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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강사소개

추기옥 양지재가복지센터장: 2002년부터 노인복지 분야에서 종사 중. 처음 6년간은 노인요양원에서, 그 이후에는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음. 덕성여대평생교육원, 요양보호사교육원, 도봉여성센터 등 다양한 직업훈련기관에서 사회복지와 노인복지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으며, 노인복지관 등에서 강연 경력 있음. 두 권의 책 집필.

강연분야

건강( 노후 )

주요학력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독일 Heidelberg 소재 Internationales Studien Zentrum에서 독일어 연수
독일 Heidelberg 대학과 Goettingen 대학에서 정치학 수강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독일어과 졸업
Edmonds Community College ELS 수료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 전공 졸업

주요경력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요양원에서 6년 근무(사회복지사, 홍보팀장)
2010년부터 양지재가복지센터장(대표)
2013년부터 강의(덕성여대평생교육원, 도봉여성센터/도봉여성새로일하기센터, 햇빛요양보호사교육원, 더조은요양보호사교육원, 여기조은요양보호사교육원, 경기효요양보호사교육원)
강연(강동노인복지관)

강연주제

우리나라 노인들은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고 노후에 적응을 잘 못하며 사회 역시 이들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누구나 아름답고 행복한 노후를 꿈꾼다. 하지만 아름답게 나이 들기 위해서는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노년은 저절로 찾아오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결코 저절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아름답게 나이들기 위해서는 나이가 들면 사람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야 하며, 늦게까지 자신의 권리를 존중받고 자기 결정권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또한 노년기에 닥칠 다양한 어려움에 관한 정보를 바탕으로 대비책을 미리 세워야 하고, 외롭지 않기 위해 좋은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 데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나이들어가는 사람들이 대분이다. 그렇다보니 다들 외롭다고, 슬프다고, 불행하다고 아우성이다. 그런 불행한 길을 가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마음준비와 노후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