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를 지키는 부모의 역할
인스타그램, 유튜브, 딥페이크 등 온라인 세상은 이제 아이들의 현실입니다. 배정원 교수는 SNS가 청소년, 특히 청소년 소녀들의 자존감과 정체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분석하며,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디지털 양육법을 제시합니다. 스마트폰 사용 통제보다 중요한 것은 ‘관심과 대화’, 그리고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개방적 태도입니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시대의 ‘현명한 부모’가 되는 실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