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최민준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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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안녕하세요. 명사특강,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대표님의 '아들 교육의 노하우'
육아에 지친 아들 엄마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 강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최민준 대표님은 자녀교육, 부모교육 등 명사특강을 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 다양한 기관에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아들에게 질질 끌려가고 있는 경우에 코칭해드리는 방법 중의 핵심은 "브레이크를 갖고 육아하기" 입니다.
육아할 때 지치는 그 순간을 딱 하나로 꼽자면 '내가 언제까지 이 행동을 해야 되지?' 이럴때 사람이 되게 미치는 겁니다.
회사 생활할 때도 "김 대리 이번 주 한 주만 야근합시다." 라고 하면 사람이 합니다.
그런데 내가 언제까지 이 행동을 해야 되는지 모르면 되게 힘들어집니다.
이 아이들이 자기가 어떤 요구하는 걸 멈추게 하는 거부터 시작을 하는 겁니다.
1번 무릎을 굽혀 눈을 맞추고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제한하기
보통 우리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정확한 제한 시간이 없는 문제가 못 기다리는 아이로 만든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아이들한테 "엄마 설거지 중이지. 좀 기다려" 라고만 얘기할 때 만족 지원을 못 가르치게 됩니다.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정확하게 지칭해서 얘기하는 게 핵심입니다.
"엄마가 5분 후에 놀아줄 거야" 라고 정확하게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제한하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2번 무엇을 하면서 기다려야 하는지 알려주기
보통 우리가 '무엇을 하면서 기다려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 문제가 못 기다리는 아이로 만든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옛날에 머시멜로 테스트라는 테스트는 15분 동안 머시멜로에 참으면 두 개 주겠다며 아이가 참는지 못 참는지를 보는 실험입니다.
이때 참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나의 주위를 돌려서 다른 놀이를 하면서 혼자 참아냅니다.
만족 지원 능력의 기술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차를 탈 때도 "엄마 몇 분 남았어? 언제까지 가야 돼? 몇 분 남았어?" 계속 물어보죠.
이럴 때는 "30분 남았는데, 꽤 긴 시간이야. 시간이 금방 지나가게 하는 방법은 창밖을 보면서 색깔 찾기 놀이해 봐"
이렇게 주위를 돌려서 다른 걸 해야 기다리는 게 수월해지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유독 못 참는 아이들은 방법을 모르는 겁니다.
엄마의 코칭을 받아서 짜증 내지 않고 편안하게 기다려서 바르게 시간을 보내보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반드시 "창밖의 놀이를 보니까 금방 지나갔지?" 라는 이 과정을 경험하게 해주는 게 핵심입니다.
기본적인 통제감이 되어야 육아가 편합니다.
아이가 부르면 눈을 마주치고 제대로 임팩트 있게 대답해야 하는데,
임팩트 있게 대하려면 쉬는 시간을 3배 이상 확보하는 기술부터 갖추어야 합니다.
내가 5분 제대로 놀아주려면 쉬는 시간 15분이 필요한 거예요.
이거에 대한 이해가 없는 채로 계속 아이가 요구하는 거 다 받아주려고 하니까 지치는 거예요.
내 머릿속에는 '아이가 부르면 대답해 줘야 되고 제대로 반응해 줘야 한다'라는 어떤 이상적인 생각들 때문에 힘든겁니다.
3번 약속 지키기
엄마가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문제가 못 기다리는 아이로 만든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머시멜로 테스트에 통과했던 아이들의 부모들의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 사소한 약속을 반드시 사수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엄마가 내일 대신에 다른 거 사줄 거야. 지금 사지 마" 라고 만족지원을 가르치고 아이가 잊어버려도 내일 반드시 사주셔야 돼요.
신뢰가 깨지는 가장 큰 이유는 약속을 안 지켜서 입니다.
그런 작은 약속을 어기는 행동이 엄마에 대한 권위와 평가를 굉장히 많이 낮춘다는 걸 기억해야 돼요.
그래서 막상 아이가 기다렸는데 엄마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놀아주지 않는다면 아이는 엄마의 기다림 약속을 절대로 신뢰하지 않게 됩니다.
기다림을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한 과정은 바로 이 약속을 지키는 과정입니다.
4번 조금 더 긴 시간의 기다림을 전하기
기다리는 시간 제한하고, 무엇을 하면서 기다려여 하는지 알려주고, 약속을 지켜주고 나서
이번에는 조금 더 오래 기다리는 것을 코칭하는 겁니다.
처음에 기다림은 아들의 만족 지원 능력에 따라 짧았지만, 엄마가 말한 걸 지켜보고 바르게 완수하는 경우가 코칭입니다.
"엄마 설거지 할 동안 방 청소 해놔." 하고 설거지를 하고 오면 실망하실 겁니다.
반면에 코칭은 옆에서 "방 청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블록 여기다 넣어보자" 라고
경험을 관리해서 좋은 경험으로 완료시켜 주는 것까지 하는 겁니다.
좋은 경험을 만들어주면서 그 경험을 계속 쌓아주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코칭 방법을 잘 사용하시면 이번 주말에 어디 놀러 가는 것보다 집에서도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걸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나의 떨어진 육아 효능감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험입니다.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