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기억력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
1. 강의명 (Title)
뇌과학·인지심리 실전 특강 제안
① 기억은 ‘저장’이 아니라 ‘연결’이다: 일상에서 바로 쓰는 기억력 향상법
② 분산된 인지와 외부기억: 스마트폰·환경·대화로 만드는 습관의 기억
③ 쓰고 말하고 가르쳐라: 가장 쉬운 기억 강화 루틴
2. 교육 개요 (Overview)
기억은 머릿속 ‘저장고’가 아니라 신경세포 연결망의 흔적입니다. 한소원 교수는 뇌가 고정된 장기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가소성)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쓰기·말하기·가르치기·환경 정돈·외부기억(스마트폰·메모) 등 가장 쉬운 기억 습관을 제시합니다. 핵심은 ‘머리만’ 쓰지 말고 환경과 도구까지 포함한 분산 인지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 기억의 본질을 연결망과 활성 패턴 관점에서 이해한다.
- · 분산된 인지를 활용해 외부기억(메모·디지털 도구)을 설계한다.
- · 쓰기·말하기·가르치기 등 행동 기반 강화법을 루틴화한다.
- · 환경 단순화·정돈으로 인지 과부하를 줄이는 실천법을 적용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 이름·사건·지식의 회상 정확도 및 속도 향상
- · 메모·디지털 캘린더·체크리스트를 통한 실수/망각 감소
- · 업무·학습 시 주의 분산 최소화와 몰입도 상승
- · 반복·의미부여·상호작용을 통한 장기기억 강화 습관 정착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기억의 재정의 | 1천억 신경세포와 연결 흔적 / ‘저장’이 아닌 ‘재구성’ / 기억이 변하는 것이 당연한 이유 |
| 2 | 분산된 인지(Distributed Cognition) | 머리 밖으로 내리는 기억: 스마트폰·메모·시각 단서 / 외부기억이 과부하를 줄이는 방식 |
| 3 | 행동이 만드는 기억 | 읽기보다 쓰기·말하기·가르치기 / 다중 표상(말·글·대화)로 연결 강화 |
| 4 | 환경 설계와 정돈 | 시각 과부하 최소화 / ‘변하지 않는 환경’이 주의 자원을 절약하는 원리 / 집·책상 셋업법 |
| 5 | 이름·사람·지식 기억 전략 | 대화·연상·재인/회상 전환 / ‘이름-정보-상황’ 삼각 연결로 회상률 높이기 |
| 6 | 습관화 루틴 설계 | 반복·간격두기·의미부여 / 일정·태스크를 즉시 기록하는 캡처 습관 / 일상 체크리스트 구축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 서울대학교 심리학자 한소원 교수 — 뇌의 가소성과 학습·기억 연구
- · “뇌는 고정되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생활 속 기억력 향상법 전파
- · 분산 인지·외부기억·환경 설계를 결합한 실천형 커리큘럼
- · 기업·공공·대학 대상 인지심리·뇌과학 기반 교육 다수 진행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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