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강연 '인맥 다 끊어지면?' 기업강의
이번에 소개할 강의 영상은 신사임당(주언규)님의 강연 '그 많던 아는사람이 모두 사라지고 알게 된것'이라는 주제로 인간관계의 어려움 속에서 깨달음은 얻은 사연,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오히려 관계를 주도해야한다는 이야기, 결국 '자아'에 집중해야하고 튼튼하게 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는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회사를 경영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선거와 관련된 유튜브 채널이 주목을 받기 마련인데, 덕분에 많은 사람들과 만날 기회를 얻었죠. 정말 운이 좋았어요. 수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고, 외부 인터뷰를 나가며 촬영도 하고, 그렇게 바쁜 날들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상 속에서 점점 사람을 만나는 것이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다시 쓸리는 것처럼,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습니다.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하루에 수십 명의 사람들이 연락을 해오고, 출연 신청을 하고, 만나자고 요청해 오니까, 그 모든 요청을 다 들어줄 수가 없었습니다.그러면 사람들은 저를 싸가지 없다고 여기기 시작했죠. “답장을 왜 안 하냐, 왜 나를 만나주지 않느냐”는 식의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점점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커졌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점점 더 버거워졌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제 입장을 누구에게도 말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사람들은 저의 어려움을 배부른 소리로 치부하며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말로 저를 압박했습니다. 그 말들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저는 힘든 점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게 되었어요. 가끔씩 모든 것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두세 달 뒤에 모든 관계가 정리되었어요. 채널을 사고 싶다는 사람이 나타나서 채널을 팔게 되었고,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혼자 남게 되었고, 회사도 점점 작아져서 거의 혼자 있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좋았어요. 너무 지쳤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완전히 번아웃된 상태였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심심해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에서 DM을 보내 만나고 싶다는 사람들을 모아서 만나기 시작했어요. 서로 팔로우도 하고, 만남도 가지면서 소통했죠.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사람들이 저와의 만남을 자랑하며 홍보를 하기 시작한 거예요. 자신이 저를 설득해 만남을 따냈다는 식으로 홍보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불만이 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저 사람은 만나주고 나는 안 만나주냐, 내가 급이 안 돼서 안 만나주는 거냐, 나는 나이가 많아서 안 만나주는 거냐”는 식의 불만들이었습니다.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인간관계가 많을 때나 적을 때나 고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많을 때도 불평하고, 적을 때도 불평합니다. 관계에 끌려다니다 보니 제 감정과 상태가 계속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관계에 의해 우리의 감정과 상태가 변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저는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오히려 관계를 주도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관계를 주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내가 영향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입니다. 어떤 집단에 가도 나의 영향력이 그 집단의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도록 만드는 거죠. 반대로 다른 사람의 영향력이 나에게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관계에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저는 YTN 국제부에서 파견직으로 일할 때, 정규직 기자 선배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분이 사회는 냉정하고 치열하다고 말할 때마다 세상에 대한 불신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라면 그 말에 영향을 덜 받았을 것입니다. 생각이 지배를 받으면 인생도 지배를 받습니다. 긍정적인 말은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말은 튕겨내야 합니다.저는 자아를 튼튼하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계가 아니라 내가 내 삶을 정하려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저는 이제 관계 때문에 인생이 뒤틀릴 일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관계의 주도권을 잡고, 우리의 자아를 튼튼하게 하는 것입니다.사람들이 저에게 영향을 주려 할 때, 저는 이제 튕겨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하면 관계에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 상태는 우리가 정할 수 있습니다. 관계에 주도권을 잡고, 우리의 삶을 주도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자아가 강하면 안 된다는 말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자아가 너무 약해지면 세뇌될 수 있습니다.저는 파견직으로 YTN 국제부에서 편집팀 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밤새며 근무하는 3교대 일이었는데, 정규직 기자 선배가 항상 사회는 냉정하고 치열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세상에 대한 불신이 커졌어요. 하지만 지금의 저는 그 말에 영향을 덜 받을 것입니다. 생각이 지배를 받으면 인생도 지배를 받게 됩니다. 긍정적인 말은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말은 튕겨내야 합니다.저는 자아를 튼튼하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내 삶을 정하려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요즘은 제 얼굴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왜냐하면 저는 이제 내 삶을 내가 정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관계 때문에 마음이 상할 수는 있지만, 인생 전체가 뒤틀리지는 않습니다.오늘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우리는 관계를 주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영향력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내가 영향력을 주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면, 관계에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은 만나지 말고, 만날 수밖에 없다면 그 사람에게서 벗어날 계획을 세우세요. 우리가 관계의 주도권을 잡고, 우리의 자아를 튼튼하게 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저는 어느 날 인스타그램에 “미안해, 나는 자유야”라는 해시태그를 올렸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저에게 “넌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 말이 맞는 줄 알고 그 사람이 말하는 대로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사람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은 저에게 어떤 영향도 끼치지 못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니 정말 기쁘더군요.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여러분도 이렇게 생각하세요. “네가 그러니까 나한테 그렇게 말하는 거지. 너는 영원히 그렇게 살아라.” 이렇게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튕겨내세요. 저는 직장 생활하는 5년 내내 부정적인 말을 들었지만, 이제는 그런 말들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우리의 자아를 튼튼하게 하고, 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주도할 수 있습니다. 영향력의 방향을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아를 튼튼하게 하고,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우리의 마음 상태에 따라 우리의 인생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관계에 집착할 필요가 없고, 우리의 마음에 따라 관계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관계의 노예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관계의 주도권을 잡고, 주도적인 삶을 사세요. 여러분의 자아를 사랑하고, 자신에게 물을 듬뿍 주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자아가 강하면 안 된다는 말을 너무 강조하는 사람들은 영향력을 여러분에게 주입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아가 너무 약해지면 세뇌될 수 있습니다. 자아가 강한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아를 튼튼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유튜브 채널 운영과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지쳐 혼자가 되었어요 😓. 처음엔 좋았지만 점점 고독해졌습니다.관계의 부정적인 영향을 튕겨내고 자아를 튼튼하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 이제는 관계를 주도하며 살아갑니다.우리는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어요 🛡️.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관계를 유지하고, 부정적인 관계는 멀리하세요.자아가 약해지면 세뇌될 수 있으니, 자아를 튼튼하게 하세요 😊.자아를 사랑하고, 주도적인 삶을 살며 행복해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