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분노: 위협·좌절·기대의 메커니즘
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왜 우리는 분노하는가: 편도체, 전전두엽, 기대값의 뇌과학
② 위협 vs 좌절: 두 얼굴의 분노와 일터에서의 디에스컬레이션
③ ‘특권의 역치’부터 셀프 모니터링까지: 분노를 다루는 실행 기술
2. 교육 개요 (Overview)
본 강의는 장동선 박사의 메시지—우리 모두의 뇌는 특별하다—를 토대로, 넷플릭스 사례(분노 상황)와 최신 뇌과학 관점을 결합해 분노의 신경 메커니즘을 쉽게 풀이합니다. 위협 기반 분노(싸움·도피)와 좌절 기반 분노(기대값 위반)을 구분하고, 편도체 납치와 전전두엽 브레이크의 작동 원리를 현장형 스킬로 전환합니다. 개인·팀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디에스컬레이션 스크립트, 호흡·근이완, 기대 재설정 도구를 제공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분노의 신경 경로(편도체–시상–교감신경–전전두엽)를 이해하고 유형(위협/좌절)을 식별한다.
- 개인 트리거(기대값·역치)를 기록·관찰하여 편도체 납치를 조기 감지한다.
- 호흡·근이완·인지 재평가로 즉각적인 디에스컬레이션을 실행한다.
- 일터·가정에서 기대 재설정·관계 경계 대화 스크립트를 적용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갈등 상황의 고조-폭발을 감지-완화로 전환, 조직 내 감정 비용이 감소한다.
- 개인의 자기조절감이 향상되어 실수·후회 행동이 줄고 회복탄력성이 높아진다.
- 팀 차원 기대값 정렬로 좌절형 분노 빈도가 감소하고 신뢰가 강화된다.
- 대민·고객 응대에서 디에스컬레이션 스크립트로 분쟁 리스크가 완화된다.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분노의 탄생: 위협과 본능 | Fight-or-Flight·편도체 활성·교감신경 반응 · 전전두엽의 브레이크 개요 |
| 2 | 좌절형 분노: 기대값이 깨질 때 | 기대–현실 격차와 분노 · ‘특권의 역치’(기대치↑→분노 역치↓) · 가족/가까운 관계 사례 |
| 3 | 편도체 납치 vs 전전두엽 회복 | 과흥분 시 신경학적 변화 · 하얘짐(인지 협소화) · 회복 단계별 개입 포인트 |
| 4 | 디에스컬레이션 기술 | 4-6-8 호흡·점진적 근이완·시선·거리 조절 · 문장 템플릿(사실–감정–요청) · 운전·고객 응대 스크립트 |
| 5 | 기대 재설정 & 경계 대화 | 가족/팀의 기본 규칙 · 역할·기대값 명문화 · 좌절 트리거 사전 공유 · ‘예상 벗어남’ 대응 프로토콜 |
| 6 | 셀프 모니터링 & 루틴 | 분노 일지(상황-신체-생각-행동) · 주간 리뷰 · ‘잠깐 멈춤’ 신호·환경 리셋(호흡·스트레칭) 루틴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15년 차 기업 교육 컨설턴트 · 뇌과학 기반 감정조절·소통 커리큘럼 전문
- 장동선 박사 콘텐츠를 바탕으로 위협/좌절 분노 모델을 현장 스킬로 체계화
- 공공·대기업 대상 디에스컬레이션·기대 재설정·갈등관리 워크숍 다수 운영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만하기
계속 답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