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새로운 화목과 의무의 정의: 가족 리추얼·분업·공간의 재설계
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명절·가사·거실의 재구성: ‘화목’과 ‘의무’를 다시 정의하다
② 함께 있지만 따로 보는 시대: OTT·분업·공간으로 읽는 가족 트렌드
③ TV 없는 거실 이후: 데이터로 설계하는 새로운 가족 리추얼
2. 교육 개요 (Overview)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기로 제사·명절·김장 등 전통 리추얼이 간소화되고, HMR·메신저 송금·집콕 등 대안이 일상화되었습니다. 동시에 OTT 개인화로 “함께 있지만 따로 보는” 공존 방식이 확산되고, 가정의 분업 규칙이 정교해졌습니다. 본 강의는 송길영 박사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화목(관계의 온도)와 의무(역할과 분담)를 현재의 생활데이터에 맞춰 재정의하고, 조직과 가정이 실행할 수 있는 리추얼·분업·공간 설계안을 제시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 팬데믹 이후 가족 리추얼·소비·콘텐츠 변화를 구조적으로 진단한다.
- · “자기 일은 스스로, 함께 일은 나누자” 원칙에 맞춘 분업 규칙을 설계한다.
- · OTT 개인화 시대의 공존 리추얼(함께-따로 보기, 공감 장치)을 적용한다.
- · TV 없는 거실 등 공간 리디자인으로 관계·학습·휴식의 효율을 높인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 명절·가사 부담의 합리적 분산과 갈등 감소, 가족 만족도 향상.
- · 개인화 소비환경에서 공존 리추얼 확립으로 정서적 연결 강화.
- · 가정 내 분업 규칙·체크리스트 정착으로 생활 생산성 개선.
- · 거실·다이닝 중심의 공유공간 최적화로 학습·대화·휴식의 질 향상.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전통 리추얼의 간소화와 대안 | 제사·명절·김장의 감소, 집콕·HMR·메신저 송금 등 대체 행위, “형식보다 마음”으로의 전환 |
| 2 | 화목의 재정의: 함께 있지만 따로 | OTT 개인화·개별 프로필 확산, 공동 시청의 재해석, 공존을 위한 대화·공감 장치 설계 |
| 3 | 의무의 재정의: 분업 규칙의 정교화 | 가사·돌봄의 분담 보편화, 냉장고 체크리스트·가족 칸반보드, “파김치” 경험이 드러낸 돌봄의 재인식 |
| 4 | 공간의 재설계: TV 없는 거실 이후 | 거실 중심 전환(책장·다이닝 테이블), 소파 간이화, 스크린의 도구화(학습·장식), 콘텐츠 중심 배치 |
| 5 | 가족 정체성의 변화와 정책·브랜드 시사점 | “나+나+아이” 관점, 가족 다양성, 유연명절·돌봄휴가·가사분담 캠페인, 제품·서비스 설계 인사이트 |
| 6 | 실행 로드맵: 30일 리추얼·분업·공간 리셋 | 명절 간소화 합의서, 가족 주간회의 포맷, 분업 체크리스트, OTT 공존 리추얼, 거실 퀵윈(가구 재배치) 가이드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 15년 차 기업 교육 컨설턴트. 생활데이터·소비트렌드 기반 인사이트를 조직 실행안으로 전환.
- · 명절 리추얼·가사 분업·공간 리디자인 등 가정-조직 연결 주제의 특강·컨설팅 다수.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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