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과학과 지혜: 판단하는 인간의 사고법
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과학과 지혜: 판단하는 인간의 사고법
② 지식에서 지혜로 – 생각의 깊이를 확장하는 과학적 사고
③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힘, 과학이 주는 지혜
2. 교육 개요 (Overview)
본 강연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과학과 인문학의 교차점에서 제시하는 ‘지혜로운 판단의 기술’을 다룹니다. 지식(Science)이란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구별하고 이해하는 능력’이며, 지혜(Wisdom)는 그 지식을 삶 속에서 현명하게 적용하는 힘입니다. 장 박사는 과학적 사고를 통해 어떻게 더 나은 질문을 던지고, 유사과학과 진짜 과학을 구별하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논리와 통찰이 만나는 이 강연은 임직원의 사고력·판단력·비판적 사고를 자극하는 인사이트 강의입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과학과 지혜의 개념을 이해하고, 두 사고방식의 공통된 원리를 발견한다.
- ‘좋은 질문’을 던지는 과학적 사고법을 익혀 문제 해결력을 높인다.
- 유사과학과 진짜 과학을 구별하는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른다.
- 데이터와 경험을 근거로 판단하는 지혜로운 의사결정 방식을 체득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논리적 사고와 통찰적 판단을 결합한 의사결정 역량이 향상된다.
-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사고력’을 갖춘다.
- 유사과학·가짜 정보에 흔들리지 않는 비판적 사고 태도를 배운다.
- 조직 내 합리적 토론 문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강화된다.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과학과 지혜, 단어의 뿌리에서 배우다 | Science와 Wisdom의 어원 – ‘구별하다, 이해하다, 판단하다’의 의미 탐색 |
| 2 |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구별 | ‘세 가지 기도문’에서 배우는 지혜로운 판단력: 인내·용기·구별의 과학 |
| 3 | 과학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 좋은 질문이 만드는 사고의 확장 – 뇌과학자가 제안하는 사고 실험법 |
| 4 | 과학과 유사과학의 경계선 | 민간요법과 검증의 차이, ‘결론에 맞추는 사고’에서 벗어나기 |
| 5 | 데이터로 생각하는 습관 |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 생각을 바꾸는 유연함’ – 과학적 판단의 본질 |
| 6 | 지혜로운 판단을 위한 사고 훈련 | 과학적 사고를 실생활과 조직의 의사결정에 적용하는 실천 전략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장동선 박사 – 뇌과학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 저자
-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박사 출신, 서울대·KAIST·삼성 등 기업 및 기관 강연 다수
- 과학·철학·심리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사고법으로 ‘지혜로운 판단력’ 제시
- 주요 강연 주제: 과학적 사고, 비판적 사고, 데이터 리터러시, 인간과 기술의 미래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실제 진행되는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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