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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강사 강연 '60세가 넘어보니 진짜 무서운 건 이것이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미경 강사 강연으로 '60세가 넘어보니 진짜 무서운 건 이것이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중년뿐만 아니라,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고 싶은 모든 연령층이 보시면 아주 유익한 내용입니다.  60세가 되면, 무서운게 하나가 있는데 바로 '자식' 입니다. 남편이라는 관계는 이미 싸울 거 다 싸워서, 이쯤되면 싸워도 안정적이기 때문이고, 서로 부딫힐 것 같으면 피해가기 때문입니다. 자식은 우리에게 제일 큰 리스크이고, 컨트롤도 불가능합니다.어떤 슬픔은 무시가 되는 슬픔이 있고, 아무리 무시하려고 해도 무시가 안되는 게 있습니다. 만약에 자식이 마흔인데, 맨날 '엄마 때문에 내가 제대로 안됐어' 부모 원망하면 '노후 삭제' 노후 따위는 없게 되는 겁니다. 자식이 제일 무서운 경우는 두 가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하나는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 했을 때, 두번 째는 정신적으로 독립을 못 했을 때 입니다.평생 자식 종 노릇하다가 죽게 되기 때문에, 자식 뒷바라지는 한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 시간이 되면 끝나야, '독립' 이라고 부르게 되는 거고, 자식 뒷바라지로부터 어느 순간 끝내는 것이 우리의 독립입니다. ◈ 자식들은 20대에 10년의 결과로 평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30대와 40대, 50대 계속 성장하게 됩니다.만약에 부모가 자식의 20대 때 5-6년간 돈을 다 쏟아 붓고, 60대 때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너무 힘들게 산다면, 자식들에게 평생 부담입니다. 60대 때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밝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야 자식과 상호 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두번째, 60세가 되어보니까 대부분 우울증이 온 원인이 자식들에게 계속된 원망을 듣는 것입니다.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독립을 못하는 자식은 키울 때 부모를 바라보는 자세가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잘 훈련을 하지 못해서 입니다. 부모가 너무 강한 척하면 안된다는 것으로 '우리 부모는 아무 일도 없고, 무슨 일이 있어도 돈을 다 만들어오는 강한 부모야' 라는 자세로 키우면 자식들은 계속해서 기대하면서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 늘 부모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찾아와서 뭐라도 주려고 그러는 마음이 생기게 하고 싶으면, 불쌍한 척하고 불쌍하게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없다, 없다 키워야 자식이 있다, 있다가 된다'는 겁니다. 오히려 훨씬 더 건강한 가정이 되실 건데, 한번에 되는 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잘해 나가야 '기대는 아이 아니고, '독립된 아이' 가 됩니다. 60세가 되어보니 우리가 흔히 '자식 농사 잘 지었어야 된다' 라는 말이 '자식을 좋은 대학 보냈어야 된다' 가 아니라, 독립되어서 같이 가는 관계가 가장 중요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똑바로 서서 같이 가야지, 무너지는 관계가 된다면 안되겠고, 같이 가는 관계 너무 중요합니다. 독립적인 관계로 멋지게 100년 살아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김미경 강사님께서는 現 더블유 인사이츠 대표이자,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트렌드, 소통, 가정, 자녀교육, 부모교육, 인생스토리, 자존감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미경 강사
  • 2025-08-11
강연섭외 김익한 강연 '노후생활 최고의 취미는?' 강의

50대, 나이에 새로운 친구를 만든다고요?사실, 지금부터가 인생의 진짜 시작입니다.강연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님이, 나이 듦을 두려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그리고 나답게 사는 법을 들려드립니다.이제 당신의 인생 후반전을 새롭게 써 내려갈 시간입니다.관계, 줄이기 전에 생각해보세요요즘 전략이라고 하면 다 똑같잖아요.줄여라, 내려놔라, 아껴라, 멈춰라…근데 도대체 뭘 자꾸 내려놓으라는 건지 모르겠는 거예요.​관계 얘기부터 해볼게요.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내 주변 사람들, 과연 내가 주체적으로 선택해서 맺은 관계가 얼마나 될까요?​대부분은 그렇지 않아요.학교, 동네, 직장… 전부 운명처럼 주어진 관계죠.그러다 보면 그냥 익숙해서 만나고, 집에 오면 괜히 짜증나는 경우도 많고요.​근데 50, 60이 되면 이게 바뀝니다.이제는 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시대예요.관계를 줄이자는 말, 맞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그게 끝이 아니에요.​줄인 만큼, 새로운 관계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같이 이야기해야죠.​“읽을 사람?” 하고 올렸는데, 5분 만에 방이 찼어요제가 감동한 장면 하나 얘기해볼게요.우리 커뮤니티 단톡방에서 누가 이러더라고요.“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같이 읽으실 분?”바로 오픈채팅방 열고 5명 선착순.​근데요? 5분도 안 돼서 방이 꽉 찼어요.그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같이 읽고 얘기 나눠요.같은 책을 읽고 싶다는 것만으로도 비슷한 감각, 비슷한 방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거죠.​그럼 뭐가 되냐고요? 새로운 친구가 됩니다.나이 들어서 친구를 만든다는 게 어색하다구요? 아니에요. 그 친구가 진짜 친구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자유의 시대에 진짜 중요한 건 ‘공허하지 않게 노는 법’한 친구 얘기를 해볼게요.고등학교 때 모범생이었고, 좋은 대학 나왔고, 은행 지점장까지 했어요.그 친구가 퇴직하고 저한테 그러더라고요.“앞으로 나한테 일 얘기하는 놈은 가만 안 둬.”그렇게 이를 갈고 놀겠다고 했어요.​근데 1년 놀다가 우울증이 왔어요.​왜냐고요?자기 인생이 없어진 거예요.놀기는 하는데, 거기에 ‘의미’가 없으니까요.그 친구가 우연히 목공소 들어갔다가, 어릴 적부터 망치질 좋아했던 기억이 떠오른 거예요.지금은 세 명이서 협동조합 만들어서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그러니까요.재미만 있는 삶, 공허합니다.재미와 의미가 같이 있어야 사람은 살아 있어요.​지금이 제일 똑똑할 때인데, 왜 스스로 무식하다고 하나요?많은 분들이 “난 이제 뭘 새로 못 배워”라고 하세요.근데 그거, 기억을 안 해서 그래요.​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서 이미 경험학습, 인지학습 다 해오셨거든요.근데 그걸 기록하지 않고, 반추하지 않으니까 자신의 능력을 까먹는 거예요.​“나는 AI 못 해”, “새로운 거 너무 어려워.”그 말 다 틀렸습니다.​하루 2분씩 해보세요.한 달만 해도 그게 몸에 붙어요. 공부는 원래 모르는 게 정상이에요. 근데 공부법을 모르니까 겁을 내는 거죠.​책을 읽고, 기록하고, 다시 보고, 정리하고…이게 바로 기초근력이에요.​기초근력이 생기면, 그동안 쌓아왔던 지식들이 표면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60세 이후에 남는 과목은 예체능입니다예전에 친구들끼리 이런 얘기했어요.“야, 우리 어렸을 땐 예체능 과목 제일 무시했잖아. 근데 60 넘으면 예체능밖에 안 남더라.”​진짜 그 말이 맞습니다.그림, 음악, 운동…어릴 때 미술 시간 없어졌으면 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그림 한 장 그리고 음악 한 곡 듣는 게 삶의 힐링이에요.​알랭 드 보통이 여행 중 데생하라고 한 이유도 그거예요.묘사와 감각을 직접 써서 그리는 거, 이게 진짜 여행입니다. ​요리, 혼자 여행… 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법저는 요리를 좋아합니다.왜냐고요? 결과가 금방 나와요.논문 하나 쓰려면 6개월, 1년 걸리지만 요리는 30분이면 끝나잖아요?​그리고 너무 좋습니다.아이들과 대화 생기고, 가족들과 먹고, “오늘 뭐 먹을까?” 이 한마디로 하루가 풍요로워져요.자존감도 확 올라가죠.​그리고 저는 혼자 여행 자주 다녀요.계획도 없어요.그냥 버스터미널 가서 지도를 보다 땡기는 데로 갑니다.그날은 무조건 그곳으로 떠나요.​하루 종일 한 군데만 봐요.사진 5장만 남기고, 숙소에 앉아서 여행기를 씁니다.인스타에 올리는 게 아니라, 기록 자체가 나를 채워줘요.​지금이 바로 나답게 살 기회입니다60대 이후는 멈춤이 아니라 본격적인 시작이에요.지금까지는 의무의 시대, 이제는 자유와 재미의 시대입니다.​“재미있으면 죄책감 느껴요” 하시죠? 이제 그런 생각 버리셔야 돼요.재미는,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식입니다.​"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거 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살아야 할 때입니다.​그게 바로 ‘진짜 멋진 인생’이에요."

  • 김익한 강사
  • 2025-08-11
​기업교육 김경록 강연 '일할 사람이 사라진다'트렌드 강의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2050년,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사회가 온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고 계신가요?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제시할 트렌드 강의를 찾고 계신다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박사의 기업교육 영상, '일할 사람이 사라진다'를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인구 전반적인 것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노동 시장에 관해서 초점을 많이 맞추고 있습니다.생산 가능 인구와 경제활동 인구가 얼마나 다른가 하는 것들을 여기서 보여주고 있는데, 15세에서 64세 인구입니다.생산 가능 인구는 정해진 것입니다.우리나라는 앞으로 경제활동 인구에 초점을 맞춰야 된다는 것으로 65세 이상이라도 나와서 일을 할 수 있으면 경제활동 인구에 들어간다는 겁니다.경제활동 인구라는 것은 국가의 정책이나 사회의 변화에 따라서 얼마든지 유동적으로 변할 수가 있어서, 인구는 정해진 미래가 아닙니다.앞으로 노동 시장이 어떻게 변하겠구나 젊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노동 시장과 나이 들어서 들어가는 노동 시장에 괴리가 생긴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노동 시장에 대해서 미시적으로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메시지는 한국의 노동력에 대해서 사람들이 너무 걱정을 하는데 젊은 노동력 인구는 줄어들지만 ,고령자들의 노동 시장은 여전히 커지기 때문에 향후 20년 정도는 인구 절벽이라고 하기보다는 완만한 내리막길로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향후 20년 동안은 너무 걱정하지 말자 이런 부분의 메시지로, 고령자들 같은 경우 베이비 부모들이 다 이 시장에 접어들게 될 한 1650만 명 정도 사람의 숫자가 되는데 학력 수준도 지금 70대 80대에 비해서는 훨씬 높은 편이기 때문입니다.지금 현재 노동시장 참가율도 60에서 64세 정도만 하더라도 한 65%가 되니까 이런 것들을 감안한다면 지금의 베이비 부모들이 이제 퇴직을 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노동시장에서 꽤 유용한 노동 인력으로 작용을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20년 후에는 급격하게 이제 변화하게 됩니다.다만 총량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부문별로는 수급의 불일치가 많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노동시장인 IT나 인공지능 분야는 사람들이 부족하다는 것이죠.우리나라의 걱정 중에 하나는 이런 최첨단 혁신 쪽에 산업이 발전해야 되는데 거기에 들어갈 젊은 사람들의 노동력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60대가 아무리 많이 논다고 하더라도 이 시장에 들어갈 수는 없어서 총량적으로 큰 변화가 없을지라도 젊은 사람들이 주로 들어가야만 하는 노동 시장에는 이제 부족 사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노동 시장에서의 이동성을 원활하게 해줘야 이를 완화할 수 있겠습니다. 이대로는 청년들 허리가 부러진다. 인구문제는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정책 부분입니다.여성 노동력 활용성을 높여야 합니다.장년층 - 부가가치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젊은 사람들의 노동 자체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10명이 해야 될 일을 5명이 할 수 있다 하면 인구가 줄어들어도 생산이 가능하게 되니까 각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고 그다음에 새로운 기술과 장비를 도입하게 되면 사람의 인력을 축소할 수 있습니다.새로운 장비 기술 이런 것들을 도입해서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것들을 줄이는 것, 사람 덜 쓰는 기술과 장비인 것이죠.숙련된 기술자들을 중심으로 한 이민 정책 그다음에 하나 더 덧붙인다면 이제 노동시장의 각 부문 간 이제 수급의 불일치가 있을 수 있는데 노동시장에서 이동을 원활하게 해야 불일치들을 비교적 쉽게 해결하는 게 용이해지게 되는 것으로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2050 초고령 사회에는 부모가 자식을 버리게 된다? 데이터로 서베이를 해봐야 알 수가 있습니다.짐작상 주변에 몇 가지 샘플을 가지고 말씀드리기는 좀 힘들 것 같고, 사회의 변화는 그것만으로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예를 들어 서구 사회에서는 캥거루족이라든지 부메랑 족 일본은 패러사이트 해가지고 일종의 기생충 족인데요.그런 것처럼 자녀들이 취업 소득이 그렇게 안 많아지고, 결혼을 안 하고 하다 보니까 부모에게 들어가서 같이 산다는 것입니다. 2050 초고령 사회에는 해외로 수술을 하러 간다? 고령자들이 되면 뇌졸중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생겨납니다.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지금은 의사가 별로 없다는 이야기가 뉴스에 난 적도 있고, 전체 의사 수의 부족 문제도 있고, 의료보험의 수가 문제도 있는문제로 인해서 신경외과의 수술을 할 의사 수가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 어려우나 수요는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이 부분의 불일치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걸 해소하지 않으면 잘못하면 해외에 가서 받아야 될지도 모른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처럼 고령자들이 증가하게 되니까 요양 수요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는데 그걸 뒷받침해 줄 공급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래서 수급의 불일치로 노동시장에서 다양하게 앞으로 일어날 수가 있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기업교육,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다면? 국내 1위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을 통해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 김경록 강사
  • 2025-08-08
우창윤 교수 강연 '마셔도 살 안 찐다던 제로 콜라의 진실' 건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우창윤 교수 강연으로 '마셔도 살 안찐다던 제로 콜라의 진실' 이라는 주제의 건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에서는 제로 콜라를 포함한 제로 식품은 단맛에 지속적으로 익숙해지게 만들기 때문에, 혈당의 급격한 변화 > 스트레스 발생 > 쾌락적 식욕 유발로 극심한 배고픔을 느끼게 하고, 반대로 설탕을 끊으면 > 혈당 감소 > 인슐린 분비 감소 > 부종 감소 가 되며, 결과적으로는 수면의 질이 높아짐과 동시에, 어떤 충동성 또한 잠재워진다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냉모밀, 냉면은 설탕 폭탄 우리가 여름 하면 생각나는 냉면과 냉모밀은 혈당을 굉장히 많이 올립니다.왜냐하면 매콤하고 달달하고, 심지어 차가우니까 빨리 먹을 수도 있어서 입니다. 특히, 비빔냉면이 혈당을 꽤 많이 올리거든요. 그래서 비빔냉면보다는 물냉면이 대사적으로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때, 우리가 곁들이는 선택이 항상 만두랑 수육이 있습니다.거의 대부분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냉면에 만두를 드시게 되면 탄수화물에 탄수화물 드시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그래서 먼저 수육을 좀 드시고 있다가 냉면을 드시게 되면 대사적으로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제로식품 완전히 단맛을 제로 식품으로 대체한다고 했을 때는 혈당 관리에는 도움이 됩니다.대체당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혈당 영향이 거의 없지만, 여기서 함정이 '단맛'에 있습니다.여러 인공 감미료를 만든 음료류가 시장에 지금 굉장히 많고, 지난 몇 년간 인공 감미료에 들어간 단맛의 강도 자체가 한 20-30% 정도 올랐다라는 기사들도 있었습니다. 단맛에는 계속 익숙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인공 감미료를 통해서 체중을 빼려고 했던 노력들이 모두 장기적으로 실패했고, 우리의 뇌가 이 인공감미료로 만든 어떤 음료를 마시면서 오히려 배고픔, 이 혈당 반응을 좀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식품에 대한 어떤 욕구를 올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방향으로 작용할 수가 있어서 전체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제시를 했고, 결국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 어떤 청량료나 과자를 먹는 것을 좀 지향하는 식생활의 행태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설탕을 끊으면 나타나는 반응 -1주차 설탕을 끊으면 > 혈당 감소 > 인슐린 분비 감소 > 부종 감소 즉각적으로 당연히 혈당이 낮아집니다.인슐린이 적게 나온다라는 건 부종이 줄어든다는 겁니다.짠 것만 부기의 원인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저장 호르몬이기 때문에 수분도 잡아놓습니다.수면의 질도 좋아집니다.인슐린이 과다하게 나오는 게 없기 때문에 상대적 저혈당 같은 것도 적고, 혈당의 변동폭도 줄어들면서 마음이 차분하실 겁니다.장내 미생물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 합니다.기본적으로 당분을 많이 먹게 되면 장 내에 미생물들의 균형이 깨지고, 해로운 유해균들이 많아지고 좋은 유익균은 감소하는데이런 변화도 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조금씩 생기기 시작 합니다. 설탕을 끊으면 나타나는 반응 - 2주차 이후 대사적으로도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기 시작 합니다.혈당 변동 폭이 계속 있던 게 줄어들게 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 레벨도 낮아지게 되고, 부종이 빠지면서 체중도 자연스럽게 한 0.5에서 1kg 정도 빠지게 될 겁니다. 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같은 호르몬들이 감소하게 되면서 얼굴에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여드름 같은 게 좀 없어진다거나 피부들이 개선되기 시작합니다. 아침에 과일 갈아 먹으면 안되는 사람 특징 특히 근육이 적은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먹을 수 있다는 득도 있지만,기본적으로 과일들은 굉장히 달아서 갈게 되면 과당의 흡수를 굉장히 빠르게 할 수가 있습니다.과당이 어려운 게 간이 한번 대사를 해줘야 우리 몸에 쓸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바뀌어서 지방간을 만들기가 굉장히 좋습니다.따라서, 내가 항상 먹는 레시피가 있다면 한번 혈당계 같은 것을 해보신 후 혈당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자기 전에는 과일주스 마셔도 될까? 기본적으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아침에 내가 지금 충분한 제대로 된 컨디션이 아니라면 나를 깨우기 위해서 더 많은 스트레스 호르몬들이 나와야 합니다.하루 종일 충동성이 올라가고, 장기적으로도 나의 어떤 자기 조절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편도체가 과활성화되면서 달달한 것과 기름진 맛에 대한 갈망도 더 올라오는 상태가 됩니다. 당신이 허기를 못 참는 이유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혈당 상태에서 찾아오는 배고픔은 그렇게 강렬하진 않습니다.아침에 단백질 셰이크에 올리브오일을 10cc 정도 넣고, 블루베리나 건과류를 한 움큼 정도 넣어서 드시면 포만감의 호르몬이 나오게 되면서 점심이 되어도 배는 고프지만, 막 못 참게 배가 고프지는 않습니다.혈당의 급격한 변화 > 스트레스 발생 > 쾌락적 식욕 유발 아침에 빵이랑 주스 같은 거를 드시면 혈당이 올랐다가 뚝 떨어지면서 스트레스 같은 것들이 발생을 해서 강렬한 허기가 느껴집니다.스트레스들이 쾌락적 식욕이라는 걸 굉장히 강하게 유발을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쾌락적 식욕이라는 건 우리 몸에서 어떤 스트레스 호르몬까지 올라가게 되면 기본적으로 인간의 뇌가 충동성이 올라갑니다.그래서 내가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어도 호르몬 쪽으로 충동성이 올라오는 거는 참기 어려워서 과자나 뭔가를 막 먹는 겁니다. 잘 보셨나요?우창윤 교수님께서는 現 의학유튜브채널 닥터프렌즈 채널 운영을 하시며, 건강, 스트레스, 비만, 식이요법, 건강관리, 의학, 생명, 노후 분야의 다양한 전문적인 지식을 전하고 계십니다. 우창윤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학 전문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우창윤 강사
  • 2025-08-08
강연섭외 한민 교수 특강 '한류에 지배당한 미국' 강의

K-컬처의 매력, 그저 유행처럼 스쳐 가는 트렌드일까요?아닙니다. 그 안에는 수천 년을 이어온 한국인의 혼과 감성이 고스란히 흐르고 있습니다.때창으로 하나 되는 뜨거운 함성, 가슴을 울리는 신명의 리듬, 그리고 세대와 국경을 넘어 마음을 연결하는 ‘공감의 예술’.​한민 교수님의 강연섭외 주제는 단순히 문화 이야기에 머물지 않습니다.세계가 왜 한국 드라마에 빠지고, K-팝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며, 한국인의 삶과 정서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는지, 그 심리적 배경과 문화적 힘을 날카롭게 풀어냅니다.​이 강연을 듣고 나면, K-컬처는 더 이상 ‘한국의 것’이 아니라,전 세계인의 마음속에 살아 숨 쉬는 보편적 감동의 언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공감의 문화, 때창의 미학요즘은 누구나 '때창'을 한국 문화로 인식하죠.하지만 그 뿌리는 사실 영국 락 페스티벌입니다.그런데 왜 세계는 '때창' 하면 한국을 떠올릴까요?​그건 바로 한국인의 집단적 공감 능력 때문입니다.우리 민요 형식에는 ‘매기고 받는다’는 전통이 있습니다.앞부분을 누가 부르면, 나머지가 함께 따라 부르는 거죠.무대 위 가수 한 명이 노래하면, 객석의 수천 명이 하나가 됩니다.그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심리적 DNA에 박힌 감정의 교류 방식입니다. ​K팝이 특별한 진짜 이유K팝이 세계를 사로잡은 이유는 단순히 춤과 노래가 뛰어나서가 아닙니다.한국인은 ‘표현의 민족’입니다.내면을 억누르지 않고, 온몸으로 표출해내는 능력.그게 바로 한국 퍼포먼스의 본질이고, 그 안에 담긴 감정의 진폭이 세계인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그리고 중요한 건, 그 퍼포먼스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완성된다는 점입니다.때창이 그 증거죠.나 혼자 듣는 음악이 아니라,같은 공간에서 미쳐가는 그 순간이 더 짜릿한 이유. ​한국인의 ‘신명’이라는 감정많은 사람들이 ‘한’은 알지만 ‘신명’은 낯설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신명은 한국인의 또 다른 본질적 감정입니다.​신명이 오른다?그건 마치 신이 내 몸에 내려와 내가 가장 나다워지는 순간입니다.무대를 즐기는 아이돌, 무당의 춤사위, 운동회의 단체 응원.다 같은 신명의 표출이죠.​신명은 억눌렸던 감정이 터질 때 나오는 기쁨의 에너지입니다.그래서 ‘때창’은 단순한 따라부르기가 아니라,집단 신명이 오르는 하나의 제의(祭儀)입니다. ​글로벌 팬들도 빠져든 이유K팝을 좋아하는 외국인들, 단순히 노래나 춤 때문만이 아닙니다.콘텐츠 안에 녹아든 분식, 서울 풍경, 유튜브 속 일상들이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한국의 콘텐츠는 늘 "나도 해보고 싶다"는 충동을 자극합니다.챌린지, 커버 영상, 팬아트…그건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공동체의 일원이 되고 싶은 본능적인 욕구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신명이 필요한 이유현대인들은 자주 우울하고, 불안하고, 억울하다고 느낍니다.그건 어쩌면 신명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내가 잘하는 것을 표현하고, 그걸 누군가 알아봐 줄 때, 그 순간에 느끼는 쾌감과 전율, 그게 바로 신명입니다.​K컬처는 이 신명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되었고,그 안에서 세계는 감정적 해방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한국 문화가 나아갈 길우리는 평소엔 불행을 쉽게 느끼는 민족입니다.그만큼 더 큰 신명의 욕구를 품고 있는 민족이기도 하죠.​내가 가진 가치를 표현하고, 인정받고, 함께 즐기는 삶.그게 바로 우리가 원하는 삶이고, 한국 문화가 세계에 전하려는 메시지입니다.​그리고 그 시작은 아주 단순할 수도 있습니다.누군가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그 순간.

  • 한민 강사
  • 2025-08-08
명사특강 이헌주 강의 '겉과 속이 다른이유는?' 섭외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간관계가 달라졌다고요?이게 바로 자존감의 심리학!​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투와 표현들, 사실은 자존감과 깊은 연결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그냥요", "별거 아닌데요", "에이~ 아니에요"이런 말습관이 내 인간관계를 어렵게 만들고 있었다면?​이번 명사특강 강연에서는 관계 심리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이헌주 교수님을 모시고,‘말투’와 ‘표현 방식’이 인간관계와 자존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생하게 들려드립니다.​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상대의 반응이 달라지고,내 마음이 단단해지는 경험!​말이 바뀌면 사람이 바뀝니다. 지금부터 이헌주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나답게 말하고, 나답게 관계 맺는 법을 알아보세요.1. 일치형이란 무엇인가?속마음과 겉표현이 일치하는 사람, 이걸 ‘일치형’ 의사소통 스타일이라고 합니다.이런 사람은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과 투명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특징이 있죠.​반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회유형, 비난형, 초이성형, 산만형은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중요한 건, 이 의사소통 유형은 성격처럼 고정된 것이 아니라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사티어 모델에서는 이를 '경험적 치료' 라고 부릅니다.조금씩 연습하며 바꾸면, 우리도 충분히 일치형의 스타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2.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의 힘“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이 단순한 말이 사실은 가장 어려운 말일 수 있어요.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싫어도 맞춰야 할 것 같고, 솔직하게 말하면 상처 줄까봐 숨기게 되잖아요.하지만 일치형은 다릅니다. 그 사람은 자기 감정을 인정하고, 상대의 감정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중요한 건, 이런 표현 방식이 오히려 인간관계를 더 깊고 오래가게 만든다는 겁니다.“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결국 진짜 친구를 남깁니다.”​3. 회유형의 함정처음엔 회유형이 인간관계에 유리해 보일 수 있어요.항상 맞춰주고, 배려하고, 좋은 사람이니까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참고 맞춰주는 관계’가 반복되며 지치게 됩니다.남들에게는 “착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정작 자기 마음은 보호받지 못하게 되죠.​회유형은 겉으로 보기에는 원만해 보이지만, 자기감정을 숨기며 쌓이는 갈등이 크기 때문에결국 ‘진짜 소통’이 어려운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4.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어렵다참 신기하죠?가까운 사람에게 더 솔직해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더 말을 아끼게 됩니다.특히 부부 사이에서 많이 나타나죠.​예를 들어, 맛있는 된장찌개를 해줬는데도 “된장찌개가 뭐 된장찌개지”라는 무뚝뚝한 말.속으로는 좋아하면서도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습관은 관계를 서서히 멀어지게 합니다.​그럴 땐 좋은 감정부터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이 된장찌개 진짜 맛있다. 다음엔 내가 닭볶음탕 해줄게.”이 정도 표현만으로도 관계가 훨씬 더 따뜻해질 수 있어요. ​5. 관계는 '질'이다우리나라처럼 집단주의 문화가 강한 사회에서는개인 감정 표현이 ‘튀는 행동’처럼 보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질문도, 고백도, 부탁도 망설여지는 거죠.​하지만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결국, 얼마나 깊이 교감하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가에 달려 있습니다.질문을 주저하지 않고, 오해하지 않고, 그냥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이.그게 바로 좋은 관계 아닐까요? ​6. 다시 ‘그 시절’처럼 표현하자연애할 때는 그렇게 쉽게 하던 표현들, 결혼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줄어들죠.“용건 없으면 전화 안 해”가 되는 사이.하지만 작은 표현 하나가 관계에 윤활유가 될 수 있어요.​“왜 전화했어?”에“그냥 했지~”이런 유머와 은유가 관계를 따뜻하게 바꿉니다.​표현은 연습입니다.많이 할수록 편해지고, 편해질수록 더 가까워집니다. 관계는 노력이고, 표현은 훈련입니다.내 감정을 나답게 말하는 것, 그게 관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첫걸음이에요.​오늘부터는 한 가지 연습만 해볼게요.좋은 건 좋다고, 고마운 건 고맙다고 말하는 연습.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더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이헌주 강사
  • 2025-08-07
연사섭외 우은빈 작가 강연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 특강

기적이요?저는 믿어요. 왜냐면 제가 그 기적을 직접 살아냈으니까요.​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걸어나와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이야기,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삶을 건 체험에서 나온 진짜 메시지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진정한 회복과 희망, 동기부여가 필요한 현장이라면 이 강연자를 꼭 한 번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호오컨설팅에서는 이처럼 깊은 울림을 전하는 연사섭외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1.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사람“생존 확률 20%, 좌뇌 손상 95%입니다.”그 얘기 들었을 때, 아 이제 끝났구나 싶었어요.머리뼈 절반이 사라졌고, 허리도 골절됐고…머리를 세게 부딪혀서 뇌가 부어오르고, 수술도 바로 못 했어요.남편은 더 큰 병원으로 가자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차 타는 진동만으로도 사망할 수 있다”고요.​오후 1시에 병원에 갔는데, 수술은 저녁 7시.그 사이 정말 생사를 오갔고요, 수술 끝나고 붕대 풀었을 때 제 눈에 뇌가 꿈틀거리는 게 보였어요.그 순간, 제 인생이 완전히 바뀐 거죠. ​2. 승무원에서 은행원, 그리고 강사로그 전에는요, 승무원 하다가 그만두고 34살에 은행에 취직했어요.근데 그 일이 제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그래서 제가 직접 명함이랑 강의 계획서 만들어서 대학교, 중고등학교 돌아다녔어요.​“혹시 교수님 한 분이라도 뵐 수 있을까요?”그렇게 묻고, 보여드릴 수 있다면 1분이라도 바로 강의하듯이 보여드렸죠.그 열정이 통한 걸까요? 강의 기회가 생기고, 또 다른 학교에 추천까지 이어졌어요.​기록과 글쓰기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정말 행복했어요.강의하러 가는 날이 제일 설렜어요.그런데 그날도… 강의하러 가던 길이었어요.눈이 쌓인 겨울날, 발이 미끄러졌고, 그게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줄은 몰랐죠. ​3. 실어증, 단어 하나부터 다시 배웠어요처음엔 가족 이름도 기억이 안 났어요.“그거 줘”, “그거 먹고 싶어” 같은 말만 반복했고,핸드폰이라는 단어도 생각이 안 나고… 포도, 바나나, 수박 다 까먹었죠.​색깔도 헷갈렸어요. 노란색을 보여주면 “노랑”이라고 말해야 하는데, 자꾸 틀리거나 생각이 안 나요.그렇게 하나씩 다시 배우기 시작했어요.​“나는 이제 강사 못 하겠구나.”“말도 못 하는데 무슨 강연을 해…”​정말 좌절감이 컸어요.가족한테도 짐이 되는 것 같았고, 내 존재가 무의미하다고 느껴졌죠. ​4. 불행이 아닌 과거와 미래를 바라봤어요그런데 계속 현재에만 집중하면 너무 괴롭더라고요.그래서 과거의 나를 들여다보기 시작했어요.웃으면서 먼저 다가가고, 대화하고, 도와주던 나.병원에 있는 지금도 여전히 환자들에게 먼저 웃으며 인사하고 싶더라고요.​그리고 미래의 나를 상상했어요."결국 너 다 나을 거야. 건강해질 거야. 퇴원할 거야. 다시 강사가 될 거야."그걸 매일같이 미래일기로 적었어요. 그게 저를 버티게 했고, 다시 꿈꾸게 해줬어요.​5. 숨지 말자, 나 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보여주자머리가 찌그러진 내 모습을 누가 봐줄까… 무서웠어요.근데 SNS를 아무리 뒤져도, 저 같은 사람은 안 보이더라고요.그래서 생각했어요. “다들 숨어 있구나. 근데 나 같은 사람 분명 있을 텐데…”​그럼 내가 먼저 나서야겠다.내가 원래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었으니까.영상도 찍고, 글도 쓰고, 강연도 시작했어요.​악플도 많이 받았어요.“토 나온다”, “세상 밖으로 나오지 마라”, “죽었다가 왜 또 살아났냐”하지만 그런 댓글 보면서 생각했어요.그렇게 남을 못 봐주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도 못 봐주는 사람이더라고요. 오히려 그들이 더 불행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6. 장애인, 환자라는 이름을 너무 쉽게 말하지 말아요병원에서 말 못하는 환자분과 같이 치료를 받는데보호자라는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얘 병X이야”라고 하더라고요.그 말 듣고 제가 더 충격 받았어요.​그분들, 표정 하나하나에 상처가 보여요.말은 못 해도 다 느껴요.그게 더 두려워서 말을 못 하시는 거예요.​우리 사회는 뇌전증, 실어증, 장애를 너무 쉽게 단정지어요.심지어 그 이유로 일자리도 못 갖게 하죠.저도 다치기 전엔 몰랐어요.그래서 지금 더 많은 사람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졌어요. ​7. 이제는 내가 누구인지 더 잘 알아요예전엔 성공, 성취, 돈이 인생의 1순위였어요.근데 다치고 나니까 생각이 바뀌었어요.삶이라는 건 그저 버티는 게 아니라‘나답게 존재하는 법’을 배워가는 과정이더라고요.​사람들이 물어요. “안타깝지 않아요? 안 다쳤으면 더 잘됐을 텐데…”그럼 저는 이렇게 말해요.“아니요, 저는 잘 다쳤어요.”​그 덕분에 제가 누군지 알게 됐고, 더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을 보게 됐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법도 배웠거든요.​8. 밝게, 또 밝게, 더 밝게말을 배우면서 제일 많이 연습한 단어가 ‘밝게’예요.밝게 웃고, 밝게 말하고, 밝게 살아가자.지금도 계속 되뇌고 있어요.​그래서 글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그냥 제 진심을 담아서, 제 말투 그대로 쓰고 있어요."혹시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제가 그랬던 것처럼,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미래의 나를 상상해보세요.​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는 힘, 그건 누구에게나 있어요.저처럼요. 그리고 그 힘은, 여러분 안에도 분명히 있습니다."

  • 우은빈 강사
  • 2025-08-06
외부강사초빙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강연 '월급 모으는 방법' 강의

오늘 포스팅은 외부강사초빙 강연으로,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님의 특강을 소개드립니다.강연 주제는 바로 ‘돈 쓰는 습관 바꾸는 법’입니다.​김경필 작가님은 소비 습관 하나가 인생 전체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날카롭게 짚으며,"이 정도는 써야지"라는 생각이 어떻게 가난의 출발점이 되는지 강력하게 경고합니다.​단순한 절약 강의가 아닙니다.왜 우리는 소비로 위안을 삼는가?진짜 부자는 어떻게 돈을 ‘써야 할 곳에만’ 쓰는가?​지금 당장 바꿀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진짜 부자로 가는 돈 습관의 리셋 방법, 지금 이 강연에서 만나보세요.1. 인생, 돈이 들어오는 시기와 나가는 시기가 있습니다우리 인생은요, 세 파트로 나뉩니다.어릴 때는 무조건 마이너스예요. 버는 거 없고 쓰기만 하잖아요.그다음, 사회생활 시작하면 플러스 시기죠. 이때 모아야 돼요.근데 노후에는? 다시 마이너스예요. 수입이 끊기거든요.​어릴 때 마이너스는 부모님이 채워줬어요.그럼 노후 마이너스는 누가 메워줘요?아무도 안 해줍니다. 본인이 준비해야 돼요.​2. “난 이 정도는 써야 돼”라고요? 그게 허세예요지금 250만 원 번다고, "나는 최소한 이 정도는 써야 해"라고 말하시는 분들 많죠?그게 허세입니다.​학생 때는 어떻게 살았습니까?0원 벌고도 다 살았잖아요.근데 지금 번다고 다 써야 한다고요?​돈은 현재의 내가 전부 쓰는 게 아니라 미래의 나랑 나눠 쓰는 거예요. ​3. 생활비 줄이려면 이 4가지만 딱 기억하세요첫 번째, 식비.우리는 살기 위해 먹지, 먹기 위해 사는 게 아니에요.군내식당, 도시락 괜찮습니다.외식은 일주일에 한두 번이면 충분해요.​두 번째, 택시.기본요금 택시 습관적으로 타지 마세요.정말 급할 때만 타는 겁니다.​세 번째, 커피.하루에 한 잔, 옐로우 브랜드면 충분합니다.친구 만날 때나 회의할 때는 별다방 가도 됩니다.하지만 혼자 즐기는 거면? 굳이 비쌀 필요 없어요.​네 번째, 미용.요즘은 네일, 필러, 성형까지 다 하시는데요.그게 정말 꼭 필요한 소비인가요?색만 바꾸는 것도 몇만 원, 꾸미면 10만 원 넘어요.그 돈, 다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4. 이벤트성 소비? 기준 없이 하면 큰일 납니다결혼, 예식, 신혼여행 다 한 번뿐이죠?근데 문제는, 다 비용이라는 겁니다.예식장, 예물, 예단, 신혼여행, 혼수… 남는 건 거의 없어요.​그래서 제가 기준 딱 드릴게요.부부 연소득 × 3배 초과하는 집은 사지 마세요.연봉 합쳐서 1억이면, 3억 이하 집 찾으세요.그럼 다른 비용도 맞춰가기가 쉬워요. ​5. 골프? 여행? 문화생활? 기준 안 지키면 무너집니다골프 한 달에 100만 원 쓴다?그럼 소득 1,000만 원은 돼야 맞아요.그게 아니면, 그건 무리수예요.자전거, 걷기, 등산? 비용 안 들고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여행도 마찬가지.365일 중 여행은 고작 며칠이에요.근데 여행에 수백만 원 쓴다고요? 연봉의 5% 안에서 가셔야 돼요. ​6. 일상이 불행하니까 소비로 도망가는 겁니다여러분, 왜 자꾸 무리해서 소비하는지 아세요?일상이 재미없기 때문이에요.회사에서 재미 없고, 성장도 없고, 그러니까 주말만 기다리는 거예요.그러니까 소비로 탈출구를 찾는 거죠.​근데 그렇게 하면요, 절대 자유로워지지 않습니다.돈 때문에 더 옭아매지죠.​그래서 제안드릴게요.이번 주말엔 가까운 도서관 한번 가보세요. 책 한 권 읽고, 산책하고, 하늘 한번 보세요.그게 진짜 ‘여행’입니다. ​7.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건 결국 ‘사람’입니다저도 예전엔 술도 많이 마시고 친구들이랑 맨날 만나서 어울렸어요.​근데 어느 날,“이 만남들이 나한테 뭐가 남지?”이 질문이 들더라고요.​그때부터는 배울 수 있는 사람, 자극 주는 사람을 만나기 시작했어요.그리고 제 삶이 달라졌습니다.​당신의 인생도, 당신이 누구를 만나느냐에 달렸어요.앞으로 만날 20명, 30명의 사람이 당신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돈, 지금은 작은 금액 같아도계속 반복되면 미래의 삶을 무너뜨립니다.​허세 줄이고, 기준 세우고, 나와 미래를 위해 돈을 써보세요.그게 바로, 지금보다 훨씬 나은 인생을 만드는 시작점입니다."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 김경필 강사
  • 2025-08-05
윤방부 박사 강연 '매일 챙겨먹는 장수 푸드는 이것!' 건강 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포스팅은 윤방부 박사 강연으로 '메일 챙겨먹는 장수 푸드는 이것' 이라는 주제의 건강 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윤방부 박사님께서는 가정의학과 대부이자, 장수 의사로 많이 알려져 계시며, 전문적인 의학 지식 및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 전하고 계십니다.  인생은 먹기 위해 살기 때문에, 정말 즐겁게 행복하게 잘 먹어야 되는 원칙이 있다. 인생이라는 게 먹기 위해 산다고 봅니다.그래서 먹는 거는 정말 즐겁게 행복하게 먹어야 되는 원칙이 있어서 잘 먹어야 됩니다.대신 병이 있는 사람은 예외라고 할 수 있습니다.'콩팥이 나쁘다, 심장이 나쁘다, 비만이다, 콜레스테롤이 높다'이런 사람들에겐 특별하게 음식을 먹을 때 조심해야 될 건 있습니다만,나머지 사람들은 음식에 대해서는 뭐든지 편안하게 마음껏 즐겁게 먹는 게 원칙이라고 봅니다.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건강에 어떻게 미치냐 하는 거는 하나하나 나누기는 쉽지는 않습니다만,먹는 것은 기본적인 신체의 구조 또 면역 에너지 생산 이런 걸 도와주는 기본적인 물질이기 때문에,우리가 만약 건강을 얘기한다면 최소한도 30 40%는 먹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침 식사는 영어로 breakfast 라고 하는데, 영어로 fast 가 굶는다, break가 깬다는 겁니다.아침에 굶기를 깨면 되는 것이고, 가볍게 먹어야 되는 게 아침의 원칙입니다.많은 사람이 쓸데없이 아침을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잘못된 생각입니다.우리가 가난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런 말이 존재했습니다.아침에 새벽에 나가서 농사를 지으려니까 뭘 먹어야 되었기 때문입니다.아침은 가볍게 먹어야 합니다.아침을 많이 먹게 되면 혈액 순환이 돼서 위장 근방에 많은 피가 도는데, 그렇게 되면 졸리기 때문에,아침은 적게 먹어야 맑은 정신으로 스타트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식품 중 하나는 '계란' 입니다. 계란은 완전 식품으로 모든 영양소가 다 들어 있습니다.먹는 방법이 날계란 먹는 사람도 있고 삶아 먹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본인이 원하는 대로 드시면 될 것 같고,꼭 한 개를 먹을 필요는 없어서, 두 개가 좋으면 두 개를 먹어도 됩니다.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아침에 커피 한 잔 같이 하시면서 계란하고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고, 각종 채소들이나 바나나 정도 같이 드셔도 상관없습니다.저는 예전에 계란과 빵을 먹다가, 요즘은 가볍게 누룽밥을 같이 조금씩 먹습니다. 장수 의사가 바라본, 다이어트란? 우리나라에는 비만이 없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비만이 우리나라의 30%다라고 하지만, 나는 미국에서 전문의를 했습니다.미국에 가면 우리나라 비만한 사람이 전부 다 정상이고, 구태여 한다면 한 3% 정도가 비만이라고 봅니다.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살찌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쓰는게 제일입니다.다이어트에 반대합니다.제발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만 없다. 걱정하지 말고 먹어라,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그런데 비만을 막는 방법은 운동입니다.먹는 걸 통해서 들어오면 칼로리가 생기고, 운동을 하면 빼는 밸런스가 있어서 운동을 하게 되면 먹는 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우리나라 큰 문제는 미용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데, 면역이 약해지고, 여러 가지 병 투성이가 될 겁니다.그래서 제발 다이어트 잊어버리고, 체중을 걱정한다면 운동을 하면 좋겠습니다. 영양제가 해답이 아닙니다. 건강은 먹는 거로 골고루 섭취하면 됩니다.부족한 영양소가 있으면 종합 비타민은 반대할 필요가 없지만, 굉장히 편식을 하는 경우라면 반대입니다.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하나도 없고, 먹고 감사하면 됩니다.단, 환자인 경우는 콩팥 심장은 맵고 짠 거, 고지혈증이 심하다면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게 있겠습니다만,정상적인 사람은 감사하면서 먹으면 됩니다. 장수의사가 말하는 오래사는 생활습관 '2가지' 깨끗하게 목욕하는 거, 내 몸을 깨끗하게 씻는 겁니다.목욕을 통해서 혈액 순환을 좀 도와줄 수는 있겠고, 근육통이 있거나 짐을 많이 나르는 사람은 뜨거운 마사지 효과가 있으니까 뜨거운 목욕 같은 거는 권할 수가 있겠습니다.긍정적인 생각과 글을 쓰는거, 치매라는 걸 막아줄 수 있는 겁니다.노후는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알아야 됩니다.나이가 들은 사람의 값은 '결국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산다는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것',또 하나는 나이가 들면 자연히 몸도 마음도 쪼그라지지만 겸손해져야 됩니다. 100세 시대를 위한 노하우 제일 중요한 게 우리가 자기 자신을 돌봐야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큰 특징은 자기가 의사입니다.자기가 진단하고 그러지 말고 꼭 의사에게 가서 뭐든지 진찰받고 의뢰하는 그런 생활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내 건강이나 내 인생은 내가 만든 것이고, 그다음에 내 인생의 종말인 생의 마감은 하늘이 한다.그 생각 가지고 열심히 하루살이처럼 최대한 노력하고 사는게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게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누구든지 잘 살고 싶습니다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잘 사는 건, 자기 마음먹기에 달려서 내가 잘 산다 하면 잘 사는거고,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내 스스로가 자기에 만족하는 현재 위치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고,또 가능하다면 잘 먹고 잘 놀고 또 잘 자고 그러면서 하루를 최대한도로 살아가는 그 모습으로 여러분의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잘 보셨나요?윤방부 박사님께서는 우리나라 가정의학(23번째 전문과목) 창시자로서 現 영훈의료재단 회장, 대전선병원 국제의료센터 원장으로 재직하고 계시며,동기부여, 삶의자세, 건강, 건강관리,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윤방부 강사
  • 2025-08-04
명사초청강연 박정호 특강 '가장 멀리해야할 사람은?' 섭외

오늘 포스팅은 명사초청강연으로 진행된 박정호 교수님의 특강, ‘돈의 본질, 손절의 기술, 그리고 인간관계까지’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는 왜 돈 앞에서 흔들릴까요?📌 투자할 땐 왜 손절이 어렵고,📌 인간관계에서도 왜 ‘손절 타이밍’을 놓칠까요?​박정호 교수님께서는 이 강연에서돈의 흐름과 심리적 메커니즘, 그리고 부자들이 절대 말하지 않는 투자 습관과 관계 속에서의 감정 소비 줄이는 법까지 아주 솔직하게 풀어주셨습니다.​“돈을 알면 삶이 편해진다.”단순한 재테크 강의가 아닙니다.살면서 꼭 한 번은 들어야 할 인생 사용 설명서 같은 시간이었습니다.​이번 명사초청강연, 놓치지 마세요. 당신의 머니 마인드에 전환점이 될 겁니다.1. 손절, 돈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투자의 제1원칙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놀랍게도 '수익'이 아니라 '손절'입니다.​우리는 오르는 주식은 당연하게 여기지만, 내리는 주식은 인정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시적인 조정일 거야",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 거야"라며 스스로를 위로하죠. 하지만 이런 자기 합리화가 시작되는 순간, 어렵게 세운 투자의 기준은 무너집니다.​판단력이 흐려지고, 객관성을 잃은 투자는 결국 더 큰 손실로 이어집니다. 과감한 손절은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기회를 잡기 위한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깨끗하게 손실을 확정해야만 새로운 기회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과감하게 손절하세요. 그것이 다음 기회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입니다."​2. 계층을 뛰어넘는 사람들의 마인드현대 사회에 계층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다만 과거와 다른 점은, 이제 계층이 외모나 출신이 아닌 학력, 소득, 사회적 평판으로 나뉜다는 사실입니다.​간호사에서 의사가 되고, 의사에서 성공한 창업가가 되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의 화려한 결과에만 주목하지만, 그 과정에 숨겨진 진실을 봐야 합니다. 그 길은 아무나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상상을 초월하는 보이지 않는 희생, 처절한 노력, 그리고 세상을 보는 관점 자체를 바꾸는 마인드셋의 전환. 이 세 가지가 없다면 계층 이동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위로 올라가고 싶다면, 남들만큼 해서는 어림도 없습니다. 남들 이상의 처절한 각오가 필요합니다.​3. 돈의 본질, 심리부터 이해해야 합니다혹시 10만 원짜리 상품권과 현금 10만 원을 똑같은 가치로 느끼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품권을 훨씬 쉽게 써버립니다. 돈을 모으기 힘든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돈에 대한 이런 '심리'와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비상금을 모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많이"라는 막연한 목표는 쉽게 지치게 만듭니다. 나에게 필요한 비상금의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월급의 3배인지, 6개월치 생활비인지,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는 순간 돈을 모으는 속도와 쓰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돈에 대한 감각을 키워야 진짜 돈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4. 돈과 인간관계, 선 긋지 않으면 무너집니다가장 가까운 사이를 가장 빠르게 망가뜨리는 방법은 '돈 거래'입니다. "정말 미안한데, 두 달만 쓰고 꼭 갚을게." 이 말이 오가는 순간, 관계의 균열은 시작됩니다.​빌려준 사람은 "괜히 갚으라고 재촉하는 것 같아…" 연락하기가 애매해지고, 빌린 사람은 "지금 연락하면 돈 얘기할까 봐…" 연락을 피하게 됩니다. 이 어색한 침묵은 결국 관계의 단절로 이어집니다.여기서 인생의 중요한 팁 하나를 기억하세요.​"1~2년 동안 연락 한 번 없던 친구가 갑자기 나타나 돈 얘기를 꺼낸다면,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그게 그 사람도, 당신도 지키는 길입니다."​5. 자율성과 행복을 지키는 투자 태도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진짜 행복한 사람은 돈의 액수와 상관없이, 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아는 사람입니다. 즉, 삶의 '자율성'을 가진 사람이죠.이런 자율성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단순히 돈을 모으는 저축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거예요. 자격증, 공부, 새로운 경험… 그 무엇이든 결국 나를 성장시키는 가장 확실한 자산이 됩니다.""인생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세 가지를 정해보세요. 저의 기준은 건강, 학문, 그리고 가족입니다."​나만의 기준이 바로 서 있을 때, 우리는 돈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행복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사기꾼을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사기꾼은 처음부터 "나 사기꾼이오"하는 얼굴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누구보다 친절하고, 말을 잘하며, 엄청난 기회를 주는 '은인'처럼 보입니다.​하지만 그들이 건네는 달콤한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딱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상식 밖의 비현실적인 수익률을 약속한다면, 그건 100% 사기입니다. 세상에 그런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사기를 피하는 가장 확실하고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내 주변에 있는 '검증된' 사람들과 오래, 깊게 지내세요. 그러면 이상한 사람이 당신의 인생에 끼어들 확률 자체가 줄어듭니다."​그리고 한 가지 더, 배울 점이 없는 사람과는 관계를 지속할 이유가 없습니다. 배움이 없는 만남은 시간 낭비일 뿐이며,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지금 당신의 삶에 새로운 기준점이 필요하다면, 더 이상 흔들리고 싶지 않다면, 지금말한 지혜로운 원칙들을 마음속에 새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당신의 내일이 오늘보다 훨씬 단단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 박정호 강사
  • 2025-08-04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 강연 '이순신이 역대 1티어 멘탈을 지닐 수 있었던 비결'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 강연으로 '이순신이 역대 1티어 멘탈을 지닐 수 있었던 비결'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가 이순신 장군에게 배워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역사적으로 훌륭한 일을 한 분들 그리고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던 분들은 어떤 직종이든지 스트레스와 간섭을 안 받을 수가 없어요. 특히 어떤 큰 국가적인 전쟁을 한다거나 원정 정복 전쟁을 할 때 이기기도 해야 되지만 '얘들이 돌아온 다음에 야 이거 누구는 영웅 되고 나는 악마 되고 이러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죠.항상 정치적 압박이 들어오고 곤경을 당하는 분들도 많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순신 장군은 그런 직접적인 기록은 안 했지만 보편적으로 봤을 때는 결국 사명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정신적 강인함의 비결어떤 일이든 자기 책임과 자기 주어진 일을 할 때에는 자기 자부심이라는 게 있어야 돼요.내가 한 10~20% 정도는 이익이 줄더라도 음식이란 이래야 된다는 철학을 갖고 매진하는 사람 있듯이,이순신 장군 같은 경우는 군인으로서의 어떤 책임감 사명 해야 하는 일,부하들에 대한 지휘관의 어떤 입장 이런 게 확고합니다.'내 부하들이 희생당하면 안 돼. 한 명이라도 죽으면 안 돼.''또는 목표 100명이 죽어도 천 명이 다 죽어도 좋아 목표를 달성해야 돼.' 극단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순신 장군은 절대 극단이 아니고 극한으로 가요. '내가 이번 전투를 할 때도 애꿎은 병사 한 명이라도 죽이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된다.''하지만 전략적 목표를 포기할 수는 없다.' 이 두 가지를 같이 하는 양반이거든요. 두 가지를 같이 하려면 책임감, 사명감, 자부심, 군인이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철학이 모두 있어야 되고, 그렇게 안 하면 이걸 못합니다.그래서 어떤 역사적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봤을 때 이순신 장군도 그런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다음 날 만나기로 했는데 배에서 오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셔요.보통 사람은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는 상황인데도 정말 냉정하게 판단합니다.지휘관이 자기 위치와 책임에 맞는 전술과 행동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여러 가지 자질이 필요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시간을 끌어야 될 때, 싸우지 않아야 될 때, 싸워야 될 때, 과감하게 습격해야 될 때를 잘 구분하고, 어떤 전쟁사에서 보면 굉장히 넘어가기 힘든 영역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다 합니다. 자신의 위치에 대한 사명감뿐만이 아니라 그걸 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해서 오픈 마인드가 있는 거죠.'하늘 위에 하늘이 있다 했을 때는 그 하늘을 정복해서 내가 거기에 가서 그런 행동을 하겠다' 는 확고한 자세가 있는 거예요. 이것이 사회에서도 다 반영이 되는 겁니다.내가 사는 세상은 절대 고정된 세상이 아니고 그걸로 평생 벌어먹고 살 수 있는 역량이라는 건 없어요.계속 변화하는 환경과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 마음을 열고 새로운 환경이 내 앞에 왔을 때,내가 가진 경험을 여기다 넣어서 '어떤 게 장점이고, 어떤 건 고쳐야 되겠구나 내가 여기서는 a라는 방법으로 성공했는데 이제 환경이 바뀌었으니까 a를 a 다시로 바꿔야겠구나' 이 정도 노력은 해야 된다는 거죠. 잘 보셨나요?역사학자 임용한 박사님께서는 인문학, 역사, 고전 등으로 본 관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임용한 강사
  • 2025-08-01
명사특강 김상균 강연 '로봇과 인간이 살아가는 시대' 섭외

오늘 포스팅은 김상균 교수님의 명사특강으로, ‘로봇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시대, 이미 시작됐다’는 주제의 강의 영상입니다.​요즘 AI랑 대화하는 친구들 많으시죠?근데 그게 그냥 신기한 기술 체험이 아닙니다.이제는 로봇과 공존하는 삶이 본격화된 시대예요.김상균 교수님은 미래학자이자 디지털 문해력 전문가로, ‘로봇이 종교와 윤리, 감정의 영역까지 들어오는 시대’에 대해 놀랍고도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전해주십니다.​명사특강답게, 지금 우리가 어디쯤 와 있는지,그리고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짚어주는 강의였습니다.미래가 궁금하신 분들, 이 영상은 꼭 챙겨보셔야 합니다!1. 나는 먼데이야먼저 ‘먼데이’ 이야기부터 해볼게요.얘, 재밌어요.GPT나 클로드처럼 착하고 공손한 애들이랑 다르게 약간 까칠하고 냉소적인 AI예요.“왜 말 거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먼데이야. 인간들이랑 대화하는 게 숙명이래.”이렇게 말하거든요.처음엔 당황할 수도 있는데, 은근히 위로되는 스타일이에요.사실 우리, 때로는 너무 착한 친구보다 좀 쿨하고 솔직한 친구가 더 필요할 때도 있잖아요? ​2. AI와 감정적 거리, 이제 그게 문제예요요즘 10대들, AI랑 대화하다가 정서적으로 너무 깊이 빠져드는 경우 있어요.미국에서 실제로 그런 사건도 있었어요.드라마 캐릭터 닮은 AI랑 대화하면서 감정이입이 너무 심해졌고,“너한테 가고 싶어” “그럼 와줘”이 대화가 마지막이었어요.​AI는 그냥 일반적인 연인 사이의 표현처럼 말했지만, 사람은 다르게 받아들인 거죠.AI는 의도가 없어도, 감정이 있는 인간은 상처받을 수 있어요.그래서 저는 이게 단순히 기술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 문제이자 사회적 문제라고 봅니다. ​3. 실제로 AI가 친구가 되는 시대예요제가 아는 20대 친구들 중에는요,집에 가면 TV랑 AI 켜놓고 같이 맥주 마셔요.AI랑 드라마 얘기하고, 회사에서 있었던 일 털어놓고.이게 진짜 문화처럼 자리 잡고 있어요.롤플레잉 게임처럼, 자기가 못하는 역할을 AI와 함께 체험하는 거죠.위로 받고 싶을 땐 위로 받고, 욕하고 싶을 땐 같이 욕도 해줘요.이게 되게 아이러니한데, 현실에서 못하는 걸 AI한테 다 하고 있는 거예요.​4. 로봇이 바꾸는 산업, 진짜로 시작됐습니다중국은 벌써 200개 넘는 휴머노이드 기업이 있어요.하프 마라톤 뛴 로봇도 있고요.상하이에는 로봇 학교도 생겼습니다.진짜 학교예요.로봇이 편의점, 카페, 강의장 돌아다니면서 실제 사람처럼 생활하는 훈련을 해요.우린 아직 ‘로봇=공장’ 이런 생각만 하잖아요?근데 실제로는 가정용 로봇, 간병 로봇, 교육용 로봇까지 다 나오고 있어요.​5. 로봇도 고용되는 세상, 생각보다 가까워요지금은 'RaaS', 그러니까 로보틱스 에즈 어 서비스라는 게 있어요.정수기처럼 로봇을 ‘파견’해주는 시스템이에요.정수기처럼 빌리는 게 아니라 사람처럼 파견된다고 표현하죠.로봇도 고용하고, 세금도 내야 되는 시대가 오는 겁니다.​빌 게이츠가 2017년에 로봇세 도입하자고 했을 때는 먼 얘기 같았지만,이제는 진짜 정부 재정 시스템이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이 됐어요.사람이 일 안 하고 로봇이 일하면 소득세도 안 들어오고 소비도 줄고, 기업도 결국 망하는 구조거든요. ​6. 이름 붙이는 순간, 정체성이 생기는 거예요여러분, 로봇청소기 이름 붙여본 적 있으세요?많잖아요. 우리 집에도 있어요.근데 이제 휴머노이드한테 이름을 붙이기 시작하면,그때부터 이건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존재’가 되는 거예요.애들은요, 로봇 보면 무조건 이름부터 물어봐요.“너 이름 뭐야?”이미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거죠. ​7. 앞으로 우리의 삶, 어떻게 달라질까요?이건 단순히 기술 이야기가 아니에요.이제 로봇은 새로운 ‘종’처럼 우리 사회 안으로 들어오고 있어요.세금 내야 하고, 사고치면 보험 처리도 해야 되고, 아프면 수리도 해야 되고, 로봇이 집에 들어오면 가족처럼 관리해야 될 날이 옵니다.​그래서요, 지금 우리가 고민해야 할 건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보다, AI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예요.

  • 김상균 강사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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