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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강연 김덕진 소장 강연 'AI로 시간 아끼며 일하고 싶다면' 특강

오늘은 김덕진 소장님의 명사강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에이전트의 현재와 미래를 심도 있게 탐구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우리가 직면할 기회와 도전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합니다. 특히 AI 기술이 사회, 산업,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예측하며,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이 어떤 준비와 전략을 세워야 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는 김덕진 소장님의 특강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AI 에이전트의 등장과 발전AI 에이전트라는 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에이전트는 '대리인'을 의미합니다. 야구 선수들이 에이전트를 통해 계약을 진행하듯이, AI 에이전트는 우리의 상황과 환경을 이해하고 일을 도와주는 존재입니다.​마이크로소프트를 처음 만든 빌 게이츠는 이미 1990년대부터 이러한 시대가 올 것을 예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그 변화의 시작점에 서 있으며, 내년쯤이면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의 제미나이와 검색의 진화구글에서 출시한 제미나이(Gemini)라는 서비스가 그 예시입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검색 확장 프로그램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특히 유튜브와 연동되어 이미지를 활용한 검색이 가능해졌습니다.​예를 들어, 아마존에서 구매하고 싶은 프라모델의 이미지를 제미나이에 업로드하고 "사진 속 모델을 조립하는 방법이 있는 설명 영상을 찾아줘"라고 요청하면, 해당 조립 방법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찾아줍니다. 이는 단순한 키워드 검색을 넘어, 이미지와 맥락을 이해하는 검색으로의 진화를 보여줍니다.​ 인터페이스의 변화와 새로운 UI두 번째로 주목할 점은 인터페이스의 변화입니다. UI(User Interface)가 더욱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웍스(Works)라는 서비스에서는 복잡한 프롬프트 입력 없이 버튼 형식의 메뉴 구조를 통해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개조식 내용 정리 비서" 기능을 사용하면, 복잡한 문서를 간단하게 요약 정리해줍니다. 이러한 변화는 2025년에는 더욱 체계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서비스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과 메타의 새로운 기능들내년에 출시될 아이폰의 새로운 기능도 기대됩니다. 카메라에 반셔터 버튼이 추가되어,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AI가 해당 대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에펠탑을 비추고 반셔터를 누르면, 에펠탑의 역사와 정보를 안내해주는 식입니다.​또한, 메타(Meta)에서는 레이밴(Ray-Ban)과 협업한 스마트 선글라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특정 대상을 보면, 골전도 이어폰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우리가 정보를 얻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AI 네이티브 세대의 등장이러한 기술 변화에 익숙한 세대를 우리는 AI 네이티브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파 세대라 불리는 현재의 초등학생들은 AI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만들어갈 미래의 비즈니스와 사회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욱 혁신적일 것입니다. ​생성형 AI 기반 검색의 일상화​세 번째로 중요한 변화는 생성형 AI 기반의 검색이 일상화된다는 점입니다. 오픈AI의 서치GPT(Search GPT)는 기존의 검색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검색 결과를 요약하고 출처를 명확히 제시해줍니다.​이는 사용자에게 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검색 엔진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도 자체 언어 모델인 클로바(Clova)를 기반으로 한 네이버 Q를 통해 이러한 변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업무 방식의 혁신AI의 발전은 우리의 업무 방식도 혁신하고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GPT-4를 활용해 내부 챗봇을 개발하여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제철은 AI를 통해 전문 용어와 내부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설계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해 스케치만으로 다양한 3D 모델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창의적인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합니다. 우리의 역할과 준비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질문을 잘하는 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AI가 답변을 제공하지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지금은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활용해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다양한 무료 서비스와 플랫폼을 통해 경험을 쌓고, AI와 함께 일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마무리김덕진 소장님의 강의를 통해 AI 에이전트 시대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우리가 이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입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가길 바랍니다.

  • 김덕진 강사
  • 2024-10-23
명강사 오태헌 교수 강연 '강한 기업의 비결은 '목표'가 아닌 '목적'이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명강사 오태헌 교수 강연 '강한 기업의 비결은 '목표'가 아닌 '목적'이다'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일본의 두 기업 사례를 통해 목표보다는 목적을 중시하는 경영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생물과 기업은 변화에 적응한 자가 강해지며 살아남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하지만 다른 점도 있죠. 이 생물은 언젠가 죽음이라는 정해진 미래를 맞이하게 되지만 기업은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영속의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강소기업은 특히 성장형 경영보다는 영속형 경영을 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오늘은 경영하는 이유, 즉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목숨처럼 지켜야 할 부분과 변해야 하는 부분을 찾아내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낸 기업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항암 치료를 받는 대부분의 암 환자는 탈모로 고통을 받습니다.그래서 드라마나 영화 속 모습을 떠올려봐도 대부분 머리가 빠지고 혈색 없는 얼굴, 초라한 모습으로 그려지곤 하죠.그래서 모습을 감추기 위해 모자를 찾게 되는데요.의료용 모자라고 불리는 모자의 대부분은 디자인이 단순하고 니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한눈에 봐도 투병생활 중인 환자이며 탈모 증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죠.그런데 이런 의료용 모자 시장에 혁신을 일으킨 샹브르*키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조용히 홈페이지를 오픈한 것뿐이었는데 판매 현장이 혼란에 빠질 정도로 주문이 쇄도했다고 하죠.대체 이 모자는 뭐가 달랐던 걸까요? 우선 샹브르*키는 벗지 않아도 되는 모자를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환자들이 종일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차양을 생략했고요.일반 니트 모자가 100g이 넘는 데 비해 이 샹브르*키는 50에서 70g 정도로 가볍습니다.또 비록 항암 치료로 인해 머리가 빠지더라도 패셔너블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요.착용한 채 실내나 식당에 들어갈 수 있도록 포멀한 디자인의 부드러운 소재와 색을 기본으로 진주와 리본을 곁들인 모양이 우아하고 화사하기까지 합니다.몇몇 제품은 목 주변에 눈길을 끄는 리본을 달아서 탈모 사실이 눈에 띄지 않도록 한 섬세함도 엿보이는데요.용도와 스타일에 따라 20종이 넘게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데요.가격은 66,000에서 14,300으로 니트 모자의 평균 단가보다 두 배 정도 비싸지만 제조량이 판매량을 못 따라갈 정도로 인기입니다.그 비결은 탈모를 감추는 것뿐만 아니라 꾸미고 싶은 마음까지 충족시키는 디자인에 있다는 평가입니다.이런 특별한 모자를 개발한 사람은 4대 사장 사토 마키코인데요.사실 그녀가 이 항암 환자들을 위한 모자를 개발하게 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바로 그녀 역시 2022년 혀의암인 이 설암을 진단받았거든요.안 그래도 상황이 좋지 않았던 가업을 이어받아 한참 고전 중이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술과 후유증을 견디며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죠.자신이 환자가 되어 보니 많은 이들이 암 환자라는 이유만으로 가꾸는 즐거움을 잃고 외출을 꺼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죠.사토 사장은 '투병 중인 환자분들이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당당히 펴고 외출을 즐길 수 있는 모자를 만들고 싶었다' 라고 말합니다.이런 사토 사장의 진심은 제품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의료용품은 아니지만 환우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인 만큼 청결과 착용감에도 심혈을 기울였는데요.원단은 쉽게 세탁이 가능한 것만 사용하고 촉감을 좋게 하기 위해 봉제를 최소화하는 패턴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피부에 닿을 때 불편함이 없고 밀착감을 높이기 위해 모자 안쪽에 둥그렇게 들어가는 땀바지는 아예 없앴습니다.대신 빙 둘러 감을 수 있는 테이프를 넣고 세 가지 사이즈로 제작해 대응할 수 있겠죠.이처럼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샹브르*키는 출시와 동시에 환우들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 상품으로 부상했습니다.제품의 인기는 침체되었던 회사에도 활력을 불어넣었죠.사토 사장은 지금도 수익의 일부를 암 환자 지원센터에 기부하고 있습니다.개인적 경험에서 기회를 찾았다면 이번엔 전통에서 기회를 찾은 경우를 살펴볼까요?흔히 나막신이라고 하죠. 이 밑창이 나무 토막으로 된 일본식 샌들을 '게다' 라고 부르는데요.이 게다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서 만든 '리*타'라는 신발이 일본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리*타라는 이름부터 게타를 다시 한 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리*타를 만든 슈스*니슈는 다른 신발과 차별되는 제품을 고민하던 다카모토 야스오 사장이 일본 전통 신발인 게타의 기능성에 주목했습니다.그렇게 게타의 전통을 계승해 현대식 기능성 신발을 만들고자 결심했고, 4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것이 바로 리게타였죠.바닥 모양이 둥글고 두툼한 것이 특징인 이 신발은 발 뒤꿈치부터 착취하기 편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신기만 해도 게다를 신는 것처럼 리디미컬하게 걸을 수 있다고 합니다.신발 밑창과 발바닥의 틈을 최대한 없애는 설계로 발바닥으로 전달되는 부담을 균일하게 하는 등 맨발로 걷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린 것도 특징이죠.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은 발꿈치의 착지 부분인데 하일과 같이 점이 아니라 면으로 착지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신발은 신다 보면 발꿈치 부분이 닳아서 둥그러지는데요.그것이 자연스러운 거라면 처음부터 그런 모양으로 만들면 된다는 발상입니다.사람의 발 크기가 아침 저녁으로 변화하는 것을 고려해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스트랩이나 벨트, 고무줄 등을 활용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리게타를 개발한 자체가 베테랑 신발 숙련공이었기 때문에 이런 기능성 신발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사실 디자인 자체는 가늘며 우아함이 돋보이는 요즘 신발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데요.야스오 사장은 바로 거기에 우리 제품만의 고집스러움이 담겨 있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실제로 리게타를 출시한 직후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신발의 기능성에 너무 무게를 두고 개발하다 보니 디자인 감각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 때문에 매출이 저조했던 거죠.발은 편하겠지만 신기는 싫은 신발 노인들의 신발이라는 혹평이 이어졌습니다.완성된 기능에 어떻게 세련된 디자인을 입힐지가 중요한 숙제로 남았는데요.야스오 사장은 독일산 신발의 기능성과 이탈리아산 신발의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해 니게타의 단점을 보완해 갔습니다.아울러 실제 신발을 신어볼 기회가 없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자세한 제품 설명이 가능한 카탈로그 통신 판매 방식을 도입했죠.이후 조금씩 입소문이 나면서 애용자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리게다는 2005년 출시 이후 2021년까지 누적 판매 900만 켤레를 돌파했습니다.야스오 사장은 언젠가 나이키 아디다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날을 꿈꾼다고 합니다.못할 이유가 어디에도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하죠. 그런 그의 자신감과 열정 덕에 일본 전통 신발이 현대적 감각으로 태어날 수 있었던 게 아닐까요?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라면 왜 경영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스스로 경영을 하는 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아야 하죠.동기부여를 위한 목표도 중요하지만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해서 더 필요한 것은 경영하는 이유, 즉 목적입니다.왜 1등을 해야 하는지, 왜 전년 대비 매출을 30% 늘려야 하는지 이런 목표 이전에 사업의 목적이 분명한 기업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 분명하기 때문에 웬만한 위기에 흔들리지 않거든요.경영하는 목적의 중요성은 이미 많은 세계적인 경영인이 강조했던 말이어서 새로울 것이 없을지 모릅니다.그러나 그만큼 업종과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거론되는 이유는 대의 명분은 실제로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오늘의 한 줄 리뷰는 목표 이전에 목적이 있어야 기업이 강해진다로 하겠습니다. 오태헌 교수님은 現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하시며,명강사 강의로 경영, 경영전략, 자기경영, 경제, 경제전망 등 다양한 분야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명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시면 섭외 안내드리겠습니다.

  • 오태헌 강사
  • 2024-10-22
장동선 박사 강의 '가장 위대한 자녀 교육법은 어머니의 멋진 인생! 일론 머스크 어머니, 메이 머스크의 인생' 자녀교육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장동선 박사 강의 '가장 위대한 자녀 교육법은 어머니의 멋진 인생! 일론 머스크 어머니, 메이 머스크의 인생' 자녀교육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일론 머스크 어머니, 메이 머스크의 인생을 통한 자녀교육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얼마 전에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인 메이 머스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메이 머스크 <여자는 계획을 세운다> 라고 해서 책도 최근에 나왔는데요.이 책이 저는 굉장히 인상 깊었고 무엇보다도 인터뷰를 하면서 들었던 내용들이 정말 와닿았었어요.사람들은 항상 메인 머스크 그러면 '일론 머스크의 엄마죠~' 라고 불리는데 불같이 싫어하면서"나는 나다. 나는 누군가의 엄마로 보여지는 게 아니라 모델 그리고 과학자다. 나는 메인 머스크다" 굉장히 당당하게 이야기를 했어요.제 아내도 태오 엄마, 준오 엄마 이렇게 불릴 때가 많은데 사실은 본인의 이름만 유진 이렇게 불리고 싶어 라고 하는 얘기를 자주 하거든요.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라고도 느껴지는데 정말 힘든 시기를 거쳐와서 70세가 넘어서 나는 최전성기를 맞고 있다.그래서 SNS에 글을 올릴 때도 항상 "난 지금 73세인 게 너무 좋다" 이런 식으로 올려요.난 지금 73세인 게 너무 좋다. 내 전성기는 사실 굉장히 뒤에도 올 수 있다라고 하는 걸 보여주는 예에서도 굉장히 멋있었습니다.메이 머스크는 결혼하자마자 가정폭력과 학대로 엄청나게 시달렸다고해요. 그 학대에 견디다 못해서 이혼을 하고 싶었는데 당시에 남아프리카 법으로는 이혼조차도 쉽지가 않아서 9년이 지나서야 이혼에 성공을 하고 혼자서 아이 셋을 데리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버리는 모험을 시작해서 아이들을 잘 키우고 본인도 성공하는 그런 이를 보여줬거든요. 그 힘든 시기를 아무나 딛고 일어나기가 어려울 텐데 어떻게 딛고 일어났는지 질문을 했었거든요.그때 이런 답을 했었습니다. "힘든 경험은 직시하고 이야기를 해야 된다.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라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책에서는 이걸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나는 실망에 빠져 허우적대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다.실망했다면 방향을 바꿔보자. 외로움을 느끼면 친구들을 만나라.가족에게 전화를 걸어라. 새 일자리를 잡아라. 너무 먼 미래를 생각하면 첫발을 내딛기가 어려워진다.먼 미래에 골몰하지 말고 바로 다음 수에 집중하라." 우리는 힘들 때 숨고 싶고 내 힘든 걸 숨기고 싶어 하고 첫발을 내딛고 뭔가 새로운 걸 하기가 되게 힘든데 그때일수록 내 일상 속에 성실하게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지 말고 내딛어라 라는 부분이 저도 개인적으로 동감을 많이 했습니다. 또 하나 조금 의외였지만 재밌었던 부분 중에 하나가 "위험하게 그리고 신중하게 살아라. 계획을 세우고 모험을 걸어라" 무슨 얘기일까 생각해 보니까새롭게 떠나야 되는 위험한 행동을 해야 될 때는 해야 되지만 이런 위험한 걸음을 걸으면서도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건 되게 중요하다.그래서 내가 계획을 세우고 나서 위험에 뛰어들었을 때는 계획대로 되지 않지만 나만의 믿을 구석, 나만의 어떤 배짱 그리고 그 위험에 대할 수 있는 태도가 생기는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위험하게 그렇지만 신중하게 살아라라는 말이 굉장히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메이 머스크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던 것 중에 하나는 본인이 모델로 성공을 했는데 어떻게 성공을 했냐면 남들이 다 하는 것처럼 금발로 염색했을 때는 성공하지 못하다가 나는 백발인데 내 백발을 숨기지 않고 내보이겠다 해서 은발의 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굉장히 모델로 성공을 했거든요.약을 복용하거나 피부 미용 이런 걸 과하게 하지 않고 자연스러움의 미학을 추구하는 분이에요.물론 메이크업을 하고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입고 스스로를 치장하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서 수술을 받거나 시술을 받거나 하는 것은 거부하고 있는 것도 되게 멋있거든요."마법의 알약은 없다.그러니까 이걸 먹으면 건강해지는 그 약장수들이 자주 말하는 어떤 약을 파는 그런 걸 믿지 마라.믿을 것은 나 자신이다. 그리고 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라."라고 영양학자 입장에서 했던 말이였어요. 그리고 굉장히 힘든 순간에서 극복을 어떻게 하느냐라고 인터뷰에서도 물어봤었는데 "자기 표현을 열심히 하라" 고 했거든요.요즘은 SNS도 많고 다른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여러 채널들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표현하는 것에서부터 새로운 길이 열리기도 하고 그리고 내가 위안을 얻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 활발하게 표현을 해라는 것이에요.그게 부끄럽게 느껴지고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내가 스스로 그런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어떤 위기를 극복하거나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됐다고 해요.우리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SNS를 조금 더 건강하게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요.그리고 자식에 대한 질문을 안 할 수가 없겠죠. 일론 머스크뿐만이 아니라 자식들이 다 잘 됐는데 어떻게 자식들이 이렇게 다 잘될 수가 있었냐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내가 사랑할수록 그들이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어 해줘라.그게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해준 거다" 라고 얘기를 했고요. 12살의 마법이라고 했는데 12살 때 이것저것 좋아하던 거 로봇이 하고 요리도 하고 이러한 것들을 그래 니가 좋아하는 걸 해봐라고 다 할 수 있게 해줬을 때 나중에 어른이 돼서도 그때 경험했던 작은 성공들이 어른으로서의 성공까지도 이어지게 됐다고 해요.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 테슬라랑 스페이스익스를 만들게 됐는데 처음에 창업하고 나서 투자를 잘 못 받아서 만만 달러나 되는 거금을 투자해줬던 게 바로 어머니인 메이 머스크였다고 합니다.자기 인생에서 가장 잘한 투자였대요. 잘 생각해 보면 우리 자식들이 어디 나가가지고서는 투자금이나 날려먹을 것 같고 아무도 투자 안 해주는 뜬구름 잡는 프로젝트를 한다고 그러면 거기에 거금을 투자하기가 정말 어려웠을 텐데 자식들이 믿고 있는 것들 그것에 대해서 끊임없는 믿음을 가지고 같이 돈으로까지 투자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찐이었다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살아가면서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행복한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나를 끌어내리는 사람내가 점점 불행해지는 사람들과는 가까이하지 않고 끊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을 사는 그런 길이다.그런 용기를 단호하게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한 신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메이 머스크가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자식들을 길러내고 본인의 삶을 이렇게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았나라고 하는 생각을 했어요.메이 머스크와 일론 머스크는 새로운 길을 걸었던 사람들이잖아요.굉장히 흥미로웠던 게 메이 머스크의 부모님이 인디애나 존스 나오는 것 같은 탐험가였다고 합니다.그래서 탐험가 부모님을 가지고 있어서 어렸을 때 칼라하리 사막을 횡단하는 경험을 하면서 자랐다고 하는데요.그래서 자기만의 길을 갈 수 있고 탐험을 할 수 있는 것을 서포트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본인도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새로운 탐험을 나설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하는 생각을 했어요.어렸을 때 그런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그런 경험이 뇌에 남아 있어서 어렸을 때 과잉 보호를 받았던 아이들의 경우에는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진짜 위험한 탐험에 나선다는 거는 상상도 하기 어려워요.근데 어렸을 때 그러한 경험들을 부모와 같이 할 수 있었던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떤 안정감을 가지고 새로운 길을 걷는 것 자체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지 않을 수 있거든요.메이 머스크가 탐험가 부모와 함께 사막을 다니면서 탐험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탐험하는 아이들로 키울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사실 이게 인공지능과 그리고 뇌 과학에 있어서도 큰 화두가 탐험가와 경제학자 사이에서 어느 정도의 포션으로 우리가 밸런스를 맞춰야 되는가라고 하는 트레이드 오프가 있었어요.새로운 프로그램을 프로그래밍 할 때 알고 있는 지식을 다 넣어주면 이것만 배우지만 새로운 상황이 오면 대응을 못하는 거죠.아이를 키울 때도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을 할 때도 탐험과 경제학의 비율을 어느 정도로 할 건가가 굉장히 중요한 포션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많은 미래 기술들이 나오고 계속해서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를 볼 때는 탐험의 영역을 조금 더 높이 놔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시험 공부할 때 이 책에 나오는 문제만 다 공부하면 시험 볼 수 있어요. 이거는 이제 농사짓는 것처럼 경제학자 이미 나와 있는 내가 알고 있는 걸 기반으로 답을 내려고 하는 방법론이 책에 나와 있는 문제들이 하나도 안 나오는 시험의 경우에는 새로운 지식들을 탐험해야 되죠.만약 내가 기존까지 농사를 짓는 쪽에 대부분을 올인했던 경제학자였다면 앞으로는 탐험의 영역들을 조금씩 늘려나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장동선 박사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과학, 뇌과학 뿐만 아니라, 자녀교육, 부모교육, 교육법 등에 대해서도 흥미롭고 유익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장동선 강사
  • 2024-10-22
기업교육강사 이호선 박사 강연 '진짜 친구는?' 섭외

오늘은 기업교육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이호선 교수님의 강의를 소개합니다. 이 강의는 중년 이후에 변화하는 우정과 사회적 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중년의 인간관계와 우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중년 이후의 우정과 사회적 관계의 변화중년이 되면 우정의 의미와 사회적 관계망이 크게 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년 이후의 우정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이호선 교수님은 우정이야말로 우리의 인간적인 삶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망이라고 강조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손절이나 관계의 정리가 비교적 쉽지만, 중년 이후에는 남은 관계들이 더욱 소중해집니다. 관계를 끊기보다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속을 썩이는 친구나 형편없는 친구가 있다면, 굳이 끊어낼 필요 없이 그들의 존재를 받아들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못난이 형제가 가족에게도 기능이 있듯이, 그런 친구들도 우리의 삶에 나름의 역할을 합니다. 손절보다는 이해와 포용으로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중년 이후의 성숙한 인간관계입니다. 사회적 관계망의 축소와 그 대처법나이가 들수록 관계망이 오그라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부모 모임이나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집니다. 특히 퇴직 이후에는 사회적 교류가 급격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정은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우정의 재정의와 새로운 연결의 시대우정은 시기와 공간에 따라 변화하며, 영구적인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순간에 손을 내밀어 주는 친구,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가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우정입니다. 중년 이후에는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과거의 좋은 친구들을 다시 연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손절의 시대가 아닌 연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입니다. 슈퍼 친구와 삽 친구의 중요성인생에서 다시 회복해야 할 친구 그룹으로 '슈퍼 친구'와 '삽 친구'가 있습니다. '슈퍼 친구'는 어려운 순간에 우리를 도와주었던 검증된 친구들이며, 이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삽 친구'는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우리를 도와주는 친구로, 인생에 한 명만 있어도 큰 축복입니다. 다양한 친구 관계의 가치나이가 들수록 자기 복합성을 높여 다양한 기쁨의 창구를 열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미있는 친구, 똑똑한 친구, 허당인 친구 등 다양한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는 더욱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인간관계는 우리의 삶을 다채롭게 만들고, 자기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피해야 할 인간관계와 대처법하지만 모든 관계가 긍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가스라이팅이나 그루밍을 하는 사람, 지나치게 질투심이 많은 사람 등은 우리에게 해로울 수 있으므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조심스럽게 대처하고, 필요하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질투심을 극복하고 좋은 친구 되기질투심은 누구나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이 관계를 해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투를 느낄 때에는 솔직하게 인정하고, 친구의 성공을 축하해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감정을 잘 관리하고,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결론중년 이후의 우정은 우리의 삶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인간관계의 축소 속에서도 좋은 친구들과의 연결을 이어가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호선 교수님의 강의는 우리에게 우정의 가치와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줍니다. 이제는 손절이 아닌 연결의 시대입니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풍요로운 중년의 삶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이호선 강사
  • 2024-10-21
트렌드 코리아 최지혜 박사 강연 '왜 요즘 사람들은 '제로'에 빠졌을까?' 트렌트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화제의 베스트 셀러 트렌드 코리아 최지혜 박사 강연 '왜 요즘 사람들은 '제로'에 빠졌을까?' 트렌트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최근들어, 제로 슈가가 트렌드 이유를 여러 사례들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강연 영상입니다. 최근 건강에 대해서 소비자분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아지면서 FMB 시장 전반의 "제로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뉴스 많이 보셨을 텐데요.제로 슈가와 제로 알코올 이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눠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제로 슈가> 입니다.최근 디저트 트렌드 중에서 제로 말고 대표적인 디저트 트렌드로 "탕후루"를 많이 드실 텐데요. 이 탕후루도 8가지의 대체 성분을 배합을 해서 만든 제로 슈가 제품이 나왔다고 합니다.그리고 커피믹스도 대체 당을 첨가한 제품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메가커피라는 브랜드에서는 커피 음료에 스테비아를 추가하는 '타임 투 헬시 토핑 옵션' 을 추가했습니다.대표적으로 '스테비아' 라는 대체 당으로 사용하는데, 세계보건기구 기준 하루 권장량 미만으로 함유를 했다고 합니다.일단 단맛인데 제로슈거니까 확실히 죄책감이 안 들 것 같습니다.이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라는 시리즈가 있어요.'이게 정말 설탕이 안 들어갔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단맛이 많이 나서'근데 이걸 어떻게 무설탕으로 만들었지?'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이 무설탕에서 나아가서 제로 칼로리 제품 트렌드가 확대가 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롯데 엘푸드의 대표 제품인 스크류바, 조스바에 제로 칼로리 제품이 나왔다고 해요.사실 이렇게 빙과류를 제로 칼로리로 만드는 쉽지 않다고 하는데 무설탕이 아닌 완전 제로 칼로리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는데, 원유를 사용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물로 만들어서 제로 칼로리가 가능했다고 하고, 이 빙과 업계에서는 제로 칼로리 아이스크림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소스류와 숙취 해소제, 잼까지 이 칼로리를 낮춘 무칼로리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많이 확장이 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동원홈푸드 같은 경우는 당 함량을 낮춘 소스 3종을 선보이기도 했고요.또 삼양사는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서 열량 부담이 없는 숙취해소제 상쾌한 부스터 제로를 출시를 했다고 합니다.<논알코올, 무알코올> 입니다. 먼저 논알코올과 무알코올은 조금 다릅니다.국내 주세법상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모든 음료는 주류가 아닌 성인용 음료로 구분이 되고,이 1% 안에서도 이 논알코올과 무알코올 두 가지의 범주로 나뉘는데 이 논알코올은 1% 범위 내에서 소수점 단위로 알코올을 포함한 음료입니다.즉, 정확하게 말하면 제로는 아닙니다.그래서 이제 0.0%로 표기가 되기도 하고, 알코올이 전혀 없는 도스 무알코올은 0.00%라고 표시가 됩니다.이 무알코올은 정말 알코올이 하나도 없는 그런 제품인데, 0.00% 이 맥주는 미성년자가 구매는 할 수 없습니다.이 대표적으로 무알코올 맥주는 혼합 음료 또는 탄산음료로 분류가 되는데 이 술이 아닌 음료로 구분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살 수 있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기 쉽지만 이 제조 과정에서 발효를 생략하고 향을 첨가하는 방식의 경우에 알코올 도수는 0%지만 음료를 담는 용기라든가 맛이라든가 모든 면에서 술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미성년자는 구매가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참고로 논알코올은 주로 발효와 숙성을 거치는 주류 제조법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지지만 그 과정에서 알코올을 제거하거나 분해하는 이런 추가 공정을 거친다고 합니다.무설탕 제품들이 시장에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데, 무알코올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조사를 해본 결과,'국내 무알콜 노알콜 전체 시장의 규모가 2025년에 약 2천억 규모까지 성장할 거다' 라고 내다봤습니다.그중에서도 선두는 역시 맥주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시장 조사 전문기관에 따르면 국내 무알콜 노알콜 맥주 시장의 규모는 2021년 415억 원이었는데 2023년 644억 원으로 55.2%나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전 세계적으로도 무알코올 논알코올 시장은 연 6%의 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연평균 5.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왜 이렇게 무설탕이라든지 아니면 무알코올 이런 재료 시장이 확산되고 있을까요?그 첫 번째 이유로는 이제 소비자 측면에서 좀 살펴보자면 '헬시 플레저' 트렌드 때문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이 헬시 플래저는 저희가 트렌드 코리아에서도 다룬 그런 키워드이기는 한데 '건강하고 싶은데 맛없는 거는 싫어 그러니까 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고 싶다' 이제 이런 트렌드가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식품업계에서 소비자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기존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이런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두 번째로는 신상품이 필요한 기업들이 '스핀오프' 제품을 많이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기업들이 어떤 신제품을 내놓으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그 방법 중에 하나가 기존에 있었던 제품에 제로의 컨셉을 더하는 이런 스킨 오프의 방법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지혜 박사님은 現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센터 연구위원이자,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로 활동하고 계시며트렌드, 미래, IT트렌드, 미래사회 등 분야로 활발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지혜 강사
  • 2024-10-21
김난도 교수 강연 ' 트렌드 코리아 2025' 요약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김난도 교수 강연 ' 트렌드 코리아 2025' 요약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화제의 베스트 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5> 에서 다루는 핵심 키워드를 미시적 관점에서 요약해서 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2025년은 뱀의 해입니다. 그래서 뱀의 특징이 뭐가 있나 봤더니 뱀이 아주 감각이 예민한 동물이에요.후각, 시각, 청각 목표를 한번, 먹이를 한번 찍으면 놓치는 법이 거의 없답니다.사실 25년에 경기가 여전히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은데요.이런 시기에 이 뱀과 같은 아주 날카로운 감각을 가지고 기회를 잡아내자 하는 취지에서 내년도 부제목은 "스네이크 센스" 로 정했습니다.그래서 "뱀처럼 날카로운 감각으로 기회를 놓치지 말자" 라는 키워드입니다.첫 번째 키워드는 "옴니보어" 입니다. 이걸 사전에서 찾으면 '잡식성의' 이런 뜻입니다.이것저것 다 먹는다는 뜻으로 사회학에서는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그래서 클래식도 들으면서 트로트도 들을 수 있고 발라드도 들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취향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인데요.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굉장히 자기에게 주어진 여건과 다른 다양한 자기 취향껏 소비하는 사람 이런 뜻입니다.예를 들면 50대이고 남성이고 재산이 굉장히 많은 분이라면 그런 분들이 소비하는 패턴이 있잖아요. 골프 치시고 큰 차 타시고 그런데 이런 분이 다이소 가서 소비한다든지, 아기들 좋아하는 귀여운 인형을 가방에 달고 다닌다든지 이런 소비만 봐서는 저 사람이 도대체 남성인지 여성인지 몇 살인지 어떤 세대인지 재산이 많은지 적은지 알 수 없는그래서 집단의 차이보다 개인의 차이가 커지는 이런 현상을 "옴니보어" 라고 하도록 하겠습니다.요새 학교 학부형 모임을 하면 예전에는 초등학교 2학년 학부형 모임을 한다.이러면 대체로 비슷한 연령대에 어머니 아버지들이 오시잖아요.요새는 정말 일찍 결혼한 분부터 늦둥이로 아기를 낳으신 분까지 부모님들 연령대가 굉장히 다르다는 거죠.옷도 우리 남자 옷, 여자 옷 굉장히 명확하게 구분해서 입어왔는데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젠더 플루이드', '젠더리스 패션'사이즈만 만들어놓고 남자든 여자든 마음대로 써라 이런 식이 굉장히 강해지고 있고요.우리가 그런 걸 '세그먼트' 라고 그러죠. 이 키워드가 그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이 무너지고 있다는 겁니다.그러니까 마케팅을 할 때 우리가 보통 타겟팅을 해가지고 특정 타겟을 세그먼트를 잡고 거기에 맞는 매체와 메시지를 골랐는데요.이제 그게 잘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음 키워드는 "아보하" 라는 키워드입니다.제가 19년간 키워드를 만들어오면서 한국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고, 개인적으로 놀랐던 키워드가 '소확행' 이라는 키워드입니다.한국은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는 사회이고 경쟁이 치열하고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희생해야 되는 그런 열심히 사는 사회인데요.소학행은 우리 주변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한다는 그런 키워드입니다.이건 세대 간에도 굉장히 논란을 많이 일으켰지만 각종 SNS에서 또는 언론에서 소확행은 한국 사회를 규정하는 아주 중요한 키워드가 됐습니다.이번에 저희가 그 소확행을 뛰어넘는 새로운 키워드를 제안하는데요.그것이 아보하라는 키워드입니다. 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 라는 말의 준말입니다.소확행은 주변의 잔잔한 행복에서 자기 기쁨을 찾고 인스타그램 같은 것을 통해서 자랑하려고 했다면 행복조차도 지쳤다는 거죠."아주 보통의 하루 오늘 하루를 무난하게 무탈하게 큰 사고 없이 잘 넘겼으면 그걸로 됐다" 하는 키워드입니다.다음 키워드는 "토핑 경제" 라는 키워드입니다. 피자 주문할 때뿐만이 아니라 "경제 전반이 본판보다는 선택해서 올리고 있는 조합들이 중요해지고 있다" 하는 내용입니다."꾸안꾸" 는 "꾸미지 않은 듯 꾸몄다" 이런 것입니다.학생들 백팩 보면 그 뒤에 키링줄이 정말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사실은 옛날에는 좋은 백팩이 경쟁이었습니다.그런데, 요새는 누가 더 예쁜 키링을 붙였냐 이게 더 중요한 경쟁이 되고 있어요.또 나아가서는 최선의 조합보다는 최적의 조합 나한테 제일 맞는 조합을 찾아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과업이 되고 있고요.그러다 보니까 제품 역시 그냥 완성품이 아니라 모듈형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과거에도 '커스터마이징' 이라고 해서 소비자들이 자기에게 맞춘 상품을 주문하려는 그런 경향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토핑 경제에서는 소비자들이 얼마나 자기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종종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하는데, 상품의 경쟁률을 기분이 아니라 얹을 수 있는 토핑으로 결정하는 그런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다음 키워드는 "무해력" 입니다. 책상 위에 미니어처들을 막 진열해 놓고 다들 행복해 하시죠.그래서 이렇게 작은 것들을 저희가 앙증 깜찍 무해력 이렇게 이름을 붙였어요.사실은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에서 그게 나에게 해가 되는 것들이 더 많아진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젊은 사람들이 "긁는다" 이런 표현을 쓰는데, 자꾸 나를 긁는 존재들이 많아지다보니 해가 없는 것들을 찾게 되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우리 사회에 성취감이 자꾸 약화되면서 내가 권력감을 가지고 있다 또는 통제를 잘하고 있다 이런 느낌들이 사라지는 사회를 살게 됐습니다.하지만 이런 권력욕이나 통제력 같은 것들은 사실 인간에게 되게 기본적인 욕망이거든요.그래서 이제 이제는 그것이 조직이나 사람에 대해서 펼쳐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작은 애완동물들, 귀여운 사물들, 대충 그린 완성도 낮은 것들 이런 것들에 대한 애정을 통해서 힘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다음 키워드는 "원 포인트 업" 입니다.사실 우리 인간에게는 조금 더 나아지려는 소위 성장하려는 욕망이 있습니다.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제안하는 원포인트 업이라는 트렌드 키워드는 자기개발과 관련한 것인데요.원 포인트만 아주 작은 자기개발에 집중하는 경향 이것을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 조건은 "나다운 성공이 뭐냐" 입니다.옛날에는 롤모델이 되게 중요했어요. 자기 적성이 뭐든 잘하는 게 뭐든 다 저런 사람 돼야 된다는 거죠.그러나 요즘은 내가 잘하는 게 뭘까 가장 나다운 건 뭘까 이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는 거죠. 두 번째 조건은 "하나만 조금 더 잘해보자" 입니다.옛날에 아침형 인간 이런 책을 읽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또 성공하는 사람이 7가지 습관으로 자기 인간을 총체적으로 개조해 보려는 그런 노력을 기울였다면 지금은 불가능함을 아는 것입니다. 세 번째 조건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서로서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문화를 갖고 있다" 는 것입니다.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 자기의 작은 목표를 서로서로 나누어서 격려해주고 응원해 주고 공유해 주면서 동기부여받는게 우리 소셜미디어가 발달한 네트워크 사회에서 사실 당연한 결과라고 하겠죠.이런 세 가지 변화를 저희가 하나로 묶어서 원포인트 업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원 포인트 업이 자꾸 이렇게 생겨나는 데에는 사실은 좀 필연적인 이유가 있습니다.예전에는 공채라고 해서 일정한 시기가 되면 대기업 그룹이 몇백 명 몇천 명을 같은 기준으로 한 번에 뽑았어요.그러니까 같은 롤모델, 같은 스펙을 같이 추구했던 것이 어쩌면 당연했죠.하지만 요즘은 그것보다는 특정한 직무에 이 일을 누가 제일 잘할 수 있는가를 수시로 채용하고 직무 위주의 채용을 하게 됐습니다.또 같은 스펙이더라도 컬처핏이라고 해서 회사마다 문화에 제일 핏이 맞는 사람을 뽑겠다 이런 경향들이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이렇게 최근의 경기 침체에 따른 미시적 변화들, 우리 개개인의 소비자들 변화에 따른 트렌드 키워드를 설명드렸습니다. 김난도 교수님은 화제의 베스트 셀러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로 트렌드, 미래 등 분야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김난도 교수님의 트렌드 특강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난도 강사
  • 2024-10-21
명사강의 서울대 신종호 교수 강연 '공부 잘하는 현실적 방법' 특강

오늘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님의 명사강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신종호 교수님은 20년 이상의 교수 경력을 가진 교육심리학자로서,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효율적인 공부 방법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교수님이 초중등 시절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공부를 했을지, 그리고 효과적인 공부 습관과 마음가짐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신종호 교수님은 먼저 암기에 의존하지 말고 이해에 초점을 맞추라고 강조하십니다. 특히 수학 공부에서는 공식을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그 공식이 나오게 된 증명 과정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를 통해 변형된 문제나 어려운 문제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학 공부는 쉬운 참고서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하십니다. 영어 공부에 있어서도 어휘를 문맥 속에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십니다. 단순히 단어와 뜻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가 사용된 문장을 함께 학습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의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단어 'vocabulary'를 단순히 '어휘'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해당 단어가 사용된 문장을 함께 익혀야 합니다. 또한 영어는 소통의 수단이므로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며, 영화를 보면서 따라 말하는 방법 등을 활용하면 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국어 공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이는 수능이나 대학 면접에서 출제되는 다양한 지문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각 분야에서 언급되는 주요 개념들을 파악함으로써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문법 공부는 한 권의 책을 선택하여 철저히 마스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하십니다.​과학 공부에 대해서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과학적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십니다. 주변의 현상들을 관찰하고 질문함으로써 과학 공부를 더욱 흥미롭게 할 수 있다고 조언하십니다. 예를 들어, 왜 무거운 배는 물에 뜨는지 등의 질문을 통해 과학적 탐구심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학이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과목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종호 교수님은 공부의 마음가짐과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궁금한 점을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질문은 자신의 호기심과 학습 의지를 나타내는 긍정적인 행동이며, 이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와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하십니다. 신종호 교수님은 또한 선행 학습의 한계와 위험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십니다. 자신의 기초 체력, 즉 기본 실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선행 학습을 하면 오히려 학습 동기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하십니다. 따라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십니다.마지막으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십니다.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생각의 유연성과 개방성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하십니다. 이를 통해 삶에 대한 이해와 자기 성장을 이룰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독서는 필수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종호 교수님의 강의는 단순한 공부법을 넘어, 어떻게 하면 자신을 성장시키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육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니, 꼭 한 번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신종호 강사
  • 2024-10-18
기업특강 전문 김용섭 소장 강연 '조용한 사직 vs 조용한 해고'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기업특강 전문 김용섭 소장 강연 '조용한 사직 vs 조용한 해고'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세상이 바뀌고 산업도 바뀌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일자리를 바라보는 태도도 많이 바뀌었죠.더 이상 평생 직장은 없죠. 지금 수많은 기업에서 조직 내에서 기성세대, 선배 세대와 후배 세대들의 갈등이라고 얘기되는 가장 큰 이유도 회사를 평생 직장으로 바라보느냐 즉 집단적 관점에서 회사를 바라보느냐 아니면 개인주의적 관점에서 회사를 바라보느냐 이 차이가 사실은 큽니다.회사를 위해서 내가 존재할 거냐 날 위해서 회사가 필요한 거냐 이 차이가 크거든요.조용한 사직은 지금 시대가 만들어내는 사물입니다.언제든지 기회만 생긴다면 더 좋은 일자리가 있으면 다 옮겨가겠다.회사에 대한 애사심은 사실은 없죠. 내가 나가서 이 회사가 어떻게 손해를 보고 사실은 중요하지 않아요.내 기회가 더 중요한 거니까 사실 이런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 아닙니다.이런 사람들은 합리적인 사람이죠. 지금 시대가 평생 직장 평생 고용도 없고 기업이 직원을 케어할 수 있는 데도 한계가 있습니다.그리고 수명도 길어난 상태에서 사람들은 자기의 가치를 계속 성장시키기 위해서 회사를 옮겨 다니는 거 직업뿐이 아니죠.직장만 옮겨다니는 게 아니고 직업도 교체하는 시대가 되는 거니까 이런 시대에 조용한 사직이라는 태도는 지극히 합리적입니다.이런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기업은 여기에서 가만히 손놓고 있을 거냐 아니죠.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게 기업입니다. 조용한 사직을 없애기 위해서 사람들을 계속 동기부여하고 이끌어내는 작업들, 그래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훨씬 더 우대해서 능력 있는 사람들의 가치를 자꾸 키워주는 거죠.모두가 똑같다가 아니고 능력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등을 많이 줘야 되는 게 지금 시대에 필요한 접근이기도 합니다.여기에 또 대응되는 게 조용한 해고 조용한 고용도 있습니다.직원들이 조용한 사직으로 나간다고 하니까 기업들도 사람을 정리할 때도 해고를 하는 게 아니고 직원 재배치를 통해서 구조조정 비용도 좀 덜 들이고 그 효과를 발휘하는 방법도 있고 그리고 직원을 뽑을 때도 신규직을 뽑기보다 기존 사람들의 인력 재배치라든가 아니면 단기 계약직을 고용하는 겁니다. 사실은 한국은 해고가 어려운 나라였으니까 그동안 이렇게 많이 해왔죠.하지만 해고가 수월한 미국에서도 지금은 이 방향으로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사실 산업이 아무리 고도화되고 첨단의 AI가 아무리 우리의 산업들을 다 지배하고 주도하는 세상이 되더라도요.결국 중요한 건 인재입니다. 인재는 늘 필요해요.모든 사람이 인재는 아닙니다. 하지만 산업을 끌고 나가고 비즈니스를 하고 사업에서 돈을 벌어놓은 건 다 인재의 역할입니다.좋은 인재를 잘 확보하는 거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AI가 점점 사람들의 일자리, 로봇도 점점 사람들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가 되겠지만 결국은 인재 난은 기업은 더 겪을 겁니다.더 좋은 사람 더 유능한 사람은 부족할 거거든요. 기업이 인재전쟁에서 유능한 직원들 잘 데리고 오는 거, 그리고 있는 직원들 잘 키워서 성장시키는 거, 역할이 잘하는 사람들 잘 내보내는 거 이 세 가지는 서로 맞물립니다.조직에서 일 잘하는 사람이 우대받지 못하고 일 못하는 사람도 그냥 무임승차 잘하고 있다면 유능한 사람들이 안 들어옵니다.유능한 사람들은 적어도 일자리에 대한 선택권이 더 많은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은 같이 일할 동료도 굉장히 따집니다.유능한 동료, 자기 역할을 잘할 수 있는 동료 원하겠죠.기업은 인재 전쟁에서 유능한 인재를 많이 데려오게 하기 위해서라도 기존의 인재들을 계속 성장시켜서 키워 나가야 되고 못 큰 사람들은 정리시켜야 합니다.구조조정이 뉴노멀이 되고 산업의 변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진 지금 시대, 결국 좋은 인재를 잘 데리고 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인재를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 전략 다 바뀌어야 되겠죠.그런 측면에서 어떻게 성장할 건가 이거는 기업만의 얘기가 아니고요.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세상이 어떤 경제 구조가 되고 있고 어떻게 치열하게 바뀌고 있고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기업은 구조조정을 뉴노멀로 만들고 있고 왜 인재전쟁이 확산되고 있고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야 될지 기업에 있는 사람뿐이 아니고 여러분 모두가 관심 가질 수 있는 내용일 겁니다. 김용섭 소장님은 現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이시자, 작가, 트렌드 분석자로 활동하시며,자기계발,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미래사회, 비즈니스, ESG,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자녀교육, 글쓰기, 창의, 창의력,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로 기업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기업특강 전문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용섭 강사
  • 2024-10-18
스타강사 연세대 이동귀 교수 강연 '시작은 잘 하는데 끝은 못 내는 나, 문제가 뭘까?' 동기부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스타강사 연세대 이동귀 교수 강연 '시작은 잘 하는데 끝은 못 내는 나, 문제가 뭘까?' 동기부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동귀 교수님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및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시며 활발한 동기부여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상담심리전공 이동귀 교수입니다. 중간 자체가 원래 힘든 겁니다. 아무래도 처음에 시작할 때는 처음 자체는 새롭게 시작하니까 마음을 다잡아 먹고 시작을 하게 되죠.집중력도 좋게 되는데 중간에 유지하는 데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그러다가 정신을 차려서 마지막쯤 되면 뒤에는 또 열심히 또 하게 되죠.우리가 실제로 어떤 일을 할 때에 보이는 모습 자체가 집중력이 처음에는 높고 가운데는 되게 낮아지고 마지막에 다시 조금 올라오게 되는 이런 u자 형태를 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그런지 실험들을 해봤는데요.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나온 논문인데요.이 종이를 가위로 그 선에 따라서 이렇게 오려가는 이 5장을 순차적으로 하는 거예요.그랬을 때 나중에 보면은 얼마나 정확하게 선을 따라서 이 종이를 오렸는가 이거를 보는 거죠.결과를 보면 처음에 시작할 때는 집중력이 좋잖아요.근데 점차 두 번째 세 번째 이렇게 하다 보면은 사람들이 집중력이 떨어지게 돼 있어요.중간에는 정확도가 떨어지게 되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이 되면 다시 올라오게 되는 거거든요.이 가운데라고 하는 거는 비슷한 걸 반복해도 유지해야 되는 거거든요.그렇게 되면은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원래 일이 유지가 잘 안 되는 겁니다.이때 어떤 사람은 그냥 가라앉아버리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이때 뭔가 새로운 어떤 방법을 고안해서 이걸 다시 이렇게 수면 위로 올라오는 사람이 있거든요.이 차이가 나중에 아웃풋을 보면 상당한 차이를 가져옵니다. 실제로 이렇게 '중간이 어려운가?' 라고 하는 거를 연구한 또 다른 그런 연구자들이 있었는데요.유대교에서 '빛의 축제' 라고 하는 게 있어요. '하누카' 라고 하는 그런 명절이 있는데요.이때는 '메노라' 라고 하는 그런 촛불 의식을 하는데 이 촛불을 8일 연속으로 이렇게 켜두는 거예요.촛불 켜는 거를 사람들이 열심히 그대로 잘 했을까 이런 거를 살펴봤어요.물론 신앙심이 약한 사람들은 처벌이 좀 켜가 나서도 흐지부지되고 이럴 가능성이 많다는 거를 예상할 수 있겠지만 신앙심이 정말 아주 좋은 신념이 분명한 사람들은 어땠을까 그런데 놀랍게도요.이들에게도 u자 형태의 이런 게 보이는 거예요. 앞에 며칠은 촛불을 잘 켰다가 중간에 촛불을 켜는 힘이 좀 떨어졌다가 그다음에 끝날 때쯤 되면 다시 또 이렇게 올라오는 일종 이렇게 유자 형태로 이게 이루어졌다고 하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신앙심이 아주 강한 사람들과 약한 사람들이 차이를 보이는 지점은 처음과 끝에서는 분명한 차이를 보여요.그런데 이 가운데 들어가게 되면 신앙심이 아주 투철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별 차이가 없었다라고 하는 겁니다.첫 번째는 나한테 정말 의미가 있는 어떤 그런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 중간은 그만큼 어렵다라고 하는 거예요.중간이 어려워지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그런 거거든요. 두 번째는 특별한 어떤 성향하고도 관련이 있어요.성향 특성상 자극주 성향을 갖고 있는지 한번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뭔가 이게 자극적인 거 멋진 거 이런 걸 좋아하죠. 이런 분들은 한 가지 좋은 점은 있어요.시작은 잘 하거든요. 어려운 점은 뭐냐 하면 유지가 안 되는 거예요.역시 한 3일 좀 하게 되면 그다음부터 좀 지루해지잖아요.자극 추구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이 중간 지점대에 왔을 때 힘들어하는 겁니다.심리학자인 마틴 주커만이 자극 추구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가 이런 것들을 연구를 했어요.이분들이 주로 스릴이라든지 모험이라든지 이런 걸 추구한다네요.그다음에 자기한테 새로운 경험 같은 거 이런 거 신기한 거 새로운 경험 안 가본 데 가본 여행이라든지 이런 것도 되게 좋아하고요.사회적으로 금기라든지 다른 사람이 하지 말라고 하는 거 이런 것들을 깨보고 싶어 하는 그런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그다음에 이제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거는 그냥 반복되는 게 너무 실증나는 거예요.권태감이 자구 추구 성향이 높은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일종의 작심 3일을 해도 괜찮은데 작심 3일을 반복하고 세 번 어떤 일을 했으면 네 번째는 쉬어라.이게 이제 제가 드리는 제언입니다. 내가 뭔가 자극적 이런 걸 추구하고 권태를 싫어하고 이런 것들이 있지만 동시에 이들이 갖고 있는 장점이 있다는 걸 아셔야 돼요.이 장점이 뭐냐 하면 자극적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가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인생을 사는 방법에서는 내가 부족한 거를 줄이는 방법도 한 가지지만 내가 잘하는 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어쩌면 좋은 결과를 낳을 수가 많거든요. 대학생들 390명을 대상으로 이 세 가지 종류의 창의성 검사를 한 연구가 있었어요.첫 번째는 그림 만들기 검사라는 게 있는데 되게 불완전한 그림이에요.그리고 거기에 선을 추가해서 새롭게 만들어가는 거거든요.두 번째는 기존의 어떤 용도가 있는 어떤 물건 이런 것들을 새로운 용도로 이거를 내가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10가지 방법을 예를 들어서 5분 안에 이걸 해본다 이런 거 독특한 쓸모 어떻게 쓸모 있게 만들 것인가 이런 거에 대한 검사가 있고요.세 번째는 상상을 통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이 지구에 산이 하나도 없다면 어떻게 할 건가라든지 또는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20시간이라면 당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렇게 보여줄 수 없는 장면을 상상하게 한 다음에 답변 10개 정도 생각해 보기 상당히 어렵죠.이런 거를 해보면 사실 짧은 시간 안에 생각하기 어렵거든요.그런데 놀랍게도 자극 주의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자극주의 성향이 낮은 사람에 비해서 이 생활 점수가 높았다는 거예요.결국은 한편으로는 권태를 쉽게 느낀다는 단점이 있고 또 다른 면에서 본다면 이 사람이 상당히 창의성이 뛰어나다는 거잖아요.이것이 선택인 거죠. 권태를 잘 못 견딘다는 거를 불평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내가 보다 창의적으로 이거를 활용해 가지고 현재 있는 과제나 수행 이거를 조금 더 다른 각도에서 점프를 해볼 것인가 이게 상당히 실존적인 그런 문제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만약에 꼭 끝내야 하는 정말 중요한 일이 나한테 있다고 한다면 이 자극 충성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나의 창의성을 어떻게 활용해서 이 과제를 해낼 것인가 이걸 생각하는데 한 가지는 너무 막연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내가 해야 될 어떤 목표나 과제 같은 것들 아주 잘게 쪼개서 핸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파트 같은 것들을 배분을 하면서 조금씩 잘게 쪼개보는 그런 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는 나한테서 어떤 부분은 좀 지루하고 어떤 부분은 정말 재미있는가 이런 것들을 찾아내서 내 나름대로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창의적으로 생각해 보는 거예요.자기한테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상상을 한다든지 또 이거에 의미를 부여한다든지 얼마든지 다르게 그 과제를 재정의할 수 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스타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동귀 강사
  • 2024-10-18
특강 강사 섭외 정인성 작가 강연 '반도체란 무엇인가'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특강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특강 강사 섭외 정인성 작가 강연 '반도체란 무엇인가' 강의 영상입니다.it 혁명을 이끄는 반도체 기업들, 반도체란 무엇인가?어떤 산업의 현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업만이 겪는 독특한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이는 반도체 사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도체 산업은 다른 산업들과는 달리 수많은 회사가 생겨나고 사라지며 다이나믹한 변화를 겪었고 지금도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산업 저변에 깔린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반도체 산업이 가지는 특성을 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제일 먼저 다뤄야 할 개념은 컴퓨터의 개념입니다.컴퓨터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프로그램을 이용해 동작을 바꿀 수 있는 기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집에 있는 의자는 말 그대로 의자 사람이 앉을 때밖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차는 완성되고 나면 하는 일은 주행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컴퓨터는 단일한 물건으로 원한다면 1에서 천까지 숫자를 한 번에 더해주는 일을 시킬 수도 있고 자판기에서 음료를 나오게 할 수도 있으며, 방송국의 직원들은 동일한 컴퓨터를 받아서 영상 편집을 할 수도 있습니다.나아가서는 지구와 우주의 법칙을 계산하는 일에도 사용됩니다. 정확하게 프로그램만 짜서 넣어주면 되는 것입니다.한번 간단한 프로그램의 예를 보겠습니다. 어떤 숫자를 입력하면 1부터 해당 숫자까지 순차적으로 더하는 간단한 프로그램입니다.한번 이 프로그램에 숫자 10을 넣어보겠습니다.일단 입력된 숫자 10을 방 1에 저장해야 됩니다.그다음 또 다른 방에다 숫자 0을 저장하겠습니다.그리고 방 2에서 방 1의 값을 한 번 더 해주도록 하겠습니다.방 1에서는 숫자 1을 빼주고 그다음에는 조건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방 1의 값이 0이 되면 방 2의 값을 출력해서 사용자에게 보여주고 0이 되지 않았다면 다시 세 번째 순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그럼 한번 이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보겠습니다.일단 위 작업들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두 값이 저장되어야 할 방 1과 2가 당연히 필요할 것이고, 또한 첫 번째부터 여섯 번째 단계의 작업이 어딘가에 적혀 있어야만 합니다.컴퓨터에서 이렇게 데이터가 적혀 있어야 할 곳을 메모리라 부릅니다.또한 첫 번째부터 여섯 번째까지의 작업을 이해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함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그 무언가는 메모리에 적혀 있는 작업 내용을 읽고 그것이 무엇인지, 예를 들면 덧셈인지 뺄셈인지 등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그에 맞춰서 계산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또한 특정 방에 접근해서 방 1이나 e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오거나 혹은 다시 적어줄 수 있어야 하고, 특정 방의 값을 원하는 값과 비교해서 다섯 번째로 갈 건지 아니면 세 번째로 다시 돌아갈지, 혹은 최종적으로 수행을 끝낼지 결정할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이러한 일을 하는 부품이 CPU입니다.놀랍게도 컴퓨터가 해낼 수 있는 수많은 일은 이런 단순한 작업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한편 여기서 등장한 메모리와 CPU는 반드시 1개의 부품일 필요는 없습니다.예를 들면 CPU라는 물건을 만들 때 여러 개의 다른 칩들을 결합해서 만들어도 좋고, 심지어 만들지 못한 부분은 인간이 대신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이래도 CPU의 개념은 성립하고 실제로 CPU가 작동하게 됩니다.실제로 초기의 CPU들은 수많은 칩이나 다이오드 트랜지스터들을 바깥에 주렁주렁 매달고 납대만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제조 과정 역시 사람이 손으로 부품을 하나씩 연결해 만들던 시절이 있었던 겁니다.위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컴퓨터란 개념이 반도체라는 개념과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무언가 조작해서 행동이 바뀌면 컴퓨터가 됩니다.실제로 우리 일상에서 컴퓨터를 쓰는 방식도 이와 비슷합니다.직접 코드를 짜지는 않더라도 브라우저를 띄워 인터넷을 하거나 워드를 띄워 문서 작업을 하는 등 동일한 기계에서 계속 다른 일을 시킬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또한 컴퓨터라는 제품은 반드시 전기를 써야 할 필요도 없고 반도체가 들어가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실제로 1837년에는 수증기로 동작하는 컴퓨터인 해석기관이라 불리는 기기를 만들어보려다 실패한 사례가 있습니다.1945년에는 애니악이라고 부르는 진공관을 이용한 컴퓨터도 있었습니다.좀 극단적인 케이스로 제가 시키는 일을 100%로 잘 수행하는 하인도 일종의 컴퓨터라 부를 수 있습니다.앞에서 알아봤다시피 컴퓨터와 유사한 개념은 이미 1800년대에도 존재했으며, 실제로 컴퓨터를 만들기 위한 시도가 계속되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하지만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큰 발전이 없이 시간만 지나왔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아직 무언가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아는 it 세상은 1990년대 되어서야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낼 준비를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트랜지스터의 등장 덕분입니다.트랜지스터는 이름에서 짐작 가능하듯 무언가수를 바꾸는 전자부품입니다.트랜지스터는 게이트라는 부분에 전압을 가해주면 전류가 흐를지 아닐지를 바꿀 수 있는 전자부품입니다.쉽게 말하면 전류를 특정 방향으로 흐르게 했다가 흐르지 않게 했다가 할 수 있는 부품이라는 뜻입니다.트랜지스터는 전류가 흐르는 영역과 게이트 영역의 반도체 물질들을 사용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제가 방해 스위치는 초당 한두 번밖에 조작하지 못하고, 인간이 만든 자동차용 내연기관조차 초당 수천 회 정도 움직이는 것이 최선입니다.이것보다 조금 더 빠른 모터들도 초당 수만 회에서 최대 10만 회 정도 회전하는 것이 보통입니다.하지만 전자는 초당 수억 번 이상 상태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빠를 뿐만 아니라 기계적인 스위치보다도 수명이 훨씬 길고 신뢰성이 좋습니다.기계적 마모도 적고 제어 속도도 빠른 겁니다. 위에 설명한 수많은 기계 장치보다 사용하는 전력과 에너지도 훨씬 적습니다.중요한 것은 과학자들은 이러한 전류를 끊었다 흘렀다 할 수 있는 회로들을 조합해서 메모리와 CPU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하지만 최초의 트랜지스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물건과 조금 다릅니다.BJT라고 불리는 물건으로 옆에 그림과 같이 생겼습니다.BJT는 지금도 사용되는 물건이긴 하지만 이렇게 생긴 모습을 봤을 때 이것을 수억 개, 수십억 개를 대규모로 만들어서 좁은 공간에 모으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그래서 지금의 BJT들은 기판에 납땜되어 굉장히 제한된 일만을 하고 있습니다.BJT로 컴퓨터를 만들려고 한다면 아마 지금의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서 건물 하나를 빼곡하게 채워야 될 것이고, 그에 맞게 엄청난 전력을 소모하게 될 겁니다.트랜지스터를 컴퓨터로 바꿔가는 또 다른 발견이 등장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모스펫입니다.1959년 모스펫은 강대원 박사, 모하메드 박사가 발명해낸 디바이스입니다.bjt와 유사한 연결 구조를 가지고 있고 하는 일도 비슷합니다.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납작하다는 겁니다.bjt처럼 입체적이고 각종 도선을 여기저기 늘어뜨리고 낙담을 해야 되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물질의 표면을 잘 처리해내면 그 공간 안에 가득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무언가가 여러분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실리콘입니다.실리콘은 물질 몇 종류를 조금만 주입해주면 반도체로 변화하는 독특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이렇게 하여 여러분이 많이 뉴스에서 들어보셨을 실리콘 웨이퍼드 전자사업의 전면으로 나타나게 됩니다.이런 기술 발전에 힘입어 몇몇 회사들이 모스펫을 이용해 CPU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시도를 시작하게 됩니다.모스펫을 위에 쌓아올리고 깎는 방식으로 제조할 수 있음을 이용하여 표면을 보호하는 마스크를 씌우고 씌운 마스크에 강한 빛을 쪼여 선택적으로 부품의 패턴만 남기고 파괴한 뒤 드러난 부분만 깎아내는 방식을 도입하게 됩니다.마치 석판 인쇄를 하는 것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bjt였다면 공장에서 각 소자를 하나씩 전선으로 연결하고 있어야 할 텐데 모스펫이었기 때문에 웨이퍼 전체를 한 번에 처리하고 트랜지스터와 트랜지스터도 연결된 상태로 제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이 과정에서 가장 혁신적인 일을 처음으로 해낸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회사 인텔입니다.1971년 인텔은 CPU를 주문받아 제작하려 하고 있었습니다.당시 고객은 약 7개의 다른 집으로 이루어진 계산기용 CPU 디자인을 제안했는데, 인텔은 이 과제를 하면서 다른 기능을 가진 7개 칩을 하나로 모은 단일 칩으로 생산할 수 있음을 알아내게 됩니다.첫 번째 그림은 과거의 대형 컴퓨터 CPU의 일부분입니다.고성능 대형 시스템의 경우 당시 더 많은 부품이 결합되고 작은 시스템의 경우 상대적으로 부품이 적게 연결되는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여러 가지 치과 부품들을 결합해야만 했습니다.1971년 개발된 인텔 4,004는 저런 수많은 연결 관계를 가진 부품들을 칩 하나에 박아놓는 혁신적인 방식이었던 겁니다.이를 통해 인텔은 최초로 한 칩이 1개의 CPU에 대응된다는 개념을 완성하게 됩니다.이렇게 최초의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인텔은 인간 새끼 손톱보다 작은 면적 안에 2천 개가 넘는 트랜지스터를 모으고 트랜지스터 사이의 연결까지 구현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세계를 바꿀 위대한 발명이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드디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누군가의 논문 속에서 개념으로만 존재했던 컴퓨터는 모든 인구의 손바닥 위에 올라갈 준비를 하게 됩니다.이 혁신으로 인해 수많은 회사들이 CPU 사업에 진출하기 시작했고, 컴퓨터 제조사들 역시 저마다의 아이디어를 뽐내며 PC를 만들어내기 시작하였습니다.그리고 최초의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등장하고 10년 뒤인 1981년 IBM이 돌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컴퓨터를 디자인하여 내놓게 됩니다.IBM PC라고 불리는 이 컴퓨터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컴퓨터의 특징을 상당수 가지고 있었습니다.그 이전까지 컴퓨터 부품들은 컴퓨터 완제품 제조사가 정해주는 보조장치만을 쓸 수 있었고, 이로 인해 각 컴퓨터의 확장성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이는 필연적으로 컴퓨터의 보조 부품과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컴퓨터 제조사에 묶일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하지만 IBM은 그 제한을 풀고 컴퓨터에 꼽을 수만 있다면 IBM이 제공하지 않는 보조장치도 쓸 수 있게 하겠다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내놓게 됩니다.이후 이야기해서 좀 더 알아보겠지만 IBM은 이를 통해 매출을 크게 늘리고 경쟁사였던 애플을 완전히 눌러버리게 됩니다.또한 이를 통해 컴퓨터용 하드웨어를 만드는 전문 회사들이 등장한 토대를 만들게 됩니다.하지만 IBM PC의 진면목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정인성 작가님은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미래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정인성 강사
  • 2024-10-17
강연섭외 김광석 교수 '이 은행은 돈 빼세요' 경제특강

최근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결정과 이에 따른 금융 불안, 그리고 내수 경기 부진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공해주셨는데요. 이 강의를 통해 현재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석 교수님은 먼저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가 내수 경기 부진과 금융 불안으로 인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특히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로 자영업 경기와 저축은행을 지목하셨는데요. 이 두 부문이 현재 금융 시스템에서 가장 불안정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금융 불안 지수를 살펴보면, 글로벌 금융 위기나 팬데믹 때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주의 단계'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 시스템이 안정적이지 않음을 나타내며,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를 통해 이 불안을 완화하려는 배경이 됩니다. 또한 금융 취약성 지수도 장기 평균선을 소폭 하회하고 있어,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이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줍니다. 최근 기업 대출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데요. 은행권과 비은행권 모두에서 기업 대출 증가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 대출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사들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대출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비은행권의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금융사들이 대출을 줄이고, 중소기업들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악순환을 초래합니다.​산업별로는 건설업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다른 산업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이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로 인한 것으로, 미분양 문제로 인해 건설사들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실 대출은 주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같은 비은행권에 집중되어 있어, 이들 금융기관의 재무 건전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김광석 교수님은 이러한 금융 불안이 금융 위기나 경제 위기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셨습니다. 그 이유로 시중은행의 건전성이 높아 전체 금융 시스템이 흔들릴 가능성은 낮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은행권, 특히 저축은행의 부실이 심각한 것은 사실이며, 이는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정부와 한국은행은 이러한 금융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있습니다.금리 인하를 통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입니다. 하지만 금리 인하가 가계 부채 증가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정책 결정에 있어서는 다양한 요인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교수님은 금융사들이 위기 대응 전략으로 대출을 축소하고 있음을 지적하셨습니다. 이는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사들의 리스크 관리와 정부의 정책 지원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마지막으로, 김광석 교수님은 이러한 경제적 도전 속에서 개인과 기업 모두가 현명한 금융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하셨습니다. 금융 불안과 내수 경기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 대응뿐만 아니라, 각 경제 주체들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이번 강의를 통해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문제들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제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김광석 교수님을 다시 모시고 2025년 경제 전망과 관련된 더욱 흥미로운 내용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경제 지식으로 풍요로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김광석 강사
  • 2024-10-17
최종일 대표 강연 '스무 살, 뽀로로는 이제 시작이다 -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최종일 대표 강연 '스무 살, 뽀로로는 이제 시작이다 -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K-애니메이션의 힘과 미래에 대해 알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오늘 리뷰할 아이템은 잔망스러운 루피입니다.뽀로로가 나온 지 10년이 지나면서 어렸을 때 뽀로로를 보고 자란 친구들이 뽀로로 캐릭터를 가지고 노는 것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그러던 중에 한 3~4년 전부터 갑자기 그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 중에서 루피가 되게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캐릭터인데 터프하면서도 대범한 모습과 성격을 가진 루피가 그림으로 표현이 되고 그러한 것들이 그 소셜미디어상에 많이 오고 가면서 2030 세대에서 일종의 그 밈이 만들어졌습니다.루피 캐릭터 루피뿐만 아니라 뽀로로의 캐릭터들이 저희가 기획했던 방향과 다르게 해석되고 노는 부분들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뽀로로를 소비하는 유아들 이외에도 사실 그 청소년이나 성인층이 뽀로로의 소비 계층을 흡수할 수 있을 방법이 없을까라고 하는 것들이 고민이었었는데 그러한 현상들을 보고 있다가 오히려 회사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루비를 소재로 한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공급을 했고 그게 이제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면서 최근에 붐을 일으키고 있는 잔막루피가 확산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애니메이션을 시작을 할 때 국내 캐릭터 시장은 미국과 일본의 캐릭터들이 전체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은 미국이나 일본 캐릭터의 사랑방 정도로 인식이 되고 있었습니다.지금은 국산 캐릭터들이 그 50프로 이상의 그 시장 점유율을 확보를 하면서 이제는 더 이상 해외 캐릭터들에 의해 휘둘리는 시장으로부터는 벗어난 것 같습니다.그 사이에 한국 콘텐츠들의 경쟁력이 좋아졌죠.그리고 미디어 플랫폼 환경이 크고 빠르게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그 우리가 콘텐츠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해외 마켓에 나가고 그 마켓에 참가하는 전 세계에 미디어 그 플랫폼에 구매 담당자와 상담을 했어야 합니다.그래서 이쪽 그 콘텐츠 산업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들은 확실하게 미디어였습니다.근데 지금에 와서는 ott 미디어들이 나오면서 이러한 콘텐츠 산업의 어떤 주도권이 미디어로부터 최종 소비자들에게로 이동이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후발 주자인 한국의 콘텐츠 제작자들로서는 세계적인 미디어에 접근할 기회를 얻는 게 굉장히 어려웠었습니다.이제는 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글로벌 제작자들과 한국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글로벌 플랫폼에서 정말 공정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이런 것들은 그 이전에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었죠.한국의 최근에 그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k팝 k드라마 k영화 이런 것들이 전 세계적인 어떤 그 인지도를 구축하고 전 세계 수용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외부 환경 변화 중에 하나였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 콘텐츠의 강점은 다이나믹함이 있습니다.그 다이나믹함이라고 하는 것들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서 다양한 미디어에 맞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만드는 데 있어서도 한국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정말 적극적이고 플랫폼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들이 빠르게 그리고 다양한 방식들은 나오고 있습니다.한국의 애니메이션들은 그 척박한 환경에서 미국이나 일본과 비교를 하면 정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물량의 콘텐츠를 제작을 하면서도 짧은 시간 내에 정말 빠르게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고 있습니다.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에 아주 기민하게 반응을 하고 있고 저희 그 회사를 비롯한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그 뛰어난 순발력과 다이나믹함으로 해외 시장을 진출해 나간다라고 하게 되면 지금까지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과 충분히 눈높이를 맞추고 경쟁을 해나가면서 겨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콘텐츠 제작 기술이 정말 눈부시게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미디어 플랫폼 간의 경계도 이제 점점 모호해지고 있죠.그러다 보니 콘텐츠 간 융복합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기존에는 그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콘텐츠들 간에 확실한 경계가 있었고 어린이들을 위한 콘텐츠으로 작용을 했었고 다큐멘터리라고 하는 장르는 수용자들에게 지식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장르였었는데 융복합해서 예를 들면 자연 다큐멘터리 와 저희 포로로 콘텐츠를 활용해서 어린이용 자연 다큐멘터리를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완전히 다른 개별적인 영역이었던 콘텐츠들이 융복합을 해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죠.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케이팝 그 음악 콘텐츠와 뽀로로를 활용을 해서 키즈팝 콘텐츠라고 하는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국내에서 유명한 그 아이돌 그룹들과 기존의 전통적인 어떤 동요가 아닌 그 케이팝스러운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음악을 결합해서 뽀로로와 아이돌 그룹들이 같이 움직이는 영상을 만들어내는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이런 것들이 앞으로 기존의 애니메이션 시장과는 차별화되는 어떤 새로운 시장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들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것들이 정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인간의 어떤 창의력과 그 손을 통해서 움직이는 것 같은 영상을 만드는 표현인데 그 수행자들에게 그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만들자라고 하는 것들이 제 꿈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오늘의 한 줄 리뷰는 "k애니메이션의 미래는 오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입니다. 최종일 대표님은 現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하시며,도전, 문화, 소통, 커뮤니케이션, 창의, 창의력,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종일 강사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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