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대한해협 해전으로 본 6·25 개전과 해군의 첫 승리
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기억의 전쟁”: 백두산함과 대한해협 해전, 6·25 첫날의 또 다른 전선
② 국민의 성금으로 탄생한 전함: 손원일과 해군 창설, 자주국방의 출발
③ 바다에서 나라를 지키다: 조직이 배워야 할 헌신·준비·연대
2. 교육 개요 (Overview)
1950년 6월 25일 새벽, 육상만이 아니라 해상에서도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손원일 제독과 해군의 탄생, 백두산함의 국민 성금·장비 탑재, 그리고 울산 인근에서 벌어진 대한해협 전투까지—국가의 자주성과 생존을 지켜낸 첫 승리를 통해 ‘기억의 전쟁’의 의미를 짚고, 조직이 배워야 할 준비, 결단, 기록과 추모의 문화를 제안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 6·25 개전의 연표와 해군의 역할(백두산함, 대한해협 전투)을 정확히 설명한다.
- · ‘기억의 전쟁’ 관점에서 보훈·추모·기록의 조직적 의미를 도출한다.
- · 한정 자원 속 준비·결단·협동이 성과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 · 사내 역사·안보·윤리 프로그램(기념, 교육, 봉사)의 실행안을 설계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 임직원의 국가·조직 정체성 강화 및 공동체 의식 제고
- · 위기 시 신속한 판단·집행 문화 내재화(자원 제약 하 실행력)
- · 연 1회 이상 기념·보훈 활동 및 히스토리 러닝 세션 정례화
- · ESG/사회공헌과 연계한 역사교육 프로그램 구축(참여·만족 지표 관리)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개전의 새벽: 육해의 두 전선 | 1950.6.25 03:30 해상 움직임, 04:00 육상 남침; ‘우리가 아는 역사’와 ‘놓친 전선’ 비교 |
| 2 | 해군의 탄생과 백두산함 | 광복(1945.8.15) 이후 해군 조직(1946)·손원일; 국민 성금·정부 지원으로 백두산함 도입, 정비·무장, 귀국 퍼레이드 |
| 3 | 대한해협 전투의 전개 | 울산 해역의 미상 선박 남하 포착→접근·확인 시도→교전 개시→격침; 제한된 포탄과 실전 경험 속 결단·사격 통제 |
| 4 | 전략적 의미와 희생 | 후방 교란 차단, 해상 보급·상륙 저지의 상징; 전투는 실전—사상·부상, 자주성의 대가 |
| 5 | 기억의 전쟁: 무엇을, 어떻게 남길 것인가 | 기억·서사·상징의 힘(해군의 역할/용사들); 조직 내 역사 커뮤니케이션 가이드(스토리·의식·공간) |
| 6 | 조직 적용 체크리스트 | 사내 기념일·러닝 세션 기획, 보훈 연계 봉사, 기록 프로젝트(구술·사료) 설계, 성과지표(참여·만족·재참여)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 15년 차 기업 교육 컨설턴트 — 한국사 기반 정체성·리더십·ESG 교육 설계
- · 6·25 개전·백두산함·대한해협 전투를 조직 맥락에 연결
- · 대기업·공공·교육기관 대상 역사·안보·시민의식 특강 및 사내 러닝 코스 구축 다수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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