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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경 명사특강 <사람을 끌어당기는 S의 힘!>

유인경 명사특강 <매력적인 사람들의 사람을 끌어당기는 S의 힘!> 우리는 동료, 친구, 연인 등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길 원하고 있습니다.매력적인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전달하는 유인경 강사님의 특강입니다. 유인경경향신문 70년 역사상 여기자 최초 정년퇴직퇴직 후 책을 쓰고, 다양한 방송과 강의 활동 중유인경 강사님께서는 속 시원한 수다로 유머스러하고 감칠맛 나는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매력이라는 것은 굉장한 자본입니다. 그래서 매력 자본이는 용어도 나왔는데요.매력적인 사람들의 특징은 학력, 스펙 외모가 아니라 ‘사람은 끌어당기는 힘’이라고 합니다.함께 지내다 보면 부탁을 들어주고 싶은 사람이 있고,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을 텐데요,유인경 강사님의 특강을 통해서우리도 그런 사람처럼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아보길 바랍니다. 21세기는 영웅보다는 편하고 매력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나에게 잘해주지 않아도 잘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고나에게 가까이 다가오지만 가까워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유인경 강사님께서는 그 정체가 무엇일까 고민하였고,인간관계에서 가장 큰 힘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그 힘은 바로 ‘매력’인데요. 매력적인 사람들의 특징을 S로 시작하는 단어로 정리하며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1. Symbol (상징) 나의 강점과 매력 포인트를 생각하기2. Simple(간단한) 간단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기3. Study(공부) 세상의 변화를 알기4. Surprise(감탄) 감탄사를 연발하기5. Sweet (스위트) 따뜻한 말 한마디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Symbol (상징)나의 강점과 매력 포인트를 생각하기 약점을 고쳐 강화하는 것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부각시켜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릴린 먼로 : 금발 머리, 입꼬리 위에 점, 빨간 립스틱 스티브 잡스 : 검정색 터틀넥과 청바지오바마 대통령 : 단호만 목소리, 소탈함 그 사람하면 떠오르는 특징이 Symbol입니다.‘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의 강점이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신 적이 있나요? 유인경 강사님께서는 ‘내가 가진 자본을 파악한 뒤, 나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인가?’를 고민해서 자신만의 브랜드, 심볼을 만들기를 조언하였습니다.마릴린 먼로의 금발 머리, 입꼬리 위에 점, 빨간 립스틱은모두 그녀가 만들어낸 것이라고 합니다.마릴린 먼로의 원래 머리카락 색은 금발이 아니며, 점과 빨란 립스틱도 얼굴에 바른 것이라고 합니다.타인에게 자신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다른 사람과 차별화할 수 있는 유,무형의 심볼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나의 브랜드화 시키는 것이며 나의 가치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Simple(간단한)간단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기 유인경 강사님께서는 세상이 복잡할수록 간단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기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생각만 하다가 실행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또한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게 아니라) 내가 받는 것이기에건강하고 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합니다. 유인경 강사님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기오직 자신의 일과 삶에 집중하는 단순한 열정이 필요합니다.완벽해 보이는 사람도 자세히 알고 나면 완벽하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부족함이 있지만우리는 남들의 좋은 점만 보면서 자신과 비교합니다.(저 사람은 돈이 많아서, 외모가 아름다워서, 키가 커서, 학벌이 좋아서 좋겠다.) 유인경 강사님께서는 행복한 사람은 좋은 조건을 갖춘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라고 전달했습니다.불행한 사람은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 내가 가지지못한 것에 연연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작은 것에 연연해 스트레스를 받는 대신 단순하게 생각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를 남들과 비교하며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모욕받지 않을 권리우리는 모욕 당했을 때 스트레스 받습니다.가정에서는 무한 사랑을 받고 자라다가 회사에서 꾸지람을 당하면 속상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비판과 지적은 받아들일 필요가 있지만, 인신공격과 모욕은 내쳐버려야 합니다. 간단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기분 상할 일도 가볍게 넘겨지고 의연해지며 관대해집니다.인생에서 불행이 기본이라고 합니다.다만 그 불행이 일찍 오느냐, 늦게 오느냐의 차이일 뿐이기에행복과 불행은 순서의 차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겸허해질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야기는 결론만 말하기장황한 설명 대신 간단명료하게 결론부터 이야기해야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장황한 내용 대신 핵심만 간단히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우는 대신 비워야 하고, 힘 빼기를 가져야 합니다.매력적이게 되는 것은 남을 위해서만이 아니라나 스스로가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Study(공부)세상의 변화를 알기 유인경 강사님께서 말하는 Study는 학술적으로 책을 읽고 하는 공부의 의미가 아니라,호기심으로 세상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는 의미의 Study입니다.호기심을 갖는 것이 장수의 비결로 뽑으면서늙어가는 것보다 나쁜 건 낡아지는 것이라고 말씀하면서 설명하셨습니다. 과거의 상류층의 기준이 혈통, 자본이었다면,현대의 상류층은 문화 체험이 많고 문화적 인문학적 콘텐츠를 많이 보유한 사람이라고 합니다.돈과 지위 대신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공부입니다. 순수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공부를 해서 이야기꺼리를 풍부하게 만들기를 Study 매력으로 전달했습니다. 유인경 강사님께서는매일 한 걸음씩 성장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며,(잘 사는 것, 돈, 지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그렇게하기 위해서는 Study가 중요하고 전달했습니다. Surprise(감탄)감탄사를 연발하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계절의 변화에 둔감하고, 감탄사가 줄어드는 사람이 많습니다.유인경 강사님께서는 늙고 병든 것을 두려워하 지말고, ‘감성이 늙고 녹스는 것을 두려워하라’라고 전달하셨는데요, 감탄사는 인간 관계를 밀접하게 만든다고 합니다.인기 있는 사람은 잘 들어주고, 감탄의 리액션 표현력이 좋은 사람입니다.상대가 뭘 좋아하는지는 잘 들으면 알 수 있는데,우리는 자기의 말을 하기 바쁘고 상대방의 말을 잘 안 듣습니다.자신의 말을 들어주길 바라면서, 왜 남의 말은 듣지 않을까요?하고 싶은 말 대신, 상대가 원하는 걸 파악하는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감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국민 MC 유재석 방송인이 왜 인기가 있을까요?남의 말을 잘 경청하고 호응하며 감탄해주기 때문입니다. Sweet (스위트)따뜻한 말 한마디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따뜻한 말은 사람을 변화시키며 엄청난 힘을 갖고 있습니다. 따뜻한 말은 관심과 애정에서 나오기에 따뜻한 칭찬과 아부의 말 한마디로 타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사람은 사소한 것에 더 감독받게 됩니다.좋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의 얼굴은 부드럽고 편안하다고 합니다.나중에 나를 위해서라도 평소 하는 말이 중요합니다. 유인경 강사님께서는 매력적인 말은 스피치 학원에서 배우는 게 아니고,결국은 ‘스스로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냐의 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남과 비교하거나 자학하지 말고‘난 잘 살고 잘하고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덕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자기 자신에게 칭찬하고 아부하고, 최상의 것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인경 강사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사람을 끌어당기는 S의 힘!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S 매력 !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중의 웃음과 마음을 사로잡는 유인경 강사님의 특강입니다.

  • 유인경 강사
  • 2021-03-18
박소연 명사특강 <일 잘하는 사람의 ‘일의 언어’>

박소연 명사특강 <일 잘하는 사람의 ‘일의 언어’>일 잘하는 사람들이 쓰는 언어는 다르다! 박소연 작가의‘일하는 사람을 위한, 일하는 사람에 의한, 일하는 사람의 언어’ 특강 박소연 작가님께서는 2019년 베스트셀러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의 작가입니다.<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책도 출간하면서 책 내용으로 강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공공기관, 지자체와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각 조직의 일 잘하는 사람들이 상사에게 보고하는 법, 설득하고 법, 다른 조직과 협업하는 법, 직원들을 이끄는 법을 지켜보며 인재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게 되었고일 잘하는 사람들의 언어와 습관, 템플릿을 분석한 내용의 특강입니다. 박소연 작가님께서는 ‘탁월한 언어 감각’이야말로 그들의 핵심 경쟁력임을 발견하고, 그 노하우와 비결을 풀어내는 책 내용을 토대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소연 작가님께서는 ‘일하는 사람들에게 언어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고 합니다.업무에서 직무능력도 중요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의 능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상의 언어와 일의 언어는 다른데, 가장 큰 차이가 ‘일의 언어는 단순하게 말해야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일의 언어에서는 서로의 시간을 낭비하게 되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생각을 혼선 없이 명쾌하게 전달하지?”“논리와 감성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지?”“일의 관계 온도를 지키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사람이 달라진 시대에 리더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등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박소연 작가님과 함께 ‘일의 언어’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함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두괄식 보고법업무보고를 하실 때, 어떻게 하시나요?보통은 '팀장님, A프로젝트 건 보고드리러 왔습니다.바쁘세요?' 라는 멘트의 보고시작이 많습니다. 기업강사 박소연 작가님께서는보고를 할 때에는두괄식, 안심 첫문장으로 시작하는 보고법을 전달했습니다. 두괄식 보고법 외에도실수 보고하는 법 상사에게 잘 질문하는 법기분 좋게 설득하고 협상하는 법좋은 인상을 남기는 법성과 똑똑하게 어필하는 법 등의 내용을 박소연 작가님 특강을 통해 함께할 수 있습니다.

  • 박소연 강사
  • 2021-03-18
김영하 작가 - <이야기가 없는 삶은 가능한가> 강연 中 비관과 우울에 빠진 사람들에게

[강연] 김영하 작가 - <이야기가 없는 삶은 가능한가> 강연 中 비관과 우울에 빠진 사람들에게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은 어떻게 보자면이야기를 갖고 있긴 갖고 있습니다만 나쁜 이야기를 갖고 있어요 과거에 자기가 겪었던 일 중에서 좋지 않은 것만 모아서지금의 자기를 구성한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요 예를 들면 이런거죠.옛날에 내가 이런걸 잘못했고 이런걸 실수했고 그걸 하지 말았어야 하는 데 했고 남자를 잘못 만났고 이런 얘기들을 모아서 지금의 자기가 됐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미래에 일어날 일도 우울할 수 밖에 없죠'난 안될거야, 왜냐하면 나는 잘 안됐으니까''지금까지 내가 해 온 걸 보면 앞으로도 잘 안될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심리 상담가분이 계신데 그분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현대의 상담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가진 자기 이야기를새롭게 편집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굳건하게 자기 얘기를 가지고 있어요'저는 망했어요 이런 이야기를 갖고 있어요'그렇다면 이런 질문을 던지는 거죠 '과거에 좋은 일은 었었습니까?''즐거웠던 일은 뭐죠?''행복했던 순간은 없었나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굳건하게 비관적인 일들로 가득 찼던 자기 과거에서'그러고 보니까 좋았던 일도 있었네요''가족과 행복한 순간도 있었고요'이런 얘기들을 하나 둘 씩 찾아낸다면자기가 갖고 있던 그 비관적인, 암울했던 이야기들을 새롭게 써나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겁니다.이것은 우울증에 대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요.편집증이라던가 여러 가지 마음의 병들에 대해서도 새롭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자기 일생의 스토리를 편집을 하는 것이죠.새롭게 편집하고 점검하는 과정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자기의 지금 현재가 자기 인생이라는 이야기에서 어떤 부분에 와 있는지를 체크하는 것입니다.여러분 어렸을 때 학교에서 다 배웠잖아요.이야기라는 것은 발단,전개,갈등,결말이 있잖아요.그런데 어떤 20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20대인데 자기 인생의 어떤 부분에 와있다고 생각하세요?''결말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어려운 일은 10대에 다 겪었고 지금은 결말이에요'그걸 어떻게 알 수 있느냐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거 같아요, 자기 인생에서' 라고 물어보면'별일 없을거에요 이대로 가겠죠 뭐'그인생에는 앞으로 더 이상의 희망도 없고 일날 일도 없는거죠.그냥 이렇게 가리라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어떤 60대나 70대 노인은 물어보면아직 자기 인생에 중요한 절정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나는 아직 시작이야, 지금까지 힘들었는데 이게 해결되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할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죠.자기 인생의 이야기들을 정말 복잡하고 괜찮은 이야기로 편집하는 와중에 자기의 현재가 어떤 시점에 와 있는지 점검하는 것도 저는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영하 강사
  • 2021-03-15
유인경 명사특강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유인경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성공으로 다가가는 소통과 공감 방법에 대해 전달하며, 스스로는 인정해주는 삶을 통해 기쁜 인생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특강 어떤 인류도 살아보지 못한 최초의 100세 시대를 누리면서,다양한 세대가 함께 일하고, 함께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사회적으로 고민이 되는 것은 세대 차이, 소통과 공감입니다. 여러 세대가 함께하게 되면서, 소통과 공감의 능력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소통을 잘해야 성공할 수 있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우리는 소통을 잘하고 있나요? 소통을 어떻게 하고 있으신가요? 쉽지는 않지만, 사람은 학습의 동물이기에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어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응원으로 시작하는 유인경 강사님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특강입니다.  유인경 강사님께서는 소통과 공감은 ‘다름’을 이해하는 일이라고 전달합니다.소통과 공감은공통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니라, 차이점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서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잘 알아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BCD 로 설명하는 <유인경 특강 :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 강연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Ask (질문) Believe (믿음) Cheerful (양명함, 밝음, 유머감각) Detail (디테일) Ask (질문)인간만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은 ‘질문’입니다.*인공지능과 동물은 제대로 된 질문을 못 합니다. 1) 스스로에게 질문하라!하지만 이러한 능력이 있음에도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모르지만) 스스로에게 질문하지 않습니다.유인경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질문은 “나에게 하는 질문”이라고 합니다.나는 어떤 사람이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지? 내가 기분이 좋을 때와 짜증이 날 때는 어떤 순간이지?자신에 대해 알기만 해도 자신을 괴롭히는 일은 줄어들게 됩니다. 인생의 정답은 없지만, 나에게 맞는 답은 있습니다. 2) 남에게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유인경 강사님께서는 어떤 것을 물어보는지는 중요하지 않으며,“어떻게 질문을 하는지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모름을 인정하고 물어보는 태도의 중요성을 설명하셨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Believe (믿음) 믿음에는 종교, 신앙도 있지만유인경 강사님께서 말하는 ‘믿음’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유인경 강사님께서는 기자 시절에 정치인, 지식인, 노숙자, 살인자 등 수많은 사람을 인터뷰 해보았지만자신이 원하는 걸 이룬 사람은 “자신이 얻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나는 주위에서 사람 받는 존재라는 것을 믿고나의 능력을 믿고 가족을 믿어야 합니다. 질문하고 믿는다면 그 누구와도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음을 전달하셨습니다. Cheerful (양명함, 밝음, 유머 감각) 매력적인 사람들은 명랑함, 밝음,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우리는 어떤 상황에도 즐겁고 기쁜 일을 찾아내고, 불공평하고 불행한 조건이어도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밝은 면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유리하게 생각하는 것인데요,세상을 어떻게 보느냐는 나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이왕이면 좋은 점만 봐서 좋은 기운을 만드는 것이 밝은 면을 보는 방법입니다. Detail (디테일) 유인경 강사님께서 전달하는 디테일은 말의 디테일입니다.디테일은 행동보다는 말에서 나오기에 사소한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지적하는 말 뒤에 애정의 말을 덧붙일 것,번지르르한 말이 아니라, 내 말을 들은 상대의 기분을 생각할 것, 칭잔과 지적을 할 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기 (꼭 이 말을 해야될까?)상대의 마을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인경 강사님이 ABCD로 설명하는 <유인경 특강 :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 특강! ABCD의 노력을 해야 사람들과 제대로 소통할 수 있으며,타인과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소통은 나 자신과의 소통’임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유인경 강사님께서는나이 들수록 스스로 성장한다면, 100세 시대에도 소통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응원으로 강연을 마무리하셨습니다. (A) Ask (질문)나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떤 심정인지 질문하는 것 (B) Believe (믿음)굉장한 사람이라는 것을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믿자 (C) Cheerful(양명함, 밝음, 유머 감각)밝고 즐겁게 살며 스스로에게 뿌려주는 햇살이다 유인경 강사님의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특강!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보고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말고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강을 함께했습니다. (D) Detail (디테일)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가 줄을 끊고, 귀인을 만나는 동아줄이 되기도 하기에 말씀 한마디 전에 한 번만 생각하고 하기 ABCD스스로에 대해 많이 알기, 자신을 믿기, 나 자신과 소통하기, 스스로를 기쁘게 하고 기쁠 일을만들기 유인경 강사님의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특강!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보고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말고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강을 함께했습니다.

  • 유인경 강사
  • 2021-03-11
전미영 명사특강 <트렌드 코리아 2021>

전미영 명사특강 <트렌드 코리아 2021> (*본 특강스토리는 2021년 트렌드 내용 중에서도 코로나 부분에 집중한 내용입니다.)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들은 마스크 생활, 온라인 쇼핑의 증가, 집 중심의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의 생활 등을 하게 되며이전과는 다르게 변화한 세상에 적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전미영 강사님께서는 이러한 변화들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다가오고 있던 변화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다만 코로나라는 이슈를 맞이하면서 변화의 속도가 빨라진 것이지 없던 세상의 출현까지는 아니라는 것인데요. “코로나가 앞당긴 미래, 바이러스가 바꾼 것은 변화의 방향이 아니라, 속도다”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더라도 바뀐 트렌드는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될지, 무엇이 바뀌었는지를전미영 강사님의 인터뷰와 특강을 통해서 짚어가길 내용입니다. 집이라는 공간의 변화 전미영 강사님께서는 코로나 시대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집이라는 공간의 변화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집’에서 ‘직장+학교+집’의 공간으로집에서 출근하고 집에서 퇴근하게 되면서, 집안일을 하다가 회사 업무도 하고, 아이가 있으면 자녀의 학습도 관리해야 됩니다.집이 모든 사회활동이 발생하는 플랫폼이 되어버린 것인데요, 이런 집의 공간을 지원해주는 측면에서 home 비즈니스 산업들이 기회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집에서 여러 가지 역할들이 교차하게 되었고공간적으로 본다면 집이라는 공간이 휴식, 업무, 학습, 놀이의 빠르게 교차하는 ‘홈코노미’ 공간이 되었다고 전미영 강사님께서 설명하셨습니다. 농업, 제조업의 재조명 4차산업혁명 영역에 상대적으로 밀렸던 농업, 제조업 영역은 시장이 작아지고 있다는 시선을 받았었지만,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한국에서 만들어서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재조명을 받게 되었습니다.한국에서 만드니까, 직접적으로 가격 변화를 겪지 않고수입하지 않으니까, 삶이 위협받지 않는 상황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대표적으로 마스크 제조업이 있습니다. :) 건강한 다이어트, 높아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서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아플 때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면역관리를 하고, 체력을 증진하자’라는 마인드가 생긴 사람들이 늘어난 상황인데요.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다가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살을 빼기보다는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라고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인식이 변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 집에서 유튜브 영상 속 홈트레이닝을 따라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은 좋은 변화인 것 같습니다. 비대면 서비스의 빠른 성장 *기업의 관점에서 많은 분야가 비대면으로 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확장하면서, 걱정은 기술에서 소외된 세대입니다. 키오스크 매장이 불편한 분들을 주변에서 보신 적이 있다면, 바로 떠오르실 텐데요. 비대면 서비스를 저항하던 세대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가게 되고, 사용하게 되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없었더라도 비대면 서비스는 이미 성장세였다고 하는데, 코로나 사태가 비대면 서비스 성장세를 빠르게 한 것입니다. 전미영 강사님께서는 기업에서는 ‘기술에서 소외된 세대들이 무엇이 불편한지’를 생각하고 개선해나가면서 비대면 서비스 시장이 확장해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대면 시대의 과제는 ‘누가 기회를 잡을 것인가’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기존의 산업들이 새로운 산업의 성공 법칙을 흡수하면서 바꿔야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통스럽더라도 체질변화를 하려는 노력들이 필요하겠습니다. 라고 하셨으니 주의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택트는 공기로 받아들여야 됩니다.편의가 아니라 이제는 삶과 직결되는 안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영역을 관통한 언택트라고 받아들이고 준비해야겠습니다” *교육의 관점에서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대면교육에서 비대면 교육으로 많이 늘어났는데요, 비대면 분야 중에 교육 분야는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의 비대면 비중이 늘었습니다. 전미영 강사님께서는 이런 모습은 ‘교육의 민주화’로 설명해 주셨습니다.직접 대면이 아니더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기에 좀 더 공평해지는 교육의 기회가 늘어난 것입니다. 다만 교육 분야에서 걱정되는 것은 (위의 기업의 관점과 마찬가지로) 비대면 교육 시스템에 대해 기술접근성이 낮은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교육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추가 걱정거리는(학교는 교육만을 담당하는 곳이 아니기에)학교에서 배우는 교우관계, 매너교육, 사회화 학습의 장소 역할을 비대면으로만 수업하기에는 부족할 것 같다고 바라보셨습니다. 온라인 유통시장과 소비사회 온라인 유통시장은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커질 것을 예상하던 분야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중요한 것은 유통도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분야이기에 온오프라인 유통시장의 조화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하면서 지켜봐야할 부분입니다. 전미영 강사님께서는 한국의 소비사회가‘구매’에서 ‘경험경제’로 가는 중에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여‘경험경제’의 성장영역이 큰 타격을 생긴 것으로 설명을 주셨는데요, [구매] 좋은 가방, 옷을 샀을 때 행복한 시대에서[경험] 맛있는 것 먹고, 여행가고, 문화생활의 경험적인 부분의 행복이 더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느끼는 사회로 넘어가고 있었는데,코로나 때문에 경험이 축소되었기 때문입니다. 전미영 강사님의 설명을 이해하면서,앞으로 여행, 문화, 예술, 공연 분야는 어떻게 될 것인가의 이슈도 주목하면 좋겠습니다. 여러 가지 기존 산업들의 어떻게 하면 코로나 충격을 완화할까요? 전미영 강사님께서는새로운 변화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변화가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한다”가 핵심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모바일 쇼핑이 중요해지지만, 그것이 오프라인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하고언택트 오피스와 학업 환경이 중요해지지만, 기존의 오프라인 시장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를 수용하고 관찰하여 체질개선을 하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할 것 같다라고 기업강사 전미영 박사님께서 명쾌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영상으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전미영 강사
  • 2021-03-09
오은영 박사 청춘 특강 침묵을 즐겨라

[기업강사] 오은영 박사 침묵을 즐겨라 국내,외 유망 유수대학 초청강의 쇄도!아동 심리치료 전문가이자 매년 수만 명의 청춘을 상담하며 통쾌한 솔루션을 주는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기업강사 오은영 박사님의 <청춘해법! 멍 때려라>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누구일까요?대부분은 아이들을 고치는 선생님, 국민 육아 멘토 이렇게 생각합니다.그러나 오은영 박사님은 뇌를 보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입니다. 이번 강연에서 오은영 박사님께서는 여러분 앞에 펼쳐질 중요한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 ​ 조용한 아침의 나라 = 한국 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저희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 맞을까요? 아닙니다. ​ 요즘 우리 젊은이들은 너무 시끄러은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수십번 울리는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소리이며, 쇼핑센터에서의 시끄러운 음악소리며주변의 소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것이 갖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사람은 너무 시끄러우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tv 프로그램을 보면 하나 같이 너무 말이 많습니다. 심지어 자막까지 있습니다.그러면 여러분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생각을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너무 많은 것들이 이미 다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오은영 박사님께서는"그러면 하루종일 사람이 생각하는 시간이 있을까?"라는 걱정이 생기셨습니다. 기업강사 오은영 박사 ​ 우리는 무언가를 배우면 뇌에 저장이 됩니다.배운것이 정말 습득이 되려면 배운 후 가만히~ 있는 시간이 있어야합니다. 고3, 재수생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와서,스트레스를 풀겸 집에와서 게임을 합니다. 뇌는 그 용적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배운 것을 좀 버려야 새로운 정보를 저장합니다. 열심히 배우고 와서 게임을 하면 그 전에 공부한게 싹~ 없어집니다.영양가, 실속 0이 되는거죠. ​그렇게 때문에 뇌를 쉬게하기 위해서는 그냥 멍~ 때리면서 가만히 있는게 좋습니다.과연 여러분은 가만히 있는 시간을 얼마나 갖고 있나요?뇌를 쉬게하려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은 자녀가 멍 때리는 걸 싫어합니다.너 숙제했니? 뭐 하고 있니? 다음 할 것을 생각해! 이렇게 말합니다.그래서 자녀들은 하루종일 소음(사람의 말소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익숙해지면 문제라는 것을 잊어버립니다.그리고 너무나 익숙해져서 생각을 차근차근하는게 어렵습니다.조용한 걸 못견뎌 합니다.이런 사람들은 충동적이고 욕구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가 차근차근 생각하는 시간이 없으면,우리가 갖고 싶어하는 욕구를 지연시키는 것도 어렵습니다. ​ 여러분은 물질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뭔가 신상품이 나오면 빨리빨리 갖고 싶어집니다.이처럼 지루함을 못견디고 원하는건 빨리 가져야하고 침묵은 싫다면충동 조절이 어렵고 ,욕구 지연이 어렵고, 결과 예측이 어렵습니다. 인생은 정해진 결과는 없지만 어느정도 예상해보고 방향도 바꿔보고 오류도 수정해보고 해야합니다. ​인간이 동물과 구분되는 기능은 조절기능입니다. 인간은 언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인간은 감정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인간은 욕구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란, 시끄러움, 빠름, 욕구, 지루함은 이 조절기능을 망치는 주역입니다.그래서 침묵을 즐길 줄 아셔야 합니다. ​ ​ 이상 [기업강사] 오은영 박사 침묵을 즐겨라 였습니다:) ​ 기업강사 오은영 박사 강연 영상▼

  • 오은영 강사
  • 2021-02-19
최재붕 교수님 강연 "체인지 나인"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 바꿔야 할 것들]

최재붕 교수님 강연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 바꿔야 할 것들] 인문학 바탕의 동물행동학과 기계공학의 융합등 학문 간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권이자 이신성균관대학교 교수 이자 체인지 나인 의 저자 이신 최재붕 교수님의 강연 을 소개 합니다.코로나 등 빠르게 바뀌는 세상에서지혜롭게 슬기롭게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하고미래에 멋지게 성공을 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저서 체인지 나인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 하였습니다.그럼 간략 내용을 보신 후 하단에 나와 있는 영상을 통해 좀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미래 시대에 성공하려면 우리가 바꿔야 할것들​첫번째 - 내마음의 디지털 트렌스 포메이션두번째 - 메타인지세번째 - 상상력​현재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옛날의 방식이 아닌 빠르고 쉬운 방식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예로 치킨집을 열면 배달 앱으로 주문하는 사람이 내 표준을 잡아야 하는 마음가짐 즉 변화를 이해하고받아야들어야 합니다.그리고 공유 경제, 공유 지식, 플렛폼 경제 시대에 많은 지식을 쌓게 되고 상상력이 풍부하게 됨에 따라 많은 생각을 갖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최재붕 교수님 강연 "체인지 나인" 에서 전해주셨습니다.​ 체인지 나인 최재붕 교수님 강연 그 다음 키워드는​네번째 - 회복탄력성다섯번째 - 마음을 사야 한다여섯번째 - 모든 것에 팬덤을 만들 수 있다입니다.​새롭게 도약할 힘을 키워야 하며 그 힘은 바로 "팬덤" 즉 소비자의를 통해 힘을 키워야 하고팬덤의 마음을 사면 그 어느것보다도 강력한 힘을 키울수 있다고 합니다.인기 프로그램 미스트롯은 PD 혹은 작가 가 가수를 선정하는게 아닌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고를수 있는 시스템으로 큰 인기를 받았던 것처럼팬덤을 만들면 그 파장력은 어마어마 합니다.그리하여 "팬덤" 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이상 간략한 최재붕 교수님 강연 소개를 마치겠으며변화하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바꿔야 하는지 강연 영상을 통해유익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 최재붕 강사
  • 2021-02-17
양창순 명사특강 <마음을 치유하는 담백한 시간>

양창순 명사특강 <마음을 치유하는 담백한 시간> 양창순 정신과전문의께서는 현대인이 스스로의 마음을 어떻게 풀어내고, 어떻게 대인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전달합니다.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관계 전문가’로 사는 게 내 마음 같지 않고 불안할 때에자존감 회복, 편안한 인간관계를 위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특히 스트레스로 평상심을 잃지 않는 ‘마음의 담백함’을 유지하는 법에 대해 심리학·명리학을 토대로 친근한 사례를 덧붙여 설명함으로써 청중들로부터 공감을 끌어내는 스타강사로 유명하신데요.코로나19로 마음이 지친 요즘에 양창순 강사 님의 마음 챙김 조언을 들으며, 편안한 시간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 관리, 담백하게 살기양창순 정신과전문의께서 말씀하시는 담백함이라는 것은(열정이나 의욕을 가지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나한테 일어난 일에 대해 부적절한 감정으로 판단, 집중력에 방해를 받아서 나중에 후회할 일을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어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우리는 스트레스를 덜 받고 음식도 신선하고 담백한 것을 먹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처럼 마음의 담백함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잘 되지 않습니다.담백하게 살고 싶은데, 이것이 왜 잘 안 되냐면자신이 완벽하게 일을 하길 원하고, 자신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가장 박하게 평가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양창순 정신과전문의께서는‘나는 내 눈을 통해서 세상을 보고, 내 귀를 통해서 세상을 듣기에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는 것이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나와 세상을 이어주는 통로는 바로 나임을 알고, 자기 존중과 자기수용의 필요성을 전달했습니다. “내가 왜 불안하지? 나는 왜 이만한 일에 불안해해”라는 것은 자기비판인데, “내가 지금 불안해하는구나”라며 바라보는 것은 자기 존중입니다.담백하게 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존중하고 자긍심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거 탓, 부모 탓, 환경 탓. 무언가의 탓을 하는 사람들에게 무언가의 탓을 하는 사람들에게 양창순 정신과전문의께서 건네는 말은 “부모님은 나를 낳아줬지만, 내 마음을 키우는 건 나예요. 그러니까 내 마음의 부모는 나다.”라고 합니다. 누군가 나에게 괜찮다고 해도, 용서해도, 믿어줘도내가 나를 괜찮지 않다고 하고, 용서하지 않고, 믿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신적으로 면역세포의 기능이 떨어져서내가 나를 괴롭히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생물이기에 우리가 쓸 수 있는 에너지는 한계가 있지만, 마음 에너지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낭비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마음 에너지를 낭비할 때마다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듯이 보이면 우리는 그렇게 쓰지 않겠죠?)마음 에너지를 낭비하면 우리가 제대로 살 수 없습니다. - 현대인들이 많이 앓는 병인 공황장애는 마음 에너지 통장에 잔고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강박증은 제대로 써야하는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쓰며 낭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공허함이 찾아올 때 매일같이 지치는 마음에 어떻게 해야 될까요?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마음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정말 꼭 써야 하는 것에 내 마음 에너지를 쓰면내가 가진 잠재능력을 더욱 발휘할 수 있고 그렇게 성장하는 나에 대해서 건강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현재’ ‘이 시점’에 충실한 것이 중요하고,그렇게 사는 나를 사랑하고 내 생각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허하고 지쳤을 때, 딱 5분 만이라도 ‘내가 원하는 게 뭘까?’ ‘내가 살면서 추구하는 의미가 뭘까?’를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내 마음을 에너지 통장을 흑자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우리는 더 건강하고 평안해지지 않을까요? :) 어떻게 하면 과거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을까? 양창순 정신과전문의께서는 우리가 태어나서 경험한 모든 것들이 우리의 기억 속에 있기에 과거에 얽매이지 않을 수 없음을 짚으며,‘기억을 내 인생에 일어난 일로 받아들이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대개 과거에서 좋은 것보다 상처를 기억하고, 내가 왜 그때 무기력하게 당했는가를 생각하는데,돌이켜보면 그럴 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어떤 상황이 있었을 것입니다.(내가 힘이 약했든지, 무언가 부족했든지)‘그때는 내가 그럴 수밖에 없었다’라고 자신을 수용하고 그것이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있구나라고 자신을 바라보며 자기 존중을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고,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내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내가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것은 내가 어제와 달라지는 것입니다. 양창순 정신과전문의께서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힘 중의 하나가 ‘기억’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알츠하이머 사람들이 힘든 이유를 빗대어 설명해주셨습니다. 알츠하이머 사람들이 힘든 이유는사람들과의 관계, 자기 삶에 있었던 것처럼 자기 삶의 기억을 잊어버려서입니다.어린아이 때에는 삶의 기억을 쌓아갈 수는 있지만,알츠하이머가 돼서 기억을 잊어버리면기억의 공간이 텅 빈 공간이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 아닐까... 라고 하셨는데요. 과거의 아픈 기억이더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게 축복이 아닌가 생각하며, 사람이 살아가는 기억의 힘을 말씀하셨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양창순 정신과전문의의 인터뷰 영상입니다.속앓이만 하면서 자신의 상처를 키우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치유하는 담백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 양창순 강사
  • 2021-02-09
최재천 교수 명사특강 <코로나19로 바라보는 인간과 생태적 전환>

최재천 교수 명사특강 <코로나19로 바라보는 인간과 생태적 전환>최채전국내 유명 석학으로 잘 알려진 이화여대 석좌교수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지냈으며, 생태학, 생물학, 학문의 융합 분야에서 많은 길을 개척해온 석학 박쥐 바이러스? 생명 다양성의 불균형이 가져온 감염병 코로나19 바이러스 이전에 우리는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2012년 사스와 메르스, 2019년 코로나19 위의 바이러스들은 박쥐에서부터 출발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래서 박쥐는 인간을 괴롭히는 전염병의 원인으로 여겨져 부정적인 동물로 인식됩니다.하지만, 최재천 교수님께서는 박쥐가 특별히 더럽거나 사악한 것은 아니며, 순전히 확률의 문제라는 점을 설명해주셨습니다.*지구의 포유동물 종 수의 절반이 ‘쥐’여서인간을 포함한 포유동물끼리 바이러스를 서로 주고받는다고 하면, 쥐(박쥐)일 확률이 높다는 설명입니다. 최재천 교수님께서 걱정스러운 점은 기후변화(지구온난화)가 일어나다 보니까 열대지방에 사는 박쥐가 온대지방으로 옮겨오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요.이것은 박쥐와 인간의 물리적거리가 점점 좁혀지는 상황입니다.박쥐의 이동이 갑자기 문제로 발생하지는 않겠지만,생명 다양성의 불균형이 가져온 감염병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습니다. 박쥐와 인간의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질수록야생동물 몸에 살던 바이러스가 숙주를 이동할 때, 인간이나 인간이 기르는 가축일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지금의 경향이 유지되는 한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 전염병의 상황이 자주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결국 우리 인간의 숫자가 많이 줄어들지 않는 한, 아니면 야생동물이 사는 공간을 더 많이 확보해서 야생동물이 살게 하지 않는 한,지금의 경향이 유지되는 한 이러한 팬데믹이 자주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인데요. 이미 우리는 거의 해마다 조류독감,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을 겪고 있습니다.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일상이 되지 않을까...끔찍한 예측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입장에서는 바이러스 역사의 호황! :( 백신의 종류와 효과코로나19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바이러스가 되었고, 역대 최고기록으로 빠르게 백신이 만들어졌습니다.과학의 발전 덕택인 건데요.최재천 교수님께서는 백신을 크게 3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화학백신, 행동백신, 생태백신화학백신은 익숙하지만, 행동백신과 생태백신은 무엇일까요?저는 최재천 교수님 특강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된 백신입니다. - 행동백신이란, 우리가 지금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함으로써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효과가 있는 것이고, (서양보다는) 마스크를 잘 쓰는 대한민국이 잘하고 있습니다. - 생태백신이란, 행동백신보다는 원천적인 백신으로 야생동물 몸에서 우리 인간의 몸으로 바이러스가 넘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방법입니다.야생동물을 건드리지 않고, 자연 보호하여 자연과 적절한 거리두기를 한다면 바이러스는 원천적으로 생기지 않아서 효과가 있는 것이고,우리가 자연을 존중하면서 살아가면 이러한 일이 원천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지구변화/기후변화에 관심을! 최재천 교수님 특강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절대로 인류를 멸종시키지 못한다고 합니다.왜냐하면 바이러스는 (생물처럼) 의지로 감염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옮겨가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마스크와 거리두기가 행동백신이 되는 겁니다) 바이러스는 우리를 다 죽이지 못하지만, 아마도 이번 코로나19의 원인 중 하나인 지구변화/기후변화는 다르다고 합니다. 지구변화/기후변화는 마지막 한 사람까지 죽일 수 있는 아주 무서운 재앙으로 표현하셨는데요,지구변화/기후변화는 바이러스 팬데믹과는 비교가 안 되는 어마어마한 재앙을 우리에게 안길 수 있다고 하니, 우리가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보이는 희망최재천 교수님께선 그래도 이번 사태를 통해 약간의 희망을 보고계신다고 하는데요,(이전에는 자연을 해치는 것에 대한 당부를 발전의 방해물로 보는 시선이 있었지만,)요즘에는 자연에 대한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고 합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특강을 통해코로나19를 겪으면서 ‘자연과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된다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시게 되셨나요?그렇다면, 최재천 교수님께서는이제부터는 더 무서운 기후변화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길 권장하셨고,이제 우리는 이 생각을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지가 숙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팬데믹(전염병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태) 문제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이 문제부터 제대로 풀어내지 않으면 우리의 존재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이후, 그전까지의 세계와는 분명히 달라집니다.그러나 어떤 세상을 만드는가는 온전히 우리 손에 달려있음을 최재천 교수님께서 특강을 통해 전달하셨습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특강을 통해자연과 우리의 관계는상황이 편해진 후에 바라보아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하게 되었습니다.어떤 세상을 만드는지는 온전히 우리 손에 달렸습니다. 다른 생명과 함께 공생하겠다는 겸허한 자세의 필요성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 최재천 강사
  • 2021-02-04
김경일 교수 명사특강 <온라인 교육과 학습,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김경일 교수 명사특강 <온라인 교육과 학습,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우리의 몸을 어떻게/어느 상황에 놓아야 무언가가 잘되는가”무언가 잘되는 내용 중에서도 “학습”이 포인트인 김경일 교수님의 특강이니, 효율적인 교육과 학습을 위해 특강을 함께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인지심리학에서는 “나의 의지력을 믿지 마라”라고 합니다.​노력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인간의 의지력만큼 믿을만한 게 별로 없다는 인지심리학적 관점인데요, -인지심리학이 제일 좋아하는 말 ‘상황’-인지심리학이 제일 싫어하는 말 ‘의지력’ 예를 들어출출한 밤에 생각나는 라면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자주 라면을 드시는 분들의 경우,라면의 유혹을 극복하기 위해 집에 라면을 두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을 놓고 라면을 안 먹는 건 인간의 의지와 노력이기에라면을 안 먹기 위해서는 (집에 라면이 있어도 안 먹을 수 있다는 내 의지와 노력을 믿지 말고) 라면을 집에서 없애서,라면이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좋은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상황의 힘” 인간은 우리의 몸을 어디에 두는가에 영향을 받고,우리 신체와 마음은 같은 건전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이 이야기는‘몸이 지치면 마음이 지치고, 몸이 변하면 마음이 변한다’라는 뜻입니다.= 인간의 몸과 마음은 하나다 인지심리학에서의 “나의 의지력을 믿지 마라”, “자신을 좋은 상황에 놓는 습관을 만들자”뜻이 이해되셨나요?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온라인 수업과 같은 비대면 활동이 많습니다. 우리의 몸을 좋은 상황으로 만들어서, 온라인 수업에서 더 좋은 효과를 내는 학습 방법은 무엇일까요? 인지심리학자들이 연구해온 많은 연구 중에공부, 학습과 관련된 몇 가지 실마리를 전달하는 김경일 교수님 특강 내용의 요약입니다. 1. 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자세>이다. (연구의 논란은 존재하지만, 그 이후에 나타나는 패턴까지 종합해보면) 분명한건 자세가 사람의 마음을 많이 바꾼다고 합니다. [자세에 따른 특징]*고 권력자 자세의 특징 :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좋다.*저 권력자 자세의 특징 : 디테일한 내용을 확인하기 좋다. 이러한 자세에 따른 특징을 학습에 응용하면 재미있는 포인트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강의를 들을 때,학생이 교수님/선생님 앞에서 고 권력자 자세를 취하긴 쉽지 않죠? 그런데 온라인 강의를 할 때에는 내 자세를 내가 선택하고 능동적으로 취할 수 있습니다.온라인 학습할 때, 자세의 제약이 없어지는 것은 의외의 장점인데요. 온라인 학습의 고효율을 위해서 고 권력자/저 권력자 자세를 더 능동적으로 취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다양한 이점을 능동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김경일 교수님께서도 공부하는 공간에 높낮이를 조절하는 의자를 두고 상황에 맞는 자세를 취하면서 공부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김경일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면접 들어가기 전에 고 권력자의 자세를 몇 분 취해보는 방법”의 팁을 전해주셨는데요.고 권력자는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기에 고 권력자의 자세를 몇 분만 취해도 상황에 짓눌리는 불안감과 긴장감을 떨쳐버리기 쉽고 때문이라고 합니다.실제로 교수님의 학생분들이 면접 때 블랙아웃 현상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회사 면접 때가 아니더라도, 직장인이시라면 중요한 미팅, 회의 등 다양한 상황 전에 시도해볼 만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 2. 인간의 <다양한 감각>을 사용하라. 강의가 끝나고 나면 제일 많이 배우는 분이 교수님/선생님이라고 합니다.학생들이 아니라 왜 교수님/선생님일까요?그 이유는 교수님/선생님은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일반적으로 강의실에서 가르치는 사람은 말을 하고, 배우는 사람은 듣고 요약을 합니다. 인간은 감각의 수가 많아질수록 더 많이 학습하고,말하는 걸 믿고 기억하며 판단의 근거로 사용합니다. 나 혼자 온라인으로 무언가를 배울 때는 (교수님/선생님이 온라인을 통해서 말하는 걸) 나도 얼마든지 주관을 가지고 말하는 방법을 온라인 학습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말한 걸 녹음해서 나중에 들어보고 요약하기 시작하면 (수동적으로 평상시에 강의를 들을 때보다) 적극적인 나의 해석이 많이 들어간 포인트를 볼 수 있으며,놀랍게도 몇 년이 지나도 기억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눈으로 보고 말하는 (시각 청각을 함께 사용) 공부를 했기 때문입니다.감각의 수가 많아질수록 인간은 더 오래 명확하게 자기 기억시스템에 집어넣는다고 합니다. 필기는 열심히 했지만... 나중에 필기한 내용을 다시 봐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었는데요.말하는 감각을 사용하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겠네요. :) *말을 사용해서 시끄럽게 하는 공부가 학습효과를 높일 수는 있지만시끄러운 공간에 가서 공부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카페에서 공부가 잘될까요?' 라는 내용의 김경일 교수님 특강 영상입니다. 3. <키보드와 펜>의 장단점을 활용하라. 요약할 때 좋은 도구는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무엇이 더 좋은지의 정답은 없지만,김경일 교수님께서는 키보드와 펜의 장단점을 설명해주시면서 적절히 활용할 실마리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요약 도구의 특징]*키보드의 특징 : 빠른 도구. 내용을 떠올릴 때에 인출의 단서를 많이 적을 수 있기에 다음에 기억하기 유리하다.*펜 특징 : 느린 도구. 핵심과 중요한 단어 위주로 필기하기에 중요한 점을 짚는 데 유리하다. 키보드와 펜 무엇을 사용할지 고민되나요?어떤 공부, 온라인 학습, 화상회의 등 비대면 활동을 하기 전에내가 무엇을 할지, 어떤 걸 들어야 될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ex : 핵심을 얻자, 디테일을 챙기자, 추후에 단어를 찾아야겠다 등) 어떤 도구를 활용할지 챙기면 학습효과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학습의 시대입니다.김경일 교수님의 특강을 통해효율적인 학습원리와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김경일 강사
  • 2021-01-27
송길영 명사특강 <빅데이터로 보는 팬데믹 사회 : 공간의 축소와 온라인 확장>

송길영 명사특강 <빅데이터로 보는 팬데믹 사회 : 공간의 축소와 온라인 확장> 송길영 부사장님을 아시나요?MBC 김태호 PD의 <놀면뭐하니?> 방송에서가수이자 예능인 김종민의 부캐 ‘영길’은 송길영 부사장님에서 가져온 캐릭터입니다. 유명 방송에서 캐릭터를 가져올 만큼 대한민국에서 영향력이 있는 빅데이터 전문가로 손꼽히는데요, 빅데이터를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그리고 각자의 인생에 대한 고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통찰력 있는 내용과 유쾌한 센스로 이전부터 빅데이터 강의나 인터뷰에서 많이 찾는 전문가입니다. 빅테이터로 보는 팬데믹 사회 강연의 포인트 1. 공간의 축소 2. 온라인 확장 빅테이터로 보는 팬데믹 사회 강연의 포인트 1. 공간의 축소​ 공간의 축소란 내가 활동하는 영역이 작아지는 것입니다.직장 – 식당 - 카페 – 산책 등 생활반경이 넓은 곳에 있다가코로나19로 생활 반경 축소되면서 심리적으로 불안을 느끼게 되고,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코로나 이전의) 관계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 연관 키워드코로나 이전 : “친구” > 남편코로나 이후 : 친구 < “남편” 코로나 이후 ‘친구’보다 ‘남편’이 연관된 키워드가 올라갔습니다. 송길영 부사장님께서는 이렇게 ‘키워드가 역전되는 현상은 잘 일어나지 않는 현상’이라는 부분과 함께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타인과 함께 어울리고 어떠한 활동(동호회 등)을 하던 것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타인과의 활동 반경이 축소되었고,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것입니다. 집콕(집에만 있는) 생활을 하면서 생겨난 변화- 사람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갑니다.- 학교, 회사생활을 하던 가족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웃 간의 층간소음 문제와 스트레스도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후의 삶의 변화가 산업의 변화로 확장되어 갑니다.- 재택근무용 홈 오피스 가구(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인기로 주문량이 늘었습니다.- 화장품 기업의 손 세정제 매출이 늘어났습니다. 빅테이터로 보는 팬데믹 사회 강연의 포인트 2. 온라인 확장 코로나19 이후, 발견한 생활의 변화생활을 관찰하고 생활의 변화를 추적하는 일을 하는 송길영 부사장님께서는 새로운 형태의 생활이 나오면, 그것을 이해하고 대중에게 전달하는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발견한 생활의 변화 중 대표적인 변화인 온라인의 확장을 이야기하셨는데요. :) 공간이 축소된 만큼, 온라인이 확장되는 변화가 일어났습니다.온라인으로 회의, 방송의 방청객으로 참여, 강연, 행사를 진행하는 방법과 모습이 이제는 익숙한 모습이 되었습니다.온라인으로 해보니, 이게 안전하고 편하고 더 경제적이라고 보는 시각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온라인 확장 중 하나인 재택근무는 (원래 한국에 있었지만,) 전폭적으로 시행된 재택근무로 인해 재택근무의 개념이 변화되었습니다. 재택근무를 하지 않았던 회사와 직원이 처음 재택근무를 시작할 때, ‘업무가 비효율적이고 불편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과 우려가 있었지만,온라인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생기고 적응해가다 보니, 재택근무가 익숙해지는 회사와 직원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재택근무를 많은 분들이 동시에 하면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걸 경험하고 재택근무 쪽으로 움직일 것 같은데요,그래서 ‘홈 오피스’가 뜨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의 여러 명이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공간을 놓고 다툼이 생기게 됩니다. 재택근무로 인한 변화1 : 넓은 공간에 대한 필요성 ↑재택근무로 인한 변화2 : 사무 공간과 어울리는 (집) 인테리어 욕구 ↑ 재택근무 시장에 아직 안 들어왔던 비참여자가 그 시장에 엄청나게 들어오게 되면서,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재택근무가 정착이 되면, (코로나19가 끝난 후에) 사무실 공간이 필요해질까?’ 라는 변화인데요. 이미 시작된 변화 : Shared Office의 등장 큰 기업들은 사무실을 유지하고 있지만, 큰 기업들이 사무실을 빼기 시작하여 재택근무가 확산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발생 후, 재택근무에 대한 인식의 전환.근무 환경의 변화로 바뀔 수 있는 출근길과 업무환경의 풍경. 새로운 역사의 중심에 선 지금,코로나19 이후 일상의 변화로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끝나면 사회 전체의 지향점이 달라질 것이고, 무너진 일상과 공공성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입니다. 우리는 고민하고 많이 준비하고, 충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합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 송길영 강사
  • 2021-01-21
인간의 지성과 인공지능

[특강] 뇌를 연구하는 뇌과학자 정재승 특강​ 인간의 지성과 인공지능오늘 포스팅할 특강은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의 강연 입니다. ​ ​ 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의 대결 때문에 사람들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늘었습니다.인공지능이 발달한 미래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인공지능은 과연 인간의 지성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우리 사회에 수 많은 질문들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선인간의 지성은 어느정도까지 와있는지,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를 잘 알아야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습니다.정재승 교수님께서는 오늘 특강에서 할 이야기를 간략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아래 동영상 참고> ​ 왼쪽의 동영상은 재난이 일어났을 때 <로봇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를 경쟁하는 미국 국방부의 재난 로봇 경진대회의 로봇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의 동영상은 인간이 처름 어떻게 일어서고 걷는지에 대한 모습입니다.처음엔 잘 걷지 못하지만 일년 뒤의 모습은 잘 걷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인간도 여지없이 넘어지고 불안정하게 걷고 중심을 못잡는 모습이 보입니다.옆에 보이는 로봇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죠. 그러나 옆에 있는 로봇이 저런 방식으로 계속 넘어진다해서 일년 뒤에 잘 걷는 것은 아닙니다.인간과 로봇은 근본적으로 무엇이 다르길래인간은 저런 실수를 통해 우리 뇌안에서 큰 변화를 겪으면서 제대로 걷는 법을 배우고심지어 나아가 걸으면서 말하고 의사결정까지 할 수 있을까요?​ 인공지능은 잘하는데 우리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야합니다.아직 인공지능이 우리를 따라오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발전시켜 활용하여 시너지를 내는게 미래사회에서 중요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방법입니다. ​ 사실 근본적으로 인공지능과 컴퓨터 그리고 인간은 아주 다릅니다.컴퓨터의 시작은 뇌와 다릅니다.컴퓨터는 영국의 수학자 알랜 튜링이 생각해낸 개념입니다.아주 놀라운 개념인데요, 컴퓨터가 너무 일상적이라 무슨 특이한 개념일까? 라고 생각하겠지만컴퓨터가 등장하기 전까지 세상 모든 장치들은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입니까? 라고 물어보면그 기능을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는 다릅니다.컴퓨터는 무엇에 쓰는 물건입니까?라고 물어보면 한가지 기능을 말할 수 없습니다. 알랜 튜링은 숫자와 언어라는 심볼로 우리가 알고리즘으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수행하는 아주 범용의 장치를 생각해 낼 수있다는 걸 처음으로 제안한 겁니다. 마치 인간의 뇌처럼이요. ​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특강 ​ 컴퓨터의 핵심은 숫자와 언어로 알고리즘화 되어야하는 겁니다.반면에 인간의 뇌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과연 숫자료 표현이 가능할까요? 알고리즘화 할 수 있을까요? ​컴퓨터로 인공지능에게 "소금 적당히 쳐"라고 하면 알아 듣지 못합니다.적당히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니까요."대충해!" 라는 말을 들으면 굉장히 괴로워 할 겁니다.대충의 기준이 어떤걸까요?컴퓨터는 사람들이 대충하는걸 어느정도인지 관찰 후 숫자로 표현해서그정도 하는 것을 대충이라고 정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숫자와 언어로 표현하지 않는 방식으로 사고하는 것을과연 컴퓨터가 숫자와 언어라는 방식으로 모두 전환이 가능할까요?​ 이 부분이 컴퓨터와 인간을 비교하는 핵심입니다. ​ 구조측면에서도 굉장히 다릅니다.여러분의 컴퓨터 본체를 뜯어 본다고 해서 야한 동영상이 얼마나 있는지 잘 모릅니다.컴퓨터의 구조는 다 똑같이 생겼습니다.그 기능을 알려면 그 안으로 들어가서 키보드와 스크린을 통해 구조를 봐야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뇌는 그렇지 않습니다.뇌의 특징은 구조가 바뀌면서 기능이 새로 생긴다는 것입니다.세포들이 늘어나기도하고 연결이 달라지기도 하면서 새로운 구조를 갖습니다. 여러분의 뇌를 열어보면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졌는지 이해하는 날이 올 수 있습니다. ​올리버 색스가 했던 말 中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세상의 음악가의 뇌는 사업가의 뇌와 너무 다르게 아름답게 생겼다고 말했습니다.그 안에서 어느 악기를 하는 사람인지도 알 수도 있다고 합니다. 뇌는 구조를 바꾸는 방식으로 기능을 더하기 때문에 지금의 컴퓨터처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나눠져 있듯이 단순하게 생각 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은 뇌 구조를 밝히는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구조면에서 컴퓨터는 뇌보다 좀 더 비효율적입니다.우리의 뇌는 20와트 정도 밖에 쓰지 않는데 컴퓨터는 훨씬 더 많이 0을 열개 더 붙여야 하는 정도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속도도 느립니다.뇌는 뇌 전체가 계산도 하고 기억도 저장합니다.그런데 컴퓨터는 cpu가 계산을 하고, 메모리가 저장을 합니다.이 둘을 왔다갔다 하느라 에너지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소요가 됩니다.반면에 인간의 뇌는 6단계만 거치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작은 세상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아주 각각의 영역이 단순한 일도 하지만그런 단순하게 처리된 정보들을 더해서 좀 더 고차원적인 정보들로 이어갑니다.결국 우리는 인지라는 과정까지 도출을 하게 됩니다. 인간의 뇌는 각 영역들이 통합까지 하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동시에 이런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알고리즘화 하기 어렵습니다. 환경의 복잡성이 늘어나더라도 그 일에 대응해서 일을 수행하는 복잡성이 컴퓨터라면 현저히 늘어나야 하지만 인간의 뇌는 그렇게 크게 늘어나지 않더라도 복잡한 일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더 자세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의 특강을 알고 싶다면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재승 교수님의 뇌과학 특강을 듣고 난 후 어렵기만 했던 과학 이야기가 흥미롭게 느껴지며,인공지능과 뇌의 차이점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 정재승 강사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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