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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연사섭외 우은빈 작가 강연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 특강

우은빈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5191

강연내용 소개
오늘 소개해드릴 강연은 우은빈 작가님의 진심 어린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기적이요? 저는 믿어요. 왜냐면 제가 그 기적을 직접 살아냈으니까요.”

삶의 끝에서 다시 시작된 한 사람의 여정.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와 다시 일상을 살아내기까지,
그 경험은 단순한 감동을 넘어
우리 모두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강력한 울림을 전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포기하고 싶은 누군가에게,
다시 걸어갈 용기를 전해주는 이야기.
회복과 희망, 진정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자리에 꼭 추천드리는 강연입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인생스토리, 도전, 삶의자세, 자기계발 )

힐링( 희망 )

취업( 취업, 면접 )

주요학력
- 강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주요경력
- 취업컨설팅 커벤져스 대표
- 유튜브 채널 우자까 크리에이터
- ANA항공 객실승무원
- 에어필립 객실사무장 및 서비스 교관
- 하이에어 객실사무장 및 안전 교관, 행정 승무원
- 한국항공협회 항공일자리취업지원센터 멘토
- 국민은행 은행원
- MBC 강연자들, KBS 아침마당, SBS 스브스뉴스 인터뷰
-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출연
강연주제
- 사고 전후의 삶, 뇌손상 이후 변화
- 장애인식개선 및 포용성
- 용기와 희망,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
- 우울증을 극복하고 웃음 짓는 방법
- 절망에 빠진 상황에서 희망을 찾는 비법
- 인생을 바꿔준 나만의 기록법
-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행동력과 동기부여
-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삶
주요저서

기적이요?

저는 믿어요. 왜냐면 제가 그 기적을 직접 살아냈으니까요.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걸어나와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이야기,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삶을 건 체험에서 나온 진짜 메시지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진정한 회복과 희망, 동기부여가 필요한 현장이라면 이 강연자를 꼭 한 번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호오컨설팅에서는 이처럼 깊은 울림을 전하는 연사섭외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1.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사람

“생존 확률 20%, 좌뇌 손상 95%입니다.”

그 얘기 들었을 때, 아 이제 끝났구나 싶었어요.

머리뼈 절반이 사라졌고, 허리도 골절됐고…

머리를 세게 부딪혀서 뇌가 부어오르고, 수술도 바로 못 했어요.

남편은 더 큰 병원으로 가자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차 타는 진동만으로도 사망할 수 있다”고요.

오후 1시에 병원에 갔는데, 수술은 저녁 7시.

그 사이 정말 생사를 오갔고요, 수술 끝나고 붕대 풀었을 때 제 눈에 뇌가 꿈틀거리는 게 보였어요.

그 순간, 제 인생이 완전히 바뀐 거죠.

 

2. 승무원에서 은행원, 그리고 강사로

그 전에는요, 승무원 하다가 그만두고 34살에 은행에 취직했어요.

근데 그 일이 제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명함이랑 강의 계획서 만들어서 대학교, 중고등학교 돌아다녔어요.

“혹시 교수님 한 분이라도 뵐 수 있을까요?”

그렇게 묻고, 보여드릴 수 있다면 1분이라도 바로 강의하듯이 보여드렸죠.

그 열정이 통한 걸까요? 강의 기회가 생기고, 또 다른 학교에 추천까지 이어졌어요.

기록과 글쓰기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정말 행복했어요.

강의하러 가는 날이 제일 설렜어요.

그런데 그날도… 강의하러 가던 길이었어요.

눈이 쌓인 겨울날, 발이 미끄러졌고, 그게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줄은 몰랐죠.

 

3. 실어증, 단어 하나부터 다시 배웠어요

처음엔 가족 이름도 기억이 안 났어요.

“그거 줘”, “그거 먹고 싶어” 같은 말만 반복했고,

핸드폰이라는 단어도 생각이 안 나고… 포도, 바나나, 수박 다 까먹었죠.

색깔도 헷갈렸어요. 노란색을 보여주면 “노랑”이라고 말해야 하는데, 자꾸 틀리거나 생각이 안 나요.

그렇게 하나씩 다시 배우기 시작했어요.

“나는 이제 강사 못 하겠구나.”

“말도 못 하는데 무슨 강연을 해…”

정말 좌절감이 컸어요.

가족한테도 짐이 되는 것 같았고, 내 존재가 무의미하다고 느껴졌죠.

 

4. 불행이 아닌 과거와 미래를 바라봤어요

그런데 계속 현재에만 집중하면 너무 괴롭더라고요.

그래서 과거의 나를 들여다보기 시작했어요.

웃으면서 먼저 다가가고, 대화하고, 도와주던 나.

병원에 있는 지금도 여전히 환자들에게 먼저 웃으며 인사하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미래의 나를 상상했어요.

"결국 너 다 나을 거야. 건강해질 거야. 퇴원할 거야. 다시 강사가 될 거야."

그걸 매일같이 미래일기로 적었어요. 그게 저를 버티게 했고, 다시 꿈꾸게 해줬어요.


5. 숨지 말자, 나 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보여주자

머리가 찌그러진 내 모습을 누가 봐줄까… 무서웠어요.

근데 SNS를 아무리 뒤져도, 저 같은 사람은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했어요. “다들 숨어 있구나. 근데 나 같은 사람 분명 있을 텐데…”

그럼 내가 먼저 나서야겠다.

내가 원래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었으니까.

영상도 찍고, 글도 쓰고, 강연도 시작했어요.

악플도 많이 받았어요.

“토 나온다”, “세상 밖으로 나오지 마라”, “죽었다가 왜 또 살아났냐”

하지만 그런 댓글 보면서 생각했어요.

그렇게 남을 못 봐주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도 못 봐주는 사람이더라고요. 오히려 그들이 더 불행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6. 장애인, 환자라는 이름을 너무 쉽게 말하지 말아요

병원에서 말 못하는 환자분과 같이 치료를 받는데

보호자라는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얘 병X이야”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 듣고 제가 더 충격 받았어요.

그분들, 표정 하나하나에 상처가 보여요.

말은 못 해도 다 느껴요.

그게 더 두려워서 말을 못 하시는 거예요.

우리 사회는 뇌전증, 실어증, 장애를 너무 쉽게 단정지어요.

심지어 그 이유로 일자리도 못 갖게 하죠.

저도 다치기 전엔 몰랐어요.

그래서 지금 더 많은 사람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졌어요.

 

7. 이제는 내가 누구인지 더 잘 알아요

예전엔 성공, 성취, 돈이 인생의 1순위였어요.

근데 다치고 나니까 생각이 바뀌었어요.

삶이라는 건 그저 버티는 게 아니라

‘나답게 존재하는 법’을 배워가는 과정이더라고요.

사람들이 물어요. “안타깝지 않아요? 안 다쳤으면 더 잘됐을 텐데…”

그럼 저는 이렇게 말해요.

“아니요, 저는 잘 다쳤어요.”

그 덕분에 제가 누군지 알게 됐고, 더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을 보게 됐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법도 배웠거든요.


8. 밝게, 또 밝게, 더 밝게

말을 배우면서 제일 많이 연습한 단어가 ‘밝게’예요.

밝게 웃고, 밝게 말하고, 밝게 살아가자.

지금도 계속 되뇌고 있어요.

그래서 글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제 진심을 담아서, 제 말투 그대로 쓰고 있어요.

"혹시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제가 그랬던 것처럼,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미래의 나를 상상해보세요.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는 힘, 그건 누구에게나 있어요.

저처럼요. 그리고 그 힘은, 여러분 안에도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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