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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강연 '인맥 다 끊어지면?' 기업강의

이번에 소개할 강의 영상은 신사임당(주언규)님의 강연 '그 많던 아는사람이 모두 사라지고 알게 된것'이라는 주제로 인간관계의 어려움 속에서 깨달음은 얻은 사연,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오히려 관계를 주도해야한다는 이야기, 결국 '자아'에 집중해야하고 튼튼하게 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는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회사를 경영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선거와 관련된 유튜브 채널이 주목을 받기 마련인데, 덕분에 많은 사람들과 만날 기회를 얻었죠. 정말 운이 좋았어요. 수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고, 외부 인터뷰를 나가며 촬영도 하고, 그렇게 바쁜 날들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상 속에서 점점 사람을 만나는 것이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다시 쓸리는 것처럼,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습니다.​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하루에 수십 명의 사람들이 연락을 해오고, 출연 신청을 하고, 만나자고 요청해 오니까, 그 모든 요청을 다 들어줄 수가 없었습니다.그러면 사람들은 저를 싸가지 없다고 여기기 시작했죠. “답장을 왜 안 하냐, 왜 나를 만나주지 않느냐”는 식의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점점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커졌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점점 더 버거워졌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제 입장을 누구에게도 말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사람들은 저의 어려움을 배부른 소리로 치부하며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말로 저를 압박했습니다. 그 말들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저는 힘든 점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게 되었어요. 가끔씩 모든 것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두세 달 뒤에 모든 관계가 정리되었어요. 채널을 사고 싶다는 사람이 나타나서 채널을 팔게 되었고,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혼자 남게 되었고, 회사도 점점 작아져서 거의 혼자 있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좋았어요. 너무 지쳤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완전히 번아웃된 상태였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심심해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에서 DM을 보내 만나고 싶다는 사람들을 모아서 만나기 시작했어요. 서로 팔로우도 하고, 만남도 가지면서 소통했죠.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사람들이 저와의 만남을 자랑하며 홍보를 하기 시작한 거예요. 자신이 저를 설득해 만남을 따냈다는 식으로 홍보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불만이 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저 사람은 만나주고 나는 안 만나주냐, 내가 급이 안 돼서 안 만나주는 거냐, 나는 나이가 많아서 안 만나주는 거냐”는 식의 불만들이었습니다.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인간관계가 많을 때나 적을 때나 고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많을 때도 불평하고, 적을 때도 불평합니다. 관계에 끌려다니다 보니 제 감정과 상태가 계속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관계에 의해 우리의 감정과 상태가 변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저는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오히려 관계를 주도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관계를 주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내가 영향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입니다. 어떤 집단에 가도 나의 영향력이 그 집단의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도록 만드는 거죠. 반대로 다른 사람의 영향력이 나에게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관계에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저는 YTN 국제부에서 파견직으로 일할 때, 정규직 기자 선배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분이 사회는 냉정하고 치열하다고 말할 때마다 세상에 대한 불신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라면 그 말에 영향을 덜 받았을 것입니다. 생각이 지배를 받으면 인생도 지배를 받습니다. 긍정적인 말은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말은 튕겨내야 합니다.​저는 자아를 튼튼하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계가 아니라 내가 내 삶을 정하려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저는 이제 관계 때문에 인생이 뒤틀릴 일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관계의 주도권을 잡고, 우리의 자아를 튼튼하게 하는 것입니다.​사람들이 저에게 영향을 주려 할 때, 저는 이제 튕겨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하면 관계에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 상태는 우리가 정할 수 있습니다. 관계에 주도권을 잡고, 우리의 삶을 주도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자아가 강하면 안 된다는 말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자아가 너무 약해지면 세뇌될 수 있습니다.저는 파견직으로 YTN 국제부에서 편집팀 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밤새며 근무하는 3교대 일이었는데, 정규직 기자 선배가 항상 사회는 냉정하고 치열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세상에 대한 불신이 커졌어요. 하지만 지금의 저는 그 말에 영향을 덜 받을 것입니다. 생각이 지배를 받으면 인생도 지배를 받게 됩니다. 긍정적인 말은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말은 튕겨내야 합니다.​저는 자아를 튼튼하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내 삶을 정하려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요즘은 제 얼굴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왜냐하면 저는 이제 내 삶을 내가 정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관계 때문에 마음이 상할 수는 있지만, 인생 전체가 뒤틀리지는 않습니다.​오늘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우리는 관계를 주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영향력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내가 영향력을 주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면, 관계에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은 만나지 말고, 만날 수밖에 없다면 그 사람에게서 벗어날 계획을 세우세요. 우리가 관계의 주도권을 잡고, 우리의 자아를 튼튼하게 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저는 어느 날 인스타그램에 “미안해, 나는 자유야”라는 해시태그를 올렸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저에게 “넌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 말이 맞는 줄 알고 그 사람이 말하는 대로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사람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은 저에게 어떤 영향도 끼치지 못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니 정말 기쁘더군요.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여러분도 이렇게 생각하세요. “네가 그러니까 나한테 그렇게 말하는 거지. 너는 영원히 그렇게 살아라.” 이렇게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튕겨내세요. 저는 직장 생활하는 5년 내내 부정적인 말을 들었지만, 이제는 그런 말들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우리의 자아를 튼튼하게 하고, 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주도할 수 있습니다. 영향력의 방향을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아를 튼튼하게 하고,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우리의 마음 상태에 따라 우리의 인생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관계에 집착할 필요가 없고, 우리의 마음에 따라 관계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관계의 노예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관계의 주도권을 잡고, 주도적인 삶을 사세요. 여러분의 자아를 사랑하고, 자신에게 물을 듬뿍 주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자아가 강하면 안 된다는 말을 너무 강조하는 사람들은 영향력을 여러분에게 주입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아가 너무 약해지면 세뇌될 수 있습니다. 자아가 강한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아를 튼튼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유튜브 채널 운영과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지쳐 혼자가 되었어요 😓. 처음엔 좋았지만 점점 고독해졌습니다.관계의 부정적인 영향을 튕겨내고 자아를 튼튼하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 이제는 관계를 주도하며 살아갑니다.우리는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어요 🛡️.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관계를 유지하고, 부정적인 관계는 멀리하세요.자아가 약해지면 세뇌될 수 있으니, 자아를 튼튼하게 하세요 😊.자아를 사랑하고, 주도적인 삶을 살며 행복해지세요 🌟.

  • 주언규(신사임당) 강사
  • 2024-05-22
작가강연 이병률 시인 '사랑하고 많이 알고 행복해라' 강의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작가 강연은 이병률 시인 '사랑하고 많이 알고 행복해라' 강의 특강 영상입니다. 오늘 제가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여러분께 들려드리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끌어가 보면 어떨까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랑을 시작합니다. 사랑을 시작해서 두 사람이 만납니다.물듭니다. 물들면서 그 안에 이런저런 감정들이 생깁니다.그다음에 어떤 결과가 나옵니다. '어쩌면 헤어질지도 모릅니다''어쩌면 영원히 같이 살지도 모릅니다' 라는 가정을 가지고 시차적으로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누군가한테 여러분들이 가고 싶은 곳을 한번 같이 간다고 한번 상상을 한번 해보시죠.<저는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라는 책에서 그 표현을 쓴 적이 있어요."삿포로에 갈까요? 라는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 입니다" 라는 글을 쓴 적이 있어요.제가 그만큼 좋아하는 도시고 겨울이 길고 눈이 푹푹 쌓이고 하는 그런 도시면서 제가 1년에 한 번씩 가는 곳이고 혼자 가는 곳인데 그 좋아하는 곳을 누군가한테 같이 가자고 얘기하는 것 자체는 굉장한 저한테 사건이 있는 곳이고 그 사람이 많이 좋아한다는 이야기일 텐데요. "누군가에게 바다에 가자는 말은 사실은 사랑한다는 말이며, 노을을 보러 가자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이고,깊은 밤 불쑥 산책을 하고 싶다는 문자를 보내는 것도 사랑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렇게 누군가한테 감정이 싹 트기 시작하는 이 순간이 사랑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제일 아름다운 순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 단추를 꿰면서 우리가 이 사건, 이 감정 안으로 이 행복한 감정 속으로 우리가 쭉 진입해 들어갈 것인가 설레는 것이죠.물론 나 혼자 결론 짓는다고 해도 사랑은 쉽지가 않죠.그 사람이 어느 정도 내 사랑을 받아주고 나를 받아들일 여유가 있어야만, 또 신호를 줘야만 우리는 사랑 안으로 진입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직장 생활 한 10년, 20년 거뜬하게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요.저도 프리랜서로 방송 일을 꽤 오래 하고 라디오 프로그램, tv 프로그램을 꽤 오래 구성하고 했지만그 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내가 믿고 따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을 이렇게 좀 배치를 해놓으면 굉장히 좀 일들이 좀 더 도움을 받고, 제 자신을 계속 똑같은 걸 계속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나를 보여주기 위해서 조금 노력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야 되겠다라는 자극을 내 안에 계속 조금 심어놓곤 했었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그 힘이 우리를 긍정의 힘으로 바꿔 놓는 거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내 안에 굉장한 회전력을 유발시킨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이 세상 전부가 꿀처럼 달콤하고 2시간만 자고 일어나도 달까지 날아갈 수 있을 것 같은 굉장한 에너지를 보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사랑' 의 다른 말은 저는 '희망' 인 것 같아요. 우리가 계속 좋은 것만 생각할 수밖에 없고 같이 만나서 시간을 안배를 통해서 서로 내 감정을 잘 나누고 잘 전달하고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순간순간 잘 설명할 수 있는 입장이 되는 것 이런 것들은 그냥 한마디로 다 뭉뚱그려서 희망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사람 어려운 입장에 처한 사람,삶에 대한 애착도 없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애정도 없고 내가 조금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도 없고 가족 관계도 그냥 그래요.그런 사람한테 필요한 건 정말 사랑인데 이 사람이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는 이런 조건이 있다라고 해서 바로 사랑 속으로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이런 구차한 껍질들을 잘 깨고 있을 때 우리는 희망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내가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전전긍긍만 하면서 자기 안에 안 좋은 테두리에 내가 잠식당해서 졌을 경우에는 도무지 사랑 안으로 희망 안으로 행복으로 나를 이동시킬 수가 없게 됩니다. 많이 알아야 된다는 지점에 대해서 여러분께 조금 더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지식보다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얻는 것보다 굉장히 중요한 가치 하나가 있습니다. <나는 네가 되어야 된다> 라고 하는 그런 책에 나온 그 문장인데 "재능을 발휘하는 것,그것은 그 자신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여러분께 조금 무게 있게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 것, 내가 어떤 장점을 가졌고 내가 어떤 단점을 가졌고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아가는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 자신 자체가 되는 것 근데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도 없고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도 나한테 말을 걸어서 내가 깨우치지 않고 계속 숨겨만 놓고 발굴하지 않은 나를 데리고 계속 나이 드는 것나다운 삶을 살 수가 없는 어떤 한 형태라고도 얘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누구예요?"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해야 되고 예를 들어서 그 상대에 대한 호감은 충분히 있는데 이 사람하고 이야기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라고 할 때 항상 서양 사람들은 저한테 물어봅니다."What do you like?""너 뭘 좋아해?""네가 좋아하는 게 뭐야?"사실 내가 좋아하는 걸 얘기를 하면은 신명이 나서 얘기를 하고긴 시간 동안에 나라는 사람이 어떤 식으로든 투영되는 것이죠. 그만큼 나는 나를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가 신나는 것들 때문에나는 내 색깔이 좀 더 진해지고 있는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바로 그 예가 그런 것이죠. "많이 사랑하시고,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많이 알아가시고그리고 결국 그 행복한 지점에 잘 도착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이병률 시인님은 동기부여, 인생스토리, 삶의자세, 인문학, 문학, 시, 글쓰기, 힐링, 희망, 인생스토리,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작가 강연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병률 강사
  • 2024-05-22
명사초청특강 이동우 강연 '일류의 조건' 책요약

오늘 소개할 명사초청특강 영상은 이동우 작가 유튜브 내용 책 '일류의 조건' 책요약에 대한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이 책은 2001년 출간되후 최근에 재출간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이 책에서 나오는 핵심 내용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에 대해 쉽고 빠르게 요약한 내용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얼마 전부터 무라카미 하루키가 마라톤을 뛰고, 아침마다 운동을 한다는 얘기가 뉴스와 잡지, 여러 글에서 많이 보도되었는데요, 사실 이 내용은 '인류의 조건'에서 이미 다뤄진 내용이더라고요.​2016년에 군터 뒤크는 '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당시에는 조직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 시기였는데, 이 책은 매우 혁명적이었습니다. 조직 내 사람들이 점점 바보가 되어가고 있다는 내용이었죠.책에서는 조직 내 사람들을 1류, 2류, 3류로 분류했습니다.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사람들은 2류입니다. 1류는 자신이 똑똑하다는 것을 알고, 자신과 같이 일할 똑똑한 사람들을 채용합니다. 반면 3류는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항상 1류를 채용합니다. 문제는 2류인데, 이들은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들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3류를 채용합니다. 조직이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물론 이 책에서는 조직이 바보가 되는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설명을 하고 있지만,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1류, 2류, 3류의 분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1류, 2류, 3류 중 어떤 류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모두가 다 1류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누구나 다 1류가 될 수는 없으니까요.'더닝 크루거' 효과라는 이론을 보면, "부족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더 똑똑하다고 여기고, 오히려 똑똑한 사람들은 자신을 더 부족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쨌든 우리는 누구나 다 1류가 되고 싶어 한다는 점은 인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책을 읽어야 합니다. 이번 책은 '인류의 조건'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에는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의 세 가지 힘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혹시 학교에서 배운 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배운 적이 없었는데, 이 책에서는 이 세 가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책에서는 이 세 가지 힘을 하나의 단락으로 친절하게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전체 내용을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훔치는 힘은 물건을 훔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로부터 지식을 훔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 암묵적인 것, 그 사람을 1등으로 만들어 준 무언가를 알아내고 찾아내는 능력이죠. 이를 위해서는 관찰력이 필요합니다. 누군가를 유심히 바라보면 그 사람의 장점과 어떤 훈련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요약하는 힘은 말 그대로 어떤 내용을 보고 요약해서 전달하는 능력입니다. 이는 직장인, 학생 등 모두에게 필요한 기술입니다. 요약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책을 읽고 빠르게 요약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요약은 저자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의 구조를 파악하고, 뼈대를 찾아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추진하는 힘은 일을 빠르게 추진하는 능력입니다. 조직에서는 일을 저질러보고 시작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이는 준비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일단 시작해보는 것을 말합니다.이 책은 2001년에 출간된 후 오랫동안 출간되지 않다가 최근에 재출간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무라카미 하루키의 예시를 통해 운동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하루키는 자신이 오래도록 소설가로 살아남기 위해 운동을 선택했습니다. 운동을 통해 신체와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그의 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작업입니다.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을 모두 갖추기 위해서는 동경하는 힘, 즉 누군가를 본받고자 하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동경하는 마음이 있어야 동기를 부여받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이 책은 철학적인 내용도 많이 담고 있어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이 세 가지 힘을 얻게 되면 1류가 될 수 있다고 많은 독자들이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이동우 강사
  • 2024-05-21
정우열 원장 강연 '인간관계 잘 하고 싶으면?' 명사초청

오늘 소개할 내용은 정우열 원장님의 강연 '인간관계 잘 하고 싶으면? 잘 보이려 노력하지 말라'라는 주제로 우리는 종종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게 잘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데, 이런 노력들이 오히려 관계를 어렵게 만드는데, 어떻게 하면 인간관계 잘 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는 명사초청 강연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상대방과 잘 지내고 싶다면, 지나치게 잘 보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혹시 밀당 같은 건가요? 밀당은 연애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건 그런 전략이 아니라 편안하게 내려놓는 것을 의미합니다.​예전에 이순신 장군이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고, 죽으려고 하면 살 것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는 불안감과 공포 속에서는 용감하게 전쟁을 할 수 없으며, 그런 상태에서는 결국 패배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죽음을 각오하고 용감하게 나서면 오히려 전투력이 상승하여 승리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야 한다는 강박감에 사로잡히면 긴장하게 되고, 이는 능력과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인간관계는 상호작용입니다.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편안하게 있을 때 융통성도 생기고, 상대방에게 공감도 하게 됩니다. 너무 잘하려고 몰두하다 보면 상대방의 말을 놓치기 쉽습니다. 유머가 필요하고, 내가 어떤 멘트를 언제 할지에만 몰두하다 보면 정작 상대방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분위기가 어색해지고, 나에 대한 평가는 더 나빠지며, 자괴감을 느끼게 되는 악순환이 생깁니다.​그래서 오히려 잘하려고 힘쓰지 말고,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이나 음악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주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주변 사람 중 70%는 무관심하고, 20%는 나를 싫어하며, 10%만이 나를 좋아합니다. 그 10%도 내가 잘해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를 인정하면 인간관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듭니다.​또한, 인간관계는 수치가 많은 것이 좋은 것인지, 양질의 관계가 중요한 것인지 사람마다 다릅니다. SNS나 매체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생각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인간관계는 유대감과 친밀감을 통해 지지를 받고 안정감을 얻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를 놓치고 수치에만 집착하면 오히려 공허함을 느끼게 됩니다.​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서는 외롭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습니다. 인간관계는 본능적으로 중요하지만, 자신과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감정을 표현하며 소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인간관계에서도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대할 수 있게 됩니다.​우리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인간관계의 고민은 종종 자신과의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지 않고 억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일기를 쓰거나, 혼자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정을 억압하면 결국 더 큰 문제로 돌아옵니다.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해소할 수 있습니다.​감정을 잘 통제하지 못하면,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가 나면 그 감정을 억압하기보다는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억압된 감정은 언젠가 폭발하게 마련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인간관계는 수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이 중요합니다. SNS나 매체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생각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인간관계는 유대감과 친밀감을 통해 지지를 받고 안정감을 얻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를 놓치고 수치에만 집착하면 오히려 공허함을 느끼게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연스럽게 힘을 빼고 대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주변 사람들의 관심: 70%는 무관심, 20%는 싫어하고, 10%만이 좋아함.수치에 집착하지 말기: SNS나 매체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으려는 생각에서 벗어나기.​본질적인 인간관계 💞유대감과 친밀감: 인간관계는 지지와 안정감을 얻기 위한 것.자신과의 관계: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감정을 표현하며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감정 표현의 중요성 🎭감정 억압 X: 억압된 감정은 언젠가 폭발함.자연스러운 감정 표현: 일기 쓰기나 혼자 생각 정리하기 등으로 감정 해소.​질 높은 관계 📊수치보다 질: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기보다 양질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편안하게 대하기: 자신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연스럽게 힘을 빼고 대하기.​결론편안하게, 자연스럽게: 긴장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진정한 유대감을 통해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자. 🌼​

  • 정우열 강사
  • 2024-05-21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최설민 강연 '만날수록 불편해지는 사람의 특징' 강연자 섭외

안녕하세요. 강연자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의 최설민 대표님의 강의 '착한데 만날수록 불편해지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이 강연은 최설민 대표님의 저서 '양수인간'을 바탕으로, 남에게는 착하지만 자신에게는 나쁜 사람의 특징을 다루고 있습니다. 매우 유익한 내용으로, 최설민 대표님은 호오컨설팅 강연자 섭외로 기업, 관공서, 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착하지만 만날수록 불편해지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첫째, 자신이 가진 고유의 가치에 대해 확신이 부족합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강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평가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의존합니다.이는 착하지만 만만해 보이는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판단의 기준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과민 반응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정하지 않고 상대방에 의존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 한마디나 행동이 크게 와닿습니다. 따라서 사소한 말이나 행동을 크게 부풀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상대방에게서 좋은 반응이 나오면 기분이 들뜨고, 나쁜 반응이 나오면 자존감이 크게 떨어지는 태도를 보입니다. 그 결과, 상대방에게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나치게 노력하게 됩니다.두 번째 문제는 '내가 어떻게 하면 저 사람에게 잘 보일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내면을 탐색하여 자신의 가치를 찾아야 하는데, 오히려 외부 사람들에게만 신경을 씁니다. 사람들의 행동이나 말에만 집중하다 보니, 듣기 좋은 말만 하려고 하고 결국 자신을 잃고 상대방만 남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흔히 '착한 사람'으로 평가받지만, '좋은 사람'이냐는 질문에는 '글쎄요...'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맞추려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타인에게는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결국, 타인에게 잘 보이려 했지만 오히려 그들이 내 곁을 떠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 '순응형 음수 인간'이라는 말은 제가 '양수 인간'이라는 책에서 정의한 용어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신경 쓰고, 주변에 사람이 많지만 속 시원하게 마음을 터놓을 사람이 없다면, 타인의 말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고 휘둘리며 기분이 상한다면, 여러분은 자신의 내면 가치를 탐색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부터 시작해보세요. 이는 여러분과 타인 사이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 자신의 선호를 확실히 하며,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상대방이 "너는 그게 안 어울리고 이렇게 하는 게 더 나아"라는 식으로 판단하려 할 때, 이전 같으면 그 말에 휘둘렸을 겁니다. 본심은 따르고 싶지 않지만, 확신이 없어서 상대방의 말에 이끌리기 쉬웠을 테니까요. 그러나 이제 명확한 기준이 생기면, 상대방의 말을 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능력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평가하려 할 때 "네 말도 일리는 있지만, 나는 다른 게 더 좋아"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고유한 개성과 세계관이 형성됩니다. 여러분만의 고유한 틀과 개성을 가지게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자신의 선호를 알아야 하고, 거절하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이 거절이 쉽지 않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가치를 알았다면, 이를 표현해야 합니다. "나는 이게 좋아, 나는 이게 싫어"라고 먼저 표현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상대가 자신의 세계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난 이게 좋아"라고 거절하는 연습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이는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연습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신을 표현하는 연습은 하나의 거절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단체 모임에서 누군가 나의 약점을 이야기하며 다 같이 웃는 분위기가 형성될 때가 있습니다. 이때 나도 함께 웃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웃지 않고 버티는 것도 일종의 거절입니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죠. 이렇게 내 생각에 반하는 것에 대해 느끼는 바를 표현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이렇게 표현하면 사람들이 자신을 달라졌다고 생각해서 떠나갈까 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당신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줄 때, 사람들은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여기고 당신 곁에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정성 있는 본연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상대가 떠나간다면, 그 상대는 나르시스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통제하려는 의도를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쳐내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이 표현했을 때 떠나가는 사람을 붙잡지 마세요. 여러분이 자신을 표현했을 때 남아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을 존중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주변에 순응형 음수 인간이 있다면, 그들의 우유부단한 모습 때문에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계속 의지하려고 할 때, 중요한 것은 그 사람도 소중한 인격체라는 점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이와 함께, 그 사람이 스스로 강점이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이 보지 못한 강점을 찾아내고, 자신의 내면을 알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주변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그 자리에 계속 있어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자꾸 도와주고 싶고,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할 것 같은 압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압박감을 내려놓고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상대방이 떠나갈까 봐 불안해하며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떠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태도가 순응형 음수 인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7시 이후에 통화할 수 있어. 나머지 시간은 너의 시간을 가져봐"라고 명확히 규칙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그 사람들은 홀로 판단하고 내면을 탐색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유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연습을 하면서도, 상대가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 사람이 해줄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을 통제하거나 바꾸려는 시도가 아니라, 그대로 있어주는 것입니다. 최설민 대표님 뿐만 아니라, 수많은 심리학 특강, 강연자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설민 강사
  • 2024-05-17
김광석 교수 강의 '2024년 심각한 경제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 경제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광석 교수님의 강의 '2024년 심각한 경제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 경제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2024년 경제 상황을 쉽게 파악하고, 이러한 경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Q. 건설이 살면 전체적인 경기가 다 올라간다.건설만 잘해도 나라는 먹고 산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A. 가장 대표적인 나라 중의 하나가 중국이고요. 우리나라로 치면 사실 건설 산업보다는 예를 들어 반도체나 자동차 산업 같은 게 그런 역할을 하죠.반도체 산업이 만약에 사라진다고 하면 한국 경제가 정말 심하게 흔들리는 거죠. IMF 외환위기 때부터 더 심한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20%가량을 차지하니까 어쨌든 그런 식으로 건설산업이 해당 경제에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지에 따라서 그 건설 산업에 딸려 있는 이 밸류체인은 굉장히 복잡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은 건설사들이 폐업하고, 안 좋은 먹구름이 우리 한국 경제에 들어서는 겁니다.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신청을 했죠. 시공 능력 기준으로 16위 건설사입니다.이게 부동산 PF 금융부실인데요. 또 다른 건설사가 부실해지고 폐업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나 계속 부실 상황이 살얼음처럼 계속 전개되는 그런 경제 24년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설사들의 부실이 경기 침체 압력을 더 줘요. 경기 침체 압력을 더 준다고 한다면 건설사들이 도미노 부도나 폐업이나 아니면 워크아웃 구조조정에 들어간다라고 하면 실물 경제에 부담을 주고 금융부실이 일부 전이될 수 있어요.그러면 경제가 역동적으로 성장하기 어려워요. '파월' 이라는 중앙은행 의장이 물가도 잡아야 돼요.경기도 나쁘게 만들면 안 된다. 물가와 경기라는 두 마리 토끼가 있는 거예요.파워는 결과적으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거예요.미국 물가 상승률이 9.1에서 시작했어요. 정점이 반대로 우리나라의 물가 상승률 정점이 6.3%.우리나라보다 미국이 더 높은 물가에서 시작됐는데 지금 미국 물가가 더 낮아요.우리나라 물가가 더 높아요. 이 얘기가 뭐냐? 우리나라는 물가를 못 잡은 거예요.경제 위기를 제외한 채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강한 경기 침체가 온 겁니다.우리 경제는 어쨌든 파월은 통화정책을 결론적으로 생각해 보면 물가도 잡고 경기도 잡는거죠.욕은 먹을 수밖에 없어요.주식 투자한 사람이 욕한 겁니다.주식 투자하지 않아야 될 시점에 굳이 하면서 주가 떨어지니까 욕하는 거예요.빈축의 시대 때 왜 주식 투자를 하냐 이거예요. 주식은 투자하는 애가 아니에요. 저축하는 애죠. 욕하는 사람 본인이 그 통화정책 기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가늠하지 않고 그것도 신경 쓰지 않으면서 주식 투자했다 그러면 남 탓하는 거죠. 재테크라는 게 돈을 어떤 식으로 가지고 있을까의 문제예요.돈을 현금 다발로 들고 있을까 은행에 저축을 할까 주식으로 들고 있을까 부동산으로 들고 있을까어떤 형태로 돈을 가지고 있을까가 재테크에 대한 고민이에요.그런데 금리 올린다 저축을 많이 하시면 되는 거예요.금리 올리는데도 불구하고 금리 안 올릴 거야 이렇게 확신을 가지면서 대출 이만큼 껴가지고 부동산 투자하면서 고금리이고 주택 가격 조정되는 긴축의 시대에 왜 영끌해가지고 주식을 사고 부동산을 사는걸까요?그 시대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한 사람이 파월 탓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2021년에 9월 10월쯤에 책이 나왔습니다.2022년에는 긴축의 시대가 온다 금리 인상기가 온다 물가가 좀 올라가고 이제 금리 인상할 일밖에 안 남았다라는 표현을 이미 했고요.저만 한 게 아니라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이 그렇게 봤습니다.그러면 21년 끝자락에 만약에 집을 사신다 하더라도 금리가 올라갈 것을 알고 투자하셨다면 알고 대출을 받으셨다면 변동금리로 받아서는 안됩니다. 근데 87.5%가 변동금리로 대출받습니다.그때부터 금리 인상할 일만 남았는데 2020년 21년 10월까지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낮은 금리를 만났던 그 시대인데 그때부터 무조건 고정으로 집을 사셨더라도 변동금리로 받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기준금리와 시중금리를 구분하셔야 되는데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금리에 쉽게 말하면 한국은행의 금리고 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는 시중은행이 한국은행과 거래할 때 쓰는 기준이 올라가 버리면 시중금리도 올라갈 가능성이 있겠죠.예를 들어서 신한은행이 한국은행으로부터 100억을 빌려와요.그리고 100억을 대출을 해줘요.그러면 그 금리랑 똑같이 대출해주면 될까요? 거기에 플러스 알파를 적용하겠죠.플러스알파를 적용한 게 시중금리 당연히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시중금리가 올라가고요.기준금리가 떨어지면 시중금리가 떨어지는데 기준금리를 인하해 나갈 거라고 전망하면 시중금리는 먼저 조정됩니다.실물 경제와 자본시장, 자산시장을 좀 구분해야 제가 경기 침체 온다.경제 위기다. 이 얘기는 실물 경제가 그렇다는 얘기예요. 2020년 실물 경제가 이토록 안 좋았던 적이 없어요.그런데 자본시장은 돈이 좀 많이 풀려 풀려서 주가가 대세 상승했잖아요.실물 경제랑 자본시장이 다르다 설명되죠. 실물 경제가 경기 침체 온다 그러면 주가 침체 오네 이렇게 생각하면 계속 엇박자인 거예요.그걸 가지고 말씀드리면 실물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기준금리가 인하되는 지점 그리고 시중금리가 많이 떨어지는 지점에는 경기 회복세로의 전환은 있을 수 있습니다.근데 그 좋아지는 정도가 강하게 반등하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그러나 경기 사이클에서의 저점을 그래도 다지고 그래도 좀 괜찮아지지 않겠는가 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를 단행합니다.특히 11월에 미국 대선이 있어서 좀 아쉽지만 대선 결과가 나올 지점부터는 신규 투자가 많이 듭니다.왜냐하면 기업들이 우리 2차 전지 소재 생산 장비, 반도체 설비 계속해야 되나 이 사업을 계속해야 되나 하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그런 지점이 좀 다소 경기가 회복되는 양상, 또 신정부 들어설 때 또 회복세가 있거든요.그런 것들이 맞물리면서 실물 경제는 어쨌든 24년 상반기 하반기 초 3분기까지는 바닥을 다지는 지점이라고 생각하고,기준금리 인하와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오는 것들이 맞물리면서 경기가 다소 회복세로의 전환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주식시장은 다릅니다. 항상 주식 가치는 선행합니다.금리 인상 끝났다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식 비중이 늘어나 금리 인상 끝나는 게 아니라 거기서 멈추는 게 아니라 곧 금리 인하 있을 거야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식 보유 비중을 늘려나가는 그만큼 주식으로의 돈의 이동이 있는 겁니다.그런데 금리 인하할 줄 알았는데 안하면 기대감이 또 빠져버려요.그때 주식시장에서 또 돈이 나와요. 계속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거 24년까지는 대세적으로는 주식 보유 비중이 늘어나는 거예요.올라갔다 빠졌다 올라갔다 빠졌다 하면서 올라가겠죠.그때 또 주식 보유 비중 늘렸다가 또 빠졌다가 이게 반복되는 장세입니다.근데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할 겁니다. 이제 완화의 시대로 가니까 긴축의 시대가 가고 이때 금리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돈의 이동은 주식시장으로 더 몰려오는 겁니다.금리는 파월이 결정해요.쉽게 말해서 연준이 결정한다는 거죠.근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시장이 결정한다는 거죠.시장의 마음도 읽어나가시고 파월의 마음도 읽어나가면서 그 둘 다 내 손바닥 위에 놓고 보는 방식이 거시경제 공부하는 겁니다.따라서 시점을 파악하면 종목은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 김광석 강사
  • 2024-05-17
경제 강의 김광석 교수 강연 '금리인하 시기는?' 명사초청

오늘 소개할 강연(인터뷰) 영상은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이 전하는 '미국의 금리 인하 시기는?' 이라는 주제로 5월 FOMC결과를 중심으로 최근 금리 인상 및 인하 시점을 예측해보는 경제 강의를 준비 했습니다.김광석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명사초청으로 강연을 진행할때마다, 엄청난 인기와 강의후기로 많은 분들에게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게해주는 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맨 마지막에 정리한 내용 있습니다)5월 FOMC의 결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작년에 10월에 김작가 TV에 출연했을 때, 연말까지 많으면 두 번, 최소 한 번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습니다. 이 의견은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번 FOMC 회의에서 중요한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몇 가지 시사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먼저, 3월과 5월 FOMC 성명서 간의 차이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어떤 발언이 있었는지도 주목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자회견보다 성명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명서는 FOMC 위원들의 공통된 합의와 결정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이번 FOMC 성명서에서 새롭게 추가된 문장은 QT(양적 긴축)를 6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금리 인하 시점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QT와 QE(양적 완화)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리 인상은 통화정책의 한 부분이며, 중앙은행은 유동성 공급을 조절하는 또 다른 수단도 가지고 있습니다. 팬데믹 직후 미국은 금리를 급격히 인하하고 유동성을 대폭 공급했습니다. 이렇게 금리 인하와 유동성 공급이 동시에 이뤄졌습니다.​통화정책 기조가 바뀔 때, 유동성 공급을 갑자기 줄이면 시장에 충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동성 공급량을 천천히 줄여 나가는 것이 테이퍼링입니다. 이는 유동성 공급을 유지하면서 점진적으로 줄여 나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QT는 유동성 공급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금리 인하 시점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동성 공급량을 줄이는 속도를 조절하며 금리 인상을 점진적으로 단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FOMC 성명서에서 QT 양을 줄이겠다는 것은 통화 정책 기조가 완화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결론적으로, 이번 FOMC 회의에서 QT를 6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줄이겠다는 결정은 통화정책 기조의 변화와 관련된 중요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금리 인하 시점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저는 금리 인하 시점을 7월이나 9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남은 FOMC 일정은 이미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6월 12일에 FOMC 회의가 있습니다. 이 회의는 도표를 함께 발표하는 중요한 회의입니다. 3월에 발표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6월에 다시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6월에 포워드 가이던스를 던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명확한 가이던스 없이 금리를 갑자기 인하하면 안 되기 때문에, 시장에 가이던스를 제시하는 시점이 6월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7월이나 9월 FOMC 회의 때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9월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7월을 더 유력하게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7월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다고 봅니다.금리 인하의 목적은 금리의 정상화입니다. 현재 5.5%의 기준 금리는 너무 높기 때문에 3.5% 수준으로 정상화하려는 것입니다. 금리를 정상화할 타이밍은 물가가 잡힐 때입니다. 목표 물가인 2%에 부합하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미국 경기 상황을 보면, 2023년 3분기에는 4.9%, 4분기에는 3.4% 성장했지만, 2024년 1분기에는 1.6% 성장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보다는 소프트 랜딩의 징후를 보이는 것입니다.​또한, 미국 고용 상황을 보면 실업률이 3.9%에서 3.8%로 떨어지면서 경제가 여전히 강하다는 신호가 있지만, 최근 3.9%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이는 소프트 랜딩의 모습으로, 실업률이 점차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보여줍니다. 고용 지표도 중요합니다. 3월에는 비농업 부문의 일자리 증가폭이 17만 5천 건으로 줄어들며, 신규 일자리 공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임금 상승률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임금 상승률이 둔화되면 서비스 가격 상승률도 둔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입니다. 최근 PCE 기준으로 물가 상승률이 2.7%를 기록했고, 근원 물가는 2.8%입니다. 근원 물가가 2.34% 이하로 떨어지면 FOMC 위원들은 금리 인하를 확신할 것입니다. 제 모델에 따르면, 7월에 발표될 PCE 근원 물가가 안정화되면 9월 FOMC 회의 때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입니다.​한국의 경우,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인하하는 신흥국들이 있지만, 한국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은 경기 침체 상황이지만 경제 위기는 아닙니다. 따라서 한국이 먼저 금리를 인하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한미간의 기준 금리 격차가 2%포인트로 벌어진 상황에서 한국이 먼저 인하하면 외국인 자금이 이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결론적으로, 7월과 9월에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으며, 9월이 더 유력하다고 봅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라 증시와 비트코인 가격도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물가 상승률 데이터에 따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변동하며, 자산 시장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시중 금리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요약 정리하면?​📊 금리 인하 예측금리 인하 시점: 7월 또는 9월 예상금리 인하 목적: 금리의 정상화 (현재 5.5%에서 3.5% 수준)물가 안정 필요: 목표 물가 2% 달성 여부 관건​🔄 FOMC 회의와 결정6월 12일 FOMC 회의에서 중요한 발표 예정QT(양적 긴축) 규모를 6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축소​📈 경제 상황미국 경제 성장률 둔화: 2023년 3분기 4.9%, 4분기 3.4%, 2024년 1분기 1.6%실업률: 최근 3.9%로 증가, 고용 증가폭 감소​💼 임금 상승률임금 상승률 둔화: 서비스 가격 상승률 둔화 가능성최근 PCE 기준 물가 상승률 2.7%, 근원 물가 2.8%​🌏 한국의 상황경기 침체 상황이지만 경제 위기는 아님한미 간 기준 금리 격차 2%포인트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로 금리 인하 어려움​📈 시장 영향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증시와 비트코인 가격 변동부동산 시장은 시중 금리에 따라 영향받음

  • 김광석 강사
  • 2024-05-17
스타강사 섭외 최명화 대표 강연 '직업에 전공이 다가 아니잖아요?' 고민해결 시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스타강사 최명화 대표님의 '직업에 전공이 다가 아니잖아요?' 고민해결 시간 특강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직장인들이 한번 쯤은 고민해봤을 고민에 대해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Q. 첫 번째 사연입니다. 나이 40세에 말하면 알 만한 중견기업에서 해당 분야에서는 알아주는 중소기업으로 이직해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나름대로 잘해왔습니다.최근 한 대기업의 공고에서 저의 역량을 잘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직무에 경력직 채용을 보고 지원하여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참고로 현재 직장에서의 연봉은 몇몇 대기업과 유사한 것으로 알고 있고 복지는 대기업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편입니다.30대 초중반이면 걱정을 안 하겠지만 나이가 40이 다 됐는데 이 나이에 대기업으로의 이직이 괜찮을까요?여러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A. 어떻게 보면 나이가 들수록 더 고민스러운 부분이 분명히 있고 더 중요하고 또 선택이 그만큼 또 젊을 때처럼 어떤 시행착오를 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더 고민스러울 수 있는 거죠.지금은 굉장히 행복하신 것 같아요. 어쨌든 행복한 고민이십니다.블라인드에 올라오는 많은 고민들 중에 예외적으로 상위 0.1% 행복이신거죠.저는 여기서 힌트를 저의 역량을 잘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이렇게 보이고 있거든요.이분은 벌써 이제 자신의 역량을 조금 더 다각도로 펼칠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을 했다는 게 저는 포인트인 것 같고 그렇다라고 보면 도전해 볼 만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Q. 두 번째 사연입니다. 인사 쪽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곧 15년 차 경력에 40세 조금 넘긴 중견기업의 인사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인사에 뜻이 있어 선택한 것은 아니고 꿈꾸던 진로가 좌절돼 들어간 회사에서 좋게 봐주셔서 인사 일을 시작했는데 여차저차 열심히 하다 보니 인사팀장까지는 됐습니다.처음에는 참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도 많이 했지만 진정성을 갖고 일하다 보니 지난 시간이 부끄럽지는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인사팀장으로서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 신나게 추진하다 보니 즐겁게 일하고는 있습니다만, 문득 10년 후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재무가 있으니 인사과 관리 본부장 부문장 되기는 어려울 거고, 그냥 있다 보면 10년 후에 정작 날 위해 이룬 건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도 들고요.당장 일을 그만두겠다는 생각은 없지만 다른 인사 쪽 선배님들은 50대를 위해 어떤 준비들을 하셨을까요?헤드헌터나 노무사를 하고 싶지 않은 입장에서 그 외에 다음 진로가 어떤 게 있는지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는데, 여러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A.여러분들 조직 안에서 여러 기능이 있겠지만 특히 인사하고 마케팅은 넥스트 스텝이 가장 좋은 기능 중에 하나 입니다.여러분이 회사를 떠나서도 그 전문성이 상당히 인정을 받아 기가 쉬운 기능이 바로 마케팅 인사라고 생각합니다.예를 들어서 재무를 했다 이러면 사실 회사를 떠나서 되게 막연해요.그 재무를 가지고 그렇다고 내가 공인회계사라든지 이런 자격증이 있으면 모를까 그것도 없는 상황에서는 그걸 가지고 뭔가를 일을 독립적으로 하기는 굉장히 어려운데 인사는 그런 면에서 가장 많은 기회가 있는 곳이에요.본인은 처음부터 나는 HR 전문가가 될 거야라고 생각은 안 했지만 지금껏 이렇게 잘해 오신 걸 보면 그리고 본인도 진정성을 갖고 일했다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그럼 본인이 사람에 대해서 어떤 보실 줄 아는 시각도 있고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저는 이분이 은퇴 후에 어떤 컨설팅 쪽으로 굉장히 큰 시장을 만나실 수도 있고 아니면 코칭 요즘에는 코칭 전문가가 많이있어요.그런 거를 미리미리 준비하셨다가 은퇴와 함께 그런 본격적으로 코칭에 대한 그런 일을 펼치셔도 굉장히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Q. 세 번째 사연입니다.올해 연봉 동결이 됐습니다. 리더의 얘기는 작년 매출액 감소로 금년도 편성된 금액이 매우 적다고 합니다.그리고 면담에서 처음 하는 말이 성과는 연봉 인상의 기준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시작부터 할 말이 없도록 만들었고 평가 기준으로는 특정 프로젝트 수행 인원 중심이었다고 합니다.저도 메인은 아니었지만 해당 프로젝트 업무도 수행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답은 작년에 고생했고 성과에 대해서는 알지만 어쩔 수가 없다.회사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얘기만 되돌아왔습니다.올해의 목표나 계획을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답은 내가 무슨 얘기를 해도 믿지 않을 것 아니냐 열심히 해보겠지만 막말로 내년에 회사가 망할 수도 있는 것이며 계획은 없어라고 합니다.이외에도 전혀 납득되지 않는 상황에 어쩔 수 없다는 얘기만 듣다가 면담이 끝났습니다.통보 메일을 봤을 때도 생각했지만 그냥 나가라는 소리로밖에 안 들립니다.길지 않은 경력에서 처음으로 연봉 동결을 받으니 정말 힘듭니다.자신감도 의욕도 떨어지며 야근하며 하나라도 더 챙겨보며 일하는 시간이 다 무의미해지는 것 같습니다.결국 다시 이직을 생각해야 할까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A.일단은 그 부분부터 제가 좀 공감을 해드리고 싶은 게 어떤 회사가 어려울 수도 있고 얼마든지 그렇긴 한데 이 커뮤니케이션 되는 내용은 사실은 아웃입니다.그러니까 이게 약간 스타트업들이 좀 그런 것 같아요.이게 이제 일반화시킨다는 얘기보다는 스타트업들이 제가 보면은 종종 너무나 성과 중심적으로 휘둘리다 보니까 특히 그 안에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서로서로가 그러니까 좀 여유가 없게 되는 거죠.면담을 하겠다는 태도는 최소한 리더의 입장에서는 회사의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거기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일을 해보자라는 부분에 대해 면담을 하는건데 상당히 부정적이죠.일단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연봉 동결 큰 문제긴 하지만 하늘이 무너지는 문제는 아니에요.연봉이 삭감될 수도 있고 여러분 무급휴직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1년간 대기할 수도 있고요. 이게 모든 사람이 그런 식으로 지금 대우를 받고 있고 어느 정도 진짜 회사가 가다가 좀 어려운 시기다라고 하면 저 같으면 좀 지켜볼 것 같아요. 여러분 아직 경험 안 해보셔서 저 정도의 커리어가 되면 별 경험을 다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어떤 여유가 좀 생기는 거죠. 최명화 대표님은 4차산업( 트렌드 ), 경영( 경영, 리더십, 목표관리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고객만족 ), 창의( 창의, 상상력, 마케팅 )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강연(특강) 하고 계시며, 많은 스타강사 섭외를 원하시면 호오컨설팅의로 문의주세요:)

  • 최명화 강사
  • 2024-05-16
이하영 원장 강연 '성공하고 싶다면 3가지는 반드시 끊어내라' 명사초청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할 강연은 이하영 원장님의 전하는 '성공 하고 싶다면 3가지를 반드시 끊어내라'라는 주제로 부자들의 관상과 실제로 부자들의 갖고 있느 생각과 표정에 대해 경험을 토대로 말씀하신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는 명사초청(인터뷰) 강연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얼굴과 관련된 일을 하시다 보니, 부자가 되는 관상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부자들은 대체로 밝은 표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표정과 감정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웃는 표정을 짓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고, 반대로 슬픈 표정을 짓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감정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이처럼 기분은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면 삶도 긍정적으로 전개되며, 부정적인 기분은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저는 관상학자가 아니지만, 성공한 부자들을 보면 그들은 '삼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삼감'은 감사, 감탄, 감동을 의미하며, 이들의 표정에서 이런 감정이 드러납니다. 반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친구들은 '삼불'을 경험했습니다. '삼불'은 불평, 불만, 불안을 의미하며, 이들의 표정에서도 그런 부정적 감정이 드러납니다.실제로 인상은 사람을 기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외모는 머리로 기억되지만, 인상은 마음에 각인됩니다.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들은 오랫동안 긍정적인 이미지로 기억되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어 합니다. 반면, 아무리 외모가 아름답고 잘생겼다 하더라도 인상이 좋지 않으면 마음속에 오래 남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모보다는 자신의 인상을 긍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이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자신이 전문직이 아니라면 성공할 수 없다는 무의식적인 관념이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안타까운 일이죠. 자신감이 부족하면 여러 핑계를 찾게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저 사람은 전문직이어서 성공할 수 있지만 나는 아니므로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이죠. 그러나 저의 경험으로 볼 때, 전문직이 아니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은 상황에서 과외를 하며 학비를 벌고,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다녔습니다.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하며 저축을 시작했고, 4년 동안 1억을 모았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나는 돈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또한, 처음으로 1억을 모은 것은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점점 돈을 모으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제 마음에 깊이 박혀 나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힘이 되었죠.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처음으로 어머니 집을 구입했고, 그 과정에서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이 지식은 저에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환산될 수 있는 가치를 알려주었고, 단순한 투자가 아닌 실질적인 지식을 통해 부를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려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되었고, 이것이 제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평범한 직장인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직장인으로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과 직업인의 차이를 이해하고, 자신을 직업인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직장인은 단순히 직위에 머무르는 반면, 직업인은 자신의 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찾고, 그것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가치를 실현합니다.​예를 들어, 나이가 들면서 직위가 바뀔 수 있지만, 이것이 반드시 능력의 증가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직위가 변할 때마다 자신의 능력을 점검하고, 그에 맞는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변화하기 위해선, 삶의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에는 독서, 운동, 명상이 포함되며, 이 세 가지는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공으로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독서는 개인의 언어와 생각을 풍부하게 하고, 운동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명상은 내면의 평화를 찾고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세 가지를 꾸준히 실천하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결국에는 성공적인 삶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이런 개인적인 발전을 추구한다면, 직장인에서 벗어나 직업인으로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즐겁게 살면서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즐기면서 일하면 더 오랜 시간 동안 지속할 수 있고, 이는 결국 좋은 성과로 이어집니다. 삶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기분이 좋은 인생을 만들어 가며, 이는 자신의 표정과 태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게 변화된 모습을 주변 사람들이 느끼게 되면, 자연스럽게 '너 요즘 좋은 일 있어?'라는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 이하영 강사
  • 2024-05-14
트렌드 코리아 권정윤 교수, 김난도 교수 강연 '요즘 젊은 세대의 달라진 결혼관'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전문 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트렌드 코리아 권정윤 교수, 김난도 교수 강연 '요즘 젊은 세대의 달라진 결혼관'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다음 영상에서도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트렌드 강의 영상 포스팅 준비하겠습니다!! 권정윤 교수)남성과 여성의 기준이 이제 거의 같아지고 있다라고 얘기했는데 1순위 외모, 2순위가 경제력으로 등장을 합니다.그래서 이제는 정말 이 경제력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 되다 보니까 남성 여성 둘 다 경제력을 굉장히 꼼꼼하게 본다라는 게 조금 어려워진 부분이 있습니다.예전에는 제가 알기로는 남성들이 '내가 벌어서 먹여 살리지' 이렇게 얘기를 했었다면 요즘은 여성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는지 똑같이 이렇게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이걸 굉장히 열심히 따져보신다라고 얘기를 하시죠.저는 좀 흥미로웠던 표현이 이렇게 표현하시더라고요.'남자들 여우예요.'오히려 여성분들 중에 굉장히 고소득자분들은 '제가 먹여 살릴 수 있어요. 저 집도 있어요.'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남자들 여우예요' 라고 하시는거죠. 김난도 교수)여성 연상 남자 연하 커플이 많이 늘어나는데 나이가 많아질수록 무조건 재산이 많아지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회적 자원이 많아지는 건 당연하겠죠.그러니까 대신 이제 어릴수록 좋은 유전자, 그러면 부양 능력과 좋은 유전자 두 가지가 겹칠 때 어느 경우는 부양을 보는데 그걸 남자들이 보는 경우도 늘었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네요. 권정윤 교수)완전히 역전되는 경우도 아주 많이 있다는 것이죠.오히려 여성들이 내 경제활동을 서포트해 줄 수 있는 남성을 원하거나 이럴 수 있는 거죠. 김난도 교수)심지어 재혼, 초혼 커플도 느는 것 같아요. 그런 현상이 실제로 관찰이 됩니까?권정윤 교수)사실 이혼하시는 분들도 조금 더 사회적으로 많아졌고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재혼 초혼 커플도 좀 많이 생기는 것 같다그래서 예전에는 이런 결혼정보 회사에서도 완전히 다른 집단으로 이렇게 있었는데요즘은 같이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권정윤 교수)요즘에는 취미가 정말 중요하신 분들도 있어요.휴가마다 외국을 좀 가고 싶다 이런 분들은 배우자도 그런 분과 만나면 정말 좋겠죠.그런 것들을 좀 까다롭게 생각을 하신다거나 아니면 이런 취미가 맞는 거에 따라서 붙는 게 아이를 낳을 건지 안 낳을 건지 이런 가치관의 측면도 사실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김난도 교수)예전에는 결혼도 필수고, 아이도 필수였거든요.근데 매칭을 할 때부터 '나는 딩크족으로 살 사람을 구해요' 이런단 말이죠.요즘은 '자녀를 안 낳을 분들 중에서 나는 선택하고 싶다.' 그걸 이제 초등학 때부터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는데그 결혼 정년기가 없어지는 거에 대한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왜냐하면 특히 이제 여성 경우는 출산이 가능한 연령이 있기 때문에 너무 결혼이 늦어지면 안 된다 이게 이제 주위의 걱정이었잖아요.오히려 전제로 만나는 부부가 늘어난다는 것은 '내가 꼭 마흔 전에 결혼해야 된다. 이제 이런 강박관념이 옅어졌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네요.권정윤 교수)예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좀 그런 게 있는데요. 확실히 그만큼 나는 아이를 낳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준비를 또 한다는 겁니다. 요즘 젊은 여성들 분들 중에는 냉동 난자라고 이렇게 미리 건강한 시절에 좀 준비해 놓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고 하고요.그래서 남성분들도 아이를 생각을 하고 있다면 또 그런 여성분들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김난도 교수)이 결혼에서 되게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부모님의 역할이거든요.그 부모님들은 어떻게 좀 변했나요?권정윤 교수)확실히 부모님들의 역할 부모님들의 개입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왜냐하면 이 당사자들의 선택이나 취향이나 이런 기준들이 명확해지다 보니까 오히려 제가 경제력을 갖추면서 부모님들이 개입하는 걸 원치 않고요.옛날에는 부모님이 가서 대리로 등록시키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은 내가 직접 내 짝을 찾고 싶다라고 해서 오시는 분들이 오히려 많아졌습니다.김난도 교수)부모님이 결혼할 때 개입하는 것도 그렇지만 이 문화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그래서 우리 집은 정말 자주 만나고 가족 행사도 많고 그래서 배우자도 그런 사람을 만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요.반대로 난 정말 우리 둘만 잘 살았으면 좋겠고 부모님 별로 안 만났으면 좋겠고 이런 분들은 또 그런 분들끼리 만나는 게 또 목표죠.아무래도 요즘은 부부가 주인공이 되는 결혼식이 정말 많아졌고요.그래서 실제로 SNS에서 많이 돌아다니는 그런 결혼식 영상 이런 걸 봐도 부부가 같이 노래 부르고 뮤지컬하고 부부가 주인공이 되는 로망들을 사람들이 받게 되는 것 같고요.실제로 주례 없이 결혼 선언문 이런 거 하거나 결혼식들이 많아졌고요. 권정윤 교수)무엇보다 변화는 이제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버지들 남편들이 많아졌다라는 게 있습니다.고용노동부가 이렇게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육아휴직자 전체 사용자 중에서 남성의 비율이 28%로 많이 올랐다고 해요.이게 2016년 7년 전이랑 비교를 했을 때 그때는 8.7%밖에 안 됐거든요.그래서 전국에 7,600명이 좀 넘었습니다. 정말 귀한 사람들이었는데 작년에는 3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이 증가를 했습니다.실제로 제가 주변에 이제 내가 우리 회사에서 처음 남자 육아휴직자야라고 하시는 분을 좀 인터뷰를 했는데요.주변에서 재정신이냐 너가 지금 진급 대상자인데 지금은 육아휴직을 할 때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우리 아이가 크는 이 순간은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다.그래서 언제 우리 부부와 아이 셋이 같이 시간을 보내보겠느냐라고 하면서 육아휴직을 선택을 했다는 거죠.김난도 교수)그건 직업 간의 변화고도 조금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옛날에는 내가 이 회사에서 승진해서 임원 되고 사장되고 몸을 여기 뼈를 묻겠다.그러니까 이제 감히 육아휴직 지금 진급이 코앞에 있는데 육아휴직 쓴다 이런 생각이 없는데 지금 이 회사 내가 평생 여기 다닐 거다 이런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육아휴직 쓸 때 쓰고 내가 필요하다면 또 부르겠지 이제 이런 생각들인 것 같아요.제 주변에 봤을 때 남성분들이 오히려 스스로 남성 육아휴직 의무해야 돼라고 얘기를 합니다. 김난도 교수)저도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자기 아들이나 딸이 나이가 많이 찼는데 좋은사람 있으면 좀 찾아달라 그런 지인들 얘기를 많이 들어요.그런데 그러면 내가 요새 뭐라고 하냐면 결혼 정보회사 가세요.취미와 외모와 경제력과 모든 것이 다 딱 맞는 사람을 딱 선택하기 전까지는 나는 결혼 안 한다 이런 생각이라면 선택의 풀이 넓어져야 되지 않는가 그러려면 저는 결혼 정보에서 되게 좋은 대안이라는 생각은 들어요.다른 소비 영역도 많이 바뀌지만 남녀관계 또 결혼에 이거 사실 굉장히 내밀한 영역이라서 별로 변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대적인 그런 자연스러운 변화인 것 같습니다. 화제의 베스트 셀러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 권정윤 교수님, 김난도 교수님의 트렌드 특강(강연) 잘 보셨나요?트렌드 강연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난도 강사
  • 2024-05-13
김미경 강연 '뭘 해도 잘되는 사람 특징' 초빙강사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할 강의 영상은 스타강사 김미경 원장님의 강연 '뭘 해도 잘 되는 사람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직장생활의 도전을 극복하고, 직장 내에서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 방법에대해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김미경 원장님은 호오컨설팅에서 초빙강사로 많은 기업, 관공서, 시민, 대학교에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강연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직장생활은 어려운 일에 맞닥뜨리는 것을 피할 수 없으며, 독립적으로 일하게 되면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직장에서 인정받는 것은 자존감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며, 아무리 높은 월급을 받더라도 매일 무시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그 돈이 마음의 아픔을 보상해 주지 못합니다. 직원들 사이에서 받는 칭찬이 진정한 보상으로 느껴질 때 큰 도움이 됩니다.직장에서의 하루 노력이나 한 달 동안의 헌신이 인정받는 것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처럼 중요합니다. 지만, 지속적인 비판만 받는다면, 그 직장을 다니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유연하게 대처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감정 관리를 통해 직장 내에서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장에서 잘하고 싶은 마음을 실제로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명확한 전략과 계획이 필요합니다.첫 번째 팁으로, 직장 상사가 여러분에게 무언가 지시했을 때, 잊지 않고 꾸준히 보고하는 것 입니다.이는 사업에 대한 교육과 같습니다. 상사가 여러분에게 세부적으로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그 과정을 통해 결과를 도출해내길 바라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상사가 20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면, 그들이 모든 세부 사항을 기억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때, 여러분이 자신이 맡은 작업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계속해서 잘 관리하고, 필요한 때에 상사에게 적절히 보고한다면, 그것이 큰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됩니다. 이러한 접근은 여러분이 더 높은 업무를 맡는 기회를 얻게 만들고, 결국에는 진정한 승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정리하자면, 직장에서의 성공은 단순히 높은 직책에 오르는 것뿐만 아니라, 맡은 일에서의 능력을 키우고, 그 일을 통해 회사에 기여하는 것을 인정받는 것에서 시작됩니다.직장 상사는 바쁘기 때문에 모든 세부 사항을 기억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그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고 상사에게 정기적으로 보고한다면, 상사가 여러분의 노력을 인식하고 더 큰 책임을 맡길 것입니다. 이것이 직장에서 영리하게 일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두 번째 팁은 직장 상사 앞에서 감정 기복을 드러내지 않는 것입니다.크게 두 가지를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는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 다른 하나는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감정적인 문제입니다. 어떤 때는 힘든 업무를 부여받거나 동료들 사이의 관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자신의 감정 상태를 드러내는 것은 남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입니다.​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직장은 사적인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직장에서는 감정을 표현할 때 신중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그것을 상사나 동료에게 적절히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공개적인 공간에서 감정을 드러내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감정을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적인 공간에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화가 난 경우 잠깐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거나 화장실에서 잠시 혼자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공개된 공간에서의 감정 표출을 피하면, 다음날 부담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직장에서는 자신만의 감정 처리 장소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작은 일에도 크게 도움이 되며, 감정의 파동을 잘 관리하면 직장에서도 더욱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감정 관리는 직장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잘 실행하면 더욱 영리하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

  • 김미경 강사
  • 2024-05-13
경제전문가 박종훈 기자 경제전망 강연 '엔화 약세는 미국에 대재앙이다?' 초빙강사

오늘은 경제전문가 박종훈 기자님으 강연 '엔화 약세는 미국에 대재앙이다 왜?'라는 주제로 최근 급격한 엔화 가치 하락과 그것이 글로벌 경제 및 정치, 특히 미국 대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박종훈 기자님은 기업, 공공기관, 시민대상 초빙강사로 경제강연, 경제 전망, 기초경제등 어려운 경제를 쉽게 배우는 시간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계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최근 엔화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엔화 가치의 급락은 단순히 환율의 변동을 넘어서 글로벌 경제와 정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문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특히 미국 대선 전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주요 정치 인물들의 발언과 행동을 통해 그 심도를 더욱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엔화 약세와 미국 대선의 연관성트럼프 전 대통령은 엔화의 가치 하락을 미국의 '대재앙'으로 표현하며 이 문제를 공론화했습니다. 특히 그는 4월 23일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와의 만남을 통해 이 문제를 논의했는데, 이는 단순한 외교적 만남을 넘어서 전략적인 논의의 장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러한 행동은 엔화 약세를 미국 대선과 연결 지으려는 의도로 볼 수 있으며, 그의 정치적 계산에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거에도 환율 문제에 대해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그는 특히 1985년의 플라자 합의를 자주 언급하며, 자신이 당선될 경우 유사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시사해 왔습니다. 플라자 합의는 주요 5개국이 모여 일본 엔화 및 독일 마르크 등의 가치를 달러 대비 인위적으로 절상시키기로 한 결정으로, 장기적으로 일본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현재 발언은 그가 대통령으로서 비슷한 경제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음을 암시하며, 이는 미국과 일본의 경제 관계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의 대응과 글로벌 경제 영향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와 아소의 만남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이는 엔화 약세 문제가 단순한 통화 정책을 넘어 미국 대선 전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일본의 금리 정상화와 국채 매각이 미국 국채 시장과 금융 안정성에 미칠 영향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만약 일본이 금리를 인상하거나 국채를 대량으로 매각하게 되면, 이는 미국의 재정과 금융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정치적 계산과 경제적 전략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경한 접근은 그의 정치적 계산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과거에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했으며, 대선 전략의 일환으로 이를 활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엔화 가치 하락을 미국 대선의 중요 이슈로 부각시키려는 그의 노력은, 경제적 요소를 넘어서 정치적 동기에 의해 크게 좌우될 수 있습니다.이러한 정치적 계산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 불확실성을 증가시키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치적, 경제적 요인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결론엔화의 급격한 가치 하락과 관련된 문제는 단순한 경제 문제를 넘어서 국제 정치의 영역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미국 대선을 포함한 글로벌 정치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관련 정책 결정은 국제적인 금융 시장의 변동성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향후 글로벌 경제와 통화 정책의 변화에 주목하면서, 이러한 복잡한 상황에서 어떤 전략적 결정이 내려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경제학적 분석을 넘어서 정치학적 이해도를 요구하는 상황이며, 세계 각국의 투자자와 정책 결정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박종훈 강사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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