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디커플링이란 무엇인가
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디커플링: 고객 여정의 연결을 깨는 전략
② 포터를 넘어: VUCA·플랫폼 시대의 고객 주도 파괴
③ 조직·공정·전략의 분리와 재결합: 비즈니스 모델 재설계
2. 교육 개요 (Overview)
MIT 조이 이토의 통찰(“우리가 아는 게 얼마나 적은지 이제 알기 시작했다”)에서 출발해, 베버·포드·테일러의 대량생산·관료제 프레임, 포터의 5 Forces를 거쳐, 인터넷 이후 플랫폼/VUCA 환경으로 이동한 맥락을 짚습니다. 이어 하버드의 탈레스 테이셰이라가 제시한 디커플링(Decoupling)—고객가치사슬(CVC: 평가·선택·구매·사용)의 특정 단계를 떼어내어 자사로 끌어오는 전략을 실제 사례와 함께 해부합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파괴는 고객이 주도하며, 승자는 고객 여정의 결정적 순간을 분리·재결합해 가치/비용 구조를 재설계한 조직입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역사적 경영 프레임(베버·포드·테일러·포터)과 플랫폼 전환의 단절 지점을 파악한다.
- 고객가치사슬(CVC) 단계(평가·선택·구매·사용)를 분해해 디커플링 기회를 도출한다.
- “경쟁사 중심”에서 고객 행동 중심으로 시장을 재정의하는 분석법을 습득한다.
- 자사 프로세스·조직·기술을 분리→재결합하여 신성장 BM을 설계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고객 여정의 병목 단계에서 침투 포인트 발굴 및 전환율 개선
- 불필요한 가치단계 분리를 통한 원가 절감·속도 향상
- 플랫폼/생태계와의 재결합 전략으로 신규 매출원 창출
- 전통적 조직·공정을 민첩 구조로 전환, 신사업 실행력 강화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프레임의 역사: 베버·포드·테일러에서 포터까지 | 관료제·대량생산·테일러리즘 / 5 Forces의 전제와 한계 / “고객 협상력” 관점 재점검 |
| 2 | 플랫폼과 VUCA: 게임의 규칙이 바뀌다 | 양면시장·네트워크 효과 / 불확실성 증폭 / “경쟁사 vs 고객” 프레임 전환 |
| 3 | 디커플링의 핵심: CVC 분해 | 평가·선택·구매·사용 단계 정의 / 어떤 단계를 떼어낼 것인가 / 끌어오기(브링) 메커니즘 |
| 4 | 고객 주도 파괴: 순간 장악 전략 | 고객이 ‘원하는 것만 하는’ 순간 포착 / 전환 모멘트 설계 / 마찰 제거 UX |
| 5 | 조직·프로세스 디커플링 | 피라미드의 분리와 재결합 / 문서 중심에서 데이터·실험 중심으로 / 민첩 거버넌스 |
| 6 | 실행 로드맵: 디커플링→리커플링 | 파일럿 설계(가설·지표·기간) / 파트너와의 API·생태계 결합 / 확장·스케일 전략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이동우 작가 – 이동우콘텐츠연구소 대표이사, 기업·관공서·대학 대상 명사특강 다수 진행
- 디커플링·플랫폼 전략을 고객 중심 시각에서 해설하는 스토리텔링 강점
- 전통 프레임(베버·포드·테일러·포터)과 최신 트렌드(VUCA·플랫폼·CVC) 연결
- 현장 적용 가능한 분해–재결합 방법론과 실행 로드맵 제시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실제 진행되는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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