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1. 강의명 (Title)
소통 · 설득 · 가족대화
① 말의 본질: 내용성(용건·근거) × 소통성(관계)
② 두괄식·미괄식 전략과 가정 내 연습
③ 그림 그려지는 언어·육하원칙·경청법
2. 교육 개요 (Overview)
달변이 아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가 목표입니다. 아이·부모·직장 모두에서 통하는 핵심은 용건(요구/결론)과 근거(구체·전략)를 관계적으로 전달하는 것. 본 강의는 두괄식·미괄식의 상황별 운용, 육하원칙으로 그려지게 말하기, 그리고 결과를 가르는 경청 기술을 체계적으로 훈련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용건+근거 구조화로 설득력 향상
- 상황·관계에 맞는 두괄식/미괄식 선택 능력
- 육하원칙 기반 “그림이 보이는” 표현 습득
- 부모는 미괄식·질문, 아이는 두괄식 연습 루틴 확립
- 경청(리액션·패러프레이즈·질문)으로 대화의 깊이 증대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가정·학교·직장 어디서나 통하는 설득 화법 구현
- 추상적 미사여구 대신 장면을 보여주는 말 구사
-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반영하는 관계적 말하기 정착
- 아이의 자신감·표현력 향상, 부모의 경청 리더십 강화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말의 본질 | 내용성(용건·근거) × 소통성(관계·진심) / “달변”과 “설득”의 차이 |
| 2 | 용건과 근거 | 결정·판단을 움직이는 용건 / 구체·생생한 근거 만들기 / 가정 대화 실습(왜?) |
| 3 | 두괄식·미괄식 운용 | 아이: 두괄식 훈련(핵심→근거) / 부모: 미괄식(근거→용건)로 자율성·이해 촉진 |
| 4 | 관계적 말하기 | 상대가 듣고 싶은 말 40% 반영 / 비유·인용으로 기억성 강화(보고적+관계적) |
| 5 | 그림 그려지는 언어 | 쇼(Showing) vs 텔링(Telling) / 육하원칙 질문→장면화 응답 / 사례: 빌리 엘리어트 |
| 6 | 경청이 답이다 | 건성형·절벽형·매복형·직역형 점검 / 리액션·패러프레이즈·좋은 질문 실습 |
| 7 | 가정 워크숍 | 아이: “두괄식 3문장” / 부모: “미괄식 질문 3개” / 서로 랩업(요약)하기 |
6. 실천 도구 (Toolkit)
- 용건·근거 카드: “용건 한 줄 + 근거 2개(사실/사례)”
- 두괄·미괄 템플릿: 두괄(결론→이유→요약) / 미괄(상황→근거→제안)
- 육하 프롬프트: 언제/어디서/누가/무엇을/어떻게/왜 로 장면화
- 경청 체크리스트: 리액션(표정·맞장구) / 패러프레이즈 / 열린질문 1+
7. 강사 소개 (Instructor)
- 백승권 작가(前 청와대 홍보수석실) – 말하기·글쓰기·설득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 기업·교육기관 대상 스피치 코칭, 보고·스피치 구조화, 가족 대화법 컨설팅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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