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AI가 사람의 모습을 한 이유 - 인간 중심의 기술과 디자인의 딜레마
1. 강의명 (Title)
트렌드·디자인 인문학 특강 제안
① AI가 사람의 모습을 한 이유
② 기술이 사람을 닮아가는 시대, 우리는 무엇을 디자인해야 하는가
③ 인간 중심 AI 디자인과 윤리적 책임
2. 교육 개요 (Overview)
윤재영 교수(홍익대학교 디자인학부)는 인간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최신 AI 디자인 사례를 통해 “AI가 왜 사람의 형태를 하고, 우리는 왜 그것에 끌리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본 강의는 UX 디자인, 인공지능, 감정 기술, 디지털 휴먼의 교차점을 탐구하며 AI 시대의 디자인 윤리와 책임, 인간 중심적 사고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기술의 편리함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고려한 ‘사려 깊은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AI와 인간 관계의 변화 속에서 UX 디자인의 역할과 한계를 이해한다.
- AI 의인화 디자인의 심리적·사회적 영향과 윤리적 과제를 파악한다.
- ‘디자인의 책임’ 관점에서 기술과 인간의 균형점을 모색한다.
- 디지털 휴먼·챗봇 등 신기술을 통해 트렌드 변화 방향을 인식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AI 기술을 인간 중심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는 디자인 사고 강화
- 조직 내 AI·UX 기획자들의 윤리적 의사결정 역량 향상
- AI 기술 도입 시 사용자 경험의 긍정적 설계 방향 확보
- 디지털 휴먼, 챗봇 등 차세대 인터페이스 트렌드의 본질 이해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AI 시대, 디자인의 새로운 역할 | UX 디자인의 확장된 개념 / 기술·감정·사회가 얽힌 디자인 딜레마 |
| 2 | AI가 사람처럼 보이는 이유 | AI 의인화의 심리적 효과 / 신뢰와 몰입을 유도하는 시각적 전략 |
| 3 | AI 챗봇과 인간관계의 변화 | 외로움·의존·몰입의 역설 / AI가 인간을 고립시키는 메커니즘 |
| 4 | AI 투명성과 윤리적 디자인 | IBM·과기부의 ‘신뢰할 수 있는 AI’ 원칙 / 투명성·정보 공개의 중요성 |
| 5 | 고인 AI와 디지털 휴먼의 시대 | 기술의 위로 vs 애도의 왜곡 / 지속적 의존의 위험성과 윤리적 설계 방향 |
| 6 | 인간 중심 AI 디자인의 미래 | 감정과 공감의 기술 / ‘사람을 위한 디자인’의 철학적 관점 정리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윤재영 교수 – 現 홍익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UX·콘텐츠·AI디자인 연구자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미국 Parsons School of Design 석사
- AI·디지털 휴먼·메타버스 시대의 인간 중심 디자인 연구 및 강연 다수
- 강연 분야: 트렌드, 창의, 광고·콘텐츠 전략, 인공지능 UX, 미래디자인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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