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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청 한창수 강연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사람 특징' 강사플랫폼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크고 작은 일들을 많이 겪습니다. 때로는 자동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날 때처럼, 우리의 마음도 이유 없이 불편하고 불안해지곤 합니다. 어떤 때는 그 불편함이 커져서, 극단적인 생각이 들기도 하죠. 이런 상황이 올 때, 마치 자동차를 정비하듯, 우리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수리해야 합니다. 만약 나사를 교체해야 한다면 교체하고, 윤활유를 부어야 한다면 부어야 하는 것이죠. 저는 바로 그 마음의 정비를 돕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인생에서 중요한 인간관계와 그 변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점점 좁아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변화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첫 번째로,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은 점점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려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젊었을 때는 타인의 의견에 맞추거나, 싫어도 받아들이는 일이 많았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굳이 그렇게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젊은 시절에는 식당에서 윗사람이 순대국을 먹자고 하면 싫어도 먹었겠지만, 나이가 들면 굳이 원하지 않는 음식을 먹을 이유를 찾지 않게 되는 것이죠.​이렇게 자신의 고유한 취향과 의견이 강해지면서, 나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게 됩니다. 특히, 40대 후반이나 50대 중반을 넘어서면 이러한 성향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심리적인 성장 또는 심리적인 노화 과정의 일환입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자신에게 특별히 의지하지 않아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 경제적인 안정감이 있다면, 굳이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인간관계가 좁아지는 두 가지 주요 이유를 살펴보면, 첫 번째는 본인이 스스로 관계를 끊는 경우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관계에서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혹은 타인과 굳이 맞춰가며 살고 싶지 않아 인간관계를 스스로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가고,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인간관계를 선택적으로 유지하거나 줄이게 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주변 사람들이 관계를 끊는 경우입니다. 이는 주로 상대방이 관계에서 불편함을 느끼거나, 피해를 본다고 생각할 때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인간관계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타인을 하대하거나, 막말을 일삼는 사람, 혹은 주변 사람들을 착취하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변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이처럼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줄어드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과정에서 우리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 행동이 과연 타인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방해가 되는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또한, 나이가 들면서 주변 친구들이 멀어지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면, 이익만을 챙기려는 태도나 자주 돈을 빌리려는 행위, 그리고 친구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만을 표출하는 행위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결국 친구들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친구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이러한 관계에서 더욱 신중해야 하며, 내 이익이나 감정만을 우선시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그렇다면, 나이가 들수록 하지 말아야 할 자랑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자식이나 손주 자랑을 즐기지만, 사실 이러한 자랑은 듣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식들과의 관계가 이미 멀어진 상황에서 자식이나 손주 자랑을 하는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나의 자랑만을 늘어놓는 것은 결국 관계를 멀어지게 만드는 행동일 뿐입니다. ​나이 들수록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중 하나는, 젊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고집을 피우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경험이 많아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생각이 고착화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젊은 사람들은 그 변화에 맞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젊은 사람들과 함께 할 때, 그들과의 소통에서 중요한 것은 고집을 부리지 않고, 그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는 것입니다.​이러한 맥락에서 나이 들수록 혼자 사는 것이 더 나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대개는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좋지만, 만날 때마다 상처를 받거나, 오히려 해가 되는 관계라면, 혼자 사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혼자 사는 경우에도 사회적 관계를 완전히 끊기보다는, 가벼운 취미나 활동을 통해 적절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외로움을 줄이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친구가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이런 사람들은 대개 공감 능력이 적거나,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인생은 결국 혼자서 잘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내면을 잘 다스리고, 외로움을 스스로 극복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만족을 찾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데 익숙합니다.결국, 인생은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적절한 거리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간관계는 우리가 혼자서는 채우기 어려운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관계가 지나치게 깊어지거나, 과도한 기대를 하게 되면 오히려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고,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가되, 때로는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여러분, 인생은 혼자서도 잘 살아야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잊지 말고,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면서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더 큰 지혜와 관용을 가지고, 스스로를 존중하면서도 타인과의 관계를 잘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열쇠일 것입니다.

  • 한창수 강사
  • 2024-08-23
기업특강 유영만 교수님 강연 '목표에 목숨걸고 도전하면 목숨이 끊어지는 이유는?' 동기부여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기업특강 유영만 교수님 강연 '목표에 목숨걸고 도전하면 목숨이 끊어지는 이유는?' 동기부여 강의 영상입니다. 목표에 목숨 걸고 도전하다가 목숨이 끊어집니다.현대인들이 왜 불행하냐면, 너무나 목표 중심으로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제 이야기는 목표가 불필요하다는 게 아니라 사람이 너무 목표를 우리가 도달해야 할 가장 이상적인 궁극적 목적지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목적지에 도달하면 뭔가 모든 걸 이룰 거라고 생각하고,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했는데 우리는 여전히 불행하지 않습니까?또 다른 목표가 주어지고 그 목표를 향해서 달리다가 결국은 목표 달성하다가 목숨이 끊어지는 겁니다. 역설적으로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면 행복해야 되는데 목표를 달성하는 순간 또 다른 목표가 주어지고 그 목표를 달성하다가 사람은 목표를 달성하는 수많은 간이역에서 행복함을 느끼죠.  오감으로 만족하고 감각적으로 우리가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이런 경험이 많아야 되는데 우리는 너무 목적지를 향해서 일직선으로 직선 주로를 달려가는 거죠.그러니까 속도가 인간의 행복을 앗아간다고 생각합니다.여러분 부산까지 목적지로 가는데 수많은 간이역이 있습니다.시속 300km, 400km로 달려가니까 간이역을 수없이 지나가지 않습니까? 사실 간이역에 행복이 널려 있는데 우리는 그 간이역을 너무 빨리 지나가는 관계로 너무 산물 중심, 결과 중심으로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결과를 달성하고 산물을 우리가 만들어내면 뭔가 성취해야 되는데 사실은 결과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마주침이 있지 않습니까?우연한 부산물 산물보다 부산물이 더 의미심장하게 우리한테 다가오는데도 산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거기까지 가는 수많은 간이역에서 우리가 마주칠 수 있는 우연히 만나는 부산물들에 대한 유의미함을 우리는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이죠. 인생 삶의 속도가 빨라지니까 그 속도가 빨라지면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각도가 좁아지니까 즉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큼 줄어듭니다.여러분 삶의 속도를 줄여야 인생을 다르게 볼 수 있는 가능성의 가지수를 더 많이 만나게 되고 우리는 거기서 이전과 다른 행복감을 맛보게 되는 것이죠."두 번은 없다"오늘과 똑같이 반복되는 내일도 또는 어제와 똑같이 반복되는 오늘도 없다는 겁니다.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는 모든 순간 순간이 정말 결정적인 순간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결과를 향해서 전속력으로 달려갑니다.도는 여러분들이 모든 삶 매 순간순간 느끼는 삶의 충만감을 밀도감이라고 합니다.삶의 행복감은 속도감에서 오지 않고 밀도감에서 온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우리는 삶의 속도를 늘리고 능률과 효율과 목표때문에 불행해지고 있습니다.그런데 사람들은 목표에 대한 목숨을 걸고 속도에 대해서 전속력으로 달려가면서 우리는 새로운 것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이냐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너무 목표 중심으로 살지 말 것.목표가 불필요하다는 게 아니라 목표가 필요하지만 그 목표 달성을 또 다른 의미 있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과 수단으로 생각하라는 거예요.오늘 목표 달성에 있으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그 어떤 도약의 받침대로 생각하면 모든 순간 목표 달성하는 것은 결국은 그것이 끝이 아니라 거기서 새롭게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너무 삶의 속도 속에서 우리가 질주하다가 속도를 매개로 질주하다가 우리는 질식사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속도보다 삶의 각도 더 소중한 삶의 밀도를 높여서 어떻게 하면 내가 가장 행복하고 재미있게 지낼 것인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고,마지막으로 물건을 사지 말고 아끼고 저축했다가 경험을 사세요.그 경험을 사는 순간, 그리고 샀던 경험을 실제로 경험하는 순간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절정의 어떤 충만감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영만 교수님은 동기부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자녀교육, 공부법, 창의, 창의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기업특강은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유영만 강사
  • 2024-08-22
인문학 특강 박재희 교수 강연 '사는게 힘들땐? 공자 논어' 명사강의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역경은 정말로 견디기 어려운 순간들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그 어려움을 바라보고, 또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은 누구나 한 번쯤은 던져보았을 것입니다. 경제적인 위기, 정신적 혼란, 육체적인 고통은 누구에게나 큰 시련으로 다가옵니다. 평소에는 단단해 보이던 사람도 이러한 시기에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좋을 때야 자신의 강인함을 드러내지만, 진정한 강인함은 바로 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드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시련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며, 더 높은 단계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강조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책이 특별한 이유는, 그것이 단순히 연구실에서 쓰인 이론적인 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책은 춘추 시대 말기의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나눈 대화 기록입니다. 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보면, 이 책은 단순한 철학서가 아니라 매우 생생한 현장의 기록입니다. 요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인문학의 본질은 사람의 본성을 이해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평상시 모습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논어'에서 공자는 인간이 역경에 처했을 때, 그 어려움을 어떻게 마주하고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중요한 가르침을 전해줍니다. 특히 공자는 "궁(窮)"이라는 글자에 주목합니다. 이 글자는 몸이 동굴에 갇혀 꼼짝할 수 없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극한의 어려움과 절망 속에 갇혀버린 상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공자는 이러한 상황이야말로 인간의 진정한 본성을 시험하는 기회라고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잘나고 멋진 사람도 이러한 상황에 처하면 멘탈이 무너지고, 자기 내면의 불만을 쏟아내며 주변 사람들을 탓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공자는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흔들리지 않으며 오히려 더 단단해지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라고 말합니다.군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경제적으로 파탄에 이르렀을 때, 정신적으로 극도로 피폐해졌을 때, 육체적으로 극한의 고통을 겪을 때조차, 군자는 그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잃지 않습니다. 공자는 군자란 하늘을 원망하거나 남을 탓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돌보고 자신만의 낙(樂)을 유지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삶의 태도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고통은 누구나 무너뜨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군자는 그럴 때일수록 자신의 멘탈을 다잡고,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낙을 찾으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다산 정약용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그는 유배지에서 18년 동안 갇혀 지내야 했습니다. 그동안 그는 강진의 작은 초가집에서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유지하며 발전시켰습니다. 비록 세 평 남짓한 초가집이었지만, 그는 그곳에서 차를 마시고 친구를 사귀며, 책을 쓰고 공부했습니다. 이처럼 다산 정약용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낙을 잃지 않고 삶을 즐기며 살아갔습니다. 공자는 이러한 삶의 태도를 가진 사람이야말로 어려운 시기에도 가장 멋지게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합니다.또한 공자는 "군자는 역경 속에서도 더 단단해지고, 하늘을 원망하거나 남을 탓하지 않으며, 자기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공자는 어려운 상황을 마주했을 때, 그것을 기회로 삼아 자기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라고 가르칩니다.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 중 하나는, 그 상황 속에서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고, 그것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공자는 인간의 성숙을 술이 발효되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술이 발효되려면 시간이 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은 고통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인간이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역경과 고통을 견뎌내며, 그 속에서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낙을 찾아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공자는 우리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낙을 잃지 않고 그것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라고 강조합니다.공자의 제자들 중에는 안회라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는 공자가 가장 사랑하고 칭찬했던 제자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머리가 좋지 않았고, 재산도 없었지만, 공자는 그를 가장 훌륭한 제자로 여겼습니다. 이유는 안회가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즐기며, 그 속에서 자신의 낙을 찾아가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고시원에서 쪽잠을 자며 컵밥을 먹어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었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자신의 마음을 굳게 다스리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는 사람이었습니다.​주변 사람들을 보면, 돈이 많고 높은 지위에 있을 때는 행복해 보이다가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쉽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공자는 우리에게 역경을 마주했을 때 오히려 그 어려움을 즐기고, 자신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으라고 가르칩니다.결국, 공자가 말하는 군자의 삶은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역경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고,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이는 결코 돈이나 지위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삶의 지혜입니다. 공자는 우리가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 않으며, 자신의 낙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군자의 삶이라고 말합니다.마지막으로, 공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는 내 가슴에 그 낙을 간직하고, 그 상황을 견뎌 내겠다." 이것이 바로 공자가 가르치는 군자의 삶의 방식이며, 우리가 역경을 마주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중요한 교훈입니다. 공자는 역경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자신의 삶을 더 높은 단계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그것을 자신의 성장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 박재희 강사
  • 2024-08-21
강사 섭외 김경일 교수 명강의 '대화가 힘든 이유는 공감 능력이 없어서다' 소통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강사 섭외 김경일 교수님의 명강의 '대화가 힘든 이유는 공감 능력이 없어서다' 소통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공감을 하지 못하며 묘하게 어긋나는 소시오패스를 빠르게 손절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행동들이 있죠.바로 "수다" 입니다. 그런데 모든 수다가 다 즐거운 건 아니죠.얘기를 하면 할수록 묘하게 말이 안 통하는 것 같고 내 말에 반응은 해주는 것 같은데 전혀 공감은 안 하는 것 같고 또 어떨 때는 이건 기억할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조금도 기억을 못하기도 하는 그러면서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사람 가볍게 대화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라고 시작했지만 결국 어느 순간 나의 기운을 쫙 빠지게 만드는 사람들입니다.그러면서도 자기 빼놓고 얘기하는 건 정말 싫어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도대체 왜 나랑 얘기하고 있고 내 얘기를 듣지도 않을 거면서 왜 이 대화에는 자꾸 끼려고 하는 걸까요? 이럴 때 우리가 먼저 생각해 봐야 되는 게 있다는 거예요. 말을 듣고 대답을 해주고 공감해 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우리 인간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굉장히 사회적인 것은 맞지만 이렇게 커다란 사회에서 살아나가도록 진화한 것은 아니라는 거예요.우리 인류의 역사 수십만 년 중에 이렇게 복잡하고 큰 사회에서 살아간 지가 얼마나 됐겠냐는 거예요. 이렇게 복잡하고 큰 사회에서 어떻게 쉽게 공감을 할 수 있겠습니까?그런데 공감의 단서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나에 대해서 공감한다는 건 그 사람이 나한테 호감이 있다라는 걸 뜻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왜 이 사람은 내 감정에 공감을 못하지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 어려운 공감을 해주는 사람은 정말 소중하게 여겨야 될 사람이다라고 생각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좀 더 생각을 해보면 공감을 하는 것을 통해 이 사람이 나에 대한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는 거예요.만약 진짜 공감을 못하는데 척이라도 한다면 그 사람 역시 나에게 어느 정도는 호감이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그런데 같이 이야기한 세월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공감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그 사람은 나에 대한 호감은 없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 사람을 미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늘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해 줄 수는 없어요. 그냥 나와의 깊은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면 된다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예외적인 부류가 있죠.적당히 거리를 두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멀리 해야 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누구에게도 공감을 못하고 조금도 공감하고 싶지 않은 사람 대표적인 부류가 바로 소시오패스죠.소시오패스에게서 이런 성향을 우리가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건 그 사람들이 시간을 아까워하기 때문이에요. 소시오패스는 자기 외의 사람들에게 시간을 쓰는 걸 극단적으로 싫어합니다.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공감도 하기 싫고 무언가 공유하기도 싫고 그 사람을 위한 배려의 대화도 하기 싫은 거예요. 공감하지 못하는 가장 큰 게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대답할 시간을 안 주는 겁니다.그걸 듣는 시간도 아깝고 자기 얘기만 하는 거죠.그 이유는 소시오패스는 늘 자기 위주로 자기 자신만 제일 힘든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자신이 남들과는 다르다는 걸 숨기기 위해서 대화에 참여합니다.그리고 바로 이 점이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중요한 차이죠.사이코패스는 선천적인 이유로 사회생활을 못합니다.상당히 티가 나고 충동적이고 즉흥적이어서 정상적인 사람들과 전혀 다른 길을 가는 사이코패스와 달리 소시오패스는 상당 부분 가정환경이나 사회적 환경에 의해서 조형되죠.정상적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성장기에 어떤 부적응적인 측면들로 인해서 성격 장애를 가지게 됩니다.그래서 소시오패스가 더 무서운 겁니다. 공감하지 않으면서도 우리 사이의 대화에 잘 숨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대화에 공감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다 소시오패스라고 할 수는 없죠. 이럴 때, 소시오패스적 특징이 확실히 있는지 한번 알아볼 방법이 있습니다.엠티나 워크샵을 가보면 정당한 사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무조건 후발대로 오겠다고 우기는 친구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자기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더 중요한 건 이렇게 늦게 오고도 먼저 와서 준비한 사람들한테 전혀 미안해하지 않습니다.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이 짙은 사람들과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으시다고요?완벽하고 간단한 손절법 알려드리겠습니다.제일 먼저 하실 일은 전화번호부에서 그 사람을 제거하는 일입니다.누군가의 이름을 여전히 전화번호부에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의 번호가 내 휴대전화에 뜨는 순간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경험들을 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이 사람에게 전화가 왔을 때 내가 저장이 안 되어 있다라는 걸 알게 되면 그 사람도 타격감을 갖고 나도 훨씬 더 당당해집니다.나에게 의미 있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꽤 많은 소시오패스들은 자기의 이름을 저장하지 않는 사람을 이 사람 이용하기가 쉽지 않겠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죠.나에게 피해를 주는 그 사람들을 단순하게 잊어야 되겠다라고 하면서 기억하지 않으려 할수록 우리는 오히려 더 기억하게 되거든요. 두 번째로 중요한 방법은 그 사람과 무관한 다른 사람들과 행복한 일이 많아야 됩니다.행복한 다른 일이 많아야만 다른 일로 그 안 좋은 기억을 덮을 수가 있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연락처가 남아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카톡에 생일이 한 번 뜨거나 바뀐 프로필 사진이 자꾸 눈에 들어오거든요.아예 지우고 다른 사람들과 행복한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십시오.그 두 개를 다 하셔야만 나에 대한 영향력이 사라집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게 하나 있죠. 그 사람 욕도 하지 마십시오.절대 기억하지 말아야지라고 할수록 더 기억나는 것처럼 욕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점점 내 말에 노예가 되기 때문이에요. 욕을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좋은 일을 하셔야 됩니다. 이 시간과 상황이 되어야만 내 주변의 소시오패스와 완전한 손절이 가능합니다. 혹시 소시오패스 만나실까 봐 여전히 두려우신가요?소시오패스는 100명 중 4명꼴로 존재한다고 합니다.살아가면서 만날 수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가까운 사람들 중에 소시오패스가 많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드렸긴 했지만 분명한 건 악인은 악인끼리 모이고요.우울한 사람은 우울한 사람끼리 모이고,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끼리 모이는 경향이 강합니다.성격의 상대성은 있을 수 있지만 세계관과 가치관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그래서 공감하지 않는다를 뒤집으면 어느 선 이상으로 친해지기 어렵다는 말이 됩니다.유유상종은 현대 심리학에서 강력하게 관찰되고 있는 현상입니다.선한 우리라면 점점 더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게 될 가능성이 크고요.공감하지 않는 사람들과 친하게 되는 가능성은 점점 더 떨어진다는 거죠.내가 행복한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 되면서 내 주변에 이렇게 괜찮은 사람들이 더 모일 수 있게 만들어주면 그들이 내게 다가올 가능성을 줄일 수 있게 되는 거니까요. 김경일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강사 섭외를 통해 활발한 명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일 강사
  • 2024-08-21
이경상 교수님의 신간 베스트셀러 저서 ' '챗GPT는 내 비서' 트렌드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이경상 교수님의 신간 베스트셀러 저서 '챗GPT는 내 비서' 트렌드 특강 강연 영상 입니다.챗gpt의 단순한 사용법을 넘어서 전략적인 활용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챗 GPT의 등장으로 30년간의 검색 엔진 시대가 끝나고 일하는 방식과 기업의 운영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2022년부터 기업, 정부의 실무자들과 관리자들에게 많은 강연을 하면서 챗gpt의 단순한 사용법을 넘어서 전략적인 활용 방법에 대한 책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았습니다.이에 미래학자인 저와 경영학자인 최봉 박사가 강추하는 첨단 지식과 해법들을 골라서 버무리고, 인공지능 챗gpt와 함께 공동 작업으로 다듬은 레시피를 책으로 담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프롬프트 활용서가 아닙니다. 또한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포춘 500대 기업의 92%가 이미 채지피트를 사용 중이며, 세계경제포럼은 2024년이 생성 AI 최우선의 해라고 천명하였습니다.이제 기업의 크기, 산업의 종류에 관계없이 생성 AI로 혁신하지 않는 기업은 이류로 전락할 것입니다. 또한, 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비즈니스맨들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생성 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내공을 증강하여 새로운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탁월한 결과를 경의로운 속도로 만들어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 가이드북입니다.첫째,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43개의 질문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상세한 해법을 제시하는 QnA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둘째, 38개의 글로벌 정부 그리고 기업들의 사례가 풍부하게 담겨져 있습니다.특히 대한민국의 국대급 사례로 삼성전자와 공군의 활용 사례도 들어가 있습니다. 셋째, 책 속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시면 구체적 정보를 담은 유튜브 동영상과 사이트를 방문해서 한층 깊이 있는 지식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챗gpt는 이 책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고 실용적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이 책의 각 장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챗gpt를 활용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저자들과 공동으로 시뮬레이션하고 분석하였습니다.또한 이 책의 서문을 챗gpt가 직접 작성했고, 저자들과의 협업 상상도도 서문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이경상 교수님은 現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 재직하시며,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사물인터넷, IT트렌드, 로봇, 미래사회, 과학,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 이경상 강사
  • 2024-08-20
명사초청 곽정은 작가 특강 '마음 해방' 섭외

아이를 낳는 것도, 아이를 낳지 않는 것도 각기 다른 종류의 고통을 동반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주제는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해 온 문제이기도 합니다. 어느 날, 문득 죽음에 대해 생각하다가 나를 기억해 줄 혈육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서글프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기억해 줄 후손이나 가족이 있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친구들과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삶의 방향이 얼마나 급격하게 바뀔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예상치 못한 고통과 맞닥뜨리게 된다는 점입니다.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함께 싱글로서 자유로운 삶을 만끽하던 제 또래의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아이 엄마가 되어 저와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친구는 아이를 낳고 나서 또다시 임신을 하게 되었고, 저는 그 변화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녀의 삶은 어느새 아이와 가정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저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느낀 것은, 우리 각자의 삶에는 고유한 행복과 고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행복이 다른 사람에게는 고통일 수 있고, 반대로 한 사람의 고통이 다른 사람에게는 의미 있는 삶의 일부분일 수 있습니다.​우리 사회는 여전히 4인 가족을 이상적인 형태로 권장하지만, 이제는 그것조차 쉬운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아이 하나 정도를 낳고 사는 것이 기본값처럼 여겨지는 시대이지만, 현실에서 나타나는 데이터는 많은 사람들이 아예 아이를 낳지 않고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출생률 저하라는 사회적 이슈를 논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삶을 선택하든 그 선택 안에는 반드시 고통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부러워하며 비교하는 마음이 오히려 우리의 고통을 증대시킨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타인의 삶을 이상적으로 여기는 순간,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그로 인해 불필요한 고통을 스스로 만들어내게 됩니다.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저 역시 인생의 결핍을 느낄 때마다 그 결핍을 해소하려고 애쓰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깊이 파고들다 보면, 그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마치 끝없는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면서도,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다는 절망감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인생은 본래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내 인생은 왜 이렇지?"라는 생각에 빠져들기보다는,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요즘 우리는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에서 쉽게 제공되는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마음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명상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마치 드론을 띄워놓고 자신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경험입니다. ​이러한 메타 인지는 심리학에서도 많이 논의되지만, 사실상 이미 2500년 전의 경전에서도 다루어진 바 있습니다.메타 인지가 중요한 이유는 그 순간 자신의 상태를 명확히 인지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해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탐욕, 분노, 혼란스러움 등은 모두 이 메타 인지를 통해 인식될 때 비로소 해방될 수 있습니다.​저는 식욕에 대해서는 명상을 통해 완전히 인지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몇 달 전보다 6kg을 감량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다이어트 결과가 아니라,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음식을 찾던 습관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배고픔과 외로움을 혼동하며 불필요하게 음식을 찾았지만, 이제는 외로움을 해소하려는 감정에서 비롯된 식욕을 인지하고 그것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명상을 통해 얻게 된 깨달음이며, 감정을 제대로 알아차리면 그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또한, 우리가 다른 사람을 알아보고 진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이 명확하고 깨끗한 상태여야 합니다. 만약 내가 감정적으로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울 때, 좋은 사람이 다가와도 그를 알아볼 수 없을 것이고, 반대로 나쁜 사람이 다가와도 그를 구분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의 정신 상태를 정화하고 감정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순간에는 누구도 제대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감정을 다스리고 스스로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첫 번째 단계입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팁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주는 경험을 통해 상대방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입니다.최대한 친절하게 행동하고, 내 것을 아낌없이 주면서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관찰해보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무언가를 주고도 아까워하는 마음이 남아 있다면,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사랑을 그렇게 실천해왔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그들의 본질을 파악해 왔습니다. 상대방이 감사한 마음을 느끼는지, 아니면 당연하게 여기는지를 관찰하면서 그 관계의 진정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 이제는 연애를 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에서 진정한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는 어렵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그 시간을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데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제 인생의 마지막 과제로 생각하는 것은, 다른 누군가의 사랑이 아닌, 나 자신과의 깊은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이 사랑은 단순히 자기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전에서는 이 세상 어디를 다 돌아보아도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사람을 찾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타인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깊이 있는 명상의 결과로 도달할 수 있는 깨달음입니다. ​예수님도 원수조차 사랑하라고 하셨고,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내어주라고 하셨습니다. 심지어는 팔다리가 잘리는 상황에서도 그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자애 명상은 자기 자신에게 사랑의 마음을 일으키고, 나아가 타인에게도 그 사랑을 확장하는 수행입니다. 이 수행은 궁극적으로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에게까지 그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완성됩니다. 사랑의 마음을 기르는 것은 우리가 필연적으로 넘어가야 하는 과제이며, 이는 경전에서도 강조되고 있는 부분입니다.자애 명상은 그 과정이 매우 간단하지만, 그 효과는 놀라울 정도로 강력합니다. 예를 들어, "부디 내가 모든 위험에서 벗어나기를, 정신적 고통이 없기를, 육체적 고통이 없기를, 건강하고 평온하기를"이라는 문구를 반복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으켜보는 것입니다. 이처럼 자기 자신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자기 사랑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도, 그 어려움이 오히려 삶을 해방시킬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어려움은 단순히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삶을 스스로의 발걸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면서, 주어진 고통과 행복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곽정은 강사
  • 2024-08-20
백종화 대표 강사 섭외 '정답이 사라진 시대, 팀장의 역할은?' 리더십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의 곽남주 매니저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백종화 대표 강사 섭외 '정답이 사라진 시대, 팀장의 역할은?' 리더십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과거에는 그 CEO의 리더십이 굉장히 중요했었습니다.최근에는 시대가 많이 변하면서 더 중요한 것들이 생겼습니다.그게 뭐냐면 "팀장 리더십" 입니다. 과거의 팀장에게 주어진 과업은 관리자였고 전달자의 역할 이었다라면 현재 시점에서의 팀장들의 역할은 팀원들이 다양해진 고객들의 니즈를 찾고 니즈를 해결해 주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들을 하는 것들이 팀장이 되었다라는 것입니다.제 이야기를 들으시는 팀장님들이 한 가지라도 행동으로 옮기신다면 전보다 더 나은 팀장님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성공하는 팀장은 이렇게 다르다. 리더십에 대해서 알아가기 전에 우리가 가장 먼저 이해를 해야 되는 건 지금 왜 갑자기 '팀장 리더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라는 질문입니다.팀장 리더십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는 이유는 최근 10년 사이에 저희들이 일하고 있는 모든 환경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가장 큰 변화는 바로 정보입니다. 이 정보라는 것이 과거에는 리더들이 많이 가지고 있었던 고급 지식이었었죠.이때는 정답을 리더들이 알고 있었던 시대이기도 합니다.회사 안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 가장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CEO입니다. 그럼 그다음에 정보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당연히 임원이나 팀장들의 직책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지금 시대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누구든지 정보를 찾아낼 수가 있고 정보를 접근할 수가 있고 그 정보들을 사용할 수가 있게 된 거죠.뭐 때문에 온라인과 모바일 때문에 즉 이제는 소수의 리더 한 명의 경영자가 모든 것을 알 수도 없고 결정할 수도 없는 시대가 되었다.그래서 저는 오늘 팀장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팀장은 꼭 필요할까요?구글에서는 팀장이 필요해 팀장은 어떤 역할을 해 팀장을 없애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는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디스오그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 팀에서 팀장들을 싹 없앴습니다.그 당시 2001년도까지만 해도 구글은 대학교에 동아리처럼 자유롭게 일하는 문화들이 많이 정착되어 있었습니다.그러다 보니까 더 자유롭게 일하자라는 캐치플레이 아래 팀장들을 없앴죠.그리고 나서 시간이 흘러 경영자와 코치가 소프트웨어 팀원들에게 물어봤습니다."팀장이 없으니까 팀장 필요해?" 라는 질문에 직원들은 동일하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우리 팀장 있어야 될 것 같아 팀장 새로 만들어줘"구글은 다시 팀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이때 팀원들이 요구했었던 팀장의 역할은 세 가지였습니다.첫 번째는 보고 배울 수 있는 사람, 즉 전문 영역에서의 롤모델이 필요하다라는 역할이었고요.두 번째는 그래서 좋은 의사결정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세 번째는 협업할 때 또는 동료들 간에 어색한 사이를 좁혀줄 수 있는 중재자가 필요하다였습니다.팀원들에게 주도권을 주기 위해서 즉 너희들 팀원들 하고 싶은 대로 더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회사는 팀장을 없앴습니다.그런데 팀원들은 시간이 흘러 다시 팀장들을 만들어 달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최고의 팀장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로 8가지 특징을 알아낼 수가 있었습니다.첫 번째는 최고의 팀장은 좋은 코치다.두 번째는 코치인 팀장은 팀원에게 권한을 넘기고 간섭하지 않는다.팀원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팀원에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한다.세 번째는 생산적이고 결과 중심적으로 일한다. 네 번째는 팀원의 경력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다섯 번째는 회사 안에서의 경력뿐만이 아니라 이 팀원이 인생에서 즉 전문가로서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경력 개발을 의미합니다.여섯 번째는 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명확한 비전과 전략을 가진다.일곱 번째는 팀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직무상의 스킬을 갖고 있다.여덟 번째는 팀원 개인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개인적인 상태에 대해서도 관심과 걱정을 표현한다입니다.이후 한 5년 정도가 흐른 이후에 두 가지가 더 추가가 됐습니다.구글의 여러 팀들과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다. 강력한 의사결정을 행사한다가 구글에서 찾은 최고의 팀장의 역할이었습니다.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는 집단 즉 팀 전체에 대한 관점으로 역할이 부여가 되었습니다.이때 나온 하나의 단어가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 계시는 심리적 안정감입니다.심리적 안정감을 정의를 내린다면 내가 이 조직에서 업무와 관련된 내용에 한해서 그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안전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주어지는 것입니다.즉 업무와 관련해서 내가 조금 더 일을 잘하기 위해서 또는 우리 팀이 좀 더 높은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 팀장과 다른 의견, 반대되는 의견을 낼 수도 있고, 우리 팀원 다른 동료들과 상반되는 이야기를 낼 수도 있고, 회사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슈를 제기할 수도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안전하다라고 느끼는 것이 바로 심리적 안정감입니다.이 최고의 팀이 가지고 있는 특징, 심리적 안정감이 바로 팀장 리더가 조직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를 알려주는 지표가 되었습니다.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들이 얻을 수 있는 것, 우리들이 깨달을 수 있는 것 한 가지는 조직 안에서 팀장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구나 였습니다.구글은 하나의 서브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었습니다.그것은 최고의 팀장이라고 하는 25%의 팀장과 하위 25%의 팀장을 그대로 두고 이 밑에 있는 팀원들만 서로 크로스로 재배치를 했었습니다.결과는 최고의 팀장이 있었던 상위 25%는 그대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는 팀으로 유지가 되었고, 하위 25%의 팀장들이 있었던 그곳으로 갔던 팀원들.기존에는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던 팀원들이었는데 이들은 이동한 이후부터 이직을 하기 시작했고요.구글 내부에 있는 가이스트라는 직원들의 의견들을 받는 설문이 있는데 이곳에 굉장히 불만 불평, 어려움을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최악의 팀장이 자신들의 성과 자신들의 경력, 자신들의 성장에 전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는 것들, 이 구글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들은 다시 한 번 팀장이 얼마나 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그렇다면 어떤 팀장이 좋은 팀장일까요? 그림을 하나 보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첫 번째 삼각형 그래프를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피라미드 조직입니다.피라미드 조직은 과거에 우리 조직의 일하는 방식이라고 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제가 처음에 말씀드렸습니다. 과거에는 CEO가 정답을 알고 있었던 시대였다라고요.정답을 알고 있던 CEO는 어떻게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정답을 팀장들에게 내렸습니다.임원과 팀장들이 이 정답 방향성 전략 하우를 받고 나서는 다시 팀원들에게 전달을 하는 시대였습니다.이 당시에 팀장의 역할은 심플했습니다. 그 이해한 것을 동일한 관점에서 팀원들에게 전달하는 사람들이 팀장들의 역할이었습니다.그리고 나서 팀원들이 고객분들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었죠.아마 10년 정도 전까지라고 한다면 우리들은 이렇게 일을 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달라졌죠.이제는 가장 위에 고객이 있습니다. 근데 고객 중에서도 다양한 고객이 있습니다.과거에는 우리가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한테 전달을 했습니다.그러면 고객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을 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역으로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죠.그러면 그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과 가장 많이 접점에 있는 팀원들에게 전달하게 됩니다.그런데 이 팀원들은 어쩌면 고객과 비슷한 나이 또래 그리고 비슷한 경험치를 가지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좀 많아졌죠.이제는 팀원들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각자가 바라보고 있는 고객의 니즈를 찾아서 그 니즈를 해결해주는 형태로 일하는 방식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그러다 보니 이제는 팀원의 니즈를 해결해 주는 역할이 팀장의 역할이 되었습니다.그 이유는 단 하나 정답을 CEO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알고 있고요.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해결해 주는 사람이 바로 팀원들이 됐기 때문입니다.팀장의 역할은 그래서 팀원들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찾고 그 니즈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대안을 찾고 그것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되었다는 것이죠.그렇다라면 마지막에 남은 CEO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과거에는 좋은 정답을 찾아서 팀장에게 실행할 수 있게 전달하는 역할이었다라면 이제는 팀장이 팀원들의 성장과 성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로 바뀌었습니다.즉 팀원의 고객은 우리 소비자들이 되겠고, 팀장의 고객은 나의 팀원이 되었습니다.그리고 CEO의 고객은 이제는 팀장이 되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오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드렸는데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이제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분들의 니즈를 즉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선 팀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그 팀장의 역할이 바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팀원들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팀장이 성공해야 팀이 성공할 수가 있고, 그렇게 해야만 회사가 성공할 수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리더십강연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백종화 강사
  • 2024-08-20
기업 특강 신수정 강사 리더십 특강 '세상에 나쁜 구성원은 없다' 강연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 특강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의 영상은 신수정 강사님의 리더십 특강 '세상에 나쁜 구성원은 없다' 강연 강의 영상입니다.신수정 강사님은 現 KT 부사장으로 재직하시며,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소통, 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리더의 관점이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부재로는 유능한 직원도 무능하게 만드는 리더입니다.한 리더가 제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직원들을 유능하게 만들 수 있나요?"저는 유능하게 만드는 법은 잘 모르겠지만 "유능한 직원조차도 무능하게 만드는 법은 잘 알고 있다" 라고 대답했죠. 어떻게 유능한 직원을 한순간에 무능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장 프랑수아 만조니 교수는 유능한 직원을 무능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단계를 말합니다. [1단계] 상사가 유능한 직원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입니다.의심하면 어떻게 될까요? 점점 직원의 업무에 대해서 감독을 강화하게 되겠죠.[2단계] 직원의 자존심과 업무 의혹은 점점 감퇴하게 되죠.그리고 그는 상사를 조금씩 불편하게 대하게 됩니다.[3단계] 상사는 이 모습을 보고 더 의심하게 됩니다. 더욱 감독을 강화하고 더 간섭하며 더 세부적으로 보고를 요청하게 되겠죠.[4단계] 직원은 점점 업무 의욕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상사를 더 멀리 하고요.때로 상사에게 반환까지 하게 됩니다. [5단계] 상사는 자신의 의심이 정확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그리고 그 직원은 정말로 무능한 직원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유능한 직원을 실제 무능하게 만드는 마법은 굉장히 단순합니다.단지 상사가 '저 직원은 무능할지도 몰라' 라고 의심하거나 '저 직원은 무능한 직원이야' 라고 단정하는 것이죠.그러면 이 직원이 어떻게 일을 하든지 간에 상사는 그 관점에 밖의 것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결국 그 직원은 진짜 무능하게 되는 것이죠.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확증적 편향 또는 자기 예언 충족이라고 합니다.사실은 저도 예전에 실패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저의 산하에 한 임원이 있었는데 저와 스타일이 좀 달랐습니다.어떤 급한 이슈가 생겼는데 보고를 자기가 직접 하지 않고, 그 산하 직원을 통해서 보고를 하더라고요.그래서 저는 '저 사람은 솔선수범하지 않는 리더구나!' 라고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물론 이런 말을 제가 직접 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자꾸 그 사람을 보니까요.그의 행동이 점점 짜증이 나고 제가 그를 편하게 대하지 않으니까 그도 저를 피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그는 점점 더 저에게 직접 보고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 보고를 하게 되더라고요.그러니 저는 '그 사람이 더 솔선수범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을 강화하게 되었죠.결국 이러한 상황이 자꾸 이루어지니까 저와 그의 사이가 멀어지더라고요.정말 그가 마지막에는 솔선수범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역으로인 경우도 있었어요. 예전에 제가 임원으로 직장생활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그런데 한 팀장이 어느 날 퇴사 면담을 저한테 하더라고요.제가 "왜 퇴사하려고 하냐" 라고 질문했더니 "본부장님 왜 저를 무시하시고 싫어하세요?" 라고요. 제가 깜짝 놀라서 "무슨 말이냐?" 라고 했더니 그 팀장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2년 전에 사무실 복도에서 제가 인사를 드렸는데 받아주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저를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후에 미팅을 하는데 다른 팀장들에게는 의견을 물어보는데 자기에게는 물어보지 않았다" 는 거예요.그러면서 본부장님이 자기를 무시한다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그 이후에 제가 얘기를 할 때마다 자신을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서 결국은 퇴사까지 결심을 했다는 것이죠.사실 저는 흥미롭게도 몇 년 전 그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은 기억조차도 나지가 않아요.그리고 그 팀장한테 물어보지 않은 것은 시간이 없어서 그랬고요.그런데 그는 '본부장님은 나를 무시하고 싫어해' 라는 인식으로 저를 보다 보니까 저의 모든 행동을 그 인식으로 보게 되고요.결국 저를 피하게 되고 멀어지게 된 것이죠.그러므로 '내가 상대에 대해서 어떤 인식을 갖는가?' 가 상대와 나 사이의 관계를 결정하게 됩니다.특히 초기 인식이 의심이 되면 이후 점점 커져서 불신으로 변화될 위험이 큽니다.이에 멀쩡한 직원도 망가뜨리거나 나쁜 사이로 만들 위험이 크죠. 리더들은 구성원들의 한두 가지 행동만 보고 단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직원이 어쩌다가 지각을 합니다. 그것을 보고 "지각을 했구나, 이유가 무엇이지?" 라고 질문하기보다는 '저 직원은 게으르구나!' 이렇게 단정을 하는 것이죠.사실 그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지각을 한 것일 수도 있죠.전날 회사 일로 인해서 밤을 새웠을 수도 있죠. 그런데 지각을 했다는 그 사실 한 가지 가지고 저 직원은 게으르구나라고 단정하는 순간 악순환의 구렁텅이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그 시각으로 그 직원을 보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그가 만일에 보고서를 제 기한에 제출하지 않아도 '아 저 직원은 게으르구나' 라는 인식이 더 강화될 것입니다.상대의 직원은 무슨 영문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상사가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그러면 그는 자신감이 떨어지고 점점 더 상사를 멀게 하게 되겠죠.그것이 반복되면 그 직원은 정말로 게으른 사람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나쁜 직원을 만드는 것은 그가 정말 나쁜 경우도 있겠지만 리더의 책임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리더들이 한두 가지 사건으로 일반화해서 직원들을 무능하게 보고 게으르게 보고 나쁘게 봐서 결국 구성원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죠. 그러면 어떻게 직원을 유능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저 사이클을 역으로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 유능↑의욕 상승↑신뢰 강화↑의욕 상승↑신뢰 [1단계] 상사가 직원의 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믿어주는 것이죠.'이 직원은 능력이 뛰어나!' 또는 '이 직원은 현재 경험은 부족하지만 성장 잠재력은 높아' 라고 여기는 것이죠.그리고 사사건건 간섭하지 않고 대신 막히거나 더 발전이 필요한 부분은 지원하고 코칭을 해주면 됩니다.[2단계] 직원은 자존심과 업무 의혹이 점점 상승하겠죠. 그는 상사를 지원자나 코치로 친근하게 여기게 됩니다.[3단계] 상사는 이 모습을 보면 이 친구가 더 유능하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이에 더 인정해주고 코칭해주게 되겠죠. [4단계] 이 직원은 점점 업무 의욕이 상승됩니다. 성과도 나오기 시작하고, 상사를 존경하며 신뢰를 보내게 됩니다.[5단계] 상사는 자신의 생각이 정확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물론 유능해지기 위해서는 다른 요소도 필요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관점은 직원을 유능하게 하는 핵심 중 하나임에 틀림없습니다.리더가 신뢰를 보여주지 않는데 그 누가 리더를 위해서 조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까?물론 상대를 신뢰한다는 것은 상대가 완벽하다고 믿는 것은 아닙니다.상대에게 칭찬만 하고 그저 모든 것을 맡겨놓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죠.부모들은 자녀를 신뢰하죠. 그런데 자녀를 신뢰한다고 해서 그들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죠.때로 자녀를 감독하기도 하고, 자녀에게 혼도 내지만 여전히 자녀를 신뢰하고 사랑합니다.구성원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들이 완벽해서 신뢰하는 것은 아닙니다.때로 실수도 할 수 있죠. 그렇지만 그들을 유능하다고 신뢰하는 것이고, 잠재성이 충분하다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구성원들을 유능하게 만들거나 무능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리더의 관점과 인식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 신수정 강사
  • 2024-08-19
강연섭외 최성애 박사 특강 '행복의 조건' 연사강연

하버드에서 밝힌 '행복'을 위한 단 한 가지 행복의 조건은?하버드 대학에서 80년 이상 진행된 장기 연구가 있습니다. 이 연구는 1920년대 하버드에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되었으며, 그들이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한 후, 중년과 노년이 될 때까지 추적했습니다. 나중에는 엘리트 그룹뿐만 아니라 도시 빈민 노동자 자녀들까지 포함하여 연구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밝혀진 것은 학력, 직업, 수입, 외모 등이 행복을 예측하는 요소가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오직 한 가지, 인간관계만이 행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입니다.특히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얼마나 안정적이고 친밀한지에 따라 삶의 질과 행복도가 크게 좌우된다고 합니다. 이는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과거 심리학이나 심리치료가 개인을 중심으로 연구되었다면, 이제는 관계를 연구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착하고 유능한 사람이라도 관계가 불행하면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서양에서는 개인주의가 강조되어 왔지만, 이제는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아이러니하게도, 전통적으로 인간관계를 중시했던 한국에서는 점점 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문화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서로를 배려하고 어우러지는 사회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이 연구에서 밝혀진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운동은 단순히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호르몬을 촉진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행복을 지속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성공과 행복을 장기적으로 유지한 사람들의 공통점도 밝혀졌습니다. 첫째, 이들에게는 멘토나 역할 모델이 있습니다. 둘째, 이들은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잘 유지하며, 건강이나 관계의 희생 없이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셋째, 이들은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가족, 공동체, 더 나아가 지구 환경을 위해 뭔가를 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역경과 좌절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와는 대조적으로, 행복도가 높은 나라들, 예를 들어 핀란드와 덴마크는 아이들을 많이 놀게 하고, 자연 속에서 활동하게 하며, 조기 교육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덴마크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도록 가르치며, 비교나 비난 없이 모든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도 행복감을 유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불행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연구에 따르면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노년기에 행복감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삶에 대한 여유와 인생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면서, 노년에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부부 관계 역시 자녀들이 성장한 후 다시 행복감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이렇듯, 나이가 들면서 불행해진다는 생각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관계를 중시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자신의 삶과 주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간다면 나이가 들어도 행복은 지속될 수 있습니다.한국인이 행복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행복이란 매우 주관적인 개념이지만, 이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때 한국의 주관적 행복도는 약 137개국 중 57위에 위치합니다. 특히 OECD 국가로 범위를 좁히면 38개국 중 35위로 매우 낮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한국인이 이렇게 낮은 행복도를 보이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한국은 경제 성장을 우선시하며 빠르게 발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정서적 측면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소홀히 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도시화, 산업화, 정보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이 약화되었고, 서열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문화는 인간관계를 더욱 삭막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인간관계는 더 축소되었고, 이제는 탈가족화 현상까지 더해져 고립감과 외로움이 더 커졌습니다. ​ 이러한 정서적 고립감은 대물림되기 쉽습니다. 부모 세대가 자신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같은 방식으로 삶을 강요하면서, 아이들 역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고3 때까지는 친구도 사귀지 말고 공부만 하라'고 요구합니다. 명문대에 입학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주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고3 때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행복감은 일시적으로 상승하지만, 평균적으로 일주일 내에 다시 이전 상태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명문대에 들어갔을 때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으며, 이후에는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을 느끼게 됩니다. 부모들이 의도치 않게 아이들에게 거짓된 희망을 주는 셈입니다. ​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짝퉁 행복'과 '진짜 행복'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짝퉁 행복은 조건부 행복, 남과의 비교, 일시적인 행복, 자기중심적인 행복, 그리고 가짜 행복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행복은 지속되지 않으며, 오히려 불행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행복은 꾸준히, 조금씩 쌓아가야 합니다. 일상에서 작은 일에 감사하고, 행복을 남과 나누며, 선행과 친절을 베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우리의 신경계, 면역계, 호르몬계, 나아가 유전적 요소까지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는 회복력을 갖게 합니다. 행복 설정치를 높이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지만, 꾸준한 노력이 우리의 행복을 더욱 깊고 지속적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최성애 강사
  • 2024-08-19
강사초청 이헌주 교수 강연 '나를 질투하는 친구?' 특강

친구의 질투를 알아보는 방법친구가 나를 질투하고 있는지 알아보려면 특정한 말투나 행동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친구가 내 성적이나 토익 점수, 대학 지원 결과 등 내 성과에 지나치게 관심을 보인다면 질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친구는 자신의 성과보다 내 성과에 더 관심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이는 단순히 나를 좋아해서라기보다, 내가 자신보다 잘했는지 확인하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일 수 있습니다. ​ 말투의 힌트질투심은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내 성과를 축하해주기보다 외부 요인으로 돌리며 "문제가 쉬웠나 보네" 또는 "역시 너는 부모님의 도움을 잘 받네"와 같은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내 노력보다는 운이나 환경을 강조하여 내 성취를 깎아내리려는 의도로 보일 수 있습니다.​또한, 내가 잘한 것을 이야기할 때 갑자기 자신의 자랑을 늘어놓는 친구가 있다면, 이는 자신이 느끼는 열등감을 방어하려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취업을 안 해도 살 수 있어"라며 자신의 경제력을 과시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질투심 많은 친구 대처법질투심 많은 친구와의 관계에서 손절이 답이 아닐 때, 그 관계를 보다 긍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1. 공통점 강조하기: 상대가 나에게 질투심을 느낄 때, 우리 사이의 공통점을 강조하며 연결성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너 참 예쁘다"라는 칭찬을 받았을 때 "네가 닮아서 그래"라며 상대방과의 공통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2. 칭찬 돌려주기: 상대방이 나를 칭찬할 때 자신을 과시하기보다는 "네가 더 잘할 거야"라고 겸손하게 대답함으로써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는 자신이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이러한 방법으로 친구가 느끼는 질투심을 완화할 수 있으며, 관계를 더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질투와 열등감의 근원질투심은 주로 우월감과 열등감에서 비롯됩니다. 자신이 우월해지고 싶어하는 욕구가 좌절될 때, 열등감이 커지면서 질투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질투심은 인간에게 있어 보편적인 감정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타인과의 비교현대 사회에서는 SNS와 같은 매체를 통해 타인의 삶과 비교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이는 열등감과 질투심을 증폭시키는 환경을 조성합니다.​열등감의 긍정적 활용열등감은 우리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장의 동력을 얻고, 이를 극복하고 성장의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스트레스에 강한 사람들은 '통제', '전념', '도전'의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제: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세요.전념: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여 작은 성취를 경험하세요. 이는 행복감과 직결됩니다. 예를 들어,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매일 조금씩 단어를 외우거나, 외국인과 대화하는 연습을 통해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도전: 도전하는 것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챔피언과 도전자의 차이처럼, 도전자는 언제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나보다 현재의 내가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은 행복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매일 실천할 수 있는 습관매일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아침 루틴으로 '미라클 리추얼'을 추천합니다.이불 개기: 아침에 이불을 정리하는 것은 작은 성취감을 제공합니다.스트레칭: 몸을 가볍게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활력을 줍니다.30분 독서: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고 하루를 시작하세요.​이 간단한 습관들은 하루의 질서를 세우고, 일상의 통제권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매일 아침, 이러한 루틴을 통해 긍정적인 시작을 만들어 보세요.

  • 이헌주 강사
  • 2024-08-19
기업특강 기업인 강윤선 강사 강의 '워라밸? 그거 다 환상입니다'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 특강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기업인 강윤선 강사님의 강의 '워라벨? 그거 다 환상입니다'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오늘은 워라벨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저는 일도 중요하고, 라이프 스타일도 중요하고, 내 인생도 중요해요. 여러분이 만약에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자 하는 선수였다면 워라벨이 그렇게 중요할까요?아니면 올림픽 금메달이 내가 목표인 사람이 나는 워라벨 균형 그런 얘기를 할까요?그 사람한테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여러분하고 목표하고 맞나라는 생각을 한번 해보면 될 것 같아요. 우리 인생에 크게 두 가지를 나눠볼게요. 지금 100세 시대라고 딱 보면 50살까지가 체력의 나이라고 생각을 해요.50세 이후로 능력의 나이가 있어요. 젊어서 구슬땀을 흘려야 된다고 그래요.구슬땀을 안 흘리면 늙어서 식은땀을 흘린다고 얘기를 해요.우리는 어쨌든 땀은 한 번은 흘려야 돼요. 구슬땀을 흘리든지 식은땀을 흘리든지요.우리가 젊어서 체력을 안 쓰고 행동을 하지 않으면 능력의 나이에 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제가 헤어디자이너 출신인데요. 커트 책을 5만 권 읽었다고 해서 커트 안 됩니다.결국은 모든 게 경험이 능력으로 나와요. 여러분 성공한 사람들은 5대5가 불가능해요.여러분이 뭔가를 하고 싶다면 여러분들이 그만큼 투자를 해야 돼요.어차피 인생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해야 될 일이 많이 남고, 해야 될 일을 하면 하고 싶은 일을 많이 남게 되기 마련이에요. 우리가 육교로 올라가면 내려오는 길은 내리막이고 지하도로 가면 내려가지만 더 올라오잖아요. 여러분이 가진 게 지금 체력이잖아요.이걸로 여러분이 경쟁력을 쌓아야지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죄송한 얘기지만 워라벨 못 지킵니다.밸런스는 어차피 언밸런스다라는 생각을 하시고, 여러분의 나이에 맞게 젊었을 때는 체력의 밸런스를, 나이 들어서는 라이프 스타일의 밸런스를 맞는 아름다운 인생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기업인 강윤선 강사님은 現 준오헤어 대표이사이자, 헤어디자이너로 활동하시며,동기부여, 열정, 성공, 경영, 리더십, 힐링, 행복 등 기업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강윤선 강사
  • 2024-08-16
강사 섭외 송길영 강사 특강 '미래는 이미 시작됐다 - 나에 대한 시각 변화'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송길영 강사님의 특강 '미래는 이미 시작됐다 - 나에 대한 시각 변화'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예전에 제가 어렸을 때 들었던 가장 큰 교육은 뭐였냐 하면 '우리나라의 산이 다 붉은 토양만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나무를 심자. 식목일' 이런 얘기였거든요.그때 들었던 가장 큰 건 뭐냐면 '자연 보호. 자연을 보호하자' 이런 얘기였는데요.이제는 그거는 소극적인 얘기고 '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 에 대한 부분으로 우리의 담론이 커지고 있어요.친환경 환경에 대한 인식이 더 제고되어지는 것들이 보여지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들이 굉장히 많은 곳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이런 친환경에 대한 이슈가 올라가다 보니 여기에 따른 새로운 어떤 규칙이 만들어지고 있죠.여기서 나오는 중요한 키워드가 있어요. "그린워싱" 입니다. 우리가 마치 하는 것처럼 세탁한 행동을 말해요.그래서 친환경을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그거를 바깥쪽에 얘기만 할 뿐 안에서는 그만큼의 실천을 안 하는 경우가 그린워싱이거든요.지금은 당신이 생산 소비 활동 모든 곳에 그만큼의 준칙을 지키고 있는지를 시민사회와 여러 많은 분들이 더 관찰하고 감시하고 있는 거예요.이만큼의 언급이 굉장히 빠르게 늘고 있어요.이런 친환경에 대한 이슈가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것으로 올라가고 있죠.단순히 '친환경이 중요해' 라는 관심이 올라가는 걸 넘어서서요.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이제는 다 보겠다는 겁니다.그러다 자연스럽게 뭐가 나오냐 하면 다양성 자체가 촉발되어지는 것이죠.예전 같았으면 이런 거였어요. 환경보호 그러면 '휴지를 줍자' 아니면 '나무를 심자' 이 정도였거든요.지금 그렇지가 않고 작은 동물 생명체에 대한 보호를 하거나,마치 뛰면서 내가 건강을 지키는 것 같지만 사실은 휴지를 줍고 있는 플로깅 같은 것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우리의 이념과 생각을 기반으로 동료를 찾고 수평적으로 같이 뭉쳐서 사회의 변화를 인식하고 그를 위한 변화의 노력을 하는 작업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이런 것들이 만들어지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그만큼 깊게 고민해요.그리고 행동하면서 만들어진 곳에서 내가 새로운 방식의 삶을 만들어 나가야겠죠.그럼 이제 드는 생각은 "난 누구인지?" 에 대한 생각으로 보게 됩니다.예전엔 PD님께 콘텐츠에 대해서 미리 상의를 드리고 방송에 적합한 것들을 허락을 받고 무대에 내보낸 다음에 편집될 수 있었죠.이젠 그렇지가 않고 시스템화되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서 1인 크리에이터들은 혼자 하고 있죠.이제는 기술이 그걸 돕는 겁니다.누구나 무대에 올라올 수 있고 그 무대에서 얼마나 버틸지는 이제는 시청자가 결정하는 겁니다.이제는 플레이어보다 크리에이터가 되는 거고, 전부 다 적응이자 기회의 창출이에요.창업이 쉬워졌고 내 일을 하기가 더 용이해지고 있어요.예전에는 그곳에 속해 있어야 뒷단의 수많은 분들의 도움을 기반으로 내가 나의 꿈을 펼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나 혼자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니까 그만큼 나의 역할이 커지고 있고 그것의 수혜가 내 앞에 오고 있다 이런 것들이 가장 중요한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 변화에 대한 것들을 표현하는 그런 단어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어요."파이어족""욜로""N잡러"이런 형태의 내 삶의 방식에 대한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저희 연구자의 눈에는 어떻게 보이냐 하면 전부 다 주도권을 가지려는 그런 시도로 보여요."나의 노력보다 중요한 건 전체 조직의 역량과 운명이지 그렇기 때문에 조직이 잘 되면 나는 잘 되지 않을까?"예전에는 조직에 있는 것만으로도 나를 증명할 수 있었어요.예전 아버님들의 이력서를 보면, 어느 학교 입학 졸업 어느 회사 입사 퇴사 이게 다에요.요즘 그렇지가 않고 이력서 안에 뭘 보냐면, 무슨 일을 하셨어요? 했던 프로젝은 뭐였고 어떤 역할을 하셨어요?그때 어려움은 뭐였고 뭘 배우셨어요? 함께한 동료는 누구죠? 그러니까 이제는 뭘 해야 되는 것이지 그 조직에 있는 것만으로는 설명할 수가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깊어진 것을 어떻게 내가 챙기고 쌓아나갈 것인 것이 개인에겐 가장 중요한 이슈로 지금 올라오고 있는 중이에요.그럼 결국 중요한 건 나 자체의 경쟁력이 되는 겁니다.유형이건 무형이건 자신이 가진 무엇인가를 팔아서 생존해야 됩니다.경쟁력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내 안에 있는 자질을 취향을 욕망을 더 깊게 가지고 가서 뿌리를 내리는 행동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송길영 강사님은 現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자,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으로 재직하시며,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융합 등다양한 분야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송길영 강사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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