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기후위기와 액티브 시민: 30개월의 선택
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30개월” 경고와 행동: IPCC 시대의 기업·개인 전략
② 과학으로 읽는 기후변화, 실행으로 잇는 희망: 최재천의 통찰
③ 그린워싱을 넘어 실제변화로: 조직이 만들어내는 넷제로 문화
2. 교육 개요 (Overview)
본 강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교수의 공개 발언과 특강 내용을 토대로, 기후위기 과학의 핵심과 IPCC 보고서의 ‘승인’ 의미, 그리고 “30개월” 경고가 시사하는 실천 과제를 기업 맥락에서 해석합니다. 음모론·부정론을 과학적 사실로 반박하고, 개인·기업·정부의 역할 분담, 선진국-개도국 공정성 이슈, 자연의 회복탄력성 관찰에서 도출한 희망적 시그널까지 연결하여, 조직이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실행안(에너지·자원·조달·문화)을 제시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기후부정론 핵심 주장과 오류를 과학 근거로 식별·반박한다.
- IPCC 보고서의 작성–검증–승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리스크 시계를 설정한다.
- 조직 관점에서 감축·적응·거버넌스 로드맵을 설계한다.
- 개인 행동(소비·이동·에너지)과 기업 정책(조달·운영·문화)을 측정 가능한 실행과제로 전환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임직원이 팩트 기반 기후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확보해 내부·외부 이해관계자와의 논쟁을 생산적으로 이끈다.
- 30개월 등 임계시점에 맞춘 실행 로드맵과 KPI(에너지·폐기물·조달)를 수립한다.
- ESG·넷제로 과제를 그린워싱이 아닌 실질 성과로 전환한다.
- 개도국·공정성 이슈를 고려한 글로벌 사업의 리스크 관리·사회적 가치 전략을 정립한다.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기후부정론 해부: “지구온난화는 거짓”의 실제 | 반증 불가능 태도, 연구비 음모론의 한계, 고기후 변동과 최근 200~300년 급상승의 비정상성 판별 |
| 2 | IPCC를 정확히 이해하기 | 각국 데이터 수집–검증–피드백–승인 의미; “발표”와 “승인”의 차이; 합의 과학이 갖는 신뢰성 |
| 3 | 30개월의 함의: 임계점과 리스크 시나리오 | 돌이킬 수 없는 시점의 개념, 기업 영향(공급망·원가·규제), 팬데믹 대비 비교 불가 재난성 |
| 4 | 공정전환과 글로벌 거버넌스 | 개도국의 “정당한 발전권”, 선진국의 지원책(기술·재정), 이행의 난점과 기업의 협력 모델 |
| 5 | 개인 vs 조직: 누가 무엇을 할 것인가 | 정책의 실행주체는 사람; 생활 속 감축 행동과 기업 정책의 정렬;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내부 캠페인·교육) |
| 6 | 희망의 과학: 자연의 회복탄력성과 “모두 다 하기” 전략 | 접근 제한 지역(DMZ 등) 사례에서 본 자연 복원 시그널, 생활실천+기술연구+정책 모두 병행하는 포트폴리오 접근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최재천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회생물학자, 2020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자문위원.
- 인문학·자연과학·사회·글로벌·미래 등 다분야 특강 경험 다수, 대중과학 커뮤니케이션 선도.
- 기후위기 관련 공개 강연에서 부정론 반박, IPCC 프로세스 해설, “30개월” 임계시점의 행동 촉구.
- 자연의 회복탄력성 관찰과 시민 행동의 누적 효과를 강조하며, 기업·정부·개인의 공동 실행 모델 제시.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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