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희렌 최 × 한석준: 말 잘하는 법 : 지치지 않는 발성·실전 대처·유머 감각
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몸통에 물 채우기” 발성: 오래 말해도 편한 소리
② 모음·딕션 훈련: 5분 루틴으로 또렷한 전달
③ 위기 대사·갈등 기술·노잼 처방: 실전 스피치 방어술
2. 교육 개요 (Overview)
본 특강은 아나운서 한석준의 현장 노하우와 희렌 최의 진행으로, 배–흉곽을 ‘컵’에 비유해 소리를 몸통에 채워 넘치게 내는 이미지 트레이닝, 매일 5분 발성·모음 루틴, 난감한 질문에 대비하는 전가의 보도 한마디, 말싸움에서의 최소 발화·되물음 전략, 관찰 기반의 유머 감각까지 바로 적용 가능한 스킬을 체화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배–몸통 중심의 저성대·저긴장 발성 감각을 획득한다.
- 모음·턱 개방 훈련으로 명료도·피로 저감을 달성한다.
- 난처한 질문·분쟁 상황에서 대처 문장·되물음으로 주도권을 회복한다.
- 관찰 기반 포인트로 과도한 설명 없이 유머·완급을 조절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장시간 발표 시 목 피로 감소·음질 안정
- 발음·속도·호흡 동시 개선에 따른 설득력 상승
- 질문·갈등 상황의 심리적 안정·오류 대응력 향상
- 현장 친화적 루틴·체크리스트로 지속 성장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이미지 트레이닝: “컵에 물 채우기” | 소리=물 · 몸통=컵 · 목에서 만든 소리를 배로 보내 아래서 위로 채워 넘치게 — 편안한 ‘아’ 감각 찾기 |
| 2 | 5분 발성 루틴 | 하품 호흡 + 복부 터치 · 후— 내쉼 중간에 ‘우’ 얹기 → 시작 타점에서 배가 ‘툭’ 나오는 감각 반복 |
| 3 | 모음·턱 개방 딕션 | 자음 제거 모음 읽기(간판·번호판) · 입 크게, 턱 완전 하강 · 한국어 모음 정밀도 강화(5분 × 매일) |
| 4 | 난감한 질문 ‘전가의 보도’ | 미리 정한 한마디로 2–5초 확보 (“좋은 질문입니다. 맥락을 나눠보면…”) → 호흡 정리 후 핵심 복기 |
| 5 | 말싸움의 기술: 최소 발화 & 되물음 | 감정 충돌 회피 · 상대 발화의 모순·과장만 정확히 인용해 되묻기(“방금 ‘전혀’라 하셨죠, 근거는?”) |
| 6 | 노잼 처방: 관찰이 유머다 | 과설명·기원담 버리기 → 현재 상황·감정을 짧게 포착·비틀기 · 캐릭터 수용 후 강점 강화 |
6. 실습 과제 (Practice Tasks)
- 발성 5분: 하품 호흡 10회 → 후— + ‘우’ 10회(복부 터치) → 2문장 낭독 녹음
- 모음 훈련: 출퇴근 중 간판 10개 모음화, 입 크게 벌리기 체크
- 위기 문장 2종 작성: “시간을 벌 문장” / “되물음 문장” 카드로 휴대
- 관찰 노트: 하루 1회, 주변 상황·감정 포인트 1줄 기록 → 다음 발표에 1곳 삽입
7. 강사 소개 (Instructor)
- 한석준 · 아나운서/강연가 — 발성·딕션·현장 스피치 코칭
- 희렌 최 · 작가/진행 — 인터뷰 기반 스킬 정리·실습 퍼실리테이션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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