공유해야 할 생각의 기준점 같은 게 있습니다. 내가 갇혀있는 상태라면 ,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살고 있는 삶에서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면 주관적으로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결국 개인적인 삶에서도 실패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평이 없는 상태에서 자기개발서만 읽게 되면 판단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요령만 배우게 되는 겁니다.그러면 이 요령을 잘못 활용하게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생기겠죠."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일종의 생각의 발전소를 가동하지 않는 것"내 생각의 지평이 일상만 전부가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고 있다면, 객관적 판단성을 가지고 나한테 일어나는 일을 판단할 수 있게 되고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기본적으로는 독서는 생각이 취미가 되는 것이고 이 생각이 취미가 되면 생각의 힘이 커지는 것입니다.책 안 읽던 사람이 1권만 읽어도 나타나는 변화 "책을 안 읽다가 읽으신 분이 첫 부분을 딱 읽으면 한 5페이지 정도는 읽는 게 뻑뻑하실 겁니다."소설책은 소설책의 구조가 있고 지식 교양 도서는 지식 교양 도서의 특유의 구조가 있어요.이 구조를 모르다 보니까 첫 줄을 읽었을 때 뻑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 5페이지를 참고 읽다 보면 반드시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1. 시공간이 사라지는 느낌 2. 책의 내용이 나를 세게 타격하는 느낌 3. 독서 근육이 풀렸다는 느낌 정신을 딱 차려서 고개를 들어보면 2시간 지나 읽고 책 70페이지 넘어가는 순간이 옵니다.그러면 서가로 들어갈 때 일종의 기대에 찬 흥분 이런 게 생기고, 서가로 가고 싶어서 미치고 팔짝 뛰겠는 심리적 고양감이 생깁니다.1년 정도 읽으면 문해력은 어마어마하게 올라오고, 굉장한 수준의 독서가에 도달하게 되실 겁니다."독서교육 26년 하면서 알았어요" 책 1권을 읽어도 제대로 읽는 방법 1. 책에 대한 진지한 자세마지막 책이라고 생각하면 일단 속독을 안하게 됩니다.속독이라는 게 빨리 많은 걸 읽고 싶다는 마음이 급하다 보면 속독을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저는 책을 읽을 때, 다음 책은 생각하지 않고,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이 책만 생각합니다. 2. 책에 대한 신뢰책을 많이 고르다 보면 책 표지나 목차를 보면 이 작가가 이 책을 대하는 태도나 역량이 보이게 됩니다.그래서 당신이 깊게 고민한 만큼 나도 그에 합당하게 최선을 다해서 이해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읽는 겁니다.결국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책들을 읽는 것이죠. 3. 책의 높이 = 내 눈높이책이 내 눈높이보다 낮다는 건, 확증 편향이 점점 강화되는 것이고, 내 눈높이보다 높다는 건, 이해하게 되는 게 아니라, 수용하게 되는 겁니다. 이 책이 갖고 있는 내용이 내 자아로 흡수되는 게 아니고 내 자아를 둘러싸는 장벽이 된다는 거죠."이러한 태도만 갖고 있으면 책을 한 권 한 권을 읽을 때마다 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눈높이에 맞는다는 건, '내 생각하고 다른데 이 사람 왜 이렇게 얘기하지?그냥 이런 얘기를 했을 리는 없는데' 라고 꼼꼼히 고민해 보는 겁니다.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이해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물론 이해하고 나서 '내가 당신 얘기가 이해는 됩니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고 근거가 있게 답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성인들이 청소년 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 "성인 도서의 상당 수는 읽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주로 자기계발서나 에세이를 읽게 됩니다."책의 형태별로 봤을 때 ' 나는 이렇게 했는데 너도 그렇게 해봐' 라고 사람이 자기의 성공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그래서 자기계발서나 에세이가 쉽게 베스트 셀러가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청소년 소설로 좋은 출발점 만들 수 있다"내 취향에 맞는 책을 고르면 내 언어 능력과 이 책의 언어 수준이 안 맞고,내 언어 능력과 독서 능력에 맞는 책을 고르면 취향이 안맞는 딜레마에 빠질 수 있습니다.이럴 때는 어마어마한 세계가 들어 앉아있는 청소년 소설을 읽어보세요.처음 독서를 시작해 보려는 분들에게도 맞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결코 유치하지 않고 수준도 높기 때문에 청소년 소설로 시작해 보시면 좋은 출발점을 만드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셨나요?최승필 작가님께서는 독서교육 전문가로 활동하시며, 자녀교육, 공부법, 육아, 독서법, 부모교육, 글쓰기 등 분야의 인문학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최승필 작가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

  • 최승필 강사
  • 2025-05-28
명사특강 정성훈 작가 강연 '어색한 사이의 대화법' 특강

사람들과의 대화, 누구나 매일 하지만... 늘 부드럽고 자연스럽진 않죠.특히 단둘이 있을 때 찾아오는 그 어색한 공기, 그건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소통 유형의 차이 때문입니다.​정성훈 작가는 이번 명사특강에서각자의 소통 유형을 파악하고, 상대와 ‘진짜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말이 끊기지 않는 사람, 공감이 되는 사람은 선천적인 게 아니라, 배울 수 있는 기술입니다.다섯 가지 커뮤니케이션 유형, 제대로 써야 진짜 대화를 한다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은 다섯 가지 커뮤니케이션 유형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주도적으로 말해야 할 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할 때, 감정을 멈춰야 할 때, 타협해야 할 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해야 할 때 이 모든 순간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대화의 수준을 결정하죠.여럿이 있을 땐 괜찮은데 둘만 있으면 불편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바로 ‘마음을 나누는 깊은 대화’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어색함을 줄이는 질문의 기술질문에도 기술이 있습니다.마음을 여는 질문과 마음을 닫는 질문이 있죠.“별일 없어?” 같은 질문은 대화를 닫아버립니다.“주말에 뭐 했어? 제일 좋았던 건 뭐야?”처럼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고 더 길게 이어갈 수 있는 질문을 던져야 관계도 자연스럽게 깊어집니다.또 하나, 관계를 더 깊게 만드는 질문은 ‘팩트’가 아니라 ‘감정’에 관한 질문입니다.“그때 많이 힘들었겠다, 괜찮았어?” 같은 말 한마디가 관계를 다르게 만듭니다.​친구와 둘이 있으면 불편한 이유“여섯 명의 친구와는 잘 지내는데, 그중 한 친구랑 둘만 있으면 어색해요.”이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모든 사람과 1:1로 잘 맞는 건 불가능할 수도 있어요.중요한 건 이런 감정을 받아들이는 태도입니다. 인간관계에도 ‘중간 영역’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 그게 건강한 관계의 시작이에요.그리고 만약 그 친구와 더 잘 지내고 싶다면?작은 공통 취미나 화제, 예를 들면 같이 화분을 키운다든지, 좋아하는 음악을 나눈다든지 작은 시도가 어색함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친화성과 드라이버, 당신의 인간관계를 움직이는 힘사람마다 성격도, 행동 동기도 다릅니다.심리학에서는 ‘친화성’이라는 성격 요소가 높으면 상대방을 잘 배려하고, 낮으면 나 중심의 삶을 살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합니다.또 ‘드라이버’라는 개념도 중요한데요.내 삶을 움직이는 내면의 동기, 예를 들면 ‘완벽하려는 욕구’, ‘남을 기쁘게 하려는 욕구’, ‘강해지려는 욕구’, ‘열심히 시도하려는 욕구’, ‘서두르려는 욕구’ 등이 있습니다.이 드라이버가 다르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리듬도 달라집니다.열심히 시도하는 사람이 너무 바빠서 연락이 뜸할 수 있고, 남을 기쁘게 하려는 사람은 섭섭함을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을 수 있습니다.​진짜 친구는 서로의 드라이버를 이해하는 사람관계가 일방적이라고 느껴질 때, 고민이 생깁니다.늘 내가 먼저 연락하고, 그 친구는 바쁘다고만 할 때 그 친구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까?꼭 그렇진 않을 수도 있어요.그 친구가 ‘열심히 시도하라’ 드라이버에 갇혀 있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그럴 땐 내가 느낀 서운함을 부드럽지만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관계를 살리는 방법입니다.“나는 너랑 계속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은데, 요즘 연락이 뜸해서 조금 서운했어.”이 한마디가 관계의 온도를 바꿉니다. ​나를 만만하게 보지 않게 하려면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하죠.자기 실수는 크게 여겨 비난하고, 다른 사람의 실수는 괜찮다고 넘겨요.이런 사람은 타인에게 ‘쉬운 사람’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큽니다.왜냐하면 자신을 작게 보고 타인을 더 크게 보기 때문이죠.이걸 바꾸려면 내가 나에게도 격려하고,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태도가 필요합니다.나를 존중하는 사람이 결국 타인에게도 존중받습니다.​정성훈 작가님은 말합니다.사람은 고정된 존재가 아니라 변화하는 존재라고요.​지금은 어려워도, 지금은 서툴러도의식적인 노력으로, 연습과 반복으로 누구나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좋은 관계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하나씩 다듬어 가는 과정입니다.

  • 정성훈 강사
  • 2025-05-28
최진석 교수 강연 '절대 만만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철학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최진석 교수님의 강연 '절대 만만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이라는 주제의 철학적인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 때, 타인에 대한 관심 보다는 나 자신에 대한 관심, '자신이 이 삶을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지',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내가 누구인지' 나 자신에 대해 자꾸 자꾸 질문을 해야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사는 법 "사실 구체적인 방법은 없습니다."존재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일단 남한테 휘둘리지 않으려면 자기가 분명히 서 있어야 됩니다.어떤 판단의 주도권이나 어떤 가치 기준을 남한테 두고 있기 때문에 남에게 휘둘리는 것이기 때문이죠. "내가 누구인지를 자기가 알아야 돼요."삶의 자부심이나 가치 기준은 기능적으로 배워지는 것이 아니고,구체적인 방법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결국 자기의 존재론적 각성만이 가능하게 해줍니다.허르만 허세가 이렇게 말합니다. 『무엇을 가지고 있는 것과 무엇을 알려고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지.알려고 하는 희미한 불꽃이 시작될 때, 그는 비로소 인간이 되지.』지금 인간의 원래 모습은 타인에 의해서 내가 휘둘리는 게 아니라, 내가 나로 확장되어 가는 거예요. "나는 나를 소유하고만 있지 나를 알려고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지."자기 자신을 알려고 하는 첫 절차인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내가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지' 에 대해궁금해하지 않아서 존재적 상태가 되지 못하고, 그냥 소유적 상태로 있는 겁니다. 자기가 자기로 존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자기가 굳건할 수 있습니까.제가 한 일간지에서 이런 인터뷰 내용을 봤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도는 어떻냐?』 라는 질문에, 『한국 사람들은 패션에 대해서 관심이 가장 높은 것 같다.그런데, 특이한 것은 자기가 무엇을 어떻게 입을까 보다도 다른 사람이 무엇을 어떻게 입을까에 더 관심이 있는 것 같다.』결과적으로 패션은 비슷해지게 됩니다.자기가 자기로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하는 것에 대해 '앎의 활동', 즉, 궁금해하는 활동이 일어나지 않게되면 생기는 결과입니다.다른 사람이 입고 다른 사람이 표현하는 방식에 더 관심이 갈 수밖에 없고, 결국 자기는 사라집니다.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구체적인 방법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가 자기한테 설명돼야 돼요.'자기가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지' 가 자기한테 설명돼야 되고,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자기가 누구인지' 설명돼야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는 수밖에 없고, 그런 사람이 되려면 일단 자기를 궁금해 보세요.그러면, 다른 사람한테 쉽게 휘둘리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허르만 허세가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을 향해 걷는 길이 제일 어렵다.』쉬운 일만 찾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한테는 이건 해낼 수 없는 일입니다.자기 에너지를 쓰고 자기 생각하는 수고를 하는 일들이 단련되어 있는 사람한테 가능한 일이죠.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가치 있는 일이고, 매우 가치 있기 때문에 생산성이 매우 높습니다. 인정 받고 싶은 욕망의 건강한 활용법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있어야 합니다."굉장히 생산적이고 적극적으로 발전을 하게 하는 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자기를 성장시키고 자기를 표현하는데 더 필요한 것이면 의미가 있지만,자기를 성장시키고 자기를 표현하고 싶은 야망이나 욕망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인정 욕구에만 매달리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자기가 자기 주인 상태에 있느냐 아니면 자기 주인 자리를 오히려 타인이나 다른 것이 차지하고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너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라는 질문을 할수록 자기 주인 자리가 튼튼해집니다.조급함이 도움되는 상황 vs 조급함이 독이되는 상황 "생산적인 조급함이 있어야 합니다."우리가 무엇을 하는데 조급한 마음이 있어야 조금 더 잘하고, 조금 더 적극적이고, 덜 게을러지지 않을 거 아니겠어요. "자기가 자기로 우뚝 서 있는 사람의 조급함은 성장에 가속도를 붙게 한다는 겁니다."그런데, 야망과 꿈이 없이 그냥 조급하기만 한 것은 자기가 자기로 우뚝 서 있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잘 보셨나요?최진석 교수님께서는 現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기본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계시며, 철학적인 관점으로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역사, 고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최진석 교수님뿐만 아니라, 많은 철학적인 분야의 전문적인 강연을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견적 받아보세요:)

  • 최진석 강사
  • 2025-05-28
김령아 작가 강연  '어색한 상대의 말문을 열게 하는 실전 대화 스킬' 소통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령아 작가님의 강연 '어색한 상대의 말문을 열게 하는 실전 대화 스킬' 소통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내용에서는 자기 전에 항상 “어제 그 말을 왜 했지?” 라고 후회하시는 분들, 첫만남에 그 사람에게 호감을 사고 싶은데, 어떤 말을 해야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말재주가 없어도 첫 만남에 호감을 주는 말하기 스킬에 대한 실용적인 특강 강의 내용입니다. 말버릇이 중요한 이유 “어제 그 말을 왜 했지?”1. 부정으로 시작하는 언어'오해하지 말고 들어'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 '이거는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인데 ~'상대방은 그 말에 대해서 잔뜩 긴장을 하면서 그 이야기를 경청을 하게 됩니다.대화의 끝까지 갔을 때 결국은 내가 하고자 하는 말에 선한 의도가 전달되지 않아요.2.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투'말문 막기', '말 돌리기', '말 바꾸기', '말꼬리 잡기'그 사람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무시에 해당합니다. 상대방의 말문을 열게 만드는 질문 공식 "질문은 말하기 영역이 아니라 듣기 영역이다"내가 궁금했던 사항을 막무가내로 질문을 해서는 상대방에게 내가 원하는 질문에 답을 얻을 수도 없고,그 사람도 본인이 말하고자 했던 내용을 충분히 말을 할 수가 없어요.질문이라는 거는 상대방의 세계 속에 내 발을 들여놓는 행위로 예의 바르게 조심스럽게 들어가야 됩니다.1. '~이지만 ~ 입니다'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질 때 '최근에 가장 감명 깊었던 책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 것보다는'김령아 저자의 책의 목차들 중에서 꼽기 어려우시겠지만 감명 깊었던 목차를 하나 짚어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볼 수 있는 거죠. 그러면 상대방은 상투적인 질문을 받았다는 느낌보다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물어봐줬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2. '~ 했다고 하는데 ~는 어떠세요?' 반쯤 열린 질문하기 상대방에게 활짝 열린 질문을 하면 질문을 하는 사람은 편하겠지만, 답을 하는 사람은 굉장히 상투적인 답밖에 나올 수가 없습니다.반쯤 열린 질문은 '작년 이맘때와 비교했을 때 올해 경제가 많이 안 좋아졌다고 하는데 작년과 비교했을 때 사업은 좀 어떠세요?' 라고 물어보면 상대방은 '작년 이맘 때 내가 어땠지?" 를 비교해서 깊이 있는 대답을 하게 되겠죠. 첫만남에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대화 스킬 1. 초두효과"누군가를 만났을 때 첫 3초 만에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다"이 3초 안에 보통 우리는 인사를 하게 되죠.가장 먼저 보는 것이 그 사람의 목소리와 미소이기 때문입니다. 2. 메러비언의 법칙"메시지를 전달을 할 때 사람들이 내용에 많이 집중할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보통 전체 100% 중에 7%밖에 해당을 하지 않고 나머지 목소리와 표정에 해당이 되기 때문입니다. 첫만남에서 나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좋은 이미지를 줄 때는 3초 안에 목소리와 표정으로 먼저 어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상대방과 한층 긴밀해질 수 있는 대화 주제 "공동 관심사 맞춰가기"1. 그 사람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는 그 단어가 두 번이상 나온다!상대방에게 질문을 먼저 던질 수도 있어서 '지난 주말에 뭐 하셨어요?' 라고 물어봤을 때 '지난 주말에 우리 딸이랑 영화를 보러 갔다 왔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추가적인 질문으로 '무슨 영화 보셨는데요?' 라고 물어봤을 때 '우리 딸이랑 같이 파일럿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딸이랑 보니까 더 즐겁더라고요!' 여기서 두 번 반복된 단어가 '딸' 입니다.상대방의 관심사는 딸과의 보낸 시간이 굉장히 소중했다는 것으로 주제를 딸로 이어가면 되겠죠. 그렇게 공통 관심사를 함께 맞춰가면 좋습니다."E인지 I인지 판단하기"2. 외향인과 내향인은 대화 스킬이 다르다!상대방이 외향적인 사람이라면 나보다 그 사람이 먼저 말을 시작을 할 겁니다. 그 사람의 말에 호응을 해 주면 돼요. 반대로 상대방이 내향적이라면 사람이라면 무차별적인 질문이나 나의 관심이 부담이 될 수가 있을 겁니다. 나의 이야기를 먼저 풀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성공한 사람들이 쓰는 귀티나는 3가지 대화법 "삶은 영업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영업은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켜야 되고, 상대의 마음을 설득해야만 합니다.마찬가지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남들을 말로서 설득할 수 있는 무언가의 강력한 무기가 있죠.1. 성공한 사람들은 말을 아주 간결하게 합니다.보통은 결론을 먼저 이야기합니다.결론을 이야기해서 청자의 집중을 먼저 유도한 다음에 부연 설명을 하는 형식으로 이어집니다. 2. 성공한 사람들은 3의 법칙을 잘 활용합니다.아무리 많은 내용을 전달하려고 해도 뇌는 세 가지 이외에는 잘 기억하지 못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세 가지만 딱 강조해서 이야기함으로써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특징이 있어요. 스티브 잡스의 경우에 아이패드 2가 선보였던 당시에 많은 홍보를 하고 싶었을 것이고, 많은 장점들을 설명하고 싶었을 거지만 '더 작고 더 빠르고 더 강력하다' 이 세 가지만 설명합니다.이 세 가지만으로 사람들에게 아이패드 2의 장점을 뇌리에 깊숙이 넣게 되었죠.3. 성공한 사람들은 WHAT 보다는 WHY 에 집중합니다. "WHAT은 이야기의 부분에 해당하고 WHY 는 이야기의 전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정주영 회장의 경우에 1950년대 미국 유엔 묘지를 단장하는 사업이 있었어요.우리나라에서는 추운 겨울에 푸른 잔디가 자랄 수가 없는 환경이었지만, WHY에 집중을 합니다. 왜 푸른 잔디가 필요한지를 물었고, 미국의 대통령에게 푸른 묘지를 보여주고 싶다라는 대답을 하죠.결론에 도달한 건 우리나라의 추운 겨울에도 잘 자랄 수 있는 보리를 심어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따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조직원들에게도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WHY 를 설명하면 그들의 마음을 쉽게 움직일 수가 있죠. 아무리 친해도 절대 말하면 안되는 1가지 "무조건 험담입니다."절대로 되돌릴 수가 없어서 누구에게 꽂힐지 모르고, 돌고 돌아서 언제 나에게로 돌아올지 모릅니다.험담은 하는 순간 함께 대화하는 사람과 한 편이 되고, 즐거울지 모르지만 상대방이 느낄 때는 '이 사람은 어디 가서 또 나에 대해서 이런 말을 할 수도 있다' 라는 인식을 줄 수 있어서 나에게 이 사람의 진실된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을 가능성도 굉장히 높습니다. 부정적 언어 자주 쓰는 사람의 결말 “주위에 아무도 안 남아요”경멸하거나 모욕하거나 무시하거나 누군가의 잡담을 끊임없이 하거든, 어떤 일에 있어서 긍정적인 면을 먼저 보기보다는 부정적인 면을 먼저 부각시키는 사람들이 있어요.옆에 있는 사람이 같이 힘이 빠집니다. 결국은 이 사람의 주위에는 진실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 수 있어요. 거절할 때는 확실하게 거절해야 한다 “예쁘게 말하는거랑 달라요” 모든 말을 상대방이 듣기에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은 아닙니다.기본적인 나의 말 패턴으로 정해 놓으면, 나머지 상황은 명확하게 구분이 됩니다.'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이다' 라고 상대방이 모호함을 느끼지 않아야 하고 한 번에 듣기에 명확해야 합니다. 이 내용은 거절하지만 이후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내가 도와줄 수 있다라는 내용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 위로해 주는 방식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보셨나요?김령아 작가님께서는 주요 저서 <그 사람은 말을 참 예쁘게 하더라> 를 출간하셨으며, 상담전문가로도 활동하고 계십니다.또한, 동기부여, 자기계발, 리더십, 소통, 스피치 등 분야의 다양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김령아 작가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화 스킬 분야의 강사진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령아 강사
  • 2025-05-27
김현정 교수 기업 강연 '인기 많은 사람들의 특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 강연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현정 교수님의 기업 강연, '인기 많은 사람들의 특징' 라는 주제의 인간관계 코칭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여러분 인기 많은 사람들의 특징은 결코 외모나 돈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하고 있고, 분명 단단한 카리스마를 쌓아올리며 무언가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고 있을 겁니다. 베풀 게 없을 때 말로 베풀어보세요.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올겁니다.  특별히 노력하지 않는 것 같은데 인기 많은 사람들 특징 '꾸안꾸' 그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매 순간순간 이런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1. 안정성과도하게 누군가에게 매달리지도 않고, 쿨하게 굴지도 않는 안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만약에 그 사람에게 부당하게 대우를 한다면 반동 작용이 나오기 때문에 함부로 하기 어렵고, 내가 잘 대우를 하면 그 사람들은 대우를 더 잘 해줘요. 2. 매력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으면 그 사람은 나에게 줄 수 있는게 있어야 됩니다.그 사람이 나를 기분 좋게 해주는 면들이 있어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죠. 심리학적으로 '보상이 있다' 라고 하는데, 그 사람을 만나면 내가 '유쾌한 경험 보상이 있다' 라고 느낀다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내가 불안정한 상태라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안정적인 사람들하고 어울리기"사람은 익숙한 사람을 좋아해서 안정적인 사람과 어울리게 된다면 자신도 안정적이게 됩니다.자라온 환경과도 연관이 되는데, 뇌는 익숙한 걸 좋아해서 부모님이 차가웠다면 차가운 사람한테 매력을 느껴요.그래서 안정적인 사람과 어울리게 된다면 자신도 안정적이게 되겠죠. 빠르게 호감을 살 수 있는 방법 "타고난 무언가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반드시 그 무언가를 발전을 못 시키다가 어느 순간에 잃는 순간이 오거나 시기 질투를 받아요. 결국에는 타고난 매력이 결국 나의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되게 많게 되니 그 타고난 무언가를 너무 탐하지 말고, 잘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셔야 됩니다. 인간적인 매력과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데 것에 더 집중하고,만약에 내가 타고난 그런 것이 없다면 너무 탐하지 마세요. 빠르게 호감을 사기보다는 천천히 내 내공을 쌓아서 내가 나로서 굉장히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게끔하고, 오랜 시간 동안 나를 단련시키게 되면 타고난 매력하고는 게임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비호감이 되는 방법 '내가 잘나면 사람들이 날 좋아할거야' 라는 착각입니다.그래서 자기의 잘남을 드러내는 것도 문제인데 잘나지 않은 것도 잘난 척까지하면 사람들이 싫어하는 경향이 있죠.사람들은 사실은 잘난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 보면 부담을 느낍니다. 내가 가질 수가 없는 것을 깎아내리고 나중에는 망상에 가까운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가진 사람들은 '내가 가졌어. 그러니까 나를 좋아하는 건 당연해!' 이렇게 생각들과 모습들을 자제하셔야 됩니다. 단단한 카리스마 내공을 만드는 방법 "보이는 게 전부 다가 아닙니다."겉으로 화려함이 드러나는 사람들보다 진짜로 이기는 사람들은 따로 있습니다.단단한 카리스마 내공을 만드는 사람들은 적이 별로 없습니다.오히려 '쟤는 조금 부족한 것 같은데' 라고 천천히 뭔가 쌓아올리는 사람들이 롱런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호감을 사는 사람들이 가지는 특징 "굉장히 베푸는 사람들이에요."베푸는 데 인색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만큼 펼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굉장히 인색한 사람들이에요.인색한 사람들은 자기가 주는 것보다 더 많이 가져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산적이고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그런 사람들은 딱 그만큼으로 더 이상 주지 않습니다.사람이 살다 보면 반드시 위기가 오는데, 인색한 사람이 자빠지면 주변 사람들이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많은 인심을 베풀었던 사람들은 위기가 오면 주변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죠.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면서 재개해서 위기를 잘 지나갈 수 있게끔 해줍니다. 내가 이 사람한테 베풀면 나한테 돌아오지 않을 수 있어요.그런데 내가 베풀지 않았던 누군가가 나에게 줘요. 결국에는 내가 여기저기 베풀고 다닌 게 여기저기서 딴 데서가 됐건 그 사람한테서가 됐건 나한테 돌아옵니다."내가 가진 게 없어서 베풀 게 없다면 말로 베푸세요."베풀 수 있는 처지가 됐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할 일이고 감사할 일입니다.'고맙습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이런 좋은 말들로 많이 많이 뿌려놓으면 나한테 돌아옵니다. 요즘 시대에 가장 중요한 자질 인간이 가장 인간다운 건 돌봄입니다.앞서가는 회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상은 팀워크를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사람들하고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을 한다는 것으로 다른 사람을 돌볼 줄 알고,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좋은 기운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죠.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고, 사람들이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면 ''나를 버리고 그 사람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거다' 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아요.사실은 사람들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으로서 온전한 사람입니다.자기가 가진 것에 대해서 고마워할 줄 알고, 자기가 부족한 것에 대해서는 겸손할 줄 알고 그걸 채우기 위해서 노력을 할 줄 아는그런 과정에서 느끼는 인간의 한계에 대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도 중요하게 여길 수 있는 것이 진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잘 보셨나요?김현정 교수님께서는 現 숭실대학교 혁신코팅컨설팅학과 교수로 현실적인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조직관리, 목표관리, 조직활성화, 위기관리, 소통, 관계 분야의 조언을 주고 계십니다. 김현정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강연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현정 강사
  • 2025-05-26
강연자 섭외 제갈현열 강연 '부자가 될사람의 특징' 특강

부자가 되는 법, 책으로만 배울 수 있을까요?성공한 사람들에겐 어떤 공통된 공식이 있을까요?​제갈현열 작가는 말합니다.“부자에 대한 오해를 벗기고 나면, 진짜 기회가 보입니다.”​돈에 대한 냉철한 인식, 그리고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현실의 본질.이 강연은 단순한 자극이 아니라, 당신의 경제적 관점을 뒤흔들 통찰로 가득합니다.막연한 부자가 아니라, 현실적인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강연자 섭외를 통해 제갈현열 작가의 강연을 만나보세요.당신의 돈에 대한 사고방식, 이 강연 한 번으로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자에 대한 오해부자는 나쁘고, 가난한 사람은 착하다?이거요, 진짜 위험한 생각이에요.​제가 실제로 만나본 부자들 대부분은요, 인성도 좋고, 특히 자기 평판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말 그대로 평판을 무형자산처럼 다룬다고 보시면 돼요.​오히려 부자를 욕하고, 시기하는 사람들 중에 정작 자기 태도나 평판은 안 챙기는 경우도 꽤 있었어요.이런 걸 보면,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사실 정말 작은 데서 갈리는 거구나 싶어요.​운과 끈기, 그 한 끗 차이부자들한테 “어떻게 성공하셨어요?” 물어보잖아요?그럼 대부분 이렇게 말해요.“글쎄요,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겸손해서 그러는 거 아니에요. 진짜 몰라요. 자기도.시장 타이밍이 맞았거나, 좋은 사람을 만났거나, 정말 ‘운이 좋았다’는 말밖에 못 해요.​그런데 중요한 건요,그 운이 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거예요.​진짜요.마포대교를 걸으며 죽을 생각까지 했던 사람,일부러 저가항공 탑승하면서 사고 나길 바라던 사람도 있었어요.그런데도 안 멈췄어요. 끝까지 버텼어요.그게 결정적인 차이였어요. ​어떤 시장에 있느냐, 그게 전부다같은 일을 해도요,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수입이 완전히 달라져요.​유리창을 닦는다고 해볼게요.1층 닦으면 시급 11,000원이지만, 30층 닦으면 5배, 6배까지도 받거든요.일은 똑같아요. 시장만 다를 뿐이에요.​근데 많은 분들이 자기가 있는 시장은 안 보고, 열심히 하는 것만 생각하죠.중요한 건요, 지금 내가 있는 이 시장이 나라는 사람의 시간을 얼마짜리로 쳐주느냐, 그걸 봐야 돼요.​부자는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안다진짜 부자들은요,말투가 다르거나 옷이 특별한 게 아니라,“나는 여기서, 이런 방식으로, 돈을 번다”라는 걸 정확히 알고 있어요.​명품 시계를 예로 들어볼게요.부자는 그 시계를 투자처럼 써요.사람을 만날 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도구로 쓰는 거예요.근데 돈 없는 사람이 똑같은 시계를 사면?그건 자존감 보충용이에요. SNS 자랑용.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감가상각되죠.행동은 같아도 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마음속흑수저에서 올라온 분들, 진짜 많죠.근데 그분들 안을 들여다보면요, 열등감, 상처, 콤플렉스, 다 있어요.​누군가는 학력, 누군가는 연애, 누군가는 교양에서 콤플렉스를 느껴요.정말 모든 걸 다 잘 챙기며 올라오긴 힘들거든요.그래서 때로는 금수저 출신들이 오히려 더 여유 있고, 멋있어 보이기도 해요.​그런데요, 지금 자수성가한 이들의 2세는 금수저예요.자본도 있지만, 태도, 여유, 인간관계까지 함께 물려받는 시대니까요.​돈, 정말 무섭고도 현실적이다돈은요, 많아지면 가면이 되고 없어지면 현실이 돼요.​돈이 많으면요, 좀 더 좋은 사람처럼 보일 수 있어요.여유 있는 척, 친절한 척도 가능하죠.​근데 돈이 없으면요?병원도 못 가고, 이 하나 치료도 못 하고, 3만 원 아끼다 300만 원짜리 임플란트 해야 돼요.건강, 자존심, 인간관계 다 잃게 돼요.​그래서 제가 늘 이렇게 말해요.“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인생의 98.7%는 결정한다.”​곱하기가 없다면 부자가 될 수 없다부자가 되는 사람은요, 자기 능력에 ‘곱하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그게 시장일 수도 있고, 타이밍, 사람일 수도 있어요.​똑같이 일해도요, 시장과 연결된 사람은 수입이 달라요. 그걸 우리는 레버리지라고 하죠.​그리고 더 중요한 건, 자기 시간의 가치를 올리는 '공식'을 발견하는 거예요.그게 없으면, 계속 제자리예요.​ 돈 이야기, 그냥 돈 많이 벌자는 얘기가 아니에요.왜 벌어야 하는지,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 이걸 진짜 이야기하고 싶었어요.​“돈이 사람을 바꾼다”고들 하잖아요? 아니요!돈은 사람을 바꾸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정확하게 보여줄 뿐이에요.당신은 지금, 어떤 방향으로 스노우볼을 굴리고 계신가요?

  • 제갈현열 강사
  • 2025-05-26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 '남들에게 존중받는 사람과 무시당하는 사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 '남들에게 존중받는 사람과 무시당하는 사람'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인간관계에서 항상 존중만 받고 싶은 분들, 더 나아가 나의 자녀들도 항상 존중 받았으면 하는 분들이 보면 좋은 특강 강의입니다. ● 인간관계에서 매번 손해보는 사람들 특징● 존중만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자주 만나는 인간유형● 무례한 사람을 만났을 때 대처법● 나의 자녀가 존중만 받았으면 하는 부모들에게 ... ● 결국 적절한 좌절이 필요하다. 인간관계에서 매번 손해보는 사람들 특징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싶다 누구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다. 모든 사람에게 존중받고 싶다."대부분 좋은 사람들이 자기 존중받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잖아요.내 말을 하지 않는 것, 내 욕구를 무시하는 것그 과정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되시면서 궁극적으로는 상대방과 함께 공동의 피해자가 됩니다.왜냐하면 조직에서 존중받고 싶은 선배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후배들에게 어떤 불편한 말도 하지 않습니다.조직에 잘못된 것이 하나도 수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속이 되다보면 결국 그 조직의 구성원들은 모두 피해자가 되겠죠. 모든 사람들한테 존중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특징 "어떤 일에도 도전하지 않는다"사실 조직의 리더들이 어떤 사안에 대해서 조직 구성원이 반발을 하거나 '사장님은 왜 그래?' 하는 적절한 반응이 필요하다는겁니다.우리가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다' 라는 말처럼 조직 전체가 환부를 세게 도려내지 않으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거죠."내가 참고 말지" 조직의 어떤 업무 상황에서도 분명히 잘못된 걸 알고 지적이나 조언을 해주고 싶지만 관계가 어색해질까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가 사소한 좌절도 못 겪어보게 한다면? "집으로 도피하게 됩니다."전형적인 부모 자식 관계에서 많이 나타납니다.자녀의 실패가 본인의 상처보다 더 아프다보니 옆에서 다 해결해 주니까 아이들이 좌절을 경험해 보지 않은 거죠.경험해보는 좌절이 조금씩 단단하게 만드는 건데 겪어보지 않은 아이들이 커서 조직 사회에 구성원이 되었을 때, 부작용이 나옵니다.집에서는 나를 칭찬해주고 인정해주는데, 사회에서는 그러지 않을 때가 있으니 집으로 도피하게 되는거죠.아이의 고민과 부모의 고민에 대한 경계에 대한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아이에게 필요한 좌절인가?''부모가 나서야 할 좌절인가? 어느정도 나서야 할 좌절인가?'원칙만 있는건데, 원칙은 아이가 해야 될 고민은 아이가 해야 되고 부모가 해야 될 고민은 부모가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원칙적으로 미화하면 안된다. 자기 자신을 원칙과 소신있는 부모라고 생각하면 하나의 규칙을 모든 상황에 적용하게 됩니다.본인의 원칙과 소신에 따른 규칙 하나를 만들어서 계속 적용시키는 건 아주 속편한 생각에 불과하다는 거죠.심리학자들이 원칙과 소신이라는 것에 좋은 기능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그 규칙을 원칙 혹은 소신이라고 하면서 계속해서 단순한 판단을 내리는 거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형제가 싸웠어요.형이 맞았기 때문에 동생이 형을 따라야 될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동생이 맞을 때도 있습니다.'형은 형이니까 형 말을 무조건 따르고, 동생은 동생이니까 형이 동생을 예뻐해야지!' 이거는 절대 아니죠.이렇게 되면 아이가 수많은 예외들을 대할 수 있는 자세가 없어지게 됩니다.결국은 사회에서 좋은 학교 좋은 시험을 패스하고 입학하면서도 큰 좌절 돌이킬 수 없는 좌절을 겪는 그런 인간 유형이 되는 거죠. 존중만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자주 만나는 인간유형 대부분 성실하게 머리 좋고 능력 있고 뛰어난 사람들이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들한테 이용을 많이 당합니다.존중받았다는 좋은 경험도 어린 시절에 필요하지만 존중받지 못했던 경험도 일부 필요하다는 겁니다.그 양이 너무 많으면 평생 남의 눈치를 보는 사람이 될 수도 있거나, 위축된 사람이 될 수가 있어서 능력 있고 뛰어난 사람이 못 되잖아요.오히려 능력 있고 뛰어난 사람들이 희생양이 된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존중만 받았기 때문에 존중만 해주는 사람만 만나는 겁니다. 과거 아픔을 이기고 사람들에게 존중받는 방법 "행동이 마음을 만들어 낸다"좋은 롤 모델과 나쁜 롤 모델을 다 한 번씩 가져보는 겁니다.한두 명 설정해 놓고 '이건 내가 따라해야지' 라고 할 수도 있겠고,언젠가 롤 모델도 실수하는 걸 보게 된다면 다시 자신한테 '저런 사람도 안 되는데 내가 뭘 하겠어?' 라고 위안을 삼을 수 있겠고,반대로 부정적 롤모델을 만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이 사람처럼 하면 큰일 나겠구나' 라고 조심할 수도 있겠습니다.해야 될 걸 따라 하고, 하지 말아야 될 걸 안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으로 행동이 마음을 만들어낸다는 겁니다.적절한 좌절을 성장기에 경험하지 못했어도 분별력을 가지다보면 자연스럽게 뇌가 잘 성장한 사람처럼 모델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무례한 사람을 만났을 때 이렇게 대처하세요. "무례하지 않은 사람이 내 주변에 더 많다면 견딜 수 있다."무례한 사람을 만났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그 타격감이 큰 사람들이 있어요.그 사람 때문에 막 일상생활이 무너지고 하던 일도 못한다면 이건 정말 제가 2배 3배로 오히려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실제로는 '무례하지 않은 사람이 내 주위에 더 많다' 라고 하는 생각을 하면 얼마든지 견뎌낼 수 있는 겁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든든한 내 동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는 거죠. 부모님이 과보호하시거나 지나치게 아이를 걱정하시면 아이를 외롭게 만듭니다. "부모가 개입하기 전에 오히려 친구들끼리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필요합니다."내 아이한테 약간 속상한 농담하는 친구들도 다 보이는데 부모님 입장에서 그 좌절이 싫으니까 안 만났으면 좋겠죠.그 좌절을 막아버리시면 그 자녀는 가장 큰 좌절을 부모와의 관계에서 겪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녀와 어떻게 지내야 되는가에 대한 매뉴얼은 없습니다!!최근 심리학자들이 연구하는 게 '부모와 성인이 된 자식 간에 관계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준비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그럼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준비를 못했다면 다 포기하라는 거냐' 이런 내용들 인데, 결국 '좌절' 이라는 것이 여러분 삶에서 꼭 필요한 순간임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김경일 교수님의 저서 <적절한 좌절> 을 바탕으로 사람에게 적절한 '좌절'은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이었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심리학자 강연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일 강사
  • 2025-05-23
강사초청 김호성 원장 강연 '뇌과학으로 배우는 나를 사랑하는법' 특강

“그랬구나, 힘들었겠다”는 공감이 아닙니다.김호성 원장 강사초청 특강,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공감은 오해일 수 있습니다.진짜 공감은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고 반응’하는 것.아이와 나 자신 모두를 치유하는 감정 소통의 원리, 지금 제대로 배워보세요.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공감의 진짜 의미많은 부모님들이 아이가 학교에서 힘든 일을 겪었다고 말하면 "많이 힘들었겠구나", "그랬구나" 하고 말합니다. 이게 흔히 우리가 아는 공감이죠. 하지만 사실 이건 진짜 공감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상태만 인지한 거예요. 공감의 한자를 보면 ‘같을 공’, ‘느낄 감’, 즉 같은 감정을 느끼는 거예요. 상대의 이야기를 내 상황으로 옮겨서 내가 실제 그 상황이라면 느꼈을 두려움, 불안 같은 감정을 느껴보는 것이 진짜 공감입니다.​진짜 공감은 아이가 경험한 그 상황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아이가 겪는 감정에 집중하는 거예요. "엄마가 옆에 있어줄게, 걱정하지 마"라고 말하고 안아주는 것. 상대방이 받고 싶은 바로 그 반응까지 보여주는 것. 이것이 바로 공감의 완성입니다. ​뇌가 알려주는 공감의 중요성공감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뇌의 구조에서 비롯됩니다. 인간의 뇌는 하위(생존), 중위(정서), 상위(인지)로 나뉘는데, 생존적 안정이 이뤄져야 정서적인 부분이 발달하고, 정서가 안정되어야 비로소 인지 능력, 즉 공부나 생각을 잘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갑니다.​자녀들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반드시 정서적 안정이 필요합니다. 정서가 불안한 상태에서 아무리 공부를 강요해봐야, 아이의 뇌는 편도체가 부정적 자극을 활성화시켜 긍정적이고 효율적인 사고를 방해합니다. 정서적인 안정이 바탕이 되어야 아이들은 비로소 집중력을 높이고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 정서적 안정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바로 진짜 공감입니다. ​즉시보상 체계 / 지연보상 체계의 비밀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은 '즉시보상 체계'가 활성화됩니다. 즉시보상 체계란 당장의 안정감을 얻기 위해 스마트폰 게임이나 영상 등 도파민을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자극에 몰입하게 만드는 거예요. 반대로 '지연보상 체계'가 잘 발달된 사람은 당장의 즐거움보다 먼 미래의 목표를 위해 꾸준히 기다리고 노력하는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아이들에게 핸드폰이나 게임을 그만하라고 말하는 대신 공감을 통해 아이의 정서적 불안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아이는 지연보상 체계가 발달하여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나를 위한 공감, 왜 필요할까?타인에게만 공감을 베푸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공감이 필요합니다. 살면서 내가 겪었던 힘든 순간과 감정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그때 느꼈던 감정들을 그대로 인지하고 느껴보는 겁니다.​과거의 나를 떠올리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보호하는 말을 건네보세요. "혼자 힘들었지? 미안해. 이제 내가 네 옆에서 항상 보호해줄게." 이런 다정한 위로를 주는 순간, 우리 뇌는 안정감을 느끼고 치유의 힘을 얻습니다. ​스스로에게 진정한 위로를 주는 법우리 뇌가 위로를 온전히 받아들이려면 이미지, 촉감, 소리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거울 앞에서 나를 마주보고 스스로 안아주며 "괜찮아, 잘하고 있어. 내가 너와 함께 있어."라는 위로의 말을 소리 내어 들려주세요. 눈으로 보고, 촉감을 느끼고, 목소리로 듣는 순간 우리 뇌는 "내 편이 곁에 있구나"라고 인지하며 강력한 치유의 힘을 발휘합니다.​스스로를 이렇게 위로할 수 있게 되면, 삶에서 더 이상 외롭거나 힘든 순간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당당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공감으로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시작점진짜 공감은 아이, 친구, 가족과의 관계를 변화시킬 뿐 아니라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감정에 진심으로 집중하고 따뜻한 반응을 베풀 줄 알게 되면, 결국 우리의 삶이 더 깊어지고 풍요로워집니다.​공감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통해 나와 내 아이, 그리고 내 주변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오늘부터 천천히 실천해 보세요. 지금 시작하는 이 작은 변화가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의 미래를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 김호성 강사
  • 2025-05-22
초청강의 박창진 원장 강연 '양치질 하는법' 특강

지금 여러분의 양치질, 정말 자신 있으신가요?열심히 닦아도 충치가 생기고, 치과에 갈 때마다 듣게 되는 잔소리들.도대체 어디서 잘못된 걸까요?​여러분의 칫솔질, 사실은 잘못됐을 수도 있습니다!바로 그 이유와 해결책을, 치과의사 박창진 원장님의 초청강의에서 명쾌하게 풀어드립니다.​건강한 치아는 성공한 인생의 시작입니다!이제 ‘진짜 칫솔질’로 완벽한 구강 건강을 찾아보세요!박창진 원장의 초청강의와 함께, 양치지 하는법, 건강하고 자신 있게 웃는 내일을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칫솔질은 단순히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게 아니다우리는 보통 칫솔질을 "고춧가루 없으면 끝!"이라고 생각해요.하지만 진짜 칫솔질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막’을 조절하는 일이에요.마치 설거지할 때 눈에는 깨끗해 보여도 미끄덩한 기름기를 닦아내야 진짜 설거지가 끝나듯, 칫솔질도 그 세균막을 제거하는 게 핵심이에요. ​칫솔질로는 충치를 예방할 수 없다?많은 분들이 "나는 이를 열심히 닦는데 왜 충치가 생기지?"라고 말하죠.정답은, 칫솔질은 충치 예방보다는 잇몸질환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는 겁니다.충치는 대부분 어금니 ♡는 면의 깊고 좁은 홈에서 생기는데, 그 홈에는 칫솔모가 닿을 수 없어요.그래서 충치를 예방하려면 ‘홈메우기’ 시술이나 ‘불소 치약’이 필요해요.​나쁜 칫솔은 따로 있다오돌도돌한 고무, 엄지손가락 홈이 있는 칫솔.이런 칫솔이 오히려 당신의 이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이런 손잡이는 ‘힘줘서 이를 닦아라’고 유도하고 있어요.좋은 칫솔은 모양이 단순하고, 육각형이나 팔각형처럼 모서리가 있는 형태여야 해요.마치 연필처럼 잡을 수 있어야 부드럽게 조절하며 닦을 수 있거든요. ​칫솔모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칫솔모의 개수, 끝 모양, 머리 크기.이 세 가지가 칫솔 선택의 기준이에요.끝이 뾰족한 미세모는 접촉면적이 좁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세균막 제거에는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어요.평평하게 잘린, 칫솔모가 많고 작고 가는 머리의 칫솔을 고르세요.당신의 치아가 원하는 건 '정밀한 청소'니까요.​치약에서 중요한 건 단 하나, 불소!치약 고를 때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할 건 ‘불소(ppm 수치)’입니다.맛, 거품, 향료? 전부 부수적인 요소예요.불소는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서 충치 진행을 막아줘요.충치가 자주 생기지 않는 분이라면 950ppm 이상, 자주 생기거나 나이가 있으신 분이라면 1450ppm까지도 필요해요.거품 많이 나는 치약은 오히려 칫솔질을 방해하고, 불소 접촉 시간도 줄어들게 만들어요. 칫솔질의 4가지 공식: S.O.O.D올바른 칫솔질에는 네 가지 공식이 있어요.​S (Soft): 부드러운 칫솔, 모가 많을수록 좋아요.O (Open): 입을 벌리고 닦아야 정확히 닿아요.O (One by one): 하나씩, 한 치아씩 닦아야 해요.D (Deep): 치아와 잇몸 사이, 경계부까지 깊게 칫솔을 넣어야 합니다.이 4가지 원칙을 따르면 칫솔질 시간은 자연스럽게 늘어나요.하루에 10분, 평생 임플란트 없이 살 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해보세요.​치간칫솔은 필수다아무리 꼼꼼하게 이를 닦아도, 치아와 치아 사이의 공간은 칫솔이 닿지 않아요.그 사이에는 손바닥만 한 면적의 세균이 남아 있다는 뜻이죠.그래서 치간칫솔이 필요해요.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쓰지 않으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치과에서 정확한 크기 처방을 받는 걸 추천드려요. ​진동칫솔? 좋지만 ‘방법’이 더 중요하다전동칫솔은 분명 강력한 도구입니다.하지만 힘을 줘서 누르면 안 되고, 살짝 올려놓기만 해야 해요.움직임 없이 ‘놓고-이동, 놓고-이동’이 방식으로만 사용해야 효과도 있고, 이도 지킬 수 있어요.전동칫솔도 결국 ‘정확한 위치에 올리는 기술’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칫솔질 후, 물로 헹구지 말라고?충치 예방의 핵심인 불소는 치약을 오래 머물게 해야 효과가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칫솔질 후 물로 헹구지 않고 뱉기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유럽에서는 아예 자기 전에 칫솔질 후 헹구지 말라는 지침도 있어요.치약을 조금만 쓰고, 오래 닦고, 헹구지 않는 것. 이게 불소의 힘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법이에요. "건강한 치아는 매일매일의 습관으로 충분히 지킬 수 있습니다."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칫솔질의 상식을 깨고,새로운 시각으로 '진짜 칫솔질'을 시작해보세요.당신의 평생 치아, 당신 손에 달려 있습니다.

  • 박창진 강사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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