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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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서용구 교수 강연,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만드는 브랜드의 비밀' 특강 영상

서용구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335

강연내용 소개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만드는 브랜드의 비밀

명품계의 명품, 누군가에겐 로망이자 누군가에겐 지휘의 상징인 꿈의 브랜드, 에르메스(Hermes). 1837년 프랑스 파리 마들렌 광장에서 안장과 마구 용품을 팔던 가게에서 시작한 에르메스지만 이제는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질 수 없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중심을 자리하고 있다. 에르메스가 이렇게 선망의 대상이 된 이유, 바로 그들만의 ‘스토리’를 팔기 때문? 당대 패션 아이콘들의 스토리를 덧입힌 가방, 버킨백과 켈리백의 탄생 뒷이야기부터 소비자의 욕구와 갈망을 들끓게 만드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지금의 명품이 될 수 있었던 전략을 알아본다.
강연분야

창의( 마케팅 )

영업( 유통 )

주요학력
-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주요경력
- (2014 ~ 2015) 한국유통학회 회장
- (2012 ~ 2012) 영국 맨체스터경영대학원 방문교수
- (2009 ~ 2010)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
- (2000 ~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1999 ~ 2000)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전문위원
- (1997 ~ 1999) 산업연구원 유통산업담당 수석연구원
강연주제
- 마켓 4.0
- 뉴노멀시대 7가지 전략
- 서비스와 창업
- 저성장 시대 기업의 유통전략
- 브랜드마케팅
- 브랜드 가치증대
- 브랜드 성장 전략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서용구 교수 강연,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만드는 브랜드의 비밀' 교육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브랜딩이란, 마케팅을 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고차원적인 기업 활동이고, 브랜드란, 이름 값입니다.

제 자신을 브랜드에 비유한다면, '바람처럼 항상 변하지만 바위처럼 변하지 않는 풍암'이라는 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는 기능적인 걸 뛰어넘는 상징성이 있을 때만 가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본인의 실력으로 살고 있는데요. 거기 실력에다가 브랜드력이 더해진다면 지금보다 훨씬 높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풋 대비 아웃풋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최고의 브랜드를 'H사'라고 하는데, 프리미엄 오브 프리미엄이에요.

브랜드 로고도 없는 그냥 일반 그 제품인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 브랜드입니다.

 

'H사'는 어떻게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었을까요?




'OK 목장'라는 곳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에다가 'OK'라고 찍으면 어떻게 될까요. 다른 목장의 소들하고 구별이 되겠죠. 

그래서 'Brand'는 '낙인 찍다'라는 의미로 우리 회사 제품을 낙인을 찍어서 다른 회사 제품 또는 경쟁 제품 대비 

이 브랜드 네임이라든지 로고라든지 슬로건이라든지 또는 징글이라고 불리는 브랜드 음악까지를 포함하는 모든 거를 이제 브랜드라고 하고요

그걸 트레이드마크로 우리가 법적인 보호도 받으면서 경쟁 제품이나 경쟁회사하고 구별하는 데 회원가치가 있어서 시작된 건데 이런 상표의 의미에서 더 발전돼서 현재 무형자산의 시대고 

지적 재산의 시대가 되면서 브랜드는 보이지 않는 가치까지도 대변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가방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세요? 스탠다드 제품의 가격이 50만 원인데, 500만 원이라는 10배 이상의 가격을 받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죠. 그런데 10배가 아니라 100배인 경우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자동차 시장도 2천~3천만 원짜리 자동차가 있는가 하면 2억~3억 짜리가 있고, 람*르기니처럼 6억 이상대 자동차도 

있는 것처럼 대중 제품의 표준 가격에 대략 10배 정도 가격 차가 나는 것을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우리가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 또 열 배 이상의 값을 받는 명품 브랜드들이 탄생하는 

겁니다. 그래서 명품 우리 군단이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플렉십이 되는 최고의 브랜드를 우리가 'H사'라고 하는데 본격적인 리뷰를 하기 전에 한번 이미지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H사'의 마구 상품과 안장, 그리고 이 오렌지 박스라고 불리는 선물 박스가 있습니다. 이는 1837년에 프랑스 파리의 마들렌 공원에서부터 시작되어 프랑스 왕실의 마차에 납품업체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 1910년대 유럽의 30여 개국이 서로 왕래를 많이 했고, 특히 왕실가의 왕래가 많았다고 하거든요. 프랑스 왕가가 오스트리아 왕가로 떠난다고 생각해 보세요.

마차가 뭐 다섯 대에서 여섯 대 지나가면서 짐이 굉장히 많았을 거잖아요. 그 짐을 가지고 가는 그 트렁크가 바로 이제 'H사'가 만들었던 제품입니다. 

프랑스 왕실의 가장 럭셔리한 마차에 가장 최고급 마차 관련 제품과 말의 마구를 납품했던 업체가 어떻게 지금 200년동안 전 세계 최고의 브랜드가 됐느냐하면, 물론 제품의 품질이죠. 

그 관련 경쟁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잘 만들었다는 겁니다.




파리에서 있었던 만국박람회에서 1등 제품으로 선정이 됐고요. 프랑스 왕실이 첫 번째 고객이 되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품질력은 기본이 되었고, 또 프랑스 왕실을 넘어 유럽, 러시아, 아시아 등 왕실 및 상류층 
고객도 매료가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프랑스 왕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세계로 전파한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럭셔리 브랜드들도 좋은 품질과 다양한 품목은 기본일 것입니다. 
그러나 프리미엄 브랜드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이렇습니다. 예를 들어, 50만 원짜리 제품이 있다, 그럼 가격 10배는 품질과 혁신성의 차이라기보다는 만인이 공감하는 스토리가 있어야 됩니다. 
이 스토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나오는데, CEO에서부터 나올 수도 있고, 창업자로부터 나올 수도 있는데 가장 강력한 스토리는 '소비자가 만들어내는 스토리'거든요. 예를들어, 'H사'의 시그니처, '버킨백'이 있습니다. 프랑스 여성의 세련미를 얘기할 때 '프렌치 시크'라는 용어를 쓰고요. 그 프렌치 시크를 구현한 사람이 바로 이 '제인 버킨'이라는 사람입니다. 
이분이 모델이자 싱어송 라이터고 가수인데요. '제인 버킨'이 'H사' 회장님하고 우연히 비행기에 동석하게 되었는데, 가방을 내리다가 물건을 흘려버렸대요. 그래서 짐을 뺄 때 흘리지 않는 백 안에 백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했답니다. 그래서 H사' 회장님이 지시를 해서 만들어진 백이 바로 그 유명한 '버킨백'입니다.



1954년 우아함의 대명사 '그레이스 켈리'는 모나코 국왕 '레니에' 3세와 결혼하면서 당시 현대판 신데렐라에 등극하게 되면서 이러한 브랜드 스토리 텔링이 엄청난 브랜드 아우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케리백'은 H사 시그니처 로고가 드러나지 않아서 겉보기엔 평범한 가죽가방이에요. 로고도 없는 일반 그 제품인데 이분이 이렇게 들었기 때문에 이 브랜드가 켈리백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 왕실이나 귀족들 사이에서만 들 수 있는 백이기 때문에 로고가 필요 없었습니다. 오래된 역사 왕실을 고객으로 가지고 있는 어떤 스토리와 세계 최상의 품질, 소비자 스토리가 더해져서 세계 최상의 
프리미엄이라고 불리는 'H사'의 그런 제품들이 탄생했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2년을 기다린다는 말이 있었고 요새는 구할 수 없다는 말을 하는데 그 이유는 H사의 전통 중에 하나가 아카데미에서 10년 차 이상 되는 A급 장인들만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일주일에 하나 
정도 밖에 못 만들어요. 다시말해, 장인정신을 강조하며 생산량을 한정하는 희소성 전략을 정책으로 하기 때문에 공급 부족 현상이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프리미엄 중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의 끝판왕 명품 브랜드가 'H사'가 된거에요. 만약 재고가 남으면은 불태워 버린다고 그러거든요. 수요와 공급을 맞추지 않는 것을 보면 상당히 기괴한 회사라고도 볼 수가 있겠습니다.
초콜릿에도 명품이 있습니다. 여기서 명품 브랜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하면, 1926년에 만들어진 브랜드지만 30년 후에 '고D바'라는 이름으로 변경을하면서 프리미엄이 만들어져서 프리미엄 브랜드가 명품 브랜드가 되는 메카니즘에서 스토리를 아예 차용을 한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고D바'는 11세기에 있는 영국의 지방에 전해져 오는 어떤 전설의 스토리를 제품 브랜드에 씀으로써 그런 프리미엄 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초콜릿을 예술로 승화했다는 말을 '고D바'가 듣고 있어요. 
이것을 하나의 상징적인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거는 '고D바'가 제품의 차별화를 가져오는 어떤 상징성이 소비자들한테 공감을 얻었기 때문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에서 더 나아가서 명품 초콜릿이 됐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에다가 명품의 반열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충분 조건으로는 역시 브랜드 스토리 텔링이다. 
칠십억 우리 지구촌 인구가 전부 다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을 때 명품이 된다.' - 서용구 교수 강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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