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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청 장동선 강연 '계획대로 안된다면?' 특강

오늘은 장동선 박사님의 강연 영상 '목표만 세우고 언제나 실패한다면, 뇌를 바뀌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뇌의 행동 변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서 우리의 삶과 행동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명사강연을 준비 했습니다.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뇌의 행동 변화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의 삶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는 뇌의 다양한 회로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고 행동을 조절합니다. 이러한 회로들은 각각의 특성과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행동 패턴과 습관 형성에 영향을 줍니다.첫 번째로, 욕구와 충동에 반응하여 즉각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회로가 있습니다. 이 회로는 우리가 단순한 욕구나 충동에 따라 즉각적으로 행동하는 데 관여합니다. 예를 들어, 배고픔을 느끼고 맛있는 음식이 보이면 이를 먹고자 하는 충동이 발생하며,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즉각적으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충동적인 행동만으로는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두 번째로,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목표지향적인 회로가 있습니다. 이 회로는 우리가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의지력을 발휘하고 계획을 실행하는 데 관여합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목표 체중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식사를 조절하는 것은 이 회로의 작용입니다.​세 번째로, 습관의 회로는 반복적인 행동을 자동화하여 일상적으로 수행되도록 만드는 데 관여합니다. 이 회로는 우리가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행동을 습관화하여 우리의 생활에 자동적으로 녹아들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특정한 상황에서 특정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수행하게 됩니다.​이러한 회로들은 우리가 다양한 상황에서 다르게 반응하고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쉬운 것은 즉각적인 욕구나 충동에 반응하는 것이며, 가장 어려운 것은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의지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회로들을 통해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우리가 원하는 삶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습니다.습관을 변경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많은 루틴과 습관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이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결연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습관은 우리가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우리를 조종하며,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기 전에 우리의 기존 습관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습관을 바꾸고 원하는 삶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습관을 변경하는 데 있어서 환경의 변화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명확하고 간단한 규칙을 설정하여 유혹에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더불어, 자주 피드백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가 내린 결정과 행동에 대한 피드백은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주변에서 칭찬과 격려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그러나 모든 것을 루틴으로 처리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고착화된 루틴은 강박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우리의 삶에 유연성을 상실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습관을 조절하고 삶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노력하며, 원하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 뇌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뇌의 다양한 회로를 통해 우리의 행동을 조절하고 습관을 형성합니다.🔄 환경 변화와 명확한 규칙 설정으로 유혹을 피하고 습관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결정적인 노력과 자기 성장을 통해 원하는 삶을 설계하고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충동에 반응하는 것보다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의지력을 발휘하는 것이 어렵지만 중요합니다.💪🏼 스스로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뇌의 능력을 활용하여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냅니다.

  • 장동선 강사
  • 2024-04-30
기업강연 이헌주 교수 강연 '없어보이는 행동 1위는?' 인간관계

이번에 소개할 강의(인터뷰)영상은 김작가tv에 출연하신 이헌주 교수님의 '인간관계에서 없어보이는 행동 1위'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나이가 들면선 변화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와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배울수 있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 이헌주 교수님은 인간관계, 소통, 리더십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바탕으로 호오컨설팅 강연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의 경험은 쌓이지만, 인간관계는 여전히 복잡하고 어려워집니다. 이는 주로 우리가 반복적으로 같은 실수를 저지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관리해야 할 인간관계의 범위가 확대되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는 가족과 몇몇 친구들만 신경 쓰면 되었지만, 지금은 시부모님, 신우, 시동생 등 많은 인물들을 포함하는 넓은 관계망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각 관계를 적절히 관리하고 조화롭게 유지하는 것이 점점 더 도전적이 되고 있습니다.​현대의 디지털 시대는 이러한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카카오톡 친구와 같은 디지털 연결이 끊임없이 증가하면서, 우리는 온라인 상에서도 많은 관계를 관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가하는 인간관계는 우리의 정신적, 감정적 부담을 가중시키며, 때로는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스트레스는 일반적으로 네 가지 주요 요소, 즉 일, 돈, 건강,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이는 다양한 연구에서도 입증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러한 인간관계의 무게는 더욱 무겁게 느껴지고, 오랜 갈등이 반복되며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일부 인간관계는 특히 다루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작은 실수나 결점조차 용납하지 못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상대방을 감정적으로 고갈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이야기만을 계속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들과의 대화는 종종 피곤하고 답답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에 대한 과도한 자랑은 다른 이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며, 이러한 대화는 상호작용의 질을 저하시킵니다.이러한 관계들이 어떤 상황에서는 우리가 과거를 회상하며 '옛날은 좋았다'는 말을 자주 하게 만듭니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가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믿고 싶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결국 과거의 추억에 안주하려는 시도일 수 있으며, 현재의 부족함을 상쇄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기 자랑은 종종 자신의 삶의 허점을 숨기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의 인간관계가 복잡해지는 이유들 중 일부입니다.자랑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면, 간단히 무언가 대단한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영화에서 주인공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보면, 우리는 그들을 응원하고 감동받습니다.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 졸업 연설처럼, 사람들은 그의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하고 감동을 받았습니다.​자랑을 할 때, 단순히 성과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공유하면, 청중은 스토리에 몰입하고, 비슷한 경험을 통해 동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모두 드러내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자랑스러운 성과를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입니다.인간관계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의견을 너무 강하게 표현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자신의 의견을 전혀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표현 방식은 각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너무 직설적으로만 말하는 사람은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전혀 표현하지 않는 사람은 내면적인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종종 '호구'라는 꼬리표를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이 지나치게 많은 것을 감당하고 있는지 자각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어떤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자주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착한 아이'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오는 기대감과 압박감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억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패턴은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관계에서도 지속될 수 있으므로, 이를 인식하고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요약하면?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간관계의 관리 범위가 확대되고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우리는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디지털 시대의 연결 증가는 온라인 상에서의 관계 관리를 필요로 하며, 이는 정신적 및 감정적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주요 스트레스 원인이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직장인에게 큰 부담을 주며, 나이가 들면서 갈등이 반복되고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완벽주의자나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들과의 대화는 종종 피곤하고 답답한 경험이 되며, 과도한 자녀 자랑 등은 타인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자랑을 할 때는 단순히 성과를 나열하기보다는 개인적 경험과 극복 과정을 공유하여 청중과의 동질감을 형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 이헌주 강사
  • 2024-04-30
정하린 소장 강의 '좋은 서비스를 위해 버려야 할 것' CS교육 특강 강연 영상 

여러분 소개팅을 하거나 또는 서로를 알아가는 연애 초반에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네가 정말 싫어하는 건 뭐야?' 저는 매우 지혜로운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내가 상대 이상형의 모든 조건에 부합하기는 어려우니 상대가 정말 싫어하는 것만은 하지 않아야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에서 나온 질문일 테니까요.우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이 방법은 쉽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끔 합니다.예를 들어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요. 1. 운동 2. 식사 3. 생활습관 등 모두를 정해서 지킬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게 어렵다면 이렇게 시작해 보는 거죠.내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무엇일까 고민해보고 만약 그게 치맥이다라고 한다면 내가 오늘부터 딱 한 달 동안은 치맥을 끊겠다 이렇게 목표를 정하는 겁니다.이를 서비스에 적용해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좋은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마인드부터 고객을 만나는 매 접점마다의 응대를 다 개선점을 찾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좀 어렵다면 이 방법을 활용해 보는 겁니다.'고객이 정말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또는 '내가 고객 응대를 할 때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의 질문으로 여러분들이 시작해 보는 겁니다.그러면 어쩌면 좀 더 쉬운 방법이 될 수가 있다라는 거죠.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의 업종 또는 직무나 역할에 따라 이것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제가 추천하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버려야 할 것을 알려드릴게요. 첫째는 편견입니다.고객이 백화점 또는 매장에 옷을 사러 왔다라고 해볼게요.이것저것 가격을 둘러보더니 갑자기 스마트폰으로 무언가 이렇게 검색을 하는 것 같아요.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세요? '까다로운 고객인가 보다' 또는 '이 제품 또 최저가 검색을 하나 보다'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여러분들은 그 고객을 잘 대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런 생각이 태도로 전해지고 고객은 그것을 느낄 것입니다.교복을 입고 있는 학생들이 매장에 왔어요. '우리 매장은 꽤 고가의 의류들이라서 아마 학생들은 구입을 못할 거야' 라는 그런 편견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응대를 한다면 적극적인 응대가 될 수가 없겠죠.사람이 가장 기분이 상할 때는 차별받았을 때라고 해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편견 없이 고객을 응대하기즉, 모든 고객에게 동등하게 기회를 주기어떤 기회냐 정보를 얻을 권리 또는 구경할 권리는 모든 고객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고객을 대할 때 편견을 버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열등감입니다. 이건 제 실제 이야기인데요.저의 첫 직장은 크루즈였어요. 한 아버님께서 또 속이 좋지 않으셨는지 우리 로비에 토를 하셨어요. 제가 다가갔죠. '괜찮으세요?" 라고 했더니 그 입고 있던 셔츠에 약간 토가 묻으셨거든요.그걸 이렇게 벗으셔서 저한테 주시더라고요. 저는 너무너무 당황했어요.'왜요? 이걸 나한테 빨아오라는 건가?' 순간 망설였는데 매니저님께서 달려오시더니 그 옷을 탁 잡아채서 화장실에서 앞부분을 세탁을 해서 오셔서 우리 승객분께 입혀주시는 거예요. '나도 꽤 서비스는 잘한다. 서비스 마인드가 좋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당황을 한 거죠.내 서비스의 가치관이 흔들리는 순간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저희 매니저님께 나중에 물어봤죠.'매니저님, 저도 대학 나왔고 그리고 또 우리 집에서는 귀한 딸인데 그러면 배에서 승객들의 토를 치워주는 역할이 우리의 역할인 것이냐' 그랬더니 그 매니저님께서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그럼 매니저님은 왜 그렇게 하신 거냐' 그랬더니 그 매니저님은 '그냥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좋다. 우리 엄마 아빠가 속이 또 안 좋으시고 만약에 그러한 난감한 상황에 처해진다면 우리 같은 프로페셔널한 직원이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에서 그러한 응대를 했다라는 거죠. 그런데 여러분 서비스직의 품위는 어디에서 나올까요?내면에 열등감이 가득하면서 겉으로 우아한 척 서 있는 것일까요?아니면 고객의 편의를 위해 프로페셔널하게 대처하는 것일까요?여러분이 스스로 판단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이 과거에 저처럼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또는 친절 서비스를 하는 방법이 모호하고 어렵다면 먼저 버려야 할 것을 버려보시길 바랍니다.고객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과 서비스직이라는 열등감, 이런 것들을 버리고 털어내면 한결 홀가분해지면서 또 여러분들 안에 새로운 힘이 생길 겁니다.

  • 정하린 강사
  • 2024-04-29
전영수 교수 특강 '4050세대에 닥칠 충격적 광경' 기업강의

오늘 소개할 강의(인터뷰)영상은 전영수 교수님이 전하는 'mz세대가 돈을 안모으는 이유, 4050세대에 닥칠 충격적 광경'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고, 특히 젊은 세대와 1970년대생의 어떻게 큰 변화의 주역이 되고 있는지 배울수 있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 전영수 교수님은 인구변화, 미래, 대한민국 산업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호오컨설팅 강연섭외로 진행하십니다.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대한민국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네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MZ 세대는 저축이 거의 없는 '저축 제로 세대'로 불립니다. 이는 이 세대의 저축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상당히 클 것입니다. 이들은 부모 세대의 도움 없이는 주택 구입이 어려울 정도로 재정적으로 취약합니다.​이런 상황은 전형적인 가족 구성의 감소와 출산율 저하로 이어지며, 소비와 생산 패턴에도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가격 상승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또한, 한국 사회는 비혼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50세까지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의 비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수십 년간 가족 없이 생활할 인구가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소비 패턴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70년대생들은 고학력으로 대표되며, 이들의 산업 패턴 또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 세대는 부모 세대로부터 상속을 받아 재산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이는 국내 소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이러한 변화는 기업들이 새로운 소비자 욕구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시나리오를 준비하게 만듭니다. 특히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전통적인 산업 모델이 변화할 필요가 있으며, 데이터 기반의 맞춤 서비스 제공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장기적인 고객 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해야 함을 의미합니다.1970년대생은 현재 한국 사회의 중요한 소비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이 세대는 변화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그들의 소비 행태도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노후와 질 높은 생활을 중시하며, 이전 세대와는 다른 방식으로 경제적 자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70년대생은 소위 'X세대'로 분류되며, 기성세대와 구분되는 독특한 특성을 지닙니다. 이들은 90년대에 사회에 진출했으며, 당시의 경제적 불안정과 급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자신만의 경로를 개척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이들이 소비와 가치 판단에서 보수적인 이전 세대와는 다른 경향을 보이게 합니다.경제적으로 자립적인 이 세대는 자녀 교육에 대한 인식도 달라져 있습니다. 과거 세대가 자녀 교육을 위해 모든 경제적 자원을 투입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면, 70년대생은 교육비를 투자가 아닌 필요 비용으로 여기며, 그 범위와 한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자녀에게 과도한 경제적 부담을 전가하지 않으려는 의도에서 비롯됩니다.​이 세대의 소비는 자신과 자신의 삶의 질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이들은 건강, 여가, 자기 계발 등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분야에 소비를 집중합니다. 또한 노후 대비를 위한 금융 상품에도 관심이 많으며,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에 적합한 의료 및 간병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입니다.이러한 소비 패턴의 변화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합니다. 특히 의료, 간병, 노후 생활 관련 산업은 70년대생의 수요에 맞추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시장은 아직 충분히 개발되지 않았으며, 향후 이 세대의 노화와 함께 급성장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또한, 이 세대는 정보 기술에 익숙하며,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서비스에도 개방적입니다. 따라서 건강 관리 앱, 원격 의료 서비스, 개인 맞춤형 금융 관리 툴 등 현대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이 중요합니다.​이처럼 1970년대생은 자신들의 소비 패턴과 생활 방식을 통해 기존의 산업 구조와 시장 수요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새로운 소비층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재구성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점점 더 개인화되고 세분화된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MZ 세대 경제상황: MZ 세대는 '저축 제로 세대'로 불리며, 재정적으로 취약하여 부모 세대의 도움 없이는 주택 구매가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가족 구성과 출산율이 감소하고, 소비 패턴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결혼과 비혼율: 한국에서 50세까지 결혼하지 않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가족 없이 생활할 인구 증가와 소비 패턴 변화를 의미합니다. 💒🚫1970년대생의 소비 특성: 1970년대생은 고학력이며 경제적 자립성이 높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노후와 삶의 질을 중시하며, 건강, 여가, 자기 계발 등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소비합니다. 📚🌟산업 변화와 기업의 대응: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기존 산업 모델의 변화가 필요하며, 데이터 기반 맞춤 서비스 제공이 중요해졌습니다.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새로운 소비자 욕구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

  • 전영수 강사
  • 2024-04-26
명사강연 손주은 회장 강의 '더 이상 한국에서 성공할 수 없는 이유' 동기부여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명사강연 강사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은 손주은 회장 강의 '더 이상 한국에서 성공할 수 없는 이유' 동기부여 특강 영상입니다.로스쿨 가가지고 변호사 되어봤자 희망이 없어요. 그것도 자기 아버지나 할아버지나 자손 몇 대에 걸쳐서 우리나라의 유명한 법조인 집안 아니면 별 답이 없어요.대한민국이 아주 이상한 나라가 돼 있다니까요. 저희 집안 이야기를 하나 할게요.제 여동생의 딸이 둘이 있는데 첫째 딸이 그야말로 거의 천재입니다.우리 조카지만 1등하고, 바이올린으로 예원 합격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석 입학, 서울음대 기악과 수석 입학 수석 졸업했어요.그럼 지금 막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를 하고 있냐 아니에요.이 세상이 너무나 빡빡하니까 서울대 다니면서 경영대 복수전공해서 서울대를 졸업장을 두 개를 받았어요.그리고 고대 로스쿨 가서 이번에 변호사 돼 있어요.그런데, 맨날 외삼촌인 저한테 연락와서 '내가 이렇게 죽도록 하는데 300만 원밖에 못 받는다고' 해요.이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어요.지금 우리 30대 초중반 젊은 친구들이 이 사회에서 스펙이 화려하다고 우리 부모님 세대처럼 그렇게 성공할 수가 없어요.왜 없느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구조적으로 이해를 하셔야 돼요.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대입제도의 모순이다.정말 이거 해결하기 어려운 인구 구조의 모순이 너무나 심각한 나라에 인구 정책을 너무 잘못 썼어요.인구가 막 늘어나니까 겁이 나가지고 저출산 정책을 썼거든요.거기에다가 의료기술이 너무 잘 발달하고 대한민국의 의료보험 제도는 세계 1등이거든요.앞으로 딱 30년 뒤에 가장 활력 있게 일하고 뭔가 제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는데 절대로 못해요.왜 그때 되면 우리나라 인구의 대부분이 노인들이에요.지금 청년들이 40대에서 65세에 은퇴할 때까지 소득의 70% 내지 80%는 세금이나 각종 사회보장비로 다 내야 된다는 거예요.그래서 좋은 대학 가봤자 로스쿨 졸업하고 변호사 돼봤자 일자리가 없어요.서초동 가면, 길가에 치이는 게 변호사들입니다.그러니까 지금 대학 잘 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니까요.그래서 저는 진짜 좋은 대안은 뭐냐 이 제도 하에서 대학 잘 가려고 고액 컨설팅 받으라는 게 아니예요.대한민국을 떠나는 겁니다.아직도 인구 구조가 필요한 아프리카 가는게 제일 좋아요. 거기 가서 훨씬 우리 앞선 비즈니스 많이 했기 때문에 그걸 이식시키면 그냥 어마어마한 재벌이 될 수 있어요.대한민국에서는 인구 구조상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정말 어려워요.부모의 시대는 일시적인 특이한 시대였다면 30년간 고도 압축 성장의 중심에 여러분들이 있었잖아요.그때는 매년 10%씩 증가하니까 어떻게 되겠어요?대학 졸업하면 서로 데려가려 기업에 들어가면 기업이 막 계열사를 맨날 만들어요. 그래서 부장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계열사가 또 사장하라고 그러고 그런 일들이 많이 심지어 현대건설 과장해서 좀 잘 나가고 있어요.갑자기 현대자동차 사장으로 데려가 가지고 대박 내다가 대통령까지 됐잖아요.이게 부모 세대의 30년간 고도 압축 성장의 단면을 보여주는 거예요.그래서 부모 세대는 어떤 생각을 했냐 대학을 잘 들어가는 게 곧 성공이에요.이분들이 이제 자녀를 낳고 애들 중고등학교 보내니까 자기가 그 경험을 해놓으니까 우리 애들 시대도 대학 잘 나오는 게 중요할 거다 생각하는 바람에 대한민국의 사교육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비약적으로 큰 산업이 돼버렸죠.한국의 사교육은 고도 압축 성장 한강의 기적이 만든 또 하나의 부산물이에요.부모 세대의 경험을 자녀에게 이식하려는 일종의 착시 현상이고, 이제 그런 일 안 일어나요.제가 사교육 기업의 총수 아닙니까?저는 어떤 생각을 하느냐 갑자기 사교육이 절벽이 일어난다.대한민국의 사교육은 어느 한 순간 빵 떨어져서 사라질 거라고 생각해요.그게 10년 길어도 20년 안에 사라질 거예요."이 입시가 효용성이 없다는 게 바로 곧 증명될 거다. 우리 부모님 세대부터 생각을 좀 바꾸시는 교육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부모님이 경험했던 거로 시대가 아니다. 이미 경제성장률 2%에서 0%를 향해서 가는 저성장 시대에 들어갔다.그리고 인구는 곧 감소하는 쪽으로 간다.그러면서 역피라미드의 심각한 문제가 온다."거기에다가 고령화가 얼마나 심각해지느냐 아예 노인만 가지고 따로 부양비를 한번 계산해 봤어요.2000년에는 10%밖에 안 됐어요. 2020년 내년에 21%밖에 안 되는데 이게 비약적으로 2050년 여러분들 2050년 여러분 자녀가 상당히 중요한 시대에 그때 77%나 돼요.그러면 먹여 살릴 책임이 있는 생산 연령층이 노인들 먹여 살리는 비율이 막 2000대도 우리 이제 노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고 그랬죠.이게 7%가 넘어가면 전체 인구에서 노인 인구의 비율이 7% 넘어가면 이제 노령화 사회라 하는데 이제 우리는 초노령화예요.그때 부양비가 이거밖에 안 됐는데 20년 만에 2배 늘었죠.여기 30년 만에 이거 3배 이상 늘어 70% 견딜 수가 없어요.그런데 2067년 이라면 이 직장생활하는 3~40대들 어깨에 자녀 한 두명, 와이프, 노인 거의 두 명을 짊어지고 가야되는 세상이 온다는거예요.그러면 대한민국은 지금과 같은 생산 방식으로는 나라를 이끌어 갈 수가 없어요. 대학을 잘 가고 이거보다는 우리 애가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서 정말 창의적이고 천재적인 역량이 어디 숨어 있는지 그걸 찾아낼 것인지 아니면 아프리카로 갈 건지 뭔가 이런 결단을 하시는 것이 저는 훨씬 더 이 상황에 맞아요.대학을 잘 가겠다는 거는 어머니들 자기들 경험이라니까요.지금 대학 잘 가도 아무 소용이 없다니까요. 그래도 만만치 않은 세상이 되겠다는 말이 지금 구조 속에서는 만만치 않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데, 그러면 어떤 자리를 잡아서 간다 해도 결국은 대한민국에서는 세금으로 다 뜯길 때 앞으로 점점 더 가진 자에게 누적 적용이 훨씬 더 강하게 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 온다는 거예요.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꿈, 비즈니스, 인문학, 자녀교육, 창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로 명사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손주은 강사
  • 2024-04-26
스피치 강의 한석준 아나운서 특강 '절대 하면 안되는 말' 초청강의

오늘 소개할 초청강의(인터뷰)영상은 한석준 아나운서가 전하는 '한국사람들이 절대 하면 안되는 말' 이라는 주제로 효과적으로 말하는 방법을 인터뷰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스피치 강의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어떤 사람들은 같은 말을 해도 듣기 좋게 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데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들이 가진 이런 능력은 말하기 기술의 숙달에서 비롯되며, 이는 많은 연습과 경험을 통해 개발됩니다. 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보면, 저는 종종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지루하고 재미없게 전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의 이야기가 타인에게 지루하게 느껴질 때, 그 이유를 성찰해보면 제 방식에서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첫째, 저는 이야기할 때 종종 필요 이상의 세부 정보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과거의 맥락부터 시작하여 본론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설명하려고 하죠. 이는 청중이 주요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고, 결국 그들의 관심을 잃게 만듭니다. 이와 반대로, 효과적인 말하기는 메시지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중요한 포인트를 신속하게 짚고, 청중이 핵심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둘째, 말의 흐름과 리듬에 있어서의 조절이 중요합니다. 훌륭한 화자는 그들의 말에 리듬과 멜로디를 불어넣어 청중이 긴장을 풀고 내용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중요한 포인트에서는 속도를 늦추거나 잠시 멈춤으로써 청중의 주의를 끌고 강조를 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청중이 메시지를 더 깊게 생각하게 만들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효과를 극대화합니다.셋째, 강조와 톤의 변화 역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말하는 사람이 특정 단어나 문구를 강조함으로써, 그 메시지의 중요성을 청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듣는 이로 하여금 그 부분에 더욱 주목하게 만들고, 전체적인 이해를 돕습니다.​이와 같은 기술들은 특히 강사나 연설가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음악적 배경을 가진 강사들은 자신들의 말하기에 리듬과 톤을 음악처럼 사용하여, 말 자체가 하나의 공연처럼 느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말하기는 청중에게 강한 인상과 함께 감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메시지가 더 오래 기억되도록 합니다.결론적으로, 효과적인 말하기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청중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메시지를 강력하고 인상적으로 만드는 예술입니다. 말하기의 기술을 향상시키려면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핵심적인 내용을 간결하게 전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며, 말의 속도, 톤, 강조를 적절히 조절하는 능력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러한 능력들은 말하기를 단순한 소통의 도구가 아닌,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수단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연인 사이나 남녀 관계에서 사랑받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특히, 독립적으로 살아오다가 갑자기 다른 사람과 자신의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게 되는 순간, 그 변화가 상당한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본인의 집에서 2박 3일 동안 머무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것은 일상에 큰 변화를 주고, 잠시 동안의 불편함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편함을 단순한 장애로만 여기지 않고, 이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적응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면 어떨까요? 서로의 삶을 조화롭게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그리고, 남녀 관계에서 사랑받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종종 사람들이 경상도 사람들은 사랑 표현을 잘 못한다고 말하지만, 이는 사실 지역적 특성보다는 개인의 노력과 의지에 더 크게 좌우되는 부분입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개인이 발전시킬 수 있는 영역이며, 누구나 그 방법을 배우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을 받고 싶어 하듯이, 사랑을 주는 것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사랑을 받고 싶다면, 사랑을 주는 데에서도 인색하지 않아야 합니다.상대방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면,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여 그들이 더 많이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듣는 것을 좋아한다면, 본인의 이야기를 공유하여 그들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서로의 선호와 스타일에 맞춰서 조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결국 모든 관계에서 행복은 서로를 어떻게 이해하고 조율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관계든 간에, 상대방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그 노력을 인정하고 감사할 줄 아는지가 관계를 깊고 의미 있게 만듭니다. 각자가 상대방을 위해 어떤 희생을 하고 있는지를 인식하고, 이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두 사람 모두에서 진정한 만족과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런 원칙들은 단지 연인 관계에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인간 관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랑과 존중을 기반으로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시간과 노력을 요구합니다. 서로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각자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점점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각자의 필요와 감정을 더 잘 반영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공간 공유의 중요성: 독립적으로 살아오다가 누군가와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게 되면 큰 변화와 불편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적응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면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사랑의 표현: 사람들이 종종 특정 지역 사람들은 사랑 표현을 잘 못한다고 하지만, 이는 지역보다는 개인의 노력과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 표현은 개선 가능한 영역이므로, 사랑을 주고받는 데 있어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선호 이해: 상대방이 대화를 좋아한다면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질문을 통해 더 많이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듣기를 선호한다면 본인의 이야기를 공유하여 상대방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관계의 깊이와 의미: 모든 관계에서 행복은 상대방을 어떻게 이해하고 조율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상대방을 위한 노력을 인정하고 감사할 줄 알 때, 관계는 더 깊고 의미 있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인간 관계의 보편적 원칙: 이 원칙들은 연인 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에 적용됩니다. 사랑과 존중을 기반으로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시간과 노력을 요구합니다. 서로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각자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하면서 관계를 깊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 한석준 강사
  • 2024-04-25
권수영 교수 강의 '나쁜감정에 휘말리지 않는법' 명사초청

오늘의 명사강연은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님이 전하는 '나쁜감정에 휘말리지 않는 법'이라는 주제로 감정의 복잡성과 우리 삶에서의 역할을 배울수 있는 명사강연을 준비 했습니다. 권수영 교수님은 다양한 사례와 내용을 바탕으로 많은 기업에서 명사초청으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우리 모두 때때로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순간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2015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인간의 다섯 가지 기본 감정—기쁨, 분노, 까칠함, 소심함, 슬픔—을 인물화하여 표현하며, 각각의 감정이 우리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탐구합니다. 영화 속에서 기쁨을 제외한 나머지 네 감정은 종종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실제로는 모든 감정이 우리의 정서적 건강과 균형에 필수적임을 보여줍니다.​감정을 단순히 좋다 나쁘다로 분류하는 태도는 오히려 우리를 더 어렵게 만듭니다. 나쁘다고 여겨지는 감정을 억제하거나 없애고 싶은 욕구는 이 감정들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다루는 데 방해가 됩니다. '인사이드 아웃'에서 보듯, 감정은 우리 내면의 가족 구성원과 같아서 각각이 고유한 역할과 중요성을 가집니다. 이런 관점에서 감정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이란 단순한 반응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그러므로 각각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원인을 탐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예를 들어, 제 자신의 경험에서도 깊은 통찰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유학을 하며 정신분석 수업을 듣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불안과 짜증이 자주 느껴졌고, 이는 제가 경험하는 문화적 차이와 언어 장벽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상담을 통해 이러한 감정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수용하게 되면서, 점차 마음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는데, 그것은 바로 감정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따라서, 우리가 감정을 대할 때는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감정의 원인과 그 감정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감정에 접근하면, 감정을 부정적인 것으로만 보지 않고, 우리 삶의 균형과 성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결국, 모든 감정은 우리가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입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자신과 주변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감정의 모든 스펙트럼을 받아들이고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기 인식과 성숙을 이룰 수 있습니다.화가 날 때 자신을 조절하기 어려울 때, 우리는 자주 그 감정을 부정적으로 여기게 됩니다. 화가 나면 심한 말을 하거나, 심한 경우 신체적인 충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로 인해 대부분은 사후에 큰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우리는 화를 나쁜 감정으로만 치부하지 말아야 합니다.베트남 출신의 승려인 틱낫한 선생님의 말씀을 예로 들면, 그는 강연과 저서에서 분노를 갓난아기처럼 대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분노가 드러날 때, 우리는 그것을 돌보아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분노를 단순히 나쁜 감정으로만 여기고 억제하려 하지 않고, 그 근본 원인을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태도로 접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분노가 발생했을 때, "내 안은 화로 가득 차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그 하나의 감정만으로 채워져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 감정들이 공존하며, 때로는 숨겨진 감정들이 있습니다. 화가 자주 나는 대상이 있다면, 그것은 단순히 화가 잘 나는 사람 때문만이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한 우리의 기대나 욕구 때문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나 가까운 동료에게 화가 자주 난다면, 그 이유는 우리가 그들과의 관계에서 특별한 인정이나 사랑을 바라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따라서 분노의 근본 원인을 이해하고, 그에 대해 가족이나 배우자와 공유하며 지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노를 관리하고, 감정의 균형을 맞추려면, 내면의 숨겨진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이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방법으로 접근하면, 분노를 더 건강하게 관리하고, 감정의 균형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우리는 때때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때가 있습니다. 🌀영화는 감정을 단순히 좋고 나쁘다로 나누지 않고, 각각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분노 같은 감정은 부정적으로 여겨지지만, 틱낫한 승려는 분노를 돌보아야 할 대상으로 보는 시각을 제안합니다. 👶이 접근법은 분노의 원인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필요로 합니다.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우리는 내면의 평화를 찾고 자기 인식과 성숙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감정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인정하고, 삶의 균형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 권수영 강사
  • 2024-04-25
강사 섭외 인지심리학자 이윤형 교수 강의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되는 이유'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인지심리학자 이윤형 교수 강의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되는 이유' 특강 강의 포스팅입니다.이윤형 교수님의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통해 좋은 결정을 내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김경일 교수)'좋은 결정'을 못 내리는 이유가 뭔가요? 이윤형 교수)사실 인지심리학계에서 저보다 뛰어난 사람은 많고, 김경일 교수님보다 뛰어난 사람은 거의 없는데 확실히 2명은 있습니다.한 명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헐퍼 사이만이라는 사람 입니다.이 사람이 무슨 얘기를 했냐면"인간은 비합리적이다. 혹은 인간은 합리적으로 생각할 능력이 안 된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근데 이거는 이제 우리 판단과 결정 이것과 연결시켜서 생각해보면 우리가 뭔가 판단을 할 때 열심히 잘 분석을 해야 됩니다.때로는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냥 능력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래서 우리가 결정을 못하는 게 판단 능력이 안 돼서 결정을 못하는 경우는 "연기를 한다든지 조언을 구한다든지 이렇게 해라"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판단 능력이 돼서 안 되는 경우가 있지만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또 다른 유명한 심리학자 카네만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우리의 생각 시스템이 두 가지가 있다라고 합니다.하나는 패스트 씽킹, 하나는 슬로우 씽킹.패스트 씽킹은 직관적인 결정 시스템입니다.예를 들어서 그분이 만든 복잡한 실험들이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백인과 흑인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습니다.그럼 아이 치아 색깔은 무슨 색깔일까요?흰색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이는 일반적으로 치아가 없습니다.아이는 치아가 없는 상태에서 태어납니다.다 맞힐 수 있는 문제인데 대부분 틀리는 이유는 갑자기 급하게 쉽게 생각해서 맞힐 수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그런데 이 문제가 바로 수능 1번이라면 우리는 훨씬 더 신중하게 봅니다.이게 바로 카네만이 얘기했던 두번째 시스템인 슬로우 씽킹 시스템입니다.우리는 일반적으로 쉬운 문제를 생각할 때 패스트 씽킹 시스템을 씁니다.이 패스트 씽킹 시스템은 상당히 경제적이고 에너지를 아끼지만 오류가 많이 있습니다.그래서 맞힐 수 있는 문제를 틀리게 됩니다. 반대로 이 문제는 되게 어렵다고 생각하면 슬로우 씽킹 시스템을 생각합니다.a와 b 사이를 계속 비교하고, 잘 구분이 안된다면 더 비교를 합니다.이게 잘못된 길로 가는 겁니다.계속 비교를 하다가 안되면 그 다음엔 포기를 하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그럴 때는 옆에 조언을 구하는 겁니다.나 혼자의 머리로는 안 되지만 집단 지성 여러 명의 머리로는 되기 때문입니다.이게 판단 과정을 얘기를 하는 겁니다. 판단 과정에서 사이만은 "우리는 판단할 능력이 없어" 라고 그랬고 카네만는 "판단은 패스트 씽킹과 슬로우 씽킹 시스템으로 가게 되는데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 시스템을 잘못 사용하고 있어" 라는 거죠.우리가 일반적으로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를 풀 때 슬로우 씽킹을 사용해야 됩니다. 풀 수 있는 문제를 풀어야되기 때문입니다.반대로 풀 수 없는 문제는 슬로우 씽킹 시스템을 사용하는 겁니다.그래서 최대한 내 능력껏 분석을 한 다음에 그다음에 조언을 구하든지 아니면 내가 결정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패스트 씽킹 시스템을 사용해야 합니다.하지만 이게 올바른 결정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의 나의 결정의 경험들이 축적돼 있는 게 바로 패스트 싱킹 시스템의 작용이기 때문입니다. 이윤형 교수님은 現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리더십, 조직관리, 소통, 심리, 공부법 등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인지심리학자 관점에서 쉽고 흥미롭게 진행하고 계십니다.

  • 이윤형 강사
  • 2024-04-25
양재웅 강사님 기업특강 강의 '스마트폰 중독은 뇌의 손상을 일으킨다'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양재웅 강사님 기업특강 강의 '스마트폰 중독은 뇌의 손상을 일으킨다' 강연입니다.우리가 일상에 중독이 얼마나 퍼져 있는지 보여주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이분은 유튜브를 종일 봐서 고민이라는 분이었어요.스마트폰을 쥐고있지 않으면 불안한 거죠. 그리고 심지어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 중에도 약속 시간에 늦을 것 같으면 가서 충전을 맡기는데 이분은 집에 가서 보조 배터리를 다시 챙겨가지고 간다고 합니다.사실 과거에는 알코올 마약 니코틴 카페인 일상에서는 흔하게 이런 물질 중독이 주요 이슈였다면 최근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스마트폰 스마트폰 중에서도 SNS SNS 중에서도 쇼폼이 큰 문제가 되고 있어요.점점 더 짧고 강력한 영상이 나오는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는 걸 여러분도 느끼고 계시죠?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는 "우리는 인간이 중독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하면 그 앱에서 사람들이 더 오래 머무르게 할지를 고민했다."이 쇼폼의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숏폼을 디지털 마약이라고 부르기 시작을 했고요. 디지털 마약이란 말에 걸맞게 숏폼에 부작용으로 언급되는 현상이 있는데 팝콘 브레인이라고 해요.팝콘이 열을 내면 이제 툭툭 터지잖아요.그런 것처럼 우리 뇌가 강렬한 자극에만 반응을 한다.쇼폼이라는 게 짧은 시간 안에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자극적인 내용으로 압축을 해서 내가 좋아할 것 같은 애들이 계속 붙는다는 거죠.문제는 큰 자극에만 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소소한 거에서 행복을 절대 잘 느끼기가 쉽지 않다라는 겁니다.평소에 무기력하고 공허함을 느끼고 우울하고 불안하고 집중력이 저하돼 있고 우리는 지금 그만큼 팝콘 브레인이라는 게 되기 너무 쉬운 세상에 살고 있어요.이런 식으로 우리 뇌를 계속 중독화시키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제일 무서운 거는 "뇌가 망가진다"라는 얘기들이 나오는 거죠.특히 뇌 전전두엽 전두엽 이 앞쪽 뇌거든요. 얘네들이 손상이 되고 있어요.중독자분들의 가족들은 "너 왜 이렇게 의지가 없냐?" 라고 얘기를 많이 합니다.그 의지가 어디 있냐면 여기 있어요. 여러분의 앞쪽 내 전 앞쪽 뇌는 중독이 진행될수록 계속 망가지는데 의지를 발현할 수 있는 부위가 망가진 사람한테 "너 왜 이렇게 의지가 없냐?" 라고 얘기를 하는 거는 접근 자체가 잘못된 거죠.결국에는 뇌가 망가지면서 즉각적인 만족만을 추구하는 그런 사람으로 바뀌게 돼요. 중요한 거는 중독된 뇌에는 특징이 있어요. 우리 뇌가 안정감을 느끼는 게 알파파가 나올 텐데 이 앞쪽이 굉장히 녹색이고 일반적인 뇌는 이런 상태여야 되는데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하는 분들의 뇌가 실제로 보니까 저 앞뇌가 이제 퍼렇죠. 우리 뇌에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알파파가 지금 잘 안 나오게 된다라는 거를 보여주는 겁니다.결국에는 전두엽 전전두엽은 여러분의 충동을 조절하게 되는 애들인데 얘네들이 이제 일을 안 한다라는 거죠.피니어스 게이지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철도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는 분이었는데 폭파 사고가 한 번 터져요.그리고 쇠꼬챙이가 날아와서 머리에 이렇게 박히죠.사람들은 이 피니어스 게이지가 당연히 죽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살았어요.뇌가 관통했는데 이 사람의 뇌에서 망가진 부위는 딱 전두엽이었거든요.근데 이상한 일이 생겨요.기본적으로 굉장히 근면하고 성품이 좋다라고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불같이 화를 내고 참지를 못하고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된 거죠.이 사건을 통해서 전두엽 전전두엽이 왜 중요한가가 이제 밝혀졌거든요.젊었을 때 저 사람 참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 나이를 먹고 나니까 뭔가 상황에 부적절한 얘기를 좀 하고 이런 경험들이 있으실 거예요.나이를 먹음에 따라서 가장 먼저 퇴화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내 뇌를 지키는 건 우리가 습관이 안 돼 있는 거죠.그러니까 자꾸 치매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여러분 미친듯이 뇌가 퇴화하는 일을 우리는 멈추자라는 게 취지고요.가족력이 가장 센 게 중독이고 가장 많이 연구가 되어 있는 게 이제 알코올 중독이에요.그래서 우리가 환경이 중요하냐 타고난 게 중요하냐 이런 걸 연구를 할 때 쌍생아 연구를 하거든요.알코올 중독 같은 경우는 입양된 가정의 어떤 음주 문화나 양육 환경과는 아무 상관없이 친부모가 같을 때 중독자가 될 가능성이 보통 사람보다 4배 이상 높다는 연구가 있어요.그만큼 우리가 타고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거고요.사실 심리학자들도 알코올 중독은 특히 다른 중독에 비해서 조금 유난히 좀 심각하고 피해가 굉장히 광범위하다라고 많이들 인식하고 있거든요. 저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갖고 있는 문제가 좀 상당히 크다라고 생각을 합니다.우리나라가 술에 너무 관대한 문화를 갖고 있어요.제가 어릴 때만 해도 술은 어른한테 배워야 된다라면서 이런 식의 술을 많이 권했고 음복 문화도 있었어요.어떤게 안타깝냐면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그렇게 해서 중독이 되기가 너무 쉬운 문화권을 갖고 있는데 중독자가 되면요.그 어느 나라보다 이상하게 쳐다봐요. 낙인을 찍는다고 하죠.그래서 치료가 굉장히 늦어지고 치료를 시작하더라도 이 관대한 문화권에 있기 때문에 가족들조차 "우리랑 먹는 건 괜찮아" 이렇게 되는 거예요.그리고 아까 중독에 빠지면 뇌가 망가진다라고 했죠.그냥 한 번 폭음을 하면 이 뇌가 확 쪼그라들어요. 이 탈수에 굉장히 민감한 장기가 뇌입니다.뇌가 이제 평소에 축축하게 있거든요. 척수액에 쌓여가지고 술이 들어가면 수분기가 쫙 빠져서 확 쪼그라드는데 얘가 다시 자기 사이즈로 돌아가는데 42일이 걸려요.결국에는 40대부터 이제 알코올성 치매가 이제 올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뇌를 이제 지키기 위해서는 단주 기간을 확보를 충분히 하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중독을 일으키는 도파민 하지만 여러분이 행복감을 느끼는 것도, 열심히 지금 하루를 살 수 있는 것도, 그리고 여러분이 무언가를 학습할 수 있는 것도 이 도파민입니다.일단은 내가 스마트폰 사용하는 시간 우리 아까 한번 체크해 봤잖아요.단절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여러분이 학업 여러분의 업무가 있다면 적어도 목적 할당량을 정해두시고 이 정도까지 해놓고 내가 본다든지 이런 식으로 미뤄주는 그런 습관을 들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양재웅 강사님은 現W진병원 대표원장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시며, 강의로 소통, 가정, 연애, 건강, 건강관리, 의학, 정신 등다양한 분야의 강연 활동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양재웅 강사
  • 2024-04-25
경제전망 김광석 교수 강의 '금리인하 못하면?' 경제특강

연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오늘은 경제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이 전하는 '물가 상승, 금리인하 못하면 발생되는 일'이라는 주제로 만약 물가상승률이 떨어지지 않고, 미국이 금리 인하를 안한다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한 경제특강을 준비 했습니다. 김광석교수님은 호오컨설팅 연사섭외를 통해 기업, 관공서에서 많은 경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만약 올해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다면, 거시 경제의 흐름은 어떻게 될까요?이 질문에 대해 생각하면서 주가, 집값, 금값, 비트코인 가격이 왜 변동하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인구 증가가 자산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1960년부터 2020년까지 인구는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집값의 변동을 살펴보면, 단순한 인구 증가 이상의 요인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가나 부동산 가격은 경기 상황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으며,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도 이들 자산의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무엇이 자산 가격을 움직이는가? 바로 유동성, 즉 시장에 풀리는 돈의 양과 그 흐름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어떻게 돈을 배치하고, 어떤 자산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재테크의 본질은 바로 이런 점에 있습니다. 돈을 어떤 형태로 가지고 있을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주식, 부동산, 코인, 금, 다양한 저축 수단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각 개인의 재정 상황과 경제 전망에 따라 달라집니다.금리의 변동성은 특히 큰 자산가들에게 민감한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금융사에서는 현금성 자산이 50억 이상인 사람을 VIP로, 500억 이상을 VVIP로 분류합니다. 이러한 구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산 규모가 클수록 금리 변화에 따른 반응도 더욱 민감해집니다. 금리가 상승할 때, 이들은 높은 이자율을 활용하기 위해 은행에 자금을 맡길 수 있으며, 금리가 하락하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다른 시장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이처럼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것은 모든 투자자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이는 특히 통화 정책의 변화가 예상되지 않을 때 더욱 중요해집니다.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장은 이에 대한 반응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는 주식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에서 자금 이탈을 초래할 수 있으며, 투자자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더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2020년과 2021년 동안, 우리는 팬데믹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금리를 적극적으로 인하하는 시대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시기는 2008년과 1999년의 금융 위기와 비슷하게, 금리를 낮추어 경제를 부양하는 완화적 통화 정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낮은 금리를 유지하는 시기를 우리는 '완화의 시대'라고 합니다. ​반면, 2022년과 2023년에는 시나리오가 달라집니다. 이 시기에는 더 이상 경기 부양이 아닌 물가 안정이 중요해졌으며, 이를 위해 금리를 오히려 인상해야 했습니다. 이는 물가와 경기가 서로 상쇄되는 관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경기를 약화시켜야 하며, 이는 금리 인상을 통해 이루어집니다.팬데믹 기간 동안의 주요 과제는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었기에 금리를 낮췄고, 그 결과 경제에 유동성이 대폭 투입되었습니다. 이 유동성은 자산 시장으로 크게 유입되어 주식과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이는 인구 증가나 경기 회복 때문이 아니라, 유동성 증가와 금리 조정에 따른 결과였습니다. 이런 현상은 자산가들이 자산을 재배치할 때 뿐만 아니라, 중산층, 저소득층, 월급쟁이들 사이에서도 포모 현상(Fear of Missing Out)으로 인해 자산 클래스 간 이동이 활발해졌습니다.하지만 2022년과 2023년에는 경제 상황이 팬데믹 이전보다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과 부동산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금리 인상과 물가 안정이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상은 투자와 소비를 억제하며 경기를 냉각시키는 효과가 있어, 이는 자연스럽게 자산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만으로도 주식 시장은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자산 배치를 조정하며, 이러한 선행적 투자는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만약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늦어지거나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는 주식 시장에서 자금 이탈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시장은 다시 수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일본의 예를 들어 보면, 일본은 지난 8년간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유지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는 일본 주식 시장의 지속적인 고공 행진을 설명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가 상승은 실물 경제의 성장과는 괴리가 있었으며, 경제 성장률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유동성의 힘에 의해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경제를 바라볼 때는 실물 경제와 자산 시장 간의 연동성을 이해하고, 금리 및 유동성의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야말로 신중한 재테크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김광석 강사
  • 2024-04-24
동기부여 강연 유영만 교수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기적을 일으키는 너무 간단한 비결'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동기부여 강연 유영만 교수님의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기적을 일으키는 너무 간단한 비결' 특강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흔적이 축적되는 기적을 일으킨다" 성공한 사람은 처음부터 거창한 기적을 꿈꾸지 않는다는 유영만 교수님의 동기부여 강연 시작합니다.흔적이 축적되면 기적을 일으킨다. 여러분 <나무 심는 사람> 이라는 책 아십니까?하루에 몇 톨씩 나무 씨앗을 심고 그렇게 꾸준히 계속 진지한 실천을 반복하니까 어느 날 황패했던 땅이 숲으로 우거지지 않습니까?어느 날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기적은 흔적이 산물입니다.흔적을 끊임없이 목적 의식을 가지고 축적을 하면 기적이 일어나지만 목적 의식을 상실한 채 흔적을 축적하면 퇴적돼 버립니다.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목적 의식을 가지고 흔적을 축적하는 것이죠.여러분 1:29:300 법칙이라고 하일리 법칙 아시나요?한 번에 심각한 사건 사고는 29번의 조짐이 있었다는 거예요.그걸 무시하면 한 번의 사고가 나고, 29번의 조짐인 300번의 작은 어떤 징후 이런 것들을 무시하면 된다는 그렇게 된다는 거죠.그러니까 이걸 거꾸로 뒤집으면 한 번의 위대한 성취는 그냥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29번의 작은 배에 나가서 성공 체험한 결과이고, 그 29번의 작은 성공 체험의 결과는 매일매일 300번의 진지한 실천을 반복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타난 것이죠.저는 학부 석사 박사를 약 10년 동안 했는데요. 제가 개발한 자기개발 법칙이 있어요.5시에 잠을 잡니다. 그리고 9시에 일어납니다.4시간만 잡니다. 약 10년간 그렇게 했어요.그래서 제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학부 석사 박사를 마친 거죠.이거를 10년 법칙이라고도 합니다. 하루아침에 제가 박사가 된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공부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 가지고 새벽 5시까지 책을 읽고 9시에 일어나서 잠깐 잠을 잔 다음에 9시에 일어나서 또 책을 읽으며 공부했습니다. 이것을 하루 이틀 한 것이 아니라 10년 동안 반복하니까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죠.양적 축적이 질적 반전을 일으킨다. 여러분 연못에 연꽃이 반 정도 피는데 연못을 채우는 반 정도 채우는 데 10일 걸렸다.그럼 나머지 반을 채우는 데는 며칠 걸릴까요? 그다음 날 채웁니다.여러분 물이 99도까지 별로 끓는 게 조짐이 안 보이다가 잠시 잠깐 사이에 폭발적으로 반전이 일어나지 않습니까?이렇게 우리 삶의 변화는 누적되고 축적된 것들이 어느 정도 이렇게 양쪽으로 쫙 축적이 됐을 때, 어느 순간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폭발하기 시작합니다.이 주역의 사자성어 중에 물극필반이라고 했습니다.사물이 극에 달하면 필 반드시 반전을 일으킨다. 사람은 올라가면 내려와야 됩니다.올라갔다고 너무 자만하면 안 됩니다. 내려와야 됩니다.밑바닥에 있다고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왜냐하면 때가 되면 올라갑니다.어느 목욕탕 간판에 이런 말이 써 있지 않습니까? 사람은 다 때가 있는 법이다.때가 되면 올라가고 때가 되면 내려옵니다. 이게 바로 오르락 내리락 법칙.올라갈 때도 즐겁고 락자가 즐길 락자 오르락 내리락 내려갈 때도 즐겁고 그래서 고통 총량 불변의 법칙이라고 있어요.한 인간이 일생 동안 경험하는 고통의 총량은 정해져 있다.그러니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고통을 젊은 시절에 다 경험한 사람은 거의 남은 인생 동안 남은 고통만 경험하면 되는 것이죠.그 사람은 예를 들면 80%의 고통을 경험했다 그러면 나머지 인생 동안 20%만 경험하면 되거든요.그런데 어떤 사람 부모님 잘 만나가지고 환경이 좋아서 일생 동안 별로 고통을 경험하지 않고 엄청나게 돈을 써가면서 유목하게 사는데 그 사람을 너무 부러워하면 안 됩니다.그 사람은 죽을 때 평상시에 경험하지 않았던 고통을 한꺼번에 다 경험하고 죽습니다.고통 앞에 평등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게 바로 주역에서 얘기하는 물극필반 사자성어가 갖고 있는 엄청난 위대한 삶의 지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우리가 흔적이 축적되면 기적이 일어난다 이런 메시지를 가지고 하는 거 아닙니까?지금 그러면 흔적을 축적하려면 사자성어 중에 호시우보라고 있습니다.호랑이처럼 시 앞을 내다보고 우소처럼 보고 걸어가라는 거예요.그러니까 호시는 삶의 비전 꿈의 목적지를 얘기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우보는 소처럼 우직하게 걸어가는 것 이거는 전략에 해당합니다.그러니까 비전을 꿈을 꾸는 것도 중요하고 목표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거는 목표를 향한 우직한 발걸음이 진지하게 매일매일 흔적을 축적해야 바로 우리가 목적지에 도달하는 거 아닙니까?그러니까 호시 비전이 없는 우보 전략 또는 우보 전략이 없는 비전 꿈은 소용이 없습니다.그러니까 우리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목적을 정한 다음에 흔적을 축적하면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이 바로 이 호시우보가 우리한테 알려주는 중요한 사실입니다.우리는 변함없이 밥 먹듯이 매일매일 하면 변합니다.정말 놀라운 메시지 아닙니까? 변함없이 해야 변합니다.변함없이 여러분 매일 밥 먹듯이 운동을 해보세요.그러면 몸 둘 바를 모르게 여러분의 몸은 변합니다.그러니까 세상을 바꾸고 나를 바꾸고 뭔가를 이렇게 변하게 만드는 방법은 하루이틀 해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변함없이 여러분 흔적을 축적해 보세요.그러면 거기서 바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흔적이 축적되면 기적이 일어난다"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유영만 교수님은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이자, 지식생태학자로 동기부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교육, 자녀교육, 공부법, 창의, 창의력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유영만 강사
  • 2024-04-24
명강사 한민 교수 특강 '한국인이 애 안 낳는 진짜 이유'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강사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명강사 한민 교수님의 특강 '한국인이 애 안 낳는 진짜 이유' 강의 강연 영상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한민 교수님은 역사, 철학, 인류학, 사회학, 뇌과학을 넘나들며 이론과 더불어 일상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강의하시는 문화심리학자이십니다.지금 인구가 줄기 시작했다고 해서 '큰일 났다 인구. 아이 낳아야 된다' 이혼 남녀들을 소개팅을 시켜준다든지, 육아 도우미를 해외에서 들여온다든지 희한한 이런 정책들이 있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거든요.근본적인 이유는 저출생은 세계적인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그런데 이 저출생의 흐름을 급격하게 앞당긴 것은 이제 한국의 문화적인 구조적인 심리적인 요소가 작용을 했겠죠.또 다른 요인은 역사적인 요인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나도 엄마 아빠처럼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 어려웠던 이유 중의 하나인데 미국에서 했던 조사입니다. 19개 나라 그중에 가족보다 돈이 앞에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어요.가족보다도 돈이 중요하다고 얘기를 한 거죠. 그런데 저는 이 부분을 다르게 또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한국인들이 가족보다 돈이 절대 중요해서 그런 대답을 한 게 아니라 돈이 없으면 가족도 지킬 수 없다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그런 식의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한국의 현대사가 굉장히 좀 어려웠던 측면이 있지 않습니까?6 25라든가 독재 권위주의 정부 시대 IMF도 하루아침에 기업들이 날아가고 당장 돈이 없어서 가정이 깨지고 이러는 걸 본 사람들이 돈은 없어도 가족끼리 행복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겠습니까?'행복하다. 나도 저렇게 꾸려야지' 라는 생각을 하기는 좀 어렵죠.남성과 여성의 이런 성 역할에 있어서 사회적인 또는 심리적인 문제까지 원인이 될 것 같은데요.우리만 그런 게 아니라 유럽이라든가 미국도 차별이 존재하는 문화였습니다.우리나라 같은 경우 더 심하게 경험을 한 것 같아요.50년대 전쟁 이후만 해도 여성들이 학교를 많이 못 갔습니다.그때는 아이를 6명, 7명, 8명씩 낳았는데 경제적으로도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다 교육을 시킬 수가 없죠.그러니까 이제 그 집에서의 합리적인 선택은 이 중에 될 만한 놈 하나만 키운다는 거죠.그게 대개 아들 남성 중심의 문화가 있으니까 남자애들을 교육을 시키던 시기가 이어졌습니다.모두가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생겨나고 하면서 1960년대 이후에 여성들은 사회 진출이라는 옵션이 생긴 것이 그래서 사회 진출을 하기 시작했는데 초창기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한 여성들은 저임금 일자리에 많이 가셨어요.단순 노동 업종으로 진출을 하셨고, 한국의 경우에는 이전 세대까지의 성 역할에 대한 문화적 인식 때문에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자체가 좀 제한된 측면이 있죠.80년대 후반부터 이제 시작이 된 거예요.그런데 그때 사회 진출을 했던 여성들이 다 그것을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시지는 않았을 거 아니에요.기왕 내가 많이 배워서 대학도 사회에 진출을 했는데 결혼을 하면 경력이 단절이 되고 직장을 다니면서 키우시다가도 아이가 너무 눈에 밟히고 하기 때문에 지금도 퇴직 하시는 어머니들이 많이 계시고요.둘을 낳게 되면 그 기간이 더 연장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거의 이제 경력 단절된 게 이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떨어지죠.아버지라든지, 시댁이라든지 부모님 세대에서는 굉장히 아직도 평등하지 않은 남녀 간의 인식을 가진 상태에서 불화로 금방 또 이어지죠.그러면 그런 어머니의 좌절 경험 같은 것이 자녀한테 연결이 됩니다.남자아이는 아버지에게 여자 아이는 어머니에게 이렇게 동일시를 하는 과정이 나오거든요.집에서 하는 또는 사회에서 하는 일들을 아이들이 내면화하는 과정입니다.이 과정이 효과적으로 진행이 돼야 '나는 아빠처럼 살고 싶어 나는 엄마처럼 살고 싶어' 가 되는 거예요.그게 굉장히 어려웠다는 거죠. '엄마는 하고 싶은 게 있고 그런데 나를 키우느라고 집에서 그런 이제 좌절. 나는 결혼하면 엄마처럼 살고 싶을까?' 별로 그런 생각이 안 든다는 것이죠.이런 문제가 서구 사회에서도 있었죠. 그런데 이제 그러면서 여성들의 경력 단절을 없애는 방향으로 사회 제도가 개선이 되고 인식도 개선이 되고 진행돼 온 측면이 있다면 우리는 이게 이제 그런 측면이 굉장히 부족하고 며칠 전에도 뉴스에 나왔는데 출산 휴가를 쓰고 돌아온 이 여성 직장인이 승진에서 계속 제외가 된다든가 이래버리니까 '내가 아이를 낳고 왔더니 내 커리어에 문제가 생겼다' 이런 것들을 청년 세대들이 목격을 하는데 '어떻게 내가 직장 다니면서 결혼해서 아이 낳겠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라고 하는 겁니다.이 저출생의 근본적인 흐름을 만들어낸 원인이 해결할 부분을 해결을 해야 되는데 노동시간의 단축 분명히 필요하고요.주로 양육을 하는 게 아빠인지 엄마인지에 관한 문제, 어머니들의 경력과 관계된 문제, 거주와 관계된 변화도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이제 사람들의 인식이라는 차원에서도 혼 외의 출산자들에 대한 굉장히 안 좋은 시각들이 우리 사회에 있는데 이 시각은 굉장히 전근대적인 시각입니다.사실 우리가 전 근대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 시간이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죠.지금 출생률 발표할 때마다 유럽에는 1점 몇 명도 낳고 이런 지표들이 제시가 되는데 상당 부분 문화적인 요인이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프랑스 같은 경우 생활동반자법 해서 이렇게 정식 결혼이 아니더라도 이 파트너 관계를 인정을 해 주고 이런 게 나오게 되면 우리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죠.이런 부분이 먼저 해결이 돼야 내 삶의 의미를 결혼과 출생에서도 찾을 수 있는 사회가 될 겁니다.근본적인 원인은 삶의 질에 있고 내가 찾아야 할 삶의 의미에 있기 때문에 인구 감소의 흐름 자체는 누구도 바꿀 수 없는 현실인 것 같고요.사회적인 경제적인 기반이 있는 상태에서 인구가 주는 것과 그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구가 주는 것은 굉장한 차이가 있죠.인구가 줄고 난 뒤에 사람들의 생활을 위한 준비들이 지금부터 시작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한민 교수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문화, 경영, 조직관리, 소통, 커뮤니케이션, 심리,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로 쉽고 재미있는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한민 강사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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