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버퍼링 싱킹: 멈춤이 만드는 생각의 힘
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버퍼링 싱킹(Buffering Thinking): 멈춤이 만드는 생각의 힘
② 빠름보다 깊이: 생각의 기술 SCORE 프레임워크
③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용기, 느림의 경쟁력
2. 교육 개요 (Overview)
정보 과잉과 속도의 경쟁 속에서 우리는 생각할 시간을 잃고 있습니다. 김태훈 교수는 ‘버퍼링’이라는 멈춤의 순간이야말로 창의적 사고와 깊은 통찰이 시작되는 지점임을 강조합니다. 본 강의는 단순한 휴식의 개념을 넘어, 멈춤·관찰·연결·실행을 아우르는 ‘SCORE 프레임워크’를 통해 개인과 조직이 더 깊이 사고하고, 더 현명하게 결정하는 법을 제시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빠름의 시대에 ‘생각의 버퍼링’이 필요한 이유를 이해한다.
- SCORE 사고 프레임워크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의 단계를 익힌다.
- 정보 과잉 환경 속에서도 깊이 있는 사고 습관을 회복한다.
- 속도보다 방향에 집중하는 리더십·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임직원들이 생각의 깊이와 판단력을 회복합니다.
- 조직 내 회의·토론 문화가 속도 중심 → 사고 중심으로 전환됩니다.
- 문제 해결 과정에서 창의적 연결(리링크)·재구성(오가나이즈) 역량이 강화됩니다.
- ‘즉흥적 결정’보다 ‘숙성된 통찰’을 중시하는 리더십 문화가 자리 잡습니다.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모든 위대한 생각은 버퍼링에서 시작된다 | 생각의 지연이 만들어내는 창의의 순간 / 회의 중 침묵의 가치 / 불안한 정적을 견디는 법 |
| 2 | SCORE: 성과를 내는 사고의 기술 | SENSE–CONSTRAINT–ORGANIZE–RELINK–EXECUTE / 오감 관찰·제약 설정·재구성·연결·실행의 5단계 프레임워크 |
| 3 | ‘봤다’는 착각: 인식의 함정 | 지각 vs 사실의 차이 / 개인적 해석이 만드는 오류 / 토론과 사고 확장의 언어 습관 |
| 4 | 정보의 홍수, 생각의 가뭄 | 정보 탐색의 함정 / 구글 세대의 얕은 사고 / 질문·관찰·재구성 중심의 사고 훈련 |
| 5 |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결과를 결정한다 | 빠른 결정의 위험 / 방향성 중심 리더십 / 멈춤 속의 전략적 사고 |
| 6 | 좋은 생각은 좋은 몸에서 나온다 | 신체 컨디션과 사고력의 상관관계 / 창의력=체력 / 휴식·회복 루틴 설계 |
| 7 |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용기 | AI 시대의 인간형 사고 / 멈춤과 사색의 경쟁력 / ‘버퍼링 싱킹’의 실천 전략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김태훈 교수 — 사고력·창의성·미디어리터러시 분야 전문가
- ‘버퍼링 싱킹’과 ‘SCORE 프레임워크’ 개발자, 기업·기관 특강 다수
- 정보과잉 시대의 사고력 회복과 창의적 연결을 주제로 강연 활동 중
- 빠름보다 깊이를, 효율보다 통찰을 중시하는 새로운 생각의 기술 제시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실제 진행되는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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