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대통령의 말과 글에서 배우는 ‘강원국식 소통법’
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대통령 연설비서관 8년의 노하우: 강원국식 말·글·소통법
② 말하듯이 쓰고 듣듯이 고친다: 조직을 움직이는 실전 글쓰기
③ 형식이 아닌 내용, 작품이 아닌 제품: 독자 중심 커뮤니케이션 전략
2. 교육 개요 (Overview)
본 강의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국식 소통법’의 핵심을 체계화했습니다. 김대중 前 대통령의 꼼꼼한 첨삭과 노무현 前 대통령의 토론 기반 구술 정리 사례를 통해, 초안-토론-퇴고로 이어지는 현실적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를 제시합니다. 또한 “말하듯이 쓰기”, “모방에서 시작해 패턴을 갖추기”, “독자(사용자) 중심으로 제품처럼 글을 만드는 관점”, “형식보다 내용”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원칙을 전달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대통령 연설 실무에서 도출된 초안–토론–퇴고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적용한다.
- ‘말하듯이 쓰기’와 구어체 기반 구성으로 메시지 전달력을 향상한다.
- 좋은 문장 모방·패턴화를 통해 글쓰기 체계를 설계한다. (첫째·둘째·셋째 / 주장–근거–반론–종합)
- 독자(사용자) 중심으로 형식보다 내용에 집중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조직 커뮤니케이션에서 명료성·설득력이 향상되어 회의·보고 품질이 개선된다.
- 실무자가 스스로 퇴고 체크리스트로 문서를 정제하여 상향식 품질 표준이 정착된다.
- 임원·리더의 연설·발표 메시지 구조화 역량이 강화되어 대내외 신뢰가 제고된다.
- 개인의 글쓰기 습관이 루틴화되어 지식·경험의 자산화(사내 아카이브, 에세이, 스크립트)가 촉진된다.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강원국식 소통법의 철학 | “작가는 오늘 아침에 쓴 사람” · 글쓰기는 재능이 아니라 훈련 · 작품이 아닌 제품으로서의 글 |
| 2 | 대통령 연설실무에서 배운 프로세스 | 김대중 前 대통령의 첨삭과 노무현 前 대통령의 토론·구술 방식 · 초안→토론→정리→최종화 |
| 3 | 루틴과 퇴고: 엉덩이의 힘 | 산책·커피·샤워·집필 루틴 구축 · “잘 쓸 필요 없다, 잘 고치면 된다” · 조사 과다·군더더기 점검 체크리스트 |
| 4 | 모방에서 패턴으로 | 좋은 문장 암기·모사 (시·연설) · 구조 패턴: 첫째·둘째·셋째 / 주장–이유–근거–반론–종합 · 기사식 육하원칙 |
| 5 | 독자 중심 설계: 형식보다 내용 | 명확한 타깃 독자 정의(페르소나) · 독자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 제목·후킹(사례: 이름을 마지막에 공개하는 만델라 만찬사 기법) |
| 6 | 실습 & 피드백 클리닉 | ‘말하듯이 쓰기’ 1차 초안 → 동료 리뷰 → 강사 피드백 · 일화 삽입·구체성 강화(예: 자기소개, 꿈, 후킹 키워드) · 개인 개선 로드맵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15년 차 기업 교육 컨설턴트 · 리더 커뮤니케이션/글쓰기 코칭 전문
- 대통령 연설 사례, 기업 총수 메시지 설계 등 하이스테이크스 커뮤니케이션 분석·적용
- “말하듯이 쓰기–모방–패턴–독자중심–퇴고”를 현장형 워크숍으로 전환한 커리큘럼 운영
- 제목·후킹·구성 피드백(만델라 만찬사·구술 정리·일화 삽입 등)로 즉시 성과 창출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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