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선택과 책임: 이완용 vs 이석영, 위기의 시대가 남긴 질문
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1910, 두 개의 선택: 축재와 헌신
② 돈·명예·기억: 역사가 평가하는 기준
③ 오늘의 리더십: 가치·책임·공공선
2. 교육 개요 (Overview)
국권 상실의 절정기(1910), 이완용과 이석영의 상반된 결정—사적 이익의 극대화와 공적 헌신의 극대화—를 통해 위기 시대의 태도와 책임을 묻습니다. 토지·재산·교육(신흥무관학교)로 이어진 선택의 연쇄, 그리고 기억의 심판을 사례로, 오늘의 조직과 개인이 취할 가치 중심의 의사결정 프레임을 제시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위기 국면에서의 윤리·전략 선택지를 역사 사례로 구조화한다.
- 사익 vs 공익의 장기적 결과(명성·기억·사회적 자본)를 분석한다.
- 현재 업무·정책에 적용할 가치 기반 의사결정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 조직 리더의 책임·헌신·기억관리(레거시) 설계를 학습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단기 성과를 넘는 장기 평판/레거시 관점 정립
- 위기 대응시 공공선·미래세대 반영 의사결정 역량 강화
- 조직 문화에 책임·헌신의 행동 기준 내재화
- 갈등 사안에서 원칙·투명성 기반 커뮤니케이션 향상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1910, 국가 위기의 구조 | 을사늑약–정미7조약–경술국치로 이어진 주권 상실 경로와 사회적 파장 |
| 2 | 이완용: 사익의 설계 | 하사금·토지 매집·장례의 화려함—부의 축적과 기억의 심판 사이 |
| 3 | 이석영: 공익의 투자 | 가문 토지 매각→만주 교육 투자(무상 교육·독립군 양성)→신흥무관학교 |
| 4 | 선택의 비용과 보상 | 단기 물질 보상 vs 장기 사회적 보상(명예·기억·후대 영향)의 비교 |
| 5 | 가치 기반 의사결정 프레임 | 공공선·미래세대·투명성·책임의 4요소 체크리스트(오늘의 정책/비즈니스 적용) |
| 6 | 우리의 지금, 나의 선택 | 사례 토론: 위기 시나리오별 사익/공익 균형안 도출 & 조직 행동 원칙 합의 |
6. 실습 과제 (Practice Tasks)
- 레거시 선언문: 개인/팀이 남기고 싶은 ‘기억의 기준’ 3문장 작성
- 의사결정 체크리스트: 공공선·투명성·미래영향·대체안·피해 최소화 항목 점검표 설계
- 사례 리라이팅: 현재 과제 1건을 ‘사익 중심안 vs 공익 강화안’으로 재작성·비교
- 커뮤니케이션 스크립트: 이해관계자 설득용 메시지(원칙·근거·보상·로드맵)
7. 강사 소개 (Instructor)
- 현대사·리더십 융합 강의 경험 다수 — 역사 사례의 의사결정 프레임 전환
- 공공/민간 조직 대상 가치·레거시 기반 전략 워크숍 운영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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