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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디행복연구소 최성애 소장 강연 '태교를 3살까지 해야하는 이유' 자녀교육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에이치디행복연구소 최성애 소장님의 강연 '태교를 3살까지 해야하는 이유' 자녀교육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관계적 에너지는 두 사람뿐만 아니라 자녀에게도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치거든요.연구에 의하면 이렇게 아이들이 어리면 우리가 부모가 다퉈도 잘 모를 것 같잖아요.자기 표현을 못하니까 그런데 아이들은 정말 즉각 즉각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여기 위에 있는 파란 그래프는 엄마의 뇌파 그래프거든요.밑에 있는 그래프는 아이의 심장 파동 그래프입니다.그런데 엄마가 아이를 안고 사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엄마의 생각이 이렇게 아마 애기를 보다가 "얘 코가 우리 시어머니 닮았네" 라든지 아니면 "남편이 오늘도 술 먹고 늦게 오겠지" 하는데 이렇게 뇌파가 조금 변하는 거에 아이의 심장 파도는 동시에 이만큼 움직입니다.그만큼 아이들은 엄마의 시시각각 생각이나 그런 감정에 바로 영향을 받는다고 하거든요. 그리고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부모가 언성만 높여도 생후 6개월밖에 안 된 아기가 소변 속에 스트레스 호르몬이 다량 검출될 정도로 아이들이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그래요.여기서 이게 영향을 많이 오래 남기는 게 보통 외부에서 어떤 스트레스 신호를 감지할 때 그것을 이제 그 시상하부에서 감지를 한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빨리 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산해내도록 뇌하수체가 여기 아드레날 피질에다가 명령을 줍니다.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HPA 축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방출될 수 있도록 스트레스 감지하고 신호 보내고 생산하는데, 형성되는 것이 보통 생후 1년 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참 안타까운 거가 우리나라에는 왜 태교라는 굉장히 좋은 전통이 있잖아요.그래서 아이를 이렇게 임신한 동안에는 가능하면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음악 듣고 좋은 말 하고 좋은 책 보고 하는데 일단 아이가 태어나고 나면 그다음에는 또 아이 앞에서도 막 다투는 경우가 있거든요.그런데 부부가 사이가 좋다 하더라도 첫 아이를 낳고 3년 동안 관계가 급속도로 나빠진대요.대화는 없어지고 적개심은 올라가고 스트레스는 올라가고 근데 그 가장 큰 이유는 수면 부족하고 피곤함 때문이라고 하거든요.그래서 그 사이에 옥신각신 다투다 보면은 아이들은 이 에이치피에이 축이 굉장히 손상이 되고 망가지게 돼요.비유로 들자면 숲속에 아주 작은 오솔길이 깔리는데 아이들이 부모가 다투는 걸 보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확확 나오게 되면 그 오솔길이 깨지거나 무너지는 거나 다름이 없죠.그러면 유치원에 가거나 학교에 가도 조금만 어떤 외부적인 스트레스 상황이 일어나면 바로 아이들이 공격적으로 나오거나 아니면 위축이 되거나 이렇게 되거든요.그렇게 돼서 사실은 그 HPA 축에 손상이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커서도 별일이 아니라도 "아이 힘들다 아이고 죽겠다" 이렇게 힘들어합니다. 그리고 물론 그럴 때마다 우리 온몸이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고갈시키게 되죠.그런데 이제 다행한 건 뭐냐 하면 우리가 이제 이런 걸 알게 됐기 때문에 무너진 HPA의 축이라 하더라도 자기가 어디에서 가장 감정적으로 반응이 어려운지 또 그다음에 어떻게 그것을 알아차린 다음에 차단을 하고 그다음에 회복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되면 뭐 부모 탓하고 뭐 누구 탓하지 않고도 지금부터라도 얼른 얼른 자기가 회복 탄력성을 키워나갈 수가 있는 거죠. 우리 아이를 키울 때 참 정말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공부시키려고 많이 애를 썼잖아요.환경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요즘 과학자들은 환경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관계적 환경이라고 합니다.그러니까 부모가 서로 냉냉한가 아니면 서로 치열하게 싸우는가 서로 따뜻하고 우호적이고 편안한가 이것이 바로 관계적인 환경인데요.이것은 DNA 유전자에게까지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게 됐습니다.즉 예전에 학교에서 배울 때 우리 생물학 생물시간에 많이 배웠을 거예요.일단 정자와 난자가 합쳐서 무슨 뭐 유전자가 어떻게 돼서 한번 DNA가 결정이 되면 그거는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다 이것이 정설이었는데요.최근 유전학 생물학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그렇게 이미 결정된 DNA라 하더라도 태아 때부터 혹은 신생아 때 혹은 살아가면서 자기가 어떠한 그 환경에 노출되느냐 그 중에는 음식,주거 환경 이런 것도 다 있겠지만 특히 어떤 정서 환경에 많이 노출이 되느냐에 따라서 이미 결정이 된 DNA 유전자 자체도 이게 발현이 될지 안될지 어떻게 될지 얼마큼 될지 이런 것이 다 달라진다고 해요. 그것을 요새 후성유전학 혹은 후생유전학이라고도 하는데요.그 후생유전학은 다시 말하면 우리가 예전에 그 태교가 바로 후생유전학을 최적으로 하기 위해서 어떻게 우리 참 조상들이 지혜롭게 수천 년 동안 잘 이렇게 해왔던 그런 방식인데요.그래서 그동안 우리가 사실 굉장히 열심히 특히 우리 그 세대는 정말 가난에서 벗어나고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또 자녀들에게 가능하면 뭐 집도 물려주고 재산도 물려주고 하겠다 많이 그런 마음이 있으시겠지만 제가 볼 때는 그런 것은 본인들이 열심히 일해 가지고 할 일이고 더 좋은 좋은 것은 정서적인 그 따뜻한 감정 행복 그리고 관계에서 그러한 것을 우리가 정신적 유산으로 남겨줄 수 있다면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 혹은 엄마 아빠를 떠올릴 때 두 분이 다정하게 서로 위로해주고 서로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행복을 나누는 모습을 우리가 자녀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면 그것은 DNA까지도 정말 그 세포에까지도 아주 좋은 정신적 유산을 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그렇게 본다면 지금 몇 가지 우리가 배운 것만 하더라도 이제 중년 노년기를 맞는 데 있어서 두려울 게 별로 없죠.중년이라고 해서 무조건 우울할 필요도 없고요.또 몸이 약해진다고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둘 필요가 없이 우리가 회복 탄력성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자기의 그 정신적 정서적 육체적 영적인 그런 에너지도 고갈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빨리 차단한 다음에 더 충전 에너지를 특히 감사함을 가지고 작은 일에도 우리가 기쁨을 느끼고 고마움을 표현하고 또 특히 서로 서로를 배려하면서 얼마든지 우리가 행복 에너지를 키워나갈 수 있다는 거 그렇게 되면 치매도 방지할 수 있고요.또 노년기를 맞는데 아주 그 자신 있게 그리고 기쁘게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최성애 소장님은 現 에이치디행복 연구소 소장이시자, 동기부여, 삶의자세, 소통, 부부, 자녀교육, 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계십니다.

  • 최성애 강사
  • 2024-07-24
초빙강사 김미경 강연 '부정적인 생각에서 해방되는 법' 인생명언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할 강의 영상은 스타강사 김미경 원장님의 '부정적인 생각에서 해방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인생명언을 준비 했습니다.오늘 강의에서는 감사, 칭찬, 반성이라는 반드시 필요한 생각과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김미경 원장님은 호오컨설팅 강사섭외로 기업 및 관공서에서 초빙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어른이 되면 우리는 모두 같은 인생학교에 다니게 되며, 매일 무언가를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모두 다릅니다. 직업도 다르고, 집에서 마주하는 문제들도, 오늘 해결해야 할 일들도 각기 다릅니다. 심지어 각자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문제들까지 존재합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는 각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매일매일 새로운 일들이 생기기 때문에, 새로운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으신가요? 새로운 일들은 항상 새 힘을 필요로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새 힘으로 살아가야 합니다.그래서 여러분에게 새 힘을 드리기 위해, BOD(Being, Organizing, Doing) 인생명언을 매주 두 번씩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감사, 칭찬, 반성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댓글을 남겨주셨어요. 강의를 듣다 눈물이 났다고 했고, 카이님은 네 살 배기 아이의 말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 모두 길을 잃을 때가 있지만, 언제든지 다시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찾게 하는 것이 바로 BOD입니다.​오늘은 '감사'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솔직히 감사 일기를 쓰고 계신가요? 많은 사람들은 감사 일기를 쓸 때 초등학생 일기처럼 씁니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서 참 좋았다" 같은 식이죠. 하지만 어른이 되면 감사의 깊이가 있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면 인생이 변합니다.우리 인생의 모든 일은 단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입체적으로, 내면적으로도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집 계약이 안 되었을 때, 단면적으로는 실패처럼 보일 수 있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그 돈으로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모든 사건은 한 가지 이상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단면만 보고 우울해하지 말고, 입체적으로 보며 감사할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예를 들어, 내가 집을 계약하려고 했는데, 누군가가 먼저 계약해서 그 집을 얻지 못했다고 합시다. 단면적으로 보면 실패처럼 보이겠지만, 사실 모든 사건은 입체적입니다. 그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 내 돈이 다른 곳에 쓰일 수 있게 되었다거나, 더 나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는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파서 시골로 이사 갔는데, 그곳에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막힌 길이 있으면 옆에 다른 문이 두세 개가 더 열립니다.모든 사건은 단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건은 한 가지 이상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은 단면에 불과하며, 사건의 뒷면과 측면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계약이 안 된 것이 감사할 일일까요? 아이가 아픈 것이 감사할 일일까요? 매출이 떨어지는 것이 감사할 일일까요? 아니면 사업 규모가 줄어드는 것이 감사할 일일까요? 처음에는 하나도 감사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단면만 보고 있으면 인생이 우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회사에서의 나쁜 일, 집안에서의 나쁜 일 등 겉으로 보기에는 다 나쁜 일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감사 훈련을 몇 년 동안 지속한 사람들은 인생의 입체적인 면을 볼 수 있게 됩니다.몇 년 후에 일어날 일을 미리 감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인생의 사건들이 단면만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도 미리 감사하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매출이 떨어졌을 때, 그 이유를 찾아내고 구조를 개선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 큰 일까지 감사하는 연습을 통해, 우리는 더 큰 불행도 감사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저도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쓰며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서 시작해 큰 일까지 감사의 이유를 찾아내는 연습을 하다 보면 인생의 반전이 시작될 것입니다. 감사는 예언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고, 그 안에서 감사의 이유를 찾아낼 수 있게 됩니다. 인생의 모든 사건은 단면만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세요.감사 일기를 쓰는 것은 진정한 어른 연습, 진정한 인격 연습입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은 기쁜 날입니다. 감사 일기를 쓰면서 많은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여러분도 감사 일기를 써보세요. 작은 스트레스나 불행 속에서 감사의 이유를 찾아내는 연습을 하다 보면 인생의 반전이 시작될 것입니다.

  • 김미경 강사
  • 2024-07-23
강사섭외 장동선 박사, 김범준 교수 특강 강의 '시간의 과학' 과학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장동선 박사님과 김범준 교수님의 특강 강의 '시간의 과학' 과학 강연 영상입니다.뇌과학에서 바라보는 시간과 물리학에서 바라보는 시간이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는 유익한 과학 강연 영상입니다.  Q. 고대 그리스인도 시간을 이야기하는 개념이 2개가 있었대요.정확히 물리적으로 측정이 가능한 그 시간을 크로노스라고 부르고 내가 삶이 바뀔 수 있는 나에게 의미 있는 특별한 순간들을 뇌가 인지하는 걸 카이로스라고 부릅니다.그래서 크로노스와 카이로스가 둘 다 시간으로 번역이 되는데 서로 다른 개념이었다라고 하더라고요.물리학에서 시간은 어떻게 이야기를 하나요? A. 물리학에서 시간 얘기를 조금 더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이걸 비유를 할 때는 보통 어떻게 비유하냐 하면 무대가 있고 그 위에서 배우가 연기를 하잖아요.그 뉴턴의 시간은 그 무대에서 배우가 뭘 하든지 아무 상관없어요.그런데 아인슈타인이 우리에게 알려준 시간과 공간은 그 무대 위에 있는 배우가 무엇을 하는지에 따라 무대도 같이 변한다는 거예요.그런 면에서는 아인슈타인의 시공간이 뉴턴의 시공관과는 의미가 다르긴 한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크로노스의 시간이에요.물리학에서의 시간은 내가 느끼는 시간이 아니라 객관적인 사건이 벌어지는 무대라는 면에서는 아인슈타인이나 뉴턴이나 같습니다. Q. 뇌과학자에게 있어서의 시간은 뭔가요? A. 내가 뛰는 초보자다 그러면 뛰는 초보자는 내가 1km를 뛰는데 10km를 뛴 것처럼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반면에 매일 10km를 뛰는 사람은 어떻게 보면 한순간처럼 짧다라고 할 수가 있어서 사실 뇌 입장에서는 내가 얼마나 새로운 경험을 했느냐가 내가 느끼는 시간이 된다고 얘기를 해요.그래서 어렸을 때는 새로운 경험을 진짜 많이 하니까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지고 안 간 것처럼 느껴지는 게 새로운 걸 많이 배워서입니다.그 물리학에서의 시간은 내가 재는 시간이지 내가 경험하는 시간은 아닙니다.뇌 과학은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경험하는 시간인 거죠. Q. 도파민 분비량이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A. 도파민이라는 그 물질이 앞으로 들어오게 될 자극을 예상하고 실제 들어온 자극과 예상과의 차이를 어느 정도 표상합니다.예상의 시점에서 보면 실제 들어오는 감각은 항상 미래예요.그럼 미래에 들어온 그 감각과 내가 과거에 예상했던 것을 경험하려면 뇌가 동시에 두 서로 다른 시간에서의 정보를 추측해야 됩니다. Q. 도파민이 분비되는 이유는 뭔가요?A. 도파민이라는 게 그 자체의 어떤 보상에 반응한다기보다는 나의 예측에 반응 할 때입니다.그래서 우리가 언제 도파민 분비가 극대화가 되냐 하면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줄여줄 수 있는 여지가 있을 때도파민이 극대화 됩니다. 이게 되게 유명한 실험이 있는 게, 보상에만 반응한다면 레버 눌렀는데 맛있는 음식이 나오면 이 맛있는 음식과 보상 때문에 계속 누를 거라고 생각하잖아요.그런데 누르면 100% 보상이 나오는 경우와 랜덤하게 30% 보상이 나오는 경우 어떤 레버를 더 많이 누르는지 결과를 보면,랜덤하게 30% 보상이 나오는 경우라고 합니다.보상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게 불확실할 수 있지만 내가 그 부분을 알아낼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는 게 뇌에게 있어서는 중요하기 때문에 보상이 나온다 이렇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 길게 시간을 사는 법이 뭔가요?A.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자" 짧은 시간을 길게 사는 법이라는 게 사실 물리학의 입장에서는 그 방법은 없다가 답이잖아요.물리학은 크로노스의 시간만을 다룹니다. 그런 면에서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게 없죠. 실제로 재밌는 게 카이로스의 시간이 인간의 뇌와 몸 안에서 크로노스의 시간에도 영향을 끼쳐요.무슨 얘기냐 하면 재밌는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오래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져요.왜냐하면 그게 동기부여의 메커니즘이기도 하고 내가 새로운 경험을 해서 내가 말하자면 어떤 즐거운 순간들 뿌듯하게 사는 순간들이 있으면 이것들이 다른 세포들과 몸의 대사에 영향을 끼쳐서 실제로 좋은 경험을 많이 해야지만 크로노스의 시간으로 정해져 있는 세포의 삶도 늘릴 수가 있는 겁니다.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범준 강사
  • 2024-07-23
스타강사 최재천 교수 강연 '최재천의 진로상담' 교육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스타강사 최재천 교수님의 강연 '최재천의 진로상담' 교육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Q. 많이 일하고 많이 버는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요 아니면 적게 일하고 적게 버는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요?A. 직업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직업을 대하는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많이 일하고 많이 버는 직업을 선택 하려고 한 것도 아니고,잘만 했으면 좀 천천히 하고 적당히 벌고 사는 사람이 됐을 텐데 어떻게 살다 보니까 산으로 들러 다니면서 즐길 수도 있는 직업을 했는데도 결국은 일만 많이 하고 사네요.마음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저는 되게 바쁜 사람으로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지만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바쁜 사람은 아닙니다.저는 그래도 저녁이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거든요.낮에는 굉장히 바삐 움직였지만 저녁에는 혼자의 시간도 갖고 쉬기도 하고 주말에는 이런저런 밀린 일도 좀 할 수 있고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그래서 저는 이게 직업의 문제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일 것.너무 지나치게 빨리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고 또 빨리 재산을 축적하려고 그 마음을 먹고 일하시면 무슨 직업을 가졌든 아마 일 많이 하고 힘들게 사실 거고 그런 마음을 미리 잘 정리하고 살면 무슨 직업을 갖고 있어도 자기 나름대로의 삶의 리듬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Q. 저는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것과 소설책을 읽고 시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향후 AI 세상에서 저 같은 아이가 어떤 전공을 하는 게 더 잘 성장할 수 있을까요?A. 물론 AI 시대에 이과 인재들이 많이 필요하죠. 대체로 문과 성향의 아이군요. 그런데 예술적인 이런 감각도 뛰어난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코딩을 누군가가 하고 그런 앱을 만들어 내야 되고 AI 프로그래밍을 해야 되는데 모든 사람이 그거 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그거 하는 사람들은 소수일 수밖에 없는 거고요. 절대 다수는 그렇게 만들어 놓은 AI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다음 단계로 가야 되는 거잖아요.생성형 AI 써보신 분 잘 알겠지만 중요한 게 한글로 물어보는 것보다 영어로 물어보는 게 훨씬 좋은 답이었잖아요.왜 데이터베이스 자체가 차이가 나니까 한글로 돼 있는 데이터베이스는 아직은 그렇게 거대하지 않아서요.창의성이 중요한 시대가 되는데 창의성이라는 건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는 기술적 재능만 갖고 창의적이 되는 게 아니거든요.AI의 코딩이나 이런 게 다 말하자면 언어잖아요.새로운 기계 언어인 거예요. 그런데 그 기계 언어는 불행하게도 수학을 기반으로 하는 언어입니다.수학적 마인드는 길러두셔야 해요. 그래야 이 기계 언어에 대한 느낌을 잘 가질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한번 잘 성장하시면 좋겠습니다. Q. 저는 잘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고 미래에 대한 목표의식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A.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으니까 살아오면서 어쩌면 제가 제일 성공적인 삶을 산 사람이 된 것 같아요.너무 일찍 진로를 결정해 놓은 중고등학생들을 보면 저는 좀 불쌍해요.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지나치게 진로에 대한 결정을 강요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Q. 저는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중학교 3학년입니다.진로를 찾을 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야 할지 잘하는 것을 선택해야 할지가 고민입니다.A. 내가 좋아하는 일 중에 내가 진짜 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거 그게 저는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내가 좋아하는 일 하나 찾기도 힘 좋아하는 일을 여러 개를 찾아놓고 거기에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게 뭘까를 또 찾는다.이건 사실은 현실적이지는 않을 거예요. 간단하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 뭘까를 찾아서 달리십시오.그럼 저는 성공할 거라고 믿습니다. Q. 일단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목표로 살아가고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게 맞을까요?A. 결국은 그런 직업은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얻고 언젠가는 운 좋게 얻는 자리인 거죠.우리가 삶을 살면서 그런 기회들이 많이 만들어질 그런 기회들을 잘 활용해서 이렇게 하다 보면 뭐 그런 일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제가 보기에는 아마 이 친구의 성향은 혼자서 일하는 것보다는 사람들과 같이 뭔가를 하고 싶고 이런 걸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거를 하다가 보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내가 제일 즐길 수 있는 그런 분야를 잘 선택해서 꼭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여러 질문에 제가 답을 했지만 공통적으로 드릴 수 있는 답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 뭘 를 찾아서 그 길로 그냥 뚜벅뚜벅 걸어가시라!남이 옆에서 뭐라 그러든 상관하지 말고 내 고집대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그냥 하면서 사시라! 스타강사 최재천 교수님은 4차산업, 미래, 인문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스타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재천 강사
  • 2024-07-23
강연섭외 최재천 강연 '10년뒤 지구의 미래는?'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할 영상은 최재천 박사님의 강연 '10년뒤 지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북극 해빙의 빠른 소멸에 대한 연구 결과와 그로 인하여 무역 및 생태계의 변화를 배우는 인간에게 아주 중요한 미래의 환경을 배우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 북극 바다에 떠다니는 해빙이 예상보다 10년 정도 더 빨리 소멸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않으면 2030년대에 북극 해빙이 사라질 거라는 예측입니다. 이는 그리 멀지 않은 장래에 북극 해가 열릴 것이라는 예측을 뒷받침합니다. 실제로 몇몇 나라들은 이미 그 시점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무역 측면에서 보면 이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미국 뉴욕까지 가는 데 13시간에서 14시간 정도 걸리는데, 북극해가 열리면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유럽까지 가는 항로가 크게 단축될 것입니다. 그래서 무역업자들은 북극해가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2030년에서 2035년 사이에 이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무역 측면에서는 긍정적일 수 있지만, 지구 생태계에 있어서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북극이 남극보다 먼저 녹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남극은 대륙을 형성하고 있어 전체가 녹으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북극은 바다를 덮고 있는 형태라서 녹기 시작하면 빠르게 진행될 것입니다. 북극과 남극의 해빙이 녹으면 많은 세계적인 대도시들이 물에 잠길 수 있습니다.​이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영화 '투모로우'를 기억하시나요? 그 영화에서는 북극해가 녹으면서 바닷물의 염도가 바뀌고, 해류의 방향이 변해 모든 것이 얼어붙는 상황을 그립니다. 기상 학자들에 따르면, 이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합니다. 지구의 기후는 해류의 방향에 따라 변해왔고, 최근 몇십 년 동안 남미 에콰도르 앞바다 갈라파고스 섬 근처에서 해류가 뒤틀리면서 엘리뇨와 라니냐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만으로도 세계 기후가 크게 요동쳤는데, 북극과 남극에서 해류가 뒤틀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남극에서도 최근에 땅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얼음이 녹아 땅이 노출되면 햇빛이 직접 내려쬐어 땅의 온도가 빠르게 변합니다. 북극의 경우, 이미 그린랜드의 상당 부분이 녹아 땅이 노출되고 꽃밭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노출된 미생물들이 전 세계로 퍼질 위험이 있습니다. 몇 년 전 순록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떼죽음 당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적인 팬데믹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걱정도 있습니다. 여러 대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국제 기구들이 2050 탄소 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배출된 온실가스의 영향은 계속될 것입니다. 따라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포집하는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저는 과학 기술자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우리가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도 중요합니다. 온실가스 배출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구에 들어오는 에너지를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도 중요한 이슈입니다. 예를 들어, '와이 스카이'라는 책에서는 대기권에 다이아몬드를 뿌리자는 연구도 있습니다. 비록 비현실적으로 보일지라도, 다양한 아이디어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이것저것 가릴 여유가 없습니다. 저는 이 점에 설득당했고, 이를 전파하려고 합니다.1년 동안 북극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면서 북극의 현황을 세세하게 기록한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에서는 많은 나라들이 북극의 영토권을 주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화성에서도 누가 먼저 깃발을 꽂느냐를 두고 몇몇 나라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북극에서도 언젠가 항로가 열리면 통행권을 두고 다툼이 벌어질 것입니다.​또한, 북극이 드러나기 시작하면 그곳에 있는 광물과 자원을 채굴할 권한을 두고도 경쟁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볼 때마다 유엔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국제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엔은 국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장 중요한 기구이지만, 만장일치제 등의 문제로 인해 행동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엔이 이러한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면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기후 변화에 대해 논의할 때마다, 왜 열몇 살 소녀인 그레타 툰베리가 우리 모두에게 경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지 답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남극 기지를 한번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남극을 직접 경험하면 기후 위기에 대한 저의 인식이 더 크게 달라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남극 방문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기상 조건 때문에 한 달 이상 걸릴 수 있는 일정을 빼기 어려워 지금까지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기후 변화는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얼음이 모두 녹아 인천이나 서울이 물에 잠기는 재앙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현재 몇몇 나라들은 무역이나 산업의 선점을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는 한심한 일입니다. 결국 국제 기구들이 나서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인간은 탁월한 존재이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 나가다 보면 희망찬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최재천 강사
  • 2024-07-22
명사강연 김홍신 작가 특강 '한번 뿐인 인생' 섭외

오늘 소개할 포스팅은 김홍신 작가님의 특강 '한번뿐인 인생,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라는 주제로 인생의 의미와 행복에 대한 명사강연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홍신 작가님은 많은 명사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 이번에도 큰 울림이 있는 강연이니 꼭 한번 보시길 바라겠습니다.물은 맛이 없기 때문에 평생 마실 수 있습니다. 만약 물이 맛있다면, 우리는 금방 지겨워져서 매일 마시기가 어려울 겁니다. 마찬가지로 공기도 향기가 없기 때문에 매일 들이마실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공기에 향기가 난다면, 우리는 금방 지겨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일회용'이며 한 번밖에 살 수 없기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 맛깔스럽고 향기롭게 살아야 합니다.​제가 최근에 영화를 10여 일 동안 26편 정도 봤는데, 그 과정에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남의 인생이 비극일 때 우리는 재미있게 보지만, 정작 우리의 인생을 희극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면서도 그냥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를 예로 들면, 과거에는 검은 머리였지만 어느 날 과감하게 염색을 그만두고 흰머리로 돌아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흰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말 한마디가 사람을 예쁘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부부끼리도 이런 좋은 말을 자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집트의 교훈에 따르면, 사람이 죽어서 천국과 지옥을 결정할 때 하늘에서 두 가지를 묻는다고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 기뻤는가?" "남도 기쁘게 했는가?" 두 가지 모두 그렇다면 천국에 가고, 하나라도 아니면 지옥에 간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저는 지옥에 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더 기뻐야 남도 기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많은 생각에 빠져 살면서 스스로를 기쁘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생각의 함정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함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사람들은 살면서 권태기가 없기를 바라지만, 권태기 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화도 내지 않고 다정하게 산다면 그것은 부부가 아니라 물건끼리 사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권태기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그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으십니까? 돈 많고, 인물 좋고, 성격 좋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과 결혼하려면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나 귀신과 결혼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불가능한 것을 자꾸 원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결혼은 사랑해서 하지만, 사는 것은 정으로 산다고 합니다. 결혼을 통해 덕을 보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덕을 주고받는 관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꾸만 내가 덕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손해를 본다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에서 손해를 본 것이 아니라 덕을 본 것입니다. 이를 깨닫는 것은 늦을 수도 있지만, 살아 있는 동안 이를 깨닫고 살아야 합니다.​과학적으로 사람의 피부 세포는 28일 만에 재생되고, 적혈구는 120일 만에, 손발톱은 180일 만에, 뼈와 근육은 200일 만에 재생됩니다.그러니 1년 전의 그 사람과 지금의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시각으로 서로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내가 변하지 않으면 상대도 변하지 않습니다. 내가 변하기 어려운 이유는 지금까지의 습성과 자존심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존심을 조금 내려놓고 행복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은 길입니다. 내가 바뀌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를 통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서울 대공원의 동물들도 자유를 잃으면 오래 살지 못합니다. 우리도 자유를 잃으면 괴롭고 아프고 짜증이 납니다.그러니 주눅 들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야 합니다. 미운 사람을 사랑하진 못하더라도, 미워하지는 말아야 합니다.미워하면 내가 그 사람의 노예로 사는 것입니다. 인생은 한 번뿐이니, 스스로에게 경탄하며 살아야 합니다.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찰스 다윈은 변화에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변화에 잘 적응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됩니다. 우리가 비교하며 사는 것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비교는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여러분의 인생을 사랑과 용서로 채우세요. 사랑과 용서는 우리 삶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만약 용서를 받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생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사랑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랑과 용서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우리는 한 번밖에 못 사니 잘 놀다 가지 않으면 불법입니다. 하늘의 꽃은 태양이고, 태양의 꽃은 지구, 지구의 꽃은 사람, 사람의 꽃은 사랑, 사랑의 꽃은 용서, 용서의 꽃은 기쁨, 기쁨의 꽃은 인생이고, 인생의 꽃은 즐거움입니다. 신나고 즐겁게, 건강하고 자유롭게 이 세상을 멋지게 사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대 한국인들은 과거와 비교하면 훨씬 더 좋은 시절에 태어났습니다. 과거 조선 시대의 평균 수명은 40세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훨씬 더 오래 살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니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한국인들이 행복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유는 비교 때문입니다. 이웃과 주변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비교는 행복을 앗아가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는 비교 대신, 자신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마음이 평온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은 중요합니다. 제 책상 앞에는 '바람은 그물에 걸리지 않지만, 사랑과 용서로 짠 그물에는 바람도 걸려 들어간다'는 시가 써 있습니다. 사랑과 용서는 우리 인생의 마지막 모습이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용서를 받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생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사랑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제가 여러 해 전에 안나푸르나에 갔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을 오르는 과정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마지막 날, 후배가 저에게 "형님, 지금까지 본 게 뭐가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정말 본 것이 없었습니다. 앞만 보고 걸어야 했기 때문에 경치를 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후배가 "마지막으로 빙하에 올라가 봅시다. 거기서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빙하에 올랐고, 그곳에서 12봉의 휘말라야를 보며 경탄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도 이렇게 경탄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 김홍신 강사
  • 2024-07-19
명강사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 강의 '성공의 비법 만드는 하루 2번의 비밀 - 감사하는 마음' 강연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명강사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 강의 '성공의 비법 만드는 하루 2번의 비밀 - 감사하는 마음' 강연 특강 영상 포스팅입니다.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 마음을 밝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실제로 감사하기가 우리 삶에 어떻게 작동하는지까지 이해하는 게 좋습니다.간단하게 두 가지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무엇에 감사한다는 것은 어떤 감정 상태일까요?첫 번째 감사하기는 긍정한다는 걸 의미하고요.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과의 만남이야 그와의 만남에서 내가 아주 긍정적인 메시지를 들을 수 있어서 이 감정 상태는 어디로 발전하냐 하면 그와의 만남이 의미 있었구나 하는 생각으로 발전합니다.그러니까 감사의 마음을 많이 느낀다는 것은 삶이 무의미하거나 그 행위 등이 나의 삶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이런 상태가 아니라 모두가 의미 있는 상태로 인식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의미를 따라가는 것만이 우리에게 힘의 원천이 될 수 있거든요.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아주 기가 막힌 방법 중의 하나가 감상학이다 하는 이야기를 먼저 여러분들께 강조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 감사하기는 이타적인 감정하고도 깊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그래서 감사하기를 하고 나면 우리의 행복의 기본 지수가 올라가요.그러니까 밝음의 힘에 의해서 우리가 일상을 꾸려갈 수 있게 해준다는 그런 이점이 있습니다.감사하기를 철학적으로 이해하고 우리가 종교적으로 이해를 해서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이런 윤리적 인식 이것도 되게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오늘 제가 두 가지로 딱 집어서 말씀드린 감사하기의 실질적인 효능에 대해서도 여러분들 정확하게 인식, 내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참 옳고 의미 있고 함과 동시에 그 감사한 마음에 의해서 나는 나의 인생을 밝은 기운으로 잘 꾸려갈 수 있을까 이렇게 오늘부터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할 마음의 준비는 우리가 되어 있어요.뭐가 문제일까요?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을 잊어버리는 거예요.제가 세 가지로 딱 나눠서 정리를 해드릴 테니까 그대로 실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는 매월 월말에 감사할 사람 또는 사물 30명 리스트를 써보시는 거예요.처음에 쓰려고 그랬더니 감사할 사람이 머리 위에 떠오르질 않으신다면, 분류를 해보세요.각각의 분류자에 대해서 다시 말해서 가족과 친척 이거는 내가 다섯 사람 할 거야라고 생각하면 5명 금방 떠올라요.직장 관계에서 만나고 있는 사람 다섯 사람 뽑으려고 하면 금방 뽑을 수 이렇게 해서 매월 30명을 뽑으시는 거예요.그러면 거기에다가 날짜를 붙여놓으시면 여러분들이 매일 감사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잊어버리지 않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해당 날짜에 내가 직장에 있는 내가 평상시에는 되게 불편한 사람인데 감사의 대상으로 세팅을 해서 생각을 하시는거예요.싫은 감정도 있지만 그에게 감사할 대목이 반드시 한 가지 이상은 있게 돼 있습니다.예를 떠올리고 실제로 감사한 마음을 갖고 한편으로는 그를 위해서 기도를 잠깐 해 주세요.종교 영역에 따라서 용어가 다르긴 합니다만 화살 기도라는 용어를 많이 쓰죠. 세 번째 자기 전에 우리가 자기 자신의 하루를 평가하는 거예요.돌아보는 것이 그것을 할 때 말미에 반드시 자기 자신을 칭찬하면, 잠자리에 이렇게 누웠을 때 자기 자신이 너무 훌륭한 사람 같아요. 이 세 가지를 하면, 우리는 일상이 감사로 충만한 그런 형태로 바로 바뀌게 됩니다.저는 그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감사의 마음을 일상에 아주 충만하게 도입을 하게 되면 우리 인생이 성공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사람이 함께 살아가면서 일종의 텔레파시가 통하는 것처럼 자기장의 기운처럼 그런 기운들이 함께 존재하는 것이 연관성이 있다는 겁니다.그런데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이거를 잊어버리고 살 의식적으로 그것을 느끼지 않고 사는 거예요.그런데 얘를 느끼기 시작하면 인생이 바뀐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첫 번째는 혼자 외롭게 또는 막 경쟁해서 이기려고 하는 그런 삶이 아니라는 걸 인식해야 합니다.두 번째 저는 이것을 타인 감각이라고 하는데요. 감사한 마음을 어떤 한 사람을 대상으로 생각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조금 더 감각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는 거예요.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무엇인가를 주고자 하는 그런 마음에서 일상 그 자체가 풍만한 그런 정신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우리의 일이라든지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과 연결 지어서 감사의 마음에서 출발한 공동체 감각이 몸에 붙게하는거예요. 계속 성장하려면 감사의 마음이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매월 30명씩 감사할 사람들을 메모를 해보시고, 매일 그 한 사람에게 화살 기도를 하시고, 감사의 마음을 우리 몸에 착 붙임으로써 우리의 일상 자체가 공동체 감각 안에서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그런 경험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명강사 김익한 교수님은 現 기록학자이자, 명지대학교 기록관리학 교수로 재직중이시며,동기부여, 자기관리, 자기계발, 소통, 스피치, 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명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익한 강사
  • 2024-07-19
장사의 신, 김유진 대표 강연 '당신의 가격은 틀렸습니다' 기업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장사의 신, 김유진 대표님의 '당신의 가격은 틀렸습니다' 기업특강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최고의 이윤을 남기는 가격의 비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비싼 서초갈비를 가는 이유가 있어요. 초고가는 그 자체만으로도 주목을 받아요. 소비자들을 어떻게 하면 비싸다고 느끼지 않게 만들어 줄 것인가? 한 집은 달랑 보통 명사 하나 메뉴명으로 적어놓고 판매하는 집이 있고, 한 집은 나를 위해서 배려를 하고 친절을 베풀려고 온갖 설명들을 디테일하게 다 해 주는 집이 있는데 어디 가실래요?"그러면 저 500원 내더라도 그냥 그 집 갈게요" 라고 얘기하는 게 소비자예요.소비자는 500원 1천원을 더 내는 거에 대해서 분노하거나 화내는 게 아니에요.실력이 없고 구성이 엉망인데 돈을 더 받는 것에 분노를 하지만, 충분히 자격이 있는 집에 가서는 그렇지 않아요.한정식이 20만 원짜리로 최고가가 있는 집하고,2만 5천원짜리 최고가가 있는 집하고 어느 집이 좀 더 퀄리티가 있다라고 생각을 할까요?고가라는 거에 대해서 부담스러워하지 마세요. 그동안 가격은 원가 분석을 해서 이익을 집어넣고 가격을 책정하거나, 경쟁자 가격을 집어넣고 가격을 책정하는데,신선식품 가격이 치솟아요.식품 물가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오르는데 최저임금이 떨어진 적이 있어요. 그럼 처음에 가격을 책정해놓고 1년이 지나면 다시 물가 상승률 인상률 다 따져갖고 매년 올리실 수 있으세요?고객은 여러분들이 책정하는 원가보다는 본인들이 어떻게 하면 지불한 금액에 비해서 돌려받는지에 관한 거래 조건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메뉴판에 왜 제품 이름만 적어놓고, 왜 제품을 구체적으로 안보여주는거예요?밥은 뭘 주는지, 김치는 뭘 주는지, 혹시 쌈은 주는지 등 어떠한 제안도 하지 않아요.그래서 오늘부터 가격에 대한 정의는 <가치 + 격> 이에요."격"을 하나하나 올리기 시작해야 결국은 가격이 올라가요.그런데, "격"은 올리지 않고, 원가 계산만 해서 경쟁자만 쳐다본 상태에서 내가 가격을 조금 더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만 하다보니고객 입장에서는 고개를 흔드는 거예요.고객에게 단, 1% 라도 줄 수 있는 것까지가 가격이에요.가격을 높게 받고 싶으세요?그러면, 내가 줄 수 있는 게 많으면 돼요.당당해지셔야 고객들이 좋아해요. 가치라고 하는 건 지불한 비용 분의 혜택이에요. 혜택이 크면 클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이 집은 가치가 높은 집이 되는 거죠. 어떻게 하면 시각적인 자극을 강화시켜줄 수 있을 거 어떻게 하면 청각적인 걸 강화시켜줄 수 있을까?어떻게 하면 후각을 강화시켜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촉각을 건드려주게 만들 수 있을까? 이런 고민에는 가격 추측 단서라고 하는 게 필요해요. 특히, '인스타 올려주시면 1천 원 드릴게요.' 미리 예고하고 주면 안되는거예요.이건 소비자에게 선물이 아니라, 조건이에요."선물은 내가 준비할게요" 라고 하는 그 정도 정성은 좀 보여주자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죠. 격을 올리려면 "책임"을 지셔야 해요.문으로도 책임지고, 소리로도 책임지고, 냄새로도 책임지고, 위생도 책임지고, 화장실도 책임지는 거죠.이 집요함이 결국은 격을 만들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를 찾아내는 거예요. 고객은 여러분 원가에 관심 없어요.제주 흑돼지 원플러스 비장탄, 고시히카리 브랜딩 쌀, 100% 해남배추로 만든 김치, 파주 상생농장 상추와 깻잎 등내가 어떠한 거래 조건을 받아들이는 건데 자기가 지불한 금액에서 받을 수 있는 내용만 확인을 해요.그러니까 여러분이 가격을 높게 받고 싶으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올리세요. 단, 그냥 올리면 안 되고 정보를 주셔야 돼요.소비자가 저 항목을 보고 혜택이라고 느끼게 해주세요. 김유진 강사님은 現 김유진 아카데미 대표로 재직하시며,동기부여, 성공, 경영, 경영전략, 취업,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재미있게 진행하고 계십니다.

  • 김유진 강사
  • 2024-07-18
기업강연 최재천 교수 특강 '호모 사피엔스가 불러온 변화' 특강

최재천 교수님의 특강 '호모 사피엔스가 불러온 변화'라는 주제로 최근 기후변화와 전염병의 상관관계에 대해, 지속 가능성을 위해 자연을 보전하고 다양한 생물이 공존할수 있는 환경에 대해 배우는 기업강연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기후변화와 전염병의 상관관계: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이미 오래전 일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전 세계적으로 7억 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7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중학교 생물학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떠올려 보면, 바이러스는 스스로 복제할 수 없는 존재로, 생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바이러스는 다른 세포에 들어가 그 세포의 복제 시스템을 이용해 자신을 복제합니다.​바이러스의 생물학적 정의와 재생산 능력바이러스는 생물학적으로 재생산 능력이 없기 때문에 다른 생물체에 의존해야 합니다. 이 특성 때문에 생물학자들은 바이러스를 생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바이러스는 다른 세포에 들어가 그 세포의 유전체에 자리 잡고, 세포가 DNA를 복제할 때 함께 복제됩니다. 이렇게 해서 바이러스는 빠르게 퍼져 나갑니다. 우리는 이런 작은 존재들 앞에서 얼마나 무력할 수 있는지를 경험했습니다. 인류는 3년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 앞에서 700만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기후변화와 전염병의 관계코로나19 팬데믹의 원인을 추적해보면, 기후변화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증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기후변화와 전염병의 연관성을 밝히는 연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상호작용을 통제하고 하나의 변수만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대자연에서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는 수많은 변수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단 하나의 원인만을 꼽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기후변화가 박쥐와 인간의 접촉을 증가시키다기후변화는 박쥐들의 서식지를 변화시켰습니다. 열대 정글에 주로 서식하던 박쥐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온대 지방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박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400종이 있으며, 그 중 90% 이상이 열대 정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박쥐들이 온대 지방으로 옮겨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온대 지방의 평균 기온이 올라가면서 박쥐들이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 이동하는 것입니다.박쥐와 인간의 접촉 증가와 팬데믹의 위험성박쥐들이 온대 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인간과 박쥐의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는 박쥐가 가진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파될 가능성을 높입니다. 최근 21세기 들어 대한민국이 겪은 세 번의 주요 전염병 사스, 메르스, 코로나19 모두 박쥐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쥐가 열대지방에서 온대지방으로 이동하는 것은 이러한 전염병의 발생 가능성을 더욱 높입니다.​기후변화가 불러온 박쥐의 이동과 바이러스의 확산2021년 5월, 한 학술지에 따르면 지난 100년 동안 박쥐 생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전수 조사한 결과, 온대 지방에 새로운 박쥐 생물다양성 거점 지역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중국 남부 지역에는 40여 종의 열대 박쥐들이 이주해 정착했습니다. 이들 박쥐는 평균 2.67종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100년 동안 중국 남부 지역으로 100종 이상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입했다는 의미입니다.기후변화와 전염병의 예방기후변화가 멈추지 않는 한, 열대 박쥐들은 계속 온대로 이동할 것이고, 이들이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는 새로운 팬데믹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입니다. 전염병 전문가들은 이번이 끝이 아니며, 앞으로 또 다른 팬데믹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합니다.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에 빨리 확인하고 통제하면 팬데믹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자연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자연과 인간의 관계 재정립우리 인간은 지구에 등장한 지 약 30만 년이 되었습니다. 그 중 29만 년 동안은 별 볼일 없는 존재였으나, 농경을 시작하면서 폭발적으로 숫자가 늘어났습니다. 농경을 시작하기 전에는 전 세계에 몇 백만 명 정도만 살고 있었던 우리 인류가, 지금은 80억 명이 넘게 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생물다양성을 파괴하고, 단일 작물과 동물만을 키우는 방식으로 살아왔습니다.생물다양성의 중요성자연은 끊임없이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다양성을 혐오하고, 단일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불행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일부로서 우리는 자연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정립하고, 다양한 생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황제펭귄이 사라지고 있는 이유는 우리가 온실 가스를 너무 많이 배출했기 때문입니다. 자연과의 관계를 제대로 정립하지 않으면 앞으로 어떤 재앙이 닥칠지 모릅니다.​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우리는 지속 가능성을 위해 자연을 보전하고,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속 가능성이라는 개념은 우리가 현재 누리는 혜택을 후손들도 누릴 수 있도록 자연을 보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방법을 설정하고,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박경리 선생님의 교훈박경리 선생님은 2002년 세계 생태학 대회에서 "원금을 건드리지 말고 이자만 갖고 살아보자"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자연을 파괴하지 말고,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작은 혜택만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이 교훈을 되새기며, 자연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결론우리가 자연으로부터 누리는 혜택을 후손들도 누릴 수 있도록, 자연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앞으로의 팬데믹을 예방하고,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자연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의 지나친 성공이 부른 엄청난 재앙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다양성을 지키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최재천 강사
  • 2024-07-18
서울대 홍종호 교수 강연 '애플은 왜 지금 환경에 투자하고 있는가' 환경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서울대 홍종호 교수님의 강연 '애플은 왜 지금 환경에 투자하고 있는가' 환경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영리기업인 애플이 왜 환경에 투자를 하는지, 개개인이 환경을 왜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경제학을 하면서 주제 중에 왜 굳이 이렇게 환경 이런 거를 다루냐는 분위기또 환경단체나 시민사회에서는 환경이라는 건 너무 고귀하고 자연은 무조건 지켜야 될 대상인데 이런 경제학과 같은 세속적인 학문으로 환경을 재단하다니 양쪽에서 다 환영받지 못하는 느낌이에요.그런데 이제 전 세계적으로 기후 문제가 심각해지고 일반 시민들이 체감하면서 확산이 되고 있는 분위기를 제가 느끼고 있어요. Q. 예전부터 환경경제학 이라는 분야가 있었던 걸까요?A. 한국에도 어느 정도 경제성장을 이룩한 이후에는 삶의 질- 교육- 사회, 문화, 환경- 여가 등 대한 관심들이 자꾸만 생겨나면서 경제학 내에서도 관심이 커졌어요. Q. 환경단체와 경제단체의 관계성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A. 사실은 실물 경제 안에서는 이른바 환경진형과 경제 진영, 성장진영과 보존 진영 함께하기엔 너무 어려운 관계였다고 할 수 있죠.성장을 하면 환경을 파괴할 수밖에 없고 환경을 보존하라고 하면 성장은 희생할 수밖에 없다는 이분법적인 사고입니다. 기업들도 환경과 기후를 무시하고 오염물질 배출해서는 더 이상 돈 벌 수 없다,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런 식의 생각을 기업들도 많이 하고 있고요.환경만 이야기해서는 한계일 수밖에 없다는 거죠.사람들은 결국은 먹고 살아야 하고 먹고 사는 과정에서 결국 에너지를 소비해야 되고 에너지를 소비하되 그럼 어떤 방식으로 에너지를 소비할 건지 무엇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건지 이런 것이 부딪힐 수밖에 없는 문제거든요.그런데 만약에 그런 것들을 전혀 생각지 않고 무조건 환경만 보존하겠다라고 생각한다면 아마 그런 생각에 동의하는 또 정책이 그런 방향으로만 가게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저 같은 전문가들, 책임 있는 시민사회의 리더들이 이야기하고 거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해야 될 큰 책임의 부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Q. 환경을 잘 지킴으로써 기업이 성장한 사례가 있을까요?A. 사실은 이미 전 세계의 주식시장 시가총액 전 세계 원탑 기업이 애플이거든요.애플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에요.그런데 늘 주장하는 것은 탈탄소 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하고, 실천도 굉장히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하고 있어요.결국은 그렇게 하는 것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고 투자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너무 구체적이고 더 이상 미래의 문제나 남의 나라 문제가 아니고 나에게, 내 자식들에게 닥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내 돈이 어디에 투자돼야 할 것이냐, 기후변화 문제 해결하고 기후변화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는 기업에 투자하겠다.나는 그런 기업에 제품을 사겠다. 그런 기업의 서비스를 구매하겠다.이런 소비자 투자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애플 자신이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는 거예요. Q. 환경을 잘 지키는 것이 국가 경쟁력과 연결되는 지점인가요?A. 사실은 낙관적으로만은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기후변화 문제라는 것은 말 그대로 글로벌 이슈 전 세계에 한 200개 가까운 국가가 있다고 하잖아요.탄소 배출을 많이 하는 국가도 있고 규모가 작다 보니 적게 하는 국가도 있습니다.탄소라는 것은 특징이 어느 나라가 배출하건 그 환경 오염이 그 나라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거예요.누가 배출하는가는 상관없어요. 배출하면 글로벌한 지구의 기후변화에 다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현재 다배출 국가 순위를 보면 아시아 개도국이 대부분입니다.그 책임을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은 충분히 느껴야 돼요.개도국이 배출을 지금처럼 계속해서 하면 자기들도 힘들어지니까 자국 국민들도 기후변화의 피해로부터 고통을 받게 되니 울며 겨자 먹기로라도 도와줄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고, 협상이 쉽지 않습니다.그래도 여기에 인류가 누구나 공통적으로 느끼는 위기의식이 있기 때문에 선진국들은 선진국대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개도국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기여하고 개도국들도 자기들이 탄소 배출 계속하면 그 피해 또한 자기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자기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노력해야됩니다. Q. 환경을 잘 지키는 것이 국가 경쟁력과 연결되는 지점인가요?A. 사실은 낙관적으로만은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기후변화 문제라는 것은 말 그대로 글로벌 이슈 전 세계에 한 200개 가까운 국가가 있다고 하잖아요.탄소 배출을 많이 하는 국가도 있고 규모가 작다 보니 적게 하는 국가도 있습니다.탄소라는 것은 특징이 어느 나라가 배출하건 그 환경 오염이 그 나라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거예요.누가 배출하는가는 상관없어요. 배출하면 글로벌한 지구의 기후변화에 다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현재 다배출 국가 순위를 보면 아시아 개도국이 대부분입니다.그 책임을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은 충분히 느껴야 돼요.개도국이 배출을 지금처럼 계속해서 하면 자기들도 힘들어지니까 자국 국민들도 기후변화의 피해로부터 고통을 받게 되니 울며 겨자 먹기로라도 도와줄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고, 협상이 쉽지 않습니다.그래도 여기에 인류가 누구나 공통적으로 느끼는 위기의식이 있기 때문에 선진국들은 선진국대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개도국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기여하고 개도국들도 자기들이 탄소 배출 계속하면 그 피해 또한 자기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자기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노력해야됩니다. 지금 기후변화 문제는 외견상으로 보면 인간과 자연의 충돌입니다.결국 인간이 잘 먹고 잘 살려고 썼는데, 자연이 다시 인간에게 엄청난 역습을 가하고 있는 거죠.이 악순환의 이 충돌의 고리를 끊고 앞으로는 좀 더 좋아하고 좀 더 인간이 자연과 기후 앞에 겸손하고 그러면 다시 자연은 인간에게 좋게 대하거든요.그래서 충돌해서 조화로 충돌해서 지속 가능성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서울대 홍종호 교수님은 現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과 교수로 재직하시며,미래, 미래사회, 기후, 경영, 변화 등 다양한 분야로 유익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 홍종호 강사
  • 2024-07-17
초청강의 조벽 교수 강의 '하버드가 말한 행복의 조건' 섭외

오늘 소개할 강연은 조벽교수님의 강의 '하버드 대학교에서 말하는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하버드 연구결과에 주목해야할 두가지 연구내용을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초청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하버드가 밝힌 행복의 조건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하버드 연구 결과에 주목해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연구​하버드 그랜트 연구하버드 대학의 그랜트 연구는 세계에서 가장 긴 종단 연구 중 하나로, 85년 전에 시작되어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이 연구는 오랜 기간에 걸쳐 인간의 삶의 여러 측면을 조사하여 행복과 성공의 요인을 분석한 것입니다. 이 엄청난 연구의 결과를 한 줄로 요약한 연구 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인생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 관계다."라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서로 잘 연결되어 있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 결과는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인간 관계를 중요시해온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고대부터 수천 년 동안 사람의 행실을 다루는 많은 도덕적 가르침과 규범이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종교적인 계율, 예를 들어, 십계명에서도 신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 상호 간의 관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적 가르침이 오늘날 과학적 연구를 통해 확인된 것입니다. 행복과 성공의 핵심은 결국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굿워크 프로젝트두 번째로 주목해야 할 연구는 시카고 대학의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 스탠포드 대학의 윌리엄 데이먼 교수, 하버드 대학의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합동 연구인 굿워크 프로젝트입니다. 이 연구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을 분석하여, 그들이 어떻게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지를 탐구했습니다.굿워크 프로젝트는 세 가지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1. 자신보다 더 큰 의미를 추구한다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더 큰 의미와 목표를 추구합니다. 이는 공동체에 기여하고 동료와 협력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자기 이득만 챙기려는 이기주의적인 사람보다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기여하는 사람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어 하고, 또한 더 행복하게 살아갑니다.​2. 일과 사생활의 조화일만 하는 워크홀릭이 되지 말고,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젊을 때는 일만 열심히 하면 성공할 것 같지만, 은퇴 후에는 가족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고독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유지하여 가족과의 관계를 소중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3. 한두 명의 멘토성공적인 삶을 사는 데는 멘토의 역할이 큽니다. 자신보다 더 큰 의미를 추구하며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는 삶을 이미 살고 있는 사람들을 모델로 삼으면, 그들의 조언을 통해 더 쉽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멘토는 꼭 가까이 있는 사람일 필요는 없으며, 유명인이나 역사적인 인물도 멘토가 될 수 있습니다.이 세 가지 공통점은 모두 인간관계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더 큰 의미를 추구하는 것은 공동체와의 연결을 뜻하고, 일과 사생활의 조화는 가족과의 연결을 의미합니다. 멘토 역시 인간관계에서 오는 개념입니다. 결국,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인간관계를 잘 맺고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스트레스 관리와 회복탄력성스트레스는 우리 삶에서 피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극복하느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은 "강한" 사람이 되기보다는 "강인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강인함은 유연함과 회복 탄력성을 포함합니다.​강인함의 예를 들자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순간적으로 움츠러들 수 있지만, 금방 본래의 상태로 회복할 수 있는 유연함을 말합니다. 이는 고무공처럼 순간적으로 찌그러지더라도 금방 원래의 형태로 돌아오는 회복 탄력성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강인함은 어릴 때부터 부모가 자녀에게 안전한 환경과 충분한 보살핌을 제공함으로써 길러질 수 있습니다.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실수하고 실패할 때, 부모는 꾸준히 지지하고 지도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아이가 자립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지지해주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는 아이에게 안전한 보금자리와 충분한 보살핌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아이는 회복 탄력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정신 집중의 중요성정신을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면 우울해지고,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면 행복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뉴스와 같은 부정적인 정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과도하게 보도됩니다. 이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우울하게 만듭니다.​반면,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더 행복해집니다. 소중한 것에 집중한다는 것은 높은 가치를 지닌 것에 정신을 쏟는다는 뜻입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주변의 많은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타인과의 연결을 소중히 여깁니다. 이는 자신이 타인과 잘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며, 이는 행복의 중요한 요소입니다.​고마움의 역사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은 세상에 고마움이 없다고 느낍니다. 이는 자신이 세상으로부터 가치 있는 것을 받지 못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반면, 행복한 사람들은 주변의 많은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들은 자신이 타인으로부터 많은 것을 받고 있으며, 타인과 잘 연결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고마움을 느끼는 만큼 우리는 더 고귀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고마움을 느끼는 것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고독을 볼 것인지, 고마움을 볼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항상 양면성이 존재합니다.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정신 상태가 달라집니다. 고마움을 선택하면 우리는 더 행복하고 고귀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이 모든 연구와 결과는 결국 하나의 결론으로 귀결됩니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함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회복 탄력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조벽 강사
  • 2024-07-17
한창수 교수 강의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절대 하지 않는 행동'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전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한창수 교수님의 강의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절대 하지 않는 행동'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한창수 교수님은 現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연구소장으로 재직하시며,동기부여, 프로정신, 자기관리, 자기계발, 리더십,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트레스, 심리, 정신,힐링, 행복, 자존감 등 유익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Q.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습관처럼 하는 말이 있을까요?A.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기 효능감이 낮아요.그래서 본인이 뭔가를 일을 할 수 있다는 거에 대한 자신감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대개 미래에 대해서 늘 불안해합니다.존감이 높은 친구들 흔히 근자감이 높다 그러잖아요.이런 친구들은 내가 미래에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자신감을 많이 가지고 삽니다.자존감이 낮으면 자신감이 떨어져요. 그리고 자기 안정감이 없으니까 상대방의 말에 쉽게 상처를 입어요. Q.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A.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1) 옆사람들한테 잘해줘요.- 왜냐하면 내가 손해를 본다고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요.내가 사람들한테 뭔가를 베풀 수 있을 때는 내가 마음이 넉넉하고 상처를 잘 안 입고 내가 마음이 여유 있다고 생각할 때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는 거라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일수록 주변 사람들한테 마음을 나눠주거나 또는 물질을 나눠주거나 또는 내 재능을 나눠주는 거를 두려워하지를 않아요. 2) 주변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어요.- 진심으로 축하해줘요. 3) 자기 외모에도 자신감이 있어요.- 나도 괜찮은 사람이지만, 저 사람 되게 잘생겼고, 예쁘다고 생각해요. 4) 실패했을 때 좌절하지 않아요.- 지금 실패했으면 다시 일어서면 된다는 마음을 갖고 있어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1) 옆사람에게 아주 인색해요.2) 옆사람이 성공을 하면 축하는 하는데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우리나라 속담에도 있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외국에도 있어요."친구가 아니면 주변 사람들이 잘못되는 걸 보면 기분이 좋은 현상 - 샤덴프로이데라" 3) 거울에 비친 나를 보고 만족하질 못해요.- 나를 자기 비관하게 돼요. 4) 실패했을 때 좌절해요.- 이번에 안 된 게 나한테는 끝이라는 마음을 갖고 있어요.애초에 자신감이 부족해가지고 내 에너지를 다 쏟지도 못했다는 거를 알기 때문에다음에 남은 에너지를 다시 모아서 한다는 생각이 너무 자신이 없는 거예요. Q. SNS를 통해 자존감이 낮아질 수도 있을까요?A. 만약에 SNS를 하면서 내가 마음이 기쁘고 즐겁다라고 하는 분들은 계속하시는데 반대로 볼 때마다 마음이 좀 불편하고 상처 입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게 자꾸 많아지면 중간에 좀 끊어주세요. Q. 자존감을 지키며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A. 내가 원하는 게 뭔지를 명확히 알아야죠. 내가 원하는 게 명확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이 하는 거 보고서 부러운 마음에 내가 다 하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그러면 늘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해요.내가 원하는 게 뭔지가 명확하면 이 사람이 이걸로 잘하고 있어도 그거 잘하고 조금 부럽긴 하지만 나는 내가 하고 있는 게 있으니까 그렇게 불안하지 않거든요.그럼 자존감이 무너지는 일도 상대적으로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먼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뭔지 내가 뭘 하려고 하는지를 정하는 게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인 것 같아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한창수 강사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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