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나’와 ‘우리’: 언어가 만드는 사고·문화·소통
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나’와 ‘우리’: 단어를 바꾸면 관계가 달라진다
② 공동체의 언어, 개인의 언어: 조직 소통의 새로운 균형
③ 우리는 누구이고 나는 누구인가: 문화·정체성·커뮤니케이션의 접점
2. 교육 개요 (Overview)
본 강의는 ‘나(I)’와 ‘우리(We)’라는 인칭 대명사가 일상 언어를 넘어 사고방식·문화적 정체성·소통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한국적 ‘우리’ 정서와 개인의 개별성 사이의 긴장을 분석하고, 글로벌 협업 맥락에서 포용과 명료성을 모두 확보하는 실천 전략(메일·회의·보고서 언어 가이드, 프레이밍 전환)을 제시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나/우리’ 언어가 의사결정·책임·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식별한다.
- 상황에 맞는 주어 선택(개인/팀/조직)을 설계하고, 메시지를 재프레이밍한다.
- 국내·글로벌 조합 팀에서 오해를 줄이는 포용적·명료한 표현 규칙을 적용한다.
- 회의·메일·피드백 장면에서 실습 기반 소통 루틴을 정착시킨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책임 주체가 명확해져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이 향상된다.
- ‘우리’ 프레임의 포용성과 ‘나’ 프레임의 주도성이 조화되어 협업 만족도가 높아진다.
- 다문화·다세대 팀에서 오해·갈등 감소, 회의·메일 품질 개선
- 브랜드·조직 커뮤니케이션에서 일관된 톤 & 매뉴얼 확립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나/우리’ 렌즈로 보는 사고의 구조 | 언어가 사고를 프레이밍하는 원리 · 주어 선택이 책임·주도성·관계에 주는 영향 |
| 2 | 한국적 ‘우리’의 힘과 그늘 | 연대·소속감의 장점 · 주체 희석·책임 모호화의 위험 · 상황별 최적 주어 선택 가이드 |
| 3 | ‘나’의 명료성: 경계·책임·자기표현 | 개인 주어의 효용(결정·피드백) · 공격이 아닌 명료성으로 말하는 법(비폭력 대화 문장틀) |
| 4 | 글로벌 협업에서의 언어 충돌 해소 | 개인주의/집단주의 간 오해 사례 · 다문화 팀을 위한 포용적 표현 및 합의 문서화 체크리스트 |
| 5 | 업무 문서·회의 실습: 주어 바꾸기 | 메일/보고서/회의 발언을 ‘나→우리’, ‘우리→나’로 재작성 · 책임·범위·기한 명료화 워크시트 |
| 6 | 균형의 정착: 팀 언어 매뉴얼 | 조직 톤 & 매너 가이드 초안 수립 · 회의록 주어 규칙 · 피드백 문장 템플릿 · 정착 로드맵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 15년 차 기업 커뮤니케이션/조직문화 컨설턴트 — 대기업·공공·스타트업 교육 다수
- · 한국적 ‘우리’ 문화와 글로벌 협업 간의 언어·문화 교차 영역 전문
- ·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행동 변화와 조직 내 언어 매뉴얼 정착 지원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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