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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강연 '제네시스 타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강연으로 '제네시스 타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으로 더불어, 서울에 내집마련을 하는 방법 또한 다루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450만원 정도를 버는 사람이 첫 차를 탄다면?● 450만원 - 아반떼 정도● 800~1000만원 - 소나타, 그렌저 정도를 추천하시며, 자기 소득에 비해서 얼마나 비싼 차를 타느냐는 허세가 얼마나 있느냐를 나타내는 허세 지수를 나타내기 때문에 그 이상의 차를 탄다면 미래의 가난을 확정한다는 유익한 조언과 더불어, 위치가 너무 좋은데, 조금 낡아서 5억인 집? vs 위치가 너무 안 좋은데, 새 거라서 5억인 집?위치가 안 좋은 5억을 샀다가 나중에 신축 가치가 다 빠지고나면 자본 소득은 기대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신축 아파트 사면 무조건 손해 보는 이유에 대해 전하고 계십니다. 한국 사람들이 비싼 차에 집착한다. 자동차는 필수재일까, 사치재일까?서울 수도권이나 광역시 같은 경우는 대중교통이 굉장히 잘 발달돼 있어서 차가 없어도 생활이 가능합니다.그런데 외곽을 간다든지 KTX가 안 닿는 곳은 차를 끌고 강의를 가기 때문에 차가 '필수재' 는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차를 교통수단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지휘제'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한국 사람들이 차에 집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라는 겁니다.제네시스라는 차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죠.최근에 인기가 있어진 이유는 소득이 높은 젊은이들이 BMW 나 벤츠 같은 외제차를 타려고 하다가 뭔가 카푸어 소리를 들을 것 같고, 아반떼를 타기에는 간지가 안 나는 것 같아서 보통 '제네시스'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전 세대에는 그랜저를 타면 성공한 사람 이런 공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제네시스에 그런 공식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월 얼마 벌어야, 제네시스 탈 수 있을까? 어떤 물건을 구입할 때, 그 성능이 일정 기간 동안 지속될 것을 가정 해서 한꺼번에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을 '내구제' 라고 합니다.다른 내구재들은 구입 후 많은 비용이 안 들어가지만, 자동차는 살 때 들어가는 비용뿐만 아니라, '유지비' 라는 비용이 들어갑니다.차를 살 때 6개월 이내의 소득 정도 수준에 사라고 하냐면, 살 때의 부담도 있지만 차에 들어가는 비용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계산을 해 보니까 보통 차량 가격의 2% 정도가 유지비로 들고 차량 가격의 1% 정도가 감가가 됩니다. 제네시스 엔트리 모델로 봤을 때는 6천만 원 정도 됩니다.보통 5년 정도를 타면 60% 정도는 감가가 됨으로 1% 정도로 가정하면 한 달에 60만 원 정도는 계속해서 차량 가격이 소비되는 겁니다.2% 정도의 유지 비용이 들면 6천만 원의 2%면 120만 원 정도로 유지 비용과 감가를 합치게 되면 180만 원이 매달 들어가게 됩니다.그렇다면, 1년 12달로 해보면 1년에 2160만 원 정도가 유지비로 들어가게 된다라고 정리됩니다. 전액 택시를 타고 다닌다고 하더라도 자동차를 뽑아서 내는 비용의 3분의 1도 안 될 겁니다.그만큼 차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 차를 팔 때는 자기 소득의 6개월 이내의 차를 사라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결국엔, 월 소득이 천만 원 정도 되는 사람이 제네시스를 안타고 그 이상의 차를 탄다면 미래의 가난을 확정하는 겁니다.본인 소득보다 더 비싼 차를 탄다는 것 자체가 기본적으로 소비 성향이 높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현실적으로 내 월급으로 살 수 있는 차 정해드립니다 자기 소득에 비해서 얼마나 비싼 차를 타느냐는 허세가 얼마나 있느냐를 나타내는 것을 '허세 지수' 라고 합니다.좋은 차를 타고 다니면 덜 무시를 한다는 말은 저도 맞는 것 같지만, 굉장히 허세라는 겁니다.실제 100억이 있는 사람들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를 안 탑니다.언제든지 가질 수 있는 거라면 굳이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타고 싶은 차의 가격을 인터넷에서 조회해 보시고 나누기 6을 하십시오.예를 들면, 700만 원이다면 내 소득이 700만 원 되는 날 그 차를 탈 수가 있고, 결혼을 해서 가구 소득이 800이 됐다면 제네시스 제일 작은 거 탈 수 있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재테크를 잘해 봐야 되겠다', '미래의 경제적 안정을 이루어야 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잘 안되는데,근본적으로 '내 소득에 비해서 너무 비싼 차를 타고 있었다. 내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구나'를 느꼈다면 중고차 시장에 내놓으세요.행동에 옮기지 않는다면 미래는 안 바뀝니다. 서울에 내집마련 하려면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된다 서울의 아파트의 중위 가격 아파트가 10억이 넘었다고 합니다.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이나 연립이나 빌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궁극적으로 오피스텔이나 연립 빌라 같은 경우는 자산 가치가 없어서 안 오릅니다.유효 수요라는 건 사람들 머릿속에 아 저 집은 어느 정도 올라갈 것 같아라는 기대가 있어야 되는데,열립이나 빌라는 전세 사기라고 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생기면서 과거보다 엄청나게 더 인기가 없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아파트 말고 연립 빌라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상승률이 굉장히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내가 집을 사면서 어느 정도 좀 올라주기를 기대하는 자산으로서의 효과는 아파트 외에는 없습니다. 일반 직장인이 아파트를 살려면 혼자 돈으로는 불가능하고, 배우자 돈, 엄마 돈이 들어가야 됩니다.예를 들면 부모님 돈을 빌리고, 거기에 정책적 도움, 은행 도움이 필요합니다.집이라는 건 뮤추얼 펀드로 내 돈으로 사겠다라고 설계를 하다 보면 답이 안 나옵니다. 아파트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는 예측 가능하다. 단기적으로 집값 변동을 예측한다는 건 금리 경기 공급량 이런 것들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습니다.그러나 장기적으로 10년 평균 상승률 20년 평균 상승률은 맞추기가 매우 쉬운데 '기대 인플레이션' 에 수렴하기 때문입니다.대한민국 경제가 판단하고 있는 앞으로의 10년간의 인플레이션을 국채 10년물 금리라고 합니다.집이라고 하는 자산은 오늘 내가 사고 다음 달에 파는 게 아니기 때문에 3% 오르는 아파트를 살 거냐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예금 금리가 떨어졌지만 한 2% 되고 배당 성장형 ETF에 투자해도 배당을 한 3.5에서 4% 주면 3% 오르는 아파트 살 필요가 없습니다.만약에 아파트를 안 샀으면 어딘가에 전세자금 대출 이자나 월세를 내고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 나간다는 겁니다. 아파트의 시세차익인 자본 수익으로 과거처럼 엄청난 돈을 벌 수 없지만 안 사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유리합니다. 신축 아파트 사면 손해 봅니다.내 집을 산다는 것은 많은 자본이 투자가 되고, 대출까지 받아서 이자를 내야 될 수도 있고 있기 때문에 그 집을 팔 때, 미래의 상대적 가치가 높아야 '자본 소득' 이 생깁니다.신축이라는 것은 '위치 가치' 가 변하지 않지만, 건축물에 대한 '신축 가치' 는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구축을 사시라는 겁니다.왜냐하면 구축은 이미 집값에서의 신축 가치는 빠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오로지 사용 가치에만 돈을 쓰는 겁니다.예를 들면, 위치가 너무 좋으나, 조금 낡아서 5억인 집 vs 위치가 너무 안 좋은데, 새 거라서 5억인 집 위치가 안 좋은 5억을 샀다가 나중에 신축 가치가 다 빠지고 나면 자본 소득은 기대할 수 없게 된다라는 겁니다.잘 보셨나요?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님께서는 現 머니트레이닝랩 대표 및 경제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계시며,경제, 금융, 자산관리, 재무설계, 부동산, 재테크,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님뿐만 아니라, 경제, 금융, 자산관리, 재무설계, 부동산, 재테크,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필 강사
  • 2025-06-23
나태주 시인 강연 '말의 품격 - 나이 들어가면서 갖춰야 할 말의 품위' 인문학·소통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나태주 시인의 강연으로 '말의 품격 - 나이 들어가면서 갖춰야 할 말의 품위' 라는 주제의 인문학·소통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나태주 시인께서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라는 말을 강조하시며,내가 저 사람한테 좋은 대접을 받고 싶으면 내가 잘해야 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하면 귀티나는 말투 두 가지 '아리잠직하다', '사운대다' 를 언급하시며, 좋은 말을 많이 하기 위해서는 한국 말들 중 섬세한 말을 잘 들여다보고, 좋은 시집을 많이 읽는 것이 좋고, 빈이 무첨을 해본 사람이 부이무교를 할 수 있다는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 영상입니다. 나이 들수록 일상생활 속에서 품위 있는 말투 ● 남한테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요즘아주 중요한 시대의 요청은 '남 생각 좀 합시다' 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이 세상은 왕창 무너집니다.이 세상은 하나로 되어 있어서 우리가 잘 살려면 협조 없이는 절대로 살 수가 없고, 내가 잘 살기 위해서 너한테 잘해야 됩니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나를 위해서 가장 예쁜 생각을 가장 좋은 생각을 가장 좋은 모습을 너한테 보여주고 싶다.나는 초등학교 1학년 담임도 했는데 애들한테 아침에 "야 너희들 밥 처먹었냐?" 그러면 애들도 "너는 먹었냐?" 이렇게 됩니다."여러분 아침에 꼭꼭 ♡어서 밥 먹었어요?" 이렇게 얘기하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교육은 그 다음이고 애들한테 왜 곱게 병어를 써야 되는가는 자기가 반말 안 들을려고 하는 겁니다.결국에는, 분명하게 주는 대로 받는 것입니다. 내가 듣고 싶어 하는 말투대로 말을 한다. ● 내가 저 사람한테 좋은 대접받고 싶으면 내가 잘해야 합니다.내가 저 사람한테 좋은 대접을 받고 싶으면 내가 먼저 잘해야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 시인들도 곱게 시를 써보면 독자들이 그걸 곱게 읽을 겁니다.시는 1인칭이 2인칭한테 하는 말이 1인칭이 2인칭한테 하는 끝없는 호소와 요구이고, 고백입니다.호소는 이렇게 해달라고 하고 그걸 더 끌어들이는 요구이고, 고백은 자기만 아는 것을 살짝 알려주는 겁니다.호소를 했을 때 들어줘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곱게 해야 되겠습니다. 나이 들수록 귀티나는 말투 ● 한국 말들 중 섬세한 말을 들여다보면 좋겠습니다. '아리잠직하다'아리땀고 조그마하다. '사운대다'작은 소리로 속삭이듯이 바람이 든다. 좋은 말을 많이 알아야 많이 쓰기 때문에 말 공부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그 방법은 좋은 시집을 많이 읽으시는 겁니다.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람들의 공통점 ● 좋은 말은 나에게 적당하면서 좋은 말입니다.나한테 지나치게 해주면 그건 거짓말 같고, 허례의식이고, 광공비례라고 '지나치게 다른 사람한테 공경하는 것은 예가 아닙니다'● 적당한 말을 해야 됩니다.요즘 '적당히 해' 라고 하면, 대충하라는 말인데, 그게 아니라 '적당하다는 것은 꼭 맞다' 라는 말입니다.적당하게 말을 할 수 있으려면, 그 사람에 대해서 자세히 보고, 마음에 넣고, 생각을 해야 됩니다. 주름이 자글자글한 할머니한테 "얼굴이 너무나 예뻐요~" 라고 하는 것보다 "오늘은 참 고우시네요~" 가 적당하고, "오늘은 참 젊어보이세요~" 는 과공비례 입니다.  말을 다정하게 하는 말투 공주병 걸린 사람은 욕 먹을 행동을 안해서 잘 삽니다.왜냐하면 절대로 안 예쁜 모습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사람이 저를 간호하다가 병들어서 '간호하고 살았던 그 날들을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하는데, 제가 '여보, 이것도 우리의 삶이야' 라고 대답을 한 적이 있습니다.이렇게 살았던 인생도 우리에겐 소중한 겁니다. 그래서 그걸 소낙비로 표현을 했는데, 나는 '소낙비를 나무라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그게 우리 집사람을 달랜 얘기 입니다.그랬더니 집사람이 '웃기네' 이런 식으로 나를 쳐다보더랍니다. 시는 위에 있는 맑은 물 같아서 그 밑에 가라앉아 있는 서사가 있습니다.서사는 시를 통해서는 모르지만, 독자들이 이걸 짐작합니다.시는 불행하게 산 자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선물로 시 많이 쓴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왜냐하면 행복을 추구하고 행복 쪽으로 가고 싶어서 시를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사랑을 많이 하고 완전한 사랑을 한 사람은 시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최악의 말 : 상대방의 신체적인 것 '나이든 사람에게 건강이야기 하지 않기'노인이 되면 건강하지 않다는 걸 본인이 잘 알텐데, 노인에게 "선생님, 건강하시죠?" 보다는 "선생님, 평안하시죠?" 가 더 좋습니다.건강은 육체에 대한 문제로 마음을 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을 찌르는 말투가 나를 찌를 수 있다'그 사람이 생각해서 좋게 받아들일 걸 골라서 말하는 것이 타인에 대한 배려입니다. 나이 들수록 자랑하면 안 되는 이유 ① 빈이 무첨 - 가난하지만 아첨하지 않는다가난한 사람, 낮은 사람은 아첨하게 되어 있습니다.돈이 없는 사람이 돈 많은 사람한테 돈을 빌릴 수 밖에 없고, 그렇지만 빌리더라도 지나치게 비굴하게 빌리지 말라는 겁니다. ② 부이무교 - 부자이지만 교만하지 않는다자랑하지 말고 좀 힘든 사람을 생각하고 나누고 도우면서 같이 가야 됩니다.빈이무첨을 잘 해본 사람이 부이무교를 할 수 있습니다.본인이 빈이무첨을 해봐서 없는 사람 시정을 잘 아는 겁니다. 잘 아는 데 강조해서 창피하게 "너 배고프지?" 하면서 주면 안되고, "이리 와, 그냥 먹어볼래? 먹어봐" 이렇게 슬그머니 줘야지돈을 주고서도 '"내가 줬다잉?" 하면서 주는 것보다 그냥 잊어버리는 게 좋습니다.도움을 받는 사람은 충분히 그걸 알고 있는데, 그걸 자꾸 떠들고 광고하면 안됩니다. 돈 자랑과 잘난 자랑은 절대 하면 안된다. 유명한 건 혼자서 유명해지지가 않고, 다른 사람이 알아줘야 유명해지는 겁니다.지금 오늘날에 영웅이 없고 어른이 없다는 것은 사람들이 영웅을 만들지 않고 인정하지 않아서 없는 겁니다.영웅은 사람들이 받들어서 세워야 영웅이 되고, 어른은 아랫사람이나 주변 사람이 인정하고 어른이라고 해줘야 어른이 되는 겁니다.시인도 다른 사람이 시인이라고 해줘야 시인입니다.'너는 시인이야' 라고 다른 사람의 동의를 받아야 되고, 그래서 나는 내 명함에 시인이라고 안썼습니다.결국엔, 남이 인정해주고 받들여야 시인, 영웅, 어른이 나옵니다. 잘 보셨나요? 나태주 시인께서는 대표작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로 잘 알려져 있으시며,인문학 분야 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삶의자세, 소통, 교육, 글쓰기, 창의, 힐링, 마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나태주 시인뿐만 아니라, 인문학·소통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나태주 강사
  • 2025-06-20
강연섭외 정우열 특강 '가까운 사람에게 더 큰상처 받는 이유' 강의

감정이 억눌릴수록 마음은 병듭니다.오늘 소개할 강연은 정신건강 전문가 정우열 원장님의 강연섭외 추천 특강입니다.​우울감, 낮은 자존감, 회피 행동…이런 마음의 문제는 특별한 사람만 겪는 게 아닙니다.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감정의 신호일 뿐이죠.​정우열 원장님의 강연에서는 억누른 감정을 건강하게 마주하는 법, 감정을 해석하고 돌보는 방법, 그리고 내 마음을 회복시키는 심리적 기술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지금,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은 분들께 꼭 필요한 강연입니다.진짜 나를 이해하는 시작, 바로 이 강연에서 함께해보세요.생활 반경이 좁아지는 우울증의 현실우울증이 시작되면 생활 반경이 극단적으로 좁아집니다.침대 밖을 벗어나지 못하고, 식사는 물론 핸드폰, 컴퓨터까지 침대에서 해결하려는 모습이 반복됩니다. 자는 시간은 늘고, 에너지는 줄어들며, 의욕과 흥미는 사라집니다.​이런 행동 변화는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라 무기력과 두려움 때문입니다. 침대는 안전한 공간이지만, 정확히 말하면 침대 밖이 너무 두려운 상태인 겁니다. 도전이나 변화에 대한 감정적 소모를 피하려는 자기 보호 본능이 작동합니다. ​우울증은 '감정의 병'입니다우울증은 단순히 슬프고 우울한 감정만의 문제가 아닙니다.감정의 인식과 수용이 어려워지면서 무기력과 자책, 죄책감, 공허함이 커지고, 이는 에너지 고갈로 이어집니다.​더 심각한 문제는 자신의 감정조차 믿지 못하게 되는 현상입니다."내가 정말 우울한 게 맞을까?", "이 정도는 다 겪는 거 아닐까?"라는 의심은 자존감이 낮아진 결과이기도 합니다.감정을 수용하지 못하는 문화"우울해."라고 말하는 순간 돌아오는 반응은“네가 우울하면 취준생들은 어떡하냐?”“나는 우울해도 버텼다.”감정에 대한 수용보다 평가와 비교가 먼저 오는 문화는 우울증을 더 악화시킵니다.​결국, 우울한 사람은 감정을 숨기고 ‘괜찮은 척’ 하느라 더 지칩니다. 도움을 받아야 할 시기에 오히려 더 고립되고 방치되는 거죠.​자존감의 본질은 '내 감정에 대한 확신'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넌 뭐 먹고 싶어?"라는 질문에 “난 아무거나 괜찮아.”라고 대답하는 태도입니다.겉으로는 배려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자기 감정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태입니다.그리고 이런 감정 억압은 언젠가 부자연스럽게 폭발하게 됩니다. ​회피의 악순환: 혼자인데 외로운 사람들회피 성향이 강한 사람은 낯선 관계나 상황이 너무 두려워서 애초에 인간관계를 차단합니다.하지만 혼자 있는 동안 SNS를 보며 외로움을 더 느끼고,"나는 왜 여기에 없을까?" "나는 왜 이렇게 고립됐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게 됩니다.​이런 회피는 고립과 자괴감을 키우고, 더 회피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일으킵니다. ​자존감과 완벽주의의 연결고리완벽주의는 자존감이 낮을 때 더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나는 이 정도로는 안 돼”, “지금은 준비가 안 됐어”라며 관계든 일든 미루고 피하고 도망가는 습관이 생깁니다.​하지만 이런 미룸과 회피는 결국 ‘나는 게으르고 부족한 사람’이라는 자기혐오로 되돌아옵니다.​감정 일기: 내 마음을 바라보는 유일한 방법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근거 있는 방법은 유산소 운동이지만, 그보다도 먼저 해야 할 일은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입니다.​감정 일기는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방법입니다.부정적인 감정일지라도 구체적으로 언어화하고, “나는 지금 위축되어 있구나” “나는 나를 한심하게 느끼는구나”라고 인정하는 것이 해소의 시작입니다. 감정은 억누를수록 커진다우리는 감정을 감추고 포장하려 합니다.그러나 감정은 억누를수록 커지고, 언젠가는 폭발합니다.감정을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사람이 결국엔 인간관계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진짜 자존감은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힘’자존감이 낮다고 느낀다면, 억지로 자신감을 끌어올리려 하기보다, 지금 내 감정이 어떤지부터 바라보는 연습이 먼저입니다.​정서적인 호흡, 즉,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표현하고, 누군가에게 공감받고 수용받는 경험이우울증도, 자존감도, 인간관계도 회복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 정우열 강사
  • 2025-06-20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 강연 '갈등 어떻게 다뤄야 할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강사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님의 강연 '갈등 어떻게 다뤄야 할까?'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표창원 강사님께서는 '갈등'을 바퀴벌레에 비유하여 우리가 갈등을 어떻게 대하고 풀어내야하는지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왜 '대화'가 되지 않는걸까? '대화가 필요해' 노래 아시죠? 전부 '맞아, 맞아, 맞아' 하면서 난리가 났었어요.그 '맞다' 라는 이야기는 '나 말고 당신한테 해당하는 말' 입니다.요새 한창 인기 높은 이혼 프로그램 보신 적 있으실텐데요.결국은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상대방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으면서 혼자만의 생각을 강요하려고 하는 게 다 보입니다.다양한 문제들 중에 대화라는 것이 오랜 시간 동안 중요하다고 해왔는데 '대화가 왜 아직까지 안 되고 있을까' 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21세기에는 갈등을 '이렇게' 대해야 한다. 갈등은 바퀴벌레와 같습니다.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그냥 우리 곁에 늘 있는 거고, 있을 수밖에 없어요.우리보다 먼저 와 있었어요. 인류보다 먼저 갈등이 있었으니까요. 호랑이와 사자 간의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세상에 먹을 게 넘쳐난다면 갈등 할 필요가 없겠지만, 사자가 먹으면 하이에나가 굶어야 돼요. 동물의 세계에서는 그 갈등을 힘으로 해결합니다.하이에나는 사자의 공격에 물러나는 것 같지만 다수의 힘으로 자기 무리를 끌고 와요. 혼자서 강하다고 자랑하다가는 약한 여러 명에게 집단 린치 당하는 게 힘의 논리입니다.갈등을 '아 이건 싫은데... 이거 내가 쉽고 빠르게 없애버려야지' 이러다 보니까 이 문제에 봉착한 거예요.이 갈등이 살짝 누그러지면 또 다른 갈등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바퀴벌레가 나타나서 때려 밟으면 배 안에 있는 알들이 무수하게 퍼지면서 훨씬 더 많은 바퀴벌레들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갈등의 이면에는 무엇이든지 이해관계가 있습니다.서로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너희 내 거 뺏어 먹으려고 그래?' '나랑 경쟁한다고?' '지금 살기 힘든데?' 라는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결국, 갈등이라는 건 일부에 대한 차이이고, 서로 간에 이해의 충돌일 뿐입니다. 이익과 이해 또는 생존과 관련된 갈등도 있겠지만,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갈등도 있어요.갈등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바퀴벌레처럼 밟아 없애려고 하다 보면 힘의 논리 차별, 혐오 이어집니다.결국, 바퀴벌레를 밟는 것처럼 수없이 많은 미세 갈등들이 더 많이 생겨납니다. 20세기적 방식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21세기적 방식으로 터놓고 이야기를 해봐야 합니다.이야기하다 보면 합의점이 나오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갈등을 안으면 완전히 100% 만족은 아니겠지만 내가 수긍하고 수용할 수 있을 만큼의 대안은 찾을 수 있는 거죠.결국 '갈등을 좀 안고 살아가자' 바퀴벌레를 안으시라는 말이 아니라 바퀴벌레는 있을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21세기에 가져야 할 시대 정신 20세기적 힘의 논리나 경쟁, 지상주의나 빨리빨리 효율성, 우성지배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우리에게 공존과 존속 지속이라는 지상 과제가 떨어졌고, 이대로 가다간 지구가 먼저 망하든지, 인류가 먼저 스스로가 죽이든지 둘 중에 무엇이 빠른지에 따라 결정이 날 것입니다.이제 바뀐 세상, 바뀐 생각, 바뀐 정신으로 대화와 타협, 갈등에 대한 이해로 우리 함께 잘 살아보아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님께서는 現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시며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심리,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표창원 교수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강사 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표창원 강사
  • 2025-06-19
명사섭외 김상윤 강연 '중국의 ai 기술은 어느정도?' 강의

오늘 포스팅은 AI 전문가 김상윤 교수의 명사섭외 강연, 'AI 전쟁, 이제 돈만으론 이길 수 없다!'입니다.딥시크가 발표된 순간, 모두가 놀랐습니다. 이제 AI 경쟁력은 단순한 자본력만으로는 안 되는 시대가 온 거죠. 특히, 중국의 기술 발전 속도는 우리 예상을 뛰어넘습니다.AI 시대의 진짜 승자는 누구일지, 김상윤 교수님과 함께 깊이 있는 통찰을 만나보세요!딥시크가 왜 충격인가?딥시크, 발표되던 날 분위기 기억나세요?미국 AI 업계 전체가 긴장했어요.왜냐면, 중국은 미국처럼 좋은 GPU 못 쓰거든요.그런데도 결과물이 GPT랑 비슷한 수준이에요.​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딱 하나, 엔지니어링으로 버틴 겁니다. 하드웨어가 부족하니까, 인적 역량으로 밀어붙인 거예요.정말 기술자들이 뼈를 깎는 노력을 한 거죠. ​격차? 이제는 6개월 정도밖에 안 난다예전에는 1년, 2년 차이라고들 했어요.요즘 미국 업계에서도 말이 나옵니다.“중국, 이제 6개월 안쪽으로 따라붙었다.”​미국은 돈이 많고, GPU도 좋고, 데이터도 많죠.근데 중국은 리소스가 부족한 대신에 집요한 집중력과 정부의 밀어주기가 있어요.이게 결국 실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거예요. ​AI만 잘하면 뭐하나요? 로봇으로 연결되죠요즘 AI가 어디에 제일 먼저 쓰이는지 아세요?바로 휴머노이드 로봇입니다.사람처럼 생긴 로봇, 말도 하고, 판단도 하고, 움직이는 그런 로봇이요.​중국은 이쪽에서도 꽤 앞서가고 있어요.심지어 CCTV에서 로봇 복싱 대회 생중계까지 했어요.보셨나요? 쓰러진 로봇이 심판을 공격하더라고요.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기술 속도는 정말 빠릅니다.​얼굴 인식 기술은 이미 세계 최정상입니다중국에서 안면 인식은 그냥 일상이에요.ATM에서도 얼굴로 돈 찾고, 건물도 얼굴로 들어가요.정확도요? 99% 넘습니다.거의 오차가 없어요.​왜 이렇게 빨리 발전했을까요?솔직히 말해서, 데이터 수집이 너무 쉬워요. CCTV가 도시에 깔려 있고, 그 영상이 암시장에서 돌기도 하거든요.물론 이건 윤리적으로는 문제죠.그렇지만 기술 개발 속도만 놓고 보면 엄청 빠르죠. ​감시 기술, 양날의 검입니다얼굴 인식 기술이요, 이게 누굴 감시하고 추적하는 데 쓰일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압니다.그리고 중국처럼 정부가 강하게 통제하는 나라에선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예요.​문제는 중국 시민들이 그걸 별로 문제로 안 느낀다는 거예요.노출이 되든 말든, 그냥 당연한 거처럼 생각하더라고요.의식 수준 차이, 사회 분위기 차이, 이런 것들이 기술 발전 방향까지도 바꾸고 있어요.​한국과 일본, 어디쯤인가요?좀 냉정하게 말씀드릴게요.미국이 100점이면, 중국은 한 70~80점쯤 돼요.그리고 나머지 나라들, 한국 포함해서요. 30점도 안 됩니다.​한국에서도 GPT급 만들었다, 세계 3위다, 이런 말들 나오죠?근데 실제 학계나 업계에선 인정받지 못해요.GPU 수량도 적고, 인재는 계속 해외로 빠져나가고요.우린 지금 아주 심각한 위기 상황에 있습니다.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방법은 있어요.우리가 잘할 수 있는 산업부터 AI를 정밀하게 붙이는 겁니다.예를 들면 의료, 제조, 유통처럼 이미 데이터가 쌓여 있는 분야요.​또 하나, 인재 양성이 핵심이에요.의대 정원 늘릴 때가 아니고, AI 전공 정원을 과감하게 늘려야 할 때입니다.​실제로 스탠포드는 지난 20년간 정원을 10배 넘게 늘렸거든요.근데 우리는 거의 그대로예요. 이래가지고는 미래가 없습니다.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 국가 생존 전략입니다.​중국은 지금 정부가 밀어주고, 시장이 받쳐주고, 기술자들이 죽어라 뛰고 있어요.우리도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진짜로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습니다.

  • 김상윤 강사
  • 2025-06-19
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 강연 '고객의 재구매를 이끄는 3가지 전략' 세일즈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님의 강연으로 '고객의 재구매를 이끄는 3가지 전략' 라는 주제의 세일즈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1) 단골 고객의 중요성 인식2) 고객 데이터 관리3) 고객 유형별 맞춤 전략 '리텐션'은 재구매라는 뜻으로 세일즈의 완전한 핵심입니다. 권정훈 대표님께서는 이번 영상을 통해 고객 재무매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단순한 이론이 아닌, 여러 사례를 통해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다루고 계십니다. 고객 리텐션 전략 - 단골손님, 왜 중요할까? ① 단골 고객의 중요성 인식 '리텐션' 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리텐션은 재구매라는 뜻으로, 진짜 진짜 세일즈의 완전한 핵심입니다. 사례1: 미국의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어느 나라 브랜드죠?미국 브랜드입니다. 키스 매트릭스라는 설문조사 회사가 미국 시민들 중 스타벅스에서 평생 동안 한 사람당 얼마를 쓰는지 조사 했는데, 무려 3800만 원이었어요. 미국에서 스타벅스를 다니는 시민들이 평균값이 죽을 때까지 1인당 3800만 원을 쓰는 거예요. 스타벅스에 가면 스타벅스 직원들은 어떻게 우리한테 인사하죠?"안녕하세요. 스타벅스입니다" 라고 멘트가 정해져 있고 웃어야 되는 것도 정해져 있습니다. 왜 그렇게 교육을 하는 걸까요?4500원 아메리카노 한 잔 파는거지만,직원 교육 핵심은 '저 문으로 들어오는 저 손님은 3800만 원짜리 손님이다.' 라는 거죠.동네에서 장사 안 되는 식당에 들어가면 "어서 오세요 몇 명이에요?" 라고 하죠.특히 혼자 밥 먹으러 들어가면 틱틱 대는 식당도 있어요.그 사람들은 고객 리텐션에 대해서 전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거예요. 사례2: 권정훈 대표의 이자카야 제가 이자카야를 운영했던 적이 있었는데 항상 마감 때만 되면 남자 한 분이 오셔서 안가는 거예요. 야밤에 난 얼른 마감하고 문닫고 집에 가고 싶은데 거의 매일 오더라고요.나중에 결산을 해 보니까 이분이 혼자 오는 거는 1~2만원정도 쓰는데, 주말에 가족이나 친구를 데리고 오면서 6개월 동안 1700만 원을 쓴 거예요. 알고 봤더니 엄청난 우리 매장의 단골 손님이었던 거죠.  정기적으로 배달하거나 정기적으로 사 드시는 손님은 금액이 딱 정해져 있으니까 계산이 어느 정도 돼요.그런데, 거리에서 판매를 한다거나 가끔씩 와서 사 드시는 손님은 1년으로 계산해 보면 금액이 엄청나게 큽니다.2년이 되고 3년이 되면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손님한테 한 번 미소 지어주면서 "오늘도 돈 많이 버세요`" 라고 하는 게 힘들까요?단골 고객이 신규 고객 유치보다 비용이 훨씬 더 적게 들어가서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고객이라는 거죠. 보통 식당에서도 마케팅을 해서 새로 손님을 데리고 오는데 한 1만 원 정도 들어가요.국밥 원가가 있어서 내가 1만 원짜리 국밥을 팔고 있는데, 손님이 1만 원짜리 국밥을 먹고 가서 그 다음부터 안 오면 나는 손해예요.이 사람이 한 번 왔다가 한 번 더 오고, 더 오고 해야 이득이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한 번 나한테 먹은 손님이 두 번 먹을 수 있게 할까?' 라는 고민을 항상 해야 돼요.그런데, 한 번 왔던 손님이 혼자만 다시 오는 게 아니고 친구, 지인, 가족 다 데리고 오는 거예요. 바이럴 - 그리고 '바이럴' 이라고도 하는데, 이런 걸 해줘요."거기 그 지하철역 앞에 아침 10시만 되면 있는 야구르트 있는데 거기 아주머니 진짜 친절하다~ 나 거기서 맨날 아침에 에너지 얻고 회사에 출근하잖아"우리는 이게 수치적으로 안 나와 있기 때문에 사실 잘 모르고 있죠. ② 고객 데이터 관리그래서 고객데이터 관리를 하는데, 이걸 하면 훨씬 더 좋은 매출을 낼 수 있는 건 불 보듯이 뻔한 일이에요.고객 데이터란, 고객의 이름, 나이, 전화번호, 좋아하는 거, 직업, 성향, 선호 제품 등이에요.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서 무언가 학습하고 나서 1시간에 약 60%를 까먹어서 내가 어느 정도는 메모를 해두시면 정말 정말 좋아요. 독일의 과학자 '에빙하우스' 의 망각 곡선이라는 이론에서 보면, 인간의 기억은 시간이 감소한다고 해요.(20분 후 > 약 40% 망각/ 1시간 후 > 약 56% 망각/ 1개월 후 > 약 80% 이상 망각) ③ 고객 유형별 맞춤 전략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단골 고객에 대한 혜택" 이 가장 중요해요.잡아놓은 물고기한테 우리가 굉장히 베네핏을 주지 못하는 그런 딜레마가 있거든요.'이미 나한테 정기 배송으로 한 몇 년째 받고 있어서 굳이 이 사람한테 내가 뭔가를 주지 않아도 돼' 그게 아니에요.핵심은 이 사람이 소개해 줘서 오시는 손님이 충분히 많을 수 있다는 거예요. 충성 고객에게 감사 메시지나 특별 할인이나 아니면 어떤 작은 선물이라도 정말 중요하게 생각을 하셔야 되는 거죠.나는 천 원짜리 선물이었지만 받는 사람은 이걸 만 원짜리로 생각할 수 있어요.결국 가치가 크게 되면 소개가 일어납니다.  잘 보셨나요?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님께서는 現 유튜브 채널 '장사 권프로' 운영 및 나무야컴퍼니 대표로 경영, 소통, 고객관리, 창의, 마케팅, 영업, 판매, 취업,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권정훈 대표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일즈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권정훈 강사
  • 2025-06-18
강사섭외 김태유 교수 강연 '한국의 미래는?' 강의

오늘 소개할 강연은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님의 이야기로,특강강사섭외 요청이 많을 정도로 깊은 통찰과 현실 진단을 전하는 강연입니다.​2007년 골드만삭스는 2050년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2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그 발표를 들으며 김태유 교수는 “우리도 진짜 선진국 되는구나!”라며 가슴이 뛰었다고 합니다.​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그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그리고 대한민국이 다시 기회를 잡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 강연에서 날카롭게 짚어드립니다.우리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한때는 ‘한강의 기적’이라면서, 세계가 한국을 주목했잖아요.IMF 외환위기도 빨리 극복했고요.그런데, 그 IMF 이후부터 뭔가 달라졌습니다. 우리 경제가 본격적으로 모멘텀을 잃어버렸어요.​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요?​당시 우리는 OECD에 가입하느라 외환 자유화를 너무 성급하게 진행했죠.자본이 들어오는 건 좋았지만, 나가는 건 막지 못했어요.그러다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외환 위기가 터지니까 외국 자본이 한국도 위험하다고 보고 한꺼번에 빠져나가 버린 겁니다.우리 기업들은 그 자본에 너무 많이 기대고 있었고, 결국 줄줄이 무너졌죠. ​한국 경제, 지금 어디에 있나?요즘 한국 경제요, 급성병이 아니라 만성병에 걸렸습니다.과거에는 문제가 터져도 해결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해법이 보이지 않습니다.​30년 넘게 매 정권마다 경제 성장률이 1%씩 떨어지고 있어요.우리 자랑이던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산업도 지금 선진국은 반격하고, 후발국은 추격하면서 완전히 낀 샌드위치 신세입니다.​게다가 가장 심각한 건 인구 문제예요.한 명이 일해서 한 명을 부양하는 구조, 이건 정말 나라가 유지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출산? 이건 재앙입니다출산율이 0.7대라는 얘기 들으셨죠?이건 그냥 ‘출산율이 낮다’는 수준이 아닙니다.완전한 사회 붕괴 수준이에요.​옛날엔 3명이 일해서 1명을 부양했어요.그럼 세금도 보험도 연금도 어느 정도 버텨졌죠.그런데 이제는 1명이 1명을 부양해야 해요.청년의 허리가 휘는 게 아니라, 부러지는 수준입니다.​이건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 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는 위기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사람 한 명이 AI 로봇 두 대 데리고 일하면 3인분의 일을 하게 되는 거죠.이게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그런데 문제는 뭐냐, 우리가 그걸 도입하기도 전에 사회가 먼저 무너질 수 있다는 겁니다.​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게 뭐냐면, ‘이모작 사회’예요.55세에서 74세, 이분들 지금 건강하시잖아요?이분들이 다시 일하면 부양 받는 사람이 아니라 부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그렇게 해서 우리가 ‘죽음의 계곡’을 넘어가야 한다는 겁니다.​문제는 발전 원리를 잃어버렸다는 것우리나라 과거에 잘 나갈 땐요, 국가가 개입해서 기업 키워주고 기술 도와주고 수출 밀어줬습니다.그게 외생적 성장입니다.​그런데 IMF 이후로 “정부 개입은 나쁘다”는 생각이 퍼지면서완전히 시장에 맡기는 내생적 성장만 하게 된 거예요.결과는요?성장 멈췄습니다.지금 우리가 다시 성장하려면 내생적 성장과 외생적 성장이 균형을 이루어야 해요.​대한민국의 마지막 기회, 북극항로제가 이 강연의 핵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겁니다.북극항로,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입니다.​그동안 한국은 단 한 번도 세계 무역의 중심이 된 적이 없어요.항상 옆길, 변두리에 있었죠.근데 지금은 지리적으로 중심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온 겁니다.​북극 항로가 개통되면, 부산·울산·포항 같은 우리 거점 도시들이 세계 물류의 허브가 될 수 있어요.일본, 중국, 미국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우리는 지금 너무 느긋합니다.​한미러 합종 전략이 필요합니다북극항로는 러시아의 영해를 많이 통과해요.그러니까 러시아와 협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그런데 우리가 미국 눈치를 안 볼 수 있나요? 없죠.​그래서 한미러가 함께 가야 합니다.미국한테 우리가 양보한 게 있다면, 그만큼 러시아에서 얻어내야 합니다.윈-윈 전략, 이거 꼭 필요합니다. 운명의 여신은 지금 우리 앞에 와 있습니다.저는 비스마르크의 말을 참 좋아합니다.“행운의 여신이 옷자락을 내밀었을 때, 그걸 움켜쥐는 것이 정치인의 임무다.”지금 북극항로가 우리 앞에 그 옷자락을 내밀고 있습니다.​이걸 못 잡으면, 우리나라 진짜 끝입니다. 이 기회, 다시는 오지 않아요.그래서 이걸 저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기회”라고 부릅니다.

  • 김태유 강사
  • 2025-06-18
동기부여 전문가 신영준 작가 강연 '결국에 인생은 동기부여가 전부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동기부여 전문가로 많은 이들에게 인사이트를 전하고 계신, 신영준 작가님의 강연으로 '결국에 인생은 동기부여가 전부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 동기라는 것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거나 책을 읽거나 콘텐츠에 노출이 되다보면 접점으로 생긴다.● 동기라는 것은 내 환경으로도 만들어 진다.● 동기라는 것은 운동처럼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행동으로도 만들어진다. 이번 영상에서는 동기를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접근법과 동기를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현재 삶에 대한 감사와 만족이 목표설정과 동기부여를 약화시킬까 우려됩니다.감사와 성장 욕구가 조화를 이루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결국엔 인생은 동기부여가 전부입니다.'동기' 라는 것은 여러 가지 접근법이 있습니다.사람들도 만나보고 책도 읽어보면서 여러 가지에 노출되다 보면 운이 생기는 접점의 순간이 있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순서만 바꾸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감사할 필요가 없이 내가 최선을 다해 봤는데 안 되면 그때 감사하는 겁니다. 유명한 게임 업체에 오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자산이 몇조가 있는 사람이 뭐가 아쉽겠습니다만, 그 사람에게는 더 이상 살 동기가 없습니다.동기라는 거는 생각보다 되게 어려운 거고 되게 잘 되는 사람들도 계속 무기력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동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큰 목표를 설정해라, 100억을 외쳐라!' 는 택도 없는 이야기입니다.내가 만약, 100억을 벌고 싶으면 목표를 '내가 인공지능으로 어떤 것을 개발하고, 특허를 내겠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그래서 어느 위치로 올라가겠다' 라고 100억을 버는 일을 달성하는 것을 쓰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더 벌 수도 있고, 그런 일은 절대 쉽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동기는 열심히 으쌰으쌰 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생깁니다. 군대를 한 사례를 들어보면, 새벽에 일어나서 군화 신고 구보 뛰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옆사람 다 뛰니까 결국 모두 다 뜁니다. 또 다른 사례로 미국에서는 남자가 보편적으로 우산을 잘 안씁니다. 한국에서 미국에 간 남자들은 우산을 쓰는데, 미국은 장마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장마를 맛보고 나면 우산을 다 쓰게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비에 옷이 젖으면 힘들고, 얘는 우산을 쓰면 되는데 왜 젖어서 왔지? 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내 환경이 내 동기를 만드는 겁니다. 우리가 이제 어떤 콘텐츠를 접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사람들은 만느냐는 매우 중요한 일이었지만, 이제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사람 만나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만약, 동기가 부족하면 동기부여 영상을 시청하면 충전이 됩니다. 최근 제가 큰 언론사의 팀장 기자님을 만났는데, 그 기자님이 저한테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일을 하면서 사냐고 물어보셨습니다.저는 친구를 단 한명도 만나지 않고, 심지어 출퇴근 시간도 5분밖에 안걸립니다.그만큼 내 삶을 최적화 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고 목표를 해내기 위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결국엔 동기라는 것은 쉽게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것을 접하면서 동기를 늘릴 수 있는 접점을 만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처럼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내 동기를 올려주는 행동들을 해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 동기부여 전문가 신영준 작가님께서는 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며 많은 이들에게 동기부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고 계십니다.신영준 작가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기부여 전문가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신영준 강사
  • 2025-06-17
강연섭외 한재권 박사 강연 '테슬라 로봇 유튜브 보고 학습' 특강

오늘 포스팅은 강연섭외 1순위, 휴먼노이드 로봇 분야의 권위자한재권 박사님의 명사특강을 소개합니다.​“로봇이 걷고, 듣고, 일하고, 생각하는 시대”이 상상을 현실로 바꾸고 있는 주인공, 바로 한재권 박사입니다.​A로봇 창업자이자 한양대학교 교수로서, AI와 로봇이 융합된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그의 강연은로봇과 함께 살아갈 내일을 준비하는 최고의 인사이트를 전해줍니다.한국에도 ‘로봇 대표 기업’ 하나쯤 있어야죠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반도체는 삼성전자, 자동차는 현대차 떠올리잖아요?근데 "우리나라 대표 휴먼노이드 로봇 회사는 어디야?" 하면 다들 말문이 막혀요.저는 그 빈칸에 A로봇이라는 이름이 들어갔으면 좋겠어요.그냥 로봇 좋아서 시작했고, 한국에서 사람처럼 걷고 움직이는 로봇 만들고 싶었습니다.지금은 작지만, 언젠간 ‘그 시절 정주영 회장이 현대차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기억되겠죠. ​중국? 로봇한테 마라톤을 시키더라고요얼마 전에 중국에서 휴먼노이드 로봇이 하프 마라톤을 완주했어요.20km를 2시간 40분.사람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빠른 건 아니지만, 이게 중요한 건 그 도전 정신이죠.​탱궁이라는 로봇이었는데, 그 로봇을 만든 팀이 베이징 휴먼노이드 혁신센터에 있어요.그냥 로봇 하나가 잘 달렸다는 얘기가 아니라, 중국 정부와 기업, 인재가 조직적으로 붙어서 키우는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미국은 기본기, 중국은 무대뽀. 스타일이 다릅니다로봇을 만드는 방법이 좀 다 달라요.미국은 수학적으로 정교하게 짭니다.몸이 어떤 각도로 움직여야 하는지 다 계산해서 만들어요.그런 다음에 강화학습으로 점점 능력을 키워가는 거죠.​반대로 중국은 그냥 사람 걷는 모습 영상 수백만 개 때려넣고, “이렇게 걸어봐” 하고 맡겨요.이해는 안 돼도 걷게는 하더라고요.잘되면 좋은데, 실제 상황에선 잘 넘어져요.​그래서 저는 이렇게 얘기해요.로봇은 확률 싸움이다. 10번 중에 몇 번이나 성공하느냐, 그게 진짜입니다. ​엔비디아요? 로봇계의 ‘마이크로소프트’ 되려는 거죠엔비디아는 “우린 로봇 안 만들어요.” 이 말을 정말 잘해요.그 대신 뭐 하느냐?로봇이 돌아가는 운영체제 같은 소프트웨어를 만듭니다.​그루트N1이라는 파운데이션 모델이 있어요.이걸 저는 이렇게 설명해요.‘일머리는 아직 없는데, 출근은 할 줄 아는 신입사원’이런 모델을 먼저 만들어두고,“너는 요리사야, 너는 간병인이야” 이렇게 데이터를 얹으면로봇이 바로 그 역할을 해내는 거죠.​한국은 뭘 잘하냐고요? ‘데이터’가 있어요우리나라는요, 현장 데이터가 너무 많아요. 제조업 강국이잖아요.정밀한 작업도 많고, 그 안에 노하우도 정말 깊어요.젓가락질하는 로봇? 이건 진짜 한국에서 제일 먼저, 제일 잘 만들 수 있어요.​그리고 지금 사람이 부족한 산업현장이 많잖아요?로봇이 들어가기 딱 좋은 타이밍이에요.이걸 잘만 붙이면, 우리는 남들보다 빠르게 나갈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면? 소프트웨어죠A로봇은 갤럭시폰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요.하드웨어는 저희가 만들고, 그 위에 ‘앱’을 얹는 건 스타트업, 개발자들이 해 주면 되는 거예요.​요리사 로봇, 간병 로봇, 안내 로봇…결국은 이걸 어떻게 쓰느냐가 관건입니다.로봇은 그냥 로봇일 뿐이고, 그걸 요리사로 쓸지, 쇼핑몰 점원으로 쓸지는 여러분의 상상력에 달려 있습니다.​결국 하나로 모입니다지금은 팔 하나만 움직이는 로봇,서빙만 하는 로봇, 문 여는 로봇 다 따로따로 있죠.근데 이거 스마트폰 생각하면 똑같아요.​예전엔 MP3, 전화기, 디지털카메라 다 따로 들고 다녔어요.지금은요? 하나로 다 합니다. 로봇도 그렇게 될 거예요.2020년대 후반, 저는 그 시기가 올 거라고 봅니다.​로봇은 특정 전공만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로봇은 기계공학, 전기전자 하는 사람만 다루는 시대는 끝났어요.이제는 누가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최고의 요리사를 만드는 것도, 최고의 간병인을 만드는 것도 로봇을 만든 사람이 아니라 그걸 어떻게 훈련시키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돼요.​새로운 세상은 새로운 세대가 만듭니다.이걸 누가 상상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믿습니다.

  • 한재권 강사
  • 2025-06-17
명사특강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강연 '사이 좋은 부부들의 특징' 섭외

결혼생활이 왜 이토록 버겁게 느껴질까요?매일 싸우는 게 익숙해져 버린 우리, 혹시 나도 그런 관계 속에 있는 건 아닐까요?​가정폭력도, 외도도 아닌데… 왜 이렇게 괴로운가요?오늘 이호선 박사님께서 들려주실 이야기는, 단순한 '부부싸움'의 문제가 아닌 관계의 본질에 대한 통찰입니다.​그리고 놀랍게도, 잘 사는 부부들에게는 딱 이 세 가지 공통점이 있었어요.이 명사특강 강연을 듣고 나면, ‘행복한 결혼’이 결코 특별한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부러운 부부들도 싸워요우리 주변에 보면 참 부러운 부부들 있잖아요.세월이 흘러도 사이 좋고, 말만 들어도 따뜻한 그런 커플.근데요, 그 부부들도 싸웁니다. 단지 싸움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른 거예요.​그 사람들, 과거에 있었던 힘든 일들을 계속 곱♡지 않아요.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이러면 상처가 마치 고름처럼 다시 올라옵니다.좋은 부부는요, 그 상처를 꺼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부부예요.“아, 우리 애 아빠가 이런 건 참 잘해.”“우리 아내가 이럴 땐 진짜 멋있지.”이런 고백을 아끼지 않는 부부들, 정말 잘 삽니다. ​좋은 부부는 ‘경계’를 알아요사이가 좋은 부부들 보면요, 특징이 있어요.서로 간에 해야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의 경계를 너무 잘 알아요.​예를 들어 “네가 그러면 그렇지”이 말, 이거 정말 치명적인 말이에요.이게 상대의 약점을 푹 찌르거든요. 그걸 알면서도 안 하는 부부들이 있는 거예요.그건 애를 쓰는 겁니다.​또요, 배우자 앞에서 함부로 망신 주지 않아요.특히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 배우자 욕 안 합니다.“야, 네 엄마가 이래서…” “네 아빠가 어쩌고…”이런 말은 아이 마음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겨요. ​다투는 부부의 공통점그럼 매일같이 싸우는 부부들은 어떨까요?패턴이 있어요.​첫 번째, 어릴 때 다툼이 잦은 가정에서 자란 경우.그게 그대로 따라오는 거예요.​두 번째, 성격 차이, 특히 감정의 속도 차이.성마른 사람들은 화도 빨리 내고, 빨리 풀기도 해요.근데 상대는 늦게 반응하니까, 갈등이 자꾸 길어져요.​세 번째, 자존심이 너무 센 부부들사과를 못 해요. 지면 죽는 줄 알아요.그러니까 싸움이 끝나질 않아요.​네 번째는, 상대 약점을 건드리는 말들을 습관처럼 하는 경우.이건 계속 싸우자는 거예요.​그리고 마지막으로, 화해하는 법을 모르는 부부들. 근데 이건 배워야 돼요. 아니, 배울 수 있어요. ​화해, 기술입니다화해는 감정만으로 되는 게 아니에요. 기술이에요.​가장 먼저 해야 할 건“내가 언제 화나는지를 알려주는 것.”“그리고 그럴 땐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주는 것.”​이 두 가지만 지켜도 싸움이 훨씬 줄어들어요.그리고 화해도 빨라집니다. 그러면요, 상대가 훨씬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져요. ​부부도 ‘예뻐해줘야’ 돼요우리가 아이들은 예뻐하잖아요.근데 배우자는요? 예뻐해요? 그런 말, 잘 안 하죠?​“당신 예쁘다.”“정말 멋지다.”“당신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이런 말, 많이 해야 돼요. 예뻐해주는 말이 사랑을 꽃피웁니다. ​결혼이 지옥같다고요?​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세요.“교수님, 저 지옥에 살고 있어요.”​네. 그럼 거기는 지옥이 맞습니다.근데요, 지옥이라는 ‘구간’에 들어와 있는 거예요.여기서 잠깐 나와 보면, 생각보다 괜찮을 수도 있어요.​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요즘은 무료 상담도 정말 많아요.제3자의 눈으로 우리 부부를 바라보는 거, 그게 시작이에요.​아이들 앞에서 절대 하지 말 것아이 앞에서 부부가 싸우면 어떻게 될까요?​아이 입장에서 보면“우리 집은 늘 싸워. 우리 집은 불행해.”이런 생각이 들어요.​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있어요.싸움을 줄이고, 화해는 아이들 앞에서도 보여주세요.​“엄마 아빠가 이렇게 싸웠지만, 이렇게 화해했고, 앞으로 더 노력할 거야.”​이 말이 아이들 마음을 지켜주는 방패가 됩니다.“내 발등 내가 찍었다.”이런 말 하잖아요.근데 그 도끼, 누가 들었을까요? 내가 들었을 수도 있어요.그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내가 착각했을 수도 있는 거예요.​그래서 제가 말씀드립니다.길을 잃었으면, 산 위로 올라가 보세요.산 위에 올라가면 길이 보여요. 그걸 알려주는 사람이 상담사고, 전문가예요.​우리는 아직 괜찮은 부부일 수도 있어요. 그 가능성을 믿고, 한 걸음만 내딛어 보세요.

  • 이호선 강사
  • 2025-06-16
남인숙 작가 인문학 강연 '돈도 안쓰는데 귀티·부티나는 사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남인숙 작가 인문학 강연으로 '돈도 안쓰는데 귀티·부티나는 사람'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한번쯤은 명품을 걸친 것도 아닌데, 묘하게 귀티·부티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부티' 나는 사람들의 행동 세가지에 대해 알아보고, 여유를 거만한 행동이나 태도로 표현하지 않는다.허겁지겁 다니지 않는다.물건에 지배 당하지 않는다 결국은 모든 것이 '여유' 에서 나오며,'부티' 라는 것은 돈이 아닌,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느낌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내용입니다. 외모보다 말투가 더 중요하다. 첫인상은 보통 3초 안에 일어나고, 그 사람의 말투나 행동을 보고 5분 안에 생각이 바뀌에 됩니다.귀티가 나는 사람은 목소리부터 다르고, 말을 할때의 태도나 행동들이 다듬어져 있습니다. 3초 안에 느꼈던 첫인상이 어떻든 '저 사람 굉장히 귀티 나고 품위 있어 보인다' 라고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겁니다.  '찐부자'와 '사치부리는 사람' 구분법 결국 '여유' 라는 키워드입니다.오랜 옛날부터 실제로 신분이 높고,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여유라는 것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을 해 왔습니다.'삶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이 아닌 그 이외의 것을 누릴 수 있다' 라는 겁니다.실제로 우리가 돈을 들여서가 아닌, 그 여유가 알게 모르게 드러날 때, '귀티' 가 납니다.'관리' 의 개념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흰색 코트를 입는 사람들은 더렵혀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인 겁니다. 세탁비가 많이 들어가고 다림질을 하지 않으면 티도 많이 나서 얼룩 하나가 져도 금세 보이게 됩니다. 같은 옷이라도 다림질을 해서 입으면 비싸 보이듯이 그 간접적인 여러 가지 것들을 통해서 여유라는 게 드러나는 겁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내가 좀 더 여유 있고 귀티 나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옷을 단정하고 깨끗하게 입으시면 됩니다. 부티 나는 사람들의 행동 1. 여유를 거만한 행동이나 태도로 표현하지 않는다. 분명히 겸손하게 행동을 합니다. 2. 허겁지겁 다니지 않습니다.땀을 뻘뻘 흘리면서 들어와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낮은 태도에서부터 시작하는 이런 경우가 없다는 겁니다.항상 늦는 사람들은 언제나 저 자세일 수밖에 없고, 그 여유 없음에서 나오는 빈티라는 게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3. 물건에 지배당하지 않습니다. 물건에 지배당하지 않는 태도로 명품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서 자주 들고 다닙니다.나중에 팔면 되지 이런 생각이 아닌, 현재 내가 필요해서 산 거니까 쓸 수 있을 만큼만 들고 다닌다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그 물건을 대하는 태도에서 부티와 또는 단순히 사치를 부리는 사람과의 태도가 갈리는 것은 누가 주인이 되느냐입니다. 허세부리는 사람들은 이런 말투를 씁니다. 진실과 구분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보통 자기 어필을 하거나 대화를 재밌게 하고 싶어서 '조미료를 친다' 라는 말을 합니다.그 조미료의 정도에 따라 진실의 범위 구분이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우리가 내가 믿어도 되는 만큼 그 경계를 정해놓고 거기까지 믿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귀티가 날수록 함부로 못한다 우리 인간은 내면에 인정하기는 싫지만 사람을 서열화해서 판단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우리는 겸손한 태도를 유지를 하지만 만만해 보이지 않을 필요가 있는데, 그 기준이 돈이 아닌 함부로 할 수 없는 느낌입니다. '부티' 라는 단어는 '저 사람 현금 많을거 같아. 건물 있어 보여' 가 아닌, 무언가 저 사람한테 함부로 할 수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우리는 살면서 존중을 받을 권리가 있고, 누구에게나 이유없이 무시 받지 않는 것은 자존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소비 습관 행복이라는 것의 정의를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돈을 쓰면 느껴지는 쾌감은 오래가지 않습니다.행복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유리한 활동을 할 때 우리 뇌가 보상으로 주는 선물입니다. 무언가 고통스러운 노력과 노동 등 쾌감을 주지 않는 행동이지만, 결국 유리한 행동 이후에 행복감이라는 것이 오기 때문입니다.우리가 행복하기 위한 행동만을 계속하면 결국에는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것 입니다. 소비도 그 연장선에 있어서 소비하지 않고 절약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했을 때,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무언가를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 얻게되면 행복감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싼 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고 그게 행복의 척도와 목표가 돼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물건이 사고 싶다면 왜 사고 싶은지를 한번 생각을 해보면 그걸 살 필요에 대해서 환기를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나이들어서 절대 만나면 안되는 사람 인색한 사람입니다.심리적으로 돈에 있어서 인색한 사람은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관대한 사람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돈을 모으면서도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는 인생의 중요한 숙제 입니다. 결국에는 합의라고 생각을 합니다.나는 이런 인생 과정에서 이렇게 돈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자주 만나는 건 부담스럽다라는 신호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합의가 안 되는 관계라면 이 사람과는 이 시기에 인연이 아니지 않을까라고 흘려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잘 보셨나요?남인숙 작가님께서는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감성소통, 관계, 가정, 부부, 연애, 글쓰기, 힐링, 자존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주요저서로는 <남인숙의 어른수업>, <내 방식대로 삽니다>,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남인숙 작가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가 인문학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남인숙 강사
  • 2025-06-16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원장 강연 '중년 여성이 이혼을 결심하는 이유'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원장님 강연 '중년 여성이 이혼을 결심하는 이유'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24년 상담 경력의 김병후 원장님의 부부 관계/ 부부 소통 관련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중년 부부들이 이혼하는 한 가지 이유 "이제는 참고 살지 않겠다."중년은 자녀들이 어느 정도 성장해서 신경 쓰는 것이 줄어들고, 본인의 삶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됩니다. 우리 사회가 여성의 권리가 늘어나면서 여성들의 권리에 대한 법이 나오면 나올수록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여성들이 이혼할 때 위치가 좋아졌다는 것도 있지만, 여성들의 권리가 신장되면서 손해 보는 삶을 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즉, 예전에는 남성들이 물리적인 힘으로 여성들을 제압하고, 경제적인 힘이 크다는 이유로 여성들한테 등한시했지만, 이제는 억울함을 당하는 사람이 참지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성격차이’는 이혼사유가 아닐까 - 소통- 교환- 이해본인하고 다른 성격을 갖고 있을 때 끌리게 돼 있기 때문에 성격 차이는 당연히 존재합니다.그런데, 끌릴 때는 다르기 때문에 끌리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자기가 옳다고 주장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상대하고 나하고 다름이 있는데, 그 다름을 어떻게 조정해야 될지에 대한 걸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외도는 본능이 아니다. 화를 참지 못하고 외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단 도덕적인 문제가 있거나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바람둥이는 제외하겠습니다.)ㅡ책 <보통의 분노> 에서 분노의 남용 부분에 외도를 넣었는데, 화를 참지 못하는 것을 외도로 이어지는 경우를 다루었습니다.'남편은 너무나 바쁜 사람이라서 집에 잘 안들어왔습니다. 부인은 못 살 것 같다고 남편한테 자꾸만 얘기했지만, 남편은 조금만 참아 달라고 했습니다. 어느 날 부인에게 친구가 연락이 와서 미국에 사는 남자 사람 친구가 한국에 왔는데, 같이 만나자고 제안을 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그 남자사람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고, 결국은 선을 넘게 됩니다.'ㅡ부인은 남편에게 외도 사실을 털어놓고 잘못했으니 이혼해 달라고 하는데, 남편이 이 문제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을 하러 갑니다. 남편은 본인이 일만 해서 집에 거의 안들어 온 부분에 대한 것은 본인의 잘못이라고 얘기를 하고, 결국 그 부부는 화해를 했습니다.결국 외도는 절망적인 출구라고 하지만, 부부 관계에서 상대하고 문제를 풀려고 해도 해도 안될 때, 그 화를 참지 못하고 외도로 이어지는 형태로도 나올 수도 있다는 겁니다.  상대의 외도를 알게 되었을 때 ? 외도를 한 당사자 말고 외도를 당하는 사람한테 '본인의 미래에 이익이 되는 걸 선택하십시오', '본인과 자녀의 미래에 가장 큰 이익이 되는 걸 선택하십시오' 보통 외도를 당한 사람은 외도한 사람하고는 살 수 없어라고 답변할 것 같지만, 실질적인 본인의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용감한 사람은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절망적인 탈출구로서의 외도인 경우, 해결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했던 문제에 대해 교정해서 재결합하기를 원합니다. 용서할 마음이 있고,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면, 회복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상담을 진행시킵니다.  여성적인 사랑과 남성적인 사랑의 차이 여성적인 사랑은 끊임없는 교류이자, 실시간입니다. 뇌에서 애착 호르몬이 남편과 관계에서 상시적으로 나와야 사랑하고 사랑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적인 사랑은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남편은 경제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을 부인에게 가져다주며, 어떤 교류가 바탕에 깔려 있으면 사랑하고 사랑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했으면 좋겠고, 카톡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여성들은 계속 어떤 식의 교류가 돼야 되기 때문에 여성들의 사랑하고 남성들의 사랑은 완전히 다릅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세계를 모른다.남자들이 아내한테 잘하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잘해주라고 그러면 너무 잘해주다가 지칠 수도 있고, 잘해주는 걸 잘 몰라서 돈으로만 해야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부인들은 남편이 힘들면서까지 잘해주기를 원치 않습니다. 일단, 부인한테 어떤 걸 원하는 지 물어보세요. 그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세분화되게 들어가서 나의 어떤 것 때문에 상처를 받았는지도 물어보면 좋습니다. 남성들은 여자들의 세계를 다 모르기 때문에, 일단 아내한테 물어보고 상의하면서 해결점을 찾아가 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부부사이 안 좋을 때 ‘말’ 을 하세요 우선 사이가 안 좋은 원인에 대한 걸 물어봐야 됩니다.- 본인들이 사이가 안좋은데, 왜 안좋은지 이유를 모르는 사람- 본인들이 사이가 안좋은 이유를 아는데, 싸울까봐 회피하는 사람- 본인들이 사이가 안좋은 이유도 알고, 회피하지도 않지만, 내 상처만 중요하다고 내세우는 사람 (다만, 배우자가 말을 하기 힘들어 한다면, 말을 할 수 있도록 유도시키는 것도 필요합니다.)가장 중요한 건, 양쪽의 상처 모두 중요합니다. 보통 본인이 너무나 많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배우자 입장에 들어가보면 본인도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가 상처에 대해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교정해나갈 수 있는 중간점을 찾아가야 합니다. 서로에게 솔직하고 피하지 않고, 서로에 대한 사랑만 있다면 모두 회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이 무겁다 = 소통이 안된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남자는 입이 무거워야 된다' 라는 잘못된 말을 했습니다. 입이 무겁다라는 건, 소통이 안된다는 의미로 여성들 관점에서는 사랑 받을 기회가 줄어든다는 겁니다. 요즘은 말을 잘하고 재미있는 남성,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얼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성이 사랑 받는 것 같습니다. '이 사람 참 진국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남자는 본인 마음을 잘 표현하고 배우자 얘기를 잘 듣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과 사는 삶을 변형시키고자 하는 남성은 별로입니다. 진실되게 자기를 잘 표현하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입장을 이해하는 사람, 우리는 '배려한다' 라고 하는데, 이 부분이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잘 보셨나요?김병후 원장님께서는 부부 관계/ 부부 소통 분야뿐만 아니라, 건강, 건강관리, 심리, 부모교육, 교육, 힐링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병후 강사
  •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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