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혼자 살 수 있는 생명은 없다: 생물다양성과 기업 리스크
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젠가로 보는 지구: 한 종의 붕괴가 기업에 미치는 연쇄효과
② 꿀벌·박쥐·빙하: 생태 신호를 읽는 ESG 리스크 매핑
③ “혼자 살 수 있는 인간/생명은 없다” 상호의존성으로 설계하는 미래
2. 교육 개요 (Overview)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교수의 메시지—생명의 상호의존성—을 기업 맥락에 연결합니다. 젠가 비유로 이해하는 키스톤 종과 시스템 붕괴, 기후 변화 가속과 시간표, 박쥐 이동이 키운 인수공통감염 리스크, 영구동토층 병원체, 꿀벌 감소→식량 충격, 대한민국 식량 의존의 취약성을 사례로 제시하고, 조직이 당장 할 수 있는 공급망·정책·현장 대응으로 전환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생물다양성–기후–보건이 연결된 시스템 리스크를 식별·설명한다.
- 자사/부문별 리스크 매핑(수분자 의존, 공급시장, 감염·기후 노출)을 수행한다.
- 현장 중심 완화·적응 대책(정책·공급망·운영)을 설계한다.
- 테이블탑 연습을 통해 위기 대응 시나리오와 의사결정 라인을 수립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경영진·현장의 공유 언어 정립: 젠가/키스톤·수분자·스필오버 등 핵심 개념 내재화
- 부서별 생물다양성 KPI 초안(무농약·수분자 친화, 원재료 대체·다변화) 도출
- 식량·공급망 위기 대응 플레이북(조달선 다변화, 지역 조달, 재고·물류 전략) 구축
- 정책 제언·대외 커뮤니케이션에 활용 가능한 팩트 기반 자료와 메시지 개발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생명의 젠가: 상호의존성 이해 | 키스톤 종과 연쇄 붕괴; “한 종쯤 없어져도 괜찮다”의 착각을 기업 리스크로 번역 |
| 2 | 기후 타임라인의 가속 | 온도 임계치 접근의 함의: “미룰 시간이 없다”는 메시지를 조직 실행 계획으로 전환 |
| 3 | 스필오버와 보건 리스크 | 박쥐 이동·신규 바이러스 유입의 메커니즘; 팬데믹 대비(조기경보·근로자 보호·업무연속성) |
| 4 | 얼음 아래 잠든 위협 | 영구동토층 병원체 사례와 현장 영향; 북방 원재료·물류 경로의 변동성 대응 |
| 5 | 꿀벌과 식량, 그리고 비즈니스 | 수분자 감소→작물·원재료 충격; 폴리네이터 친화 정책, 농가 협력, 포트폴리오 점검 |
| 6 | 대한민국의 취약성·우리의 선택 | 해외 의존 식량 구조의 위험; 조달 다변화·지역화·비상시나리오·커뮤니티 연대 설계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 인문학·자연과학·사회문화·글로벌·미래 주제로 기업·기관 특강 다수
- · “혼자 살 수 있는 인간/생명은 없다” 메시지를 기반으로 생물다양성–기후–보건 연결 설명
- · 기후 타임라인, 인수공통감염(박쥐·코로나 계열), 영구동토층 위험, 꿀벌·식량 이슈를 현장 언어로 전달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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