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특강스토리

기업특강 이동우콘텐츠연구소 이동우 이사님 강연, '디커플링이란 무엇인가'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특강은 이동우콘텐츠연구소 대표 이사 이동우 작가님의 '디커플링이란 무엇인가'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이동우 작가님은 기업, 관공서,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명사특강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 하시고 계십니다. 디커플링이란, 무엇인가?디커플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저는 말씀을 드릴 때 조이 이토의 이야기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이 조이 이토라는 사람은 엠아이티 미디어 랩의 소장인데요. "이제야 겨우 우리가 아는 것이 얼마나 없는지 깨달을 만큼 뭔가를 알게 됐다." 조이 이토는 우리가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이 적은지, 얼마나 없는지 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우리가 디커플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우리가 이야기해야 되는 세 명의 사람이 있습니다.막스 베버, 헨리 포드, 프레드릭 원슬로 테일러 입니다.이 사람들이 태어난 연도가 거의 비슷합니다.막스베버는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사회학자다라고 사람들이 부르죠. "기업이 성공하려면 거대한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그래서 피라미드 조직을 만들어 놓고 위에는 관료 조직이 있고, 밑에서 수직 계열화를 만든 뒤에, 그렇게 거대한 회사를 만들어야만 성공한다.그래서 그의 주장대로 지금 전 세계의 군대, 연구소 그리고 거대한 기업들의 뿌리가 만들어졌었죠.여러분들이 지금 일하고 계신 기업이 커다란 기업이라면 대부분 이런 모양새 일겁니다.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임원 그리고 ceo가 있죠.각각의 직급별로 나누고, 직급에 맞는 교육을 시키고, 서로 문서로 된 것으로 소통하게 하고요.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아직까지도 그렇게 회사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1800년대의 사고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헬리포드는 포드 시스템을 만든 사람입니다.그리고 여기에 정점을 찍은 사람이 가장 먼저 태어난 프레드릭 윈슬로 테일러인데 경제 경서에서 읽다 보면테일러리즘이다라고 얘기를 간단하게 합니다.한 노동자가 만약에 드라이브를 들고 볼트를 쥐고서 이렇게 돌리잖아요.이렇게 할 때 몇 초에 하나씩 돌리는지 예컨대 1분에 하나 돌릴 수 있다.그러면 한 시간에는 60개 그리고 10시간이면 600개 이렇게 계산을 하는 거죠.그는 공장의 효율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그게 바로 테일러 리즘입니다. 테일러는 그래서 아주 유명해졌어요.공장의 생산성을 마치 마치가 아니죠.한 600% 올리기도 했고 미국 경영대학원에서는 아직까지도 테러리즘에 기초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이 세 사람이 만나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거대한 기업이 만들어지고 조직 체계가 만들어져서 컨베어벨트 시스템이 돌아가고, 관리자가 관리를 할 수 있는 이런 세상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서 190년대 중반 20세기죠.20세기를 지나가고, 대량 생산 대량 소비가 극에 달하던 그 시점에 이 마이클 포터라고 하는 경영학자는1979년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아주 재미있는 논문을 하나 발표합니다.마이클 포터가 얘기하는 비즈니스에서 다섯 가지 고려 사항이 있어요.경쟁자, 구매자, 공급자, 신규 참가자, 대체제 입니다.구매자는 마이클 포터가 얘기할 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구매자의 협상력이 높으면 그 시장의 매력도는 떨어지고 만약에 협상력이 낮으면 그 시장의 매력도는 올라간다."기업이 어떤 물건을 만들고 서비스를 만들었어요.그런데 그 물건을 사는 사람이 협상력이 높으면 그 시장의 매력도는 떨어진다는 거예요.우리가 쉽게 얘기하면 고객의 목소리가 커지면 별로 그 시장은 매력이 없다는 거예요. 90년대가 지나가면서는 인터넷이 상용화되죠.인터넷이 등장하고 나서는 아주 이상한 일들이 벌어져요.이제는 더 이상 작은 기업들이 또 큰 기업들이 서로 그렇게 싸우는 것이 아니라 도대체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거예요.그거를 요즘 경제경영서에서는 앞 글자를 따서 뷰카라고 부르기는 하는데요.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 등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봅시다.플랫폼이 등장했죠.양방향 네트워크가 존재하는 서비스 기업들 플랫폼은 양방향 네트워크로 전통적인 경제학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업들이 존재한 거예요.이런 형태들이 다 등장하면서 '도대체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거야?' 이런 얘기를 다 하고 있는 거예요.거기에 대표적인 단어가 뷰카입니다.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에는 항상 커스터머라고 하는 고객이 존재한다는 겁니다."고객이 없으면 비즈니스가 이루어지지 않잖아요."비즈니스라는 건 뭔가 가고 싶은 가치와 현재 사이의 격차를 줄여주는 일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돈을 벌게 되잖아요.그런데 비즈니스에는 항상 고객이 존재합니다. 바로 디커플링입니다.탈레스 테이셰이라 교수라고 하는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막내 교수가 쓴 책 중에 cvc를 깨는 내용이 있습니다.cvc라는 건 보통은 우리가 물건을 살 때 한번 생각해 보세요.평가, 선택, 구매, 사용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이 네 관계죠.무언가를 평가하고, 선택하고,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그런데 디커플링이라고 하는 것은 이 중에 무언가를 깨는 겁니다.평가하고 선택한 사람을 구매할 때 그 장소에 있지 않고 다른 곳으로 내 서비스로 어떤 다른 플랫폼으로 불러들이는 겁니다. 고객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많이 등장했습니다.이타마르 시몬슨이라는 교수는'삼십 년 동안 내가 가르쳐왔던 모든 이론은 다 틀렸다. 고객을 봐야 된다. 시장 세분화, 시장조사, 광고 하지 말아라' 라고 말했습니다.고객의 눈으로 보면 그런 것들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죠.거대한 기업들이 생겨나고 그 기업들 간의 경쟁이 이루어지고 했던 것은 그전 얘기고 이제 문제의 본질을 한번 보니까그 문제의 본질에는 항상 고객이라고 하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이 고객은 자기가 그냥 원하는 것을 했을 뿐인 거예요.사실 우리가 고객 입장에서 본다면 우리 고객들은 뷰카라는 단어는 아예 머릿속에 있지도 않아요.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고객들은 단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을 뿐입니다.우버라는 플랫폼을 이용하고, 에어비엔비라는 것을 이용하고, 그리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다 플랫폼이잖아요.예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잖아요.마이클 포터가 얘기했던 경쟁자, 구매자, 공급,자 신규 참가자, 대체제 중에 인터넷으로 생겨났던 수많은 기업들이 존재합니까?아니요. 존재하지 않아요.그러니까 우리가 시장을 보는 프레임이 달라져야 한다는 겁니다.그동안에 시장을 보는 프레임은 기업 간의 경쟁력을 비교해서'어떤 기업이 더 센 거야?' 이런 거를 파악했었잖아요.그런데 이제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고객이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느냐, 고객이 어느 시점에서 내 서비스로 올 수 있느냐 그거를 파악하는 거예요. "파괴는 고객이 주도한다."지금까지 어떤 경쟁력을 대상으로 시장 자체를 보셨다면 그런 거 다 잊어버리시고 파괴는 고객이 주도한다.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동우 강사
  • 2023-05-18
동기부여 영상 신사임당이 전하는 '부자 마인드' 강연

유튜버 신사임당(주언규)이 전하는 '부자는 모두 알지만, 가난한 사람은 모르는것' 이라는 주제에 강의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부자 마인드, 가난한 사람들의 생각을 배울수 있는 동기부여 영상입니다. 영상은 하단에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모르면, 그건 그들이 이런 관점으로 생각하는 것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나는 성실히 살아가는 것과 걱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다르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만약 너무 걱정하며 살아간다면, 결국 당신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어떤 사람들은 돈을 아끼려다가 관계가 틀어지거나 깨지거나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그것이 심각해질 경우, 가족 간의 화목함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 살아가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결과'란 달성하려는 목표를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하지만 이런 결과를 얻지 못하는 거죠. 어떻게 알았냐고요?천 원을 아끼려고 수고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나 자신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나는 세 켤레의 신발과 세 벌의 바지로 살아왔습니다.그게 정말 아껴서 살던 시절이었습니다.​나는 매일 같은 바지를 돌려 입으며, 교복처럼 살아왔습니다.하지만 문제는 이런 전략으로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정말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성장'입니다.성장이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아끼려 해도 '부'가 생기지 않습니다.​​아무리 아껴봐야 뚜껑이 닫힌 상태에서는 아무 것도 나오지 않습니다.나는 이 사실을 30대가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만약 주변에 절약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지금부터 할 말을 전해주세요.나는 이 사실을 알고 나서 완전히 다른 성장을 경험했습니다.​내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소득보다 적게 소비를 줄이려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그 정도로 절약하는 내 모습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었어요.​그당시 연봉이 약 2천만 원 정도였고, 저는 그 중 절반을 월세와 생활비로 사용하고, 매달 100만 원씩 모아서 5년 동안 저축했어요. 그 결과, 손에 남은 것은 현금 5천만 원뿐이었습니다. 그런데, 5천만 원이 있어도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었어요. 저는 20대와 30대의 가장 중요한 시간을 5년 동안 그 돈을 모으는데 허비한 것이죠.​​저는 그 절약의 끝에 도달했을 때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돈을 모으기 위해 기다렸던 그 날만을 살아왔거든요. 그래서 회사에서 보낸 20대와 30대 초반의 시간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저는 그 당시 고정비와 변동비를 분리하여 관리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매달 20만 원을 아끼기 위해 저는 결혼식에도 가지 않고, 문화 생활도 즐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저 생존만 했을 뿐이었어요.​젊은 시절을 그런 식으로 보내니, 매우 힘들었어요. 그저 생존만 한다면, 시간이 얼마나 느리게 가는지 아시나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돈을 들이지 않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작은 돈을 벌게 되면, 그것에 중독되어 생활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20대 시절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고, 신혼여행이 거의 첫 여행이었습니다.​저는 이런 경험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저의 생각과 가치관이 크게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돈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이 인생의 모든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저는 그렇게 열심히 절약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저의 시간과 건강, 그리고 경험이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그리고 저는 자금을 관리하는 것 외에도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즐기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돈을 아끼는 것보다는 돈을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자신의 삶을 즐기는 방법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시킬지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또한, 저는 그 후로 자기 계발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자신의 능력과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의 인생을 바꾸게 된 계기였습니다.​결국, 저는 돈을 아끼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생을 즐기고, 자신의 시간을 잘 활용하고, 계속해서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지금은 저의 삶이 훨씬 풍요롭고,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아끼기만 하던 시절과는 달리, 지금은 적절하게 소비하며 즐기면서도 저축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의 삶이 훨씬 더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단지 절약만 하고 있다면, 그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의 삶을 더욱 힘들고 무력하게 만들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주력 무기인 성장이 계속 축적되어 가고, 그것이 폭발할 수 있는 단계로 가고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성장을 통해 축적되고 있는지를? 오늘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나는 어제보다 새로운 지식을 더 알게 되었거나, 새로운 것을 배웠거나, 이전에 불편했던 것이 익숙해졌다면, 그것은 축적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요즘 ViewTrap이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어제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팀원과 공유하고 개발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면, 그것은 축적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또한, 만약 여러분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면, 어제보다 회사의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진급 가능성이 높아지거나, 회사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에서 잠을 잔다면, 그것 역시 축적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하루하루 쌓이게 되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입니다. 어디서든지, 나의 본질적인 부분이 이전보다 개선되었다면, 그것이 바로 성장과 축적입니다.​예를 들어, 금융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면, 어제보다 새로운 정보를 파악하거나 더 나은 정보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얻었다면, 그것은 축적된 것입니다. 절약이 본질적으로 나아진 것이라면, 그것 역시 축적된 것이겠지만, 나의 현재 업무와 관련된 부분이 나아진 것이 있는지, 그저 같은 지식과 재능을 가지고 그것을 소비하면서 오늘 하루를 보냈는지, 아니면 축적이 있었는지를 매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노력하며 매일 밤, 어떤 것이 오늘 개선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그 이유는 제 자존감이 높지 않기 때문에, 제 자신이 발전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도 자기 전에 '오늘 무엇이 개선되었나?'라는 것을 스스로 검토하고 잠들려고 노력합니다.​​그런 증거가 없으면 하루를 날린 것 같아 우울해지고 잠이 오지 않아 무언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것이 어떤 것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성장하고 축적되고 있었던 것이었죠. 그것이 폭발되면, 이것을 쌓는 다른 한편으로 돈을 아끼고 절약하게 되는 것입니다.​본질을 희생하거나 외면하며 절약하는 것은 안타깝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얘기를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 본업이 없어요. 그래서 축적할 것도 없고, 궁상하기 않으니까, 그냥 즐기려고 해요." 그런 경우에도, 즐기세요. 오늘 밤에 잠자리에 들 때, 무엇이 쌓였는지, 무엇이 축적되었는지, 어제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확인해 보세요.​그것이 여러분의 작은 노력들과 아껴 사용하는 모든 것들을 더욱 빛나게 할 것입니다

  • 신사임당 강사
  • 2023-05-18
명사강연 이경상 교수가 전하는 '디지털 전환' 특강

이번에 소개해드릴 명사강연은 이경상 교수님이 전하는 '디지털 전환, 사람이 답이다' 라는 주제로 진행한 강연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우리 일상에 많은것이 디지털화 되면서, 우리가 해야하는 일들이 많이 위협(?) 받고 있는데요, 이경상 교수님은 디지털 전환시기에 결국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이경상 교수님의 명사강연 영상 바로 시작하겠습니다!​우리는 글로벌 CEO들에게 앞으로 새로운 정상 시대(new normal)에 어떤 변화를 계획하고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대부분의 CEO들은 자신들의 산업을 근본부터 재편하겠다는 '리스케일'과 업무 방식과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다시 공학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리인벤트'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그럼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이루려 할까요? 대답은 디지털 전환입니다. CEO들 중 77%가 이를 통해 새로운 방향으로 크게 전환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분명한 비전과 피플, 프로세스, 테크놀로지의 세 가지 요소를 잘 추진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는 변화의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사람에 대한 부분, 즉 피플이 디지털 전환에서 어떤 중요성을 가지며, 인간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우리의 임원들과 직원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훈련해야 하는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이후 2022년부터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야기는 무엇이 다가오는 메가 트렌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내년부터 가속화될 예상되는 메가 트렌드 중 하나는 우리 고객의 삶과 행동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이로 인해 고객 경험을 디지털화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또한, 중국 경제 위기와 온실가스 규제의 가속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극단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 외에도 디지털 대변혁의 가속화와 새로운 미래 블루오션의 재편 등으로 센서의 활용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물체와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 복잡해지며,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며 융합되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나타날 것입니다.​그럼 우리가 어떻게 이러한 피벗 DT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까요? 그 중심에는 세 가지 핵심 요소가 있습니다.​첫 번째로 '민첩성'이 필요합니다. 이는 우리가 시장 변화나 고객의 요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기업 내부에서의 민첩성 뿐만 아니라, 외부와의 협업에 있어서도 민첩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두 번째로 '혁신'입니다. 혁신은 기존의 방식이나 기술을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넘어서, 기업 문화나 조직 구조 등에 있어서도 새로움을 도입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것을 포함합니다.​마지막으로 '근성'입니다. 변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따르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근성입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노력 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가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에 맞추어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그러나 이 모든 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사람'을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기술이나 전략, 프로세스 등은 중요하지만, 그것들을 운용하고, 적용하며, 변화를 주도하는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따라서 기업은 직원들의 교육과 훈련에 투자하고, 그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또한, 그들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마지막으로, 디지털 변환은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변환을 넘어서 사회적, 환경적 측면에서의 변환까지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이는 고객들이 기업을 더 높이 평가하고,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기후 변화와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면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자원 사용을 최적화하며,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빅 데이터와 AI 기술을 이용하면 에너지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결론적으로, 디지털 변환은 단순히 기업의 성장과 생존을 위한 전략이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측면에서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변환을 통해 기업은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은 변화의 주도권을 잡고, 변화를 받아들이며,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디지털 변환(DT)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인적 역량 향상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첫 번째는 외부에서 디지털 전문가를 육성하고 채용하는 방법입니다. 대학생들을 육성하고 채용하거나, 아웃소싱을 통해 컨설팅 회사와 계약하는 방식도 있습니다.​두 번째는 기존의 직원들의 역량을 빠르게 변화시켜 디지털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실현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경영진의 사고 방식을 변화시켜 디지털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게 하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이 중 어느 방식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여러 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디지털 전문가를 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외부 컨설팅을 이용할 경우, 회사 내부의 정보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또한 짧은 시간 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도 있습니다.​결국,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변환을 시도한 후에 도출한 결론은, 기존 직원들의 역량을 업스킬하고 리스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37%의 기업이 동의하는 바입니다.​​그러나 전통적인 교육과 훈련 방법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는 데 있어서 오히려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Building a Dynamic Skills Organization에서 수행한 조사에 따르면, 전통적인 방식으로 기술을 습득한 직원들이나 리더들이 그 지식을 실제로 활용하는 비율은 37%에 불과하다고 합니다.​이는 교육의 내용이 회사의 특정 목표와 별개로 운영되며, 파편화된 교육 방식 때문입니다. 즉, 모든 직원이 같은 교육을 받지 않고, 다른 교육 기관에서 배우거나, 다른 계층별로, 시간대별로, 강사별로, 다양한 교육을 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각각의 교육 내용이나 강사의 관점에 따라 받는 지식이 다르게 되어, 지식 공유나 소통이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변환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증가시키며, 바로 효과를 보기 어렵게 만듭니다.​​그렇다면, 디지털 변환에 필요한 새로운 교육 방식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바로 효과적인 전략과 연계된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는 좀 더 유연하고 실질적인 업무에 밀접하게 관련된 교육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일과 병행하여 실질적인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 이경상 강사
  • 2023-05-17
명강사 심리학자 이동귀 교수 강연 '게으름을 극복하는 현실적인 방법' 특강

보다 행복한 완벽주의자가 되려면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행복한 완벽주의자가 되려면 사실 각각의 유형마다 각각의 장점이 있고 또 각각이 더 발전시켜야 될 점이 있습니다.어떤 한 유형이 모든 다른 유형보다 더 좋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거든요.우리가 그렇잖아요. 뭔가 어떤 사람이 되게 세심한 사람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소심한 포인트도 될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중요한 건 내가 가진 강점 쪽으로 빛을 비춰서 그쪽으로 갈 것인가,아니면, 내가 가진 단점 쪽에 초점을 맞추고 늘 괴로워할 것인가.완벽주의라고 하는 것이 하나의 고통의 근원이냐,아니면, 내가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하나의 어떤 의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지점인가. 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gift (기프트) 라고 하는 것이 하나의 재능 선물이잖아요.반대 말을 보통 curse (저주) 라고 말을 하죠.그러니까 완벽주의가 타고난 하나의 선택이고 하나의 선물이냐,아니면 완벽주의 때문에 고통을 받는 하나의 저주의 대상이냐이 두 개는 내가 어느 쪽에 초점을 둘 것인가가 훨씬 더 중요한 문제거든요.그래서 더 멋진 완벽주의자, 행복한 완벽주의자로 변신하려면 그럼 뭘 해야 되는가?혹시 여러분이 끝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고 있다면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시면 좋겠습니다.소위 게으른 완벽주의자들이 어떻게 노력하면 좋을지 몇 가지 실천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런 분들을 만나게 되면 가장 보편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뭐냐 하면 스스로에 대해서 되게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합니다.'나는 참 게을러. 노력, 의지, 박약이에요'그런데 제가 그분들과 같이 얘기를 해보면 절대 게으른 분들이 아니에요.오히려 이런 분들은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 보니까 엄두가 안 나서 일을 시작을 못하는 거예요.머릿속으로 생각은 많죠.다만, 행동으로 그걸 직접 옮기지 않기 때문에 문제인 거죠.그러니까 생각은 정말 많은데 막상 이루어지는 일은 없고 결국 시간에 끌려가지고 막판에 막 달려야 되는 거죠.막판에 달리면서 뭔가 손에 탁 오르는 듯한 전류를 느낀대요.마지막 순간에 막 미친 듯이 일을 할 때면 뭔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대요.그러나 연구 결과를 보면 이런 분들을 조심해야 됩니다.심혈관계의 질환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서 세 배가 높다고 합니다.막판에 막 달려서 뭔가 살아있다는 느낌과 나의 건강을 맞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생각은 많은데 행동이 없는 거잖아요.어떻게 해야 됩니까?행동부터 해야 됩니다.그런데 그 행동을 너무 어마어마하게 큰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이분들한테 중요한 단어는 15분이에요. "마음속에 15분을 떠올리세요." 15분에 할 수 있는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먼저 하는 게 중요합니다.예를 들어서 시험 공부를 할 때 자기가 읽어야 될 분량이 되게 많잖아요.이거를 공부를 해야 되는데 막 계획을 세웁니다.하나를 읽는 데 한 챕터를 읽는데 예를 들어서 15분씩 이런 식으로 20분, 30분 이렇게 배정을 다 해놓습니다.하지만 문제는 첫 번째 페이지를 못 넘겨요.여러분들이 그때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이분들한테는 먼저 죽이든 밥이 되든 교과서를 펼쳐놓고 첫 번째 페이지를 15분 동안 큰 소리로 읽는 겁니다.의미를 뭔가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읽다 보면 15분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어떻습니까?조금 조금씩 생각이 들어오고, 마치 우리가 펌프질을 할 때 보면처음에는 물이 올라오지 않지만 펌프질에 물을 좀 넣고 처음에 이걸 움직이려면 어떻게 됩니까?이게 일종의 마중물이 돼갖고 나중에 이게 지하수가 올라오잖아요.처음에 첫 그 키를 이렇게 꿰뚫어주는 게 중요한 거거든요.그러니까 행동부터 해야 되는데 15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많은 사람들은 그 일일 계획표를 세울 때 한 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웁니다.그런데 이렇게 막판 스퍼트 형이고 이런 분들은 한 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결코 그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것 같습니다.여러분 60분은 15분짜리 일을 4개를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이 계획을 세울 때 특히 여러분이 막판 스퍼트형 완벽주의자라면 15분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두 번째는 자기의 어떤 막판 스퍼트 하는 그런 꾸물거림이나 이런 걸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습니다.이런 분들은 어떤 일을 할 때, 내가 이 일을 할 때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예측해보는 게 필요합니다.그리고 나중에 실제로 그 일을 한 다음에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실제 걸린 시간을 측정해 봅니다.이렇게 막판 스퍼트 형들은 자기가 예측한 시간하고 실제 걸린 시간 사이에 간극이 상당히 큽니다.꾸물거리거나 이런 거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예측하는 시간과 실제 수행 시간이 거의 차이가 없어요.그러니까 이분들이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항상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이렇게 미리 한번 예상을 해보고 실제로 걸린 시간을 기록해보는 게 중요합니다.이 두 개를 비교해봐서 만약에 이 차이가 많이 난다면,'이게 왜 차이가 났을까,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그때 무슨 생각을 했지?'이런 것들을 들여다 보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실제로 자기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시작하는 하나의 시그널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예를 들어서, 우주선이 우주로 이렇게 올라갈 때 카운트 다운 하지 않습니까? "어떤 걸 할 때 숫자 자체를 자기 마음속으로 하나의 의식적으로 세는 겁니다.5 4 3 2 1 그다음에 행동을 하는 거죠." 만약에 여러분이 여러분 상사를 만나러 가기 되게 힘듭니다. 만나는 것이 되게 부담스럽습니다.그럴 때 이렇게 합니다.문 앞에 가서 망설이지 말고 마음속으로 5 4 3 2 1. 똑똑.왜냐하면 그걸 할 때마다 자기한테 뭔가를 '이제 시작할 때예요' 라고 하는 그런 시그널을 주는 거거든요.그런데 제가 이제 이런 말씀을 드리면, 꼭 남들이 다 예스 할 때 노하는 분들이 있어요.제가 분명히 5 4 3 2 1 거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어떤 분들이 1 2 3 4 5 이렇게 하는 분이 있습니다.안 됩니다. 그렇게 하지 마세요.왜냐하면 이게 부담이 점점 늘어나잖아요.1 2 3 4 5 늘어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행동으로 갈 가능성이 적습니다.이건 줄어들어가야 되는 거죠.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5까지 세기 어렵습니다. 그럴 때는 3 2 1 시작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더 멋진 완벽주의자로 변신하는 거 이게 대단히 중요한 부분인데 여러분이 그런 행동 실천을 해보시고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오늘 완벽주의에 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완벽주의는 탁월함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아주 좋은 장점이기도 하고 동시에 실패할까 봐 두려워하다 보면은 상당히 고통을 주는 근원이기도 합니다.저는 완벽주의가 특히 각자의 완벽주 유형마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다를 텐데요.내면의 완벽주의를 잘 다스릴 수 있는 것이 행복해지는 하나의 접경이라고 생각을 합니다.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가? 변화라고 하는 걸 생각해 봅시다.여기서 말하는 변화 체인지라고 하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를 말하는 겁니다.그런데 제가 만나본 많은 완벽주의자 또는 그 내담자분들은 변화를 얘기를 하면 180도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해요.만약에 자기가 되게 내향적이라서 소심한 느낌이 들어요.그럼 어떻게 변하고 싶습니까?만나면 나는 정말 강철처럼 밖으로 외향적인 사람이 되고 싶대요.그건 가능하지 않아요. 아주 어릴 때부터 이미 만들어진 거기 때문에 다시 태어나야 돼요.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는 걸 자꾸 변화로 생각하니까 목표를 세워놓고 가면 실제로 실패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 거죠.긍정적인 변화의 의미를 180도 다른 사람으로 탄생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그렇게 태어나고 여러분이 그런 특성을 갖고 있다는 건 하나의 선물이에요.아마도 조물주가 여러분에게 이 생을 살아갈 때 그런 특성을 준 거거든요.특성 자체가 여러분에게 주는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어쩌면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또 그런 완벽주의적 특성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까지 많은 성취를 해왔을 수도 있는 겁니다.그렇다면 일단 그것은 메이드 된 거니까 그 변화 자체, 여러분이 갖고 있는 특성들은 장점으로 받아들이세요.그 다음에 변화란 제가 생각할 때는 새로운 어떤 팩들을 조금씩 장착해 가는 겁니다.지금까지는 늘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겨나면 안 될 텐데 일종의 예방 초점을 갖고 있다면 보다 향상 초점적인 팩을 확장해서 가지는 거예요.하나씩 하나씩 더해가는 거죠. "변화는 180도 바뀌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옵션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믿는 만큼 변화할 수 있어서 여러분 모두가 완벽주의가 여러분에게 축복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이동귀 강사
  • 2023-05-17
나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인생에서 승리하는 법 - 조서환 대표 동기부여 강연

이번에 소개해드릴 동기부여 강연 영상은 조서환 회장님의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동기부여의 아이콘이자 인생의 성공하는 방법, 생각의 전환 하는 방법, 자기가 하는 일에서 승리자가 되는 방법등 다양한 주제와 강연 내용으로 진행하시는 조서환 회장님의 동기부여 강연은 많은 사람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모티베이터 조서환 회장님의 강연 영상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티베이터 조서환입니다. 여러분들은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인생의 고난에 직면한 적,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왜 내 꿈을 이룰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까요? 왜 내 진가를 몰라주는 걸까요? 저도 그런 좌절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제 오른손은 의수입니다.​​태어날 때부터 장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어려운 시절에 군대를 통해 장군이 되기를 꿈꿨습니다. 군대에 가서 장교로 임관했을 때 기뻤지만,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병사들과 함께 훈련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그러다 부대장님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었고, 군 생활이 순탄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닥친 운명은 가혹했습니다. 수류탄 폭발 사고로 오른손을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포기하지 않았고,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열심히 공부하여 대학 영문과에 진학했지만, 취업이 어려웠습니다. 면접에서 한 손이 없다는 것이 약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전략을 바꾸어 면접에서 오른손이 없다는 사실을 숨기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 손이 없다는 것이 들통나, 면접이 중단되었습니다.​그런데도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면접장으로 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저는 나쁜 짓을 한 사람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군대에 갔고, 사고를 당해 국가유공자가 된 사람입니다. 일은 머리로 하고 가슴으로 하는 것이지,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장교 출신이며, 아래의 사람들과 협력할 줄 알고, 상급자들과도 잘 지낼 줄 아는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사람입니다."저는 나쁜 짓을 한 사람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군대에 갔고, 사고를 당해 국가유공자가 된 사람입니다은 머리로 하고 가슴으로 하는 것이지,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는 장교 출신이며, 아래의 사람들과 협력할 줄 알고, 상급자들과도 잘 지낼 줄 아는 탁월한 리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영문학과 학회장을 맡고 있습니다.말한 후 조용해졌고, 결국 면접자들은 저의 능력을 인정해 주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인생에서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용기와 의지를 가지고 도전하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는 동안, 우리 모두는 인생의 낭떨어지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면접장에서 저를 실력 테스트조차 하지 않고 낙방시키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세상과 맞서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갑작스럽게, "지금까지 한 얘기를 영어로 해보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깜짝 놀랐지만, 영어로 할 수 있는 만큼 말해봤습니다. 그날 제가 영어를 얼마나 구사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당당히 입사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이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었던 비결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약점에 집착하지 않고 강점에 집중했습니다. 영어 실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며, 오른손 의수 사실에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두 번째로,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근성을 가지고 노력했습니다. 회사에 입사한 후, 열심히 일하며 경영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습니다. 금상첨화로, 영어까지 능통해 외국인들과 소통하는 데 문제가 없었습니다.​​세 번째 비결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입니다. 저는 인생이 말대로, 생각대로, 꿈꾼 대로 되며, 믿음대로 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힘들어도 도전을 계속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요즘 경제 상황이 힘들기는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도 우리가 인상시켜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나의 강점, 나의 근성, 그리고 내 긍정적인 마인드가 인상되어야 위기를 극복하고 대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저처럼 오늘 제가 말씀드린 세 가지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간절한 바람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조서환 강사
  • 2023-05-16
스타강사 김경일 교수 강연 '팬데믹 시대에 진정한 행복을 찾는 법' 특강

안녕하세요. 특강강사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팬데믹 시대에 진정한 행복을 찾는 법'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김경일 교수님은 기업, 관공서,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특강강사, 기업강의를 진행하시고 계십니다. 전염이란 말은 한 곳에서 다음 곳으로 이동한다는 뜻입니다.그러니까 전염의 반대말은 고정이죠.인간의 욕구가 고정됐다면 그러면 인간은 그것이 있어야만 만족합니다.그런데 인간의 욕구는 전염되기 때문에 그것이 없는데도 다른 것으로 충족이 된다는 거죠. "인간의 욕구는 이렇게 이동한다는 것이 바로 전염이라는 말의 핵심입니다." 인간 욕구의 전염 현상은 건조하게 인간의 생각을 하나의 계산 과정으로 생각하면서 인지심리학자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출발점이 되죠.이후의 생각을 계속해서 프로세스에 나가지만 그 출발은 결국 욕구일 테니까요.그래서 그 욕구에 있어서 아주 재밌는 현상들을 계속해서 밝혀나가고 있고요.첫 번째 인지심리학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바로 원트와 라이크의 독립성입니다.우리는 기본적으로 좋아하니까 원할 거다라고 생각을 한다는 거죠.그런데, 원트를 강하게 만들어내는 욕구와 라이크의 욕구는 상당히 다르다는 거예요.예를 들어, 저희 집 막내 딸 채원이를 놀이동산에 놀이동산에 데려갔는데 풍선을 사달라고 너무 열심히 조르는 겁니다.조금만 더 하면 이제 길바닥에 누울 것 같아요.이렇게 풍선을 사달라고 떼를 쓰니 안 사줄 수가 없어서 사줍니다.  저는 원트를 본 거죠.그리고 저는 이렇게 가정합니다.'이렇게 원하니 정말 좋아해서 사달라고 하는 건가 보다'그런데 이렇게 사주고 난 다음에 불과 십 분이 지난 후 저희 막내 딸 채원이가 앞서서 걸어가고 있는 제 뒤통수에 대고 이렇게 얘기하죠.아빠 팔 아파요.아니 뭐가 팔이 아파? 라고 뒤로 돌아보는데 벌써 뭐가 올라갑니다.풍선줄을 놓은 거예요. 제가 얼마나 화가 났겠습니까 그 풍선이 만 이천원이었거든요.그러니까 저는 지금 풍선이 올라가고 있는 게 아니라 만 이천원의 현금이 올라가고 있다는 거예요.그래서 저는 그날 엄청나게 채원이를 혼내줬죠.그렇게 사달라고 해줘서 만 이천원이나 되는 풍선을 사줬는데 이걸 10분도 안 돼서 팔 아프다고 놓았으니까요.채원이는 그날 저한테 놀이동산에서 혼나고 집에서 울면서 잠이 들었습니다.저도 혼을 내줬지만 굉장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그런데 놀이동산에서 부녀가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그때 마침 이제 세상에 나온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사진으로 찍어준 제 아내가저한테 그날 있었던 일을 보여주는데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죠.저희 막내 채원이가 풍선 사달라고 했던 장소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니까 주위에 다른 아이들이 대부분 또래 아이들이 풍선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런데 불과 10분 후에 풍선줄을 놓고 저한테 혼났던 곳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니까 주위에 풍선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아예 없습니다.저의 막내 채원이는 주위에 다른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걸 나만 안 가지고 있는 그런 상태의 불편함이 원트를 만들어 낸 겁니다.그런데 이제 나 혼자 있는 상황 혹은 다른 누구도 그걸 안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그 불편함이 사라지니 이제 자기는 라이크가 없다는 걸 그때야 깨달은 거죠.만약에 저희 막내 딸 채원이가 풍선을 정말 라이크했더라면 다른 아이들이 주위에 있건 없건, 가지고 있건 없건 간에 상관없이풍선을 팔이 아프더라도 더 소중히 가지고 있었겠죠.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의외로 굉장히 다른 기재로부터 출발하더라는 겁니다. "원한다는 건 굉장히 즉시적인 감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감정일 가능성이 높죠."이렇게 다른 사람들은 다 가지고 있는데 나만 안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우리는 즉각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기 마련이니까요.그리고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 자체가 사회적이다라는 것을 뜻합니다.그런데 라이크는 나의 일이죠. 나만 있으면 되는 일입니다.저는 그래서 정말 원하는 걸 가졌는데도 전혀 행복하지 않았던 많은 저의 일상과세상에 수많은 그런 사람들의 실제 일상사를 이제 구분할 필요가 있다라고 느끼게 된 거죠.그리고 저는 제 주위에 있는 많은 분들께 그래서 이렇게 조언 드리곤 합니다. "정말 지금 간절히 원하는 게 있으신지요?" 내가 나의 돈, 시간, 노력 엄청나게 많은 것을 쏟아부어서 그걸 가지고 싶어 하는데정말 그게 가질 가치가 있는지를 원트만 보고 판단하시면 안 된다고 조언을 드립니다.라이크가 있는지를 확인해 봐야 되겠죠.그런데 원트는 나만 안 가지고 있고, 타인들이 가지고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이죠.라이크도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내가 여기에 나의 부와 시간과 노력을 써야 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그게 없이도 행복한 사람을 만나야 됩니다.그거 없는데도 조금도 불편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봐야 되겠죠.그들과 함께 대화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그렇게 원트했던 것이 의미가 여전히 있는지 없는지를 한번 검증해보실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저는 이걸 스스로 잘 실천하시고,자기의 라이크를 정확히 발견하시는 그 뜻밖의 행운을 매일매일 경험하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자주 살펴봅니다.저는 자원봉사를 하는 많은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죠.그런데 그분들도 평상시에는 잘 깨닫지 못했지만, 저에게 두 번째로 들려주시는 얘기가 있습니다.'교수님 저는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자원봉사를 하면서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거기서 느껴요.'제가 진짜로 정말로 원하는 거 여기서의 원하는 건 원트와 라이크가 다 들어간 거죠.제가 정말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오히려 봉사를 하면서 깨닫게 돼요.바로 제가 말씀드린 바로 그 메카니즘 그 과정이 당연히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원트 우리 인간이 강렬히 원하는 것들,그리고 내가 강렬히 원하는 것들을 한번 이런 방식을 통해서 구분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냥 두 개 다 가지면 안 될까요? 원하는 것도 가지고 내가 좋아하는 것도 다 가지면 되지 않을까요?물론 그러셔도 됩니다. 재산과 시간이 엄청 많으시다면요.하지만 저도 그렇고 그리고 아마 많은 분들이 유한한 시간에 유한한 자원만 가지고 계신 분들일 겁니다.유한한 시간을 가지고 있는 언젠가는 세상을 떠나는 그런 한 사람의 평범한 인간이죠.그렇다면, 내가 정말 원했는데, 나의 시간을 정말 많이 썼는데, 돈도 엄청 썼는데, 노력도 썼는데 그 원하는 걸 간절히 원하는 걸드디어 내 것으로 만들어서 이제 나 혼자 이렇게 방에 앉아 있는데 조금도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 나중에 허망하는 결과를 맞이하는 일들은 막아야 되겠죠.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 ,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을 위주로 가지는 그런 삶을 바로 "적정한 삶"이라고 불러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이 적정한 삶을 우리가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하고 이것이 왜 중요한가를 한 번쯤 우리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너무나도 잘 알다시피 코로나 팬데믹입니다.물론 단계적 일상 회복이라고 하는 혹은 위드 코로나로 어느 정도는 이제 접촉을 다시 시작하는 그런 국면에 들어갔지만,어쨌든 이 코로나는 지난 2년 동안 우리를 엄청나게 바꿔놓았죠.그렇기 때문에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이 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어느 정도의 비대면성 그리고 어느 정도의 제한된 이동성은 분명히 가지게 될 겁니다.수많은 관련 분야 과학자분들이 혹은 전문가분들이 이렇게 얘기하죠."팬데믹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걸 분명히 인식해야 된다." 이 지구상에는 지금도 우리가 잘 모르는 바이러스들이 분명 어딘가에 존재합니다.그런데 지난 수십만 년 동안 그 바이러스는 우리 인간 사회에 오지 않았죠.왜일까요? 우리가 거기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 바이러스가 머무는 곳에 우리가 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그 바이러스를 묻혀오지 않아서 각자의 세상에서 그냥 이 지구에서 결국 공존했던 것 뿐이죠.그런데 이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는 건 우리가 너무 많이 가서 파헤치고 너무 많이 가서 묻혀왔다는 걸 뜻합니다.이렇게 무한 개발, 무한생산, 무한소비의 사이클을 분명히 진정시켜야 한다고 하는 건최근에 기후변화에 대한 기후변화에 대한 많은 우려와 더불어서 이제 앞으로 무조건 파헤치고, 벌고, 소비하는대량생산, 대량 소비, 대량 개발은 어느 정도의 제동이 걸리게 되겠죠.그렇다면, 이런 앞으로의 흐름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겐 어떤 일들이 될까요? 예전보다는 분명히 제한된 이동, 제한된 자원 예전보다는 조금 더 축소된 그런 범위의 삶을 살겠죠.극대화된 이동과 생산을 추구하던 시기에서는 그런 모험을 통해서 모험을 통해서 무언가를 계속해서 극대화된 추구를 한다는 건우리에게 어떤 미덕처럼 다가왔던 시기가 있습니다.그런데 이걸 이제 어느 정도 자제해야 된다.저 나라 사람들도 가지고 있으니 나도 가지고 싶다라고 하는 원트,이런 희귀한 물건을 저 친구가 가지고 있으니 나도 가져야 되겠다라고 하는 이런 무분별한 원트는 훨씬 더 불편하고,상대적 박탈감 혹은 심지어 위축된 생각들을 가지게 하면서 행복의 빈도를 떨어뜨리겠죠. "행복은 크기보다 빈도가 중요하다.그리고 앞으로는 보다 제한된 자원과 이동과 시간을 우리가 가지고 살아가야 된다."결국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가를 더 구체적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우리가 출세하려고 하는 거, 큰 집에 살려고 하는 것 그리고 더 좋은 차를 타려고 하는 것,상당 부분 나를 행복하게 만들게 하고 싶다기 보단 타인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싶다는 타인들이 나에게 보내는 감탄을 만들어내고 싶다는그런 아주 재미있는 욕구에 의해서 살아온 게 아닌가 라는 반성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물론 남의 감탄을 받는 건 굉장히 즐거운 일이긴 합니다.하지만 말 그대로 감탄 감탄사는 짧습니다. 그리고 휘발성이 강하죠.내가 아무리 좋은 차를 타고 멋진 곳에 가서 다른 사람들이 나의 차를 보고 감탄을 해도 그 감탄사는 불과 1, 2초에 불과하다는 거예요.엄청나게 큰 돈으로 차를 샀지만 그 차로 감탄을 기대하고 있을 때 내 옆에 더 좋은 차가 오면나는 이제 한 번에 무너지고 나에게 향한 감탄은 이제 오지 않게 되죠.물론 타인의 인정이 조금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거 저는 이것도 좋은 삶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오로지 자기 길만 가고 그리고 독불장군 형으로 세상을 살아갈 위험도 있으니까요.자 그렇다면 이렇게 타인의 인정 혹은 남의 감탄 혹은 내가 봤을 때나에 대한 자부심 혹은 내가 나한테 하는 감탄이 적정한 지점을 찾아야 되겠죠?그 적정한 지점은 아무도 알려주는 것이 아닙니다.내가 찾아가고 내가 정하는 것이겠죠.오로지 타인의 인정과 감탄에 골몰하면서 무한 경쟁하고 자기를 소진시키는 인생 허망한 삶입니다.자기한테 하는 감탄과 혹은 자기한테 하는 인정만 중요해서 다른 사람들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사는 삶은어찌 보면 재밌는 삶일 수도 있겠지만 외로운 삶이 되겠죠.이렇게 허망한 삶과 그 다음에 외로운 삶 그 둘 중에 어느 정도의 밸런스를 맞춰서우리는 우리의 욕구를 어떻게 배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가, 이 지점을 찾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그리고 더욱 중요한 건 그 지점은 우리가 나이 들어가면서 계속 변하겠죠.매일매일 조금씩 그 지점에 대한 고민을 해보면서 살아갈 필요가 있다는 거죠.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죠. 살아있는 순간까지 언제나 우리에게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우리의 욕구를 어떤 식으로 잘 관리해 나가고 그리고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가장 중요한 비밀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인생은 한마디로 상반된 가치의 절충의 지점이 어느 지점인가를 매일매일 고민하는 작은 고민의 연속선상에 있는 게 아닐까 라고 하면서 인지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욕구와 생각의 관계를 설명드리고 있죠.큰 고민을 어쩌다 한 번 하는 그런 인생보다는 그 고민을 작은 고민으로 나눠서 매일 혹은 자주 하는 인생이 훨씬 더 좋은 삶이고 그리고 훨씬 더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다라고 하는 이 간단한 결론에 최근의 인지심리학자들이 오랜 여정을 거쳐서 도달하고 있기에이 기회를 빌어서 한번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 김경일 강사
  • 2023-05-16
김광석 교수가 전하는 대한민국 집값전망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경제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이 전하는 주택전망(집값전망)에대해서 현실적인 조언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의 영상입니다. 김광석 교수님의 기업, 관공서, 대학교등 많은 기관에서 연사섭외로 경제 전망, 경제, 산업트렌드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김광석 교수님의 강연이 궁금하시면? 언제든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이제 바닥인가? 이렇게 질문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신데요.저는 '아니다' 이렇게 답변을 드립니다.아직도 조정되는 국면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뉴스를 접하면 그 기사를 쓴 기자가 왜 썼을까요? 뉴스이니까 그래요. 가격이 또 이 지역이 떨어지고 있습니다라는 것은 뉴스거리일까요? 기삿거리일까요?아니에요. 계속 떨어지고 있었으니까 이 지역은 이만큼 올랐습니다. 이게 뉴스인 거예요. 그러나 단지 몇 가지 뉴스 기사를 통해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다음으로, 전체 시장의 흐름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전에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의 등락률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설명한 바 있는데, 그 등락률이 0을 통과하는 시점이 약 2023년 말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확신이 아닌 가늠이며, 이 세 가지 지표를 모두 고려하여 시장을 지켜봐야 합니다.그러나 서울과 그 주변 수도권의 경우, 이 등락률이 0을 통과하는 시점이 조금 더 빠를 것이라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은 2020년 팬데믹 위기와 제로 금리 시점에 집값이 가장 크게 상승한 지역입니다 서울은 다른 지역에 비해 등락률이 더 큽니다. 이는 투자 목적의 매수세가 강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작은 도시들은 거주 목적의 주택 구입이 투자 목적보다 더 많습니다. 이는 투자 목적이 서울에서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서울은 상승 시기에는 더 빨리 상승하고, 더 많이 상승하며, 하락 시기에는 더 빨리 떨어지고, 더 많이 떨어집니다. 이러한 경향은 투자자들이 매도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국 평균 집값에 비해 서울 집값은 약 0.2%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따라서, 현재가 저점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그러나 서울의 특정 지역들은 이미 플러스로 반등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지역들 때문에 서울 전체 집값이 반등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잘못됩니다. '서울과 비수도권 간의 탈동조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집값의 등락률은 모든 지역에서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이 점은 제가 이 책에서도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2020년부터 23년까지, 코로나19 팬데믹, 역대급으로 낮은 금리, 집값의 폭등, 전쟁의 등장, 초 인플레이션 등, 일시적이면서도 흔치 않은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강력한 달러와 같은 이례적인 현상들이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한국 경제가 직면해야 할 구조적인 변화도 있습니다.그 중 하나가 바로 인구 감소입니다. 2019년까지는 인구가 계속 증가하였지만, 2020년부터 인구는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이러한 인구 감소가 집값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2020년에도 인구가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올랐습니다.그렇다면, 앞으로 인구가 더욱 감소하게 된다면 집값은 어떻게 변화할까요?인구 감소는 단기적으로 집값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하지만, 인구의 증감보다는 인구의 이동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실,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현재 상황이라 하더라도, 비수도권에서 서울과 경기로 이동하는 현상은 여전히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제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통계청의 인구 추계에 따른 것입니다. 이렇게 인구의 이동이 계속됨에 따라, 지방의 소멸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집값이 어떻게 될까요? 더 이상 그 지역에 집을 사려는 사람이 없다면, 공실이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시골에서 혼자 사는 할머니가 사망하였을 때, 그 집은 누가 사려할까요? 그 지역에는 이미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젊은 세대는 도시로 이동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집값이 하락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또한, 이러한 지방의 집값 하락은 다시 도시로의 인구 이동을 가속화시키며, 도시의 집값 상승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서울과 경기 등의 도시에서는 인구 유입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들 지역의 집값은 여전히 높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국제적인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치를 고려하면 집값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의 집값이 하락한다면, 그것은 경제적인 문제가 아닌, 다른 사회적인 요인이나 정책적인 요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서울과 비수도권 간의 '탈동조화'는 계속될 것이며, 이는 한국 사회에 큰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단순하지 않으며, 국토 균형 발전 정책, 지방자치 제도 강화, 도시와 지방 간의 상호 보완적인 개발 등 다양한 방안이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 문화적, 그리고 정치적인 차원에서의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 김광석 강사
  • 2023-05-15
인문학 강연 - 한명기 교수 '지도자가 갖춰야할 시대정신' 리더십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전문 블로그 생각의 꽃을 피우다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인문학 강연은 명지대학교 한명기 교수님의 '지도자가 갖춰야할 시대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리더십 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한명기 교수님은 병자호란, 조선시대 임금의 리더십, 역사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인문학 강연 영상은 아래 하단에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며 지금부터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선조, 광해군, 인조 세 지도자의 행적을 살펴보며, 전환기의 정치 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마인드와 리더십에 대해 고찰해볼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세 사람 모두 말년에 좋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1592년 음력 6월, 선조 임금은 임진왜란을 맞아 서울을 버리고 국경 도시인 의주까지 피난을 가졌습니다. 의주에서 선조가 지은 시가 오늘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에는 신하들이 정치적 다툼으로 인해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해 왕인 선조 자신이 국경까지 피난하게 되었다는 비참한 심정과 원망이 담겨 있습니다. 덕수궁에서는 1623년 3월 13일, 광해군이 창덕궁에서 도망치다가 붙잡혀 즉조당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인조반정으로 조카 인조에게 왕 자리를 빼앗겼던 것이죠. 광해군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반면, 인조는 몇 시간 후에 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는 1623년과 1624년에 경희궁에서 신하들과 잔치를 벌였습니다. 인조는 광해군 시대의 정치가 엉망이었고 백성들의 삶이 도탄에 빠진 탓에 자신이 인조반정을 일으켜 그 시대를 종식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인조의 호기는 영원하지 않았습니다.​​1636년 12월 17일,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병자호란으로 인해 청나라 군대와 대치하게 되었습니다. 인조는 도대체 어떻게 했을까요?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인조도 통곡했습니다.이 모든 사건을 살펴볼 때 선조, 광해군, 인조 모두 나름대로 의욕을 가지고 훌륭한 임금이 되려고 노력했지만, 세 사람 모두 좋지 않은 말년을 보냈습니다.​왕의 권력이 낮아진 상황에서, 선조는 국가의 운명을 바로잡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권력과 국가의 정치적 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려 했지만, 동인과 서인 사이의 갈등과 백성들의 불만은 계속해서 커졌습니다. 선조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지지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이순신 장군과 곽재우 같은 영웅들의 인기는 더욱 상승했고, 광해군 또한 자신보다 더 인기가 높았습니다. 이에 선조는 최고 통치자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선조는 국가와 백성을 위한 현명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었으며, 이러한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권력과 인기를 회복하고자 했습니다.​선조는 일본의 침략을 저지하고 이순신과 곽재우의 업적을 인정하며, 이들을 활용하여 국가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동인과 서인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고 백성들의 불만을 줄이기 위해 여러 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선조는 왕권의 회복과 국가의 안정을 완전히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그의 지배기간 동안 선조와 그의 정권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을 통해 조선은 궁극적으로 일본의 침략을 물리치고 국력을 점차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결국 선조는 국가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의 업적과 그의 정치적 성과는 조선 역사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콤플렉스 때문에 광해군은 선조와 비교할 때 더욱 강력한 권위 행사를 펼치려 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점차 권위주의적으로 변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국내 정치 분위기는 더욱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또한 이러한 콤플렉스로 인해 그는 자신이 지키려는 왕위에 대한 위협에 과도하게 민감해져 왕자들을 학살하는 불행한 역사를 남겼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광해군은 왕위에 오른 이후에도 국내 문화와 학술을 적극 발전시키려 했습니다. 그는 국내 학문과 예술의 발전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다양한 문화를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그의 시대에는 조선의 문화와 학문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었고, 그에 따라 선조와 광해군 시대의 문화는 '조선의 문화 역사의 황금기'라고 평가받기도 합니다.​그러나 광해군은 결국 자신의 콤플렉스와 불안함으로 인해 권력에 집착하는 왕으로 기억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뒤를 이은 왕들은 국내 정치의 혼란을 겪으며, 조선은 점차 위기의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선조와 광해군은 모두 높은 권력에 오르고 하나의 국가를 이끌었으나, 각자의 문제와 콤플렉스로 인해 그들의 통치 기간에는 많은 문제와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그들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왕과 나라의 리더가 가져야 할 자질과 권력에 대한 적절한 균형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인조 정권은 광해군을 쫓아낸 것에 큰 비판이나 명분을 내세우며 거창한 목표를 세웠지만, 실제로는 내부의 갈등과 투쟁으로 인해 개혁 의지가 상실되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백성들은 인조 정권에 대한 믿음과 지지를 점차 잃어갔고, 결국 광해군 정권보다 나은 점이 없다는 비아냥을 들으며 큰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인조 정권은 초기의 목표와 비전을 실현하지 못하고, 오히려 백성들에게 더 큰 불만과 원망을 낳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오늘 강의를 통해 선조, 인조, 광해군 세 임금의 역사를 되짚어보았습니다. 이 세 임금은 비정상적인 조건에서 왕위를 계승하였고, 이로 인해 권력을 지키려는 욕망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내세운 거창한 명분과 구호만으로는 권력을 지키지 못했습니다.​​결국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민생과 민심에 귀를 기울여 백성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이 역사적 교훈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세 실패한 군주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권력과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어가기 위한 중요한 원칙들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인문학 강연 한명기 교수님의 리더십 강의 재미있게 보셨나요?역사적 사실과 사례를 통해 현재 우리가 고민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강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명기 강사
  • 2023-05-15
글쓰기 특강 – 강원국 작가가 전하는 말 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국내 1위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글쓰기 특강, 베스트 셀러 작가 강원국 작가님의 전하는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인터뷰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강원국 작가님은 대통렬 비서실 연설비서관으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하며, 연설문 작성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대통령의 글쓰기’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받은 베스트 셀러 작가이십니다.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잘하려면, 결국 말을 잘해야 한다”라고 말 잘하는 방법, 글쓰기 특강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강원국 작가님의 인터뷰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글쓰기를 잘하려면 말하기도 중요한 것을 깨달았어요. 말을 잘하면 글쓰기도 능력이 향상됩니다. 이 시대는 점점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말하기가 더욱 중요해진 것 같아요. 제 아들도 대면 상황을 힘들어하고, 대면 상황에서는 표정과 분위기로 의사 전달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대면 상황에서는 말로 의미를 올바르게 전달해야 합니다. 말하기를 피하거나 두려워하면 소통이 어려워져요. 이제는 말하기에 더 집중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예전에는 말하기를 요구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발표와 프리젠테이션 등 말하기가 더 중요해졌어요. 메모를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저는 네이버 메모장을 사용하고, 그 메모를 기반으로 아내와 대화를 나눠보며 정리를 하고 반응을 확인합니다. 그렇게 좋은 반응이나 내 생각에 동의하는 부분을 두 번째 메모로 작성해요. 이 메모들을 블로그나 SNS에 공유하며 글쓰기 연습을 합니다.말을 많이 해보면 순발력이 생기고, 더 나은 말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말동무가 필요해요, 가족이든 친구든 직장 동료든 상관없어요. 이제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와 말하기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자신만의 관심 주제를 찾고 그 주제에 대해 많이 알아보세요. 그 주제에 관한 책을 읽거나 온라인 강의를 듣고, 그 주제에 대해 많이 알게 되면 말하기와 글쓰기가 두렵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특정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글을 쓰는 것을 시작점으로 삼아, 그 과정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다른 주제와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말하기와 글쓰기에서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관심 있는 주제나 작은 단서를 찾을 수 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공부하고 이야기하고 글을 쓰는 것이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글쓰기와 말하기를 시작하기 전에,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주제에 대해 많이 경험하고 듣고 읽으면, 언젠가는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되어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것에 관한 지식을 통해 한국에서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재능은 물론 중요하지만, 노력과 연습을 통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계를 잘 형성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면, 말을 잘해야 하며, 그것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따뜻함을 나누는 것입니다. 또한, 말을 잘 들어주는 것도 중요한 기술로, 이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복원하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재미있게 보셨나요?글쓰기나 말하기를 잘하려면 결국 열심히 노력하고 꾸준히 연습해야 해요.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나 글쓰기에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꾸준한 노력 없이는 발전하기 어려워요.

  • 강원국 강사
  • 2023-05-14
경제전망 강의 - 김광석 교수가 전하는 '경기 침체' 경제 교육

이번에 여러분께 추천할 경제전망 강의는 국내 경제 전문가, 김광석 교수님이 대한민국 경제에 관한 흥미진진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경제 교육 입니다. 교수님의 현실적이고 세심한 분석을 통해 경제를 배우며 재미도 느끼실수 있습니다.경제 교육 강의 영상은 하단에서 보실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2020년에 역성장을 기록하며 경제 위기를 겪었습니다.그리고 이후 2022년과 2023년 경기가 침체 국면에 들어갔습니다.지금까지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최악입니다." ​ 네 번의 경제 위기가 있었고, 이번 경기 침체 국면은 이전보다 더 나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의 징후 중 하나는 반도체 산업입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대표 기업들의 실적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 경기 침체 국면에서는 내구재 소비가 줄어듭니다. 자동차, 가전제품 같은 내구재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반도체와 같은 부품이 필요하지 않게 되어 생산과 투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경기 침체를 더욱 심화시키게 됩니다. ​ 결국, 2023년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며, 반도체 수요는 2022년 정점을 찍고 그 이후로 줄어듭니다. 수요 감소가 선행 지표로 작용하며, 반도체 수요 감소로 인해 생산량은 유지되지만 재고가 쌓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가격이 떨어지고 영업이익도 감소합니다. 매출액도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이 더 빨리 줄어드는 이유는 가격 하락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경기 침체의 특징이며, 세계 경제가 침체 국면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특히 더 부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 ​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은 반도체를 비롯한 내구재 기업들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가전제품, 스마트폰, 자동차 등 대부분 내구재와 생산제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경기 침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반도체 생산을 감축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러한 감축 계획은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 실물 경제를 연구하는 저자는 주식 얘기를 좋아하지 않고 주로 경기 침체와 경제 위기를 구분해 설명합니다.주가는 2022년 10월이 저점이며, 2023년에는 반등하겠지만 대세 상승은 하지 않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도, 2022년에 매수 시점이 올지 안 올지 모르지만, 지금은 조정 국면이기 때문에 현금 보유를 권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견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제 언어는 매우 중요하며, 경제 위기와 경기 침체, 그리고 경기 침체와 주가 침체는 다른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언어를 익숙하게 이해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 한 나라의 GDP는 그 나라의 총 부가가치의 합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 100개의 기업이 있다면, 100개 기업이 생산한 총 부가가치의 합이 총생산(GDP)입니다. GDP 규모가 전년 대비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경제 성장률입니다. ​경제 전망이라는 단어는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합니다. 경제 전망은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즉, 내년 경제 성장률이 어느 정도 될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이 경제 전망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금리, 부동산 등의 예측이 경제 전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경제 전망이라는 언어의 사용이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무 경험자가 경제 전망이라는 제목의 책을 내거나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경우 등이 그렇습니다. 따라서 건전한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객관적으로 경제를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잠재성장률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잠재성장률은 외부 변수가 없을 때, 한 나라의 경제, 산업, 인구 구조 등을 감안하여 기대되는 성장률을 말합니다. 실제 성장률이 잠재 성장률을 못 이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현재 잠재 성장률은 약 2%입니다. 만약 2.5%에서 2%로 떨어진다면, 경기 둔화 국면이고, 2% 아래로 내려가면 경기 침체 국면에 가까워집니다. 만약 1%도 되지 않는다면, 글로벌 금융 위기 때처럼 경제 위기로 볼 수 있습니다.이러한 워딩에 정확한 정의가 없을 수도 있지만, 제가 제시한 방식으로 진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김광석 강사
  • 2023-05-14
김용섭 소장 자녀교육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 강연

안녕하세요. 국내 1위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트렌드 강의는 대한민국 트렌드 전문가 김용섭 소장님이 전하는 자녀교육 특강 영상입니다.'대학에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중 질의 응답 내용인데요. 트렌드 강의, 자녀교육 특강 영상은 아래 하단에서 보실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고3이면 대학을 가야 돼" 이미 우리 머릿속에서 대학을 가는 것이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계속 답을 내리고 있어요.대학이라고 다 같은 대학이 아니잖아요. 근데 우리는 "대학을 가야 돼"라고 그냥 보편적으로 다 얘기해요.제가 봤을 때는 수많은 학교들 중에서 꼭 4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학교도 있지만 돈 아깝고 시간 아깝다고 생각하는 많습니다. ​ ​ "4년 뒤 그냥 고민의 기간을 유예하는 거예요. 그냥 '내가 당장 세상에 나가서 뭔가를 해야 되겠지'에 대한 걸 4년을 유예시키는 거예요."대학에 가서 수업만 듣고 졸업장을 따는 게 인생이 되면 안 돼요. 그 대학에 가서 내가 배우고 싶었던 걸 통해서 뭔가 가치를 만들어 내고 한국에서 있지 않고 해외의 기회도 만들어내고 기업이 어떤 식으로 들어갈 건가에 대해서 답을 찾고 이걸 만들어내는 공부를 해야 돼요. 기존에 학교에서 대학 가는 거 보편적인 문만 알려줬잖아요. 보편적인 문이니까 당연히 입시 시험 치고 그거밖에 없었잖아요.근데 입시 시험 쳐서 설령 좋은 대학 갔어도 그거 나와서 대학에서 그냥 학교 수업만 듣다가는 도태될 수밖에 없잖아요.대학은 그냥 하나의 과정 같은 것이잖아요.제가 프로페셜스턴트에서도 대학의 가치가 떨어졌다라고 얘기하니까 어떤 사람들은 "그럼 대학 안 가는 게 좋은 건가?" 대학을 가든 안 가든 그건 알아서 선택할 일이고 나는 4년을 대학 대신 딴 걸 선택했다면 대학 가서 쓴 돈과 대학에서 공부했던그 에너지만큼을 다른곳에 써야 돼요. 근데 대학도 안 가면서 놀거나, 게임하고 이러면 말종 되는 거죠.우리가 대학을 간다는 얘기는 나만의 길은 못 찾아요. 대학을 가면 선생이 나만의 길을 알려주지는 않을 수 있거든요. 오히려 대학이라는 울타리나 날 지켜주는 틀이 없으면 사람들은 놀랍게도 자생하려고 애를 더 많이 그 과정들을 겪는 게 좀 필요해요이미 10대 때부터 독립적으로 좀 커 왔다면 덜 한데 상당수의 한국의 아이들은 독립성이 전혀 없잖아요.그런 채로 대학까지 가서 독립성이 전혀 없는 채로 대학을 나와서 회사에 가서도 독립성이 없는 채로 있잖아요.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어느 순간 회사에서 나가라고 그랬을 땐 어떡할까요?회사는 언제든지 사람들 나가게 할 수 있어요. ​ 언제든 도태되면 바로 아웃시켜야 돼요 독립성이 좀 있고 이런 사람들은 적어도 생존력도 좀 있고 해서 힘든 상황이 생겨도 잘 싸우거나 버틸 재간이 좀 생기는데 그런 과정에 한 번도 없어 그냥 순탄하게 엄마 말 잘 듣고 학원 다니고 학교 다니고 졸업해서 대기업 갔다.이런 애들이 어떤 위기감을 겪었을 때 감당이 안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들이 어떤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지는 아직 답은 없어요.각각 다 다를 수 있는 거니까 우리가 19세 지나면 바로 대학에 가 있어야 하는 게 가장 정답이라고 관성적으로 생각하는 것뿐인 거지 19세 이후에 20세부터 25세까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여러 나라 돌아다니면서 3개월 6개월 단위로 이것도 그것도 공부하고 공부가 책 속에만 있는 게 아니죠. 사람들이 뭘 배워서 어떤 가치를 만드느냐에 대한 부분들이 과거와는 확실히 달라졌어요.그냥 좋은 대학만 나오고 공부만 잘하면 미래가 다 보장되는 시대는 끝나버렸잖아요. 명문대를 나와도 미래가 전혀 보장되지 않는 사회에요.여러분들이 자녀 교육이나 선생님도 마찬가지 애들 진학을 고민하는 이유가 대학 가는 데서 인생이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여러분이 그동안 봤던 동화책에는 왕자와 공주가 결혼했습니다가 마지막 장에 나오잖아요.마지막 장만 알고 결혼만 하면 인생이 끝날 줄 알았는데 아닌 걸 지금 겪어본 거잖아요. 다 대학도 마찬가지 취직도 마찬가지에요. 대학만 가면 취직만 하면 끝이 아니고 다 시작이에요. 우리는 대학과 취직 직장을 통해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한 도구로서 그 과정을 지나가야 되는데요.거기에 대한 공부나 거기에 대한 가이드를 받아본 적이 사실은 없으세요. 누구나 다 백이면 백 다 자기가 원하는 거 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이라면 이런 얘기 안 하는데, 백 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살 수 있는 사람은 10%도 안 될 수도 있어요.누가 됐건 어떤 분야가 됐건 상위권이 되어 지금 최상위권에 가야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경제적 기반 누리면서 살 수밖에 없어요.전에 ai 이야기도 말씀드렸지만 점점 일자리 중에 많은 것들이 손쉽게 대체가 될 거예요. 일자리가 되찾는다고 그래서 그 일을 가진 사람 다 싸그리 사라지는 게 아니고요 중간 밑으로가 사라지는 거예요. 위에는 괜찮아요. 그래서 우리는 내가 진짜 뭘 하고 싶은지를 알아내는데 투자를 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고등학교 때도 해본 적 없고 대학 가서도 해본 적 없어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를 알아내는 과정 살면서 공부가 즐겁고 쉽지 않아요. 제 직업이 공부잖아요. 맨날 하잖아요. 안 쉬워요. 이거 근데 왜 맨날 할 수 있느냐 저는 이거 좋아하거든요.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그나마 힘든 것도 지나갈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그나마 올라갈 수 있어요. 좋아하지 않는 일 갖고는 상위권으로 못 올라가요 어중간한 위치에서 늘상 언제 도태될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평생 살아가야 될 거예요. 여러분은 적어도 여러분이나 여러분 자녀나 주위 사람밖에는 그 집중해야 되는 거죠. 기회는 한정적입니다. 모두가 열심히 한다고 모두가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교사로서 그 고민이 많은 건 충분히 이해돼요 교사로서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는 상황에서 사실 굉장히 힘드실 거예요. 그게 아예 그런 고민을 안 하시는 교사라면 마음도 편하죠.​애들 진행만 시키면 되고 어떤 인생을 사는지 상관없어 속 편할 거예요. 굉장히 근데 눈에 뻔히 보이는 거니까 진학시켜도 좀 마음이 좀 무겁고 할 거예요. 하지만 그건 어쩔 수가 없죠. 구조를 못 바꾸는 거고 구조는 쉽게 바뀌지 않을 거라서요.한동안 그렇게 할 겁니다. 다만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에게 이러이러한 길도 있고 이러이러한 방향도 있다라고 계속 조언해주는 건 필요할 것입니다. 트렌드 강의 김용섭 소장님의 강의 내용 잘 보셨나요? 김용섭 소장님은 현시대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해 현실적이고 냉철한 분석으로 자녀교육 특강에 대한 질의 응답 영상이였습니다.

  • 김용섭 강사
  • 2023-05-12
명강사 정영학 소장 강연 ‘직원들을 일에 미치게 하는 혁신기업 리더의 4가지 비밀’ 특강

안녕하세요. 기업교육에서 강연을 도와드리는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리더 반성문' 저자, 씨엘연구소 정영학 소장님의 ‘직원들을 일에 미치게 하는 혁신기업 리더의 4가지 비밀’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리더가 반성을 해야 된다 근데 우리가 반성이라고 하면은 굉장히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왜 그럴까요. 초등학교 다닐 때 손바닥 맞으면서 쓰던 게 반성문이었거든요.근데 반성이라는 단어를 여러분들이 사전에서 찾아보시면 그렇게 부정적인 의미는 아닙니다.반성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시면 '자신의 언행의 잘못된 부분과 모자란 부분을 돌아본다' 이런 뜻인데요.리더들이 왜 반성을 해야 될까요? 저는 이 리더가 왜 반성을 해야 되는가에 대한 답을 리더의 정의에서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리더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이끄는 사람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 사람들을 격려하는 사람,그러면 리더가 왜 이끌고 왜 결정하고 왜 사람들을 격려하고 할까요?리더가 조직을 통해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이끌고 다독이고 목표를 설정하고 하는 것입니다." 기업이든 어떤 조직이든 간에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우리가 우리는 이것을 성과라고 얘기를 합니다.조직은 성과를 내야만 됩니다. 리더는 성과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단 자신이 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이 이끄는 조직이 성과를 내도록 만들어야 됩니다.바로 리더십의 핵심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자 그렇다면은 리더가 왜 반성을 해야 될까요?문제는 리더가 조직을 이끌어서 성과를 내기가 대단히 어려운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성과를 내기 어려운 상황 일까요?첫번째 주제는 시장 환경입니다. 시장 환경을 분석하는 틀 중에서 PEST(거시환경분석(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Technological analysis)라는 방법론이 있습니다.이 방법론의 첫 글자인 'P'는 정치적 이슈를 가리킵니다. 현 시대는 전쟁을 경제적인 대리전쟁으로 치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경제적 이슈입니다. 이는 돈의 흐름과 수요 및 공급의 균형 등을 포함하며, 이들은 우리 비즈니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세번째는 사회적인 변화를 의미하는 '소셜'입니다.마지막으로 '테크놀로지'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슈들이 모두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을 흔들고 있습니다. 에어비엔비와 우버 같은 기업들은 이런 변화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조직 내부를 살펴보면, 방향을 설정하는 그룹과 실행하는 그룹이 있습니다.하지만 이들 중 방향을 설정하는 그룹은 옛날 패러다임과 새로운 패러다임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반면, 실행을 하는 그룹은 밀레니얼 세대라는 새로운 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이들의 조직 문화를 받아들이는 방식, 행동하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 등이 기존의 방식과는 다릅니다.이런 상황에서 리더들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며, 새로운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분석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생존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리더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함정 중 하나는 '안다고 착각하는 함정'입니다.이는 리더들이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성공해왔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안다고 착각하는 것과 진정으로 알고 있는 것은 다릅니다. 리더가 진정으로 아는 것과 안다고 착각하는 것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설명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아는 것이고,'설명할 수 없다면 모르는 것이다' 라는 표현은 리더들에게 자기 반성을 강조하는 맥락에서 나온 것입니다.이는 리더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의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리더들은 종종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너무 높아질 수 있으며,이는 때로는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위험성을 증가시킵니다.이러한 '안다고 착각하는 함정'은 리더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중 하나입니다. 반면, 리더가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이는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리더는 이를 통해 조직의 현 상황을 더욱 명확히 이해하고, 더욱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없다면 모르는 것이다'는 리더가 자신의 지식과 이해도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따라 행동하도록 강조하는 말입니다.이는 리더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통해, 자신과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세 가지 요소 중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결함이 있다면, 성과는 결코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그럼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리더는 성과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통해 우리 조직을 측정하고 개선해야 합니다.두 번째로, 우리는 반성해야 할 것을 찾아야 합니다."동기"라는 단어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의미합니다.그렇다면 사람을 움직이는 그 힘이 어디서 오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무척이나 아이러니하게도, 대다수의 조직 리더들에게 동기 부여 방법을 물어보면, 대부분의 리더들은 '보상과 처벌'을 언급합니다.이는 일을 잘하면 보상을 주고, 일을 못하면 처벌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기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려야 합니다. 동기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며,최근의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이는 여섯 가지 요소로 구분됩니다.즐거움, 의미, 성장, 정서적 압박, 경제적 압박, 그리고 타성. 리더는 이 동기 스펙입니다. 세 번째로, 리더는 실행에 대해 반성해야 합니다.실행에서는 중요한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문제에 집중하는 능력과 목표 관리.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더는 소통에 대해 반성해야 합니다.소통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의 콘텍스트, 의미, 내용, 메시지를 왔다 갔다 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조직에서 소통이란 '경청하라', '부드럽게 말하라'에서 끝나기 때문에 소통의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사람들은 큰 일에 집중하지 않습니다.그들은 주변의 작은 일부터 시작합니다.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제안하는 것은, '반성을 통해' 시작된다면, 이것은 개인이나 조직이 이전의 행동을 되돌아보고,그 중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이 더 나아질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이는 우리가 이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주며, 더 효과적인 행동 방식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런 반성은 특히 리더에게 중요합니다.리더는 자신의 행동과 결정이 조직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반성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이렇게 해서 리더는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고, 이는 조직 전체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더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면, 이는 팀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이것은 팀원들에게 리더가 자신의 행동을 잘못하더라도 이를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이것은 팀원들에게도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동기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성을 통해" 시작하는 것은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고, 그 효과는 광범위하게 확산될 수 있습니다.

  • 정영학 강사
  • 2023-05-11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